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로딩중

일처다부제

최근 수정 시각:

분류

성(性)과 제도

[ 펼치기 · 접기 ]

성 이념

젠더학

남성학 · 여성학 · 퀴어학

주요 개념

로맨틱 지향 · 몸 긍정 · 상호교차성 · 성교육 · 성별 · 성소수자 · 성 역할 · 성 정체성 · 성적 지향 · 섹슈얼리티 · 젠더 · 젠더 감수성 · 젠더 권력

여성주의
(페미니즘)

교차 페미니즘 · 급진적 페미니즘 ·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 · 미러링 · 안티페미니즘 · 여성들의 행진 · 여성주의 치료 · 자유의 횃불 · 트페미 · 페미나치 · 페미니스트 ·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 he for she

남성주의
(마스큘리즘)

루이스의 법칙 · MGTOW

성차별

가부장제 · 고정관념 위협 · 남성우월주의 · 남성혐오 · 맨 박스 · 성격차지수 · 성 상품화 · 성차별/통계 · 양성평등 · 양가적 차별 · 여성우월주의 · 여성혐오 · 외모지상주의 · 유리천장 · 자국 이성 혐오 · TERF

관련 문서

가슴 노출을 허하라! · 군가산점 제도 ·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 메갈리아 · 상의탈의 · 양성평등연대 · 여성시대 · 여성징병제 · 워마드 ·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 임금격차 · 징병제 · 토플리스 · 페미위키 · 펜스 룰 · 2017년 여성징병제 청원

성 문화

성관계(체위)

성매매

매춘부 · 성노동자 · 성매매 특별법 · 유흥업소 · 음행매개 · 집창촌

성인물

성인용품

딜도 · 러브돌 · 바이브레이터 · 성인물 · 오나홀 · 콘돔

관련 제도

결혼

귀천상혼 · 난혼 · 동성결혼 · 동질혼 · 부부 · 만혼 · 시민결합 · 이혼(졸혼) · 일부다처제 · 일부일처제 · 일처다부제 · 조혼 · 혼전임신

가족

가문 · 가족구성권 · 가족사회학 · 다문화가정 · 동거 · 시험관 아기 · 유사가족 · 임신 · 입양 · 한부모 가족 · 핵가족 · 1인 가구

적극적 우대조치

생리휴가 · 여성 전용 · 여성가족부 · 여성전용칸 · Title IX · 여성아파트

성과 범죄

성폭력

성추행(강제추행) · 성폭행(강간) · 성희롱

성범죄

강간과 추행의 죄 · 낙태 ·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 미투 운동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성풍속에 관한 죄 · 스토커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비범죄

간통 · 근친상간 · 스와핑 · 캣 콜링 · 혼인빙자간음죄


1. 개요2. 발생 이유?3. 실상4. 매체에서의 취급

1. 개요[편집]

一妻多夫制, polyandry

한 여성이 여러 명의 남성을 남편으로 두는 결혼 형태.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일반적인 일부일처제나, 역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일부다처제에 비해 생소한 제도지만 인간 사회에서도 드물게 발견된다.

동물 중에는 개미 등이 이러한 생태를 가진다. 여왕 항목 참조. 이외에도 암컷수컷보다 압도적으로 큰 물고기, 점박이하이에나 등에서도 관찰된다.

2. 발생 이유?[편집]

환경적 요인을 거론해 볼 수 있는데, 땅이 척박하거나 한 곳에 정착이 불가능한 경우가 그러하다. 이런 부족들은 남성 여럿이 여성을 간간이 만났다 가는 식으로 일처다부제를 유지하여, 그 뜻을 담아서 "Visiting Husband" 문화라고도 한다. 형제가 한 여성과 결혼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영어로는 Fraternal Polyandry.

3. 실상[편집]


