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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여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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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해설1.2. 역사
2. 발생 원인
2.1. 강박 관념 2.2. 여성혐오라는 용어의 지나친 포괄성과 여성혐오론자들의 지나친 전투성2.3. 해당 용어를 합의된 용어인 양 주장하는 태도2.4. 맥락을 고려하지 않음2.5. 트라우마2.6. 오해
3. 『이들의 논리』만으로 이른바 '여성혐오'인 것
3.1. 일반 사회에서3.2. 언어 및 기호3.3. 개인 성향 및 취향, 취미3.4. 창작물
4. 사례

1. 개요[편집]

파일:456789.png
극단적인 성향의 페미니스트들이 사소한 것을 소위 여성혐오라고 몰아세우는 것을 비꼬는 말. 프로불편러의 하위 범주이다. '여혐몰이'나 '여혐무새' 혹은 '창조여혐'이라고도 한다.

분명 여성에 대한 차별이 근절되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억지로 별의별 걸 모두 끼워맞춰 여성 비하라 몰아세우고 이를 차단하고자 하는 이른바 문화검열을 자행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는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일반인들과 페미니스트들의 여성 비하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애꿎은 것들에 지속적으로 여혐 타이틀을 붙이면, 나중에 정말 비판이 필요한 상황에서 물타기가 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영미권에서는 이 문제를 비꼬기 위해 TRIGGERED라는 시리즈가 존재한다. 예시
이 문서의 각종 예시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만물여혐설을 주장하는 자들의 논리가 참으로 병맛난지라, 일각에서는 이들을 어그로 컨셉종자 취급하거나 무시하기도 한다.

1.1. 해설[편집]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성차별적이라고 지적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성차별이나 비하로 몰아가는 태도가 문제라는 것이다. (이는 원천봉쇄의 오류, 흑백논리에 해당한다. )그동안 당연시되었던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의문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 또한 비난할 수는 없다.이러한 관념을 바꾸려면 그만큼 탄탄한 논거와 설명이 필요한데, 애초에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도 말하지 않고 내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으니 너 여혐이란 식으로 대화를 차단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래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개념을 좀 더 세분화해야 하는 경우도 이른바 여성혐오로 뭉뚱그리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여성 전투기 조종사가 등장한 것을 보고 여자가 이런 것도 하다니 대단하네요라고 감탄하는 것과 여자가 감히 전투기를 몰겠다고 설쳐?라고 하는 것은 비록 둘 다 성평등에 어긋나는 관점이긴 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다.오히려 전투기 조종사가 여자가 아니라 실망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전자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여성이 남성만 있었던 영역에 진출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으며 오히려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니 애초에 외국인이 김치를 먹는다고 신기해 하는 것이 외국인 비하는 아니지 않은가? 단지 평소에 자주 보지 못한 상황을 보고 감탄한 것일 확률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이같은 사례가 계속 늘어난다면 전투기 조종은 남성의 역할이다라는 고정관념 또한 자연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후자는 말 그대로 남성만 있었던 영역에 진출하는 여성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여성이 기존에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직종에 진출하는 것에 반감을 갖는다.

따라서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야 한다. 전자의 경우는 그게 왜 고정관념인지를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세게 나올 필요가 있다. 즉, 평화적인 대화로 의견 차이를 좁혀야 할 사람과 적대시해야 할 사람은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부류를 모두 이른바 여성혐오라 뭉뚱그려버리면, 가벼운 고정관념만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당혹감을 느껴 페미니즘 전체를 오해하게 된다. 결국은 잠재적인 동지를 적으로 돌리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1]

또한 가벼운 고정관념까지 여성 비하로 치부할 경우, 남성에 대한 고정관념도 남혐으로 분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남자가 음식을 예쁘게 플레이팅했다거나, 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 자수를 섬세하게 놓는 것을 보고 남자가 이런 걸 하니 놀랍다고 감탄했다면 이것은 남혐이 되어야 한다. 물론 이런 말을 듣는 남성들에겐 이것이 칭찬 아닌 칭찬으로 불편하게 다가오겠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남성혐오자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소위 말하는 여혐론자들은 이에 대해 기적의 논리를 덧붙이는데 "강자에 대해서는 혐오가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것.[2] 이 때문에 오히려 "남자가 이런 걸 하니 놀랍다" 라는 고정관념도 여혐이라고 주장한다. 남자가 하니 놀랍다는 건 여성이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 즉 여성에게 고정관념이 있어도 여성 비하이고 남성에게 고정관념이 있어도 여성 비하이다.

이와 같이 만물여혐설은 크게 두가지 믿음에 의해서 유지되는데, 하나는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같이 사소한 문제도 '혐오'이다"라는 것. 둘째는 "강자에 대한 혐오는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것. 첫번째 믿음을 근거로 본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소한 모든 것을 여혐이라 칭할 수 있게 되며, 그것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하면 두번째 믿음을 근거로 오히려 그 지적마저 여혐의 사례라 판단하거나 여혐론에 상충되지 않는 사례로 치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혐론자들의 논리는 치명적인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간다. 성 역할의 고착화, 여성에 대한 시각에 대해 너무나 많은 제약과 설정을 걸어놓은 나머지, 자신들 스스로가 여성성의 '바람직한' 형태, 사회에서 여성이 해야 할 '올바른' 역할에 대해 규정하며 고착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여혐', '만물여혐설' 등의 주제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여혐에 대한 규정엔 일정한 기준도 보편성도 결여되어 있다. 그저 '우리가 하는 말이니 옳다' '페미니즘이 곧 진리다' 같은 사이비종교 같은 전제가 깔려 있다. 인간의 다양성, 인격 형성 과정에 대해선 아무런 관심이 없이 그 사람이 왜 이런 성향을 가졌는지는 철저히 무시하고, 그 존재 자체를 죄악시한다. 남성은 물론, '여혐'의 범주에 속하는 현존 여성들까지도.

여혐론자에 따르면 '올바른' 여성은 아무리 위험해도 남자에게 보호받느니 죽음을 택해야 하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남자에게 뭔가를 배워서도 안되며 결혼은 당연히 해선 안되며 연애도 남자를 꽉 잡고 살아야 하며 주변에는 자신의 '명령'을 들어줄 남성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아마 이것도 여혐론자들이 꼬투리를 잡으려면 얼마든지 여혐요소를 갖다붙일 수 있겠지만, 위 케이스를 여혐론자들이 꿈꾸는 여성상이라 가정한다면, 반대로 저기에 속하지 않는, 단 한가지라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모든 여성들은 다 명예남성 내지는 '이단자'이다.

1.2. 역사[편집]

알고 보면 여혐이란 단어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이런 현상이 있었다.
80~90년대에 등장한 대중음악 비판론에서 그 조짐을 찾을 수 있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 태진아의 <거울도 안 보는 여자>가 매춘을 미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당시 이들 노래는 어린이들도 즐겨 부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성인층을 겨냥한 노래였음에도 문제 삼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주류 매체에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지는 못했고, 평범한 대중들은 그런 쪽으로까지 해석하진 않았기 때문에 이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을 나무라는 어른들도 없었다. 본 위키러의 기억에 따르면 어느 지역 정보지에 실렸던 주장이었다.

