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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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China(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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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청천백일만지홍기

국장

상징

국가

중화민국 국가

국화

매화

역사

신해혁명: 1911년 10월 10일
건국 선포: 1912년 1월 1일
국부천대: 1949년 12월 7일

수도

최대도시

타이베이

신베이[1]

면적

36,197 km2(실효 지배 영토)

인문 환경

인구

총인구

23,694,089명(2018년)

민족 구성

한족 95%(본성인 80%, 외성인 15%)
대만신주민 3.1%[2]
대만 원주민 2.4%

인구밀도

650명/km2

출산율

1.12명 / 세계 222위

언어

공용 언어

중국어(사실상), 영어(2019년 영어 공용어법 발효)

인정 언어

하카어, 포모사어

지역 언어

마쭈어[3], 대만어(민난어)

공용 문자

한자(정체자), 포모사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불교(34.0%), 도교(33.0%), 기독교(5.0%)
일관도(3.9%), 천제교(2.2%), 왕호덕(1.1%)
재리교(0.8%), 헌원교회(0.7%), 기타(1%)
무종교(18.7%)

자국군 보유 여부

중화민국 국군

하위 행정구역

2성 6직할시 (3성할시 13현) (실효 지배 영토 기준)

정치

정치 체제

단일국가, 이원집정부제, 공화국

민주주의지수

167개국 중 33위[4]

국가원수

차이잉원

총통

정부 요인

부총통

천젠런

행정원장

라이칭더

부행정원장

신준지

입법원장

쑤자취안

부입법원장

차이치창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6,026억7,800만(2018년 10월) / 세계 23위

1인당 GDP

$25,534(2018년 10월) / 세계 35위

GDP(PPP)

전체 GDP

$1조2,500억(2018년 10월) / 세계 22위

1인당 GDP

$52,960(2018년)

수출입액

수출

$14,898,398

수입

$18,072,988

외환보유액

$456,721,000,000

신용 등급

무디스 Aa3
S&P AA-
Fitch A+

화폐

공식 화폐

신 대만 달러(NT$, 新臺幣)

ISO 4217

TWD

ccTLD

.tw, .台灣, .台湾

국가 코드

158, TW, TWN

국제 전화 코드

+886

단위

법정연호

중화민국[5]

시간대

(UTC +8)

도량형

SI 단위

외교

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미수교(1949년 수교, 1992년 단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미수교[6]

국제연합 가입

1945년 가입, 1971년 탈퇴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90일

주한 대사관/총영사관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6층

부산사무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70

위치

언어별 명칭

한국어

중화민국 / 자유중국 / 대만

중국어

정체자: 中華民國 / 中國 / 臺灣 / 中國臺北
간체자: 中华民国 / 中国 / 台湾 / 中国台北

영어

Republic of China / China / Taiwan

프랑스어

République de Chine / Chine / Taïwan

스페인어

República de China / China / Taiwán

러시아어

Китай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 Китай / Тайвань

아랍어

جمهورية الصين / الصين / تايوان

일본어

中華民国 / 中国 / 台湾

에스페란토

Respubliko Ĉinio / Ĉinio / Tajvano

Taiwan Travel Video Guide

1. 개요2. 국호3. 역사4. 외교5. 인구6. 교육
6.1. 초 / 중등 교육6.2. 고등 교육
7. 언어8. 지리9. 행정구역
9.1. 지역 구분
10. 정치11. 사법12. 경제13. 문화14. 군사1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Taiwan, The Heart of Asia[7]

동아시아 타이완 섬에 정부를 두고 있는 나라.[8] 정식 명칭은 중화민국으로 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공화국 중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다.[9] 한국에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해 1992년 이전까지는 이 나라만을 승인하고 수교했지만, 1992년 이후부터는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수교를 위해 이 나라와 단교하고 국가로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10]

1949년부터 사실상 수도는 타이완 섬 북부에 있는 타이베이이다. 법적 수도는 공산화된 중국 본토에 남아있는 도시 난징이지만 2005년부터는 자국의 수도가 난징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 않다[11]. 이웃한 동네로는 좁게는 필리핀, 넓게는 한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을 두고 있으며 타이완 해협을 사이에 두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정치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1960년대 ~ 1980년대의 빠른 경제 성장으로 한국,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칭해지기도 했다.

1912년 난징에서 건국을 선포한 이후 2018년 기준으로 100년이 넘는 장수 공화국이 되었으며, 1927년 장제스의 북벌 이후 중국 대륙을 통일하여[12] 1949년까지 중국 대륙을 지배했으나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에 의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기에 이르자 타이베이로 정부 소재지를 옮긴(천도가 아니라 정부만 옮겨감) 이후에도 중국 대륙에선 도미노처럼 설 자리를 잃게 되었고 타이완 섬진먼, 마쭈, 남사군도 등만을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현재에도 중국 대륙에 대한 영유권을 공식적으로 포기하지는 않았다.

한때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5개 주요 연합국 중 하나로, 유엔의 창립 회원국이자 프랑스, 소련, 영국, 미국과 더불어 유일한 아시아 국가 대표로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대 상임이사국의 위치로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었지만, 중국 공산당에 중국 대륙을 내준 이후로 경쟁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고, 종래에는 UN에서 중국(China)을 대표하는[13] 지위마저 중화인민공화국에 내어주고 탈퇴하고 말았다. 하지만 유엔 대표권을 잃었다고 해서 나라로서의 기본 요소까지 잃은건 아니다.

