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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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2018 시즌 스쿼드

감독 김병수 · 코치 김동영 · 코치 박효진 · 코치 김용호 · 골키퍼 코치 이충호 · 피지컬 코치 박성준

1 김호준 · 2 이재익 · 3 이호인 · 4 발렌티노스 · 5 이태호 · 6 이민수 · 7 정석화 · 8 황진성 · 9 정조국 · 10 디에고
11 최진호 · 12 임찬울 · 13 남승우 · 14 오범석 · 15 이재관 · 16 함석민 · 18 김승용 · 19 박창준 · 21 홍지윤 · 22 정승용
23 이범영 · 24 강지훈 · 25 문창진 · 26 윤민호 · 27 박선주 · 29 이현식 · 30 한용수 · 32 김수혁 · 33 서명원 · 39 한국영
44 맥고완 · 55 제리치 · 66 박정수 · 70 정성현 · 77 김지현 · 86 김영신 · 88 김경우 · 99 김오규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강원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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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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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No.14

오범석 (吳範錫 / Oh Beom-Seok)

생년월일

1984년 7월 29일 (34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울산광역시 남구

포지션

오른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181cm, 77kg

프로입단

2003년 포항 스틸러스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2003~2007)
요코하마 FC (2007) (임대)
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2008~2009)
울산 현대 (2009~201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2015)
안산 경찰청 (2013~2014, 군 복무)
항저우 뤼청 (2016)
강원 FC (2016~ )

국가대표

2003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2005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10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A매치 43경기 / 2골
(U-23) 4경기 / 1골
(U-20) 11경기 / 0골

별명

오밤토리, 반칙왕, 사까나시[1], 라인

2013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FW
이근호

FW
알렉스

MF
염기훈

MF
이호

MF
최진수

MF
김영후

DF
최철순

DF
김형일

DF
이재성

DF
오범석

GK
김호준


대한민국축구선수. 현재 강원 FC 소속으로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1. 선수 생활2. 국가대표팀
2.1. 2010년 남아공 월드컵2.2.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 인맥?4. 특이사항

1. 선수 생활[편집]

옥동초등학교, 학성중학교, 포항제철고를 졸업했고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2003년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오른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및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팀 내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했고 2004년 팀의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7년에는 해외진출을 강력하게 원했던 본인의 의지로 J리그 요코하마 FC로 임대되어 10경기를 뛰었으나 팀은 최하위로 2부 리그로 강등 되었다. 이후 러시아 진출을 타진해 그를 성남으로 이적시키려 했던 소속팀 포항과의 마찰 끝에[2]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에 입단했다. 2008시즌에는 제법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09년에는 벤치 멤버로 전락해 2년간 28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2009년 K리그 복귀를 타진,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덕분에 울산은 김동진-오범석이라는 국가대표급 측면 수비라인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들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2010시즌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011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자동문강민수와 맞트레이드되어 수원으로 이적했다. 수원에서는 초반에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였으나, 시즌 중반 이후로 수원의 중앙 수비진이 붕괴하자 중앙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였고, 놀랍게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가끔 뜬금 돌파까지 선보이자 수원 팬 한정으로 까방권을 매일매일 잘 적립해가고 있는 중.

첨언하자면 대충 스탯에 맞춰 집어넣어도 잘 굴러가는 축구게임과 달리, 실제 축구에선 센터백과 풀백은 맡은 롤이 아예 다르다. 같은 수비수지만 글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 때문에 제아무리 월드 클래스 수비수라도 센터백<->풀백으로 포지션을 바꾸면 삽을 거하게 푸는 경우가 많다.말디니, 튀랑같은 괴수는 예외로 하자 이런 점만 보더라도 결코 우습게 볼 선수는 아니다.(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 둘 다 준수하다라는 서술이면 납득이 가나 측면 수비 선수가 중앙 수비도 잘 보네?라는 서술이면 잘못된 평가인게 애초에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할 때 쓰리백의 좌우 스토퍼 즉 중앙 수비수로서 데뷔한 선수다. 이후 파리아스 감독 부임 이후에도 나중에야 우측면 수비와 미드필더를 봤지 초창기에는 역시 중앙 수비로 나왔었다.) 단, 패스 타이밍과 정확도에서 불확실한 면을 많이 보이는 것이 단점. 2015년 김은선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4-1-4-1 포지션에서 홀로 수미를 맡았을 때 이 단점이 두드러지는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2015년 2월 25일 AFC 챔피언스리그 우라와 레즈전에 참가해 엄청난 득점을 터트렸다.[3] 비록 리그 개막전에서는 본인의 분을 참지 못해 퇴장을 당했으나 그뒤로 좋은 수비를 보이며 수원의 챔스 16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보탰고 5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는,전반 4분 기절한 정영총의 상태를 몇초만에 알아채고 재빨리 기도를 확보해 줘서 같은 팀에서 최악의 상황 데쟈뷰가 나오는걸 재빨리 막았다.[4]