흔히 이런 문화를 가졌다고 하는 부족, 혹은 민족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려운 산속부족이거나 정글 속 부족을 그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냉전이 지속되던 시대에서야 사람이 실제로 가기 힘든 오지도 있었고 철의 장막으로 공산권의 정보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어렵게 다녀왔는데 이렇다더라.. 라는 식의 사기연구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전세계 어디로든 어떤 학자라도 손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기성 인류학이 발 붙힐 곳이 없어졌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전부 허구였다는 말이다. 일부일처의 결혼제도를 인간의 본능과는 관계없는 단지 임의적인 것이고 가부장제의 억압으로 보고 싶어하는 페미니스트들이나 난혼상태의 원시공산제 사회가 실존한다고 보고 싶은 공산주의자들이 조작한 현대적 신화이지 이러한 제도가 현실적으로 실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전 문서에는 인도의 토다족이나 문파족을 남성을 다섯명까지 둘 수 있고 아무런 재산상 권리가 없으며 부인이 부르면 그에 응할 의무만 있는 성노예처럼 묘사하며 일처다부제라고 서술하고 있었지만 [1] 어디서 그런 소설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문파족도 일부일처제다. 중국오지라고 갈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많은 발전으로 사실상 중국에 완전한 오지는 없어졌기 때문에 누구나 갈 수 있는데도 아직도 이런 사기성 지식이 진실마냥 퍼트려지는 것은 해당 민족에 대한 심각한 모욕에 해당한다.

보통 이런 연구들은 1960~1970년대에 주로 이루어졌고 늦으면 1990년대까지도 페미니스트 탐사인류학자들에 의해 알려지고 정설인양 받아들여졌는데 사실 일처다부제라고 불리는 민족들이 어디에 있는지 대부분이 정확히 표현한 곳도 없으며 그곳에 그것과 유사한 이름을 가진 민족이 실존하지도 않은 경우도 많았던데다가 그나마 있는 곳은 문파족이나 라다크족처럼 전혀 그렇지 않은 부족인데 돈을 주고 조작한 사진들로 해당민족의 습성을 창작해놔서 해당민족의 생태를 심각하게 왜곡한 경우에 지나지 않았다. 헬레나 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라는 서적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매매혼은 가족에 의한 인신매매에 해당하기 떄문에 근대국가에서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사회악이다. 그래서 매매혼을 금지하는 법률을 만들었는데 그걸 일처다부제를 금지했기 떄문에 라다크족이 불행해하고 있다고 어처구니 없게 왜곡하는 식이다.

이런 연구결과가 마치 사실인양 받아들여지게 된 배경은 사실을 마음대로 조작해도 교차검증이 어려웠다는 당대의 현실에 더해 마치 아프리카에 식인을 일상적으로 하는 식인종들이 득실득실한다는 식의 흥미위주의 조작된 소설들이 팔렸던 것과 동일한 이유이다. 인종적편견이 강해서 아프리카의 흑인이라면 식인종도 있겠지... 의 동아시아 버전이 티베트/인도의 이야기인데 정작 인도인나 티베트인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헛소리에 불과하다.

아주 드물게도 산간오지나 섬지방에서 사례가 있긴 하다. 사실 그건 매매혼 풍습이 강하게 지켜지는 곳에서 보기 드물게 매우 가난한 가족이 발견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3남 1녀처럼 형제가 너무 많이 태어나서 각각의 짝을 채워줄 신부값이 없을때 형제가 아내를 공유하는 일처다부제를 꾸리는 경우이다. 반대로 1남 3녀처럼 자매가 많이 태어났다면 그 자매를 팔아서 논을 사거나 아니면 다수의 신부을 사와서 1부 3처를 유지하는 집도 있으므로 이 결혼제도는 일처다부제라기 보다는 신부를 일종의 가축처럼 보는 매매혼 제도이다. 민족단위의 일처다부제라고 볼 수가 없다. 매매혼이 일상적인 부족이라도 대부분의 가족은 일처일부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엄마가 자발적으로 자신을 팔아서 신부를 사오는 한이 있더라도 형제마다 부인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마빈 해리스의 조사결과 매매혼의 풍습은 생각보다 일반적이라서 매매혼의 풍습을 가지고 있는 부족은 전세계에 3천개 정도가 있고 이 부족 모두는 신부값의 개념이 있다. 반면 신랑값의 개념을 가진 민족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매매혼이 여성에게 유리하거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결혼 형태는 전혀 아니다. 다시 말해서 이 경우는 신부가 가족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가축의 개념이기 떄문에 아이를 몇이나 낳은 아내를 기근이 오면 팔아먹거나 성격이 나쁘다거나 일을 잘못한다는 이유로 다른 가정에 팔아먹고 새신부를 사오는 일도 발생하는 곳이라 이런 민족의 여성 권한의 실상은 시궁창스럽다.

