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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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베티아 연방
Confoederatio Helvetica (라틴어)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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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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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41,285㎢

인구

8,454,083명
(2017년 통계)

수도

베른 (사실상의 수도)

정치체제

연방제

연방평의회[1]

도리스 로이타르트 대통령
알랭 베르세 부통령
윌리 마우러
디디에 부르칼테르
시모네타 소마루가
요한 슈나이더아만
기 파르멜렝
(2017년 기준)

연방 수상

월터 썬터

1인당 명목 GDP

82,178$ (2015년) 세계 3위

1인당 PPP

58,087 USD (2014년) 세계 9위

공용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종교

가톨릭(38.6%), 개신교(28%), 이슬람(4.5%), 무교(20.1%)

국교

없음[2]

화폐단위

스위스 프랑 (CHF)

국제연합(UN) 가입

2002년[3]

대한수교현황

남북한 동시수교
(남한 : 1963년, 북한 : 1974년)

언어별 명칭

한국어

스위스 연방, 스위스

독일어

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 (슈바이체리셰 아이트게노센샤프트),
Schweiz 

프랑스어

Confédération suisse (콩페데라시옹 쉬스),
Suisse

이탈리아어

Confederazione Svizzera (콘페데라치오네 스비체라),
Svizzera

로망슈어

Confederaziun svizra (콘페데라치운 주비츠라),
Svizra

라틴어

Confoederatio Helvetica (콘페데라치오 엘베티카[4], 콘포이데라티오 헬웨티카[5])

영어

Swiss Confederation,
Switzerland

일본어

スイス(스이스)

러시아어

Швейцария(슈베이차리야)


1. 개요2. 지리3. 역사4. 자연
4.1. 기후
5. 국방6. 정치7. 영세중립을 고수하는 나라8. 경제9. 사회
9.1. 인종차별 및 반외국인 정서
10. 행정구역
10.1. 너트10.2. 칸톤10.3. 반주 (半州) Half-canton10.4. 지구10.5. 코뮌
11. 언어12. 스포츠13. 상징물
13.1. 국기13.2. 국가
14. 교통15. 주요 도시16. 방공호17. 스위스 국적, 출신의 인물 및 캐릭터
17.1. 실존 인물17.2. 창작물

1. 개요[편집]

알프스 속 작은 세계

영세중립국으로 유명한 중부유럽에 있는 연방제공화국. 헌법상의 수도는 따로 없지만 연방의회와 국제기구가 많이 위치한 베른이 사실상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대 도시는 취리히.[6] 지정학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중부유럽으로, 정치경제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종종 서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공식 명칭은 헬베티아 연방(Confoederatio Helvetica). 헬베티아는 로마시대 이전부터 스위스 지역에 거주하던 헬베티족에서 따온 라틴어명이다. 국명의 독일어 표기가 Schweiz(슈바이츠), 프랑스어 표기 Suisse(쉬스), 이탈리아어 표기 Svizzera(스비체라) 로망슈어 Svizra(즈비츠라)로 지역마다 언어가 달라 스위스의 공용어가 4개나 되기 때문에 라틴어로 공식 명칭을 지었다. 그 4개 언어를 병기할 공간이 없거나 기타 이유로 한 언어로만 표기해야 할 경우는 4언어 중 어느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닌 라틴어를 사용한다.[7] 스위스의 국가도메인이 .ch 인 이유도 Confoederatio Helvetica의 약자이기 때문. 라틴어 이외의 각 언어의 명칭은 모두 오늘날 스위스의 모체가 되는 스위스 동맹을 처음으로 주장한 지역인 슈비츠에서 유래했다. 한국어 명칭인 '스위스'는 영어의 스위스에 대한 형용사형 Swiss나 프랑스어의 Suiss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Swiss도 결국 Suisse에서 따온 것이므로 프랑스어 유래 명칭이라 할 수 있겠다.

유럽연합(EU) 국가는 아니다. EFTA(유럽자유무역연합(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가입국이지만, EFTA에 가입한 국가(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들과 함께 EU에 가입을 안하기로 유명하다. EU 가입신청시 광속으로 승인이 날 만한 국가이지만, 영세중립국이라는 명목으로 외국인 노동시장 개방을 하기 싫어서 EU 가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스위스의 보호국인 리히텐슈타인도 마찬가지로 스위스의 정책을 따른다는 이유로 영세중립국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솅겐조약에는 가입되어 있어서 EU국가 가리지 않고 스위스로 넘어갈 때에는 여권이 필요없다.

26개의 칸톤(주)(프랑스어로는 깡똥으로 발음)이 연방을 이루고 있다. 반주(半州)를 하나의 주로 볼 것인가, 두 개의 주로 볼 것인가에 따라 주의 숫자가 달라질 수 있었으나 1999년 연방헌법 개정으로 이제는 반주도 하나의 주로 취급한다. 칸톤은 미국 개념과 비슷하지만, 헌법상 영구적 지위를 부여받으며 사실상 별개의 나라 수준의 자치도를 가지고 있다. 각 칸톤은 외교권과 중무장 병기(兵器)만 없다. 하지만 최근 통과시킨 새 헌법에 따르면 각 칸톤에도 일정 수준의 외교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인구는 900만 명도 안되나, 삼성전자 수준의 대기업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초강소국이다. 타미플루로 유명한 로슈, 네스카페로 유명한 네슬레, 글리벡으로 유명한 제약사 노바티스가 시가총액 1위 기업을 다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국가인데도 제조업이 강세이며, 로슈노바티스라는 양대 축을 가진 제약업이 스위스 전체 수출의 30%를 담당하고 있다. UBS크레디트스위스를 비롯한 금융산업도 매우 강세이며, 오메가, 롤렉스, 티쏘 등 여러 손목시계 업체도 많이 존제한다.

화폐는 스위스 프랑을 사용 중이며 2011년 하반기부터 1프랑당 1.2유로의 최저환율제를 도입하였으나, 2015년 03월 18일 기준으로 포기하였다. 유로화 사태 시작 전인 2008년만 해도 외환보유고는 800억 달러로 대한민국의 1/4 수준이었으나, 유로화와의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무제한 매입에 들어가 2014년 현재는 5,300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3위로 7위인 대한민국보다 높다.

평균 연봉은 9만 스위스 프랑 (한화 약 1억 원), 실업률은 3% 미만으로 주변 유럽국가와 경제력 수준 차이가 크다 보니, 전쟁의 위험이 사라진 현재에도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정책들을 취하고 있다. 전술했듯 유럽연합 소속국이 아니다. 단, 조약 유럽국가간 국경 무 세관검사를 골자로 하는 솅겐조약에는 가입되어 있다. 반대로 영국은 유럽연합 소속이지만[8] 솅겐 조약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다. 또한 EU 가입국과 EU 비가입국가 간의 경제적 연계를 위한 EFTA 에는 가입되어 있어 EU 가입국과 거의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는다. WTOOECD도 가입국.

