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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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젠더(Gender) 이슈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여러 논쟁과 관련 사건들을 다룬다.

2024년 SNS에 공개된 한 사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성별 간 정치 성향이 가장 극명하게 갈렸으며, 이를 근거로 한국이 성별 갈등이 가장 심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제기되었다.[4][5] 파이낸셜 타임스는 Z세대는 하나의 세대가 아니라 둘로 나누어져 있으며, 어떠한 문제에서는 극도로 진보적이지만 다른 문제에서는 극도로 보수적이며 미투 운동의 여파가 젊은 남성과 여성을 일상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게 만들었다고 논평했다. 이에 더해 스마트폰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산으로 사람들이 분리된 공간에 거주하고 분리된 문화를 경험하게 되면서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하며, 이는 2022년 출산율이 0.78명으로 된 것과 같이 한국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6] 다른 나라도 한국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한국의 경우 이런 경향이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더 급진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다만 한국의 주요 좌파와 우파 정당은 겉으로는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국제적 기준에서는 각각 중도우파와 중도좌파로 분류된다. 반면, 유럽에는 대체로 중도적인 성향을 띤 우파와 좌파 정당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한국인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다소 극단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우파 및 좌파 정당도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정당들은 종종 급진적 정책이나 이념을 내세우며, 기존 정치 체제나 사회 구조의 대대적인 변화를 주장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에는 서양의 네오나치, KKK단, 일본의 재특회나 일본제일당처럼 폭력성을 띤 유명한 극우 단체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 한국의 좌파 성향 인사들 역시 서구의 좌파와 비교했을 때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인다. 이는 북한이라는 특수한 존재와 한국 현대사에서 겪은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국내에서 극단적인 이념적 대립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형성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7]
반면 유럽에서는 이민자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파시즘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공공장소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거나 이민자들에게 집단 폭력을 가하는 등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모습을 보인다.[8] 그리고 위 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가장 최근인 2024년 영국 총선에서는 젊은 세대(18~29세)의 정치적 지지도가 성별에 따라 더욱 뚜렷하게 나뉘는 양상이 나타났다. 여성은 특히 극단적인 성향을 띤 좌파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반면, 남성은 극단적인 성향을 띤 우파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여성의 두 배에 달했다. 이러한 성별 간 정치적 분열은 2024년에 더욱 심화된 양상을 보이며, 이는 영국뿐 아니라 서구권 전반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9] 심지어 스페인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극우파 정당이 중도 우파보다 더 큰 인기를 얻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으며, 특히 젊은 남성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10]
또한 일본의 경우 우파 빅 텐트 정당인 자민당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오랜 기간 지지를 받아왔으며, 자민당 소속 정치인들의 성향은 중도 좌파(!)부터 극우까지 매우 스펙트럼이 다양한 편이지만 주요 정치인들 중 역사왜곡을 시도하거나 극우적 견해를 드러내는 인물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 현 도쿄도지사 또한 관동대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한국인의 시각에서는 비상식적이라고 평가될 수 있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11]
결론적으로 단순히 위의 정치적 이데올로기 분포표 사진 자료만으로 한국의 상황이 가장 극단적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젠더 이슈에 대해 혹은 인해 벌어졌던 갈등은 2017년 이전에도 존재하였지만,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가 2018년 미투 운동의 전개와 그에 따른 크고 작은 논란 이후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이는 2019년 후반까지 이어지다가 2020년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잠시 잠잠해지는 듯했지만,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젠더 관련 사건이 큰 이슈로 떠올랐으며 2021년에 알페스 공론화 사건, 여성 징병제 청원, 2021년 재보궐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젠더 문제가 정치권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온라인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작품들이 조금만 수틀리면 남혐 또는 여혐으로 몰려서 조리돌림을 당하기 일쑤다. 특히, 청년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컨텐츠인 웹툰, 게임, 영화, 드라마, KPOP, 인터넷 방송 등이 주 표적이 되었고, 대한민국 젠더갈등의 최전선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가장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젠더 논란이 주로 젊은 세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정황이기도 하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로하는 젊은 세대 특성상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 내에서의 반향실 효과까지 겹쳐지면서 저출산을 야기하는데 일조했다. 요약하자면 젠더는 물론이고, 세대, 지역, 학력 등 사회적 이기주의가 복합적으로 야기시긴 풍토라는 것이다.
