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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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합중국
United States of America

파일:미국 국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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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성조기

국장[1]

상징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

국화

장미[2]

국조

흰머리수리

표어

Novus ordo seclorum(New Order of the Ages[3]
Annuit Coeptis[4]
E pluribus unum,[5]
In God We Trust[6]

역사

독립선포 1776년 7월 4일
연합규약 제정 1781년 3월 1일
헌법 비준 1788년 6월 21일
정부수립 1789년 4월 30일

수도

워싱턴 D.C.

최대도시

뉴욕

면적

9,833,517㎢ / 세계 3위[7]

인문 환경

인구

총인구

326,625,791명(2017년) / 세계 3위[8]

인구밀도

약 33명/㎢(2017년)

출산율

1.84명(2015년)

공용 언어

없음 (사실상 영어)[9]

공용 문자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
개신교
(46.5%), 가톨릭(20.8%),
유대교(1.9%), 몰몬교(1.6%), 불교(0.7%),
이슬람(0.9%), 힌두교(0.7%), 무종교(22.8%)

자국군 보유 여부

미합중국 국군

하위 행정 구역[10]

제1단계

1특별구 50

정치

정치 체제

연방제, 공화제, 대통령 중심제, 양원제, 다당제, 정교분리, 문민통제, 지방자치, 불문법주의

국가 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 요인

부통령

마이크 펜스

연방하원의장

폴 라이언

연방대법원장

존 로버츠

민주주의지수

167개국 중 21위(2017년)[결함있는민주주의]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

명목 GDP

전체 GDP

$19조 4,171억 4,400만(2017년 IMF 기준) / 세계 1위

1인당 GDP

$59,609(2017년 IMF 기준) / 세계 8위

GDP(PPP)

전체 GDP

$17조 4,189억(2014년 IMF 기준) / 세계 2위

1인당 GDP

$56,421 / 세계 5위

수출입액

수출

$14,103억(2017년) / 세계 2위

수입

$21,426억(2017년) / 세계 1위

외환보유액

$1,437억 2,585만(2011년 5월)[12]

신용 등급

무디스 Aaa
S&P AA+
Fitch AAA

화폐

공식 화폐

미국 달러($, Dollar)

ISO 4217

USD

국가 예산

1년 세입

$ 3조 3,630억(2016년)

1년 세출

$ 3조 8,930억(2016년)

ccTLD

.us[13]

국가 코드

840, USA, US[14]

국제 전화 코드

+1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5 ~ -10)

도량형

미국 단위계

외교

대한수교현황

조선국 최초수교: 1882년[15]
대한민국: 1949년[1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수교

국제연합 가입

1945년

무비자 입국 가능기간

양국 모두 90일[17]

주한 대사관/총영사관

주한미국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주부산미국총영사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993번길 612

여행경보

여행유의

푸에르토 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18]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2px-United_States_on_the_globe_%28North_America_centered%29.svg.png

언어별 명칭

영어

United States of America(USA), United States(U.S.) / America[19]

한국어

미합중국(美合衆國) , 아메리카합중국(아메리카合衆國) / 미국(美國)

[ 타 언어 표기법 펼치기 · 접기 ]

스페인어

Estados Unidos de América, Estados Unidos / EE. UU.

하와이[20]

‘Amelika Hui Pū ‘ia

나바호어

Wááshindoon Bikéyah Ałhidadiidzooígíí

체로키어

ᏌᏊᎢᏳᎾᎵᏍᏔᏅᏍᎦᏚᎩ ᎾᎿ ᎠᎺᏰᏟ[21]

프랑스어

États-Unis d'Amérique, États-Unis[22] / É-U

그리스어

Ηνωμένες Πολιτείες της Αμερικής, Ηνωμένες Πολιτείες / ΗΠΑ, Αμερικά

독일어

Vereinigte Staaten von Amerika, Vereinigte Staaten / VSA / USA[23]

스웨덴어

Förenta staterna, Amerikas förenta stater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Amerikas forente stater

러시아어

Соединённые Шта́ты Аме́рики, Соединённые Шта́ты / США[24], Аме́рика

폴란드어

Stany Zjednoczone Ameryki, Stany Zjednoczone

헝가리어

Amerikai Egyesült Államok, Egyesült Államok

핀란드어

Amerikan Yhdysvallat, Yhdysvallat / Amerikka

세르보크로아트어

Сједињене Америчке Државе / САД(SAD)[25]

문화어

미국(米國)

중국어

美利堅合眾國(美利坚合众国), 合眾國(合众国) / 美國(美国)

일본어

アメリカ合衆国 / 米国[26] [그외]

몽골어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 / АНУ

베트남어

Hợp chúng quốc Hoa Kỳ, Hợp chúng quốc Mỹ / Hoa Kỳ,[28] Mỹ Quốc

태국어

สหรัฐอเมริกา

아랍어

الولايات المتحدة
،الولايات المتحدة الأمريكية

터키어

Amerika Birleşik Devletleri, Birleşik Devletleri / ABD

에스페란토

Unuiĝintaj Ŝtatoj de Ameriko[29], Usono

이도

Unuijinti Stati de Ameriko


1. 개요2. 국가 구조3. 국토와 인구 수4. 수도5. 언어6. 높은 비만율
6.1. 비만의 원인
6.1.1. 환경적 요인6.1.2. 미국인들의 식습관6.1.3. 빈부격차6.1.4. 자동차 문화
7. 역사8. 인구
8.1. 인종8.2. 종교8.3. 2010년대 이후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9. 아메리칸 스케일10. 총기 문화
10.1. 총기 규제를 강화하지 못하는 이유
11. 국방12. 정치사법13. 외교14. 경제15. 스포츠16. 교통17. 문화18. 상징물
18.1. 국호18.2. 국기18.3. 국가
19. 교육
19.1. 초/중등 교육19.2. 고등 교육
20. 주, 국외영토
20.1. 미국의 주(State)20.2. 특별구20.3. 속령20.4. 나무위키에 등재된 미국의 도시
21. 트리비아22. 대중매체에서의 미국
22.1. 미국 출신 캐릭터
2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50개의 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며[30] 동쪽으로 대서양, 서쪽으로 태평양러시아[31], 남쪽으로는 멕시코카리브해(海), 북쪽에는 캐나다북극이 접해 있다. 미국은 정치, 문화, 경제, 군사외교적인 영향력을 볼 때에, 현존하는 지구 상 유일한 초강대국이다.

대한민국에는 근현대사 내내 가장 친밀한 국가이며 유일한 군사동맹국이다. 그 외 일본, 대만과도 동맹국이며 특히 대만은 미국이 중국과 수교해 단교한 이후에도 계속 동맹으로 간주, 미국은 국내법대만관계법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중동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등과 동맹관계로 사우디, 카타르, 바레인[32]에는 미군기지가 있고 동남아시아에서도 태국, 싱가포르,[33] 필리핀 등이 미국의 군사동맹이며 이 동맹은 호주뉴질랜드도 포함한다.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에서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국과의 군사동맹 관계도 굳건하며 5개의 눈[34]와의 관계는 거의 운명 공동체 수준이라 설명이 필요없다.[35]

  •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 국방 예산만 전 세계 국방예산의 절반을 차지했던 적도 있었으며, 현재는 군비를 많이 축소한 결과 현 미국의 국방예산[36]은 나머지 국방예산 2위~15위 국가들의 모든 국방예산을 합한 예산과 비슷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세계 국방비 순위 참고. # 병력 수로도 모병제이지만 상비군 130만 대군을 유지하고 있다. (2위) 액티브, 대한민국 국군에서 미국산 무기를 꽤 많이 수입해서 좀 친숙할 수도있는데 미국은 실제로 전 세계 무기수출 1위 국가다 매일경제 , 경향신문

  • 프랑스와 함께 근대적 민주주의의 본좌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심지어 프랑스와는 달리 독재자가 출현하지도 공포정치가 있지도 않았으며, 자국민을 학살하지도 않았고[37], 프랑스보다 살짝 혁명이 빨랐으며, 프랑스 혁명에 영향까지 줬다. 다만 독립 당시의 아메리카는 유럽에 비해서 분명 깡촌이었기에 역사에 준 충격은 프랑스 혁명에 한 수 접어주는 느낌이 있다.

  • 미국은 현재 전 세계 GDP의 25% 내외, 즉, 4분의 1을 혼자서 점유하고 있다. 브릭스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꾸준하다. 심지어 90년대 중반부터 상승하여 2000년대 초반엔 30%가 넘는 통계도 있었다. 트럼프가 괜히 Make America great again을 외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38] GDP 1위.[39]) PPP 2위. 네이버 GDP IMF 순위 , 다음 GDP IMF 순위

  • 2000년~2007년의 기간 전 세계에서 미국의 경제 규모(GDP)는 나머지 2, 3, 4, 5위인 국가를 다 합친 것보다 컸었다.

  • 2014년 IMF 통계에서 미국의 GDP는 전 세계 GDP 2,3,4위에 해당하는 중국, 일본, 독일을 합쳐야 겨우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캘리포니아 주 하나가 세계 GDP 5위 수준이다. # 캘리포니아 > 영국

  • 노벨상 수상자가 무려 353명이다. 1943년부터 끊임없이 매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 수상자만 놓고 봐도 세계 3위인 독일보다 많으며, 여기에 컬럼비아 대학교시카고 대학교를 포함하면 각각 세계 1, 4, 5위를 차지한다.

  • 1인 가구당 소득이 20만불을 넘어가는 계층이 인구의 10%나 차지한다... 10만~19만9999불까지 합살할 경우(24%), 총인구의 34%가 1인당 소득이 10만불 이상이며[40] 5만불에서 9만9999불까지는 인구의 31%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중산층의 나라.

  • 미국의 1인당 GDP도 타 국가에 비해서 압도적인 편인데, 2017년 현재 인구 1천만을 넘는 국가 중 미국보다 소득이 높은 나라는 없다. 미국과 서유럽의 대기업 평균 초봉의 격차는 한국중국의 격차보다 더 크다. 통계로도 2015년 기준 미국의 1인당 GDP는 프랑스/영국에 비해 2만 달러(!) 가까이 높다. 도시국가에 비교해봐도 세계 5위권이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의 1인당 GDP는 카타르, 노르웨이, 룩셈부르크를 까마득히 넘는 13만 달러에 달하며, 한국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서울울산의 1인당 GDP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 게다가 이 거대 규모의 경제가 대공황 이래로 80년째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 수출,수입 합친 전체 무역량 세계 1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3/0200000000AKR20170413145100009.HTML

  • 국토 면적 3위, 인구 3위이다.

  • UN 상임이사국이기도 하다 보니 핵무기 보유국이고(보유량 2위) #, ICBM # , SLBM #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다.

  •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유인우주선 #, 우주도킹 #을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국가다.

  • 기축통화 미국 달러, IMF 세계은행 최대 투표권 영어위키백과 IMF Voting power 세계은행 Voting power, 보유고 1위 영어위키백과 Officially reported holdings

  •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 중 3분의 1이 모두 미국에 집중되어있다. 아메리카 인구 총 10억 미국 3억 2000만.



2. 국가 구조[편집]

미국의 국가 구조는 연방 안에 예속되어 있는 주들이 있는 구성이다. 미국은 각 주마다 법이 완전히 천차만별이다. 사형의 경우만 하더라도 워싱턴 D.C는 1972년 부로 사형이 페지된 반면 텍사스 주는 날이면 날마다 사형이 집행되고 있다.

3. 국토와 인구 수[편집]

국토 크기로 볼 때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이 3위이고 미국이 4위라는 통계도 있는데 내수면 면적을 어떻게 따질 것이냐, 미국과 중국의 영토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41] 등으로 인해 논란이 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양국의 자존심 갈등이 좀 있다. 한편 영해 면적만 놓고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데 사실상 태평양 북동부의 거의 대부분이 미국 영해이기 때문이다.

월경지이자 미국의 주 중에서 가장 큰 알래스카와 본토에서 한참 떨어진 섬인 하와이를 제외한 본토 면적은 약 770~810만 km² 으로, 중국이나 캐나다보다는 훨씬 작고, 브라질(851만)보다 작고 호주(774만)와 비슷하다. 다만 이러한 영토대국 중에서도 사람이 살 만한 환경을 가장 많이 가진 편으로, 실제로 경작면적에서는 압도적인 세계 1위의 국토 크기를 가졌다.[42] 세계 최대의 담수호인 오대호[43]를 이웃 캐나다와 공유하는 덕분에 식수 확보량에서도 세계 2위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모자란 것이 없다.

인구 수는 2015년 1월 1일 기준 3억 2,060만 명으로 중국, 인도 공화국에 이어 세계 3위다. 1991년 소련 붕괴 전까지만 해도 미국 인구는 세계 4위였으나 인구 3위이던 소련의 해체로 순위가 올랐다.[44] 흔히 인구를 국력이라고 표현하는데, 미국은 선진국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줄고 있는 일본이나 서유럽과는 달리 인구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이민자 수도 많고 저출산 현상도 2000년대까지는 없었고 2010년대 출산율이 하락했지만 유럽이나 동아시아 대다수의 국가들보다는 크게 높다. 25년 동안 인구가 6천만 명이 늘었다. 1년에 대구광역시급의 대도시 인구가 하나씩 더해지는 수준. 그럼에도 영토는 인구수에 비해 엄청나게 크다. 당장 미국보다 영토 크기가 조금 작은 중국이 13억 명 이상, 미국의 1/3사이즈 정도인 인도 공화국이 12억 명 이상을 지탱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구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자원 또한 넘쳐나기 때문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커버가 되고도 남는 게 정말 무서운 부분. 인구가 지금 당장 2배로 늘어도[45] 그들을 먹여살릴 자원이 있는 땅이 미국이다. 물론 2008년 이후 출산율이 떨어진 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 해도 대부분의 모든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 이민을 희망하다 보니 인구는 앞으로도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미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심각하다. 밑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문단을 참조.

그뿐만 아니라 국토의 균형발전에 있어서도 미국은 아름다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남부, 서부, 중/중서부, 동부가 각각 4분의 1 (8천만 가량)의 인구를 점유하는 구조로, 4대 도시인 뉴욕 (동부), 로스앤젤레스 (서부), 시카고 (중부), 휴스턴 (남부) 역시 적당히 서로 떨어져 있다.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인 뉴욕 대도시 권도 미국 인구의 7% 정도만이 거주할 정도로 인구 분산이 잘 이루어져 있으며, 50개 주 중 가장 큰 주인 캘리포니아 (GDP로 비교해 봤을 때 프랑스/영국과 비슷한 규모이다) 라고 해봐야 겨우 미국의 8분의 1을 차지할 뿐이다.[46]

대신 미국은 중견도시가 크게 발달해 있다.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앤 컴퍼니의 리포트에 의하면 미국은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권만 56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절대 다수의 도시가 최소한 독일 베를린이나 일본 도쿄의 소득수준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군다나 인구 분산은 점점 심화되는 추세라 앞으로 2025년까지 인구 100만 이상의 중견도시 수는 65개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인종의 구성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미국인종 주류가 단순히 백인과 흑인의 형태였다면 현재는 히스패닉이 제3의 주류세력으로 커지고 있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이민자들에게 관대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급속히 유입된 히스패닉들이 아이를 많이 낳고 있다.

지형은 주로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태평양 연안 남서부, 포틀랜드시애틀이 있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 콜로라도 주와이오밍이 있는 중부 고산지대, 텍사스부터 동쪽의 조지아까지 이어지는 남부 (흔히 말하는 바이블벨트라고 보면 된다)[47], 시카고미네소타주가 있는 중서부 (대평원), 그리고 뉴욕보스턴이 있는 대서양 연안 북동부가 있겠다. 각 지역의 특징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남서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그 중 캘리포니아는 건조하면서도 온화한 날씨 때문에 날씨 쪽으로는 천국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도 남부, 북부, 그리고 벨리 지역으로 나뉠수 있다. 남부는 로스엔젤레스샌디에고가 있는 1년 내내 화사한 곳이라면 북부 캘리포니아는 샌프란시스코가 중심이고 날씨가 조금은 더 추운 편이다. 로스엔젤레스는 영화 산업의 메카이고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지역의 실리콘밸리는 전 세계의 정보 산업의 중심지이다.[48] 또한 농업 생산량도 중부 인랜드 엠파이어를 중심으로 크다.

