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최근 수정 시각:

분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음이의어는 임신(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성 관련 정보, 의료 관련 정보

이 문서는 의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나무위키는 전문적인 의학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인될 수 있는 주관적 의견이나 공인되지 않은 학설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신체/정신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성(性)과 제도

[ 펼치기 · 접기 ]

성 이념

젠더학

남성학 · 여성학 · 퀴어학

주요 개념

로맨틱 지향 · 몸 긍정 · 상호교차성 · 성교육 · 성별 · 성소수자 · 성 역할 · 성 정체성 · 성적 지향 · 섹슈얼리티 · 젠더 · 젠더 감수성 · 젠더 권력

여성주의
(페미니즘)

교차 페미니즘 · 급진적 페미니즘 ·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 · 미러링 · 안티페미니즘 · 여성들의 행진 · 여성주의 치료 · 자유의 횃불 · 트페미 · 페미나치 · 페미니스트 ·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 he for she

남성주의
(마스큘리즘)

루이스의 법칙 · MGTOW

성차별

가부장제 · 고정관념 위협 · 남성우월주의 · 남성혐오 · 맨 박스 · 성격차지수 · 성 상품화 · 성차별/통계 · 양성평등 · 양가적 차별 · 여성우월주의 · 여성혐오 · 외모지상주의 · 유리천장 · 자국 이성 혐오 · TERF

관련 문서

가슴 노출을 허하라! · 군가산점 제도 ·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 메갈리아 · 상의탈의 · 양성평등연대 · 여성시대 · 여성징병제 · 워마드 ·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 임금격차 · 징병제 · 토플리스 · 페미위키 · 펜스 룰 · 2017년 여성징병제 청원

성 문화

성관계(체위)

성매매

매춘부 · 성노동자 · 성매매 특별법 · 유흥업소 · 음행매개 · 집창촌

성인물

성인용품

딜도 · 러브돌 · 바이브레이터 · 성인물 · 오나홀 · 콘돔

관련 제도

결혼

귀천상혼 · 난혼 · 동성결혼 · 동질혼 · 부부 · 만혼 · 시민결합 · 이혼(졸혼) · 일부다처제 · 일부일처제 · 일처다부제 · 조혼 · 혼전임신

가족

가문 · 가족구성권 · 가족사회학 · 다문화가정 · 동거 · 시험관 아기 · 유사가족 · 임신 · 입양 · 한부모 가족 · 핵가족 · 1인 가구

적극적 우대조치

생리휴가 · 여성 전용 · 여성가족부 · 여성전용칸 · Title IX · 여성아파트

성과 범죄

성폭력

성추행(강제추행) · 성폭행(강간) · 성희롱

성범죄

강간과 추행의 죄 · 낙태 ·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 미투 운동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성풍속에 관한 죄 · 스토커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비범죄

간통 · 근친상간 · 스와핑 · 캣 콜링 · 혼인빙자간음죄

1. 개요2. 인간의 임신3. 오묘한(?) 확률의 세계4. 만약 당신이 임신을 했다면(혹은 계획하고 있다면)5. 베이비샤워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姙娠 / Pregnancy

임신은 수정란자궁 내벽에 착상하여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이다.[1]

2. 인간의 임신[편집]

여성의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가 수란관의 상부에서 정자와 만나면 수정란이 형성되며 이 과정을 수정이라고 한다. 월경개시 후 약 14일째 배란을 진행하는데 난자는 배란 후 약 24시간, 정자는 사정자궁 내에서 약 3일 동안 살아남아서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정자의 경우 사정된 후 1주일까지 살아있기도 한다. 정자는 사정된 후 2~3시간이면 수란관을 따라 난소 가까이까지 이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자가 먼저 수란관 상부에 도달해 있다가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가 이곳에 이르면 몇억 마리의 정자 중 하나만이 난자와 결합하여 수정란을 형성한다.