민족단위의 일처다부제가 불가능한 것은 남는 여성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1명의 아내가 다섯명의 남편을 거느리고 사는 민족이 있다면 4명의 여성이 가정을 이루지도 못하고 출산을 못하게 되는데 이들 4명의 여성의 성적욕구, 생존욕구가 곧 심각한 사회불안요소가 된다. 남의 남편을 유혹할 것이라는 말이다. 불륜으로 아이라도 태어난다면 남성의 지원을 받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원시사회의 높은 영유아사망률을 고려하면 그런 민족은 유지될 수가 없다.

일부다처제가 가능했던 이유는 원시사회일수록 자연의 위협이 커서 남성의 소모율이 높기 떄문에 기본적으로 남는 여성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이것은 현대사회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 문제라서 자연성비로 태어나면 결혼할떄쯤 되면 어느나라나 여초가 되어버린다. 한국사회가 심각한 남초로 태어났지만 결혼연령대가 되자 거의 자연성비로 맞춰진 것도 높은 남성 사망률에 기인한 것이다. 90년대 이후 자연성비가 되었다고 좋아하지만 105:100 성비로 태어난 후 30년이 지나면 32세 기준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10%이상이 남게된다.

결국 일부 다처제는 일부일처제를 기본으로 하되 원시 사회에서는 남성의 사망률이 훨씬 더 높다보니 과부나 노처녀라는 결혼제도 바깥의 구성원을 줄여서 남는 여성의 불만을 불식시켜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 남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본처에 비해 낮은 경우가 많았다. 이 제도가 합리성을 가지는 이유로는 결혼제도 바깥에 존재하는 여성이 없어서, 즉 가족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구성원이 없어져서 사회적 안정성이 높아지고 일부일처제에 비해 태어나는 아기의 수가 더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남성이 부족해서 생기는 제도이기 떄문에 이 제도는 결혼제도 바깥의 남성 또한 없다. 오히려 완고한 일부일처제도보다 태어나는 아기의 수가 훨씬 많은데 이는 평생 수절하는 과부나 노처녀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형사취수 제도의 취지가 이러하다.

하지만 일처다부제는 남편이 아무리 많아도 태어나는 아기의 수는 오로지 아내 1명의 출산력에 달린 일이라 아기의 수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든다. 고대의 여성은 많을 경우 10명 가량의 아이를 낳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영유아때 죽는 경우가 50%가 넘어서[2] 성인이 되어 인구재생산에 이르는 아이는 운이 좋아야 3~4명에 불과했다. 출산하다 죽는 여성도 있으며 그렇게 많은 양의 출산이 불가능한 여성도 있기 떄문에 여성 전원이 출산에 참여해야 겨우 인구를 유지하는 수준이었는데 출산이 가능한 여성의 80%를 동정녀로 두고 민족이 유지되는 일이 가능할 리가 없다.

심지어 이런 부족을 설명할때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들의 로망을 반영한 소설을 써서 일처다부제를 마치 이상향인 것처럼 묘사했는데 이게 더욱 현실성을 낮춘다. 남편들이 정조의무만 있거나 그것도 없다고 하고 남성은 재산을 가질 수 없지만 그 대신 노동도 하지 않으며 가족관계는 수평적이고 자유롭게 생활한다는 식인데 생물학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생식주기내로 일부일처제도상의 여성에 비해 5명분의 아이를 계속 낳아야하는 아내는 50명 가까운 아이를 낳아야하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치더라도 그 많은 아이를 계속 임신한 상태로 남편의 노동력 제공없이 다 먹여살리는 것 자체가 판타지의 영역이다.

사회심리학적으로도 나이든 아내가 5명의 남편을 4명의 처녀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려면 자유는 커녕 어지간한 감시와 족쇄 없이는 가능한 일이 아니다. 일부다처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컨트롤하기 쉬운 아내들이라 할지라도 하렘을 건설하고 다른 남자의 접근 자체를 막거나 여성을 집안에 가두어야 했는데 여성에 비해 호르몬 레벨에서 반항심이 훨씬 강하고 성욕이 강한 남성에게 자유를 준 상태에서 남편으로 남아있게 만드는게 가능한 일일리가 없다. 사실상 다른 여성의 접근에 대한 원천차단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가능한데 그럴려면 나이든 아내쪽이 어마어마한 권력을 지녀 남편을 굴복시키고 남편을 유혹하는 처녀들에 대한 무자비한 응징을 할 수 있어야한다.

