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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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朝鮮

1. 개요2. 상세
2.1. 디시인사이드의 용어로 시작된 '헬조센'2.2. 변화된 의미2.3. 현황
3. 원인
3.1. 경제 문제3.2. 삶의 질 문제3.3. 심각할 정도로 높은 인구밀도3.4. 정치적 무능3.5. 심각하게 질이 나쁜 나라의 군대3.6. 사회, 시민의식 문제
3.6.1. 시민의식
3.6.1.1. 책임의식 부재3.6.1.2. 똥군기3.6.1.3. 서열 의식
3.6.2. 인터넷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등장
4. 헬조선이란 단어 사용에 관한 논쟁
4.1. 옹호론
4.1.1. 이민, 국적포기 통계의 증가4.1.2. 사회적인 병폐와 생활수준
4.1.2.1. 진부한 노력 강요4.1.2.2. 개인의 한계4.1.2.3. 무조건적인 비판 배척
4.1.3. 선진국과 비교하는 게 무조건 옳지 못하다?4.1.4. 근로 환경
4.2. 비판론
4.2.1. 일부의 확대해석4.2.2. 지나친 외국 찬양
4.2.2.1. 이민 통계의 허점4.2.2.2. 생활 환경
4.2.3. 자조적인 태도와 무기력한 자세4.2.4. 긍정적인 통계 무시
5. 언론 보도6. 기타7. 다른 나라의 경우8.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헬조선에 태어나 노오오오오오력이 필요해
- 경향신문 2015년 9월 5일 1면기사

“나아진다는 희망 없다 ‘脫한국’이 답이다”
- 동아일보 월간 신동아 2015년 11월호

사람들은 죄가 없고
아이들을 생산했다
이름 모를 장난감과 효과 모를 교육에
돈을 치렀으므로 죄의식 따위는 버려도 될 명분이 있었고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내 몸 하나로도 힘들었고
가족의 추억에서 배제되었고
아이들은 죽을 때까지 제 부모를 미워했다가
가여워했다가
그리워했다가
술 취했다가

여간해선 뒤집어지지 않는
세상은 삼각형 구조였고
긍정을 훈련받은 아이들은
꼭 죄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어김없이 아이들을 생산했고
지루한 이야기는
좀처럼 끝나지를 않고

-제페토, <지루한 이야기>(출전 : 그 쇳물 쓰지 마라)


오늘날 극도로 침체된 한국의 현실을 시사하는 단어

헬조선은 Hell + 조선(朝鮮)의 합성어로, 마치 지옥과 같은 한국이라는 뜻을 담은 신조어. 2014~2015년 기준으로 대중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2][3] 한국 사회가 근본적인 사회문제 때문에 너무나 살기 어렵고 인생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해당 단어 표현에 공감하면서 한국의 떠오르는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이 신조어를 주목한 오프라인 매체들이 이 단어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뿐 아니라 일반 사회와 대한민국 국회에까지도 그 존재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통계 관련으로 OECD에서 순위를 매기는 것 중 일부에서 부정적인 지표에 대해 헬조선과 맞물려 사용하는 경우가 보이는 경향이 나타났다.

2. 상세[편집]

2.1. 디시인사이드의 용어로 시작된 '헬조센'[편집]

이 단어는 디시인사이드의 역사 갤러리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조선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한국 역시 조선과 별 다를 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반일 선동이나 하고 자국민을 착취하는 한국을 헬조센이라 명명, 조선과 대한민국을 모두 가리키는 의미가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을 조선 취급하며 더욱 비하의 농도가 강해졌다.

역갤의 가장 뚜렷한 역사 인식이 바로 전근대 조선이 쓰레기 나라였다는 것이다. 당시 비교대상은 주로 동시대의 일본. 일본이 눈부신 근대화를 이룬 반면, 조선의 말기는 외척 가문인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와 권력층의 무능 등에 의해서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다. 따라서 디시 역갤의 이러한 시각은 조선을 비하하고 일본을 높게 평가하는 식민사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4]

하지만 조선도 세종대왕 시절엔 노비에게 휴가를 주는 등 오히려 한국의 복지제도보다 일부 나았다고 볼 만한 부분이 발굴되자 대한민국이야말로 조선만도 못한 '헬조센'이라는 인식 역시 나타나게 된다.

여튼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조선을, 그 다음에는 대한민국이 조선과 큰 차이 없이 비슷비슷하게 형편없기 때문에 '헬조센'이라는 비하의 대상이 되었다. 이 용어를 만든 역사갤러리 유저들이 디시 대형갤(국내야구 갤러리, 주식 갤러리 등)에 침투(개념글 조작)하면서 그들이 쓰는 용어를 그대로 가져왔고, 곧 여러 주장들이 헛소리라고 싸우던 사람들조차 '헬조센'이라는 단어의 강렬함에 이끌려서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 처음에는 역사 갤러리에서 단순히 한국을 비하하고 혐오하기 위해 쓴 단어였지만, 이후 이 단어가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수용되면서 '한국이 사는 게 정말 힘들어서 지옥이나 다름없다'는 자조적 의미의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유래 때문에 헬조센이란 단어가 처음 대중에게 퍼져나갔을때, 일부 사람들은 단어 자체의 뜻에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헬조센이란 말은 조선과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역으로 일본 찬양하려 만든 단어이기 때문이었다.

2.2. 변화된 의미[편집]

시작은 이러한 단순한 비하 용어였으나 2015년 들어서 역갤은 물론이거니와 상당수의 커뮤니티에서 좌, 우와 같은 정치적 경향을 불문하고 크나큰 공감을 얻고 크게 퍼져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헬조선이란 단어는 대한민국의 문제점 전반을 비판하는 뉘앙스로 의미가 변형되어 갔다. 이 과정에서 역갤 특유의 일빠적인 색채가 사라지면서 '헬조센'이라는 본래 명칭도 '헬조선'으로 바뀌어 전파되었다. 그리고 현재 헬조선은 대한민국의 특징적인 단점을 설명하고자 할 때 쓰기도 한다. 또 이러한 단점으로 인한 반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옥이나 조선과 비교하면 실례라는 드립까지 나왔다. "지옥은 죄지은 자가 벌을 받는 정의가 살아있는곳"인데, 대한민국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니 지옥보다 못하다는 뜻이며, "조선은 500년도 넘게 존속했던 국가인데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70년밖에 안 된 대한민국을 칭하는데 과연 적당한 것인가?"라는 것이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자본주의권 국가에서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은 군사독재정권의 영향력 속에서 사회적으로 쌓인 문제점들이 매우 심각했고, 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다. 특히 재벌 사주나 최고 경영자, 그 일가족의 솜방망이 처벌과 일반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일가족의 병역 면제 비율, 설사 형사처벌을 받더라도 어김없이 특별사면을 통해 다시 일선에 복귀하는 등의 행태가 지탄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을 통한 기업승계 문제와 관련해서도 헬조선이란 단어가 쓰이고 있다.

헬조선이라는 단어 대신 지옥불 반도를 발굴(?)해 사용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어원은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 등장하는 지명 지옥불반도와, 지옥(Hell)+반도=한국의 합성어이며, 이 용어가 가장 활발하게 쓰인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와우 갤러리, 야구 갤러리 등이며, 오늘의 유머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물론 편차가 갈리는 건 같지만 심지어 우익 세력인 일간베스트 저장소도 꽤 많이 쓴다. 하지만 일베 쪽은 이에 관련해선 아직까지 편이 갈려 있긴 하다.

결론적으로 헬조선은 일빠의 관점에서 바라본 비하적인 뜻으로 쓰였지만, 2017년 현재 보수와 진보 모두를 포함한 주류 커뮤니티와 언론까지 이 용어를 쓰고 있다. 헬조선이란 단어는 진보 쪽에선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면 보수 쪽에선 반대하는 형식. 전자가 사회 구조, 후자가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헬조선이란 단어의 출현은 지금까지 국가에서 강요했던 맹목적인 애국심이 사라져간다는 뜻이고, 그만큼 한국에서 사는 삶에 피로나 절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오늘날 주류 계층이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이런 용어를 쓰는 걸 보면 사회적 증오가 위험 수준까지 다다랐다는 관측이 있다.

특히, 사회의 주요 동력인 청장년 계층을 중심으로 이 용어가 퍼지고 있으며 '국개론', '꼰대', '노오력', '틀딱충', '개저씨', '헬조선', '수저계급론', 'N포세대' 등의 단어로 기성세대를 비롯한 '노인혐오'와 '기득권 혐오'와 연관되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기형적이고 불평등한 한국 사회를 잘 반영한 분석이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요컨대, 대한민국은 대의민주주의 체제로서 마땅히 사회 지도층인 기득권(정치권)이 다양한 계층과 계급, 세대를 아우른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야 하는데 경험과 연륜을 앞세운 노인 세대의 갑질, 특권 장악으로 변화와 발전이 정체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느냐는 소리다. 일반 대중, 진보주의자, 정권 반대파, 일부 좌파까지 사용하는 범용성 있는 단어로 변천한 것을 보면 설득력이 있다.

2.3.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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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국 사회를 풍자하는 유행어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단어가 되었다. 이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기성세대들조차 대통령을 등에 업은 무당이 국가의 정치와 외교, 경제, 안보를 파탄낸 이후로는 "이 지옥 같은 나라", "쓰레기 같은 나라"의 의미를 담은 헬조선이란 용어에 동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보건사회연구원, 제도권 언론사에서 자주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사회 환경 불공정, 계급론, 경제 지위에 따른 신분 차별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단어의 사용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국민 94%,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우리 나라지만 답이없다

3. 원인[편집]

요약하면 정치권, 경영계, 시민의식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의 역사는 일제강점기-군사독재정권시대부터 청소 한번 없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와, 정치인들은 썩어빠져 본분을 망각하고 재벌가들은 정경유착으로 대표되는 부당한 이익들을 수 없이 취했고 결국 사회는 자정작용에 실패, 병폐와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헬조선'과 같은 자국 비하 단어가 등장했다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더욱이 그러한 썩어빠진 정치인 역시 국민이라는 '큰 물'에서 나온 존재이므로, 애시당초 국민성이 글러먹었다는 이야기 역시 타당하다.