수정란은 난관의 연동운동, 섬모운동 및 분비활동으로 세포분열의 일종인 난할을 계속하며 자궁으로 이동하는데, 세포분열의 진행으로 수정란은 상실배, 배반포를 거쳐 착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게 된다. 착상을 위한 준비로 수정란이 임신황체 및 자궁내막에 신호를 보내고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으로 임신황체를 계속 유지시켜 프로게스테론을 지속적으로 분비하게 하여 착상을 진행한다. 또한 자궁내막을 증식하여 두꺼운 자궁내막을 유지하고 자궁선의 발달을 유도하여 착상한다. 착상시기는 약 수정 후 6~7일(월경개시 후 약 20~21일)이 되면 자궁 내벽에 착상한다. 수정란이 착상된 이후를 임신이라고 한다.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은 모체의 자궁내막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약 9개월 동안 자란 후 태어나게 된다. 임신 기간은 마지막 월경 시작일로부터 280일, 수정된 날로부터는 266일 동안이다. 물론 개인차는 존재한다. 또한 역시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대개 3개월서부터 임신의 징후로 익히 알려진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태아에게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하고 태아에게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및 노폐물을 처리하기 위해 모체의 혈액이 흐르는 양상이 바뀐다.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수가 비임신 상태의 심장 박동수보다 분당 10에서 20회 더 많아진다. 이에 따라, 심장에서 혈관으로 분출하는 혈액의 양이 비임신 상태에서보다 40에서 50% 늘어난다. 얼굴에 있는 혈관에 흐르는 혈액의 양도 예외 없이 증가하기에, 임신한 사람의 얼굴빛은 옅은 장밋빛을 띠게 된다.

임신기간엔 임산부(모체)가 잘 먹어야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임신전 먹는 양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출산 직전(대략 8개월부터)에는 평균 3.5kg[2]짜리 덩어리를 등도 아니고 에 24시간 넣고 다녀야 한다. 뱃속의 장기라는 장기는 죄다 위쪽, 뒤쪽, 아래쪽으로 밀려나고 불러온 배 안에는 뱃속의 태아밖에 남는 것이 없다. 당연히 그렇게 밀려난 장기들의 기능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소변을 봐도 본 것 같지 않고 임신성 변비는 흔하디 흔하다. 태아가 방광을 눌러 생기는 요실금은 그냥 덤이다. 배가 불러오면서 살이 갑자기 늘어나다 보니 임신선이라는 특유의 튼살 증상은 추가다...

임신 초기(임신 6주경부터)가 사실 임산부한테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유산율이 가장 높고 입덧도 심한 기간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굉장히 고생을 하는 산모도 있다. 심한 경우 약간의 음식 냄새에도 바로 토하고 물만 마셔도 토한다는 산모도 있다. 산모에게는 괴롭겠지만 이것은 해로운 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태아의 방어기제라고 한다. 짧으면 몇 달, 길면 출산 직전까지 산모를 괴롭힌다.

입덧에는 딱히 약이 없다. 예전에 탈리도마이드라는 약이 한 번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약과 무척 닮은 성분이 팔다리가 짧은 기형아를 유발해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렇다보니 입덧은 그냥 음식을 조심하고 자연스럽게 사라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입덧에도 종류가 있는데 먹는 입덧과 못먹는 입덧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식욕이 너무 좋아져서 임신성 당뇨가 올 정도로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후자의 경우는 먹지를 못해서 몸이 어느정도 안정되는 임신 후반부까지 피골이 상접하는 경우도 있다.

몸의 입덧이 끝나고 배가 점점 불러오면 움직이는 것이 점점 버거워진다. 만삭이 되면 발톱도 제대로 못 깎는 지경이 되며, 피가 잘 안 통해서 몸이 자꾸 붓고, 시도 때도 없이 발에 쥐가 나서 밤에 몇 번이고 깨는 것이 다반사. 또 배가 남산만큼 불러있다 보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막판에는 그냥 앉아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다가 아이 낳으러 가는 산모들도 태반이다. 그 외에도 임신중독증[3]이나 임신성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 천식, 하지정맥류 등 조심해야 할 것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무척 고되다. 사실 임신에 관계된 합병증은 종류가 끝내주게 많다.[4] 지금 당장 생각하는 아무 병명 앞에다가 '임신성' 세 글자를 붙이면 그게 바로 임산부가 겪는 특별한 병이 되어버린다(...).