2015년 하반기쯤에는 부상이 겹치면서 폼이 급저하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이도 있고 해서 발이 느려지다보니, 어지간히 스피드 있는 선수한테 돌파를 허용한 뒤 뒤늦게 저지하려고 손을 쓰는 바람에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내주는 위태로운 장면을 다수 보여줬다. 여기에 주전급 기량으로 성장한 신세계도 있어 차츰 계륵이 되어가던 상황.

2015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고, 홍명보의 뜻이었는지 항저우 뤼청으로 이적하게 됐다. 하지만 항저우에서는 얼마 출전하지 못했고, 1년 + 옵션 계약이라 연장 없이 팀을 떠났다.

12월 11일, 강원 FC행 오피셜이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2년.

강원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으로 주로 나오고 있지만 우측 풀백, 센터백으로도 나오고 있다. 노련한 템포 조절과 헌신적 플레이로 강원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2. 국가대표팀[편집]

2005년 1월 16일,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출전하였고, 2007년 AFC 아시안컵에서 FC 서울김치우와 함께 주전 풀백으로 출전해 공수에서 맹활약해 전체적으로 지루했던 대회에서 몇 안되는 수확으로 인정받았고[5] 이후 꾸준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2009년 10월 14일 세네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넣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선발되었지만 차두리와의 경쟁에서 한발 밀렸다. 물론 오른쪽 수비수로서 수비 능력만 따지면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오범석과 FC 서울최효진이었지만 아무래도 월드컵 레벨의 공격수들과 비교한다면 피지컬에서 열세였다. 때문에 수비 스킬이 떨어지고 지공에 약한 대신 피지컬이 우수한 차두리가 한 자리를 차지한 상태에서 최효진과 오범석이 경쟁을 벌여 오범석이 최종 엔트리에 들었다. 하지면 결과적으로는 두 선수 모두 실패였다. 출전한 경기에서 여지없이 오범석은 피지컬 문제를 드러냈고 차두리는 수비력 문제를 드러냈다. 오차라인

2.1. 2010년 남아공 월드컵[편집]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는 차두리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했으나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선발 출장했다.

허정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첫날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차두리의 플레이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오범석을 출전 시켰다고 이유를 설명했지만 그 결과는...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카를로스 테베즈 등에게 말 그대로 완벽하게 발렸다. 국내 언론들도 오범석 카드는 실패라며 열심히 까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할 말 없다. 디 마리아는 정말 자기집 안방처럼 오범석 뒷공간을 휘젓고 다녔으니까...이름 값을 보라. 오범석이 아니라 마이콘, 알베스가 있다 하더라도 쉽지 않은 수비다

파일:attachment/oyeom.jpg
환상의_마킹_능력.jpg 열렸습니다 들어오세요

아르헨티나전의 참패로 인해 오범석은 그야말로 역적보다 더한 매국노 수준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사실 비난하기 힘든 게 이날 패배는 대표팀이 갖고 있던 크고 작은 불안요소들이 누적되어있던 것이 월드 클래스급 팀을 만나자 적나라하게 문제점이 까발려진 참사라는 편이 더 정확하다.

일단, 왼쪽 측면 수비수 이영표는 일대일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6] 협력수비로 상대를 사전에 옥죄어버리는 스타일인데, 이는 필연적으로 미드필더와 연계 플레이가 필요하고 그만큼 미드필더에 과부하가 걸린다.

그런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허정무 감독이 쓴 변형 4-5-1 형태는 기본적으로 좌우 측면으로 볼을 전개했을 때 2선에서 침투할 때까지 볼을 간수하면서 패스를 넣어주는 선수가 키를 쥐고 있었다. 즉 이영표를 괴롭히면 왼쪽 염기훈까지 셋트로 무력화할 수 있었다. 게다가 메시가 아닌 테베즈마저 기성용-김정우가 놓치면서 어쩔 수 없이 박지성까지 내려와야 했다. 이것은 결국, 아르헨티나 선수진들이 워낙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라서 그렇다.