3.1. 경제 문제[편집]

90년대 중반 한국 사회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중산층으로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졌고 또 스스로 가진 열망을 실현할 수 있다고 여겼다. 고도성장기 이후로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사회 분위기도 좋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환 위기를 기점으로 이런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먼저 외환 위기와 그에 따른 혹독한 구조조정은 수많은 사람들을 실직자로 내몰았고, 등산출근 같은 비정상적 문화가 생겨났다. 이를 겪은 세대, 그리고 그 당시 어렸던 세대들은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방점을 찍었다. 이들이 각계 각처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생겼다. 기업은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분야의 개발보다는 검증된, 혹은 곧 검증되는 분야를 찾아 거기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은 기업체에 취업하기보다는 월급이 적어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이 같은 안전제일주의, 보신주의는 성장의 동력을 꺾는 데 한 몫을 했다.[5]

무엇보다 타격이 컸던 것은 사회적 신뢰의 훼손이었다. 전 국민이 금모으기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00여 톤이 넘는 금을 모으는 동안 높으신 분들은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거나 국적 포기를 시키는 등 추태를 보였다. 또한 국민들이 기부한 금조차도 대기업 탈세에 이용되었는데, LG상사·삼성물산·SK상사·현대종합상사·한화 등의 재벌그룹은 종합상사를 통해 금을 헐값에 판뒤 10%의 부가세를 환급받는 형식으로 약 2조원 가량의 탈세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괴상한 모순은 교과서에서도 드러나는데, 일부 교과서, 참고서에선 외환위기의 주된 이유 중 하나를 '국민들의 과소비'로 서술하여 사실상 경제위기의 책임이 국민에게도 있다고 한 반면, 교과서에서 국민들이 단합하여 사회를 구하는 모습에 대한 서술을 '금모으기 운동'이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탐욕스러운 국민에 의해 벌어진 위기를 그 원인인 탐욕스러운 국민이 금고를 털어 해결한다'라는 굉장히 모순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친아들의 손가락을 자르고 연 2000%의 막장 이자율 고리대금업이 생겨나는 등, 국민의 희생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이득만을 챙기는 모습이 전방위적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많은 국민들에게 희생해봐야 헛된 짓이라는 인식을 심기에 충분했고, 양보와 배려가 실종된 사회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거기에 '무한경쟁시대'라는 세계적 흐름이 겹쳐지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용은 크게 줄어들었다. 승자독식의 동학이 오랜 기간 적용된 결과 많은 부문에서 승자와 패자 사이에 상당한 양극화가 이루어졌고, 또 승자 사이에서도 승자독식의 경쟁이 이루어지면서 사회 전방위적으로 패자들만 생겨나는, 기형적인 불평등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

만약 그 얼마 안 되는 승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여 모범이 되었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에서 보여진 그들의 행보는 처참했다. SK그룹 최철원의 재벌 2세 야구방망이 구타사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사건, 단순 비극을 넘어 사회구조적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세월호 참사, '땅콩회항'으로 잘 알려진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등은 사람을 사람답게 취급하지 않는 그치들의 행태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렇게 사회를 이뤄내는 신뢰가 무너지고 통제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지며, 또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부분들이 눈에 밟히게 되면서 헬조선이란 표현은 힘을 얻게되었다. 2016년 현재 GDP 3만불 시대 운운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시대에 역행하는 구시대적인 악습이 되풀이되고, 또 국민 대다수가 피해자의 쪽에 서게 되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이와 같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회를 향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면, 단기적인 측면으로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의 경제 순환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연령별 실업률을 들 수 있는데, 과거에는 노인의 실업률이 가장 높은 형태가 일반적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젊은이들의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늙어감으로 인해 체력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은 이해가 가는 일이지만[6]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이들의 실업률이 가장 높다는 것은 큰 문제이다.

특히 첫 직장이 추후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이 첫 직장의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없는 세대들의 불만은 폭발하고 있다. 실제로 직업 관련 통계를 보면 대졸 이상 구직자들은 향후 2020년까지 상당한 초과공급 상태에 있게 되며 따라서 눈을 낮춰 잡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것이 첫 직장이 되어버리면 앞으로도 '그런 직장들'에 남아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서열 문화에 상기한 무한경쟁이 합쳐져버리면 흔히 갑과 을로 대표되는 계급관계가 성립 및 고착되어 버린다. 즉, '그런 직장들'은 ''이 되어 버리는 지름길이 되버리고 만다. 그런데 대학진학률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즉 세계적으로 가장 교육을 잘 받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과연 능력이 없어서 을이 된 것일까?[7] 이렇게 '능력에 걸맞지 않는 역할, 그리고 능력에 걸맞지 않는 수입'이 '평생' 동안, 그것도 자신들의 선택이 아닌 '외부적 요인'에 의해 강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에 헬조선이란 말이 나오는 것이다. 학력 인플레이션으로 대학을 필수로 여기는 바람에 높은 대학직학률과 대학 교직원이 공무원화디는 것도 큰 문제다.

실제로 헬조선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의 논지를 잘 살펴보면 이에 대한 불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모 세대는 대충 놀아도 대기업 마음대로 갔는데 우리는 아니다'라는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노력충이란 단어는? 이렇게 부모 세대의 '우리는 힘들지만 열심히 살았다'라는 말이 이들에게 먹히지 않는 이유는 노력이 무의미함을 알기 때문이다.

경제발전시기에는 다 같이 못 살았다. 즉, 조금만 노력을 투입하더라도 손쉽게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는 노력에 따른 한계생산성이 높았다는 뜻이다. 또한 국가가 한참 발전하는 시기였으므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았고, 그 기준도 낮았으며[8], 이렇게 뽑혀가면 사회적 인정도 받을 수 있었다. 반면 오늘날의 청년세대는 노력을 열심히 했다 한들 수백대 일의 경쟁 속에서[9] 종이 한 장의 차이로 갑과 을이라는 계급이 정해져 이것이 평생 이어진다. 단 한 번의 시험, 단 한 번의 채용전형을 통해[10] 그 종이 한 장을 곧 죽어도 넘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헬조선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것이다. 그리고 젊은 층의 인터넷 및 SNS 사용은 이 단어를 급속도로 전파시켰다.

3.2. 삶의 질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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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대학 진학률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학 진학 자체가 취업을 위한 수단이 되어 모두가 대학을 가고, 초대졸이나 고졸 이하는 쓰레기 취급도 못 받는 상황이 되자 스펙으로서 대학 학력이 무의미해져 버렸고, 그로 인해 취업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펙이 필요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도 IMF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있었는데, 본래 이전부터 대학 진학에 대한 사회적인 선호도가 만연한 상황이었지만, 김영삼, 김대중 시기에 사립대학 설립이 난립하고 난 뒤로부터는 대학 진학율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예컨대 91년만 해도 33.2%에 불과하던 대학 진학율이 2006년에는 80%에 진입하여, 전국민적으로 심하게 비싼 등록금과 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한 사교육비 등이 부모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를 지켜본 청년 세대는 그 경제적 부담 때문에 연애, 결혼을 포기하며 자식을 낳지 않으려 하고 있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싼 편은 아니라지만 2000년대 부동산 투기 성행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제법 상승하였다. 그동안은 전세라는 시스템이 집 구매에 있어서 일종의 '사다리' 역할을 충실하게 해 주었기에 내 집 마련이 수월하진 않아도 해볼 만한 상황이었으나, 경기 불황으로 부동산 가격의 매매가 상승세가 꺾이며 오히려 전세가가 폭등하자, 이 '사다리'가 사라진 사람들은 집을 사기 무척이나 힘든 상황이 되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이 문제가 서민들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데, 오래된, 좁은 집이라도 시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집들이 많다. 물론 서울이 아닌 수도권의 상황은 그보다는 나아, 실제로 수도권에 집을 얻어 놓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나, 수도권 또한 지방에 비하면 상당히 집값이 비싼 편이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서울 강북권 30평 내외의 아파트의 매매가는 현찰 5억 이상, 전세가는 최소 2억에서 4억, 혹은 5억까지 가는 등 편차가 심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차이가 없거나 동일한 등 부동산 문제는 심각한 편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북미에서 한화로 5억 원 정도면 시내권에 2층짜리 호화 단독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다. 그렇다고 싼 집을 위해 지방을 가면 지방에는 일자리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된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위의 집값 문제와 교육비 문제가 맞물리면서, 비싼 교육비 대 주다가는 집 살 돈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나 높은 취업 문턱은 이들에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도 힘들게 만들었다. 결국 자신들 앞에 놓인 현실에 절망한 청년들은 연애·결혼·주택 구입을 포기한 삼포세대가 되었고, 점점 포기하는 것이 늘어나더니 이젠 N포세대로 불리고 있다.

