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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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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연방
Commonwealth of The Bahamas

파일:바하마 국기.png

국기

파일:바하마 국장.png

국장

국호

바하마 연방(Commonwealth of The Bahamas)[1]

면적

13,878km²

인구

324,597명(2015 통계)

공용어

영어

민족구성

흑인 90.6%, 백인 4.7%

수도

낫소

정치체제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의원 내각제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총독

마거리트 핀들링

총리

히버트 미니즈

GDP

명목 91억 7200만$(2017), PPP 93억 7400만$(2017)

1인당 GDP

명목 24,631$(2017), PPP 25,173$(2017)

HDI

0.790(2014)

화폐단위

바하마 달러

표어

Forward, Upward, Onward Together
(함께 앞으로 위로 나아가자)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The_Bahamas_on_the_globe_%28Americas_centered%29.svg.png


1. 개요2. 역사3. 정치4. 경제5. 군사6. 스포츠7. 창작물에서의 바하마8. 한국과 바하마

1. 개요[편집]

중앙아메리카 북대서양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영연방 왕국의 일원. 정식 국명은 바하마 연방(Commonwealth of The Bahamas)이다. 바하마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얕은 바다를 뜻하는 baja mar(바하 마르)에서 유래되었다. 수도는 낫소(Nassau). 국토면적 13,880㎢으로 대략 강원도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며, 인구는 307,552명(2010)으로 대략 경기도 광주시와 비슷하다.

미국과 직접 국경선을 대고 있는 나라인 멕시코캐나다를 제외하면 미국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나라로, 그림 같은 해변과 풍광 덕분에 미국인의 고급 여름휴양지로 인식된다. 또한 조세 피난처(Tax Haven)로도 유명하다.

공용어로는 영어를 사용하며, 1973년까지는 영국 식민지였던 탓에 영연방의 일원이다. 또한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과 접해 있어서 아이티 크레올어, 스페인어가 이주민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나라의 수도 이름인 낫소(Nassau)는 1684년 당시 네덜란드 오라녜-나사우(Nassau) 왕가 출신이었던 영국의 윌리엄 3세를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 역사[편집]

최초의 주민은 루카야인이었으나 유럽인 도래 이후 대가 끊겼다. 한편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온 곳이 바하마였다. 그는 바하마의 한 섬을 산살바도르라고 이름지었다.

17세기 초에서 18세기 말, 서인도제도에 해적들이 들끓던 시대엔 해적 소굴이 되어 낫소엔 해적 공화국까지 세워질 정도였다. 프랑스-스페인 함대의 토벌에도 굴하지 않고 버티던 해적들은 영국의 조지 1세우즈 로저스를 바하마 총독에 임명함으로 종식된다. 해적들에게 사면령을 내렸고 불복한 해적들은 벤자민 호르니골드를 비롯한 영국에 친화적이었던 해적들을 이용해 토벌해 바하마 일대의 해적들은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지배권을 확립한 영국은 식민지화를 시도해 1783년 정식으로 영국 식민지로 삼았다. 바하마 일대의 섬들은 19세기부터 미국인들의 관광지가 되었고, 이후 미국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었다. 1920년대에 미국에서 금주령이 실행되었을 때 바하마의 낫소는 밀수로 번영했으나, 1930년대 금주령이 폐지되자 몰락했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자꾸 친나치, 친독일 발언을 일삼은 에드워드 상왕(上王)을 불편하게 여긴 영국 정부가 에드워드 상왕을 바하마 총독으로 보내버린 적이 있었다.

인구의 대다수는 흑인이었지만 바하마에선 백인들이 세를 얻고 있었다. 이에 따라 1953년 흑인들은 진보자유당(PLP)를 창당했으며, 이후 1964년 자치령이 되고 1973년 독립을 성취했다. 이후 1992년까지 PLP의 흑인 출신 린든 핀들링이 총리로 집권했다.

3. 정치[편집]

바하마는 영국 여왕을 수반으로 한 입헌군주 의원내각제와 양원제 의회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원수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며, 국가원수로의 권한을 바하마 총독(Governor-General of the Bahamas)이 대리하지만, 실질적인 국정은 총리(Prime Minister)가 통솔한다.

2017년 현재 바하마의 총독은 마가렛 핀들링(Dame Marguerite Pindling)[2]이며, 총리는 4대 허버트 미니즈(Hubert Minnis)로 2017년 5월 11일 취임하였다.

바하마의 의회는 양원제로 영국과 비슷한 정치제도를 가지고 있다. 국민의 직접 선거로 뽑히는 하원과 총독에 의해 임명되는 상원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영국과 동일하게 실질적인 권력은 하원에게 부여되어 있다.

하원은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38명의 의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다수당에서 총리를 선출해 행정부를 장악하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현재 집권당은 자유국가운동(Free National Movement)으로 2017년 총선거를 통해서 하원 총 의석 39석 중 36석을 휩쓸면서 집권당이 바뀌었다. 2012년 총선에서 진보자유당(Progressive Liberal Party)이 48.62%로 총 48석중 29석을 얻어서 자유국가운동이 42.09%로 불과 9석을 얻었던거에 비하면 불과 5년만에 완벽히 의석이 바뀌게 되었다. 총리는 다른 영연방과 마찬가지로 총독이 여왕을 대신해서 임명하지만 지극히 형식적인 권한으로 보면 된다.[3]

상원은 총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모든 의원은 국가원수인 여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임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9명은 총리가 지명한 자, 4명은 야당의 지도자가 지명하는 자, 나머지 3명은 야당의 동의 하에 총리가 지명하는 자를 임명하게 되어있다.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당이 상원까지 장악하는 체제다.

