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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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영서영동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규모가 작은 특별자치단체.


濟州島 / Jeju Island (섬으로서 일컫는 제주도)
濟州道 / Jeju Province (행정구역으로서 일컫는 제주도)

1. 濟州島(섬 제주도)
1.1. 지형적 특징1.2. 기후적 특성1.3. 기상학계에서 유명한 섬1.4. 삼다(三多), 삼무(三無)의 섬1.5. 기타
2. 濟州道(행정구역 제주도)3.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섬 제주도

1. 濟州島(섬 제주도)[편집]

한반도의 남서쪽에 있는 . 대한민국광역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의 본섬이다. 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인구가 많은 섬으로, 면적은 1833.2㎢, 인구는 약 65만 명이다.

동아시아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은근히 큰 섬이다. 6천 개가 넘는 섬이 있는 일본에도 일본 열도 본섬에 해당하는 4대 섬(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큐슈)을 제외하면 제주도보다 큰 섬은 없고, 중국에도 하이난 섬을 제외하면 제주도보다 큰 섬은 없다. 다만 러시아 땅인 쿠릴 열도의 파라무시르 섬, 이투루프 섬은 제주도보다 큰데, 동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지역이다.[1]

한라산화산활동으로 말미암아 솟아난 화산섬이다. 이 때문에 한라산을 중심으로 곳곳에는 370개 가량의 기생 화산(오름)이 솟아 있고, 하논도 그중 하나이다. 다소 북쪽에 있지만 거의 아열대 기후에 속한다. 타이완과 비슷한 식생. 최근에는 커피 같은 열대작물의 실험 재배도 이루어진다.

고대에는 탐라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탐라도라 불리기도 했다.

1.1. 지형적 특징[편집]

제주도는 하나의 한라산체로 이루어진 섬으로 평면도상의 모양은 장축이 단축보다 2.4배나 긴 타원에 가까운 형태이며 장축이 위도에 대하여 북동방향에서 남서방향으로 약 15도 가량 기울어진 모습으로 일반적으로는 동서방향으로 보아 동서로 73㎞, 남북으로 41㎞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253㎞에, 총면적은 1,825㎢로 전국토의 1.8%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중심부에 1,950m의 한라산이 원추형으로 위치해 있으며, 한라산을 정점으로 하여 동서사면은 매우 완만한 경사 ( 3∼5°)를 이루고 있으나, 남북사면은 동서보다 급한 경사( 5∼10°)를 보이고 있다. 또한 주변의 부속도서로는 동쪽에 우도, 북쪽에 추자도와 비양도, 남서쪽에 가파도와 한반도 최남단의 마라도외 다수의 도서로 이루어져있다.

해발고도 200m이하 지역은 제주도 전체면적의 55.3%로 해안지대이며, 고도 200∼500m의 중산간 지대는 전체 면적의 27.9%로 목야지나 유휴지로 되어있고, 고도 500∼1000m지대는 제주도 전체 면적의 12.3%로 삼림이나 버섯재배로 이용하고 있으며, 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대는 전체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는 화산에 의해 형성된 섬으로 해안선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고, 장축방향으로 길게 능선이 형성돼 있으나 가파르지 않아 전체적으로 둥굴둥굴한 편이다. 그러나 국지적으로 기류의 수렴이 예상되는 곳으로 한라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해발 200m에서 600m고도까지 비교적 저변이 넓은 돈내코계곡이 있으며 산 북쪽으로는 700m고지에서 정상까지 "Y"계곡이 형성돼 있다. 또한 원추형으로 생긴 368개에 달하는 기생화산(대략 직경이 1km미만에, 표고200∼300m인 봉우리로 "오름, 악, 봉 "이라 불림)이 산 정상에서 해안까지 분포돼 있으며 특히, 해발 600m이하 고도에 약 80%가 골고루 산재돼 있어 하층바람에 영향을 주는 지형적 특색을 이루고 있다.[2]

1.2. 기후적 특성[편집]

제주도는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수리적으로 북위 33°10′∼ 33°34′, 동경 126°10′∼127°에 해당된다. 지리적으로는 서울에서 약 450km(280마일), 목포에서 약 145㎞(91마일), 부산에서 약 268㎞(168마일) 떨어진 섬으로 일반적인 기후분류상 아열대기후대에서 온대기후대로의 전이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태양고도가 연중 높아 태양의 순복사량이 에너지 수지상 과잉이 시작되는 위도대이며 여름에는 태양의 북상으로 열대기단의 영향권에 들기도 한다.