결국 취직하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집 한 채 얻어서 사는, 즉 평범하게 살기가 너무 힘들어진 현재의 대한민국을 비판하는 용어로써 청년층에게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다른 요인으로 근무환경이 있는데, 긴 노동시간열정페이가 대표적이다. 대한민국의 노동시간은 OECD 국가 중 가장 긴데[11], 이렇게 긴 노동시간으로 인해 자연히 여가시간은 줄어들고, 여가시간이 부족하기에 삶의 낙을 느끼기 힘들게 된다. 말 그대로, 돈 버느라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열정 페이열정노력을 앞세워 청년들을 부당하게 착취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런 일이 일종의 유행어가 되어 TV를 비롯한 매체를 탈 정도로 만연했다는 것이다. 법정 근로시간과 정확한 근로정산이 정확하게 준수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눈에 보이는 경제 지표 뿐 아니라 이런 서민이 체감하는 세상의 모습 때문에 헬조선이라는 말이 더욱 유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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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격차 또한 큰 문제다. 원인은 대기업의 시장독식 구조에 있으며 문어발처럼 확대해 나가는 다사업 구조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제는 동네 편의점 같이 대기업 브랜드가 구석구석 침투 안한곳이 없을 정도. 이렇게 얻은 수익은 결국 한곳에 집중되기 마련인데 자금이 순환하지 않고 한곳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계속 가속화되다보니 결국 대기업이 돈을 쓰지 않으면 경제가 돌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정부가 대기업에 굽신거리는 웃지 못할 상황도 생겨났으며 계속적인 대기업 친화 정책을 쓸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으로 도달하게 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결국 소득분배도 대기업이 월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자는 사업 대박vs대기업 취업이라는 구도로 좁혀지게 되었다.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보험 체계도 문제인 것이 그 질에 비해 이렇게 싸게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은 결국 의료 비용의 강제 통제이다. 유럽이 의료보험이 미국보다 잘 되어있다곤 하나 이는 높은 세금으로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세금은 적게 내고 의료는 싸게 해야겠으니 결국 의료인을 강제로 싸게 부리는 보험체계를 강제하게 되었다. 민간 자본에게 공공 역할을 강제하고 이게 중장기적으로 질을 점점 갉아 먹고 고급 두뇌를 유출하게 된다.

3.3. 심각할 정도로 높은 인구밀도[편집]

대한민국의 인구 밀도(519명/㎢)는 거의 살인적인 수준이다. 자치령이나 도시국가, 솔경 같은 군소지역을 제외하면 방글라데시(1,034명/㎢), 대만(639명/㎢)에 이어 전세계 3위이며 이는 OECD 국가 중 1위이다. 게다가 도시까지 따진다면 서울특별시의 인구밀도는 16,593명/㎢일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되다 보니 자리는 한정적인데 인구는 많으니 끝없이 경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빈곤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게 살인적인 수준으로 치닫게 되어 결국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생겨나기까지 했다. 결혼과 가족 부양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3.4. 정치적 무능[편집]

대한민국 정부의 심한 정치적 무능함, 비정(秕政)도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2013년~2014년 이후로 네이버와 다음 등지에서 자주 등장했던 "이게 나라냐?" 등의 직접적이고 극단적인 문구를 보면 국민들이 얼마나 정부에 대해 실망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바야흐로 무능 정치에 따른 대한민국 국민의 정부 불신과 의심은 그야말로 더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 상시 행정과 총체적 국난이나 사건, 이를테면 세월호 참사,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등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함은 국민들로 하여금 정부에 대한 신용을 완전히 무너뜨려 버렸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통령은 그저 민간인 아줌마의 꼭두각시였고, 여당은 이를 몰랐거나 방관했다는게 밝혀져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인게 부끄럽다는 반응까지 나오게 된다.

3.5. 심각하게 질이 나쁜 나라의 군대[편집]

이 부분은 자세한 설명은 대한민국 국군/문제점에서 참고, 열람할 것.


대한민국의 국군의 복지 수준이 지독히 열악하다는 것은 국내에서 익히 알려진 문제다. 이미 누누히 지적된 문제임에도 딱히 나아질 궤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활발한 공론화도 없다. 징병제 문제로 인해 대한민국의 청년, 장년 남성 대부분이 입대하여 그들 수십만명 전원이 처참한 복지 속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12]

구일본군을 방불케 한다는 복지 수준과 똥군기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같은 구타 사건이 어쩌다 노출되어 터졌을 때만 잠깐 주목을 받을 뿐, 큰 변함이 없었다.

문제는 국군부터가 이런 외부의 비판을 막거나 저지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공론화하고 고칠 생각을 하기는커녕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대외적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한 잔머리로 진짜사나이 같은 군 미화 프로를 방송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군 입대를 앞 두고 있거나 복무 중인 군인, 제대자는 코웃음을 칠뿐이다. 여성들은 이런 놀이터 분위기의 프로를 실정으로 보고 '남성들이 엄살을 떨었구나.'라는 망언을 하기도 한다.

경직되고 고리타분한 대한민국 군대 특성상 내부에서 이런 부분을 활발히 고치려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저 수십만명의 병사들은 처참한 복지속에서 제대만 기다릴 뿐이다. 지독한 문제점에 대한 외부의 개입과 비판을 방해하거나 저지하면서 내부적 자성도 전혀 하지 않는, 그렇다고 효과적 전투력을 갖지도 못한 최악의 집단이 되어버린 군대에 자부심이나 동경을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런 군대는 기본적으로 전투력이나 전쟁에 승리 하는 것도 기대하기 힘들다. 문제점은 고칠 생각을 안하고 단순 "세계 군사력 순위 ~위" 따위를 보고 ‘자랑스럽다’ ‘세계적강군’ 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경솔하고 유치한 태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복무 환경도 상당히 문제지만, 2년간의 복무를 마쳐도 특별한 보상은 없다. 그저 심화된 경쟁 사회에서 여성, 군 면제자들에 비해 학업이나 취직이 2년동안 한참 뒤쳐졌을 뿐이다. 물론 취업에서 군 복무 가산점 제도가 있긴 있지만, 그섯 외에는 별다른 보상이 시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이렇듯 제대로된 처우도 감사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마냥 애국심이나 의무성만을 강요한다면 진심으로 기꺼이 부응할 사람이 나오길 기대하는 것도 힘들다.

이는 전 국민이 모두 군복무를 하는 특성 상 2년의 복무를 마친 사람에 대한 보상의 양이 너무 많아서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방세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국방세 제도가 도입되면 징병제임에도 지극히 한정적인 인원만 군복무를 하게 되어 군 복무에 대한 보상이 매우 쉬워진다.

2년간의 현역 병사 시절뿐 아니라 제대 후 예비군이 되어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제대 후에 8년동안 예비군에 소속되며 실질적으로 6년간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되는데 대개 2~3일 규모의 입영훈련으로 시행되는 훈련의 보상비가 기껏해야 10,000원에서 15,000원 정도에 불과하다. 훈련 대상자들이 범상한 직장인이나 사업자임을 고려할 때 조롱에 가까운, 터무니없는 액수일뿐 아니라 2~3일의 결근은 결국은 추가 근무로 메우게 된다. 기껏 15,000원을 쥐어주고 2~3일동안 훈련을 시키면서 직장에서의 추가근무를 무릅쓰게하는 부당함을 6년이나 치러는 것이 되며 현역 시절부터 따진다면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총 8년간 막연한 혹사를 당하는 실정이다. 오히려 시위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서 뭇 남성들은 스스로를 국가의 노예에 비유하는 등 처절한 자조까지 하는 상황이다.

3.6. 사회, 시민의식 문제[편집]

헬조선론이 확대되는 이유는 비단 경제 때문이 아니다. 경제수준에 비해 뒤쳐진 사회수준, 즉 시민의식 문제도 있다. 사회경제적 측면은 신자유주의 체제가 대두하고 잇다른 양극화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퍼지면서 차라리 다른 나라들도 모두 겪고 있는 진통이라 볼 수 있으며, 이 항목에서 설명하는 극단적으로 빠른 속도의 경제적 근대화, 반면에 비슷한 속도로 발을 맞추어 전혀 변화하지 못한 장기집권되었던 군사독재정권 시대부터 이어져온 사회문화적 집단주의와 권위주의, 전근대 수준의 인권 의식 등의 원인으로 한국에서도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의식적으로 자국모멸적이면서도 나라의 이런 성격 자체를 그대로 인정하며 성토하는 헬조선 담론이 부각된 것이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경제적 착취가 있다 한들 차라리 서구 선진국처럼 제도화된 착취가 벌어지며 나머지는 법대로 돌아갔으면 사회 전체의 분노가 이만큼 들끓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식 제도적 착취는 철저하게 벌이면서 플러스 알파로 전근대 수준의 인권 의식 때문에 벌어지는 모욕 또한 감수해야 되기 때문에 작금의 헬조선 담론이 떠오른 것이다.

3.6.1. 시민의식[편집]

3.6.1.1. 책임의식 부재[편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구 희망원 사건
울산 관광버스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천재지변이 아닌 사람의 실수나 과오로 일어난 참사를 인재(人災)라고 한다. 그런데 그 인재 가운데서도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능력 미급이나 환경적 조건 때문에 인한 것이 아닌 그야말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본적인 판단력과 책임감, 시민의식이 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어불성설의 행태 때문에 벌어진 일이 많다는 것이다.

위급하게 기운 배에서 탈출 경보는커녕 구조는 안 하고 그대로 있으라는 방송을 내버린다든지, 화재가 발생한 버스에서 승객은 고립됐는데 버스 기사가 제일 먼저 탈출해 버린다든지 따위의 사건은 누가 보아도 엄연히 책임을 방기한 감독자의 낮은 책임의식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3.6.1.2. 똥군기[편집]

이러한 문제와 진상은 나무위키 똥군기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시작하여 심하면 사회의 여러 회사나 근무처에서까지 이른바 똥군기로 군기잡기를 하는 낙후되고 반민주주의적인 문화가 만연해있는게 현실이며 이렇게 성별, 나이, 출신 등을 불문하고, 일제강점기-군사독재정권시대로 이어져 내려온 역사의 뿌리 깊숙히 자리잡혀 있는 아주 고질적인 악습이다. 전통, 규칙 나아가서 예의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자행되는 이러한 만행들은 그야말로 유구한 역사를 가졌지만, 해당하는 조직 자체에서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아 지체되고 방치되는 예가 많다. 이러한 문제는 대학, 혹은 회사 등의 조직에서 용기 있는 이들의 제보로 폭로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고 그때마다 막대한 지탄을 받지만 관계자들은 겨우겨우 유감을 표할뿐, 딱히 개선책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고는 여전히 고착화된다.

