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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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영어

Axe / Ax[1] / Hatchet[2]

중국어

斧子(Fǔzi)

일본어

(おの)

마푸체어

Toki

러시아어

Топор

프랑스어

Hache

스페인어

Hacha

독일어

Axt

터키어

Balta

그리스어

Μπαλτάς

에스페란토

Hakilo

노스맨의 도끼 만드는 동영상.

분명히 도끼 만드는 영상일 뿐인데 마음이 치유가 된다.

1. 개요2. 상세
2.1. 역사2.2. 종류
2.2.1. 과거2.2.2. 현재
3. 각종 매체의 묘사
3.1.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

1. 개요[편집]

주로 나무를 쪼개거나 가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의 일종. 이 밖에도 파쇄용 공구나 심지어는 무기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넓고 납작한 반월 모양의 칼날을 막대기에 달아서 사용하는, 일종의 칼날이 붙어있는 둔기이다. 즉, 곤봉의 장점을 골라 만들어진 도구인 셈.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구석기 시대부터 쓰인 유서 깊은 연장이다. 하지만 당시 수준의 도구라고 하는 게 돌로 뭔가를 치다가 깨진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으로 물건을 찍는 수준이라 현재의 도끼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 시기의 도끼는 주먹도끼라고 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간 뾰족한 부분이 있는 돌멩이 수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나마 날 같은 부분이 있는 도구로 진화한다. 돌맹이를 쓴 물건 말고도 -앞니를 기준으로 둘로 쪼갠 큰 동물의 턱뼈나 견갑골과 같은 납작한 뼈 등을 쓰기도 했다.

이후 청동기 시대를 거치고 철기 시대를 거치면서 그 유용성이 입증받아 여기저기서 널리 쓰였다. 무게중심이 도끼머리 부분에 있기 때문에 원심력과 합쳐져서 가격하는 부위에 강력한 충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끼 머리의 강도보다는 약하지만 단단해서 쉽게 자르기 어려운(대표적으로 나무) 물건들을 토막내는 데 쓰였으며 뒷부분은 망치로서 유용하였다. 그 강력한 살상력을 바탕으로 전투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도검류보다는 덜하지만, 대개 전투용 도끼들의 날은 연장용 도끼보다 얇고 날카롭게 만든다. 나무 패는 도끼도 자르는 도끼와 패는 도끼날이 꽤 차이나는데 용도부터 다른 참에 차이가 없을 리가. 우리나라의 경우 주먹도끼부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출토되는 실생활용 간돌도끼[3],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용도로 쓰였던 청동기시대의 톱니날도끼(별도끼)와 바퀴날도끼(달도끼)가 출토되었다. 달도끼는 불 피우는 데 쓰던 도구였다는 설도 있다.

종류보다는 제작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 때문에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 시절부터 라틴족이 아닌 에트루리아갈리아인 등이 주로 사용한 무기였고 이 때문에 야만족의 무기로 경시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러한 이미지는 중세 유럽까지 이어졌다. 현대 판타지에서도 도끼는 바바리안이나 드워프 전사의 상징이다.

그러나 비유럽권 지역에서는 의외로 높은 지위를 가진 인물들이 소유하고 있었던 무기로 인식되었는데 가령 한자 '王'은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소유하던 도끼날의 모양에서 따온 것으로[4], 이후에도 이를 부월이라 하여 의장용 도끼를 황제나 왕이 군권을 장군에게 내려줄 때의 상징물로 사용하였다. 황제나 왕이 1급 행사때 입는 예복인 곤복(및 명나라 한정으로 곤룡포에도)에 그려지는 왕권의 상징물 중에도 도끼날을 그려놓은 걸 볼 수 있는데 요즘 감각으론 조금 웃기기도 하다. 헤비메탈 티셔츠 이집트, 잉카 등지에서도 역시 왕의 무기로 도끼가 애용되었고 사실 유럽권에서도 크레타의 궁전(흔히 미궁이라 알려진)에 의장용으로 추정되는 양날도끼가 걸려있는 등 청동기시대만 해도 사실상 권위와 신격의 상징이었던 비범한 물건이었다. 무기로서는 도끼를 천시했던 로마도 막상 집정관의 권력을 상징하는 표지 '파스케스'는 막대기 다발에 도끼날을 끼워넣은 형상[5]으로 만들었다. 유럽권에서도 철퇴와 함께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검의 길이가 길어지고 강도도 상승해 웬만하면 잘 부러지지도 않게 되면서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한 도끼보단 검을 패용하는 것이 더 일반화되었고 도끼의 잘나가던 시절은 끝나게 된다.