청년 세대의 젠더갈등은 사회적인 문제를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에서 자기 할 말만 하다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서로간에 저주 및 악담에 가까운 막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대체적으로 남성은 사실상 강제적인 의무 군복무와 과거에 비하면 늘어났지만 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군 복무자 보상, 남성 노동자에게 요구되는 노동 강도가 더 높다는 점, 결혼 시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도한 금전적 부담[12], 정부 차원에서 여성우대 정책, 귀책사유가 부인에게 있어도 상당한 재산을 무상으로 줘야하는 이혼 제도의 부당함[13], 가부장제의 최대 수혜자인 86세대의 시혜적인 행보, 래디컬 페미니즘에 우호적이었던 언론사의 태도[14] 등으로 인한 불만을 토대로 남성이 더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는 반면, 여성은 가부장제에 대한 반감[15], 보수적인 성관념 풍토로 인한 생활사적 피해[16], 여성에게 가혹하게 요구되는 미적 기준[17], 출산 후 암묵적으로 요구당하는 퇴직 강요, 명절증후군[18], 고용 성차별[19], 유리천장으로 대표되는 승진, 임금 성차별 및 성희롱, 성폭력 피해의 주된 노출 등등 불만을 토대로 여성이 더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며 양측간 서로 자기 성별이 더욱 심하게 차별받고 있다는 주장으로 대립한다. 당연히 남초는 여초의 주장에 대해 공감을 못하며 조롱, 여초는 여초대로 남초의 주장에 공감하기는 커녕 말이 안 통한다고 혐오 발언을 내뱉기 시작, 여초 커뮤니티도 남초 커뮤니티를 미러링 한다는 명분으로 메갈리아, 워마드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그 상징으로 쓰이는 손가락 모양 때문에 집게손가락은 상황에 따라 비하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미리 사전지식과 대처방법을 숙지하고 논란을 빠르고 완벽하게 진압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원신처럼 남녀 이용자 성비가 비교적 균등한 문화 컨텐츠에서도 성별과 연관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등, 대한민국에서 젊은 남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으며, 페미니즘과 더불어 정치적 올바름 논란까지 강한 구미권을 포함한 외국 또한 남녀를 모두 만족시키는 컨텐츠가 적다. 심지어 미디어 매체에 아무런 법적 결격사유나 심의기준위반 사항이 없어도 남성과 여성,[20] 아이와 가족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아주 잠깐 언급하기만 해도 그 자체만으로 걸핏하면 분분하게 논쟁이 일어나는 실정이다.
하지만, 직접 먹어보지 않고서 어떤 버섯이 독이 있는지 없는지 외견상으로 어떻게 구별하는가? 특정 집단에 소속된 사람이 어떤 버섯을 먹으면 그 버섯은 이제부터 독버섯이 되는가? 어제까지 일상적으로 잘 사용하던 언어가 왜 오늘부터 갑자기 금지어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시각이 대립하고 있다.[21]
그렇다고 모든 미디어에서 젠더 갈등과 관련된 혐오 표현에 대해 하나하나 모두 법적, 형사적으로 규제를 하게 되면, 차별금지법, 아청법, N번방 방지법, 게임물관리위원회 집단민원 및 검열 사태와 똑같은 논란을 밟을 것이 너무나도 자명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특정 성향 커뮤니티에서 공기관에 대한 신고를 통한 검열과 공권력을 무기로 삼아 상대방 진영측에 선제 공격하는 사례가 생겨나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2022년 10월에 벌어진 게관위 검열 사태이다.
게다가 이런 갈등이 자국 이성 혐오로 이어져 외국 이성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이나 서양 출신의 여성은 자국 여성과는 달리 순종적이고 남성이 어떤 요구를 해도 들어줄 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서양 출신의 (백인)남성은 자국 남성과는 달리 항상 신사적이고 부드러울 거라는 잘못된 상상을 한다. 세계 어디를 가든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은 다 존재하는 데 말이다.