임신했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무제한적으로 먹거나 해서 살이 많이 찌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풍조가 있었는데, 이는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보기 어렵다. 임신 초기에는 칼로리 요구량이 별로 늘어나지 않으며, 임신 중기 이후에도 하루 칼로리 소비량은 300Kcal 정도 늘어나는 것에 불과하다. 단지 초콜렛 한 조각, 음료수 한 병을 더 먹어 칼로리만 늘리는 것은 안 되고, 골고루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잘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먹고 싶은 대로 먹는 식습관은 문제가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임신 후 산부들이 좋아하는 고지방 음식(짜장면, 치킨) 등은 가급적 피하고 미역국과 신선한 해산물, 나물 등의 음식류, 고기의 경우 튀겨내는 것보다 쪄내는 음식이 좋다고 한다. 임산부의 건강 자체를 위해서도 고지방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한 상태에서 다이어트와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평소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폭식하는 것은 일종의 정서적 문제에 가까우며[5], 이에 의한 급격한 체중증가는 각종 임신성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임신 중엔 특히 , 담배는 절대 금물이다. 술은 알콜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쳐 태아 알코올 증후군으로 인한 미숙아 혹은 기형아를 낳기 쉬워진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발달 과정에서도 많은 문제를 보이며 성인이 되어 음주에 빠져들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임중 마약 사용과 별 차이가 없을 만큼 예후가 나쁘니, 가급적 임신 전에도 삼가는 게 좋다. 한두번 홀짝대는 것만으로도 위험성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유산되지 않더라도 술을 마신 시점에서 태아 뇌 성장에 영 좋지 않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할 수 있는 사건이 있는데, 체르노빌 사태에 피폭 환자와의 접촉으로, 원래대로라면 죽어야 할 만큼 과량의 방사능 물질에 노출된 임산부가 사산만 하고 살아남기도 했다.

모든 임산부는 놀이기구를 탈 수 없으며, 임신 30주 이후부터는 기압 때문에 양수가 터져 나올 수 있어 비행기를 탈 수 없다. 워터파크에서도 임산부들은 시설 이용이 제한되며, 슬라이드는 탈 수 없다. 탈 수 있다고 해도 변덕스러운 몸 상태 때문에 즐길 여력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려워진다. 화변기는 굉장히 힘든 고문 수준이며, 양변기는 하단 커버가 열려 있을 때 앉았을 경우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므로 누군가가 도와줘야한다.

대부분 9달에서 10달이 되면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것이 출산이다. 분만 방법 항목은 부부가 병원에서 어떤 출산 방법을 선택할지 도움이 될 것이다.

산모가 힘든 진통 끝에 아이를 낳으면 끝이 날 것 같지만 이제 지옥문이 하나 열렸을 뿐이다. 뱃속에 있을 때가 천국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후 100일 간은 아기가 낮밤을 잘 인식하지 못해 밤이고 낮이고 그냥 운다. 아기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든 제대로 자기 어렵다. [6]

임신한 여성은 임부(姙婦), 아이를 낳은 여성은 산모(産母), 산부(産婦)라 부르며 합쳐서 임산부라 부른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 아닐 경우 임산부가 된 여성에게는 축하 인사를 건네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신을 피하는 것을 피임이라 하는데 아이를 가질 환경과 마음의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피임에 실패하면 남녀 모두의 인생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피임은 한쪽만 하는 게 아니라 남녀 모두 할 수 있으므로 자녀 계획이 없다면 철저하게 계획해서 하자.

여담으로 가끔 보면 임신을 한 줄도 모르고 화장실에 갔다거나 버스 뒷좌석에서, 심한 경우엔 자다가 애를 낳았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걸 "임신거부증"이라고 하는데 일반인의 상식에선 '어떻게 임신을 한 줄도 모를까?' 싶지만 참으로 신기한 게 산모가 임신을 거부하거나 임신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하면 태아가 자궁 깊숙한 곳으로 숨어서 자라서[7] 임신의 증상이 안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배도 눈에 띄게 나오는 게 아니라 세로로 나와서 그냥 평소보다 살이 좀 쪘나보다 싶은 정도로 나오고 심지어 생리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매우 비만인 여성은 진짜로 자기가 임신을 한지 모른 경우가 있다고 한다.[8] 식사량이 많아져봤자 평소 식사량에 비해 약간 많은 정도라서 상관 안 하고 배 나와서 고생하는 것은 매우 비만해져 있어서 딱히 이상한 점을 모르다가 어느 날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봤더니 아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매우 마르거나 저체중인 여성도 배가 그다지 부르지 않아서 주변인은 물론이고 본인도 임신한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미국 Discovery Health 채널의 다큐멘터리 'I didn't know I was pregnant'는 이처럼 본인이 임신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출산하게 된 실제 사연들을 다루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입이 딱 벌어지게 놀라운 사연들이 많다. 임신한 걸 모른 채 보통날처럼 직장에 출근했다가 화장실에서 출산하거나, 운전 중에 진통이 밀려와 위험천만하게 차 안에서 출산하거나.... 저기 회사 건물 보이니? 저기가 너의 고향이란다(...)

