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식 대대기관총
최근 수정 시각:
Type 73 73식 대대기관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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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
원산지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외형은 기존 러시아제 PK 계통과 차이점이 많으나 구조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으며 노리쇠의 형태도 탄을 끄집어내는 갈퀴가 핀 두개로 고정되던 방식에서 좀 더 단순하게 노리쇠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바뀌고 가스활대부가 후가공이 좀 단순화 된 것을 제외하면 변형이 거이 안일어났다. 안전장치의 경우 원본과 다르게 DP-28과 똑같은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개머리판과 바이포트도 DP 계통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다. 원 러시아제 PK 기관총과는 다르게 탄띠식 급탄이면서 탄창도 사용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PK 계통의 경우 탄띠를 끌어 당겨주는 부품이 상부에 있는 것이 아닌 급탄부 하단에 달려 있기 때문에 탄띠를 당겨주는 부품이 상부에 달려있는 대부분의 기관총들과 다르게 상부는 그냥 탄띠에서 빠져나온 총알을 급탄부에 놓을 수 있게 튀어나온 돌기 하나를 제외하면 그냥 철판이라 상부를 뚫어서 뭘 놓든 서로 간섭이 날 여지가 아에 없어서 영향을 받은 체코제 기관총처럼 상부에 탄창 급탄을 위한 부품을 달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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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외선전용으로 공개한 훈련사진의 73식 대대기관총. | |
김정일화로 추정되는 꽃까지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에 새겨져 있고 총뿐만 아니라 탄창까지 크롬도금이 되어있을 정도로 화려하다. 크롬 도금한 무기는 절대 실전용이 아닌 부대나 개인의 표창을 위한 특별 하사품으로 부대 홍보용으로 특별히 가지고 나온 듯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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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노획한 73식 기관총의 전시사진. | ||
각각 민물과 바닷물에 오랫동안 침식되어 나무로 된 파트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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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기가 장착된 모습. |
보통 총류탄은 소총에서 발사되도록 되어있는데, 특이하게도 기관총임에도 총류탄을 발사할 수 있다.[3] 그러나 총류탄이란 무기체계 자체가 유탄발사기에 비해 장점이 별로 없어 쇠퇴 중이며 특히나 소총수들을 놔두고 기관총수가 총류탄을 쏠 일이 드물어 별 쓸모없는 기능이라고 평가받으며, 북한군도 이 기능을 딱히 쓰지 않는 듯하다.
저 상태에서 바로 총류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총류탄을 발사할때는 사진의 소염기를 제거해야 한다. 제거한 소염기는 따로 들고다닐 필요없이 가스튜브 아래의 돌기에 꽂아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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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된 부분을 표시한 사진. |
급탄부와 탄창, 총류탄 발사기능을 더해서 약 2.5kg 이상 무거워진 것으로 보인다. 다목적기관총이긴 하지만 분대지원화기로는 다소 무거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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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탄입대를 메고 사격중인 병사. |
73식 기관총은 분대지원화기 용도로 사용되며, 30발 탄창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지속사격이 필요한 경우에만 250발 탄통을 옆에 두고 탄띠를 연결해서 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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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통을 옆에 둔 사진. 방어상황을 가정해서 훈련중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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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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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5일 백령도, 연평도 점령훈련을 하는 북한 특수부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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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삽입구의 모습. |
탄띠와 탄창급탄이 모두 가능한 메커니즘이 보인다. 캐링핸들 밑에 소염기를 꽃을 수 있는 수납 돌기가 보인다.
기존 68식 대대기관총과 다르게 73식 기관총에 탄창을 장착하기 시작한 이유는 기존 100발 탄통을 장착하면 그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거치를 하지 않고 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탄창식 기관총으로 제압사격을 하면서 돌격을 감행한 중공군의 전술의 영향이 무척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공군의 원조로 6.25때 ZB-26을 비롯한 체코제 무기를 사용해본 북한이기 때문에 익숙하다는 점, 구소련의 보병 돌격 기본 전술이 일렬로 걸어오면서 제압사격을 가하면서 전진하는 전술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 하지만 탄창을 채택해 장전된 탄약들의 무게를 기껏 줄였건만, 탄창 급탄 기구의 추가로 원판인 PK의 9kg보다는 약 1.5kg(PKM과 비교시 약 3kg), 참고작인 체코의 Vz.59 기관총과 비교해도 2.5kg 가까이 빈 총 무게가 도로 늘어났음을 생각하면 개량이라기 보단 개악에 가까울 것이다.[4]
특수전 화기로 체코제 Vz.61 기관단총과 소음기, CZ82 권총이 사용되며, 장교용 권총인 백두산 권총 역시 체코의 CZ75 권총을 카피한 물건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체코제 무기에 대한 신뢰도가 대단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러시아군 또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도중 북한의 파병 이후 이 총을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정식으로 도입한 것인지 북한군이 가져온 무기를 시험삼아 써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2025년까지 알려진 정보들에선 전부 러시아군만 사용하고 있다. 직접 사용해본 러시아군들은 다른 기관총들의 비해 너무 무겁고, 탄창 교환식이라 PKP나 PKM계열과 호환이 안되며, 광학장비 없이 아이언사이트로 조준해야하는데, 이마저도 조준이 매우 불편하다며 혹평한 것으로 보아 현용 러시아 다목적기관총 PKP 페체네그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듯하다.#[5][6]
한 러시아군은 "멀쩡한 기관총을 쓸데없는 복고주의컨셉 때문에 망쳐놨다"고 혹평하면서 도로 PK로 만드는 개조를 해놨다. #
우크라이나 당시 러시아군 병사들이 지원 받은 73식 대대기관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다시 원형으로 개조한 버전이다. 부품을 갈아끼워서 멀쩡하게 PK로 복원하는 개조가 되는걸보면 PK의 박스 탄창 마운트를 제거한 뒤 30발 탄창 삽탄구만 붙여넣고 나머지 부분은 PK 그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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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열길이가 605mm인 칼라시니코프 기관총의 탄속이 825m/s이다.[2] 여기에 나온 대대기관총 외에도 68식 보총이나 98식 보총 혹은 백두산 권총도 크롬 도금해서 포상으로 준다.[3] 비슷하게 총류탄 발사 기능이 있는 기관총으로 이스라엘의 네게브 기관총이 있다.[4] FN 미니미나 K3 경기관총도 어차피 쓰지도 않는 탄창 급탄 기능 달려 있어서 무게만 늘고 정작 정비성과 신뢰성은 떨어진다고 욕 먹는 걸 생각하면 된다. 그나마 이 쪽은 비상시 백업 수단 정도로 탄창 급탄을 활용하고, 탄통 결합이 문제 없이 가능해 탄띠를 활용한 지속 연사가 용이하다.[5] PKP는 1969년 도입된 PKM이 노후화되어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인데, 73식 대대기관총은 그 PKM과 비슷한 세대의 무기이니 당연한 반응이다. 사실 북한의 공업기술이 소련에 비해 뒤쳐지는 것을 감안하면 73식 대대기관총은 PKM만도 못할 가능성도 높다.[6] 73식을 사용해본 어느 러시아인의 의하면, # 30발 탄창에 25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정도면 전간기에 쓰는걸 현대에서 쓰는 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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