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근 수정 시각:

이탈리아 공화국
Repubblica Italiana
Italian Republic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국기

파일:이탈리아 국장.png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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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국호

이탈리아 공화국
Repubblica Italiana

건국

1861년 3월 17일 (이탈리아 통일)
1946년 6월 2일 (공화국 국민 투표) [1]
1948년 1월 1일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수도

로마

상징

국가

마멜리 찬가

국화

데이지

국가 코드

IT

자연환경

면적(영토)

301,336km²

인문환경

인구

60,483,973명(2018년)

공용 언어

이탈리아어

종교

국교 없음
기독교 83.3%(가톨릭), 이슬람 3.7%, 불교 0.2%, 힌두교 0.1%, 무종교 12.4%, 기타 0.3% (2012)

정치

정치체제

의원 내각제

대통령

세르조 마타렐라 (Sergio Mattarella)

총리[2]

주세페 콘테 (Giuseppe Conte)

의회

공화국상원의장
(상원)

엘리자베타 케슬리아티(Elisabetta Casellati)

이탈리아하원의장
(하원)

로베르토 피코(Roberto Fico)

경제

명목 GDP

$2조0,869억(2018년, 10월) / 9위

1인당 명목 GDP

$34,349(2018년 10월) / 25위

GDP(PPP)

$2조3,981억(2018년 10월) / 12위

1인당 GDP(PPP)

$39,472(2018년 10월)

공식 화폐

유로 (€)

ccTLD

.it

단위

시간대

UTC+ 01:00

대한수교현황

조선국 최초수교: 1884년
대한민국: 1956년[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00년

국제연합(UN) 가입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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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3. 역사4. 정치5. 군사6. 경제7. 사회8. 문화
8.1. 음식8.2. 영화8.3. 음악8.4. 기타
9. 스포츠10. 행정 구역
10.1. 북부 이탈리아10.2. 중부 이탈리아10.3. 남부 이탈리아10.4. 시칠리아10.5. 사르데냐
11. 상징물12. 관광13. 외교
13.1. 주변국과의 관계13.2. 스위스와의 관계13.3. 프랑스와의 관계13.4. 영국과의 관계13.5. 독일과의 관계13.6. 스페인과의 관계13.7. 러시아와의 관계13.8. 한국과의 관계
14. 기타15. 지진16. 관련 문서17. 같이보기

언어별 명칭

이탈리아어

Italia

프랑스어

Italie

영어

Italia, Italy

한국어

이탈리아

스페인어

Italia

독일어

Italien

일본어

イタリア

중국어

意大利





1. 개요[편집]

공식 국명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 Italia). 남유럽에 위치한 반도 국가. 그 모양이 꼭 롱 부츠와 비슷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중해아드리아해에 접해 있다. 수도는 로마. 로마 제국의 중심지가 있던 나라라 고대 유럽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라틴 문자의 발상지.

북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동북쪽에 슬로베니아와 육지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고, 직접 국경을 접하고 있진 않지만 이탈리아와 가깝고 바다만 건너면 닿는 주변국들로는 서쪽에 모나코, 스페인, 서남쪽에 알제리, 튀니지, 남쪽에 몰타, 동쪽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발칸 반도에 속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가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사실 발칸 반도의 범위를 최대로 확장하면 '트리에스테(Trieste)'라는 슬로베니아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도시까지도 발칸 반도에 포함된다.

G20G7 참가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伊太利로 음차한 표기를 많이 사용하였으며 신문 기사 제목에서의 약칭은 伊를 사용한다.

GDP 8위의 국가이며, 다음 GDP IMF 순위, 1인당 GDP는 25위 정도다. 네이버 GDP IMF, IMF 투표권은 7위다.

군축을 많이 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국방비 순위는 12위쯤 된다.

2. 이름[편집]

원어 이탈리아어로는 Italia(이탈리아)로 영어로는 Italy이럴리라고 하며 흔히 알고 있는 '이태리'는 영어발음 그대로 말한 게 아니라 음차 표기를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다.(伊太利) 근데 베트남어로는 Ý(yee이) 꼴랑 한글자다.

이탈리아라는 국명은 이탈리아 반도에서 유래했다. 이탈리아는 원래 현재 남부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 지방을 그리스인들이 부르는 이름이었지만 로마 제국을 거치면서 반도 전체로 뜻이 확장되었다.

3. 역사[편집]


남부와 북부의 역사가 극명하게 다르다. 남부는 예로부터 지중해 권역이었던 반면, 북부는 유럽지중해의 가교 역할을 했다. 19세기 중반의 이탈리아 통일전쟁이 아니었다면, 이들 지역은 사실상 별개의 역사적 존재로 간주되었을 것이다.[4] 로마 제국 시기가 예외긴 한데, 이때야 뭐 전 유럽 대부분이 한 제국 아래에 있었으니. 덤으로 로마 지역인 중부의 역사도 북부와 남부와는 또 다르다.

로마 제국의 발상지로 번영했으나,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로 북부는 롬바르디아 왕국-프랑크 제국-신성 로마 제국 하의 여러 도시 국가들로, 중부는 교황령으로, 남부는 나폴리 왕국으로 나뉘었다. 지중해 무역의 약화와 카를 5세의 친정 이후 쇠퇴하면서 프랑스합스부르크 사이의 제물이 되었다가, 이탈리아 통일전쟁으로 하나의 왕국으로 성립되었다. 그 세력과 군사력은 하위 열강이라 불릴 만했으나 베니토 무솔리니국가 파시스트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로 팽창, 제국주의 정책을 취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패전했으며, 이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으로 전환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정치[편집]

5. 군사[편집]


로마 제국 시대에 너무 잘 나갔던 탓인지 이후로는 전쟁에 상당히 약하고 특히 근대 이후에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져 상당한 과장이 더해졌지만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들은 거짓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안 좋은 의미로 화려하다.

그러나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마피아나 극성 훌리건들, 붉은 여단 등을 보면 정부 주도의 싸움만 못하는 것 같다. 게다가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을 보면 미군에 입대해 잘 싸우는 친구들도 많다. 술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냔 설도 있는데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 대전 중 유명한 101공수사단에서도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상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 숫자가 많았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그러니깐 비유하자면 독일군 치하 태우기

아무리 못한다고 해도 열강의 반열에는 꾸준히 들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결코 못싸운 건 아니었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는 세계 5위 해군으로 참석하여 프랑스와 동급의 대접을 받았고. 이탈리아 해군은 배의 크기와 용기는 반비례한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만, 어쨌든 보유 전력 자체는 무시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2차대전 직전까지도 영국은 이탈리아가 추축국으로 참전하면 지중해가 위험해질까봐 이탈리아의 참전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이탈리아군이 못싸운다고 평가받는 건 사실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인데, 이탈리아군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좀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다. 그래봐야 선전포고를 남발해 동맹국에게 엄청난 민폐와 피해를 입혔으니 할 말은 없겠지만, 어쨌든 잘 싸운다는 건 아니군. 사실 이탈리아 통일 전후 이탈리아 반도의 상황이 워낙 어지러웠던지라 국가 전체가 좀 혼란스러웠고 이 때문에 군대의 문제를 혁신할 여력이 없었던 것. 으레 웃음거리 삼는 민족성이나 국민성의 문제로 못 싸운 건 아니다. 애초에 전쟁을 못하는 국민성, 민족성이었으면 이 지도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환경을 살펴보지 않고 이탈리아군을 평가하니 당연히 '정부 주도의 싸움은 못한다'거나 '남의 나라에선 잘 싸우던데?' 하는 식으로 묘사하게 되는 것. 이탈리아인의 기질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마땅히 군 조직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그리고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참전한 수뇌부에게 가장 큰 원인을 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무기 자체도 안습 그 자체였다. 사실 아프리카에 파견온 이탈리아군을 독일 북아프리카군의 리더인 에르빈 롬멜이 와서 시찰했을 때, 병사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2차대전부터 매우 중요해지는 기갑장비, 특히 전차가 타국에 비해 딸리며, 어떤 무모한 열도와 동급인 수준이라 해도 된다. 전차가 발전하려면, 전차 제작사에도 경쟁사가 있어야지 군에 제식 채용되기 위해서 더 좋은 기능을 넣는데, 이탈리아군의 전차는 피아트의 독점 체제라고 봐도 무방했다.

