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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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feminism
반(反) 페미니즘, 반여성주의[1]

1. 개요2. 주요 주장3. 쟁점
3.1. 명칭
3.1.1. 페미니즘과의 불가분성3.1.2. 대체 용어
3.2. 성평등
3.2.1. 페미니즘 억압 우려3.2.2. 반론
3.3. 어퍼머티브 액션3.4. 정치적 편향
4. 국내 현황
4.1. 좌익
5. 해당 인물
5.1. 국내5.2. 해외

1. 개요[편집]

위키백과 영어판 'Antifeminism' 문서
위키백과 한국어판 '반여성주의' 문서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것을 지칭한다.

넓은 의미로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사상'을 지칭하나 일반적으로 쓰이는 좁은 의미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며 페미니즘을 대체할 이념이 필요하다 주장하는 사상'이다.#

2세대 페미니즘인 급진적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떠오른 이념이기에 급진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1세대 페미니즘인 자유주의 페미니즘과는 상당수 교집합이 있으나 동일하지는 않다. 안티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대처할 이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르기를 거부하지만 자유주의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대체할 이념'의 필요성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

안티 페미니즘과 교집합이 있는 페미니스트의 예로 크리스티나 호프 서머스의 사례가 있다. 그녀는 현대 페미니즘을 신랄히 비판하지만 자신을 에쿼티 페미니스트로, 이외의 페미니스트들을 젠더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며, '누가 페미니즘을 훔쳤나'라는 그녀의 저서에서 '진정한 페미니즘은 에쿼티 페미니스트'라는 주장을 하여 다른 많은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안티 페미니스트로 취급되지만, 스텐포드 대학 철학백과사전에선 고전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로 분류된다.

한 명은 페미니스트, 다른 한 명은 안티 페미니스트이더라도 둘의 주장이나 근거, 논리는 완전히 같을 수도 있다. 그러니 현명한 위키러라면 자기 자신을 페미니스트, 안티페미니스트 중 하나로 규정하다가 진영논리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2. 주요 주장[편집]

고등 교육과 양복 바지, 그리고 참정권은 여성에 대한 여성의 투쟁에 필요한 무기일 뿐이지, 요구가 아니다.


- 프리드리히 니체

페미니즘은 사물을 사물대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착시무지에 빠져 있다.


- 남한 볼셰비키그룹[2], <노동계급의 여성해방운동을 위하여!>, 2007, 링크

억압받는 평범한 사람들은 성별, 성 정체성, 성적 지향에 상관없이 동일한 이해관계를 갖는다. 그런데 페미니즘은 이러한 동일한 이해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갖다가 보지 못하게 하고, 평범한 사람들 간의 분열과 대립을 획책하고 있다.


- 남한 볼셰비키그룹, 위의 칼럼. 이러한 텍스트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내용을 요약하면 그러하다.

페미니스트들에 의하면 ‘타고난 잔인한 성욕이 중심이 된 불변의 남성성이 여성 억압의 근원이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하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그 투쟁의 대상은 사회구조가 아니라 ‘불변의 남성성’이고, 동시에 ‘불변의’ 것이기 때문에 분리주의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 남한 볼셰비키그룹, 위의 칼럼.

단순히 성이 다르다고 해서 인구의 절반인 남성을 애초부터 배제하는 것은 패배를 보장하는 노선이다.


- 국제 볼셰비키그룹(남한 볼셰비키그룹의 상위에 있는 국제조직), <맑스주의, 페미니즘, 여성 해방>, <1917> 제 19호, 1997. 링크

페미니스트들은 진짜 고통이 발생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향을 찾으면서 구원을 약속한다. 여성에 대한 억압이 남성과 여성 사이에 존재하는 영구불변의 차이에서 오므로, 무엇을 하든 실제적인 변화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의식을 규정하는 제도와 사회적 관계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내적 세계로 개인적 정신여행을 떠나라고 여성에게 조언한다.


- 국제 볼셰비키그룹, 위의 칼럼

페미니즘은 쉬운 분풀이 대상을 찾아 억울함을 풀어내게 하는 방식으로, 같은 피해자들을 이이제이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도록 할 뿐이다.