그런점 때문에 제도가 아니라 가정 수준에서는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이 경우는 일부다처현상 이라고 부르는게 옳다. 한 국가의 권력의 정점에 선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다. 예카테리나 대제라든가 측천무후 등 실권을 가지고 있는 독신의 여제의 경우 잘생긴 남자들을 여럿 거느리며 성생활을 하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1세처럼 평생 독신인 경우에도 애인을 교체해가며 두고 있었다. 이 애인들이 바람을 피면 바람의 대상인 처자들은 암살당하거나[3] 고문당하고 죽거나 수녀원으로 강제로 보내지거나 노인들에게 시집을 가는 선택을 강요당했다.

이렇게 애인을 두더라도 권력의 정점에 선 여제 1인이 그것도 공식적으로는 부인하는 상태로 공공연한 비밀로 유지하는 상태로 두었으나, 예외적으로 측천무후의 경우 공식적으로 남성 첩을 측근에게 장려하기도 했으며, 산음공주가 여러 남자를 첩으로 두기도 한 사례도 있기는 하다. 다만 여왕이나 여제라고 할지라도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데다 드러내놓고 하다가 산음공주는 음란함의 죄로 19세의 나이로 처형당했으며 측천무후도 그걸 근거로 두고두고 모욕을 당했기 떄문에 고대중국에서도 사회제도로 인정될만큼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다.

다만 매매혼이 이루어지는 부족에서는 극히 가난한 가정이라면 울며겨자먹기로 여자를 충분히 사오지 못해 이런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라도 형제가 아내를 공유하는 일은 극히 드문일이다.

4. 매체에서의 취급[편집]

손예진김주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의 원작 소설인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도 일처다부제가 핵심 소재.[4] 일처다부제는 아니지만, 로버트 하인라인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서는 '가계결혼'이라는 이름의 난혼 제도가 등장한다.

막장 드라마를 여성향 노멀 게임으로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 은의 관 푸른 눈물에서도 나온다(…).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서도 개그성 배드엔딩으로 잠깐 나온다.

롯테의 장난감에서는 메르첼리다 위그바르가 남자를 좋아해 후궁을 여럿 두었다고 나온다.

붉은 여우에서는 외전에서 나온다. 이바나의 여군주로 즉위한 유리아가 세 명의 남편을 뒀는데 문란한 어머니 때문에 남편들은 물론 남자들과 전혀 동침하지 않았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서는 남자는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여자만이 사용 가능하므로 여성 중심으로 권력이 흘러가며 자연스레 일처다부제가 성립된다. 증거로 마리아쥬 플레르김철수에게 위로도 해주고.... 너 착하구나? 내 측실이라도 괜찮다면 들어올래?라는 말을 웃으면서 한다(...)

원피스에 나오는 사황 중 한 명인 샬롯 링링이 일처다부제로 결혼한 남편들이 무려 43명이나 된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는 일반적인 일처다부제와 다르게 한 명과 결혼하면 그 전의 남편은 버리는 형식이긴 하다. 정확히는 자식이 태어나면 남편을 버리는 것이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서는 인어 여왕이 무려 70명의 남편을 두고 있다. 물고기들의 짝짓기처럼 여왕이 낳은 알에 수컷 인어들이 숨결을 불어넣는 방식이라 버림받는 남편이 한 명도 없다.


[1] http://m.blog.daum.net/missoro/4616?categoryId=20[2] 50%의 영유아 사망률이 엄청나게 높아보이지만 사실 이건 엄청나게 낮은 편이다. 자연계에서 대부분의 동물들은 10~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동물로 세상이 뒤덮여버릴 것이다.[3] 엘리자베스 1세의 연인 로버트 더들리의 부인 에이미 더들리는 둘 사이의 관계를 눈치채었으며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한다고 친정에 알렸다. 장인이 그 말에 놀라서 직접 딸의 거처를 호위하며 지켰고 독살을 염려해 음식을 개에게 먼저 먹이고 먹을 정도로 조심스러웠지만 결국 얼마 못가 목이 부러져 죽었다. 당대의 사람들은 더들리에 의한 청부 암살임을 주장했지만 엘리자베스 1세는 그에 대한 발설 자체를 엄단했다. 사실 이 정략결혼은 더들리가 결혼해주지 않는 엘리자베스를 포기하고 한 것이고 엘리자베스는 그에 절망해서 식음을 끊고 그 부인을 저주한 사실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 정황을 보면 암살교사범이 남편보다는 여왕본인일 확률이 높지만 여왕에게 그 책임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대역죄라 흐지부지되었다.[4] 그런데 이 영화는 일처다부제를 이야기하지만 동시에 폴리아모리 즉 다자간연애에 대한 시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