냉전 시대에 NATO군이 WTO군과 충돌하게 될 경우의 작계에서 이탈리아군이 맡는 역할은, 이탈리아군독일 전선으로 차출되지 않고 발칸 반도아드리아해(즉, 유고슬라비아 방면)를 통해 침입해 올 바르샤바 조약군의 저지, 동지중해의 대잠작전을 담당하고 있었다. 독일 전선으로 차출되지 않는다는 게 아무 역할도 없다고 와전된 것이다.

발칸반도는 상당히 불안정한 곳이기 때문에 유사시 교통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중해는 러시아 흑해함대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었기에 이를 차단해야 할 국가가 필요했다. 이탈리아는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국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적절한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지중해 전선에서 이탈리아가 빠지면 그리스와 발칸반도의 몇몇 소국들이 이를 커버해야 하는데 흑해함대의 위용을 생각하면 이들이 전선을 감당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이탈리아도 나토의 주역 중 하나였으며 지중해 전선도 상당히 중요한 곳이었기에 적합한 역할 분담이었다고 할 수 있다.

6. 경제[편집]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고는 하나 이탈리아는 아직도 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9번째로[5] 큰 나라다. 한때는 영국을 누르고 5위였던 적도 있었지만(...) 한국은 현재 2017년 기준으로 인구는 이탈리아의 86%, GDP는 80%, 명목 1인당 GDP는 94% 수준이다.

이전 문서에선 평균 소득 수준이 이탈리아보다 높은 유럽 국가는 많지만 6천만에 달하는 거대 인구를 가진 나라는 독영프 3국을 제외하면 없다고 적혀 있었지만 사실 인구가 6천만 이상인 유럽 국가 자체가 러시아와 독영프 3국밖에 없다.

7. 사회[편집]

8. 문화[편집]

그냥 가만히 있어도 전 세계에서 알아서 관광객이 찾아온다. 땅 파면 유물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와서 지하철이 불편하기로 악명 높다. 이렇듯 이탈리아는 문화적으로 그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명성을 가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무수한 유명 화가와 조각가, 음악가와 과학자가 태어난 곳이며 천재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이탈리아 출신이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수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수는 자그마치 49개다. 목록은 여기를 참고. 이례적으로 헌법에 역사적 문화 유산의 보호를 명시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다만 워낙 수가 많아서 관리하기 힘든 건지 방치된 문화재들도 많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잦은 지진 때문에 파괴되는 문화재들부터, 난개발로 문화재들이 철거되거나[6], 아예 도난당하는 경우도 많다. 1990년대의 통계에 따르면 유럽 문화재 도난의 90%(...)가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이탈리아 반도에서 발원해 유럽 문화의 기틀을 다진 로마 제국을 시작으로, 다시금 유럽 문화를 재정의한 르네상스를 거쳐 명실상부한 문화적 강국으로 떠오른 역사가 있었으며, 이후 근대까지 프랑스와 함께 유럽 문화를 이끄는 쌍두마차의 역할을 했다. 현대에는 다소 위상이 꺾인 느낌이 있지만 여전히 광범위한 문화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 국가이다.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매우 독실한 가톨릭 국가라 보수적인 면이 많음에도 이탈리아는 오랫동안 지방 분권적인 성향을 가졌으며 예술에 대한 존중 의식이 뿌리깊기 때문에 예술 작품의 표현 성향만은 꽤나 자유로운 편이다.

8.1. 음식[편집]


사시사철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물산, 로마 제국부터 이어져오는 오랜 문명의 전통으로 당대 켈트족 게르만족 나라와는 달리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지방이었다. 현재에는 요리로 유명한 프랑스도 이탈리아에서 요리가 전수되기 이전까지는 스프도 제대로 못 끓였다. 와인 또한 프랑스가 워낙 와인을 국가적·전략적으로 밀어줬기 때문에 오늘날 "고급 와인=프랑스"처럼 인식되지만 사실 이탈리아 와인 또한 쌍벽을 이룰 정도로 명성이 높다.

고급 초콜릿으로(진짜 고급과 비교하면 싼 편이지만) 유명한 페레로 로쉐,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마약 중 가장 단맛을 가졌다는(...) 누텔라 역시 이탈리아 제품이며 페레로 사에서 만든 것. 어찌나 맛있는지, '이 누텔라 덕에 이탈리아의 공산주의자와 자본주의자들간의 무력충돌이 와해되었다.'라는 말까지 있다.

에스프레소에서 미루어 알 수 있듯이 커피 문화에 대해서 한끗발 날린다. 한국에서도 커피 전문점에 가 보면 반수 이상은 이탈리아제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피는 맛 자체보다 향을 중시하여, 출근 전 에스프레소 1잔을 원샷하고 그 진한 향을 음미한다는 듯.

통일전쟁 중 가리발디가 로마 귀족들의 풀코스 요리에 패했다는 얘기(…)나 세계대전 기간 동안 최우선 보급품이 와인이었다는 등의 온갖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단, 와인의 경우는 신선한 식수를 공급하기 어려웠던 과거에는 군대에서 식수의 대용으로 쓰였기 때문에 유럽 군대에서는 전통적으로 중요한 군수품이었다. 사실 와인을 군대에서 보급한 것도 로마군이 최초.물론 예나 지금이나 1병에 몇 만 원 하는 와인을 주는 건 아니다. 과거에는 심할 경우 그냥 식초 수준...

현대에 와서도 이탈리아의 생수 값은 와인보다 비싸다.[7] 그 영향으로 와인을 물처럼 마시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현대의 이탈리아인들의 와인에 관한 집착은 대단하다. 심지어 유고 내전 당시에는 전방의 병사들에게 '팩 와인'(!)까지 지급해서 다른 국가 장병들을 놀라게 했다. 이 정도면 매 끼니마다 와인 반주를 허용하는 프랑스군보다도 심한 수준.

러시아의 소설작가 엘레나 코스튜코비치가 이탈리아와 러시아를 오가며 소설을 썼고, 이탈리아에 대한 책을 썼다. 책 제목은 "왜 이탈리아인들은 음식 이야기를 좋아할까?" 실제로 음식을 메인으로 한 인문학 책이지만, 음식으로 통한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서 나름대로 볼 만한 책이다.

이탈리아인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집에서 하지 않고 동네 바에서 한다. 이탈리아의 바는 우리가 아는 술집이 아니라 분식집 같은 존재인데,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마실 것들을 곁들여 파는 정도이다. 이 바에는 식사 전후로 동네 사람들이 꽤 모이며 일종의 소식통 역할도 한다. 집이 가깝지 않은 이상 점심식사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제대로 된 음식점에서 해결하며, 여름에는 오침시에스타 시간 때문에 조금 일찍 먹는다.

저녁 식사를 가장 푸짐하게 한다. 하루 중 유일하게 집에서 차리는 식사인 만큼 진짜 상다리가 휠 정도로 차려내며, 대부분 코스 요리 방식으로 내놓는다. 보통 오후 8~9시 정도에 먹는다.

여유롭고 친근한 국민성 덕분에 식사 시간이 상당히 길다. 특히 저녁시간은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라 수다 때문에 기본 2시간은 잡아먹는다.

