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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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기
1.1. 지뢰의 역사1.2. 지뢰의 용도
1.2.1. 지뢰의 공포
1.3. 작동 방식1.4. 지뢰의 종류1.5. 지뢰 매설법1.6. 지뢰 해체법
1.6.1. 지뢰탐지기
1.7. 지뢰 금지1.8. 여담1.9. 나무위키에 실린 지뢰
1.9.1. 실존1.9.2. 창작물
1.10. 관련 문서
2. 1번 항목에 빗댄 은어

1. 병기[편집]

Mines are the perfect soldier, because they work constantly, they do not abandon their post,they do not eat, they do not ask for anything, and most importantly, they take away the enemy’s desire for combat.
지뢰는 완벽한 병사다. 쉼 없이 일하고,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며, 먹지 않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의 전의를 상실시킨다는 것이다.


폴 포트[2]


Mine.[3] 일정 구역에 설치하여 그 곳을 지나가는 대상물을 살상 또는 파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기 체계로 가장 널리 쓰이는 군용 부비트랩의 한 종류. 부비트랩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널리 쓰이는데다 전문적으로 체계화되어 대량생산되고 규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지뢰는 별개로 분화된 무기체계로 취급해서 군용 부비트랩을 언급할 때는 보통 지뢰를 빼고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조약(1996년 5월 3일 개정된 지뢰,부비트랩 및 기타장치의 사용금지 또는 제한에 관한 의정서 (과도한 상해 또는 무차별적 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특정재래식무기의 사용금지 및 제한에 관한 협약 개정제2의정서)(Protocol on Prohibitions or Restrictions on the Use of Mines, Booby-Traps and Other Devices as amended on 3 May 1996 (Protocol II to the 1980 Convention as amended on 3 May 1996)))에 의하면, 땅속이나 땅 표면 등에 설치되어 사람이나 차량이 나타나거나 접근 또는 접촉하면 폭발하도록 만들어진 탄약을 말한다(제2조 제1호). 지뢰 등 특정 재래식무기 사용 및 이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도 동일하게 정의하고 있다.

매설 후에는 발견 및 제거가 어렵고[4], 위력이 워낙 강한데다가 민간인 피해가 큰 폭탄이라서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무기들 중 하나다.

친척으로 바다에 설치해서 선박을 노리는 기뢰가 있다. 영어로는 Naval Mine. 바다에 설치되는 기뢰와의 구분을 위해서 에 설치되는 지뢰를 칭할 때는 Land Mine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Mine-m3-1_kihodove.jpg
매설된 M3 도약식 대인지뢰의 모습. 근접 촬영했는데도 찾기가 힘들 정도. 정확히는 지뢰의 압력뿔 부분만이 노출된 상태인데 위쪽 면적이 엄지손톱 만큼도 안된다. 게다가 파란색 지뢰는 훈련용으로 찾기 쉽게 칠해둔 것이고, 실탄은 당연히 위장색이 들어간다.[5] 저 사진의 지뢰가 녹색 혹은, 조금 더 위장이 된 상황을 생각해보자. 위가 낙엽으로 덮여있다든가 야간이라든가….

현대 지뢰의 일부는 전용 차량으로 살포할 수 있다.. 동영상의 지뢰 살포기는 영국의 실더(Shielder) 지뢰살포기로 Alvis Stormer장갑차에 설치되어 있는 형태이다. 하나의 발사관에 6발의 대전차 지뢰를 탑재하고 발사관 40개가 하나의 세트로 위 장갑차량의 경우 3세트가 설치되어 있다. 원형은 미국의 볼케이노 마인 시스템으로 주한미군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고정익기나 회전익기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살포하거나 심지어 155mm 곡사포로 살포할 수 있는 지뢰도 있다.

1.1. 지뢰의 역사[편집]

적군이 밟아서 피해를 입히게 하는 무기의 개념 자체는 굉장히 오래되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릴리아와 스티물리를 사용했는데, 갈리아 전쟁기에 등장하는 로마군의 장비로 릴리아는 땅에 깔대기 모양의 구멍을 파고 그 가운데에 날카로운 말뚝 하나를 박아 둔 것이다. 스티물리는 지금으로 치면 대인지뢰에 유사한 것으로, 갈고리가 달린 커다란 S자형 쇠바늘의 한쪽을 말뚝에 단단히 박아 고정시킨 뒤, 말뚝을 땅에 묻되 스티물리의 날카로운 갈고리가 달린 부분만은 지면 위로 나오게 하여 지나가다 밟으면 발바닥이 찢어지도록 한 것이다. 고대 동양에서는 중국 춘추전국시대부터 사용한 마름쇠, 지삽[6], 추제[7], 마타[8], 귀전[9] 등을 사용했다.

폭발하는 지뢰는 15세기중국에서 처음 발명되었다. 도화선이 긴 진천뢰를 만들어서 진천뢰만 땅에 묻어 멀리서 숨어 있다가 적이 접근하면 도화선에 불을 붙여 적을 박살내는 형태였다. 이는 현대의 지뢰보다는 클레이모어에 가까운 형태다. 그러나 조선에서 오늘날 지뢰의 원리와 비슷한 지뢰를 제작한 적이있다. 조선조 광해군 때 조천종이란 자가 만든 무기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파진포(破陣砲)라고 불리우는 지뢰였다. 파진포는 가마솥 크기만한 대형 지뢰로, 땅에 묻어서 사용하고, 적이 건드리면 내부의 부싯돌 장치가 회전하면서 작동해 폭발한다. 기록에 따르면 "연기와 화염이 가득차고 산이 불탈정도로 강력하고, 수천의 군사를 한발의 포탄으로 제압하며, 만들 때 들어가는 인력이 적게들고, 무기의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워 말에 실어 나를수 있을 정도로, 이로운 점만 있고 해로운 점이 없으니 어서 빨리 양산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 위력은 분명하지 않다.[10] 그 이후의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당시의 화약수준이나 시대의 상황을 감안하면 실전에서 이를 묻어두고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결함이 많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파진포를 땅에 묻어두었다가 자극을 받으면 알아서 터진다고는 하나, 이게 어떤 자극에 의하여 터진다고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아 무조건 밟으면 터졌다고 생각할 수 없다.[11](조선왕조실록의 해당 기록)

그 밖에 매화(埋火)라는 무기가 있었는데임금님 똥?, 이는 보통 위에서 말한 진천뢰식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었다. 일본은 이를 개량하였다. 잘 부서지도록 만든 나무상자에 화약과 돌멩이를 담고, 그 위에 불붙은 화승이 든 대나무통을 얹어 누군가가 밟으면 대나무통과 나무상자가 부서지며 화승이 화약에 닿아 터지는 구조였다.# 그러나 화승이 다 타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흔히들 떠올리는 현대적인 구조의 땅에 묻어 밟으면 터지는 지뢰가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한 것은 미국 남북전쟁 때부터이며,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대규모로 사용되어 전쟁무기로서의 위치를 확립하였다.

