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M-92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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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92 FIM-92 Stinger FIM-92 스팅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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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43 레드아이의 부족한 전방위 추적능력과 무력한 적외선 방해대응책(IRCCM), 3G 이하의 제한적인 기동성을 개량, 보완한 레드아이 II가 1967년부터 개발이 진행되어 5년 후인 1972년에 FIM-92라는 제식명과 함께 양산계약이 맺어졌고 1978년부터 미군 전체에 본격적으로 조달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실전 경험은 1982년에 발발한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 육군 소속 특수부대인 SAS(Special Air Service)가 아르헨티나 공군의 IA-58 푸카라 공격기와 푸마 헬리콥터를 격추시킨 것이었다.
최초의 실전 경험은 1982년에 발발한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 육군 소속 특수부대인 SAS(Special Air Service)가 아르헨티나 공군의 IA-58 푸카라 공격기와 푸마 헬리콥터를 격추시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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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팅어를 본격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전쟁은 비슷한 시기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소련 몰래 개입한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원을 받은 아프가니스탄의 저항세력인 무자헤딘(Mujahideen)에게 400-900 기가 공급되어 수많은 소련군 수송헬기를 격추시켜 아프간전에서 소련군을 괴롭힌 대표적인 무기로 유명해졌다.[2][3]
1995년에 등장한 무인항공기(UAV) 등의 소형 항공기도 추적이 가능한 FIM-92E RMP 블록 I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사일 본체의 근접신관 탄두와 모터, 가스 발생기 등의 내부 부속들이 교체된 FIM-92E 기반의 FIM-92J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미국 등의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수백기의 FIM-92 스팅어를 지원하여 단기간에 수십 기의 러시아 헬기와 저공비행하는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대전차 미사일인 FGM-148 재블린과 NLAW와 함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물리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 중이다.[4] 러시아군의 공격 헬기를 스팅어로 저지한 우크라이나군은 수월하게 매복 지점을 형성하고 러시아군의 전차 대형을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미국 본토에서 생산을 끝내 생산 라인이 닫혀 있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라인을 되살리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차세대 요격체로 대체될 예정이며, 레드 와스프(Red Wasp)라는 명칭의 고체연료 램제트 추진 미사일의 개발에 들어가 2024년부터 테스트 중이다. 기존 요격체에 비해서 사거리와 탐색 능력 모두 증가하였다고. ##
1995년에 등장한 무인항공기(UAV) 등의 소형 항공기도 추적이 가능한 FIM-92E RMP 블록 I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사일 본체의 근접신관 탄두와 모터, 가스 발생기 등의 내부 부속들이 교체된 FIM-92E 기반의 FIM-92J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미국 등의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수백기의 FIM-92 스팅어를 지원하여 단기간에 수십 기의 러시아 헬기와 저공비행하는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대전차 미사일인 FGM-148 재블린과 NLAW와 함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물리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 중이다.[4] 러시아군의 공격 헬기를 스팅어로 저지한 우크라이나군은 수월하게 매복 지점을 형성하고 러시아군의 전차 대형을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미국 본토에서 생산을 끝내 생산 라인이 닫혀 있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라인을 되살리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차세대 요격체로 대체될 예정이며, 레드 와스프(Red Wasp)라는 명칭의 고체연료 램제트 추진 미사일의 개발에 들어가 2024년부터 테스트 중이다. 기존 요격체에 비해서 사거리와 탐색 능력 모두 증가하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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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92A는 적외선만으로 목표물을 추적했으나, 이후 FIM-92B POST(수동형 광학추적기 기술적용, Passive Optical Seeker Technique), FIM-92C RMP(재프로그래밍가능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적용, Reprogrammable MicroProcessor) 개량형부터는 적외선 이외에도 항공기에서 나오는 특유의 자외선을 동시에 포착한다.