반대로 오른쪽 이청용은 세 개의 폐를 가진 사나이가 아니었을 뿐더러(...) 이청용마저 오범석과 셋트로 묶여버리면 사실상 대표팀은 하프 코트 게임을 해야했기 때문에 이청용은 공격적으로 전진했고 (결국 이청용은 골키퍼와 수비진들의 실수를 틈타서 골을 넣었다.) 결국, 오범석이 홀로 방대한 구역을 책임지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bs1_2.jpg

야! 메시다~! 구경하러 가야지! 오범석 뒤에서 조깅하는 아르헨 삼총사를 보면 할 말이 없다...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에서 모든 실점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를 해버렸다. 때문에 아르헨티나전의 패배에 큰 역할을 한 염기훈과 함께 앞글자를 따서 한국에선 오염라인이라고 불리면서 까였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차두리를 빼고 오범석을 넣은 것이 패착이다" 라고 논평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 경기 이후에 정성룡의 선방횟수가 9회로 늘어나 선방 2위를 마크해버리기도 했다. 사실, 정성룡의 선방이 없었으면 점수가 5점 이상으로 더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경솔한 태도가 문제였는데, 보통은 월드컵같이 큰 무대에서 참패를 하게 되면 "내가 부족해서 졌다."라고 자책하는 것이 맞지만, "아르헨티나 선수들 정말 잘하더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특히나 전술적으로 매우 뛰어났다. 정말 최고의 선수들이었다"고 상대 팀을 극찬하는 경솔한 망언까지 했다. 이 경기가 무슨 평가전이냐?

하지만, 골수 축구팬들이라면 속이 쓰리지만 따지고 보면 어쩔 수 없이 오범석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다. 대표팀이 한참 기세를 올릴 때도 결코 이쪽 페이스에 말리지 않으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다가, 적기라고 판단한 한순간 달려들어 단숨에 오른쪽 수비를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몰아넣는 능력은..... 과연 클래스가 있는 팀이고 선수들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전성기 시절의 월드 클래스급 마이콘도 제대로 못 막는 리오넬 메시를 못 막은게 죄다 예나 지금이나 대표팀이 아시아 레벨에서 약체팀을 상대하면서도 이런 소름끼치는 운영능력을 보여준 적이 있던가? 생각해 보면 월드컵 16강도 아직은 과분한 성적일지 모른다

4:1이란 단순한 결과에서 눈을 돌려, 경기를 시간대별로 복기해보면 몇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눈에 띈다. 전반 17분 불운한 자책골이 나올 때까진 나름대로 리듬이 좋았다가, 이후 경기가 급속도로 꼬이면서 전원이 삽질을 거듭하고 33분 추가 실점까지 허용한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농락당한 경기 내용에 비한다면 의외로 잘 버틴 셈이며 심지어 추가시간에 추격골까지 넣는다. 이후 후반전에 기세를 높이지만 58분 염기훈의 슛이 빗나가는 순간 전원이 가까스로 붙들고 있던 정줄을 놓는다. 이때부터는 아르헨티나 공격진의 일방적인 순회공연이었다(...). 76분 80분 연속 실점.

좋게 말하면 아르헨티나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농락당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 격. 386세대 혹은 그 이상 장년층 팬들은 데자뷰를 느꼈을 장면인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히딩크네덜란드에게 5:0으로 캐관광당할 때도 딱 저 패턴으로 당했다(...). 단순히 오범석 한 사람이 잘못한 게 아니라, 엄연한 실력차에도 불구하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내다가 한계점을 넘은 순간 와르르 무너진 것이다.

더구나 또 한가지 나빴던 점은 이런 상황에서 감독이 허정무였다. 사실, 넷상의 악평과는 달리 실제 허정무 감독은 대한민국 감독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만큼 전술가로 뛰어난 인물이다. 다만, 한가지 심각한 단점은 임기응변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대에 맞춰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해오는데 상대가 예상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도중에 수습도 제대로 못하고 그대로 시망.

애초에 마라도나가 들고 나온 다이아몬드 442는 선수기량이 우월하면[7] 허정무가 들고나온 4231을 싸먹기 딱 좋은 시스템이다. 거기에 초장부터 자살골로 분위기를 넘겨준데다, 우려했던 메시는 그럭저럭 잡았지만 마라도나가 날린 회심의 일격은 테베스였고, 덩달아 마스체라노까지 중원을 유린하면서 수비진이 무너져버렸다.

