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근 수정 시각:

캐나다
Canada

파일:캐나다 국기.png

국기 : 메이플 리프 플래그(단풍잎기)
(Maple Leaf Flag/l'Unifolié)
[1]

파일:캐나다 국장.png

국장

국호

캐나다
Canada

건국

1867년 7월 1일: 자치령 선포
1931년 12월 11일: 웨스트민스터 헌장
1982년 4월 17일: 캐나다 헌법 발효

수도

오타와

최대도시

토론토

상징

국가

O Canada

국화

단풍

국수

비버

국가 코드

CA

표어

A Mari Usque Ad Mare
(바다에서 바다로)[2]

자연환경

면적(영토)

9,984,670㎢ / 세계 2위

인문환경

인구

36,954,000명 / 세계 38위

인구 밀도

3.5명/㎢

공용 언어

영어, 프랑스어[3]

공용 문자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
가톨릭 38.7%
개신교 26.9%
무종교 23.9% 등[4]

자국군 보유 여부

캐나다군

정치

정치체제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의원 내각제, 연방제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총독

쥘리 파예트 (Julie Payette)[5]

총리

쥐스탱 트뤼도 (Justin Trudeau)

행정 구역

·준주/카운티·독립시/시·읍·리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6위(2017년)[완전민주주의]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1조 7985억(2018년) / 10위
(1인당 GDP) $48,466(2018년) / 15위

GDP(PPP)

(전체 GDP) $1조 7529억 / 17위
(1인당 GDP) $46,437 / 23위

공식 화폐

캐나다 달러 (Can$[7] 또는 CAD)

ccTLD

.ca

국가 예산

1년 세입

$ 5947억 (2016)

1년 세출

$ 6324억 (2016)

단위

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 (UTC-3.5~-8)

대한수교현황

남북한 동시수교
남한 1963년 / 북한 2001년

국제연합(UN) 가입

1945년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180일.

주한 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82px-Canada_on_the_globe_%28North_America_centered%29.svg.png



1. 개요2.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3. 역사4. 정치5. 군사6. 경제7. 교통8. 자연
8.1. 기후
9. 언어
9.1. 연방 공용어9.2. 지역별 현황
9.2.1. 온타리오9.2.2. 중서부9.2.3. 퀘벡9.2.4. 대서양 지역9.2.5. 북부 지역
9.3. 캐나다 내 언어의 현황
9.3.1. 캐나다 영어9.3.2. 캐나다의 프랑스어9.3.3. 원주민 언어
10. 교육
10.1. 초/중등 교육10.2. 고등학교10.3. 대학
11. 주민12. 문화
12.1. 대중문화12.2. 음식
12.2.1. 캐나다의 음주환경
12.3. 휴일12.4. 스포츠
12.4.1. 동계 스포츠12.4.2. 하계 스포츠
12.5. 종교12.6. 페도필리아 규제
13. 외교 관계14. 지역구분
14.1. 서부14.2. 중부14.3. 대서양 지역(동부)14.4. 북부
15. 관광16. 기타1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멕시코, 미국과 함께 북아메리카를 구성하며 북부위치국가. 총 10개의 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북극과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이며 나라의 상징은 설탕단풍나무(Sugar Maple. 팬케이크의 양념인 메이플 시럽의 원료)와 비버다.

영연방 왕국의 일원으로서 캐나다의 공식적인 국가원수는 캐나다의 국왕인데 엘리자베스 2세가 맡고 있다. 영국 국왕은 영연방의 원수이면서,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 왕국 구성국들의 국왕을 겸한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영국과 동군연합인 나라와 관련해서는 영국 왕이라고 하면 안 된다. 즉 영국과 동군연합 상태. 하지만 일반적으로 왕이 캐나다에 머무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캐나다의 저명 인사가 총독이 돼서 국가원수 대리를 맡는다. 이것은 영국과 동군연합 상태인 다른 나라들과 동일하다. 영국과 동군연합을 하는 나라라고 반드시 총독을 둬야 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해당 국가들은 전부 관행에 따라 총독을 두고 있다. 흔히 퍼져있는 잘못된 인식과 달리 영연방 회원국 전체가 영국과 동군연합인 건 아니지만 캐나다는 영연방 회원국이기도 하다.

캐나다는 영국의 정치 제도를 본따서 입헌군주제내각제를 채택했지만 땅이 넓은 관계로 이웃 미국의 제도를 모방해서 연방 국가가 되었다. 이 모델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결성에도 영향을 주었다. 1867년에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가 연합해 캐나다 자치령이 된 것이 연방의 시작이며, 1949년에 마지막으로 뉴펀들랜드 자치령이 가입했다.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다. 중국보다 1.04배 크고 미국보다 1.01배 크며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유럽 나라들을 합친 면적의 0.98배이다. 앵글로아메리카에서는 면적 1위이고, 인구수는 미국에 이은 2위다. 앵글로 아메리카에 미국과 캐나다 말고 뭐가 있는지 거의 모른다.

세계 3위의 산유국이다. 이라크아랍 에미리트보다도 석유가 많이 난다. 참고. 다만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단순한 매장량 뿐만 아니라 채굴비용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캐나다는 이 분야의 끝판왕 중동국가들에 비하면 비용이 많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미국처럼 셰일가스 산업의 기술이 한참 앞서있는 것도 아니라서, 15년 기준 유가가 급락하면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침체에 들어갔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그 엄청난 매장량을 자랑하는 산유국 사람들이 국경과 가까운 도시에 살면 자주 미국에 가서 기름 넣고 온다.

수도는 오타와. 프랑스계 인구 비율이 높은 몬트리올과 영국계 인구 비율이 높은 토론토가 다투다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아예 인구 2만이 채 될까 말까 한 마을 하나를 수도로 정해 크게 키웠다. 현재 가장 큰 도시는 토론토, 두 번째로 큰 도시는 몬트리올이며 그 외에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퀘벡 시티, 위니펙, 새스커툰 등이 주요 도시다.

인구는 한국보다도 적은 3,600만 명[8] 수준이라 전체 국토면적으로 봤을 때는 인구 밀도가 매우 낮은 나라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가 한국보다 인구가 적으니 인구 밀도가 어떨지 대충 상상이 가능하다. 참고로 도시국가를 빼고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방글라데시에는 캐나다의 70분의 1 면적에 캐나다의 5배 인구가 산다. 가장 인구 밀도가 적은 주는 이 사람 넷 당 하나 비율로 있다고 할 정도. 하지만 인구의 대부분은 도시권역이나 미국과의 국경지대에 몰려있어서 웬만한 도시에서는 대도시 분위기가 난다. 결국 인구 적은 곳의 체감 인구 밀도는 더더욱 낮다.

영연방 왕국의 회원국이지만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이 아닌 다른 지역 사람이 보기에는 미국과 차이가 없는 나라로도 보인다. 십수년을 살아도 캐나다에 사는건지 미국 변두리 지방에 사는건지 햇갈릴때도 있다. 캐나다의 주요 공항에는 미국 출입국 심사대가 따로 있다![9]그리고 다른 영연방 국가와는 달리 차량이 미국처럼 우측통행. 이 나라는 원래 지역에 따라 차량이 좌측통행을 하는 곳과 우측통행을 하는 곳이 나뉘어 있었는데 결국 미국을 왕래하는 수요가 많다 보니 우측통행으로 통일시켰다. 어차피 영국에서 캐나다까지 차를 가지고 와서 운전할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미국을 따라가는 건 당연한 결정이었다. 인구도 많고 그만큼 차도 많이 다니는 미국이 캐나다 따라갈 리도 없고... 우측통행을 했던 유명한 지역으로 1949년에야 캐나다에 가입한 뉴펀들랜드(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가 있다.

캐나다라는 말은 원래 캐나다 영토에 살던 원주민 부족 연맹인 이로쿼이 연맹의 말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로쿼이 연맹의 '카나타'라는 단어가 캐나다의 어원이다. 카나타는 정착, 마을 등의 뜻을 담고 있다.실제 지금도 오타와 근교에 카나타라는 작은 마을이 존재한다.

전체 GDP는 10위고 1인당 GDP는 19위 정도 된다. 네이버 GDP IMF

IMF 투표권은 11위다. 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Monetary_Fund

2. 상징[편집]

2.1. 국호[편집]

캐나다는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연맹인 이로쿼이 연맹의 말 "카나타(kanata)"에서 유래하였으며 정착, 마을 등의 뜻이다.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이로쿼이 인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봤고, 마을 주민은 카나타라고 했다. 그걸 지명이라 생각한 프랑스인들이 카나다(캐나다)로 명명해버렸다.

이 캐나다라는 명칭은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을 영국인들과 구분하여 부르는 말이었다. 몬트리올아이스하키 팀 이름이 카나디앵(Canadien)인 것이 그 흔적 중 하나다. 하지만 영국령 북아메리카가 19세기 중반 대영제국 최초로 자치령(dominion)을 구성하게 되면서 캐나다를 퀘벡을 가리키는 명칭이 아니라 연방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삼게 되었다. 당시 명칭에 대해서 각종 제안이 있었다. 라틴어로 '남쪽의 땅/나라'를 뜻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대칭을 이루게 Borealia(북쪽의 땅/나라)로 하자는 제안도 있었고, 그레이트브리튼의 옛 이름인 Albion에서 딴 Albionoria(북쪽의 Albion) 또는 New Albion으로 하자는 제안도 있었고, 심지어 Efisga[10]로 하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캐나다의 공식 명칭은 그냥 캐나다다. 과거에는 캐나다 자치령(Dominion of Canada) 으로 불렸다. 사실 자치령이라는 번역은 다소 부적절할 수도 있다. 흔히 자치라고 하면 어떤 주권 국가에 예속돼 있는 걸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1930년대 이후 자치령들은 공식적으로 영국(본국, United Kingdom) 정부와 동등한 관계가 됐기 때문이다. 물론 대영제국(British Empire) 안에 있는 자치 공동체(autonomous community)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이후 자치령들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자치 지역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 시기부터 군대도 영국군과 분리됐고 외교도 독자적으로 했기 때문. 이에 따라 영국은 캐나다 등 자치령들을 직접 수직적으로 통솔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에 영국과 각 자치령들 사이에 결속을 유지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탄생한 게 영연방이었다. 지금은 원래와 성격이 많이 변했지만... 자치령의 지위가 승격된 원인은 제1차 세계대전에 기여한 뒤 이들이 영국 정부에 더 많은 자치권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1982년에 영국 의회와 캐나다 의회가 캐나다법(Canada Act)을 통과시켜 캐나다가 영국과 완전히 남남인 독립국가가 되자, dominion을 없애고 '캐나다'를 법률 등에서 공식 명칭으로 쓰게 됐다.

본래 당시 캐나다 현지의 영국계 주민들이 원한 명칭은 Kingdom of Canada, 즉 캐나다 왕국이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이 제안을 듣고 손사래를 쳤다고 한다. 괜히 옆에 있는 미국하고 쓸데없이 마찰을 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 당시만 해도 미국은 영국의 왕정 체제에 커다란 반감이 있었는데 코앞에다가 대놓고 영국 여왕(빅토리아 여왕)이 군림하는 새로운 왕국의 탄생을 선포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발로 여기기 충분했다. 당시 영국과 미국은 적대 관계가 아니었지만 미국 독립 전쟁을 치른 지 1세기도 채 안 지났고 미영전쟁을 치른 지 50년 정도밖에 안 됐다. 지금과 달리 당시 미국인들은 영국에 악감정이 꽤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영국으로서는 쓸데없는 마찰을 피하고 싶어서 결국 Dominion of Canada를 정식 명칭으로 결정했다.

요즘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한자 음차로는 '가나다(加那陀)'로 쓴다.[11] 언론 기사 헤드라인 등에서 '加'라는 약호가 쓰여 있으면 '캐나다'로 생각하면 된다.# 한편 한국에서도 80년대 말까지는 카나다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캐나다로 불린다.

2.2. 국기[편집]

  • 현재
    파일:external/1.bp.blogspot.com/canadian-flag-640.jpg
    단풍잎 모양 때문에 흔히 '메이플 리프 플래그(The Maple Leaf Flag/l'Unifolié)' 라고 한다. 빨강 단풍은 캐나다의 18세기부터 축복받아온 자연과 환경을 상징하고, 더 나아가 캐나다 자체를 상징하는 국가적 문양이다. 가끔 단풍의 독특한 모양이나 꼭지점 개수에도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실험 결과 바람에 날릴 때 제일 선명하게 보이는 모양이라서 채택했다고 한다. 색깔은 캐나다의 상징색인 빨강하양을 사용하였다. 빨강은 영국조지 5세가 영국계 캐나다인들을 상징하기 위해 유니언 잭의 빨간 십자가에서 따왔으며, 하양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을 상징하는 색으로써 프랑스의 샤를 7세 때부터 사용되어 온 프랑스 왕실 문양의 색깔로부터 따 왔다. 따라서 국가 대표팀들은 주로 빨강과 하양 유니폼을 입는다.
    일설에는 캐나다 국기의 하얀 부분은 본토를 상징, 양쪽의 빨강은 각각 본토를 둘러싼 태평양과 대서양을 뜻하는데, 이 바다가 붉은 색으로 표현된 이유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온 바다가 희생자들의 피로 얼룩진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 학교에서 이 내용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설도 루머로 치부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과거
    파일:attachment/캐나다/Canadian_Red_Ensign.png
    캐나다의 옛날 국기는 Canadian Red Ensign이라 한다. 캐나다는 국기가 채택되기 이전이었던 건국 초기부터 유니언 잭이 포함된 영국 해군기인 Red Ensign을 받든 Canadian Red Ensign을 비공식적 국기로 사용해왔으며, 이 Canadian Red Ensign은 세계대전 동안에도 캐나다군을 대표하는 국기로 사용되어 드디어 1945년 의회에서 윌리엄 멕켄지 킹 총리가 캐나다의 공식 국기로 채택하였었다. 하지만 1956년에 이집트 수에즈 전쟁의 중요 중재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레스터 피어슨 총리(당시에는 자유당 대표)가 이집트에 중립적인 위치로써 평화유지군을 파병하고자 했으나 당시 전쟁에서 영국군과 대치 중이었던 이집트의 지도자 나세르가 "국기 보니까 영국 국기 들어간 게 딱봐도 영국 편인데 중립은 무슨, ㅉㅉㅉ"라며 파병을 거부했고 이에 화가 난 피어슨은 캐나다만을 상징할 수 있는 국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뭔가 묘하다. 또한 Canadian Red Ensign은 예전부터 프랑스계 캐나다인들로부터 자신들은 영국계가 아닌데 아무리 국기에 우리를 상징하는 문양이 들어가도 그렇지 왜 영국국기가 들어간 국기를 사용해야 하냐면서 반발해 문제가 되었다. 영국계 국민들은 자기들 국기에 백합이 들어가든 말든 아무 감흥도 없었다고 한다.
    자존심 하난 조상들한테서 확실히 물려받은 것 같다

  • 국기 변경 과정
    1963년에 캐나다 총리가 된 피어슨은 새로운 국기를 채택하기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기 디자인 응모전을 실시하였는데 국기를 변경하는 것을 반대하는 보수당과의 기싸움에 유니언 잭을 유지하자는 영국계와 새 국기에 프랑스 왕실 문양인 백합 등의 프랑스계를 상징하는 요소를 더 확실히 넣고 싶다는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갈등까지 겹쳐 응모된 디자인들 중 새 국기를 채택하는데 무려 1년간 탁상공론이 이어진다. 드디어 응모전을 실시한지 약 1년 후에 3,541개의 응모작 중 현재 국기의 디자인이 당선작으로 채택 되었는데 이 디자인은 역사학자 조지 스탠리가 우연히 캐나다 사관학교의 휘날리는 국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응모전 마감 직전에 제출한 작품이었다. 스탠리는 캐나다의 국기는 영국계나 프랑스계 등 특정 민족을 상징하는 요소로 국민들을 분열시키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여 캐나다의 상징 중 제일 중립적인 단풍잎 문양만 들어간 국기를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리하여 1964년 10월 22일에 현재의 국기가 채택되었고 1965년 1월 28일에는 캐나다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에 의해 캐나다의 국기로서 공포되었으며, 같은 해 2월 15일 국기 게양식 행사에서 그동안 캐나다 국회의사당을 지키던 Canadian Red Ensign을 내리고 최초로 새 국기를 게양하였다.

  • 단풍잎의 역사적 상징성
    퀘벡 주에서는 이 국기보다 주기(州旗)인 과거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백합 문장을 선호하는데, 역설적으로 메이플 시럽의 최다 생산지가 바로 퀘벡 지역으로 서부에서는 안 난다. 이 단풍잎은 원래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을 상징하는 표식이었다. 한 예로 1834년 몬트리올세례 요한회에서 이 단풍잎이 단체의 표식으로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 지정되었다.

    Cet arbre - l'érable - d'abord jeune et battu par les vents, semble dépérir, puisant difficilement sa nourriture à même la terre. Mais le voilà bientôt tendre ses rameaux vers le ciel, grand et fort, faisant fi des tempêtes et triomphant du vent, maintenant impuissant devant sa force. L'érable est le roi de nos forêts; il symbolise le peuple canadien.


    이 나무, 단풍나무는, 처음에는 어리고 바람에 꺾여 시들 것처럼 보이고, 땅으로부터 그 양식을 힘겹게 길어낸다. 하지만 곧 보라, 그 가지를 하늘로 뻗어나가며, 웅장하고 힘차게, 폭풍우를 무시하며, 이젠 자신의 힘 앞에 무력한 바람에 맞서 승리하도다. 단풍나무는 우리 숲의 왕이로다. 그것은 캐나다인을 상징한다.

    여기서 캐나다인이라는 것은 물론 프랑스계 캐나다인을 지칭한다. 캐나다라는 나라의 시초부터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상징으로 쓰여왔던 이 단풍잎은 1960년대 국기로 지정된 후부터 연방과 통합의 상징이 되었다.

  • 기타
    한국이나 미국처럼 국기에 대한 경례는 없지만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매일 수업 시작 전에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일 년에 몇번 현충일등 기념일에만 부르는 학교도 있다. 알버타 주의 캘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 재량에 맡기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매일 아침 따라 부르지 않더라도 국가를 연주하는것을 권고하고있다. 알버타 주 교육청 직속 학교들, 그러니까 도시가 너무 작아서 교육청 유닛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국가를 아예 안튼다. 심하면 하루 종일 학교에서 반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했음에도 국기 한 번 본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온타리오 주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매일 아침에 부르는 듯 하다. 물론 초등학교 이후로는 대부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2.3. 국가[편집]



가사 없는 버전


영어 가사 + 한국어 번역 버전


프랑스어 가사 버전

아래는 가사다.

영어 가사

O Canada!
Our home and native land!
True patriot love in all of us[12] command.
With glowing hearts we see thee rise,
The True North strong and free!
From far and wid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God keep our land glorious and fre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오 캐나다여!
우리의 집이요 모국이여!
우리 모두 마음 속으로 진정한 애국심을 받든다네.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우리는 그대가 떠오르는 것을 본다네,
강하고 자유로운 진정한 북녘의 나라!
저 광활하고 넓은,
오 캐나다여, 우리는 그대를 수호하리라.
신이시여, 이 땅을 영예롭고 자유롭게 하소서!
오 캐나다여, 우리는 그대를 수호하리라.
오 캐나다여, 우리는 그대를 수호하리라.