2. 국호[편집]

명칭

한국어

중화민국(中華民國)

대만 / 타이완(臺灣 / 台灣)/포르모사

표준 중국어 발음 표기

주음 부호(가로쓰기)

ㄓㄨㄥ ㄏㄨㄚˊ ㄇㄧㄣˊ ㄍㄨㄛˊ

ㄊㄞˊ ㄨㄢ

한어 병음

Zhōnghuá Mínguó (중화민궈)

Táiwān (타이완)

웨이드 - 자일스식

Chung¹-hua² Min²-kuo²

Tʻai²-wan¹

통용병음

Jhonghuá Mínguó

Táiwan

대만어(대만 민남어)

Tiong-hôa Bîn-kok (뚕화빈꼭)

Tâi-oân (따이완)

민동어

Dṳ̆ng-huà Mìng-guók (뒹와밍워)

Dài-uăng (다이왕)

하카어(객가어)

Chûng-fà Mìn-koet (중파민궷)

Thòi-vân (토이반)

스페인어

República de China (레푸블리카 데 치나)

Taiwán (타이완)
Formosa (포르모사)

포르투갈어

República da China (헤푸블리카 다 시나)

Taiwan (타이왕)
Formosa (포르모자)

베트남어

Trung Hoa Dân Quốc (쭝호아전꾸옥)

Đài Loan (다일로안)

영어

Republic of China (리퍼블릭 오브 차이나, 약칭은 ROC)

Taiwan (타이완), Formosa(포모우서)

일본어

中華民国 (츄카민코쿠)

台湾(타이완), フォルモサ(훠루모사)

타밀어

சீனக் குடியரசு (치낙 쿠티야라쓰)

தாய்வான் (타이반)

러시아어

Китай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키타이스카야 레스푸블리카)

Тайвань (타이반)

태국어

ประเทศไต้หวัน (쁘라텟 타이완)

ไต้หวัน (타이완)



원칙적으로 타이완 섬을 비롯한 여러 섬을 영토로 삼고 있는 국가의 공식적인 명칭은 '중화민국'이며 '타이완 섬'은 중화민국의 일개 지방이고 '타이완 성'도 일개 행정 구역인 성(省)에 불과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이 나라의 국호는 중화민국 영토 거의 대부분인 섬의 지리적 명칭인 타이완(臺灣), 혹은 이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대만이 통용된다[14]. 타이완이라는 말은 지금의 가오슝 일대에서 쓰였던 대만 원주민 언어인 시라야어로 외지인이란 뜻의 '타요완'에서 나왔다고 한다.

세계에서는 타이완에 소재하는 중화민국을 공식적인 나라로 인정해주는 나라가 얼마 없다. 하나의 중국중화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 모두 주장하는 논리였고 분단 초기부터 주장해 왔으며, 국부천대 이후 자유진영 안에서는 중화민국이 '중국'으로 인정되었던 적도 있고 한국에서도 이를 반영해 타이완의 중화민국을 일컬어 중국, 혹은 '자유중국'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15] 하지만 오늘날에는 대부분이 압도적으로 힘이 센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택하고 중화민국을 외면하고 있다. 따라서 보통 한국이나 해외에서 이 나라를 언급할 때는 통칭인 '타이완', '대만'을 쓰지, 굳이 중화민국이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러한 현실 속에 대내적으로 '중화민국' 국호를 유지하는 것도 큰 정치적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이는 국가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서, 중화민국이 아직 명분으로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정통 중국을 자처하여 대만은 공식적으로 중화민국의 한 지방에 불과하지만, 현실은 그곳이 본토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만이 중국의 역사에 두드러지게 등장하게 된 것이 고작 400여 년밖에 되지 않고 근대사를 일본 식민지로 지낸 데다 1949년 분단 이래 '중화민국 본토'가 되어버린 때부터 대륙과는 정치적으로 별개 체제를 유지하고 상대방에 대한 불신과 반감도 여전히 진행 중이기에, 현재 대만인들 중 자신들을 굳이 중국인으로 의식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이다. 심지어는 '중화민국'을 외래 정권으로 인식하고 1945년 중화민국에 편입된 것조차 민의에 반하는 일방적인 조치였다고 주장하는 대만인들도 존재하고, 이는 국가 정체성을 둘러싼 정쟁을 야기하고 있다. 대만에서 중화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국을 중국의 정통 국가로서의 중화민국이 아닌, 명분으로도 대만을 위주로 하는 '대만국(臺灣國)' 혹은 '대만공화국(臺灣共和國, Republic of Taiwan)'으로서의 국가를 갖기를 원한다. 대만이 실질적으로 독립국인데도 대만 독립운동이 주장되는 이유는 '중화 인민 공화국과의 동질성으로부터의 독립'뿐만 아니라 '(대륙 정부였던) 중화민국으로부터의 독립'이라는 의미도 내포된 것이다.[16]

중립성을 지키는 위키백과 중에서도 대부분의 언어판은 중화민국을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Taiwan을 표제어로 하고 있다. 반면 중화인민공화국은 China라고 한다. 다만 대륙 시절의 중화민국을 언급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Republic of China 등으로 두 표기를 번갈아 쓴다. 아직 한자 문화권에서는 "중화 인민 공화국"과 "중화민국"을 그대로 쓴다. 예외적으로 베트남어판에서는 대륙을 Trung Quốc, 타이완을 Đài Loan으로 표제어를 정했다. 영어 위키 백과에도 원래는 "Republic of China"(중화민국)와 "People's Republic of China"(중화 인민 공화국)가 정식 항목명이었으나 현재처럼 바뀐 것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영문 위키백과 항목명은 ROC와 PRC였다.

한편 ISO 3166-1: 158, TW, TWN. ISO 3166 규격에 '중국의 성 타이완(Taiwan, Province of China)'으로 규정돼 있다. 물론 ISO에서 말하는 중국은 중화 인민 공화국이니 안습 설령 중국 = 중화민국으로 해석할 경우 타이완 성 소속이 아닌 푸젠성 소속인 진먼(진먼 현)과 마쭈(롄장 현), 그리고 직할시들은 원칙적으로 TW를 쓰면 안 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여기도 158, TW, TWN로 쓰고 있다. 그리고 중국 = 중화 인민 공화국으로 해석할 경우에도 문제가 있다. 푸젠성 소속인 진먼·마쭈도 물론 그리고 현재 중화민국이 실효 지배 중인 남중국해의 여러 영토들이 중화 인민 공화국의 행정 구역상 광둥성이나 하이난성 소속으로 돼 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무시하고 중화민국이 실질 지배 중인 영토들은 전부 158, TW, TWN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완이 인터넷에서 쓰는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은 '.tw', '.台灣', '.台湾'다. 대만에서는 간화자가 정식 문자가 아니지만 그래도 .台湾을 할당받아 놓았다. 물론 중화민국이 정통 중국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中國과 .中国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도메인으로 돼 있다. 중화민국이 대신 .中華와 .中华를 선점하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중국이 ICANN에 압력을 넣어서 등록을 무산시킬 것이다. 中華民國나 .中华民国는 더더욱 등록이 안 될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에 코드를 빼앗기기 전에는 CN/CHN을 썼다.