이날 미드필더-수비수로 이어지는 조직력 전반에 걸쳐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오범석 혼자만 책임으로 몰아붙이긴 힘들다. 물론 못한 건 사실이지만, 마치 4:1로 대패한 게 오범석 혼자 잘못한 탓인양 몰아붙이는 것은 정신승리에 불과하다. 사실 어디를 봐도 패배할만 하니까 참패한 경기였다.

다만 오범석이 메시를 못 막았다고 실드를 쳐주는 사람들이 생겨났는데 이 의견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물론 메시를 막을 수 있는 수비수는 세상에 거의 없고 오범석에게서 이영표 정도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위에도 나왔다시피 오범석은 오른쪽 풀백이면서 중앙에 있는 메시만 보면서 플레이했다. 심지어 메시에게 3명가량 마킹이 붙어있어서 마킹 인원은 충분했을 때도 무리해서 마킹하러 가느라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오른쪽 라인은 고속도로가 되어버렸다. 오범석이 메시를 마킹하러 간 동안 오범석이 커버해야했던 공간에 우리나라 선수는 한명도 없고 세 명의 아르헨티나 선수가 메시에게 공을 달라고 손을 흔들고 있었던걸 보면... 만약 오범석이 자기 자리를 지켰다면 아르헨티나에게 오른쪽을 그 정도로 유린당하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2.2. 2014년 브라질 월드컵[편집]

조광래호에는 뽑히지 못했으나,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최효진과 함께 최강희호에 다시금 뽑혔다. 카타르 원정에서는 최효진이, 레바논 홈경기에서는 오범석이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후 2013년 3월 카타르와의 홈경기에서 출전한 것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 더 이상 부름을 받지 않고 있다.

3. 인맥?[편집]

오범석의 아버지 오세권은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은퇴 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위원, 내셔널리그 사무국장, 김희태축구센터 감독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런 배경 탓인지 아르헨티나전의 참패 이후 오범석이 인맥으로 뽑혔다는 음모론이 마구 돌았다. 그러나, 오범석은 K리그 풀백 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뛰어난 수비수였다. 실제로 오범석이 포항에서 활약했을 당시 적극 기용했던 감독이 세르지우 파리아스였다. 파리아스가 오범석을 인맥 때문에 썼을 리는 없고, 오범석의 실력과 잠재력을 보고 주전으로 쓴 것이다. 애당초 2010 월드컵 국가대표에 오범석이 승선한 과정이 해당 위치에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 2명(오범석과 최효진)을 뽑아놓고 이 중 오범석을 최종적으로 뽑은 것이다. 만약, 음모론이 사실이라면 오범석이 K리그에서 쌓은 활약상과 성적은 전부 뻥카고 날조였다는 말도 안되는 전제가 성립해야 한다. 막판에 어찌됐든 일단 한 리그의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말이다.

게다가 오범석은 고등학교도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일부러 다른 학교로 진학을 했다. 오범석의 아버지 오세권은 학성고등학교 감독으로 있었는데, 오범석은 인맥논란이 나올까봐 일부러 포철공고로 진학을 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포철공고같은 축구명문 고등학교는 전국구급으로 예비 유소년 국가대표급 축구선수들로 난다긴다하는 인재들이 모여서 경쟁이 치열하게 입학하는 최상위권 고등학교인데 그런 축구명문 학교를 아무나 들어갈까?

그리고 청소년대표에 뽑혔을 때도 "아버지, 저 아버지 빽으로 들어간 거 아니죠?" 라고 물어봤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인맥설이 퍼질까봐 항상 노심초사했다. 아마도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을 했겠지만(…) 경기에서 부진과 미숙했던 인터뷰를 지적할 수는 있지만, 인맥운운하는 것은 인신공격이다.

첨언하자면,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오른쪽 풀백은 이영표였는데, 당시 왼쪽 풀백에서는 김동진이 국가대표팀 감독들에게 중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영표가 오른쪽으로 밀려서 활약하였다. 그런데 이는 달리 말하자면 그만큼 오른쪽 수비 자원이 부족하다는 말도 된다. 사실 대표팀이 21세기 들어서 4백을 채택한 이후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는 계속 부진한 모습들을 보이면서 혼돈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그리고 이는 조광래호 체제가 출범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 쇼크로 인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도중 경질 된 다음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맥으로 국가대표에 뽑히는 선수가 있다. 당시 소속팀에서 그 선수의 상황과 컨디션을 봐선 도저히 국대 승선은 힘든 선수였다. 하지만 축협에선 "왜 이 선수 안 뽑냐!"고 대놓고 난리를 쳤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고 그 선수가 누군지는 언론에서 밝혀지지 않았으나...네티즌들이 "수도권 구단" "국대 뽑힐 당시의 상황" 및 기타 등등 상황을 추정해볼 때 거의 그 선수는 거의 오범석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오범석의 실력이 국대에 못 미칠 정도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인맥이 오히려 그의 앞길과 명성에 흠집만을 남기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그런데. 레바논 쇼크로 말미암아 끝내 조광래 감독이 경질되면서, 작심한 듯 언론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디스했고 협회 역시 이를 해명이라고 쓰고 사실상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오범석 논란이 다시금 점화되었다.