프랑스어 가사

Ô Canada!
Terre de nos aïeux,
Ton front est ceint de fleurons glorieux!
Car ton bras sait porter l'épée,
Il sait porter la croix!
Ton histoire est une épopée
Des plus brillants exploits.
Et ta valeur, de foi trempée,
Protégera nos foyers et nos droits.
Protégera nos foyers et nos droits.

오 캐나다!
우리 조상들의 영토,
당신의 이마는 영광스러운 화환으로 둘러싸여 있다네.
당신의 팔은 검을 휘두를 준비가 되어있고,
또한 십자가를 짊어질 준비도 되어있다네.
당신의 역사는 서사시로다,
제일 위대한 업적들로 이루어진.
믿음이 깊이 스며든 당신의 용맹이
우리의 조국과 권리를 지키리라.
우리의 조국과 권리를 지키리라.

이누이트어 가사

ᐆ ᑲᓇᑕ!
ᓇᖕᒥᓂ ᓄᓇᕗᑦ!
ᐱᖁᔭᑏ ᓇᓚᑦᑎᐊᖅᐸᕗᑦ.
ᐊᖏᒡᓕᕙᓪᓕᐊᔪᑎ,
ᓴᙱᔪᓗᑎᓪᓗ.
ᓇᖏᖅᐳᒍ, ᐆ ᑲᓇᑕ,
ᒥᐊᓂᕆᑉᓗᑎ.
ᐆ ᑲᓇᑕ! ᓄᓇᑦᓯᐊ!
ᓇᖏᖅᐳᒍ ᒥᐊᓂᕆᑉᓗᑎ,
ᐆ ᑲᓇᑕ, ᓴᓚᒋᔭᐅᖁᓇ!

이누이트어 가사의 뜻이나 발음은 참고바람(이누아트어, 영어해석 있음)

국가는 <O Canada(오 캐나다여)>. 1880년 퀘벡 주의 아돌프바질 루티에(Adolphe-Basile Routhier)가 프랑스어로 쓴 가사에 칼릭사 라바예(Calixa Lavallée)가 곡을 붙였다. 단풍잎과 마찬가지로 원래 프랑스계 캐나다인을 상징하던 것이었으나 영어 가사를 따로 만들어 영국계에서도 불리기 시작했다. 작곡이 된지 정확히 1세기 후인 1980년 연방의 국가로 지정되어 지금은 도리어 연방의 상징이 되어있다(그 전에는 영국 국가가 공식적인 캐나다 국가).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국가의 공식적인 가사는 영어 가사와 프랑스어 가사의 뜻이 서로 다르다. 또한 퀘벡인들을 상징하는 곡은 1975년 작곡된 <Gens du pays(나라의 사람들이여)>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본래 북미 프로 스포츠에서는 미국 팀들이 경기 전에 성조기를 유명 가수를 불러서 독창으로 처리하는데 캐나다 팀 홈경기에서 연주되는 <O Canada>는 대개 떼창이 벌어진다. 국가적 행사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 가사를 번갈아 부르는[13]게 관례지만, 영어권 지역에선 그냥 영어로, 프랑스어권에서는 그냥 프랑스어로 퉁치는 편이 대부분이다.

캐나다가 헌법을 세우고 독립국이 되기 직전까지는 The Maple Leaf Forever! 라는 곡이 쓰였다. 식민지 답게 영국인이 쓴건 아니고, 캐나다가 참전한 리지웨이 배틀에서 알랙산더 무일이라는 군인이 1866년 리지웨이에서 교전한 후 감명받아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론적으로 1980년대까지는 쓰였으므로 40대 50대라면 들어봄직도 했을텐데, 정작 캐나다에서의 인지도는 중노년층에게도 굉장히 낮다. 한국이나 아일랜드 등 다른 피식민 국가들의 경우처럼 어쩌면 헌법을 세우고 독립국이 된 캐나다에서 옛 식민지 시절 노래를 부르니 모른다고 오기를 부린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영연방인 게 자랑스럽다는 사람들이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찬양하는 왕당파들도 이 노래를 모른다는 걸 봐선 그냥 잘 안 쓰인 것에 가깝다. 비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가사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O Canada보다 장중한 느낌이라 더 낫다는 평을 하기도 하는데, 퀘벡계 캐나다인들에게는 큰 무례이므로 유의.


영어 가사

1절
In days of yore, from Britain's shore, Wolfe, the dauntless hero, came And planted firm Britannia's flag On Canada's fair domain. Here may it wave, our boast our pride And, joined in love together, The thistle, shamrock, rose entwine The Maple Leaf forever!
후렴
The Maple Leaf, our emblem dear, The Maple Leaf forever! God save our Queen and Heaven bless The Maple Leaf forever!
2절
At Queenston Heights and Lundy's Lane, Our brave fathers, side by side, For freedom, homes and loved ones dear, Firmly stood and nobly died; And those dear rights which they maintained, We swear to yield them never! Our watchword evermore shall be The Maple Leaf forever!
3절
Our fair Dominion now extends From Cape Race to Nootka Sound May peace forever be our lot, And plenteous store abound: And may those ties of love be ours Which discord cannot sever, And flourish green o'er freedom's home The Maple Leaf forever!
4절
On merry England's far famed land May kind heaven sweetly smile, God bless old Scotland evermore and Ireland's Em'rald Isle! And swell the song both loud and long Till rocks and forest quiver! God save our Queen and Heaven bless The Maple Leaf forever!




물론 여기서도 퀘벡 주가 아니고서는 프랑스어를 섞어 부를 때면 영어 쓰는 팬들의 목소리가 다소 잦아드는(...) 면도 있지만 영어 가사라도 안다면 꽤 따라부르기 쉬운 편이라고 한다. 물론 꼭 캐나다 팀 경기에서만 연주되는 것은 아니고 캐나다 팀이 미국 원정을 갔을 때도 가끔 연주된다. 시애틀처럼 지리적으로 캐나다에 매우 가까워서 캐나다 팀이 원정오면 캐나다 사람들이 자주 들락거린다거나 미국에서 국가 불러달라고 초대한 가수가 캐나다 사람이라거나 등등 여러 이유가 있으며 반대로 미국 팀들이 캐나다에 원정왔을 때도 종종 미국의 국가, 성조기가 함께 연주기도 한다. 그런데 미국과 친하다곤 해도 은근히 미국에 대한 경쟁심이 있는 캐나다 팬들은 성조기가 불릴 때면 애써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거나 심하게는 수줍게 야유까지도 한다고 한다.



2014년 11월 18일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미국 내슈빌 프레더터스 경기 시작 전 국가 부르는 타이밍에 기계결함으로 마이크/스피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성조기가 중간에 끊기자 경기 보러 온 캐나다 하키 팬들이 떼창으로 이어주는 훈훈한 영상이다. 남의 나라 국가까지 꿰고 있다. 국가 단위 츤데레?[14]



캐나다의 뮤지컬 배우 라민 카림루토론토 블루제이스뉴욕 양키스의 양키 스타디움 경기에서 양국 국가를 부르는 영상. 보통 원정팀 국가를 먼저 부르고 홈팀 국가를 나중에 부른다.

사우스파크 버전도 존재한다. 들어보기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군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경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교통[편집]

전국 5개 도시에 도시철도를 운영 중이다.

캐나다의 일반철도 노선은 아래와 같다.


주요 도로 교통으로는 1962년에 완공된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가 있다.

항공사로는 플래그 캐리어에어 캐나다, 저가 항공사웨스트젯, 포터 항공, 에어트랜셋, 선윙항공 등이 있다.

8. 자연[편집]

나무가 많아서 자연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도시와 숲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보니 야생동물과 관련한 신고나 위험경보, 사살이 일어나는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 코요테, 쿠거(혹은 퓨마)와 관련한 신고가 많다.민가에 내려와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곰을 창문 밖으로 볼 수 있는 나라 그래서인지 캐나다 출신의 발명가가 대회색곰(그리즐리 베어) 강화복 트로잔을 만들기도 했으며, 디즈니 캐릭터 중 유명한 곰돌이 푸 도 캐나다 매니토바 주의 위니펙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된 캐릭터이다. 이름인 Winnie the Pooh 는 Winnipeg 에서 이름을 따왔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캐나다는 캠핑족들이나 사냥, 낚시 같은 야외활동이 취미인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인구 밀집 주인 온타리오(토론토가 있다)에서만 주립 공원이 300군데가 넘게 운영되고 있다. # 즉, 사냥과 낚시로 1년 동안 먹을 단백질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나라가 캐나다다. 심지어 로드킬 된 야생 동물이나 사냥으로 잡은 고기를 노숙자 혹은 불우이웃에게 지원하는 제도도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답게 사냥과 낚시에는 면허가 필요하며 한 사람이 잡을 수 있는 동물의 수까지 정해져 있다. 한 예로 곰은 일 인당 1년에 한 마리만 사냥 가능하며 꼭 웅담과 내장을 잡은 곳에서 빼내야 한다.

이런 법을 어기면 부과되는 벌금이 엄청나다. 사냥을 하는 건 자유지만 사냥감을 벌집으로 만들거나 도끼 같은 날붙이로 찍어(!) 죽일 경우처럼 동물들을 잔혹하게 죽였을 때 처벌이 있다. 심지어 총을 맞고 도망간 동물을 쫓아가 확실히 사살하지 않고 방치 하여 고통에 빠트리는 경우도 벌금이 부과된다. 그냥 주변 마트에서 돈을 주고 기간제 티켓처럼 구매하는게 가능한 낚시 면허와 달리 사냥 면허의 취득은 까다로운 교육 과정과 기타 등등 복잡한 총기 규제를 받는다. 많은 수의 시립, 주립, 공립공원이 있으며 공원의 관리는 매우 잘 되는 수준. 인구수 3500만밖에 안되며 특히 공원이 밀집한 지역이 주로 북쪽임을 감안하자면 굉장한 조직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거의 모든 공원에서 세탁, 샤워, 전화 설비를 사용 가능하다. 단 와이파이는 아직 없는 곳이 많다.

각 캠핑 사이트를 인터넷으로도 예약 가능하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겨울에도 편안히 캠핑이 가능하게 텐트인 유르트(Yurt)를 대여하는 캠핑장도 있다. 공원마다 다르겠지만 상당히 깨끗하다.

파일:external/imghumour.com/Canadian-Street-Gangs2.jpg

캐나다의 길거리 갱단들이 당신을 제대로 엿먹여 줄 겁니다(...)

8.1. 기후[편집]

한국에서는 러시아와 함께 대표적인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춥긴 하지만 1월 평균기온이 4.8℃인 밴쿠버처럼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은 지역도 있다.[15] 밴쿠버 등의 서남쪽 지역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해양성 기후를 띈다. 그래서 레인쿠버 라는 별명도 있다. 서남쪽의 캘거리나 위니펙 같은 지역은 대륙성 기후로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떨어졌다 여름엔 30도 위로 올라가곤 한다.[16] 동남쪽의 토론토몬트리올 같은 데도 대륙성 기후를 띄지만 서쪽보단 덜 극단적인[17] 날씨이다. > 지구 온난화 >2010년 이후 약 3년간 토론토의 12월 날씨는 서울보다도 따뜻하다. 현재 토론토 기온은 더욱 상승 할 것으로 예상, 따뜻해지고 있다. 100년 당 약 1.1 ℃의 비율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동토지역인 북부 지역은 극도로 춥다. 옐로나이프의 경우 1월 평균기온은 -26.8℃로 겨울엔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며 9월부터 5월까지 눈이 오고 이칼루이트처럼 7, 8월에 눈이 오기도 하는 곳도 있다. 유콘 준주의 스낵이란 곳에서는 영하 63도가 기록된 적 있다.

동쪽과 남동쪽 캐나다(그러니까 온타리오주, 퀘벡주 등등의 남쪽)은 남부 미국과 더불어 겨울에 우빙으로 고생한다. 도로와 나무들이 얼음으로 뒤덮혀 교통사고와 얼음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지나가는 행인들이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겨울이 아닌 7~9월 달 사이에서도 발현되는데, 바람불때 맞으면 드럽게 아프다 한국의 우박과는 다른 형태. 콩알만한 정도의 얼음 알갱이들이 짧은 시간 내에 많이 떨어지게 된다. 온타리오 내 10학년 과학 과정에 해당 사항이 수록되어 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지역 (St. Catharines, Niagara On-the-lake 등지) 에서의 물방울 형성 과정에 연관을 두고 있다.

9. 언어[편집]

9.1. 연방 공용어[편집]

영어프랑스어의 두 언어를 양대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고 영연방 회원국이면서 동시에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언어 문제는 캐나다 건국 이래 민감한 사항이었다. 1867년 영국의 허가를 받아 제정된 헌법은 의회의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라고 규정해놓고 있었다. 이에 따라 영어가 자연스럽게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유일한 언어가 되었고, 프랑스어는 퀘벡과 일부 지역에서 통용되는 지역 언어 취급을 받았다. 1982년 피에르 트뤼도 총리 재직 시절 개정된 헌법은 여러 항에 걸쳐 언어에 대해 규정하면서, 영어와 프랑스어는 캐나다 전체에서 동등한 지위의 공용어임을 명확히 하여, 공식적으로 이중언어 국가임을 표명하였다. 프랑스계가 많이 사는 퀘벡 주에서는 예전부터 분리주의 운동이 심해 연방정부의 골칫거리였고, 많은 논란 끝에 헌법에 공용어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게 된 것이다. 이러다보니 캐나다 총리는 영어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스티븐 하퍼 전 총리도 영어권 출신이지만, 상당한 고급 프랑스어 구사 능력을 갖췄다. 다만 유창하진 않아서 프랑스계쪽에서 많이 까였다. 2015년 하반기에 뽑힌 새 총리 쥐스탱 트뤼도도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답게 두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총리뿐 아니라 상당수의 연방 공무원들도 프랑스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채용에도 프랑스어 구사 능력에 가산점이 엄청나게 붙는다.

프랑스어공용어로 인정된 이후 프랑스를 비롯한 프랑스어권 사람들의 이민이 쉬워져서 캐나다의 인구 증가에 도움을 주었다는 말도 있으나, 실제로는 퀘벡은 프랑스어에 대한 배타적인 성향이 강해져서, 영어 사용 지역에 비해 불리해진 경향이 크다. 그 기간 중 퀘벡의 인구 증가율은 캐나다 전체보다 오히려 낮았다. 옆의 온타리오하고만 비교해도 1950년대에는 퀘벡과 온타리오의 인구가 비슷했지만, 현재는 온타리오의 인구가 400만 가량이나 많아졌다. 그 사이에 캐나다 최대도시도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로 바뀌었다.

인구조사에서도 어느 언어가 모국어인지의 여부를 꼼꼼하게 조사할 뿐 아니라, 공립학교는 영어학교와 프랑스어학교로 나뉘어져 있어 모국어에 따라 들어가는 학교가 정해져 있다. 가공식품, 의약품, 전자제품 등의 매뉴얼은 영어와 프랑스어 설명이 모두 되어 있어야 한다. 게임이고 뭐고 다 얄짤없다. 심지어 작은 음료수 병 하나를 봐도 프랑스어가 병기되어 있다. 그래서 음료수 병이나 과자 포장지를 봐도 미국 판매용과 캐나다 판매용을 구분하기 쉽다. 미국 것은 영어만 쓰여져 있거나 경우에 따라 스페인어가 병기되어 있지만 캐나다 것은 프랑스어도 있기 때문이다. DVD와 블루레이에도 대부분 프랑스어 자막이 들어가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9.2. 지역별 현황[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62px-Bilinguisme_au_Canada-fr.svg.png
캐나다의 언어 지도. 1번은 영어를 쓰는 주민이 다수인 곳이고 3번은 프랑스어를 쓰는 주민이 다수인 곳이며 2번은 두 언어를 쓰는 주민이 모두 다수를 차지하지 않아 두 언어가 모두 널리 쓰이는 곳이다. 색칠되지 않은 곳은 인구밀도가 km²당 0.4명 미만으로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곳이다.

연방 전체로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동등한 지위의 공용어로 취급되지만, 각 주별로 법 체계를 제각각으로 하는 연방 국가의 특성과 강한 지방자치의 전통으로 인해 각 주의 언어 사정도 다르고, 언어 제도 역시 주마다 차이가 크다. 아래에서 특별히 명시하지 않는 이상 주 차원에서 공용어를 따로 제정하지는 않는다.

9.2.1. 온타리오[편집]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는 주 전체적으로는 영어권 지역이다. 그러나 프랑스어권인 퀘벡과도 인접해 있고, 이 주로도 프랑스계들이 독자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왔기 때문에 타 영어권 지역에 비하면 프랑스어의 전통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는 편이다. 하지만 프랑스어 사용자들의 비중은 갈수록 낮아져서, 최근 통계에서는 온타리오에서 모국어가 프랑스어인 주민은 4%대에 불과하게 되었다.

온타리오의 영어 사용 학교에서도 4학년부터 9학년까지 의무적으로 프랑스어 수업을 듣는다. 온타리오의 고등학교 수업은 대학과 비슷하게 선택제이기 때문에 4년 동안 프랑스어 수업을 딱 한학기만 필수로 듣기만 하면 된다. 더 들을지 말지는 각자의 몫. 심지어 영어만으로도 벅찬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그 한학기마저도 제외시켜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한국의 영어 교육과 마찬가지로 의무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꼭 불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어를 몰라도 살아가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오히려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 것에 비해 열의도 관심도 매우 저조해져서 명색이 공용어이건만 이제는 온타리오에서도 제대로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반대로 프랑스어권 주민들은 대개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

2016년에는 캐나다의 주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 되었다.

9.2.2. 중서부[편집]

그나마 온타리오가 이 정도다. 서쪽으로 더 가면 프랑스어의 영향력이 더욱 줄어든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앨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18]에는 프랑스어가 모국어인 주민은 수만 명 가량에 불과하다. 그래도 프랑스어권 도시는 존재한다. 매니토바 주의 경우 그나마 프랑스어권 주민이 4만 명 가량 거주하고, 주도인 위니펙에 프랑스계 타운도 형성되어있다. 사실상 온타리오 서부에서 유일한 프랑스어권.

