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er
 

남성혐오

최근 수정 시각:

파일:Semi_protect.png
이 문서는 비로그인 사용자의 편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유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이 문서는 나무위키 페미니즘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해 주세요!

이 문서를 작성하실 때 사실에 대한 출처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이 토론에서 서술 시 출처를 밝히기로 합의되었습니다. 근거 없는 독자연구나 유언비어 등은 토론을 거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는 문서의 토론 탭에서 해 주세요.

男性嫌惡, misandry

1. 개요2. 원인3. 한국 사회의 남성혐오 경향4. 혐오자 집단에 따른 분류와 특징
4.1. 여성의 남성혐오4.2. 남성의 남성혐오4.3. 약한 남성에 대한 혐오4.4. MtF 트랜스젠더의 남성혐오4.5. 게이의 남성혐오4.6. 레즈비언의 남성혐오4.7. 페미니스트의 남성혐오4.8.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5. 사례6.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관련 낭설들과 그에 대한 반박7. 페미니즘에서 보는 남성혐오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 문서에서는 자국이성혐오증과는 분리하여 남성혐오(misandry)에 대해서 설명한다.

misandry. 남성혐오로 번역되는데, 남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여성 버전으로 여성혐오(misogyny)가 있다. misogyny도 마찬가지인데, 사실은 '혐오'라는 단어로 번역하기에는 의미의 폭이 넒다. 성적 대상화(혹은 성적 객체화)[1]처럼 은연 중의 폭력이나, 남성 멸시와 폭언등의 직접적인 폭력은 물론이고, 남성의 희생과 어려움을 당연시하는 가부장제, 마초주의와 같은 '남자다움'을 재생산 및 강요하는 성적 역할 고정화 등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것 등 포함하는 게 많다.
당연하지만 남성이 남성에 대한 혐오와 반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자성혐오가 된다. 하지만 게이트랜스젠더의 남성혐오는 다소 다른 관점에서 봐야 된다.[2]

여성우월주의 또는 전투적 페미니즘과 같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개인에 대한 혐오 수준이 아니라 편견만으로 집단을 혐오하는 행위는 스스로를 위해서도 지양하는 것이 좋다.

겉보기엔 남성혐오자와 남성공포증 환자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둘은 다르다. 남성혐오는 그 자체로 성차별적이며 폭력적인 사상일 뿐이지만, 남성공포증은 정신적 질환이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서로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2. 원인[편집]

많은 xx혐오와 비슷하게 일부의 잘못을 전체로 일반화하는 그릇된 인식 또한 남성혐오를 강화한다. 일부 여성의 잘못으로 전체 여성을 비난하는 여성혐오와 다를 바 없다. 구체적으로는, 남성에게 피해 받은 개인적 경험을 모든 남성에게의 증오로 확산하거나, 남초 사이트 일부에서의 여성비하와 여성혐오 혹은 조작된 짤 등을 보고 전체 남성이 그런 것으로 일반화하는 경우 등이 남성혐오를 발전시킨다. 사실 '남', '녀' 글자만 바꾸면 그대로 여성혐오 쪽에 적어도 그대로 적용됨을 알 수 있다. 물론 딱히 남성만 그런다고 적은 건 아니지만.
남녀 모두 어려움과 차별이 있으나 여성의 차별과 어려움만 중요시하고 남성의 그것은 경시하는 것도 혐오 강화 요인이다.

한편으로 어떤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것에 여성이 관련되면 무조건 여성혐오로 인식하고 비판자-주로 남성-를 여성혐오자로 몰면서 남성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만물여혐설로도 볼 수 있으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일부 진보계와 일부 여성들이 이와 같은 그릇된 형태를 보여줬다. 기사에서는 다수의 여성들도 이 사건을 여성혐오로 보고 있지 않음에도 일부의 진보계와 여성들이 여성혐오로 몰고 가서 남녀 갈등 문제로 확장시키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2016년 7월 25일 (다음-미디어오늘) 메갈리안 해고 논란 이건 여성혐오의 문제가 아닙니다-선택적 정의와 진보의 가치… 극단주의자들이 우리의 신념을 대표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3. 한국 사회의 남성혐오 경향[편집]

국내의 페미니즘 그 자체인 레디컬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미소지니에만 한정된 문제제기와 공격으로 여성의 성역할 구분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인식이 매우 좋지 못한 데에 비해서, 미샌드리의 경우에는 성역할의 폐지를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의 입에서조차 잘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문제의식이 미미하다.