주위의 해륙분포를 보면 지구에서 가장 넓은 태평양의 가장자리인 북서태평양속에 있으면서 아시아 대륙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다습한 해양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년 내내 남서쪽에서 흘러드는 따뜻한 적도해류의 지류인 쿠로시아 난류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겨울에 북쪽에서 흘러오는 북한해류나 황해의 찬 연안류같은 한류의 영향을 직접 받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제주도 주변 및 남해 표층수온은 1970년대 18~19℃ 사이지만, 최근 10년(1999~2008년) 19.5℃에 가까운 값을 보이고 있다. 한반도 주변해역 전체로써는 최근 41년간 약 1.31℃ 상승하는 추세이며, 남해에서 1.29℃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자료 : 2009, 국립수산과학원)
위와 같은 지리적, 기후학적 원인으로 주로 난기단인 해양성 열대기단과 대륙성 열대기단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북서쪽 대륙성기단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해양을 지나면서 약화되어 변질된 찬기단의 영향을 받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주기적으로 화남지방에서 이동해 오는 기압골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남서몬순의 영향을 제일 먼저 받는 곳으로서 장마와 북상하는 태풍의 길목에 있기도 하다.

여러 학자들이 분류한 기후 구분론에 의하면 "쾨펜"은 제주도를 온난 습윤구역에 들고, McCune과 "쿠보타"는 제주도를 따로 분류하고 있으며, 김광식은 온난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후분류학상 아열대권에 속하는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이므로 연중 온난 습윤한 해양성이 강하여 일교차가 육지에 비해 작고, 지표 및 지중 온도가 높아서 겨울철 원예작물의 월동재배 및 아열대과수의 시설재배가 가능하며, 제주지방의 기후요소를 한반도 내륙지방의 값과 비교하면 기온이 높은 점 외에도 강수량이 많고, 강한 바람이 자주 부는 특징이 있다.[3]

1.3. 기상학계에서 유명한 섬[편집]

제주도는 뜻밖에도 기상학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섬이다. 전 세계에서도 드문 기상현상인 카르만 볼텍스(Kármán vortex)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기 때문.기상청 블로그의 설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Prapiroon_Oct_18_2012_0215Z.jpg
2000년 태풍 프라피룬 내습 당시 나타난 카르만 볼텍스.

이게 무슨 현상이냐 하면, 기온 역전이 존재하는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높은 산이 있고 강력한 바람이 일정하게 불고 있는 복잡한 조건 하에서 간신히 볼 수 있는 진귀하고 드문 것으로, 제주도 아래쪽으로 꼬불꼬불하고 가느다란 구름띠 같은 것이 흘러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르만 볼텍스가 발생하는 지역이며, 시기도 10월부터 4월까지로 매우 일정하여 기상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 국가태풍센터서귀포에 있다.

1.4. 삼다(三多), 삼무(三無)의 섬[편집]

제주도는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다고 하여 삼다도라고 불렸다.한마디로 삼다수는 여자많고 돌많고 바람많은 물이다 사실 다소 자조적인 별칭이다. 태풍이 많이 불고, 남자들이 바닷일하다가 태풍 때문에 많이 죽고, 화산섬이라 농사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착안해 제주도에서 만든 생수 브랜드가 삼다수. 돌, 바람은 여전히 많은데 여자는 줄어든 감이 있다. 아무래도 잘 살게 되다보니 남자가 바닷일 하다 죽는 일이 줄어든 것 때문으로 추정된다.

삼무도(三無島)라는 표현도 있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마을 사람들끼리 건너 건너 아는 사이고, 힘들면 돕다 보니 거지가 없었고, 도둑도 훔치면 금방 걸려서혹은 훔칠 게 없어서...없었고, 도둑도 없으니 대문도 없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육지사람들이 들어오면서 거지, 도둑, 대문 셋 다 있다.