홍콩계 이주자가 많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경우 프랑스어보다 광동어가 잘 통하는 추세다.[19] 최근에는 홍콩계 이민자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 출신 이민자 또한 증가하면서 만다린 구사자도 늘어나고 있다.[20]

9.2.3. 퀘벡[편집]

퀘벡 주는 위에 나왔다시피 프랑스어권일 뿐 아니라 주 헌법에 주 정부 차원의 유일한 공용어는 프랑스어라고 명확히 규정해놓고 있어, 오히려 영어가 차별받는다는 말도 있다.[21] 오타와에서 행정구역상 퀘벡 주인 오타와 광역권 프랑스어 구역으로 넘어가면 'Stop' 이 모조리 'Arrêt' 으로 바뀌어 있는 등 도로표지판에는 오로지 프랑스어만 쓰여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본토 프랑스어퀘벡 프랑스어는 또 약간 달라서 프랑스에서도 arrêt이라는 단어는 버스 정류장을 가리키고 정지 표시는 stop으로 쓰는데 퀘벡은 여전하다. 온타리오(영어)나 뉴브런즈윅(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의 퀘벡 접경 지역에는 프랑스어 사용자를 위해 도로표지판에 영어와 프랑스어를 병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퀘벡에서는 온타리오 접경 지역이나 몬트리올처럼 영어 사용자도 많이 다니는 곳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도로표지판에는 프랑스어만 표기되어 있다. 프랑스어에 그나마 익숙한 타 주에 거주하는 캐나다인들도 이를 헷갈려할 정도고[22] 국경 넘어 오는 미국인들은 더 힘들다. 미국인들이 국경 넘어 왔다가 불어로 된 표지를 못 알아봐서 사고를 내는 경우가 꽤 있다. 언어 문제도 있고, 미국인들이 미터법에 익숙하지 못해서 과속을 해서 사고를 많이 내기도 한다. 그래서 퀘벡에서도 미국 국경 인근 지역에서는 영어프랑스어를 같이 적기도 한다.

퀘벡 주의 주민들은 자신들이 프랑스계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과거에 프랑스령이었던 퀘벡이 영국군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많은 주민들이 노예로 팔려나가고 주 역시 영국 영토로 바뀌었던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퀘벡 주민들은 프랑스어를 지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안 그랬으면, 캐나다 타 지역과 미국에 밀려 캐나다에서 프랑스어의 전통은 사라져버리고 말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광객이 많고 영어권 주민들도 많은 몬트리올은 그래도 영어가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 지역에서는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이 지역에 오랫동안 정착한 비프랑스계 이민 인구조차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를 배웠을 정도.

덕분에 상점에 들어가서 영어로 뭔가를 물어봤더니 다 알아들으면서 프랑스어로 대답하고 프랑스어를 모른다고 하면 '아, 그래요? 프랑스어를 모르신다고요? 여긴 프랑스어가 공용어인데 모르시면 곤란하죠~' 라고 대답하고(물론 프랑스어로) 몇 번씩 프랑스어를 모른다고 사정사정해야 겨우 영어로 답해주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한다. 몬트리올이나 퀘벡 시같은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도시에서는 이런 현상이 덜하다. 반대로 불어 조금 배운거 써먹겠다고 어설픈 불어로 얘기하면 100% 영어로 답해준다.

9.2.4. 대서양 지역[편집]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 노바스코샤 주, 뉴브런즈윅 주,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에서는 앵글로색슨계 이민이 다수이고 면적으로 따지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어가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이 지역은 퀘벡의 프랑스계와는 또 다른 정체성을 가진 프랑스계(아카디앵)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뉴브런즈윅이나 뉴펀들랜드 래브라도같은 경우에는 아예 프랑스어 사용 인구가 주 인구의 33%, 10%를 차지하고 있는 등 캐나다 중서부 지역에 비해서는 프랑스어의 존재감이 좀 있다. 뉴브런즈윅 주는 주 차원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동시에 공용어로 정해두고 있다.

9.2.5. 북부 지역[편집]

북부 지역의 준주에서는 원주민 비율이 높기 때문에 영어와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이누이트어 등의 원주민 언어들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원주민 언어를 빼면 당연히 프랑스어보다는 영어가 더 잘 통한다.

9.3. 캐나다 내 언어의 현황[편집]

9.3.1. 캐나다 영어[편집]

캐나다는 원래 영국에서 건너온 영국인들이 개척한 식민지였고 그 후에도 영국에서의 이민이 왕성했던만큼 초기에는 많은 국민들이 영국 발음을 구사했으나 미국과 근접해있고 영국에서의 이민도 점점 줄어들다보니 점점 발음이 미국화되어 캐나다 서부 및 중부(브리티시컬럼비아~온타리오)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사실상 미국식 영어와 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철자는 아직도 영국식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철자에 관한 캐나다 정부의 설명. 예를 들면 'color'대신 'colour', 'neighbor'대신 'neighbour', ‘favorite’대신 ‘favourite‘ 등 '-our'철자를 자주 사용한다. 은행의 수표를 뜻하는 'check'(미국식)도 'cheque'라고 쓴다. 'center'도 영국식으로 'centre'라고 쓴다. 발음은 똑같이 '센터'라고 한다. 하지만 'realize' 등의 단어들은 영국식의 '-ise'철자가 아닌 미국식 '-ize'를 사용한다.헷갈린다 학교에서도 미국식으로 철자를 쓰면 철자가 틀렸다며 지적하는 교사들이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의 영어표기 차이를 간단하게 알려주는 사진

캐나다식 영어를 쓸 때는 MS 워드 등에서 교정 언어 선택을 'English (United States)'가 아닌 'English (Canada)'로 설정하는 것이 편하다. 미국식 영어 설정에서는 캐나다식 철자를 오탈자로 취급하기 때문. 그런데 캐나다식으로 설정한 후 미국식 철자를 쓰면 안 고쳐준다 철자에 까다로운 교사들에게 낼 과제라면 꼭 본인이 확인하길

저모음화 현상이 있다. /æ/가 /a/, 예컨대 cat이 '캣' 보다는 '캇' 에 더 가깝게 들린다. 또 /ɛ/가 /æ/로 바뀌어서 bet 발음을 할 때 미국 영어보다 더 입이 크게 벌어진다. 아울러 /ɪ/가 /e/가 되어 milk가 melk로 들릴 수도 있다. 즉 전설 비원순모음 일부에서 턱이 더 벌어진다. 반대로 고모음화 현상도 있다. /aɪ/가 /ɐɪ/가 되어 특히 후자는 한국어 '아이' 와 별반 차이가 없는 발음이다. 또 /aʊ/가 /ʌʊ/로 변한다. 이중모음 발음을 할 때 턱이 덜 벌어진다. 그외 /u:/가 /i:/에 가깝게 발음되기도 한다.

9.3.2. 캐나다의 프랑스어[편집]

프랑스어 화자 중 대부분이 퀘벡 주에 있는 만큼 퀘벡 프랑스어가 많이 쓰이는데, 사실 그 외에도 퀘벡의 프랑스계와는 정체성을 달리하는 프랑스계인 뉴브런즈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노바스코샤의 아카디앵 등은 퀘벡 프랑스어와도, 본토 프랑스어와도 약간 다른 프랑스어를 쓴다.

9.3.3. 원주민 언어[편집]

한편 북쪽의 누나부트에선 인구의 대부분이 이누이트라 인구의 70%가 이누이트어를 사용한다. 정확히는 이눅티툿 69%와 이누인낙툰 1%. 그 밖의 북부 지방에서는 이누이트어를 제외한 원주민 언어도 조금 쓰인다.

이들 원주민 언어는 로마자가 아닌 캐나다 원주민 문자라는 독자적인 문자로 표기되며 이 문자는 인도 북부에서 쓰이는 데바나가리 문자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외양을 띄고있다. 물론 로마자 표기도 어느정도 통용되기는 하는데 캐나다 원주민 문자가 캐나다 전역에서 쓰이는게 아니라 캐나다 원주민 문자를 못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서이다.

북부 지역에서 원주민 언어가 많이 통용된다고 해도 원주민들은 의무교육에서 영어를 배우므로 영어만 알아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기에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다.

10. 교육[편집]

10.1. 초/중등 교육[편집]

Elementary School.

캐나다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모든 학년들을 통틀어 칭한다. 예를들어 중학교 1학년을 7학년. Kindergarten(유치원)에서 8학년까지 통합 된 형태를 취하는 학교가 있고(K-8), 평범하게 초등학교/중학교(elementary/middle(junior high))로 나뉘는 경우가 있다. 사실상 케바케. middle school은 6학년~9학년인 경우가 많고 Junior high school은 무조건 7학년~9학년이다. 물론 10학년~12학년은 고등학교. 사실 중학교는 7학년-8학년 두 학년 뿐.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총 4년을 고등학교에서 공부한다. 이는 미국의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몇몇 독립 학교 연맹들은 이러한 형식들을 채택하고 있기도 하다. 더 작은 마을들은 학교가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통합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K-12).

학교들은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가톨릭 학교(Catholic school), 사립학교(Private school), 공립학교(Public school)가 있다. 가톨릭 초등/중학교는 세례를 받은 가톨릭 및 기독교 신자만이 입학이 가능하지만 고등학교부터 종교와 무관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심지어 안내방송에서는 타 종교를 위해 기도해주는 모습까지 보인다. 경우에 따라 가톨릭 학교에서는 필수 선택 과목인 종교 수업과, 종교적인 학습내용과 전교생 미사, 행사 및 믿음과 신앙 등등을 인정하고 존중하겠다는 서약서를 쓰면 입학이 가능하다. 재미있게도 과학교육에서 진화론을 부정하는 교육방침을 지닌 학교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런 학교들의 경우 창조과학적인 해석으로 주정부가 요구하는 커리큘럼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시바 남의 일이 아니네요

캐나다는 중학교, 혹은 경우에 따라 고등학교까지도 교복 착용을 하지 않는다. 드물게 가톨릭 학교 아니면 사립학교, 혹은 공립학교에서 따로 돈을 낼 경우, 시에서 제공하는 보다 양질의 특수교육을 받는 애들한테나 교복 차림을 요구하지, 일반적으로 공립학교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다닌다. 그래서인지 교복을 보면 곧장 무슨 학교인지 알 수 있다.

10.2. 고등학교[편집]

Secondary School.

Non-semester school(Term - 비학기제)이 있고 Semester school(학기제)가 있다. 기본적으로 배정받은 고등학교 외에 다른 학교를 지원하려면 어느정도 수준의 성적과 면접을 요한다. 가톨릭 학교 같은 경우 예외로 거리 안에만 거주하고 있다면 입학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몇몇 지역에선 가톨릭 학교가 지역 구내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좋은 학교인 경우가 많아서 나름 인터뷰도 해야하고 어느정도 공부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배정받을 수 있는 거리밖에 있는 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합격이 가능한데, 연기라면 연기 오디션을 보거나 미술이면 미술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합격을 통지받는 방식이다.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컴퓨터 점수와 수학점수를 보고, 또한 이런 곳에서는 클럽(동아리) 활동이나 평소의 품행을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비학기제 학교는 8과목을 2학기 내내 공부하는 것. 그리고 학기제는 8과목을 4개씩 나누어서 2학기동안 듣는 것이다. 학기제 학교가 훨씬 흔하다. 대학교의 계절학기처럼 여름에 한과목을 미리 듣거나 미뤄서 들을수도 있고, 만약 한 과목에서 받은 점수가 마음에 안들으면 여름에 다시들어 더 높일수도 있다. School Board(교육청)에 따라 온라인으로 계절학기나 학기중에 수업을 들을수도 있다. 계절학기로 학점을 따놓으면 다음학기에 4과목 대신 3과목만 들을수도 있고, 밴드등 학점을 주는 방과후 활동을 몇개 하면 아예 1학기를 일찍 졸업할수도 있다[23]. 알버타주의 경우, 100학점이 반드시 고교 졸업에 필요한데, 스쿨 카운셀러를 계속 귀찮게 하면서 졸졸 쫒아다니면 Work Experience나 봉사활동같은 꿀같은 활동기회를 얻을 수 있다. 파트타임으로 일하거나 혹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는 Work Experience는 보통 25시간당 1크레딧으로 총 15학점이고[24], 봉사활동은 최대 20학점까지 벌 수 있다. 사실상 1학년에 해당하는 학점을 1학기에 딸 수 있으므로, Self-Paced 형태의 학교를 다닌다면[25]이러한 기회를 놓히지 않고 필요한 100학점을 재빠르게 얻어서 11학년 과정과 12학년 과정을 재빨리 끝내고 대학에 Early Admission[26]을 신청해서 허가가 나자 마자 졸업해서 바로 대학에 들어갈 수도 있다(...) 대학원이나 로스쿨, 혹은 의전에 진학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고려해 봄직 하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과목 선택이 가능하지만 저학년일수록 옵션 선택의 폭이 좁고, 꼭 들어야 하는 기본과목(수학, 과학등)이 있기 때문에 완전 대학이랑 비슷하게 자유가 주어지리라는 환상과는 많이 다른 편. 특히 카톨릭 학교는 4년내내 종교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범주가 좁아진다. 만약 체육이 필수라면 더더욱 안습하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에서는 9학년엔 영어, 수학, 과학, 지리, 불어, 체육이 필수과목이라 2개밖에 선택을 못하지만, 11학년에는 영어, 수학 두개, 12학년에는 영어 하나밖에 없다. 그것마저 여름에 계절학기로 크레딧을 따면 1년내내 선택과목이다.

점수배분은 학기중에 치른 시험이나 퀴즈, 레포트, 에세이등에 많이 치중하는 편. 선생님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적게는 70%에서 많게는 80%까지 term work에 배분 하는데, 나머지 각각 15%는 최종과제(CPT)와 기말고사(exam)를 포함한다. 학기중 과제들 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ISP(Individual Study Project) 인데, 이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혼자서만 해야하는 과제이다. 대체로 에세이를 쓰지만, 과학같은 과목에서는 레포트를 쓰는 경우가 잦다. 중학교에 비해 퀴즈나 시험의 빈도가 잦은 데다가 과제량도 더 많아지기 때문에 9학년때부터 학생들이 절규를 시작하고, 대학에 지원 할 시기인 11학년/12학년쯤이 되면 고통의 비명이 터져나온다. (대학교 가면 더욱 안습)

Homeroom(반)은 있지만 수업마다 교실을 바꿔야 하기에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 Homeroom은 대체로 1교시 교실인데, 만약 담임선생님이 꼼꼼하지 않은 편이라면 성적표나 각종 유인물들을 하루이틀 늦게 받는 일이 많다. 개성있게 책상이 배치 된 가지각색의 교실 풍경 또한 덤.

가톨릭 학교와 사립학교를 제외한 공립학교들은 교복을 입지 않는다. 심한 노출만 아니라면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편이라 염색이나 화장등에 매우 관대해서 푸른머리 염색이나 코 피어싱 같은 확 튀는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카톨릭 학교도 사복을 입게 존중해주는 날이 한달에 한번정도 있는데 이 날을 civvies day나 jean's day라고 일컫는다. 가끔 Paid Civvies 라고 자선단체나 학교 행사에 기부를 해야 사복을 입을 수 있는 날도 있다. 이 날을 잊어버리고 그냥 학교에 왔다가 친구들에게 원성을 사는 일도 자주 있다. 교복을 입는 학교라도 로고가 박힌 폴로티가 전부인 곳도 많다.

10.3. 대학[편집]

대학지원 같은 경우 따로 치르는 시험은 없고 100% 내신으로만 심사를 한다. 이때 적용되는 점수는 알버타주에서는 대학마다 다르지만, 알버타주의 주립대학인 캘거리 대학교알버타 대학교의 경우, 11학년 전체 내신과 12학년 1학기, 둘 중 하나를 골라서 넣을 수 있다(!!!) 다른 주나 다른 대학들의 경우엔 11학년 전체와 12학년 1학기인데, 만약 12학년 1학기 성적이 저조해서 대학에 떨어질 경우 재수할때 2학기 성적이 중요하다고 한다.

캐나다 대학들 뿐만 아니라 애초에 북미 대학은 스포츠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며 정도의 인문학적 지식까지도 겸비하는데다 인성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호한다. 그저 수능 잘본, 다만 학업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호하는 동양권 대학들에서 봉사시간이나 동아리 수상기록은 사실상 수시에서나 쓰이는데 반해 여기는 애초에 수시라는 개념에 해당하는 Early Admission과 수능 안보는 정시인 Standard Admission의 차이는 그냥 언제 대학을 지원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수시가 전부인 캐나다에선 Early Admission이던 Standard Admission이던 풍부한 봉사활동 기록과 지역사회 기여 공로, 그리고 동아리 활동기록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임을 증명하는 이러한 실적들을 바탕으로 대학 면접에서 어째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이 자신을 반드시 뽑아서 고등교육을 시키고 캐나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거듭나게 교육 해야하는가를 어필한다면 대학 입학은 문제없다.

문제는 대학 입학 후이다. 학업 부담이 상당한데 이걸 을 4년, 혹은 2년에 걸쳐서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International Baccalaureate에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AP, Advanced Placement는 사실 대학가는데 필요한 "스펙"이라기 보단 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 강도가 낮은 형태의 느슨한 캐나다나 미국의 중등교육을 거친 이들이 막상 대학에 보내놓으니 멘탈이 녹아내리고 학업 양을 못 따라가니까 매는 미리 맞는게 좋다고 학부 1학년정도의 강도로 미리 고등학생들이나 주니어 하이 학생들을 조져놓으려고 만들어 둔 것이다. (...) 사실 일반 대학 입학 전국 통일 시험이나 수능같은걸 준비하느라 이미 밤샘과 야자+학원+학원+...에 적응되어 있는 중국인이나 한국인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에 편입할 경우 사실 커리큘럼을 어느정도 잘 따라 간다. 언어장벽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지.

근데 또 그렇게 힘든 공부만 중요한게 아니라, 만약 자신이 석사학위, 혹은 그 이상까지 따려고 한다면 대학원을 위해 대학 스포츠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이 고등학교 때 이상으로 중요해진다. 그리고 여기서 사귀는 친구는 필시 높은 확률로 사회에 진출해서도 계속 도움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인맥이 될 확률이 100%고, 캐나다나 서구권 국가들은 여전히 추천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당장 RCMP 경관이 되는데에도 경찰학과 교수와 신원을 보증해 줄 수 있는 친구의 추천서를 필수로 요구한다. MCAT을 준비한다면 아빠가 의사인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해서 닥터 섀도잉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사회생활에서 이런 대학동창들 이 없으면 취업하는데서부터 엄청 서러울테니 친구는 가리지 말고 많이 사귀고, 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빠짐없이 참여해서 활약해야 한다.

캐나다 소재 대학교 목록은 국외 소재 대학교 일람/북미로.

이곳도 참고. 캐나다 내 각 대학들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글이다.

11. 주민[편집]


파일:external/www.statcan.gc.ca/m003_en.gif
캐나다의 인구분포 지도. 출처는 캐나다 통계청.

2006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종 비율은 아래와 같다.


밴쿠버에서는 길거리에서 중국어한국어를 쉽게 들을 수 있다. 간혹 일본어도 들린다. 밴쿠버에 중국 사람이 많이 살다보니 홍쿠버라는 별명도 있다.[28] 밴쿠버는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많은 홍콩인들이 이민을 간 곳이기도 하다. 물론 현재는 다 귀국했고 남은 사람은 원래 캐나다에 살던 중국계 화교와 최근에 건너오는 중국인 노동자들이다. 길 가다 마주치는 동양인 중의 상당수는 한국인, 차 타고 지나가는 동양인의 상당수는 중국인일본인이라는 소리도 있다.

역시 유명한 대도시인 토론토도 만만치 않으며 전철에 타면 승객의 태반이 비(非)백인으로 이루어진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둘째치고, 2016년 조사결과 2017년엔 토론토에는 주 인종이 없어진다 한다. 즉 모든 인종의 비율이 골고루 존재하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대중교통에 타면 유엔마냥 수십 가지의 언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물론 그 중에는 한국어도 많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이걸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참으로 "캐나다답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인도, 파키스탄, 중동계가 그 중에서 상당한 축을 차지하며 중국인은 말할 것도 없다. 이때문에 일종의 인종전시장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볼 수 있으며 꽤나 레어한 확률로 북한에서 온 사람들도 구경할 수 있다. 정말 급하게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 교포들과 접촉을 꺼리며 말을 아끼는 편이고 교민들과의 접촉은 보통 교회 를 통해 물밑으로 하는 편이다. 2010년 토론토 대학교에는 북한 국적의 유학생이 있었다.