물론 이 잘나가던 시절이 끝났다는건 높으신 분들의 일상용 무장에서 빠졌다는 소리고 전쟁시에는 여전히 빠질수 없는 동반자였다. 특히 도끼나 철퇴 등의 질량무기는 위력적이면서 별다른 훈련 없이도 사용 가능하여 풀 플레이트 아머등을 입은 기사도 때려죽일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체계였으므로 사실상 냉병기 시절의 전쟁터에서 도끼는 기사 농노 할것없이 애용되던 단골손님이었으며, 조선시대 오위진법에서도 상황에 따라 창검류 대용으로 도끼를 쓸 수 있었다. 삼국지연의 등에서 이따금 자객처럼 등장하는 '도부수'(刀斧手)는 이러한 도끼(斧)와 큰 칼(刀)을 사용하는 군사들을 가리킨다.[6]

조선시대 의례용 도끼인 은월부.한국전통지식포탈 출처 금색으로 칠한 것은 금월부, 날이 양쪽으로 달린 것은 은작자/금작자라고 한다. 본래 나무로 만들어 칠을 한 것이지만, 크기를 줄이는 대신 진짜 금속으로 만드는 것도 있었다. 이것은 소(小)자를 붙여 소금월부라 하였다.(참조) 청나라 때 도끼 유물 중에 비슷한 게 있다.

전투용으로 사용된 도끼는 배틀액스로 따로 분류된다. 물론 전투용이 아니라 순수한 연장인 도끼도 충분한 공격력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타격 병기로 분류된다는 점. 날이 있지만 사용법은 주로 그 무게로 상대의 갑옷을 때려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용된데다가, 무기로서의 용법이나 원리도 무게를 실어 내려찍는 워해머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장갑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도끼가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7] 그래도 칼날을 이용한 장비이기에 날 관리는 기본이고, 도검처럼 휘두르는 궤적이 정확해야 본연의 위력이 나온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상소를 올릴 때 사용하던(?) 도구이기도 하다. 지부상소(持斧上疏)라고 하는데 도끼를 지닌 채 상소를 올린다는 뜻이다. 상소 중에서도 매우 과격한 상소. 이는 '만약 이 상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차라리 상소를 쓴 나의 목을 도끼로 쳐라'라는, 말 그대로 목숨을 건 상소였다. 물론 '오냐 소원대로 목을 쳐 주마'하고 진짜로 죽인 적은 거의 없었다. 이런 과격한 상소를 올릴 정도라면 적어도 그 본인은 그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긴다는 뜻이므로, 조정에서도 함부로 무시하기는 어려웠다. 조정의 주요 인사가 이 지부상소를 올리면 말 할 것도 없고, 이름 없던 일개 선비가 올린다고 해도 이런 상소가 올라올 정도면 이전부터 이미 상소에서 언급하는 문제로 논란이 커져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유명한 지부상소로는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기 직전 개화를 반대하며 올린 최익현의 지부상소가 있다.

헤아릴 수 없는 옛날부터 투척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짱돌에다가 막대기를 달면 도끼이고, 그냥 돌을 던지는 것보다 막대형 수류탄처럼 막대를 잡고 던지는 게 쉬우니까. 사거리래봐야 팔힘이 닿는 사거리라 길어 봐야 십수 ~ 수십 미터 정도로 투석구를 사용한 짱돌, 투창기를 사용한 투창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한 가지 도구로 육박전과 중거리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던 듯하다. 프랑시스카토마호크가 투척용으로 사용하던 유명한 도끼. 눈여겨볼 점은 투척용으로 만들어 쓰는 도끼는 없다는 점이다. 도끼가 워낙 범용성 있는 무기/연장이었는데, 거기 던지기 공격만 추가한 정도. 던질 때는 오버핸드로 회전을 걸어서 던지는데, 숙련된 도끼 투척병은 표적이 있는 곳에서 정확히 한 바퀴 돌아서 날 있는 부분이 박히도록 회전을 걸어 던질 수 있다고 한다.