  • 북서부: 시애틀포틀랜드가 있는 곳. 공교롭게도 이 지역의 두 주 워싱턴 주오리건주가 마리화나를 합법화시킨 곳이다. 그만큼 민주당 지지자가 눈에 많이 띄는 곳. 시애틀 지역은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정보 산업이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49]

  • 남부: 텍사스부터 시작해서 조지아까지 이어지는 바이블벨트를 주로 일컫는다. 보수적이고 종교적인 색채가 아주 강하다. 흑인 비율은 어느 정도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큰 도시에 있고 시골은 백인이 절대 다수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경제적으로도 미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고 많은 지역은 시대에 뒤처진 느낌이 많이 난다. BYC급의 시골 깡촌인 앨라배마 주도 한국을 압도하는 생활수준을 지녔으며, 주의 1인당 GDP가 독일과 비슷하다.[50] 남부의 간판인 텍사스 주는 20세기 후반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세계 8위권인 경제 규모를 가지고도 중국을 뺨치는 5-6%급 연간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51] 미국 중서부에서 망해가는 제조업을 이어받고 있기도 하며 많은 한국 기업들의 공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로키스/중부: 콜로라도 주와 다른 로키스 산맥에 있는 주들을 지칭한다. 큰 도시는 덴버밖에 없는 한적한 곳이고 보수적이며 공화당을 주로 지지한다. 하지만 콜로라도 주는 민주당을 지지하기도 한다.

  • 중서부: 미네소타,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아이오와등등의 주를 가리킨다.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서부나 남부에 비해서 백인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계속해서 민주당 대통령을 뽑아왔지만 몇몇 주들은 점차 보수화되고 있다. 한때 미국 제조업의 중심이었으나 높아진 인건비 때문에 제조업이 쇠락하면서 클리블랜드디트로이트같은 제조업 중심의 중서부 도시들도 쇠퇴하기도 했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매우 추운 편이다. 대륙성 기후를 띄는 편이다.

  • 북동부: 뉴욕 주, 펜실베니아 주와 메인 주까지를 가리킨다.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하며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민주당 성향인 편이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꽤 추운 편이다.

4. 수도[편집]

수도는 워싱턴 D.C.이다. 일부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큰 도시인 뉴욕인 줄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워싱턴 D.C.워싱턴 주와 같은 것으로 알거나, 혹은 그곳에 속해 있는 도시인 줄 알기도 한다.

수도는 워싱턴 D.C.이고, 사실 뉴욕 같은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미국 도시이고,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자 세계 경제 수도(세계 실질적 경제 집결지 수도이다). 다만, 이를 호주캐나다로 예를 들자면, 수도는 캔버라오타와, 경제적인 중심은 시드니토론토로 나누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나라마다 유명한 도시인 수도는 있어도 그 나라에 또 다른 유명한 도시가 하나 더 있는 것로 정의할 수 있다.[52] 아마도 건국하면서 성장할 당시에 수도가 뉴욕이어서, 이때 미국이 외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는 설이 있다.

5. 언어[편집]

영어(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는데, 미국의 법적인 국어/공용어는 영어가 아니며, 법적으로 지정된 연방 공용어가 없다. 그러나 2014년 기준으로 50개 주 중 31개의 주가 영어를 주 공용어로 지정했다.

영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스페인어이며 미국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고, 교육과정에서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 스페인어만 알고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히스패닉 이민자의 증가로 영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가 되었으며 일부 주에서는 영어와 함께 공용어이기도 하다. 2011년 미국 통계청에 따르면 전 인구의 12.9%가 집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53]

그 외에 프랑스어루이지애나에서 영어와 함께 쓰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프랑스어 교육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단 스페인어와 달리 프랑스어가 제1언어인 인구수는 별로 없는 편이다.

그 외에도 이주민에 따라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표준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광동어, 민남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도 쓰이며 이들 언어들 중 중요 언어들은[54] 교육과정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미국도 원주민들도 거주하고 있어서 체로키어, 나바호어 등 일부 원주민들의 언어들은 널리 쓰이기도 하지만, 비중이 낮다. 일부 원주민들의 언어들은 사어가 되었다.

최근(2018년)에 미국에선 스페인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스페인어 사용자들이 구금(!)을 당하거나 하는 등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

6. 높은 비만율[편집]

미국 요리 문서에서 크고 아름다운 식단에 감탄하다 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되겠지만, 그래서인지 비만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55] 비만율로 1위먹는 나라가 이 나라와 영국, 멕시코, 호주 그리고 걸프 연안 아라비아 반도 부국들이다. 즉, 미국과 이웃인 멕시코는 둘 다 사이좋게 뚱보국가인 셈.

대도시에 가면 신장 6피트, 체중 270~280파운드[56]쯤 나가는 남성 정도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450파운드[57]에 육박하는 사람도 간혹 볼 수 있다. 현재 한국 20대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3cm, 평균 체중이 67kg인데, 미국 남성은 한국 남성에 비해 키는 5cm[58] 크고 체중이 25kg 더 나간다. 다시 말해 평균에 불과한 체중이 국제 표준으로는 과체중이라는 뜻이다. 미국 백인 남성 평균 신장 179cm, 평균 체중 91kg, 흑인 남성 평균 신장 178cm, 평균 체중 93kg, 히스패닉 평균 신장 171cm, 평균 체중 82kg으로 히스패닉도 키가 일본인과 비슷한데 몸무게는 일본인보다 20kg 더 나간다.

게다가 이건 평균치고, 진짜 비만인만 인구의 3분의 1을 초과한다. 여성의 경우 미국 여성의 키는 평균적으로 한국 남성보다 작음에도, 몸무게는 한국 남성의 평균 몸무게보다 5kg[59]가량 더 나간다. 미국 백인 여성 평균신장 166cm, 평균 체중 74kg. 미국 흑인 여성 평균신장 165cm, 평균 체중 84kg, 히스패닉 여성 평균신장 159cm, 체중 74kg. 참고로 미국 백인 여성의 평균신장에 +5 해주면 한국 30대 이상 남성의 평균 신장이 되고 평균 체중은 4~5kg 이상 더 나가는 게 된다. 한국 남성보다 작은 키에 몸무게는 비슷한 건데, 같이 먹어도 남성은 근육으로 가는 비중이 훨씬 크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60] 미국 남성 평균 체격을 한국인 기준으로 볼 경우 신장은 한국 남성 상위 18%, 체중은 상위 5%에 해당한다. BMI 40이 넘는 초고도비만 인구도 3천만 명이 넘는다.

이러한 비만율과 조악한 의료보험, 그리고 총기소지가 자유라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나 마약 등 각종 불법행위들과 꽤 높은 자살율 때문에 미국의 평균 수명은 선진국에서 꼴찌다. 대한민국에게도 2000년대 중반 추월당했고 1인당 소득이 반도 안 되는 2만달러대 하위권 선진국들보다 낮다.

6.1. 비만의 원인[편집]

6.1.1. 환경적 요인[편집]

미국의 음식은 일반적으로 싸구려 음식일수록 달러대 칼로리 비율이 높아진다. 극단적인 예로 사탕이나 달러 버거, 튀김 음식의 경우 1달러당 600kcal 이상을 얻을 수 있지만[61], 그렇다고 필요한 열량을 하루 4~5달러짜리 싸구려 음식으로 때우면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동시에 심각한 필수 영양소 부족이 발생하게 된다.

그에 반해서 채소는 양에 비해 매우 비싸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채소 음식이라고 해봐야 샐러드 딱 한개만 생각날 정도로 가짓수도 엄청나게 적다. 그리고 사회적 인식상 어지간한 비만은 터치를 안하다 보니 더욱 문제. 또한 한국은 피자가 아무리 저렴해도 6천원은 넘는 것처럼 같은 음식 계열 내 가격 편차가 크지 않은데 비해 미국은 저렴한 피자[62] 한판은 2~3천원에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같은 음식이라도 퀄리티에 따라 어마어마한 가격 편차가 존재한다. 이는 피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유사한 종류의 음식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저영양 고칼로리 식품은 어딜가나 있는 할인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면 소위 말하는 바른 먹거리의 경우 도시권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접근성의 차이 또한 있다.

즉 업무환경의 변화로 활동량은 감소하는데 저영양 고칼로리 음식은 쉽게 섭취할 수 있게된 사회, 경제, 문화적 환경의 변화가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6.1.2. 미국인들의 식습관[편집]

미국인들은 과거에 비해 섭취하는 칼로리가 큰폭으로 늘어났다. 외식위주의 생활습관 변화로 음식섭취가 늘어났고, 식당에서 1회에 제공되는 음식의 양은 권장량을 넘어선다. 패스트푸드점에 슈퍼사이즈 세트메뉴가 등장했고,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1리터 넘게 섭취하는 일이 흔하다.[63]

단 음식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식습관도 문제다. 특히 미국인들이 1년에 소비하는 설탕만 무려 66kg으로, 하루에 반 컵 정도다. 사람들은 초콜릿케이크를 달고 산다.[64] 더 심각한 문제는 유럽에서는 음료에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고 과당 콘 시럽(HFCS)이 미국에서는 기업의 로비와 정부의 보조금으로 값싸게 유통되면서 모든 곳에 사용된다는 점이다.[65] 이러한 단맛에 중독되면 무의식적으로 더 많은 당을 섭취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당이 낮게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게 되게 만드는 것도 비만율을 더 높이는데 일조한다.[66]

6.1.3. 빈부격차[편집]

미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빈부격차가 상위권에 드는 나라다. 계층별로 분석해보면 교육과 소득 하위권일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미국의 경우 빈부격차가 심해서 하위계층이 많은 관계로 비만율이 높아지게 된다. 가난한 계층에서 높은 비만율로 이어지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채소보다는 가공식품이 싸고 요리에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어서 섭취가 간편해 저영양 고칼로리 식품을 주로 섭취하게 된다.

  • 시간과 돈에 여유가 없어 비만이 생기더라도 다이어트로 관리하는 타 계층과 달리 비만을 관리할 여력이 없다.

  • 하위계층일수록 맞벌이로 가정에 소홀히 하는 경향이 나타나서 소아비만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 비만으로 인하여 사회에서 악영향을 받아 비만이 더 가난하게 만들고 후세가 이를 물려받는 악순환이 나타나게 된다.


미국뿐만 아니라 빈곤층에 비만이 많은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의 나라면 거의 이런 이유가 대부분이다.

6.1.4. 자동차 문화[편집]

미국은 생활에 자동차가 필수적이다. 미국은 동부권 대도시 정도에서나 대중교통이 발전되어 있지, 나머지 동네는(심지어 로스앤젤레스같은 몇몇 대도시조차)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 앨라배마 같은 초 특급 깡촌 내지는 한국으로 치면 군청소재지 정도 촌구석을 가면 시내버스는 아예 없고 인도 자체가 없다. 여기에는 역사적으로 미국 전차 스캔들 같은 사건들이 대중교통 미비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유럽권 등지에서 대중교통의 한 축을 차지하는 철도 역시 미국에서는 여객수송용으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넓은 마당 딸린 2층 단독주택에 사는 미국에서는 대도시가 아니라면 비교적 번화한 동네라도 인구밀도가 너무 낮아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한국의 동네 슈퍼마켓과 같은 근린 상업지역이 유지되기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대도시가 아닌 이상 껌 하나라도 사려면 10km 이상 떨어진 쇼핑몰에 가야 한다. 이런 식이니 차가 없으면 너무나 살기 어렵다.

미국에서 도심지의 아파트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3대의 차를 둘 수 있는 차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표준으로 부부 각각의 차 2대에 부양중인 노령자나 자녀의 차까지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자기 차를 몬다는 개념이 일반적이다.

자동차 문화가 이렇게 크게 발전하다보니 맥도날드 등도 Drive-Thru라고 차를 몰고 들어와 음식을 픽업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67] 심지어 은행도 그렇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진짜 몸이 귀찮아진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리를 걷는다는 개념은 뉴욕 시보스턴 같은 동부권 대도시에서나 적용된다.

이러다보니 집-차고, 주차장-목적지 정도만 걸어다닐 수 있으면 생활에 문제가 없다. 이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서유럽 등에서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시내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느냐 여러 번 걷고 또 걷는 것과는 반대인데, 흔히들 떠올리는 미국형 비만이 위에 언급된 지역에서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환승을 매일 해야한다면 살이 빠지거나 관절이 망가지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미국식 비만이라고 부르는 체형이 다른 나라에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그런 체형으로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 생활이 매우 곤란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여러가지 비만의 요인이 있지만 미국이 유독 두드러져 보이는 데는 고도비만이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자동차 문화의 영향이 크다. 유난히 조깅을 아침저녁 일과로 삼는 미국인이 많은 것도 조깅을 따로 하지 않으면 일과중에 최소한의 걷고 뛰기를 할 수 없는 탓이다.

미국만큼 자동차가 풀려 있고 국토가 넓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 등도 비만율이 높아 골치를 앓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등은 이들 국가에도 매우 보편적이고 음식이 기름진 것도 마찬가지다.[68]

여담으로 식문화에서 쓰여야 하지만 바이오 디젤이란 연료라는 요소가 미군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부터가 미군이 엄청난 튀기는 요리 위주이기에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jp-8으로 대표되는 등유 일원화가 아닌 바이오디젤 일원화를 염두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국 본토의 뉴욕시티를 제외하고 자동차를 몰고다니지 않아도 도보로 생활이 가능한 도시는 하와이의 호놀룰루가 있다.
하와이주의 모든섬이 아닌 오직 오아후 섬만 해당되는 것인데 워낙 도시가 작고 인구밀도가 높으며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교통정체로 인해 겨우 해당되는 것이다. The BUS라는 대중교통버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문제는 버스 루트에 따라 막차시간이 거의 오후 4-5시정도인 곳도 있으며 한국처럼 칼같은 정차시간을 기대해선 안된다.

7. 역사[편집]


영국식민지였으나 1776년 독립선언 후 파리 조약을 통해 1783년 독립을 승인받았고, 이후 서부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로부터 남부 땅들을 구입하거나 전쟁으로 빼앗았고, 원주민들의 영역인 내륙으로도 들어가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땅을 차지했으며 이후 남북전쟁대공황을 겪었고, 1차 세계대전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최강대국으로 떠올랐다.

냉전 이후 소련이 붕괴된 후 유일 초강대국으로 한동안 군림했지만 9.11 테러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었다. 하지만 국력 자체로만 따지면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인 사실은 변함 없다. 아무래도 미국이라는 큰 땅과 거기서 나오는 생산력, 그리고 어마어마한 인구 덕분으로 보인다. 한 예로 비슷한 조건의 호주캐나다는 기후가 척박하고 인구밀도가 희박해 국력이 성장하지 못했다. 물론 두 나라는 미국보다는 통계 상으로 1인당 소득은 낮지만[69] 나름 1인당 및 총 GDP가 세계 10대권에 턱걸이하는 지역강국 정도 국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미국/역사 문서 참고.

8. 인구[편집]

이민자들의 나라

유럽인들이 오기 전에 상당수의 아메리카 원주민이 있던 것으로 추정하나 전염병과 학살 등으로 급감하고 서유럽인과 캐나다계 미국인들이 주로 채운다. 그 후 노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끌려오고 19세기 중후반부턴 남유럽, 동유럽, 아시아 등에서 인구가 밀려왔다. 21세기 들어서는 히스패닉의 유입이 가장 크다.

이민의 경우 선진국, 개발도상국, 후진국 할 것 없이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한국은 많이 주춤해 공식 이민은 1990년을 마지막으로 끊겼으나 군대나 사회적 환경의 악화 때문에(...) 박사 등 이공계 고학력자들의 이주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에게 취업을 오픈하는 IT업계는 종사자들이 지금도 미국으로 많이들 간다. 당장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애플, 인텔 등이 어느 나라 회사인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이탈리아스페인, 포르투갈 같은 남유럽의 후발 선진국들의 경우도 미국 이민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후진국 내진 개발도상국, 즉 중진국은 말할 것도 없다. 인도 공화국, 중국, 필리핀, 라틴아메리카, 중동 지역 등에서 지금도 수 많은 이민이 미국에 들어온다. 특히 같은 아메리카 대륙인 중남미 출신들은 타 출신들을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고 메이져 소수민족이 되어 사실 상 미국 주류에 편입되었다. 스페인어는 원래부터 루이지애나텍사스 확보 후 이 지역들에서 공용어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대도시는 적어도 전부 다 제2언어화 되었다. 뉴욕 지하철의 안내 방송도 미국식 영어 다음이 스페인어 방송이고 유튜브의 광고도 스페인어 광고들이 많다. 배너도 스페인어가 떠서 여기가 미국인지 남미인지 헷갈릴 수준.

다만 미국은 건국 이래 단 한번도 인구의 15% 이상이 1세대 이민자로 이루어 진 적이 없다. 2016년 현재도 독일 등 유럽국가에 비해 이민자 비율이 낮다.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이주해 들어온 사람들이 몇 세대에 걸쳐 높은 출산율로 아이를 많이 낳은 결과이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의 숫자는 4백만 정도지만 오늘날엔 4천만을 넘는다. 세계인구를 감안할 때 미국은 높은 출산율에 이민 등의 이유로 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현 추세대로라면 2055년엔 4억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서구선진국 가운데 인구가 느는 곳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호주뉴질랜드 정도인데 다들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는 곳이다. 가톨릭을 믿는 히스패닉들이 열심히 낳고 친족들을 남미에서 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유럽이나 동아시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인식 문제가 상류층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는 하다. 고졸까지 제대로 키워줬으면 성인이 된 뒤 독립하는 건 당연하다는 것.[70]

다음 표에서 '증감'은 전 항목과 대비한 증감이며, '연평균 증감'은 1년 단위로 평균한 것이다.