토론토는 최근에는 오히려 백인 빼고 전부 주류라고 할 만큼 백인 인구가 매우 적다. 외견상 백인으로 분류되는 인구는 2006년에는 52.5%, 2011년에는 50.2%로 비율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2016 현재 비백인(visible minority)이 과반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2006년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토론토 인구의 49.9%가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즉 이민 1/1.5세였다. 이 또한 2016년 현재 과반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 즉 백인이라고 해서 다 대대손손 캐나다에서 살아온 토종(?) 캐나다인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2011년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00만 명이 넘는 11개의 민족적 배경은 캐나다계 1000만 명, 잉글랜드계 650만 명, 프랑스계 500만 명, 스코틀랜드계 470만 명, 아일랜드계 450만 명, 독일계 320만 명과 그 외에 이탈리아계, 중국계, 원주민계, 우크라이나계, 남아시아계(인도,파키스탄 등), 네덜란드계, 폴란드계이다. 이 중 백인들만 놓고 봐도 영연방권 국가의 배경이 아닌 사람 비율이 매우 높다. 종합하자면 주류인종(=백인)부터 이미 과반이 아닌데, 그 중에서도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백인계 캐나다인은 더 적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오타와 등 이민자가 많이 사는 대도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저런 다문화주의를 찾기 힘들다. 대도시 교외만 잠깐 벗어나도 백인 외에 다른 인종은 보기 어렵다. 브런치 식당에 들어가면 꼬마 아이가 신기하게 쳐다볼 정도다. 또 재미있는 건 운전 습관 또한 백인들이 많은 곳이 훨씬 얌전하다는 것이다.

오렌지라고 발음하면 어륀쥐를 준다고 한다.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은 이민자가 굉장히 많은 국가라서 웬만큼 비슷한 소리로만 발음해도 알아듣는 게 일상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민자들의 영어 구사 능력 상승에 심각한 문제를 주고 있다.

공대 같은 곳에 가면 과반수가 중국인, 인도인이어서 백인들이 굉장히 소외감을 느끼고 곳곳에서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릴 정도다. 이걸 두고 Maclean이라는 잡지에서 대학 가이드북을 내면서 토론토 소재 토론토 대학이 '너무 아시아계가 많다(too Asian)'고 평했다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며 가루가 될 때까지 까이고 버로우 탄 일이 있었다. 영문. 밴쿠버에서는 지역에서 제일 큰 대학인 UBC에 중국인 재학생이 너무 많다보니 대학을 농담삼아 University of Billion Chinese(몇 억 중국인들의 대학)라고도 한다.

캐나다인들은 캐나다가 '세계 각국에서 온 국민들이 각 나라의 문화들을 합쳐서 함께 만들어가는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미국은 각국의 이민자들이 미국의 문화를 받아들여 형성된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반면,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각자의 문화와 개성을 고수하여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사회에 일조하는, 이른바 '인종의 모자이크'를 형성했다고도 한다.[29] 때문에 캐나다 문화 축제같은 행사에 유럽계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 인도,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문화 공연(난타와 태권도가 제일 인기있는 공연)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또한 이민자들에 의해 자국 국민들이 직장을 잃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능한 사람들이 이민 와서 나라를 더 부강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이는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한 사회에서 발견되는 대체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현실은 꼭 이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거나 범죄율이 높아진다는 부정적인 편견도 다소나마 있어서 정부적 차원에서 이를 타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일부 백인 학생들이 아시아인들 많은 학교는 피하고 싶어하는 현상 때문에 몬트리올이나 퀘벡 쪽 대학에 진학하는 추세가 생기고 있다. 이는 인종차별적 발상(아시아인들과는 어울리기 싫어)이라기 보다는 이민자들이나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아시아계 학생들의 교육열과 더불어 학교 내의 다양한 활동의 참가율이 낮기 때문에 기피하는 면이 강하다고 보면 된다.수학같은 경우 아시아인들에게 밀려 다수의 백인들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까 현지에 사는 사람들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건데 대도시나 대학교가 있는 도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 캐나다가 정말로 다문화 국가였는가 의문이 생길만큼 백인 아닌 인종을 보기 힘들어진다.

또한 출산율도 상당히 낮고(1.6명대) 살 땅은 많은 관계로 투자이민은 꾸준히 받고 있다만 2011년 들어 이민국에서는 외국인 이민을 상당히 빡빡하게 통제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모 초청 이민도 안 받는다고 하고 이민국에서 심사도 훨씬 심하게 한다. 2011년에 피난민들이 캐나다로 피난을 오자 돈을 쥐어주고 캐나다를 떠나라고 했다. 이는 최근 경제도 침체기에 빠져있는데 저소득층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 복지금을 지원해줘야 하므로 이민자들로 인해 인구 수가 늘수록 복지금 부담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유능한 이민자로 나라의 기술력 발전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이민자들이 가난한 국가에서 오면서 빈곤층이 늘어 복지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자가 정말 많은 건 여전해서, 캐나다 통계청은 20년뒤에는 인구의 절반이 이민자나 이민자들의 자녀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자유당이 집권하면서 이민법이 많이 완화 되어 이민자가 다시 늘고 있다는 추세이다. 특히 캐나다 동부 연안,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와 노바스코샤에서는 인구 문제로 이민을 대폭 받는다고 한다.#

12. 문화[편집]

12.1. 대중문화[편집]

캐나다 자국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 방송, 음악 등 대중문화 시장은 굉장히 작은 편이며 인기도 없고 수준도 낮은 편이다. 그러나 영화음악에서 실력자들이 숨어있다. 일단은 밑에 있는 이웃나라같은 말을 쓰고 그 이웃나라가 전세계 문화상품의 소비를 전담하다시피 하는 초거대 시장이라 다른 나라보다 유리한 측면은 좀 있다. 일단 미국에서 먹히면 세계로 뻗어나가는 건 땅 짚고 헤엄치기이기 때문이다.

닐 영, 아케이드 파이어,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제임스 카메론, 사라 폴리, 칼리 레이 젭슨, 엘렌 페이지, 짐 캐리,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 레이놀즈, 셀린 디옹, 저스틴 비버, 숀 멘데스, Drake 등이 모두 이 나라 출신이다. 그런데 활동을 미국에서 많이 하여 캐나다 사람임을 잘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의 자국 영화 및 기타 문화 시장이 흥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조금만 히트쳐도 다들 미국으로 가버리기 때문이다. 일단 영화만 해도 영어권은 조금만 떴다 하면 할리우드로 간다. 그 점에서 캐나다 영화를 중점으로 나오는 사라 폴리는 특이 케이스다. 그나마 퀘벡은 언어권이 달라서 독자적인 시장과 판도가 구축되어있지만 여기도 프랑스나 헐리우드 쪽으로 넘어가 활동하는 케이스가 많다. 카메론은 17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니 그냥 출신 정도만 캐나다로 봐야 될 것 같다. 셀린 디옹, sum41, 에이브릴 라빈이나 니켈백, 엘러니스 모리셋 등의 가수들이 이 같은 경우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유명한 저스틴 비버도 캐나다 출신. 프로그레시브 록의 원조 격인 러시클라투도 이 나라의 밴드다. 유명 하우스DJ인 deadmau5도 캐나다 출신이다. 2010년대 들어서 가장 인기 많은 랩퍼로 자리잡은 드레이크도 캐나다 출신이다. 그 이전엔 제이락이 있었다. R&B계의 거물급 신성이자 음색 깡패로 유명한 더 위켄드 역시 캐나다 출신으로, 같은 캐나다 출신인 드레이크와 절친한 관계다.

이제는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세계구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도 캐나다 서커스단이다. 물론 활동을 미국 및 다른 나라에서 많이 전개해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캐나다인들은 자기네 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유명해지고 캐나다로 돌아오는 걸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캐나다의 내수 시장이 작아서 그렇겠지만. 외국에서 조금만 이름이 유명해지면 설레발치는(...) 한국과 비슷한 듯하다. 예를 들어서 만화가 이우일 내외가 쿠바 여행을 가서 겪은 일에서는 '시가 제조 공장 탐방을 갔다가 해당 공장 제품 중 캐나다 제품이 있었는데 외국 관광객들 중에서도 캐나다 사람이 하나 있어 그걸로 뿌듯해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그 캐나다 사람의 아내는 미국인으로, 별 것도 아닌 걸로 자랑스러워한다는 투로 남편을 비꼬았다'고 한다. 그 밖에는 영화 리얼 스틸블루레이를 판매할 때는 감독이나 여러 주조연 배우들이 캐나다인이라고 쓰여져 있는 스티커를 붙여서 팔았다.

애니메이션 산업이 은근히 발달해서 몇몇 작품들은 서구의 시청자들에게 친숙하다.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합작을 많이 한다. 한국에서 알 만한 캐나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했던 '스톰 호크'가 있을 듯. 그 밖에는 미국의 유명 성우들 중 캐나다 출신도 제법 된다.

은근히 비디오/컴퓨터 게임 개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장 문명왕 시드 마이어도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Sarnia 시 출신이다. 바이오웨어도 캐나다에서 시작한 회사. 또한 복고풍 던전 크롤러 인디게임인 "Legend of Grimrock"도 이 나라 작품이다. 거기다 대표작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Prince of Persia (2008), 스플린터 셀 시리즈 등을 개발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도 빼놓을 수 없다. 같은 동네로,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을 개발한 에이도스 몬트리얼도 있다. "홈월드", "Dawn of War 시리즈"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등으로 유명한 렐릭 엔터테인먼트 역시 밴쿠버에 본사가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개발자인 '민 리'도 베트남계 캐나다인으로서 밴쿠버 인근에 위치한 SFU에서 졸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피파 시리즈"를 비롯해 EA의 대다수 스포츠 게임들 역시 EA 캐나다에서 만든다.[30] 이외에도 "Warframe"을 개발 및 유통하는 디지털 익스트림즈 또한 본사는 온타리오주의 (캐나다에서 10번째로 큰 도시인)[31] London 시에 소재하며, Steam에서 유명한 인디 게임, "The Long Dark"는 밴쿠버 아일랜드에 소재한 Hinterland Studio에서 개발하였다.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캐나다가 제작한 건 적고 그나마도 사람들이 미국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90년대 초 KBS를 통해 '슈퍼 소년 앤드루' 라는 한국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내 비밀스러운 정체(My Secret Identity)'가 미국 드라마로 알려진 캐나다 드라마의 대표 사례. 타국 애니메이션 수입 같은 건 미국에서 수입한 걸 그대로 보내주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WWE 의 수퍼스타였던 브렛 하트 가 알버타주 캘거리 출신으로 적지않은 유명세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독립영화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내 사랑같은 작품이 나온다. 캐나다계 미국인 참조.

저렴한 인건비 덕분에 미국 드라마 촬영을 캐나다에서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또한 캐나다에서 캐나다인 스태프를 데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경우 독일처럼 상당한 세제 혜택이 있다. 거기에 캐나다 출신 배우까지 고용하면 국산 영화/드라마로 간주되어서 스크린쿼터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할리우드 측에서 그걸 감안해 로케이션을 캐나다로 잡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제1의 이유는 싼 인건비.

그래서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찍고 뉴욕 혹은 다른 미국 대도시라 하는 경우가 많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토론토를 할렘처럼 꾸며 촬영을 했다고 한다. 이런 트릭을 잘 써먹었던 감독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대부분 자기 고향인 토론토에서 다 찍었다. 다만 이런 경우 토론토의 경우 CN 타워가 광속 삭제되는 참사를 겪기도한다. 어떤 용자들은 그냥 귀찮아서 CG로 삭제 안하고 미국이라 우기기도 한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포스 카인드 역시 영화 속 배경은 알래스카의 소도시 놈(Nome)이지만 실제 촬영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했다. 실제 놈 주민들은 영화 개봉 후 왜 우리 동네가 숲 한복판에 있냐며 어리둥절하기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역시 영화 속 배경은 콜로라도 주 거니슨이지만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촬영했다이렇게 또 하나의 마계가 탄생한다.

이러한 캐나다 선호 경향은 2010년대 이후 가속화되어, 수많은 할리우드 VFX/애니메이션 업체들이 캐나다 지사를 내고, 심지어 LA보다 캐나다 지사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세제혜택 감소와,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이민정책의 불확실함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 대표적으로 소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같은 경우 아예 메인을 캐나다로 옮겼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고, 영화 VFX의 큰 축인 MPC와 프레임스토어 또한 LA 지사는 이제 간단한 광고정도만 제작하는 수준으로 대폭 감축하고 (그마저도 이미 뉴욕 지사가 전통적으로 광고를 담당해왔기 때문에 규모가 매우 작다) 할리우드 영화 작업은 모두 캐나다와 기타 해외 지사에서 작업을 한다. 특히 그 두 회사의 경우 아예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축해, 매 분기마다 대규모로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 아티스트들을 북미 전역 학교들에서 쓸어가는 것으로 보아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비자까지 뿌려 가며), 앞으로 당분간은 다시 미국내로 이전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명한 드라마인 엑스파일도 초반 시즌은 다 캐나다에서 찍었고 단역 배우들 대다수가 캐나다인이었다. 엑스파일에서는 사건 대다수가 어느 곳에서 일어나건 굳이 랜드마크를 보여주지 않고 도심 뒷골목이나 조용한 동네에서 일어나는 게 대부분이라 미국이라고 우기기도 쉬웠다.

그 밖에 미국 영화의 극장 흥행이나 DVD/블루레이 판매량을 말할 때 미국과 캐나다의 수입을 붙여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른바 북미.

스타 트렉의 윌리엄 샤트너는 캐나다인이다. 스타 트렉 관련 시트콤 중에 미국인으로 잘못 아는 개그가 꼭 들어간다.

애니메이션 성우 중에서도 캐나다 출신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베지터의 성우였던 브라이언 드러먼드와 90년대 이후 북미에서 태어났다면 한번쯤 목소리를 들어봤을 타라 스트롱 등이 특히 유명하다.

방송사로는 공영방송 CBC와 민영방송 CTV, Global, CityTV, TVA, V 등이 있다. 이 중 CBC는 라디오캐나다라는 불어 공영방송도 함께 운영한다. CBC/라디오캐나다는 1980년대 초반까지는 압도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었으나 이후 보수당, 자유당 정권에서 예산 삭감을 당하게된다. 본고장 나라들처럼 자체적으로 수신료를 걷지 않고 세금+광고로 먹고 살기 때문이다. 게다가 케이블TV 보급, 민영방송 등장, 미국 방송 직접수신 증가로 인해 상당히 안습이 되었다. 물론 아랫동네 공영방송보다는 처지가 나은 편이긴 하다. 그래도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제1방송국의 지위는 여전히 가지고있다.

12.2. 음식[편집]

역사가 짧다보니 전통 음식이라고 할 만한 게 별로 없다. 국가를 대표할 만한 특산품은 메이플 시럽아이스 와인 정도. 게다가 메이플 시럽은 퀘벡 주를 제외하면 다른 주에서는 거의 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호주와 마찬가지로 영국계 이주민들이 만들어 먹던 영국 요리를 기반으로 한 요리들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다만 호주처럼 영국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면서 재료나 맛에 차이가 생긴 경우가 꽤 있다.[32] 이런 요리들의 경우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으로는 가정 요리로 많이 먹는다.

파일:external/www.eskerridge.com/syrup2.jpg

설탕 단풍나무에서 얻어낸 수액으로 만든 메이플 시럽은 한국인들 등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면 꼭 기념품으로 사가는 명불허전 캐나다 전통음식 1순위이다. 일반 시럽에 비하면 상당히 달기 때문에 특히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약간 취향을 탈수도 있다. 보통은 팬케이크에 발라 먹으며 아래 설명할 팀 호턴스에서는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크림을 뿌린 도넛을 팔기도 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파일:external/poutinewar.com/poutine.jpg

탕수육?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전통 음식인 푸틴이라는 음식도 있다. 말하자면 전통 음식으로 혹독한 추위에 가난한 서민들이 열량단백질 보충을 하기 위해 먹었다는 일종의 서민 음식이다. 프렌치 프라이치즈 커어드(치즈 짜고 남은 것.)를 뭉텅뭉텅 얹혀서 거기에 뜨거운 그레이비 소스(육즙이나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북미 지역 특유의 소스)를 뿌린 것. 말로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굉장한 열량과 지방을 지닌 음식이다. 고기 먹을 은 없고 고기 국물감자에 뿌렸다고 생각하면 될 듯. 딱보아도 느끼함의 극치를 보여줄 것 같으나 의외로 맛있다! 구수하면서도 짭짤한 것이 굉장히 오묘한 식감을 낸다.홍차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카더라[33]캐나다에서는 단언컨데 코스트코 푸드코너에서 파는 푸틴이 가장 싸고 질도 좋으며 감자튀김이 바삭하니 맛있다. 허나 캐나다 맥도날드에서도 사이드 메뉴로 푸틴을 팔기때문에 맛만 보고싶다면 코스트코보다는 맥도날드를 가보는 것도 좋다. 맥도날드 푸틴은 눅눅하다

한국에서도 서울 강남역 2호선 지하상가와 12번 출구 골목에 뉴욕 프라이스 (New York Fries) 분점에서 맛볼 수 있다. 주 종목이 바로 이 푸틴으로 이름과는 달리 캐나다 상표이다. 오타와 프라이스 이상하게 보스턴 피자 (Boston Pizza)와 뉴욕 프라이스 (New York Fries)는 캐나다 체인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에 미국 지명을 쓴다. 특히 보스턴 피자는 이름 때문에 미국 보스턴 지역의 패스트푸드 점인 보스턴 마켓과 법정에서 상표싸움을 벌이기도한다. 근데 같은 메뉴를 시켜도 캐나다 본토보다 양이 넘사벽으로 적은데 가격은 비슷하다.

파일:attachment/캐나다/Beavertails.jpg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뜨또테일비버테일이라는 간식(?)이 있다. 비버 꼬리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걸로 추정되며 밀가루 반죽을 길게 늘려서 튀긴 뒤 누텔라나 메이플 시럽, 시나몬 가루 등등의 여러 토핑을 얹어 먹는다. 하지만 토핑을 올려먹으면 엄청나게 달고 눅눅해지므로 오리지날 맛인 시나몬 가루+설탕만 올려먹는걸 추천한다. 체인점이긴 한데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주로 스키장 같은 곳에 보이고, 퀘벡 쪽에서 시작한 사업이라 다른 곳보다는 퀘벡 및 동부 쪽에 체인이 좀 많이 보인다. 한국에도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들어가 있는데(!) 이들은 누텔라를 쓰지 않고 그냥 초콜렛 맛이 난다고 해서 캐나다 출신 유학생 및 워홀러들에게 엄청 까이는 중이다.