1.2. 지뢰의 용도[편집]

등장 초기에는 폭발로 인마를 살상하는 목적이 주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망자보다는 부상자가 전투 수행과 사기에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 전술적 연구에 따라 살상보다는 신체 일부를 심하게 손상시키거나 날려버려서 확실하게 부상병으로 만드는 형태의 지뢰가 대량으로 등장하여 사용되고 있다. 아래를 참고해보자.

…지뢰는 인간의 몸 전체를 날리는게 아니라 다리 하나, 발목 한 개 혹은 불알을 떼버리는 목적으로 고안된 거니까요. 사람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 다치게 해서, 군대에서 귀중한 자원을 써 가면서 그런 사람들을 살려서 휠체어에 태워 집에 보내, 민간인 부모가 매번 자식을 볼 때마다 이 전쟁을 지지하는 게 썩 좋은 생각이 아니었다는 걸 일깨워 주기 위한 게 지뢰입니다.


세계대전Z

[12]

또한 현대에도 인명은 소모품이라는 것을 신조로 하여 부상병 따위는 방치하거나 죽여버리는 집단이 존재하기에 고전적 목적의 지뢰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클레이모어처럼 한 방에 소대 병력 정도는 문자 그대로 가루로 만들수 있는 강력한 지뢰나, 작동시 1-1.5m 정도로 도약하여 공중 폭발하면서 사방에 철구슬을 뿌려서, 발목이 아니라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놈도 이미 제2차 세계대전 전에 개발 및 실용화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전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대표적인 게 M16 도약지뢰. 만약에 세계 대전 Z마냥 머리를 뿌서야만 좀비가 죽는다면 시가에 M16 도약지뢰,PFM-1 지뢰같은 수많은 지뢰를 설치하고 한 곳에서 농성하며 좀비들을 없엘뿐이다. 쾅쾅쾅쾅쾅쾅으악!

화염 방사 지뢰도 있는데 제식 채용하는 경우는 없으나 드럼통에 적당한 연료과 신관 정도만 있으면 전선 부대에서도 쉽게 제작 가능하므로 알게 모르게 꽤 사용되고 있다. 북한군 방어전술에는 비뢰포 같은 방식(...)으로 땅에 구덩이를 파서 폭약을 넣고 자갈이나 돌덩이를 왕창 넣은 뒤 터트리는 즉석 클레이모어 같은 돌폭뢰라는 것도 있다. 이것도 푸가스라고 해서 역시 역사가 꽤 오래된 물건이다.

1.2.1. 지뢰의 공포[편집]

지뢰의 무서운 점은 위력보다는[13] 땅에 매설 및 위장되어 있어 구분이 불가한 특성상 누가 어디 심었는지도 알 수 없고 해체하기도 힘들다는 점이 가장 크다. 지뢰 관리가 너무 힘들다 보니 조약에 따라 지뢰에 자동폭발 내지 자동해제기능이 붙어있기도 하고 플라스틱 지뢰에 일부러 쇳조각을 좀 넣어서 탐지가능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자동 무력화 기능을 100% 신뢰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조약을 무시하는 나라의 존재나 그 전에 이미 엄청난 양의 구식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걸 생각하면 여전히 골치거리다.

대한민국 역시 DMZ 뿐만 아니라 후방의 군 기지 일대에도 상당히 매설해 놓았기에 지뢰 제거 작업을 해도 그 특성상 (일지에 적힌 수 만큼 전량 회수한 게 아니라면) 100% 안심할 수 없다. 하지만 등산 및 버섯과 산나물 채취를 목적으로 이곳에 들어서는 이들도 적잖은데, 설상가상으로 주변의 군인들 역시 냉장고, 쇼파, TV, 태우고 남은 재 등 처치 곤란한 것들을 여기까지 들고와서 버리기까지 한다. 일단 여기 들어서서 발을 움직일 때마다 당신의 운명은 둘로 나뉜다. 지뢰를 건드려 넝마가 되어 나오거나, 아니면 아무일 없이 무사히 걸어나온다던가다. 물론 초병이 있고 발각되어 체포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뢰지대로 표시된 곳에만 안들어간다 해도 안심할 수도 없는게 장마철 폭우나, 초봄에 겨우내 내린 눈이 녹아서 지면이 물러지면서 무너지는 토사와 함께 제 위치를 벗어나기도 한다. 실제 군 기지 인근에 매설되었거나 보관중인 지뢰 수백개가 이 시기에 상당수 사라지는 일도 가끔 있는데, 이런 유실지뢰는 세월이 흘러 결국 등산로나 개울가까지 떠밀려와 애꿎은 사람들을 불구로 만든다.

유실 지뢰는 꾸준한 모니터링과 회수를 통해 이로 인한 사건사고를 줄일 수 있을 뿐,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특히 수원(水源)이 북한 쪽에 있는 전방 강가 지역은 시체와 함께 목함지뢰까지 떠내려오기에 만약 이곳에서 나무상자 같은 게 있으면 접근도, 건드리지도 않는 게 상책이다. 아직도 민간인 거주구역이 된 곳에서 지뢰제거 작전이 벌어지는 등, 지뢰 문제는 발 밑의 불이다.

하지만,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실전 상황에서는 적의 진격을 거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지뢰 매설/살포라서 수비자 입장에선 안 쓸 수가 없는 상황. 게다가 전담반이나 차량으로 지뢰를 제거할 경우를 대비해 대인/대전차지뢰 복합 매설이나 3중 부비트랩, 인계철선을 이용한 복합적인 꼼수까지 동원할 수 있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아예 MICLIC처럼 일정 지역의 땅속을 아예 헤집어 버리는 방법이다. 실전에선 걸프전때 사용한 데이지커터 사례가 대표적. 하지만 지뢰를 매설하거나 살포할 때 워낙 넓은 지역에 끝내주게 많이 뿌리는데다가 지뢰특성상 불발률이 높아서 제거 시점에 안 터지고 있다가 나중에 사고치는 놈들 때문에 완전제거는 현실상 어렵고, '확률'적인 제거만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DMZ 역시 산불이 수차례 났음에도 산불이 날때마다 지뢰가 매번 한두개씩 터진다.