한편, 이런 젠더 갈등이 중국, 북한 등 제3세력의 개입으로 더욱 점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22] 실제로, 충북동지회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관련 문건에서 남녀 갈등에 개입하라는 공작이 드러나기도 했다. 고로 현재 신냉전의 최전선인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인 선동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23]심지어 요즘 한국에 관심을 갖는 많은 외국인들 중 이런 글에 선동된 일부 외국인들 또한 한국을 극단적이고 무지성적으로 비난하면서 한국과 대립하고 있는 특정 국가를 찬양하는 사례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작품들이 조금만 수틀리면 남혐 또는 여혐으로 몰려서 조리돌림을 당하기 일쑤다. 특히, 청년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컨텐츠인 웹툰, 게임, 영화, 드라마, KPOP, 인터넷 방송 등이 주 표적이 되었고, 대한민국 젠더갈등의 최전선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가장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젠더 논란이 주로 젊은 세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정황이기도 하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로하는 젊은 세대 특성상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 내에서의 반향실 효과까지 겹쳐지면서 저출산을 야기하는데 일조했다. 요약하자면 젠더는 물론이고, 세대, 지역, 학력 등 사회적 이기주의가 복합적으로 야기시긴 풍토라는 것이다.
청년 세대의 젠더갈등은 사회적인 문제를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에서 자기 할 말만 하다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서로간에 저주 및 악담에 가까운 막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대체적으로 남성은 사실상 강제적인 의무 군복무와 과거에 비하면 늘어났지만 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군 복무자 보상, 남성 노동자에게 요구되는 노동 강도가 더 높다는 점, 결혼 시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도한 금전적 부담[12], 정부 차원에서 여성우대 정책, 귀책사유가 부인에게 있어도 상당한 재산을 무상으로 줘야하는 이혼 제도의 부당함[13], 가부장제의 최대 수혜자인 86세대의 시혜적인 행보, 래디컬 페미니즘에 우호적이었던 언론사의 태도[14] 등으로 인한 불만을 토대로 남성이 더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는 반면, 여성은 가부장제에 대한 반감[15], 보수적인 성관념 풍토로 인한 생활사적 피해[16], 여성에게 가혹하게 요구되는 미적 기준[17], 출산 후 암묵적으로 요구당하는 퇴직 강요, 명절증후군[18], 고용 성차별[19], 유리천장으로 대표되는 승진, 임금 성차별 및 성희롱, 성폭력 피해의 주된 노출 등등 불만을 토대로 여성이 더 차별받는다고 주장하며 양측간 서로 자기 성별이 더욱 심하게 차별받고 있다는 주장으로 대립한다. 당연히 남초는 여초의 주장에 대해 공감을 못하며 조롱, 여초는 여초대로 남초의 주장에 공감하기는 커녕 말이 안 통한다고 혐오 발언을 내뱉기 시작, 여초 커뮤니티도 남초 커뮤니티를 미러링 한다는 명분으로 메갈리아, 워마드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그 상징으로 쓰이는 손가락 모양 때문에 집게손가락은 상황에 따라 비하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미리 사전지식과 대처방법을 숙지하고 논란을 빠르고 완벽하게 진압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원신처럼 남녀 이용자 성비가 비교적 균등한 문화 컨텐츠에서도 성별과 연관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등, 대한민국에서 젊은 남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으며, 페미니즘과 더불어 정치적 올바름 논란까지 강한 구미권을 포함한 외국 또한 남녀를 모두 만족시키는 컨텐츠가 적다. 심지어 미디어 매체에 아무런 법적 결격사유나 심의기준위반 사항이 없어도 남성과 여성,[20] 아이와 가족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아주 잠깐 언급하기만 해도 그 자체만으로 걸핏하면 분분하게 논쟁이 일어나는 실정이다.
하지만, 직접 먹어보지 않고서 어떤 버섯이 독이 있는지 없는지 외견상으로 어떻게 구별하는가? 특정 집단에 소속된 사람이 어떤 버섯을 먹으면 그 버섯은 이제부터 독버섯이 되는가? 어제까지 일상적으로 잘 사용하던 언어가 왜 오늘부터 갑자기 금지어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시각이 대립하고 있다.[21]
그렇다고 모든 미디어에서 젠더 갈등과 관련된 혐오 표현에 대해 하나하나 모두 법적, 형사적으로 규제를 하게 되면, 차별금지법, 아청법, N번방 방지법, 게임물관리위원회 집단민원 및 검열 사태와 똑같은 논란을 밟을 것이 너무나도 자명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특정 성향 커뮤니티에서 공기관에 대한 신고를 통한 검열과 공권력을 무기로 삼아 상대방 진영측에 선제 공격하는 사례가 생겨나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2022년 10월에 벌어진 게관위 검열 사태이다.