현재 스포츠에서는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의 약칭으로서 올림픽 마크를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TPE를 게양하는 경우가 많다. IOC, FIFA도 이 코드를 쓴다.

중화권에서 벗어나 포르모사(Formosa/福爾摩沙)라는 국호를 사용하자는 것을 주장하는 반중, 혐중, 대만 민족주의 성향을 지닌 대만인들도 많다. 이 말의 유래는 이 섬을 처음 발견한 포르투갈인들이 포어로 '아름다운 섬(Ilha Formosa 일랴 포르모자)'이라는 이름을 붙인 데에서 유래하며 이걸 번역해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메이리다오(美麗島, 미려도)라는 이름도 간혹 쓴다.[17] 한동안 영어권에서도 타이완(Taiwan)보다 포모사(Formosa)를 더 많이 썼다.[18]

국내 여행사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대만의 소속 지역을 동남아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적 분류가 아니라 거리에 따른 분류인 것으로 보인다. 기후도 동남아급이기도 하다(1월 기준 20도 안팎).

나무위키에서는 원래 현재 대만 섬을 통치하는 정권에 대해서는 중화민국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했으나 토론 끝에 대만으로 문서를 이동시켰다. 중화민국 문서는 현재 새롭게 작성된 상태.

3. 역사[편집]

4. 외교[편집]


중국의 압력으로 인해 현재 대만의 외교는 상당히 처참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나라들과는 미수교 상태이며, 대표부라는 방법을 통해 비공식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많으나 이들 중 대부분은 외교공관이되 대사관보다 격이 낮거나(예: 한국) 명목상 민간단체의 형식을 취하기에(예: 미국, 일본) 이를 이용해 외교적으로 무언가를 추구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5. 인구[편집]

2017년 3월을 기준으로 한 추산 인구는 23,545,680명이다. CIA의 World Factbook을 바탕으로 한 2016년출산율은 1.12명으로 1.25명인 대한민국보다 낮으며, 도시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최저 출산율이다.

인구밀도 순위가 도시 국가를 제외하고 세계 2위일 만큼 매우 높다. 1위는 방글라데시인데 방글라데시는 국토 대부분이 평야 지대인 반면, 대만은 우리 나라 이상으로(정확하게 말하면 남한만 따졌을때) 국토 대부분이 험준한 산지이기 때문에 가용 면적 대비 인구밀도가 전세계 최고이다. 그러나 막상 대만에 가보면 우리 나라만큼 과밀하지는 않은데 이는 국토가 비교적 고르게 발전되어 수도 과밀화 현상이 우리 나라만큼 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구의 2%는 한족타이완에 진출하기 전부터 살고 있었던 다양한 대만 원주민들이며, 나머지 98%는 한족이다. 이들 중 중국 푸젠 성에서 이주한 사람 70%와 하카(客家)인 14%를 묶어 본성인(本省人)이라고 하며, 나머지 14%는 1945년 이후 중국 대륙에서 대만으로 이주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외성인(外省人)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제 시대 타이완에선 대량의 일본군 사생아들이 발생하여 일본인이라는 자각을 가진 본성인들이 많다.

이렇게 복잡한 사정 때문에 '대만 원주민 = 대만인', '외성인 = 한족', '본성인 = 대만인 = 대만 원주민'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외성인본성인은 한족이며, 대만 원주민한족이 아니다.[19] '대만 원주민(臺灣原住民, Taiwanese Aborigines)'은 한족본성인과 구별되며, 이들은 본래 대만 섬에서 기원한 민족으로 한족이 아니다.

타이베이신베이 등 북부 지역은 외성인 비율이 높고, 가오슝타이난 등 남부 지역은 본성인 비율이 높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율의 차이일 뿐, 대만 어느 동네에 가나 인구 과반 이상은 본성인이다. 하카인은 신주, 먀오리 등 중북부 지방에서 주류를 이루며 대만 원주민은 동부 지역에서 높은 인구밀도를 보인다.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소수민족은 대부분 타이완에도 살고 있다. 그러나 대만 원주민 외의 소수민족은 사실상 한족으로 잡힌다. 그리고 이나 시절에 타이완으로 온 사람의 후손이면 본성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온 사람의 후손이면 외성인으로 간주한다.

대부분의 인구가 평야 지대인 대만 서부에 몰려 있어 상당히 편중된 인구 분포와 높은 인구밀도를 보인다. 동부는 해발 3,000m급 산이 수두룩하여 평야가 좁아 교통이 불편하기에 거주 인구가 150만 명이 채 안 된다. (강원도 산악 지대와 비슷하거나 더한 조건[20]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도서부를 제외한 2,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모두 대만 서부에 몰려 있다.

대만에도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인, 일본인, 몽골인, 그 외에도 베트남인, 인도네시아인, 태국인들도 대만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중국처럼 전 세계에서 드물게 일반적인 외국인을 상대로 한 귀화 제도가 없는 나라이다. 영주권만 발급한다. 물론 대만인과 결혼해서 대만에 거주하는 경우는 예외이다.

대만도 한국, 일본, 싱가포르와 함께 심각한 저출산 국가이다. 그나마 대만 원주민이 약간 출산율이 높은 상태라는 것이 다르다. 그래도 2022년부터 인구 감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대책으로 외국인 경제이민의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6. 교육[편집]

6.1. 초 / 중등 교육[편집]

대륙 시기에는 군사 교육과 중국 국민당 이념 교육을 중학교부터[21] 대학까지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교육을 충실히 하려 노력하기도 했으나 당시 예산이 부족해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에 1947년부터 헌법으로 국가 예산의 15%, 지방 정부 예산의 35%를 교육에 투자하도록 명시하였고 1964년부터 중학교를 의무 교육으로 지정했다.[22] 2015년부터는 고등학교도 무상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23]과 더불어 교육열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나라에 속한다. 당장 고등학교 입시가 존재해 중학생들이 각종 명문 고등학교[24]를 목표로 공부하는 중. 대만의 교육열은 심지어 청소년 수면 시간이 가장 짧은 대한민국보다도 훨씬 높다. 대체로 교육열은 중국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이 나라에는 야자도 있다.