2. 지리[편집]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는 프랑스, 남쪽으로는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독일과 국경을 접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는 영향으로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다중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3. 역사[편집]

4. 자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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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리기산[9]

고산지대가 많다 보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의 산악철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알프스 산맥을 뚫고 가는 장대터널이 스위스-이탈리아 사이에 여러 개 있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열리는 알프스 자동차길은 총 8개가 있으며, 해발 2,500미터를 넘나드는 자동차길을 알프스 경치를 즐기면서 달릴 수 있는 알프스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4.1. 기후[편집]

산간지대임에도 서안 해양성 기후(Cfb)를 띄며, 연평균 8~10℃로 사계절이 있고 계절별 기온 차가 적어 비교적 온난하다. 다만 체르마트(Zermatt)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냉대습윤기후(Dfb)가 나타나기도 한다.

5. 국방[편집]


높고 험난한 산에 살면서 오스트리아에 대항해 독립투쟁을 수도 없이 해댄 덕분인지 싸움을 잘해서 중 근세 시기 스위스 용병은 최강급의 전사들이었다. 16세기에 스위스 용병은 파이크를 최초로 도입하여 파이크 전술이라는 신전술을 사용하였고, 이로서 그 당시 최강이었던 기병을 거의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 때문에 당시 스위스 용병은 최강의 병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바티칸 시국에서 교황청을 경비하는 병력은 스위스 용병 근위대다. 단, 용병 수출은 근대국가화 되면서 법으로 금지했기 때문에 전통에 따라 교황청에 보내고 있는 스위스 근위대를 제외하면 없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징병제를 시행하는 나라다. 먼나라 이웃나라 때문인지 '사회에서 받던 월급 그대로 주고 복무기간이 6개월 밖에 안되는 대신 예비군 40년(...)' 이라는 소문이 퍼져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1주간 군사훈련을 받고, 그 뒤로는 6년간 매년 19일간 동원훈련을 받고, 그리고 4년간 미동원 예비군에 편성된다. 총 동원기간은 260일. 게다가 2016년부터 미동원 예비군 제도를 폐지한다.# 봉급은 실업급여 + 복무 1일당 5 스위스 프랑. 스위스에선 실업급여가 실업전 봉급의 100%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받던 것보다 더 받는다(!).

복무기간이 짧은 대신에, 복무를 미루는것이 매우 힘들어서 대부분 20살때 바로 입영한다. 그리고 면제자는 30세까지 10년간 소득의 3%를 국방세로 떼어가기 때문에 병역비리가 적다. 대체복무 제도도 있는데,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도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다. 봉급은 현역과 동일하며, 복무기간이 390일이다.

예비군 기간 동안 개인화기를 집에서 보관하는 것이 의무였다. 2011년 총기범죄를 줄이기 위해 보관장소를 무기고로 이전하자(더불어 총기법률을 까다롭게 하자)는 국민총투표가 상정되었으나 투표 결과 반대. 다만 집에 보관해야만 하는 의무는 해지되었고, 인근 무기고에 보관해도 되는 것으로 법이 느슨해졌다. 당연하지만 자발적으로 집에 보관하는 것도 여전히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총기 소유도 자유로워서 이 좁은 나라에 약 110만 정 가량의 총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기준 인구의 29%가 총기를 소장하고 있다. 미국은 인구대비 43%. 전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2위의 총기 소지율을 보이고 있다.

총을 이용한 살인사건 등 총기 범죄는 간간히 일어나긴 하지만 미국 등 개인 총기 소유가 합법인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매우 낮은 편이다. 미국과 비교하면 2009년 기준 대략 인구 비례로 10분의 1 수준. 개인 총기사고, 그것도 범죄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가지고 놀다가 빵! 하거나 실수로 쏘는 경우인데 이 역시 다른 나라와 비교하자면 준수한 수준으로 개인 총기 소유가 합법화된 나라들 중에서는 물론 불법인 싱가포르 등과 비교할 경우에도 낮은 수준. 실질적으론 세계에서 제일 낮은 편이다. 아무래도 총기 보유자들이 모두 예비군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 비해 사고가 덜 나는 듯 하다.

원래 2007년까지만 해도 군용 지급 실탄 50발(권총을 지급받는 보직의 경우 48발)을 각자 집에 보관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 탄은 유사시 각자의 군부대로 달려가는 동안 사용하라는 용도로, 평소에는 봉인 상태로 보관하고 정기점검을 받게 돼 있다. 2007년부터는 법 개정으로 공항경비 같은 긴급대응대에 속한 인력을 제외하곤 실탄은 동사무소 등에서 일괄 보관하도록 바뀌었다.

하지만 이건 군용탄의 경우고 민수용 탄은 건샵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군용총에 쓸 수 있는 같은 구경이라도 말이다. 애초에 거둬들인 군용탄도 사격장 등지에서 다시 판다. 국가적으로 사격술을 장려하기 때문. 다만 사격장 판매탄은 레인지에서 모두 소모하게 돼 있다. 스위스의 군용탄은 민수용 저격등급 정밀탄 품질인 걸로 유명하다.

애초에 사냥용이나 스포츠용 단발식(볼트액션)이나 다총신(주로 더블 배럴 샷건), 1900년 전 생산된 앤티크나 전장총(머스킷 등)은 자유 무기라고 해서 구매 제한이 없고, 연발식 총은 무기 구매 허가가 필요한데 18세 이상, 정신병 경력이나 범죄경력이 없으면 얻을 수 있다. 스위스는 총기 스포츠가 극히 발달한 나라이며 총이나 탄약 구하기 어려운 일은 결코 없다. 사실 법적으로 표창이나 오토폴딩 나이프, 실총과 유사한 형태의 에어소프트건 같은 것의 구매 난이도는 실총의 구매난이도와 거의 비슷하다(예외적으로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법조항으로 별도 언급해 허용).

스위스에서 총기 관련으로 문제되는 건 총기범죄보다는 총기자살율이다. 주변국보다 좀 높다.

총기 관련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예비군이 끝나면 총기를 반납해야 되는데, 계속 소유하고 싶다거나 잃어버렸다거나(...) 하면 총값을 정부에 지불하면 된다.

국가적으로 사격술을 장려하는데, 군 역시 명중률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해서 스위스제 군용 제식 소총은 대대로 명중률이 저격총에 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K31은 당연하다듯 저격소총 수준이며 SIG SG510, SIG SG550도 준 DMR급이고, 특히 550은 돌격소총 주제에 엎드려쏴에 유리하다고 20발 탄창을 더 애용한다고 한다. 권총마저도 권총계의 롤스로이스 소리 듣던 SIG P210이나 P220을 쓰니... 210은 복열탄창보다 단열탄창이 그립감 좋고 명중률 좋다는 이유로 단열이 채용됐을 정도.

리히텐슈타인을 보호국 비슷한 개념으로 두고 있다. 2007년 리히텐슈타인을 의도치 않게 침공하는(...) 병크를 터트렸다. 정확히는 군사훈련 중 길을 잃은 것. 스위스 측에서는 이에 대해서 사과했으나 정작 리히텐슈타인 정부에서는 스위스에서 말하기 전까지는 몰랐다고 한다.