이후 발전형(Advanced) 스팅어라고 불리는 RMP 블록 II에서는 AIM-9X 사이드와인더에 적용되었던 초점면배열(FPA) 방식 적외선영상유도(IIR)를 통해 성능 향상이 더 이루어졌으나 2002년에 예산 문제를 이유로 도입이 취소되었다.
목표물을 발견하면 사수는 BCU(배터리와 냉각용 압축 아르곤 가스가 들어있는 장치)를 스팅어에 장착한 다음, 피아식별장치(IFF) 안테나를 펼치고 목표를 조준한다. 일단 배터리를 작동시키면 45초 이내에 목표물을 조준 후 미사일을 발사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냉각공기와 배터리가 다 떨어지기 때문.[5]
이후 발전형(Advanced) 스팅어라고 불리는 RMP 블록 II에서는 AIM-9X 사이드와인더에 적용되었던 초점면배열(FPA) 방식 적외선영상유도(IIR)를 통해 성능 향상이 더 이루어졌으나 2002년에 예산 문제를 이유로 도입이 취소되었다.
목표물을 발견하면 사수는 BCU(배터리와 냉각용 압축 아르곤 가스가 들어있는 장치)를 스팅어에 장착한 다음, 피아식별장치(IFF) 안테나를 펼치고 목표를 조준한다. 일단 배터리를 작동시키면 45초 이내에 목표물을 조준 후 미사일을 발사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냉각공기와 배터리가 다 떨어지기 때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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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인 1조로 운용하며, 지휘관이 육안관측이나 아군의 다른 레이더 및 탐색장치로부터 통보받은 지점을 주시하고 있다가 적기가 나타나면 사수에게 방향을 알려주고, 사수는 알려준 방향대로 목표를 찾은 다음 탐색기가 목표물을 포착했다는 신호가 나오면 그대로 발사한다.
발사된 미사일은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날아가는데, 이는 미사일의 크기가 엄청나게 작아서 방향조절용 구동기를 1개 밖에 넣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보통의 미사일이라면 구동기를 2개 이상을 넣어서 날개 2쌍을 움직여 상하좌우로 움직이지만 스팅어는 1개만 넣는 대신 미사일을 일정속도로 회전시켜서 필요할 때만 구동기를 움직인다. 즉 위쪽으로 움직인다면 조종날개가 수평상태에 놓인 타이밍에만 움직이고, 다시 계속 회전하여 수직으로 놓이려 하면 조종날개가 원래의 각도로 돌아가는 방식.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크기의 제약이 있다. 사실 이러한 방식은 FIM-43 레드아이를 비롯하여 미스트랄, 이글라, 신궁 등 대부분의 미사일이 쓰는 방식이다.
미사일의 크기가 워낙에 작다보니 보통의 미사일들이 근접신관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스팅어는 오직 지연식 충격신관만 사용한다. 목표물에 부딪히고 약간 지연된 다음 폭발하는 방식. 이는 목표물 내부에 탄두가 들어갔을 때 터져서 파괴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인데, 워낙에 탄두가 작아서 좀 더 확실하게 적 항공기를 파괴하기 위해서 택한 방식이다. 허나 2018년 8월달에 CMDS(Cruise Missile Defense Systems) Project Office가 8월 3주 동안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에서 비행시험을 하는 동안 스팅어 미사일에 새로운 근접 탄두 능력을 시연했다고 한다. 첫 2주간의 시험 이벤트에서는 정적 드론 표적에 대한 근접 탄두 능력의 특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CMDS에서 스팅어 기반 시스템 생산을 책임진 Wayne Leonard에 의하면, 마지막 주에는 소형에서 -쉐도우 UAV급의- 1,000파운드급에 이르는 자유비행하는 무인 항공기 시스템에 대항하는 시험을 했다고 한다.# 최신형인 J와 K 버전은 근접신관이 부착되어 나온다.