초등학교(소학교라 부른다)와 중학교(중등학교)는 향진시구 레벨의 기초자치단체에서, 고등학교는 직할시 또는 타이완 성립 학교였으나[25], 1998년 타이완 성 기능 동결 사업으로 인해 성립 고등학교는 전부 국립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다가 2010년부터 직할시들이 늘어나면서 과거 타이완 성 소속이라 국립이 된 고등학교를 직할 시립학교로 격하시키는 사업이 진행중으로, 타이완 성에서 독립하는 직할시가 늘어감에 따라 국립 고등학교는 계속 줄어들 예정이다.

고등학교에서 유리 함수와 무리 함수, 통계적 추정, 미적분을 아예 안 배우고, 일차 함수를 고등학교에 가서야 배운다(!!!)고 한다.

6.2. 고등 교육[편집]

대학입학고사를 7월에 본다. 대만은 국립대 선호도가 높다. 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 대학의 위치는 모조리 국립대가 점유하고 있다.(대만대학, 성공 대학, 교통 대학, 칭화대학, 국립정치대학)

대학입시에서 한국과 같은 극심한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은 없다. 다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국 단위 대입 점수에 맞춰서 합격 가능한 대학이 있는 곳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출신 지역에서 대학까지 졸업하는 경우는 적다. 대학생들은 거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자취가 거의 없다.[26] 대학 안에서는 출신 지역에 따른 지연으로 몰려다니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학생회 같은 것도 지역별로 따로 차릴 정도다. 또한 음주, 유흥 문화도 찾아보기 어렵다. 학생 모임이 있더라도 그냥 식사하고 마시고 끝이다. 소개팅이나 미팅 같은 문화도 없다.

최근 들어서는 대륙 명문대 진학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편이기도 하다. 베이징대칭화대를 대만대보다 더 선호하는 학생이 꽤 된다고 한다.

나라 규모에 비해 국립대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에 대학 서열화가 볼장 다 볼 정도로 진행되었다. 대만의 대학 정원은 인구 대비로 했을 때 한국보다 훨씬 많다. 총 대학 정원 수가 한국의 3/4 규모이다. 그런데 인구는 한국의 47%. 당연히 대학이 남아돈다. 그런데 대만은 한국보다 대학 진학률이 훨씬 낮다. 50%를 간신히 넘는 수준. 결론적으로 화폐만 주면 가는 대학이 발에 채이게 많다. 그래서 대만이 저출산 문제가 본격화되었을 때가 한국과 비슷함에도 한국보다 빠르게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고, 한국보다도 더 대학 구조조정(강제 폐교) 요구가 높다. 하지만 재대복교한 학교라든가 각 지방마다 난립한 국립대들 때문에 대학 구조 조정은 지지부진하다. 이 때문에 대만에서는 지방 국립대들도 한국에서 인식하는 소위 지잡대 소리를 듣는다.

일본과 비슷하게 국립대 중 최상위 - 상위권 국립대 - 상위권 사립대 - 중상위권 국립대 - 나머지 이런 식으로 입결이 짜여 있으며, 국립타이완대학은 대만에서 제1의 대학으로 넘사벽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중화민국 총통 중에서 민선 총통 4명(리덩후이, 천수이볜, 마잉주, 차이잉원)은 전부 이곳 출신. 원래라면 국립대가 이렇게 많아지는 건 아니었지만, 원래 타이완 성의 성립 학교들이 1998년 타이완 성 기능 동결 조치로 인해 전부 국립대로 전환되고(이 때 고등학교도 타이완 성립 학교는 전부 국립으로 바뀐다. 이후 직할시가 된 곳은 직할시립으로 전환)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은 직할 시립으로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에[27] 국립대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 이 때문에 대학 구조 조정 요구가 빗발침에도 불구하고 국립대 폐교 조치는 감감 무소식이다.

대만의 상위권 대학들은 일본 제국 시절부터 쌓인 학자와 중국 대륙에서 넘어온 학자들이 결합해서 아시아 지역에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 국립타이완대학, 국립 교통 대학, 국립정치대학, 칭화대학 등이 세계 대학 랭킹 순위 100위 이내, 특히 국립 타이완 대학은 50위 이내에 든다.

군 간부를 키우기 위한 사관학교는 군관 학교라 부르며, 가오슝에 위치해 있다.

7. 언어[편집]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공용어표준중국어로 대만인들은 나랏말이란 뜻인 궈위(國語, 국어)라 부른다. 표기법은 한국과 거의 동일한 정체자(번체자)를 사용하고 있다.[28] 중국의 표준어인 보통화 자체가 중화민국의 국어를 일부 수정한 것이기 때문에, 대륙의 보통화와 대만의 국어는 보통화에서 수정된 부분,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옮겨간 이후의 국어의 변화, 약간의 억양 차이, 대륙에 비해 적은 얼화 현상, 대륙에서의 간체자 채용으로 인한 표기 차이, 발음 기호의 차이[29]가 있지만 대륙의 보통화와 거의 동일하다. 대만에서는 여러 언어가 사용되고, 그 안에서도 표준 중국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30], 일단 절대 다수의 대만인들은 표준 중국어로 의사 소통할 수 있다. 국민당 계엄 독재 시절에 강력한 표준 중국어 보급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한국인이 듣기에는 대륙(특히 베이징 지역)의 중국어보다 대만의 중국어가 훨씬 알아듣기 쉽다. 한국에서 교재로만 중국어를 배운 사람들이 실제 중국, 특히 베이징 지방에 가면 얼화 현상이 너무 심해서 당최 알아듣지를 못해 심하게 당황하지만 대만에선 덜 하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권설음(zh, ch, sh)과 설치음(z, c, s)의 발음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다. 뭐라고? 한편으로는 오히려 일상회화에서 꽤 적잖은 빈도로 쓰이는 민(閩)방언과, 살인적인(?) 권설음-설치음 구분의 불확실성, 말을 흐리는 특유의 억양 등의 문제로 대만 국어 쪽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특히 지금 이 글을 쓰는 편집자가 말이다 애초에 요즘은 대륙 중국어를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규교육에 얼화현상을 반영하는 정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학습 스타일에 따라 오히려 대만 국어를 알아 듣기 어려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최근 대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전공자라도 자막 없이는 당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겠다(...)는 의견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하지만 대만사람들 말투가 귀엽다는건 사실이다.