선거권은 만 18세 이상의 바하마 시민권을 가지고, 소속 선거구 지역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며, 선거에 출마하려면 만 21세 이상의 바하마 시민권을 가지고, 입후보 1년 전부터 국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출마하는 선거구 내에서 적어도 네 명 이상의 유권자가 추천해야 하며, 400 바하마 달러를 예치해야 한다. 이 예치금은 출마하는 선거구에서 약 16.67% 이상 득표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4. 경제[편집]

통화는 바하마 달러로 보통 B$로 표시한다. 미국 달러와는 1:1 고정환율로 연동되어 있으며, 영연방 일원 아니랄까봐 일부 지폐에는 현 영국 여왕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이 들어가 있다.

1인당 GDP가 상당히 높다. 1960년엔 1,550달러로 노르웨이프랑스, 영국보다도 높았다. 지금은 예전만은 못하지만 2017년 기준 24,631달러로 결코 낮지 않다. 흑인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나라 중에선 압도적으로 높다.

주력 산업은 관광업으로 GDP의 약 75~80%를 차지하며 전체 일자리의 반 이상을 공급한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등에서 출발하는 초대형 크루즈선들이 매일같이 수도 낫소와 코코케이 같은 도시에 기항한다. 세계에서 제일 큰 225000톤급 크루즈선인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도 주로 플로리다와 바하마를 왔다갔다한다.

관광업 다음은 돈세탁금융업. GDP의 15%를 차지한다. 바하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조세 피난처이다.

marinetraffic이라는 사이트에서 선박을 확인해보면 종종 배 국적이 이 나라로 뜬다. 물론 조세 회피를 위한 것이다.

5. 군사[편집]

해군만 존재한다. 바하마군을 참고할 것.

6. 스포츠[편집]

농구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이다. 1978년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뽑힌 마이클 톰슨[4]이 바하마 출신이다. 1617시즌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존쿠엘 존스도 바하마 출신이다. 가끔 야구도 즐긴다.

바하마는 육상강국이기도 한데 남자 1600m 계주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 2000 시드니 올림픽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남자 도약경기에서도 메달이 나왔는데 리반 샌즈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 육상에서는 폴린 데이비스톰슨이 2000 시드니 올림픽 200m 에서 금메달, 여자 400m 계주팀도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토니크 윌리엄스달링이 2004 아테네 올림픽 400m 에서 금메달, 데비 퍼거슨이 200m 에서 동메달, 샤우네 밀러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00m 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7. 창작물에서의 바하마[편집]

이 나라의 수도 낫소는 한때 해적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한때 해적들의 본거지로 쓰였으며, 따라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에선 대부분 등장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등.

007 4편 썬더볼 작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21편 카지노 로얄에서 초반에 등장하는데, 휴가를 온 제임스 본드가 이곳에서 흑막의 실마리를 캐기 시작한다. 오프닝 이후에 나오는 마다가스카르 씬은 사실 바하마에서 촬영한 것이라 한다. 격렬한 추격전을 벌이는 호텔 공사장은 1977년 당시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 당시에 제작자가 눈여겨보았던 버려진 호텔이었는데 2005년에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촬영장으로 잘 써먹었다고. 디미트리오스와 본드가 테이블 스테이크 텍사스 홀덤 포커를 하는 장면에서 칩을 잘 보면 One & Only 라고 적혀있는것을 볼수있고, 본드가 체크인시 컨시어지와의 대화를 통해 오션스 클럽이라는걸 알수있는데 이 One & Only Ocean Club 은 나소섬에 있었던 실존 리조트이고 한때 본드가 묵었던 방 그대로 빌릴수 있었다. 현재는 The Ocean Club, a Four Seasons Resort 로 이름이 바뀌어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카지노 로얄에 대한것이 기재되어있다.

철권 시리즈에서는 리 차오랑이 이 나라에 숨어 로봇개발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그리고 치타맨액션 52의 모국이기도 하다. 액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빈스 페리 사장이 바로 이 나라 출신이기 때문.

보니 엠의 노래 "바하마 마마"와 같은 이름의 칵테일이 유명하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The Job에서 조세 피난처로 등장한다.

한국 힙합 뮤지션인 화지가 그의 음악에서 그리는 이상향이기도 하다.

8. 한국과 바하마[편집]

대한민국과는 1985년에 수교하였으며 주미(駐美) 대사관이 겸임하다가 현재는 주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다. 1985년 10월 바하마 총리가 방한하였고 1986년에 외무장관 등이 방한하였다. 현재 한국 교민이나 동포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바하마가 연방이라는 것이 아니라 영연방의 일부라는 의미이다. 도미니카 연방도 같은 케이스.[2] 영국 국왕의 신하이기에 남자의 sir에 해당하는 dame의 작위가 부여되어 있다.[3] 영연방에서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세우는 나라는 동일하게 국정을 실제 책임지는 총리를 총독이 임명한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형식적인 권한일 뿐이지만 총독이 총리를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는 하다. 실제로 호주 총독이였던 존 커가 1975년 11월 11일 고프 위트람(Gough Whitlam) 총리를 해임한 사건이 있었다. 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행해서는 안되는 권한을 실행한 것으로 이 사건 이후 호주 국민의 분노가 커지면서 호주 내에서 영연방 탈퇴 혹은 국가원수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강해졌다.[4] 클레이 톰슨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