연도

인구

증감

연평균 증감

1790

3,929,214

1800

5,236,631

33.30%

2.91%

1810

7,239,881

38.30%

3.29%

1820

9,638,453

33.10%

2.90%

1830

12,866,020

33.50%

2.93%

1840

17,069,453

32.70%

2.87%

1850

23,191,876

35.90%

3.11%

1860

31,443,321

35.60%

3.09%

1870

38,558,371

22.60%

2.06%

1880

49,371,340

28.00%

2.50%

1890

62,979,766

27.60%

2.46%

1900

76,212,168

21.00%

1.92%

1910

92,228,531

21.00%

1.92%

1920

106,021,568

15.00%

1.41%

1930

123,202,660

16.20%

1.51%

1940

132,165,129

7.30%

0.71%

1950

151,325,798

14.50%

1.36%

1960

179,323,175

18.50%

1.71%

1970

203,211,926

13.30%

1.26%

1980

226,545,805

11.50%

1.09%

1990

248,709,873

9.80%

0.94%

2000

281,421,906

13.20%

1.24%

2010

308,745,531

9.70%

0.93%

2013

316,364,000

2.50%

0.82%


성비는 0.97 수준으로 여초 국가이다. 태어날 때는 1.048:1로 정상 성비 수준이며 15-64세 사이에는 1로 균형이 맞고 65세 이상이 되면 0.75로 급감한다.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남초였기 때문에전체 성비는 1 수준이며[71] 태어날 때는 1.07 수준이다.

15세 이하에선 1.09 수준이며 15세에서 64세의 활동 나이에서도 1.04 수준이다. 65세를 넘겨야 0.69로 여초가 된다. 북한은 40세 이상부터 여초고 나라 전체가 여초다. 60만 정도 더 많다.

이렇다 보니 백인이 흑인을 비롯한 비주류 인종을 사회적으로 차별하는 악습이 매우 흔했었다. 지금은 정치적 올바름 운동으로 인해 많이 나아졌지만, 곳곳에서 교묘하게 인종차별이 행해져 종종 사회적인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인종차별 문서 참조.

8.1. 인종[편집]

2016년 현재 미국의 인종비율은 (유럽계) 백인 61%, 히스패닉 18%, (아프리카계) 흑인 12%, 그리고 (아시아계) 동양인 5%, 혼혈 3%, 아메리카 원주민 1%로 구성되어 있다. 언뜻 보면 백인 비율이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 보이지만, 총인구 3억 2천만 명 중에서 61%면 거의 2억 명 가량이 백인들이라는 소리다. 백인 인구만 따져놓고 본다면 백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미국. 여기에 히스패닉계 백인까지 포함하면 그 비중은 더 높아진다.[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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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따라서 인종 비율이 심하게 바뀌기도 한다. 대체로 흑인 인구는 남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 남부의 미시시피 주와 조지아 주 인구의 30%가 흑인이다. 남북전쟁 전에는 일손이었던 흑인들이 농장주인 백인들보다 훨씬 더 많았는데, 전쟁 후 북부의 공업지대로 대거 이주해 버리는 바람에 흑인 인구 수가 많이 줄었다. 북부로 갈수록 백인 비율이 커지는데, 미네소타 같은 경우엔 총 인구 90% 가까이가 백인이며, 뉴햄프셔 같은 동북부 주들은 백인 비율이 95%가 넘는다.

히스패닉은 서부와 남부 그리고 쿠바계가 많은 플로리다뉴욕에 집중되어 있는데, 캘리포니아뉴멕시코는 히스패닉이 이미 총 인구의 30% 이상이며 텍사스와 애리조나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남단과 뉴멕시코스페인 혈통 주민들의 역사는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양인은 당연히 서부에 집중되어 있으나 동부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하와이는 동양인이 유일하게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주(약 40%)이며, 본토 같은 경우엔 캘리포니아의 약15%가 동양인.[73] 그 외에도 같은 서부인 오레곤과 워싱턴에도 동양인이 많이 살고 있고, 남부 대도시와 뉴욕 같은 곳에도 많이 살고 있다.

출신 국가의 다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5년 회계년도에 55,000명 규모의 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을 도입하였으며 1999년도 회계년도부터는 50,000명으로 조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도입 취지대로 지난 5년간 총 50,000명 이상의 이민자를 미국으로 보낸 국가는 추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한국이나 캐나다 등을 포함한 13개국은 단 한번도 상기 프로그램에 포함된 적이 없다. 다만 비자 당첨률 자체가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일반 미국 이민 희망자들과는 별 연관이 없는 게 현실이다. 가장 최신 자료에 따르면 당첨률은 0.34%에 불과하다. 즉 10,000명이 지원하면 34명이 당첨되는거다...

2012년 오바마의 재선을 계기로 민주당의 주도로 이민 문턱을 낮추려 이민법을 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양당 간 다툼으로 별 개혁은 거두지 못했다. 대표적인 예로 가족 초청 이민을 영영 없애버리는 대신에 현재 밀려있는 모든 가족 초청 이민 대기자들을 미국으로 들여보내는 것. 참고로 가족 초청 이민은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초청을 기준으로 하면 신청 후 약 13년이 소요된다. 그리고 가족 이민 신청자의 대부분은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출신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은 대부분이 막노동, 이른바 '3D'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업체에게 있어서는 귀하신 몸으로 취급받는다. 당장 이들을 제한해 받지 않는다면, 대표적인 3D 업종인 건설업, 식당, 요식업, 제조업에 타격이 크다. 즉 미국의 입장에선 이들이 산업 유지에 중요한 노동력인 셈이다.

8.2. 종교[편집]

미국은 국교가 없으며 사실상 국교로 취급하는 종교도 없는 다종교가 공존하는 국가이다. 물론 주류는 70%를 차지하는 기독교도로 개신교의 비중이 40% 정도이며 현재 가톨릭이 거진 30%를 차지하며 무섭게 제2교파로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 가톨릭은 대통령까지 배출했다. 그리고 종교가 없는 사람도 약 5% 정도로 소수이지만 조금 있다. 미국의 공휴일 중에서 종교적 공휴일은 사실상 크리스마스추수감사절 두 날밖에 없다.

흔히들 많은 사람, 특히 한국의 개신교 신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은 청교도들이 개신교 정신으로 세운 국가이고, 건국의 아버지들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었고, 국가 지도자들이 성경에(만) 손을 얹고 취임 선서하는 유일한 나라다. 그래서 하나님은 미국을 축복하신 것이다."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영국이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 건설한 식민지에서 출발한 나라다. 메이플라워호는 쩌리. 건국 당시에도 미국의 독립선언서와 헌법의 초안을 만든 소위 건국의 아버지들은 개신교나 기독교적 가치보다는 세속적이거나 계몽주의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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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독립에 기여한 사람들 중에는 프리메이슨 회원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우선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시작하여 독립 선언문 서명자 9명[74],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총 14명의 대통령이 프리메이슨 회원이라고 한다.

초기 대통령들은 결코 일반적인 개념에서의 개신교인들이 아니었다. 존 애덤스, 토머스 제퍼슨, 제임스 매디슨은 공식적으로는 성공회 신자들이었으나 실제로는 전부 계몽주의이신론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들의 영향을 받아 쓰인 미국 독립 선언서의 서문에 그 종교관이 나와 있다. “우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창조자로부터 부여받았다” 등이다. 그들이 말하는 독립 선언서에 나타나는 신(Nature’s God) 혹은 창조자(Creator)는 순수하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격적 하느님(하나님) 개념이라 보기엔 여러 모로 무리가 많으며, 비인격적인 우주 혹은 자연의 법칙(Laws of Nature)을 뜻하는 계몽주의 및 이신론의 신론이 다소 복합적으로 섞여있다.

그리고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은 예수를 구세주로 보지 않았고 성에 나오는 예수의 기적들은 경건한 사람들의 과장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신약성경에서 모든 기독교 교리나 기적 같은 요소, 사도들의 서간, 요한묵시록을 가위로 잘라내고 오직 예수의 윤리적인 교훈들과 비유들만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제퍼슨 성경>은 그가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 주는 실례이다.

물론 서구 계몽주의와 이신론의 초월자 개념 역시도 그리스도교의 초월자 개념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부정할 수 없고, 건국의 아버지들도 일단 본인 스스로는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했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 건국에서 기독교나 개신교의 영향을 최대한 높게 평가한다고 하더라도, 건국의 아버지들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순수한 종교적 정신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라고 보긴 어렵다. 더군다나 워싱턴, 제퍼슨 등은 공식적으로 청교도가 아니라 성공회 신자이기도 하고.[75]

1791년 공포된 미국 헌법 수정안 제1조는 다음과 같은 조항을 명시했다 : "의회는 종교의 설립에 관여하거나 그것의 자유로운 실행을 금지하는 어떠한 법도 만들 수 없다." 이 수정안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요소들 중의 하나는, "유대인과 이방인, 기독교인과 이슬람교인, 힌두교인이나 모든 이교 종교인들"에게 공평하고자 했던 버지니아법(1785)이었다. 또한, 1796년 트리폴리타니아와 수교를 맺고 체결한 '트리폴리 조약'에서는 "미국 정부가 어떤 의미에서도 기독교를 바탕으로 세워지지 않았음"을 명시하고 있다(제11조).

미국은 지금도 개신교인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상당히 심각한 나라다. 바이블벨트라 불리는 미국 남부의 주들 같은 경우 근본주의 개신교의 세력이 강하지만 서부나 동부의 몇몇 비개신교 세력이 그들과 대립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가톨릭을 주로 믿는 히스패닉 인구가 늘면서 개신교를 믿는 백인과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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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70.6%가 기독교인이며, 그 중 개신교 신자가 약 46.5%, 가톨릭 신자가 약 20.8%이고 모르몬교가 2%, 정교회 등 기타 기독교 교파들이 1.6%이다. 그 외에 유대교 신자가 2%, 불교 신자가 0.7%, 무슬림이 0.6%, 힌두교 신자가 0.4%이다. 그러나 개신교를 하나로 묶지 않고 교단별로 나눌 시 종교 인구로는 가톨릭이 1위이며, 그 뒤를 남침례교, 감리교, 몰몬교, 그리스도의 하나님 교회, 침례교, 루터교, 장로교, 오순절교 등이 있다. 미국은 보통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종교적인 색채가 많이 남아있는 나라라는 인식이 강한데, 통계에서 보이듯 사실이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불교나 이슬람교는 아시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있으며[76] 가톨릭히스패닉의 미칠듯한 증가로 현재는 엄연히 상당 수를 차지하는 교파가 되었고 영향력이 꽤 크다. 정교회의 경우, 미국에는 “미국 정교회”라고 부를 만한 단일한 독립 정교회는 없고, 저마다 태생을 달리하는 정교회 공동체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는 각자 러시아 정교회, 안티오키아 정교회, 알바니아 정교회, 불가리아 정교회, 루마니아 정교회, 우크라이나 정교회, 세르비아 정교회 등을 어머니 교회로 하는 정교회 공동체들이 어머니 교회로부터 “모든 자치권”을 얻은 독립 교회(autocephalous church)와 “거의 모든 자치권”을 얻은 자치 교회(autonomous church)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스 정교회 미국 대교구는 현재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청의 관할권에 있는 하나의 교구에 불과하다. 이 같은 상황은 미국 내 단일 정교회 결성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그리고 무신론자들도 동부 등의 리버럴을 중심으로 꽤 보이고, 실제로 몇몇 대통령도 무신론자였다.

소위 바이블벨트(Bible Belt) 지역이라고 불리우는 남부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굉장히 개신교, 특히 침례교적 종교성이 짙으며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보수 색채가 짙다. 반면 서부 지역이나 동부 지역들은 종교적 면이 상당히 옅은 편이고 종교가 없는 세속화된 무종교인들도 많고 가톨릭 비중도 높다. 특히 아일랜드계와 이탈리아계가 이민 온 뉴욕 주는 가톨릭 교세가 강하다.

미국도 기독교 교세는 주로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쇠퇴하는 양상이 보인다. 교회가 망해 팔려서 술집이 되거나 하는 얘기들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지만 낙후한 남동부 주들의 경우는 아직도 굳건하다. 레드넥 문서와 바이블벨트 문서 참고.

여담으로 유럽이나 영연방 국가들, 남미 국가들과는 달리 부활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듯 하다. 호주홍콩 등지에서는 부활절이 공휴일인데다가 사람들끼리 Happy Easter! 라고 인사를 나누는데 반해, 미국에서는 공휴일이 아니고, 사회에서는 해당 인삿말을 나누지 않는다. 물론 주식시장은 당연히 휴장한다. 그리고 부활절이랑 엇 비슷한 시기에 봄방학을 하고 주 별로, 학교별로 날짜가 각자 다르지만 대부분 일주일을 쉰다.

현재 백인의 개신교세는 쇠퇴하는 반면 중남미 이민자들의 가톨릭 교세나 서아시아나 아프리카 이민자들의 이슬람 교세는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 유럽과 비슷하다. 특히 남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 본토가 루터교성공회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과 달리 미국은 주류가 아직도 굳건한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푸에르토리코계라 그런지 가톨릭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8.3. 2010년대 이후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편집]

2000년대까지는 출산율도 2명 이상이었고 노인 인구 비율도 크게 증가하지 않아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2010년대 이후 미국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졌다.

2000년대 말 세계금융위기 이후 출산율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경제가 완전히 살아나 경제 호황기가 되었는데도 출산율은 반등하지 않고 계속 감소하여 역사상 최저 수준인 1.7명대로 감소하였다. 출산율이 2명대 후반으로 매우 높던 히스패닉의 출산율이 2명 초반대로 크게 감소하였고 백인과 흑인의 출산율도 감소하였다.

저출산에다 고령화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2010년대 초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65세 이상이 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갑자기 폭등하고 있다. 2014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 되어 고령사회가 되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미국인이 워낙 많고 베이비붐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출산율이 크게 낮아 2명 미만이었기 때문에 2020년대에도 노인 인구 비율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다.

사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크지 않아 보이던 2009년 이전에도 히스패닉을 제외하면 미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심각했다. 2016년부터는 히스패닉을 제외한 순수 백인의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사실 미국 인구가 90년대 2000년대 많이 증가했지만 히스패닉의 이민과 높은 출산율 덕분이었고 히스패닉을 제외한 순수 백인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9. 아메리칸 스케일[편집]

만약 현재의 세계 인구가 평균적인 미국인들처럼 소비하려 든다면,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이 세 개는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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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어쩌면 진짜 대륙의 기상이라는 건 사실 이 나라를 말하는 걸지도 모른다. 드넓은 영토와 영해, 3억을 넘어 4억을 향해가는 세계 3위의 인구, 그리고 그들을 전부 부양할 수 있는 경제력의 수혜를 받아 크고 아름다운 물량을 자랑한다.