미국이 소련의 침공으로 고생하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들에게 마구잡이로 뿌려준 덕분에 소련군 공격헬기와 전폭기들은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다. 79%의 명중률과 33%의 격추율을 기록하였기 때문. 그래서 착륙할 때 조종사들이 고생했다.[6] 이와 관련된 영화로는 《찰리 윌슨의 전쟁》이 있다. 한편 소련군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공격기 Su-25의 동체와 엔진 사이에 장갑판을 설치하고 엔진에 프레온 가스를 이용한 자동 소화 장치를 설치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제작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제9중대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으로 귀국하는 선임병들이 탄 수송기를 격추시켜 주인공들을 경악시켰다.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후에 미군은 기술유출 등을 우려해 개당 10만 달러 정도를 주고 되샀지만 상당수가 회수되지 않아서 후일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을 불안하게 했다.[7] 그래서 현재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 자신들이 뿌린 스팅어의 회수에 힘쓰고 있는데 주된 방법은 돈 주고 되사오는 것이다.
발사된 미사일은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날아가는데, 이는 미사일의 크기가 엄청나게 작아서 방향조절용 구동기를 1개 밖에 넣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보통의 미사일이라면 구동기를 2개 이상을 넣어서 날개 2쌍을 움직여 상하좌우로 움직이지만 스팅어는 1개만 넣는 대신 미사일을 일정속도로 회전시켜서 필요할 때만 구동기를 움직인다. 즉 위쪽으로 움직인다면 조종날개가 수평상태에 놓인 타이밍에만 움직이고, 다시 계속 회전하여 수직으로 놓이려 하면 조종날개가 원래의 각도로 돌아가는 방식.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크기의 제약이 있다. 사실 이러한 방식은 FIM-43 레드아이를 비롯하여 미스트랄, 이글라, 신궁 등 대부분의 미사일이 쓰는 방식이다.
미사일의 크기가 워낙에 작다보니 보통의 미사일들이 근접신관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스팅어는 오직 지연식 충격신관만 사용한다. 목표물에 부딪히고 약간 지연된 다음 폭발하는 방식. 이는 목표물 내부에 탄두가 들어갔을 때 터져서 파괴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인데, 워낙에 탄두가 작아서 좀 더 확실하게 적 항공기를 파괴하기 위해서 택한 방식이다. 허나 2018년 8월달에 CMDS(Cruise Missile Defense Systems) Project Office가 8월 3주 동안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에서 비행시험을 하는 동안 스팅어 미사일에 새로운 근접 탄두 능력을 시연했다고 한다. 첫 2주간의 시험 이벤트에서는 정적 드론 표적에 대한 근접 탄두 능력의 특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CMDS에서 스팅어 기반 시스템 생산을 책임진 Wayne Leonard에 의하면, 마지막 주에는 소형에서 -쉐도우 UAV급의- 1,000파운드급에 이르는 자유비행하는 무인 항공기 시스템에 대항하는 시험을 했다고 한다.# 최신형인 J와 K 버전은 근접신관이 부착되어 나온다.
미국이 소련의 침공으로 고생하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들에게 마구잡이로 뿌려준 덕분에 소련군 공격헬기와 전폭기들은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다. 79%의 명중률과 33%의 격추율을 기록하였기 때문. 그래서 착륙할 때 조종사들이 고생했다.[6] 이와 관련된 영화로는 《찰리 윌슨의 전쟁》이 있다. 한편 소련군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공격기 Su-25의 동체와 엔진 사이에 장갑판을 설치하고 엔진에 프레온 가스를 이용한 자동 소화 장치를 설치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제작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제9중대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으로 귀국하는 선임병들이 탄 수송기를 격추시켜 주인공들을 경악시켰다.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후에 미군은 기술유출 등을 우려해 개당 10만 달러 정도를 주고 되샀지만 상당수가 회수되지 않아서 후일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을 불안하게 했다.[7] 그래서 현재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 자신들이 뿌린 스팅어의 회수에 힘쓰고 있는데 주된 방법은 돈 주고 되사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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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에다가 스팅어를 팔지 않아서 한국군은 한동안 영국에서 들여온 재블린 지대공미사일을 썼으나, 이후 미군이 구형 스팅어(FIM-92B POST형)를 한국군에 넘겨주어 일부 부대에서 운용하였다. 그러다가 구형 스팅어보다 더 고성능인 러시아제 이글라 지대공미사일를 불곰사업을 통해 들여왔고, 프랑스제 미스트랄 지대공미사일을 대규모로 도입하여 맨패즈 방공망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이글라와 미스트랄을 적절히 조합한 국산 맨패즈인 신궁을 개발하여 운용중이다.