남한 사람이 문화어(북한)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처럼 대륙 사람도 대만의 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고, 그 역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대륙과 대만은 남한과 북한보다 더 의사 소통이 잘 되는데, 이는 폐쇄적인 남북 관계와는 다르게, 중화권[31]은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의 문화가 상당히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이념 대립 시절에는 한국에서 중국어를 가르칠 때 대만식으로 가르쳤지만[32] 현재는 수요 문제 때문에 99.99% 중국식 표준 중국어로 교육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서 대만식 표준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 1970년대까지는 많았고 1980년대 ~ 1990년대에도 명맥은 유지했으나 현재는 다 사라졌다. 간혹 대만 출신의 화교나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는 있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교재나 사전 등도 없다시피 하며, 정보를 구하기도 힘들다. 굳이 노력하자면, 표준 중국어를 배워서 대만의 드라마나 책 등을 보며 알아서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

반대로 대만과 오래 전부터 관계를 형성해 온 일본에는 대만식 중국어의 수업이나 교재 등도 상당히 나와 있다.[33][34] 만약 일본어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일본에서 교재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대만 사람들이 중국 대륙의 푸젠 성에서 건너왔기 때문에 푸젠 성에서 쓰였던 중국어 방언의 일종인 민(閩) 방언이 표준 중국어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많이 쓰여왔고 지금도 대다수의 대만인이 일상에서는 이 방언을 구사한다. 수많은 민 방언의 갈래 중에서는 민남(閩南)어의 일종인 대만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대만어는 타이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데, 다른 민남어 계열 방언과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하나, 일본 통치의 영향으로 상당히 많은 일본어 어휘를 흡수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 쓰인 역사 자체가 매우 짧고 문어의 기능을 표준 중국어가 대부분 가져가는 바람에 글로는 잘 쓰이지 않으며, 거의 구어로만 사용된다. 그나마 글로 표기한다면 한자로 하기는 하는데, 이 한자 표기의 표준화 자체가 매우 늦은 편이며, 대만어를 로마자로 전사한 백화자(白話字, Pe̍h-ōe-jī)로 표기하기도 한다. 중국어의 방언이라지만 표준 중국어나 다른 중국의 방언과는 통역 없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과거 국민당 독재 시절에는 학교에서 대만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표준 중국어만 사용하게 하는 등 탄압을 받았지만 현재 그러한 것은 없으며, 오히려 학교에서 대만어를 교과목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대만어 이외의 민 방언으로는 대만과 떨어진 진먼 현에서 쓰이는 민남어 계열 방언[35]인 하문어(廈門語)와 롄장 현에서 쓰이는 민동어(閩東語) 계열의 복주어(福州語)가 있다.

객가인은 자기들끼리 객가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카인은 별개의 민족이 아니고 한족의 부분집단이며, 이들의 언어도 일단 중국어방언 중 하나이다. 이쪽도 표준중국어와 통역 없이 의사소통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이다. 2018년부터는 객가기본법(客家基本法)을 제정해 객가인들이 많은 지자체에서 공문서를 중국어와 함께 객가어로도 제공하고 객가어 교육을 증진하도록 하고 있다.기사

대만의 진짜 원주민들은 민족마다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있지만, 절대 다수가 한족인 대만 사회에서 살아야 하기에 대부분 표준중국어를 사용할 줄 알고 실제로도 많이 사용한다. 그러면서도 원주민 언어를 보존하려는 노력 역시 이어지고 있다. 2017년 5월에는 원주민족언어발전법(原住民族語言発展法)이 제정되어 원주민 언어 전담 교사를 확충하고 원주민 비중이 높은 지자체에서 공문서를 중국어와 함께 원주민 언어로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 원주민 언어는 마인어, 타갈로그어 등과 같이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다.[36]

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쓰는 나라라서 타이완 철로관리국 소속 열차에서는 고속 철도를 제외하면 시간상 아예 영어 안내 방송조차 하지 않는다. '표준 중국어 - 대만어 - 객가어' 순으로 방송하기 때문에 영어까지 쓰면 시간 터진다. 심지어 새마을호급에 해당하는 자강호나 타로코호까지도 영어가 안 나오니, 관광지가 아닌 곳(특히 대만 동부)으로 열차를 타고 갈 경우 방송을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또한 일제 식민지를 거쳤기 때문에 일본어 유래 어휘도 종종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만어에서 두드러지지만 대만인들이 쓰는 표준중국어에도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아저씨, 아줌마를 오지상(歐吉桑), 오바상(歐吧桑)이라고 한다. 대만 드라마를 보다가 종종 볼 수 있다. 일드중드를 같이 보는 사람은 이거 듣고는 식겁한다. 또 운전사를 가리키는 말로 한국에서도 예전에 쓰였던 운짱(運將)도 있다. 도시락이라는 뜻의 일본어 '벤또(弁当, 정체자로 辨當)'를 발음만 중국식으로 고친 '볜당'(便當)[37]이라 쓰고 있으며 방송에서는 으뜸, 제일이라는 뜻의 일본어 이찌방(一番)의 발음을 빌려와 이지방(一級棒)이란 단어를 만들어 쓰고 있을 정도. 욕설로는 머리에 콘크리트만 들어찼다는 뜻으로 '아타마 콩구리'가 널리 쓰였고 젊은 사람들도 알아들을 정도다. 지명도 일본의 흔적이 많다. 대표적으로 끼라이(奇萊) → 가렌(花蓮 : 화롄), 따까우(打狗) → 다카오(高雄 : 가오슝)이 있다. 대만은 일본어영어와 함께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문화적인 면에서 일본의 영향이 남아 있다.