그리고 아프리카중동같이 정세나 치안이 불안한 곳에서는 전쟁이 끝나도 그 기간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지뢰를 여기저기 매설하는 바람에 팔다리 없는 이들도 매년 꾸준히 늘어난다. 게다가 한번 사고를 당하고도 이후 두세차례 지뢰에 피해를 입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뛰어놀 나이이니 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밟거나 형상 자체가 비행기나 차량에서 살포할 때 PFM-1처럼 더 넓게 퍼지고, 구분되라고 플라스틱제에 날개까지 붙임으로서아이들이 장난감인 줄 알고 만지다가 터지는 사례도 있었다. 의도치는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매우 악랄한 병기다.

1.3. 작동 방식[편집]

거의 대부분의 지뢰는 뇌관에 특정 압력 이상이 걸리는 즉시 작동해 터지는 '압력식'을 사용한다. 밟으면 바로 폭발한다. 코만도스 시리즈에서 이런 지뢰가 고증되어 있는데 밟으면 바로 터지므로 세이브 로드를 다시 해야 한다.

지뢰는 본체 종류 뿐 아니라, 본체에 설치하는 신관 종류도 다양하므로 설치시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종류의 신관을 동시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지뢰는 보통 밟은 뒤 압력이 해제되면 터지는 원리로 묘사되는데, 압력해제식 뇌관은 부비트랩에나 쓰는 것이다. 압력해제식 뇌관이 더 복잡하고, 해체하기도 압력식보다 더 쉬운데 그런 것을 일부러 만들어 적을 유리하게 만들어줄 이유가 없다. 지뢰를 밟은 이가 발을 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옆에서 바위 등으로 대체해주거나 안전핀 등을 채워주는 그런 편한 이야기는 현실에 없다. 극적인 긴장감과 재미를 위해 그런 설정을 넣었을 뿐. 설령 밟고도 즉시 안 터졌다면 불발이나 지발, 아니면 위에서 설명한 도약지뢰의 종류일 수도 있으니[14] 얼른 필사적으로 벗어나길 추천한다.

1.4. 지뢰의 종류[편집]

흔히 생각하는 대인 지뢰로는 밟거나 건드리면 터지는 그냥 보통 생각하는 물건과 M18A1같은 원격으로 격발해서 터뜨리는 물건이 있다. 공격 방식도 화염 방사식같은 특이한 물건도 있으나 현재는 거의 없으며, 그자리에서 터지는 지뢰와 공중에 튀어올라서 터지는 방식[15]도 있다.

우리가 많이 보는 물건은 대인지뢰지만, 전차를 부수려는 지뢰도 존재한다. 그게 바로 대전차지뢰. 대표적으로 M15 대전차지뢰같은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은 작약량으로 무한궤도나 기동륜 같은 가동부를 파괴, 기동불능에 빠지게 하는 정도이지만 성형작약을 사용해서 밑바닥을 노려 완전 격파를 시도하는 것도 있다. 단순히 압력신관식 지뢰라면 전차가 궤도로 직접 신관을 밟아야 터지고 그럼 궤도 밑에서 터지는 꼴이 되기 때문에 전차 본체에 피해를 주기는 힘들다. 차체 아래쪽을 제대로 걸리거나 폭약량을 엄청나게 집어넣었다면 격파까지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궤도가 날아갔다는 것만 해도 기동성 자체가 봉쇄된다는 의미이고, 전투중에 기동성이 봉쇄된 전차는 나 죽여달라고 주저앉은 타겟이니 전차를 비롯한 대전차 병기나, 매복하였던 적에게 격파될 위험이 높아진다. 즉 궤도가 끊어진단 자체만으로도 전차에겐 상당한 위험요소가 된다.[16]

단 전차가 아닌 장갑차나 트럭 등의 차량은 기본이 반파며, 보통은 완파도 가능하다. 거의 모든 지뢰가 그렇지만, 대전차지뢰 역시 여러 개의 지뢰를 사용해서 일정 공간에 지뢰원을 펼치는데 절대로 그 파괴력이 너무 약해서 한방에 전차를 날리기 위해 여러 개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개 중 아무거나 밟고 터지라는 것. 단 한발로도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궤도는 끊어먹을 수 있다. 가끔 군대에서 그렇게 배웠다며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상콤하게 씹어주자.[17] 간혹 한 구덩이에 지뢰를 2-3개 중첩해서 심는 경우는 있으나, 이 경우에는 지뢰를 제거하려는 자를 잡고, 덤으로 적에게 꼼꼼한 수색을 강요해서 시간을 더욱 지체하도록 만들기 위해 일종의 부비트랩으로 만든 것이다. 물론 그냥 밟으면 중첩한 지뢰가 몽땅 터지므로 3세대 전차도 완파가 가능하니 이른바 일석이조.

그래서 대전차지뢰가 유실되었다가 한번씩 공사중인 중장비들을 집어 삼키는 참극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 사례로 말뚝박다가 모르고 대전차지뢰 위에 박아 터진 사고로, 말뚝박을때 망치로 내리치자 격발해서 작업인원 3명이 비명횡사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이라크 전쟁 당시에 지뢰가지고 놀던 장난끼 많은 미군들이 재미삼아 해체된 대전차 지뢰 위로 점프를 시전했다가 터지는 바람에,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미군들까지 시신은 커녕 뼛조각도 못찾았다고 한다(...).

무거운 차량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대전차지뢰의 격발무게는 100kgf 이상이며 현대에는 대부분 255kgf인데 반해 대인지뢰의 격발무게는 2~4kgf이므로 대전차지뢰를 사람이 그냥 밟으면 터지지 않는다. 몸무게가 100kg 이상인 사람이라면[18] 그렇다고 올라가서 방방 뛰거나, 완전군장 상태로 대전차지뢰를 밟지 말자. 갑자기 엄청난 힘을 주면, 충격력이 격발무게 이상으로 올라가 터질 수도 있으며, 실제 사례도 많다.[19] 전차를 부수려고 만든 무기인데, 저게 사람한테 터지면 어떤 꼴이 날까?

게다가 뇌관 불량은 불발도 있지만 그냥 어루만져도 터지는 과민감성도 있고 수직으로 된 봉이 기울어지면 폭발하는 것을 비롯, 음향, 진동, 자기장, 전파등 뇌관 종류도 천차 만별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스마트 지뢰라는 것을 개발하기도 한다. 단순히 밟으면 터지는게 아니라 탄환을 발사하는 함정 장치이다.[20] 지상에 설치되어 전차 측면에 성형작약탄이나 자가단조탄을 쏘는 지향성 지뢰를 비롯, 1990년대 이후에는 헬리콥터등 저속기를 목표로 하긴 해도 지대공 유도탄을 날리는 땅거미 지뢰 대공 지뢰까지 개발했으며, 심지어는 시시한 땅개는 내비두고 비싼 기갑·기계화부대만 골라 다연장로켓을 발사하여 전차고 장갑차고 왕창 날려버리는 시스템화된 스마트 지뢰까지 있다. 이쯤 되면 스파이더 마인 같은 게 되려 우스울 정도인데 실제로 피아식별능력이 있는 완전능동지뢰도 개발중이다. N2 지뢰 핵지뢰 같은 것은 이미 1950년대에 소련의 땅끄 저글링를 대비해 개발 및 양산이 끝난 상태며, 현재는 협정에 따라 폐기했지만 지금이라도 필요하다면 즉시 생산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미 IMS라는, 피아식별이 가능하고 원격조종도 가능하며 적만 골라 제거하는 지능형 지뢰가 실전에 배치되고 있다.