헬리콥터의 자체방어용 공대공 미사일로서 개조된 AIM-92 스팅어도 있다. 미사일 자체가 특별히 바뀐 것은 아니고 헬리콥터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발사대 부분만 개조된 모델. 주로 일선에서 작전 중에 마주칠 수 있는 적 공격 헬리콥터나 적 공격기를 요격하라고 만든 모델이지만 정작 미군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어차피 미군은 일선의 공격 헬리콥터가 적 헬리콥터나 공격기를 만나기도 전에 아군 전투기들이 적기를 청소해놓는 시스템이다. 대신 영국이나 일본은 AH-64에 이 공대공 스팅어를 탑재하였다. 한국 역시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들여오며 스팅어 블록 438기를 같이 구매하여 현재 운용중이다.
별외로 90년대에 경찰의 불법 무기 자진 신고 기간에 농부 아저씨가 스팅어 발사기를 들고 온 적이 있다. 깜짝 놀란 경찰이 어디서 난 거냐고 물으니 하늘에서 떨어진 것을 밭에서 주웠다고 했다. 알아보니 미군 헬리콥터가 훈련을 하다가 잃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스팅어를 비롯한 대공 미사일들은 지상 목표를 공격하지 못할 걸로 오해하곤 하지만, 사실 스팅어를 포함한 대공 미사일들은 대함, 대지 목표로도 쓸 수 있다. 스팅어의 경우는 지상 목표라도 우선 열원을 감지할 수 있다면 유도탄으로 쓸 수도 있다. 단지 효용성이 없어 잘 쓰지 않을 뿐이다. 스팅어 미사일은 발당 가격이 4억 원이 넘어가고 관통력도 낮아서 대전차용으론 효율성이 꽝이다.[8] 사실 이건 다른 지대공 미사일과 암람처럼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공대공 미사일도 마찬가지로, 대공 미사일은 애초에 기동성이 전차보다 좋고 가격도 전차보다 비싼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기체계라 대전차 미사일보다 비싼게 당연하다. 지대공 미사일과 공대공 미사일이 대전차 미사일보다 관통력이 낮아 전차에게 이빨도 안박히는 주제에 가격은 대전차 미사일보다 비싸다고 폄하해서도 안 되는 게 애초에 전차급 방어력의 중장갑을 두르는 항공기는 없는 마당에[9] 관통력을 무리하게 높일 필요는 없다.[10][11]
헬리콥터의 자체방어용 공대공 미사일로서 개조된 AIM-92 스팅어도 있다. 미사일 자체가 특별히 바뀐 것은 아니고 헬리콥터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발사대 부분만 개조된 모델. 주로 일선에서 작전 중에 마주칠 수 있는 적 공격 헬리콥터나 적 공격기를 요격하라고 만든 모델이지만 정작 미군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어차피 미군은 일선의 공격 헬리콥터가 적 헬리콥터나 공격기를 만나기도 전에 아군 전투기들이 적기를 청소해놓는 시스템이다. 대신 영국이나 일본은 AH-64에 이 공대공 스팅어를 탑재하였다. 한국 역시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들여오며 스팅어 블록 438기를 같이 구매하여 현재 운용중이다.
