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미스트라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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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스트라 EV |
56.5kWh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완충 시 중국 기준으로 520km의 항속거리를 확보했다. 충전시간은 급속 충전(30~80%)시 39.3분, 완속 충전(0~100%)시 9.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0~50km/h 가속에 3.8초가 걸리고 최고 속도는 165km/h에 달하며 전장 4,815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 휠베이스는 2,770mm로 넉넉한 편이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사각지대 모니터링,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선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상 계기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8개, 그리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360도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바이두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샤오두의 음성 제어 기능을 통해 선루프와 시트 열선 등의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일반형의 경우 중국 시장 내 친환경차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데다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1]으로 신차임에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EV 사양의 경우 가격을 현지 준대형 전기차 수준으로 책정하는 실책을 범해 판매량이 더더욱 낮았다. 출시 이후 9개월 동안 판매량이 80대(!)를 못 넘겼을 정도이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중국 정부가 지급하는 보조금과 별도로 구매자들에게 자체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평생 무료 유지 보수, 개인 충전 솔루션 제공, 블루링크 인터넷 서비스 3년 무제한 제공 등 파격적인 조건들을 내걸며 재고 처리를 위해 노력했으나 단종되는 시점까지도 EV 사양은 물론 가솔린 사양 역시 동급 판매량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2023년, 내연기관 차종과 마찬가지로 판매량이 부진해 베이징현대 라인업 정리 대상에 포함되며 페이스리프트도 거치지 못한 채 3년 만에 조용히 단종됐다.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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