내륙지방, 그것도 산간지방이지만 놀랍게도 해군이 존재한다! 단 바다가 아니고 호수를 지킨다고 한다. 수군? 볼리비아와 비슷하다

6. 정치[편집]


사는 사람도 적고 땅덩이도 작은 데다가 연방국가라서 직접민주주의가 실행되는 거의 유일무이한 국가다. 하지만 막상 선거 투표율은 40%대로 세계에서 가장 저조한 나라로 손꼽힌다. 단 투표를 자주하는 사정을 감안할 때 다른 국가와의 1:1 비교는 무리. 어쨌거나 투표를 자주하기는 귀찮았는지 국민투표를 더 하자는 안건이 국민투표를 통해 부결되기도 했다. 이 선거에서조차 투표율이 30%대를 기록했다고...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지만 후술할 상황으로 인해 미국이나 러시아 한국처럼 권력이 강하지도 않고 장관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직책인지라 이름만 원수다. 오죽하면 스위스 사람들은 '대통령은 외국 방문하라고 있는 직책'이라는 소리까지 할까.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해 낸 국가. 대통령국회 모두 허수아비로 실권이 정말 국민에게 있다! 이는 땅덩어리가 작고 자주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던 스위스만이 어렵사리 이뤄낼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의외로 후진적인 면모도 있었는데 1960년대까지는 전국단위 선거에서 여성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독일, 영국에서 1918년, 프랑스에서 1944년에 여성투표권이 주어진 것에 비하면 매우 늦은 것이다. 1948년 첫 선거부터 여성에게 완전한 참정권, 투표권이 부여된 대한민국보다도 한참 늦다. 나라가 너무 안정되고 보수적인 면모가 강하다보니 발생한 참사.

물론 여성 참정권 주장자체는 이미 20세기 초반에도 논의된 것이었다. 하지만 1920년대 말 대공황 이후 정치권이 보수화되고 특히 보수여성단체의 팀킬(?)도 겹쳐졌다. 양성의 정치적 평등논리는 외국에서 수입된것이고 여성참정권 운동의 수뇌들이 외국출신 드립을 친다던가... 근데 그렇게 따지면 직접민주주의도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거니까 폐기해야된다는게 유머 그래서 여성참정권 확보논의는 제자리 걸음에 머물렀다. 이후 1950년대 들어 여성참정권 논의는 다시 활기를 띄어 1957년 들어 일부 지자체(바젤-도시주, 제네바 등)에서 여성참정권이 도입되었지만 1958년 국민투표(물론 당시엔 남성만 전국단위 선거에서 투표할수 있었다.)에서 1/3의 득표만 얻으며 참패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성참정권 도입운동은 거세졌고 특히 60년대 말에 대대적으로 시위를 벌이는등의 압력을 가한끝에 결국 1971년 국민투표에서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2/3에 달하는(물론 남성들이었지만)비율로 통과되면서 비로서 여성들에게 전국단위 선거의 투표권이 주어졌고, 이에 따라 1972년까지 대부분의 지방에서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아펜첼아우서로덴 주와 아펜첼이너로덴 주)에서는 1980년대까지도 지방선거 투표권이 없었다가 각각 1989년 주민투표와 1991년 연방 대법원 판결로 모든 주에서 여성투표권이 보장되었다.

다만 1984년이 되어서야 여성참정권이 인정된 리히텐슈타인에 비하면 한 수 아래(?)긴 하다.

독일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알자스 로렌 지방 등과 함께 묶어 대독일주의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실제로 압도적으로 안슐루스를 지지해 독일과 한 나라가 된 오스트리아와는 달리 신성 로마 제국 등에 대한 소속감도 별로 없고 독립성이 강한 편이라서인지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중립을 지켰다.

7. 영세중립을 고수하는 나라[편집]

스위스는 1499년 독립 이후로 영세중립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1867년에 또다른 영세중립국인 룩셈부르크가 있었지만 제1,2차 세계대전 때 독일 제국나치 독일에 의해 중립성을 무시당하고 무력침공을 당하면서 1945년 영세중립을 포기한 바 있다. 반면 스위스는 제1,2차 세계대전 및 동서 냉전 와중에도 영세중립을 지켜왔던 나라였다.

나치 독일아돌프 히틀러 역시 스위스에 대해서는 침공 의사를 밝히지 못할 정도로 나치와 히틀러가 무력으로 손을 댔던 적이 없는 나라였는데 스위스는 세계대전 때도 중립을 표방하면서 뒤로는 나치의 지원금을 댄 흑역사[10]가 명백히 존재했다. 동서 냉전기에도 중립을 고수하여 유엔(UN)과 NATO는 물론 EU(유럽연합)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전자의 경우 가입했지만 후자는 여전히 미가입 상태다.

스위스가 UN에 가입하게 된 것도 2002년에서야 뒤늦게 이루어졌는데 보수파들은 중립의지가 약화된다며 UN 가입을 반대하기도 하였다.

다만 스포츠 같은 비정치에서는 일찍이 IOC와 FIFA 그리고 BIE(국제박람회기구) 같은 비정치적 단체에 조기로 가입한 정회원국이며 제프 블래터 전 FIFA 회장이 이 나라 출신이기도 하다. 또한 IOC와 FIFA 본부가 로잔과 취리히에 있기도 하다.

참고로 김정일그의 자녀들을 여기에 피신시킨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 때 북한의 앞날이 불안하기만 했는데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이라 혹시나 북한이 어떻게 되더라도 자신들의 처벌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처음에는 김정은이 여기서 유학했다는 점을 들어 종종 고르바초프와 비교하곤 했으나 실상은 지 애비를 100배 능가하는 살인자. 나라가 배타성이 심하다 보니 여기 물을 먹는다고 뭐 눈이 뜨지 못해도 이상할 건 없다.

8. 경제[편집]

9. 사회[편집]

일단 첫번째로 물가가 비싸다. 무진장 비싸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있을 지경. '스위스에 온 외국인은 세번 놀란다. 스위스의 수려한 풍경에 놀라고, 이 풍경을 철저하게 가꾼 스위스 사람들의 노력에 놀라며, 지랄맞을 정도로 비싼 물가에 놀란다.'[11] 스위스 식당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같은 다국적 프랜차이즈까지 극악의 가격을 보이는 이유는 자국 요식업이 고사하는 걸 염려한 정부가 프랜차이즈 업계가 진입할 때 매우 극심하게 규제하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맥도날드 같은 경우는 스위스산 소고기에 양파, 샐러드, 빵, 치즈 등도 전부 스위스산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았다. KFC의 경우 협상 결렬로 아직 스위스 입점이 요원하다. 평균 연봉이 1억원이라 한국보다 3배쯤 많이 버는 것 같지만, 물가도 3배쯤 비싸니 잘 번다고 잘 사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건 스위스 내에서만 머무를 때이고 실제로는 좀 다르다(...).