8.2. 영화[편집]

8.3. 음악[편집]

안토니오 비발디, 주세페 베르디, 자코모 푸치니 등의 고향이며,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루치아노 파바로티 역시 이탈리아인이다. 성악 쪽에서 유학간다고 하면 이탈리아를 생각할 정도. 조수미도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8] 음악학교 출신이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음악 용어들이 대부분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하였을 뿐 아니라 수많은 오페라와 가곡이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는 만큼, 이탈리아어는 성악가들이 기본으로 갖추는 능력이다. 정통 성악 뿐 아니라 안드레아 보첼리, 알렉산드로 사피나[9] 같은 크로스오버 가수들도 많이 배출하였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클래식은 성악 쪽으로만 기형적으로 발달해 있고 기악 분야는 상당히 약세다. 오페라를 제외하면 교향악, 관현악 분야에서 걸출한 작곡가들이 없는 것도 있고, 현재 세계적으로 내세울만한 오케스트라도 없는 실정이다. 정명훈이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던 로마산타체칠리아오케스트라나 이탈리아 국립방송국 소속인RAI 심포니 오케스트라[10]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상주오케스트라인 라 스칼라 필하모닉[11], 오랜 역사를 가진 라 페니체 정도가 그나마 명함을 내밀 정도다.

그 외에 이무지치 합주단이 상당히 유명한데, 이 악단은 교향악이 아닌 실내악 전문이다. 심지어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고국의 이러한 풍토를 극복하고자 오케스트라 모차르트라는 교향악 전문 오케스트라를 창설하여 주목을 받았으나 아바도의 타계 이후 해체되었다(...). 오케스트라 수준은 본좌급인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는 물론이고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러시아, 체코 등에도 밀린다.

같은 라틴 문화권인 프랑스, 스페인쪽도 오케스트라가 시망인데, 그래도 프랑스, 스페인에 비하면 지방까지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있는 이탈리아가 낫다고 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수준이 서유럽에서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고음악 분야에선 이야기가 다르다. 영국 및 플랑드르 지역과 더불어 가장 고음악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고 연주단체의 수준도 매우 높다. 지휘자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리카르도 샤이, 리카르도 무티,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주세페 시노폴리 등의 개성 넘치는 명지휘자가 많다.

그밖에도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서울올림픽 공식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작곡한 프로듀서 조르조 모로더 역시 이 나라 사람이다. 또한 프랑스의 샹송에 비견되는 이탈리아의 가요 칸초네 또한 밝고 활달한 노래들로 유명하며 특히 나폴리를 중심으로 한 남부민요들중에 그러한 매력을 지닌 곡들이 많다. 그리고 풍부한 클래식 전통에 기반한 덕택인지, 프로그레시브 록이나 심포닉 메탈에서도 나름 강세를 보이는 나라다. 뉴트롤즈나 랩소디 오브 파이어 같은 밴드가 유명하다.

또한 80년대 한국에서 롤러장 음악으로 알려진 이탈로 디스코가 이름대로 이 나라에서 만들어진 장르이다. 이탈로 디스코에서 파생되고 한때 일본에서 히트쳤었던 유로비트도 이 나라에서 만들어졌다.

대중음악은 유럽에서는 독일이나 네덜란드, 북유럽만큼은 아니지만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에 비하면 상당히 약세인 편. 만국 공용어인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은 말할것도 없고 제3세계에 많은 인구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모국어인 프랑스, 스페인과 비교해봐도 자국어 대중가요가 상당히 취약하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이탈리아어 노래는 프랑스어 노래나 스페인어 노래에 비하면 1억대씩 찍는 MV들의 수가 현저히 떨어진다. 음악차트도 프랑스와 스페인에 비하면 영어 노래들의 침투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8.4. 기타[편집]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강아지인 몰티즈도 국민 견공으로 인기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몰티즈 문서 참고.

남자들의 연애 DNA가 엄청나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9. 스포츠[편집]

유명한 스포츠 강국으로, 특히 축구로 널리 알려진 나라이다. 유럽이 대체로 다 그렇겠지만, 주말이 되면 당연히 축구를 봐야 한다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저녁시간이 되면 술집에는 당연히 자신이 속한 지역 축구팀의 경기를 보며 스포츠복권을 사고 술을 마시면서 응원을 한다. 종주국인 영국에 비교해도 될 만큼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이고, 그에 따른 서포터들의 애정이 너무나도 커서, 거대한 조직인 울트라스 식으로 단체응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서포터들의 성향은 대체로 비슷하지만 과격한 응원을 한다.

다만, 이탈리아에서는 축구를 (TV로) 봐야 한다는 문화이지 축구장에 가야한다는 문화가 아니다. 90년대를 정점으로 관중수는 계속 감소세이며, 그 이유는 낙후된 경기장(대부분 종합경기장)과 서포터들의 과격한 응원으로 인한 위험성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TV중계를 보는 것을 선호하기에 세리에의 자국내 중계권료는 분데스리가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2014년 기준으로 새로 맺은 계약이 양쪽 다 년간 10억유로 정도.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제력을 비교하면 세리에의 중계권 계약액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관중석은 비어있는 경우도 흔하고 티켓값도 싼 편.(티켓값이 분데스리가의 3분의 1이하 수준) 이탈리아 축구장의 년간 관객점유율은54%정도 수준이다. 90%를 당연히 넘는 EPL이나 분데스리가와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

영국훌리건들을 엄중하게 처벌하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줄었지만, 지금의 이탈리아 서포터들은 영국의 과격한 훌리건들과 비교해도 될 만큼 골치아픈 일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종주국인 영국이 만든 Football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탈리아어인 공차기라는 뜻의 Calcio 라는 말을 쓴다. FIFA 월드컵 우승기록도 브라질의 5번에 이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과 함께 4번 우승을 했으며, 이탈리아의 축구리그 세리에 A는 지금은 칼치오폴리사건의 후폭풍으로 다소 침체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세계 4대리그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축구 외에도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올림픽에서도 메달 순위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국가의 하나다.

9.1. 축구[편집]

이탈리아인에게 이탈리아 최대의 종교가 뭐냐는 질문을 한다면, 십중팔구 ‘2개’의 종교를 꼽을 것이다. 첫째로 당연히 바티칸수장을 두고 있는 ‘가톨릭’이다. 이탈리아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성당들과 몇백만의 신자들이 있지 않은가. 둘째로 의심의 여지없이 코베르챠노(Coverciano)에 본거지를 둔 ‘축구’교이다. 피렌체에 위치한 코베르챠노에는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의 기술부서가 있는 이 곳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이 이루어진다. 가톨릭 성당처럼 축구에도 성전이 있다.

이탈리아 남북을 통틀어 각 지방과 동네마다 수만개의 축구장이 있고 신봉자는 3천만 이상인데, 이는 이탈리아 국민의 약 52%인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탈리아 대다수의 축구장은 정말 성당 뒤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에는 모든 작은 도시와 동네마다 성당이 있다. 역사적으로 모든 성당들 바로 옆에 축구장이 있는데, 이 곳에서 미사가 끝난 뒤에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도록 매주 일요일 아침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낮에는 축구를 하는 풍경이 낯선 우연이 아닌 것이다. 아이들은 공을 차고, 어른들은 마음에 품은 팀이나 고향 팀을 응원 하게 된다.


알베르토 몬디 #


유럽에서도 알아 주는 축구 강국으로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까지 총 4번이나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전통적인 축구 스타일은 빗장수비(카테나치오)로 유명하며, 축구 대표팀의 별칭은 아주리 군단이라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또한, 이탈리아의 축구 리그인 레가 칼치오 세리에 A도 세계 4대 리그로 꼽히는 리그다. 대한민국이승우북한한광성 등도 모두 여기서 뛰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 나라 유벤투스에서 뛰게 되어 더 유명해졌다.