살포식 지뢰라는것도 있다. 지뢰는 적의 진격을 막는데 효과적이지만 아군에게도 장애물이 된다. 그리고 설치가 힘들고 설치시 안전사고가 따를수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뢰가 살포식 지뢰로, 국군의 경우 지뢰 살포기나 야포 살포식 지뢰를 사용하는데 공중이나 지상에서 살포하면 지뢰에서 압력을 감지하기위한 인계철선이 사방으로 나와 건드리게 되면 터진다. 또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폭하기 때문에 제거를 할 필요가 없고 매설식 지뢰에 비해 광범위한 범위에 빠르게 설치가능하다. 다만 재래식 지뢰의 가격보다 최대 수십배 이상 비싸고 지뢰살포기 자체도 매우 비싼 장비로서 국군도 소수밖에 운용하지 못하는 실정.

1.5. 지뢰 매설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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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지뢰열 설치 방법. 노랑색이 통로, 반원에 대인지뢰를 2~3개 임의로 설치하고 빨간점에 대전차지뢰나 M16대인지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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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줄을 다 제거하면 지뢰만 이렇게 남는다.

지뢰는 적 진격을 거부하는데 매우 간편하며 효과적이지만 아군이 제거할때도 문제가 되기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의해 매설을 한다. 최전방에 IOE(Irregular Outer Edge)라 불리는 불규칙 지뢰지대를 설치하고 그 후부턴 규칙 지뢰지대열을 설치하는데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땅에 매설하면 이거나 저거나 찾기 힘든건 똑같다. 그냥 근처에 안가는게 최고. 매설할 때도 경시줄을 쳐놓고 절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U턴도 없이 무조건 일방통행이다.
실제 지뢰 매설시에는 개인화기를 지참하지 않고 장구류도 풀고 들어간다. 경시줄만 밟고 움직이며 절대 뛰지 않는다. 경시줄을 밟고 들어가는 순서와 나오는 순서가 작업 인원 전체에 정해져 있고 땅에 거치시킨 후 최종 안전장치 제거와 신관 설치 시에는 무조건 낮은 포복 자세로 접근하여 낮은 포복으로 빠져나온다.

한국의 상황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시 적의 이동 경로가 꽤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구역을 맡은 부대마다 각 중요 포인트에 지뢰 매설 구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담당 구역을 보병사단 공병대나 하부 보병대대 중 일부가 그 지역을 맡아서 관리한다. 특히 규칙성 지뢰를 매설하는 것으로 작계시 설정되어 있으니 일일이 그 위치를 새로 설정하면서 땅을 팔 필요 없이 미리 지뢰에 맞게 구멍을 파 놓고 뚜껑을 덮은 후 관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지뢰매설 계획 지역은 사람이 손댄 흔적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잡초 제거 같은 건 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훈련 외엔 일부러라도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적이 진격해오는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규칙대로 지뢰매설을 하기 어렵다. 그리고 불규칙성이 강할수록 적이 지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적이 지뢰를 제거하기도 곤란해지므로 그야말로 무규칙으로 매설하거나, 심지어 발목지뢰같이 작은 것은 지상에 살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런 경우에는 설치한 사람도 나중에 제거할 때 애를 먹게 된다.

그리고, 지뢰가 발견되면 일단 전진을 멈춘다는 속성을 이용해서 일부러 지뢰를 잘 보이도록 매설하거나, 야예 땅바닥에 그냥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면 적이 전진하다가 잠깐 멈추고 지뢰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이 때 매복한 아군이 집중사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원래 의도해서 지뢰를 방치한 경우는 아니지만 다부동 전투가 이런 식으로 전투를 한 예 중 하나다. 또 육군본부에서 발간한 포병포술 교범에는 미리 설치된 지뢰지대에 적군이 오면 그 자리에 연막을 설치하고 포격을 가하는 전술을 소개하고 있는데, 적병들 입장에서 자기가 포탄에 맞는 건지 지뢰에 맞는 건지 모르게 하는 심리적 효과를 노린 전술이라고. 이 경우 155mm 지뢰살포탄을 써서 처음부터 끝까지 포병으로만 잡는 포방부스러운 방식도 가능하다.

1.6. 지뢰 해체법[편집]

보통 지뢰 지대의 폭은 100 ~ 200m으로, 대부분 100m를 넘는다. 헌데 미클릭은 간신히 100m의 극복 능력을 갖췄을 뿐이다. 주변국인 일본자위대에서 사용하는 장갑차에 올리는 자주식 지뢰 처리 시스템도 선형 폭탄을 사용하는데 200m를 극복한다.

지뢰 지대 폭에 대한 한계가 있는 건 적 부대의 우회의 위험성 때문이다. 지뢰 지대의 폭이 넓다는건 상대적으로 길이는 짧다는 것이다. 그럼 적군은 그런 지뢰 지대를 돌파하기보다는 우회를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지뢰 지대란 적이 우회하는 것보다 돌파하는 것이 빠를 정도로 설치해야 하고 그럼 길게 설치해야 하지 폭이 넓게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여러 겹의 지뢰 지대를 설치하는 거지 한 겹을 폭이 깊게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지뢰 지대는 발견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능력이 반감되기 때문이다.

마인롤러의 문제는 지뢰와 접촉할 때마다 롤러 하나가 파괴되고 그때마다 롤러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쟁기형은 그에 반해서 지뢰를 파괴한다기보다는 지뢰를 옆으로 밀어 버리는것이다. 이 쟁기형은 과거에는 한국 지형에 맞지 않았다. 한국 지형은 굴곡이 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쟁기형은 지형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측정해서 쟁기의 높이를 자동 조절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한 지뢰 개척반을 호위할 화력이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정찰전차가 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미국 육군의 지금의 지뢰 제거 차량은 이라크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하는데 미 육군도 미클릭을 대량으로 사용했다. 방법도 한국군처럼 장갑도저나 장갑차에 견인해서 사용했다. 그때 당시 미군이 사용한 방법은 정찰전차가 지뢰 지대를 확인하면 미클릭을 사용해서 통로를 개척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미클릭을 사용해도 2-30%의 지뢰는 살아남았고, 이 살아남은 지뢰들이 뒤집혀 버리거나 폭발에서 발생한 흙에 파묻혀 더 깊이 매설되는 등, 되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걸 한 발씩 제거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고 그래서 미군은 주로 정찰 장갑차에 달려 있는 쟁기를 통해서 이걸 한번 더 확인 제거 작업을 했다. 이 방식이 미군의 현재 지뢰 제거 방법의 표준이 된 것이다. 문제는 당시 미군이 제거한 지뢰 지대는 사막 같은 평지에 있던 것이다. 그래서 전차에 달린 쟁기로도 가능했지만 한국 지형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미군도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쟁기를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 군용차량에 장비하는 지뢰제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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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MPCV 지뢰제거차량.[21] 마인플라우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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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플라우를 전개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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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롤러를 장착한 MRAP차량.