문제는 똥군기는 예의도 뭣도 아닌 그저 집단적으로 강제되는 인권유린이기에, 웃기는건 가해자 집단도 알려지거나 신고되면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수형받을 악행이라는 걸 알고 있으므로 최대한 내부고발을 저지하려고하고 은폐하려 하는데 솔직히 상하 관계로 얽힌 이가 그것을 고발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문제고 가장 가까운 관계자들도 크게 손쓸 생각을 안 한다.[13]

아닌게 아니라, 이러한 무의미하고 야만적인 똥군기 문화가 혐오스러워서 자신에게 요구되는 자격, 이를테면 특정 대학, 특정 조직을 꺼리거나 그만둬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계통적 비적합성, 업무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아닌 극심한 똥군기(=인권유린) 따위에 질려 조직을 탈피하는 현상은 이미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뜻밖의 경제적 손실이다. 즉, 한국의 똥군기는 철 없는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벌이는 못된 일진놀이의 규모가 아니라 엄연히 특정 대책이 필요되는 고유한 사회문제인 것이다.

3.6.1.3. 서열 의식[편집]

위의 똥군기 문제와 연결되기도 하는 문제다. 이른바 군대식 기수문화와 서열문화가 팽배한 것 역시 명백한 사회문제의 하나다. 한국에서는 연령, 혹은 학교의 입학년도, 회사의 입사년도 등의 무수한 기준으로 서열을 나누는 것이 버릇이 되어있다. 직권적 상사의 권한은 존중되어야 겠지만, 한국은 선임, 연상이라는 것으로 직권 이상의 권한을 가지려든다는게 문제다. 또 신자유주의는 능력주의 시대인데도 상황에 맞지 않는 기수문화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연소자에게 혹은 선배라고 불리는 자가 후배에게 언사를 함부로 하고 막 대하는 것은 거의 특권 수준으로 인정되고 있는 매우 흔한 모습이다. 또한, 이렇게 경직되고 후진적인 인식구조에 환멸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깨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소위 '나대는 놈'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날선 비판을 하기까지 한다. 꼰대라는 지적이 나오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은 봉건적 사고에서 발출되고 고착된 극심한 오류일 뿐, 엄연한 인권유린이다. 위의 똥군기 문제나 본 서열고착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간난 중 하나는 그것을 지탄하고 해결해야 할 기성세대(적어도 30대 이상부터~)들 부터가 위와 같은 문화에 너무 깊게 찌들어 딱히 문제시하질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일종의 보상심리와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인식 자체를 바꾸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3.6.2. 인터넷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등장[편집]

인터넷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에는 삶이 힘들더라도 고작 술자리에서 신세를 한탄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에 비해, 현재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고, 서로의 처지와 부조리에 동감을 하며 한국의 현실이 헬조선이라는 것에 동의 한다는 것이 헬조선이라는 단어의 등장과 유행의 직접적 요인이다. 만약에 아무도 공감을 하지 못했다면 헬조선이라는 유행어가 대통령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유명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일방적 소통방식인 신문 및 공중파 방송이 여론을 지배하였기 때문에 신토불이라고 하여 무조건 국산품이 좋은 것이고, 외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매국노라고 매도당하던 시절이 존재하였다. 물론, 당시 개발도상국 입장이었던 한국이 자국 산업 성장을 위해 이러한 정책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때문에 국민들은 국가와 기업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여 물품을 구매하였으며 가격 및 품질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이를 알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으로 현대, 롯데 등의 기업의 내수차별이 공론화되었고, 한국의 소비자들은 기업들이 한국 소비자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개발도상국이 아닌 선진국에 진입한 시점에서, 국내의 소비자에게 뜯어내어 해외에 퍼주는 영업방식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 물론 관세나 독과점의 영향으로 아직 이들 기업의 점유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며, 소비자들의 평도 돈이 된다면 국산이 아닌 외제를 쓰고싶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혜자였던 상품도 헬조선에 로컬라이징되면 창렬로 변한다는 우스개소리를 가장한 현실비판도 존재한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한 학교교육 및 매스미디어의 애국심 세뇌능력의 감소는, 엘리트 및 노동인력의 해외 유출마저도 야기한다. 과거에는 애국심을 위시한 전체주의로서 열정페이를 감수하고도, 한국을 발전시키겠다는 명목으로 밤낮으로 일을 하여 한국을 발전시켰고, 이는 한강의 기적을 성공시킨 원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OECD 근로시간 1위라는 점을 들어 한국인은 근면한 민족이라고 자아도취를 하며, 한국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원은 인적자원이라는 말이 교과서에도 실릴정도로, 인력을 갈아넣는 것이 정당화되던 시절이다. 인터넷으서 서로 처지를 알고 한국의 실상을 깨닫게 된 현대에는 이러한 애국심만으로 국민을 쥐어짜는 행태는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아직도 노력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젊은 세대를 착취하려 들며, 이러한 행태에 지쳐버린 청년층은 애국심보다도 살기 위해 탈조선을 꿈꾼다.

4. 헬조선이란 단어 사용에 관한 논쟁[편집]

한정적으로 다중 관점이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이 토론에서 다수 의견을 병기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문서에 한정하여 다중 관점 따르기가 인정됩니다. 이 방침에 이의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하다 여기신다면 해당하는 토론란에서 먼저 의견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4.1. 옹호론[편집]

"이곳은 탈출구 없는 지옥이다."
- 워싱턴포스트 2016년 1월 31일 기사 Young South Koreans call their country ‘hell’ and look for ways out[14]

4.1.1. 이민, 국적포기 통계의 증가[편집]

각종 통계지표를 보았을 때 한국사회는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은 틀림없다. 비단 OECD(경제협력개발기부) 국가들에서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노동여건 등 일부 부문에서는 국제적으로 비교했을 때 매우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2014년도 해외이주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으로 이민을 오거나 현지에서 영주권을 취득해 재외공관에 이주를 신고한 자는 2487명이나, 같은 기간 미 국무부가 발표한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가족이민 8500명, 취업이민 1만1786명 등 모두 2만300여명으로 추산해 10배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대한민국의 통계를 따르면 이민자수는 감소하나 미국의 통계를 따르면 이민자수는 현행 유지를 하거나 오히려 증가한다.[15] 이민자 모국 국적포기자 통계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연 평균 국적 포기자는 10만명 당 1680명으로, 이는 경제 규모가 큰 전 세계 17개국 가운데 가장 많다. 인구 10만명 당 국적포기자 수는 뉴질랜드가 평균 4.5명, 홍콩 25명, 대만 152명, 싱가포르 431명, 일본 89명 수준으로, 한국은 이에 비하면 수십 배가 높다.[16] 또한 20대 중에서 이민계(契)를 만드는 모임이 생기는 등 많은 20~30대들이 대한민국을 떠나려고 한다고 볼 수 있다.[17] (본지-사람인 설문) 한국인 80% "이민가고 싶다"... 왜?

한국의 기득권층은 오래 전부터 이를 잘 알고 있었다. 미국유학, 원정출산, 이민 갔다가 돌아오기 등 상류층 자식들은 으레 이중국적이다. 대부분 어느 시점에 영어권으로 교육을 받으러 갔다가, 잘 풀리면 그대로 눌러 살고 잘 안되면 영어라는 무기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을 마친다. 자연히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어느 나라든 유리한 곳 /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어찌 보면 이런 게 좋다는 것은 알지만 돈이 없어서 못하는 울분의 표출이기도 하다.

4.1.2. 사회적인 병폐와 생활수준[편집]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화같이 지나친 오지랖, 외모지상주의, 집단주의, 똥군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및 혐오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한국을 살기 힘든 지옥이라 표현하고 외국은 개인주의 사회이고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나라로 잘 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어 이민가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4.1.2.1. 진부한 노력 강요[편집]

어떠한 지독한 사회 문제, 병근에 대해 비판론자들은 자신이 바뀌면 되지 않겠느냐고 노오오오력 주장하지만, 의견에 사회 구조상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으며, 기득권층이나 기성 세대가 경제적으로 약한 청년층을 쥐어짜기 위한 구실로 사용되고 있다. 이 내용은 4050대 책임론이나 노력충 문서를 읽어 봐도 좋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공인된 완연한 '악폐'들을 진중하게 구체적으로 비판해도 돌아오는 소리는 '사회 부적응자들', '다른 나라는 다를 것 같은가?', '그렇게 사회에 불만이 많으면 다른 나라로 가서 살면 되잖아?' 그러니까 국적포기자가 느는거 아니냐''[21]라는 무의미한 조롱들뿐이다. "다른 나라가 어떠한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문제'로 공인된 것의 지적에 대해서 저런 저속한 조롱들이 과연 정당한 반론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경제성장, 과거 운운하면서 과거 1980년대 사람들처럼 살 것을 요하는 사람마저 있다. 하나만 예컨데 개인을 희생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다보면 그 혜택이 돌아온다는 식인데, 바탕으로 깔린 논리가 공산주의자와 유사하다. 냉정하게 한국이 진정한 민주공화국에 자본주의 경제라면, 개인을 희생하는 일은 최소화가 되야만 한다.

4.1.2.2. 개인의 한계[편집]

어떤 부류들은 사회 문제 비판에 대해서 '네 스스로가 직접 바꿔라!'라고 하거나 아예 '그럼 너는 한국인 아니냐?' 라는 담론을 펴지만 이건 정말 무지한 억지에 가깝다. 자신부터가 바뀐다는 발상이 아예 나쁜 건 아니지만 개인으로서 사회 문제를 바꾸거나 영향을 끼치는 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이러한 비판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개인으로서 아무리 노력해봐야 풍족한 삶을 누릴 수가 없다!"라는 인식이 점점 퍼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대공황 등의 어려운 사정 속에 실직자가 늘어가면 자연스레 이러한 염세적인 사상이 퍼지기 쉬운데, 특히 한국에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뽑아준 정치인들이 자꾸만 지나치게 국민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세대갈등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이렇게 악화되는 사상이 더욱 심화되었다. 거기에 높으신 분들의 이기적인 행태가 원인이 된 각종 사회의 부조리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면서 더더욱 공격성을 띄게 된 것이다. 즉, 헬조선 드립의 근본적인 원인은 좌절을 겪은 사람들의 불평이 그들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사회지도층이나 상류층들의 눈뜨고는 못 봐줄 행태가 겹쳐서 만들어진 것인데 단지 이것을 개인들만의 노력 부족으로 문제와 책임을 돌린다면 그야말로 헬조선이라는 말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4.1.2.3. 무조건적인 비판 배척[편집]

명확한 해결방안을 내놓거나 동의도 하지 않으면서 국가 비난/비판 여론만은 무조건적으로 꺼리고 불쾌해하는 태도를 아무 괴리감 없이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문제는 낙관을 빙자한 방관은 쌓여가는 문제에 대한 뚜렷한 해결방안 없이 방치만 하다가 어느순간 켜켜이 쌓여 오늘날의 내정 비관 여론의 원인이 되어버리고 매번 뉴스보도로 나오는 대형사고나 부정부패로 이어져 왔다.