그러나 21세기에 이러한 편항된 주장이 일부 대중음악 연구자에 의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영미[3]의 저서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에 언급되었는데, 이를 비판하는 독자의 주장이 있어 소개한다.
링크

P245-중간부를 보면 이영미 저자의 편향된 노래가사 해석이 또다시 등장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문희옥은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중략)언제든지 찾아오세요>라고 노래하여 이른바 영계를 연상시키기도 했다"라고!

나중에 하다하다 문희옥이 여고생시절에 이 노래를 불렀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영계가 불법으로 있는 성매매업소나 유흥업소를 노골적으로 시사하고 있다.또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 노래가사를 들먹이며 저자는 이렇게도 적었다.가사를 보면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신사동에서 남자를 기다린다면 이 주인공의 직업은 뭘까? "라며 예상하건대 유흥업소(성매매업소)종사자라는 뉘앙스로 표현하고 있다.[4]
저자같은 독선적인 관점이라면 일반 평범한 연인끼리는 신사동이나 유흥업소 밀집 지역 근처에서는 만나자고 말도 해서는 안될 듯 싶다.성매매 타령만 늘어놓으니 말이다.
저자와 같은 시각으로 가요가사를 해석하려 든다면 만약 귀여운 미취학 여자 어린아이가 이 노래를 앙증맞게 불렀다면 내 생각에 저자는 이렇게 주장하지 않을까 싶다.<로리타>취향의 퇴폐적인 노래라고 말이다.


물론, 이러한 노래가 등장한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당시 강남권이 놀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건 사실이고, 임진모 평론가도 이러한 시대상과 연결지어 해석했지만, 노랫말 속 상황을 성매매라고 단정지은 것은 아니었다.
또한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에도 이러한 트로트 노랫말이 농담처럼 자주 인용되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서이지만, 이 정도는 어린이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았던 것이다. 물론 이러한 트로트가 어린이에겐 적절치 못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으나, 이왕이면 동요를 권장하자는 것이었지, 아이들 앞에서 금지해야 할 정도로 막장스런 상황을 다루었다고 여기지는 않았다. 오히려 지금의 아이돌 노랫말보다 훨씬 건전하다는 게 기성세대들의 인식이다.

원래 성적인 확대 해석은 주로 기독교 계통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90년대 말에 나온 기독교 잡지 <낮은울타리>[5]에서는 아모레의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용기 디자인을 문제 삼았다. 당시 헤라의 용기 디자인은 정사각형와 원형이 결합한 형태였으며 리필 형식이었다. 정사각형 받침에 시험관 형태의 리필 용기를 끼워 쓰는 방식이었던 것. 지금은 사진을 찾을 수 없지만, 이 사진과 유사한 형태였다. 링크
디자인 콘셉트는 하늘과 땅의 결합이었다. 정사각형은 땅이고 원형은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낮은울타리에서는 이를 음란마귀적으로 해석하여 섹스를 부추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리스 신화의 여신 헤라에서 따온 브랜드 명칭도 섹스를 해라라는 의미라고 억지를 부렸으며, 아모레 브랜드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야동 사이트로 연결된다면서 아모레라는 기업 자체를 음란 기업으로 몰았다.

물론 그렇다고 기독교계에서만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었고 금욕적인 운동권이나 여성 단체들도 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대중음악이 주로 마녀사냥 대상이 되었다. 앞서 소개한 이영미의 주장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다.[6]
당시 마광수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라고 주장한 것도 여성 단체의 보수적인 태도를 강화하는 계기였다. 즉, 여자가 야해지는 것은 남자만 좋으란 것이니 무조건 정숙하게 행동하는 것이 여성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트페미들의 주장과는 정반대 입장이긴 하다. 트페미의 경우, 현아로 대표되는 노골적인 섹시 콘셉트는 걸크러쉬로 받아들이는 반면, 청순 소녀 콘셉트로 활동하는 걸 그룹들은 롤리타 콘셉트라고 매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20~30년 전 여성 단체 관점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였다. 전자는 여성을 싸구려로 만드는 성 상품화이지만, 청순 소녀 콘셉트는 소녀답고 건전하다며 바람직하게 보았던 것.

하지만 확대 해석이 많다는 점에서 이들의 주장은 지금의 만물여혐설의 원조격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모름지기 극과 극은 통하는 법.

2. 발생 원인[편집]

2.1. 강박 관념 [편집]

사람이 하나에 집착하게 되면, 어떠한 것을 보더라도 전부 자신의 그 강박관념에 끼워맞춰서 보게 되는, 이른바 색안경 낀 시선으로 보게 된다. 이런 이들은 자신이 가진 피해의식 때문에 결국 트페미, SJW, 프로불편러, 페미나치 등으로 진화하고 만다.

2.2. 여성혐오라는 용어의 지나친 포괄성과 여성혐오론자들의 지나친 전투성[편집]

여성혐오(misogyny)라는 단어 자체의 문제점이기도 한데,[7] 나무위키 여성혐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성혐오는 일반적으로 여성에 대한 반감, 경멸등의 감정 외에도 여성성 강조, 성적 대상화, 심지어는 여성 숭배까지도 매우 광범위한 의미를 내포하는데 이 단어를 여성혐오라는 단어로 뭉뚱그려버리니 문제가 생긴 것이다.

게다가 앞의 요소들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뭉뚱그려 표현하기에 모호성까지 겹친다. 당장 여성혐오란 단어만 성차별적, 혹은 성 고정관념에 종속된, 이 정도로만 단어를 바꿔줘도 크게 불평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뿐더러 혼동을 줄일 수 있다.[8] 당장 여초 커뮤니티에도 남성 혐오는 말 그대로 혐오면서 여성 혐오는 저런 포괄적으로 쓰이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는 유저들이 많다.

파일:여혐1.jpg
이것은 그 답변이지만 내용 자체는 틀렸다. 미소지니에 반대되는 개념인 Misandry(남성혐오)라는 용어가 존재하고 실제로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9] 즉 미소지니에 반대되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사회 전반에 남성에 대한 소위 역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소리다. 피할 수 있으나 굳이 저런 단어를 고집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때문에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을 지지하는 노동자연대에서는 여성혐오란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여성혐오는 그저 주관적 감정과 느낌에 따른 뇌피셜일 뿐 물질적 실체가 없다는 입장이고, 다양한 형태의 여성 억압과 차별은 각각을 따로따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역시 정신분열증 환자가 여성에 대한 피해망상을 품고서 저지른 묻지마 범죄일 뿐이고, 여성 억압이나 차별과는 엮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 것이다. [10]

그런데 이걸 빌미로 분리주의 페미니스트들은 노동자연대를 갖다 극딜하기 시작했고, 분리주의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노동당과 알바노조 일각에서는 아주 그냥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만행이 마침내 극에 달한 사건이 일어났으니, 분리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장악한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서 아무런 토론이나 논쟁도 없이 일방적으로 노동자연대를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인권 의식이 없는 단체라 낙인을 찍어 부스 대관을 철회한 것이다. 때문에 축제 당일 노동자연대 회원들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개인 자격으로 축제에 참석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다. 여성혐오란 모호한 개념을 갖다가 교조적으로 추종하면서 자기네들 입장과 다르면 무조건 배척하는 분리주의 페미니즘의 민낯을 아주 노골적으로 보여 준 사례라 할 수 있다.