전차, 장갑차같은 군용차량의 앞에다 지뢰제거장비를 장착해서 지뢰매설지역에서 전진시켜 지뢰를 제거한다. 2차 대전때부터 이런식의 지뢰제거 장비의 개념이 존재하였다. 퍼니전차 항목 참조. 이런 지뢰제거장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쟁기처럼 땅을 갈아엎어서 지뢰가 없는 길을 만드는 마인플라우(Mine plow 발음주의 "플라우"이다.), 아예 지뢰에 압력을 줘서 터트려버리면서 전진하는 마인롤러(Mine roller)등이 있다. 마인플라우는 땅을 갈아엎다가 상태가 안 좋은 지뢰가 터질 경우 그대로 망가져버린다는 단점이 있고, 마인롤러의 경우에는 지뢰의 위력이 너무 크면 롤러 자체가 파괴되기 때문에 소모가 심하다. 때문에 두 장비 모두 한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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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브롤이 마인플라우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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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2 셔먼에 장착된 지뢰제거기. 이렇게 생긴 장비의 경우 마인플레일(Mine Flail)이라고 해서, 쇠구슬이 달린 체인이 여럿 매달린 드럼을 회전시켜 원심력으로 땅을 마구 때리면서 전진하는 방식이다. 현대에도 일부 남아있긴 하지만 정확도가 그리 좋지 않은데다가 위력 좋은 지뢰가 터지면 쇠사슬이 끊어지면서 주변에 쇠구슬을 비롯한 파편들을 날려대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플라우가 메인스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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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매설지역에다 포격을 실시해 땅을 갈아엎어버린다. 위의 사진은 지뢰 제거용으로 개발된 MICLIC.
볼때는 확실히 터져나가는 듯 해서 시원하지만 의외로 지뢰제거 효과가 확실하지는 않은데다가, 불발탄이 많이 발생하면 오히려 사태가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잘 쓰이는 방법은 아니다. 당장 위의 미클릭만해도 미군이 써먹을정도의 성능이 나오게 개량하는데 꽤나 애먹었다고 한다.
위의 미클릭을 휴대용으로 만든 POMINS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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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매설지역에다가 폭격을 한다. 일반 항공 폭탄을 쓰기도 하지만 제압 범위가 좁은 탓에 많이 쓰이는 방법은 아니고, 확산탄의 경우 불발탄 때문에 사태가 악화되는 일이 비일비재라서 안 쓰인다. 범위도 넓고 불발탄 걱정도 적은 기화폭탄이 많이 쓰인다.

  • 인력으로 해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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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의 전문가는 공병, 그 중에서도 폭발물 처리반이다. 지뢰밭을 돌아다녀야 하는 부대들의 경우엔 제대로 배워둘 수도 있다.

훈련소에서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너무 위험하고 속도도 느린 방법이라 잊어버려도 무방하다. 가르쳐주는 이유가 '전문가를 보내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겁먹지 마라'는 것이다. 훈련소에서 가르쳐 주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5cm간격으로 대검을 땅에 45도 각도로 찔러 넣는다. 무엇인가 걸리면 지뢰라 표시하고 땅을 파서 제거한다. 끝. 당연히 속도는 매우 느리고 위험하다. 특히 유실된 지뢰는 45도로 찔러도 옆구리가 아닌 윗면을 찌를 수 있으므로 적용이 불가능하다. 그냥 이런 방법도 존재한다고 배우고 넘어간다. 일반 훈련병이 실습이라도 하는 경우는 지뢰를 파내기보다는 '지뢰 있음' 표시를 해 두는 수준으로 끝난다. 애초에 활성화된 지뢰는 안전하게 해체하기 매우 곤란하기 때문.

적이 묻은 것은 당연히 그 위치를 알 방도가 없고, 아군이 묻은 지뢰라고 해도 그 기록이 소실되었거나 아니면 매설 직후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지형 변화가 생기면 지뢰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등의 요인으로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하므로 위치를 완벽히 파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뢰탐지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력이 투입되어 제거할 경우에는 EOD 슈트를 입은 병사가 제거에 나선다. 지뢰와 가장 가까운 신체는 폭발시 잘려나갈 것이지만 EOD 슈트는 매우 두꺼워서 입고 있으면 지뢰가 폭발해도 죽지[22] 않는다.

물론 사람의 손으로 묻어둔 물건이니만큼 사람의 손으로 해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위험한 일이다. 영화나 미디어에서는 탐지하고 파내면 끝이라곤 하지만 탐지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고, 또 해체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자리에서 끔살이다. 라오스나 캄보디아같은 나라에서 수십년간 지뢰해체를 해온 경력자들도 지뢰해체 도중에 사망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분쟁지역에서 EOD 슈트도 없는 지뢰 제거 전문가를 노리고 이중으로 부비트랩을 설치하는 적들도 가끔 나온다. 적대세력도 아니고 순전히 UN에서 민간인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파견한 민간인 전문가를 노리기 때문에 더욱 악랄하다.[23] 전문가를 노리는 이유를 축약하자면 외국인들은 우리 일에 참견하지 말고 나가라. 한국군에서도 공병에게 지뢰매설을 교육시킬 때 이런 교육을 하고 대전차지뢰를 쉽게 해체하지 못하게 하려고 부비트랩장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상술된 경우는 그냥 민간인 피해를 막으려고 투입된 민간인 전문가를 노리는 짓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전쟁범죄다.

이 때문에 인력 투입보다는 장비 투입 해체가 우선으로 대개 도로 포장용 롤러 차량처럼 생긴 지뢰 제거용 차량으로 눌러서 터트리거나 지뢰 제거용 선형폭탄을 살포하여 터트린다. 둘다 폭파시키는 방법인데 설치의 역순으로 해체하기에는 지뢰가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경우 별도의 지뢰 제거반은 따로 없고, 지뢰 제거 작업을 맡게 된 사단의 공병 중에서 차출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있다. 다만 문제는 이런 지뢰가 대체로 6.25 시절 심어진 것들인지라 맛이 간 게 대부분이고 따라서 정말 의외의 상황에서 터질 가능성도 있다는 문제가 항상 도사린다. 따라서 공병 중에서 차출한다고 하지만 실제 제거 작업은 굉장히 숙달된 사람만 차출해간다.