4.1.3. 선진국과 비교하는 게 무조건 옳지 못하다?[편집]

그리고, 선진국 인증서나 다름없는 OECD 통계에서 유독 대한민국이 민생관련 분야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는 것을 두고 "도대체 왜 상위권 국가들의 모임인 OECD 가입국가와 비교하냐?"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한민국은 OECD 가맹국이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과 비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권의 선진국 국가들과 비교해야 된다.

기대치가 너무 높다곤 하지만, 이미 한국은 2015년 GDP기준 순위로 11위인 국가다. 한국이 가진 OECD 내의 부정적인 지표들이 가진 경제력에 비해 너무 높은 것이 사실이며, 이는 체감 행복도가 같은 수준의 국가들보다 낮은 것을 의미한다. 즉, 기대치가 절대적으로 높지는 않다. 같은 돈을 들고 있어도 행복함이 낮다면 사회구조적 문제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저 GDP를 믿을게 못되는 것이 한국은 중화인민공화국 못지 않게 빈부 격차가 심한 상황이다.

비판론자들은 선진국 빈민가, 심지어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동네의 사례 등을 대면서 반박하지만, 그건 막말로 얘기해서 너보다 못사는 후진국 사람들 / 혹은 선진국 빈민층 사람들도 많으니 그냥 닥치고 살아라고 하는 거랑 똑같다. 남이 더 불행하다고 해서 내가 행복할 수는 없다.

야구에 비유하자면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의 상태가 1군 프로팀 치고 심각한 상황임에도 "왜 1군 프로팀과 비교하냐,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은 고교 프로야구의 투수진에 비해 훌륭하니 문제될 것이 없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여기서도 까이는 한화 한화 이글스는 엄연히 프로야구팀이므로 같은 프로야구팀에 비교해야 하는 것인 것 처럼, 대한민국이 엄연히 OECD 회원국이자 선진국이므로 같은 선진국에 비교하는것이 옳다.[22]

4.1.4. 근로 환경[편집]

단순히 시급으로 환산한 소득이나, 물가, 생활환경을 떠나서 노동자의 권리가 잘지켜지는지에 대해서는 비교나 통계를 막론하더라도 상당히 부정적인 지표와 의견들이 대부분이다. 무급근로자나 수당 없는 연장근로등의 부당고용 행위는 해외에서도 종종발견되는 현상이지만, 그런것까지 포함하여 보더라도 한국의 근로환경은 국력에 비해 노동권 보장이 형편없기로 유명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뚜렷한 반박이 안나오는 실정이다.

국제노동조합연맹(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에서 2017년에 시행한 노동권리지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권은 5등급이다. 이 조사에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는데, 숫자가 작을수록 노동권이 잘 지켜지는 나라이며, 클수록 노동권이 잘 지켜지지 않는 나라이다. 한국은 노동법이 명시적으로는 있으나 노동자들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등급의 국가로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등 11개국과 4년 연속 꼴지를 차지하였다.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지수가 높은 경우가 있어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이 조사는 임금이나 빈부격차가 아닌 노동환경, 노동조합 등 말 그대로 '노동자가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일례로 호주, 영국, 캐나다, 미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르완다, 토고보다도 노동자 권리가 떨어진다고 한다. 물론, 프랑스독일,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전통적인 노동권 강국들 역시 1등급에 속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헬조선이니, 이민을 가겠다느니 같은 우는 소리가 안나오길 기대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참고자료. 아래는 이 등급을 가시화한 지도다.
파일:I7S565v.png

지도상 색깔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5+등급

4.2. 비판론[편집]

4.2.1. 일부의 확대해석[편집]

'헬조선'은 한국이 '지옥같은 곳'임을 비유하기 위해 쓰인 경멸, 조롱, 혐오를 나타내는 비하적, 과도한 적의적 표현이다. 비하와 증오적인 의도가 크기 때문에 헬조선이라는 표현이 그냥 '요즘 우리나라는 살기 좀 팍팍하다'라는 평범한 문장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보기에 따라서는 '헬조선'을 '대한민국을 증오한다'로 해석할 수 있다.

위에 언급된 똥군기와 서열 의식 때문에 헬조선론을 지지한다면, 실제로는 사회의 잘못된 관습을 유지하는 일부 사람들이 싫다는 뜻이다. 빈부격차, 낮은 소득 수준과 실업 문제 때문에 헬조선론을 지지한다면, 실제로는 잘못된 경제정책을 시행하여 서민 경제를 악화시키는 정부가 싫다는 뜻이다. 지나친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소위 국뽕들의 행태 때문에 헬조선론을 지지한다면, 실제로는 극단적인 국가주의자들이 싫다는 뜻이다. 정치권의 부패나 무능 때문에 헬조선론을 지지한다면, 실제로는 현 정권 혹은 정치 엘리트 계층을 싫어한다는 뜻이다. 청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훈계를 늘어놓는 '꼰대'들이 싫어서 헬조선론을 지지한다면, 실제로는 사회의 일부 기득권층이 싫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헬조선 옹호론자들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에 지나지 않는 이런 대상들을 국가와 동일시하는 오류를 저지른다.그 대상들이 국가의 실제적인 지배층이라는게 문제잖아.

또한 헬조선론자들은 전체주의 논리를 극복하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보다 국가주의 논리를 그대로 수입하고 그것에 갇혀 버렸다. 정권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운영하는 역할을 일시적으로 떠맡은 주체에 불과하며, 대한민국 그 자체가 아니다. 애국을 기득권층의 체제에 충성한다는 것과 혼동하여, 애국심 자체를 부정하곤 한다.

4.2.2. 지나친 외국 찬양[편집]

가장 먼저 제기되는 문제점은, 국가별로 다른 상황을 간과하고 이를 일괄적인 잣대로 적용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헬조선 옹호론자들이 주로 거론하며 비판하는 서방 선진국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서 시작했고, 또한 단기간에 급성장을 하다보니 여러 부작용이 생긴 것인데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치려 하기보다는 여타 국가들과 비교해서 비난하는 데에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물론, 모든 헬조선 옹호론자들이 외국을 찬양하는 것은 아니며, 외국과 비교하지 않고 한국의 문제점의 범위 내에서만 한국을 비판하는 국까들도 있다. 한국도 까고 외국도 까고 그냥 다 까는 부류도 있는데 뭐 하지만 일부의 지나친 외국찬양 및 국내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OECD 통계를 근거로 OECD의 국가들과 비교하면서 한국을 지옥이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일단 OECD에 속한다는 것만으로도 전세계 200여개 국가 중에서도 경제력 만으로도 상위 15% 이내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구의 85%, 아니 OECD 하위권까지 포함했으니 90%가 지옥이라는 것인가? 애초에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알려진 일본, 북미, 서유럽, 오세아니아를 제외하면 전 세계 국가의 90% 가까이는 한국보다 살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헬조선 헬조선 외치는 사람들에게 당장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국가, 중남미, 아프리카, 동유럽에서 살아보라 하면 과연 그러겠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당장 인터넷의 메인 기사만 봐도 헬조선 옹호론자들은 비판을 안하면 무슨 발전이 있냐라는 괴상한 논리를 펼친다.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과연 적절한 비판일까? 무언가를 비판하는 것은 민주주의 시민의 정당한 권리이지만 헬조선과 같은 원색적인 비난은 지나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비단 OECD 통계 뿐만 아니라 각종 통계들 중 한국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통계들에는 각종 매스컴들이 비중을 크게 할애하는 반면, 긍정적인 면이 나타나는 통계들은 언론사 머리기사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런 부분에서 언론의 행태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언론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어떤 대립적인 개념이나 진영논리가 등장하면 양쪽의 성격과 차이 등을 극단적이고 자극적으로 구성하는 과장성이 존재한다. 외국의 장점은 정도 이상으로 지나치게 미화하고 한국의 단점은 극단적으로 표출을 하다보니 한국인들, 특히 사회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감정에 좌우되기 쉬운 20~30대 청년들이 한국은 생지옥이고 외국은 지상락원인 것처럼 착각한다는 주장도 있다. 당장 이런 기사를 봐도 착각이 엄청 심하다. 이런 기사들에 대해서도 언론의 과도한 미화는 되도록 자제하거나 객관성과 이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심도있게 수용하는 자세와 지식이 필요하다. 기자들이 이런 지적은 잘 수용 안하는 것 같다.

즉,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것이다. 선진국의 국민들이 풍요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런 것만 미디어에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같은 맨해튼 안에서도 몇 십 분만 걸으면 할렘이 나오지만 방송에 나오는가? 다큐멘터리 등이 아닌 이상 이들은 비추지 않는다.