9.2. 농구[편집]

농구도 세계적 강호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딴 실력을 봐도[12] 무시 못한다. 다만 유럽스페인이나 러시아, 그리스, 프랑스, 터키, 세르비아 같은 다른 농구 강호들도 넘치고 축구 이미지가 워낙 커서, 농구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듯. 2006년 NBA 드래프트 전체 1픽인 안드레아 바르냐니가 이탈리아 출신이고, 그 외에 마르코 벨리넬리, 다닐로 갈리날리가 이탈리아 출신 NBA 리거다. 프로리그도 유럽에서 수준높은 리그 중의 하나다.

9.3. 배구[편집]

배구도 세계적 강호다. 사실상 남녀 배구 평균을 놓고볼때 러시아와 함께 유럽 투톱이라고 할수있겠다. 뭐 러시아도 요즘은 하향세이긴 하지만 남자 배구는 1990년~1998년 3차례 연속으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은 아직 없지만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땄다. 그 외에 월드리그 8회 우승, 유럽선수권 6회 우승, 월드컵 1회 우승을 한 강팀이다. 여자 배구 또한 강팀이기는 하지만, 남자 배구와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나선것은 2000년대다. 올림픽 본선에 처음 진출한 때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으로 9위를 기록했다. 이후 2007년 월드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인 강호로 거듭났으며 2011년 월드컵도 우승해 2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림픽과는 연이 정말 없는데, 처음 본선에 출전한 시드니 올림픽에서 9위를 차지한 후, 계속 8강에서 탈락하는 중. 조별리그에서 잘해놓고 계속 8강에서 떨어지고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쿠바에게 2-3 패,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미국에게 2-3패,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왜 하필 36년만에 4강에 진출한 한국팀을 만나서 8강에서 1-3 떡실신 당했다. 안습. 이정도면 올림픽 8강 징크스라도 있는듯 이탈리아 남녀 배구 리그는 세계 최고의 배구 리그 중 하나로 통한다. 배구도 강세를 보이고 인기도 꽤 있지만, 축구에 가려 농구와 마찬가지로 배구 강호라는 이미지는 별로 생각나지 않는 듯.

9.4. 럭비[편집]

럭비도 인기 스포츠의 하나다. 하지만 인기랑 다르게 국제대회에서 성적은 내세울 게 없다. 럭비 월드컵에 꾸준히 나가지만 1987, 1991, 1995년 대회에서 1승 2패, 1999년 3전 전패로 탈락했다. 참가국이 20개로 늘어난 2003년 대회부터 2011년 대회까지 조 예선에서 2승 2패로 3위를 거두고 있긴 하지만, 럭비 월드컵에선 8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루기에 조 2위를 거둬야 하니 여전히 탈락. 물론 2승이라도 거두는 중위권 성적을 거두고 럭비 월드컵에 계속 참가하는 걸 보면 실력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

9.5. 야구[편집]

네덜란드 다음으로 실력이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에서는 유럽에서 야구를 하는 국가로 자주 회자되고는 있다. 비교적 잘 사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는 인기가 있지만, 북부에 비해 경제력이 빈약한 남부 지역은 저변에 약해 인기가 없는 편이다. 한대화의 홈런으로 유명한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2승 7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2승을 우승팀 대한민국[13] 준우승팀 일본에서 기록하는 도깨비팀의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 거주하던 이탈리아 인 맥스 오토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 1948년에 세리에 A 프로야구리그[14]가 열렸다.

현재 1부 리그는 10개 클럽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리에 A 리그가 2007년에 프로리그인 IBL로 개명되었고, 그 아래에 세리에 A1-B-C1-C1 순으로 등급이 정해져 있다.

축구농구, 배구같은 종목에 그 인기와 인프라는 늘 가려졌기에 야구 선수들은 미국으로 진출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올림픽에는 유럽 몫으로 한두국가에 할당되는 출전권을 비교적 쉽게 획득하여 정식 종목 채택 이후 4차례 참가, 대한민국보다 더 많이 참가하기도 했다. 2013 WBC 에서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했을때 국내 유력 일간지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2013 아시아 시리즈에 최초의 유럽 클럽팀으로 포르티튜도 볼로냐 1953이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 하였다.

G.G.사토가 2012년 이탈리아 프로야구 리그인 IBL의 팀인 포르티튜도 볼로냐 1953에 진출해서 화제가 되었다.

2016년, 이 나라 출신의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한화 이글스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이탈리아 국적 선수가 되었다.

국제대회 대한 부분은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에 참조.

9.6. 기타 구기 종목[편집]

축구유럽 어느 나라에서나 인기 있는 스포츠이고 그 외에 배구농구가 상당히 인기 있기는 하나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있는 편인 핸드볼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성적이 최하위권이지만 3부리그까지 구성되어있다. 필드하키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3부리그까지 구성되어있다. 이전 서술에는 두 스포츠 모두 한국보다 상황이 안좋다했지만 실력은 몰라도 저변만큼은 한국보다 우위이다.

아이스하키북유럽, 중유럽, 동유럽 국가에 비하면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는 중상위권 국가로 통하며, 인근 유럽 국가로 진출하는 이탈리아 선수도 많고 9개 정도의 팀이 참가하는 자국 세리에 리그도 있어 대한민국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은 편. 2012년 남자 세계 선수권에서는 세계 최정상권 대회인 챔피언십에 참가하였으나 끝에서 2위를 하여 2013년에는 디비전 1A로 한단계 내려가 경기를 하게 되어 디비전 1B에서 우승하여 한 단계 승격하게 되는 대한민국과 같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9.7. 사이클[편집]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콜나고, 피나렐로, 비앙키, 데로사 등의 역사와 전통의 고급 자전거 브랜드의 고장이며, 3대 구동계 메이커이자 최고의 휠 제조사로 알려진 캄파뇰로의 고장이다. 그 외에도 3T라거나 데다 엘리멘티, 카스텔리, 산티니, 카스크, 루디 프로젝트 등 자전거 업계에서 알아주는 명품 브랜드의 고장이기도 하다. 비앙키의 경우 100년이 넘은 역사와 더불어 밀덕들에게 인기 있는 자전거 용기병들이 타던 자전거를 만들던 회사로도 유명하다. 윈드 브레이커의 여파로 상당히 유명해진 자전거 브랜드이기도. 덕분에 비앙키를 타는 라이더들이 다소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와 비앙키다! 여자 자전거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예전만큼은 못 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성의 이태리라는 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이 Made in Italy가 사실상 사기이고, 대부분이 대만에서 OEM으로 찍어내는 편이다. 물론 대만의 기술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철떡같이 이태리제라고 믿고 산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진실로 통한다.

세계 3대 투어 중 하나인 지로 디탈리아가 개최되며, 해당 대회의 우승 선수에게 주어지는 핑크색 져지 말리아 로자로 유명하다. 과거 유명 선수로는 콜나고의 창시자인 에르네스토 콜나고, 캄파뇰로의 창시자 툴리오 캄파뇰로, 마초 스플린터 마리오 치폴리니, 전설의 산악왕 마르코 판티니 등이 있으며, 2010년대 현역에는 이반 바소(2015년 은퇴), 빈센초 니발리, 파비오 아루 등이 있다.

아무래도 유럽 전체가 그러하듯 국내와는 달리 고급 자전거는 어디까지나 레저-취미용으로 다루는 편이라 도심에서 이런 자전거들이 굴러다니는 것은 보기 힘들지만 피나렐로나 비앙키처럼 생활차도 만드는 자전거의 브랜드는 흔히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이태리 삼천리 주말이 되면 도심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흔히 사이클로 산을 오르는 자덕들을 만날 수 있다.