2.3. 해당 용어를 합의된 용어인 양 주장하는 태도[편집]


또다른 문제는, '여성혐오' 개념의 찬동자들이 이 말을 보편적으로 다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합의된 용어인 양 사용하려 든다는 것이다. 여성혐오라는 용어는 그저 여성학에서 사용되는 학술적인 용어일 뿐이며, 적어도 한국에서는 사회 통념적으로나 표준적으로 정착된 말이 결코 아니다. 마치 물리학에서 사용하는 이라는 용어의 정의가 다른 사회과학 학문에서 통용되지 않으며 철학에서 애매와 모호를 구분지어 쓰는 것과 달리 일상에서는 완전히 동일한 의미로 쓰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여성혐오 사례를 가지고 논쟁이 벌어질 때 여자들은 Misogyny의 번역어로서의 "여성혐오"란 뜻으로, 남성들은 여성 "혐오"란 뜻으로 받아들여서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나 그 용어를 무조건 여성학에서의 정의대로만 사용해야 할 이유는 없으며, 여성학에서의 정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할 자유도 있는 것이다. 이마저도 여성학에서의 미소지니와 일반적 용례의 여성혐오의 차이 정도만 알지 나머지 젠더학 지식은 전혀 없는 여성들이 많다. 즉 여성혐오만을 반대하려고 뛰쳐나온 것이지 젠더 담론 자체에는 관심조차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 그렇게 남성들에게 페미니즘 서적 좀 읽고 오라고 무시하는 여성들 중 정작 젠더스펙트럼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여성조차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는 여성학에서의 Misogyny에 대해 합리적인 의문점을 가진 남성들에게 의미있는 젠더학적 관점의 논의를 해낼 수 없다는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여성학에서 미소지니의 범위가 얼만큼인가 정도만 알지 왜 그러한가는 전혀 설명할 지식이 없는 여성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서로간에 합의된 용어인 양 주장하고 있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항상 같은 소리만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니[11] 그다지 신빙성이 가지 않는다.

2.4. 맥락을 고려하지 않음[편집]

원래 단어는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사전적으로는 욕설이라도 실제로는 애정 표현이거나 단어 자체로는 칭찬이지만 실제로는 돌려 까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만물여혐설은 특정 단어가 부정적인 맥락에서 쓰인 사례에만 초점을 맞춰, 그 단어 자체가 본래 여성에 대한 차별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이다. 이는 문맥 같은 언어적인 맥락뿐만 아니라 상황적 맥락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처음엔 왜 사람들이 저런 막말을 하면서 비난하나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욕 먹어도 싼 사람인 경우가 그렇다. 실제로 어떤 작은 기업체의 사례를 소개하자면, 그 회사의 남직원이 평소 특정 여직원을 다방 레지 에 비유하면서 비하 발언을 자주 하였다. 처음에는 이를 여성 비하라 여겼지만, 알고 보니 그 여직원은 사장의 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전횡을 일삼았고, 파벌을 만들어 직원들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자기가 찍은 동료 여직원을 괴롭히기까지 했다. 그 남직원은 이러한 실체를 이미 파악하고 있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바로 폭로하지 못했고, 나름대로 순화한 표현이 다방 레지였던 것이다. 사실, 그 남직원은 직원을 제외한 다른 여직원들은 예의를 갖추어 대했다. 즉, 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나름대로 저항을 한 것이므로,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평소 여성 전체를 비하한다거나 특정 직업군에 있는 사람을 낮춰 본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전후관계를 고려하지 않는 여혐무새들의 대표적인 패턴 중 하나는, 열렬히, 극도로 '부분'에 집착한다는 것이다. 어떤 이야기에서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던 인물이 종국에 파멸을 맞이한다고 해도, 그리고 이야기 내내 부정적으로 묘사된다고 해도 그런 건 상관없다. 여성에게 나쁘게 대하는 그런 장면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그 이야기 전체가 여혐이 된다. 대표적으로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를 들 수 있다. 아마네 미사나 타카다 키요미 등의 여성을 이용해먹으며 군데군데 그들을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독백이 들어간다. 하지만 라이토의 정의관에 찬성하고 안 하고를 떠나, 이런 언행이 들어가는 장면은 결코 긍정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라이토 특유의 썩소나 이기적인 사상을 곁들이며 '비뚤어진 인간'임을 줄기차게 드러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라이토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며 결국엔 아버지까지 희생시킬 정도의 패륜아다. 그의 인격은 여성관 이전부터 문제점 투성이인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요소들은 싹 배제하곤, 부분적인 장면, 대사만 쏙 빼와 '라이토는 여혀머, 데스노트는 여혐 만화'라고 규정한다. 아무런 공신력도, 권위도, 전문성도, 심지어는 숫자조차 확인되지 않는 집단이.

즉, 이들은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는 듯한' 찰나의 순간조차 허용하지 않기에, 그들의 요구대로라면 여성을 고귀하게 대하는, 아니 이것도 성 고착화 및 여성을 보호대상을 보는 여혐이었지 여성이 남성을 짓밟는 콘텐츠 외에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여성이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스토리도 안 된다. 왜냐하면 여성이 고난을 겪는 그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여혐이기 때문이다. 표현의 자유까지 이야기할 가치도 없이, 그냥 왜 따라야 하는지 이해하기도 짜증나게 만드는 논리다.
그외에도 하이큐 여혐설에 등장하는 각종 끼워맞추기, 악마의 편집은 이런 특성이 극대화된 사례라 할 수 있다.

2.5. 트라우마[편집]

실제로 잘못된 사회 구조로 인한 피해를 경험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는 경우이다. 프로불편러, 진지병의 경우에도 해당된다. 다만 이 경우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이므로 조롱이나 비난의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다. 사실, 사회적 차별은 은밀하고 교묘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겉보기에는 문제 없어 보이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을 모두 피해망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박근혜 게이트를 비판하면서 미친년 하나 때문에 고생한다라고 발언하는 남성이 있다면 이란 표현 자체에 강한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박근혜가 노처녀 히스테리를 부린다라는 막말을 들었다면, 미스박이란 평범한 단어를 들었을 때도 그러한 상황을 자동적으로 연상하기 쉽다. 또한 '오빠가~'라고 말을 꺼내며 치근덕거리는 남자들한테 시달린 경험이 있다면 오빠라는 단어만 봐도 진저리 칠 것이고, 똥군기가 강한 집단에서 시달렸던 사람이라면 '형님'이란 단어도 끔찍하게 들릴 수 있다. 특히 평소 행실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발언을 해도 그 의도가 부정적으로 여겨지게 마련이다. 문제는 발언을 누가 했는지, 어떤 상황에서 나온 발언인지를 고려하지 않고 '~라고 말하면 무조건 여혐'이라고 딱지를 붙인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것과 똑같이 여혐이라고 낙인찍혀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 역시 나오고 있다.[12] 그런데 이 경우에도 PTSD로 인해 트위터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는데, 문제는 만물여혐설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트라우마로 인한 반감은 조롱이나 비난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지만 자신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낙인찍힌 사람들에 대해서는 "조롱의 대상이 되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결국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극단에 빠진 사람들만 양산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중이다.

