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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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국
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Kingdom of Saudi Arabia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png

국기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장.png

국장

면적

2,149,690 ㎢

인구

32,742,664 명(2017년 추정치) #

수도

리야드(الرياض / Riyadh)

건국

1932년 9월 23일

정치체제

단일국가, 전제군주제

국왕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재위

2015년 1월 23일 ~

왕세자

무하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명목 GDP

6,890억 달러(2017년 IMF 추정치)

1인당 명목 GDP

21,100 달러(2017년 IMF 추정치)

GDP(PPP)

1조 8,030억 달러
(2017년 IMF 추정치)[1]

1인당 GDP(PPP)

55,229 달러(2017년 IMF 추정치)

공용어

아랍어[2]

국교

이슬람

화폐단위

리얄

국제연합(UN) 가입

1945년

대한수교현황

남한 단독수교(1962년)

표어

أشهد أن لا إله إلاَّ الله و أشهد أن محمد رسول الله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이다)[3]

1. 개요2. 국가 상징
2.1. 국기
3. 역사
3.1. 고대 및 중세3.2. 근대3.3. 현대
4. 정치/행정
4.1. 군사4.2. 왕실의 권력구조4.3. 왕실의 부정부패4.4. 왕가
5. 경제6. 사회
6.1. 인구6.2. 성비6.3. 교육6.4. 술6.5. 법률과 처벌6.6. 자동차 운전과 여성 인권 문제
6.6.1. 일부
6.7. 인터넷 검열과 통제6.8. 제노포비아6.9. 교통
7. 문화
7.1. 대중문화7.2. 스포츠7.3. 영화7.4. 방송
8. 국가 기반9. 외교
9.1. 다른 아랍국가들과의 관계9.2. 반미와 용미 사이9.3. 반 이스라엘9.4. 반 이란9.5. 테러리즘 후원 의혹9.6. 한국과의 관계9.7. 중국, 일본과의 관계
10. 지리11. 관광12. 기타13. 창작물에 등장하는 사우디아라비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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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에 신성로마제국이 있다면 21세기 중동에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의 거의 대부분[4]을 차지하고 있는 전제군주제 국가다. 정식 국명은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al-Mamlakah al-‘Arabiyyah as-Su‘ūdiyyah)이며 '사우드 가문의 아랍 왕국'이라는 뜻이다. 간단하게 사우디(السعودية, as-Su‘ūdiyyah)로 부르기도 한다.

수도는 '정원'이라는 의미의 리야드(الرياض, Riyadh).

과거에는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었다. 지금은 베네수엘라, 미국, 러시아 등에 밀리지만, 그래도 OPEC(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비록 채굴량에서는 아주 약간 밀리게 됐지만, 사우디의 석유 채굴 원가는 다른 산유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국토면적은 약 215만㎢. 세계에서 12번째로 넓은 국가이다. 아랍 동맹에서는 알제리(약 238만㎢)에 이어 두번째로 넓고 아시아에서도 중국-인도-카자흐스탄에 이어 4번째로 넓은 나라이지만[5] 온통 사막이라 사람이 살 만한 땅은 좁은 편이다.

거주 인구는 약 3,000만명(2014)으로 중동에서 사우디의 입지와 영토 면적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6] 사우디인 2,030만명과 외국인 970만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남아시아에서는 이란(약 7120만)과 이라크(약 2900만)에 이은 규모이며 1900년대 당시 인구가 채 400만이 되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인구 증가율이 엄청난 나라이다. 1인당 평균 식구 수가 6.3명으로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 밀도는 11.5명/㎢으로 아라비아 반도 나라들이 다 그렇듯이 꽤 낮다.

GDP는 20위 정도지만 IMF 투표권 12위 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Monetary_Fund , 외환보유고 4위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foreign-exchange_reserves, 국방비 순위는 3위 수준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ilitary_expenditures (다만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4위라고한다 #)

2. 국가 상징[편집]

2.1. 국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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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에 쓰인 아랍어 구절
    .لا إله إلا الله محمد رسول الله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이다라는 뜻으로 이슬람의 유일신 신앙 고백인 샤하다이다.[7] 국기에는 술루스체(ثلث)로 씌여져 있다. 이슬람에서 가장 신성시하는 구절이기 때문에 사우디에선 국기를 함부로 게양하지 않으며, 조기로 게양할 수도 없다. 또한 문구가 뒤집혀서 보이지 않도록 국기를 만들 때 같은 도안을 두 장 프린트해서 안쪽끼리 맞대 박음질해 만든다.[8]

  • 샤하다 아래에 있는 검
    와하브 왕국의 국왕 이븐 사우드가 추가한 것으로 잠정적으로 알라 신과 이슬람 율법을 수호하고 이교도(개신교, 유대교 등 적대세력)로부터 알라와 이슬람을 사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녹색
    이슬람에서 신성시하는 색으로, 전승에 따르면 천국에서 사람들이 녹색 옷을 입는다고 한다.[9]

3. 역사[편집]

3.1. 고대 및 중세[편집]

3억년 전 판게아 시절에는 지금처럼 덥지도 않고 사람이 살 수 있을 만한 푸른 땅이었다. 하지만 대륙이 이동하면서 국토의 거의 대부분이 황량한 사막(아시아 최대의 사막인 룹알할리 사막과 네푸드 사막, 다흐나 사막 등 분포)과 구릉지역이 되었고 인구도 별로 없어서 통일된 국가가 성립된 적이 없었다. 우마이야 왕조, 압바스 왕조, 페르시아, 남부 해안지대에 번성하던 토후국들, 오스만 제국 등등 이 지역을 지배했다고 할 수 있는 국가들은 있었으나 뭐가 나는 것도 아니고 별 쓸 데가 없는 땅이었기 때문에 메카메디나 빼고는 아무도 신경을 안 썼다.[10] 그냥 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낙타 끌고 장사해 가며 하루 먹고 사는 헐벗은 동네였을 뿐.[11]

실제로 아라비아 지방을 정복한 역대 왕조들은 그냥 토착 제후들이 원래 하는 것처럼 자기 마을을 다스릴 수 있도록 했다. 세금 바치는 사람만 달라질 뿐 이전까지 별다를 바 없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으나, 와하비즘의 열풍이 불면서 아라비아의 역사는 역동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다.

3.2. 근대[편집]

  • 디리야 토후국(사우디 제1왕국)의 건국

1744년 종교학자 압둘 와하브와 토후 무함마드 이븐 사우드가 동맹전선을 결성하고 디리야[12]에 국가를 건설했다. 오스만 제국은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실제로 약 40년동안 사우디의 영토는 디리야 근처의 아주 조그만 땅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우드는 그 동안 칼을 갈며 병사들을 양성했고, 1780년대부터는 포풍 빠른 속도로 아라비아를 정복하여 1805년에는 메카와 메디나까지 정복한다.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오스만 제국은 이집트 속주 군대를 보내 1814년 전쟁을 선포하고 1818년 사우드 군은 패배하여 독립국가를 세우겠다는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만다.

  • 네지드 토후국(사우디 제2왕국)의 건국

그러나 사우드 가문은 독립국가를 세우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1824년 투르키 이븐 압둘라가 다시 독립국가를 선포하고 아라비아 재정복을 시도하였다. 19세기로 접어들면서 오스만 제국은 맛이 가기 시작했고, 이 틈을 타 디리야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웬만한 넓이의 영토를 거느릴 수 있었다. 하지만 사우드 가문의 역사깊은 라이벌 가문인 라시드 가문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1891년 망한다. 아라비아의 판도는 오스만의 지원을 받은 라시드 가문의 자발 샴마르[13]에게 넘어갔다. 사우드 가문은 오스만령 이라크와 쿠웨이트로 도망가 후일을 도모할 수밖에 없었다.[14]

  • 리야드 토후국(사우디 제3왕국)의 건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통일

1902년 사우드 가문의 압둘 아지즈가 하일 토후국으로부터 리야드 지방을 탈환해 세번째 독립국가를 건설한다. 압둘 아지즈는 1913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알 하사 지역과 카티프를 빼앗아 영역을 확대했고, 1917년에 술탄을 자칭하며 국명을 리야드 토후국에서 네지드 술탄국으로 바꿨다. 이후 1921년에 하일 토후국을 완전히 병합한다.

한편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인 하심 가문의 후세인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게서 맥마흔 선언으로 아랍의 독립 약속을 받아 1916년에 오스만 제국에 대항해 봉기를 일으켰다. 전쟁이 끝난 후 영국은 후세인의 차남 압둘라를 요르단의 왕으로, 삼남 파이살을 이라크의 왕으로 각각 임명했으며, 후세인 본인은 메카와 메디나를 거점으로 한 헤자즈 왕국의 왕이 되었다.

그러나 후세인은 아랍 통일 왕국을 세워주겠다던 영국의 처음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1924년 스스로를 모든 무슬림의 칼리프로 선언했다. 이는 많은 반발을 불러왔고, 같은 해 결국 사우드 가문의 압둘 아지즈가 후세인을 공격했다. 후세인은 키프로스를 거쳐 차남이 다스리던 요르단으로 도망갔고, 헤자즈의 왕위는 그의 장남 알리가 계승했으나 1년만에 압둘 아지즈에게 정복당하고 이라크로 추방되었다. 압둘 아지즈는 네지드-헤자즈 이중 왕국을 다스리다가 1932년에 두 나라를 통합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선포하고 1대 왕이 되었다. 1934년에 아라비아 반도 남부의 아시르 지방을 합병하고 지금의 국경을 완성했다.

3.3. 현대[편집]

나라가 두 번이나 망하면서도 사우드 왕가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독립을 쟁취했기 때문에 국민들의 국왕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현 왕가가 드러내는 부패 문제도 '왕가 쓰레기네 나쁜 놈들' 식의 분노가 아니라 '왕자께서 선왕의 뜻을 몰라보시다니 참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인다. 국민들이 얼마나 왕가를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허나 이것도 사실은 오일머니의 힘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사우드 가문이 벌인 전쟁과 투쟁은 권력자들간의 권력 투쟁일 뿐이다.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하고 나서 6년이 채 지나지 않아 석유가 발견되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은 '근성의 사우드 왕가가 아니었다면 독립을 포기했을 것이고, 식민 상태에서 석유가 발견되었으면 지금의 국가가 아니라 헬게이트가 되었을 것이다' 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국왕에 대한 지지율이 매우 높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에서 로또급 신세 역전을 한 계기는 누가 뭐래도 석유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1938년 미국계 석유회사들이 동부 담맘 지역에서 처음으로 석유를 채굴하는 데 성공했다. 이 때부터 이미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밀접한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933년 세워진 사우디 최대의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이름이 'SAUDI ARabian-AMerica oil COmpany'에서 나왔다. 본인들 역시 석유 개발 기술력을 타국에만 의존하려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노하우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대 파이살 국왕(1964 ~ 1975 재위)은 석유를 무기로 이스라엘을 견제하며, 동시에 보수파의 반발을 무릅쓰고 여성학교를 세웠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고질적인 고민인 먹고 마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농장과 수도관 공사를 기획하며 국가 개혁을 이끌었으나, 1975년 3월 정신병을 앓던 조카 파이살 빈 무사드 왕자에게 암살당하고 만다. 이를 두고 미국 및 유대인들이 배후에 있다는 음모론도 있고, 개혁을 반대한 와하브 보수파들도 파이살 국왕 제거에 기여했다는 주장도 많이 제기되고 있으나, 그냥 미친 조카의 단독 범죄로 흐지부지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무사드 왕자는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본격적으로 전쟁이 벌어진 적은 없으나, 이라크와 국경 분쟁으로 여러 번 사소한 전투가 있긴 했다.

그러나 21세기를 혼돈으로 몰고 가는 중동 이슬람 극단주의 문제가 와하비즘을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탄생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이슬람의 성지를 가지고 있는 정통성과 엄청난 양의 석유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애증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 한마디로 석유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무력을 썼을 놈 취급이다. 사실 사우디아라비아의 탄생을 비롯한 중동의 문제는 대부분 석유 및 지중해와 인도양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는 지정학적 요소에서 나왔다. 석유 빼고는 자원이란 게 거의 없기 때문이다.

2013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는 목금 주말제를 고수하다가 2013년 8월부터 목요일은 주중으로, 토요일은 주말로 해서 주말을 금토로 바꿨다.사우디에서 금요일에 비행기를 타고 토요일에 한국에 도착하면 일요일까지 주말이 3일이 된다

4. 정치/행정[편집]

사우디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44 점

2012년, 세계66위[15]

언론자유지수

56.88

2013년, 세계163위[16]


한마디로 돈만 많은 이슬람 근본주의 막장국가.

전제군주제이다 보니 사우디아리비아의 국가원수이자 통수권자는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며 국왕은 절대군주 및 왕정통치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실은 물론 국무(國務)와 국정(國政)까지 개입한다. 같은 왕정국가들인 영국이나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일본 등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왕실 외에 정치나 행정, 사회 등에는 직접 개입하지 않고 수상(총리)으로 하여금 위임통치를 맡기는 편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절대군주제이자 왕정통치 국가이기 때문에 국왕이 직접 왕실 외에도 국가수반으로서 행정에도 개입한다. 왕정 절대주의에 따라 수상(총리)도 따로 없거나 임명하지 않으며 의회도 갖추지 않았다. 모든 장관은 국왕의 형제나 조카 등 직계 왕족만이 임명된다. 또한 의회가 없으니 국회의원 선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방단위 선거가 유일한 선거다. 하다못해 사우디 비슷하게 군주의 권력이 강하거나 정치적으로 거의 전제군주국이다시피한 요르단이나 오만, 카타르, 모로코, 바레인 같은 아랍의 군주국들[17]의회가 존재하지만 얘네는 그런게 없다.

국왕은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통수권자이자 행정 외에도 군 통수권자 역할도 하기 때문에 사우디군의 최고수장도 사실상 사우디 국왕이다.

2013년 2월 26일에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을 의회인 슈라 위원회에 넣게 되었다. 비록 실질적인 정치권은 없지만 그동안 슈라 위원회를 남성들이 계속 독점하던 것을 생각하면 놀랄 만한 일이다. 자세한 정보

그러나 일부 긍정적 변화로 보이는 행보(여성투표권 등)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악랄한 정책은 달라진게 없다. 그냥 별 생각 없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15살짜리 소년에게 고문을 해대고 참수형을 선고하기도 했다.게다가 무신론자가 신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징역 10년, 태형 2000대를 선고받는 사건도 발생했다.#. 거기에다 사우디는 동성애가 불법이고 채찍질에서 처형에 이르는 범죄로 규정되어 있어서 2018년 1월 9일에 게이 결혼식이 열리자 게이 결혼식에 연루된 사람들을 체포했다.#

2017년 들어 왕세자가 된 무하마드 빈살만의 지휘 하에 '온건 이슬람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다. 남녀혼석 공연, 영화관 허용 등. 같은 와하비즘 국가면서도 온건 이슬람 국가로 이미지 세탁 탈바꿈하는데 성공한 카타르처럼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듯.