별외로 90년대에 경찰의 불법 무기 자진 신고 기간에 농부 아저씨가 스팅어 발사기를 들고 온 적이 있다. 깜짝 놀란 경찰이 어디서 난 거냐고 물으니 하늘에서 떨어진 것을 밭에서 주웠다고 했다. 알아보니 미군 헬리콥터가 훈련을 하다가 잃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스팅어를 비롯한 대공 미사일들은 지상 목표를 공격하지 못할 걸로 오해하곤 하지만, 사실 스팅어를 포함한 대공 미사일들은 대함, 대지 목표로도 쓸 수 있다. 스팅어의 경우는 지상 목표라도 우선 열원을 감지할 수 있다면 유도탄으로 쓸 수도 있다. 단지 효용성이 없어 잘 쓰지 않을 뿐이다. 스팅어 미사일은 발당 가격이 4억 원이 넘어가고 관통력도 낮아서 대전차용으론 효율성이 꽝이다.[8] 사실 이건 다른 지대공 미사일과 암람처럼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공대공 미사일도 마찬가지로, 대공 미사일은 애초에 기동성이 전차보다 좋고 가격도 전차보다 비싼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기체계라 대전차 미사일보다 비싼게 당연하다. 지대공 미사일과 공대공 미사일이 대전차 미사일보다 관통력이 낮아 전차에게 이빨도 안박히는 주제에 가격은 대전차 미사일보다 비싸다고 폄하해서도 안 되는 게 애초에 전차급 방어력의 중장갑을 두르는 항공기는 없는 마당에[9] 관통력을 무리하게 높일 필요는 없다.[10][11]
군사소설에 등장하면 항상 시커가 목표 찾는 데 오래 걸린다고 욕만 쳐먹고 쓸모도 없는 무기로 나온다. 대표적인 예로, 톰 클랜시의 소설 '적과 동지(Debt of Honor)'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으로 자폭공격을 감행하는 여객기를 미국 대통령 경호팀이 이것을 들고 요격하려 하지만 실패한다.[12] 한국 밀리터리 소설가 김경진의 데프콘에선 연달아 큰 전쟁을 겪은 한국군이 국적 가리지 않고 대공무기를 도입하면서 이글라, 미스트랄, 스타버스트(영국제 자벨린 미사일 개량형), 스팅어를 모두 사용한다는 설정과 함께 등장하는데 미국까기에 열을 올리는 소설답게 미국이 자국군이 쓰지 않는 구형 스팅어만 팔아치워 실전에서 무기력한 전개가 나온다.
단 주인공 보정 덕분에 액션물에서 주인공이 쓰면 얘기가 달라지며 발사 절차도 매우 빨라지고 유도 기능도 매우 뛰어난 요술봉이 된다. 주인공이 이걸 든 순간 날아다니는 적 장비는 얼마 지나지 않아 불타는 고철이 된다고 봐도 좋다.
- 공각기동대
S.A.C 2nd GIG에서는 난민들이 스팅어로 EP-3E를 격추시켰다.