검에 비해 비교적 제작 공정이 간단하고 또 비용도 싸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삼국시대에 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2.2. 종류[편집]

2.2.1. 과거[편집]

부월
배틀액스
데인액스
폴액스
할버드
프랑시스카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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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법구로 쓰이는 의례용 도끼인 금강월도(金剛鉞刀)사진출처 세부 장식 설명은 여기로(다만 중국어다.) 불교가 본래 인도의 종교여서인지 실제 인도의 전투 도끼 Tabar랑 비슷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70px-Indian_tabar-zaghnal.jpg

(출처:위키피디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abar.jpg

사진출처

위 법구와 비슷한 인도의 전투도끼. 이런 것들은 Tabar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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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반대로 이렇게 도끼날이 다소 기하학적이거나 물결처럼 곡선을 이루는 전투 도끼들을 Tongi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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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성 출토 고구려 도끼

2.2.2. 현재[편집]

파일:attachment/Axes-Series-9-.jpg

소방용 도끼 (Fire Axe / Fire Ax).

현대에 쓰이는 도끼로는 "소방 도끼 (Fire Ax)"가 있다. 소방활동 시 불이 붙어서 쉽게 열지 못하거나 안에서 잠긴 문 등을 개발살 내버리고, 얇은 벽을 돌파하기 위한 둔기 대용 등 파괴·강행 침입 용도로 아주 다양하게 사용된다. 대개 도끼날 반대쪽에 쐐기가 달려있어 구조 활동시에 조금 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쐐기가 없이 평평하게 된 경우엔 망치 대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도끼의 사용법이 확장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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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Hatchet)


물론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일부 시골에서는 이전부터의 용도인 장작패기 용으로도 잘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캠핑이나 서바이벌 도구용으로 작은 손도끼가 많이 쓰인다. 나이프보다 매우 유용. 벌목, 망치, 도구, 사냥 등등 가히 만능툴 수준이다. 도끼는 도검법의 적용을 받지않기 때문에 소지나 휴대가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 다만 나이프에 비하지면 휴대성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손도끼'라는 제목의 야생 서바이벌 소설이 나올 정도다[8]. 그리고 8.18 도끼만행을 비롯한 일부 잔인한 살인사건에 흉기로 사용되어서인지 살인마의 이미지와도 겹칠 정도. 도끼로 이마까라 [9]

북한의 경우, 군인에게 투척용 손도끼가 지급된다. 흠좀무. 물론 현실은 삽처럼 잡일목적이 더 크다. 고대 중국에서도 병사들에게 손도끼를 지급했다는걸 보면 삽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델타포스DEVGRU 등 미군 특수부대 대원들도 서바이벌 도끼를 휴대하고 작전을 뛰는 경우가 많다. 이쪽은 자세히는 토마호크 문서 참조. 사실 토마호크는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쓰던 도끼를 미군이 야매로 쓰고 있다.

동양에서는 도끼자루라 하면 신선놀음을 구경하는 중에 썩어버리는 아이템 정도로만 인식되지만, 서양에서는 오늘날에도 불한당들의 싸움에 종종 등장하는 현역 무기다. 도끼자루는 매우 굵고 튼튼한 목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도끼에서 머리부분만 빼내면 묵직하고 튼튼한 둔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도끼 머리를 안 빼면 살인무기가 되므로, 진짜로 상대를 살해하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아무리 깡패라도 머리는 꼭 뺀다.

현대에 만들어지는 도끼들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전통적인 도끼와 같이 머리와 자루가 분리되는 형태와 머리와 자루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10] 형태로 나뉘어진다. 분리형의 경우 충격 흡수 측면에서 더 우수해 작업 시 피로가 적고, 상대적으로 자루가 부러지기 쉽지만, 설령 자루가 부러지더라도 바꿔 끼우면 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만 따라준다면 대를 이어가며 쓸 수도 있다. 또한 자루가 가볍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머리쪽에 집중돼 있어서 나무를 패는 등 도끼 본연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일체형은 전체가 한 덩어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기본적인 내구도 자체는 분리형보다 훨씬 튼튼하다. 하지만 자루까지 금속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무겁고, 충격이 손으로 더 많이 들어오며, 한번 부러지면 사실상 수리가 불가능해서 그냥 버릴수밖에 없다. 무게중심 역시 분리형과 비교했을때 좀더 중간 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나무를 패는 작업보다는 전투용이나 브리칭 툴과 같이 다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더 알맞는 특징을 보인다.