2.6. 오해[편집]

평범한 상황을 특이하게 표현하여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여험 논란을 부른 너의 이름은.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타액 페티시 발언이 그러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기사 얼핏 변태적으로 들릴 수 있는 발언이지만, 연인 간의 진한 키스도 상대방의 타액을 먹는 행위임을 생각한다면 결국은 키스에 대한 환상을 독특하게 표현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침 먹는 건 똑같은데 정작 사탕키스는 논란이 안 되었다.

3. 『이들의 논리』만으로 이른바 '여성혐오'인 것[편집]

파일:definitionOfMisogyny.jpg
[13][14]
위 사진만 봐도 답이 없다는 답이 나온다.
"남자답게"라는 가부장제적인 단어를 썼으므로 저 글의 작성자는 실은 남성에게 지배당하고 싶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녀나 여남같은 젠더 이분법적인 단어도 사용했으므로 작성자는 퀴어혐오도 하고 있다. 뭐 워마드 욕하지 말라는데서 퀴어혐오 쯤이야...

만물여혐설에서 이른바 여성혐오인 것은 매우 간단하다. 다른 건 모두 덮어놓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여성혐오다.라고 봐도 좋다. 여혐무새의 모순을 정리한 지식in답변 참고.(아카이브) 굳이 자세하게 적자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 몇몇 상반되는 예시로 확인할 수 있듯 심지어 서로 반대되는 명제조차도 여성주의적 사고에 기반한, 그때그때 전혀 다른 이유로 여혐으로 모는 것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세상 모든 것이 다 여혐이라는 논리이니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이와 관련해서는 루이스의 법칙 문서도 함께 참고.

3.1. 일반 사회에서[편집]

  •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예로

    • 여성이 낸다 -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게 경제적 부담을 줬다

    • 남성이 낸다 - 여성의 경제적 능력과 선택권 무시

    • 더치페이를 한다 - 상위 두 개 전부 해당

  •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 남자가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 낙태에 대해 한 톨만큼이라도 거부감을 갖는 것.

    • 정작 본인들은 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를 들먹이며 이 시기에 태어난 남성들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당연한 것이지만 이 문제는 당연히 기성세대들이 책임져야 할 문제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무슨 죄가 있는가? 또한, 이 문제는 당연히 20, 30대 남성들이 책임져야할 일도 아니다. 툭하면 왜 낙태를 한 여성들만 비판하고 남자들은 옹호하냐고 하는데, 이 논리의 모순점은 낙태한 '여성을 비판하는것 = 남성 옹호 = 낙태한 여성을 옹호하는것= 남성비판' 이라는 것이다, 낙태한 주체인 여성을 비판한다고 해서 남성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둘 다 비판하는 것인데도 이들은 "너 낙태를 왜 해?" 하고 직, 간접적으로 추궁하기 때문에 여성만을 비난한다고 말한다. 다만, 낙태를 할 때 남성이 보호자로 동행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낙태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여자가 받는다는 점, 기존의 낙태 반대 포스터에 임신 시킨 남성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점은 여아 낙태를 비판한 경우에도 여혐 논란이 빚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태지가 7집에서 여아 낙태를 비판한 곡 <빅팀>을 발표하자 일부 페미니스트가 이 곡의 의도를 오해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폐간되었지만, 한때 한겨레신문사에서 발행했던 여성지 <허스토리>에 그러한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다. 기고자는 페미니즘 여성 잡지 <이프>의 기자였는데, "낙태는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한 것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인데 이를 비난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는 논지였다. 그런데 그런 논리대로라면, 넥스트 3집 앨범 수록곡 <Requiem For The Embryo>를 통해 낙태 자체를 비판한 신해철 또한 여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어떤 맥락이든 간에 낙태를 옹호해도, 비판해도 여혐 딱지를 떼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말한다.

      • 물론 이것이 여성혐오라고 비판받는 이유는 여성의 의사를 묵살하기 때문이다. 관계를 가질 때에는 '책임지겠다' 고 해놓고서는, 덜컥 애가 생겨버리면 낙태를 강요하는 상황, 또는 반대로 여자쪽에선 아이를 감당할 수 없는데 남자쪽에선 '내가 알아서 하겠다' 고 말로만 큰소릴 치곤, 막상 애가 다 클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그런 상황을 가리킨다.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입장들이 충돌할 수 있고, 개중에는 단순히 윤리 뿐 아니라 종교적인 문제, 현실적 한계의 문제 등도 있다. 무조건 등호를 붙힐 수는 없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 남성이 여성에게 무언가 설명해 주는 것[15] - 맨스플레인

    • 남성이 여성의 잘못된 행동을 꾸짖거나 지적하는 것

    • 특정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난하거나 강제하려 하는 것을 가부장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일리가 있으나, 극단적인 경우 도덕윤리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스스로 하는 것까지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무엇이든 성역화하는 사례가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잘못을 지적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16] - 맨스플레인

  • 남성이 여성을 지켜주려 하는 것

    • 남성이 여성을 지켜주지 않는 것[17] - 하지만 시민으로서 범죄를 방관하지 않는 것과 남성으로서 '오빠가 지켜줄게' 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전자는 시민 의식의 문제이고, 후자는 고정된 성역할 강요이기 때문이다. 남성에게 '남자답게 여자를 지켜줘라' 고 하는 것이든 여성에게 '여자답게 보호를 받아라' 고 하는 것이든 문제가 있다.

  • 여성을 배려한 모든 종류의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 여성 전용 시설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 군가산점 제도 폐지를 비롯해 군인 배려에 관한 시사문제를 운운하는 것 - "그럼 군가산점 같은 거라도 안 주면 기회의 평등 박탈은 어떻게 해결하나?"라고 항의하면, 미사여구를 다 떼고 나면 결국 "그게 네 팔자야"란 대답만이 돌아온다.

      • 다만, 군가산점 제도는 결국은 군필 남성끼리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고, 어차피 자영업자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폐지가 된 이유가 군가산점이 너무 높아서 남자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도 탈락하는 여성이 나왔기 때문이므로 역차별 부작용이 없는 다른 개선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군가산점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을 꼴페미라 몰아붙이는 남자들도 문제가 있다. [18] 실제로 이런 문제 때문에 남녀 성비가 비슷한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주장이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방향으로 개진되는 것을 꺼린다.

3.2. 언어 및 기호[편집]

  • 남성형과 여성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단어를 조합한 글자에서 남성형 글자가 앞에 오는 것(ex: 남녀, 플러스-마이너스 등) 이 증상이 심해지면 전류는 +극에서 -극으로 흐른다고 정의되어 있음으로 물리학도 여혐이라는 해괴한 논리가 등장하기도 한다.이러면 +를 우월하다고 인식하는 것이고, +를 남성에 대입했기 때문에 자기들도 여혐하는거 아닌가?자혐

  • 누군가를 챙겨주는 사람을 '엄마'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것 - 육아의 책임이 엄마쪽에만 있다는 논리라며 여혐이라 주장함. 하지만 아빠가 육아에 기여하는 비율이 확연히 적은 시점에 '엄마=자식을 챙겨주는 사람' 이라는 인식이 박히면 그 비율을 더욱 떨어뜨리는데 일조할거란 것도 사실이다.