4.1. 군사[편집]


무장면에선 과연 석유 부국답게 꽤 최신 무기로 무장되어 있으며 미국제 무기의 단골고객으로 미국 군수업체에게 환영받는 나라이다.어서오세요 호갱님♡ 근데 요르단,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모로코등 다른 아랍어권 왕정 국가들도 미국제 무기 구입 고객이다. 오죽하면 미국 총기업체에서 순금으로 도금한 총을 국왕에게 선물해 준 적도 있다. 물론 미국 정부는 이걸 좋게 보지 않고 핵심 기술은 계속 빼먹은 채로 팔고 있지만 사우디 정부는 그거라도 좋다고 사는 상황이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무엇보다 사우디 정부가 일단 공식적으로는 반미가 아니기에 더더욱 미국과의 군수품 거래에 집착한다.[18][19]

4.2. 왕실의 권력구조[편집]

사우드 왕가(آل سعود‎)의 역대 국왕 목록

대수

이름

생몰년

재위기간

1대

이븐 사우드
(압둘아지즈 2세)

1876.1.15 ~ 1953.11.19

와하브파의 이맘(1900~1953)
히자즈 왕(1926~1931)
네지드 왕(1927~1931)
히자즈,네지드 왕(1931~1932)
사우디아라비아 국왕(1932~1953)

2대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02.1.12 ~ 1969.2.23

(1953.11.19 ~ 1964.11.2)

3대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06.4 ~ 1975.3.25

(1964.11.2 ~ 1975.3.25)

4대

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13.2.13 ~ 1982.6.13

(1975.3.25 ~ 1982.6.13)

5대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21.3.16 ~ 2005.8.1

(1982.6.13 ~ 2005.8.1)

6대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24.4.1 ~ 2015.1.23

(2005.8.1 ~ 2015.1.23)

7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35.12.31 ~

(2015.1.23 ~ )


사우디 왕국의 시조인 이븐 사우드의 풀네임은 압둘 아지즈 빈 압둘 라흐만 빈 파이살 빈 투르키 빈 압둘라 빈 무함마드 빈 사우드 알 사우드이다. 이 동네는 다 이렇긴 하지만 저거 다 부르려면 참으로 난감한 이름... 사실 이슬람권에서는(특히 왕족이나 고위 성직자) 선조들의 이름을 죄다 갖다 붙여서 후손의 이름을 만들기 때문. 즉, 저 이름을 해석하자면 '사우드 가문의 사우드의 아들 무함마드의 아들 압둘라의 아들 투르키의 아들 파이살의 아들 압둘 라흐만의 아들 압둘 아지즈' 정도가 된다. 이븐 사우드의 본명은 압둘 아지즈(عبد العزيز)가 되는 셈.

사우드 왕가는 왕위를 부자 상속이 아니라 형제 상속제로 물려 준다. 2대에서 7대 국왕까지 모두 1대 국왕인 이븐 사우드 국왕의 아들들이다. 따라서 왕위 계승자도 왕세자가 아닌 왕세제(하지만 영어로는 양쪽 다 같은 Crown Prince)이다. 그러나 아래에 기술한 것처럼 다음 국왕부터는 이븐 사우드의 손자 세대로 세대 개편이 될 예정이다.

2015년 현재 국왕은 1935년생인 살만 빈 압둘 아지즈이다. 즉위 전에는 왕세제 겸 국방장관이였다. 아울러 초대 국왕 이븐 사우드의 35번째 아들인 1945년생 무크린 빈 압둘 아지즈가 왕세제였으나 2015년 4월 29일 살만 국왕의 칙령으로 무함마드 빈 나예프 내무장관이 새 왕세되었다. 나예프 왕세자는 살만 국왕의 동복형제 나예프 빈 압둘 아지즈의 아들로,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후 최초로 왕위 계승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셈이다. 이븐 사우드의 아들 세대는 다들 나이가 너무 들어 버렸기 때문에 세대교체 자체는 이미 점쳐졌던 부분이지만, 나예프 왕세자가 국왕이 된 후의 왕위 계승이 부자 상속이 될지 다시 형제 상속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게다가 이 세대교체에도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게 아니라서, 초대 이븐 사우드의 왕비들 중 제8비 '수다이리' 왕비의 소생들로 구성된 '수다이리 파벌'이 다시 사우디의 정권을 장악한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 살만 현 국왕, 파드 5대 국왕, 나예프 현 왕세자의 부친 나예프 왕자는 수다이리 왕비의 소생이며, 전 압둘라 국왕과 해임된 무크린 왕자는 수다이리 왕비의 소생이 아니었다. 문제는 아래 항목에 나온 왕실의 부정부패 대다수가 이 수다이리 파벌과 연관이 있어서. 결국 2017년 6월 21일, 살만 국왕이 조카 나예프를 왕세자 자리에서 쫓아내고 친아들 무하마드 빈 살만을 왕세자로 삼는 칙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왕위 계승에 있어서 세대교체는 물론이거니와 부자 상속까지 확정짓게 되었다. # 사우디 왕실 역대 권력다툼 이야기 사우디 왕실 역대 권력다툼 이야기2 11월부터 왕가 내부에선 '사우디판 이방원' 빈살만에게 위협이 되는 왕족들이 대거 숙청당하는 '왕자의 난'이 진행되고 있다. 급기야 체포한 왕자 너무 많아… 호텔 하나로 모자라 옆 호텔도 '교도소'로 쓰이고 있다. 2018년 4일에는 11명의 왕자들이 전기·수도요금 지원 중단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리야드에 있는 카스르 알후크 궁전에 모여 집단으로 농성을 벌이다 체포됐다.

전 압둘라 국왕은 1924년생으로, 엘리자베스 2세보다 나이가 많았다. 자녀는 14남 20녀 (34명)을 두고 있다. 2015년 1월 23일 사망. 묘소는 사망 당일에 마련되었는데, 진짜 그냥 문자 그대로 돌무덤이다.

4.3. 왕실의 부정부패[편집]

왕실이 부패한 것은 모두가 아는 비밀. 왕실이 국가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나라답게 부패의 스케일도 상상을 초월할 지경이다.

사우디 행정 부패는 세입의 8,000억 달러(약 900조원)의 손실을 가져왔다.
Saudi administrative corruption has resulted in $800 billion in lost revenue for the country.

리야드 상공회의소 변호사회 회장 마제드 가룹 (Majed Garoub)이라는 사람이 2007년 2월 23일에 했던 발언인데, 당시 압둘라 국왕이 반부패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말이니 반부패운동 전에는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 반부패운동이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겠다만

그 외에도 전 국왕 파드 빈 압둘 아지즈는 1985년 왕자의 낭비벽이 심하다는 말이 많자 이렇게 말했다.

"(당시 15살이었던)어린 아주지가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들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알라께서는 우리에게 부를 가져다 주셨고, 우리는 기꺼이 그 부를 우리 아들과 나눌 것이다. 나는 쓰고 싶은 데 쓸 수 있도록 그 아이의 개인통장에 방금 3억 달러[20]를 입금해 준 참이다."

간단한 계산을 해보자면, 이것은 사우디의 유명한 비리 건인 알-야마마 거래이다. 현재도 유로파이터의 판매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 매일 60만 배럴의 석유를 받는 거래에 그 대금의 최대 45퍼센트의 커미션(즉 뇌물)을 받는다고 예상되는 사업이다. 고작(?) 몇 억 받고 쇠고랑 차는 한국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1배럴을 50~110달러[21]로 잡고, 커미션을 20~45퍼센트로 잡으면, 커미션은 매일 600만~2970만 달러가 되고 1달러를 1100원으로 보면 66~327억 원. 매일 이 사업만 가지고 최대 327억, 매년 약 10조 원의 뇌물이 그냥(!) 들어온다. 레알 창조경제 게다가 사우디정부가 재정긴축에도 왕족들은 여전히 호화로운 사치를 벌이고 있어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농담 아니고 이렇게 부정축재할 돈의 절반만이라도 국고로 온전히 환수시켜 국가예산에 제대로 반영해 썼더라면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경제순위는 몇 계단 뛰어올랐을지도 모른다.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의 10대 아들이 절도범죄를 저지르고도 면책특권으로 석방됬다.#

이건 사실 약과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많다. 사우디 아라비아인들의 지지도가 높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협박을 받고 쉬쉬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한다. 이건 동영상이 찍혀 외국에도 비난이 많은 것이라 사우디 왕이 조치를 취한다 했으나 과연 #

4.4. 왕가[편집]

일단 왕가와 먼 친척이기만 해도 왕자, 공주로 불리기 때문에 영어권, 특히 미국, 영국 대학에 가면 사우디 왕자, 공주가 널려 있다. 물론 모두 본인 앞에 재산만 수천만 달러인 부자다.[22] 보통 중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시키는 듯. 현 사우디 국왕도 미국에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왔고, 아랍어는 아예 과외교사를 따로 두고 공부했다. 그러다보니 말이 사우디인이지 심리/문화적으로는 오히려 미국인이나 유럽인에 가깝다는 말이 있다.

공식적으로 '왕자' 칭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7,000명(...)이 넘는다. 이들은 사우디 정부에서 생활비를 지원받고, 해외여행이라도 하고 싶으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무료 제공받는다. 국가 자체가 사우드 가문의 소유물이라 가능한 일.

참고로 곽백수가 그리던 트라우마에서 돈 많은 남정네 남편을 찾던 여자에게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나라 왕의 6번째 아내로 결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웃자고 하는 일이지만, 아랍 이슬람에서 알면 꽤 화낼 일일 듯하다. 알다시피 4명까지만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이슬람이니까...그렇긴 해도 사우디 국왕들은 이탈리아 유명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가 비아냥거렸듯이 아내를 10명에서 20명 이상 넘게 두었다고 한다. 물론 4명 넘으면 이전 아내와 이혼하고 위자료는 두둑히 준다.

참고로 팔라치는 당시 요르단 국왕 후세인 1세를 방문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왕도 방문했는데 두 사람이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비교된다며 글로 사우디 왕과 왕실을 꼴통이고 막 돼먹었다고 실컷 비난했다.

우리나라 한 여성 스튜어디스가 해외 유학 중 겪은 일인데, 사우디 왕족이 동창인데 개인 비서도 여럿 두고 고급차량을 타고 아주 돈지랄을 했는데 여친들이 여럿이었다고 한다. 호강해서인지 힘든 일 안하는 것을 자랑하는데 학교 문을 열어주는 일까지 비서가 알아서 해주더란다. 그래놓고 우리집안은 왕가에서 서열이 낮다고 왕족회의가면 무시당해 한이 맺힌다고 하는데 한 급우가 '그러는 너희 집안 재산은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고작 5,000억원 수준이라고 말해서 다들 경악하며 멍때렸다나(...).[23]

다른 경험담도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에서 유학하던 이가 겪은 일이라고 한다. 역시 사우디 왕족이지만 생김새가 아무리 봐도 백인계같은 외모도 보였는데 어머니가 우크라이나 여성이었다. 이 친구는 위에 서술할 정도로 돈지랄을 하지 않고 검소하게(?) 지내기에 사람들은 그냥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생인가 했는데 술자리에서(물론 본인은 술을 안해서 다른 걸로 마시고) 집안 이야기를 하더란다. 자신도 왕가에서 서열이 낮다고 말하는데다 평소 검소하게 지내서 최하 등급인가 했더니만 세월지나 보니 나중에 일본 신문에 이 왕족이 나오는데 집안 개인 재산이 3조(;;;)가 넘었다. 하긴 어머니 이야기를 하는데 어머니네 고향마을에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그 마을에선 우리 마을 역사상 최대 부잣집으로 시집간다고 온갖 축하를 받고 아버지가 보란듯이 고급 차량에 고급 혼수품을 수두룩하게 가져와 처가에 대하여 마을 사람들이 온갖 부러움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할 때부터 알아야 했다고 투덜거리는 글을 쓴 이도 있다.[24]

하사 빈트 아메드 알 수다이리가 13살 때 38살이었던 사우디 아라비아의 초대 국왕인 이븐 사우드와 결혼하여 여덟번째 부인이 되었으나 이혼하고 이븐 사우드의 이복형제와 재혼한다. 왕의 이복동생과의 사이에 아들도 한 명 낳았던 수다이리였으나 남에게 주고 나니 자신의 떡이였던 남의 떡이 더 커보였던지 국왕이 자신의 이복동생과 이혼시키고 다시 자신의 열번째 부인으로 맞아들인다.[25]

5. 경제[편집]


1인당 GDP는 PPP 기준으로 2014년 53,149 $. 세계 석유 수출의 17.4%를 차지한 자원부국답게 별다른 산업이랄 것도 없으면서 무지 높다. 그러나 왕가가 막대한 부를 거머쥐고 있고 세계적으로 부의 불균형 분배가 극심한, 빈부격차가 엄청난 국가이다. 왕가의 부패문제는 엄청나며, 돈이 있다 하더라도 국민들에게 분배하는 데 별 신경을 안 쓴다. 그 정도 돈이면 전세계 최고 건축가들을 초빙해 최고로 튼튼하면서도 아름다운 건물들을 짓는 등 사회인프라를 기초부터 아주 빵빵하게 만들 법도 한데 그런 것도 없다. 돈 있을 때 그런 거 해놓으면 얼마나 좋은가?석유 다 쓰면 그때부터 어쩌려고 국가재정은 빵빵한데 국민들이 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가 심화되자, 반왕가감정도 슬슬 높아지고 있는 추세. 그래도 먹고사는 문제 등 기본 생계는 사우디 왕의 백성이라는 것만 확실하게 인정되면 100% 해결이 되기 때문에 아예 폭발까지 하지는 않는 수준이다.

사실 불평등한 자원분배로 인한 빈부격차 뿐만 아니라, 애시당초 1인당 GDP 자체도 왜곡된 측면이 매우 크다. 우리가 흔히 여러 국가들의 1인당 GDP를 통해 생활 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대부분의 국가, 특히 국민소득이 높은 고소득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의 경제구조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국내총생산(GDP)은 생산, 소비, 분배의 3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고소득 국가는 경제구조가 흡사하므로 GDP의 구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천연자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지대추구형 국가의 GDP를 한국이나 기타 OECD 국가들과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비를 기준으로 접근했을 때 사우디의 GDP에서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불과하다. OECD 평균은 6~70% 정도이고 50% 이하로 내려가는 국가는 거의 없다.[26] 민간소비의 비중이 적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전체 GDP에서 가계로 돌아가는 몫이 훨씬 적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노동인구는 1167만 명이지만 그 중 80%가 외국인이다. 직장이 있는 사우디인은 대부분 정부가 고용한 공무원들. 다만 산유국 특성상 석유외엔 별다른 산업이 없는터라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직장이 없는 사우디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그래도 나라 소득수준이 높다 보니 그럭저럭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 그렇다고 카타르아랍 에미리트, 쿠웨이트처럼 아주 부유한 것은 아닌, 평범한 수준.[27] 하지만 여기도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한데 사우디 인구의 1/4이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하루에 17달러 이하의 생계비로 먹고 살고 있다. 거주환경 역시 매우 열악하다. 사우디 정부의 발표로는 청년 실업률이 12%로 추산하나 현지인 기준으로 보면 청년의 3/4이 실업자다. 이들 빈곤층은 너무나 가난하여 구걸을 하거나 쓰레기를 뒤져서 먹거리를 찾을 정도.