국내에서 도끼는 대부분[11] 무기가 아니라 공구류로 분류되고, 실제 용도 자체도 완벽히 공구이기 때문에 별도의 허가가 필요없이 누구나 구매, 소지가 가능하다.[12] 다만 공공장소에서 명확한 용도 없이[13] 밖으로 보이게 빼들고 다닌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캠핑이나 여행, 등산 등에 손도끼같은 것을 가져간다면 가방 속에 잘 넣어서 보이지 않도록 휴대해야 한다. 도끼가 너무 커서 가방에 안 들어간다면 최소한 도끼머리에 집이라도 씌워서 도끼날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각종 매체의 묘사[편집]

원시인들은 수렵용 창이라 쓰고 꼬챙이라고 읽는다을 들고 나오는 것이 사리에 맞으나 돌도끼를 들고 나오는 것으로 그려지는 일이 상당히 많다.

대털에 따르면 칼과 달리 찌르기가 불가능하다시피 해서 칼보다 훨씬 쓰기 어려운 무기라고 한다. 하지만 도끼를 쓰던 독고가 너무 괴수라서 별 설득력은 없다. 대털에서는 일대일에서의 손도끼와 단검을 비교한 것이니 전쟁터에서의 검과 도끼의 싸움과는 좀 다르긴 하다.

실제로는 도끼와 철퇴는 무게중심이 끝에 쏠려있는지라 칼에 비해 운용수법이 한정되어 있어 오히려 배우기는 무기들 중 가장 쉬운 편이었다고 한다.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끝으로만 맞추면 장땡인 철퇴같은 경우는 적당히 백성들 징집해서 몇번 휘두르는 연습 시킨다음에 바로 전쟁터로 끌고가면 된다고까지 말해지던 단순함으로 조선처럼 백병전에 익숙하지 못한 나라들도 많이들 애용한 무기였고, 도끼는 장작을 패 보면 알겠지만 그런 막 만든 둔기보다는 좀더 운용의 묘리가 필요하긴 해도, 바로 그 장작패기 때문에 휘둘러본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훈련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반면 도검은 무게중심이 적당하고 무게도 가벼워 가장 세심한 운용을 할수 있으나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했다. 특히 베기는 도끼와는 달리 얇은 검신의 날부분을 제대로 상대방의 몸에 후려쳐야하기 때문에 단순한 베기조차도 보기보단 어렵다. 베기장에서 대나무좀 베는것과는 달리 전장에선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대방의 몸을 노려야 했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저런 매체에서는 주로 힘만 무식하게 센 캐릭터나 야만족 캐릭터 정도가 사용한다. 가끔이지만 겟타로보같이 주인공이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이를 오마쥬한 건버스터 역시 토마호크를 무장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덕의 전통인 도검제일주의덕에 만화와 게임에서 무기로 등장할 경우 어떤 식이건 최강무기는 도검이고 콩라인에서 노는 경우가 보통. 대체로 망치와 함께 힘캐들 주무기에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공격 속도가 절망적인 것이 단점인 경우가 많다. 간혹 작은 손도끼를 하나 혹은 쌍으로 쓰는 민첩캐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한손검에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 게다가 판타지 작품에선 주인공의 무기는 거의 도검류 인지라, 도끼는 주로 조연들의 무기인 경우가 많다.

또한 기술보다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다는 인식 때문에 검법, 창법등의 무술이 나오는 무협, 활극물에서도 도끼를 메인으로 하는 무술은 찾기 어렵다.

반면 생존게임류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활용도+호신이나 사냥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손도끼가 매우 중요한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좀비물에서는 꼭 등장하는 단골 무기로[14] 강한 캐릭터들은 적어도 한번쯤은 도끼로 양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좀비물에선 총과 더불어 간지의 결정체.

옵티머스 프라임의 경우 영화판에서는 검을 쓰지만 원래는 에너지 도끼를 사용했으며 후속작에서도 도끼를 쓰는것으로 나온다.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도끼를 들고 등장.