4.2.2.1. 이민 통계의 허점[편집]

또한 옹호론에 제시된 이민 관련 자료에도 허점이 있다. 우선 2만여 명에 달하는 국적포기자의 대다수가 이미 재외동포의 2세와 3세로 한국 국적은 명목상으로만 갖고 있는 경우에 속한다. 그래서 병역 문제에 걸리자마자 국적을 포기하는 것. 또한 미국의 경우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굉장히 많은데 이들 중 상당수가 양성화해 이민 신고자로 분류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정이 복잡하다. 여권갱신 과정에서 드러날 수 밖에 없었던 현지이주자 수가 2008년 전자여권이 발급되면서 유효기간이 10년으로 늘어 갱신이 미뤄지면서 줄어들 것이라는 추론도 있다. 일단 이 부분은 2018년 이후 이민자가 늘어나는가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4.2.2.2. 생활 환경[편집]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노동환경이나 사회가 한국보다 선진국인 곳에서도 기술이 있으나 지원금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현지인도 있고, 동일하게 소위 말하는 무보수 열정페이로 불합리하게 인턴을 시키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재 독일프랑스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의 국가들의 실업율은 한국보다 높은 편이다.

구체적인 경제상황은 여기 나무위키의 국가별 경제항목에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지만, 편견과 달리 영, 프, 독 유럽 선진국들조차 빈부격차와 소득격차는 물론이거니와 소득 되물림현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오랫동안 사회문제로 지적되어왔다. 입시교육 문서에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학력별 소득 격차는 오히려 독일, 프랑스가 한국보다 심한 상황이고, 통계적으로 높은 학력을 취득하는 것은 고소득 가정의 자녀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시장의 규모가 거대한 세계경제 중심지 북미나 되어서야 학력별 소득격차가 비교적 적고 전문직이더라도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고, 소득이 고착화되고 되물림되는 현상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나마 미국의 경우에는 집안의 재력이나 배경이 모자라더라도 기술이나 능력이 있다면 소득을 올릴 기회가 비교적 많이 주어진 사회지만, 그것도 기술이나 능력이 있을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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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 풀타임 노동으로 연 $15,000를 벌어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어디 직접 해 보십시오."[23]


미국도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자라면 오바마의 말처럼 풀타임 노동으로 연 $15,000[24]를 버는 것을 각오해야한다. 어느 나라던지 마찬가지겠지만 별다른 특별 기술이 없이 육체노동만 종사하는 노동력은 그리 희소하지도 않고 인건비도 높지 않다. 실제 미국 디트로이트 금형 공장을 다니며 10여년 동안 34km를 걸어서 출근해서 화제가 된 제임스 로버트슨(James Robertson)은 최저임금에 가까운 시급 10.55달러를 받고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하며 차를 살 여유를 가지지 못했으며, 살기 힘든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5]

즉, 기본적으로 소득격차를 지니고 경제적인 부가 되물림되는 것은 선진국에서 동일하게 만성적으로 겪는 현상이고, 기술이나 학벌, 스펙을 갖추지 못한 자가 낮은 소득을 받고 그 소득조차 되물림되는 것 역시 한국이 유난히 심하거나 유별나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소득의 바탕이 되는 교육이나 학벌을 두고 이야기하자면 오히려 한국이 이들보다 평등할 지경이다. 더불어 이정도의 상황도 현지인한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해당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하면 이야기가 더 어려워진다.

생활물가나 각종지표, 국내기업들의 폭리등을 전제로 한국의 생활수준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다. 예로 드는건 주로 소비자 물가와 부동산 가격이다. 물론 한국의 소비자 물가는 주요선진국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고 부동산 가격의 경우 GDP대비 지가비율로 치면 일본이나 미국, 캐나다 등보다 높다. 그런데 단순히 주택 임대료 자체만을 절대값으로 비교해보거나 생활물가등을 환율로 환산해서 계산해보면,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확연히 불리한 것도 아니다.

구체적으로 영국같은 경우는 최근에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캐나다 남성이 등록금, 집세 부담으로 10개월 텐트 생활한 경우가 뉴스가 보도되면서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영국의 경우 주택의 임대료가 한국돈으로 월 200~500만원으로기사 한국이나 한국의 이웃인 일본보다도 배로 높은 수준이다. 그나마 생활물가면에서는 영국이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프랑스나 독일은 한국과 비슷한 정도다. 단 3국 모두 공공요금 특히 대중교통요금과 교통비등의 요금면에서 한국보다 비싸다. 더불어 소득세가 10~13%인 한국과 달리 이들 3국의 소득세는 전부 20% 후반에서 30% 초반대다.

일본의 경우 생활물가가 전반적으로 싸고 부동산가격도 최근에는 한국과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대충교통과 전기세, 수도세등 공공재의 요금이 한국보다 비싸고 차량을 소유한다고 하면 요금이 한국보다 비싸다. 자차를 이용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이용료만 수십만원가량이 납부된다. 현재는 식료품등의 생활물가에서 오히려 일본이한국보다 낮은 추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사회공공요금 등에서 일본측이 확연하게 높다.

북미는 내수시장이나 생산량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생활물가를 비롯한 각종물가가 전부다 저렴하지만,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지 않고 대중교통의 이용요금이 전체적으로 비싼편이고, 미국이든 캐나다던 소득과 소비세율은 주와 상관없이 전부 한국보다 비싼편이다. 소득세는 대략 20~30%를 오락가락하며, 소비세는 주마다 다르지만 13% 이상으로 역시 한국보다 높다. 또한 생활물가가 싸다는 것이지 인건비는 비싸기 때문에 서비스업의 요금은 비싼편이다. 식당의 음식값을 이야기 하자면 한국보대 1.5에서 2배가량 비싼편으로 간단하게 한국에서 3~4천원이면 사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우동한끼도 10불가량에 반찬값과 팁을 별도로 계산하면 만원을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는 허다하다.게다가 미국의 경우 의료보험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소득세를 30~40%씩 내면서 민간의료보험을 별도로 가입해야되는데다, 국영의료보험이 의료비를 분담해주지도 않고 애초에 병원의 진료비 자체가 한국보다 훨씬 비싸게 책정되어있어 비교도 안될정도로 비싼 의료비를 지출해야 한다. 그나마 캐나다 정도가 전액지원국비의료보험을 실시하고 있으나 치과는 대상에서 제외되어있고 이 혜택은 기본적으로 높은 소득세와 징세율을 바탕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알려진 편견과 달리 그 나라들을 단순히 관광 혹은 여행으로 방문하거나 미디어에서 보는 것과, 직접 그 곳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은 완전히 다르며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이거나, 이민 갈 경우 그것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 더불어 의외겠지만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 상당수가 한국을 시민의식도 높고 교통, 임금, 인프라가 뛰어난 국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맙소사.[26] 이민을 가면 고생 끝, 낙원 시작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무작정 이민을 간 사람들 대부분은 언어와 교육의 격차를 못 이기고 빈곤층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거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곤 하는데, 곳곳에서 부각되는 성공적인 이민 사례 뒤에 수많은 이민 실패 사례들이 있다. 게다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무 기술없이 무작정 일자리를 찾으러 오는 이민자에 대해서는 적대적이다. 미국에서나 불법체류자들을 별다른 추방조치 없이 방치했던 것이지 이민을 자주 받는,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같은 경우에는 불법체류자는 적발즉시 추방조치와 함께 입국금지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한국의 사회문제와 시민의식, 악습을 예로 들면서, 외국에서는 문제점과 악습을 개선하고 해결하는데 한국은 문제와 악습을 방치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비난하지만, 이들의 주장대로 타국의 정부들이 무슨 슈퍼맨마냥 항상 실정 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이상적으로 나라를 운영하는건 아니다. 외국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겪으면서 해결 못하는 사안이 많다. 일례로 미국의 의료보험체계를 보면, 가난한 사람은 병원 문턱도 밟지 못하고 죽어가는 경우가 다반사고 해결해야된다는 지적이 학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수십년동안 제기되었지만, 그나마 국민의료보험과 가까운 정책인 오바마 케어가 등장하기전까지 엄청난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그나마도 오바마 케어조차 완벽한 국민의료보험은 아니었다. 거기에 탈세, 뇌물, 부당한 법원 판결 등을 포함한 여러 사회적 비리 역시 상당수 있다. 폭스바겐 사태와 도요타 리콜사태 등 서구 선진국의 비리문제는 잘만 찾아보면 꽤 많이 나온다. 물론 한국의 사회 문제들을 비판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나 무조건 한국이라 XXX하다라는 식의 근거 없는 원색적 비난은 지양해야 한다.

4.2.3. 자조적인 태도와 무기력한 자세[편집]

헬조선 옹호론자들의 큰 문제점은 비판과 비하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헬조선이라는 표현에 부정적인 모든 사람들이 한국의 문제점들을 합리화하거나 부정하려는 건 아니다. 헬조선이란 단어의 비판론자들은 이런 언어 사용으로 인한 이점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한국의 문제를 비판하면서도, 수위를 조절하는 것 뿐이다. 비판과 비하는 차원이 다른 얘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헬조선이라는 표현의 특징은 그들 기준으론 나라의 단점을 부각시키는데서 그치지 않고, 사실상 자유가 박탈당하여 시키는 대로만 살아야 하는 노예로 가득한 사회로 과장되어 묘사된다.

옹호론자들은 이 단어의 사용이 한국 사회에 사회적인 반성과 토의를 불러일으키는 피드백이 될거라 주장한다. 그러나 현실은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며 우리나라는 부질없는 노력을 해봤자 좋아질 가망이 없으니 탈조선만이 답이다라고 외치고 도피성 이민에 지나친 환상을 품는 자포자기 마음가짐을 퍼트리고 있으며 인터넷 내 농담 대용으로도 쓰면서 일상적인 상황이나 별거 아닌 상황에서도 뜬금없이 대상을 넓게 잡아 그 개인과 집단을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 물론 자국 비판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는 개선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움직임이 함께했음으로 이와 같은 자포자기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위 문단에서 서술하였듯이 비판을 넘어선 자국 비하가 이러한 순기능을 가질리가 만무하며 실제로도 진지하고 생산적인 논의는 커녕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담론만 되풀이되고 있다.