땅도 크고 자원량도 많고 차도 크고 도로도 크고 집도 크고, 사람도 크고, 정원도 크고 공원도 크고, 탄소 배출량도 높고, 뭣보다 가게에 들어가면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고 거리에는 차가 빼곡하며 시골의 농장은 지평선 위에다가 세웠는지 끝이 안 보인다. 게다가 수많은 대도시에는 마천루의 숲들이 빼곡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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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의 경우 웬만큼 잘사는 국가들에서는 기함으로 쓰는 이지스함을 항모 호위함으로나 쓰는 거대한 스케일을 보면 크고 아름답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창작물도 스케일이 산으로 갈정도로 큰데 실제로 코믹스가 원작인 마블이나 DC, 트랜스포머 같은 작품들이나 영화가 원작인 스타워즈 또한 TV드라마가 원작인 스타트렉 같은 인기 SF물만 봐도 그 상상력의 크기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 현실에서도 텍사스주를 설명할 때, 텍사스에서는 모든 게 크고 아름다운 걸 좋아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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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등의 충격적인 전략적 오판과 명분없는 전쟁을 수차례나 벌이고 타국같으면 그대로 나라 결딴날 병크를 몇번이나 저질렀음에도 [78] 불구하고 지금까지 존속할 정도의 국력을 가진 나라.[79]

여러 모로 지리적 입지가 초강대국이 되라고 의 축복을 받은 듯한 국가이기도 하다. 안보 측면에서 러시아나 중국과 입지를 비교하는 얘기가 종종 나오기도 하는데 '동쪽에 물고기, 서쪽에도 물고기, 북쪽은 말 그대로 같은 동족인[80] 최우방국 캐나다, 남쪽은 더 약하고 미국에 사실상 종속된 멕시코[81] 로 대치하고 있는 적성국가가 없다. 기나긴 육상국경에 걸쳐 주변 가상적국을 견제하기 바쁜 러시아, 중국과 비교하면 사실상 모든 군사력을 해외에 투사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

그런데 개척 초기에는 영국 본토에서 온 높으신 분들은 개발 안 된 이 땅을 보고 살기 안 좋은 곳이라고 깠다. 남서부 지역이 사막 기후에 가깝다는 점[82][83]을 빼면 사람이 살기에 좋은 풍토에 농업 생산량도 좋은 땅이 많고 각종 자원도 많아서 이나 광, 탄광도 많고 석유도 나오는 데다 우라늄까지 나오는 자원채취력까지 사기 스케일 국가. 또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바다 접근성에서도 압도적이다. 배타적 경제수역 면적 세계 1위에 태평양과 대서양에 활짝 열린 엄청난 해안선을 갖고 있다. 경쟁국인 러시아나 중국의 경우 몇몇 전략 지점(해협, 섬)이 막히면 대양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걸 보면 정말 복받은 나라. 다만 역사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초기 열악하다고 지적받은 입지 조건을 개척정신이라는 모토 아래 하나하나씩 제거하여 지금의 상황을 만든 나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석유가 의외로 미국에서 굉장히 많이 난다. 2015년 추정치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간단히 넘는 세계 1위를 자랑한다. 과거에는 알래스카 주와 멕시코 만 일대의 석유로 먹고 살았지만, 셰일가스의 발전으로 지금은 본토 전역에 걸쳐 석유가 생산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만으로도 100년 이상은 충분히 쓰고도 남을 양인데, 더 무서운건 아직 제대로 탐사하지 않은 지역도 많다는 데 있다.[84] 괜히 Show Me the money가 아니다. 그나마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편[85]. 지진도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 남부-알류산 열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중남부에 토네이도 앨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차감 요인이지만 땅덩이가 큰 나라치고 그런 문제 없는 나라도 드물고 동부 지역은 저런 문제에선 어느 정도 자유로운 편이다.[86]

여기에 미국에 처음 이민 온 세대들도 스케일이 비범해서 13개 주로 시작한 당시부터 땅 크기만 이미 서유럽에 버금가는 준대륙급의 크기였는데 서쪽의 애팔래치아 산맥을 넘어 계속 개척을 하려고 했다. 사람도 그 시절 치고는 꽤 많아서, 독립 직후 (1800년) 기준으로도 이미 잉글랜드 본토와 별 차이없는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87] 건국 시절부터 미국인들은 이미 아메리칸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었던 거다.

이렇게 동부 해안가에 기본적인 인프라가 깔린 상태에서 조금만 더 서쪽으로 나가면 자원도 풍부하고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빈 땅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기존 체제에 절망한 이민자들이 유럽과 가까운 아메리카 대륙으로 몰려들어 미국의 인구 수는 독립 후 수십 년만에 폭등하기 시작했다. 50년만인 19세기 초중반에 이미 본국인 브리튼 섬의 인구를 넘어섰고, 이후 남북전쟁 시기가 되면 북부 지방의 공업의 발달과 땅을 거의 헐값에 주는 개척 정책에 힘입어 대부분의 영토가 개척되었다. 물론 이런 지역들은 대부분 개발이 안 되어 있어서 척박하고 치안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거의 헐값에 땅을 준다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88]

그 결과 1870년 경에 대영제국을 비롯한 모든 유럽 열강들을 가뿐히 제쳐버리고 경제규모 세계 1위를 달성했고, 1900년 경에는 당시 세계 2, 3위였던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열강 여러개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막강한 경제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2차대전이 끝난 1950년대에는 서유럽 전체의 경제 규모를 넘게되어 이 놀라운 생산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강대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시기

미국

서유럽

1870년

98,000

365,000

1913년

517,000

894,000

1950년

1,456,000

1,371,000

1998년

7,395,000

7,333,000


냉전 시기에는 독소전쟁의 후유증으로 경제적으로 만년 콩라인이었던 소련과 달리 전쟁 후 혼자서 경제 위기로 피폐해진 서유럽을 지원할 정도로 국력의 차이는 이미 넘사벽이었다.[89]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로 이 시기 국방 예산의 증액에 대규모의 제제가 들어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련이 따라잡기가 버거울 정도의 엄청난 국방비였다고 한다.[90] 국력의 차가 이 정도니 애초에 냉전에서 ICBM,SLBM이라도 없었으면 소련이 이길 가능성은 없었던 것이다.[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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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오는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독일일본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을 한 셈이다. 애초 자국 내 모든 공장을 돌리고 쥐어 짠 물량이 미국의 일개 공장의 물량에게 후달리는데 말이 필요없다. 전쟁에서 지는 게 당연하다. 거의 치트키 수준의 어마어마한 물량 공세는 당시 일본인이나 독일인들은 상상조차 못하던 것이었다! 그들이 언제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그렇게 후덜덜한 물량공세를 봤단 말인가?[93]

거기에 미국의 스케일을 알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농약조차 비행기로 뿌리고 (그마저도 드론으로 대체), 5명 중 4명이 차량을 소지하고 있으며 (특수차 포함), 모잠비크 32명의 소비량이 미국인 1명과 같으며, 쇠고기 생산량은 4%인데 소비량은 25%, 거의 모든 도시가 사람의 다리, 자전거보다 자동차를 위해 만들어져 있다.[94] 마을은 말할 필요도 없다.[95]

그나마 여기에 나온 사례들도 미국의 쇼미더머니 스케일을 전부 보여준 것도 아니다. 파고들면 외국인들은 물론 사정을 잘 모르는 미국인들도 머리가 아파질 정도로 더 많은 사례가 나온다. 1인당으로 통계를 내도 엄청나지만 전체로 통계내면 그야말로 미국만이 가능한 스케일이 나온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게임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미국은 현실보다 강력한 너프를 먹고 나온다.[96] 문제는 그렇게 너프를 먹이고도 매우 강하다고 묘사된다.

10. 총기 문화[편집]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잘 규율된 민병대(militia)는 자유로운 주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미국 수정 헌법 제2조


미국만의 가장 개성적인 점을 꼽자면, 많은 이들이 총기문화를 꼽을 것이다.

미국은 전 인민의 무장화에 성공한 국가란 농담이 있을 정도로 선진국인구 대비 총기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다. 기껏해봐야 산탄총 또는 볼트액션 소총 따위의 수렵용 총 보유가 허가되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핀란드 등과 달리 이쪽은 권총이나 돌격소총 등 군이나 경찰이 쓸법한 게 민간인 손에 쥐어져 있다. 그러니 총기가 동원된 강력사건도 비교가 안되게 많을 수 밖에 없다.

미국은 민간 총기 소유량 1위 국가로 [97] 물론 아프리카, 서아시아 등지의 전쟁, 내전으로 얼룩진 지역들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풀린 민간 총기들의 경우도 있으니 미국이 실제로도 세계에서 가장 많을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적어도 안정된 선진사회를 유지하는 국가들 중에서는 1위라는 것은 분명하다.[98]

미국인들의 사망 원인 2위가 총기라고도 한다.[99] 연합뉴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알 샤바브 등 외국 테러조직의 위협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들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인한 사망자보다 국내 총기사고나 총기강력범죄 등으로 죽는 사망자가 훨씬 많다. 하루 평균 40명, 2016년만해도 9월까지 벌써 만명이 총기로 죽었다고한다. # 시카고 2016년 총기 사망자가 700명을 넘었다고 한다. #

총기로 암살 당한 미국 대통령만 해도 4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 제임스 가필드, 윌리엄 매킨리, 존 F. 케네디. 이 밖에도 앤드루 잭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로널드 레이건 등이 총격을 당했고 해리 트루먼, 제럴드 포드는 총격을 당할 뻔 했다.

다만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이라고 해서 마냥 총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캘리포니아, 뉴욕 주의 경우는 총기를 빡빡히 규제하고 있다. 이들 주에서는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몇개월간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매했다고 해도, 이를 공공장소에서 휴대하기 위해서는 또 별도의 면허증을 따야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총기휴대도 공개휴대(Open carry)와 은닉휴대(Concealed carry)로 나누어진다. 또한 많은 주에서 자동소총의 소지를 규제하기 때문에, 미국의 민수시장에 풀려있는 대부분의 소총들은 자동소총들을 반자동소총화한 물건들이다.

미국에서는 의외로 권총을 더 까다롭게 규제하는데, 이유는 권총이 은닉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소총은 그 크기가 커서 이를 범죄에 사용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미국의 총기범죄의 대부분이 권총을 통해 발생한다.

10.1. 총기 규제를 강화하지 못하는 이유[편집]

11. 국방[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2. 정치사법[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국/정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국/사법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3. 외교[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국/외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4. 경제[편집]

미국 경제 부분은 미국 경제의 긍정론, 부정론을 다루고 있다.

15. 스포츠[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국/스포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6. 교통[편집]

미국/교통 문서 참고.

17. 문화[편집]

미국/문화 문서 참조.

18. 상징물[편집]

18.1. 국호[편집]

미국의 영어 정식 명칭은 United States of America이다. 풀어서 보자면 아메리카의 (State)들이 이룬 연합이란 뜻으로, 합중국이란 번역어도 이러한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이 정식 명칭을 한국어로 표현할 필요가 있을 경우 미합중국 또는 아메리카 합중국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전자가 많이 쓰인다.

두문자어로는 U.S.A. 또는 USA를 쓰고 그냥 간단하게 U.S. 또는 US라는 표현도 많이 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United States(합중국)라는 약칭이 가장 자주 쓰이는 편이며, 약칭은 U.S. 또는 US이다. 주로 미국 영어에서 마침표를 찍어 U.S.라고 쓰고, 영국 영어에서는 마침표 없이 US라고 쓴다. 특히 미국 정부 기관 명칭들은 대부분 U.S.를 사용한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어서 미국에서도 US를 쓰고 오히려 이쪽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도 있다. 개개의 필자, 언론사, 출판사마다 방침이 각기 다르므로 어느 쪽이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이 법칙은 US뿐만 아니라 USA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 이름을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국호로 채택되기까지의 경위도 확실치 않다. 다만 이 이름을 사용한 기록물 중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것은 1776년 1월 2일, 즉 미국 독립전쟁 중에 스티븐 모일런(Stephen Moylan)이 조지프 리드(Joseph Reed)에게 써서 보낸 편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독립군 사령관 조지 워싱턴의 부관이었다. 모일런은 편지에서 유럽의 독립 지원에 관해 언급하며 자신들을 United States of America[100]라고 호칭했다. 얼마 후 1776년 7월 토머스 제퍼슨이 작성한 미국 독립선언서 자필 초안에서는 도입부에서 대문자로 UNITED STATES OF AMERICA[101]라고, 결론에서 United States of America[102]라고 표기했다. 초안에서 꽤 수정을 거치고 정식 발표된 1776년 7월 4일 이후에는 판본마다 표기법이 미묘하게 다른데, 발표 당일의 인쇄 및 배포본에는 초안과 같은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대표자들의 자필 서명이 들어간 양피지 문서에는 united의 u가 소문자로 적혀 있다.[103] 서명본의 도입부에서 united 앞에 thirteen이 추가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 서명본이 몇몇 당사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7월 4일 당일에 작성 및 서명되었는지는 다소 논란이 있다. 또 며칠 뒤인 1776년 7월 16일부터 미국 최초의 헌법인 연합규약의 초안이 작성되기 시작했는데, 1777년 완성된 이 규약의 제1조에서는 연합의 이름을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로 규정했었다. The를 따옴표 안에 넣고 첫 글자를 대문자로 썼으므로 이때는 The까지 포함하여 정식 명칭으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이 규약은 13개 주가 모두 비준을 마친 1781년부터 발효되었고 1788년 내용을 갈아엎은 새 헌법으로 대체되면서 폐지되었다.) 1783년 영국과 맺은 파리 조약에서는 다시 the를 소문자로 쓰는 원래 표기로 돌아왔으며, 1787년에 제정되고 1788년 발효된 새 헌법에서도 파리 조약과 같은 표기법을 사용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상에서는 America라고 쓰지만, 이러면 아메리카 대륙과 헷갈릴 소지가 있어 권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104] 실제로 미국 외의 아메리카 대륙 주민들은 미국만을 America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반면 America의 형용사형인 American은 공식적으로도 미국 국내에서 많이 쓰이며, United States는 정착된 형용사형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United States Army와 같이 그 자체로 형용사처럼 명사를 수식하는 형태로 쓰인다. United Statesian, Usonian 등의 대안이 제시되기도 하나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일반 명사나 형용사를 포함하는 고유명사 앞에는 the를 붙인다는 영어 문법에 따라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꼴로 많이 쓰이는데(약호인 USA나 U.S. 등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일일이 the를 넣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문장에서 저 형태로 쓰이는 탓에 정식 국호에 the 혹은 The가 포함된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으나, 여기서의 the는 문장 안에서 필요에 따라 붙이는 요소일 뿐 국호 그 자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장의 맨 처음에 오거나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적는 경우를 제외하고 the는 소문자로만 적는다. 1777년의 연합규약 제1조를 근거로 국호에 The가 포함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앞서 소개했듯이 건국 초에는 국호 사용에 관해 정부에서도 다소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발효된지 10년도 못 가 폐지된 규약이므로 현행 헌법의 표기가 기준이다.[105] 즉 다른 단어와 함께 구 또는 문장을 이루지 않고 본 문서 상단의 틀에서처럼 국호만을 단독으로 표기할 경우엔 the를 쓰지 않아야 한다. 에어 포스 원이나 미국 여권에도 그렇게 적혀 있다. 또 United States나 U.S.가 뒤의 명사를 꾸미는 수식어로 사용될 경우엔 그 명사가 문장 안에서 the를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면 "Americans are United States citizens.", "They elected Lincoln U.S. president." 같은 경우에 the가 불필요하다. 전자는 citizens가 단순히 일반명사의 복수형이고 United States citizens가 특정 조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후자는 president(또는 President)가 목적보어로 쓰일 경우 the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한편 합중국(United States)이나 연합왕국(United Kingdom)은 나라의 정부 체제를 나타내는 말이 그 나라 자체를 뜻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특이한 경우이다. 이것이 특이한 이유는 정부 체제를 나타내는 말이 그 나라 자체를 뜻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 자체가 드물 뿐더러 이런 표현이 자국 내에서만 통용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통용되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북한인들이 자국을 '공화국'이라고 생략해 부르는 것은 자국에서나 통하듯이 말이다. 이는 공화국(republic) 같은 흔한 명칭에 비해 합중국이란 명칭은 역사적으로 사용한 나라가 드물고, 지금은 멕시코가 있다지만 미국이 건국될 때만 해도 미국은 세계 유일의 '합중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이 해당 명칭에 대해 대표성을 갖지 못할 것도 없다. 비단 영어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럽 국가들과 유럽어권 국가들 역시 United States의 직역을 미국의 통칭으로 쓰고 있다.[106] 심지어 멕시코조차 자기들도 '멕시코 합중국(Estados Unidos Mexicanos)'이면서 정작 '합중국'에 해당하는 Estados Unidos는 미국이란 뜻으로 사용한다.[107] 즉 이러한 언어권들에서는 합중국이란 곧 미국이며, 표준국어대사전을 비롯한 국어사전에서 합중국을 국가 형태의 한 종류로서만 풀이하는 우리와는 달리 이쪽 의미로는 제한적으로만 쓰인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살펴보면 SOFA 및 관련 협정 등 일부 외교문서의 경우엔 미국을 의미하는 약칭 United States에 대응하는 표현으로 합중국이란 직역을 그대로 쓰기도 하나, 대체로 보면 이런 식의 사용은 드문 편이다.

그 밖에 Columbia, 의인화할 경우 애칭으로 Uncle Sam(샘 아저씨) 등 여러 별칭이 있다. 미국 내에서 미국인들끼리는 정말 간단하게 줄여서 'the States'라고 쓰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대한민국' 대신 '한국'이나 '우리나라'라고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다. 일종의 슬랭으로 'MURICA 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는 America를 매우 힘주어서 읽은 것으로 말 그대로 미국의 강함을 찬양할 때, 혹은 그것을 지나치게 찬양하는 이들을 비꼴 때 쓰는 표현이다. 상기한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을 찬양하는 데 쓰거나, 총기사고를 깔 때 등등. 읽는 건 당연히 '머리카'라고 읽는다. 한국식으로 하면 '미쿡' 정도로 쓸 수 있다.

한국어의 미국이란 명칭은 아메리카를 중국어로 음차한 것을 다시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 청나라 때 처음에는 국기 모양에서 화기국(花旗國)이라고도 했고 이후 咪唎𠼤(미리젠), 米利堅(미리젠), 亞美理駕合衆國(야메이리자 합중국), 美利堅合衆國(메이리젠 합중국), 줄여서 美國(메이궈)라고 불렀으며 기타 표기로는 咩哩干(미에리간), 彌利堅(미리젠), 美利哥(메이리거) 등도 있었다. 여러 표기에서 'America'의 'A'에 해당하는 음차가 없음을 알 수 있는데 영어의 'America'의 'A'는 약하게 발음되기 때문이다.[108] 한국어 명칭은 여기서 美國(메이궈)를 따온 것이고, 오늘날 중국어에서도 미국은 美國이다.