사람의 힘으로 해체하는 것중 끔찍한 방법으로는, 지뢰밭에 사람을 몰아넣어서 자폭시키기가 있다. 독소전쟁 때 소련군 형벌부대에서 이 짓을 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 동물을 이용하기

한 NGO에서는 쥐를 지뢰 제거에 이용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를 지뢰와 자폭시켜서 제거하는 것은 아니고, 쥐를 훈련시켜서 지뢰밭을 돌아다니며 지뢰를 찾게 하고, 제거 자체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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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뢰를 해체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비용과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데, 진짜 위험한 지뢰지대가 있는 곳은 대부분 가난하거나, 분쟁 지역이거나 하는 이유로 제대로 지뢰 제거 작업이 실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아이디어다. 하지만 망했다.

1.6.1. 지뢰탐지기[편집]

지뢰의 특성상 금속 부품이 들어있는 점을 이용, 자기장을 유도하는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대략적인 위치를 잡아낸다. 하지만 너무 오래 매설되어 금속이 부식됐거나, 다른 비금속 물체가 탐지를 방해한다거나 등의 문제로 완벽 추적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때문에 지뢰 탐사는 수차례에 걸쳐 조심스럽게 진행되며 반드시 전문 인력이 행한다.

현재 지뢰탐지기의 종류는 다양하다. 다만 어떠한 지뢰를 찾는냐에 따라서 그 종류를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종류별로 금속 지뢰탐지기와 비금속 지뢰탐지기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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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Vallon 사의 VMR3 비금속탐지기.

비금속지뢰탐지기는 독일의 Vallon GmbH 사의 VMR3 시리즈가 유일하다. 이 비금속탐지기는 이미 3세대의 모델이며 현재는 NATO 와 미군 등 외 여러나라에서 플라스틱지뢰와 목함지뢰, I.E.D 를 찾는데 주로 사용된다. 일반 금속탐지기와 비금속탐지기 두대가 한 탐지기 안에 있다고 보면 된다. GPR레이더를 사용하여 급조폭발물(I.E.D)의 액체나 와이어등을 탐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목함지뢰나 플라스틱지뢰(M14) 등의 지로를 탐사하는데 사용 된다.

1.7. 지뢰 금지[편집]

대인지뢰 금지 협약(Convention on the Prohibition of Anti-Personnel Mines. 일명 오타와 협약)이 1997년에 출범했다.

그러나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과 같은 주요 강대국은 물론이고 파키스탄, 이스라엘, 소말리아 등 위험한 향기를 풍기는 나라들에다가 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24], 남북한 모두 이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다. 거기에 이 나라 중 몇몇은 무기수출 세계 상위권을 차지하기에, 있으나 마나한 조약인 셈이다. 하지만 지뢰를 한쪽에서는 사용하는데 다른 쪽에서 금지한다면 지뢰를 사용하는 쪽이 엄청나게 유리해지므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미국에서는 2014년 지뢰금지 의사를 밝혔지만, 한반도는 예외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는 당연히 북한군의 남하 저지. 따지고 보면 가입했다고 누가 전쟁할때 이딴 협약을 지켜주겠냐

남북한은 휴전선 근방에 엄청난 수의 지뢰를 깔아 놨다. 이를 모두 제거하려면 수백년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 지역은 지뢰 밀집 지역이다. 워게임 등의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휴전선 지대에 지뢰가 깔려있고 안 깔려있고의 차이가 전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장기적으로 보병 병력이 크게 부족해질 것인데, 지뢰지대를 깔아 놓아 적의 공세를 중간에 정지시키지 않으면 방어선이 그대로 뚫리게 된다. 따라서 지뢰를 없앨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북한 특유의 제파전술은 1차공세에만 교도대 포함 100만 대군이 동원되고 최대 300만까지 투입 가능한데 저출산에 따라 감축 추세에 있는 부족한 병력으로 이를 전장에 묶고 반격을 준비할 시간을 벌기에 지뢰는 효과적이다. 북한이 휴전선을 정면으로 돌파하는게 불가능한것이 이 지뢰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뢰제거차도 없고, 방호구도 없는데, 지뢰밭을 돌파하겠다니 그게 가능할 리 없다. 게다가 맨몸으로 내려오면 지뢰를 밟으면 주변의 몇 명도 중상을 당하는데 치료할 약도 의료체계도 없다. 휴전선 내에 지뢰가 없는 곳은 미리 각자 확보해 둔 정찰로밖에 없다. 그런데 전 군대가 이 루트로 내려올 수는 없기 때문에 가능할 리 없는 것이다. 한길로만 오면 더 막기 편하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클레이모어같은 사람이 직접 조작해서 터뜨리는 지향성 지뢰는 금지협약에 미포함이라 협약 가맹국이라도 얼마든지 만들어 쓸 수 있다. 애초에 심고 나서 관리가 안 된다는 문제 때문에 조약이 나온거라 심고 직접 터트리는건 별 문제는 없으니. 그래서 현재 개발되는 신형 지뢰무기의 경우에도 죄다 무선지령식으로 개발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들면 국군의 K421 회로지령 탄약등.

한국오타와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특정재래식무기금지협약에 가입하면서 2001년에 '지뢰 등 특정 재래식 무기의 사용 및 이전의 규제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국군은 탐지되지 않는 지뢰는 새로 매설할 수 없다.

1.8. 여담[편집]

2009년 8월, 러시아에서 도둑을 잡을 목적으로 지뢰를 설치한 사람이 나타났다! 도둑은 잡았지만 상해죄가 아니라 불법공사 및 무기 사용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하여 대체복무로서 평시 및 전시에 지뢰 탐지를 제안하는 DC발 밀덕의 주장도 있다. 국가안보에 공헌할 수 있고, 현역과 비교하여 충분히 위험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바로 그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데다, 병역기피자들을 걸러낼 수 있고[25], 전시에도 최전방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26],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제안이라는 점[27]에서 일석육조….라고는 하지만 정부는 차라리 감옥에 보낼지언정,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심적 병역거부 항목 참고.[28] 발로 탐지하고 나오면 답 없다

영국의 왕세자빈 다이애나 스펜서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선 봉사활동이 바로 대인지뢰 사용금지 운동이었다. 비록 1997년 8월 31일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다이애나빈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그녀의 죽음으로 대인지뢰 사용금지에 대한 여론이 다시금 환기되었고 그해 12월에 대인지뢰 사용의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오타와 협약이 121개국의 서명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지뢰의 특성상 한반도에서는 휴전선에 인근한 전방 지역에만 매설되어있을 것 같지만, 사실 후방지역에도 21개의 지뢰 매설 지역이 있다. 후방지역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목지뢰인 M14만 매설되어 있으나 일부지역에는 M16 계열의 살상용지뢰와 M15 등 대전차지뢰도 함께 매설된 곳들도 있다.