파일:jvopMz4.jpg

나나이모바라는 이름의 초콜릿바. 캐나다의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다. 1950년대 BC주 밴쿠버섬에 있는 나나이모라는 도시에서 메이벨 젠킨스라는 여성이 처음 만든 음식인데, 지역 여성회 모금을 위해 출판한 요리책에 레시피를 실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요리책은 BC주에서 꽤나 인기가 있었고 특히 나나이모의 많은 커피숍들이 레시피대로 이 디저트를 만들어 팔게 되면서 캐나다에서도 유명해지게 된다. 나나이모바는 기본적으로 세 층으로 나뉜다. 맨 아래는 초콜릿과 여러 견과류를 섞은 단단하고 바삭한 층이다. 두번째 층은 그 위에 바닐라 커스타드를 얹는다. 기본적으로 바닐라 커스타드가 흔하게 쓰이지만 만드는 사람 입맛에 따라 민트를 사용하기도 하고 땅콩버터를 넣기도 한다. 엿장수 마음대로다. 그리고 맨 위에 마지막으로 얇은 초콜릿층을 발라준다. 크기와 모양도 천차만별이며 특히 인기가 있는 나나이모바는 민트와 모카 나나이모바라고 한다. 밴쿠버섬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라고 무조건 다 나나이모바를 파는 건 아니다. 참고로 재료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엄청 달다. 은근히 취향 잘 타는 음식이니 참조할 것.

캐나다에서 제일 큰 커피 체인인 팀 홀튼스(Tim Hortons)더블더블 커피가 전통 음식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하키 선수 마일스 길버트 "팀" 홀튼(Miles Gilbert "Tim" Horton)이 만들었다는 도넛 커피 체인인 이 팀 홀튼스는 캐나다를 전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자리를 못 잡는 나라로 만든 주역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시애틀 본점의 화력지원을 받는 밴쿠버(시애틀에서 2,3시간 거리)는 두 회사가 비슷한 비율로 있거나 혹은 스타벅스가 더 많다. 스타벅스가 고급 카페 이미지를 지향한다면, 팀 호턴스는 동네 카페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같은 내로라 하는 대도시 빼곤 사실상 다 Rural area에 속하는 서부의 경우엔 동네 백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커피 한잔만 시켜두고 수다를 떠는 일종의 사랑방이나 노인정의 역할을 한다(...) 직원들은 다 알바해서 용돈벌러온 동네 꼬맹이들인 경우도 많다. 이용하며 팀 홀튼스의 더블더블은 진하게 로스팅한 커피설탕 둘, 크림 둘을 넣은 커피다. 추위가 심해 단 음식을 좋아하는 캐나다 사람들 취향다운 커피인데 이게 다방 커피나 믹스 커피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구미에 맞아 한국 사람들도 상당히 선호...할까? 사실 설탕 대신 펌프에 담긴 시럽을 쭉쭉 짜서 넣기 때문에, 그냥 레귤러 시켜서 직접 설탕과 프림을 넣는게 낫다. 그쪽이 훨씬 덜 느글거리기도 하고. 역시나 여기서 파는 제과 종류는 대부분이 매우 달다. 메이플 딥 도넛이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여기 메뉴들은 가격이 매우 싸다! 일단 음료 종류는 왠만해서 3CAD(약 2800원)을 넘지 않는다. 도넛도 매우 싸서 팀빗(먼치킨)이 10개에 1.9CAD(1900원)! 스타벅스 한잔이면 팀 호턴스에서는 두잔이다. 몰슨의 'Canadian' 이라는 맥주와 함께 캐나다 상표로 사랑을 받아왔으나 미국에 팔렸다가(...) 2012년 현재 미국과 캐나다 양국의 주식 시장에서 거래 되고 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웬디스에게 팔렸다가 최근 웬디스가 주식을 포기했다. 일부에서는 팀 호턴스가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웬디스를 가지고 놀았다고 평하기도 한다. 본사는 온타리오의 옥빌(Oakville)에, 1호점은 해밀턴(Hamilton) 위치해 있다. 2014년엔 버거킹이 미국의 법인세를 피해 비교적 싼 캐나다로 오기위해 팀 호턴스를 샀다.

파일:external/cdn3.volusion.com/Lays001-3.jpg

전통 음식은 아닌데 유일하게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케첩Lays는 상당히 유명하다. Lays는 미국의 유명 감자칩 브랜드의 이름으로 한국에 비교하자면 미국의 포카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케첩 가루로 양념한 감자칩이라는게 어색할지 몰라도 소금 식초맛 감자칩을 먹을줄 안다면 꽤나 맛있다. 또 케첩맛 Lays에 열광하는 이들도 많다. 오히려 케첩맛 Lays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은 어째서 이 과자를 자기 나라에는 안팔고 캐나다에서만 파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일단 재현도는 상당하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애초에 식초랑 감자칩의 조화를 감히 생각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평이 심각하게 갈리기에 일단 작은 사이즈부터 먹어보자. 위 사진은 235g 짜리인데, 왠만해선 한 명이 하루 안에 먹기 힘들다. 포카칩 4봉을 먹는다 생각해보자. 심지어 조각도 크다.

대형마트는 리얼 캐네디안 수퍼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 또는 미국의 월마트가 있다. 한국의 다이소와 비슷한 개념의 달러라마(Dollarama)도 있다. Dollar Tree라는 것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품질이 매우 조악하고 달러라마에서 취급하는 공구나 전자 주변기기를 취급하지 않을때가 많다. 달러라마에서는 같이 계약한 저가형 공구 브랜드 외에도 덤핑으로 들어온 정품 생활용품이나 간식들이 1.25$ 내외에 많이 있다. 물론 품질은 괜히 덤핑이 아님을 상기하는게 좋지만, 원래 가성비라는게 그런게 아닌가. 식재료 위주로 파는 마트로는 Loblaw, Sobeys, Metro, Food Basics가 있다.

파일:26bdb8d1-4221-4785-a10b-febed5eff4d3_ypapi-m-mp-pic-lg.jpg
퍼디스 (Purdy's)
1907년 개점하여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캐나다 초콜렛 회사이다. 지금도 품질을 위해 초콜렛은 벨기에에서, 생강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캐슈넛은 인도에서, 신선한 유제품은 캐나다 서부에서 직접 공급받고 있다. 그리고 매장에서는 아이스크림(바, 콘)도 판매한다.

이렇게 캐나다에도 상술한 바와 같이 다양한 음식문화가 있지만, 북부 극지지역의 식품가격 및 식량유통 사정은 지옥. 누나부트는 심지어 소득이 낮은데 식료품 가격이 높은 개막장 유통, 2010년 보수당 정권에 의한 식료품 보조금제도의 개악이 역효과를 내어 주민의 기아, 빈곤 문제를 초래하는 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 #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선단체들이 유통업체들의 저질 식품 반입 및 폭리를 비판하면서 현금으로 기부를 촉구하고 있으며, 캐나다 북부 극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오늘도 장을 보고 영수증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중.

12.2.1. 캐나다의 음주환경[편집]

캐나다에서는 술을 사기가 매우 힘들다. 보통 미국에서 술을 사려 한다면 근처 슈퍼마켓, 혹은 술가게인 리커스토어(liquor store)나 아니면 그냥 주유소에서 사면 되는데(주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술을 사려면 주정부가 설립하거나 허가한 술 전문점에서만 살 수 있다.[34] 퀘벡 주는 주영기업인 SAQ에서 지나치게 비싼 술값을 매기고 대량구매, 법인대상 할인도 없거니와 대량 재고 유지정책 때문에 소규모 양조업자들은 SAQ에도 발을 못 붙이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오죽하면 그간 주정부의 주류유통 독점에 찬성해온 사람들마저 21세기 들어 쉴드를 못 쳐줄 지경. #

특정 주에서는 Beer Store 등의 맥주 취급 전문점에서 술을 판매하는데 어쨌든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건 무알콜 맥주뿐이다.그런데 캐나다에는 편의점이 그리 많지 않고 24시간이 아닌곳이 많다. 광활한 땅덩어리때문에 월마트가 세븐일레븐보다 훨씬 가까운 광경도 종종 보인다 주 정부의 허가를 받은 식당에서는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실 수는 있으나 법적으로 외부로 가지고 나갈 수가 없다. 혹은 지붕이 없는 곳에서는 술을 마실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하다.

그리고 누나부트, 유콘 등 북부 극지 지역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사이에서의 알콜중독과 이로 인한 가정폭력, 성폭력 문제 때문에 술 밀반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지역 언론에 술 밀반입하다가 RCMP에 걸려 형사처벌 받은 케이스가 허구헌날 나온다. 미국은 경찰 기자회견에서 마약상자가 나오는데 여기는 술병+탄산음료가 나온다. 보드카가 떡... 누나부트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있기도 했지만[35] 리커스토어가 2017년에서야 개설되기도 했는데 오픈 당일 지역 주민들이 줄을 섰다. # 생긴 게 가게가 아니라 약국

또한 토론토의 경우 술 전문점은 평일 밤 9시에서 10시 사이만 되면 문을 닫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더 일찍 닫고 공휴일엔 늦게 여는 경우도 다반사다. 웬만한 가게는 다 이런 식으로 운영된다. 24시간 운영하는 음식점은 일부 한국 식당이나 중국 식당을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 캐나다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에 속하는 토론토다. 다른 도시는 기대하지 말자. 허가를 받고 술을 파는 식당의 경우 법적으로 새벽 2시까지만 술을 팔 수 있게 되어 있으며 2시 45분까지는 테이블로 나간 모든 술병들이 회수되어야만 한다.

일부 한국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 한해 술을 팔 수 있는 2시가 지나도 술(대부분 소주)을 물병이나 빈 음료수 캔에 옮겨서 몰래 팔기도 한다. 이는 엄격한 불법이므로 걸리는 순간 음식점은 술 파는 라이센스 압수는 기본이요, 주인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체가 문닫고 쫄딱 망하는 지름길이다. 마신 사람도 그걸 판 사람도 판 사람의 상사도 정말 노답이 되는 케이스. 심지어 본인 일행이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저런 일이 벌어졌을 때 같은 시간대에 안에 있었다면 당신도 경찰과 몇 시간의 면담 확정이다.

퀘벡에서는 주유소에서도 주류를 취급하기 때문에 퀘벡주와 접해있는 온타리오 주 시민(특히 오타와 인근 가티노 부근)들은 술사러 다리 건너 퀘벡에 놀러가곤 한다(...) 2016년부터 드디어 온타리오에서도 허가받은 슈퍼마켓에서 주류를 취급하기 시작했으니 이런 현상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류의 가격 또한 개념이 안드로메다. 비교적 저렴한 보드카와 고급 위스키가 가격대가 비슷하다(물론 비싼 가격으로 비슷하다). 소주가 온타리오 LCBO에서는 가격이 9불정도이다. 한국의 2배 수준. 반대로 맥주는 값이 많이 저렴하다.

더불어 밖이나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불법이다. 그냥 술 먹지 말고 모범시민이 되라는 의미 덕분에 가끔 방문객들이 공원에서 피크닉을 할 때에 몰래 술병들을 들고와서 마시다가 갑자기 공원 순찰대가 뜨면 마치 습격당한 도박 사기단처럼 도박판피크닉 자리를 팽개치고 저멀리 도망가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진다. 잡히면 군말없이 벌금형이지만 이렇게 도망가 버리면 순찰대도 사람들이 많은 공원에서 일일히 수색할 수도 없는 법이고 그냥 술병들만 압수하여 돌아가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술을 소지한 채로 돌아다니는 건 당연히 문제가 안 되지만, 개봉한 상태에서는 얄짤없다. 물론 이런 짓거리는 상당히 진상짓이고 잡히면 음주 벌금에 공무집행방해 죄까지 따라올 수 있으니 않도록 하자. 캐나다에서 차에 술을 실을 경우에는 절대로 병뚜껑을 개봉한 술병을 실으면 안 된다. 만약 음주운전 검문을 하게 되면 술을 마시지 않았어도 음주운전 미수로 잡힌다. 이런 환경 때문에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은 한국의 자유로운 음주 환경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한편 미성년자들의 음주에 대한 법적 제재가 강하다. 주로 경고로 끝나는 한국과는 달리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발각되면 술을 마시던 미성년자에게 123 캐나다 달러(약 12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처벌은 출동한 경찰관 재량이라 성격에 따라 경고로 끝내기도 한다. 이러한 정책에 대한 이유로는 현지인들도 여러 가지 설을 제시하는데, 밖에서 술에 취해 잠들기라도 했다간 얼어죽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뭐 그래도 법망을 피해 몰래 새벽에 공원 나가서 술 마시는 캐나다 젊은이도 은근히 많다. 하지만 굳이 따라하진 말자...

이렇게 술에 대해 박한 건 복음주의 사상이 팽배한 대영제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식민지 잔재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술 때문에 유독 말썽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청교도들은 술을 죄악시했으며 성공회를 믿는 왕실의 박해를 피해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대거 정착한 곳이 캐나다다. 그래서 술을 죄악시한다. 당연히 음주운전은 중범죄로, 사상사고를 냈으면 교도소로 직행한다. 사실은 이게 정상이다

다만, 2017년경부터 온타리오주 대형마트 몇십개를 대상으로 맥주판매가 허가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Finch 근처에 있는 한인마트인 갤러리아마트에서 유명 일본맥주와 함께 여러종류의 맥주를 판매중이다. 역시 한국맥주따위는 팔지 않는다... 위와 같은 슈퍼마켓들은 Beer here!라고 입구쪽이나 간판에 적어놓는다! 다른 지역이나 다른 주에대해서는 추가바람.

12.3. 휴일[편집]

캐나다의 휴일은 토요일일요일, 새해 첫날, 부활절, 빅토리아 데이 (5월 24일 혹은 그 이전에 드는 월요일), 캐나다의 날 (7월 1일), 노동절 (9월 첫째 주 월요일), 추수감사절 (10월 둘째 주 월요일), 현충일 (11월 11일), 성탄절 등이 있으며 그 외 각 지역별 공휴일이 더 있다. 실질적으로 캐나다에서 공휴일이 없는 달은 6월 하나뿐이며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달은 3월4월인 셈. 대체휴일은 미국과 같이 공휴일이 토요일과 겹치는 경우 전날인 금요일로 지정하고,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다음날인 월요일로 지정한다. 다만, 1일이 공휴일인데 토요일과 겹치는 경우는 같은 달 안에서 연휴가 형성되도록 하기 위해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된다.

12.4. 스포츠[편집]

12.4.1. 동계 스포츠[편집]

'캐나다에서 아이스하키를 까면 그 사람은 내일 해를 보지 못한다'라는 전설이 있다. 그 정도로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높으며, 당연히 북미 4대 스포츠 리그 중에서도 NHL이 제일 인기 있는 리그이다. 다른 북미 4대 스포츠인 NFL (대신 캐나다 리그인 CFL이 있다), MLB, NBA의 경우 캐나다에 팀이 하나도 없거나 있어도 한 개 뿐인 데 반해[36] 아이스하키는 무려 7팀이나 캐나다 소속. 더불어 캘거리에서 라이벌 팀인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응원을 한다거나 했다가는 주위 모두에게 다굴당할지도 모른다. 하키 경기만 있다 하면 조용한 평소 때와는 달리 폭주한다. 한때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우승하자 거리에 사람들이 몰려나와 공중전화 박스를 불태우는 등의 소란을 피우곤 했고 2011년엔 밴쿠버 커넉스가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보스턴 브루인스에 패해 우승이 좌절되자 밴쿠버 시내에서 폭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1년 커넉스 폭동 뉴스 영상. 파업, 정치적 시위가 아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가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을 당시 현지 반응. [37]


중요한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날, 특히 올림픽 결승전은 캐나다 온 국가가 한 경기를 보기 위해 멈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순간이라고 뽑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결승전같은 경우는 위 영상처럼 곳곳에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물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탈락의 충격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하키를 하는 것도 매우 좋아해서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점심 시간이나 방과 후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듯이 어딜 가나 학교 운동장이나 길거리에서 하키 채를 들고 뛰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휴일에 친구들을 불러 하키를 즐기는 어른들 또한 많다. 여러 모로 캐나다에서 아이스하키의 위치는 영국의 축구나 미국의 미식축구, 혹은 도미니카의 야구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 캐나다 아이들은 2~3살만 되면 스케이트를 배울 정도.

밴쿠버의 경우에는 밴쿠버 커넉스 팀의 날인 '커넉스 데이'가 존재한다! 이 날에는 모든 사람들이 커넉스 옷을 입고 상징 색깔인 파란색으로 온몸을 도배하는것이 특징. 학교도 마찬가지로 등교하면 하키 경기를 보여주고 학교에 따라서는 일찍 하교하게 해준다.

높은 인기와 마찬가지로 성적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올림픽에서 러시아, 스웨덴, 미국 등을 제치고 최다 우승국이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러시아에 이은 2번째이다[38]. NHL 역시 캐나다 팀인 몬트리올 캐내디언스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통산 우승 횟수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NHL에서 캐나다 팀들은 죽을 쑤고 있다. 이는 미국의 강한 자본력을 갖춘 팀들이 캐나다 하키 유망주들을 큰 연봉으로 스카우트하기 때문(내셔널 리그 하키 플레이어의 50% 가량은 캐나다 사람이다). # 그 결과는 1993년 몬트리올 캐내디언스의 우승 이래 20년 넘게 캐나다 팀이 스탠리 컵을 들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15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는 위니펙 제츠, 밴쿠버 커넉스, 캘거리 플레임스, 오타와 세너터스, 몬트리올 캐내디언스 이렇게 5팀이나 진출하며 올해는 다르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현실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했던가. 결국 2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죄다 광탈하고 말았다. 위니펙은 서부 우승팀 애너하임에게 0-4 싹쓸이 패, 밴쿠버와 캘거리는 서로 붙어서 캘거리가 올라간 후 애너하임에게 1-4 패, 오타와랑 몬트리올이 서로 1라운드서 붙어 몬트리올이 올라는 갔으나 2라운드에서 탬파에게 2-4 패.

대부분 스포츠는 프로리그 다음으론 NCAA 대학 리그가 인기지만 아이스하키는 주니어 리그가 더 강세다. 대학리그보다 주니어리그에서 NHL선수들이 훨신 더 많이 뽑힌다. 그리고 캐나다 리그라 대부분의 팀은 캐나다 도시를 연고지로 두고있어 웬만한 사이즈의 도시중 NHL이나 마이너 (AHL)팀이 없는경우 주니어팀이 있다.

밴쿠버 2010 동계올림픽의 최종 성화 봉송 주자가 캐나다의 하키 영웅 웨인 그레츠키였기도 하고, 심지어는 농담 삼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는 다른 거 다 빼고 남자/여자 하키만 금메달 따도 성공이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물론 캐나다는 개최국으로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며 종합 1위를 먹었다. 남녀 하키야 당연히 금메달 땄고.