일본에서는 米利堅合衆國, 亞墨利加, 亞米利加 등을 쓰다가 米国으로 정착했다. 한국에서는 반공을 중요시하던 1970년대에 한 일어일문학과 학생이 미국을 "美國"이 아닌 "米国"으로 썼다가 빨갱이로 오인받아 경찰서에 끌려간 거짓말 같은 실화도 있다.

북한은 尾(꼬리 미)를 써서 尾國이라고 한다는 떡밥이 있지만 이들도 美國이라고 하고, 실제로는 미 제국주의를 줄인 미제를 더 자주 쓴다. 오히려 尾國은 남한 내 반미주의자들이 쓰던 표현이라고 알려져 있다. 반미주의자들은 그밖에도 안 좋은 뜻의 미 자라면 다 붙였다(黴:곰팡이 미 등).

위의 표기들은 모두 중국이나 일본에서 들어온 서양 서적을 통해 퍼진 것들이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조선인과 미국인의 직접 접촉에 의해 발생한 순수 국산 음차표기도 있다. 일성록에 기록된 철종 3년에 조선에 온 사우스 어메리카호라는 배의 미국인과 조선 관리들이 서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미국인들이 자신들은 "America"에서 왔다고 거듭 말한 것을 조선 관리들이 알아들은 발음을 한자로 적은 것으로 며리계(弥里界)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109] 물론 이것은 단편적인 기록으로 그쳤기 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다.

일본은 미국을 언젠가 잡아먹을 것이란 의미로 米를 쓰고, 한국은 친미국가여서 美를 쓴다는 말이 있고, 여기에 가쓰라-태프트 밀약 등을 붙여 '조선은 미국을 그렇게나 좋아했는데 정작 미국은 배신이나 때렸다'라며 반미 선동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근거가 없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부 중국의 음차를 빌려 썼는데 어쩌다 보니 한국은 美가 굳어버렸고, 일본은 米가 굳어버렸다. 米는 일본에서 ~메 발음과 비슷하므로 일본은 米를 쓴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일본 역시 초창기에는 美와 米를 혼용하여 썼다. 다만 일본어에서 米国이라고만 쓸 경우는 메가 아니라 베~코쿠로 발음된다. 일본에서도 근래에 들어서는 미국을 가리키는 단어로 "米国"보다는 "アメリカ(아메리카)"라고 쓰는 경우가 많아지만 약칭에는 여전히 米를 사용한다.

미국의 넘사벽 국력에 빗대어, 천조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해방 후~6.25 당시에는 미군들 보고 미 사람이라고 하면 분노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gook'이 영어로는 안 좋은 의미라서 그렇다는 듯. gook이 한자 국(國)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 상관없는 듯하다. 자세한 것은 gook 참조. 지금은 미국인들도 자국이 한국어로 "미국"이라 불린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스스로 한국어로 말할 때 "미국"이라고 한다.

18.2. 국기[편집]

18.3. 국가[편집]

19. 교육[편집]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년-중학교 3년-고등학교 4년인 곳이 대다수지만 역시 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만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대다수의 주들이 중학교 2년제-고등학교 4년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중등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저렇게 되어있다.

그래서 총 12학년으로 이루어져 있고, 텍사스(휴스턴 근처 지방)와 같은 경우 초등학교 4년-중학교 2년-하급고등학교 2년-고등학교 4년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총 12학년으로 이루어진 것은 똑같다. 보통 5~6살 (대한민국 나이 방식으론 7살)에 입학을 한다.

아무래도 학년제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나 일본처럼 '중학교 2학년' 방식으로 부르지 않고 '8학년', '12학년' 방식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으로 지내다 미국으로 넘어오면 이미 중학교를 다니는 6학년이 되어있다.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중학교 1학년" 같은 표현은 없다. Middle school (혹은 Intermediate s. / Secondary s.) '6th Grade' 또는 'Year 6'라고 한다. 굳이 중학교 1학년처럼 한국식으로 부르겠다면 Freshman (of Middle School, 중학교 신입생)이 되기는 한데 이때는 그냥 "프레쉬맨"이라고만 하지, 뒤의 학교명까지 붙이는건 상용표현이 아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4년제 고등학교가 대부분이라 대학에서 1-4학년을 지칭하는 freshman, sophomore, junior, senior의 표현이 통용된다.

19.1. 초/중등 교육[편집]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딱히 성적에 걱정할 필요없이 그냥 놀면 된다. 물론 7,8학년, 즉 고등학교 입학 직전엔 제2외국어[110] 선택과 수학 진도[111]를 신경써야 하지만. 다만 일부 극성지방은 한국과 다를 게 없다. 여튼 모두 공통으로 고등학교에선 진정한 헬게이트 오픈.

한국처럼 '이 지옥 같은 학교'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진짜 대학 가려는 사람들은 이때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학생들은 그냥 일반 클래스 정도 듣겠지만 honor나 AP같이 아무래도 좀 더 높은 클래스를 들으면 대학교 점수에 들어가기에 AP 클래스를 많이 들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 AP 클래스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평균 점수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들을 수 있으며 선생이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112]

특이하게도 교사가 학생들의 성적을 직접 매긴다. 더욱이 어느 곳은 학기 점수들을 모두 합해서 매기는 곳도 있을 정도. 이러니 아무리 놀고먹는 학생들이라도 막장이지 않는 이상 공부를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태도 부분에서 점수를 팍 깎아버릴 수도 있다. 이러니 학생들은 장난 따위를 하기 힘들며 온갖 총기난사 사고가 벌어지는 미국답게 학교내에도 경찰이 있기에 더더욱 신경쓸 수 밖에 없다. [113]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당연히 '미국의 수능'인 SATACT. 그리고 봉사활동 시간, 사회적 활동 등등. 9학년부터 봐도 된다. 원래는 11학년부터 봐도 되지만 9~10학년에 최고점수를 받으면 수재라고 불릴 정도. 한국으로 따지면 고1 때 수능을 본 것과 같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걸 공부한다는 걸 전제로 한다. 아무리 고등학교라도 대학교에 비하면 놀고 먹는 거다. 대학교부터가 진짜 헬 게이트. 뉴욕주는 공부 자체를 빡세게 하는데 고등학교에서 패스시험을 보게 해서 미달이면 계속 고등학교를 다니게 한다. 외국 학생이라도 예외는 없다. 학년 말마다 시험을 보며 11학년 정도에 끝난다. 더욱이 학교 자체가 수준 미달이면 학교를 없애버린다.[114] 주로 흑인 및 히스패닉 동네에 있던 학교들이며 이런 이유로 다른 학교로 옮겨지는데, 문제는 옮겨간 학교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로 학부모들은 최대한 좋은 고등학교나 사립 고등학교로 보내려고 아우성이다.

다만 이것도 지역마다 또 달라서 가난한 슬럼가의 고등학교는 출석 체크도 하는 둥 마는 둥. 성적 평가도 대충 하는 경우가 많다. 애들에게 고졸은 줘야 일자리를 구하는데 수준을 못 따라가니까 벌어지는 일. 주로 가난한 흑인 청소년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많은데 졸업하고 1~2년 니트질 하다가 갈 데가 없어지고 부모의 성화를 견디지 못하면 계약서를 쓰고 미군에 입대한다. 그 다음 운과 실력이 따르면 장기 복무 하는 거고, 못 따르면 8~10년까지 연장해서 상병 복무를 하다가 제대하여 다시 백수가 된다.

대학의 경우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성적, SATACT 점수, 봉사 활동 및 기타 활동 등등 여러가지를 따진다. 미대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제일 중요하다. 성적이 낮아도 문제없다.[115] 물론 성적이 낮다는 건 태도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지만 학교 성적과 인간성은 비례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므로 상관이 없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이 미국으로 대학교 가는 것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니다. 특히나 영어가 안 되면 공부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116][117] 토플 시험 자체가 미국 대학교의 강의내용 중 일부를 요약/정리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2~3시간 강의인데 토플은 그나마 쉽게 해놓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외국 학생들에게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 보통 iBT 기준 70~80점 이상에, 높은 곳은 100점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뭐 하지만 한국에서도 명문대 입학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과 영어 스펙이라면 실제로 많이 딸리진 않는다. 강의도 잘 알아듣고 애초에 요즈음은 한국의 많은 좋은 대학교들이 영어 강의를 하는 추세[118]이기도 하다.

다만 2018년 기준 토플시험은 시험 자체를 위한 시험으로 전락한 경향이 있다. 미국에서 대학 나오고 10년 넘게 직장생활 해서 한국어를 약간 까먹을 정도로 영어가 완벽한 사람이 토플시험 쳤는데 114점이 나온 사례가 있다. 아울러 영국 사람이 토플 스피킹 시험을 쳤는데 20점 나온 사례도 있다.[119] 극소수이긴 하지만 미국의 일부 대학은 ETS의 평가기준을 신뢰하지 않아. IELTS만 영어성적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아울러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은 대개 가정형편이 넉넉하다. 이런 학생들이 미국에서 1~2년 ESL수업 듣고 대학 들어가면 그럭 저럭 강의를 따라가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문제는 언제나 케바케이니 여러 상황을 잘 보고 결정하자.

최근 버락 오바마중국보다 학업 성적이 떨어진다는 사실에 분노해 'race to the top'이라는 교육정책을 시행시켰다. 부작용이 심각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그럴 것이 한국에 비해 미국 교육이 좀 떨어진다. 고등학교 졸업율만 봐도 75%밖에 안된다. 물론 한국 교육 그자체를 본딴 것이 아닌 공부 그 자체를 얘기하는 것이다. 대부분 흑인히스패닉 학생들로 공부 안하고 놀고 먹는 학생들이 많기에 문제.[120]

동부에 있는 소위 "명문"기숙 고등학교[121]의 경우는 유럽 레벨로 무리짓기가 심해서 대학교 가서도 그들끼리만 논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 대학교도 인맥 쌓을려고 가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특히 명문 대학교들.

기업에서 스폰서를 많이 하는 편이다. 토마스 파크스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수학회가 설립되었다.

19.2. 고등 교육[편집]

초강대국의 면모에 걸맞게 고등 교육도 압도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돈이 많고 군대가 강해서 강대국이라 생각하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구상 그 어떤 나라도 따라오지 못하는 넘사벽 수준의 고등 교육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초강대국을 이루는 기둥들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지식사회에서 이는 지금의 미국을 만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 100개를 줄세우면 그 중 절반 가량은 미국에 위치한 대학일 정도. 하버드를 필두로 동부 최고의 사립대로 구성된 아이비 리그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이공계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MIT칼텍 같은 대학도 있으며, 중서부에는 경제학경영학에서 세계 최고인 시카고 대학교, 서부에는 미국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대학인 스탠포드라는 굴지의 명문대가 전국 곳곳에 퍼져있다. 공립대 역시도 매우 우수하여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에는 세계구급 대학이 4~5개씩 존재할 정도이며, 각 주를 대표하는 주립대학들의 수준 역시 웬만한 나라의 최고 명문대의 수준을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이다.

전세계의 학문을 한다는 이들의 목표는 미국 대학의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고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거의 모든 대학들의 교수들은 대부분 미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미국 대학들의 학문적인 성취는 미국 내 대학에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의 숫자로 증명된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한데, 베이 에어리어 일대에 실리콘 밸리가 들어선 것도 이 곳이 스탠포드 대학과 UC 버클리 인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대학들은 세계 각 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오려고 경쟁하기 때문에 교수진뿐 아니라 인재풀마저도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한다.

다만 (학생 입장에서) 유일한 문제는 무지막지한 학비. 명문 사립대의 경우는 한 해에 6-7만 달러의 학비가 기본으로 나가며, [122] (부모 혹은 가족의 소득에 따라 하버드, 스탠퍼드 같은 사립대학이 등록금 같은 학비는 물론 심지어 기숙사비까지 면제시켜 준다. (링크 조선비즈 기사 "미 스탠퍼드대, 부모 소득 1억 4천만원 안되면 등록금 면제"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3/2015040300611.html 일부 사립대만 그러는 게 아닌 거 같다. 다 그런 거 같다.) 생활비[123]까지 고려하면 4년 다니는 데 무려 2억 가까운 비용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래서 금수저나 공립대를 나온 게 아닌 이상 대학을 나올 경우 학자금 대출로 인한 빚을 잔뜩 지는 게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
다만 하버드 대학교와 같이 엄청난 양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 일정 이하의 소득을 가진 집안에 한해서는 전액 장학금에 숙식 제공, 여기에 용돈까지 준다. 물론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이야기지만. 성적이 좋고 이름이 알려진 고등학교 출신이며 재벌 수준 소득이 아닌 미국시민이라면 입학시 정부에서 크게 대학 비용을 보조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시민이 아니면 하늘에 별따기. 미국 시민들은 FAFSA제도로 연방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미국 시민이 아니라면 포기하면 편하다.

박사과정의 대학원생들에게는 수업료 면제에 생계비를 주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한마디로 최상급의 교육을 돈도 쥐어주면서 제공한다.

또한 미국 영주권자들과 시민들에 한해서 미군에 복무하고 전쟁터에 갔다오면 나라에서 학비를 전액 지원해주기도 한다. 실제로 가정의 소득이 일정 수준은 되나 여전히 명문대 학비를 대기에는 부족한 경우의 학생들은 미군에 들어가 약 4년 정도 복무하고 아프간이나 이라크도 다녀온다. 또한 학비 지원과 별개로 월급과 위험수당은 따로 나오고 부상을 당했을시에는 수술비, 재활비용도 전액 지원해주고 심리 테라피 비용도 전액 지원해 준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터 갔다오는 학생들도 적지 않고 미국 교육계나 학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중 1990년 초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대학 생활을 해본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런 경험이 있다.

20. 주, 국외영토[편집]

20.1. 미국의 주(Sta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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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L을 경계로 동부, 서부가 갈라진다. 주 경계를 따라가다 보면 미국 가운데에 마치 요리사 모자를 쓴 사람이 서부에 등을 대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주들이 미네소타(모자), 아이오와(얼굴), 미주리(몸통), 아칸소(다리), 루이지애나(장화)라서 이니셜을 따 MIMAL이라고 한다.[124]

미국은 연방국가이기 때문에 각 주가 하나의 국가와 비슷하다. 쉽게 말해 여러 국가들을 통합해 각 나라별 자치권을 인정해주되 최상위 국가기관인 연방정부가 전반적인 일을 추진하는 꼴. 그래서 각 주마다 정책들이 조금씩 다르고[125], 미국의 프로스포츠 리그들은 사실상 국가대항전과 비슷한 개념을 띈다.

알래스카하와이는 미국 본토 안에는 있지 않지만 미국 본토와 대등하게 취급되며 해당 지역과 미국 본토 48개 주 사이 여객기는 국내선으로 취급된다. 또한 이 2곳의 주에서도 본토 의회의원 및 대통령 (피)선거권이 있다. 다만 이 두 주는 인구가 적어 선거인단 숫자는 본토에 비해 매우 적다.(알래스카 3명, 하와이 4명)

현재는 푸에르토 리코51번째 주 승격 떡밥이 나돌고 있다. 2012년 푸에르토 리코 주민투표 결과 찬성이 61%로 통과되었다. 하지만 주 승격은 미 연방의회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일이기에 지금으로서는 의미가 없다. (2014년 기준) 현재 연방 의회는 허가는 커녕 논의조차 할 생각이 없다. 주민 대부분이 히스패닉인데다 영어도 사용하지 않고 스페인어를 쓰며, 공식적으론 영어도 쓸 수 있지만 써봤자 잘 알아듣지도 못한다. 더불어 인구 41%가 빈곤소득선 밑에 있는 푸에르토 리코가 주가 된다면 그것대로 연방에 짐덩어리가 될 것이 우려된다. 정치적으로는 히스패닉+빈곤함 특성이 겹쳐 민주당 텃밭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연방의회 다수당인 공화당과 보수 미국인들이 달가워하지 않는다.

20.2. 특별구[편집]

20.3. 속령[편집]

Unincorporated territory.

미국에서 워싱턴 D.C.를 제외하고 각 주에 속해있지 않은 영토와 속령에는 구분이 있다.

  • incorporated organized territory : 미국 연방정부가 정식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자치법을 제정하여, 후에 로 승격시킬 의도로 자치를 허용. 흔히 준주라 불리는 곳들이며 하와이를 마지막으로 모두 주가 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 incorporated unorganized territory : 미국 연방정부가 정식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자치법을 제정하지는 않았으나, 후에 로 승격시킬 의도로 자치를 허용. 역시 흔히 준주라 불리는 곳들이며 현재는 대부분 자치법이 제정되어 organized가 되는 과정을 거쳐 주가 되었다.

  • unincorporated organized territory : 미국 연방정부가 정식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자치법을 제정하여, 후에 로 승격시킬 의도 없이 자치를 허용. 이 구분은 미서전쟁 이후 미국이 필리핀을 영유하게 되면서 생겨났다.