여하튼 석유가 많이 나오는 데다 생산단가도 OPEC 국가들 중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유가에서 사우디가 차지하는 입김은 매우 크다. 이슬람 국가들의 민주화 운동 열기와 내전,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수요 증대 등으로 2014년 중반까지 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는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았으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셰일혁명으로 독점력이 사라져 가격 결정권을 많이 잃게 되었다. 2014년 하반기부터 미국이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베네수엘라, 그리고 IS를 견제하기 위해[28] 유가하락을 부추기자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의 셰일 업체들을 시장에서 몰아낼 기회라고 여겨 미국과 치킨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증산하면서 유가하락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 북반구에 국가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 통상 겨울에 유가는 오르기 마련인데 2014년 겨울에는 유가가 오히려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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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의 생산비용. 파란색의 중동 원유 생산원가와 보라색의 북미 셰일오일의 생산원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 심지어 러시아의 절반에 불과하다.

그래서 2015년 하반기까지도 국제 유가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내려가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와 다른 OPEC 회원국들이 직격탄을 받아 경제위기 내지 디폴트 위기[29]에 처하고 있다(어쨌거나 미국은 목표 달성!). 그리고 2015년 8년 만에 처음으로 돈을 빌렸다고 한다(...). 미국의 셰일 산업은 유가가 생산원가 아래로 내려간 후에도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으나 업체들이 하나 둘 도산하는 등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셰일 혁명이 이끈 경제회복세가 꺾이는 것을 걱정하는 의견과 거품이 낀 셰일 산업이 구조조정되면서 오히려 산업이 강해질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있다. 한편 사우디는 재정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음에도 산유량 동결을 주장하고 있는터라 이에 반발한 타 OPEC 국가들로부터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

문제는 이런 짓을 해 봐야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나 사우디에 득이 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단기적으로는 사우디 왕가부터 저유가로 인해 당장의 수익이 줄어들며 OPEC 회원국의 반발까지 사게 된다. 장기적으로 봐도 미국 셰일 가스 생산 업체가 망해봐야 미국땅에 있는 셰일 가스가 어디 도망가는 것은 아니라 크게 의미가 없다. 미국 입장에선 셰일 가스도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석유 부족이 가시화되거나, 석유값이 올라가 채산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파 써도 된다. 반면 사우디는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최대한 비싸게 팔아도 모자를 석유를 가격 치킨게임에 탕진하고 있는 상태니 득이 없다.

거기에 미국은 석유 하나만 보고, 기름 없이 못 사는 사우디 따위와는 달리 각종 산업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제, 산업 대국이다. 셰일 가스 업체 몇 개 망하고, 미국 국적의 석유 산업체가 손해를 봐도 사우디의 석유 덤핑을 통해 형성된 저유가를 이용하여 다른 산업, 특히 제조업에서 크게 이득을 보게 되므로 딱히 밑지는 장사는 아니게 된다. 미국의 셰일 가스 업체 어떻게 해 보겠다고 한 덤핑이 정작 OPEC 회원국이나 러시아만 잔뜩 죽여놓았으니 사우디는 결국 헛짓만 한 셈이다.

대부분 땅이 사막성 기후이기에 농사가 안되다보니 옛날부터 식료품을 거의 다 수입해오곤 했는데, 파이잘 국왕이 살아 생전 이걸 매우 걱정했다고 한다. 알다시피 세계적 곡물 자본 및 종자 사업을 유태인들이 거의 독점했는데, 사람이 석유가 없다면 불편하긴 해도 죽진 않지만 곡물이 없다면 어찌될지는 뻔한 일. 게다가 물 부족도 심각하다. 그래서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바닷물을 정수하여 충당하고 있다.[30]

그래서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사막에 거대한 농장을 만드는 일을 해냈다. 이스라엘 키부츠도 마찬가지인데, 대한민국에선 그동안 키부츠는 위대하다고 선전되고 아랍에서 하는 것은 너무 무시되어 왔다.[31] 1989년 이후로 사막에 있는 거대 농장에서 밀과 여러 곡물, 과일들이 재배되어 여럿 아랍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32] 얼마나 통 크게 해냈는지 한때는 세계 6위의 밀수출국이라는 타이틀까지 달았을 정도였다.

하지만 농장 유지비가 엄청나서 수입 가격 3배 이상을 들여야 한다는 게 문제[33]인데다가 게다가 이 농장 일이 워낙 힘들다보니[34] 사우디인들도 힘들어하여 안 하는 통에[35] 이웃 예멘인들이 와서 일하는데 이들에게 주는 돈도 워낙 짜서 예멘에서 불만이 크단다.[36] 더불어 이것들을 죄다 석유 자본으로만 해결하는 것도 문제. 특히 농장의 물을 지하수로 공급했는데 갈수록 지하수 수위가 낮아져서 농장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37] 그렇다고 담수화된 해수로 농사를 짓는데에도 크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38] 농장경영을 물을 적게 먹는 방향으로 점차 축소하고 있다.

6. 사회[편집]

6.1. 인구[편집]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구는 2017년 CIA the Worldfactbook에 따르면 2,857만 1,770명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55.7% 정도에 불과하다. 한반도의 10배 가까운 땅 면적에 비하면 인구가 상당히 적은 편으로 인구 밀도는 13.3명/㎢에 불과하다. 아무래도 땅덩어리는 넓지만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라 불모지이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 듯하다. 구성 민족은 아랍인이 90%를 차지하고 아프리카계가 10%를 차지한다.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외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라 한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 1명 당 2.09명으로 꽤 높은 편이나 영아 사망률 또한 1,000명 당 13.2명으로 의외로 꽤나 높다. 인구증가율은 1.45%다. 인구의 83.5%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600만 명 이상이 수도 리야드에 산다. 뒤를 이어 제다에 40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리야드, 제다, 메카, 메디나, 담맘 이 5대 도시 인구의 합은 1,483만 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6.2. 성비[편집]

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연령대의 성비 불균형이 매우 심한 남초 국가이다. 아랍에미리트처럼 성비가 200을 넘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119 : 100으로 우습게 볼 수준이 아니다. 이 나라도 청년층~중년층의 성비 불균형이 심한 편이다. 역시 외국인 노동자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신생아 성비와 0~14세 유년층 성비는 105 : 100으로 남초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정상 성비인데 15~24세 청년층 성비는 115 : 100까지 벌어지고 가장 심각한 25~54세 장년층 성비는 무려 131 : 100까지 벌어진다. 55~64세 중년층 성비도 121 : 100이다. 65세 노년층마저도 105 : 100으로 남초다. 이 나라 역시 평균 수명 자체는 여자가 남자보다 4년 정도 더 길지만 워낙 청년층~중년층 성비 불균형이 심하다 보니 그들이 늙어서 죽어도 성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6.3. 교육[편집]

이 나라 대학교인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약칭 KAUST, 카우스트)는 2016년, 2017년 2년 연속으로 QS 대학평가에서 교수1인당 논문 피인용지수를 1위 찍었다. 하이브레인넷 같은 사이트에 보면 조교수 연봉이 수억이라고 나와있으며, 최근에는 슈퍼컴퓨터 전문가인 이지수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박사가 이곳으로 이직했다.#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인재유치에 대해서는 오일머니를 펑펑 쓰기 때문에 세계각지에서 인력이 몰려들고 있다.

6.4.[편집]

와하브파를 기본 이념으로 하기에 엄격한 나라로 을 금지하지만 아주 막는 건 아니다. 돈이 좀 들긴 하지만 자국 호텔에서 술을 제한적으로 팔기도 하며 더불어 이웃 나라인 바레인요르단에 가서 술 마시고 오는 사우디인들이 많은 건 유명하다. 이 때문에 카타르 알 자지라 방송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두고 와하브를 기본으로 한다면서 한쪽은 술을 떳떳하게 팔고 한쪽은 와하브의 원조라면서 엄격하게 금지하는 척 하면서 다른 쪽에 가서 마신다면서 비웃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뭐 사실 집에서 술을 만들어 마시는 것도 막지는 않는다. 다른 거 없이 집에서 조용히 마시면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공항을 통해 술을 들여오거나, 음주가무를 남들 앞에서 민폐 끼칠 정도로 대놓고 시끄럽게 하면 얄짤없이 채찍질을 당한다. 2007년 2월 초에 제다에서 433명이나 되는 외국인들이 대놓고 음주가무를 크게 벌이다가 종교경찰들에게 걸렸다. 술에 진탕 취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노래를 불러대니 당연히 걸릴 수밖에. 모임을 주선한, 즉 혐의가 무거운 '주최 측' 20명은 우선 태형에 처해진 다음 3~4개월 간의 수감 생활을 거친 뒤 추방되었다. 다만 외국인이라는 점을 반영해 채찍이 아닌 회초리로 맞고 추방당했다.

6.5. 법률과 처벌[편집]

이슬람 율법을 그대로 시행하고 있다.
사우디의 법은 크게 샤리아(이슬람법)와 규정(Regulation)으로 나뉜다. 다만 샤리아와 규정이 충돌할 때는 샤리아가 우선한다. 국왕이 규정을 제정할 수 있지만 이것이 알라가 내려준 율법을 집행하고 국민의 복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시행하기 위한 세부 규칙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3심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지방 법원(시/군), 고등 법원(전국 13개 주도), 대법원(수도 리야드)에 있다.

샤리아는 이슬람 율법으로, 꾸란(이슬람 경전), 순나/하디스(무함마드의 언행), 이즈마(율법학자들이 꾸란이나 하디스에 없는 내용을 가지고 합의한 사항), 끼야스(꾸란, 순나, 이즈마에 의해서도 명백한 판결이 불가능할 경우 유추해서 해석하기)로 나뉜다.

일단 형벌 제도는 사형, 징역, 신체 절단형, 태형, 십자가형으로 나뉘며, 중범죄자는 처형하고 다소 죄질이 가벼우면 단기 징역이나 신체 절단형, 십자가형을 선고하며, 나머지는 태형을 선고하는 방식이다. 이는 응보형 처벌이 일반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교도 프로그램이라는 개념도, 그걸 실행할 여력도 없던 전근대에는 불가피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개정이 가능함에도 사우디는 사형의 일부를 징역이나 신체 절단형으로 바꾸는 걸 제외하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태형의 대표적인 사례만 해도 다음과 같다. 학교에 휴대폰을 가져간 13세 학생이 징역 2개월과 태형 90대(...)를 선고받았고 성폭행당한 여성이 간통죄(...)로 징역 6개월에 태형 200대나 선고받기도 했다. 기내에서 흡연한 수단 공화국 남성이 태형 30대를 선고받은 다음 추방된 적도 있고[39] 혈연 관계가 없는 남성하고 함께 산 75세 여인에게 태형 40대를 선고하기도 하였다. 쇼핑몰에서 키스를 했던 남성도 태형 90대와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마법(...)을 강하게 처벌한다. 2008년 이 나라의 메디나로 성지순례를 간 레바논인 알리 시밧은 마법 혐의로 체포되어 샤리아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았다.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파우자 팔리가 마법 혐의로 참수되었고 2007년 이집트의 약사 무스타파 이브라힘이 마법 혐의로 참수된 바 있어 그 뒤를 따라 사형당할 것으로 보였지만 대법원이 사형 선고의 재가를 거부하였다. 당연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아직도 마법을 진짜로 믿어서 그럴 리는 없고(...), 실은 사우디 왕가를 비난하거나 왕가의 부조리에 연관된 사람을 죽일 명목으로 만들어낸 엉터리 범죄라는 주장이 많다.

중범죄자에 대한 사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다. 간통[40][41], 반란, 무장 강도, 살인, 매춘, 강간 등의 죄를 저질렀을 때 시행된다. 단 비슷한 형벌 제도[42]를 가진 이란과 달리 비살상 범죄자가 사형을 받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살인범. 그 중에서도 유가족의 용서를 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연쇄 살인범과 계획 살인범, 유괴 살인범 등 흉악범이 주로 처형된다. 사실 샤리아에서도 살인범이 아니면 판사가 사형 선고를 꼭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었으니까 이 경우는 율법을 너무 칼같이 적용하는 게 역으로 비살인범의 사형을 면하게 해줬다고 볼 수도 있다.

집행 방법으로는 참수형, 투석형, 총살형, 십자가형 등이 있었는데 십자가형과 투석형은 현대 들어와서는 시행된 바가 없다.[43] 주로 참수형이 많이 애용되는데, 이를 두고 엠네스티에서 까고 있다. 다만 사형을 집행할 망나니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고민이라고 한다. 넘쳐나면 그것도 이상한데? 당연히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 보니 지원자가 적기에 망나니에겐 수당 보수도 엄청나고 온갖 경제적 지원도 후하게 주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이 부족하자 참수형 대신 총살형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종전 참수형을 맡던 망나니들도 "우리야 총도 쏘면 되니까 그러든지."라며 별다른 반대도 없다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망나니는 국가 공무원으로 취급되고, 사형 집행 때만 모집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참수 훈련을 받은 전문가이다. 국가에서의 예우도 좋은 편이고, 사람들이 기피하지도 않기 때문에 망나니들은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가업 형태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망나니이면 아들도 그걸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 참수와 총살 중 어떤 방법으로 집행할지는 사형수 본인의 선택에 따르는데, 의외로 사형집행인들도 참수를 좋아하지 않으며, 그나마 시신이 온전하게 남고 죄의식이 덜한 총살형을 선호한다고 한다. 집행 전 사형수가 진통제를 요구하면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형 등의 범죄는 피해자의 유가족이 선처할 시에는 형이 감형되어 사형 집행대신 무기징역형이 되기 때문에[44], 망나니가 집행 전날 이들을 찾아가 선처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망나니들은 참수 및 총살뿐 아니라 신체 부위를 절단하는 형벌(예: 절도범의 손목을 자름)도 맡아서 한다. 참고

헌데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 이들 사형수 1200여 명을 용병으로 몰래 파견했다가 탈출한 사형수들과 러시아의 반발로 이를 시인한 일이 벌어졌다!! 전격 21세기 형벌 부대 링크

사실 그때문에 이웃 아랍국가에서도 사우디는 돈만 많고 속은 꽉 막혔다며 수시로 까이곤 하며, 사우디의 사회상을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위성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은 적도 있다. 물론 꼴통 성직자들은 부들부들 떨었지만 어차피 위성으로 송출되기 때문에 방송되는걸 막지 못했다고...이집트 문서에서 나온 90년대 인기 연극 <알라가 말하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인은 돈만 던지고 나는 이슬람 세계 왕초라고 자랑만 하지 위기상황이 되면 아무 일도 못하여 이슬람 이웃들에게 돈많은 무능한 돼지(이슬람교에서 돼지가 엄청난 욕설이다.)라고 대놓고 쌍욕을 당할 정도라 사우디 여론이나 언론에서 분노했지만 이집트 문화부는 각종 상을 수여하고 이집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몰았었다.