- 메탈기어 시리즈
특정 목표를 지정하면 알아서 미사일이 날아가주는 성능이 끝내주는 무기로, 1의 메탈기어 렉스, 2의 vs 메탈기어 레이전은 이것으로만 싸워야 한다. 어째서 대공 무기인데 지상에 있는 병기를 때려잡는데 쓰는지는 모른다.[15] 또한 생명체도 유도가 가능하며 재장전도 필요없는 상당히 유용한 무기.[16]-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시대가 왠지 안 맞는 것 같지만 등장한다. 그래서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으로 등장시킨 모양으로 이름이 XFIM-92A이다. 설계도 자체는 1주차에서도 아우터 옵스를 하다보면 주울 수 있기는 한데 개발에 필요한 기술 레벨이 73이나 되어서 1주차에서는 거의 무용지물. 랭크 4/5 무기이므로 FIM-43에 비해 위력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록온이 빠른 것이 강점이다. 이걸로 리오레우스가 날아다니는 것을 때려잡고 있으면 기분이 참 묘하다.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장르가 뒤바뀌었지만 "호밍 미사일"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이 무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미사일 발사기인 "허니 비"(Honey Bee) 미사일이 등장한다. 에피소드 6 "꿀벌은 어디에서 잠드는가"의 내용이 바로 무자헤딘에게 미군이 뿌린 허니 비 미사일의 샘플이 소련군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해달라는 미군측의 의뢰를 받는 것인데 아프간전쟁에서 미군이 무자헤딘에게 뿌린 맨패즈라는 설정이나 외형이나 그냥 어딜봐도 모티브는 스팅어. 미군의 조건은 탄두와 발사관을 모두 보존해서 돌려달라는 것이었지만 다이아몬드 독스 측에서는 이를 몰래 분해해서 개량한 카피품을 만들고 돌려주는데 이 다이아몬드 독스 제 카피품의 이름은 '킬러 비'. 전통대로 사람이나 전차나 뭐나 다 록온되는 만능미사일이고 록온 거리도 길지만 어째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미사일류 무기들보다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사용 빈도는 많이 밀리는 편. 심하면 에피소드 6에서 스컬즈를 잡는데만 쓰이고 그 이후로 한번도 안 쓰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는 건 나중에 가면 적군들 중에도 미사일 발사관을 들고 다니는 놈들이 나오는데 허니 비가 아닌 킬러 비를 들고 나온다.
- 아파치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했던 영화(원제: Fire Birds). 최종오의로 나온다. 주인공의 AH-64 아파치가 추락하자 쫓아오던 적기를 향해 아파치 날개에 달려있던 스팅어를 떼어내서 직접 사람이 들고 쏴버렸다.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아파치에도 공대공 사양의 스팅어를 달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것을 그 자리에서 떼어내서 사람이 직접 조준 후 발사할 수는 없다. 발사신호를 줄 수 없기 때문. 다만 작중에서는 그래도 현실성을 높이려고 BCU와 IFF 등을 꺼내와서 수동으로 장착한 뒤 발사했다. 실제로 가능한지는 불명(애당초 BCU와 IFF까지 지참하고 다닐 리도 없고). #
- 워록(게임)
중화기병의 유일한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로 등장. 조준한 뒤 수동으로 락온 한 뒤 발사한다. 생김새는 잘 표현했으나, 장전할 때에는 발사관 앞으로 검은 미사일을 다시 집어넣어 장전한다. 유도탄이면서 명중률이 그닥이지만 항공 장비에 대한 억제력 때문에라도 누군가는 필수로 들어야 하는 무기. 그런데 여기선 번역이 스팅거이다.
- 워 썬더
AH-64 시리즈 및 여러 서방권 헬기들의 공대공 무장으로 달리고 일부 경장갑 대공차량의 무장으로 달리지만 소련제 구형 맨패즈의 기동력인 10g로 모든 맨패즈의 기동력을 통일시킨 이게임 특성상 기동력이 매우안좋고 이 무장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헬기 지속전에서는 어째서인지 플레어에 매우 교란이 잘당하기에 성능이 좋지 않다.
- 최종병기 그녀
OVA에서 프로토타입 병기인 미즈키가 이걸 맞고 격추당했다. 정확히는 기존의 전투로 인해 이미 피해가 심하게 누적된 상태에서 치세를 대신해 무리하게 출격했다가 결국 한계가 온 것.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정작 만든 미국은 안 쓰고 GLA만 쓰다 보니 스팅어도 쿼드캐논이나 RPG-7처럼 소련제인 줄 아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GLA 진영의 대전차, 대공방어시설인 스팅어 사이트에서 사이트 안의 보병들이 이름 그대로 사용한다. 건설 아이콘을 보면 특유의 조준기가 보인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캐주얼한 게임 특성상 발사 절차가 훨씬 간략하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에서도 부무장으로 사용 가능하며, 유도 미사일 중 가장 뛰어난 유도력을 자랑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보병을 상대로 락온할 수도 있다. 2발씩 주기에 플레어로 회피하는 항공기도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렉 걸리는 서버에서는 수십발을 쏴도 안 맞을 때가 있으니 이런 경우 얌전하게 서버를 떠나자.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캠페인 중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배경의 미션에 등장하는데, 기계식 조준기를 달아서 수동으로 자유발사가능하게 만들어놨다. 이외에도 미래 시점과 멀티플레이에서는 외형이 변경된 스팅어와 유사한 장비가 "FHJ-18 AA"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위의 스팅어에서 이름을 따온 듯한 "Stinger M7"이라는 이름의 가상의 맨패즈가 등장한다. 한번에 4개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시그마 2B라는 이름으로 재등장. 블랙 옵스 2와 마찬가지로 무유도 상태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다.