무엇보다 맨 위의 문단을 보아도 알겠지만 헬조선이라는 단어는 역사 갤러리에서 국까일빠 성향의 유저들이 당시 일본에 비해 조선은 쓰레기 나라였다고 주장하며 조선을 헬조센이라고 비하하고 일본을 찬양하는 데서 유래된 용어다. 비록 이제는 그 의미가 바뀌었다고 주장하지만 아직도 원래 의미로서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으며 인용하거나 사용하기에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많은 단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물론 헬조선이란 자국 비하 용어를 쓰는 사람들 모두가 비참한 현실에 순응하거나 해외로 도피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에 그다지 관심있어 하지 않는 소시민을 중심으로 이 단어가 퍼지는 것은 현실인식을 환기하기는커녕 상황만 악화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분명히 문제가 맞다. 되도록이면 이 단어를 온, 오프라인이건 쓰기 전에 단어를 쓸 의도를 곱씹고 쓰는 게 좋다.

또한 행복지표가 낮다고하지만 삶의 행복지표는 국가마다, 개인마다 다르며 삶의 질은 행복과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 행복지수 통계를 봤을 때 GDP 등 물질적 요소가 중심일 때는 중상위권은 한국이고 최상위는 스위스 등 복지 국가들이지만, 건강 등 정신적 요소가 중심일 때는 하위권이 한국이고 최상위는 콩고 등의 개발도상국인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2.4. 긍정적인 통계 무시[편집]

한국이 긍정적인 통계들 가령 취약국가지수 같은 것은 제시를 안하고 그냥 무시한다.[27] 이는 매우 공정하지 못한 통계 제시이다.

이러한 행동은 국까들이 혐오하는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통계를 모두 무시하고 긍정적인 통계만을 믿는 국뽕이 하는 행동과 똑같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한 쪽으로 편향된 통계만을 제시하는 것은 한 국가에 대해 냉철하게 생각할 기회를 박탈시킨다. 당장 OECD문서의 예시만을 보더라도 부정적인 통계만을 가져오는 것이 어떻게 한 나라의 모습을 왜곡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5. 언론 보도[편집]

비판론에 서술된 언론의 과장도 좀 있을수도 있으니 중립적으로 신중히 수용이 가능할만한 내용으로 서술.

  • 동아일보가 '지금 SNS에서는'이라는 코너로 일간지 최초로 '헬조선'에 관한 기사를 썼다. 이 코너를 통해 일간지 최초로 지면에 창렬아몰랑도 소개했다. 국내에서 워낙 사용빈도가 올라가다보니 옆나라 뉴스에까지 등장했다. 기사 제공처는 물론 로켓뉴스 같은 찌라시 사이트가 나름 제대로 된 해외뉴스 사이트이며 공중파 정보방송에서도 해외토픽으로 방송되면서 전국으로 알려진 탓에 넷 우익들은 좋은 떡밥 건졌다고 신나는 중.[28]

  • 2015년 10월 4일 한국경제신문'대한민국 미래리포트'한 기사에서 한국 사회의 위기는 한국인들의 뒤떨어지는 시민의식에서 비롯되었으며, '헬조선'과 '흙수저'는 그 뒤떨어지는 의식의 대표적 예인 '남 탓 문화'를 정당화하는 단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런 남 탓 문화의 원인을 민주화 이후 권위 자체가 적대시되면서 벌어진 일이라 분석했다. 논조가 좀 그렇긴 하다

  • 월간 신동아 2015년 11월호의 “나아진다는 희망 없다 ‘脫한국’이 답이다”라는 기사에서는 헬조선 현상을 중심으로 2030세대에게 2015년 한국은 어떤 모습인지, 이들이 기성세대가 되는 3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이 될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비관적 전망이 많은 가운데 2030세대가 소망하는 키워드가 화합이라는 것이었다.

  • 2016년 1월 31일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대한민국의 헬조선(Hell Joseon) 실태를 보도하였다. # 흙수저(dirt spoon)를 가지고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현재 한국의 젊은 세대가 겪는 저출산문제, 높은 업무강도, 주택문제, 고용불안정, 비정규직 문제 등의 실상을 소개하였다.

6. 기타[편집]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28565684_6390737393.jpg
지옥불 반도대한민국에 비유한 짤방. 해당 짤방의 원작자는 한 트위터 사용자[30]다. 다음은 원작자의 설명을 토대로 지도를 해설한 기사.

  •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 중에 지옥불반도의 수저라는 아케이드가 있다.

  • 관련 보드게임도 나왔다.#

  • 디시위키에도 헬조선 문서가 있다. 헬조선이라는 단어 자체가 디시인사이드 역사갤러리에서 만들어졌고, 디시인사이드의 몇몇 유력 갤러리들이[31] 그 의미를 변질시켜 전국적으로 유행시켰다. 이를 고려해 볼때, 헬조선의 의미와 헬조선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다면 디시위키헬조선 문서도 열람해보길 추천한다. 디시위키 내에서 현재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수정된 문서이며#, 비속어와 높은 강도의 비하적 표현들을 제하면 문서의 구성이나 질이 결코 낮은 문서라고는 볼 수 없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쾌락주의 성향과 정도가 심한 비하, 직간접적인 욕설이 가득하여 읽는 사람에 따라 거북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 헬조선 문서가 개설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유행어 문서 작성에 굉장히 소극적인 면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게다가 헬조선의 상징인 불타는 한반도 그림까지 만들어 게재했다.

  • 개드립넷에서는 하도 헬조선 드립이 많아져서 결국 금지어가 되었다. 그런데 "조센"만 금지어라서 헬조선이라 쓰는 건 금지어가 아니다. 어차피 대체 용어도 많고 가운데에 아무 글자나 넣으면 뚫리는 게 금지어라서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냥 연관 단어랑 쓰는 쪽의 레파토리와 뉘앙스가 수상하면 제재시키는게 낫지.

  •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는 운영자가 국까와 일뽕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자국혐오 신조어들을 금지어로 지정하였다. '헬조선'도 이에 포함되며 '헬조센', '조센', '좆센', '좆선' 이란 단어들도 역시 금지어이며 이러한 용어들을 사용할 시 모니터링에 의해 3000일(영구 밴) 접속 차단을 당한다.[32]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좌편향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가 헬조선이라 외치게 만든다고 했다가# 욕을 먹었다.

  • 일본어 위키백과영어 위키백과에 헬조선(ヘル朝鮮 : ヘルちょうせん, Hell Joseon) 문서가 편집되어 있다. 현재 위키백과 중 헬조선 문서가 기재되어 있는 곳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니어 위키백과다.

  • TV나 영화등의 미디어에 훈훈한 미담으로 소개된 사람들이 돈냄새를 맡은 인간쓰레기따위들에게 당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발견되면서 이를 '헬조선식 해피엔딩', 줄여서 헬피엔딩이라고 부른다.

  • 쑥과 마늘만 먹고 동굴에서 100일을 버티라는 환웅의 시험과연 헬조선의 시조 단군의 아버지다운 업무지시을 때려치우고 동굴바깥으로 탈출한 호랑이가 헬조선 탈출 1호라고 한다.

  • 디시위키에서는 헬지구와 헬우주 문서까지도 있다. 헬태양계 문서도 있다고 한다. 헬은하 문서도 있다. 이젠 헬다중우주까지 있다...

7. 다른 나라의 경우[편집]

자신의 국가를 비하하는 현상은 한국만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벌어지는 일로, 한국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이상한 현상이 아니며 한국인만 자국 혐오가 심하다는 것 또한 아니다. 그 대상을 넓게 잡아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거나 하는 부류는 문제가 있지만. 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한국의 국까들 중에서 자국을 비난하고 외국을 찬양하는 부류가 있다고 했는데, 한국의 국까들에게 찬양받는 외국에서도 해당 나라 국까들 중에서 자국을 비난하고 한국을 찬양하는 부류가 몇몇 있다는 점이다.

  • 일본은 주로 서양권의 비하명칭인 '잽'을 애용한다. 접두어로 '똥(くそ)'을 넣어 '똥잽'이라 하기도 한다. 토호쿠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2ch넷우익들이민주당을 까면서 만들어낸 '중세 잽 랜드(中世ジャップランド)'라는 표현이 2010년대 초중반에 쓰이기도 하였다. 중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들(Japs)의 땅이라는 뜻. 국기는 이런 식. 욱일기의 월광의 방사능 주의 마크가 그려져 있고 그 중간에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박혀 빙글빙글 돌아가는 짤방이다.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국기라고. 포켓몬 쇼크 걸릴 것 같다. 국기에 원자력 마크가 들어가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용어는 자민당아베 신조 정권 들어 약간 주춤한 상태며, 2016년 들어서는 거의 안 쓰이고 있다.
    또한 넷우익에 대해 냉소적이고 한국의 자국비하에 영향을 받은 측에서는 동조선(東朝鮮)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한국에서 내선일체 드립 치는 거랑 똑같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역시 서민이 살기 팍팍한 현실, 무능력한 정부, 과거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깐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진다. 이 때문에 한국의 헬조선 드립에 대해 별로 놀라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상당 부분의 사회적 문제들을 한국보다 시기적으로 먼저 겪어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오히려 일본의 국까들이 "자국 비하 명칭을 쓸 거면 우리 잽 랜드 같이 귀여운(?) 이름으로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할 정도. 놀이동산 같기도 하다.
    일본 내에서 자국 혐오를 보이는 네티즌들을 '혐저민'(嫌儲民)[33]라 부르는데, 이 중세 잽 랜드란 단어도 사실은 2ch의 혐저판에서 생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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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네티즌들은 자국을 서조선(西朝鮮)이라고 깐다. 인터넷 검열이 워낙 심한 덕에, "중국에서는..."이라고 할 것을 "서조선에서는..."이라고 말하는 식으로 돌려말하는 식으로 쓴다. 기사1 기사2 서조선의 '조선'은 한국이 아닌 북한을 지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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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은 흑인과 다른 것 같지만 그냥 흑인이 깨끗한 옷을 입은 모습일 뿐이야."