왜냐하면 이웃 나라의 물가가 스위스 물가에 비해 월등히 싸서 일반적인 스위스인들은 이웃 나라로 장을 보러 가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이웃 나라에서 파는 공산품이나 식료품 가격과 스위스에서의 가격을 비교하면 반값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어림잡아 30만원 정도를 가지고 있어야 쇼핑이 가능한 스위스에 비해 이웃 나라에선 10만원 안쪽에 가능하다. 그래서 자국의 연봉과 이웃 나라의 물가를 상대 비교하면 당연히 돈이 차고 넘치고, 결국에는 남는 게 돈이어서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 심지어 자동차 기름을 채울 때에도 이웃나라 주유소에서 채우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 다만, 일상적인 쇼핑을 대부분의 스위스 거주인들이 독일 등지에서 하고 온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취리히 등의 대도시에서 독일까지 가려면 못해도 30분은 족히 걸리며 매주 식료품을 사러 1시간 이상씩 운전할 리가 없잖은가? 아 물론 바젤이랑 제네바는 제외 하지만 4개 국가가 붙어있는 보덴 호 옆에 산다면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도 물건 사러 차 타고 30분 가량 운전하는 일이 더러 있다는 건 잠시 잊자 그리고 반입 물품에도 많은 제약이 있어서 예를 들어 고기 같은 경우는 한번 갈 때 1kg 이상은 반입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세관에서 거의 안걸린다 2015년 초에는 피자 배달과 관련한 문제가 터졌는데, 독일 국경 주변의 피자집들이 스위스보다 싸기 때문에 일부 피자집들은 배달 구역에 스위스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세관에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서 피자 배달이 불가능해졌다. 참조 어쨌든 90년대 들어 이웃 나라로 쇼핑을 가는 게 유행이 되자 스위스 유통 업계가 엄청난 타격을 입어서 유통 구조 개선 논의가 있었는데 중간에 흐지부지 된 모양인지 현재까지도 비싼 물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2010년대 이후 한국에서도 스위스와 비슷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아니, 시작되었다

특이하게 가솔린의 경우, 스위스가 주위 국가들보다 더욱 저렴하다. 디젤은 옆 나라 독일이 약간 더 싸지만 별 차이 없는 수준. 이는 스위스의 비교적 낮은 세율에 기인한다. 유럽 기준으로 아주 낮은 편인 8%의 부가가치세도 그렇고 (독일의 경우 품목마다 다르지만 12% 이상) 소득세는 전세계적인 기준으로도 매우 낮다. 연봉 1억 정도라면 세금이 10%가 안된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나 배우들이 스위스에 눌러 앉는 경우도 많다.[12]

애초에 스위스는 내륙국인 데다가 크기가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나라이고 이웃 나라 입국 절차도 까다롭지도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빠르면 2일, 늦게는 3일 정도 잡아서 4개국을 순방할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다면 5개국까지 순방이 가능하다.

한편 스위스에 체류할 경우에는 높은 물가 중에서도 유독 아파트 임대료가 특히 비싼 편인데, 취리히나 제네바의 경우는 교통 좋은 곳에 위치한 평범한 방 2개짜리 조그마한 서민 아파트의 월세가 일반적으로 220만원을 상회하며[13], 괜찮게 지은 방 4~5칸짜리 단독 주택은 위치와 주위 경관이 좋을 경우 월세 5,000만 원(...)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빌릴 아파트가 없을 만큼 집을 구하는 사람에 비해 빈 아파트 수가 적어서 조금이라도 싸게 나왔거나 교통이 편한 곳에 아파트가 나오면 50명 정도가 지원하기도 한다.

신고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바로 신고한다나... 이스라엘모사드 공작원이 이웃집 주부 신고로 붙잡힌 일이 있다고 하니(크피르 항목을 참조)... 그리고 사회 전체적으로, 특히 대도시를 벗어난 시골의 경우)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받는 행위가 좀 심하다 싶을 만큼 기피된다. 공동 주택(소위 아파트)에서 밤 10시 이후에 남성이 소변을 볼 경우 소리가 적게 나도록 앉아서 봐야 한다거나, 변기 물은 11시 넘어서는 내리면 안 된다거나, 일요일에는 청소기 사용 금지 등 이것 저것 엄청 따져가며 규칙을 만들어 놓고 지키지 않으면 이웃 주민이 관리 회사에 신고, 경고가 누적되면 쫓겨나는 등 굉장히 빡빡하다. 그러면서 남녀노소 길빵은 엄청 해댄다

특이 사항으로는 저렇게 보수적인 국가임에도 2013년 10월, 기본소득 제도를 발의해 투표에 들어가기도 했다. 통과되면 스위스 사람들은 성인기준 매달 한국 돈 300만원(2,500 스위스 프랑), 미성년자는 78만원(650 스위스 프랑) 가량을 받게 된다고 한다.[14] 실제로 이런 논의가 국가적인 단위로 현실화된 것은 스위스가 처음이다(다만 미국 알래스카 주에선 이미 1970년대부터 기본소득제를 시행하고 있고 브라질이나 나미비아에서 기본소득제가 시범적으로 도입된 적은 있다). 이 말은 즉 기본소득에 드는 재원이 스위스 정도 되는 인구 수준과 경제 사정이 아니면 힘들다는 것을 방증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또 그런 스위스에서조차 법안이 통과될 경우, 재원 문제로 다른 공공 사업 등에 영향이 가서 결과적으로는 신자유주의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결국 6월 5일, 국민투표로 결정한다고 하는데, 반대의견이 더 많다.