조광래는 "이회택이 거의 강제로 오범석을 쓰라고 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행정지원 제한 등 보복성 조치가 가해졌다."고 주장했으며, 이회택"조광래가 측면수비수가 없다고 하길래 오범석을 거론하면서 한 번 써보는 게 어떠냐"라고 추천한 것일뿐라고 주장했다.

일단 확인된 사실로만 놓고 보면 조광래가 변명할 거리는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해당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조광래는 리그 정상급 중미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만행을 저지르기까지 하면서 말로는 '오른쪽 풀백이 없다'고 언플을 한 것이다.

이 때, 기술위원회가 오범석을 추천한 것이 외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래 기술위원회 자체가 이럴 때 스탯을 분석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추천하라고 만들어놓은 기관이다. 게다가, 오범석이 당시 조광래의 말대로 전혀 국대 승선이 힘든 상태였던 것도 아니라는 것은 K리그를 보는 축구팬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당장에 오범석 군입대를 한 이후 수원의 우측 수비가 구멍이 뻥뻥 뚫린 것만 봐도...

종합하면 조광래의 주장에 불과하며, 확실히 확인할 수 없는 보복성 조치는 차치하고 오범석 기용 논란에 대해서는 기술위원회가 소임을 다한 것이고 조광래가 불평할 거리도 못 된다.

4. 특이사항[편집]

오범석의 누나 오유미이화여대 불문과를 나와 2003년에 미스코리아 美로 뽑혔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아르헨티나전이 끝난 후 오유미가 미스코리아라는 것과 오범석의 부인이 미인이란 말이 나오자, 당시 오범석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참고). 덧붙여, 포항 스틸러스와 오범석의 사이가 안 좋을 때 오유미와 관련된 언플로 인해 포항 스틸러스의 인상이 나빠져 오범석과 포항 간의 사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포항이 일방적으로 비난받은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오유미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2015년 5월 16일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제주의 정영총이 헤딩 경합 상황에서 같은 팀의 강수일과 충돌, 기절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8] 바로 옆에서 정영총이 정신을 잃은 것을 본 오범석이 신속하게 정영총의 기도를 확보하고 의료진 투입을 요청하면서 정영총이 경기장에서 의식을 찾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데에 일조했다. 신영록, 박희도, 몰리나 등이 경기장에서 쓰러졌을 때 주변 동료들이 신속하게 초기 조치를 해서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것과 더불어서 경기장 내 초기 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

[1] Sacanage, 꾀돌이를 뜻하는 포르투갈어[2] 포항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오범석은 J리그 진출 전부터 팀에게 해외진출을 요구하며 팀내 분위기를 흐렸고 이적을 막으면 FIFA에 제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에 돌아와서는 포항의 라이벌인 울산으로 이적하여 복귀전에서 골을 넣는 등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덕분에 포항 팬들에게는 천하의 개쌍놈금지어 취급을 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오범석 기사가 뜨면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일단 까고 시작한다. 물론 좋은 소리는 절대 안나온다.(...)[3] 패스를 받아 올린 크로스가 빨려 들어간 것. 물론 슈팅이라는 말도 있다.또 동점골이라 의미가 있었고, 이날 수원은 2대1로 이겼다.[4] 참고로 앰뷸런스는 사람이 쓰러졌는데 늦게 들어온다고 또 까였고,경기장에서도 빨리 오라는 소리가 양팀팬들 응원석에서 나왔다.[5] 오범석 대신 송종국이 출전했을때는 공수에서 모두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다.[6] 오해를 사지 않도록 밝힌다면, 흔히 말하는 수비력은 수비시 필요한 여러가지 능력을 뭉뚱그려 말하는 것이다. 일대일 능력이 떨어진다와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완전히 다른 표현이다.[7] 그러니까 꼭지점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해 줄 메시.[8] 달려오던 강수일과 몸통, 머리가 같이 부딪치면서 중심을 완전히 잃고 머리부터 그라운드에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