6.6. 자동차 운전과 여성 인권 문제[편집]

사우디의 여성차별은 매우 심각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니 중동 아랍권에서 유일하게 여성에게 자동차 운전을 허용하지 않는 국가이자 여성에게 자동차 운전을 가르치거나 운전면허를 발급하지 않는 국가로 악명이 자자했었는데 2018년 6월부터 여성 운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은 백화점엔 여성 탈의실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며[45], 생리 중일 때는 코란에 손을 댈 수 없다. 외출할 때는 아바야(전통 의상)로 온몸을 가려야 하고 안가리면 불신자 창녀취급을 하며[46], 여성의 절반 정도가 대학을 졸업하지만 여성의 13%만 직업을 가진 상태이며, 여성은 혼자 은행 계좌 개설도 안 되며, 여성의 운전이 금지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다. 그 외에도 사우디 여성들은 학교에 등록하거나 직업을 구하거나 해외 여행을 가는 기본적인 활동을 할 때도 남편이나 아버지, 남자 형제의 허락을 받아야 할 만큼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사우디 여성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난하고 있어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심지어 9.6 항목과 겹쳐 이런 일도 벌어지기도 했다. #

그나마 위에 열거한 문제 가운데 화장실에서 옷갈아입는 게 뭐냐는 반발이 워낙 거세자 일부 백화점에서는 탈의실을 만들게 했다.

그 밖에 여성들은 낯선 남성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함께 자리를 하는 것도 금기시된다. 그래서 쇼핑몰이나 거리같은 공공장소에서 남성과 여성이 나란히 있는데 왠지 부부가 아닌 것 같으면 여지없이 종교경찰이 나타나 신분증 제시를 요구한다. 만약 부부가 아닐 경우 자국인은 곤장 맞고 철창행이며, 외국인은 추방을 당하기 일쑤라고 한다. 또한 물건사려고 줄을 설 때도 친인척이 아닌한 남녀 따로 줄을 서야 한다. 남자용 줄과 여자용 줄이 따로 있다. 종교적으로 폐쇄적이라는 카타르나 쿠웨이트, 이란, 아랍 에미레이트, 브루나이조차도 이러지 않는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맥도날드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줄을 따로 선다고 한다.

발렌타인 데이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불법이다.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 될 수 있는 꽃, 초콜릿, 붉은색이 들어간 제품, 하트 모양의 제품을 발렌타인 데이 기간 동안에는 판매를 금지시키고, 발렌타인 데이를 지킨 사람을 잡아내는 종교경찰들이 활보하는 등 국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 단적으로 보인다.

SNS나 전화통화를 통해 사귀는 것까지 막지는 않는다. 결혼의 경우 중매쟁이들이 가족 동반 하에 맞선을 보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여성 스포츠도 금지되었다가 그나마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제다 유나이티드 종합 스포츠팀이 탄생했는데 여기선 여성축구와 농구.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히잡을 쓰긴 해도 여성이 스포츠를 뛴다는 건 이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 이 팀 운영을 두고 팀 구단주가 반발하는 보수 수꼴 성직자들과 엄청 말다툼을 해야했다. 그래도 왕실에서 인정하여 여성종합운동팀으로 운영중이다.

게다가 남성 보호자 제도라는 악법으로 실행하면서 사우디 여성들이 SNS에서 남성 보호자 제도에 항의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고, 게다가 휴먼라이츠워치도 남성 보호자 제도를 비판했다.# ## 사우디 왕실의 텔레그램에도 남성 후견인제도를 폐지하는 탄원도 수백통 전송되었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자는 의무적으로 아바야를 입게 하는 등 여성인권이 억압된 곳인데, 이곳에서 한 30대 여성이 아바야, 히잡을 안 썼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여성인권이 최악인 상황속에서도 사우디에서는 2017년 2월 5일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리고 여성전용 체육시설도 생겼다.# 사우디는 2017년 5월 5일에 여성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시 남성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칙령을 발표했다.# 그리고 사우디 왕자가 여성들도 곧 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우디 정부는 여학생들이 체육수업을 받을 수 있는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우디에서는 한 여성이 SNS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돌아다닌 영상을 올리자마자 SNS에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러다가 사우디 당국에 의해 체포되다가 이후 풀려났다.# 그리고 사우디에서는 한 성직자가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자 징계당했다.#

2017년 9월 26일, 드디어! 여성 운전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2018년 6월부터 여성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 기사 현실적 이유는 역시나 경제적 이유. 사우디에서는 여성이 남성운전자 없이는 외출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출신 남성 기사들의 고용이 매우 많았다. 자연히 이들 본국으로 국부가 유출되었으며, 이것을 막고 중산층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여성운전을 허용했다는 의견이 높다. 또한 새 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부가 여성 운전자의 사고는 여경, 여성 보험사 직원에게 전담할 것이라고 밝혀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등 경제적 이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사우디는 성희롱처벌법도 추진중이다.# 놀랍게도 기존에는 직접적 접촉이 없으면 처벌이 안되었다. 대놓고 여성 앞에서 딸딸이 쳐도 처벌을 안받았다는 소리

2018년부터 여성도 스포츠 관람이 허용된다.# 그래서 2018년 1월에 축구 경기장에서 여성 관객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히잡을 쓰지 않고 쇼핑을 하거나 운전연습을 하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2018년 6월부터는 여성들의 오토바이운전, 트럭운전도 허용할 방침이다.# 그리고 사우디에서는 여성택시운전사도 나타날 예정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월 30일에 출입국사무소의 여성직원 140명을 뽑는 과정에서 여성들이 대거 지원하면서 사우디내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2월 10일에 사우디의 종교계 원로이자 성직자가 여성에게 아바야를 강요해선 안된다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2월 12일에는 사우디 검찰이 처음으로 여성수사관을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2월 16일에 사우디 정부는 여성들의 창업활동도 남성들의 허가없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6.6.1. 일부[편집]

사우디아리바이 출신 여성이라고 해서 모두 아바야, 니캅을 착용하는 것이 아닌데 아래 사진들이 그 증거이다. 위키러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전형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사진을 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우디에서도 중상류층 출신이고 본토보다 아랍 에미리트 같은 주변 아랍국가나 미국 같은 서방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레바논, 북아프리카 출신 아랍인보다 인지도가 매우 낮은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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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리바의 공주 아미라 알 타윌(Ameerah Al-Taweel)[47]

사우디아라비아의 저널리스트 나딘 알 부다이르(Nadine Al Budair)[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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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여배우 림 압둘라(Reem Abdullah)[49]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 와파 두푸르(Wafah Dufour)[50]


관련 기사

이런 아랍 무슬림 여성 처음보나이들은 해당 국가 왕족이니 부유층이다! 그리고 정작 사우디아라비아 안이 아닌 해외에서 활동하는 거다. 이런 거라면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 쪽에서도 화제가 된 게 있다보니 반전도 아니다. 아랍 각지에서도 이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다. 아니 이란에서도 이런 여성들 사진이니 뭐니 퍼진 게 꽤 된 이야기이다. 적어도 사우디아라비아 안에서는 저 편견처럼 살아가는 게 맞다.

사우디에 대하여 이런 편견이 있다는 건 서구권이나 비이슬람권 많은 나라에서도 똑같다. 예를 들어 나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냈는데 여기 여자들은 그 편견처럼 똑같이 히잡이나 차도르로 지낸다는 글이 나오듯이 이렇게 입고 지내는 게 대다수 여성들 모습이다. 그걸 겨우 일부 부유층 여성같이 해외로 마음대로 오고가며 찍거나 해외에서 활동하는 걸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자들도 이렇게 입고 다니며 우리가 잘못보았다고 하는건 틀리다.

이 위에 나온대로 오사마 빈 라덴조차도 항목에서 나오듯이 어릴적 해외에서 지낼때 온 식구 모두가 히잡이니 뭐니 안 쓰고 얼굴 다 들이대고 사진만 보면 우리가 아랍인? 이렇게 보는 게 없을 정도로 입고 찍은 사진이 나왔다. 알다시피 오사마 빈 라덴이나 집안도 사우디아라비아 부유층 귀족이다. 이 어릴적 라덴 일가 사진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렇게 여자들이 마음껏 옷을 입어도 된다라고 올리는 주장하는 것이랑 차이가 뭘까?

관련 블로그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여성들은 정말 베일만 쓰고 다닐까?

6.7. 인터넷 검열과 통제[편집]

사우디아라비아는 심각한 인터넷 검열국으로 정부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는데, 언론인과 시인, 블로거, 활동가, 트위터 사용자, 무신론자들에 대해 조사하고 체포하거나 단기간 구금 등이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누구든 비판적인 의견만 내면 테러리즘으로 몰아세우는데 사우디아리바 사법부는 트윗 하나를 두고 반테러법을 적용해 10년형 혹은 그 이상을 선고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인권 단체들과 접촉한 사람들은 무조건 '테러리스트'라 낙인찍어 버린다.

또한 블로거 가족들을 위협하고 협박하는데, 웹호스팅 회사를 통해 블로그를 차단시키고 콘텐츠를 삭제하며 만약에 포스팅을 멈추지 않으면 가족들까지 체포하겠다고 위협한다. 또는 조작된 혐의로 직장에서 해고까지 하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블로거들에게 거짓 혐의를 씌워 직장에서 해고시키고, 생계수단을 빼앗아 버린다. 실제로 사우디의 한 블로거는 2008년에 쓴 글로 지금까지도 경찰 수사에 시달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광범위하게 온라인 감시하고 검열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수만 명이 쓰는 모든 내용을 감시하고 있으며, 활동가들의 계정을 해킹하기도 한다. 한 시인은 은유적인 단어로 왕을 비판한 트윗을 하나 남겼다고 체포되기도 했다. 또는 일명 사이버군을 투입해서 여론을 조작하는데 이건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명 댓글 알바와 비슷하다. 사이버 군대는 활동가들을 타겟으로 삼아서 웹사이트나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무신론자 인척, 정부를 비판하는 척 속여서 활동하며 이에 속은 활동가들이 그런 웹사이트나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인용하거나 활동을 하면, 정부 요원들은 정부를 찬양하는 글을 남겨서 활동가들 또한 친정부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쓴다.

최후에 수단에는 잔혹한 형벌을 주는 방식을 취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로거이자 인권운동가 라이프 바다위는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하고, 토론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징역 10년형과 채찍질 2,000대[51], 10년간 여행 금지형, 1백만 리얄의[52] 벌금형을 선고받고, 현재 브리만 교도소에 수감 중인 상황이다. 그나마 이 형벌도 원래는 공개참수를 하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다에시를 의식해서 그정도까지는 하지 않은 모양이다. 위에 나온 라이프 바다위 사례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잔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중세 시대에나 있었을 법한 채찍질형, 엄청난 벌금, 과도한 실형을 선고한다.

6.8. 제노포비아[편집]

만일 누군가 북한을 제외하고 가장 폐쇄적인 나라를 손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이 나라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53]

사우디아라비아는 북한, 이란,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레아 등과 더불어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로 악명이 높다. 애초에 후술하겠지만 외국인관광조차 불가능한 나라였으며, 설상 공항에서 비자를 받는다고 해도 무려 2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상당히 폐쇄적이다. 그러나 2018년도에 이르러 사우디 정부는 외국인 관광비자를 허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인구의 약 20 ~ 30%가 외국인인데, 이들 대부분은 현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아니면 투자자들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노자들은 기본권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며, 한마디로 합법적 노예들인데 이 말인즉슨 멀리서 와서 고생하는 이들을 더 고생시키고 갈군다는 것이다. 물론 옆 나라들도 사정은 비슷한데, 문제는 이 파트가 여기서만 끝난다는 것이 아니다.

노동자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폐쇄적으로 악명 높은데, 일단 이들은 당장 비자 받는 것조차 어렵고 까다로운 판에다가, 오더라도 무릎 꿇고 긴장하며 주어진 작업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겉으로는 킹 압둘라 금융지구(리야드)라던가 제다 국제업무지구(제다)[54] 등 투자단지들을 개발하며 외국인을 유도하는 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받아주지 않으며 오히려 외국인을 없애려고 열을 올리고 있다. 일명 "사우디화"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름만 보면 외국인을 사우디인으로 동화시키는 정책 같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며 오히려 외국인을 사우디인으로 대체하는 교활한 수단으로 외국인을 추방시키고 내쫓으려는 수단이다. 즉, 이러한 외국인 단지들은 말이 외국인 단지일 뿐 실상은 자국민들을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어용. 그러다보니 사우디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낮다.

법적으로는 10년 이상 거주한 무슬림이라면 누구나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다 페이크고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당장 투자자들조차 막 쫓아내려고 하고 못살게 구는 나라가 어디 이민을 받냐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저런 법은 다 개소리다.

6.9. 교통[편집]

7. 문화[편집]

7.1. 대중문화[편집]

와하비즘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인만큼 사우디는 대중문화의 지옥이다. 대중 문화 가운데서도 특히 음악에 부정적인데 수피즘을 제외한 이슬람에서는 나쉬드를 빼면 음악을 매우 터부시한다.

2017년 11월 제다에서 야니의 공연이 열렸는데 건국 이래 처음으로 남녀 혼석 관람이었다. 남성 관중이 바라보는 공연에 여성(야니와 동행한 가수와 연주자들이다), 그것도 히잡조차 안 쓴 음악가가 연주하는 것은 사우디의 '대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이라는 평.#

7.2. 스포츠[편집]

종교적으로는 워낙 답답한 나라이지만, 그나마 스포츠는 꽤나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오일머니 파워 덕에 축구 리그 시설이나 조기 축구 경기장 시설은 엄청나게 좋다. 경기장에 엘리베이터부터 장애인 시설 등, 여러가지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축구 리그인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뛴 설기현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시설과 인프라 같은 건 엄청나다고 한 바 있다. 매주 영국에서 새 잔디를 공수해 와서 새로 깔 정도이다. 그런데 프로리그 구장만 그렇게 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유소년축구용 시설조차도 그 수준으로 한다. 이건 유럽에서도 빅리그 강호들, 그것도 돈이 빵빵한 일부나 그러고 있는 실정(유명한 게 역시 아랍계 구단주를 둔 맨체스터 시티 FC)이다.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활약하는 것도 세금없이 엄청난 수입을 벌어 들이긴 하지만 제약도 많다. 술이나 밤문화를 밝힌다면 꽤 힘들 곳(뭐 호텔이나 바레인에 가서 즐기면 그만이지만)이기도 하지만 구단주들이 죄다 왕족 출신이라 완전히 독재자급이고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불러와서 왕실 모임에 나가야 하는 점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극과 극이다. 갔다가 지겨워서 못살겠다고 욕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적당히 기분 맞춰주고 왕실 모임에서 인사나 하고 오면 별 거 없다면서 좀 심심하지만 선수 개인이 하는 게임이나 운동까진 간섭하지 않아서 사우디 리그 생활이 나쁘지 않았다는 이도 있다고.

더불어 프로축구 열기도 엄청나서 연패한다면 사람들에게 별의별 오물 투척도 당하고 욕도 엄청 먹는다. 물론 잘한다면야 칭송과 함께 승리 수당이 두둑히 나오지만.

그리고 이 프로축구 리그는 K리그J리그의 악몽 알본좌알 이티하드 FC가 속해있는 리그다. 중동의 주 전술인 침대축구를 완벽하게 거스르는 팀. K리그 2010년 득점왕인 유병수도 2011년 사우디 리그에 속해있는 알 힐랄이라는 팀으로 이적했다.

