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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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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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 후기형 (그라나다 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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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뒷면 | 후기형 뒷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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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의 신문광고 (1978.12.18) 출처 |
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최고급 승용차 수요층을 위해 1973년부터 포드 그라나다 1세대 모델을 출시하려 했으나 당시 1차 오일쇼크가 일어나 상공부의 6기통 자동차 생산 불허로 인하여 계속 지연되다가, 1978년에 정부가 제한적으로[2] 6기통 모델 생산을 다시 허가하자 그해 10월에 현대자동차가 포드에서 유럽형 2세대 모델을 들여와 조립 생산했다.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했으며, 차체와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이 뛰어난 안전성을 주었고, 4륜 독립 현가 장치, 인체공학적 시트로 훌륭한 승차감이 확보된 승용차였다. 이후 2차 오일쇼크가 일어나자 1980년 4기통 모델도 출시한다. 1982년에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램프, 휠과 전후 범퍼의 디자인을 바꾸고 고급 사양[3]을 추가한 그라나다 V6[4]를 출시하였다.
1978년 10월부터 1985년 12월 단종 시까지 4,743대가 생산되었고 내수 사양 후속 모델은 단종 당시 출시된 3세대 그라나다 대신 1986년에 출시한 그랜저이다. 현재 전기형은 3 ~ 4대 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1978년 10월부터 1985년 12월 단종 시까지 4,743대가 생산되었고 내수 사양 후속 모델은 단종 당시 출시된 3세대 그라나다 대신 1986년에 출시한 그랜저이다. 현재 전기형은 3 ~ 4대 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국산 플래그십 대형차의 대명사인 그랜저의 전신인 만큼 1980년대 초중반을 풍미하던 모델로 그만큼 오랫동안 보존된 차량도 많았기 때문에,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중반을 배경으로 하는 1990년대~2000년대에 방영된 드라마에서 정치인 및 재벌들의 자가용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1970~1980년대가 배경인 에피소드에서 여러번 등장한다.
- 2023년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주연 차량으로 등장한다.
- 현대자동차가 CKD로 들여와 생산했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덮개, 스티어링 휠에 포드의 로고가 그대로 붙어 있다.[7]
- 시판 전 현대차 측에서는 1,395만원으로 책정했지만 상공부에서는 241만원을 깎아낸 가격인 1,154만원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가격이 매해 100만 원 단위로 치솟게 된다. 이유는 23%에 불과한 국산화율과 관세, 특별소비세, 부가가치세 등을 붙였기 때문이다. 2차 석유파동 이후에는 2리터 4기통 모델을 추가했고, 새롭게 디자인을 꾸며 뉴 그라나다를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격은 더더욱 치솟았고, 단종 직전이던 1985년 가격은 무려 1,992만원에 달했다. 당시 직장인 평균 월급이 약 30만 원 가량에 1979년 분양을 시작한 대치 은마아파트 31평형 분양가가 1,800만원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파트 한 채가 아예 움직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출처
-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도 주인공 한병태가 어른이 된 뒤, 동창들로부터 엄석대가 이 차 뒷좌석에서 턱을 젖힌 채 타고 다니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언급된다.
- 후기형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13], 테일램프 스타일이 현대 스텔라 초기형과 유사하다. 차체에 각이 지고 그에 맞게 수평선이 강조된 단순한 테일 램프 디자인은 당시 추세였다. 스텔라는 이탈디자인의 주지아로가 디자인했지만, 이미 조립 생산하였던 포드 그라나다와 마크5의 디자인과 꽤 비슷하게 만들어서 고급감을 살리고 결과적으로 패밀리룩을 이루었다. 현대의 제휴선이 미츠비시로 비뀐 후에는 샤시나 동력계는 미츠비시를 바탕으로 하였지만 외장은 포니 스텔라 액셀 등을 주지아로가 맡아서 자체 디자인이 나올 때까지 쭉 이어갔었기에 얼른 보면 마크5, 그라나다부터 다 비슷해 보인다.
- 새한 제미니처럼 도어락이 창틀 부근이 아닌 도어트림 패널의 실내 도어캐치에 장착되었다.
- 본고장 사양과 달리 단종 직전까지 수동변속기 사양만 있었다.
- 헤르파 사에서 포드 그라나다의 모형이 출시되었다. 초기형 그라나다를 베이스로 한 모형으로 추정된다.#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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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가 생산한 차량이지만 포드의 로고를 부착하고 생산했다.[2] 한 회사당 하나의 차종만, 6기통이되 배기량 3리터 미만, 국산화율 20% 이상이라는 조건이 붙었다.[3] 수동식 원격 조정 도어 미러, 타코미터, 전자식 오디오 등[4] 4기통 모델을 없애고 6기통 모델만 생산하면서 6기통임을 강조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5] 비슷한 재현오류로, 역시 5.18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꽃잎에서도 1985년에 출시된 대우 BS105 버스 초기형이 등장한다. 비록 거의 스치듯 나오기는 하지만.[6] 검은색 그라나다 V6[7] 후기형은 추가로 휠 커버에도 음각되어 있었다. 그라나다 뿐만 아니라, 당시에 생산했던 코티나 시리즈 등의 포드 차량들도 모두 포드 로고가 붙어서 나왔다.[8] 인용한 이미지는 그라나다V6 모델이지만, 초기형 모델도 저렇게 돼 있었다.[9] 번호판등이 그대로 붙어있는 그라나다 차량도 일부 존재했으며, 특히 초기형이 더 그랬다.[10] 만일 그라나다에 현행 국내 규격의 번호판을 부착하게 된다면 트렁크 패널에 부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 국내 규격의 번호판이 유럽 규격과 비슷하게 가로 길이가 길고 세로 길이가 짧기 때문이다.[11] 현재는 여기에 거 ~ 저, 고 ~ 조, 구 ~ 주 가 추가되어 있다.[12] 명수는 12살에서 길의 아버지가 백화점 사업하실 때 소유했다고 길이 언급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를 듣고 놀랐다. 길 본인은 그라나다가 엄청난 차인줄 몰랐는지 오프닝이 끝나고 물어보기도 했다. 참고로 길의 어머니는 대우 프린스를 타고 다녔다.[13] 차체가 은색인 경우, 은색으로 도색되어 나왔으며, 그외 색상은 모두 검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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