앞에 세금 얘기와 기본소득세, 물가 등의 여러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이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기존 여타 선진국들에서 사는 것과는 얼마나 다른 이야기인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소득세가 낮다는 건 그만큼 내수로 들어가는 돈이 많다는 소리이고, 애초에 여타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오래 전부터 사실상 전혀 다른 환경(특히 경제적인 부분) 속에서 살아왔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만약 스위스인들의 생각이나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유럽인들하고 비슷할거라 생각하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스위스는 애초에 EU국가가 아니긴 하지만, 스위스처럼 소득이 높으면서 또한 EU국가가 아닌 노르웨이와 스위스를 비교하면 국가 정책적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노르웨이가 '복지국가'의 롤모델적인 느낌을 준다면, 스위스는 '고소득국가'의 롤모델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이다. 간단하게 비교해보면 노르웨이의 레스토랑들은 매출이 그리 높지 않지만, 스위스는 그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이나 바들이 평일 저녁에도 꽤 사람이 있는 편이고 주말만 되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굳이 다른 나라에 비교하자면, 유럽보다는 차라리 한국/일본과 비교를 하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물론 문화적으로 분명 유럽이긴 하지만, 주말에 어떤 여가활동을 하느냐에 있어선 분명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상당히 다른 패턴을 보인다. 유럽에서 그나마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국가는 독일 정도이며, 그나마 독일은 선진국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물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며[15] 그나마도 독일인들 특유의 아끼는 국민성+도시집중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 때문에 스위스와 비교하면 주로 흔히 우리가 아는 하우스파티가 더 많은 편이다. 오히려 소득세가 여타 다른 선진국들하고 비교했을 때 아예 확 다르기 때문에, 지구상에 있는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스위스란 나라의 사회상은 설명하기가 힘들다. 룩셈부르크 같은 유럽 내 세금 프리존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스위스는 룩셈부르크같이 사실상 주변 나라에 종속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스위스에서의 독일어는 독일에 있다가 넘어가면 처음에는 알아듣기도 힘든 발음들을 쏟아내는 경우가 많다. 어휘도 많이 다르다. 애초에 Hochdeutsch(고지 독일어) 강좌가 따로 있을 정도다. 언어적으로 유사한 정도만 따지자면 프랑스 내 프랑스어/스위스 프랑스어 가 독일 내 독일어/스위스 독일어보다 더 유사한 편이다. 다만 프랑스어의 경우 숫자 세는 법과 기본 인사법들이 조금 다르다. 그래도 스위스 독일어처럼 어떤 경우에는 독일어에 아예 프랑스어 단어를 갖다 쓴다던지 할 정도로 알아듣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단지 기존 프랑스어를 듣다가 스위스 프랑스어를 들으면 심할 경우 복장이 터질 정도로 느리고 답답하다는 정도? 이지만 그 정도로 답답하다면 당신은 프랑스에 상당히 오래 거주했거나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스위스 독일어에서는 애초에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전반적인 스위스 독일어를 지칭하는 단어는 Alemannisch(알레마니쉬)로, 스위스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 알자스/독일 남부(주로 슈투트가르트 근처+바이에른 일부)/오스트리아 서부 및 리히텐슈타인 전체에서 사용되는 표준 독일어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방언의 일종이다. 물론 스위스인들은 표준 독일어도 같이 배우지만, 어쨌든 표준 독일어를 배웠다고 스위스에서 편하게 독일어로 소통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일단은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편이다. 그래도 문어로서 접하는 스위스에서의 독일어는 기존 독일어 학습자라면 별로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취리히에서 BellevuePlatz 같은 표지판들을 보면 머리가 어질어질 할지도 모르겠지만, 독일에서도 이런 식의 지명은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프랑스어에 조금이나마 익숙하다면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는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프랑스어/독일어 이 두가지를 다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스위스에 체류한다면 은근히 도움되는 일이 많을 것이다. 애초에 스위스 주요 도시들이 국경지대하고 가까운 것도 있고. 바젤하고 제네바는 아예 국경지대랑 붙어있다 다만 프랑스든 독일이든 주변나라 얘기 잘못 꺼내면 스위스인들 특유의 배타성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다. 한국 와서 일본 찬양하는 외국인들을 우리가 안좋아하듯이 스위스에서도 다른 유럽국가, 특히 스위스 주변에 있는 나라들 얘기는 조심해서 하는 게 좋다. 특히 프랑스 관련해서는 스위스뿐만이 아니라 프랑스 주변 국가에서 프랑스 얘기하면 대체로 시무룩하거나 공격적인 반응이 많이 나온다. 흔히 독일이나 영국에서만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얘기하면 리액션이 더욱 장난아니다. 이탈리아인들같은 특유의 액션이 없어서 그렇지 스위스에서도 이와 비슷하다. 프랑스어는 알고만 있고, 제네바나 로잔 같은 서부지역이 아닌 대다수 스위스 도시에서는 굳이 사용하지 말자. 굳이 따지자면 제네바나 바젤같은 프랑스 접경지대에서도 프랑스에 대한 취급은 그닥... 무려 제네바는 프랑스어 사용지역인데도(현지에서는 Genève-발음은 쥬네브) 프랑스인들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지만은 못하다. 아니, 오히려 프랑스인들 입장에선 소득은 더 높으니 가서 일을 하면 좋겠지만 제네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과정에서 프랑스인들이 문제도 간간히 일으키고 또한 프랑스인 특유의 불만 토로가 항상 이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말을 잘 안하게 되고, 덕분에 스위스 프랑스어가 그렇게 느려진 건지도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독일어권에서 독일인에 대우가 좋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스위스에서는 그냥 돈 넉넉히 있으면 대우가 좋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다른 유럽지역과 비교하면 좀 더 물질주의적인 면모를 자주 보인다.

아시아인들이 관광객으로 놀러오면 일단 돈이 많을 거라 지레짐작하는 건 다른 유럽에서 보이는 패턴과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 그래도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호구취급 해가면서 폭리로 이득 얻어가려는 인간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좀도둑질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미 비싼데 거기서 폭리를 또 취하면 명품사러 오는 사람도 없을거다 가끔 노르웨이의 폭탄 테러범인 브레이빅의 발언과 비슷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동아시아의 국가-특히 한국/일본 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 나라는 노르웨이같이 세금 많이 떼가는 복지국가가 아니다. 복지야 세금대비 잘 되어있긴 한데 아무튼 세금은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다시피 10% 대이다. 애초에 한국보다도 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고 소득세도 더 적은 비율로 걷어가는 나라인데 이런 얘기를 꺼내는 건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아마 어느정도는 가끔 유럽인들이 보여주는 아시아에 대한 특유의 노스텔지아와 스위스 관광을 오는 아시아 관광객들을 보며 생긴 오해의 발로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그런 사람이 많지도 않고, 노르웨이처럼 테러가 발생하는 일은 물론 없다. 이 나라 사람들은 해외 관광을 자주 나가기는 하지만 아예 나가서 사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으며,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휴가기간이 그렇게 긴 편도 아니다.그래도 한국보단 길지만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가본 곳이 아니라면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할 것이고, 직접 가봤다 하더라도 말 그대로 관광만 할 뿐 그 나라 문화나 언어를 제대로 배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하긴 그 반대로 보더라도 스위스란 나라에 대해서는 전세계인들의 편견이 꽤 있는 편이기도 하다. 멀리 아시아권에서도 그렇지만, 앞에서도 나왔듯 유럽 국가들에 대한 배타성 때문에 유럽 내에서의 편견도 심한 편이다. 돈만 있으면 들어가기도 쉽고 구경하기도 쉬운 나라이고 그 반대로 이 나라 국민들이 외국으로 많이 놀러다니기도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특유의 폐쇄성이 항상 두드러지는 나라가 바로 스위스다.

2015년도 PISA 지수를 보면 의외로 사람들이 수학을 잘 하는 것 같다.

9.1. 인종차별 및 반외국인 정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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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영세중립국이기는 하지만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인종차별이 상당히 심하다. 특히 흑인아시아인 등 유색인종들에 대한 차별이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심하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유색인종의 입국을 거부하거나 거주하는 걸 막는 법률을 제정하려는 극우파들의 활동이 각 칸톤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나라 자체가 매우 폐쇄적이다. 내륙국이지만 이런 점에서는 섬나라와 더 비슷하다. 시민권도 12년 이상 거주해야 딸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 참고로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극우 정당의 영향력이 강한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0년대 이래 극우 정당인 스위스 국민당(SVP)이 꾸준히 20%대의 지지율을 얻고 있으며, 2013년에는 원내 1당의 자리에 올라있다. 2015년 총선에서도 원내 1당이 되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는 우리나라와 B조에 같이 속하게 되었다. 이 때 스위스 선수중 '미첼 모르가넬라'라는 수비수가 있었는데 한국과의 2차전 경기내내 할리우드 액션으로 박주영 선수에게 근성의 옐로우 카드를 먹였다. 경기내내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던 그는 경기 종료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와있는 한국인들의 비판에 한국인들은 모두 불에 타 죽어라, 한국인들을 두들겨 패고 싶다라는 식의 글을 올렸다. 결국 이 행태가 자국언론으로 퍼져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해당글은 삭제되었고 장 질리 스위스 선수단장은 이 선수의 국가대표자격을 박탈해버렸으며 한국인들과 한국 축구협회에 사과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자기가 두들겨패지는 마법