사우디 프로 리그는 '오일머니'로 불리는 풍부한 자금력으로 해외의 유명 선수들도 종종 영입하는 국제화된 리그지만, 정작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축구 선수들은 해외 이적을 원천적으로 제한당해 자국 외의 리그에서 뛸 수 없다. 유일한 예외 사례가 특별 재가를 받아 잉글랜드 풋볼 리그 디비전 1(현재의 EFL 챔피언십)의 울브스로 임대 이적했던 '사막의 여우' 사미 알 자베르의 경우였는데 알 자베르의 이적이 실패로 끝나며 사우디 선수의 해외진출사는 단 5개월여로 끝났다.

이슬람 국가 답게 당연히 여성들의 축구 관람도 금지되어있다(....) 이와 관련해서 2016년 사우디 슈퍼컵이 영국 런던 퀸즈 파크 레인저스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렸고, 런던에 사는 사우디 교포들이 몰려들어 흥행은 성공했다. 그러나 문제는 장소가 런던이라 여성들이 별다른 제제를 받지않고 맨얼굴과 유니폼을 입고 맨살(.....)을[55] 드러내며 경기를 본게 중계방송으로 사우디 전역에 생중계되어 한바탕 말썽이 벌어진것.

국대에 관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축구 다음으론 농구핸드볼, 크리켓 같은 여러 구기종목 경기장과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다만 여기도 야구는 아주 경기장 자체가 없어서 거주 외국인들 가운데 야구를 하려면 크리켓 경기장에서 허락을 맡고 해야 한단다. 하지만 축구 말고 다른 구기종목은 엄청난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떨어진다. 아랍 농구챔피언스리그인 걸프챔피언스리그라든지 다른 대회(크리켓이나 실내종목인 핸드볼이나 배구, 풋살에선 약체이다. 1999년 아시아 농구 대회에서 중국-한국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2005년 아시아 농구 선수권대회에서는 중국에 10 : 98 이라는 기록적인 점수로 졌다.

다른 스포츠도 그다지 잘하는 게 없다. 여성 종목은 종교적으로 전멸. 그나마 2012 런던 올림픽에 여자 육상 800m에서 사우디 국적인 사라 아타르가 참가했으나 그녀는 사우디 본국에서 욕을 먹고 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선 남자 승마 장애물 단체전에서 딴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

이곳에서는 종교지도자가 체스는 술이나 도박같은 악마의 짓이라고 금지령을 내리면서 논란에 싸이고 있다.#

7.3. 영화[편집]

법적으로 극장이 아예 없었다.

이란조차도 영화는 1980년대 제한을 두긴 해도 극장은 여전히 남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말종 쓰레기탈레반조차도 극장 일부는 선전필름 상영이라도 남겨두던 터에 사우디아라비아만은 세계 유일 법적으로 극장이 금지된 나라이다. 사우디는 1979년 보수적인 종교세력들이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 또는 그랜드 모스크 점거 테러를 일으킨 후 이들을 무마하고 보수화되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극장을 폐쇄한 이래 영화제와 같은 한시적인 이벤트를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공식적인 영화관 운영은 금지되어 왔다. 하지만 극장이 없다 뿐, 2차 IPTV라든지 DVD 판매 및 대여는 문제없고, 일반 주민들도 보통 위성방송을 통해 영화를 시청하거나[56] DVD를 빌려서 영화를 보곤한다.

그래도 큰 극장으로 보고픈 이들은 매해 수십만명이 해외여행길에 오르는데 아랍지역 전통적인 영화강국인 이집트에 사우디 영화 매니아들이 자주 가곤 했지만, 아랍의 봄 이후 계속되는 정국 불안 속에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안정된 인근 UAE나 바레인으로 많이 간다고. 2015년 2월 바레인 취재한 한국기자들이 본 것이 버스까지 대절한 사우디아라비아 단체 관람객들이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2012년 최초로 영화 와즈다가 제작, 개봉되어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들었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99%를 기록했다. 제작기술이 없다보니 독일인들이 제작에 참여하긴 했지만 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는 여성이라는 점도 이채롭다! 이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여성들의 자전거 및 사륜차 탑승을 제한하던 규정을 금지한지 23년만에 해제했고 여성 학교에서 체육활동도 허락되기도 했다.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도 영화관을 만들면 일자리도 늘거니와 매해 수십만여명이 이웃 나라로 가서 돈쓰는 것도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고 설득 중이란다. 하지만 이곳의 최교 종교지도자는 극장, 콘서트는 악마에게 문을 연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다가 사우디 정부는 2018년부터는 첫 영화관을 개관할것이라고 밝혔다.# 근데 하필이면 역사적인 첫 번째 상영 영화가 이모티: 더 무비(...).

7.4. 방송[편집]

한국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에게서 사우디에서 태어나 자란 한국계 혼혈인 정원호가 활약하고 있다. 아랍 각지에서 방영하는 토크쇼 진행도 맡고 이집트 영화에 주연으로 나오고 있으며 알 자지라 영어 방송 중계도 맡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에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8. 국가 기반[편집]

8.1. 이슬람 근본주의[편집]

세계 최악의 이슬람 국가 중 하나

와하브파가 국가 공인인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이면서도 동시에 극단적인 친미 국가,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절대왕정 국가[57]인 점 등 여러모로 기이한 나라이다. 게다가 '미국의 개'[58]라고 불릴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의 서방국가에 대한 테러 사태를 뒤에서 지원하는 인물들은 사우디 출신이 대단히 많다(대표적으로 오사마 빈 라덴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사실상 탈레반이나 다에쉬를 만든 배경을 조장하는 자들이 바로 사우디 아라비아 국가와 왕실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며 사우디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교리를 배워간 자들이 테러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한 마디로 사우디가 붕괴되지 않거나 현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이슬람 근본주의의 불씨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59] 게다가 수니파 내부로부터 와하비파가 테러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를 사우디가 지원한다는 논란을 빚고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는 영국의 보고서에서도 사우디가 이슬람 극단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나왔을 정도이다.#

석유 매장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괴담과 함께 석유 이후의 성장동력을 기를 노력을 거의 안 하는 점도 문제가 된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는 1970년대부터 태양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참고자료 상용화 가능성 역시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통신 외에는 자급하는 산업이 거의 없고 식량, 자동차, IT, 건축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재화를 해외에서 수입해야만 한다. 당장 상기했던 태양광 발전산업의 경우 대만이나 유럽에서 관련 부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못한다고 봐도 될 정도. 이런 수입이 없으면 당장 삶이 유지되지 않는 경제 구조를 띠고 있다. 기초교육 수준이야 상당한 편이지만 기술교육 부문이 취약하고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이슬람 철학같은 비생산적이고 천편일률적인 전공을 보유하고 있어 실업률도 높은데다가 노동자의 80%가 외국인 노동자인 것도 문제이다.[60]

아랍 국가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사우디는 특히 극단적 이슬람 신정통치로 인해 인권탄압문제가 대단히 심각하다. 잔혹한 형벌은 말할 것도 없고 14세 이상 여성은 외출시 외국인일지라도 머리에 검은색 히잡(스카프)을 두르고 아바야라는 차도르를 둘러싸야 된다. 여성은 은행에서도 전용창구를 이용해야 하며, 대중식당에도 가족 외에는 남녀가 함께 식사할 수 없다. 당연히 여성 인권도 시궁창 수준으로 형편없어서 사회 전반적으로 보수 이슬람적 남존여비 사상이 판치고 있다.[61] 심지어 여성들은 운전을 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다만 2010년대 와서 조금씩 여성 운전를 허용한다든지 아랍에서 유일하게 여성은 무작정 축구경기장에도 출입금지(아주 어린 여자아이 빼고)한 것도 여성 기자들에게만 한하여(...) 조금씩 경기장에 출입을 허가하는 등 아주아주 조금의 변화는 있긴 했다.

거기다 당연히 전국민이 무슬림이고 종교의 자유 또한 없다. 비이슬람으로 개종할 시 참수형 아니면 추방형 둘중 하나다. 외국인만 들어갈수 있는 외국인 교회는 있지만 자국민들의 종교 자유가 없으므로 전부 이슬람 수니파를 믿는다. 다른 이슬람 종파들은 일단 허가는 하지만 대개 차별받거나 탄압당하는 게 현실이다.뭘바라나

기독교는 고사하고 다른 나라 종교 선교사는 입국 원천봉쇄에 종교에 따라 여권 색깔이 다르다. 선교는 당연히 금지이며 발각될 경우 가차없이 추방이다. 이스라엘과 더불어 기독교 탄압으로 세계 최고를 다투어도 된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지만, 아랍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압도적으로 이스라엘을 1위로 꼽는다고 한다.[62]

2012년 당시 국왕인 압둘라 국왕은 점진적인 개혁파로 사우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허가하는 한편 악명높은 무타와 국장을 온건파로 바꾸는 등 개혁을 추진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압둘라 국왕 타계 후 신임 국왕이 된 살만 국왕은 다시 보수 강경 노선으로 회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들이 현재 실권을 잡고 있는데 그야말로 극우의 표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물론 압둘라 국왕도 악랄한 인권침해를 변함없이 저질러 살만 국왕과 다를게 없었지만.

한국에서 요르단이나 터키, 카타르,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 오만같은 다른 중동 나라들은 여행 갔다온 사람들은 꽤 있는데 반해, 유달리 사우디아라비아에 갔다온 사람이 드문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니다. 한국인이 쓴 저 나라들에 대한 관광 관련 책자라든지 기행문 책자들도 종종 나오는 거랑 달리 사우디아라비아는 정말 없다. 뭐 사우디아라비아부터가 무슬림 아니면 관광은 개뿔, 오지마라 이런 태도이긴 하지만.

2017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친위쿠데타를 통해 다른 왕실 일원들을 실각시키고 정권을 장악한 이후에는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월 13일부터 여성의 축구 경기장 관람을 허용하고 3월부터는 영화관 개설을 허용하며 6월 24일부터 여성의 운전을 허용 한다고 발표했다.기사

8.2. 복지[편집]

이 나라 국민으로 인정받으면 먹고사는 문제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63]

막대한 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소득분배, 와하비즘이 국시인 나라인데다 억압적인 정부와 왕실, 서방 세계와의 잦은 접촉으로 세속화되는 국민 때문에 사회가 불안하다. 2011년 아랍의 봄 때 중동권 여기저기서 폭동과 시위가 일어나고 독재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본 사우드 왕가는 경악했고, 일시적으로 150조 원(1,330억 달러)이 넘는 거액을 뿌려 불만을 줄였다. 그리고 소득분배가 불합리하긴 하지만 끼니 걱정을 할 정도는 과장된 거다. 굶주리는 현실이라면 반정부 시위가 터진다 일반 가정에 최소한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연금이나 여러 혜택이 주어지며 무턱대고 이런 불합리한 걸 크게 벌이다간 언제 터질 불만을 왕가가 구경만 하는 바보는 아니기 때문...이지만 리비아도 이렇게 했음에도 민중 혁명이 터져 독재자인 무아마르 카다피가 요단강 건너갔던 일이 있었기에 사우드 왕가가 어떤 기분으로 봤을지...심지어 페이스북이 시위자들의 소통수단이 된다고 여겨지자 아예 페이스북을 사들여 통제하려는 시도를 한 적도 있다. 참고로 이 당시 페이스북의 현금가치는 한화로 111조원(...)

2014년 현재 전세계에 18만명의 국비유학생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에도 500여명이 와 있다. 사우디 국적자가 2,000만명이라는 걸 감안해보면 엄청난 숫자다. 자기 나라에서 국립대에 들어가면 학비와 기숙사비는 무료이며 월 30만원 정도의 보조금까지 나온다. 하지만 이런 사우디 교육은 문제가 많다. 제아무리 사우디가 부국이라 하더라도 모든 대학을 세금으로 운영하다보니 대학교에 전폭적인 투자를 하기가 어렵고, 사우디의 교육과정 자체가 실용학문보다 이슬람 학문을 더 중요시해서 실용학문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도 잘 못 느끼기 때문. 사정이 이러다보니 아랍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은 학비가 공짜인 사우디 대학을 마다하고 이웃나라인 요르단이나 이집트의 대학으로 유학가는 실정이다. 게다가 비민주국가인 사우디의 대학은 학문도 검열과 통제가 심해서 제대로 된 학문을 배울 수가 없으니 외국인들 입장에선 사우디 대학에 진학할 이유가 없고 하고 싶지가 않다.

실업으로 인한 불만을 잠재우려고 공기업 일자리 창출은커녕 10인 이상 기업체에게 자국민의 취업우대를 무조건 강요한다.[64]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3,000명 이상 기업체에서는 사우디 국적자를 30%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주권국가에서 당연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비슷한 학력의 사우디 국적자와 외국인 이민자를 채용할 때 월급이 3~4배 차이난다는 걸 생각하면 전혀 당연한 게 아니다. 세금도 없고 집에서 놀고 먹어도 생존에 지장이 없는 이들이다 보니 억지로 끌어내어 일을 시키려면 능력에 비해 상당한 고임금을 줘야 한다. 그러니 사우디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들이 짜증나서 철수한 사례가 적지 않다. 이는 사우디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원흉으로 까이고 있다. 그리고 사우디정부는 2017년부터 자국민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8.3. 이슬람 포교[65][편집]

가장 욕먹고 비웃음당하는 점이다. 다른 종교는 극도로 혐오하고 탄압하면서 자기들 종교는 남한테 좋은 거라고 포교하는데 아주 적극적이다. 한국에서 이슬람 포교 활동을 하는 것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많이 지원해준다고 한다.

그 예로 주한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국왕 폐하의 안녕을 빌면서 이슬람교 공부를 위해서 꾸란 한 권 달라고 편지를 써서 보내면 보내준다고 한다(...).

사우디 왕실에서 찍은 꾸란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주석은 '적'에 대해서 유대인, 기독교인, 무신론자, 한 마디로 비무슬림 전부라고 하고 무기, 수단, 방법에 대해서 , , 미사일 등의 주석이 달려있다. 우리나라에도 꾸란이 번역되어 있는데, 김용선 번역, 최영길 번역, 두 가지가 있다.

명지대 최영길 교수[66]가 20년 전 번역한 것으로, 관두려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아 완역했다는 소리가 있다. 때문에 주석에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유대주의와 와하비즘 사상이 꽤 반영되어 있는 편인데, 이것 때문에 국내 무슬림들에게 욕먹고 이태원 이슬람 성원에 가도 최영길 교수의 판본은 오역이 많다며 잘 안 준다.[67]

다만 이슬람도 한국 근본주의 개신교단처럼 길거리에서 고성방가 하면서 포교하는 것을 금지하며 이러한 행위를 할 경우 종교경찰들이 잡아간다. 테러 위협(?)이 있다면서.