2011년 6월 15일, 밴쿠버에선 하키 게임을 졌다는 이유로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피해 추산만 약 1억 달러라고. 국가가 상당히 평화로우나 아이스하키에 대해서는 난폭해진다. 매년 순위 변동이 있지만 밴쿠버는 항상 상위 다섯 개 도시 안에는 들어간다. 당시 연고지가 밴쿠버였던 밴쿠버 커넉스는 스탠리 컵을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결승전에서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7전 4선승제에서 3-2로 리드하고 있다가 3-3으로 따라잡힌 끝에 스코어 0:4로 처참하게 져버린 데다가 똑같은 짓을 했어도 자기 팀 선수는 출장 정지 크리 먹고 상대는 멀쩡히 나오는 등 여러 모로 보스턴 쪽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나오다보니 사람들이 눈이 뒤집히고 만 것이다. 물론 그걸로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겠지만... 반대로 필드하키에서 캐나다의 위상은 철저한 변방이다. 세계적인 필드하키 강국인 네덜란드와 호주 등이 아이스하키에서 동네북인 것과 비슷한 이치.


눈이 많이 오는 나라답게 빙상 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다만 스피드스케이팅 같은 경우는 요즘은 종주국 네덜란드보다 뒤쳐져 있는 상황. 쇼트트랙에선 이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충 알 만한 최대 메달 보유자 마크 가뇽같은 전설도 있다. 월드컵을 제외하고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메달만 더해서 합이 40이다. 이후 안현수러시아 국가대표로 메달을 더 따내 메달을 45개 지니고 있어 마크 가뇽의 기록을 깼다. 단거리에 특화된 뛰어난 스프린터 샤를 아믈랭도 유명하다.(영어 발음인 찰스 해믈린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 외에 올리비에 쟝, 프랑수아-루이 트랑블레 등등 많이 발굴됐다. 아무래도 한국의 강세 때문에 1000m와 1500m는 힘들다. 500m나 서로 번갈아가면서 타는 5000m 계주에서 굉장히 강한 편이다. 개인 기량으론 한국 선수들이 앞서지만 일단 캐나다 선수들 하나하나 체격 조건과 스피드, 힘이 굉장히 좋고 팀웍에서는 한국 선수들보다도 앞선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도 남자/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등의 전 종목에서 역사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남자 싱글에서는 1980년대 이후만 해도 김연아의 전 코치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오서, 커트 브라우닝, 엘비스 스토이코, 제프리 버틀, 패트릭 챈 등의 세계선수권 우승자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남자 싱글이 가장 많은 데도 정작 올림픽에서는 남자 싱글만 금메달이 없다. 패트릭 챈도 결국 이 전통(?)을 못 깼다. 페어 종목의 경우 2002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스캔들의 직접 관련국.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피겨 단체전에서 주최국 러시아와 금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미국의 경우 수준급 페어 선수가 거의 없고 일본은 수준급 페어 선수 뿐만 아니라 수준급 아이스댄싱 선수도 없어 단체전에선 금메달 경쟁을 벌이기 힘들다. 그리고 결국 은메달에 그쳤다.

컬링 역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가 중 하나다. 캐나다에서는 컬링이 아이스하키 못지 않은 생활 스포츠로 정착되어 있을 정도. 비유하자면 한국인들이 생활 스포츠로 배드민턴을 즐기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빙상 뿐 아니라 스키 종목에서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과시하는 국가 중 하나. 특히 프리스타일 스키 쪽에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가이다.

이렇게 여러 동계 스포츠 종목에서 강국의 면모를 보이며 동계 올림픽에서는 거의 항상 메달 순위 5위권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높은 동계 스포츠 인기와 실력에 힘입어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12.4.2. 하계 스포츠[편집]

반면 동계 스포츠에 비해 하계 스포츠는 상대적으로 잼병인 편. 미국과 마찬가지로 MLB, NBA, NFL이 인기 있고 MLS와 캐나다 미식축구리그인 CFL도 인기있다.

MLB의 유일한 캐나다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NBA의 유일한 캐나다팀인 토론토 랩터스는 국가대표팀 취급을 받으며 전국적인 인기를 누린다. 2015시즌 블루제이스의 선전과 2015~16 플레이오프 랩터스의 선전은 전 국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었을 정도.

원래 1990년대까지만 해도 캐나다는 MLB에 몬트리올 엑스포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두 개 팀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1994년 선수노조 파업으로 관중 수가 급속히 줄어들었고 그 영향을 벗어나지 못해 2004년 시즌을 끝으로 몬트리올은 결국 워싱턴으로 연고지 이전을 하였고 토론토 역시 1992년과 1993년 2년 연속 우승하고 챔피언 시리즈에 진출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으나 상술한 선수노조 파업 이후로 몰락했다. 하지만 2015년 핵타선으로 역대급 시즌을 만들며 화려하게 부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로저스 센터를 관중들로 꽉 채우고 토론토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국구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블루제이스가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을 온다면 가까운 밴쿠버의 원정팬들로 세이프코 필드가 가득차 거의 토론토 홈경기와 같은 모습을 보일 정도..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밴쿠버의 싱글A 쇼트시즌팀인 밴쿠버 캐네디언스도 밴쿠버에서 인기가 많은데. 노아 신더가드, 케빈 필러, 마커스 스트로맨 등이 이 팀 출신.

NBA도 사정은 비슷. 지금은 랩터스 밖에 없지만 토론토와 1995년 함께 생긴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있었다. 하지만 흥행 부진으로 현재는 멤피스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되었다. 이렇듯 캐나다 내 NBA는 NHL과 시즌이 겹쳐서(토론토, 밴쿠버 모두 농구, 하키 공용 경기장) 인기가 덜한편이였으나 최근 NHL내 캐나다 연고팀이 부진해서 랩터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특히 2015~16 NHL 플레이오프에 캐나다팀이 단 한팀도 못올라갔는데 같은 시각 랩터스는 명경기를 만들면서 동부컨퍼런스 결승까지 올라가며 선전하자 캐나다내 랩터스 인기가 많이 올라가 이제는 어엿한 전국구 인기팀. 밴쿠버에서 프리시즌 게임을 갖기도 한다.

캐나다팀으로만 이루어진 CFL은 NFL의 오프시즌인 여름에 진행하는데 대개 NFL에 진출하지 못한 어린 선수들이나 NFL에서 밀려난 노장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수준이 NFL에 비해 크게 부족하지 않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NFL의 스카우터들이 항상 경기장을 찾고 수많은 선수들이 NFL로 진출(혹은 재진출) 한다. 경기장 규격이 NFL에 비해 살짝 다른데 CFL은 럭비 경기장의 규격을 그대로 쓰고 NFL과 엔드라인과 골대가 다른 선상에 있다. 중부지역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하키팀이 없는 서스캐처원에서 인기가 많다.

NFL은 하키와 시즌이 겹치는 관계로 인기가 덜하지만 시애틀 시호크스가 브리티시 컬럼비아 전체에서 인기가 있고 그린베이 패커스미네소타 바이킹스 같은 팀도 중부에서 인기가 많다. 연고지가 거리상으로 가까운 팀을 응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물론 덴버 브롱코스와 같은 강팀도 인기가 많다.

미국의 MLS에 소속된 캐나다 축구 구단은 밴쿠버 화이트캡스, 토론토 FC, 몬트리올 임팩트로 같은 기간에 열리는 MLB나 CFL에게 인기는 밀리지만 최근 리그 전체의 스타 선수들의 유입으로 그럭저럭 관중 수는 유지 하는 편. 특히 이영표 선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했던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최근 좋은 성적으로 팬이 많이 늘어 CFL팀인 BC Lions보다 인기가 훨씬 많아 졌다.

2019년부터 캐나다만의 독립 프로 축구 리그인 캐내디안 프리미어 리그(Canadian Premier League)가 개막할 예정이다. 현재 7팀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최초의 프로 축구 리그이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대표 리그인) MLS와 동등하게 최상위 리그로 대우받으며, 리그 우승팀은 다음 시즌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국제 대회에서는 198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이 그나마 국가 대표팀의 황금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1984 LA 올림픽에서 축구 8강에 진출하였고, 1985년에는 최초로 골드컵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 1986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하여 지금까지 유일무이한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다. 다만, 한 골도 못 넣고 3전 전패로 탈락한 것은 흠. 물론 그동한 번번히 지역 예선에서 캐나다를 막았던 멕시코가 개최국으로서 예선을 치르지 않았던 행운도 있었다.

2000년 골드컵 조별 라운드에서는 D조에 배정되었는데 모든 D조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바람에 세 팀이 모두 2무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당시 대회에 초청되어 같은 조에 편성된 허정무 감독의 한국 대표팀과 골득실은 물론이고 득점 수에서도 비겨서 결국 제비뽑기로 조 2, 3위를 가리게 되었는데 조 2위로 뽑히는 행운을 얻었다. 이렇게 엉성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하였으나 8강에서 북미지역 전통 축구 강호인 멕시코를 2-1로 꺾는 이변을 만들어낸 후, 4강에서 당시 한창이던 드와이트 요크가 뛴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1-0으로 이기고 2번째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콜롬비아를 2-0으로 제치고 우승하여 최초로 컨페드컵 진출 자격을 획득하였다. 출전한 2001년 컨페드컵에서는 조 4위로 일찍이 탈락하였으나 브라질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차예선까지 이루어진 북미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2차예선에 자동 진출하여 항상 약골인 카리브 해 국가들을 관광 보내지만 3차예선에서 번번히 멕시코나 그 외 중미 국가들인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나마 등에게 밀리며 탈락한다. 가장 최근에 4차까지 간 게 1998년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3차예선까지 진출했으나 온두라스파나마에게 승점 1점차로 밀려서 4차예선에 못가고 탈락했다.

2010년대에 들어 국제대회에서 상당히 부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골드컵에서는 1무 2패라는 역대 최악의 전적을 기록하며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였으며 2014년 8월에는 역대 최하 피파 랭킹인 122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참고로, 이 나라 대표팀에 대한 사항은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조하면 된다.

하지만 약골인 남정네들과는 달리 여자 국가 대표팀은 여자 피파 랭킹 13위와 6위 사이에서 노는 강대국 반열에 속한 팀이다. 골드컵 조별 라운드만 통과해도 기적으로 여겨지는 남자 국대와는 달리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매번 여자 골드컵 결승에 진출하는데...항상 결승에서 세계 1위 미국한테 져서 준우승이다. 여자 골드컵계의 콩라인. 다만 본국에서 열렸던 1998년 여자 골드컵과 2010년 멕시코 여자 골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두 대회 다 미국이 뜻밖에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여 결승에서 미국을 피할 수 있었다.

비록 강팀 답지 않게 2003년을 제외하고 매번 조별 라운드 탈락으로 끝났지만 1995년 제 2회 스웨덴 여자 월드컵부터 꾸준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있다. 심지어 2003년 미국 여자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4위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올림픽 여자 축구에서는 번번히 예선 탈락을 하다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모습을 들어내서 조별 라운드 통과까지 하며 8강에 갔으나...미국한테 잡혔으며 2008년의 기세를 몰아 2012 런던 올림픽 때도 개최국인 영국을 꺾고 4강에 진출하여서...미국한테 졌다.

런던 올림픽 4강전은 미국을 3-2로 이기던 상황에서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판정이 나왔다. 처음에 골킥 상황에서 캐나다 골키퍼가 6초 이상 공을 들고 있었다며 골문 바로 앞에서 미국에게 프리킥을 주었다. 이른바 6초 규칙은 명백한 피파 규정이지만 골키퍼가 시간을 끌려고 고의적으로 행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심판이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적용하도록 되어있다. 당시 골킥 상황은 경기 이후에 당황스러움을 나타낸 미국 감독까지 포함해 아무도 이상함을 느끼지 않았었다. 게다가 프리킥에서 미국 선수가 찬 공이 캐나다 선수의 몸에 맞자 팔에 맞았다며 프리킥 후 곧바로 미국에게 페널티킥을 주었다. 이때문에 미국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준 뒤 연장전에서 패배한 경기라 선수진과 국민들 모두 매우 안타까워 하였다. 이후 그나마 프랑스와의 3/4위 전에서 이기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얻게 되었다.

보다시피 미국 여자 축구팀과의 악연이 많다. 미국이 각각 1995년과 2000년에 캐나다를 9-1로 두번이나 관광보내면서 캐나다 여자 국대가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를 두번이나 기록하기도 하였다.

생활 스포츠로는 전국적으로 레프팅이나 카누를 즐기기 좋은 강과 호수들이 많은 관계로 레져 스포츠가 많이 발달해있고 캐나다 서부의 경우 특히 록키산맥등 높은 지형의 산들이 많아 등산산악 자전거 등의 인기가 높다. 또한 국토가 넓어, 골프 역시 생활 스포츠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좋아한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의 성적은 금메달 63개 은메달 102개 동메달 137개. 하지만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개최국임에도 노골드라는 굴욕적인 성적을 낸 적도 있고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톱10에 들어본 게 1984 LA 올림픽 한 번 뿐일 정도로 동계 올림픽에서 보여주는 것만큼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UFC 웰터급 전 챔피언 , 미들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는 캐나다 퀘벡 출신이다.

12.5. 종교[편집]

가장 비중이 큰 종교가톨릭으로 전체 인구의 40% 가량을 차지하며, 개신교 26.7%, 무종교 23.9%, 이슬람 3% 순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독교가 70% 정도로 메이저 종교이고, 그 다음을 이슬람이 따르는데 불어를 쓰는 퀘벡에 들어온 북아프리카인들 덕분에 이슬람이 은근히 비중이 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은 거의 가톨릭 신자고 신교도나 무종교는 주로 앵글로폰 지역이다.

그 외에 힌두교, 정교회, 시크교, 불교, 유대교 등이 1%대를 형성 중이다. 아시아 이민자들이 주로 힌두교, 불교, 이슬람 등을 믿는데 아시아계의 출신지가 대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인도 대륙 내진 베트남태국, 인도네시아 등이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불교를 믿는 나라는 스리랑카, 태국 등이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은 이슬람 국가들이다. 더구나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 불어권 북아프리카계 이민도 많은 편이라 이슬람 사원이 은근히 보인다.

12.6. 페도필리아 규제[편집]

미국인이 일본 만화를 가지고 입국하다가 아동 포르노 소지죄로 감방에 가는 일이 가끔 일어난다. 상업지 같은 하드코어 포르노 만화는 물론이고 약간 야한 정도의 만화도 얄짤 없이 캐나다 경찰이 끌고 간다. CBDF(만화책방어 연맹, comic book defence league)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동 포르노 소지죄로 잡혀가면 침대와 물과 음식 없이 8시간동안 콘크리트 바닥의 유치장에 넣어두었다가 간수들이 "여기서 같은 죄수에게 강간 당하는 건 강간으로 안 친다!!" 라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는 감방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동경소년소녀 북미판을 가지고 캐나다에 입국하던 여성 만화팬은 세관에서 아동 포르노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5시간 동안 세관에서 검색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미국양덕들 사이에서도 캐나다에 갈 때는 만화책을 두고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잘 퍼져있다

미국의 경우 가상 매체에는 관대한 편이라 에로게 때문에 잡혀갈 일이 별로 없지만 (2002년 가상매체 규제법률이 위헌판결을 받는 바람에 미국에서는 거의 풀렸다.) 캐나다에는 그런 거 없다. 물론 뭐든지 간에 결국 걸리지만 않으면 장땡이긴 하다.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 다운로드+영어 패치 Fate/Stay Night를 플레이하는 캐나다인들도 있다. 물론 미국을 통해 로리 동인지를 들여온 사람이 세관에 걸려서 체포당한 일이 있긴 있었다. 결국 주의해야 할 건 "안 걸리면 괜찮지만 걸리면 다른 나라랑 다르게 그야말로 인생 끝이다"인 듯하다. 한국의 경우 아청법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법적 취급은 캐나다랑 하나 다를 바 없지만 그건 원칙일 뿐 처벌강도에서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가상매체는 워낙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 잡아넣기가 힘들다. 그런데 걸리면 그냥 훅 간다. 여중생 즈음의 나이대가 나오는 포르노를 소유하고 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가고 뉴스에도 얼굴이 나올 뻔하기도 했다. 모자이크를 안 해 줘서 신문으로 가리고 튀었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 듯하다.

그리고 야애니에로게보단 실사 포르노에 더 엄격한 편이다. 물론 이것도 안 걸리면 괜찮긴 하지만 취소선 드립과 달리 한국보다 훨씬 엄격하다.

그러나, 2016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아마존 캐나다(www.amazon.ca)에서 북미판 야애니를 검색해보면 엄연히 강제 설정의 범죄물(?) 장르인 야애니도 정식판매하는 것이 보인다.(https://www.amazon.ca/HYPNOLOVE-COMPLETE-COLLECTION/dp/B00JHPRJ26/ref=pd_sim_74_2?_encoding=UTF8&psc=1&refRID=F72G1FD5TVRW0ZR7E3ZC)

다만, 리뷰를 보면 쇼타 장면이 잘려 있다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성인 캐릭터가 아니면 짤릴 소지는 여전히 남아있는듯하다. 다만, 여담을 덧붙이자면 기본적으로 일본 야애니는 설정을 R18로 베이스 깔고 들어간다. 고교물이 아닌 학원물로 포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때문에 이런 요소가 감안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싶다.

심지어는 현관합체로 유명한 모 애니도 검색하니 놀랍게도 dvd region1으로 정식판매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악명이 과장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일단 dvd에 unrated 표기가 쓰여 있는 걸로 보아 북미판으로 노리고 발매된 건 맞는 걸로 보인다.)

참고로 여성 단체에서 해주는 광고 등을 보면 캐나다 여성의 2분의 1성폭행을 당하며 자란다는 메세지가 나오는 걸 보면 규제가 강한 이유가 이러한 의식에서 왔다고 할 수도 있다.진짜? 인도 뺨친다 카더라 아동 성폭행 예방 사이트인 Cybertip의 신고란에 보면 미성년을 성인 매체에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성적 대상이 되든 안되든 신고대상이 될 정도로 엄격하다.

경찰이 인터넷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영장 없이 수집할 수 있고 영장만 있으면 모든 온라인 활동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법안을 하원에 넣어서 논란이 있었는데, 이게 바로 Bill C-30이다. Bill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냥 법안이지 법이 아닌데다 이 법안을 제시한 빅 토우즈(Vic Toews)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와 함께 하든가 아동 포르노 제작자와 함께 하든가" 라는 정신나간 말을 토론회에서 하는 바람에 상원에서 그냥 묻혀있다. 사실상 폐기. 참고로 빅 토우즈 장관은 이게 국민반발을 살까봐 법안의 이름을 "사이버 학대자로부터의 아동 보호법"이라고 지었는데, 이건 제목만 번드르르할뿐 실상은 아청법이 아니라 그냥 애국자법처럼 대국민 감시용이라... 법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소아성애자가 아니고서야 이 법을 반대할 리가 없다고 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 침해라고 맞서는 상황이다. 또 이 개인 정보를 모두 경찰이 가지고 있다면 반대로 해커들이 경찰 서버를 해킹해 모든 캐나다 시민의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험도 있다.

거기다가 이 법안에 따르면 모든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모을 기기 등을 장치해야 되는데 이건 제공사가 가격을 부담해야 된다. 2012년 2월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53~66%의 캐나다인들이 이 법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결국 2012년 여름에 법안은 보류되었다.