- 킨키영무국
영무성, 신무청, 그리고 자위대가 모두 활용하는 대공 병기로 등장. 단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해 볼 수는 없고, 컷씬에서만 나온다. 본래 신무청 쪽에는 공급이 안 되는 무기인지, 사이가 신사 측이 스팅어를 사용해 영무국의 드론을 격추하자 코히나타 과장이 "누가 신사에다 스팅어 팔았어?" 라며 성질을 내기도 한다.
- Grand Theft Auto V
호밍런쳐라는 무기의 외형이다. 걍 들고 조준하고 쏘면 되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항공기 외에도 차량이나 탱크에도 락온된다! 이렇게 보면 RPG의 상위호환이지만 어째선지 온라인에선 처음부터 쓸 수 있다.[22] 다만 인서전트나 나이트샤크나 어벤져 같은 경우에는 15발, 25발을 맞혀야 하고 채프나 플레어를 발사하면 먹히지도 않고 무엇보다 고수들은 헬리콥터로도 피해버린다.
- H3VR
무한정으로 꺼내면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지만, 기계형 오브젝트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 UN-GO
11화에서는 스팅어로 건물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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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00m로 늘린 어드밴스드 스팅어(RMP 블록 II)도 있었지만 2002년에 예산 문제로 인해 미국 육군 도입이 철회되었다.[2] 방심하던 소련군은 무자헤딘의 스팅어 세례에 엄청나게 고생했으며, 이 때문에 부랴부랴 플레어 같은 디코이를 장착하거나 심지어는 화염방사기를 계조하여 교란시키기도 했다. 공격기에는 프레온 가스를 내장시켜 화재를 예방하는 등 여러 방법을 사용했다.[3] 스팅어에 대응되는 러시아제 무기는 9K32 스트렐라-2이다.[4] 스팅어 외에 영국이 스타스트릭을 제공했고, 슬로바키아가 보유중이던 S-300을 넘겨주고 보상으로 미국이 슬로바키아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해줬다. 노르웨이는 미스트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독일은 동독군이 사용하던 스트렐라 2,700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700기가 사용 불능이었다. 우크라이나군이 기존에 보유했던 소련제 이글라도 활발히 사용 중이다. 우크라이나 공수부대는 우크라이나 자체개발 '대전차' 미사일인 Korsar로 Mi-8 2대를 격추시키는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5] 스팅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보병휴대용 미사일이 이런 식이다.[6] 예를 들어 수송기가 아프간의 현지 공항에 착륙할 때 공항 활주로 1~2km 미만의 거리까지 고고도에서 날다가 70~90도 사이를 육박하는 급강하 후 착륙한다. 이러다가 지면까지 급강하했던 적도 있다.[7] 실제 사용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대부분의 경우, 냉각기가 유효기간을 넘었기 때문에 실제로 쓰지는 못했다고 한다. 냉각기가 없으면 탐색기가 작동하지 않아 미사일이 목표를 찾을 수 없다.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파슈툰족이 파키스탄에도 많이 살기에 친중정책을 취하는 파키스탄을 통하여 중국에 밀반입되는 것을 우려한다는 의견도 있다.[8] 참고로 재블린 미사일의 발당 가격이 9600만 원이고, 재블린보다 관통력이 높은 헬파이어 미사일의 발당 가격이 1억 3천만 원이다.[9] 방어력이 세다고 여겨지는 Su-25나 A-10, 공격헬기들도 전차급 방호력이 아니다. 이들에게 있어 방호력이란 전차처럼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도탄시키는 목적보다는 위험한 저고도 임무에서 피격되더라도 임무를 계속하거나 어떻게든 파일럿을 생존시켜 귀환하기 위한 것이다. 