옛날 영웅으로 추앙된 사람들의 임신 기간을 보면 좀 흠좀무할 정도로 길다거나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9] 이는 태생의 특별함을 강조하여 위대함을 더 증가시키기 위한 전설로나 받아들이는 게 보통이나, 실제로 임신거부증인 임부의 경우 많게는 30개월 동안 아이를 뱃속에 가지고 있던 경우도 있다고 하니, 세상은 모를 일 투성이다.

지하철에서 임산부 엠블럼을 붙이고 다니는 여성을 보면 배가 나왔건 말건 자리를 양보해주자. 참고로 엠블럼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파일:external/www.korea.kr/e(48).jpg
참고로 아무나 막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다. 병원에서 임신확진을 받고(보통 6~8주이다) 임신진단서와 산모수첩을 내주는데, 이 둘 중 하나를 가지고 지하철역 등에서 요청을 해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임산부 엠블럼의 인지도가 낮고 인식 개선에 어려움이 있어, 핑크 라이트라는 시스템이 시험 운영중이다. 참고 임산부들이 위의 임산부 엠블럼과 같은 과정으로 전자 장치가 내장된 비콘을 발급 받아 소지후 지하철에 타면 임산부 배려석에 설치된 핑크 라이트가 이 비콘의 소지자가 2m 내로 접근시 반짝인다. 부산 쪽만 시험 운영중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성교육과 보건교육은 원치 않는 임신 문제나 성폭력 관련 교육을 제외하고는 임신의 아름다움, 고귀함, 생명의 가치, 어머니의 위대함 등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현실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들을 너무 경시하는 측면이 있고, 이 때문에 젊은 부부들은 임신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특히 임신을 의도치 않은 경우나 첫아이인 경우 더더욱) 엄청나게 고생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실상을 알게 된 젊은 여성들은 이 때문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갖기도 한다. 거기다 가사 분담, 고부갈등, 경력단절, 육아의 어려움, 경제불황 등 사회적 문제까지 합쳐지면 임신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 자체마저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까지 늘어나는 중이다.

그러므로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 뿐만이 아니라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과 대처 방안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동시에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인식의 발전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오묘한(?) 확률의 세계[편집]

자연 상태에서 질내사정으로 수정이 되더라도 수정란이 미처 자궁 내벽에 달라붙지 못하고 당사자조차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대로 월경혈과 함께 배출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10] 한 마디로 가임기간에 수정이 된다고 모두 임신이 되는 것은 아니란 얘기. 특히 월경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일수록 수정이 되더라도 언제 월경이 시작되어 수정란이 배출될지 알기 어려우므로 이러한 상황이 잦다. 실제 불임의 원인 가운데서는 황체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난포 호르몬과 함께 황체 형성 호르몬의 함량이 급격히 저하되는 바람에 월경이 시작되어 이때 수정란도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무콘돔도 상관없다는 소리네 같은 소리는 당연히 말이 안 되며, 이런 경우는 정말 타이밍과 운이라고 할 정도로 드물다.[11]