- 남한 볼셰비키그룹, <사회 하층끼리의 '이이제이' 싸움과 그에 몰입케 하는 소위 '좌파' '진보'에 대하여>, 2016. 10. 27. 링크

페미니즘은 이 사회의 주된 억압이 남성에게서 나온다는 비과학적 인식이다. 그리하여 여성의 억압과 피해만 과장 부각된다. 남성의 여성에 대한 잘못은, 작은 잘못도 용납되지 않고 잔인하게 그 책임을 묻는다. 한편 남성과 남성 사이, 선배-후배 사이의 폭력이나, 여성이 남성에게 가하는 폭력엔 둔감하기 짝이 없다.


- 남한 볼셰비키그룹, <충남 성폭력 사건 공개토론회 참관기>, 2013. 8. 28. 링크

페미니즘은 비과학적이고 파괴적이고 폭력적이다. 그리고 결국 우리 발목을 잡을 것이다.


- 남한 볼셰비키그룹, 위의 칼럼

페미니즘은 위장된 출세욕의 표현일 뿐이다.


- 마광수, <한국 페미니스트 여성들에게 보내는 충고>. 원문은 '난 너희들의 위장된 출세욕이 싫어.'

3. 쟁점[편집]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들의 문제점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며 학술적인 접근 또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안티페미니즘은 페미니즘과 달리 조직화, 체계화되지 않은 이념이며 따라서 안티페미니스트들 내에서 논란이되거나 의견이 갈리는 논제도 많다. 페미니즘의 분파가 다양한 것처럼 안티페미니즘도 다양한 분파가 존재하는 것. 다만 페미니즘과 달리 그 각각의 다양한 분파가 명명되지도 연구되지도 않았을 뿐.

3.1. 명칭[편집]

3.1.1. 페미니즘과의 불가분성[편집]

'안티 페미니즘'이라는 명칭은 결국 '페미니즘'을 부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적으로 '안티~'라는 것은 ~가 주류라는 것을 인정하고 거기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가 주류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 또한 '안티'라는 명칭을 쓰는 이상 해당 담론은 특정 사상에 종속되어 벌이는 반론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물론 그들의 패러다임을 깨는데는 분명 필요한 역할이기는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해 반대만 해서는 성평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은 힘들다.

3.1.2. 대체 용어[편집]

우선 어감 자체에서 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상당한데, 페미니즘의 경우 '여성 인권을 향상시키는 운동(공익적 목적)'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반해 '안티페미니즘'이 여성혐오라는 인식이 있다. 페미니즘에 얽매이지 않는 성평등 사상을 위한 새 학술적 용어가 없다면 성평등에 관한 운동과 이념을 이야기할 때 일반적으로 '페미니즘'만이 거론될 뿐이다. 진정으로 페미니즘의 한계를 지적하고 대체 성평등 이념을 추구하고 싶다면, '안티 페미니즘' 보다는 성평등을 대체하는 '새로운 용어'를 쓰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몇몇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 안티 행위'가 페미니즘 이념을 더욱 더 확고하게 만든다며 환영하기도 한다. 안티 페미니즘이 확산되더라도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만 늘릴 뿐이며, 결국 페미니즘 담론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비록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안티페미니스트들 가운데는 이퀄리즘 혹은 성평등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지금까지 그러한 개념이 없었어도, 앞으로 우리가 새롭게 만들겠다는 차원에서 말이다. 물론 이 단어 사용에 대해서도 의미가 너무 모호하고 포괄적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극단적으로는 아예 인본주의(휴머니즘)를 표방하기도 한다.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좌파 운동권에서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 혹은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3.2. 성평등[편집]

3.2.1. 페미니즘 억압 우려[편집]

성의 불평등은 여성이 데이터적으로 편향되어 있는데 페미니즘을 반대하면 여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지 못하거나 축소시키고, 나아가 성 평등을 담론화해야 하는데 여성주의 반대만 모토로 해서 발전이 부족하다는 페미니스트들의 비판이 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여권이 절망스러운 극단적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페미니즘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이에 안티페미니즘에 대해 회의적인 안티페미니스트도 적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안티페미니즘도 위 같은 문제들에 처할 때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다.