  • unincorporated unorganized territory : 미국 연방정부가 정식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자치법을 제정하지 않았으며, 후에 로 승격시킬 의도 없이 자치를 허용.


현재는 대체로 여기서 incorporated organized territory이 아닌 지역을 미국의 속령으로 본다. 이 곳들은 각자가 자치권이 있으며 미국 본토에 대한 대통령 선거권/피선거권이 없다. 다만 표결권이 없는 미국 하원 의원 1명이 배정된다(컬럼비아 특별구도 마찬가지). 또한 올림픽 참가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각종 국제기구 가입도 미국 본토가 아닌 각각의 속령으로 따로 되어 있다. 미국 본토 및 하와이에서 이 곳으로 올 경우 별도의 출입경 심사가 필요하다.[126]

이 지역들은 미국과는 비자 정책도 다르다. 예를 들면 한국대만은 미국 무비자 이전부터 , 북마리아나 제도, 푸에르토리코 등에 무비자로 입국 가능했다.

일반인의 경우, 이들 속령은 미국이 아닌 별도의 국가로 간주해도 큰 문제가 없다.[127] 우선, 지리적으로도 본토와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명칭

수도

시간대

법적 지위

유인도

미국령 사모아(American Samoa, AS)

파고파고(Pago Pago)

UTC-11

unincorporated/unorganized

괌(Guam, GU)

하갓냐(Hagåtña)

UTC+10

unincorporated/organized

북마리아나 제도(Nothern Mariana Islands, MP)

사이판(Capital Hill Saipan)

UTC+10

unincorporated/organized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PR)

산후안(San Juan)

UTC-4

unincorporated/organized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U.S. Virgin Islands, VI)

샬럿 아말리(Charlotte Amalie)

UTC-4

unincorporated/organized

무인도, 환초

베이커 섬(Baker Island)

unincorporated/unorganized

하울랜드 섬(Howland Island)

unincorporated/unorganized

자르비스 섬(Jarvis Island)

unincorporated/unorganized

존스턴 환초(Johnston Atoll)

unincorporated/unorganized

킹먼 환초(Kingman Atoll)

unincorporated/unorganized

미드웨이 환초(Midway Atoll)

unincorporated/unorganized

나배사 섬(Navassa Island)[128]

UTC+5

unincorporated/unorganized

팔마이라 환초(Palmyra Atoll)

incorporated/unorganized

웨이크 섬(Wake Island)

unincorporated/unorganized

20.4. 나무위키에 등재된 미국의 도시[편집]

21. 트리비아[편집]

각국의 유명인들이 가장 탐내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각국의 사업가들과 비지니스들이 탐내는 곳도 미국이며, 수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과장 좀 보태서 말하자면 '미국에서의 성공 =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134]

또한 학교도 세계 5대 학교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이 미국이다. 모든 사업가, 모든 해외의 기업들이 다국적기업으로 가기 위한 발판의 1순위가 미국이다. 이유는 아주아주 간단하다. 인구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많다. 즉 구매력 있는 계층이 가장 많다는 것. 인구가 3억이 넘으면서 시민들의 대다수가 경제력이 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도나 중국이 단순하게 인구만 보면 압도적이지만 그 모든 인구의 상당부분이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며, 경제력이 되는 규모의 인구가 많으면서도 인구가 많지 않은 국가에 비해 보다 한 국가에서만 집중적으로 투자해도 잘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이외의 다국적 기업들이 가장 먼저 지사를 세우는 나라가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국제 문제에 관해서는, 특히 군사 문제에 관해서는 뭘 해도 욕먹는 나라다. 분쟁이 있어서 개입을 하면 패권주의라고 까이고 개입하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까인다. 블랙 호크 다운으로 유명해진 소말리아 내전 개입은 정작 미군이 딱히 얻을 것도 없이 개입한데다 큰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패권주의라고 까였고 거기서 욕 좀 먹은데다 희생도 있어서 몸 좀 사렸던 콩고 전쟁의 경우 개입하지 않았다고 이기적이라고 까였다. 지금은 이슬람 국가가 난동을 부리는데 개입하지 않는다고 욕먹는 중이다. 물론 이라크 전쟁이라든지 여러 병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좀 이중잣대로 까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달리 보자면 미국이 그만큼 국제사회에 제대로 영향을 미칠 힘이 있다는 인식이 넓게 퍼져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돈지X의 나라의 이미지답게 재무부의 시크릿 서비스(United States Secret Service)가 대통령이나 정부 고위관료의 경호 업무를 맡고 있었다. (2003년부터 시크릿 서비스는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이 되었다.) 여기에는 여러 사정이 있는데 건국 당시 미국은 대통령제를 도입하지만 토머스 제퍼슨 등은 연방 정부의 비대화를 반대하였고 대통령과 연방 정부가 주 정부나 시민들을 억압하지 못한다는 명목으로 권력을 대폭 축소시켜서 한동안 대통령 경호실이나 친위 부대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 후 남북전쟁이 터지면서 위조지폐가 돌기 시작하자 위조지폐를 단절하기 위해 재무부에 시크릿 서비스라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연방 수사 기구를 만든다. 이후 대통령 암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터지자 대통령 경호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전후 위조지폐 문제가 수그러들어서 할 일이 없어진 시크릿 서비스에 경호 업무를 준 것이다.

수백 년 간의 역사에서 유럽에서도 한동안 빈발했던 쿠데타가 없다.[135] 하지만 거의 쿠데타가 일어날 뻔한 적은 있다. 독립전쟁이 끝날 무렵 1783년에 연방정부에서 봉급를 제대로 안 주고 종전 후 연금 받을 전망도 불투명해지자 독립군 장교단이 쿠데타를 모의한 적이 있었다. 이른바 뉴버그 음모. 이 중 루이스 니콜라 대령이 조지 워싱턴에게 쿠데타에 동조하자는 편지[136]를 보내면서 정보가 새어나가고 이후 워싱턴이 직접 군인들을 진정시키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그런데 진짜 이후에 봉급과 연금을 안 줘서 반란이 났다.(...)

또한 이후 1933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시기에 Business Plot이라는 쿠데타 음모가 있었다고 한다. Smedley Butler라는 퇴역한 해군 소장이 주장한 것인데, 루즈벨트에 반대하며 사상을 의심하던 기업가들이 1차 대전 참전 군인들에게 백악관으로 행진해서 엎어버리고 파시스트 정부를 세우자(?!)고 제의했단 것. 당시 언론들은 믿지 않았고 실제로 기소당한 사람도 없었지만 의회 위원회는 실제로 쿠데타 시도가 있었고, 증거까지 받았다고 보고했다. 현재까지도 진짜 이런 제의가 있었는지, 혹은 있었다고 해도 제의한 자들에게 진짜 실행할 의지가 있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국가적 규모가 아니라 도시 규모(!)로 보면 미국에서도 쿠데타가 성공한 적이 있다. 1898년 윌밍턴 폭동이 그것. 당시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가장 큰 도시였던 윌밍턴은 흑인이 주류이며 줄줄이 공화당 시장과 의원들을 배출했다. 이런 경향은 노스 캐롤라이나의 주도권을 민주당이 쥔 이후에도 흑백 융합주의자가 선출되며 계속되었는데, 이에 반발한 전 남군 장교 출신인 Alfred M. Waddell이 백인우월주자들을 결집해 흑인 사장이 운영하던 The Daily Record 신문사를 파괴하고 흑인들과 충돌했다. 끝내 시의 정치 기관들을 장악하고 시장과 경찰청장을 해임, 자신을 새 시장으로 선포하고 새의회를 설치했다. 이와중 도시에서 쫓겨나듯 떠난 흑인들은 당시 대통령이던 윌리엄 매킨리에게 복구하기를 청원했지만 백악관은 주지사의 요청없이는 대응할 수 없다고 했고,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았다.[137] 이후 Waddell은 1905년 사망할 때까지 시장직을 연임했다. 참고로 이 사건의 여파로 흑인 주류 도시였던 Wilmington은 백인 주류로 바뀌었다.

국민성이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워낙 넓고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주로 북부로 갈수록 개방적, 진보적이며 중남부로 갈수록 보수적인데, 진보적인 곳은 심지어 서유럽 빰칠 정도인 도 있다. 다만 보수적인 지역은 선진국 중 꽤나 보수적인 한국보다도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교육 방식도 엄하며 애니메이션 규제는 총을 물총으로 바꾸는 정도다.[138]

흔히 미국산 게임이나 만화속에서 나오는 과장된 표현등을 보면서 '자유의 나라라서 자유로운 표현이 보장되는구나' 싶겠지만, 자세히 파보면 한국과 맞먹거나 한국보다 더할 정도로 꼼꼼한 검열을 적용하고 있다.[139] 방송사가 해당 프로그램의 등급에 맞지 않는 방송을 내보내면 전국의 시청자, 특히 아이를 둔 부모들로부터 산더미같은 고소장을 받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R등급(19금)을 받은 방송은 아동 성범죄같은 민감한 사항을 제외하면(이게 거의 유일한 금기사항) 정말 막나간다.성진국의 물건을 수입해올 때 원본을 초월한 수위의 물건을 따로 요구한다고.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성인 애니메이션의 대명사가 북미판으로 불린다는것만 봐도...이게 꼼꼼하게 검열된 수준이면 검열 안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간다

명실공히 전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다민족 국가이기도 하다. 그나마 비슷한 민족들 사이에서 생긴 혼혈의 역사 정도나 있었던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다민족 상태로 시작하였으며, 이 때문에 민족간 갈등도 많이 겪었고 이후 다민족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미국의 역사가 이제 200년을 갓 넘긴 상태라서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단일 민족으로 시작해서 다민족 문제를 겪고있는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더 나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전 인민의 무장화에 성공한 국가지만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민간인은 총기의 휴대 및 사용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대한 법령은 주나 도시마다 매우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로 도시로 갈수록 빡빡하고, 시골로 갈수록 총기 구하기가 쉽다. 또한 사냥에 쓸만한 큰 라이플 등등이 구하기 쉽고, 숨기기 쉬운 권총 등은 구하기가 더 까다롭다.

물론 어느 주에 가든 콜라 사듯이 총을 가게에 가서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범죄 경력이나 정신병 경력이 있는지 본다음에 허가를 제대로 받으면 살 수 있다. 이것도 완벽한 건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조승희 사건 같이 일이 제대로 처리됐다면 절대 총을 살수 없었어야 할 인간도 잘만 하면 합법적으로 총을 마음대로 구입할 수 있기에, 여러가지 골치를 썩고 있다. 물론 총기 규제가 빡빡한 한국에서조차 불법 소지 문제가 일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만의 고민이라 보긴 어렵다만.

총기관련 규제 법규는 미국 정치권의 만년 떡밥. 매번 전미총기협회의 로비로 무산된다. 2012년 들어서는 정당방위를 위시한 살인이 무죄로 풀려나는 사건들이 많이 생겨서 말이 많다.

특히 성 문제가 엄해서 자정만 넘으면 성인방송이 나오는 한국 케이블에 비해 미국은 새벽 3시가 돼도 15세 이상은 틀어주지 않는데, 법에서도 아동 성범죄에 한정되긴 하지만 말 그대로 치를 떠는 수준이며, 아동 성범죄와 살인죄를 사형만 제외하고 동일 선상에 놓고 있는 주가 대부분이다. 이외 좀 특이한 점은 다른 나라와 달리 아동 포르노 소지자도 거의 강간범에 준하여 다스린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국가와는 확실히 다른 점.[140]

하지만 반대로 성인의 성은 철저하게 자기 책임으로 처리하는 국가이기도 하며, 실제 미국 라스베이거스 밀랍인형 박물관에는 전설적인 포르노스타 제나 제임슨도 전시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두 사람이 '합의'하에 하는 경우는 행복추구권을 존중하여 자유를 봐주는 편이다 (2015년 6월 말 이후로 동성결혼이 미국 전역에서 합법화가 된 걸 봐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선 두 사람이 합의하에 주먹다짐을 벌인다해도 둘다 처벌받지만, 미국에선 두 사람이 합의하고 서로 고소하지 않는다면 터치하지 않는다. 사실 한국에서도 서로 합의하에 싸우면 처벌받지는 않는다. 폭행죄가 반의사불벌죄기 때문에 싸우고 나서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 물론 현장에서 걸리면 경찰이 와서 뜯어말리고 둘다 지구대로 끌려간다. 또한 형법 24조에 따라 피해자가 승낙만 하면 때려도 처벌받지 않는다.[141] 물론 상해의 정도가 심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자신의 길거리 싸움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 유명해진 킴보 슬라이스같은 인물도 있고. 마찬가지로 음란물도 둘다 합의하에 찍은거라면 존중해주는 것이고, 단, 성폭행은 남에게 객관적으로 큰 피해를 안긴 것이기에 자비없이 엄벌에 처한다. 아동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감옥에가면 미트스핀 철도에 올려진다는것이 정설이다.

그 외에도 자유로운 나라라서 자신이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도 절대로 정부가 그것을 제한하려고 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오바마의 사진에 히틀러의 콧수염을 붙여도 그것을 이유로 국가반역죄 같은 걸 뒤집어 쓸 걱정은 없다. 하지만 요즘 애국자법이라든가 SOPA같은 법규 이슈나 공공연한 로비 및 검열 탓에 유럽국가들로 부터 "자유의ㅋㅋㅋ나라ㅋㅋㅋ" 같은 식으로 비웃음당할 때가 있다. 게다가 명예훼손을 아예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닌 게 사우스 파크에서 정치인을 재미삼아 풍자하는 건 죄가 안 되지만 대놓고 기사를 써서 깔 경우 민사소송에 걸려 거액을 물어낼 수도 있다. 게다가 불법행위로 인한 것이나 간통 같은 특이케이스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법원에서 안 받아 주는 한국에 비해 미국의 민사소송은 그 범위가 훨씬 넓고 광범위하다. 그래서 미국의 언론 자유는 의외로 한국이나 일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남북전쟁 기준의 북부(동북부+중서부)와 서부를 제외한 지역은 미칠 듯이 종교적이다. 가끔 기독교 신정국가가 아닌지 의심이 갈 지경인데 특히 중부나 남부 시골은 중동국가 떠오를 정도로 종교에 집착하는 편. 이 때문에 영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법규들도 많다.

그 때문에 창조설 지지자들이 활개치기도 한다. 유럽의 기독교도들은 과학적 담론과 종교적 입장을 구분해서 생각하는 반면[142] 세계의 첨단과 전통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참 특이한 나라다.

특이하게도 미터법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실상 유일한 나라이다. 나머지 두 나라가 과거 군사 독재로 악명 높았던 미얀마와 미국의 사실상 속국인 라이베리아니 말할 필요가...

미국도 미터화(Metrication)를 실시하려고는 했었다. 1975년에 U. S. Metric Board가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대중의 반대로 인해서 1982년에 레이건 대통령이 Metric Board를 없애버려서 중단되고 말았다. 미국의 미터화를 지지하는 단체로는 U.S. Metric Association이 대표적. 때문에 전세계에서 아직도 5%는 미터법을 쓰지 않는데 하필이면 그 원흉이... 야드파운드법의 본고장인 영국에서조차도 유럽 연합조례 때문이긴 하지만, 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미터법 또한 섞어서 사용하게 된 것에 반해 미국에서는 여전히 미국 단위계를 강력히 고수하고 있다. 찬란한 돈지랄인 화성기후탐사선 폭발도 이 때문에 터졌다.

인터넷 도메인도 세계 패권을 잡는 국가답게 일반 최상 도메인만 사용한다. 웬만한 기업은 co.us가 아니라 .com이고 글로벌 기업은 각 국가별 도메인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유독 미국만 .com/us다. 정부 기관은 죄다 .gov이고 군에서는 .mil 도메인을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 사실 이는 상용 인터넷 자체가 미국에서 개발된 것인 영향이 더 크다.

또한 날짜를 월일년식으로 쓰는 특이한 나라. 대에서 소로 가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년월일도 아니고 소에서 대로 가는 일월년 (대부분의 유럽국가. 세계적으로는 이 방식이 가장 많이 쓰인다. #) 도 아닌 방식을 채택하는 국가는 미국 외에 캐나다(영어권) 등 몇 나라 안 된다.

조지 워싱턴때부터 적용하는 청탁금지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빡세서(특히 텍사스주) 선물 주고 받거나 간식을 보내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고 발각시에는 무조건 폐기해야 한다.[143]

그리고 세계적으로 쓰이고 국제표준(ISO 8601)인 24시간제를 거의 쓰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다. 군대 등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12시간제만을 쓰는 국가는 인도, 필리핀, 미국, 캐나다 (프랑스어권인 퀘벡은 제외), 호주 등 영어권 국가와 미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 등 정도이다. 영국도 영어권 국가이긴 하나 일기예보 등에선 24시간제를 쓴다. 구어체에서는 12시간제가 자주 쓰이기는 한다. 일본도 표기시에는 24시간제가 더 많이 쓰인다. 12시간제는 구어체에 한정되는 정도.

