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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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정보3. 관광지4. 주의사항5. 참고사항
5.1. 이탈리아 법무부 국외 출/입국심사5.2. 길 묻기5.3. 긴급전화5.4. 기타

 

1. 개요[편집]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프랑스, 스페인 다음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대국이다. 유럽 문명의 요람인 로마 제국의 심장답게 이와 관련된 유산들이 가득하고, 에트루리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신성 로마 제국의 유적들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여기에 르네상스의 중심지 답게 피렌체 대성당두오모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도 굉장히 많다.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북부의 알프스산맥[1] 남부 나폴리 근교의 아름다운 해변 등 수려한 자연경관도 찾아보면 있고, 지중해의 관문답게 북부를 거쳐 스위스오스트리아 등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2018년에 무려 62,100,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2024년 기준 웬만한 지역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해서 길을 잃는 등의 염려는 전혀 할 필요가 없다.

관광지의 경우 그럭저럭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이탈리아어를 몰라도 여행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일부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할 수 있는 명소는 이탈리아어 가이드 투어만 제공한다.[2] 이탈리아 북부 웬만한 지역에서는 영어가 아주 잘 통하는 편이고 치안 역시 괜찮은 편이다. 다만 몇몇 지역들의 치안이 썩 좋지 않은 곳이 있다.
 

2. 기본 정보[편집]

 
Type L

전기 규격은 230V-50Hz로, 220V-60Hz인 대한민국이나 120V-60Hz인 북미와 중남미 국가 대부분과 다르다. 콘센트 규격은 Type L로 한국 규격인 Type F와 호환되지 않는다. 한국 제품 콘센트는 핀이 4.8mm 지만 이탈리아는 4.0mm라서 사이즈가 맞지 않으므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다. 단, 호텔이나 공항 등 일부 건물에서는 Type F를 같이 사용하기도 하므로 그런 곳에서는 별도의 어댑터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3][4]
대부분 다 한국에서 쓰는 220V와 호환된다. (애초에 국내에서 쓰이는 것도 이탈리아의 230V까진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온다). 일부 낡은 건물에서만 호환이 안되므로 비상용으로만 한 개 정도 챙겨가면 좋다.
화폐는 유로화를 사용한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이탈리아/관광/관광지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의사항[편집]

 
젊은 여성에게 꼬맹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죄다 작업을 걸어댄다는 여행기가 많고, 대부분 사실이다. 헌팅을 시도하는 남성이 하도 많아서 한국인 여성들이 쓴 여행기를 보면 캣 콜링(성희롱) 경험담이 적지 않다.

로마와 베네치아의 경우 소매치기로는 프랑스 파리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유명하다. 좀 시골 도시로 가면 덜한데 유명 관광지에서는 진짜 조심해야 한다. 이탈리아 관광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필수로 숙지해야 하는 상황. 근데 오히려 너무 긴장하고 일부러 복대 같은 거 했다가는 소매치기들이 더 집중적으로 노리는 수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다니는 게 더 좋다. 예를 들자면 여행자 옷에 몰래 오물을 뿌린 다음에 자기가 닦아주겠다며 접근해서 지갑을 노리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일부러 옷에 몰래 오물을 뿌리거나 침을 뱉은 후에 "저기요. 옷에 새똥이 묻었어요." 하면 여성 관광객들은 "어머 내 옷 어떡해" 하면서 당황하다가 지갑이나 핸드폰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있다. 무조건 조심한다고 안 당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눈치껏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

식당, 카페에서 짐을 내려놓거나, 기차나 버스 내에 짐을 놓지 말아야 하며, 대중교통 승/하차시 스마트폰을 날치기 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 소매치기는 혼자가 아닌 3~4명이 팀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수상한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피하고, 낯선 사람이 시간이나 길 등을 물을 때는 소매치기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한다. 또한 카드에 스마트폰을 접촉하여 카드의 정보를 빼내어 카드를 복제하는 수법도 있으니, 카드를 잘 보관해야 한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보통 사진을 찍어달라 하고, 가방을 훔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뜨레비 분수나 떼르미니 역 근처 등 관광객이 현찰을 들고 움직이는 지역에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하자.

숙박시설에 그냥 둔 짐이 도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크기가 작은 물건들은 여행 가방에 넣어 잠가두고, 크기가 어느 정도 큰 물건들은 숙소 내 금고에 넣어 잠가두어야 한다. 참고로 이탈리아의 경우 호텔의 벨보이인 척 하고 캐리어와 외투를 받은 뒤 그대로 도망가는 도둑들도 있다. 불행 중 다행이도 이런 도둑들이 활동하는 호텔들의 경우 "우리는 몰라요~"라고 대처 안해주는 경우 피해자들이 별점 테러를 남겨서 평점이 낮은 편이므로 호텔을 예약할 때 조금만 신경 써도 벨보이를 사칭하는 도둑들한테 짐을 모조리 도둑맞는 상황은 피할 수 있다.