3.2.2. 반론[편집]

페미니즘의 기초는 생성 당시부터 빈약한 여성인권의 원인을 남성의 억압 때문으로 상정했다. 여기서 남성은 무조건 가해자, 여성은 무조건 피해자라는 부동의 공식이 생기고, 자연스레 페미니즘은 억눌린 여성성에 대한 우월주의, 남성에 대한 적대와 혐오를 기조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사상적 구조를 가진다.[3]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는 비교적 온건한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는 사실이며, 안티페미니즘 자체가 여성의 인권을 격하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 요컨대 여성에 치우친 잘못된 사고방식을 거부하고 평등한 사상으로 돌아가야 함을 주장하는 것이 안티페미니즘의 기조다. 페미니즘은 기본적으로 여성이 차별받고 있음을 전제로 깔고 여성의 인권을 높여야 성평등이 이루어진다는 주장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성차별이 거의 사라진 현대 서구사회에서 페미니즘을 폐기하고 다양한 성적 정체성을 같이 고려하는 새로운 사상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페미니즘은 여성만의 배타적인 사상이기 때문에 인권의식이 향상된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여성을 타자화(他者化)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여성의 권리를 인위적으로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는 페미니즘의 주장에 동의하더라도 그것이 언젠가는 끝나야 할 시한부적인 것은 자명하다. 결국 진정한 성평등은 성별이라는 구시대적인 프레임을 아예 의식하지 않는 사회에서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3세대 페미니즘에는 이미 교차성, N개의 성, 옷장담론과 같이 성별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 진보적인 페미니즘 비판자들은 그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그것은 이미 페미니즘이라고 부를 수 없는 다른 무언가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보자면 4세대 혹은 그 이후의 페미니즘은 외부의 영향이 아닌 페미니즘 내부의 진보에 의해서 스스로 페미니즘이라는 명칭을 버리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3.3. 어퍼머티브 액션[편집]

3.4. 정치적 편향[편집]

유력 안티페미니즘 단체에서 우익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들과 같은 노선인 고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만 해도 남성운동에서 좌파 남성들을 배제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보수와 진보로 고루 분포하고 있다. 그런데 안티페미니즘 단체가 페미니즘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정치적으로 우파를 지지하고 좌파나 진보 정치를 비난할 때가 많아서 이들과 정치적 지향점이 다른 사람들의 참여가 활발하지 않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일부에서는 한국의 남성운동이나 안티페미니즘이라 하면 보수 혹은 더 부정적으로 수구적 정치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한다. 이는 한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그런 면이 있다. 미국에서도 대표적이고 이름난 안티페미니스트들이 공화당계 싱크탱크에서 활동하거나 대안 우파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페미니즘이 그동안 진보적 의제로 다뤄진 만큼 페미니즘에 회의적인 인사들이 보수 성향 언론이나 정치 단체에 좀 더 진출하고, 비슷한 성향의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다 보니 안티페미니스트를 표방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예 여성차별적 사회 구조와 질서를 긍정하고 옹호하는 남성우월주의자들도 있다. 남성 우위의 질서가 정해져 있는 틀인데 그걸 파괴하여 무질서를 초래하므로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아예 전통적 가족상을 절대적으로 긍정하면서, 20세기 들어 당연시된 성평등 관념을 부정하는 운동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국 사회의 안티페미니즘 운동이 한국형 대안우파로 발전하여, 한국형 파시즘이라 할 수 있는 메갈, 워마드 계열의 '포비아 페미니즘'과 갈등을 벌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대안우파의 등장 배경이 급진 페미니즘과 PC주의에 대한 반발에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한국에서도 그렇게 안 되리란 보장은 없다. 이러한 경향은 아래에 서술하는 안티페미협회나 대안우파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며 안티페미 성향을 강하게 띠는 유머저장소 등의 반동적 행보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심지어는 소위 깨시민들 중에서 페미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이쪽에 경도되는 경우도 보이는데, 실제로 미국의 대안우파 중에는 원래 미국 민주당 지지자였던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 진영에선 이러한 안티페미니즘 운동이 '안티페미'에 집중한 결과 좌익 아젠다 전반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현상을 비판하고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한다.