파일:attachment/becauseofamerica.jpg
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전(前) 멤버였던 노엘 갤러거에 의하면 2010년 경의 세계 경제 문제는 전부 미국의 탓이라고 한다.[144]

여담이지만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나무위키 접속량이 가장 많은 해외 국가.

트라이버튼설문에 따르면, 2016년6월26일 현재, 응답자의 18.4%가 다시 태어난다면 미국에 태어나고 싶다고 한다.

미국은 남자와 여자의 신발사이즈가 다른 나라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 7호 사이즈 신발은 남자 250mm, 여자 240mm로 10mm 차이가 난다.

22. 대중매체에서의 미국[편집]

많은 대중매체 속에서 주인공 내지 주된 배경이 된다. 수많은 슈퍼히어로들과 빌런들의 활동 무대가 되기도 하고 각종 굵직한 단체나 대회 주체의 본산지가 되기도 한다. 미국 국적 캐릭터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미국 배경이 아닐지언정 미국 출신 캐릭터는 대부분 하나쯤 갖추고 있다.

하지만 당연히 좋지 않게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핵 맞고 멸망하는 것 정도는 예삿일도 아니고 좀비 아포칼립스에 국력이 무색하게 쓸려나가기도 하고 정부가 이상한 것 엄청 많이 해대고 외계인이나 거대 괴수들에게 제일 먼저 선빵으로 두들겨 맞고 타국의 침공을 받아 본토가 뚫리기도 하는 등 수뇌부들이 뇌가 어디로 가출한 건가 싶은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제일 압권인 것은 홈프론트폴아웃 시리즈. 홈프론트는 이미 영토의 절반 이상을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지 오래고 폴아웃 시리즈의 미국미국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미안한 수준이다.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서도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에 핵을 맞고 망해버렸다.

더 무시무시한 것은 정작 이렇게 미국을 개막장으로 묘사하는 작품들은 대체로 미국에서 나온 작품들이란 사실. 자기네 나라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부수고 또 그걸 발매 허가를 내주는 걸 보면 타국인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오히려 경이롭게만 느껴질 뿐이다. 미국만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한국의 경우 미국과의 오랜 갖은 국제적 이해관계 때문인지 미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있어도 보통 미국만 그런 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똑같이 시궁창인 식으로 묻어가곤 한다.) 그나마 반미 대중매체에서 미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대표적인 예시로는 그래플러 바키가 있다(특히 국수주의 성향 작품들이 그러하다.) 미국을 비하적으로 묘사하는 반미 작품들을 보면 8할 정도는 국수주의 성향 작가의 작품이다. 나머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시망 상태인 걸로 묘사한다.(맨발의 겐처럼 반미적이지만 국수주의 성향은 아닌 작품도 있다.) 유럽권 대중매체들은 그냥 미국에 대한 묘사 자체가 거의 없다. 미국보다는 오히려 자국을 좋은 소재거리로 굴린다.(우크라이나스토커 시리즈라든지...)

여담이지만 Steele라는 소설에서는 1932년을 전후로 하여 아예 독재국가로 변하기도 한다. 물론 그 독재자는 우리가 잘 아는 강철의 대원수 이오시프 스탈린 되시겠다. 소련은 레온 트로츠키가 서기장을 해먹고 있다는 설정

또 수련이나 어떠한 사정이런 거 말고으로 미국에 간다.라는 클리셰는 이미 전통 수준이다.

트럭 시뮬레이터 게임인 하드트럭,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145]의 배경으로 나온다.

22.1. 미국 출신 캐릭터[편집]

목록이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미국인 캐릭터 문서 참조.

23. 같이 보기[편집]