9.8. 모터 스포츠[편집]

한국에서는 스포츠카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포뮬러 1의 최고 명문팀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바로 이탈리아 국적의 팀. 1929년 엔초 페라리가 자신만의 레이싱팀을 꾸리기 위해 만든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그야말로 이탈리아 모터스포츠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팀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카 페라리도 이 팀의 운영 자금을 대기 위해 생산/판매한 것이 그 시초다. 2000년대 초반 먼치킨 미하엘 슈마허를 앞세워 5년 연속으로 F1을 제패하는 최전성기를 누렸지만, 요즘은 메르세데스레드불 레이싱에 밀려 예전만한 포스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역사로 보나 누적 성적으로 보나 페라리가 F1 최고 명문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포츠카의 고장답게 뛰어난 드라이버도 많이 배출했다. 당장 페라리의 창업주 엔초 페라리부터가 유명한 드라이버였고, 주세페 파리나, 알베르토 아스카리같은 F1 챔프들도 배출했다. 부가티의 창립자인 에토레 부가티 역시 이탈리아 출신이었고 회사 창립 초기에는 레이서로 활약했다.그리고 근 60년간 전멸 현역으로 가장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인물은 모토 GP 최고 드라이버로 꼽히는 발렌티노 롯시.

9.9. 동계 스포츠[편집]

따뜻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어 동계 스포츠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나라로 유럽에서 스키로 알아주는 나라의 하나다. 알프스 국가답게 알파인 종목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북유럽러시아가 독점하던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도 1990년대부터 이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를 여럿 배출하였다. 동계 스포츠도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종목에서 고루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여러 대회를 자주 유치하고 있다. 동계 올림픽도 2번이나 개최했다. 한편 쇼트트랙에서는 유럽 최강국으로 간주된다. 다만 세계 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중국에 밀리는 편.

1980~90년대 스키를 제패한 스키 제왕 알베르토 톰바[15]가 바로 이탈리아 사람.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카롤리나 코스트너[16] 정도가 유명하지만, 사실 이탈리아는 역사적으로 페어를 제외한 피겨 3종목에서 모두 탑랭커를 배출한 적 있는 국가이다. 러시아일본,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나름 유서 있는 피겨 강국. 그러나 그보다는 회계사 출신으로 이 업계 대빵 자리까지 오른 ISU회장인 악의 축[17] 오타비오 친콴타Ottavio Cinquanta의 조국으로 유명하다.

9.10. 올림픽[편집]

놀랍게도 이탈리아는 역대 올림픽에서 미국, 러시아(소련 포함), 독일(동독 포함), 영국 다음으로 동하계 올림픽 합산 금메달 수 기준(이후 메달획득순위 모두 금메달 수 기준)으로 메달획득순위가 높은 나라이다.영어 위키백과 All-time Olympic Games medal table 에서 금메달 수 기준으로 정렬하면 이탈리아는 5위다. 2012 런던 올림픽 직전까지는 4위였는데, 영국이 개최국 버프로 많은 금메달을 따면서 순위가 하나 밀렸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는 프랑스, 중국보다 적은 금메달을 땄지만, 동계 올림픽까지 합치면 이탈리아가 더 많은 금메달을 따서 동하계 올림픽 합산으로 메달획득순위 5위라 하는 것이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전통적으로 펜싱과 사이클이 특히 강했는데, 이는 이웃나라 프랑스와 공통되는 점이다.[18] 현재 이탈리아의 메달박스 종목은 펜싱, 사격, 양궁이다. 그 때문에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가장 자주 충돌하는 나라가 되었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알프스 국가답게 알파인 스키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땄고, 앞서 서술했듯이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 밖에 썰매 종목(봅슬레이, 루지)에서도 꽤 많은 메달을 따는 등 동계 올림픽에서도 꽤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땄다. 참고로 개막식에서는 견원지간인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끼워서 입장시키는데, 토리노 동계올림픽만은 개최국이라서 맨 마지막에 입장시킨 적이 있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3차례 올림픽을 개최했다.(1956년 동계, 1960년 하계, 2006년 동계)

올림픽 아마추어 복싱 역대 4위다 https://en.wikipedia.org/wiki/Boxing_at_the_Summer_Olympics

10. 행정 구역[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0px-Italian_regions_provinces_white_no_labels.svg.png
이탈리아는 크게 5개 지역, 20개 주(레조네)로 나뉘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역감정이 대단히 심하다. 이 중 사르데냐, 시칠리아, 트렌티노 알토 아디제, 발레다오스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이 다섯개 주는 자치주다. 자치주는 대개 본토로부터의 물리적 거리가 존재하거나 주민들이 이탈리아 계가 아니어서 이탈리아 본토와 사회적인 특색이 갈리는 지역들이이다.

각 주도들은 대부분 한끗발 날리던 도시국가들이어서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atura_Italia.png

그 때문인지 지역별 신체지수도 상당히 차이난다. 빨간색은 남자 청년층 평균 177cm 이상. 노란색은 175~177cm, 하늘색은 173~175cm, 초록색은 173cm 이하다. 북부는 주로 게르만-켈트족의 영향을 받아 덩치가 크고 남부는 라틴계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덩치가 왜소하다.

10.1. 북부 이탈리아[편집]

  • 발레다오스타 주 (주도: 오스타): 알프스의 프랑스와 스위스 프랑스어권 지역에 근접해서 불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제법 거주하고 있고 남쪽과 동쪽은 피에몬테 주에 접하고 있다. 지형은 척박하며 산악지형인 탓에 인구가 적은 편이지만 프랑스-스위스와 접경하여 철도와 도로등이 이곳들과 연결되는 특성상 부유한 지역에 속한다. 알프스라는 특색을 이용한 관광업, 농업, 목축업이 발달하였다. 프랑스 국경 지역에는 몽블랑 산이 위치한다.

  • 피에몬테 주 (주도: 토리노): 북서부에 위치한 비옥한 평야 지대로, 이탈리아의 주요 농업, 공업 지대이다, 샤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중심지로서 이탈리아 통일을 주도한 지역이기도 하다. 산업도시인 토리노가 위치해 있고 이곳에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 사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 리구리아 주 (주도: 제노바): 제노바가 이곳에 속해 있으며 역사적으로 제노바 공화국의 영토였다. 이탈리아 무역의 중심지.

  • 롬바르디아 주 (주도: 밀라노): 서로마 말기 게르만족의 대 이동 당시 침입한 롬바르드족의 이름을 딴 지역으로 북쪽은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삼고 남쪽은 포 강을 낀 비옥한 곡창시대인 롬바르디아 평원이 넓게 펼쳐 있다. 이곳의 중심지 밀라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이며, 농업 생산력이 뛰어나 치즈와 포도주 등이 유명하다. 이탈리아 인구의 1/6이 거주한다.

  •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 (주도: 트렌토) (트렌토 현, 보첸 현으로 구성됨): 독일어쥐트티롤, 자치주 중 하나로 독일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대다수이며 생활수준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 베네토 주 (주도: 베네치아): 과거의 베네치아 공화국이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며 1년에 6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탈리아 관광의 중심지이다. 이탈리아에 합병된 이후 침체기를 겪었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주요 전장이었으나 2차 대전 이후 산업이 발달하여 생활수준이 높다. 이탈리아에서 외부 이민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주 (주도: 트리에스테):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토였으나 이후 오스트리아에 넘어갔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가 전리품으로 챙겼으나 2차대전의 여파 이스트라와 트리에스테 인근 지역을 유고슬라비아에 넘겨 주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상기한 이유 때문에 슬라브인과 독일계의 비중이 높으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이다. 1963년 자치주가 되었다.