사실 남성이 가임기에 여성의 질 내에 사정을 하더라도 임신을 할 확률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다. 남성의 정자가 여성의 몸 안에서 활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한은 3~5일 정도, 그리고 여성이 배란한 난자는 이보다 짧아서 12~24시간 내외라고 심지어는 6시간 이내에 활성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계산하자면 한달에 임신이 가능한 날은 3~5일 정도가 되는 것 아니냐 싶은데 여기에 더욱 가혹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여성의 질이 약산성. 그리고 정액이 약염기성. 정액의 영양액+단백질이 도와주기도 하긴 하는데 하여간 거기서도 많이 죽고 이걸 넘어서도 여성의 면역세포들이 여성의 몸에 들어온 정자를 불순분자로 판단해 사냥해서 없애버리는 것. 이러다 보니 사정 한번에 1억마리 정도가 분비된다고 해도 살아남는 녀석들은 20마리 정도가 된다. 그러니까 정자 양이 적은 남성의 경우 그만큼 상대 여성을 임신시키기 어렵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인간이라는 종의 존속이 걱정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여성의 몸은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맺고 있는 남성이 있을 경우 정자나 수정란을 외부의 침입물질과 구분하려는 쪽으로 호르몬 변화를 일으킨다. 성생활은 임신 확률을 높이도록 면역계를 변화시킨다 정도가 될 텐데 그냥 그러니까 부부가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그냥 평소에 열심히 부부관계를 하라는(...) 얘기. 결론은 난임부부나 임신계획을 가지고 있는 부부라면, 배란일 계산해서 숙제하듯이 일을 치르지 말고 평소부터 꾸준히 부부관계를 맺어 호르몬의 변화를 유도해야 원하는 임신이 잘 된다는 것. 얼핏보면 이게 무슨 밥을 잘 먹어야 영양실조에 안 걸린다는 당연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 소리인데(...) 하여간 사람의 신체구조가 그렇다고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콘돔 없이 성관계를 할 생각은 버리도록. 단 한 번의 성관계로 원치 않게 임신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굉장히 흔한 일이고 피임을 했어도 임신이 되는 일도 생각보다 많다. 복권이 매일 산다고 1등 당첨되는 것도 아니고 딱 한 번 샀는데도 당첨되는 일도 있듯이 당장에 맘카페에서 피임 관련 검색만 해도 철저하게 피임했는데도 임신이 되었다는 후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질외사정이야 쿠퍼액도 정자를 가지고 있다는 걸로 설명 끝이고 그냥 타이밍 잘 맞춰서 자궁까지 밀어넣어 주면 방법은 알아서 되는 경우도 흔하다. 위 각주에도 나왔지만 건강한 성인남녀가 가임기때 성관계시 임신확률이 25%고 1년 내내 평범한 성인의 관계를 유지할 경우 97%, 3년이면 99%까지 가능하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한 성관계는 1주일에 약 2회, 즉 1년에 100회 정도의 성관계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냥 많이 하다 보면(...) 건강한 성인남녀라면 아이는 알아서 생긴다는 것. 문제는 불임부부의 경우 정자의 운동성이 많이 떨어져서 난자를 뚫고 들어갈 힘이 없다는 게 문제. 그래서 불임 클리닉 가면 미리 난자에까지 넣어주고 그후에 자궁에 넣어주는데 하여간 이런 일에조차 얄짤없이 적용되는 더러운 머피의 법칙(...). 정작 아이를 원하는 부부는 아이가 잘 안 생기고, 유희를 위해서 성관계를 하다 한번에 임신되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참 불합리하기 그지 없다.

식물인간 상태의 사람과 관계를 가져 아이를 낳은 사례도 있다.
가장 힘든 부분이자 꼭 읽어봐야 할 문서는 출산을 참고.

4. 만약 당신이 임신을 했다면(혹은 계획하고 있다면)[편집]

임신 전 건강검진 시 B형 간염이나 풍진 등에 대한 반응 검사를 하도록 하자. 특히나 B형 간염은 태아에게 수직감염이 될 수 있고, 풍진은 심각한 기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맞도록 하고, 예방접종 후 3개월~1년 정도는 피임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엽산을 복용하면 좋다. 임신 후 먹는 것보다 임신 전부터 먹는 게 좋은데, 이유는 엽산의 효과가 섭취 후 1개월 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섭취할 때는 아내뿐만 아니라 남편 또한 복용하면 더욱 좋다고 한다. 임신 후 산부인과에 가면 엽산을 챙겨먹으라고 권유하는데, 약국으로 가서 엽산제 달라고 하면 다 있다. 다만 일반 약국에서 파는 엽산제는 꽤 비싸다(2만원 이상). 보건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체크할 것.