2013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스위스 명품매장에서 물건을 고르다 점원으로부터 "당신이 살 수 있는 건 없다."는 왜? 한 백억짜리 명품을 파냐? 오프라 윈프리는 백억짜리도 살 수 있는데?[16]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사장 나와 해당 매장 직원은 변명을 나불댔지만 당연히 잘렸고자업자득 스위스 관광청 차원에서 윈프리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이런 정서에 또 기름을 붓는 것이 외국인(특히 난민들)의 범죄율이 대단히 높다는 점이다. 2013년 10월 KBS 보도에 따르면 전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이민자/외국인들이 전체 스위스 범죄의 53%를 저지르고, 특히 성범죄의 85%를 저지른다고 한다. 현지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들은 밤에 외국계 범죄조직 때문에 밖에 자유로이 나가지도 못한다고. 가뜩이나 원래 차별이 심한 나라에서 설상가상으로 외국인들이 범죄까지 많이 일으키니, 외국인에 대한 스위스인들의 인식이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하다. 예전같으면 뻔뻔스러운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겠지만 유럽 난민 사태와 그 와중에 일어난 쾰른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스위스인들의 유색인 혐오 정서는 당분간 개선이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민자 출신이 상당히 많다. 그라니트 샤카, 제르단 샤치리, 발론 베라미(알바니아), 필리페 센데로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스페인어권), 브릴 엠볼로(카메룬 출신 이민자), 괴칸 인러(터키계) 등등...

외국인 혐오정서는 다른 백인 위주 국가들이 그렇듯 대체로 유색인종을 향하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유럽인들에게도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17] 백인들 사이에 무슨 차별이 있겠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다른 유럽인들에게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말하자면 인종과 상관없이 외국인 혐오 정서가 강하고, 오랜 고립주의 정책에 따른 폐쇄적인 마인드가 강한 편이다. 2014년 한 취리히 공대의 독일인 교수가 "이 나라는 인종차별 쩔어서 못 살겠다"라면서 사표 내고 고향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었는데, 같은 백인에 언어도 똑같고, 문화도 비슷하며 사회, 경제적으로도 흠 잡을 구석이 없는 독일인들 상대로도 타이어에 칼자국 내 놓고 사이드미러 박살내 놓는 등 외국인 혐오 범죄에 시달린다고 한다.[18] 독일 지인에게 들은 말에 따르면 스위스인들은 우리 나머지 유럽인들이 무슬림 이민자 취급하듯 나머지 유럽인들을 취급한다라는데,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비단 유색인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제노포비아가 강하다고 봐야할 듯. 제네바같은 프랑스어권 도시에서도 프랑스인들에 대한 대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다고 보기 어려운 편이다.

외국인 혐오에 대한 기본정서는 사실상 "돈 벌려고 우리나라 와서 일하는 주제에 우리 정서와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에 이 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춰 행동하려고 노력하면, 미국에서 왔든 필리핀에서 왔든 브라질에서 왔든 이 나라 사람들은 딱히 상관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외국인 부모를 둔 스위스 국민들도 많다.

10. 행정구역[편집]

10.1. 너트[편집]

너트는 스위스에서 지역 분류를 뜻하는 것으로 7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영어 위키피디아의 문서 참조.

10.2. 칸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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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지 한번 드럽게 많네
스위스는 26개의 주(칸톤, 독일어: Kanton, 프랑스어: Canton, 이탈리아어: Cantone)로 구성된 연방 국가다. 스위스의 주는 1848년 스위스 연방헌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국방과 통화를 포함한 완벽한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었으며, 연방이 성립된 이후에도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고유한 정치 체계와 입법권, 행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러 칸톤은 이른바 란츠게마인데 (Landsgemeinde)로 알려진 직접민주주의 제도를 시행하여 참정권을 가진 주민이 직접 모여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이러한 방식의 직접민주주의 방식은 1990년대 거의 폐지되었으며, 현재는 아펜첼-이너로덴 주글라루스 주에만 남아 있다.

주명칭

연방가입

주도

인구

면적(km²)

공용어

비고

취리히

Zürich

1351년

취리히[19]

1,421,895

1,729

독일어

인구가 제일 많은 주

베른

Bern

1353년

베른[20]

1,001,281

5,959

독일어, 프랑스어

프랑스어권 쥐라주가 분리되었지만
프랑스어 사용자가 아직도 꽤 있다.

루체른

Luzern

1332년

루체른

390,349

1,493

독일어

우리

Uri

1291년

알트도르프

35,865

1,077

독일어

슈비츠

Schwyz

1291년

슈비츠

151,396

908

독일어

스위스 명칭의 기원이 되는 주

옵발덴

Obwalden

1291년

자르넨

36,507

491

독일어

운터발덴에서 나뉘어짐

니트발덴

Nidwalden

1291년

슈탄스

41,888

276

독일어

운터발덴에서 나뉘어짐

글라루스

Glarus

1352년

글라루스

39,593

685

독일어

추크

Zug

1352년

추크

118,118

239

독일어

프리부르

Fribourg

1481년

프리부르

297,622

1,671

프랑스어, 독일어

(독) Freiburg, 1/3 독일어 사용자. 동부 Sense 지역 전체와 See, Saane 지역 일부. 중심지 Düdingen, Murten

졸로투른

Solothurn

1481년

졸로투른

261,437

791

독일어

바젤슈타트

Basel-stadt

1501년

바젤[21]

195,962

37

독일어

바젤시, 면적이 가장 좁은 주

바젤란트

Basel-Landschaft

1501년

리스탈

281,112

518

독일어

바젤(외곽)지방

샤프하우젠

Schaffhausen

1501년

샤프하우젠

78,783

298

독일어

아펜첼아우서로덴

Appenzell
Ausserrhoden

1513년

헤리자우

53,691

243

독일어

개신교

아펜첼이너로덴

Appenzell
Innerrhoden

1513년

아펜첼

15,778

173

독일어

가톨릭, 인구가 가장 적은 주

장크트갈렌

Sankt Gallen

1803년

장크트갈렌

461,699

2,026

독일어

그라우뷘덴

Graubünden

1803년

쿠어

194,959

7,105

독일어, 로만슈어,
이탈리아어

가장 넓은 주

아르가우

Aargau

1803년

아라우

636,362

1,404

독일어

합스부르크 가문선산격인 합스부르크가 속해있는 주

투르가우

Thurgau

1803년

프라우엔펠트

260,278

991

독일어

티치노

Ticino

1803년

벨린초나

346,539

2,812

이탈리아어

Vaud

1803년

로잔

749,373

3,212

프랑스어

발레

Valais

1815년

시옹

327,011

5,224

프랑스어, 독일어

동부 독일어지대 중심도시는 브리그

뇌샤텔

Neuchatel

1815년

뇌샤텔

176,402

803

프랑스어

1707년~1857년 뜬금없이
프로이센동군연합이었다.

