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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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언어별 명칭3. 국명
 
 
 
 

1. 개요[편집]

 
 
 
 
이탈리아국호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언어별 명칭[편집]

 
 
 
 
Repubblica Italiana
Italia
Ιταλική Δημοκρατία
Ιταλία
Repubbreca (i)taliana
(I)talia
Italienische Republik
Italien
Republica Taliana
Talia
Res publica Italica
Italia
Италья́н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Ита́лия
Republica Taliana
Italia
Republega Italiana
Itàlia
Repubbrica Italiann-a
Itàlia
Republega Itałiana
Itałia
Repùblica Italiana
Itàlia
Ripùbbrica Taliana
Italia 또는 Talia
Repóblica Italiâna
Itâlia 또는 Itâglia
Italian Republic
Italy
Republica Taliana
Italia
Talijanska Republika
Italija
République italienne
Italie
Republiche Italie
Italie
Repùblica Italian-a
Italia
이탈리아 공화국
이탈리아
伊太利(이태리)
Republika Włoska
Włochy
Olasz Köztársaság
Olaszország
 
 
 
 

3. 국명[편집]

 
 
 
 
이탈리아의 공식 국호는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이다. 시라쿠사의 안티오코스(기원전 5세기)에 따르면, 원래 '이탈리아'라는 명칭은 이탈리 사람들이 살던 칼라브리아 지방에만 쓰였다. 과거 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가 도망친 소를 찾으러 시칠리아를 지나 칼라브리아 남부까지 왔다가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그들의 언어로 소를 비툴루스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나중에 이곳을 추억하며 비툴리아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1] 이외에도 이곳을 통합하고 다스린 이탈루스 왕자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으며, 이곳 사람들이 수소에 대한 토테미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원전 264년 로마 공화국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면서 아르노강과 루비콘강 이남의 반도 전체로 의미가 확장되었고, 기원전 42년 옥타비아누스가 알프스 이남의 갈리아 키살피나(현재의 북이탈리아)를 이탈리아에 편입시켰다. 그리고 292년 디오클레티아누스가 그때까지 이탈리아와 별개의 속주였던 시칠리아, 사르데냐, 코르시카를 이탈리아에 편입시켰다.[2]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이탈리아'라는 이름은 지리적 용어으로만 쓰이다가 이탈리아 통일운동을 계기로 민족적 함의를 지니게 되었다. 1861년,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주도로 통일이 이루어지면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이탈리아 왕국(Regno d'Italia)을 국호로 채택했다. 1946년 국민투표군주정이 폐지되고 1948년에 정식으로 공화국이 되어서도 이탈리아라는 국명을 유지하고 있다.

한자 음역 명칭은 이태리()이다. 이런 한자 음역 국명 중, 점점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불란서와는 달리,[3] 이태리는 이탈리아보다 짧고 어감도 나쁘지 않아서 은근히 자주 쓰이는 편이다. 그 외에 이태리아(伊太利亞), 의대리(意大利[4], 義大利) 등이 있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땐 '이(伊)'라고 한다.

헝가리어 올러소르사그(Olaszország)와 폴란드어 브워히(Włochy)는 어원이 나머지 언어와 독자적이다. Olasz나 Włoch는 원시 게르만어로 외부인을 뜻하는 *Walhaz에서 유래한 것으로써 중부 유럽의 게르만인 부족들이 이탈리아 방면의 라틴화된 게르만인을 외부인이라 칭한 것이 그대로 지역명으로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웨일스, 콘월, 왈롱, 왈라키아 등이 이와 같은 어원을 갖는다.

한편 슬로바키아어로는 어두의 I가 탈락하여 탈린스코(Talinsko)가 되었다.

[1] 그 이전에는 이곳을 유피테르에게 그리스의 지배권을 빼앗기고 쫓겨난 사투르누스가 다스리던 곳이라는 뜻으로 사투르니아라고 불렀다고 한다.[2] 로마의 확장으로 지중해 일대에 속주가 설치되면서 현재 이탈리아 지역은 속주와 구분되는 로마의 메트로폴(본토)로서 Italia, Terrarum Parens라 불렸다. 이때 이탈리아의 범위는 현재 이탈리아 영역과도 거의 일치하기에, 1848년 혁명 당시 혁명가 주세페 마치니를 비롯한 민족주의 지식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3] 2000년대 이후로는 '불란서'라는 어휘의 사용 빈도수가 상당히 줄었지만, 90년대까지는 매우 보편적으로 쓰였다. 현대에도 프랑스어를 '불어'로, 프랑스어문학과를 '불문과'로 지칭하는 것에서 그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다.[4] 중화권에서 이렇게 부른다(Yìdàlì). 베트남어로는 여기서 유래한 Ý(意)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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