대놓고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하지는 않지만 페미니즘 그 자체를 비판하는 좌파의 경우에는 그 반대로 대중들이 쉽게 납득하기 곤란한 극좌 성향이기 때문에, 대중이 그 부분을 껄끄럽게 느낄 것이고, 따라서 평범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기는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대중이 그닥 껄끄럽게 느끼지 않을 만큼 온건한 중도좌파(개량주의) 노선의 경우에는 후술하듯이 페미니즘 가운데 문제가 있는 것들만 비판하는 입장이라 '안티페미니즘'으로 분류해야 할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극좌든 중도좌든 이들은 어디까지나 좌파 사회운동을 하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페미니즘이 자기네 사상과 모순되는 지점을 비판하는 것이라, 그 자체를 '안티페미'(에 집중하는) 운동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우익 쪽의 안티페미니스트들과는 달리 스스로도 '안티페미니스트'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들은 '우리는 사회주의자인데, 페미니즘이 사회주의에 어긋나므로 반대한다'에 가깝다. 즉, 사회주의 운동의 하위 카테고리로서 여성해방 담론을 논의하고,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거기에서 벗어나는 부분을 반대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결국 '안티페미' 중 정치적 성향이 확고한 좌우 진영의 경우 좌측이 되었든 우측이 되었든 확고한 정치적 색채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모두 페미니즘을 비판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그러한 비판이 자기네들이 원래부터 갖고 있던 좌우 사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파 쪽의 안티페미니즘은 전통적 가족상과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절대적으로 옹호하는 우파적 동기에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이고, 좌파 쪽의 안티페미니즘은 성별을 초월한 노동계급의 일치단결과 노동해방을 통한 보편적 인간해방을 추구하는 좌파적 동기에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은 페미니즘을 비판한다는 것 말고는 공유하는 것이 없다. 전자는 후자를 정해진 사회 질서를 파괴하려는 종북 빨갱이이라 비난할 것이고,[4] 후자는 전자를 남성우월주의에 찌든 반동 일베충이라 비난할 것이니까(...).[5]

따라서 이러한 정치적 색채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으로, 좌우파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안티페미니즘 운동이란 것은 현실 정치에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현실 정치에서 중도파는 페미니즘에 우호적이거나 스스로를 페미니즘 운동과 동일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에 설령 중도좌파(사회민주주의/민주사회주의, 개량주의) 쪽이나 중도우파(사회자유주의, 속칭 깨시민) 쪽에서, 혹은 이 둘이 연합하여 페미니즘에 비판적인(그리고 기존 페미니즘이 내세우는 성평등과는 다른 대중이 동의할 수 있는 성평등 관념을 추구하는[6][7]) 운동을 조직화한다면, 사상적으로 이 범위에 있는 다수의 대중들을 폭 넓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4. 국내 현황[편집]

국내에도 안티페미니즘을 천명한 안티페미협회라는 단체가 있다. 하지만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측에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에 지나치게 치우친 나머지 일베와 연대하는 등 반사회적이고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8] 심지어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해서도 "세월호가 침몰하는 동안 여자들은 대체 뭘 했냐"라는 등, 국가적인 비극조차 극단적인 여성혐오로 악용하고 있다. # 결과적으로 루리웹, 웃대, 오유, MLB파크 등 각종 커뮤니티의 어그로를 끌고 있으며, 사실상 일베와 동급으로 취급되는 중이다.

4.1. 좌익[편집]

좌파는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경우가 많지만, 좌파 가운데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노선도 존재한다.[9]물론 대체로 트로츠키주의 계열의 극좌파에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중도좌파 개량주의자들 중에서도 일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성혐오 성향이 없는 페미니즘까지 포함하여 모든 유형의 페미니즘을 싸그리 다 반대하는 입장은 중도좌파 쪽에서는 아직 크지 않다.

중도좌파와 극좌파의 입장 차이를 요약하자면 중도좌파 쪽은 페미니즘은 옹호하지만 메갈, 워마드 같은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페미니즘은 반대한다는 입장이고, 극좌파 쪽은 페미니즘 자체가 부르주아 사상이므로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페미니즘에 대하여 노동계급의 단결을 저해하고 분열을 획책하며, 부르주아 여성들과 노동계급 여성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환상을 유포시킨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쉽게 말해, 페미니즘은 자본가 계급이 사용하는 거짓 선전, 분열의 음모라고 본다.