  • 에밀리아로마냐 주 (주도: 볼로냐): 과거 교황령에 속하기도 했던 지역으로 포 강 하구의 비옥한 농업지대가 있어 역사적으로 크게 번창하였다. 라벤나, 볼로냐, 페라라, 모데나, 피아첸차 등 중세로부터 내려져온 유서깊은 도시가 많은 지역이다. 주도는 볼로냐로 주에서 가장 번창한 지역이다. 1088년에 현대 대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이 세워졌다. '에밀리아'는 포 강 유역을 가로지르는 로마 가도인 아이밀리아 가도에서 유래되었으며, '로마냐'는 동로마 제국을 뜻하는 것으로 동로마의 라벤나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10.2. 중부 이탈리아[편집]

  • 토스카나 주 (주도: 피렌체): 고대엔 에트루리아인들의 영토였고 로마제국 이후엔 피렌체 공화국, 토스카나 대공국으로 알려진 곳이다, 피렌체를 중심으로 르네상스가 발달하면서 문화가 꽃피기 시작했으며 이탈리아의 문화 중심지가 되었다. 단테 등의 시인은 토스카나어로 글을 썼고 이는 후세에도 영향을 미쳐 토스카나어는 현대 이탈리아어의 기초가 되었다. 피렌체, 시에나, 피사 등 르네상스의 중심 도시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관광업과 와인이 유명하다. 르네상스의 중심지답게 이 지역 출신의 유명 인물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키아벨리, 미켈란젤로 등 당대의 르네상스인들이다.

  • 움브리아 주 (주도: 페루자): 산악지형의 동네로, 아펜니노 산맥 가운데 위치한다. 산간지대와 테베레 강 유역의 분지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8월 24일 진도 6.2의 지진이 일어났다.

  • 라치오 주 (주도: 로마): 주의 이름이 라틴어 단어 Latium(라티움)에서 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라틴인들의 발생지이자 로마 제국의 발흥지이며 고대제국의 수도이자 가톨릭의 중심지이자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가 위치한 이탈리아의 수도권이다. 수도권임에도 북부에 비하면 경제적으로 약세지만, 그래도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이며 경제 규모도 2번째로 큰 주이다.

  • 마르케 주 (주도: 안코나): 산악지형으로 이탈리아 반도에서 라치오-움브리아-마르케 라인이 상공업과 시민도시가 발전한 북부와 봉건적이고 낙후된 남부의 분기점이다. 이 지역의 남부가 과거 나폴리 왕국의 영토라고 보면 무방하다.

  • 브루초 주 (주도: 라퀼라)

  • 몰리세 주 (주도: 캄포바소)

  • 바티칸[a]

  • 산마리노[a]

10.3. 남부 이탈리아[편집]

  • 캄파니아 주 (주도: 나폴리): 관광업과 마피아로 유명한 지역으로 치안이 안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과거 나폴리 왕국의 중심지였다.

  • 풀리아 주 (주도: 바리)

  • 바실리카타 주 (주도: 포텐자)

  • 칼라브리아 주 (주도: 카탄자로): 가난한 벽촌이다. 이탈리아 최대의 해군기지가 위치해있다. 60~70년대까지 움집이 존재했던 동네라고 한다. 오늘날의 풀리아와 칼라브리아는 비잔티움 제국이 이탈리아 반도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쥐고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10.4. 시칠리아[편집]

10.5. 사르데냐[편집]

11. 상징물[편집]

11.1. 국기[편집]

파일:attachment/이탈리아/Dlxkffldk.png

기본적으로 초록, 하양, 빨강의 3색기로 왼쪽에 파랑색을 사용하는 프랑스의 3색기와 구분하기 위해 이탈리아 3색기라고 부른다. 초록색과 하얀색, 빨간색이라는 색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자유, 평등, 박애라고 하기도 하고 이탈리아의 이탈리아의 삼림과 국토의 초록색, 알프스의 눈과 평화의 하얀색, 애국의 열혈을 나타내는 빨강으로 해석되기도 하며 또 다른 뜻으로 백인들의 벽안 눈동자 및 하얀자위와 피를 상징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 국기에는 뜻밖의 진실(?)이 숨어 있으니, 바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 그 사람 맞다)가 만들어주었다는 것.

1797년. 나폴레옹은 이 전 해인 1796년부터 2년여 가량 정복한 이탈리아반도 내의 영토들을 프랑스의 신하국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는데, 그 결과 가운데 이탈리아 북부의 치살피나 공화국(Repubblica Cisalpina)[21]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리고 이 나라의 국기가, 프랑스의 국기를 본따 파랑초록, 하양, 빨강의 삼색기[22]였다. 하필이면 초록과 하양, 빨강이었던 것은, 초록은 당시 밀라노 민병대의 제복 색깔이었고. 빨강과 하양은 비스콘티 가문[23] 집권 시절 밀라노공국의 국기(하얀 바탕에 빨간 십자)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다만 오늘날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국기는 나폴레옹 황제폐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하고 다니면 나라 망신이므로(...), 위에 언급된 이야기들을 가져다 붙이는 것원래 꿈보다 해몽이 좋다 카더라[24].

1861년 통일왕국 수립 당시에는 가운데에 왕실 문장을 사용하였으나 1946년 공화국으로 전환한 후 문장을 삭제하였다. 다른 문장을 넣으면 멕시코 국기가 된다.[25] 근데 멕시코 문서의 국기사진1은 이 사진을 편집한 거 같다

한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서도 이탈리아 국기가 게양되었거나 무늬가 그려질 정도로 인지도가 높기도 하다. 국기의 색깔 자체가 피자의 토핑 색깔과 비슷하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쉽다. 너무 오래 놔둬서 색이 바래면 아일랜드의 국기[26]로 바뀐다. 잘못된 방향으로 게양하면 헝가리의 국기가 된다. 이마트 피자는 실제로 그런 실수를 범했다.

이탈리아 요리에 빗대어서 3색은 바질,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피자 마르게리타는 이탈리아 국기에서 따와서 마르게리따 왕비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물론 실제 이 요리가 등장한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이지만. 현재에도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음식으로서 전세계에 유명하긴 하다.

11.2. 국가[편집]

오늘날 이탈리아의 국가마멜리 찬가다.

12. 관광[편집]

이탈리아/관광 문서 참고

13. 외교[편집]

13.1. 주변국과의 관계[편집]

EU에 가입되어 있지만, 주변 국가인 프랑스,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역사적으로 보면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의 통일에 대해 반대를 하고 게다가 개입을 하는 등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가톨릭의 본고장답게 스페인,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아일랜드같은 가톨릭유럽 국가들과 가끔씩 종교, 정치적으로 협력하기도 한다. 거기다 리비아, 에리트레아 등 과거 식민지였던 몇몇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친분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

13.2. 스위스와의 관계[편집]

스위스와는 역사적으로 로마 제국시절부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탈리아어는 스위스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로망슈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스위스내에도 이탈리아어 사용자가 존재해 있다.[27] 그리고 이탈리아인들도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지역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대체로 스위스와 이탈리아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3.3. 프랑스와의 관계[편집]

프랑스와는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로마 제국시절부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가 로마 제국의 붕괴 이래 이탈리아 반도 북부 지역에 난립해 있던 소국들이 프랑스의 간섭을 받아 왔고, 이탈리아 반도 통일운동 당시 프랑스가 이탈리아의 통일을 제대로 도와 주지 않는 등 역사적으로 반감과 애증이 심하다. 음식, , 와인 등을 가지고 서로 으르렁거리기도 한다.[28][29]그런데 이탈리아의 국적 항공사인 알리탈리아는 정작 프랑스제 비행기인 에어버스 기종을 많이 주문한다.

2017년에 프랑스측이 조선사 STX 프랑스의 지분매각문제로 이탈리아와 갈등을 겪고 있다.# 2018년 3월 30일에는 바르도네키아라는 프랑스와 접한 도시에서 무장한 프랑스 세관원들이 무단으로 침입해 월권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되면서 31일에 이탈리아 외무부는 주이탈리아 프랑스대사를 초치했고 갈등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6일에는 다리오 토리넬리 교통부장관은 토리노-리옹 고속도로공사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프랑스가 이탈리아보다 훨씬 잘 나갔고 이탈리아가 성장한 지금도 어느 정도 우위에 있기에, 프랑스로 넘어가 일하는 이탈리아인들이 많다. 당연히 프랑스계 이탈리아인/이탈리아계 프랑스인도 제법 있는 편.