게다가 이런 갈등이 자국 이성 혐오로 이어져 외국 이성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이나 서양 출신의 여성은 자국 여성과는 달리 순종적이고 남성이 어떤 요구를 해도 들어줄 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서양 출신의 (백인)남성은 자국 남성과는 달리 항상 신사적이고 부드러울 거라는 잘못된 상상을 한다. 세계 어디를 가든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은 다 존재하는 데 말이다.
한편, 이런 젠더 갈등이 중국, 북한 등 제3세력의 개입으로 더욱 점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22] 실제로, 충북동지회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관련 문건에서 남녀 갈등에 개입하라는 공작이 드러나기도 했다. 고로 현재 신냉전의 최전선인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인 선동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23]심지어 요즘 한국에 관심을 갖는 많은 외국인들 중 이런 글에 선동된 일부 외국인들 또한 한국을 극단적이고 무지성적으로 비난하면서 한국과 대립하고 있는 특정 국가를 찬양하는 사례가 있다.
2016년의 강남역 시위와 미투 운동부터 오프라인에서의 젠더 분쟁 사례가 대두되었던 적이 꽤 있지만[24][25] 오프라인에서 젠더 이슈가 다루어질 때는 대부분 예의에 입각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마련이었고 과격한 움직임은 조금 이슈가 되었다가 대부분 묻혔다.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에서 과격한 움직임은 조금 이슈가 되었다가 대부분 묻혔다. 또 오프라인에선 젠더 분쟁보다는 금전, 학업, 취업 활동 및 직장생활, 입시, 교우 관계, 연애, 취미 생활·활동, 자기계발, 식사와 디저트 메뉴 등 다른 중요한 여러 방면 등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온라인에서의 젠더 분쟁이 오프라인에서 함부로 거론하는 것이 어려워질 정도로 극심해진 탓에 그에 대한 영향과 젠더갈등 사건 문서가 나무위키에 생성되고 있고, 또 맞대면 관계를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의 풍조에 힘입어 오프라인에서는 젠더 분쟁의 사례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으며, 극단주의가 활개칠 수 있던 20세기와 달리 오프라인에서 힘을 못 쓰고 설령 발생하더라도 증오범죄로 전방위적으로 비난받는 극단주의의 특성상 이것마저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의 분쟁을 의식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오프라인에서는 매우 드물게 터지는 강력범죄 외엔 직접적인 분쟁 자체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면, 그 드문 강력범죄가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불러일으킨다는 말 또한 성립한다.
사실상 오프라인에서 젠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사례는 언제나 자신 못지않게 상대방을 존중할 의무가 있고[26], 또 그것이 잘 지켜지는 건설적인 영역인 이성과 도덕, 학문, 법의 영역으로 넘어갔다. [27]
하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젠더분쟁이 극심했던 시절에 페미니즘의 반대 진영이 의견을 모으고[28] 증오범죄의 피해자들이 하소연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였기 때문에 이제 와서 검열을 하라는 건 과거를 망각하는 주장이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회의 눈치를 보면서 검열을 하는 곳이었다면 일찌감치 페미니즘에 반대되는 의견을 검열했을 것이고 젠더분쟁의 힘의 균형도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남성혐오 집단으로 쏠려서 지금보다 상황이 심각했을 테고, 궁지에 몰린 반페미니즘 세력이 극단주의로 이동하며 더욱 심각한 사회적 상처를 남겼을 것이다. 또한 검열과 관련된 주장은 현실과 맞지 않다. 만약 '갈등'을 명분으로 검열을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검열이 없는 대체 커뮤니티로 이동할 것이다.[29]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에서 과격한 움직임은 조금 이슈가 되었다가 대부분 묻혔다. 또 오프라인에선 젠더 분쟁보다는 금전, 학업, 취업 활동 및 직장생활, 입시, 교우 관계, 연애, 취미 생활·활동, 자기계발, 식사와 디저트 메뉴 등 다른 중요한 여러 방면 등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온라인에서의 젠더 분쟁이 오프라인에서 함부로 거론하는 것이 어려워질 정도로 극심해진 탓에 그에 대한 영향과 젠더갈등 사건 문서가 나무위키에 생성되고 있고, 또 맞대면 관계를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의 풍조에 힘입어 오프라인에서는 젠더 분쟁의 사례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으며, 극단주의가 활개칠 수 있던 20세기와 달리 오프라인에서 힘을 못 쓰고 설령 발생하더라도 증오범죄로 전방위적으로 비난받는 극단주의의 특성상 이것마저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의 분쟁을 의식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오프라인에서는 매우 드물게 터지는 강력범죄 외엔 직접적인 분쟁 자체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면, 그 드문 강력범죄가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불러일으킨다는 말 또한 성립한다.