장갑판도 조종석이나 엔진에나 적용되어 있는 데다가 두께 또한 전차와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얇다.[10] 기동성이 좋은 항공기를 잡는 데 필요한 건 명중률과 정확도지 관통력이 아니다. 전차급 방어력의 장갑을 두르는 항공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관통력을 높이는 건 오히려 대공 미사일의 비용 대비 효율성만 떨어뜨릴 뿐이다.[11] 항공기에 전차급 방어력의 장갑을 두르는 건 기술적으로도 불가능에 가깝고, 무식하게 장갑을 늘려 봐야 중량 증가로 인한 비행 능력 하락 및 기동성 하락이 훨씬 치명적이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전차마냥 장갑을 두껍게 둘러봐야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처럼 탄두가 큰 미사일에 맞으면 공중분해되기 때문.[12] 사실 이것은 모든 휴대용 대공 미사일, 즉 맨패즈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시커에 필요한 APU, 즉 배터리+냉각제는 기껏해 봐야 45초 정도의 시간 동안 전력 및 냉각 가스 등을 공급할 수 있고, 이 문제는 결국 스팅어 등의 미사일을 기지방어나 매복에 주로 쓰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미 충돌궤도에 들어선 보잉 747을 스팅어 한두 발로 격추시키기는 정말 하늘의 축복이 없는 이상 불가능하다.[13] 근데 열원만 있으면 지상표적에도 얼마든지 발사 가능하다. 이는 열추적방식의 SAM은 전부 동일한 사항이다.[14] 애초에 스팅어같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은 이름 그대로 헬기나 전투기같은 공중병기를 격추시키는 용도로 쓰지 차량 몇 대 파괴할 때 쓰기에 너무 과한 화기다.[15] 메탈기어 솔리드 3의 경우, 시대 배경이 냉전시대이므로 스팅어는 나오지 않으며, 대신 소련제 무기인 알라의 요술봉이 그 위치를 대신한다.[16] MGS4 이후부터는 이것도 재장전을 한다. 그런데 그 재장전하는 게 스팅어 본체를 버린다[17] 렉스의 경우에는 본체에서 미사일을 쏘아대기 때문에, 스팅어를 정조준해서 쏘려 할 경우, 미사일 세례를 받기 딱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팅어를 쏘기 전에 먼저 채프 그레네이드를 뿌려서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무력화시킨 뒤에 스팅어를 쏴야 한다.[18] 무려 게임 잡지 공략본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다. PSG-1을 활용한 정공법으로는 잡기 힘들기 때문. 스팅어 외에도 니키타 미사일로도 잡을 수 있다.[19]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아파치 등 공격헬기 및 수송헬기는 늘상 돌아다니고, 수송기의 존재 역시 자주 드러나며(심지어 6호 전차 티거를 공수투하도 한다) 고정익 UAV를 RABBIT 소대가 운용하기도 한다. 전투기나 유인 지상공격기 등이 등장한 바가 없을 뿐 MD 시스템의 존재가 언급되며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이 직접 등장했고 심지어 재현 불가능한 오파츠 취급이긴 해도 우주전함까지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공군은 묘사만 안 되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20] 중요한 것은, 가격이 320젬이고 두 번째 업그레이드 비용이 329젬이란 것이다.[21] 소설판의 경우 영국제 맨패즈 Blowpipe를 사용한다.[22] RPG는 랭크가 100을 넘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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