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M-4 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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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4 Falcon MX-798 / MX-904 / AAM-A-2 / F-98 / GAR-1, 2, 3,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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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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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1956년에 최초로 도입한 공대공 유도미사일. 하지만 성능상으로 AIM-7 스패로우과 AIM-9 사이드와인더에게 밀려 한정적으로 사용되게 된다. AIM-54 피닉스의 먼 조상 쯤 되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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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4F를 발사하는 F-106A 델타 다트. |
본래 AIM-4는 전투기가 폭격기 요격용으로 사용할 AAM-A-1 파이어버드와 나뉘어 개발되던 폭격기 방어 미사일이였고, 장착도 튜브형 발사관에 넣는 방식이였다. 하지만 파이어버드의 심각하게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AIM-4가 파이어버드의 역할을 함께 맡게 된다.
이후 튜브 발사관을 버리고 통상적인 미사일 장착 방식으로 바뀌게 되며, 이로 인해 반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 말고도 적외선 유도 시커를 달 수 있게 된다. 날개도 AIM-54와 비슷한 형상이 된다.
AIM-4A~D[3]까지는 큰 개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오리지널 시리즈로, 탄두의 위력은 부족했으며 덜떨어진 시커로 인해 끔찍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IM-4는 AIM-9보다 훨씬 복잡한 전자회로를 가지고 있었기에[4] 베트남전의 열악한 보관/운송 환경에서는 금방 고장나버렸다. 기적적으로 유도가 제대로 시작되더라도 종합적으로는 AIM-9B 수준의 성능이 한계였다. 베트남전에서는 겨우 5기밖에 격추시키지 못 했으며, 유명한 베트남전의 에이스인 로빈 올즈도 "우리 모두가 AIM-4를 싫어했다. 7~8발을 쐈는데도 단 한 발도 유도조차 시작하지 못 했다." 라며 혹평했다. 결국 베트남전에서는 AIM-9에게 밀려 사장되게 된다. AIM-4를 달게 되어 버린 F-4D의 배선을 개조해 억지로라도 AIM-9을 달았던 수준이였다.[5] 의외의 사실로 AIM-4C는 수출도 꽤 되어, 스위스의 미라주 IIIS, 캐나다의 CF-101, 스웨덴의 J35 드라켄과 JA37 비겐도 사용했다.
AIM-4E, F와 G는 일명 슈퍼 팰콘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작한 물건으로, 약간 커진 사이즈가 특징이다. 개선된 시커, 고고도 요격에 최적화된 로켓 모터[6]와 개선된 탄두 위력을 자랑했다. 신뢰성 역시 올라갔다. 다만 AIM-4F와 G가 개발된 시점엔 이미 대부분이 AIM-9이나 AIM-7으로 갈아탄 지 오래였기 때문에, 내부 무장창이라는 한계로 별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F-106이 쓰게 된다. 유도 성능이나 기동성은 AIM-9J보다는 떨어졌지만 AIM-9E보다는 나은 수준이였다. 하지만 끝까지 근접신관은 달리지 못 했다.[7]
AIM-4는 이후 핵탄두를 쓰는 AIM-26[8]과 XF-108과 YF-12에 쓰려 했던 AIM-47로 발전하게 된다. 이 중 AIM-47은 AIM-54의 직접적인 조상이 된다. 휴즈사는 또한 AIM-4의 구조를 기반으로 새로운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하게 되는데, 그 미사일이 바로 AGM-65 매버릭이다.
AIM-26 Nuclear Falcon GAR-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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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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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키워 핵탄두를 장착한 모델. 원래는 GAR-5와 GAR-6라는 핵탄두 탑재형 형식이었지만 개발이 취소되었다가 GAR-11이라는 명칭으로 부활하여 개발된 형식이다. 탄두는 데이비 크로켓에 탑재된 소형 W54 핵탄두를 탑재하였으며, 그 덕분에 뉴클리어 팰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부가적으로 근접신관도 붙게 된다. A형과 B형이 있으며, 이 중 B형은 통상탄두형으로 타국에 수출도 되었다.