1.9. 나무위키에 실린 지뢰[편집]

1.9.1. 실존[편집]

1.9.2. 창작물[편집]

1.10. 관련 문서[편집]

2. 1번 항목에 빗댄 은어[편집]

고전적인 은어로는 산이나 풀숲, 들판에 사람이나 동물이 남겨놓은 생리현상의 부산물을 뜻한다. 만약 이걸 밟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예상치 못한 쓰레기 같은 물건, 인물을 뜻하는 은어로도 쓴다. 게임이나 만화, 애니매이션 등이 엄청나게 유망하다라 예상해 여러가지 팬덤이 나오려 하거나 엄청난 관심을 받지만, 실상 열어보니 '으아아아악!'스러운 괴한 물건이라 마치 예상치 못하게 지뢰를 밟은 듯해서다. 그래서 흔히 이 때에도 '지뢰를 밟았다'는 표현을 즐겨 쓴다. 이러한 캐릭터라면 지뢰 캐릭터라고도 부른다. 식당의 음식이나 음료가 비싸면서 양이 적고 맛이 없는 경우에도 지뢰를 밟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OME가 함께한다. 이게 좀 대박이면 대전차지뢰라고도 한다. 사상 초유의 수준이면 핵지뢰라는 칭호가 붙는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쓰레기 게임. 척 보기에도 뭔가 불안한 기운이 느껴졌고 역시 쓰레기 게임이었다면 보이는 지뢰(?)라고 부른다. 한편 갑자기 잘 나가는 인기 시리즈 신작이 상상을 초월하는 저퀄리티라면 핵지뢰 급까지도 갈 수 있다.

특히 상업지에로 동인지의 표지만 보고 '우와, 그림을 잘 그렸군!?'하며 사서 보면 내용과 표지가 전혀 다른, 표지만 하청줘서 잘 그린 물건들도 종종 있다.

에로게 관련해서 같은 뜻으로 이 말을 많이 쓴다. 상표 그림체는 멀쩡한데 정작 그 내용물이 수준 이하인 경우.[30] 혹은 앞의 내용물에 비해 끝이 기대 이하인 작품들도 지뢰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평이 갈리는 편.[31] GIGA에서 내는 지뢰작은 '기가마인'이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AV는 표지의 배우 사진을 포토샵 처리하여 표지의 여신을 보고 구입했는데 오크 보게 만드는 일도 허다하다.

대여점 독자들은 감동도 재미도 없으며 시간을 죽이려고 봤는데 죽인 시간이 정말 아까운 양판소를 지뢰라고 부른다. 그래서 대여점에서 판타지를 고르는 과정을 지뢰찾기라고 말한다. 특히나 DC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발목지뢰라고 표현. 발목 위로 어디까지 날아갔는지로서 지뢰의 정도를 표현한다 카더라.

윈도우즈 지뢰찾기의 지뢰는 하나가 터지면 화면 안에 있는 모든 지뢰들이 터지니, 그것들은 인계철선으로 묶었을 수도 있다. 더구나 한번 지뢰가 터지면 인근 지뢰도 충격을 받아 터지는 데다가, 옆에서 폭발하는 동료를 본 사람들이 당황할 테니 연쇄폭발이 발생한다. 따라서 게임치고는 의의로 현실을 잘 반영했다. 지뢰를 찾았는데 게임에서 진다면 이상하지만 찾은 사람을 끔살했으니 확실히 진 셈.

그 밖의 뜻으로 일본 창작물에서는 '뭔가 해선 안될 행동을 했을 때', '잘못 행동했을 때'를 가지고 지뢰를 밟았다는 표현을 쓴다. 특히 인간관계 관련해서, 상대방이 민감하게 여기는 화제 등 관계를 해칠 수 있는 요소를 건드렸을 때 지뢰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반 편성에서 싸운애 등 같은반이 되기 싫은 사람이 붙었을 때 쓰는 은어이기도 하다.

FPS 게임에서는 적이 던진 수류탄에 죽거나 빠지는 적을 보고, 닥돌하다 적이 던져둔 파편수류탄에 죽으면 지뢰 밟았다고 한다. 지켜본 유령유저들이 지뢰를 밟았다며 놀리기도 한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다른 전차에 비해 몰기 힘들거나 유저 공통으로 멘탈붕괴 현상이 오는 전차를 지뢰전차라고 한다. AMX 40이라는 전차가 대표적인데, 어떤 유저는 이거 5번 몰고 지갑을 열었다고 한다. 비슷하게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배경이 배경인지라 기뢰라는 표현이 쓰인다.

동인계에서도 꺼리는 장르나 커플링을 칭하는 은어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트위터에서 트친소를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지뢰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트친소를 할 때는 꼭 확인하고, 상대방의 지뢰에 해당하는 장르나 커플링은 직접 언급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논리버시블한 성향의 동인은 리버스 커플링이 지뢰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프로필을 반드시 확인하자.
반대로 내 지뢰가 다른 사람들의 애정 장르나 커플링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취존을 해야 한다. 내 타임라인에서 상대방이 내 지뢰를 언급하고 있어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 상대방에게 그러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다. 타임라인에서 지뢰가 보이면 알아서 거르는 자세가 필요하고, 정 불편할 것 같으면 애초에 트친소를 할 때 상대방의 애정 커플링 중 내 지뢰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트위터에 단어뮤트가 생긴 뒤로는 지뢰에 해당되는 단어를 뮤트해두면 된다.
앞에 다른 단어가 붙어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생지뢰는 매우 싫어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하지만 웃음지뢰는 웃음이 터지게 하는 요소라는 뜻으로, 전혀 반대의 뜻을 갖고 있다.

일본의 온라인 게임 관련 용어이기도 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유저, 같이 파티를 짜고 싶지 않은 유저'를 뜻한다. 일단 같이 파티를 짜보기 전에는 실상을 알 수 없다는 게 현실에서의 지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는 듯.

TCG에서는 수요가 거의 없는 카드, 특히 레어도가 쓸데없이 높아서 원하는 카드를 구하는데 방해되는 카드들을 지뢰라고 칭한다.

