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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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낭산 서북사면 |
높이도 그리 높지 않은 데다가 경사도 매우 완만하고 산책도로 잘 깔려 있어, 사실 산이라기보다는 넓은 뒷동산에 가깝다. 그런 탓에 십중팔구, 심지어 경주에 거주하는 사람마저도 남산의 오기인 줄 알기도 하는 안습적인 산. 하지만 옛 신라시대에는 수도 서라벌 중심부 바로 옆에 있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숭배받았다. 실제로 실성왕 재위기에 서기가 어려 벌목을 금한다는 내용이나 신유림(神遊林). 즉 신이 노니는 숲이라는 이름이 전해지기도 한다. 낭산이라는 이름 자체도 삼국사기에도 나오는 오래된 이름이다.
선덕여왕릉, 진평왕릉, 신문왕릉, 경주 사천왕사지, 문무왕의 화장터라고 알려진 능지탑,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고택 독서당, 백결선생의 흔적 등 작고 낮은 뒷동산임에도 옛 서라벌 중심부에서 가까운 위치상 문화재가 넘쳐난다. 특히 선덕여왕릉은 산 가운데의 울창한 소나무숲 안쪽에 있어 분위기가 묘한데, 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영한 뒤로 방문객이 꽤 늘어났다고 한다. 그 외에 황부마을에 황복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7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서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좀 걷는다고 생각하면 국립경주박물관에서도 걸어갈 수도 있는데 약간 멀기도 하고 애매한 거리.
선덕여왕릉, 진평왕릉, 신문왕릉, 경주 사천왕사지, 문무왕의 화장터라고 알려진 능지탑,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고택 독서당, 백결선생의 흔적 등 작고 낮은 뒷동산임에도 옛 서라벌 중심부에서 가까운 위치상 문화재가 넘쳐난다. 특히 선덕여왕릉은 산 가운데의 울창한 소나무숲 안쪽에 있어 분위기가 묘한데, 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영한 뒤로 방문객이 꽤 늘어났다고 한다. 그 외에 황부마을에 황복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7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서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좀 걷는다고 생각하면 국립경주박물관에서도 걸어갈 수도 있는데 약간 멀기도 하고 애매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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