사실상 오프라인에서 젠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사례는 언제나 자신 못지않게 상대방을 존중할 의무가 있고[26], 또 그것이 잘 지켜지는 건설적인 영역인 이성과 도덕, 학문, 법의 영역으로 넘어갔다. [27]
하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젠더분쟁이 극심했던 시절에 페미니즘의 반대 진영이 의견을 모으고[28] 증오범죄의 피해자들이 하소연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였기 때문에 이제 와서 검열을 하라는 건 과거를 망각하는 주장이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회의 눈치를 보면서 검열을 하는 곳이었다면 일찌감치 페미니즘에 반대되는 의견을 검열했을 것이고 젠더분쟁의 힘의 균형도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남성혐오 집단으로 쏠려서 지금보다 상황이 심각했을 테고, 궁지에 몰린 반페미니즘 세력이 극단주의로 이동하며 더욱 심각한 사회적 상처를 남겼을 것이다. 또한 검열과 관련된 주장은 현실과 맞지 않다. 만약 '갈등'을 명분으로 검열을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검열이 없는 대체 커뮤니티로 이동할 것이다.[29]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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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좀 더 정확히는 시대적 한계상 20세기 중반쯤까진 많은 여성들이 참고 살았다가 맞는 표현이고, 이후 페미니즘 논쟁이 점점 거세지면서 호주제 폐지 운동 등도 벌어진다. 다만 당시 여성 인권은 오늘날 시각에서 봐도 확실히 차별적인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 지식인 사회로 가면 큰 갈등 수준은 아니었으나, 2000년대 초반 말~2000년대 중반부터 슬슬 젠더 갈등이 약간씩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이런 큰 이슈들이 마무리되는 2010년대부턴 오히려 남성 역차별 등이 거론되며(사회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커지면서, 역으로 과거 여성 차별적인 시대엔 묻어뒀던 남성 차별적인 요소들도 지적받기 시작한 것이다) 다시 소소한 주제들을 가지고 젠더 갈등이 촉발되기 시작한다. 덕분에 온라인에선 초창기인 2000년대부터 이미 된장녀 논란 등이 있었고, 여성부 폐지 청원이나 군 가산점 부활 법안도 발의됐었다. 통과가 안됐을 뿐. 꼴페미라는 응용어도 2000년대 즈음부터 쓰이기 시작했다.[2] 대형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한몫했다. 당장 2010년대 초부터 여혐 성향을 나타내던 일베저장소가 반대편을 자극해, 사실 메갈리아 등도 첨엔 일베의 대항마 격으로 나타난 부분이 있었다. 결국엔 똑같이 꼴통이 되지만.[3] 2018년 미투 운동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확산되었고,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등 비슷한 시기에 젠더 관련 사건이 터지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으며, 2021년엔 알페스 공론화 사건 등이 바통을 이어받았다.[4] 다만, 다른 국가들에서도 장년세대보다 젊은 세대일수록 남녀의 정치적 견해 차이가 극명해지고 있다. 남성층은 좀 더 보수주의(conservative), 여성층은 좀 더 진보주의(liberal) 편향이 두드러진다.##[5]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젠더 갈등이 심화된 원인을 두고 보수와 진보 지지자들은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보수 지지자들은 주로 2017년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 정책과 진보 진영의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방관 혹은 두둔이 여성의 좌경화와 남성의 우경화를 촉진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진보 지지자들은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10년 등장한 일베저장소를 문제의 출발점으로 본다. 당시 보수 정권이 뒤에서 일베를 지원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이 플랫폼은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상당수 젊은 남성들이 우경화되었다는 것이다. 진보 진영은 특히 일베저장소가 2010년대 초중반 온라인에서 여성 혐오적 발언을 난사하면서 이에 대한 반발로 메갈리아와 워마드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집단이 부상했다고 본다. 