남유럽 국가들의 소매치기들은 절도품의 액수가 일정 액수 이하이면 처벌을 감경받기 때문에 훔친 지갑에서 현금만 빼내고 돌려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금을 최대한 적게 넣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장기간 이탈리아 배낭여행에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샌가 나에게 신경질을 부리며 빈 지갑을 돌려주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국민소득이 낮은 나폴리, 시칠리아를 비롯한 남부 지역의 치안이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으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 이탈리아 각지 공원 등에서 노숙하기 시작한 이래 다른 지역보다 딱히 더 위험하지는 않다.[5] 마피아가 더 창궐하는 건 사실이지만 요즘은 북부도 마피아가 많고, 21세 들어서는 이탈리아 마피아들도 귀중한 돈줄인 관광객을 괜히 건드릴 이유가 없다.[6] 애초에 이탈리아는 선진국이기도 하고, 멕시코 카르텔과 비교해 봐도 이탈리아 마피아는 훨씬 덜 위험한 편이다. 멕시코 카르텔은 각종 중범죄자를 고용하는 것과 달리 이탈리아 마피아는 평소에는 일반인이다가 밀수업이나 불법이민 협조 등을 할 때만 잠깐 범죄를 하는 형식이다. 유럽 어디를 가던 대도시일수록 당연히 소매치기 등 범죄 위험이 더 크며 소도시는 비교적 안전하다.

이탈리아는 비포장이거나 돌로 된 도로가 많아[7] 배낭여행시 발이 매우 아프므로 운동화를 들고 가자.

인종차별의 경우 공격적인 방법 보다는 욕설, 괴롭힘, 기물파손, 서비스 거부, 사이버 공격 등의 형태로 자주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유 없이 본인을 주시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나를 쫓아오는 사람을 발견하면, 사람이 많은 곳으로 대피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5. 참고사항[편집]

 

5.1. 이탈리아 법무부 국외 출/입국심사[편집]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만 14세 이상의 국민은 자동 출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어 5분도 걸리지 않고 입국심사를 받아 수하물을 수취할 수 있다. 다만, 만 14세 미만은 자동 출입국심사를 받을 수 없어 일반 입국 심사대를 사용해야 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심사대 직원은 간단한 한국어는 구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5.2. 길 묻기[편집]

 
  • 10대와 20대의 젊은 남성과 여성은 소매치기일 가능성이 있으니 길을 묻지 말아야 한다.
  • 길을 물을 때는 주변 경찰(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대부분 출동해 대기하고 있다[8])에게 물어봐야 한다.
  • 또는 주변 가게나 상점 직원, 관광지 직원 등에게 물어봐야 한다.
  • 대부분의 이탈리아 사람들은 기초적인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의사소통이 비교적 잘 되는 편이다.
 

5.3. 긴급전화[편집]

 
  • 경찰
    • 일반 경찰 - 113
    • 군사경찰 - 112
  • 긴급상황
    • 엠뷸런스 - 118
    • 화재신고 - 115
  •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 +39, 06-802-461
    • 운영 시간 : 9:30~24:00
    • 대한민국 대사관의 목적은 자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여권을 분실했을 때나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범죄에 연루됐을 때, 병원을 찾아야 할 때 등에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여권을 분실하여 재발급 받아야 한다면, 발급 수수료로 쓸 현금과, 신분증, 여권사진(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 물건을 도난당하면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도난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이때, 분실(Lost)이 아니라 도난(stolen)으로 작성해야 도난당한 물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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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재한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알프스 볼려면 스위스 가지 말고(...)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와 그 근교에 가라'고 소개한다. 실제로 이탈리아 알프스는 대도시인 밀라노에서 1시간이면 갈 정도로 접근성도 좋고 물가도 스위스보다 저렴하다.[2] 퀴리날레 궁, 수페르가 성당사보이아 가문 영묘당 등. 유벤투스 FC의 홈구장 알리안츠 스타디움조차도 이탈리아어 가이드 투어만 진행되고 외국인은 얄짤없이 오디오 가이드행이다.[3] 유럽 국가 대부분 한국과 같은 규격을 사용하는데, 아마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다른 유럽 국가 관광객들을 배려한 조치로 보인다.[4] Type F&L 혼합 규격 단자.[5] 물론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 범죄를 일으킨다는 것은 다 편견이라고 주장하겠지만,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았던 멜로니 총리가 집권을 괜히 한 게 아니다.[6] 이탈리아에서 관광객 납치로 전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1973년 존 폴 게티 3세가 납치당한 사건이 있긴 한데 이제는 50년 전 이야기이다.[7] 이는 도로가 로마시대부터 내려온 유적이라 냅두기 때문이다.[8] 관광객이 많은 곳은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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