은하영웅전설은 미래 시대의 세계관이지만, 백병전이 여전히 존재하며 제플입자 라는 일종의 분말가루 같은 폭약의 존재 때문에 중세 시대의 무기들이 쓰이는 식이지만, 검은 찾아볼 수 없는데 이유는 미래 시대여서 백병전용 장갑복의 내구성 때문에 나온 무기가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 이 무기를 다루는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자로 오프레서가 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에서는 자쿠와 그 후손들이 애용하는 무기다.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DayZ(ArmA)에서는 빠루와 더불어 단 둘 뿐인 근접무기로 등장하는데 빠루는 도구로도 못쓰고 공간이나 10 잡아먹는 우주쓰레기지만 도끼는 장작패기, 총알이 없을때 취할 수 있는 긴급발악무기, 모르핀이나 수혈팩을 얻기위해 병원에 들어갈때의 유리창 깨기[15]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중요한 도구다. 도구 취급인지라 인벤토리 하단 도구 슬롯에 한 칸 차지하도록 넣고 다닐수 있어 공간부담도 없는편. 더군다나 무소음무기 취급이라서 좀비 어그로도 안끈다는 매우 좋은 특성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독 얀데레들이 많이 쓰는 무기이다. [16]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도끼를 든채로 죽은 눈을 하고 있는 모습은 거의 클리셰 수준으로 정착했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도 도구로 등장. 여타의 도구들과 마찬가지로 나무로 만든게 가장 저성능이고 다이아몬드로 만든게 가장 고성능이다(금으로 만든 도구는 가장 성능이 좋다. 하지만 내구도가...). 나무나 목제 계통의 블럭을 부수고 채집(호박 포함)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나무는 거의 모든 조합식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인데다 그 양도 만만찮고 맨손으로는 채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1.9 패치 이후, 공격속도개념과 공격력개념이 개편되면서 공격력은 가장 높지만 공격속도가 검보다 낮은 한방무기가 되었다. 다이아칼이 공격력 7인 반면, 다이아도끼가 공격력이 무려 9다![17]

This War of Mine에서는 게임 내 최고의 근접 무기로 빠루나 주먹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가구를 쪼개서 자급자족에 필요한 목재와 땔감을 제공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더 롱 다크에서는 장작을 만들 때, 얼은 고기를 채집할 때, 늑대와 근접전으로 싸울 때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생존게임 Project Zomboid에서는 궁극의 도구. 전투용으로도 훌륭한 성능이지만 이게 있어야 나무를 잘라 필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인지 배경이 미국 시골인데도 엄청나게 구하기 힘든 레어템이다.

배너 사가 시리즈는 북유럽 신화를 각색한 배경답게 주력 무기로 사용된다.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대체적으로 물리 피해와 갑옷 파괴 능력이 좋아서 범용성이 넓다. 남주인공도 활 + 도끼 조합을 사용하고 거인이 휘두르는 양손 도끼는 궤멸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타격음도 검에 비해 호쾌하다. 네임드 중에서는 오히려 한손검을 쓰는 캐릭터의 수가 더 적은 편이다.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 게임에서 소방도끼가 보통 최고의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오함마와 함께 양대산맥.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선 푸대접받는 총기류와는 다르게 대우가 아주 좋다. 특히 보라색 도끼는 더더욱.

3.1.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편집]