제네바

Geneve

1815년

제네바[22]

479,158

282

프랑스어

쥐라

Jura

1979년

들레몽

71,738

838

프랑스어

독일어권 베른주에서 프랑스어권이 독립
1979년 마지막으로 연방에 가입

합계

7,968,705

41,285

10.3. 반주 (半州) Half-canton[편집]

반주 - (독) Halbkanton, (프) demi-canton, (이) semicantone, (로) mez-chantun

스위스의 26개 주 가운데 6개의 반주(半州)가 존재하며, 반주의 기원은 주마다 각각 다르다. 옵발덴 주와 니트발덴 주는 "운터발덴 주"로 존속하였지만, 지리적인 문제 및 나폴레옹 시대 헬베티아 공화국 연방가입 문제 등으로 갈라져 반주가 되었으며, 바젤슈타트 주와 바젤란트 주는 이전에 "바젤 주"로 존속하였으나 도시와 농촌간의 문제로 바젤란트 주의 독립요구로 갈라져 반주가 되었다. 아펜첼이너로덴 주와 아펜첼아우서로덴 주는 "아펜첼 주"로 존속하였다가 1597년 스위스의 종교개혁 때 갈라져 가톨릭교도가 많은 아펜첼이너로덴 주와 개신교도가 많은 아펜첼아우서로덴으로 나뉘어 반주가 되었다.

반주(半州)는 독자적인 발언권을 가지지 못했으나, 1999년 스위스 연방헌법 개정으로 반주(半州)법이 개정되면서, 주의 독자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기존 주들과의 형평을 고려해서 몇가지 점에서는 차별이 있으며, 제일 주요한 구분점은 연방평의회에 보내는 각주의 대표를 다른 주들은 2명씩 보내는 반면에, 반주의 경우 1명만 보낼 수 있으며, 이외에 투표상에서도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10.4. 지구[편집]

26개 중 18개의 주[23] 는 3~13개의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10.5. 코뮌[편집]

스위스에는 총 2740개의 코뮌이 존재한다. 취리히나 제네바 등 큰 도시는 특별한 지위를 가진다. 가장 큰 코뮌은 취리히로 37만 명 이상이고, 가장 작은 코뮌은 Corippo(한국어 발음 추가바람.)로 12명에 불과하다. 이렇게 코뮌 별로 인구가 천차만별인 점에서 프랑스행정구역과 비슷하다.

11. 언어[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Map_Languages_CH.png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의 4공용어가 있으며 이 중 독일어가 가장 세력이 크다. 관공서에서 발행되는 모든 공공문서는 이들 네 공용어로 동시에 발행되며, 대부분의 스위스 사람들은 2개 국어 이상을 할 줄 안다.

다만 독일어의 스위스 지역 방언인 알레마니슈(또는 알레만어, Alemannisch)는 표준 독일어와 꽤 다르다. 최근에는 아예 독일어와 독립된 언어인 알레만어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알레만어 위키백과도 따로 있을 정도. 글로 쓸 때는 대부분 표준 독일어를 쓰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알레만어 또는 알레만어의 특징이 섞인 표준 독일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고. 억양과 발음의

차이도 상당하다. 알레마니슈는 슈투트가르트를 비롯한 서남부 독일 지방에서도 통용되는 사투리이다. 또한 프랑스알자스-로렌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도 이 계통의 말이다. s가 어두에서뿐 아니라 어중에서도 sch의 발음으로 변화하며, 현재시제 복수 동사의 어미가 모두 -et으로 통일되고 파열음 k 상당수도 파찰음 ch로 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일부 방언은 무성파열음을 프랑스어처럼 된소리로 내기도 한다. 수업은 표준 독일어로 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알레마니슈로 수다 떠는 진풍경이 펼쳐진다.[24] 표준 독일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에 따라 교육수준을 대충 알 수 있으며, 자기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스위스인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게 바로 표준 독일어 화자들 앞에서다.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유어인 로만슈어는 말이 공용어지 실제론 거의 사어에 가깝다. 프랑스에 남아있는 오크어영국에 남아 있는 게일어 수준. 그냥 주의 자치권을 인정해주는 나라다 보니 공용어 지위를 갖게 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이탈리아어는 티치노 주의 공용어이자 일부 지방에 쓰이는 등 스위스의 공용어 중 하나에 속해 있다. 제네바를 비롯한 서부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는 놀랍게도 본토의 프랑스어와 숫자나[25] 식사[26]같은 용어를 제외하면 발음에서나 문법에서나 차이점이 없는 수준. 사실 벨기에의 왈롱 지역과 더불어서 오히려 프랑스 본토보다, 프랑스어가 정확하게 쓰이는 동네이기도 하다.

스위스 학교는 독일어권에서 프랑스어 -> 이탈리아어 순으로 가르치고, 프랑스어권에서는 독일어 -> 이탈리아어 순으로 가르치며, 이탈리아어권에서는 독일어 -> 프랑스어 순으로 가르친다. 4개 공용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국민의 70% 이상이 사용하는 독일어가 당연히 주류다. 단, 외교언어로는 주로 프랑스어가 쓰이며,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된 나라다. 그리고 스위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각 칸톤마다 영어 외에도 스위스 정부의 공식 언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최근 일부 칸톤에서 초등학교 때에는 한 언어로만 가르치고 중학교 교육부터는 공식언어를 추가하는 투표를 실시하기도 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12. 스포츠[편집]

유럽의 다른 나라들처럼 축구가 인기가 많다. 자국리그인 슈퍼 리그도 꽤 유럽 중상위권. 명문팀으로는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FC 취리히, BSC 영 보이즈 등이 있으며, 2000년대 들어 박주호가 활약하기도 했던 FC 바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대표팀은 1934, 1938, 1954 월드컵에서 8강(현재 16강)에 진출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16강에 진출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이웃나라 프랑스에게 5:2로 대패하여 위험해 보였으나 나머지 2경기를 모두 이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유로 대회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이 2016년 한 번 뿐이다. 2008년 대회오스트리아와 공동 개최로 자동진출했으나 1승 2패로 1승을 거둔 것으로만 만족해야 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조.

FIFA 본부가 취리히에 있으며, 前 FIFA 회장 제프 블라터 및 그 후임인 잔니 인판티노도 스위스 사람이다.

NLA라는 야구리그가 존재하는데 4팀씩으로 이뤄진 2개의 리그 총 8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위스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스위스 사람이다.

자덕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을 칸첼신파비앙 칸첼라라도 스위스 사람이다.

지형이 지형이다 보니 스키, 특히 알파인 스키[27] 종목에서는 세계적인 강호이다.

13. 상징물[편집]

13.1. 국기[편집]

빨간색 바탕에 백십자가 그려진 국기인데 유럽에서는 덴마크와 함께 오래된 국기로 손꼽히고 있고 1499년 합스부르크 가(家)에서 독립을 하게 되면서 1848년 공식 국기로 지정하였다. 국기의 의미는 자유, 명예, 충성을 나타내었지만 현재는 영세중립, 민주주의, 평화, 보호 등을 뜻한다.

적십자기가 이 깃발의 색을 반전한 것에서 유래했다. 국제적십자사의 창설자가 자신의 모국의 국기에서 창안해 적십자기 및 '적십자' 명칭을 제정한 것.