이쪽의 입장에 따르면 여성해방은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상관없이 전체 노동인민의 해방 속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 노동인민이 단결하여 자본주의를 분쇄하고 사회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연대해야 하는데,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의 이해관계가 대립한다는, 그리고 여성 부르주아의 이해관계가 노동인민 여성들의 이해관계와 서로 일치한다는 관념을 유포하거나, 극단적으로는 메갈 혹은 워마드류의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페미니즘을 보듯이 아예 남성 전체를 사회의 모든 특권을 갖고서 여성을 억압하는 존재로 여겨 버림으로서 노동인민을 분열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페미니즘과 남성우월주의를 동급으로 놓고서, 둘 모두 노동인민을 분열시키는 관념이므로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남성우월주의가 남성 노동자가 여성 노동자와 손 잡는 것을 방해하듯, 페미니즘도 여성 노동자가 남성 노동자와 손 잡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에 따라 페미니즘과의 완전한 결별과 단절, 여성 차별에 대한 과학적(즉 유물론적) 분석을 통해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을 조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입장에 따르면 페미니즘으로 인해 이익을 보는 건 여성가족부의 고위 관료들, 온갖 여성단체의 관계자들, 대학에서 여성학을 가르치는 정희진 부류의 여성학이라고 쓰고 여성'악'라고 읽는다자들, 아니면 최순실, 박근혜, 정미홍, 조윤선, 나경원, 류여해, 김을동,[10] 이언주, 이혜훈, 추미애, 박영선[11] 같은 여성 부르주아 정치인들과 현정은, 김성주, 한서희[12] 같은 여성 자본가들뿐이다. 따라서 이들은 이런 부르주아 페미니즘과 어떠한 관계도 맺기를 거부하며, 노동계급의 정치적 독립성이라는 차원에서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을 추구한다.

이들이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을 추구하는 이유는 앞에서 열거한 여러 여성들 가운데 이언주의 망언을 통해 알 수 있다.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밥 하는 아줌마인데 왜 정규직이 되어야 하는가?'라고 비하한 그것 말이다. 비록 같은 생물학적 여성이지만 부르주아 계급에 속해 있기에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속한 여성들의 고용 안정에 관한 문제는 이언주에겐 아오안인 것이다. 그런데 페미니즘은 모든 여성들이 계급에 상관없이 공동의 이해관계를 갖는다고 선전하면서, 모든 남성들이 여성들로부터 빼앗아서 독점하고 있는 특권을, 여성들이 단결하여 남성들을 갖다가 두들겨 팸으로서, 빼앗아 오고 전복시켜야 한다[13]고 거짓 선전을 하여, 노동계급 여성들을 낚아서 이용만 해먹고 팽개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좌파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운동권 단위로 IBT(국제볼셰비키그룹)에 소속된 볼셰비키그룹이 있다. 여기는 원래부터 페미니즘 자체를 부르주아 사상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며, 다른 운동권 단위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메갈, 워마드 따위에 우호적인 반면 여기만큼은 단호하게 절대적 반대, 비판 입장을 취하고 있다. 보통 메갈, 워마드에 비판적인 중도좌파 개량주의자들[14]이 딱 메갈, 워마드 부류의 급진적 페미니즘에만 반대하고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같은 남성혐오 성향이 없는 페미니즘은 딱히 반대하지 않는 입장인데, 여기만큼은 아예 모든 종류의 페미니즘이 부르주아 사상이라는 이유로 싹 다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을 중심으로 낙태 찬성 운동과 같은 명백히 노동인민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대중운동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안에 들어가서 페미니즘의 한계와 오류를 비판하여 운동을 변혁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를 공동전선이라고 한다).

흔히 트로츠키주의로 오인받는 노동자연대의 경우에는 안티페미니즘이라 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여기는 엄연히 페미니즘을 존중하면서 페미니즘의 문제점과 한계를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으로 극복하자(...)는, 다소 모순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중 추수에 열을 그렇게 올리는데, 특별히 여학생 긁어모으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그래서 여학생 코드에 맞는 떡밥을 최대한 투하해야 하는 관계로, 페미니즘이라면 메갈, 워마드 부류의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급진 페미니즘까지 비판적으로 지지하는 황당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할 것.