  • '아줌마'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그런데 이는 언어 사용의 변화 탓도 있다.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인 호호 아줌마만 하더라도, 멸칭이 아니라 정감 어린 표현이었는데, 아줌마 문서에 언급되어 있듯이 중년 여성들이 일으키는 각종 병크가 화제가 되면서 이 아줌마야 하는 식으로 욕을 하는 경우가 잦아지자 멸칭처럼 인식된 것이다. 특히 20대 여성에게 이 단어를 쓴 경우는 의도적으로 비하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국어사전에 나온 것처럼 중년 여성을 일컫는 가치중립적인 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맥락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이를 멸칭이라고 주장한다면 만물여혐설로 간주할 수 있다.

  • "무슨무슨女", 또는 ''자가 부수로 들어간 한자 단어.[22] - 다만 이것은 女를 사용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살인 사건을 보도할 때에도 남성보다는 여성을 더 강조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피해자가 여성일 때도 그렇고, 가해자가 여성일 때도 그렇다.

  • 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23] 예를 들면 여배우, 여교사, 여자 의사, 여자 판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물론 과거에는 의료계, 법조계에 진출하는 여성이 드물었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해내었느냐보다는 여성이라는 점이 더 강조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24]현재 외국에서는 여배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당장 구글에서 Actress라는 단어로 기사를 검색해 보아도 여전히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물론 여성만 다니는 학교는 학교 명칭에 성별이 들어가면서 남중, 남고는 학교 명칭에 성별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분명 문제를 제기할 만한 부분이다. 과거에는 남자들만 학교를 다녔으므로 여성이 학교를 다닌다는 것은 굳이 성별을 표시해야 할 만큼 이례적이었지만, 현재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다들 학교에 다니는 걸로 인식하기 때문. 지금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인간의 기준을 남성으로 보았기에 그렇게 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할 만한 부분이다.[25]

    • 문제는 그 단어가 어떤 맥락에서 쓰였느냐는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무조건 여성혐오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흑산도 초등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처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여교사라는 단어를 썼다면, 이는 여성이 성범죄의 표적이 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 것이므로 여성 비하라고 볼 수 없다. 마찬가지로, 배우 故 장자연 씨의 자살 사건을 다루었을 때 여배우라는 표현을 쓴 것은 여성 인권이 유린당하는 현실을 고발하는 맥락에서 쓰였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장자연 씨의 사례는 진보적인 성향의 매체에서 여성의 날 특집 기사를 썼을 때 언급되기도 했다.

  • 경단녀(경력단절녀)라는 단어를 쓰는 것 - 최근 트페미 사이에서 나오는 말인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냥 실업자라고 해도 되는데 여성임을 강조했으니 여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애초에 이 단어가 나온 배경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그 반대이다. 과거에는 여성은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을 당연시했으므로 경단녀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의 자아 실현 욕구가 높아지면서 왜 여성은 결혼을 하면 경력이 단절되어야 하느냐는 문제 제기가 나오면서 이러한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이 단어는 주로 여성의 자아실현을 가로막는 현실을 지적하는 기사에 등장한다. 따라서 경단녀라는 말이 왜 안 되냐고 묻는 사람은 성차별주의자라는 일부의 주장은 단어의 탄생 배경을 오해했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억지와 무논리의 끝판이거나

3.3. 개인 성향 및 취향, 취미[편집]

기본적으로 개인의 취향을 깔끔하게 무시하는 작태를 보인다.

  • 남성이 여성에게 관심이 없는 경우

  • 남성이 여성에게 관심이 있는 경우 * 여성이 내향적인 성격을 갖는 것 그냥 남자인게 여혐입니다

  • 여성이 남성들과 외향적으로 어울려 다니는 것
    문제는 바로 윗윗줄에 있듯이 내향적인 것도 뭐라고 한다는 것.

  • 여성이 남성의 미모나 몸매에 호의를 보이는 것

  • 여성이 남성의 미모나 몸매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 여성이 남성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 오지콘 - 문서 참조.

    • 여성이 키가 크거나 근육질인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것

    남성의 강함에 대한 숭배이자 여성이 스스로를 낮잡아 보는 여성혐오적 취향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오지콘 논란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이 스스로의 취향을 표현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남성과 연애할 권리를 부정하는 행위이다.

  • 남성이 여성의 미모나 몸매에 호의를 보이는 것
    앞선 내용과 모순되지만 정말 이런 주장을 한다. * 남성이 여성을 평가할 때 (가령 인성이나 성격 등 다른 부분은 보지 않고) 오로지 외관상의 성적인 것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 (외모지상주의)

    • 남성이 키가 작거나 어리거나 가녀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것
      바로 아래 내용과 모순된다는 게 포인트.

    • 남성이 키가 크거나 근육질인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것
      여혐성 여성 숭배 + 여자에게 빌붙어 조종하려 드는 노예 근성 + 정복욕으로 해석한다.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

    • 연상연하
      위와 같음. 그럼 동갑이랑만 만나야 되나?

  • 여성이 여성의 미모나 몸매를 부러워 하는 것 (걸크러시?)

  • 남성이 남성의 얼굴이나 몸매를 부러워하거나 칭찬하는 것

  • 성별을 불문하고 남성향적인 취미를 갖는 것

  • '남성향'적인 취미를 가지는 것을 지적하는 것 자폭
    남성향적인 취미를 규정하는 것부터가 이미 그들이 주장하는 여성혐오에 해당한다.

  • 여성이 여성향적인 취미나 특기(바느질, 청소, 요리, 디자인 등)를 갖는 것

  • 남성이 남성에게 성애적 감정을 갖는 것 - 남성숭배

  • 혼전순결 [26]

  • 트랜스젠더 존재 자체


어쩌라는 건지. 저들 논리대로라면 뭘하든지 다 '여성혐오'가 되는구나.

3.4. 창작물[편집]

창작물에 대해서는 일부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을 가지고 작품 전체가 그렇다는 식으로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중에 일부는 관련 기관에 압력을 넣어서 해당 작품을 내리려는 시도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논리는 곧 특정한 성격이나 속성을 가진 캐릭터의 경우 그 캐릭터가 단지 여성 혹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창작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이며, 이는 또다른 차별이자 문화검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 방송이나 특정 작품에서 여성의 몸매를 강조하는 것[27]

  • 여성의 외모를 아름답게 묘사하는 것

    • 여성의 외모를 아름답지 않게 묘사하는 것 #

  • 여캐한테는 속눈썹을 그리고 남캐한테는 안 그리는 것

  • 창작물에서 여자 캐릭터가 없거나 적거나 많은 것

    • 대표적으로 뽀로로에서 남자 캐릭터가 많은데 여자 캐릭터가 적다고 성차별이라고 몰아세운 사례가 유명하다. 반대로 여캐들만 바글바글대는 애니는 뽕빨물이라고 비난하며, 그렇다고 여캐가 하나도 없어도 마초적이라고 비난한다. 이들의 논리라면 그냥 성비 5:5로 맞춘 게 아닌 이 세상 모든 작품은 다 성차별적이다.그렇다고 5:5로 맞추면 남성이 여성을 전리품 정도로 인식하여 한 명씩 가지려는 여자에 대한 소유욕이라고 한다.