근데 2014년에 다시한번 보수당원들이 완전히 똑같은 법안을 "사이버 왕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 하는 법안"이라고 이름 붙혀서 가지고 나왔다. (...) 이건 Bill C-13으로, 또 이름만 번지르르할뿐 사실 왕따랑 연관된건 하나도 없다. 문제는 이게 결국 통과가 되어서 2014년부터 효력을 발휘하고 있으므로, 함부로 상업지나 다운받고 다니면 이 법에 따라 바로 처벌받는다. 영미법계 국가인 캐나다 답게 범죄 미수가 아니라 의도마저도 처벌하기 때문에 확률이야 적지만 익헨이나 히토미같은 사이트의 메인에만 들어가도 처벌받을지 모른다.

물론 오타쿠가 많은 서브컬쳐 위키 특성 상 예민하지 비오덕인 일반인과는 별 상관없는 문제라 자신이 비오덕이면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리고 서구권 애니메이션 매니아 사이에서도 아동 포르노물은 막장 오브 막장으로 인식이 아주 안 좋다.

이런 가상 매체에 대한 규제는 영국 법의 영향으로 보이는데, 영국의 경우도 가상 미성년자 포르노 소지를 처벌하고 있으며, 영국 법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영연방 국가들인 싱가포르와 호주, 인도에서도 가상 미성년자 포르노 소지를 처벌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어떤지 추가바람.

13. 외교 관계[편집]

14. 지역구분[편집]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의 주

[ 보기 · 닫기 ]

캐나다는 10개 주(province)와 3개 준주(territory)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연방제 국가로써 주 정부는 연방정부와 대등한 관계로 헌법에 따라 자치가 보장된다. 그러나 준주는 어디까지나 자치권을 가진 지역이 아닌 연방직할 지역으로, 준주 정부는 연방정부의 권한을 위임받아 자치권을 행사한다. 그래서 주 정부에 비해 준주 정부는 자치 권한이 작다.

캐나다는 본래 영국령 북아메리카 내에서 따로 만들어진 영국 식민지들이 뭉쳐 만들어진 연방국가이고, 그 식민지들은 연방 내의 주가 되었다. 따라서 각 주에는 영국이 파견하여 영국 왕을 대리하는 주 총독(governor)이 있었다. 지금도 주 총독이 있지만 캐나다 총독이 캐나다인(정확히는 그 주 출신 사람) 중에서 임명하고, 주 정치에 대한 실제적 권한은 없다. 실제 주의 행정 수반은 주 의회에서 선출되어 형식적으로 주 총독이 임명하는 주 총리(premier)가 맡는다. 캐나다 연방 전체의 총독-총리 관계와 비슷하다. 준주에는 주 총독 대신 준주 총독(commissioner)이 있어 역시 캐나다 총독이 임명하지만, 명목상 총독이 영국 왕을 대리하는 것과 달리 준주 총독은 영국 왕을 대리하지 않는다. 물론 준주에서도 실권은 준주 총리에 있다.

주 의회와 준주 의회는 연방과 달리 단원제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50px-Political_map_of_Canada.png
주, 준주와 주요 도시(특별한 언급이 없는 이상 영어 사용지역). 통상 지도에서 보는대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나열하면서 학교에서 배운다.

14.1. 서부[편집]

오대호 서쪽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넓은 지역이다. 남쪽은 북위 49도선을 경계로 미국에, 북쪽은 북위 60도선을 경계로 북부의 세 준주와 직선으로 접한다. 본격 땅따먹기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앨버타의 3주를 대평원 3주라고도 하며 브리티시컬럼비아는 로키 산맥 서쪽 지역으로 캐나다 다른 지역과 자연환경이 매우 다르다. 대륙의 기상을 보여주는 크고 아름다운 지역.

  • 매니토바주 - 캐나다 중부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캔자스 주와 흡사한 포지션이 된다. 위니펙호 등 거대한 호수들로 구멍이 송송 뚫려있다. 이 주에도 소수이지만 프랑스계가 생보니파스라는 곳에 모여 살고 있다. 프랑스계는 퀘벡 외에도 캐나다 어디에나 분포하지만 퀘벡 외의 프랑스계 3대 집단으로는 아카디인, 프랑스계 온타리오인, 프랑스계 매니토바인을 꼽을 정도. 퀘벡 문학의 대모로 꼽히며 한국에도 저서가 다수 소개된 가브리엘 루아(Gabrielle Roy)도 여기 출신이다.

    • 위니펙 - 매니토바의 주도이자 거의 유일하게 도시다운 도시. 단독 71만, 광역 77만 명. 인구 60만 이상인 세계 대도시 중에서 가장 춥다. 더욱이 삼지연보다 온화하다 다만 안습한 역사가 있는데 거진 백 년 전이긴 하지만 데스월드 같은 꼴이 난 적이 한 번 있다.

    • 브랜던

  • 서스캐처원주 - 은근히 읽기 힘들다(Saskatchewan). 보통 사스캐츄완이라 읽으면 된다.

    • 리자이나 - 서스캐처원의 주도. 단독 18만, 광역 19만.

    • 새스커툰 - 서스캐처원에서 가장 큰 도시. 남쪽에 치우친 리자이나보다 북쪽에 있으며 일대의 중심지이다. 단독 22만, 광역 27만. 발음이 비슷해서 자칫하면 여기가 주도로 잘못 안다. 사스카츈 대학의 본교가 있다. 이 동네에 사이클로트론도 있다.

  • 앨버타주 - 로키 산맥을 끼고 있는 서부 영화에나 나올 법한 곳이지만 석유 개발로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곳으로 꼽힌다. 캐나다에서 대도시로 간주되는 도시도 2개나 있다.

    • 에드먼턴- 북부 앨버타의 중심 도시이자 주도. 단독 87만, 광역 120만 명. 2004년 이전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웨스트 에드먼턴 몰이 위치.

    • 캘거리 - 남부 앨버타의 중심 도시. 단독 100만, 광역 130만 명.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 미국의 캘리포니아 같이 태평양 연안에 접해있으며 나름대로 인구도 많고 온화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

    • 밴쿠버 -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중심지. 단독 60만 명, 광역 240만 명. 매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 2위를 다투고 있다. 캐나다 3대 대학 중 하나인 UBC가 위치한 곳이다. 캐나다에서 시애틀이나 포틀랜드 등 미국 북서부로 가기 무지 편한 곳이다. 차로 2시간밖에 안 걸린다.

    • 빅토리아 - 밴쿠버 섬에 있으며(이 섬에 밴쿠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 노인들이 은퇴후에 가장 살고 싶은도시 탑중에 탑일 정도로 날씨도 좋고 기후도 캐나다에서 제일 사람살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태평양 북서부지역이 다 그렇듯이 겨울엔 비가많이오고 흐린게 함정. 그래도 강수량은 밴쿠버>시애틀>빅토리아 순이라고 한다. 때문에 집값이 인구 30만인데도 불구하고 토론토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도시에 빅토리아 양식에 건물들이 많고 아름답기 때문에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도시 규모에 비해 너무 붐빈다. 빅토리아 전체 인구의 3~4배 넘는 관광객들이 한 시즌에 몰린다고 한다. 빅토리아 내에 Upland 지구는 집값이 수십억부터 시작하며 몇백억 하는 부촌들이 즐비하다. 의외로 교통의 요지인데, 미국 시애틀과 가까운 가까운 남단에 있어서 BC 페리를 타면 밴쿠버로 한시간 반이면가고, 시애틀은 2시간~2시간 반정도 걸린다. 다만 시애틀로 가는 페리는 밴쿠버행보다 꽤나 비싸다는게 함정. 배안에 와이트스팟등의 식당과 기프트샵이 있다. 다른 캐나다 대도시에 비해 한국인들에게 인지도는 적었지만, 최근엔 온화한 기후로 인해 어학연수생들과 워홀러들이 꽤 온다고한다. 단독 8만 명, 광역 33만 명. 캐나다 유명대학 빅토리아 대학교가 위치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

    • 나나이모 -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섬에서 두 번재로 큰 도시다. 인구는 광역 10만 정도 밖에 안 되지만, 기후가 좋고 밴쿠버에서 매우 가까우며, 일단 섬에 들어오는 관문이기 때문에, 빅토리아로 바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웬만한 물자가 모두 여기를 거쳐서 섬으로 들어온다. 덕분에 대형 마트나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고 자연도 아름다워 살기 좋다. 또 요즘은 중국인들 때문에 밴쿠버의 집값이 하늘을 뚫고 올라간 덕분에 나나이모가 슬슬 뜨는 추세이다. 똑같은 조건의 집을 사는데 밴쿠버보다 거의 반 정도의 비용 밖에 들지 않으며, 수상 비행기로 밴쿠버까지 15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출퇴근도 그리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 만약 본토에서 집을 사려면 밴쿠버는 너무 비싸고, 도시에서 밀려나서 교외에 집을 사면 결국 출퇴근 하는데 차를 몰고 2~3시간은 날려먹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 애보츠포드 - 밴쿠버 동쪽 약 70km 정도에 위치한 위성도시. 약 14만의 인구에 면적은 BC주 도시들 중 가장 크다.

    • 칠리웍 - 밴쿠버 동쪽 100km 정도에 위치한 작은 도시[39]. 여름의 인기 휴양지 Cultus Lake가 위치해있고 근처에는 Harrison Hot Springs가 위치.

    • 켈로나(Kelowna) -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최대 와인 산지인 오카나간 밸리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2011년 기준으로 약 18만명. UBC Okanagan 캠퍼스가 위치.

14.2. 중부[편집]

아무리 봐도 동부지만 이 동네도 미국처럼 지리감각이 동쪽에 치우쳐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핵심적인 온타리오와 퀘벡으로 이루어진 곳. 이쪽부터는 주 이름이 영국, 프랑스적이기보다는 원주민적이다.

  • 온타리오 주 -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력이 강한 지역. 인구는 1300만 명을 넘는다. 남쪽은 오대호와 미국과 접하고 북쪽은 허드슨 만에 접한다. 주민은 대다수가 영어를 쓰지만 프랑스어를 쓰는 주민도 5% 가량 있다. 그 외에 토론토를 중심으로 많은 이민자가 몰려들면서 중국어, 스페인어, 펀자브어 등의 언어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 토론토 - 온타리오 주도이자 온타리오 뿐 아니라 캐나다의 경제 중심지. 단독 250만, 광역 550만 명. 캐나다 3대 대학 중 하나인 토론토 대학교[40]가 있다.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2017년에 들어서 토론토 인구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인종이나 민족이 사라졌다. 즉 캐나다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이다.

    • 해밀턴 - 토론토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 인구수로는 캐나다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다. 철강 산업으로 유명했었지만 포항한테 밀려... 헬스 사이언스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맥마스터 대학교와 팀 호턴스 1호점이 있다.

    • 오타와 - 캐나다 수도. 단독 90만, 광역 113만 명(광역권은 퀘벡주 가티노 시까지 뻗어있음). 대한민국 대사관이 위치하고 있다. 빅토리아 여왕 시절, 캐나다의 수도를 어디로 정하냐는 영국계 캐나다와 프랑스계 캐나다의 힘겨루기 끝에 절충안으로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의 경계인 깡촌을 수도로 지정했다. 덕분에 지금은 행정도시로서 매우 깨끗하고 계획적인 도시가 되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정말 심심하고 유흥거리 없는 도시이기도 하다.

    • 윈저 - 온타리오 남서쪽에 있는 도시. 미국 디트로이트와 붙어있는 국경도시이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이니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가 되기도 한다. 즉, 온타리오주로 들어오는 상당수의 물자는 이 도시를 지난다. 지명은 영국적이지만 사실 프랑스인들이 세운 도시이다.

    • 키치너/워털루 - 캐나다에서 유명한 공대 워털루 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이 위치한 도시이다. 그리고 전국에 딱 3개밖에 없는 구글 캐나다가 있다.[41]

    • 런던 - 온타리오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윈저와 토론토로부터 각각 2시간 거리, 딱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는 의료(?)도시다. 도시 규모는 별로 크지도 않은데 종합 병원만 3개라는 엽기적인 상황. 본디 이 지역에 미국 3사(포드, GM, Chrysler)의 공장이 꽤 많이 위치해 있었으나 2008년 이후로 망했어요 상황.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가 위치해있다.

    • 사니아 - 윈저와 비슷하게 미국과 맞닿은 도시. 윈저보다 교통량이 적어서 이 쪽으로 통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호수가에 위치해 상당히 경치가 좋은 곳이다. 시드 마이어의 고향.

    • 킹스턴 - 오타와, 토론토, 몬티리올 사이에 있는 한때 잠시 캐나다의 수도 였던 도시. 캐나다 명문대학 중 하나인 퀸즈 대학(Queen's University)이(가) 있으며, 호수가에 위치해서 동부 캐나다의 여름 휴가처로도 손꼽힌다. 캐나다 깃발을 디자인한 James Matheson의 고향이기도 하다. 한국인 인구는 퀸즈대학 학생 포함 300여명 정도. 캐나다군 사관학교도 여기에 위치해 있다.

  • 퀘벡주 - 온타리오 다음가는 규모, 프랑스어 사용지역. 캐나다에서도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곳으로 프랑스가 차지했다가 영국으로 넘어온 후로도 프랑스어의 사용과 프랑스적인 관습의 유지가 허용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곳.

    • 몬트리올 - 퀘벡 지역의 산업, 경제 중심지. 단독 189만, 광역 400만 명. 원래 토론토를 뛰어넘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였으나 1960년대~70년대를 거치면서 토론토에 추월당했다. 캐나다 3대 대학 중 하나인 맥길이 위치한다.

    • 퀘벡 - 퀘벡 주의 주도.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정신적인 고향. 단독 53만, 광역 76만 명. 영어만 써도 사는 게 가능한 몬트리올과 달리 여기는 정말 프랑스어 아니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14.3. 대서양 지역(동부)[편집]

대서양 연안의 남동부 지역으로 4개 주. '연해주'(maritime province)라고도 한다. 이들은 캐나다에서는 작은 주로 간주된다. 주 이름들은 모두 영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 노바스코샤(뉴 스코틀랜드)주 - 대서양 연안의 반도와 인근 섬으로 이루어진 주. 스코틀랜드 정체성이 강하다고 하며 이름은 라틴어로 새로운 스코틀랜드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 핼리팩스 - 노바스코샤의 주도. 최근 행정구역 개편으로 면적을 크게 넓혔고 인구가 약 40만에 달하여 대서양 연안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다.

  • 뉴브런즈윅주 - 대서양 연안의 영어, 프랑스어 공용 지역. 이곳의 프랑스계는 원래 노바스코샤에 정착한 프랑스계를 포함하여 아카디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영국령이 된 후 아카디앵은 상당수가 미국이나 퀘벡으로 이주하였으나 잔류한 사람들도 있었고 이들이 아직까지 프랑스어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본래 퀘벡의 프랑스계와 역사적인 기원이 다르며 다른 방언을 사용한다. 프랑스어 사용자도 주민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기 때문에 비교적 비중이 높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주 정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양대 공용어로 지정해놓고 있다.

    • 프레더릭턴 - 뉴브런즈윅의 주도. 단독 5만, 광역 8만 명.

    • 세인트존 - 뉴브런즈윅에서 가장 큰 도시(...)라지만 단독 7만 명, 광역 13만 명. 그래도 이 주 인구 자체가 80만 명도 안 되기 때문에 이것도 상당히 큰 도시가 되는 셈.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 허접한 지도에는 제대로 나올 수 없는 작은 섬지역으로 캐나다 내에서도 잘 모른다.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이고 캐나다 전면적의 0.1%도 안 되니(5,660km²) 캐나다 지도에도 제대로 나오기 힘들다. 하지만 제주도의 3배가 넘는 거대한 섬이다. 애초에 캐나다가 워낙 큰 나라이다 보니 노는 스케일이 달라서 관광지로도 유명하고 역사적인 중요성이 크기에 비해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곳이다. 빨강머리 앤의 무대가 되는 섬이기도 하다. 1997년에는 본토와 다리로 바로 연결되어 이제는 사실상 섬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캐나다 내 인구 밀도 1위를 자랑하는 주이다.

    • 샬럿타운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도. 캐나다 연방 형성이 결정된 유서 깊은 도시이다. 단독 3만, 광역 6만 명.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 이 명칭은 한글로 적을 때 트리니다드 토바고처럼 접속사나 '-' 없이 띄어 적는 것이 원칙이다. 다른 주들보다 늦게 1949년 연방에 가입하였다. 대서양 앞바다의 뉴펀들랜드 섬과 본토의 퀘벡에 특이한 모양으로 경계를 접하는 래브라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에서는 나름대로 역사가 깊은 곳인데 원래 독자적인 영국의 자치령으로 있던 곳이어서 캐나다 다른 지역과는 형성 배경이 다르다. 그래서 영국이 직접 넘긴 것은 아니었고 결국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힘들다고 보아약 50년 뒤 태평양 너머의 섬 도시에서 재연된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주민투표에 의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여 근소한 차이로 연방 가입이 결정되었다.
    2001년까지 원래 이름은 뉴펀들랜드였고 지금도 귀찮으니까 그냥 그대로 부른다. Newfoundland로 한 단어로 붙여서 쓰며 현지인들의 정확한 발음은 사실 한국에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들" 이 완전히 묵음인 뉴펀랜드이다. 그리고 "New Foundland" 가 아니다! "뉴 펀들랜드" 가 아니다, "뉴 펀들랜드" 가! 어차피 주민들도 대부분 뉴펀들랜드에 거주한다. 래브라도 쪽의 면적이 더 넓지만 래브라도는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특이한 역사적 배경에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위치 때문에 뉴펀들랜드는 캐나다에서 묘한 취급을 받는 편이다. 우선 인구의 대부분인 스코틀랜드아일랜드 이주민들의 영어 방언과 게일어가 합쳐진 희한한 영어를 사용하며 Newfoundland English("How are you?"->"Whaddaya at?", "Of course"->"Yis b'y" 등등)라고 위키피디아에 따로 정리가 되어있을 정도다. 이 영어 탓에 몇몇 본토 캐나다인들은 "Three와 Tree의 발음도 구분 못하는 것들 ㅋㅋ" 하며 찐따 취급을 하기도 한다. 10세기 이전 바이킹이 유럽인 최초로 아메리카에 발을 딛었던 곳이 바로 뉴펀들랜드이며 유물 등도 남아있다. 관광 수입은 그거랑 앞마당에 침몰한 타이타닉밖에 없다

    • 세인트 존스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주도. 뉴브런즈윅의 세인트존과 더럽게 헷갈린다. 단독 10만, 광역 18만 명.

14.4. 북부[편집]

북부의 세 지역은 주가 아닌 준주(Territory)로 되어 있다. 상징적으로 자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와는 달리 연방에 딸려있는 황무지의 느낌이 강하다. 크고 아름다운 면적에 비해 기후가 매우 한랭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인구는 극도로 적어서 세 지역 모두 합쳐서 남한의 36배의 면적에 12만 명이 거주한다. 대략 충청남도 공주시전라북도 정읍시의 인구 수준이다. 그나마도 절반은 각각의 주도에 산다. 이런 이유로 이들 지역들은 아직 연방정부 직할의 준주로 남겨진 것이다.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도 인구가 매우 적은 곳인데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800배 면적에 인구는 거기보다 더 적으며 캐나다 전 영토의 1/3 이상을 차지한 주제에 인구는 1/300도 안 되는 곳이다. 이에 비하면 BYC는 메갈로폴리스. 사실 캐나다 영토의 대부분이 BYC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오지이다. 남쪽은 침엽수로 뒤덮인 삼림 지대이지만 북쪽으로 갈 수록 툰드라북극해얼음밖에 없는 한대기후 지역이다.