2018년에 난민들이 몰타와 이탈리아의 입항거부로 스페인 측이 받아들인 사건이 일어나자 난민문제를 둘러싸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측은 갈등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난민문제를 둘러싸고 외교갈등이 일어나면서 각각의 대사를 초치하는 조치를 취했다.# EU측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비판하자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EU가 난민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기에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난민문제로 다시 설전을 벌였다.# 프랑스 장관은 "난민 문제를 이탈리아가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7월 18일에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이 모나리자에 축구유니폼을 입힌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이탈리아는 반발했다.#[30]

2018년 10월 15일에 이탈리아 외무부는 프랑스 경찰의 트럭 1대가 토리노 부근의 국경을 넘어서 난민으로 보이는 2명을 숲속에 내려주고 간 사건을 두고 해명을 요구했다.#

13.4. 영국과의 관계[편집]

역사적으로 영국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고 게다가 프랑스와 사이가 안 좋아서 프랑스와 앙숙 관계인 영국하고는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31]. 영국프랑스유럽전투기 개발 사업 과정에서 프랑스가 의견 불일치로 전투기 사업에서 빠져나가자, 이탈리아는 프랑스가 빠져나간 상황에서도 끝까지 개발 사업에 잔류하여 영국과 합동으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개발해 내는 데 성공했다.

13.5. 독일과의 관계[편집]

독일과는 역사적으로 미묘한 관계였다. 그리고 프랑크 왕국 때에는 하나였다가 나중에 프랑크 왕국이 갈라질 때 이탈리아 지역은 중프랑크 왕국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나치 독일, 이탈리아, 일본동맹을 맺기도 했다가 셋 다 패하게 되었다.

13.6. 스페인과의 관계[편집]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때부터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

13.7.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러시아와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 때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그리고 베를루스코니는 러시아의 유럽 연합 가입에도 찬성을 했다. 정작 가입을 안 했다는 건 함정.

이탈리아도 영국에서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되자 영국, EU와 연대하면서 러시아 외교관 추방정책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2018년에 출범한 새정부는 러시아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러시아 제재를 검토하는 등 러시아제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러시아어 원문)##(러시아어 원문) 그리고 이탈리아측은 러시아를 친구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친러행보를 강화하면서 러시아없이는 국제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리고 러시아와 나토와의 관계를 조율할 방침을 보이고 있다.#(러시아어 원문) 마테오 실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EU의 러시아 제재 연장에 반대했다.#

13.8. 한국과의 관계[편집]


기술을 공유하는 관계

이탈리아는 1884년에 한국과 처음으로 접촉하여 한이수호통상조약을 통해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1905년 일본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되면서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외교관계가 단절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때는 UN군으로 참전하여 의료 및 시설 지원을 하였고, 1956년에 대한민국외교관계를 맺었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교류 자체는 크지 않다. 그 일례로 이탈리아 거주 한국인은 불과 2~3천명 정도로 다른 서유럽의 대국들[32][33]과도 꽤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탈리아 경제 사정이 매력적이지 않는 이유도 크다.

북한과는 2000년에 수교하여 주중(駐中) 이탈리아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다.

14. 기타[편집]

여러 매체, 특히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이탈리아 혈통의 남자는 보통 어떤 사람이 봐도 훅 가는 미남으로 묘사되며, 여성에 대한 지치지 않는 정열과 바람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지만 딱히 편견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게 무섭다. 흔히들 말하길 거지장동건.[34] 농담이긴 하지만 확실히 잘생긴 남자들이 많긴 많다. 이탈리아에 다녀온 사람의 말을 참고하면 이탈리아 남자들은 암내가 심하게 풍긴다고 한다.(...) 역시 신은 공평하다.

젤라또 장수도 여자한테는 한 덩이를 더 얹어주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꼬맹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죄다 작업을 걸어댄다는 여행기가 꽤 많다. 그래서 "배낭여행갈 때 여자친구와 이탈리아 가지 말고 남자친구와 스페인 가라"는 말이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의외로 최근 이탈리아 젊은이들은 상당히 얌전한데, 자신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들의 여성편력 기록을 보며 진저리치며 자란 데다 국가적으로 편견을 받는 게 싫어서 그렇다"고 한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비앙카의 말에 의하면 7살짜리 남자애도 그렇다고 한다. 이탈리아인 본인들도 그리 생각하는지 은근히 그쪽 영화에선 어린이 스토커들이 좀 있다. 대표작은 역시 말레나(…). 심지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부터 러브레터 작문이 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맵 확장 DLC인 Italia의 주 배경이다.[35]

15. 지진[편집]

지진 하면 워낙이나 잘 알려져 있는 일본에 비해 약간 묻히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탈리아도 엄연한 지진 위험 국가 중 하나이다. 이유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때문. 이탈리아가 여기에 들어가있다.

때문에 일단 큰 지진이 한 번 터지면 그 지역은 직빵으로 피해를 입는다. 그 예로 2009년 라퀼라 지진(M6.4) 및 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M6.2 ; 최대진도 IX) 과 2016년 이탈리아 페루자 지진(M6.6 ; 최대진도 IX). 특히 피해를 입은 지역은 대부분 벽돌 건물이어서 피해가 더 컸다.

여담으로 미국 해양대기관리처가 운영하고 있는 Significant Earthquake Database에 들어가서 진도 XII짜리를 검색해 보면, 전체 진도 XII짜리 지진의 6개 중 5개 꼴로 이탈리아 하나가 다 해먹고 있다(...). 전체 73건 중 마케도니아 3건, 칠레 1건, 미국 네바다 주 2건, 터키 1건, 태국 1건, 아프가니스탄 1건, 중국 2건, 슬로베니아 1건, 이탈리아 나머지 싸그리(...). 이탈리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84%다(...).

다음은 그 지진 중 일부.

  1. 기원전 1450년: 규모 7.1, 최대진도 X. 고대 도시 Lacus Cimini에서 발생.

  2. 79년 8월 24일: 규모 6.9, 최대진도 X. 나폴리에서 발생. 이날 베수비오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켰고, 그 영향으로 폼페이가 사라졌다.

  3. 1065년 1월 21일: 규모 6.8, 최대진도 X. 시칠리아 섬에서 발생. 사망자 975명.

  4. 1456년 12월 5일: 규모 6.3, 최대진도 XI. 아벨리노 ,나폴리를 중심으로 발생. 사망자 30,000여 명.

  5. 1570년 11월 17일: 규모 8.3, 최대진도 IX. 볼로냐를 중심으로 발생. 사망자 125명.

  6. 1980년 11월 23일: 규모 6.9, 최대진도 X. 이르피니아 주에서 발생. 사망자 2,483-4,900명.

  7. 2009년 4월 6일: 규모 6.4, 최대진도 VIII. 2009년 라퀼라 지진.

  8. 2016년 8월 24일: 규모 6.2, 최대진도 IX. 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 참고.

  9. 2016년 10월 30일: 규모 6.6, 최대진도 IX. 2016년 이탈리아 페루자 지진 참고.


다음은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진도 XII짜리 지진이다. 총 61건이므로 일부만 수록했다.

  1. 1897년 5월 15일 오후 2시 36분: 규모 7.9, 티레니아 해에서 발생.

  2. 1905년 8월 26일 오후 2시 45분: 규모 8.4,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발생. 이외에도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1909년에 2번, 1917년에 2번, 1919년에 1번, 1921/1924/1925년에 2번, 1923년에 1번 등 거의 매 2~8년마다 진도 XII짜리 지진이 발생했었다.

  3. 1959년 4월 11일 오후 10시경: 규모 8.3.