  • 창작물의 캐릭터나 노래 가사의 화자로서 남자 얀데레가 등장하는 것[28]

  • 창작물의 캐릭터나 노래 가사의 화자로서 여자 얀데레가 등장하는 것[29]

  • 창작물에서 요조숙녀상이거나 기가 약하거나 남성 캐릭터의 아랫직급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 같은 작품에서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이거나 리더인 여성 캐릭터가 그 외에 얼마나 있든 상관없음[30]

    • 창작물에서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이거나 리더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 명예남성, 칭찬받기 위한 코르셋, 정복욕

  • 창작물의 커플링에서 남성 캐릭터가 공, 여성 캐릭터가 수 포지션으로 나오는 것

    • 성인 컨텐츠에서 성관계 묘사가 나올 때 남성 편의적인 체위[31]가 등장하는 것

    • 남성향, 여성향을 망라하고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와 사귀는 것 그 자체

  • 창작물에 등장하는 엄마 캐릭터가 모성애를 보이는 것 - 여성상 강요

  • 창작물에 등장하는 아빠 캐릭터가 부성애를 보이는 것 - 남성숭배

  • 보이즈 러브 - 여성의 비중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남성중심적인 시각이라는 비난을 듣는다.

  • 백합(장르) - 여성향이라 해도 남성들이 쌓아온 심미관에 맞춘 판타지라는 비난을 듣기도 하며, 캐릭터가 미형일 수록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미모가 강조되지 않으면 이번엔 여성비하로 취급당한다.

  • 여성 악역, 무개념 여성 캐릭터가 등장할 경우.


아예 등장인물 전원이 중성 혹은 무성별에 비인간형이고, 외형에 핑크색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성별에 관련된 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아야 성차별이 아니라고 할 기세다 설령 그렇게 한다해도 여자가 없다고 혹은 남자가 없다고 뭐라 할거같은데. 노답

4. 사례[편집]

  • 게이머게이트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대도서관(방송인) - '아줌마'라는 말을 썼다가 여혐이라고 마녀사냥을 당하고 트위터를 폐쇄했다. 문서 참고.

  • 뽀로로는 여캐가 적다는 이유 및 여캐릭터가 요리를 한다는 이유로 여혐이라고 주장된 바 있다. 시즌1만 봤나보다. 시즌6 나온지가 언젠데...[32] 하긴 애 키울 일도 없을텐데 아동용 애니를 그렇게까지 자세히 볼리가 시즌6까지 가도 여캐는 둘밖에 없긴 하다.

  • 하이큐 여성혐오 논란

  • 스타벅스에서 군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하자 여혐이라고 주장했다. - 사실 스타벅스는 남군 여군 가릴 것 없이 전부다 혜택을 주는 이벤트였다. 성차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 꼬우면 지들도 여군으로 들어가서 혜택받든가

  • 실장석 여성혐오 논란

  • 버스기사가 표 못구한 장병을 공짜로 태워준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일부 네티즌들이 여혐이라고 비난했다.# 미국과 한국의 군인대우 비교#

  • 아수라(영화) - 남성 전용 시사회를 트위터 등지에서 여혐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제작사의 검사외전이 여성 전용 시사회를 열었었고, 덕혜옹주는 모녀만 초청했으며, 곧 개봉하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도 여성 전용 시사회를 여는 등 여성 전용 시사회가 훨씬 많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영화의 팬들은 트페미들이 많다. 안남 **가 들어가는 트위터 계정은 거의 그렇다 보아도 무방하다. 즉,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전류 흐르는 방향도 여혐이란다.# 우주 물리법칙도 여혐이라 할 기세 전류의 방향과 남녀와 음양의 개념을 연결짓는 것 부터가 사이비의 자세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전류의 방향과 전자의 이동 방향의 정의를 바꾸려고 했다는 것도 근거가 없다. 전류의 방향과 전자의 이동 방향을 일치시키려면 전류, 전기장, 전기전도도, 로렌츠의 법칙 등 바꿔야 할 대상이 한두개가 아니다. 이걸 바꾸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 풍월량 - 여성시대에서 동영상을 편집하여 풍월량을 여혐이라고 선동한 바 있다.

  • 마인드C - 작품, 윌유메리미에서 오너캐는 매일 연인에게 맞고 사는데 오너캐가 연인에게 복싱자세를 취했다고 데이트폭력을 저지른다는 식으로 문맥없이 편집하여 작가를 여혐 취급하고 있다. 또한 강간모함에 성동격서하여 메갈리아등 사이트에서 여론몰이 한 사건도 있다.

  • 월요일의 타와와 -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해 특별히 그린 짤에 대해 친 메갈리아계 트위터리안들이 여혐 작품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작가의 트위터에다 직접 영문으로 코리안 페미니스트의 대표로써 욕설을 했다. 페미니스트의 대표가 아니라 페미나치의 대표겠지

  •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에서는 워마드 등지에서 티파니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과도한 비난을 듣고 있으며 이것이 여혐과 관련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 아몰랑 갑질 사건 - 아몰랑이라는 말을 썼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여혐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물론, 어원 자체는 여혐이 아니다.[33]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가해자가 남자 초등학생이고 피해자가 여자라는 단순명쾌한 이유로 여성시대 등에서 여혐몰이를 시전한 바가 있다.

  • 웹툰 스시녀와 김치남의 작가 사야카를 메갈리아에서 여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남성에게 종속된 사람이라며 매도하고 창녀라고 인신공격을 한 사건.[34] 해당 웹툰을 보면 알겠지만 여혐 등 문제가 될 소지는 일절 나오지 않았으며 그저 자신과 한국인 남편의 일상을 그린 만화였을 뿐이다. 결국 사야카는 악플을 단 메갈리아 유저들을 상대로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 메갈리아에서 마음의소리의 작가인 조석을 여혐이라고 몰아갔던 일이 있었다. 메갈리아4 페이지의 글 그리고 작가는 이걸 아예 만화소재로 써먹었다

  •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의 그림체중 여캐 가슴골반 등이 매우 크다며 여혐으로 몰았다.# 이런 논리라면 근육질 남캐남혐이다. 아니야 그것도 남성숭배니깐 여혐이지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박근혜 대통령이 욕을 먹는 이유는 여성혐오 때문이라는 주장을 했다. 즉 둘다 여자라서 더 욕 먹는다고. 이에 대해 "저잣거리 아녀자", "폐닭X" 등 여성비하성 욕의 등장은 여성혐오가 맞다는 주장도 있는데, 표현 자체는 여성혐오적인 것이 맞을지라도 비례적으로 남성 정치인에게 쏟아지는 비하적 욕은 오히려 훨씬 심한 것이 많고, 여성 정치인이라서 원래 먹어야 할 욕을 덜 먹는다는 주장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 박정희의 경우는 귀태(鬼胎), 즉 태어나선 안 되는 존재라는 비난까지 받았으며,[35] 최지룡의 만화에서는 문재인안철수를 동성 커플로 묘사해 비하하는 표현도 있다.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을 이용해 야당 정치인들의 인격을 폄하한 것이다.