1.5. 기타[편집]

  • 날씨를 알려주는 돌
    제주도에는 날씨를 알려주는 돌이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우스개이다.

  • 유일하게 야자수가 있었던 지역
    제주도는 대한민국 영토에서 유일하게 야자수가 있었다. 제주국제공항 주변에 있고, 주로 서귀포에서 자생한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심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남해안 일대에도 야자수를 흔히 볼 수 있다.

  • 귤로 유명
    당장 조선시대때부터 조공으로 귤을 바치던 지역이고, 요즘도 제주도 귤 하면 유명하기에 제주도 하면 일단 귤농사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오죽했으면 사람들이 '제주도사람들 전부 귤 키운다며?정말이야?'하고 물으면 제주도 사람이 '아니, 편견이야. 안키우는집도 많아. 우리집은 키우지만[4]'(...)라고 답한다는 농을 할 정도.

  • 배송비가 가장 비싼 지역
    도서산간 지역처럼 배송비 추가요금[5]이 붙는 지역이다. 시키는 물건보다 택배비가 더 비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 생기기도한다.

  • 덕질하기 위한 최악의 환경
    덕후들이 덕질하기 위한 환경이 가장 부족한 지역이다.[6] 타 지역의 서점들은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책 구비가 잘 되어있는 반면, 제주 지역은 대부분 없다.[7] 서코?, 부코? 그런 거 없다. 그래도 꾸준히 행사를 열고자 하는 움직임은 보이는데,2015년 5월경 주제주 일본국총영사관주최로 제주 애니메 페스타(줄여서 JAF)가 열렸다. [8] 2015년 12월에는 서귀포에서 코스프레 행사가 열렸고, 2016년 10월에는 제주영어마을에서 코스프레행사가 열리는 등 코스프레 행사가 제주도에서도 열리고 있다. 이외에도 덕후들이 모여 소규모 행사를 열고자 하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나 역시나 자본(..)문제로 계획만 생기고 사라진 행사도 많다. 과거 JAM이라는 중소규모 행사가 있었으나 2015년에 마지막 행사를 열고 사라졌으며, 지금은 TIMY라는 행사가 생겨나 호흡기를 달아놨다. 이외에도 여러 행사들이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나 뜬금없게도 각 행사간 스탭들의 불화, 유언비어등으로 터진 행사도 있어 아스트랄한 씁쓸함을 볼수 있다.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당분간 큰 문제는 없을거라 보인다.


2. 濟州道(행정구역 제주도)[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81px-Flag_of_Jejudo.svg.png
변경 이전의 제주도 깃발. 1960년대에 만들어진 깃발인데, 주황색 원형 무늬가 일본의 미츠도모에 문양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끊이질 않아 결국 변경되었다.

파일:eeffd663-d0a5-4b90-b3e2-05189da61ce7.jpg
2009년에 새롭게 바뀐 제주도 깃발.

1의 제주도(濟州島)와 우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추자 군도 등을 비롯한 8개 유인도 및 55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행정구역.

2006년까지는 '제주도(濟州道)'가 정식 행정구역명이었지만 그 해 제주특별자치도로 변환되면서부터는 '제주도(濟州道)'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약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더 자세한 것은 제주특별자치도 문서를 참조할 것.

3.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섬 제주도[편집]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리 산 106에 위치하고 있다.# 1의 섬과는 달리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1] 이투루프 섬은 현재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2] 출처 기상청[3] 출처 기상청[4] 바리에이션으로 친척집, 옆집 등이 있다[5] 우체국 택배는 항공편이 아닌 선편배송으로 하면 추가요금이 없다.[6] 국내 오락실 중에 비나미 리듬게임 기체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자세한 것은 오락실/제주를 참고.[7] 있더라도 책의 종류가 많지 않은 경우다...가끔 뜬금없이 작은 서점에서 라노벨이 진열된 경우도 있으니 골목 서점을 잘 찾아보자[8] 일본과 중국 코스어들까지 초청한 행사로 제주덕후들의 관심을 끌어모았으나, 참가한 인원들 사이에서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말이 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