8.4. 종교경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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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을 집행하는 종교경찰

사우디의 적폐, 현대에 벌어지는 중세식 종교재판

아랍어에서 무타윈(المطوعين‎)/무타와는 종교경찰을 의미한다. 사우디의 종교경찰은 "권선징악 위원회(Committee for the Promotion of Virtue and the Prevention of Vice)"라는 공식 명칭을 쓰며, 무자비함으로 외국인은 물론 사우디인들에게도 악명이 매우 높다. 그러나 그 동안의 사건과 모순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위상은 크게 추락한 상태다. 이들은 몽둥이를 들고다니면서 아바야(عباءة, 차도르)를 입은 여성들도 행여나 얼굴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몽둥이로 툭툭 치며 경고한다.

이들의 악랄한 점이 화제가 된 일이 있다. 2002년 메카의 여학교 기숙사에 불이 났는데 입구를 가로막고 나오는 여학생들이 아바야를 입지 않았다고 그냥 타죽으라고 한 것. 이들은 소방관이나 경찰들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결국 무타와들의 이런 병크 짓으로 여학생 15명이 죽고 60여명이 중상을 입고 말았다! 말이 관습에 입각한 제재지 이건 그냥 살인이다. 론리플래닛으로 유명한 토니 휠러도 나쁜 나라 론리플래닛이란 책자에서 사우디를 까며 이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당시 사우디 소방관이나 경찰들도 어이가 없어서 "사람부터 구한 다음에 입으라고 해야지! 이 멍청이들아!"라고 격분하였음에도 무타와들도 일절 물러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경찰들이 이들을 처벌할 수도 없었기에 이들은 발만 동동 굴러야 했다.

당연히 피해자 부모들이 이들을 고소했고, 카타르 알 자지라 방송이 무타와가 여학생들을 무고하게 불태워 죽였다고 보도하면서 아랍 전역에서 비난이 속출했다. 이에 왕세제가 무타와를 옹호하며 한다는 말이 무타와들이 너무 여학생들을 지키는 마음이 지나쳤다는 헛소리였으니 당연히 알 자지라는 이에 대해 사람 죽여두고 보호했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비웃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무타와들을 옹호하고 자빠졌으니 당연히 사우디 전역은 난리났다. 물론 사우디 여론이나 민중들도 이 이야기를 거론할 때마다 무타와들이 타 죽어야 한다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왕실은 부랴부랴 피해자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두둑한 보상을 했으나 딸을 잃은 어느 아버진 언론 인터뷰에서 "돈을 수백억 모아봐야 죽은 딸아인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음부터 이런 어리석은 짓이 일어나게 하지나 마시죠! 그리고 무타와들을 옹호하는 것도 정도껏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울분을 토했다고 한다. 여하튼 이때의 사건으로 무타와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빠졌는데 그 이전부터 무타와들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던터인데 율법을 중시한다고 떠들어대며 이것저것 간섭하던 차에 정작 율법에 어긋나는 살인을 저지르다시피해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 아니, 정상적인 국가라면 무타와 같은 게 있어선 안 되고, 율법이네 관습이네 하며 떠드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행위다.

사우디 여행도 어려워 외국 여자 홀로 입국도 불가능할 정도지만, 어떻게 들어가도 무타와들이 외국 여자들도 몽둥이로 툭툭 치니까 조심하라고 한다. 2013년 4월에 리야드에서 축제가 벌어졌는데 한창 흥이 겨울 무렵에 무타와들이 난입해서 이건 이슬람에서 금지하는 음악이니 당장 끄라고 개소리를 해대자 참다못한 사우디 군인들이 무타와들을 끌어내렸는데 축제에 참여하던 시민들이 그야말로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들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사우디 당국에서 통제를 어느 정도 줄이는 식으로 불만을 무마하는 차원에서 종교경찰의 권한을 축소하는 법안이 2016년 4월 13일에 발의되고 통과되면서 종교경찰에 의한 강압적인 행위도 줄어들 예정이다.## 그래도 없앨 생각은 안 하는 듯.

9. 외교[편집]

여러 이슬람 나라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했다. 블랙 호크 다운 당시 소말리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군인들이 파병[68]되어 있었으며, 에리트레아라든지 여러 곳에 파병 중이다.

9.1. 다른 아랍국가들과의 관계[편집]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를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배하여 관리하므로 사우디를 이슬람의 종주국으로 여기거나, (아라비아 반도가) 아랍어가 발흥한 지역이라 아랍민족 종주국가로 여기기 쉽다. 이슬람이 시작된 곳이 메카와 메디나가 있는 헤자즈 지역이긴 하지만, 당시에 사우디아라비아도 없었거니와 아랍국가들은 민족국가가 아니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무함마드는 당시 헤자즈의 귀족이자 현재 요르단 왕가인 하심 부족 출신으로 메카에서 출생했다고 전하지만[69] 같은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우드 왕가는 무함마드의 후손도 아니다. 따라서 이슬람의 종주국이 아니라, 다른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성지 메카의 수호자로서 권위를 인정받는 나라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런 권위를 내세우며 이슬람 중심국이 될려고 노력하지만 아랍에서 반응은 서늘하다. 국력과 폐쇄적인 환경의 문제로, 아랍권에서는 대중문화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이집트가 더 영향력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자본과 이슬람 종주국이라는 버프에도 불구하고 실제 국력이 상당히 부실하다. 실제 영향력도 두 성지의 수호자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권위는 종교적 의미에서나 인정받을 뿐 국제관계에서는 지역강국 취급을 벗어나지 못한다. 석유값에 미치는 영향은 커서 소련붕괴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정도였으나 어디까지나 경제적인 영향력에 한한다.정치적, 군사적,문화적 영향력은 이집트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집트에서 90년대에 만든 '알라가 말하시길'라는 연극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배우는 난 이슬람의 종주국이라고 자랑만 하지만 어떤 아랍나라에게도 무시당하며 그저 가만히 자랑이나 하고 배부르게 먹는(실제 배우도 뚱뚱한 배우가 연기) 무능한 모습만 보이며 풍자했다. 사실 이 연극에 나온 아랍 나라들은 무능하고 말빨만 있는 멍청이들이라고 엄청 까이기만 하지만.

여하튼 사우디아라비아는 IS가 발흥해도 제대로 진압하지 못하여 오히려 그 영향력과 국력이 부실함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바로 이웃한 시리아에서 이라크 레반트 국가가 날뛰지만 친서방 지역강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수방관할 뿐이며, 시리아 난민들조차 유럽이 더 받아들이면서 그 후유증을 감내하는 중이다. 그나마 IS의 영향을 받는 예멘으로 쳐들어갔다가 정규군도 아니고 반군에게 사우디군이 탈탈탈 털리는 형편이라, 지역강국은커녕 자국방어나 가능할지 의문이다.

미국으로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도와주기를 바랐겠지만, 사우디는 현 사태 해결을 도울 수 없는 부족한 면만 보여주었다. 오히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적대국인 이란이 더 미국에 협조하여 영향력을 발휘하는 상황.

예루살렘 선언을 선포한 미국에게 대응도 못하는 모습으로 아랍에선 더더욱 비웃음이나 당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도 역시 무능하다며 약한 국가에만 강한 사우디

9.2. 반미와 용미 사이[편집]

왕실은 그나마 용미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국민여론은 대체적으로 반미주의적 색채를 띠고 있는데다가 왕실의 권위가 날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완전한 반미국가로 돌아서리라는 데 서방 전문가들이 대체로 동의한다.

또한 최근 미국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그 이스라엘처럼 배신을 저지른 사실이 거의 확실시되면서[70] 오바마 정부도 별 가치가 없는[71] 사우디를 처분하고 이스라엘의 안전을 보장받는 범위 내에서 이란과 손잡는 쪽을 선호하고는 있다. 하지만 이란은 반미국가에다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를 버리지 않다보니 미국과 이스라엘 입장에선 사우디보다 더 신뢰할수가 없다. 그래서 미국은 이란을 신뢰하지 않으며 항상 주시하고 있다. 특히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들이 테러 공격 관여 의혹을 받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9·11 소송법을 만들어서 상,하원에 통과되었지만 버락 오바마가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

그러나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가 단기간에 급속도로 나빠질 가능성은 낮다. 미국 입장에서 사우디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시리아 내전 등 중동 문제에 대해서 사우디와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하고 사우디에서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실권을 잡으면서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 트럼프 정권은 오바마가 접근했던 이란에 다시 적대정책을 쓰고, 무함마드 왕세자는 개혁정책을 쓰면서 미국은 다시 사우디와의 우호관계를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12월 예루살렘 선언이 이뤄지면서 미국에게 반발중이다. 안 그래도 왕위 싸움에 난리법석이 벌어지고 살벌한 분위기 속에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미국과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큰 소리치는 와중에 제대로 대응도 못한다고 아랍 각지에서 이슬람 형님이라고 개소리하더니만 이럴땐 나서지도 못한다고 비웃음이나 당하고 있다.

9.3. 반 이스라엘[편집]

친미 국가이지만 이스라엘은 증오한다. 이스라엘 역시 사우디를 굉장히 싫어한다. 실제로 중동전쟁 당시 자원병을 파병한 적도 있으며 애초에 아랍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 문제가 얽힌 이스라엘과 사이가 좋지 않은게 당연하다. 이스라엘이 아시아에서 스포츠로 참여할 때 아시안 게임 및 아시안컵, 그 모든 스포츠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압력을 가하여 퇴출시켜버린 것도 유명하다.

다만 이런 정책과 별도로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적대시하는 것은 또 아니다. 물론 이스라엘도 사우디는 건들지 않는데 어차피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스케일이 얼마 안 돼서 침공한다면 모를까, 자체적인 역량은 한계가 명백하다는 걸 간파했을 수도 있다.[72] 또 이스라엘과 사우디 모두 이란이라는 공통의 주적을 두고 있어서, 군사적으로 협력하는 부분도 있다.[73]

또한 이스라엘의 국가(國歌) 가사 중에 시오니즘을 찬양하는 듯한 구절이 있기 때문에 사우디 국내에서는 이 나라의 국가를 자국민들이 부르거나 들을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으며 국가공인 불온곡으로도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2월 8일에 사우디 정부는 이스라엘 비행기가 자국 영공을 통과할 수 있게 허용했다.#

9.4. 반 이란[편집]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니파인 사우디가 시아파인 이란을 좋아할 리가 만무하다. 이라크 수니파들이 시아파를 싫어하는 이유가 종파보다는 차별대우에 대한 반감이 주 원인이라면 여기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증오한다. 이라크와는 걸프전쟁 이후로는 그다지 충돌은 없지만, 비아랍 국가에다 시아파가 대다수인 이란과는 서로의 종파간의 자존심을 걸고 이스라엘 못지않은 적으로 여긴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극우들은 이란의 핵무장을 염려하면서도 우리도 핵무장하여 이란을 견제하고 나아가 이스라엘도 견제하자라는 뜻을 보인다. 이란에 견주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일절 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이스라엘이 사우디아라비아가 파키스탄의 핵개발에 자금을 대주었다고 주장하면서 기술협력이나 여러모로 핵무장을 할 나라라고 여기며 견제하고 있다.

사우디와 이란의 대립팔레비 왕조 시절부터 이어진 것으로 팔레비 왕조의 몰락에도 사우디가 비밀리에 큰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이란은 팔레비 왕조 몰락 이후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74]

이란과의 관계는 사우디의 장기적인 미래를 비관적으로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이 증오스러워서 손은 못 잡겠다는 거야 그렇다 쳐도, 와하비즘을 신봉하기 때문에 이슬람 극단주의와 확실하게 선을 긋지도 못하겠고, 그 상황에서 시아파인 이란의 지분도 인정 못하겠고, 터키 같은 온건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도 세속적이라서 싫다[75] 이런 식이니 결국 적당히 합리적인 선을 유지하는 이란에게 계속 털릴 수밖에. 그래서 사우디가 대안으로 생각하는 게 파키스탄을 지원하는 것인데 여기 주류 세력이 입으로만 극단주의를 떠드는 사우디 와하비스트들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또라이들. 즉 다에시 말고는 그 막장성을 견제할 집단이 없는 수준이라 결국 제무덤 파는 결과만 초래하고 말았다.근데 이란의 수꼴 시아파들도 사우디 수꼴 와하브파랑 다를게 없다는 것.

결국 2016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의 수니파-시아파 갈등으로 빚어진 외교 문제로 인하여 이란과의 국교 단절을 선언해 버렸다[76]!! 그리고 1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의 교역과 항공을 물론이요, 자국민의 여행까지 중단시키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애기는 사우디 이란 분쟁 참조. 이어 2017년 6월 5일에는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도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예멘 주재 이란 대사관도 폭격했다고 한다(...). 물론 사우디에서는 부정하고 있다. BBC공식 기사, 국내 기사.

2017년 11월 9일 사우디 외무장관은 국제사회가 이란에 강력한 제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2일에 사우디는 아랍연맹의 국가들을 긴급소집하여 이란의 아랍지역 개입 문제를 논의했다.# 23일 무하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인터뷰에서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중동의 새로운 히틀러라고 비난하며 이란에 강경하게 맞서겠다고 대답했다.#

9.5. 테러리즘 후원 의혹[편집]

사우디가 위험국가로 낙인찍힌 최대의 이유.

사우디가 친미 국가라는 건 유명하지만 친미와는 반대로 탈레반, 알 카에다, IS 등의 극단 이슬람 반군들에게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일부는 사실이었다. 1990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고 있는 무자헤딘에게 막대한 지원을 했고, 당시 오사마 빈 라덴에게 흘러들어간 돈만 매년 600만 달러가 넘었다. 걸프전 이후 빈 라덴과의 관계가 틀어진 뒤[77] 지원이 일방적으로 끊겼다. 그러나 다른 과격단체에 대한 지원은 90년대에도 계속되었고, 9.11테러 이후 미국의 압력에 의하여 현재는 테러리즘에 동조하고 있지는 않다.

2011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과 협력하여 알 카에다 소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왕세제로 책봉된 나예프 빈 압둘 아지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반테러리즘 정책을 주도했기 때문.[78] 2012년에 들어서는 알-카에다가 나예프 왕세제를 암살하려고 시도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에 침투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아랍 민주화 혁명에 맞추어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에게 왕가를 뒤집으라고 촉구할 정도니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과의 사이는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나예프 왕세제도 2012년 6월 별세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대 알 카에다 정책은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2014년 이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난행을 벌하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IS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수니파 광신도들이 난리치는 데라면 안 끼는 일이 없는 사우디라 이상한 일도 아니다. 물론 사우디 왕족들이 닭머리는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그런 거 없다는 입장이지만, 그 밑으로 다에시를 매우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며, 미국도 사우디를 언제쯤 처분할지 고심하는 상황이다.

9.6. 한국과의 관계[편집]

사우디아라비아는 대한민국과 1962년에 수교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이 사우디 현지에 건설 지원을 함에 따라 대한민국 근로자들이 대다수 파견되었다. 북한과는 아직까지 외교관계가 없는데 영원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는 북한이니까).