  • 노스웨스트 준주 - 원주민(이누이트와 기타 퍼스트 네이션)들이 사는 더럽게 추운 동네. 네이티브 언어들을 죄다 공용어로 인정하여 영어, 프랑스어를 포함하여 공용어가 11개나 된다. 인구는 적은데 각종 개발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하기 때문에 주민총생산이 의외로 높게 나와서 1인당 GDP가 크고 아름답다. 대신 물가도 비싸다 그러나 원주민들의 소득은 그리 높은 편은 못 된다. 남한만한 땅에 3700명 사는 수준이며 인구 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0.037명.

    • 옐로나이프 -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이자 유일한 도시. 인구는 1만 9천 명. 그래서 준주다. '오로라 빌리지'라 불리는 오로라가 관측 가능한 관광지가 있다.

  • 유콘 준주 - 노스웨스트보다는 살짝 살 만하다는 편. 영어, 프랑스어를 공동 공용어로 지정했다. 하지만 주민은 대부분 영어만 쓴다. 서쪽은 미국 알래스카와 접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로건 산이 있다. 이 발견되어 한때 골드 러시로 흥했지만 금방 망했어요. 남한만한 땅에 6500명 사는 수준으로 인구 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0.072명으로 준주 중에서는 가장 북적(?)인다.

    • 화이트호스 - 유콘의 주도. 인구는 2만 3천 명. 그런데 이게 유콘 인구의 대부분이다.

    • 도슨시티 - 알래스카 근처에 있는 도시로 골드 러시로 흥했던 도시. 19세기 말 인구가 4만 명이었는데 이는 당시 에드먼턴이나 캘거리 인구보다 많았던 것이며 당시 기준으로는 캐나다 서부의 주요 도시였다. 오늘날의 유콘 준주 인구보다도 많은 것이었다. 하지만 금방 쫄딱 망하고 유령도시의 표본이 되었다. 지금은 인구 1000명 정도.

  • 누나부트 - 해당 항목 참고.

    • 이칼루이트 - 누나부트의 주도. 인구 6천 명.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배핀 섬에 위치한다. 원래 이름은 프로비셔베이인데 누나부트가 되면서 전통 언어에서 유래한 이칼루이트로 바꿨다.

15. 관광[편집]

캐나다/관광 항목으로.

16. 기타[편집]

2007년부터 러시아 공군이 계속해서 캐나다의 영해를 침범했는데 2010년 7월 30일에는 장거리 폭격기 두 대가 캐나다 근처에 접근하는 일이 있었다. 이 때문에 낡은 F/A-18 호넷 대신에 새로운 전투기를 위한 예산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여론이 있었고 딱히 이 사건 때문은 아니지만 차기 전투기로 F-35 65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최근에 연구 개발 및 교육에 투자하는 자금을 줄인다고 한다. 다만 경제난으로 취소했다. 정확한 사항은 F-35 항목에서 확인 바란다.

캐나다의 농담 중에 초강대국이 못 되는 3대 필수요소가 있다. 초강대국의 3대 필수요소는 미국 기술, 영국 문화, 프랑스 요리인데 캐나다가 받아들인 필수요소는 미국 문화, 영국 요리, 프랑스 기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캐나다인들 면전에서 하면 아주 싫어하니 주의.

미국과 가까워서 여러모로 헷갈리기도 하는데, 캐나다인들은 자신들을 미국과 헷갈리는걸 싫어함으로 캐나다인을 놀리고 싶으면 미국으로 착각하는척 해보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캐나다로 이주하자는 드립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아래 서술할 캐나다인의 억양 특성과 편견의 요약 영상.

미국인들은 되묻거나 할 때 'huh?' 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캐나다인은 'eh?(에이? 로 발음된다)' 라는 말을 자주 쓰는지라 이것도 유머의 대상이 된다. 북미백인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huh' 를 쓰느냐, 'eh' 를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든가. 일례로 바비 리가 등장한 한국 드라마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슬러 에지의 경우 자신이 캐나다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과장스럽게 'eh?' 라고 말했고 이게 농담의 포인트였다. 스모쉬에서도 이런 조크를 선보인 바 있는데 말 끝마다 'eh' 를 붙인다든가 간판에마저 'eh'가 붙는 등 거의 표준어 취급.

Z를 미국처럼 /지-/(zee)로 발음하지 않고 /제트/(zet)로 발음하는 등 여러가지로 미국식 영어와는 다른 점이 있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국가 중에서 Z를 zee라고 발음하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 사우스 파크 극장판에서는 About을 Aboot로 발음하는 것 때문에 UN에서도 까였다. 대부분의 캐나다 지역에서는 /abʌʊt/이라고 발음한다. 한국에서 캐나다 억양으로 영어를 하는 사람으로는 에픽하이타블로와 솔로 여가수 G.NA가 있다.

흔한 편견으론 캐나다인들은 전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착하다고 통한다. 예를 들어 보통 사람이 발을 밟히면 밟은 사람이 사과를 하는데 캐나다에서는 되려 밟힌 사람이 사과를 한다든가 허허... 틀린 말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문에서 캐나다인 둘이 마주치면 서로 양보하느라 못 지나간다든가 과장해서 차가 고장나 고립된 사람한테 자신의 스노모빌을 그냥 준다든가... 사우스 파크를 보면 캐나다인들이 주인공들을 매우 잘 도와주고 캐나다 교황이 있는 곳이 출입금지가 되니까 주인공들이 울기 시작하니까 경비가 너무 불쌍하다며 결국 만나게 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착하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사람 없듯이 캐나다인들도 그리 신경 쓰는 편견은 아니지만 너무 과하게 언급하면 자신들을 호구로 보는 것 같아 기분 나빠하기도 하니 알아서 조절하자. 캐나다인들도 평범한 사람이다. 캐나다인도 사람이야! 사람!

2000년대 초반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되는 바람에 소고기 수출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으나 소 사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비교적 빡센 검사를 한 덕분에 현재는 제법 안전한 편이라고 한다.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나라인 만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어차피 이 나라는 땅 파서 수출하는 것밖에는 할 게 없다!! 근데 의외의 사실은 미국보다 캐나다에서 광우병 발병회수가 더 많다는 것. 03년 한, 캐나다 FTA가 진행될 때 미국산 소고기랑 같이 수입금지 됐다가 2009년에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재개 되니까 WTO에 '미국 건 수입하는데 왜 우리 건 수입을 안하냐' 고 제소 걸어서 한-캐나다 FTA가 13차 협상까지 갔다가 무산되는 원인이 됐다. 2011년부터 국내에 수입 재개. 다만 수입 조건은 미국산보다 빡센 편이다.

캐나다의 금융업은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데, 그 이유는 2008년 미국의 은행들은 파산의 허덕이고 있었지만, 캐나다의 큰 은행들은 망하지도 않았으며, 정부한테도 손을 빌리지도 않았다. 더 놀라운 것은 1992년에 캐나다 은행들은 법정 지급준비율(reserve ratio)을[42] 더이상 유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 말은 은행에 돈을 얼마만큼 꼭 있어야된다는 법을 없에 버렸다는 말. 미국 은행들의 법정 지급준비율은 약 10%인데도 허덕였는데, 캐나다 은행들은 생각보다 멀쩡했다. 또한 일반인 계좌들은 계속 오픈이 되었으며[43] 오히려 서브프라임 이후 미국 북부에 TD, BMO가 진출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은행들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법정 지급준비율 대신에 최소 잔고(minimum balance fee)를 늘렸으며, 안전한 투자 정책을 추구하고 도덕적 해이가 없었다는 뜻이 된다. 그래서 주식 가격을 보면 환율을 적용해도 캐나다 은행들의 주식은 넘사벽으로 비싸다.

활발한 활화산도 그리 많지 않으며[44] 오직 있는 건 돌하고 나무하고 돌하고 나무하고 돌하고 나무하고 물 뿐이라는 농담도 있다.

캐나다 중부와 동부에서는 우유를 비닐봉투에 담아 파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갑 우유를 안 파는 건 아니지만... 서부에는 판매되지 않으며 이런 게 있다는 사실조차 아는사람이 많지않다.

인근 미국처럼 캐나다의 여객철도 역시 일종의 공기업인 VIA Rail이 전담하며 미국행 열차는 암트랙과의 공동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그레이하운드 역시 캐나다에서 버스 영업 중. 에어 캐나다가 이 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이다. 그런데 서비스가 안 좋기로 유명하다.

CANADA라고 적힌 티셔츠가 재킷이나 가방 끈 등으로 인해 양 옆의 글씨가 가려지면 ANAL로 보이기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는 일이 있다(...)#

캐나다도 미국처럼 총기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총기(소총, 권총, 샷건)등을 소유할 수 있는데, 미국과 달리 총기 범죄나 사고가 적은 편이다. 종종 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갱들간의 충돌로 일어나기에 일반인은 다른 세상 일 취급하기도 한다. 아주 가끔 일반인 사이에서 총기 사고가 나기는 한다. 하지만 통계로 보면 총에 의한 자살률이 더 높다.

캐나다 학교도 락다운(Lockdown)이라고 학교에 총기가 반입되었을 때 교실 문을 잠그고 숨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한 경우도 여러번 있다.

캐나다에서 총을 얻고 싶다면 꽤나 고생해야 되는데, 그 이유는 PAL (Possession and Acquisition license)과 ATT(Authorization to transport license)를 가지는 시간은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PAL은 이틀 교육을 걸치고 2주에서 1달 기다려야 나오며, ATT는 건클럽에 가입해야만 주는 라이센스로 유명하다. 또한 죽을 때 까지 매일 매일 자신의 기록이 정부에 남으며, 이 법은 총 소지하는 커뮤니티에서 두고 두고 까이는 법이다. 왜냐하면 아동 성범죄자는 자신의 기록이 매일 매일 정부에 업데이트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사하기 45일 전에 경찰서에 보고하지 않으면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므로 총을 소유하는 게 굉장히 까다롭다. 소총은 5발 정도가 한계라고 하지만, 사실은 총에 따라서 다르다. M1 개런드는 8발 수용이 가능하며, 정부에서 제재하지도 않는 예외이다. 또한 제재한다고 해도, 총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탄창을 조작해서 30발 풀 탄창으로 쓰고 돌아갈 때는 다시 5발로 맞추는 일이 허다하다. 그나마 샷건과 소총 등의 Non restricted firearms와 권총 등의 Restricted fire arms을 얻으려면 PAL만 따면 된다. 그 전에는 따로 따로 봐야 했다.

여러 작품에서 지상 낙원으로 표현되는 일이 잦다. 가령 영화 로건에서는 뮤턴트 차별 정책이 없는지 새로운 신 뮤턴트들이 캐나다로 넘어가려고 하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도 주인공 일행들이 캐나다로 넘어가려고 했다. 심지어 울버린이 새로운 삶을 시작했던 엑스맨 탄생 울버린 초반 장면이 캐나다였다. 여러모로 미국에서 이슈화되고 문제화되다 못해 과격해지는 사회 문제들이 캐나다에서는 유연하고 비교적 평화롭게 다룬 사항이 많아서인지 살기 좋은곳으로 표현되는 경향이 짙다.

16.1. 의료복지[편집]


MSP (Medical Service Plan)라는 제도를 운영한다.
의료는 전액 무상이다. 중증 질환에 걸려 거동이 불편할 경우, 간병 서비스까지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17. 같이 보기[편집]


[1] 단풍나무는 Maple이고, 단풍은 Maple이 아니기 때문에, 따지자면 단풍나무잎기이다.[2] 라틴어이며 발음은 '아 마리 우스퀘 아드 마레'.[3] 프랑스어퀘벡 주, 뉴브런즈윅 주와 수도인 오타와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다.[4] 2011년 기준.[5] 퀘벡 출신 프랑스계. 우주비행사 출신이며, 올림픽위원회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완전민주주의] # [7] 대개는 CA$라고 표기한다. 참고로 C$는 코르도바.[8] 2016년 인구조사 기준.[9] 미국은 아예 자국민 심사대와 같은 곳으로 받는다. 대놓고 51번째 주 취급... 이제51번째 주 는 푸에르토리코... [10] English, French, Irish, Scottish, German, Aboriginal의 첫 글자들을 딴 것.[11] 일본어로는 '加奈陀(가내다)'라고 쓰고 'カナダ(카나다)'로 읽으며, 중국어로는 '加拿大(가나대)'로 쓰고 'Jiānádà(짜나다)'로 읽는다.[12] 성차별적이자 젠더 이분법적이라고 지적받던 "all thy sons"라는 대목을 "all of us"로 바꾸는 2016년 6월 캐나다의 국가 가사 일부 변경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2018년 1월 31일 상원의원을 통과하여 공식적으로 바뀌었다. 보수측에서는 "all thy sons"라는 가사는 캐나다 군인들을 상징하고, 가사가 쓰일 당시에는 여군이라는 것이 없었으므로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all thy sons"도 제1차세계대전 때 한번 바뀐 가사고, 그 바뀌기 전에는 "Thou dost in us command"로 젠더 중립적인 가사였으므로 사실 이것도 아이러니. 진보 성향의 트뤼도 총리도 처음에는 국가 변경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추후 입장을 뒤바꿔 비판을 받기도 했다. [13] 첫 줄은 같으니까 넘어가지만, Our home and native land!를 먼저 했으면 다음에는 Ton front est ceint de fleurons glorieux!, 그 뒤에도 영어-프랑스어 식으로.[14] 캐나다 사람들중 상당수는 캐나다 국가, 미국 국가, 영국 국가를 모두 부를줄 안다. 영국 국가는 캐나다에서 왕실 찬가로 국가 주요 행사에서 한 번씩 부른다.[15] 대부분의 인구가 국토 남부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체감상으로 춥지 않게 느껴지는 점도 있다. [16] 날씨를 예측하기가 아주 힘들다. 8월 한여름에 눈이 오거나 이틀 새 기온이 섭씨 30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러시아노보시비르스크와 비슷한 기후 성질을 띄고 있다. [17] 토론토의 1월 평균 기온은 춘천과 비슷하고, 몬트리올의 1월 평균 기온은 신의주와 비슷하다.[18]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는 프랑스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19] 광동어는 중국어 방언으로 분류는 되지만 표준중국어라고 불리는 만다린과는 사실상 다른 언어로 취급될 정도로 차이가 크다. 홍콩계들은 만다린이 아닌 광동어를 모어로 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대부분은 광동어를 가족들끼리나 홍콩계 커뮤니티 내에서만 사용하고 그 외에는 영어를 구사하니 크게 문제 될 건 없다.홍쿠버[20] 덤으로 중국 본토로부터 투자(기) 자본이 유입 되면서 특히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대도시들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주인 있는 빈집만 늘면서 집값이 과도하게 오르는 중. 이 현상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싱가포르 등 다른 영어권 혹은 영연방 선진 국가들 대도시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해당 국가들에서 중국계에 대한 시선이 많이 싸늘해졌다.[21] 어느 정도냐면 여기에서 영어를 쓰면 무시한다고...[22] 오죽하면 물고기를 낚아 먹은 뒤 연못에 poisson(물고기)이라고 되어 있는 걸 poison(독)으로 착각해 '나 죽네'하다가 진실을 알고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23] self-paced(진도를 마음대로 뺄수 있는 고등학교 프로그램)에서나 평범한 고등학교에서도 정말 빡세게 8학년 졸업한 여름부터 공부한다면 3년만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것도 불가능한건 아니다.[24] 옵션이 3학점과 5학점 옵션으로 나뉘어져서 1학기에 옵션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가 10학점인것을 생각하면 장난아닌것이다.[25] 잘 알아보면 일반 공립 고등학교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래는 학업보다 일을 먼저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이들을 위한것인 경우가 많지만, 꼭 그런 학생들만 이용하라고 존재하는건 아니다. 혹자는 자퇴후 검정고시를 보는거나 홈스쿨링이랑 다를게 뭐냐고 반발할 수 있겠지만, 홈스쿨링은 고등학교가 의무교육에 포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맘대로 퇴학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시험을 봐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얻는거고, Self-Paced는 엄연히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재학중인것이다. 당연히 내신점수도 다 살아있고, 대학에 보내는 서류나 취업에 사용하는 학업증명서엔 XX고 고등학교 졸업 이라고 나와있다. 이러면서도 오히려 사교육을 이용해 재빠르게 느린 공교육의 속도를 제치고 졸업하면서도 혹여라도 흠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안남긴다는 장점이 있다.[26] 한국의 수시다.[27] 캐나다는 미국과 다르게 흑인이 별로 없다. 원래 있던 흑인들은 옛날 미국과의 전투에서나 노예살이를 피하려 남쪽에서 왔고 거의 대부분의 흑인들은 자메이카, 아이티 등 카리브해 출신이거나 프랑스어아프리카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다. 즉, 그 지역에서 이민까지 올 정도로 실력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28] 비슷하게 일본 이민이 많아 리틀 도쿄라는 재팬타운도 있다.[29] melting pot(미국), salad bowl(캐나다)로 표현하기도 한다.[30] 이 때문에 피파 게이머 사이에서는 '어떻게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나라가 피파 시리즈 게임을 개발하는지 큰 의문이다'는 식의 농담이 있곤 하다. EA 캐나다와의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는 유럽 측 제작자들도 많이 참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1] DE 홈페이지의 자사 소개문에 이렇게 나와있다.[32] 대표적으로 피쉬 앤 칩스의 경우 영국에서는 대구살로 만들고, 호주에서는 플레이크라 불리는 상어 고기를 이용해 만들며, 캐나다에서는 대구살이나 핼리벗살로 만든다.[33] 음식 이름이 이 사람과 발음이 똑같다보니 캐나다 내에서도 관련 드립이 많다.[34] 미국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주류유통정책을 펴는 곳은 유타, 알래스카 등이 있으며 이 두 주에서도 유타주에서는 Liquor Agency라는 이름 하에 민영 리커스토어는 엄연히 허가되어 있고 양조장도 있다. 그나마 유타는 술 싸게 사려면 네바다 주경계 건너가면 되는데 캐나다는 전국토가 술값이 비싼 게 함정[35] 지역 고등학생들이 리커스토어 개점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며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36] 그것도 다 토론토에 연고지를 둔 건 함정. 토론토 블루제이스 & 토론토 랩터스..[37] 캐나다인들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순간을 캐나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순간으로 꼽는다.[38] 소련시절 러시아는 혹독하게 훈련시킨 1군 선수들을 보낸 반면 캐나다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2군 국대팀만 보냈었다.[39] 인구는 적지만 작다고 하기엔 면적이 밴쿠버보다 2배이상 크다[40] 학부, 대학원, 교직원 인구를 다 합쳐 2015년 기준으로 86,709명이었다(...) 학교 인구수가 캐나다의 웬만한 소도시들의 인구를 쌈싸먹을 정도.[41] 다른 2개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위치해 있다.[42] 이게 없으면 뱅크런이 일어나기 더 쉽다.[43] 꽤 많은 은행들이 뱅크런을 막기 위해 서브프라임 직후에 계정을 멈췄다.[44]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인 관계로 당연히 화산이 상당히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