[1] 전자는 영국식, 후자는 미국식 철자법이다. 하지만 'Axe'도 현재 미국에서 많이 통용된다. 오히려 요즘엔 Ax가 Axe와 같은 뜻인지 묻는 미국인이 있을 정도.[2] 손도끼.[3] 자귀로 쓰이기도 했다.[4] '天, 地, 人의 세 가지를 꿰뜷는 작대기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라는 해석은 한자가 만들어진 이후에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5] 이후 이 형상은 무솔리니에 의해 파시즘의 상징물로 변질됐다. 애초에 파시즘이란 단어 자체가 연원을 따져보면 파스케스에서 나온 것이다.[6] 삼국지연의초한지홍문연등에 등장하는 도부수는 말 그대로 큰 칼이나 도끼를 들고 호위병인 척 하고 서 있거나, 정 뭐하면 장막 뒤 같은데 숨어있다가 지령이 떨어지면 튀어나와서 목표를 베어죽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즉, 흔히 생각하는 자객과는 달리, 말 그대로 목표를 대놓고 척살하는 사람들인 것.[7] 방패의 경우 나무로 만들고 중심과 테두리에 금속을 덧댄 형태였기 때문에 도끼질로 부술 수도 있었다. 사실 전면 전체를 금속으로 덮은 방패라 하더라도 양손으로 휘두르는 도끼에게는 역부족이었으며, 설령 부서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장정이 온힘을 다해 두손으로 휘두르는 도끼나 둔기같은 질량병기의 타격을 가감없이 그대로 막아내면 방패 이전에 막는 사람의 팔과 몸이 버티지를 못한다. 그래서 이러한 양손전사들의 바바리안스러운 파워공격(…)을 자주 접하는 나라들의 방패술에는 방패의 면이 아니라 날부분으로 짓쳐 들어오는 공격을 초기에 저지하는 방어법이 발달했다.[8] 다만 완벽한 서바아벌 소설은 아니고 부모의 이혼 등으로 인한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성장이 주제이다. 손도끼는 엄마가 캠핑등에 유용하다고 선물해준 것이다.결국 서바이벌에 유용하다는거 아닌가[9] 일본의 잔인한 살인마 이름을 다룬 살벌한 한국 농담인데 의외로 널리 퍼졌다. ドキロ イマカラ 저건 60년대 살인마고 각각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거쳐 깐 이마 또까(간이마 도카, ガンイマ ドカ), 안깐이마 골라까(안칸니마 고라카, アンカンニマ ゴラカ), 바케스로 피받아(바케쓰루 피바다, バケッル ピバダ) 식으로 집요하게 진화(!!)했다는 천리안 시대 이전 농담. 바리에이션으로 아문이마 또막까가 있다. 이 쯤 되면 일본 이름이 아니라 웬 인디언 이름들이 나오는거 같지만 넘어가자[10] 흔히 풀탱(Full Tang)이라고 칭한다.[11] 폴액스나 할버드와 같은 명백한 전투용 도끼들은 예외인 경우도 있다.[12] 물론 날붙이이기 때문에 판매자의 방침에 따라 미성년자에게는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13] 공공장소라 하더라도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 예를 들자면 공공장소인 시장에서 약재를 취급하는 상인이 단단한 약재를 자르기 위해 손도끼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14] 아마도 소방서만 가도 심심찮게 볼수 있기 때문인듯.[15] 이상하게도 이 게임에서는 총으로 유리창이 지독하게 안깨진다. 개머리판으로 때리면 될텐데…[16] 일상에서 공구로도 기능하기에 전투와 상관없는 현대 연애물에서도 등장할 여지가 있는데다 그 중에서 식칼 따위보다는 훨씬 위압감이 있으며, 가늘고 약한 이미지의 오덕 여캐와 대조되는 무지막지한 이미지 때문에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다는 것을 표현하기 좋기 때문인 듯 하다.[17] 그래도 초당 데미지는 여전히 검이 우세이다. 그냥 항목 참조.[18] 둔기를 쓰는 드워프도 다수 보이지만, 역시 드워프의 대표 무기 하면 이것.[19] 주로 마스크드 폼상태에서 사용하며, 라이더 폼일때는 나이프로 변형시켜서 사용[20] 도저히 쓰는 무기가 도끼 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일단 도끼라고 한다.[21] 싸우는 도끼와 던지는 도끼 두개. 두두을(전무송)이 등장하면서 모두 커지고 박력있게 업그레이드된 도끼가 나온다.[22] 언뜻 보면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도끼날이 달려 있다.[23] 서술된 인물들이 실제로 썼는지 안 썼는지의 여부를 떠나 실제로 월기교위라는 도끼 기병대의 지휘관 관직이 후한 시대에 존재했다.[24] 3부터... 3와 4에선 한손도끼에 한손방패를 들었지만 5에선 쌍도끼로 바뀌었다.[25] 축가장전 한정.[26] 정확히는 스님들이 들고 있는 선장이지만... 선장의 맨뒤에 도끼날이 있다.[27] 둘 다 작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도끼로 직접 나무를 베는 장면이 있다.[28] 손도끼.[29] 그레이트 토마호크란 도끼 형태의 무장을 가지고 있으며, 실체형 칼날로 된 무장이 아니라 에너지로 이루어진 빛의 도끼다.[30] 작중에선 사용하지 않았고 완구와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31] 오그림 둠해머, 스랄, 블랙핸드,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사무로 같은 예외도 있다. 트롤들이 메아리 섬을 되찾는 대격변 이전 듀로타 시험의 골짜기에서 처음 캐릭터를 만들어서 게임을 시작할 때, 트롤 전사를 만들어서 퀘스트를 주는 오크 NPC와 대화를 하면 '자네는 트롤이라 힘이 모자라서 도끼를 휘두르기엔 무리지만 창 정도는 들 수 있겠군. 창도 훌륭한 무기지.'라는 말을 한다.[32] 1~4편까지는 전부라 불리는 도끼를 토마호크처럼 사용. 6편과 7편에서는 수부라는 도끼를 쓴다.[33] 대부라 불리는 긴자루에 도끼날을 단 대형도끼를 쓴다.[34] 무투인이라고 하는 작은 손도끼를 양손에 나란히 쥐고 부메랑처럼 던지거나 그냥 휘두른다.[35] 소방도끼, 소화도끼, 날카로운 화산 파편, 3도 화상, 쇠매 한정.[36]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 말도 없고 목도 없는 기만병의 목따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