키위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임산부들은 키위를 많이 먹도록 하자. 또한 계란에도 하루 한 개면 일일권장량에 근접할 정도로 엽산이 풍부하고, 열을 가해 조리해도 90% 이상 남아 있다고 하니 삶아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임신 중이라면 이나 담배 등 다른 약품들은 하지 말자. 물론 임신 초기에는 본인이 예전부터 임신을 계획하거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으면 임신을 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약물을 복용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사실 3개월이 지나고 안정기에 들어서면 한 두잔 정도의 술을 하거나 하는 임산부들도 있다. 하지만 태아의 뇌 발달은 안정기에 접어드는 3개월이 아닌 임신 중후반기부터 아이가 태어나서 4살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물론 이때부터 뇌 발달이 멈추는 게 아니지만, 이 시기에 가장 빠르게 발달이 된다.) 만약 이 시기에 이런 약의 성분들이 산모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면 뇌나 다른 신체 부분들이 제대로 발달되지 못하고, 기형아 출산이나 아이의 행동 장애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특히 알코올은 태아 알코올 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을 발현시켜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문제, 발달 장애, 그리고 얼굴에 이상증후들이 나타난다. 보통 사람들이 그냥 약물을 복용하거나 담배를 피는 것은 대게 자신의 건강에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 자신의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준다. 그러니 임신중에는 음주나 흡연 등을 자제하도록 하자. (만약 모유수유를 한다면 모유를 통해 약물의 성분이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으므로 이때에도 조심해야 한다.)

임신 진단을 확정받기 위해 산부인과에 가면 초음파 검사, 성병 여부 및 자궁관련 검사, 소변검사, 피검사 등등을 한꺼번에 받게 되는데 이때 드는 비용이 최소 8만원~최대 20만원 정도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꽤 드는 게 사실. 이 가격이 부담된다면 보건소로 가보자. 초기검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 다만 모든 보건소에서 초기검사를 해주지는 않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 보건소에서는 이 밖에도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임산부 교실을 운영하는 등 혜택이 많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해 두는 게 좋다.

5. 베이비샤워[편집]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6. 기타[편집]

  •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이것에 관한 질문을 하여 어른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장면도 창작물에서 많이 쓰인다. "아기는 어디에서 와?"라는 질문에 차마 동심파괴를 하고 싶지 않은 어른들은 대답하기가 난감해질 것이다.

  • 은근히 요즘 미소녀 게임, 특히 라노베를 게임화한 게임들의 대세 엔딩이 되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미소녀 게임들은 PC판으로 출시해서 H신을 그대로 보여주면 됐지만, 라노베 같은 경우 본래 전연령인 경우가 많기 때문. 그걸 제쳐두더라도 미소녀 게임의 출시 플랫폼이 PC에서 콘솔로 옮겨가면서, 콘솔을 제공하는 기업들 모두가 소니, 마소 같은 대기업이다 보니, 검열삭제가 들어갈 게임을 '모두의' 콘솔에서 허락할 리가 없다. 그래서 심의상에 걸릴 이유도 없고, 훈훈하면서도, 검열삭제를 했다는 증거이기에, 콘솔로 내면서 노골적인 성묘사 없이 게이머의 섹스판타지를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는 엔딩이다. 그래서 결혼 엔딩에 이어 꼭 하나씩은 넣게 되었다.

  • AV, 야겜, 망가 등에서는 따로 장르가 형성되어 있으며 매니아도 많다. 의외로 수요가 상당한 편인 듯. 임신을 성스럽게 생각하는 일반인들은 식겁하겠지만 야겜, 망가에서도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볼수 있다. 다만 AV는 모유물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게 사실이다. 실제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의 출연물에서 그런 경향이 강하다. 기성 배우가 은퇴작 삼아 출연하는 경우도 있지만 뭣 모르고 검열삭제를 즐기다가 망했어요 상태가 되어서 수술비나 육아비 등을 벌려고 출연한 게 대부분. 야겜, 망가 등에서는 주로 임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에 모에하거나 임신을 하게 된 경위&상황 등을 즐기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개중에는 촉수물과 결합하여 여주인공이 별 잡스러운 것을 다 임신하기도 한다(달걀이라든지, 괴물이라든지). 아니면 벌레라든지,심지어 짐승한테 당하는 경우도 있다.