트로츠키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좌파 운동권 단위로서, <사회주의자>라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는(사실 단체 이름보다 잡지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노동해방실천연대(해방연대)의 경우에는 이 둘의 중간적 입장이다. 페미니즘을 아예 거부하고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페미니즘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으로 대체하고 거기에 입각한 운동을 조직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사회주의자 신문을 보면, 페미니즘 이론과 개념의 한계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가 연재되고 있다. 따라서 이쪽은 반(反) 페미라 하기보다는 초(超) 페미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단위 전체의 입장인지는 불분명하나, 메갈을 옹호하고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여성살해'로 규정하는 내용의 기사를 기관지에 개제한 적도 있다. 그런 점에서 안티페미라 할 수는 없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은 당 논평이나 기관지 <변혁정치>를 보면 빼박 메갈당이지만 내부로 들어가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당 내에서 친메갈과 반메갈이 공존하며 대립 구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친메갈 성향은 중앙당 직속 사회운동위원회와 학생위원회에 한정된 것이고, 대전시당을 비롯한 각 지역의 시도당이나, 경기도당 산하 안산시위원회 같은 시도당 산하 지역위원회에는 반메갈,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당원들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성향이 완전히 다른 두 개의 당[15]이 형식적으로만 하나로 붙어 있을 뿐이다.

현장 기반을 강조하는 혁명적 노동자당 건설 현장투쟁 위원회(노건투)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 전선(노동전선. 참고로 민주노총 직선제 1기 지도부인 한상균 전 위원장, 최종진 전 부위원장, 이영주 전 사무총장이 여기 소속임)은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을 지지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해선 아예 관심이 없다. 메갈, 워마드 같은 것은 그런 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신경도 안 쓴다. 이 사람들이라고 여성 관련 떡밥에 아주 무관심한 것은 아니지만, 이쪽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여성 관련 떡밥은 어디까지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줄여서 학비)나 청소 노동자, 마트 노동자 같은 여성 조직노동자들 관련 떡밥들뿐이다. 이들은 대체로 40대 이상 아줌마 혹은 할머니(독신 여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들이라, 10~30대 미조직 여성대중을 기반으로 하는 2010년대 한국 사회에서의 일반적인 '페미니즘' 운동과는 거리가 멀다. [16] 따라서 안티페미니즘 카테고리로 엮기는 어렵다.

그리고 좌파 정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이름이 비슷해도 성격은 확실하게 다른 것들(...)의 구도가 여기서도 확실하게 발휘 되는데, 볼셰비키 그룹 같은 집단은 기본적으로 대학 중심에서 발전 된 좌파 연구회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페미니즘을 비롯한 이데올로기의 사회적 담론에 큰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하지만, 노건투나 노동전선 같은 그룹은 실체를 보면 민주노총하고도 연관 깊은 대학생 백면서생이 아니라 현실 노동자 아저씨들 중심이다. 사회적 담론에 뒤늦은 관심은 가질 수 있어도 거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만한 집단은 아니란 소리다. 이들이 사회적으로 취약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조직에 관심을 가지고 것도 그 주장을 보면 지극히 전통적인 노동운동의 관점에서 추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거 자체가 좋고 나쁘다는게 아니라 집단적 성향 자체가 그렇다는 거다).

참고로 이들 좌파 안티페미니스트들은 (대안)우파 성향의 안티페미니스트들하고 엮이는 것도 반대한다. 이들이 안티페미니즘을 추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사회가 가진 모순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부자유, 억압을 극복하고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상관 없이 남녀를 떠나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자유와 해방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즉 이들은 현존하는 모순된 사회체제를 긍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좌파 안티페미니스트들은 성재기 등 우파 안티페미니즘계의 '좌파 남성은 보호 대상이 아니다'라는 우익적 모습에 반대하며, 모든 피억압 노동인민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해방을 추구한다. 아니, 애초에 현대 페미니즘, 그것도 급진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공통 분모만 빼면 애초에 서로 빨갱이 반동이라 욕하며 총질할 집단이니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점만으로 연대가 생길리가 없다. 단순히 래디컬 페미니즘에게 반대한다고 이러한 좌파 단체들이 우익 집단들과 연대한다는 건 페미니트스들의 비판 그대로 이들은 사실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본질은 똑같이 억압적인 남성이란 면을 알아서 증명해주는 셈이기 때문에 오히려 서구권의 좌파 진영은 반페미니스트란 표현 자체도 배격하고, 반 정체성주의 (anti-identity politics)란 표현이 더 일반적이다.