특히 제도적으로 행해지는 미샌드리이자 개인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남성징병제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제기하거나 여성징병제를 주장하기만 해도 여성혐오자나 남성우월주의자, 꼴마초 같은 비난이 다수의 여론을 점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가 미샌드리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참고도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 관련 링크 참고

외국에서 봤을 때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자주 나온다. 반대로 외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이 넓은 의미의 남성혐오가 심각하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네이버웹툰에 도전만화 스시녀와 김치남를 그린 후 일부 내용 때문에 테러를 겪은 일본인 여성작가 사야카가 여러 차례 이런 관점을 보였다.

그리고 이것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2016년 9월 10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한국 온 사회가 여성모드” 깜짝 놀란 일본인 주부…

http://thumbnail.egloos.net/460x0/http://pds26.egloos.com/pds/201609/08/14/d0119214_57d0ee113724d.jpg
2016년 1월,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인터넷상의 게시물 5200만건 분석 결과, 남성혐오 게시물(19.6%)이 여성혐오 게시물(10.4%)의 1.9배로 더 많았다. 기사

http://www.dogdrip.net/files/attach/dvs/16/04/29/78/148/542/096/83fa3b15747b0545cb5ba8f5b919234c.png
YTN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부터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신조어가 거의 몇천배 수준으로 폭증했다.

2016년 12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차별 표현 가장 많은 커뮤니티는 1위 일베, 2위 네이트판, 3위 워마드, 4위 메갈리아 순으로 2~4위가 전부 여초 사이트이다. 기사

4. 혐오자 집단에 따른 분류와 특징[편집]

4.1. 여성의 남성혐오[편집]

어릴적부터 가족, 친척, 이웃 남자에게 성희롱, 성추행, 심하면 성폭행을 당하거나 본인의 주변인이 당하는 것을 경험한 여성들이 이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가 뉴스, 성범죄 사이트의 여성대상 범죄(성폭행, 도촬 등)들을 보곤 남성혐오를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여성 중엔 모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나 성폭행범 혹은 가해자로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다.

추가로 남성혐오에는 남성성이 거세된 남자에 대한 기호까지도 포함한다. 실제로 여성들 중에서도 남성의 물리적 힘의 차이가 무섭다고 하는 여성들이 존재한다.


사회적 관계에서 남성에게 무시를 당한 경험이 피해의식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있다. 여성혐오와 마찬가지로, 한 질나쁜 개인에게 불쾌한 경험을 한 경우에, 또는 그렇다는 망상을 한 경우 그에 대한 원인을 자신이나 불쾌한 개인보다는 원인 제공자가 남성이라는 것에만 집착해, 남성 일반에 대해 편협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를 말한다.

여성우월주의 내지는 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에서 나타나는 남성혐오도 존재하며, 일부 여성 지식인은 최근 평등경쟁사회의 대두로 남성을 동반자가 아닌 경쟁자로 보는 시선이 있다.

남성혐오를 강하게 가진 여성들은 모든 남성들이 다른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본다고 생각하거나, 남성이 여성에게 보이는 모든 호의는 성관계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남성은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고, 허세와 허영이 있고 폭력적이며, 언제든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 것이라고 생각해 격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메갈리아의 글을 보면, 멀쩡한 양친이 있고, 곱게 자라 유학까지 간 집안인데도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글을 써올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는 남혐 매체의 노출로 인해 없던 혹은 자각하지 않던 혐오가 생길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메갈리아를 주축으로 하는 남혐과 공포증을 배출하는 것에 거리낌 없는 매체에 오래 노출되다보면 그 분위기를 자신의 일처럼 이입하기 쉽다. 특히 메갈류의 사이트에서는 성폭력 경험을 고백 혹은 주작하는 글들이 매우 많다보니 자극적인 내용에 글쓴이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감정이입, 남성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느끼기 매우 좋다.

4.2. 남성의 남성혐오[편집]

남성 또한 남성이 저지르는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그로인해 남성혐오에 빠질 수 있다. 가정폭력이나 군대 가혹행위를 비롯해 유형도 다양하다. 페미니즘에서는 이를 가부장제, 마초주의, 남성의 성 역할 강요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남자 페미니스트 중 자신이 가부장제+마초주의에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부류도 남성혐오에 빠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을 '페미니즘을 모르는 마초들과는 다르다' 라며 다른 남성들과 구분지으려고 하며 여성에 대한 배려심이 뛰어난 자신들의 도덕적 우월성을 뽐내곤 한다.