이들은 보수 정권이었던 박근혜 정부 시기에 등장했으며, 오히려 보수 정권이 집권을 위해 젠더 갈등을 부추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젠더 갈등이 가장 첨예했던 시점인 2015~2020년, 즉 박근혜 정부 시기의 메갈리아 출현부터 문재인 정부까지를 고려하면, 보수와 진보 양측 모두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도 존재한다. 한편, 일부는 인터넷 시대에 사회적 변화를 정권이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권을 탓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6] 다만,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젠더 갈등과 연결짓는 주장은 일부 타당한 측면이 있지만, 이를 저출산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보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라는 비판이 있다. 우선, 한국의 출산율 하락은 본격적인 젠더 갈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기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단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양상이 관찰되고 있다. 서구권 국가들 역시 출산율 하락을 겪었지만, 사실혼 관계 확대, 다양한 형태의 가정 인정, 이민 정책 등으로 이를 어느 정도 보완해왔다. 북유럽 국가들처럼 복지가 뛰어난 지역조차도 저출산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의 여러 지역, 대만, 일본의 수도인 도쿄, 그리고 태국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도 출산율이 1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저출산 문제가 단순히 정치적·사회적 갈등의 결과만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인터넷 공간에서의 젠더 갈등이 현실 세계의 남녀 관계를 전부 대변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많은 남녀가 활발히 교류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를 젠더 갈등이나 특정 사회적 문제로만 설명하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저출산 문제는 복합적인 요인—경제적 부담, 주거 문제, 일과 육아의 병행 어려움, 문화적 변화 등—에서 비롯된 만큼, 이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7] 다만, 2024년 기준으로 한국의 거대 양당 간 관계는 상당히 악화된 상태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의 주요 원인은 이념적 대립이라기보다는, 정치적 이해관계와 권력 다툼에서 비롯된 것이 더 크다.[8] ####[9] #[10] ## [11] 일본어 위키백과만 보더라도 매우 편향적이고 극우적인 시야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는 문서가 적지 않다.[12] 물론 평범한 서민 집안 출신인 경우 대출로 집을 마련하고 남녀가 같이 힘을 합쳐서 갚아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어르신 세대들 중 옛 사상을 고집하는 이들은 신혼집을 남편측이 구해야 한다는 인식을 지니고 있는 데다가, 가부장제를 반대하는 여성들도 자신들에게 이익이니 가만히 있거나 오히려 남편 재산으로 신혼집을 구하는 가부장제 사상 일부를 적극 찬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13] 경제권을 받은 부인측이 불륜, 재산 탕진 등 귀책사유가 부인 측에 있어도 이혼재판에 가면 위자료나 보상없이 이혼하는 것은 무리다. 재수없으면 자신의 돈으로 사고 부부 공동명의로 된 집마저 재산 분할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팔고 50대50으로 나눈 뒤 이사해야 하는 일도 벌어진다.[14] 이것에 해당하는 사례가 바로 2024년에 일어난 여성시대 남성 성착취물 공유 사건이다. 이미 몇 년전에 여성시대의 한국 남성 신상유포만 알려졌을 땐 공론화조차 제대로 안 되었다가, 주한미군까지 건드리는 짓을 하는 바람에 외교문제까지 비화될 조짐이 보이자, 그제서야 언론에 조금씩 화제가 되었다. 오죽하면 남성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국 여성의 나체 사진과 신상유포를 했다면 과연 가만히 넘어갔겠냐라는 주장이 나올 정도이며, 실제로 해당 사건에는 남녀간 좌우간 관계없이 해당 사건을 대대적으로 비판했다.[15] 선배 여성들과 어머니 할머니 세대가 겪은 차별을 주로 목격하는 경우. 기성 세대 여성들은 집안의 반대로 인한 학업 진출 좌절과 직장내 성희롱, 임신 경력 단절, 독박 육아 및 가사 전담, 낮은 여성 인권으로 인격적으로 무시를 받는 등이 디폴트였던 경우가 많기에 딸들은 선배 여성들의 희생에 대한 민감도가 아들보다 더 클 확률이 높다.