이전 버전에 '좌파 인사 여러 명이 미투 운동으로 고발을 당하자 좌파 내에서 안티페미니즘을 넘어선 포비아가 생겨나고 있다'라는 서술이 있는데, 미투 운동으로 고발을 당한 진보 정치계 및 예술계 인사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여기서 말하는 '좌파'의 의미에는 포함되지 않는 사회자유주의 계열이다.[17] '진보 인사'이긴 하지만 '좌파(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인사'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가운데 가장 거물인 안희정은 민주당 내에서도 가장 우측에 있어서 민주당 지지자들한테조차 욕 먹는 포지션이고... 굳이 사회자유주의 계열의 인사들 여러 명이 미투 운동으로 고발을 당한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사회자유주의 성향의 대중들 사이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들끓는 현상을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좌파'가 아닌 '진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엄밀하다고 할 수 있다.

5. 해당 인물[편집]

페미니즘 및 페미니스트를 비판하기만 한 인물이 아닌 스스로 안티페미니스트라 선언한 인물만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5.1. 국내[편집]

  • 고마츠 사야카
    악플후기의 저자.

  • 이영희
    사회연대네트워크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여성분과 위원으로 리얼뉴스의 필진이기도 하다. 여성운동과 페미니즘을 분리할 것을 주장하며 자신은 여성운동가이나 페미니즘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영희 대표는 과거부터 하층 여성을 위한 여성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 정당이나 주장하는 내용 모두로 볼 때 위에서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 밝힌 '중도좌파 안티페미니스트'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 성재기
    일베를 지지하고 '좌파 남성은 보호 대상이 아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볼 때 '우파 안티페미니스트'라 분류할 수 있다.

  • 유재일
    민주당계 정당과의 연관성으로 볼 때 '중도좌파 안티페미니스트'로 분류할 수 있다.

5.2. 해외[편집]

  • 아인 랜드
    미국의 소설가. 오늘날 미국의 보수주의자유지상주의에 막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며 21세기인 현재에도 그녀는 미국 우파들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아인 랜드는 여성이 개인의 선택 의지, 공로 및 헌신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추구할 능력이 있다고 믿었다. 그녀는 어떤 특혜나 차별 없이 여성이 균등한 기회를 부여받는다면 그들은 남성 못지 않은 일을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했다.

  • 재니스 피아멩고(Janice Fiamengo)
    오타와 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여러 서적 저술에 참여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피아멩고 교수는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들의 이념 질서와 세계관 확산을 위해 자료 왜곡 및 조작 등을 저지르는 등 변질되었다며 안티페미니즘을 선언하였다.

  • 세라 제시카 파커
    성 평등을 주장하지만 페미니즘을 싫어한다고 직접 밝혔다. # 그래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제가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여성과 성평등을 믿지만, 저로선 더는 (남녀로) 구분하기 싫은 것 중에 (페미니즘에 따르면) 해결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더군요. 전 뭔가를 구분하는 데 지쳤어요. 전 그냥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 마리옹 코티야르
    사실상 세라 제시카 파커와 동일하다.[18]

  • 로런 서던(Lauren Southern)
    1995년생 캐나다의 대안 우파[19]성향의 정치 평론가이자 작가. 2015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 군소 원외정당 자유의지주의당(Libertarian Party of Canada / 캐나다 중도좌익 성향의 여당 Liberal party 가 아님) 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뭔 생각으로 그냥 일반적인 관점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회의를 표한 것도 아니고, 대놓고 대안 우파 극우 집단들과 놀다가 이들이 진짜 전근대적 성차별적의식으로 꽉 찬 집단이란건 발견하자 뒤늦게 이건 뭔가 아니다 소리 따위나 하고 있다[20]

    "내가 여성주의자가 아닌 이유"

  • 마일로 이아노풀로스(Milo Yiannopoulos)
    대안 우파 저널리스트

    "페미니즘성평등이 아니다."