4.3. 약한 남성에 대한 혐오[편집]

남성은 약자가 될 수 없다, 남자가 울면 안된다, 남자는 참아야 된다, 남자가 나약하게 등 가부장제적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입각한, 약자 남성 혐오는 성별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주로 옛 가치관이 잘 변하지 않는 시골이나 폐쇄적인 사회 집단에서 이러한 혐오가 보이기 쉽다. 하지만 나라 전체가 조금씩 도시화가 되면서 이런 경우는 감소하는 추세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남성은 강해야 한다는 편견과 약자 남성에 대한 혐오는 강한 편이다.

남성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의 사회적 약자에 관해서는 장애인 차별도 섞여있다.

4.4. MtF 트랜스젠더의 남성혐오[편집]

MtF 트랜스젠더에게도 남성혐오가 잘 나타나는 편이다. 보통 이 경우는 자기 신체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감 때문이거나, 남자들 사이에서 여자같다던가 이런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게 있어서 그런 편이다.

4.5. 게이의 남성혐오[편집]

남성에 대한 혐오라기 보다는 남성성, 남성 성역할 강요에 대한 혐오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게이의 성적 지향을 존중하지 않고, 여태 게이를 혐오해 온 고정관념, 편견(homophobia) 역시 정당화되기 어렵다.

4.6. 레즈비언의 남성혐오[편집]

남성 가족, 친척 혹은 친지들에 의한 교정강간 공포, 남성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등장한다. 레즈비언이 남성에게 느끼는 거부감, 혐오감은, 이성애자 남성이 게이, 트랜스젠더를 보고 느끼는 거부감, 혐오감과 대략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성애자 남성이 게이, 트랜스젠더가 자신을 훑어보거나 성적 대상으로 봤을 때의 느낌과 같다는 것.

4.7. 페미니스트의 남성혐오[편집]

급진적, 전투적 페미니즘에서는 예전부터 남성혐오 성향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듀나가 있는데, 요즘 들어서는 메갈리아 계열 사이트들을 기점으로해서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 몇몇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웹툰 작가같은 유명인들이 메갈리아 지지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 일반 사람들에겐 일밍아웃이랑 크게 다를바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메갈리아 지지를 하는 것을 신념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페미니즘 계열에는 남성혐오를 실재하지 않는 것이라 부정하더라도 이를 온전히 지울 수 없는 이유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와 같은 논리가 트랜스포비아의 정당화에 악용되기 때문이다. TERF 참조.

4.8. 인터넷상의 남성혐오[편집]

사진
위 사진과 같은 논리는 남성혐오의 대표적인 근거로 자주 쓰인다. 남성을 우월한 존재로 인식시킴으로 여성이 약자임을 강조해 페미니즘을 방패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인지되지 못하지만 여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 상당히 널리 퍼져있는 편이며, 남성과 여성이 같은 행동을 해도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다. 2015년을 기점으로 여성시대 사태로 인해 이것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메르스 갤러리에서 파생된 남성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등의 활동으로 인해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또한 상당히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상의 남성혐오는 명백히 남성을 공격할 목적으로 표출되며 자국 남성에 대해 극단적인 혐오를 드러내면서 외국 남성은 찬양하기도 하는, 일반적인 남성혐오와는 조금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 또한 성평등을 전면에 내세워 방패로 삼고 있지만 성차별적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갈리아, 메르스 갤러리, 여성시대, 워마드등의 항목을 참조.

인터넷 상의 남성혐오의 양상은 주로2016.3.5자료 이와 같이 여혐을 들먹이며 남혐은 여혐에 반대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내로남불성 논리를 펼친다. 그러나 이는 선후 관계로 보나 양적 측면에서 보나 어불성설이다. 1990년대 신정모라처럼 인터넷상에서 대놓고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들이 있었으나 여성계는 이를 방관했다. 또 여성시대 사태가 벌어진 2015년을 기점으로 남혐이 한국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긴 했으나 여성시대-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남혐이 여혐을 뿌리뽑기 위한 운동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들은 미러링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변명하고 있지만 미러링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어디까지나 미러링의 실상은 모킹(Mocking), 즉 대상을 모방범죄를 저지르면서 조롱하는 것 뿐이다.

자국 혐오국뽕비뚤어진 애국심에 맞서기 위해 나타났다는 것과 같은 논리다. 심지어 이들이 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시작은 미러링이였으나 지금은 진심이'라는 글과 그에 동조하는 무수한 댓글들이 올라왔다. 또 그들이 미러링한다는 남초커뮤사이트의 발언과 단어들이 전혀 거울처럼 미러링되지 않는 웃지 못하는 일도 있다.