이 미사일은 실제로 발사가 되지 않아서 망정이지, 만약 실전투입이 되었다면 아군 오사 피해가 굉장히 심각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원에서 볼 수 있듯 사거리는 8~16km 밖에 되지 않는데, 핵탄두를 장착했을 경우 그 위력은 0.25~1.5KT까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즉 이 미사일은 최대사거리에서 발사되더라도 반능동 레이더라서 끝까지 적기를 물어야 해 필연적으로 적기에 근접한다는 점, 핵무기가 EMP를 생성한다는 점 등으로 인해 격추되는 적기도 많았겠지만 그만큼 아군기도 많이 죽이는 팀킬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AIM-26B의 스웨덴 수출형인 RB27은 현지에서 추가적인 개조가 이루어져 미국의 것보다 신뢰성이 더 높은 근접신관을 장착하게 된다.
AIM-47 Falcon GAR-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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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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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팰콘 계열 미사일. 이전 모델들의 개선점들을 모두 가져옴과 동시에 AIM-26보다 크기가 더욱 커졌으며, 사거리도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XF-108 레이피어과 YF-12가 사용하려 했으나 두 기체 다 계획이 취소되어 AIM-47도 개발이 중단되어 버린다. 디자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미사일은 AIM-54 피닉스의 직접적인 조상이다.[9]
AIM-47 중 일부는 AGM-76 팰콘 이라는 이름의 대레이더 미사일로 개조되기도 했는데, 스펙상의 성능 자체는 AGM-45 슈라이크보다 좋았으나 시험발사 몇 번만 해보고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사진 위쪽의 미사일.
일본의 항공자위대가 개발한 공대공 열추적 미사일. 원본이 되는 AIM-4D의 성능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1970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F-4EJ에 장착될 예정이였으나, 후술할 이유로 시제품 단계에서 끝나버렸다.
원본 AIM-4도 꽤 민감한 시커를 가지고 있었지만 AAM-2는 그보다도 더 높은 성능의 시커를 탑재해 제한적인 전방위 락온이 가능했으며, 고체연료 부스터가 아닌 액체연료 로켓엔진을 장착해 추력도 더욱 강화되었다. 게다가 더욱 위력적인 탄두와 근접신관까지 달리게 되어, 크기가 커지지 않은 AIM-4 계열의 미사일로써는 최고의 성능을 가지게 된다.
개발 과정은 순조로웠으며 테스트 결과 역시 성공적이였으나, 베트남 전쟁의 종결로 인해 남아도는 미 공군의 AIM-4D들을 수입해오는 것이 더 싸게 먹혔기에 AAM-2의 개발은 1975년 중지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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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4를 탑재한 F-102 델타 대거. |
상술했듯이 AIM-4는 베트남전에 투입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실전이었는데, 매우 실망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다. 베트남전 기간동안 총 54번의 발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중 확인된 격추는 고작 5기로 9.8%의 격추율을 가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격추 2기까지 합치면 13.7%로 조금 오르며, 베트남전 당시 약 9.2%의 격추율을 가지고 있던 AIM-7 스패로우보다는 아주 약간 높았지만 실망스러운 비율인 것은 여전하다. 오죽하면 당대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였던 로빈 올즈마저도 미사일 오작동으로 에이스가 될 5번째 격추 기회를 놓칠 정도였다.
특히 안타까운 점은 파일럿들의 후기를 보면 미사일이 적기를 스쳐지나가 버렸다던가, 고작 10에서 30피트, 즉 3에서 9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빗맞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AIM-9과 같이 근접신관이 있었더라면 전부 격추시키거나 큰 손상을 입힐 수 있었겠지만, 적기에 직접 충돌해야만 작동하는 충격신관밖에 없던 AIM-4였기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근접신관이 달려있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적기에 직격하지 않는 이상 아무런 효과도 내지 못 했다. 떨어지는 유도 성능과 함께 작용해 악평에 큰 몫을 했다.