러시아는 넷상에서 자국 비하 용어로 'Рашка(라슈카)'와 'Эта страна(직역하면 '이 나라')'를 사용한다. 또한 러시아인이 단지 피부색만 하얀 흑인이라든지 러시아가 '눈이 내리는 나이지리아'[34]라든지 하는 인종차별성 드립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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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은 자국을 '귀도(鬼島)', 직역하면 '도깨비섬'이라고 부른다.

  • 스페인,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 위기를 직격탄으로 맞은 나라들 또한 저런 자조적 명칭을 지어내어 신세한탄을 한다. 스페인의 경우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권위주의 독재 정권에서 비롯 된 상류층의 비행, 부정부패, 철밥통 카르텔 문화 같은 걸 예로 들며 이 나라는 도저히 유럽 국가라 볼 수 없다라는 나름 그 동네에서는 뿌리 깊은 선입견인 스페인 아프리카론(...)[35]을 역으로 써먹으며 자국을 Españistán(에스파니스탄)이라 부르며 자학을 하곤 한다.

  • 복지가 발달한 북서유럽 국가들은 자국 혐오를 할 건덕지 자체가 없을 것 같지만 위 나라들과 정반대로 복지를 빙자한 공산주의 시스템이라며 까이는 편이다. 국까들이 유럽국가들의 복지를 항상 찬양하지만, 그 복지를 유지하기 위해 세금이 상당히 높다. 특히 핀란드일경우 세율이 자그마치 50%를 넘는다. 유럽 난민 사태 이후 들어오는 대량의 이슬람 난민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형편 때문에 유라비아 드립이 나온다.

8. 같이 보기[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능력이 있거나 노력해도 이른 바 뒷배와 연줄 없이는 무용지물임이 단적으로 드러났으며, 당장 사실로 밝혀진 것만 봐도 나라가 미쳐돌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넷상에서 허무주의나 국까가 판을 치기도 했다.



[1] 우주의 기운이나 새타령, 앞발들어등을 부른 가수 Detempo가 부른 뭐가라는 노래로 헬조선이 왜 생겼는지 어떤 불만들이 싸인 것인지 잘 설명하고 있다.[2] 둠조선(DOOM+조선), 망한민국(망해가는 대한민국), 개한민국(+대한민국)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3] 각종 언론사에서 2015년 신조 유행어 중 가장많이 쓰는 유행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금수저(일명 수저계급론)이다.뭐 하나같이 다 암울한 단어들이냐[4] 일제가 수십 년간 한민족에 이식한 식민사관에 따르면 '그래서 미개한 조선은 우월한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된 것', '그나마 일본의 식민지배 덕분에 결론적으로 한국이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5] 취업률에도 악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력이 검증되지 않는 새내기를 채용하기 꺼려하고 실력이 검증된 경력자를 채용하려는 경향이 심해지면서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쉽지 않게 되었다.[6] 물론 지식산업에서는 나이 든 노동자가 더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직업이 지식산업에 속하지는 않는다. 실제 물건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은 분명 매우 중요하고 이 제조업에서는 나이 들면 일을 못 하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은 것.[7] 해외에서 마트 계산원들 보면 거스름돈도 못 맞춘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가 거스름돈을 못 맞추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수많은 편의점 알바들을 생각해보자)[8] 예를 들어 폰 노이만이 사망한 1953년, 대한민국은 한참 이승만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밀가루를 보급하던 시절이었다. #[9] 공무원은 100:1이 예사고, KBS의 경우 800: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도 기록된 바 있다. 기타 대기업도 수백대 일의 경쟁률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10] 물론 이것 때문에 청년들은 수십 수백군데에 자기소개서를 넣고 또 불합격한다. 그러나 '첫 직장'은 누구나 한 번밖에 가질 수 없다. 결국 첫 직장이 사실상 자신의 평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이기 때문에 문제인 것. 그나마도 졸업 후 1년 정도 이내에 직장을 잡지 못하면 낙인효과가 생긴다. 이것이 2010년대 젊은이들이 대학 졸업을 미루는 이유다.[11] 노동시간은 미친 듯이 길지만, 시간당 생산성은 상당히 낮다. 꼭 일이 많아서 노동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눈치 보며 하는 야근), 그게 아니라도 일을 더 한다고 꼭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노동법 미준수 또는 열정페이). 일의 양이 많아서 추가근무를 하더라도 더 한만큼 돈을 더 준다면 생산성도 체감되는 삶의 질도 이렇게까지 낮지는 않을 것이다.[12] 여성에 대한 조금의 차별과 불편도 용납하지 않는 여성단체도 남성들의 군 관련 문제에 대해선 건드리지 않는다.이 곳 빼고 오히려 문제가 많으니 개선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13] 그것을 바로잡아야 할 기성세대 자신들부터가 그러한, 혹은 그것보다 심한 정도의 똥군기 문화에 익한 채로 자란 이들이다.[14] 워싱턴포스트는 한 인터뷰에 응한 이 문장을 기사 마지막 문장으로 삼았다.[15] 출처 [16] 출처 [17] 출처 [18] 대기업의 비중은 크고, 중소기업의 비중은 작다. 프랑스와 정반대[19] 유교 그 자체라기 보단 조선에서만 독자적으로 발달한 성리학, 그리고 한국어 특유의 잘 발달한 존비어 체계에 따른 계층의식의 혼합.[20] 해당 서적은 한국 기업에 대해 단순히 비판적인 입장에서 저술한 것이라기보단 한국기업의 문화와 특색을 분석한 것에 가깝다. 저자는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에서 고위직으로 10년을 일한 사람인데, 무조건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이었다면 고용 유연성이 좋은 유럽에서 그정도로 오래 일할 이유가 없으며, 마지막에 그만두게 된 것도 본인 의사가 아니었다.[21] 꼬북이가 대표적인 예다.[22] 물론 프로야구 예를 들면 한국은 2015신생팀인 kt에 속한다는 것이다. kt가 못한다고 사람들은 "왜 두산같이 잘하지 못하냐?" 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고교 야구팀과 비교해서 옹호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23] 미국 국세청의 분류에 따르면 연소득 $15,000는 최저소득층으로 구분된다.[24] $1=1200기준으로 1806만원이다.[25] 적절한 예시가 아니다. 같은 급의 한국인 노동자를 데려오면, 최저임금 시간당 6500원 가량을 받으며, 월급은 주5일 1일 8시간 근무하는 만큼만 주면서, 반강제 야근과 주말 잔업에 동원되어 주7일 1일 14시간 근무를 하며 차를 살 여유를 가지지 못했으며(월급 약 세전 120 만원 정도, 연봉 1440만원. 생활비와 월세 방값 고려하면 100% 전액 대출이라도 땡기지 않는 이상 소나타 한대 뽑기 힘들다. 위의 제임스 로버트슨의 경우 약 230만원 정도. 연봉 2760만원. 미국이 물가가 더 비싸긴 하지만 2배 수준으로 비싸진 않으며, 차값과 기름값은 미국이 더 싸다. 식료품도 정말 끼니만 때울 작정하고 패스트푸드와 반조리식품만 주구장창 먹으면 우리나라의 1.2~1.4배 가격밖에 안 나온다.), 살기 힘들다. 정도 되는데, 다시 위의 문단을 읽어봐라. 누가 더 행복하겠는가.[26]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시민의식의 경우 바로 옆나라 일본이 아주 뛰어나서 비교되고, 한국의 운전, 불법주차 문화도 합쳐져서 한국인들은 자국의 시민의식이 세계에서 더럽고 나쁘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점점 나아지는 편이며 뉴욕, 파리등 주요 선진국의 도시를 서울과 비교하면 오히려 서울이 훨씬 깨끗하다고 한다. 또한 교통도 도로나 대중교통이 세계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편인 건 말할 것도 없고 인프라도 주요 선진국보다는 못하지만 세계 상위권으로 갖추고 있다.[27] 애초에 한국의 장점은 언급이 적다. 가령 한국의 훌륭한 치안수준, 보건의료 지표, 인터넷과 서비스가 전 세계에서 제일 빠른 수준 등.[28] 이미 일본의 극우 월간지인 SAPIO에서는 <거짓된 한국의 정체>라는 서적을 펴낸 후지와라 슈헤이라는 재한기자와의 공동취재로 <일본인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인 "일뽕=일본중독"이 늘어나고 있다>라는 제하에 관련 기사를 작성한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일뽕은 일본식으로 日ポン이라고 표현한것도 아니고 그러면 '닛폰'도 되니까 혼동방지차원에서 한국 속어를 진짜 카타카나로 イルポン이라고 그대로 음차했다.[29] 그런데 10월 17일에는 Why 섹션의 칼럼에 젊은이들을 '불평분자'로 비꼬는 투의 기고가 게재되었으며,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부 기자 출신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이를 비판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30] 해당 짤방 제작자의 PSD 인증.[31] 특히 주식갤러리국내야구 갤러리 [32] 국까 용어 사용으로 차단된 유저는 유저가 아무리 운영자에게 문의를 하더라도 대부분 차단을 해제해주지 않는다.[33] 원래는 타인이 돈을 잘 버는 행위를 혐오한다는 속어였으나 2ch의 '뉴스속보 혐저판'에 일본을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왔기 때문에 '일본인이면서 일본을 혐오하는 사람'이란 뜻이 붙게 되었다.[34] 두 나라 모두 석유 수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35] 자세한건 무어인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워낙 스페인이 북아프리카 이슬람권과 공유한 역사가 길다보니 나폴레옹을 필두로 한 수많은 유럽인들이 스페인을 멸시할 때 유럽은 피레네 산맥에서 끝난다라는 식으로 말하곤 했다.[36] 시위 자체는 논란이 있으나 해당 시위가 일어난 이유 중에 헬조선이 언급되며 국가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점들이 해당 문서에 이유들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37] 현재 디시위키에서 이런 용어가 남용되고 있다. 백괴사전의 헬조선 항목을 보면 디시위키식 유머(...)로 취급하고 있다.[38]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의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