  • 에로 동인지 등에서 정자랑 난자가 혼일하는 수정(생물학)을 투시도로 보여주는 묘사도 많은데 남녀 둘만의 가까운 사랑를 상징하니까 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사실 순수하게 생각해본다면 섹스, 수정, 출산, 혼혈과 함께 생명을 창조하는 일이니 상당히 아름다운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강간이나 윤간네토라레를 묘사할 때 임신이 사용될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당한 여자에게는 사생아원하지 않는 임신의 공포 및 원치 않는 관계로 피가 더럽혀졌다는, 당한 남자는 사생아일지 모른다는 절망감을 극적으로 안겨주고 가해자와 일반적인 시청자인 남자 입장에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정복감과 쾌감을 안겨주는 장치가 된다. 물론 실제 상황인 경우에는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들이다. 야동과 현실을 구분하자. 그리고 DNA 검사가 되는 최근에는 자폭이기도 하다.

  • 여성에게만 한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서브컬쳐물에서는 종종 남자가 임신하는(...) 상황도 그려진다. BL물에서는 주로 쪽이 많이 임신하는데 보통 이런 상황을 임신수 라고 한다. 물론 좀 마이너하게 임신도 있다 카더라. 흠좀무.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서 등장하는 수호천사들은 남자가 임신한다… 완다가 아닌 코스모가 아이를 낳은 것도 이것 때문.[14] 2003년에 방송된 현대카드 M TV광고에서 M을 임신한 남자를 설정하면서 M을 부디 잘 키우시라는 말로 광고를 끝내는 장면이 나온다.(실제 광고영상) 또 영화 주니어에서 임신해서 출산까지 하는 남성을 설정한 적이 있었지만 현실에서 남성이 임신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자궁이 남성에겐 없기 때문.[15]

  • MtF의 경우는 얄짤없지만 FtM 트랜스젠더의 경우 수술 과정에서 자궁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엔 임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아내가 불임 판정을 받자 FtM 트랜스젠더인 남편이 자신이 남겨둔 자궁에 인공수정으로 수정란을 착상시키는데 성공하여 순산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이 경우는 역시 의학적으로 여자의 몸이라서 가능한 것이니 남자의 몸으로는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맞는다.[16]

  • 여성의 경우 간혹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자궁 외 임신이라고 말 그대로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임신이 된다는 뜻이다. 즉, 복강막에서도 임신은 가능하다. 다만 자궁의 경우 애당초 "임신을 위한 기관"이므로 태반이 정상적으로 자리잡는 데 비해, 자궁 외 임신의 경우 태반이 사람의 살을 파고 든다. 그렇기 때문에 산모의 생명이 위험해지므로 제거하는 것이지 "임신"은 "남자도" 가능하다. 애당초 복막에 성별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 게다가 2014년 자궁을 이식 받은 스웨덴의 MRKH 증후군[17] 여성이 임신에 성공, 제왕절개정상적인 아이를 출산한 사례인공자궁 개발이 거의 상용화에 가까우며[18] 관련 전문가들의 증언을 보아 미래에 남자가 임신한다는 게 완전 불가능하진 않다는 견해도 있다.[19] 다만 종교계와 여러 윤리적인 문제 등을 피치 못할 걸로 보이며, 사전에 안전성 등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 민간에서는 임신 중 섹스를 하면 자식의 머리가 나빠진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근거는 없는 얘기다. 임신 중 성관계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의사들은 임신 중 섹스는 일반적으로 해롭지 않지만 유산, 조산 위험이 있는 상태거나 분만이 임박한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다.