우스갯소리로 레고 블럭을 지뢰라고 한다. 우스갯소리라니? 진짜 레고를 밟아보지 않으셨구만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레고를 밟으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 레고블럭을 가지고 놀다가 제대로 치우지 않아서 부모님이 밟는 바람에 엄청나게 혼났던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레고 측에서는 레고를 밟는 것을 막아주는 슬리퍼까지 만들었다.

모 가수의 별명으로도 불렸다.

[1] Landmine이라고 붙여쓴다. 노르웨이어덴마크어도 마찬가지.[2] 캄보디아는 세계 유수의 지뢰 매장지 중 하나다. 덤으로 캄보디아 이웃인 라오스도 비슷한 시기에 미국이 엄청난 지뢰를 투하하고 폭탄을 투하하면서 캄보디아 못지않은 지뢰 매장지가 되었다.[3] 원래 '광산, 채광하다'의 의미인데 무슨 연유인지 지뢰라는 뜻도 있다. 참고로 mine에서 mineral이라는 단어가 나왔다.[4] 특히 비인도적 재래식 무기금지협약 이전에 만들어진 지뢰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흔하며, 이로인해 지뢰 탐지가에 탐지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나라에서 지뢰 제거작업이 힘든 이유도 다수에 목함, 플라스틱 지뢰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5] 사진의 지뢰는 푸른색으로 나오지만 교보재는 아니며, 세월이 지나 변색된 것으로 보인다.[6] 나무판에 날카로운 못을 잔뜩 박아놓은 것.[7] 위쪽이 열린 나무상자로, 안쪽에 사방에 날카로운 쇠못이 빽빽하게 박혀 발이 빠졌을 때 몸부림치면 칠수록 발이 아작난다.[8] 작은 말뚝에 올가미를 매어둔 것. 적병이나 말이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살상력은 약하다.[9] 마름쇠에 오물을 묻힌 것. 조선시대에는 대나무통 안에 이걸 넣은 뒤 진영 근처에 매설해 조기경보기 역할도 겸하도록 했다(참조:최형국 저 <조선무사>). 이외에 동명의 무기 중에 적이 건드리면 자동 발사되도록 만든 활을 귀전이라 부르기도 한다.[10] 일단 산을 절반쯤 불태워버릴 수 있다고는 하나, 이는 폭발시 나온 불덩이가 땅에 닿으면서 일어난 화재현상이다.[11] 민승기씨는 저서 '조선의 무기와 갑옷'에서 '아륜철(牙輪鐵)이 돌과 서로 마찰하면서 금새 저절로 불이 일어나...'하는 부분을 근거로, 밟으면 서양의 휠락식 점화장치가 작동하는 구조로 추정한 바 있다.[12] 애초에 이쪽은 좀비가 .22 LR랑 5.45mm,7.62x39mm에는 죽지만 5.56mm랑 수류탄에는 안죽는 막장스러운 세계관이란걸 알아두자, 애초에 지뢰도 부상만을 용도로 하거나 아예 몸을 날려버리는 걸 용도로 하는 종류는 따로 있다. [13] 위력으로만 따지면 지뢰보다 강한 위력을 가지는 무기체계는 얼마든지 있다. 멀리갈것도 없이 105mm 곡사포에 들어가는 폭약의 무게가 대인지뢰의 폭약의 10배가 넘지만 지뢰처럼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서 금지시키자고 하는 국가가 있을까?[14] 이 경우 압력 해제식 신관 따위를 쓰지 않지만, 인계철선이 안전핀을 뽑고 신관이 작동되기까지 수초의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밟았다면 도망이 최선이고, 차선책으로 (반신불수가 될 것을 각오하고) 중요 부위를 감싸고 눕는것도 좋다.[15] M16 대인 도약지뢰 등[16] 2차대전 당시 전투 중 궤도나 엔진의 고장으로 전차를 버려야 했던 상황이 비일비재한 것도 이러한 의미다.[17] 비단 지뢰 뿐만 아니라 의외로 밀리터리 분야 전반에서 직업 군인들은 실로 광범위한 무지를 보여주곤 한다. 그 분들 일하시는 분야가 지식적인 분야가 아니니 탓할 수만은 없는 일. 항상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때는 교차검증을 거치자.[18] 박인권의 대물 2부에 병크가 하나 터졌는데 주인공 하류의 소재를 불지 않는 깡패를 고문하겠답시고 대전차 지뢰 위에 앉혀놨다. 그리고 이제 너는 우리가 그거 해제해주기 전에는 못내려온다는 드립을 친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뢰를 밟고 발 떼야 터진다는 개드립은 둘째치더라도 대인지뢰도 아니고 대전차 지뢰 위에서 테크노 댄스를 추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앉혀놓는 것을 협박으로 삼다니…. 입수경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안 폭발하는 거 알고 협박용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19] 병사들 교육시킨다고 교육관이 위에 올라가서 뛰어대면서 봐라 안 터지지? 안 터지지? 했는데.... 터졌다는 도시전설이 아니라 사실이다! 실제로 1985년 공병학교 보수교육 중에 교관이 저 짓을 하다가 즉사한 사례가 공병 주특기교육 사고사례 내용에 나온다.[20] 뭔지 감이 안집힌다면 스타크래프트 2땅거미 지뢰를 떠올리면 된다. 물론 땅거미 지뢰는 26세기 물건이라 아예 미사일을 쏴갈겨서 대공까지 가능한 지뢰지만. XM-7을 보면 UED가 강력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21] 트랜스포머본크러셔가 이 차량이다.[22] 손가락은 날라간다. 손가락까지 보호하려면 장갑이 너무 두꺼워져서 지뢰를 해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일단 더럽게 비싸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23] 출처 : Landmine Monitor Report 2001: Toward a Mine-free World[24] 사우디와 모로코 둘 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협약에 가입할 이유가 없다. 모로코가 왜 미국에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한지는 지브롤터 해협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25]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도 자신들을 변호할 때 "아무리 어려운 복무라도 집총만 아니라면 당연히 하겠다"고 항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26] 기존의 대체복무로 제안되었던 치매노인 돌보기 등은, 평시가 아닌 전시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으므로 불평등한 방안이라는 비판이 있다.[27] 2014년 기준으로도 공병들이 2년간 단기복무하면서 지뢰 탐지를 배우고 실시하고 있으므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도 충분히 방법을 배워서 할 수 있다.[28] 실제로 ICBL이나 앰네스티에서 지뢰제거를 주장하고 있다.[29] 농담이 아니라, 레고를 밟으면 진짜로 지뢰밟은 것 만큼 죽을 정도로 아프다. 그래서 슬리퍼까지 만들었다.[30] 혼향 ~타마유라~ 라던가, 총기사 Cutie☆Bullet[31] 가령 새벽의 호위 시리즈나 그리자이아의 낙원 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