13.2. 국가[편집]


14. 교통[편집]

15. 주요 도시[편집]

16. 방공호[편집]

파일:external/www.swissfortknox.com/Swiss-Fort-Knox.jpg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소개된 스위스 방공호에 관한 내용은 만화적 과장이 아니라 실제 스위스 방공호와 유사하다. 실제로 스위스는 인구대비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방공호를 자랑하며 각각의 방공호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 규모는 30만 개에 달하며 86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860만은 스위스 인구의 약 114%이다.자기나라 사람들을 모두 방공호에 집어넣고도 거의 20만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올수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스위스 안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높은 건축비와 세금 문제 때문에 비판하나, 생화학 테러, 자연재해, 방사능 누출 등의 가능성 때문에 크게 지지받지 못하는 입장도 있었다. 허나 2012년부터 일부 규제가 완화되어 48가구 이상의 아파트에서만 의무적으로 방공호를 지어야 하며, 작은 아파트나 개인 주택의 경우 꼭 지을 필요는 없게 되었다. 원래는 냉전의 종식으로 핵전쟁 위험이 크게 줄어든 현실을 고려해 병원 등에서만 의무적으로 설치하려고 법안을 발의했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본안에서 일부 후퇴했다. 이제까지 지어진 방공호는 화학물질 유출사고나 자연재해라거나 어쩌면 필요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이왕 지어놓은 거 계속 잘 관리해 주기로 한 듯.

한국은 바로 위에 북한이 있고 원자로도 대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내로라하는 군사강국들에 포위된 형국이라 이런 방공호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방공호는 전쟁 중인 나라이면서 정말 눈물나게 빈약한 수준. 하지만 이는 주택(부동산)이 일시적인 거주지이자 투자 수단이고 이사가 잦은 특성을 보이는 한국의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렵다. 앞서 언급된 건축비/세금 문제는 덤. 반면 스위스는 기본적으로 (장기상환을 포함해서) 자기집 비율이 높고 역사적으로도 지방분권적 문화의 영향이 강하여 한 곳에 그대로 눌러사는 문화가 일반적이다.

17. 스위스 국적, 출신의 인물 및 캐릭터[편집]

17.1. 실존 인물[편집]

17.2. 창작물[편집]

※ 해당국의 작품은 제외.


[1] Bundesrat. 스위스의 국가원수는 대통령 한 명이 아니라 이 연방평의회라는 해석이 있다. 직선으로 7명을 선출하며, 이 중에서 연방의회가 1년 임기의 대통령·부통령으로 한 명씩을 선출한다. 이 Bundesrat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상원을 가리키는데 유독 스위스에서만 의미가 다르다.[2] 하지만 스위스의 아펜첼이너로덴, 니트발덴, 슈비츠, 우리 주는 가톨릭을 주교로 지정하고 있다. 스위스 연방차원에서의 국교가 없는 것이지 주마다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3] 그 동안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가입을 하지 않았으나 결국 2002년 정회원으로 가입하였다.[4] 교회 라틴어 발음[5] 고전 라틴어 발음[6] 1위 - 취리히, 2위 - 제네바, 3위 - 바젤, 4위 - 베른이다.[7] Helvetica라고 적고 한글로 헬베티아라고 적는 이유는 나라 이름을 읽을 때는 원형 그대로 읽기 때문이다. 형용사형 변형 형태인 Helvetica를 원형인 Helvetia로 바꿔 호칭한다. 비잔틴 제국(Byzantine Empire) 대신 비잔티움 제국, 프렌치 공화국(French Republic) 대신 프랑스 공화국이라고 표기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8] 국민 투표에서 유럽연합 탈퇴파가 승리한 상황이라 유럽연합 탈퇴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상황은 브렉시트 참고. (2016년 영국유럽 연합 에서 탈퇴했다) 유럽연합 탈퇴 후 수정바람[9] Sony DSC-RX10, 2014년, 사진 촬영자 최광모, 공용 도메인 기증[10] 물론 당사자들은 중립이라는 명목하에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한다(...).[11] 취리히제네바는 매년 세계 물가 순위에서 1~3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스위스 프랑의 강세로 인해 외국인의 체감 물가는 더 비싸졌다. 취리히의 2013년 기준 김치찌개 1인분 가격은 24,000원, 빅맥 세트는 15,000원(게다가 케찹은 별도로, 한국의 그것보다 조금 크지만 하나에 1프랑/1200원(...)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한다), 중앙역 앞 생맥주 500cc 한잔에 8,000 ~ 15,000원 등 (외국 방문객 기준으로) 극악의 물가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과일은 싸다[12] 대표적으로 미하엘 슈마허 등[13] 리마트 강이 흐르는 취리히 시내가 아닌, 취리히 Zone(대중교통 이용 시 나누는 구역. 취리히 중심부는 110번)을 벗어난 곳의 월세가 이정도 수준이다. 취리히 시내가 어떨지는 상상에 맡긴다. 외관상 독일의 아파트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래도 스위스는 대체로 어딜 가더라도 시설 수준은 좋은 편이다.[14] 적지 않은 돈은 맞지만,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를 고려하면 한국에서의 300만원보다는 많이 적은 돈이다. 일단 월세로 대부분 빠져나가니까[15] 독일에서 물가가 비싼 축에 속한다는 프랑크푸르트를 서울에서 막 비행기타고 넘어와 시내 물가만 봤을 땐(교통비 제외) 모든 것이 천국처럼 보일 것이다. 물론 장기체류를 할 땐 다른 이야기지만.[16]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여성 부자 10위권에 있는 대부호이다.[17] 스위스에 있는 외국인은 2013년 기준으로 193만명이었는데 이 중 85%인 164만 명이 유럽 출신이었다. 국적별로 봐도 이탈리아(29만)-독일(29만)-포르투갈(25만)-프랑스(11만) 순으로 서·남유럽인들이 가장 많았다.[18] 출처: #[19] 스위스 제1의 도시.[20] 스위스의 사실상 수도이자 제4의 도시다.[21] 스위스 제3의 도시.[22] 스위스 제2의 도시.[23] 나머지 8개는 우리, 옵발덴, 니트발덴, 추크, 바젤슈타트, 제네바, 글라루스, 아펜첼이너로덴이다.[24] 이해가 어렵다면 지방의 학교에서의 국어 수업을 생각하면 된다. 수업은 표준어로 진행되지만 아이들은 방언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다.[25] 10진법으로 80, 90을 huitante, notante라고 하는 것.[26] 아침을 dejeuner라고 하고(프랑스에서는 점심을 뜻하며 아침은 앞에 petit를 붙인다) 점심을 dîner, 저녁을 souper라고 부른다.[27] 종목 이름 자체가 '알프스식 스키'라는 뜻이다. 이와 대비되는 종목인 노르딕 스키(노르웨이식 스키) 종목에서는 물론 노르웨이 등 북유럽이 강세.[28] 독일 출신이지만 정작 독일과는 인연이 없는 인물이다. 고등학교를 스위스 아라우의 아르고비안 주립학교에 다녔고 대학교는 취리히 연방 공대 수학물리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901년에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였고 스위스 특허청에 근무하며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여 발표했으며. 교직도 스위스 베른 대학을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1914년에 드디어 모국 독일의 베를린 대학의 교수가 되었는데 제 1차 세계대전이 벌어졌고 전간기에 반유대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1933년에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망명했다. 생애 76년 동안 모국 독일에 머문 시간은 절반도 안되는 34년 남짓. 말년에도 미국에서 머물렀으며 미국 프린스턴에서 사망하였다.[29] 미국 출신의 그 가수 맞다(...). 2013년에 스위스 출신의 18세 연하남과 결혼하고 뜬금없이 스위스로 국적을 옮겼다.[30] 미국으로 건너가 자동차 산업에 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