AIM-4G 슈퍼 팰콘에 달린 열추적 시커는 매우 민감한 편이었는데, 그 덕분에 제한적인 전방위 락온과 발사도 가능했다. 이 AIM-4G의 시커를 가져다 쓴 AIM-4D도 제한적 전방위 락온이 가능했지만 [11], 미사일의 본체 자체는 기본형 팰콘과 달라진 것이 없어 큰 효과는 보지 못 했다.
일단은 공대공 미사일이지만 특이하게도 F-102가 억지로 지상 공격용으로 쓴 적이 있다. 상술했듯이 민감한 시커 덕분에 지상 차량이나 모닥불 등도 락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단, 야간 한정으로만 이루어졌다.
스위스군에서도 AIM-26B와 HM-55S를 도입하여 Falco(팔코)라는 별명을 붙여 미라주 IIIS에 장착해 사용했다.
뜬금없게도 1990년대에 F-15가 AIM-4를 발사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개발되고 있던 MAWS (Missile Approach Warning System) 를 테스트하기 위해서였다. 미군이 재고로 가지고 있던 미사일 중에선 제일 성능이 떨어졌기에 혹시나라도 명중시켜버릴 확률이 제일 낮다는 이유로 선택된 것.
AIM-4G 슈퍼 팰콘에 달린 열추적 시커는 매우 민감한 편이었는데, 그 덕분에 제한적인 전방위 락온과 발사도 가능했다. 이 AIM-4G의 시커를 가져다 쓴 AIM-4D도 제한적 전방위 락온이 가능했지만 [11], 미사일의 본체 자체는 기본형 팰콘과 달라진 것이 없어 큰 효과는 보지 못 했다.
일단은 공대공 미사일이지만 특이하게도 F-102가 억지로 지상 공격용으로 쓴 적이 있다. 상술했듯이 민감한 시커 덕분에 지상 차량이나 모닥불 등도 락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단, 야간 한정으로만 이루어졌다.
스위스군에서도 AIM-26B와 HM-55S를 도입하여 Falco(팔코)라는 별명을 붙여 미라주 IIIS에 장착해 사용했다.
뜬금없게도 1990년대에 F-15가 AIM-4를 발사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개발되고 있던 MAWS (Missile Approach Warning System) 를 테스트하기 위해서였다. 미군이 재고로 가지고 있던 미사일 중에선 제일 성능이 떨어졌기에 혹시나라도 명중시켜버릴 확률이 제일 낮다는 이유로 선택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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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AIM-4D는 약간 특이한 케이스인데, 가벼운 기본형 AIM-4 본체에 AIM-4G의 고성능 시커를 달아 제대로 된 공중전용 단거리 미사일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제작된 파생형이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변경된 점이 거의 없었기에 성능은 여전히 별로였다.[4] 위에 적혀 있듯, 그 시대에 무려 듀얼 시커를 달고 있다.[5] 하지만 F-102, F-106과 같이 AIM-4 전용 사통장치가 갖추어진 기체를 몬 파일럿들에겐 그런 불만이 없었기에, F-4의 사통장치 자체가 AIM-4와는 맞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는 주장이 있다. #[6] 정확하게는 AIM-7 후기형같이 부스트-서스테인 모터가 달리게 된다. 저고도나 단거리에서 발사할 시 기본형 AIM-4보다 오히려 최고속이 떨어지지만, 고고도 요격시에는 기본형보다 훨씬 유리했다.[7] 1970년에 XAIM-4H라는 레이저 근접신관이 달리고 유도/기동 성능이 더욱 개선된 프로토타입이 개발되긴 했지만, 프로토타입 25개만 제작된 이후 개발이 취소되게 된다.[8] 다만 통상 탄두를 단 AIM-26B도 있었으며, 이 모델은 수출까지 되었다. 추가적으로 두 모델 전부 제대로 된 근접 신관을 달고 있었다.[9] AIM-47과 AIM-54의 외관상 차이점은 AIM-54의 길이가 소폭 길고 더 두꺼우며, AIM-47의 안정익이 앞으로 더 길다는 것 정도이다.[10] 전폭기형인 A형과 C형은 미사일을 달지 못 한다.[11] 실제로 AIM-4D의 공대공 전과 중 하나는 MiG-17을 전방에서 락온해 격추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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