원래 한국 정부 자체가 철저한 실용주의 위주로 외교를 하는 탓에 사우디 내부에서 뭘 하건 신경쓰지 않기 때문인지 한국에 대한 인식은 꽤 좋다고 한다. 다만 문제는 역시나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라는 거 자랑하는 개신교 선교. 그렇게 입국을 금지해도 기어코 들어와 걸려서 영구 추방당하는 한국인이 여럿 있어서 현지 기업인들은 노심초사한다. 다만 개별 한국인의 문제라서 한국 정부도 사우디 정부도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러나 사우디 여론에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2011년 12월 연말에 주베일이란 지역에서 한국인들이 무려 100여명이나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일이 터지자 한국인 교포들이나 거주 기업인들은 아프가니스탄처럼 선교 단체가 사고를 저질렀나 긴장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돼지고기소주로 연말 잔치를 하던 한국인 거주민들이었다. 술과 돼지고기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나라에서 비밀리에 가정 집에서 한국인들만 와서 하는 식당을 열었는데 이게 걸려서 벌금을 내고 술과 고기를 모조리 압수당한 채로 풀려났다. 그 나라에서 불법인 돼지고기와 술은 도대체 어디서 구했을까? 사실 바다넘어 국경넘어 바레인요르단에서 돼지고기와 술을 구할 수 있다

또 2011년에는 한국인 직원이 소주팩 1박스를 가지고 입국하려다 걸렸다. 벌금과 같이 압수하면 별 문제 없었는데 이 사람은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이건 한국 음료수라며 들이켜 버리는 호기를 부렸다. 냄새만 맡아봐도 술인지 다 안다 결국 이런 호기는 역효과를 불러왔다. 자국인이 이러면 채찍으로 때려버리는데 그나마 외국인이라서 채찍이 아닌 이 항목에 나온 사진처럼 회초리로 70대를 맞고 2달동안 옥살이를 한 다음 강제 추방당하고 영구 입국 금지를 먹게 된 적이 있다. 이 개인 말고도 기업 관계자들까지 소환되고 회사도 조사받느라 기업 이미지도 타격이 갔기에 해당 직원은 해고당했다고 한다. 술 마시려다 인생 꼬인 일
덕분에 한국인이나 동양인을 유심히 검문, 검색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9.7. 중국, 일본과의 관계[편집]

사우디는 중국, 일본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이다. 그리고 사우디의 살만 국왕이 탈석유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도중에 일본과는 경제협력을 하기로 결정했고, 중국방문을 하면서 유대를 강화할 방침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사우디와 함께 200억달러규모의 대규모 공동펀드를 만들면서 미국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반공 국가인 만큼 1990년까지 대만과 국교를 유지해 왔으나 국제적 추세를 따라 1990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다. 여담이지만 사우디가 대만과 단교하면서 아시아에 남은 대만의 수교국은 대한민국만 남게 되었으나 대한민국도 2년 후에 중국과 수교하면서 아시아에서 대만의 수교국은 전멸했다.

10. 지리[편집]

파일:attachment/MiddleEastMap1.jpg

페르시아 만을 건너면 바로 이란이 있는데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달리 시아파가 절대다수인 나라인 데다 정치 체제도 '어쨌든 나름대로 민주주의 국가[79] vs 절대왕정국가'라는 극단적인 모습 때문에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80][81] 게다가 지리적으로 전투기로 때리거나 장거리 미사일만 쏘면 서로 상대국가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이 지역의 정세를 불안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인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아직 주장이긴 한데, 모세가 10계를 받은 곳이자 미디안 땅이 이집트 시나이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 주장에 의하면 사우디 알 루즈 산이 그곳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여긴 사우디군 첨단 미사일 기지라서 함부로 다가가면 사살당한다. 그들은 사우디가 여기에 미사일 기지를 설치한 게 일부러 한 짓이라고 하지만, 이스라엘 측은 자신들이 시나이를 돌려준 게 너무 관리가 어려워 돌려준 것이지, 미디안이 아니라서 돌려주었다면 이스라엘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쳐들어가서 알 루즈 산을 빼앗아야 한다는 건데, 이슬람 최대 성지 메카가 있는 사우디를 공격하는 건 이스라엘의 자폭이라면서 이런 주장을 헛소리로 일축한다고 한다.

11. 관광[편집]

관광비자 발급이 불가능한 나라다.

하다못해 사우디와 같은 중동 이슬람/아랍권 국가들이라도 이집트나 이란, 요르단, 오만, 레바논,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같은 나라들의 경우 관광 목적의 비자를 발급해주거나 혹은 발급과정이 까다롭더래도 일반 외국인들에게도 관광 비자를 발급해주고, 입국을 허락해주거나 혹은 비자 없이 비자 면제 협정으로 무비자로 입국시켜주는 국가들이 많은데 얘네들은 그런 게 없다. 사우디 국적자가 대한민국에 30일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다는 건 함정(우리나라가 불평등하게 비자 협정을 맺은 몇 안 되는 나라 中 한 곳).

보통 한국인이 이 곳을 간다면 비즈니스비자나 취업비자를 통해 입국하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장을 가게 되거나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에 취직하게 된다면 수월하게 비자 발급이 가능하지만, 일반 여행객이 입국하기는 매우 힘든 국가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가고자 하는 사람이 외국인 무슬림일지라도. 만일 여기 여행을 한다면 비자사우디아라비아 비자대행센터 에서 받자. 나라의 특성상 배낭여행은 어렵고 현지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관광만 가능하다. 그 외에는 단지 제다 등지에서 제3국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환승할 경우 일정 시간 내 환승 구역에서 체류가 가능할 뿐이다. 그리고 메카 성지순례용 비자가 따로 있다.

다만 이스라엘 비자가 붙어 있을 경우, 비자 발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이슬람 국가들은 이스라엘 방문 기록이 있으면 들여보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동 지방을 여행할 때 이스라엘을 제일 마지막으로 가거나 아예 가지 말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괜한 말이 아니다. 또 외국인, 특히 비무슬림 남성 여성으로서 혼자 들어가긴 어렵다. 남성은 린치랑 테러의 위험이 있고 여성은 들어가면 히잡을 쓰고도 뭐라고 하기에, 아바야(차도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여성은 불편한걸 넘어서 비이슬람 여성에 대한 폭력과 성폭행 임신 위험이 있다.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답게 불신자 여성은 색욕에 넘쳐서 제발 날 좀 범해달라는 치녀 인증이며 문란하고 퇴폐적 성적 상대만으로 보고 성적 쾌락을 즐겨 이슬람의 아이를 낳게 해줘야 되는 여자들로 본다. 거기다가 이슬람 국가의 결혼 관례인 지참금이 없어도 되므로 외국 여자에 환상을 가져 지분거리는 남성들이 대단히 많다.

무슬림인 일반인들이 그나마 쉽게 갈 수 있는 비자는 성지순례 비자인데, 일생에 한 번은 메카에 가야 되기 때문이다. 성지순례 비자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갈 경우에는 반드시 제다를 통해 입국해야 하며, 도착하자마자 하지 터미널에 강제 수용된 뒤 지정된 버스를 타고 메카에 다녀오는 식이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메카에만 다닐 수 있으며, 다른 곳으로 이탈하는 것은 금지된다.

사막성 기후이니 볼 것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놀랍게도 여기도 눈이 내린다! 2013년 1월에도 눈이 내렸다. 밑에도 언급한 알 루즈 산이 바로 그 곳. 땅이 워낙 넓고 오래 전의 고대 로마, 그리스 및 여러 문화 유적지들이 꽤 많은 곳이다. 마다인 살리흐(Madain Saleh) 같은 곳만 해도 거의 페트라 수준으로 볼 게 많음에도 좀처럼 알려지지 않아서 관광객이 없다. 페트라 주변 작은 마을인 와디무사에선 70개가 넘은 호텔이 있다고 하지만, 여긴 딱 2개 있으며 그나마도 문이 자주 닫혀있다. 또한 각지에 퍼진 무수한 유적들을 전혀 보존, 관리하지 않아서 훼손되는 게 많다.

그리고 석유 산업만으로 풍족해서 그런지 관광업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서 불편한 게 많다. 그나마 성지 메카와 카바 신전같은 이슬람 성역 시설이야 시설이나 편의는 잘 되어 있지만, 여긴 무슬림이 아니면 가기 까다롭다. 그 밖에 다른 관광업은 무관심이란다. 그냥 편의시설로써 대도시 숙박장소 시설은 꽤 좋은 편이고 먹을 것이나 여러 모로 불편한 건 없다고 하지만, 관광 길라잡이는 죄다 모로코인들이 차지하며, 택시기사는 파키스탄인들이 차지한다고 한다. 그만큼 그냥 여행만 가서는 순수 아랍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한다.

혹시나 사우디에 가게 된다면 여행금지국가이라크예멘 국경 지역은 가급적 가지 말자. 이 국경 지역은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고 상황이 순식간에 긴박하게 흐를수 있는 곳이라 가서 득볼거 하나도 없다. 애초에 볼만한 것도 없다

최근(2017년)에 사우디아라비아는 모하메드 빈살만 왕자의 주도하에 홍해상의 군도에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외국인들에게 관광비자를 발급하겠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그리고 2022년까지 홍해에 관광단지를 조성하면서 홍해내 관광단지에서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사우디 정부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조만간 관광비자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업무 또는 성지순례방문자에 한해서 관광비자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국인 여성의 사우디 관광은 25살이 넘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12. 기타[편집]

세계적으로도 이슬람 문화가 엄격한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또한, 메르스의 근원지인 국가다.

유흥거리가 부족한 탓인지 자동차를 가지고 벌이는 기행이 많이 알려져 있다. # 차를 기울여서 균형잡기 놀이를 한다든가, 한쪽 타이어를 뺐다가 끼운다든가, 차에 매달려 스케이트 흉내를 낸다든가. 당연히 사고가 많이 나기에 정부에서 이를 금지하고 단속하며 심하게는 사형에 처하고 있지만 잡힐 기미가 없다.

비자 협정이 맺어져 있지 않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예정이라면, 사전에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한다. 근데 비자 수수료가 극악이다.
단수비자 약 80만원, 6개월복수비자 약 120만원 , 1년복수비자 약 180만원 가량이다

13. 창작물에 등장하는 사우디아라비아[편집]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서는 어느 서남아시아 국가가 나오는데, 칼레드 알 아사드란 유력자가 쿠데타를 일으켜 알 푸라니 대통령을 총살하고 정권을 잡는다. 게임에서는 국가이름이 나오진 않으나, 브리핑 때 지도상에서 보면 거긴 사우디다.[82] 그리고 알 아사드가 '전 대통령이 왕정 때처럼 서방과 결탁했다'는 식의 말을 하는 거 보면 국가명만 안 나왔지 사실상 사우디라고 봐도 될 듯. 결국 미군이 침공해 칼레드 알 아사드를 몰아내지만 수도에 핵폭탄이 터지는 대참사가 발생한다.[83][84]

  • 꺼벙이 마지막 화에서 꺼벙이 가족이 떠나는 나라.[85]

  • 메탈슬러그 2X의 미션1의 배경이 메탈슬러그 디펜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한다. 그전작 들의 설정화에는 아지라비아라는 가상의 국가로 나온다. 이름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가지만.

  • 알파 프로토콜에서 주인공이 붙어 먹을 수 있는 메인 3대 팩션 중에 사우디 왕족이 후원하며 사실상의 대빵으로 군림하는 알 사마드라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이 있다. 알 사마드 외의 루트에서는 당연히 기지가 콩가루가 되고, 사우디 왕족은 주인공에게 머리통이 날라가던지, 아니면 조직은 망하고 목숨만 건사하게 된다.

  • 히트맨(2016)의 파리 미션에서 정보조직 IAGO로부터 정보를 사려는 고객들 중에 마찬가지로 테러리스트들을 후원하는 사우디 왕족이 있다.