  • 그러나 박근혜 퇴진운동은 이화여대 정유라 스캔들에서 시작되었으니 박근혜 퇴진운동은 이화여대=여성의 힘을 보여준 운동이라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서울대 등이 시국선언을 발표하자 어디 건방지게 감히 여대를 제치고 먼저 나서냐는 말조차 있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거야

  • 맑은티엔 광고 여혐논란

  • 김이나 여혐 가사 논란. 'If You Love Her' 라는 사랑 노래의 가사에서 '꽃보다 그녀를 아껴줘야 돼' 라는 구절이 성 역할을 고정시킨다며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

  •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때 예정되어 있던 DJ DOC의 공연이, 공연에서 부를 노래 가사 중 '세뇨리따' '얼굴이 빵빵'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미스박'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로부터 공격받았다. DJ DOC 측에서는 여성혐오적 의미가 내포되지 않은 가사라고 밝혔지만, 논란을 부르기 싫다며 스스로 공연을 포기하였다.[36]

  •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 2부가 여성의 성상품화 및 여혐이라며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가 쏟아져 무산된 일이 있었다.[37]

  • 이외수가 '잘 가거라, 병신년아'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장애인혐오, 여성혐오라는 비난을 받았다.##

  • 뮤지컬 페스트 여성 캐릭터 몰살 논란 - 카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인데, 주요 인물이 남성인 원작과는 달리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각색한 뮤지컬에서는 페스트와 싸우는 주인공 타루를 여성으로 바꾸어 나름대로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 주려 하였으나, 그만큼 페스트 희생자의 여성 비중이 부각되어 왜 페스트로 죽는 사람들은 다 여자냐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물론, 불치병으로 죽는 비련의 여주인공이 일종의 클리셰인 것은 사실이나, 과거 작품을 개작했을 때 처할 수 있는 딜레마이기도 하다. 다만, 작품의 스토리가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을 경우, 페미를 제외한 일반적인 관객은 사망자의 성별 같은 지엽적인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단순히 남녀 성비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란 얘기다.

  • 영화 너의 이름은. - 이 작품 역시 한국 페미들이 여성혐오라고 주장하였다. ## 너의 이름은.을 재밌게 본 사람이나 너의 이름은. 팬도 여혐이라는 논지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인피니트의 성규가 인스타그램에 <너의 이름은.>을 인스타그램에서 언급(간단한 관람인증 한 마디)했다가 너의 이름은이 여성혐오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의해 성규까지 여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작 미국의 대다수 페미니스트들은 너의 이름은에 대해 호평하였고, 2004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여성 영화 비평가 협회(Women Film Critics Circle)[38]에서도 이 애니메이션을 호평하고 'Women Film Critics Circle Awards 2016' animation 부문 후보에까지 오르기도 했다.[39] #
    한편, 이 논란은 매스컴에서도 다루어졌고, 상반된 시각의 기사가 나왔다. 긍정적 시각의 기사에 따르면, 듣기에 따라서는 왜곡할 여지가 있지만 소년과 소녀의 몸이 뒤바뀐다는 영화의 설정과 그에 따른 디테일을 살렸다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섬세한 묘사라고도 볼 수 있다고 했다.[40]
    반면 그냥 흠집내기로 볼 수 없다는 기사도 있었다. 링크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유독 미츠하의 신체만 집중해서 보여주었다는 것. 하지만 작품 전체에서 저런 장면이 작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캡처 화면으로 보았을 때는 그 장면이 유독 눈에 띄지만, 실제로는 잠깐 지나가는 장면일 뿐이고, 어차피 관객은 스토리 따라가기에 바빠서 저걸 깊숙이 담아두진 않는다. 하지만, 타키와 몸이 바뀐 미츠하가 타키의 성기를 만지는 장면도 있다고 지적한 관객도 있다. 기자가 남자라 여자 슴가 장면만 눈에 들어왔나 보다

  • CJ에서 새로 출시한 도시락에 '여친이 싸준 도시락', '엄마가 싸준 도시락' 이라는 상표명을 붙이자 이것이 성역할을 고정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 이에 대해 CJ측은 엄마나 여친 등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라며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미있게도 이 사례에는 역으로 남성혐오라는 딱지를 붙일 수도 있다. 여성은 요리를 할 줄 알지만 남성은 요리를 못 하는 존재로 몰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친이 싸준 도시락, 아빠가 싸준 도시락 시리즈를 내 놓으면 된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듯 하다. # 사실, CJ 계열 CU 편의점에서는 아빠가 싸 주는 도시락, 남친이 싸 주는 도시락도 포함해 4가지 종류로 도시락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그중 대중들에게 익숙한 여친이 싸 준 도시락,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먼저 내놓은 것이었다고 한다.