16. 관련 문서[편집]

1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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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 탈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3월 29일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했다.
* 부속 규정에 의거하여 영국은 유럽연합과의 탈퇴 협상을 시작하며, 2년이 경과한 2019년 3월 29일까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럽연합에 가입한 27개 회원국들 중 단 하나의 회원국이라도 협상의 시한 연장을 거부할 경우, 협상의 진행 상황과 타결 여부와 무관하게 2019년 3월 29일부로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국 지위는 자동으로 상실된다.
* 탈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국의 지위는 유지된다. 다만 영국 정부가 희망하면 유예기간 내에도 탈퇴는 가능하다.

[1] 이 투표에서 공화파가 승리하여 왕정 폐지를 선언하였다. 현재 이날은 공화국 기념일(Festa della Repubblica)라는 국경일로 지정돼 있다.[2] 주이탈리아 대사관의 이탈리아 총리직 공식 명칭은 내각 총리이며, 이를 줄여 총리라고 한다 1 2[3] 한국과 이탈리아는 공식적인 수교 연도를 조-이 수교 연도인 1884년으로 간주한다.[4] 그 밖에도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 북, 중부는 베네치아 공화국 등 여러 과두제 도시국가들로 나뉘어 있었던 반면 남부는 나폴리 왕국이라는 단일 왕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그러한 역사 때문인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왕정 폐지에 대한 국민 투표를 했을 때 지역별로 비율의 차이는 있었으나 북, 중부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왕정 폐지가 과반수를 차지한 반면 남부는 대다수 지방이 왕정 유지를 희망했다.[5] 2017년 IMF 기준. 브릭스같은 신흥국의 약진과 오래된 경기침체로 해가 갈수록 점점 내려오고 있다. 더 심각한 부분은 점진적 성장이나 다소 정체된 수준이 아니라 GDP 규모가 10년 전보다 쪼그라 들었다는 점이다.[6] 이탈리아에서 난개발은 유럽에서도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밀라노나폴리의 위성사진만 봐도 도시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질서하게 뻗어나간 것을 알 수 있다[7] 비유적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이탈리아 편의점에 가면 값싼 브랜드의 생수는 2 L에 0.5 유로(한화로 약 680원) 정도 한다. 대체적으로 포도 생산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식사에는 생수 사는 것보다는 와인 사 마시는 게 이득이란 점은 큰 변함이 없다.[8] 음악의 주보성인[9] 국내에는 드라마 대장금의 삽입곡인 하망연(何茫然)을 부른 가수로 유명하다.[10] 다른 지방마다 RAI 오케스트라가 있으나 토리노지방의 오케스트라가 가장 명성이 높다.[11] 라스칼라 오페라의 음악감독이었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오페라극장 소속 오케스트라를 독립시켜 교향악 레퍼토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설립한 단체이다. 계속해서 라스칼라 극장의 오페라와 발레 반주를 맡는 한 편 비 오페라 시즌에는 교향악 연주를 하는 정도[12] 금메달을 딴 아르헨티나에게 84-69로 패했지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강급 팀이었다. NBA의 스타 플레이어들로 중무장된 미국을 준결승에서 만나서 89-81로 승리했다.[13] 유일한 1패였다.[14] 그러나 준리그 수준이었다. 역사로는 미국-멕시코-일본 다음이긴 하다.[15]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67&contents_id=48764 30대 이상의 남자라면 동계올림픽 뉴스에서 한두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16]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이탈리아의 볼차노Bolzano(독일어로 보첸Bozen, 쥐트티롤 항목 참고)태생으로 독일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다만 코스트너는 아버지 부터가 이탈리아 국대 출신에, 사촌(이졸데 코스트너)도 이탈리아에 올림픽 메달을 가져다 준 집안이다.[17]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 피겨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전방위로 까이고 있다. 외국에서는 진작부터 깠다 스피드 스케이팅계에서는 평가가 어떤지 추가바람.[18] 역대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펜싱과 사이클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최근 펜싱에서 부진하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은커녕 52년만에 1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하였다. 이탈리아도 사이클에서는 최근 영국의 초강세로 주춤하다.[a] 19.1 19.2 독립국이니 엄밀히 말하면 이탈리아에 속하지는 않는다.[21] 고대 로마 시대에는 이 지역에 갈리아 키살피나라는 이름의 속주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치살피나(고전 라틴어로 키살피나)는 "알프스 이쪽"이라는 뜻이다. 강이나 산맥처럼 경계가 될 만한 특정 지명 앞에 '치스'가 붙으면 이쪽이라는 뜻이고 '트란스'가 붙으면 저쪽 또는 건너편이라는 뜻이다.[22] 다만 국기의 디자인이 계속해서 바뀌어서, 오늘날 이탈리아 국기처럼 좌측에서부터 초록, 하양, 빨강이었던 적도 있지만 위에서 아래로 빨강, 하양, 초록이었던 때도 있었고 빨간 네모 안에 하얀 네모 안에 녹색 네모(...)였던 때도 있었다.[23] 밀라노를 밀라노공국이라는 나라로 발전시키고, 공작으로 취임한 가문. 이후 가문의 대가 끊겨 스포르차 가문에게 공작 자리를 내어준다.[24] 이상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영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흠이지만 http://en.wikipedia.org/wiki/Flag_of_italy 참조.[25] 사실 이탈리아 국기의 빨강색과 초록색은 멕시코 국기보다 연하고, 세로:가로 비율도 이탈리아 국기는 2 : 3 (1 : 1.5)이고 멕시코 국기는 4 : 7 (1 : 1.75)로 다르다.[26] 색 배치가 약간 연한 녹색, 흰색, 귤색이다. 세로:가로 비율이 1 : 2 로 다르긴 하다.[27] 알렉스 맞추켈리가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지역출신이다.[28] 이원복 교수가 쓴 '진짜 유럽 이야기'에 따르면 이탈리아인들은 프랑스를 굉장히 아니꼬와 한다는데 그 이유는 자기들한테 몽땅 배워간 주제에 자신들이 유럽 문화를 대표한다고 거들먹거려서라고. 여기에 어쩌다 이탈리아산 포도주를 마셔본 프랑스인들은 한다는 소리가 "프랑스제가 아닌 것 치곤 제법이구만" 이런다고 한다.[29] 이런 이탈리아를 제대로 빡치게 만든것이 이탈리아 요리 항목에서도 서술한 '생크림 까르보나라 사건'이다. 자국내 요리법에는 엄격하기로 소문난 프랑스가 정작 남의 나라 요리를 엉터리로 만들어 동영상으로 올린 것.[30] 그림 하나 갖고 되게 그런다고 할 위키러들에게 만일 일본이 일제강점기때 신윤복의 '미인도'를 탈취해 자기네 나라 박물관에다 걸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기모노를 입은 모습으로 그려 SNS에 올렸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31] 당장 위에 언급된 모나리자 사건에서도 "모나리자는 16세기 피렌체 사람이란게 추정되는고로 이탈리아 사람맞음"이라며 이탈리아를 편들었다.[32] 영국과 독일은 각각 3만명, 프랑스에 1.5만명 가량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33] 역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영국, 독일, 프랑스인 5천~1만명 가량 있지만 재한 이탈리아인은 1천명 정도다.[34] 사실 꽃거지의 사례는 북이탈리아에서는 대개 진짜 거지가 아니라 모델 지망생일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누군가에 따르면 밀라노 거리에 멋들어진 옷을 입은 말끔한 거지들이 널려있는데, 돈을 적선하면 화를 낸단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백수 모델 지망생들로, 받은 연금을 죄다 미용과 의상에 투자한다고 한다.[35] 여담으로 선행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가 나왔으나 후속작인 어찌된 이유인지 2편에서는 빠졌다. 그후 무려 5년 2개월만에 다시 나와 수도 로마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2편 출시 당시 베로나, 밀라노, 토리노 단 3군데밖에 없었으나 1.10 업데이트로 베네치아가 새로 생겼으며 이후 이탈리아에 대한 소식이 거의 없다가 뜬금포로 이탈리아 DLC가 나온 셈.[36] 이탈리아라는 이름의 맵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