일례로 똑같은 고인드립인 '운지'(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조롱)를 미러링해 '재기(故 성재기처럼 뛰어내려라는 의미)', '태일(故 전태일처럼 분신하라는 의미)'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운지는 '여성'이 대상이 아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조롱'에서 그 어원이 시작된 것에 비해 '재기하다'와 '태일하다'는 엄연히 남성혐오에 근간을 둔 단어이다. 심지어 노동권 보장을 외치던 전태일씨조차 '한국 남성'이라는 이유로 다른 남성 독립투사들과 마찬가지로 영문모를 조롱을 당하고 있다.

남혐과 여혐은 피해의식상대 성에 대한 불이해라는 공통 분모에서 시작하며 둘 다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러한 피해의식과 상대 성별의 불이해로 만들어진 혐오가 또 다른 혐오를 연쇄적으로 불러일으켜 서로를 넷상에서 더욱 더 미워하게 될 수 있다. 허나, 이 말의 진위성과는 별개로 양 측 모두 서로를 미러링하면서 이해를 할 생각조차 없다는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혐오는 결국 차별이며 폭력이고, 이로 인한 2차 피해자가 나타날 가능성 역시 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이용하여 남성혐오를 조장하려는 세력들이 있다. 이들은 경찰에 이어 검찰에서도 여성혐오가 이유가 아닌 정신질환이 문제였다 밝혀도 여성혐오여야만 한다는듯이 행동을 하기도 했다. 애초에 해당 범죄의 원인이 여성혐오에 있다 하더라도 이를 모든 남자들의 잘못으로 돌리려고 하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의 행태에 대해선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을 참조하자.

한편, 남성혐오 세력들은 이 사건을 통해 한국의 모든 남성들이 한국에 만연한 여성혐오의 직간접 관련자이므로 모든 남성은 여성에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이론을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다. 즉, 해당 문서에 나왔듯이 이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은 간접적/직접적, 소극적/적극적의 차이만 있을 뿐이며 예외 없이 여성혐오에 가담하므로 (방관 포함) 한국 남성들은 여성에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죄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아가는 짓은 형법의 기조인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이는 일부 여성의 무개념 언행을 모든 여성으로 싸잡아서 여성혐오를 하는 남성들과 다를 바 없다.

이에 대한 반발로 다음과 같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2016년 7월 29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남자라서 인격살해 당했다’ 이진욱 미러링글 호평…

한편 진보적 역사학자 전우용은 메갈리아워마드를 비판하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와 마찬가지로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도 나쁘다고 주장했다.2016년 8월 26일 네이버-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 “한남충 욕먹어도 메갈·워마드 비판합니다” 전우용 글…

전우용씨는 메갈과 워마드를 비호하는 행위는 오히려 ‘벌레들의 세계’에 유폐됐던 일베를 석방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는 부당하나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는 정당하다는 주장에 수긍하는 강자는 없다”면서 “오히려 이런 경우 강자는 도덕적 열세조차 극복했다며 기뻐한다. 뉴라이트가 궁극적으로 원한 게 바로 이런 담론세계”라고도 했는데요.

그러니까 불평등한 존재(강자와 약자, 혹은 남성과 여성)들 간의 평등한 경쟁을 억제해온 구실을 해온 게 도덕과 윤리인데 메갈과 워마드는 그 규범을 스스로 깨뜨리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5. 사례[편집]

남성혐오/사례 문서 참조

6. 인터넷상의 남성혐오 관련 낭설들과 그에 대한 반박[편집]

  • 한국 여성 세 명 중 한 명은 성폭행 피해자이며, 한국의 강간 사건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최고이다.

실제로 따져보자. 한국이 OECD 국가 중 1위라고 주장했는데 근거 통계를 보면 한국이 16위인데 한국보다 윗 순위에 같은 OECD 국가인 프랑스(15위), 스페인(14위), 영국(13위), 미국(9위), 캐나다(5위), 호주(3위)가 위치해 있다. 굳이 맞춰주자면 'OECD 아시아 국가중에서 1위'이긴 하다. 심지어 OECD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OECD의 통계 자료 제출 지침이 딱부러지게 명시되지 않아 무슨무슨 통계 자료를 제출할 때 각 국가별로 기준을 다르게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고로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 통계에서 '일본이 54위'인 부분에 대해서 반박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자료 제출 단계에서 기준을 어이없을 정도로 높여잡는 기가 막힌 꼼수를 부려놨다. 이 자료는 혐한들이 우리나라를 강간대국으로 몰 때 자주 사용하는 자료이기도 하다.. (영상참고. 이 영상은 한국의 성범죄율이 일본의 3배라는 자료에 반박하는 것이다.)