[1] 애초에 전자인 젠더롤 고정관념 발언과 후자인 미소지니는 다른것이다. 오직 페미나치들만이 둘이 같다고 주장하는데 자기들만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면 뭔가 잘못됨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거 없다.[2] 혐오라는 단어의 뜻만 생각해봐도 강자에겐 혐오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알 수 있다.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성 소수자들이 강자의 포지션에 속하는 이성애자를 향해 내비추는 헤테로포빅은 엄연히 혐오로 규정되고 있다. 이건 사실상 '혐오'라는 단어를 통해 젠더간 권력차를 비판할 권리는 오로지 여성만이 가지겠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따지면 젠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은 젠더퀴어의 존재를 정면부정하는 것이 되므로 이들은 젠더퀴어 혐오를 하는 것이지만(양성평등이라는 단어만 사용해도 젠퀴 혐오라고 욕먹어야 하지만 절대 인정 안한다.) 젠더퀴어에게 어떠한 혐오를 당해도 내가 여성혐오를 당하고 있다고 입밖에도 낼 수 없어야 한다. 젠더퀴어는 엄연히 여성보다 약자에 속한다. 약자인 젠더퀴어가 강자인 시스젠더 여성을 혐오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이런 움직임에서조차 지정성별 남성젠더퀴어는 제외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젠더 디스포리아를 생각해본다면 이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알아야 한다.[3] 여담이지만, 운동권 출신 대중음악 평론가는 트로트를 왜색이라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고, 문화적으로 금욕적, 보수적, 폐쇄적이다. 80년대 대학가에서는 노래방에 출입했다는 이유만으로 반성문을 썼다는 이야기가 회자되었을 정도였다. 그 이유는 노래방이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라는 것. 다만 강헌처럼 록 마니아인 경우는 외국 문화에 대해 비교적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지만, 그러한 사람은 그쪽 진영에서는 이단아적인 존재. 운동권 출신 평론가들 사이에서 서태지, 신해철로 대표되는 90년대 뮤지션을 보는 시각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런 강헌도 김건모, 신승훈은 시대성을 담지 못한 통속적인 음악이라 폄하하여 당시엔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과소평가를 했다고 시인했으니 강헌 같은 케이스는 드물게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저자 이영미의 음악 취향이 70년대 포크송 취향이라는 점도 고려한다면 트로트 가사의 정서에 거부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4] 이 노래가 발표된 시점은 1988년이다. 아무리 당시가 지금보다 보수적이었다고는 하지만, 심야 통금은 이미 80년대 초에 폐지되었으니, 한창 사랑에 빠진 평범한 남녀일 가능성도 있다.[5]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 모음집을 낸 저자가 펴낸 월간지였다.[6] 더군다나 운동권 출신이 쓴 대중문화 평론은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정치 비평에 가까웠다. 지금은 폐간된 <코리아>라는 영화 잡지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일반적인 관점에선 프로불편러라고 생각될 부분이 많다. 관심사는 다르지만 논리 구조가 놀랄 만큼 흡사하다. 즉 정치병, 진지충의 여성판이 만물여혐설이란 얘기.[7] 한자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는 시각도 있지만 애초에 어원 자체가 'hate'를 뜻하는 'miso-'에 '여성에 대한 태도'를 뜻하는 '-gyny'가 붙은것으로 직역해도 여성 증오다. 그나마 영미권은 애초에 접두어와 접미어가 붙어서 생긴단어고 어원의 의미가 확장되는것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한자어 문화권에서는 완벽한 합성어고 어원의 의미가 고정되는 경향이 있으니 더더욱 혼동되는것.물론 어느 정도 확장된다고하더라도 외국인 일반인 입장에서 만물여혐설은 그저 'WTF?'소리밖에는 못듣는다.[8] 저런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시선을 여성혐오란 단어로 쓰고 있으면, 남성에 대한 성차별적 시선도 남성 혐오라고 쓰여야 하나 오히려 이것도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도 있다.[9] 구글에서 검색하면 100만개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10] 강남역 살인범 역시 살인이란 행위를 저지른 것은 잘못이지만, 정신분열증과 피해망상을 앓게 된 데는 경제적 빈곤과 소외라는 배경이 있으므로 범인도 불쌍한 사람이란 입장을 취했다.[11] Misogyny가 일반적 용례의 여성혐오와 다르다는 주장 외에는 할 수 있는 주장이 없으므로[12] 서울대 성폭력 대책위 사건 때 학우들의 분쟁을 중재하려다가 2차 가해자로 낙인 찍힌 유수진 씨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게다가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사건은 일반적인 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성폭력 사건으로 다루기엔 무리가 있는 사건이었다.[13] 저 댓글의 주인공인 Solhee Park는 김치녀 페이지에서 분탕을 친 전력이 있으며 들어가보면 배경에 메갈의 손가락 로고가 떠있다! 자세한 건 김치녀 페이지문서 참조.[14]페미니스트들이 봐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게시글이다. 모든 페미니스트가 저런 극단적 생각을 하고 있다기 보다는 저런 사례도 있다는 정도로 봐야한다.[15] 젠더 블라인드가 있는 사람이래도 지정성별 남성이면 무조건 맨스플레인이다. 젠더 블라인드는 상대의 젠더를 인식하지 못한다...[16] 대표적인 사례가 무고한 여성들을 마녀사냥하면서 크게 피해를 끼치던 강남패치 운영자를 검거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여성이라 잡았다면서 여혐으로 몰고간 강남패치사례이다.[17] 앞선 내용과 모순되지만 정말 이런 주장을 한다. 메갈리아의 신조어 '방관충'은 이러한 주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18] 물론, 이들의 단골 레파토리는 나라에 예산이 없으니 군가산점만이 대안이라는 것인데, 요즈음에는 나라에 예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 것입니다라고 반박하는 남성도 있다. 그런 맥락에서 방산 비리를 척결하고 사병 월급을 현실화하며, 여성도 징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성도 있다.[19] 이들은 여성 숭배(philogyny) 역시 여성혐오(misogyny)의 일종으로 본다. 여성혐오라는 용어는 여성을 타자화하는 것을 뜻한다.[20] 당사자에게 숭배의 의도가 없고 만약 에이젠더라고 해도 지정성별 남성이면 짤없다.[21] 다만 가톨릭,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전 세계적으로 퍼진 종교는 고대에 만들어졌기에 여성 인권 의식이 미비하고, 그에 따라서 여성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교리가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현대에 와서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이슬람교의 경우는 아직도 전근대적이다.[22] 그저 대상의 성별을 밝히는것일 뿐인데 굳이 여성을 지칭한다고 여혐이라 주장. 때로는 (성녀 마냥) 원래는 좋은 의미로 쓰던 접미어지만 현대에 와서 기레기들이 부정적 의미를 추가했다는 말도 있지만 화냥녀를 보면 알수 있듯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여성을 지칭할뿐 긍정, 부정의 의미가 없는 글자다. 또한 '계집 녀' 자가 부수로 들어간 한자들도 항목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세간에 떠도는 '안 좋은 의미'의 한자와 거의 대등한 정도로 중립적이거나 '좋은' 의미의 한자가 많다.[23] 이런 경우 여성인 사람을 여자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에 비하적인 시각이 담겨 있다고 주장한다.[24] 반대로 남성이 드문 남간호사가 있다.[25] 다른 걸 다 떠나서 이 경우에는 학교 명칭만 보아서는 남녀공학인지, 남학교인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의미 전달에도 문제가 생긴다. 사실 아들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 학교가 남학교인지, 남녀공학인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 이 경우 학습 환경이 좋다는 이유로 남학교를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많다.[26] 그런데 이쪽은 전근대적(특히 남성 중심주의)인 사상을 거부하는 의미도 있다.[27] 섹스 어필은 잘못된 것이 아닌데도 이에 대한 비난이 많은 편인데 정작 남성의 몸매를 강조하는 경우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28] 남성 얀데레가 여주에게 보이는 집착 및 소유욕에 대해 여성을 대상화하는 것으로 해석한다.[29] 앞선 내용과 모순되는 것 같아보이나, 이쪽은 포커스를 다르게 잡아 남성에게 종속적인 여성상을 강조한다며 비난한다. 그냥 얀데레가 나오는 게 싫은 건가[30] 심지어 판타지 세계관의 유일신이 여신이라 해도 남주인공에 조금이라도 흥미나 호의를 보인다면 남성에게 정복당한 것으로 곡해해서 여혐으로 몰아간다.[31] 정상위, 후배위, 펠라치오, 기승위, 파이즈리 등.[32] 첫회부터 있었던 유일한 여캐인 루피가 몸치에 요리덕후이고 소위 천상여자같은 성격이기는 하다. 그런데 시즌2부터 등장한 페티는 요리치에 운동만능이고 씩씩한 성격인데 그건 안보이나보다.[33]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몰랑은 여시 등 여초 사이트에서 잘만 쓰이던 표현이다. 여시도 여혐[34] 참고로 이것도 여성혐오해당된다.[35] 정확히는 박정희가 아니라 '박정희 정권'이 귀태라고 한 것이다.[36] 한국일보 기자들은 여혐이 맞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링크[37] 분명 노산 문제를 가볍게 다뤘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으나, 문제는 품절남 특집처럼 자칫 남성의 성상품화로 보일 수 있는 에피소드에서는 아무 항의 없이 재밌다고 하는 이중성을 보였다는 점이다. 대체 얘네한테 뭘 기대한거야?[38]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비평을 한다.[39] 수상작은 모아나[40]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타액 발언은 괴랄하게 들릴 수는 있으나 연인 간의 키스에 대한 환상을 독특하게 표현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키스도 상대방의 타액을 마시는 행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