최근까지는 동남아 언어들이 대만에서는 비인기 언어였다가 민주진보당 정권이 들어서자 민주 진보당을 중심으로 베트남어, 인니어, 태국어를 배우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베트남어 등 7개 동남아 언어들을 정규 교과 과정에 편입할 예정이다.# 또, 2019년까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학생 약 6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장학금과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기준 '집안에서 평소 쓰는 언어'를 표시한 지도(크게 보기) 색이 진할수록 그 지역에서 특정 언어를 쓰는 집안이 다른 집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는 의미. 파란색은 표준중국어, 초록색은 민남어(대만어), 분홍색은 하카어, 갈색은 대만 원주민 언어이다. 표준중국어는 대만 북부, 동부의 원주민 거주 지역에서 우세한 편이고 대만어는 남부에서 우세한 편이다. 각 언어의 지역별 사용빈도 수치(백분율)는 중화민국 행정원 통계(중문/영문)[38]를 참고하자.

2018년에 영어를 제2공용어로 추진되었다. 추진한 사람이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행정원장인데 타이난 시장에 재임하던 10년 동안 영어를 제2의 공식 언어로 지정해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래서 적극적이었다. 또, 여기에 대만의 탈중국화 일환이라는 정치적인 목적도 있다. 중국이 반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공용어 법제화 통과됨에 따라 동북아시아에서 홍콩에 이어서 2번째 공용어 국가가 되었다.

8. 지리[편집]

타이완 섬 문서 참고.

8.1. 교통[편집]

8.2. 관광[편집]

대만/관광 문서 참조.

8.3. 자연재해[편집]

9.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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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급

제2급

타이베이 시 (臺北市) [北]

가오슝 시 (高雄市) [高]

신베이 시 (新北市) [新北]

타이중 시 (臺中市) [中]

타이난 시 (臺南市) [南]

타오위안 시 (桃園市) [桃]

타이완성(臺灣省) [臺]

신주 시
(新竹市)

자이 시
(嘉義市)

지룽 시
(基隆市)

난터우 현
(南投縣)

먀오리 현
(苗栗縣)

신주 현
(新竹縣)

윈린 현
(雲林縣)

이란 현
(宜蘭縣)

자이 현
(嘉義縣)

장화 현
(彰化縣)

타이둥 현
(臺東縣)

펑후 현
(澎湖縣)

핑둥 현
(屛東縣)

화롄 현
(花蓮縣)

푸젠성(福建省) [閩]

롄장 현
(連江縣)

진먼 현
(金門縣)


대륙뿐만 아니라 대만도 행정구역 구성이 상당히 복잡하다. 행정구역 단위는 대체로 대륙과 같은 이름이지만, 구성은 매우 다르다.

(실질 행정 구역으로) 2개 (타이완, 푸젠), 6개 직할시(타이베이, 가오슝, 신베이, 타이중, 타이난, 타오위안)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완 성 산하 3개 성할시(지룽, 신주, 자이), 11개 , 푸젠 성 산하 2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2개 성은 형식적으로만 의미를 가진다. 대체로 행정 구역은 진먼과 롄장을 제외하면 1920년대에 일제 통치기에 확립된 행정 구역을 기초로 한다. 직할시와 성은 행정원에 직속되어 본래는 성이 직할시와 같은 위상을 가지고 성할시와 현은 성 아래에 소속되어 성이나 직할시보다 한 단계 낮은 행정 구역이었지만, 성이 형식화되면서 직할시와 성할시, 현은 실질적으로 행정원 직속이 되어 거의 같은 위상을 지니게 되었다. 직할시와 현, 성할시는 지방자치단체지만 성은 지방 자치 단체는 아니고 행정원의 파출 기관이다. 이를테면 우리의 이북 5도청 급.

직할시와 성할시의 하위 행정 구역으로는 구(區)가 있으며, 현의 하위 행정 구역으로 시(市, 현할시), 진(鎭, 한국의 읍에 해당), 향(鄕, 한국의 면에 해당)이 있다. 그리고 구, 현할시, 진의 하위 행정 구역으로 리(里)를 둔다. 향의 행정 구역으로는 촌(村)을 둔다. 리와 촌 하위에는 린(鄰)을 두고 있다.

지방 자치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직할시부터 리 / 촌까지 모두 단체장을 지방선거로 선출한다. 성과 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상위기관에서 대표를 임명해 내려보내는데 성은 중앙 정부(행정원)에서, 구는 시에서 임명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구 중에서 원주민 자치 지역으로 인정받은 곳은 지방 자치 단체로 인정되어 단체장을 선거로 선출한다. 그리고 직할시는 소위 '6대 도시(六大城市)'라고 따로 취급하고 있다.

중화민국은 아직 중국 대륙의 정통 국가를 자처하고 있어 대륙에 설정한 행정 구역 역시 존치해 두고 있다. 한국북한 지역까지 '헌법에 따른 국토'로 간주하여 이북 5도 행정 구역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 중국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대륙 지구(본토)의 명목상 행정 구역은 중화민국/미수복지구 항목 참고. 공식적으로 중화민국에서는 미수복 지구를 '대륙 지구'라 하며, 대만의 실질적 주권이 미치는 타이완 섬, 펑후 제도, 진먼 섬, 마쭈 열도 등의 지역을 '중화민국 타이완 지구(中華民國臺灣地區)'라 한다. 타이(), '중화민국 타이 지구(中華民國臺地區)'라는 말도 쓰인다.