  • 2018년 5월 멕시코의 70세 할머니께서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70세 이상 고령 임신이 확인되어 의학계를 뒤흔들었다. #

  • 영국의 대가족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부부가 2018년 5월에 21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

7. 관련 문서[편집]

[1] 문제는 이것이 매우 큰 논란을 부르는 정의라는 점이다. 특히 여기에 가장 비판적인 것이 종교계이며 그 대표가 가톨릭이다. 정자난자가 만나서 수정이 되는 그 순간, 즉 수정란이 탄생하는 순간이 임신, 곧 생명의 시작이라는 것이 가톨릭의 주장이다. 단순히 철학적인 떡밥이 아닌, 매우 현실과 연관된 문제인데 그 이유는 이 떡밥이 사후피임약, 시험관 아기, 배아줄기세포와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착상을 생명의 시작으로 본다면, 애초에 착상하지 않은 수정란을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윤리적 문제점을 피해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생명의 시작을 수정란으로 본다면, 배아줄기세포는 명백하게 인간생명을 파괴하는 행위가 된다.[2] 양수까지 포함하면 실제로는 6kg 정도다.[3] 임신 중독증이 심해지면 심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 심장이 비대해진다.[4] 우리나라에는 증례가 드물지만, 주산기 심근병증(peripartum cardiomyopathy)이란 것도 있다. 가임 연령이 갈수록 증가 추세인 우리나라도 이 사례가 속출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5] 임신을 심리적 면죄부로 삼아 본인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 반대로 아이에게 해로운 음식보다는 좋은 음식을 먹어야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먹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는 것도 문제이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6] "자기 자식의 울음 소리니까 악기 소리처럼(...) 들리지 않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인간 아기의 울음소리는 어른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도록 진화했다. 즉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고 기분이 나빠진 어른이, 어떻게든 '기분이 나빠지는 원인'을 제거하려고 아기의 요구 상황을 들어주게 되는 것. 그야말로 자연의 신비라 할 수 있다.[7]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영양 섭취가 모자랄 때 출산할 때까지 살짝 살이 찐 정도로만 배가 부푸는, 미숙아로 태어나는 아이의 사례로 보기도 한다.[8] 꼭 살이 찌지 않았더라도 통상 임신 5~6개월까지는 겉으로 봐선 티가 거의 안 난다. 평소에 살이 좀 찐 사람인 경우도 8개월이 다 되도록 배가 그렇게 나와보이지 않을 정도인 경우도 있다.[9] 예를 들어 만명부인김유신을 20개월 동안 배고 있었다 한다. 심지어 북유럽 신화에서 나오는 시구르드의 조상인 뵐숭은 6년이나 있었다고 한다.[10] 일각에서는 수정란이 착상이 가능한 정도는 전체 수정 빈도의 25% 정도에 불과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정확한 근거 자료를 알고 계신 분들께서 보충 바람.[11] 피임 없이 평소에 별 문제 없이 해왔다가, 어쩌다가 배란일일 때 했다고 가정했을 때 정자가 여성의 체내에 들어오는 시기와 난포에서 생성된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시기가 맞아 여성의 신체가 임신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임신확률은 거의 7~90%, 한 번밖에 안 했는데 임신했다란 이야기가 가끔 들린다면 이렇게 된 것이다. 평소에 피임 잘해라 제발[12] 그리하여 이쪽 주인공들은 무정자증으로 규정하기도 한다...[13] 불꽃의 임신 시리즈, 누나임신믹스, 임신가족의 경우에는 임신을 하기 위한 과정, 임신, 출산 중 어느 것 하나 또는 두가지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 특성상 체외사정이 안나온다.[14] 여담이나 자연분만한 걸로 보인다(...). 티미가 소원으로 '아기가 빨리 태어나게 해줘 '라고 빌었다.[15] 영화에서는 '익스펩테인' 이라는 특수약물이 등장하는데. 이걸 투여해서 복강 내부에 태아가 착상할 수 있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물론 그 상태로 자연분만할 수 있는 루트는 없으므로 마지막엔 개복수술로 출산했다.[16] 호조 츠카사패밀리 콤포에서 역전 부부인 남편 쪽이 임신 출산하는 장면이 있었다.[17] 선천적으로 자궁, 등 생식기가 없는 기형 질환으로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후군이며 여성 5,0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증상이다.[18] 다만 인공자궁을 장기 형태로 만들어 이식할지, 기계화할지에 따라 다른데 전자도 그러나 후자일 경우엔 생명을 기계화한다는 비윤리적인 견해가 존재한다. 상용화시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 후자일 경우, 인간이 임신할 필요가 없어지는 게 아니냐며 생명공장화란 비난도 만만치 않다.[19] 여담이나 인공적으로 질을 내면 자연분만도 가능하다는 견해도 있다(...).[20]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지만 임신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