[16] 처녀막이라 불리는 질주름에 대한 오해 등 보수적인 성관념으로 인해 산부인과/여성의원 검진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아직도 만연하다. 처녀막에 대한 오해로 탐폰 및 생리컵 등의 삽입형 생리대 역시 식약처 허가를 받고 한국에 상용화된 역사가 짧으며, 자위행위나 자신의 성기를 관찰하는 행위가 여성에게는 더더욱 금기시되는 한국 풍토 상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여성 건강을 관리하기를 어려워한다. 성인이 되어도 아들보다 딸에게 통금 및 외출 제한을 내리는 가정도 많고 딸의 연애 및 성관계를 우려하거나 감시하려는 보수적 훈육도 만연하다. 실제로 여성이 자유로이 성관계를 갖거나 많은 연애 경험을 가진 것을 남성에 비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 시선이 존재한다. 기성 세대의 이혼녀 낙인이나, 현 세대의 워홀녀 논란 및 편견이 그 예시. 피임 방법이나 시술에 대한 왜곡된 인식도 한국 사회의 부실한 성교육 및 "피임 시술을 받았다면 문란한 여성일 것"이라는 편견과 궤를 같이 한다. 임신에 대한 리스크에 전문적 피임까지 터부시될 경우, 여성의 성적 자유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놓인다.[17] 나이, 비만과 체중은 여성이 공격받는 주된 이슈이다. 구시대에는 "여성은 화장하는 것이 예의"라거나 "여자는 삼십이 되면 꺾인다" 등의 성차별적 인식 역시 보편적이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비만율이 낮은 국가이며 그 중에서도 여성의 비만율은 훨씬 낮은 정도이다. 체중 문서를 보면 아시아계 여성의 경우 59-60kg가 평균으로 측정되나 이것을 정말로 여성의 평균 체중이라 인식하는 대중의 수는 적다. 체중 강박과 다이어트는 한국 여성들에게 주된 문제로 인식된다. 저체중은 미적으로는 칭송 받아도 근손실과 생리불순 등 여성에게 건강 자원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18] 명절에 주로 남성들은 가만히 있고 여성들이 요리를 거의 다 담당하는 풍습이 있다. 2020년대부터는 서로 맞벌이이다보니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보수적인 집안에서는 여전히 여성이 요리 담당인 경우가 있다. 맞벌이가정의 증가에도 가사분담에 대한 실천률은 소극적이다.[19] 면접 질문에서 연인의 존재 유무 및 결혼 계획 등 업무 능력과 관계없는 사생활 질문 받거나 남성에 비해 무능력할 것이라는 편견 등으로 합격에서 제외되는 경우이다. #[20] 남성과 여성의 학력, 경제력, 성별에 따른 직업 선택, 노동 강도 및 시간, 성 역할, 사회적 성 편견, 성적 이끌림 차이 등 성별로 인해 벌어지는 전반적인 모든 차이점 포함.[21] 썅년의 미학에 나온 컵케이크 만화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에펨코리아[22] 다만, 제3국(주로 중국, 북한, 일본)의 댓글 개입설은 그 자체가 해당 국가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기 위해 악용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런 주장이 또 다른 혐오를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에도 중국인이 자국 혐오와 남녀 갈등을 조장한 사례가 밝혀진 적도 있는 만큼, 이러한 의혹을 무조건 음모론으로만 치부하기는 어렵다.## 현재도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특정 국가나 민족을 찬양하거나, 노골적인 혐한 성향을 보이는 갤러리들이 존재한다.##[23] 간첩 사건은 현재도 여전히 발생한다.[24] 심지어 당시 문재인 대통령까지 비하하는듯한 표현과 재기하라 등의 표현을 써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25] 관련 시위를 보도할 때 남성혐오성 문구를 감추거나 적은 수의 시위 참여 인원을 몇 배씩 부풀리는 등의 조작을 통해 대다수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상적인 시위로 표현했다. [26] 공교육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다.[27] 가령 다수의 대학교에서는 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수업에서 발생하는 논의들은 아무런 실익도 없는 온라인에서의 개싸움과 전혀 다른 차원의 논의이다.[28] 젠더분쟁이라곤 하지만 실제론 래디컬 페미니즘의 오프라인 출현 이후 정부에서도 밀어주었기에 몇 년간 일방적인 남성혐오 행보가 이어졌고, 페미니즘의 반대 진영은 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 예시로, 전혀 상관 없어보이는 위키 사이트들도 이 기간 동안 반페미 성향으로 바뀌었다.[29] 마땅한 대체 커뮤니티가 없다면 자체적으로 사이트를 만들고 이주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당장 아카라이브나 뉴리웹만 봐도 그렇다.[30] 해당 문서가 왜 있는지는 양가적 차별 문서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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