[1] 미국의 국장. 앞면과 뒷면에 새겨진 라틴어들의 뜻은 다음과 같다. "E pluribus unum - 다수에게서 하나로"
"Annuit Coeptis -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각별히 돌보신다 / Novus Ordo Seclorum - 새 질서의 시대"음모론일루미나티 등의 떡밥에 자주 활용된다. 국장의 앞면에 새겨진 독수리의 발을 보면 올리브 잎과 화살이 있고 독수리의 머리는 올리브 잎, 즉 평화 쪽을 바라보고 있다.
[2] 미국은 연방국가이므로 국화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으나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장미로 지정되었다. 출처 (미국법령):https://www.gpo.gov/fdsys/pkg/USCODE-2016-title36/pdf/USCODE-2016-title36-subtitleI-partA-chap3-sec303.pdf (303절 'The flower commonly known as the rose is the national floral emblem.' 참고) 물론 주마다 상징화는 따로 있다.[3] 라틴어로 '자손 만대에 이르는 새로운 질서' 라는 뜻. 미국 지폐에 나온다.[4] 라틴어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하신다'는 뜻으로 미국 국새에 있다.[5] 라틴어로 '다수로부터 하나로' 라는 뜻으로 178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다.[6] 'We trust in God'이 도치된 문장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뜻이다. 미국의 지폐에도 나온다.[7] 네이버 세계국가순위 기준[8] 네이버 세계국가순위 기준[9] 공용어는 없지만 미국인이 쓰는 통상적인 언어는 영어이며, 그 외에도 각 주마다 다양한 언어를 쓰고 있다. 예를 들면 루이지애나주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멕시코와 접경하고 있는 미국 남부에 위치해 있는 주들은 영어에 이어 스페인어도 많이 쓰인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 등 미국 서부는 중국어필리핀어도 많이 쓰인다.[10] 미국에는 여러 해외 영토들이 있으나 이들은 관습적으로 미국 영토로 간주되지 않는다.[결함있는민주주의] # [12] 자국 화폐기축통화이고, 가장 신용도 높은 화폐다보니 많이 보유할 필요가 없다.[13] 미국의 도메인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심지어 교과서에서도 이렇게 쓰기도 한다) 엄연히 존재하는 도메인이다. 물론 있긴 하지만 잘 안 쓰는 것과 없는 건 전혀 다른 얘기. 주로 미국 각 주와 지방 정부가 .us 도메인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 외의 유명 사례로는 미국의 북마크(즐겨찾기) 공유 사이트인 딜리셔스가 과거에 del.icio.us 도메인을 썼고 지금도 이 주소로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 밴드 도메인이 http://band.us이다. 인터넷은 미국에서 생겼기 때문에 .gov(미국 정부), .mil(미국 국방부)가 미국 전용이다. .edu(고등 교육 기관)은 미국 전용이었다가 현재는 전 세계의 모든 고등 교육 기관이 등록할 수 있다. 또 미국령 해외 영토들은 별도의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푸에르토 리코는 .pr 도메인을 쓴다. 그리고 국가 코드가 없는 지역도 최상위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정책이 도입됨에 따라 미국 국내에서도 뉴욕 시(.nyc) 등이 독자 도메인을 등록 준비 중이다.[14] 미국 내 자치령(해외 영토)들은 다른 국가 코드를 갖는다.[15]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일 기준[16] 한국과 미국은 공식적인 수교 연도를 조-미 수교 연도인 1882년으로 간주한다.[17] 한국인의 경우, ESTA를 발급받았을 때의 기준이다. 받지 않았을 때는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에 한해 45일의 무비자가 적용된다. 그리고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입국할 수 없다.[18] 외교부 해외안전여행[19] 자신을 미국인이라 말할 때는 일반적으로는 미국에서 왔다는 의미로 "~from the US(유에스)" 혹은 "~from the United States."라고 한다. 혹은 푸에르토리코나 아메리칸 사모아 사람, 혹은 오랫동안 타향살이를 한 사람에게 "from the States."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본토에서 왔다는것을 어필하기도 하나, 뒤에 오브 아메리카까지 붙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 from America"는 약간의 애국심 등을 담아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I am American"과 같은 표현은 미국 내의 화자를 상대로 애국심을 논하고자 하거나 뒤에 더 말하고 싶은 문장이 있을때 사용한다. 사람에 따라 대륙명과 혼동할 수 있는 "아메리카"보다 "유에스"라는 표현이 낫다고 하는 등, 지역과 문화, 화자에 따라 다양한 활용형이 사용된다.[20] 하와이 주의 공용어[21] 체로키 문자가 지원되지 않는 일부 기기에서는 네모로 보일 수 있다.[22] 발음은 '에타쥐니(/e.ta.zy.ni/)이다.[23] 실제로는 약자로 쓸 때 영어 USA를 그대로 쓰는 게 대부분.[24] 에스샤아가 아니라 세셰아(сэ-ше-а́, se-she-á)로 읽는다. 강세가 뒤에 있어서 듣기에 따라 세샤아 내지는 스샤아라고도 들린다. 비유하자면 USA를 '유에스에이'가 아닌 '우사'로 읽는 셈.[25]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당시 이와 관련된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26] 한국과 중국이 '아름다울 미'자를 쓰는 것에 비해 일본은 백여 년 전부터 항상 '쌀 미'자를 쓰고, 베이코쿠라고 읽는다.[그외] 米合衆国, 合衆国, アメリカ[28] 성조기를 의미하는 화기(花旗)에서 유래하였다.[29] 가끔 'Unuiĝinta(하나가 된)' 대신에 'Unuigita(하나로 만들어진)'를, 'Ameriko(아메리카)' 대신에 'Nordameriko(북아메리카)'를 쓰기도 한다.[30] 성조기에 그려진 50개의 별은 각각의 주를 상징한다. 만약 미국의 주가 늘어나면 성조기의 별 개수도 늘어난다. 독립 초기에는 주가 늘어나면 별 갯수와 함께 줄도 같이 늘어났지만 별과는 달리 줄이 몇 배로 많아지면 국기가 너무 난잡해져서 결국 줄은 13개로 고정되었다. 13개의 줄은 미국 건국 초기의 주들을 상징한다. 간혹 깃발 속에 있는 "빨간 줄은 7개뿐인데 왜 13개 줄이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빨간색만 줄이 아니고 사이에 있는 흰색도 줄이다.빨간 줄 7개에 흰 줄 6개를 합해 13개[31] 알래스카와 축치 반도가 베링 해협을 두고 마주보고 있다.[32] 제5함대가 주둔.[33] 이 두 나라는 동남아시아에 유일하게 미군이 주둔한다. 태국 방콕 인근 파타야 우타파오 비행장과 싱가포르의 파야 레바, 셀레타 비행장은 미합중국 공군, 싱가포르 셈바왕 해군기지는 미합중국 해군미합중국 해병대가 사용한다.[34]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35] 프리즘 폭로 사건 때에도 5개의 눈에 속한 국가 중 자국인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국은 미국의 감시대상에서 제외되었다.[36] 2014 영국전략 연구소 발표내용 http://www.iiss.org/en/militarybalanceblog/blogsections/2015-090c/february-8272/2014-top-defence-spenders-bb5d[37]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한 일은 있다.[38] 현재 경제력의 25%만 차지했지만 전간기에는 34.6%를 차지했고 2차대전때는 40%를 넘겼다.[39] 유럽연합 전체를 합쳐도 미국보다 적을 때도 많다. 더구나 이제 유로존 위기브렉시트까지 겹쳐서 유로가 미국 따라잡기는 더 힘들어보인다.[40] 1억 이상의 인구[41] 미국의 경우 주(state)인 알래스카하와이는 본토이므로 들어가고 이나 푸에르토리코 같은 속령은 빠진다. 또한 오대호 지역을 내수면으로서 영토에 포함해야 하는지 아닌지 논란이 좀 있다. 한편 중국의 경우 인도와의 영토분쟁 지역이 주로 문제가 되며 그 외에 중국의 영토 면적을 계산할 때 일반적으로 홍콩이나 마카오는 포함되고, 대만은 빠진다.[42] 단순히 농업생산량만 봐도 유럽 전체를 초월하고, 농/축산물 경작가능면적은 전 국토의 반을 간단히 넘긴다. 다시 말해 살기 좋지만 필요없어 안 쓰는 국토가 넘쳐나는데도, 나머지 부분만 쓰고도 남아난다![43] 다만 수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바이칼 호에 밀려 2위.[44] 일단 지금 구 소련지역의 인구를 다 합친다 해도 미국보다 낮은 2억 8천 정도지만, 만약 소련 말기의 대혼란을 겪지 않았다면, 무난히 3억을 넘기며 3위를 유지했을 것이다. 실제로 1950~1973년의 소련의 인구 증가율은 미국과 거의 같다.[45] 실제로 2100년이면 5억을 돌파할 전망이다.[46] 한국에 대입해보면 뉴욕인천광역시, 캘리포니아울산광역시 분리 전 경상남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만약 뉴욕이 서울급의 지분을 가지려면 혼자서 중국과 맞먹는 경제규모를 가져야 한다.[47] 하지만 플로리다는 이 바이블 벨트와도 가까운데도 이주민이 많아 꽤 민주당 지지파가 많은 곳이다[48]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텔 등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49] 예를 들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밸브 코퍼레이션이 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50] 삶의 질은 당연히 프랑스독일서유럽에 현저히 밀린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남부 유럽 정도 수준을 보인다.[51] 당연히 미국 내에서는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삶의 질도 차 없으면 못 다닌다는 점 빼면 높은 편으로 날씨가 더운 곳 치고는 쾌적하다.[52] 이 밖에도 터키앙카라-이스탄불, 일본교토-도쿄 등과 같은 나라별로 이런 경우가 많다.[53] 가끔가다 "미국(America)에 왔으면 미국어(American)를 써야지!" 같은 소재를 쓰기도 하는데 이때 "니가 쓰고있는 건 미국어가 아니라 영어(not American but English)잖아..."로 받아치는 것이 일반적이다.[54] 한국어, 표준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터키어, 포르투갈어[55] 퍼센트로 따지면 나우루가 제일 높다.[56] 미터법 기준으로는 신장 183cm, 체중 125kg(± 3kg).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고도비만이다. 한국의 병역판정검사에서도 불시 재검 없이 공익 판정날 정도이다.[57] 미터법 기준으로 200kg. 이 정도면 키가 무슨 골리앗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전시근로역이다...[58] 백인과 흑인만. 히스패닉과 아시아계 제외[59] 2010년대 징병신체검사 기준 한국 만 19세 남성의 평균체중은 67~68kg.[60] 키도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 비해 큰 편으로 영국 평균과 독일 평균의 가운데쯤 된다. 단, 미국은(이민 민족을 제외하고 초기 주류 미국인 후손인 백인과 흑인만 봐도) 세계 근대화에 비해 평균키가 잘 안 늘어난 편에 속하는 국가로, 150년 동안 4cm 정도밖에 안 늘었다고 한다. 독립 직후인 18세기 후반의 미국인 평균신장은 168cm 정도로 당대 서유럽보다 훨씬 컸다. 구한말부터 10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평균키 10cm 정도가 늘어난 한국과는 다르다.[61] 이런 싸구려 음식의 주 재료로 쓰이는 옥수수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경작 보조금(Agricultural subsidies)을 대량으로 받는 덕에 산업체에 판매되는 가격이 원가보다 싸기 때문이다. 20세기 이후 미국의 식품 산업은 옥수수가 없으면 아예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옥수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옥수수는 다른 경작물보다도 비료를 더 많이 요구하므로 환경 파괴 문제와도 엮여있다.[62] 한국인들도 일반적으로 알다시피 미국 피자는 100여년간의 미국식 개발을 통해, 빵이라는 걸 제외하면 피자의 원조 이탈리아 피자와는 아예 들어가는 재료나 만드는 방식이 판이하게 다르기에 칼로리도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한국 피자는 대체로 미국피자를 따라 만든 것이고, 한국 피자에 옥수수가 자주 들어가는 것도 미국 피자의 영향이지 이탈리아 요리의 영향이 아니다. 미국피자는 그야말로 치즈덩어리 음식.[63] 미국 현지에 가서 음식을 사보면 알겠지만 양 자체가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얇은 캔음료는 아예없고, 뚱뚱한 캔이 기본사이즈인데 이게 싸게는 자판기에서 몇백원에 살 수 있다. 햄버거 세트만 해도 보통 사이즈를 주문해도 우리나라로 치면 큰 사이즈의 버거 정도의 크기가 나온다. (어린이 세트 버거가 빅맥만 하든지...). 그럼 진짜 빅맥 세트는 얼마나 큰거야?[64] 실제로 미국산 초콜릿과 케이크를 먹어보면 굉장히 달다.[65] 우유조차 영양 많은 오리지날 흰 우유보다 달콤한 초코, 딸기, 바나나 우유를 더 선호한다.[66] 더 안 좋게는 워낙 과도하게 당분을 많이 섭취하니 비만인 사람이 많아지고 비만은 2형 당뇨병의 주요한 원인이라 당뇨병 발병률까지 높아진다. 특히 미국은 현재 당뇨병 발병률이 높은 국가다.[67] 드라이브 스루는 요즘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도 들어오는 중이지만 미국만큼 보편화되진 않았다.[68] 캐나다는 추운 날씨 때문에 푸틴과 같은 칼로리 폭탄에 가까운 음식이 대부분이다. 혀를 마비시킬 정도.[69] 미국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 즉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아일랜드 공화국 / 영국의 평균 소득은 미국의 85% 정도이다. 그래도 유럽 본토에 비하면 1만 달러 가까이 높다. 당장 캐나다인한테 미국보다 캐나다가 가난하다고 하면 캐나다가 삶의 질이 더 높다며 조악한 의료보험, 불안한 치안, 개발살 난 공교육 등등으로 미국을 줄줄이 까기 바쁘다. 다만 최근 트뤼도 총리가 특별대책을 지시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고 세금이 높은 캐나다의 인재 유출이 심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19세기 이래 캐나다 인구의 4분의 1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미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독일, 영국/아일랜드,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 이민자를 많이 배출한 나라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아시아와 남미 출신자가 많아지자 신규 유입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편이다.[70] 다만 요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자식이 도덕적인 문제나 개인의 잘못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이상 집에서 쫓아내는 일은 드물어졌다. 애초에 고딩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는 문화 자체가 2차대전 이후 서벌브 개발을 통해 값싼 집값에 매력을 느낀 미국인들이 대도시를 떠나 이사하면서 생긴 문화다. 집값이 많이 오르고 도심 거주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21세기에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맞지 않는 문화이다.[71] 2015년에 여초가 되었다. 물론 아직도 젊은 남녀 성비는 조금 남초로 결혼하는 커플의 나이차가 4살 이상으로 벌어지는 일이 흔하다. 출생성비는 1.05대 1이 정상성비이다.[72] 2010년을 기준으로 72%[73] 캘리포니아에만 100만 명(!) 가까이 되는 한인들이 살고 있고, 동부에도 3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살고 있다.[74] 윌리엄 엘러리, 벤저민 프랭클린, 존 핸콕, 조셉 휴이스, 윌리엄 후퍼, 로버트 트리트 페인, 리처드 스톡턴, 조지 월턴, 윌리엄 휘플[75] 다만 성공회 자체는 어디까지나 개신교의 세부 종파들 중 하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개신교 종파들과 구분되는 특징이 조금 많을 뿐.[76]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등에서 많은 이민이 들어왔다.[77] 우루과이의 대통령. 검소한 생활로 유명하다.[78] 대륙의 기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 조차도 문화대혁명 이후로는 저런짓은 안했다!!![79] 실제로 미국 바로 아래의 국력을 갖고 있던 초강대국 소련은 아프간 전쟁을 잘못 일으켜서 안그래도 망해가던 나라에 더욱 부담을 주었고, 결국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망했다. 근데 미국이었다면 체르노빌 규모의 사고라도 견뎌내었을 것이다...[80] 캐나다의 인구 구성이 미국과 비슷 (두 나라 모두 독일/영국/아일랜드/이탈리아/프랑스계가 주류이다) 한 건 둘째 치고, 애초에 캐나다 인구의 4분의 1은 미국에 거주한다. 미국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 계 미국인은 1천만명을 약간 넘는다. 마찬가지로 캐나다 인구의 10분의 1은 미국 국적이나 영주권자 혹은 대상자에 속한다. 애초에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 주 자체가 18세기 후반에 미국 독립전쟁의 여파를 피해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지방이다.[81] 마찬가지로, 멕시코 인구의 절대 다수는 미국에 나가있거나 최소한 친척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멕시코는 역사적으로 미국에게 매번 쥐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반미 정서가 의외로 약한 편이다.[82] 그런데 바로 이 지역에다가 만들어놓은 게 저 유명한 라스베이거스다.[83] 게다가 최근에는 태양에너지 잠재력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84] 사우디는 미국의 셰일가스 산업이 더 성장하기 전에 미리 저가 경쟁으로 고사시키려 했으나 셰일가스 산업은 잠깐의 위기 이후 기술개발로 생산가격 부담을 낮췄고 이후 사우디는 역관광 당해버렸다. 그 과정에서 두 나라의 저유가 경쟁에 치인 러시아와 기타 산유국들의 경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5] 화산활동은 하와이 Big island 와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에서 매우 활발한데, 이 지역을 제외하면 화산 활동은 거의 없고, 이들 지역은 인구도 적은 외곽, 거기다 본토도 아닌 지역이라서, 미국에서 화산활동이 활발하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옐로스톤 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슈퍼 화산은 미국 본토에 있긴하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86] 굳이 따지자면 남동부 지역은 허리케인과 북부 지역은 폭설이 고민거리이긴 한데, 중위도 지방에서 그런 거 안 겪는 나라는 어차피 별로 없다.[87] 이 당시 미국의 인구는 500만에 약간 못 미쳤는데, 당시 영국 본토인 잉글랜드나 분열되있던 독일의 인구 역시 700만 정도밖에 되지 않던 시절이었다 (브리튼 섬 전체 인구를 합치면 850만). 괜히 미국 독립전쟁에서 영국이 비실댄 게 아니다. 거리도 멀어서 수송도 힘든데, 규모에서도 정작 식민지가 본토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았으니..[88] 실제로 지금도 미국에는 도심지에서나 빼곡히 모여서 살고, 시골에는 땅이 텅텅 비어 있다.[89] 사실 이것은 2차례의 세계대전기간동안 미국 본토에는 전혀 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이미 1890년도부터 넘사벽을 자랑했던 미국의 국력은, 세계대전으로 유럽이 박살나고, 러시아가 무너지는 동안 본토에 단 1의 피해도 없이 꾸준히 전쟁물자를 수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열강 중 하나에서 초강대국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일본의 미친짓으로 진주만이 피해를 보긴 했으나, 태평양 전쟁 동안 주된 전투는 해전이었으며, 그마저도 진주만을 제외하고는 피해를 본 곳이 하나도 없다.[90] 이미 미국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동안 수많은 무기를 수출했으며, 직접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기 때문에 군수산업이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본토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아서 무기를 넘치도록 생산해낼 수 있는 자본이 그득하니 본토 수복에 바빴던 러시아가 미국의 국력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당연했다.[91] 다만 국방비 자체는 소련이 더 많이 썼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소련의 경제력은 최전성기에도 미국의 3/5수준이여서 부담이 훨씬 컸다.[92] 다만 러시아의 경우 미사일 기술이나 핵 기술 역시 냉전 초기에 미국에 심어놨던 스파이들을 통해 기술을 확보했다는 말이 있는 만큼 기술을 완성시키는 데 드는 비용은 미국에 비해 훨씬 절약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미국의 전자기술과 최신 무기들을 질로 따라갈 수가 없어서 현재까지도 러시아는 재래식 ICBM을 많이 만들어놓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이러한 양으로의 승부가 무력화되는 미국의 MD개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93] 그러나 2차 세계대전 전까지 미국은 아직까지 초강대국이라는 인식이 약했으며, 미국 역시 고립주의를 택했기 때문에 '지역 열강들 중 하나' 라는 인식이 강했다. 미국이 스스로를 초강대국으로서 인식하고, 이를 세계가 인정하게 된 계기부터가 2차 세계대전이었으며, 전쟁의 양상은 달랐다고 하나 유럽과 아시아 양 전선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연합군에 물자지원도 담당하는 미친듯한 쇼미더머니를 보여주면서 미국에 대한 인식이 초강대국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94] 미국인의 비만 문제 원인이기도 하다. 500m 걷기도 힘들 것 같은 공 같은 체형을 한 사람들이 가득한 건 애초에 그만큼 걸을 필요가 없기 때문. 주차장에서 마트까지 걸어갈 수만 있다면 충분하다.[95] 사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 뉴욕같이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라면 몰라도 중서부 지방으로 가게 되면 넓은 땅에 비해 사람이 정말 적다. 이러다보니 마트에 가는데 2시간이 걸렸네, 은행 가는데 1시간이 걸렸네 하다보니 자연스레 자동차를 탈 수밖에 없으며, 연쇄작용으로 인도를 따로 준비할 필요성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즉, 미국에서 인도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미국의 영토가 워낙 광대한 영향도 있는 것이다.[96] 단적인 예를 들어 2차대전 당시 미국의 공업력은 추축국 전체에 같은 편인 소련을 더해야 간신히 밸런스가 잡혔다. 이걸 실제로 구현하면 망작이 되어버리니.[97] 영어 위키백과 참고. #으로 다음과 같다.[98] 미국에서도 미등록 총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뉴스가 선거철마다 나온다.[99] 총격에 의한 사망 뿐만 아니라 사냥중 사고나 총기를 이용한 자살까지 들어간 통계다.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남미 국가들도 총기 이용 자살이 많다.[100] I should like vastly to go with full and ample powers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o Spain, (후략)[101] A Declaration of the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102] We therefore the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 General Congress assembled do, (후략)[103] The unanimous Declaration of the thirteen united States of America[104] 영어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을 the Americas 꼴로 써서 미국과 구분할 수도 있다.[105] 다만 현행 미국 헌법에는 연합규약처럼 국호를 직접 규정하는 조항은 없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에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한다는 규정이 굳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현행 헌법이 연합규약을 폐지하고 대체한 것이라 아니라 개정한 것에 불과하고 직접 개정되지 않은 조항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시각도 있긴 하다.[106] 스페인어의 Estados Unidos, 프랑스어의 États-Unis, 이탈리아어의 Stati Uniti 등등.[107] 그만큼 정식 국호가 일상에서 쓰이질 않기도 하고, 멕시코가 국호에 합중국을 넣은 것 역시 미국의 모방이다. 실제로 멕시코 이후에도 몇몇 남미 국가들이 이들을 모방해 국호를 지었지만 지금은 멕시코만 남고 모두 바뀌었다. 이런 배경으로 2012년에는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국호를 그냥 '멕시코'로 변경하는 법안을 제출하기도 했으나 정작 본인이 퇴임 직전이었던 관계로 흐지부지된 모양. (링크#1 링크#2)[108] 한자 이외의 언어권에서도 음차 표기 중 대부분이 America의 A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앞 음절을 잘라먹는 경향은 유럽 언어에도 존재한다. 스페인은 원래 발음이 에스파냐(España)지만 영어에서는 Spain, 독일어에서는 Spanien으로 쓰는데, 이 역시 첫 음절이 약하게 들리는 것을 그냥 무시하고 쓰는 것이다.[109] 弥는 한자음으로는 "이", 이두용법에서는 "며"로 읽었다[110] 주로 프랑스어스페인어를 선택한다. 소수는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을 택한다.[111] Algebra 1, 2, Geometry, Statistics, Pre-calculus, Calculus를 배우며 선후수 과목이 있다. Geometry 과목은 그 유명한 피타고라스 정리가 있는 과목.[112] 대학교에서 얻을 크레딧을 미리 얻어놓기 때문이다.[113] 그러나 분위기 자체가 한국 학교에 비해 넘사벽으로 자유롭고, 교사들도 학생이 장난을 치든 말든 성적이 낮게 나오든 말든 해당 학생 잘못이라는 인식을 가진 경우가 태반이라 실제 체감적으로는 한국 학교에서 했다간 교사에게 끔살당할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한다. 케바케.[114] 심슨에서 번즈가 전기값을 올려서 학교운영비가 부족해서 학교 하나를 폐쇄시킬 때 학교의 위치와 재학생 같은 걸 고려하지 않고 그냥 성적으로만 결정했다.[115] 물론 예외는 있다.[116] 근데 꼭 미친 짓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 많은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ESL 수업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가끔은 1~2년동안 ESL만 듣게 하고 영어가 많이 늘었을 때 그제서야 대학교 수업을 듣게 하는 경우도 있다.[117] 허나 문제점이라면 돈이 장난 아니게 들거니와 ESL 수준이 그닥 높지않다는 점이다. 특히 그런 거 안 따지는 대학이 많아서 영어 실력이 안되면 돈 낭비, 시간 낭비, 그리고 혜택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토플 성적으로 요구하는 것이다. 통과하더라도 대학에서 또 영어시험을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친 짓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118] 고려대학교 등은 아예 영어강의 수강이 의무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영어강의는 별도의 평점 기준을 적용한다.[119]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비트코인의 장/단점과 미래에 대해 말하시오'라는 논제를 주고 생각할 시간 15초 주고 말을 시킨다! 한국어로도 토플 채점기준에 맞추어 말하기 쉽지 않다. 위키러: ??? 그게 뭐가 어려워??? 5분동안 말하면 차라리 쉽지 45초 안에 핵심만 집어서 말하려면 한국어로도 힘들다.[120] 이렇게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 층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이들이 주로 가난한 계층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교육열이 강하기로 높은 한국은 90년대 초만 해도 경제성장의 격변기를 거치며 공부만 잘하면 인생역전과 신분 상승이 동시에 가능했지만, 미국은 이미 20세기 초부터 사회가 상당히 안정된 상황이었던 데다가 인종차별로 인해 흑인과 히스패닉들은 '어차피 우리들은 뭘 해도 미래가 안 바뀐다.' 는 패배감에 젖은 상황이다. 또 공부를 시키려고 해도 미국 대학의 학비 자체도 워낙 비싸 대학 진학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당장 먹고 살기도 급급한 상황에서 공부를 시키기란 요원한 상황이다. 이는 굳이 흑인과 히스패닉이 아니더라도 백인 저소득층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121] 흔히 말하는 preparatory school이 여기 포함된다.[122] 달러당 천원으로 환산해도 6~7천만원이다. 년당 천만원으로 난리가 나는 한국 대학교의 잠정 6배 이상이라는 소리.[123] 워낙 대학교들이 드넓은 미국 곳곳에 여기저기 떨어져 있다 보니 집에서 통학하는 것도 꿈에서나 가능한 소리인 경우가 많아서 의식주에 소요되는 비용까지...[124] 튀어나와 있는 테네시와 켄터키가 마치 요리접시와 닭다리처럼 생겨서 세트로 취급받기도 한다. 마침 켄터키의 상징도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라...[125] 어떤 주의 범죄자가 다른 주로 넘어갔을 때 그 주의 다른 정책 때문에 처벌을 못하는 경우마저 있다. 그렇기에 FBI가 있다. 심지어 각 주별로 공휴일도 다르게 지정돼 있다. 어떤 주에서는 12월 26일이 공휴일인데 다른 주는 12월 26일이 그냥 평일이라든가 이런 것도 가능한 나라가 미국이다.[126] 물론 미국 시민권자와 외국인 레인은 구별되어 있어 미국 시민권자는 신분증용으로 여권만 있으면 프리패스이다.[127] 단, 알래스카하와이본토에 해당한다.[128] 아이티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129] 미주리 주와 캔자스 주에 걸쳐있는 쌍둥이 도시. 미주리 주 지역의 캔자스시티가 도시권역의 중추이다.[130] 이 도시의 문서는 없으나 동명의 도시가 미국 곳곳에 존재한다. 캐나다에도 동명의 도시가 있다. 리치먼드(캐나다) 문서 참고.[131] 이 도시의 이름을 딴 함급의 문서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디모인급 중순양함을 참고.[132] 항목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과 같은 페이지에 존재한다.[133] 흔히 산호세라고 알려져 있는 동네의 영어 발음에 가까운 표기이자 표준 외국지명 표기법에 의한 표기. 실제 발음은 센허제이를 빨리읽으면서 ㅎ 발음이 약해지는 발음이다. 새너제이라고 그냥 말하면 못알아듣는디. [134] 아주 틀리다고만 보기도 뭐한게, 일레로 미국의 연예계에서 성공하면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범세계적인 명성도 얻기 쉬워진다. 반대로 한국의 연예계에서 대성한다고 해도 미국에서까지 메이저급 명성을 얻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35]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지만 남북전쟁은 내전이다. 쿠테타는 군부에 의한 정권교체를 말하는거지만 남북전쟁은 내전이다.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136] 왕관 편지(Crown Letter)라고 불린다.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지금 대륙의회도 손 놓고 군인들이 일 내기 직전인 걸 보니 이대로 공화정 세우긴 틀렸음. 그러니까 장군님이 우리랑 같이 뒤엎고 왕 되는 게 어떰?' 정도. 참고로 루이스 니콜라는 조지 워싱턴의 부관이었다.[137] 주지사부터가 폭동을 진압한다는 명목으로 강경 진압했다. 그 결과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60~300명 가량의 흑인이 죽었다고 한다. 백인은 부상당한 자는 있었지만 죽은 자는 없었다고 한다.[138] 적어도 아동용 장난감이나 매체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다.[139] 이는 영상물 등급 제도를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이다. (영화 매체는 1968년에, TV 매체는 1996년부터 영상물 등급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140] 다만 이것이 실제 아동 포르노 소지자들에게 준 영향은 별로 없다.[141] 형법 제24조(피해자의 승낙) : 처분할 수 있는 자의 승낙에 의하여 그 법익을 훼손한 행위는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벌하지 아니한다.[142] 비오 12세와 같이 진화론에 비판적이던 교황도 입장은 신중하게 취했으며, 요한 바오로 2세는 진화론이 신앙과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143] 때문에 윗사람에게 허락받아도 안되고 또 대통령이 와도 안된다.[144]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발발된 세계 경제 위기인지라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145]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