[1] IMF 사우디아라비아 경제 통계 2014년 추정치[2] 외국인 무슬림들이 사우디에 거주하거나 성지순례를 오는 경향이 많아서 영어도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3]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쓰여있는 글자가 바로 이 뜻이다.[4] 사우디의 면적은 214만 9천 평방킬로미터. 두번째로 큰 나라인 예멘이 52만 8천 평방킬로미터이며, 그 다음인 오만이 30만 9천 평방킬로미터다. 나머지 아랍 에미리트카타르, 바레인 등등은 다 합쳐 봤자 10만 평방킬로미터를 겨우 넘기는 수준. 참고로 남북한을 합친 면적은 약 23만 평방킬로미터 정도.[5] 적도 부근이라 메르카토르 도법에 의해 지도상으로는 조금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크다.[6] 규모는 훨씬 작은 주변국가인 이라크는 3천 2백만명, 이란은 8천만명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적은 편이다.[7] .الشهادة 발음은 lā ʾilāha ʾillā-llāh, muḥammadur-rasūlu-llāh allāh(라 일라일랄라 무하마드 라쑬라히 알라).[8] 미군아프가니스탄에서 민사 작전의 일환으로 각국의 국기가 그려진 축구공을 떨어트렸을 때 신성 모독이라며 항의한 일도 있다. 물론 미군은 씹었다. 그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자리잡은 실제 G20 정상들의 촬영 장소에 놓인 사우디 국기는 한 면으로만 만들어졌다.[9] 이슬람 국가들의 국기를 보면 녹색이 들어간 경우가 많다. 심지어 카다피가 쫓겨나기 전의 리비아 국기는 아무런 도안 없이 그저 녹색이었다. 아랍 국가들은 녹/적/흑/백 4색의 범아랍색을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오스만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아랍 혁명) 당시 쓰던 깃발을 기본으로 삼기 때문. 사우디가 4색기를 쓰지 않음은 아랍 혁명 세력을 이라크, 요르단으로 밀어내고 건국했기 때문.[10] 무함마드 시절부터 압바스 왕조까지는 무함마드가 이 지역 대상들의 종교를 통합한 이래 쭉 영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슬람 왕국들이 갈라지고 난 뒤의 지도를 보면 대개 색칠이 되어 있지 않다.[11] 사실 이 시기의 아라비아 역사가 알려진 부분이 적은 것은 현대의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슬람교 창시 이전의 아라비아 역사 연구에 소홀한 탓도 있다.[12] 아라비아 정중앙에 있는 마을이다.[13] 하일이라는 도시에 도읍하였기 때문에 하일 토후국이라고도 한다.[14] 이 때 하일 토후국에 병합되지 않은 동부의 소규모 토후국들이 훗날 아랍 에미리트가 된다.[15] http://cpi.transparency.org/cpi2012/results/[16]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점. http://en.rsf.org/press-freedom-index-2013,1054.html[17] 모로코와 요르단은 정치적으로 입헌군주국임을 표방하고 있고 사우디와 달리 총리 직책이 존재하고 있으나 국왕이 총리를 탄핵하거나 국정에 개입 가능할 정도로 군주의 권력이 강력하다.[18] 미국의 중동정책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을 중심 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사우디는 이슬람교의 절대 다수파인 수니파의 총 본산이기 때문에(반대로 소수인 시아파의 총 본산은 이란이다.) 중동의 안정을 위해 사우디는 미국에게 필수 불가결한 국가이다.[19]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2차대전 때 사우디는 미국에게 석유를 지원했던 나라이다. 또 동부 지역에는 미 공군기지까지 짓는 것을 허용했다. 하지만 추축국에게 선전포고는 1945년이 돼서야 했다.[20] 당시 환율로만 해도 2400억 원인데, 이 때가 1985년이라는 걸 기억하자. 달러화 가치 변화를 고려해서 현(2013년) 시세로 환산하면 최소 7배 이상이다. 초(超) 다이아몬드 수저[21] 실제 두바이유는 2013년 11월~12월 사이 배럴당 100~110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나, 이 거래 이후 전 기간 동안 이 유가가 유지된 것도 아니니 이렇게 서술해 두었다.[22] 유튜브에서 "Rich Arab"을 검색하면 한 사우디 왕자가 술집 접대부랑 댄서에게 돈을 뿌리고 끼얹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옆과 뒤에 비서들이 들고 있는 지폐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저 왕자들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의 재산을 합하면 수십억 달러는 거뜬히 찍힌다. 더 놀라운것은 해당 영상 속 왕자들의 왕위 계승 순위는 굉장히 낮은 하급 왕족들인데 돈지랄이 이정도인 것이다. 그러니 국왕이랑 고위 왕족들의 돈지랄은 안봐도 비디오다.[23] 이 정도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갑부 취급을 받고, 한국에서 100위 안에 든다. 그래서 이 책자에 나온 그 유학간 나라인 미국에서도 남학생들이 데꿀멍해서 다들 이 왕족과 친해지려 아부를 많이 했다고. 여학생들도 마찬가지라 여친도 무지 여럿이 데리며 지냈다고 한다. 글쓴 여성도 너무 재수없어서 난 거들떠도 안봤지만 때론 저런 부자라면 저렇게 여자애들이 꼬리 칠 만 하겠다고 한숨도 나왔다고 한다.[24] 책 제목 추가바람. 일본에서 지내는 외국인(한국인도 있음) 및 일본인을 개별적으로 하나씩 인터뷰하며 쓴 책자로 여러 시리즈로 나온 책자였다. 인도라든지 여러 나라에서도 똑같이 거기서 지내는 외국인 및 현지인을 인터뷰하며 사진과 같이 국적과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25] 왕과 2번 결혼한 미모의 왕비와 아들 7형제 http://mnews.joins.com/article/21921823[26] 사우디와 비슷한 천연자원 의존형 국가인 노르웨이칠레 정도가 예외적이다.[27] 실제로 비정상회담에 한번 나온 사우디 패널이 생활수준을 지상낙원 수준으로 지나치게 과장했다가 사우디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로부터 엄청나게 까였다. 비록 사우디 정부가 주는 혜택이 산유국답게 거품을 빼도 비슷한 소득수준의 국가들 치고 괜찮은 편인 것은 사실이라지만 과장인게 사실인터라...[28] IS는 점령지에서 원유를 채굴해 터키 등 제3국을 경우하여 원유를 밀매(!)하여 자금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29] 러시아는 그나마 쌓아놓은게 많아서 디폴트는 어찌어찌 넘기기는 했지만 서방의 재제까지 겹치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고유가 시기에도 달러 비축을 별로 못했던 베네수엘라는 금을 팔아 연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물론 걸프만 부유 산유국을 제외한 나머지 OPEC 국가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라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엄청나게 욕하고 있다고.[30]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세계 최대 제염 물 생산국으로, 현재 70%의 마실물 수요를 이 방법으로 충당하고 있다. 사우디의 바닷물 제염 공장 30개가 600백만 갤런(22.7억 리터) 이상의 물을 매일 약 2,000마일의 파이프 라인을 통해 퍼올린다(연간 1조 리터). 사우디의 50개 이상의 도시와 공급센터가 이들 공장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다.[31] 아랍은 무조건 오일 달러, 이스라엘은 맨 손으로 이룩했다고 왜곡되어 온 것도 있다. 당연히 틀린 이야기로, 이스라엘은 외국의 유태인 거대자본, 특히 미국 자본으로 이뤄진 것을 분명히 감안해야 한다.[32] 동그랗게 스프링클러를 달아서 물을 주는데 농지가 무지막지하게 크다.[33] 하지만 실제 농장의 생산력과 농업의 중요성 대비 그다지 큰 비용이 아니라는 시각도 많다.[34] 그냥 농장 근처에 숙소를 두고 1주일 내내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해야할 정도.[35] 처우도 좋지 않은데다가 처우개선 요구가 잘 통하지가 않고 사고나면 보상금도 제대로 안주려고 한다. 이러니 청년들이 기피할수밖에 없다.[36] 농장 일꾼의 83%가 외국인이고 사우디인은 17%에 불과하다.[37] 지하수의 고갈은 수자원의 고갈로 이어질수 있으니까.[38] 바다를 담수화하는데 드는 비용이 지하수를 쓰는것보다 압도적으로 비싸다.[39] 근데 수단에서도 태형이 존재한다.[40] 결혼한 남녀끼리의 경우로 한정. 미혼 남녀끼리의 성관계는 채찍형 100대로 형이 비교적 가볍다.[41] 그럼 애도 낳지 말라는 소리이다.그럼 인구감소는 불 보듯 뻔하다.[42] 이란의 경우 참수형은 실시하지 않으며 교수형만 집행한다는 차이가 있긴 하다. 물론 이란도 사우디와 똑같이 신체 절단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투석형 등 기타 처형 방법은 중국, 러시아 등도 좋게 보지 않으면서 21세기에 들어와서는 폐지했지만 대신 별의별 잔혹한 방법으로 죄인에게 최대한의 고통을 주는 형식의 교수형을 집행하고 있다.[43] 메카, 제다, 메디나 등의 도시를 제외하고 사막 지대는 정부의 힘이 잘 미치지 않기 때문에 부족 차원에서 임의로 투석형이 집행된 사례는 있다. 물론 사우디는 공식적으로 사적 보복을 금하므로 형을 집행한 사람들은 살인죄로 사이좋게(?) 목이 잘렸다.[44] 사형을 면하더라도 중동 율법상 살인자는 평생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한다. 과거에는 노예화했으나 노예제도가 금지된 현대에는 그 대안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있다.[45] 심지어 옷을 갈아입고 그 옷이 어울리는지 지켜보는 것조차 금지하는데 일단 사놓고 집에 가서 입어본 뒤 마음에 안 들거나 사이즈가 다르면, 환불하거나 교환을 하러 또 와야 한다[46] 사우디의 기후가 굉장히 더운 사막 기후임을 감안하면 아바야를 쓴다는것 자체가 보통 고역이 아니다. 외국 여성들에게도 이것을 강요해서 외국 여성들은 한번 이렇게 당하고는 두번 다시는 사우디를 방문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똑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인 이란과 브루나이도 외국 여성에게 히잡을 강요하여 외국 여성들이 이란과 브루나이 방문을 기피한다.[47] 킹덤 타워 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재벌인 왈리드 빈 탈랄의 전 부인이다.[48] 아랍에미리트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녀는 이슬람 근본주의를 비판한 적이 있었디.아랍 여기자, "기독교인이 자폭테러를 하면?" 본문에는 카타르에서 활동한다고 나와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카타르 출신도 아니거와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를 구별못한 기독매체의 오판이다.[49] 영화 와즈다에 출연했던 배우이다.[50] 진짜로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가 맞다. 911 테러 이후로 여론때문에 성씨를 바꿨고 지금은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51] 물론 한번에 집행하면 사망하기에 일수를 나누어 집행한다.[52] 미화로 26만 7천달러 수준인데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3억원이다.[53] 그 밖에도 막장 국가 브루나이에리트레아 등이 있다.[54] 참고로 현재 지어지고 있는 제다 타워가 위치한 곳이 바로 여기다. 타워가 완공될 즈음에는 마천루들이 가득한 신도시로 탈바꿈할 곳.[55] 맨살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알 힐랄 반팔 유니폼을 입어서 팔뚝만 나온거였다(.....)[56] 물론 사우디에서 위성방송에 대해 규제를 가할려고 하지만 위성방송조차 막아버리면 불만이 큰데다가 워낙에 국토가 넓기 때문에 아무리 사우디가 돈이 많은 나라라 해도 일일히 단속하기가 난감하다.[57] 왕정국가이나 국가의 행정전반이나 운영 체계는 근대적인 법률체계를 도입하여 통치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영미권 법학교육과정과 유사한 법학교육체계가 갖춰져 있다.[58] 때문에 사우디 국왕 폐하께서는 역으로 와하브 종파에 엄청난 액수를 지원한다. 모스크를 새로 지어주거나, 메카 순례 때 모든 비용을 왕가의 국고로 낸다거나. 만약 이런 지원을 안한다면 사우디 왕가는 제2의 팔레비 왕조 꼴이 날 가능성이 높다.[59] 심지어 이런 사진이 나도는 걸 보면 아직도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 사진은 북캅카스 인구시 공화국에서 적발된 반군 무기고에서 발견된 사우디아라비아 깃발.[60] 하지만 18억 명이 넘는 이슬람 문화권의 최대 성지인 메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순례객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며, 이 순례객들이 사우디에서 소비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나며, 최근에는 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 회장이 제안한 1000억 규모의 IT 펀드인 '비전 펀드'에 소프트뱅크와 사우디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PIF)이 각각 250억 달러와 450억 달러를 투자해 조성하는 등 미래산업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61] 하지마 의외로 이혼률은 높다. 부부족 한쪽이 이혼을 원해도 이혼이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인터넷이나 위성방송의 영향을 받아서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젊은층들 사이에서 이혼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다.[62] 이스라엘의 극악한 기독교 탄압도 도찐개찐 수준으로 절대로 약한 수준이 아니지만, 사우디처럼 기독교 및 모든 비이슬람의 종교자유 자체를 원천봉쇄하고 개종자를 참수형에 처하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 다만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낫다 수준이지, 이스라엘도 기독교 개종자를 사회적 매장하거나 온갖 차별을 당하고 심지어 극단 유태교도에게 테러당해도 흐지부지 넘어가는 건 사우디아라비아 수준이랑 다를 게 없다.사우디가 압도적인 기독교 탄압국가1위라면 이스라엘이 덜한 2위인 셈이다.(시리아나 이라크같이 내전같은 나라 제외)[63] 단 다른 산유국들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고 1인상 소득도 사우디가 상대적으로 밀리다 보니 그 복지 수준은 한국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그래도 결혼, 집 마련 등에 필요할 때 바로바로 국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 산유국답게 복지가 괜찮은 건 사실이고, 왕가가 그다지 욕을 안먹는 이유도 이거다.[64] 이는 말레이시아, 카타르도 비슷하다.[65] 아랍어로는 다와라고 한다. 직역하자면 초대.[66] 1970년대에 한국인으로선 드물게 사우디아라비아에 유학 가서 이슬람 전문가로 알려진 사람이다.[67] 머릿말만 읽어봐도 비문이 꽤 있다. 사실 일개 소설책도 번역가가 번역을 하면 다른 번역가가 감수를 하며 여러 번 수정 절차를 거쳐야 좋은 번역본이 나오는데 하물며 내용이 방대하고 시적인 문체로 이뤄진 쿠란을 한 명이 번역하다 보면 좋은 번역본이 나올 수가 없다. 성경만 해도 외국어 성경(주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본)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에 여러 명의 신학자들과 사제들 혹은 목회자들이 투입된다. 게다가 명지대학교 항목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사실 최영길 교수의 한국어 문장 자체가 썩 정확하지 않다. 이슬람 전문가지 국어국문학 전문가는 아니라고 실드쳐주기도 어려울 정도. 이 사람 책을 읽다보면 비문이나 어색한 문장이 레알 눈에 퍽퍽 걸린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명지대 아랍학 교양교재로 사용되어 구하기 쉬운 최영길 교수의 저서 '이슬람 문화'를 읽어 보시.[68] 당시 소말리아 사람들에게 미군 시체들이 끔찍하게 훼손되어 매달리자 평화유지군인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와서 시체를 풀려고 하다가 소말리아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포기한 바 있다. 결국 협정 끝에 이들 시체는 사우디아라비아군을 통하여 미군에게 양도되었다.[69] 서구의 학자들 중에서는 무함마드가 실은 메카에서 태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일단 무슬림들은 전승대로 무함마드가 메카 출생이라고 믿는다.[70] 9.11 테러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건 우방 뒤통수 치기로 유명한 이스라엘이나 할 법한 짓이다. 이스라엘도 미국 정보를 더 캐고자 미국에 이스라엘 스파이들을 파견한다든지 미군 정찰함에 포격을 가한다든지(1967년 일이다!) 미국이 경계하는 러시아, 중국과 거래한다든지 이스라엘도 미국에게 까불땐 엄청 까불고 뒷통수 꽤나 쳤다. 이러다보니 아랍권에서는 이런 걸 잘 알고 비웃는다.[71] 특히 사우디의 석유가 고갈되면 사우디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72] 특히 이스라엘은 주적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과 레바논 헤즈볼라를 여전히 멸망시키지 못하고 있다.[73] 특히 사우디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할 경우 자국 영공을 통과해도 좋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말했다가 사우디 여론에게 욕 신나게 처먹었는데 시아파 이란 색히야 증오하지만 이스라엘이 더 증오스럽다고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결국 이 말을 한 사우디 왕족인 외교부 인사는 여론 봐서 분위기가 너무 나빠 힘들겠다라고 물러나야 했다.[74] 오히려 당시에 사우디 국왕은 호메이니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게다가 팔레비 왕조는 부패와 무능함, 가혹한 통치로 이란 국민들의 증오를 받는 등 스스로 대놓고 망할 짓을 자초했다. 문제는 이란 이슬람 정권도 사우디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75] 터키 역시 이란처럼 비아랍 국가다.[76] 단, 단교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80년대 말에도 호메이니와하비즘비판하여 3년여간 관계 단절이 된 적이 있다.[77] 미군이 사우디에 주둔한 것을 보고 빈 라덴은 격노했다고 한다[78] 강경보수파임에도 테러리즘이라면 경기를 일으킬 수준이기에 미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79] 하지만 실제론 전혀 아니며 종교지도자가 통치하는 신정국가이다.[80] 실제로 이란의 시아파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성지순례 기간 때 테러를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81] 우리가 보기에는 사우디나 이란이나 그놈이 그놈인 같은 '아랍국가'라고 하겠지만, 이란은 페르시아 계통이기 때문에 같은 이슬람 문화권이라도 아랍은 절대 아니다. 아랍 문서 참조. 동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한중일을 뭉뚱그려 생각하는 것과 비슷.[82] Charlie Don't Surf에서는 해안도시인 제다, War Pig에서는 수도 리야드를 비춘다.[83] 그런데 정작 핵폭발 전후 미션인 Shock and Awe와 Aftermath 브리핑에서는 이라크 남부가 비춰진다.[84] 종합해보면 사우디의 왕정이 폐지되고 이라크와 쿠웨이트가 합쳐진 가상의 국가라고 보면 될 듯 하다.[85] 꺼벙이가 연재되었을 때가 1970년대로 한창 중동붐이 불었을 때다.[86] 본래 요인 경호 등이 전문인 민간 군사 회사에 근무하는 샐러리맨이었으나 석유 회사 회장이었던 친구가 죽고 그의 회사가 G사에 의해 분해되어 그에 의문을 가지고 철권7에 참가한다.[87] 참고로 이 캐릭은 사우디 재벌이 철권태그2 기계를 200대나 사는 바람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 만든 캐릭이라고 한다.[88] 시미터를 들고 싸우는 아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