아래 지도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대만에 대해 설정한 행정구역으로, 중화민국에서 설정한 행정구역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서 참고할 것.
파일:Taiwan-map.png

9.1. 지역 구분[편집]

위의 6직할시 3성할시 13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대만에서는 몇몇 시 / 현을 묶어서 지역 구분을 하는 경우가 있다. 단순하게는 대만을 가로지는 중앙 산맥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나누기도 하고, 다시 서부를 3분해서 북대만·중대만·남대만·동대만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실제 청나라 때에는 대만성을 대북부(臺北府)·대만부(臺灣府)·대남부(臺南府)·대동직례주(臺東直隸州)로 구분하고 그 밑에 현을 두었다.

이와 별개로 좀 더 작게(?) 지역을 구분하는 방법도 있으며, 여론조사 등 여러 군데에서 이 지역 구분을 쓰고 있다. 이 구분은 일제 시대 후기(1920년 - 1945년)의 행정 구역과 유사한 방식으로, 1990년대타이완 성을 실제 이 구분에 따라 6개 성으로 나누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지역

한자

해당되는 부분

베이베이지

北北基

타이베이, 신베이, 지룽

타오주먀오

桃竹苗

타오위안, 신주, 먀오리

중장터우

中彰投

타이중, 장화, 난터우

윈자난

雲嘉南

윈린, 자이, 타이난

가오핑펑

高屏澎

가오슝, 핑둥, 펑후

이화둥

宜花東

이란, 화롄, 타이둥

진마

金馬

진먼, 마쭈


다만 실제 이 구분이 공식적으로 딱 정해진 것은 아니라서, 몇몇 현은 때때로 다르게 구분되기도 한다. 가령 위의 구분과 다르게 이란 현을 타이베이 쪽에 붙여서 화둥(花東), 베이지이(北基宜)처럼 쓰기도 하며, 아니면 펑후 제도를 진마 지구와 붙여서 펑진마(澎金馬), 가오핑(高屏)과 같이 쓰기도 한다.

10. 정치[편집]

대만/정치 문서 참고.

10.1. 총통[편집]

11. 사법[편집]

대륙법계 국가 중에서는 일본과 함께 의외로 엄벌주의적인 경향이 강한데, 우선 사형을 굉장히 자주 선고하고 집행한다. 사형 방식도 다른 나라에서는 군사 재판에 의해서만 가능한 총살형인데, 국민당이 대륙에 있었던 시절부터 이어져 오던 처형 방식이라고 한다.

2015년에도 무려 6명이 처형됐는데 이 가운데 4명이 단 1명만을 살해한 살인자였고, 보통 사형 존치국에서 국민 법 감정상 사형을 꼭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범죄자들도 여럿 포함되었다.

비교하자면 중국의 경우 유기 징역수는 20년 징역, 무기수도 보통 비슷한 선에서 풀어준다. 중국이 어지간한 중범죄자는 다 처형하고 나머지를 선처하는 구조라서 가능한 일이다. 보통 사형 집행 유예 이후 무기 징역을 받은 무기수도 25년 의무 복역하면 어지간해서는 풀어주는 식으로 가급적 선처하는 중국과 달리 징역의 상한선도 없어서 바이샤오옌 사건 당시에는 사형 + 59년 징역이 부과된 적도 있다. 대륙법계 국가 중 가장 유기 징역의 양형이 세다는 한국이 가중할 경우에는 50년이다.

이렇게 엄벌주의가 형성된 것은 중국에서 파견하는 간첩이나 중국에 호응하는 반동 분자를 엄벌하기 위한 목적도 있고 무엇보다 조폭들이 일으키는 폭력 사건들이 하나 같이 흉악한 게 큰 원인이다. 치안은 도시 국가, 속령을 포함해 세계 7위로 좋은 편인데(한국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포르, 5위는 홍콩) 조폭들이 장난이 아니라서 조폭 관련 폭력 사건이 한번 터지면 사람이 꼭 한둘은 죽는다. 그렇다고 이들을 뿌리 뽑아버릴 수도 없는 게 대만의 조폭은 야쿠자들보다도 훨씬 더 지역 사회에 뿌리 깊게 스며들어 있고 정경 유착도 심하다. 조폭 두목들이 선거에 관여해 표몰이를 좌지우지할 정도인데 이런 자들은 지역마다 토호처럼 몇 대에 걸쳐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직함은 촌장인데 이상하게 떡대들을 좀 데리고 다닌다 싶으면 100% 토호 조폭.

법계한국일본처럼 유럽식 대륙법계이며 특히 일본 법을 그대로 들여온 것이 많다. 그 이유는 중화민국 건국 당시부터 일본 법을 그대로 번역해서 도입 해서이다. 물론 근간은 일본처럼 독일 법에 기본을 두고 있다.

2017년에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사법원[39]에서 동성혼을 불허한 민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고 2년 내에 민법 개정을 요구하는 판결을 내렸다.

12. 경제[편집]

13. 문화[편집]

13.1. 스포츠[편집]

14. 군사[편집]

1935년부터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2018년부터 모병제로 전환한다. 단 모병제로 전환한 이후에도 기초 군사 교육은 유지한다.

15. 둘러보기[편집]