https://ataglance.files.wordpress.com/2007/02/comp_korus_rape_rate_2000-05.JPG

위 도표는 미국과 한국의 10만 명당 강간사건 수이다. 물론, 이 표는 실제 범죄율이 아닌 단순 신고 사례를 표시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문화상 범죄 신고율이 외국보다 낮은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저 통계대로 세 명 중 한 명이라는 소리는 우리나라 인구 5150만 명 중 절반이 여성이고, 그 중에 1/3이라면 무려 858만 3000명이 강간 피해자가 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경찰들이 아예 한 지역을 갑호비상으로 폐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성폭행이라는 게 피해자한테 어떤 상처를 남기고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경솔하게 잘못된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20년 전에 미국에서도 거의 똑같은 도시전설이 돌았던 적이 있다. 유년기의 친딸 강간 문제를 이슈로 했는데, 무서운 것은, 이런 소리를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기 기억조차도 그에 맞게 왜곡된다는 것이다. 멀쩡하게 살아 온 평범한 여대생들이라도, 그들을 붙잡고 이걸 반복적으로 주입시키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가상의 상황에 대한 온갖 세세한 진술들을 늘어놓으며 자신이 비참하게 살아왔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물론 남성도 이러한 인지적 착각이 가능하다는 점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만, 행여라도 누군가가 문제삼을 수 있기에 이러한 경향에 성차 따위는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혀두는 바이다.

이 밖에도 이들이 별 근거도 없이 일반적인 남성들을 마치 성범죄자 집단처럼 몰아가는 일들은 굉장히 다반사인데, 어떻게 보아도 그저 그들의 남성혐오를 정당화시키는 구실을 만드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위에서처럼 주로 남성들이 즐기는 포르노이거나 개인적인 경험인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남성이라면 극단적인 포르노와 현실은 구분할 수 있으며, 그들이 개인적 경험이라 적는 사례는 전혀 진위성을 확인할 수 없다. 아예 조작일 가능성도 높고, 이들이 실제로 경험했다고 믿어도 위 사례에서 보이듯이 거짓이거나 부풀려진 기억일 가능성도 있다.

일부의 경우 더 기가 막히는 논리를 내세우는데, 여성을 혐오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남성들이 소수이더라도 일반 남성들 또한 그들을 방관했으므로서 암묵적으로 동의했으므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성범죄 사건만 일어났다 하면 언론과 일반인이 한 목소리가 되어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과 질타를 가하고 있고, 만약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즉각 상종 못할 쓰레기 취급을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메갈리아/비판 문서의 r776 버전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7. 페미니즘에서 보는 남성혐오[편집]

아래의 견해들은 학술적 연구이기 때문에 조금 이해가 안가는 면이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남성성이나 여성혐오 등의 용어 대한 학문적인 이해와 일반인들의 이해가 달라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페미니즘 계열의 학자들은 개별 남성에 대한 문제인식 보다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가적 차별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남성이 강자인 사회 구조와 그에 따른 남성성이라는 것을 문제삼는다. 따라서 남성혐오라는 것은 남성이 강자인 사회 구조에 대한 비판이지 남성 개개인에 대한 혐오가 될 수 없다고 본다. 반대로 여성이 약자인 사회이기 때문에 강자가 아닌 여성에 대한 편견들은 미소지니로서 성립할 수 있다고 본다.(좀 더 매끄러운 표현이 있다면 수정바람)

페미니즘 철학자인 윤지영 교수는 혐오는 강자에서 약자로 진행되는 감정이기에, 남성이 강자인 현재에서는 남성혐오가 존재할 수 없다고 본다.