[1] 여기서 반(反)의 대상은 '여성주의' 이며, '여성' 자체에 반하는 주의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도록 하자. 예시: 여성위주 우대정책에 반대[2] 공식 명칭은 앞에 '남한'이 붙지 않지만, 상위 조직인 '국제 볼셰비키그룹'과의 구분을 위해 '남한'을 붙인다. 하필 '남한'인 이유는 여기는 국제 조직이라서 남북을 별개의 국가로 보기 때문이다.[3] 앤디 워홀 살인미수범 밸러리 솔라나스가 극렬 래디컬 페미니즘의 대모로 칭송받고, 나머지 계열에서도 혐오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4] 이들에게는 사회주의와 페미니즘이 모두 자본주의와 전통적 가족상이라는 정해진 사회 질서에 대한 도전이자 위협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래 안티페미협회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사회주의와 페미니즘을 묶어서 공격하는 것이다.[5] 얘네들도 엄연히 남성우월주의나 여성(노동인민)에 대한 (자본권력에 의해 벌어지는) 차별과 억압을 반대하고 전통적 가족상이나 성역할을 절대화하는 데 반대하며 성평등을 추구한다. 차이가 있다면 자본권력에 의해 남성(노동인민)들도 다른 방식으로 억압받고 있으며, 현대 페미니스트 운동은 순수한 의미에서 성차별 폐지가 아니라 인종적으로 해당 사회의 주류인 중산층 여성의 이익만 대변하면서 그 와중에 좌파 담론은 교묘하게 소외시키는 자유주의 부르주아의 농간질로 인식하기 때문이다.[6] 이전 항목에는 전통적 가족상이나 성 역할을 부정해야 한다고 쓰여 있었으나 반드시 그래야 할 당위는 없다. 실은 전통적 가족상이나 성 역할을 부정해야 한다는 것은 보편적 진리가 아니라 특정 정치적 입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수의 대중들이 전통적 가족이나 성 역할을 수용하고도 큰 저항 없이 살아가고 있다. 애초에 대중이 이러한 전통적 관념에 별 저항을 못 느끼기에 '젠더 민감성' 같은 표현이나 '내재된 가부장제'같은 수사가 기능하는 것이다.[7] 전통적 가족상이나 성 역할을 무조건 부정해야 한다기보다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근거로 하여 전통적 가족상, 성 역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문제로 상대화시키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이다.[8] 당장 카페 이미지부터가 성재기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 성재기가 생전에 보였던 정치극단주의적인 행보를 생각하자면 확인사살.[9] 심지어 신좌파중에서도 안티페미니즘 성향 인물이 있다.[10] 참고로 이 자는 본인이 여성이면서 여성차별적인 고정관념을 그대로 수용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11] 일반 대중들의 사고방식으로는 나경원, 류여해가 추미애, 박영선하고 같은 부류라는 것이 쉽게 납득이 가지 않겠지만, 좌파 운동권의 세계관에서는 모두 같은 부르주아 계급으로 간주한다.[12] 도대체 여기 왜 들어갔나 할 텐데 집안 자체가 사학 재단을 소유한 자본가 집안이고, 본인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기에 엄연히 자본가이다.[13] 링크가 왜 그리로 가나 할 텐데 실제로 이 자가 유튜브 방송에 대고 씨불인 이야기이다. 페미니즘 이론에 그런 내용이 정말로 다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세뇌된 것이다.[14] 앞서 언급한 박가분 석사를 포함하여[15] 하나는 노동당이나 녹색당의 또 다른 버전으로서의 신좌파 포퓰리즘 정당이라 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 원칙에 충실한 구좌파 노동계급 전위정당이라 할 수 있다. 전자가 사운위와 학위고, 후자가 현장 조직노동 기반 시도당/지역위이다.[16] 사실 주류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들 가운데는 이러한 여성 (조직)노동자들의 현실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쪽 떡밥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얘네가 안티페미니즘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나름대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17] 이전 버전에서 그 근거로 제시한 링크 역시 정치 성향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18] http://www.marieclaire.co.uk/news/celebrity-news/marion-cotillard-says-theres-no-place-in-hollywood-for-feminism-44503[19] 알트라이트[20] https://www.salon.com/2017/12/04/alt-right-women-are-upset-that-alt-right-men-are-treating-them-terri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