[1] 이건 경기도가 경기광역시가 되어 하나의 도시로 취급되는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압도적인 면적에 기인한 인구 탓에 최대도시가 된 것. 실질적인 최대도시는 타이베이가 맞다.[2] 1990년대 이후 동남아 일대에서 이주한 사람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시기 중국 본토에서 이주한 사람들도 포함한다.[3] 마쭈 열도, 중국 푸젠성 일부 쓰는 지역언어이다.[4] 결함있는 민주주의[5] 서기 - 1911[6] 양국 모두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른 미승인 상태.[7] 중화민국 교통부 소속 대만 관광청의 표어다. 1990년대 후반에 캐세이퍼시픽 항공사에서 썼던 표어이기도 하다.[8] 광둥, 하이난을 비롯한 중국 남부 일부 지역과 함께 동남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한다. 대한항공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보나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ICAO 코드를 보면 동아시아 쪽 코드로 되어있다.[9] 장기 지속성이 없었던 여러 공화국들을 따지면 더 오래된 공화국도 있다. 1899년 건국된 필리핀 제1공화국이 그 예인데, 필리핀 제1공화국은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필리핀 전역에 영향권을 얻은 미국의 저지로 2년 만에 단명했다. 한편 타이완 민주국1895년 존재했으므로 이 나라를 공화국으로 쳐주면 타이완이 최초의 공화국을 배출한 지역이 된다. 청일전쟁 이후 타이완을 손에 넣은 일본 제국의 저지로 좌절된 점 때문에 필리핀 제1공화국과 비슷한 사례. 이외에도 무려 18세기 무렵 화교에 의해 보르네오 섬에 건국된 난방 공화국, 1868년에 건설된 에조 공화국도 있긴 하다.[10] 사실 한국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보다 대만과의 단교를 늦게 했으므로 주요국 중에서 오히려 더 신경써줬다고 봐도 되는데, 대만인 입장에서는 "믿었던 너 마저..."라는 느낌으로(?) 우리나라에 유독 배신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중국이 부상하면서 어쩔 수 없는 세계의 흐름이었던지라...[11] 난징을 수도로 말하길 포기했다는 의미는 아니다.[12] 하지만 정작 중화민국이 대륙을 지배하던 시대에는 군벌 혹은 중국 공산당 등이 자치하는 지역이 많았고, 장제스국민정부의 통치가 사실상 미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었다.[13] 단순히 유엔에서 중국대표였던 것은 물론 심지어 당시 상임이사국이었다. 얼마나 큰 위상추락인지는... 자세한 사항은 양안관계 2번항목 참조[14] 臺灣, 台灣 모두 한국 한자음으로 읽을 때는 '대만'으로 읽어야 한다. 台의 원래 한국 한자음은 '태'(별 이름에 사용)와 '이'('기쁘다'라는 뜻. 이때는 怡와 동자)만 있으나 臺를 대신하는 글자로 썼을 때는 당연히 臺의 음을 따라 '대'라고 읽어야 한다. 또한 대만을 한자로 쓸 때는 원칙적으로 臺灣을 써야 하지만 전통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臺를 빨리 쓸 때 발음이 같은(한국어에서는 비슷한) 台로 쓰는 경우가 많아 관습적으로 台灣도 통용된다. 중국간체자일본신자체는 아예 공식적으로 臺를 폐지하고 台에 병합했다. 홍콩에서는 번체자를 쓰긴 하지만 중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臺를 사용하지 않고 台만 사용한다.[15] 당시엔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이 아니라 '중공'이라 하여 '중국공산당'의 약칭을 썼는데, 국가가 아니라 일개 당, 집단 취급한 셈.[16] 다만 현재 주류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주장은 거의 사장되고 중화민국의 존재 자체는 인정하되 중화 인민 공화국과 별개의 주권을 가지는 중화민국으로 가자는 방향이 주류가 된다.[17] 대만의 유명한 자전거 제조사 Merida가 바로 이 이름이다.[18] 놀라운 우연으로, 대만의 대척점에는 아르헨티나의 포르모사(Formosa) 주가 있다.[19] 본성인의 기준을 넓게 잡으면 대만 원주민도 포함되기에 명확한 구분을 위해선 '한족본성인'이라 해야 한다.[20] 한반도에서 최고로 높은 산인 백두산 높이가 2744m다.[21] 1935년 기준 병역법에 따르면 중학교 이상의 학력이 있으면 병역이 면제되기 때문이다.[22] 한국의 중등 교육 의무화는 1982년이다.[23] 홍콩싱가포르의 경우는 영국의 교육 제도를 받아들이고, 대만보다 대학 수가 훨씬 적어서 영미권으로의 해외 유학이 활성화되어 있는 편이다.[24] 그 중에서도 타이베이남고인 젠궈고, 여고인 타이베이 제1여고, 공학인 대만 사대부중 등이 명문 학교로 꼽힌다.[25] 예외가 존재했는데 중학교 부설 고등학교 또는 고등학교 부설 중학교가 있어서 그렇다.[26] 그러나 타이베이의 경우 자취를 하는 대학생도 많은데 천정부지로 치솟은 월세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불법 건물 개조가 행해지는 등 골머리를 썩고 있다.[27] 한국으로 치면 서울시립대학교에 해당하는 국립타이베이대학의 타이베이 시립화 사업이 2000년부터 추진되고 있음에도 지지부진하다. 타이베이 시청이 대학을 받아들일 수 없다, 재정 부담이 크다고 버티고 있기 때문.[28] 정체자를 쓴다고 해서 한국에서 쓰는 한자와 100% 같은 것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29] 대만에서는 국어를 학교에서 배울 때와 컴퓨터에서 입력할 때 중국 대륙의 한어병음 방안이 아닌 독자적인 표음 문자인 주음부호(이른바 '보포 모포')를 사용한다.[30]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의 비관화권도 마찬가지. 대만의 본성인들은 17세기 비관화권 지역인 푸젠 성에서 이주해 왔으며, 1945년 이후에 이주한 외성인들 중에서도 관화권 지역 출신은 그리 많지 않았다.[31] 중국 대륙,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32] 사실 이 시절은 중국식 표준 중국어와 대만식 표준 중국어의 차이가 지금만큼 크지 않았다.[33] 일본에서는 대만화어(台湾華語, 대만식 중국어)라고 부르며 중국식 중국어와 구분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서점에서는 중국어와 별개로 보고 '기타 외국어' 항목에 분류할 만큼 마이너한 외국어로 여기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물론 1992년에 상황이 뒤바뀌어서 한국의 그 큰 기반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려서이기도 하다.[34] 다만 1980년대까지의, 간체자를 채용한 한국의 중국어 학습서는 중국보다는 일본의 영향이 크다. 일본도 1970년대 중국과 수교하면서 중국어 교수 - 학습에서 사용하는 글자가 확 바뀌었기 때문.[35] 일제의 정식 지배를 받지 않았기에 대만어와 달리 일본어 영향이 매우 적다.[36]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은 모두 대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37] 변(辨)과 편(便)은 발음이 같다.[38] Adobe Flash Player 기반이라 스마트폰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 있다.[39] 한국의 헌재와 같은 역할을 하나 여기는 사법원이 최고 법원(대법원) 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