그들은 혐오/증오라는 파토스에 의해 추동되는 자가 아니라 분노(indignation)라는 파토스에 의해 촉발된 이들이다. 혐오/증오의 파토스는 소수자라는 하위 계급자들에게 향하는 것으로 낙인적 이름들의 증식을 통해 여성을 세분화된 범주 속으로 분류, 식별하려 한다.[3]

이러한 맥락에서 남성혐오는 없다. 나아가 여혐혐이라는 여성혐오에 대한 혐오도 없다. 단지 남근질서에 대한 분노(indignation), 여성혐오에 대한 분노만이 있을 뿐이다. 혐오는 하위 계급자들을 향한 파토스로 기존 질서의 부조리를 재생산하는 방식이자 기존의 자리와 위치를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이라면, 분노는 상위 계급자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 뒤흔들어놓는 파토스로서 어떠한 것도 안전하고 안온하게 보전하려하지 않는 급진성을 띈다. 즉 여성혐오에 대한 비판적 문제제기와 일상의 배치방식 자체를 탈구하는 것은 기존질서의 보존에 기여하는 혐오라는 파토스의 연장으로 결코 볼 수 없기 때문이다.[4]


손희정 연세대 젠더연구소 연구원도 역시 위와 같이 남성이 강자인 현재라는 이유로 남성혐오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 신문기사

저는 사실은 사회적인 현상으로서의 남성 혐오는 이야기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요. 여성 혐오라고 하는 것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멸시의 문화를 바탕으로 구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남자가 싫어라는 개인적 감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문제 삼아야 하는 남성 혐오는 구조적으로 사실 아직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런 남성 혐오가 성립하려면 남자들이 제도적으로 차별당하고 생존,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폭력에 시달리며 그리하여 생존적으로 위협에 처했을 때 그런 남성혐오를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지금 페미니즘 운동이 하고 있는 건 남성들의 얼굴, 실제로 여성들이 염산을 맞는 시대인데 남성들의 얼굴에 염산을 뿌리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여성학자 정희진은 남성혐오는 비대칭적 사고인 이분법적 관점, 즉 양성 패러다임에서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여성주의가 가지는 경계선상의 관점에서는 남성혐오가 아닌 여혐혐이라고 본다.

이분법적 사고의 핵심 문제는 3가지다. 첫째, 위계를 대칭으로 위장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은폐한다. 둘째,‘대립’하는 이항 외 다른 존재 혹은 다른 방식의 사고 출현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셋째,남성과 여성의 구분은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원형源塑,archetype)이 되어 모든 언어의 모델,척도,기원, 전형으로 인류를 지배해왔다. 이런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제3의 성’이든,모든 인간의 상상력을 제한한다.[5]

여성주의는 이분법이 ‘A’와 ‘A가 아닌 것(not A)’,다시 말해 A를 기원(origin)으로 규범(norm)으로 진리로 만들기 위한 방식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남녀 관계가 비대칭적이라는 현실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6]

양성 패러다임에서는 남성 혐오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제까지 논의해온 것처럼 양성은 일방적 차별을 상호 대립으로 둔갑시키는 이데올로기다. 여성들의 대웅은 남성 혐오’가 아니라 ‘여혐혐(여성 혐오를 거부함)’이다. 여성주의는 ‘여혐’에 대해 ‘남혐’으로 맞서는 사유가 아니다. 여성주의는 ‘인간’과 ‘인간의 여자’ 혹은 '남성’과 ‘비(非) 남성’으로 나누는 권력에 대한 질문,인간의 범주에 관한 인식론이다.[7]


토론합의안 ## 에 근거해서 추가바람

8. 관련 문서[편집]


[1] 여성에 대한 성적대상화보다는 적게 나타나지만, 그렇다고 안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예로 들자면 재범오빠 XX파티가 있다.[2] 이쪽은 성소수자가 주류 그룹에게 하는 저항 정도로 생각해야 된다.[3] 윤지영 전복적 반사경으로서의 메갈리안 논쟁 - 남성 혐오는 가능한가, 한국여성철학 제24권, 2015.11, pp61~62[4] 윤지영 전복적 반사경으로서의 메갈리안 논쟁 - 남성 혐오는 가능한가, 한국여성철학 제24권, 2015.11, pp64[5] 정희진, `남성 혐오`는 가능한가 - 여성주의와 양성평등, 인물과사상 2015년 10월호(통권 210호), pp 115[6] 정희진, `남성 혐오`는 가능한가 - 여성주의와 양성평등, 인물과사상 2015년 10월호(통권 210호), pp 118[7] 정희진, `남성 혐오`는 가능한가 - 여성주의와 양성평등, 인물과사상 2015년 10월호(통권 210호), pp 121[8] 이 사람은 남성들이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성을 선호하는 것을 비난한다. 물론 다른 것보다 외모와 같은 외형을 먼저 생각하는 건 비판을 해야 되겠지만, 사실 이건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걸 비난해서 가끔 남혐으로 의심받는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