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리(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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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 | John Lee Ka-chiu[1] |
중국 이름 | 李家超 (레이가치우, 이가초) |
출생 | |
재임기간 | 제5대 행정장관 |
서명 | ![]() |
원래 그는 홍콩 경찰간부였다. 평생을 경찰간부로 살았고 정치와 인연이 없는 사람이었다.
젊은 시절 대학을 졸업하고 대졸자만 할 수 있는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왕립 홍콩 경찰에 경위로 입직했다. 그리고는 홍콩 반환 이후 홍콩 경무처에서 경무부처장까지 올라갔다. 사실 홍콩 경찰의 간부후보생의 경우 별 볼일없는 학과 출신들이 주로 입직하는데[3] 향후 그가 행정장관까지 된 것을 생각하면 경찰간부 입직이 그의 삶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된 셈이었다.
캐리 람의 홍콩 행정장관 당선 이후 조직된 내각에 보안장관으로 지명되어 임명된 것이 그의 행정부 경력의 시작이 됐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보안국장을 역임했으며 이때 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해서 악명을 떨쳤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으로 중국공산당에게 금방 눈에 띄어서 2021년 행정장관 바로 밑 자리인 정무사장[4]으로 영전했다. 그 과정에서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젊은 시절 대학을 졸업하고 대졸자만 할 수 있는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왕립 홍콩 경찰에 경위로 입직했다. 그리고는 홍콩 반환 이후 홍콩 경무처에서 경무부처장까지 올라갔다. 사실 홍콩 경찰의 간부후보생의 경우 별 볼일없는 학과 출신들이 주로 입직하는데[3] 향후 그가 행정장관까지 된 것을 생각하면 경찰간부 입직이 그의 삶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된 셈이었다.
캐리 람의 홍콩 행정장관 당선 이후 조직된 내각에 보안장관으로 지명되어 임명된 것이 그의 행정부 경력의 시작이 됐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보안국장을 역임했으며 이때 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해서 악명을 떨쳤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으로 중국공산당에게 금방 눈에 띄어서 2021년 행정장관 바로 밑 자리인 정무사장[4]으로 영전했다. 그 과정에서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홍콩 행정부 내에서 진압 관련 최고 책임자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스티븐 로와 크리스 탕 위에 이 사람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들 두 사람도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 건 사실이지만[5] 그 배후에서 이들을 총괄한 게 이 양반이다. 크리스 탕이나 스티븐 로가 시위대를 보는 입장도 결국 이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암튼 홍콩 경찰의 수장으로서 이렇게 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시위대 사이 신뢰까지 말아먹은 덕에[6] 민주파 인사들에게는 악명을 떨쳤으며 중국 정부는 그를 아주 신뢰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시진핑이 가장 신임하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두 사람도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 건 사실이지만[5] 그 배후에서 이들을 총괄한 게 이 양반이다. 크리스 탕이나 스티븐 로가 시위대를 보는 입장도 결국 이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암튼 홍콩 경찰의 수장으로서 이렇게 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시위대 사이 신뢰까지 말아먹은 덕에[6] 민주파 인사들에게는 악명을 떨쳤으며 중국 정부는 그를 아주 신뢰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시진핑이 가장 신임하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6월 25일에 행정장관 다음 가는 직책인 정무장관에 임명됐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7] 원래 정무장관이던 매튜 청은 퇴임했다.
경찰간부 출신에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강경진압한 전례가 있는 사람이 홍콩 행정부의 2인자에 오른 상황이라 홍콩의 경찰국가화가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 서방권 언론사들의 주요 논평이다. 사실 경찰간부로서만 살아오고 정치에 전혀 경험도 인연도 없던 인사가 갑작스레 이렇게 영전한 건 누가 봐도 홍콩에서 민주파의 씨를 말리려는 것이 맞았다.
그리고 캐리 람이 다음 행정장관 출마를 포기하자 중국 정부에서는 존 리가 다음 행정장관으로 선출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는 사실 이유가 간단한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 초기 캐리 람이 중국 정부의 동의 없이 임의로 중국 본토와 경계를 모두 닫아버린데다 멋대로 추진한 송환법으로 시위가 크게 벌어져서 중국 정부가 캐리 람을 싫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선에 나서지 말고 퇴임하고 조용히 살라고 하는 차원에서 압력을 넣고 사실상 존 리를 후계로 지목한 것이다.[8]
결국 2022년 행정장관 선거에서 단독 출마라는 전례없는 출마를 하게 된다. 중국이 캐리 람의 측근들을 사실상 출마하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이다.
경찰간부 출신에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강경진압한 전례가 있는 사람이 홍콩 행정부의 2인자에 오른 상황이라 홍콩의 경찰국가화가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 서방권 언론사들의 주요 논평이다. 사실 경찰간부로서만 살아오고 정치에 전혀 경험도 인연도 없던 인사가 갑작스레 이렇게 영전한 건 누가 봐도 홍콩에서 민주파의 씨를 말리려는 것이 맞았다.
그리고 캐리 람이 다음 행정장관 출마를 포기하자 중국 정부에서는 존 리가 다음 행정장관으로 선출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는 사실 이유가 간단한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 초기 캐리 람이 중국 정부의 동의 없이 임의로 중국 본토와 경계를 모두 닫아버린데다 멋대로 추진한 송환법으로 시위가 크게 벌어져서 중국 정부가 캐리 람을 싫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선에 나서지 말고 퇴임하고 조용히 살라고 하는 차원에서 압력을 넣고 사실상 존 리를 후계로 지목한 것이다.[8]
결국 2022년 행정장관 선거에서 단독 출마라는 전례없는 출마를 하게 된다. 중국이 캐리 람의 측근들을 사실상 출마하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이다.
2022년 5월 8일 치러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단독 출마해 94%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홍콩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위원회의 간접 선거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리 후보가 1,416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어차피 홍콩 행정장관은 간선제에 요식행위일 뿐이라 별 의미없는 수치다.
선출되어 취임하자마자 개각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캐리 람의 측근 대부분을 숙청했고 자기 사람들을 올렸다. 경제전문가로 판데믹과 시위를 지나며 경제를 살려야 하는 시점에 적임자인 폴 찬 재무장관/ 에드워드 야우 상무장관[9]과 본인 측근인 레이먼드 시우 경무처장[10] 등은 남겼으며 오미크론 대응 실패 책임을 물어 소피아 찬 보건부장을 경질하고 홍콩 입경사무처도 처장을 교체했다.
선출된 지 사흘째인 5월 11일, 홍콩 국가보안법에 의거하여 외국 세력과 결탁한 혐의로 90세 나이의 가톨릭 홍콩교구 제6대 교구장을 지냈던 조셉 젠(Joseph Zen)[11] 추기경이 체포됐다. AP 통신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젠 추기경이 도왔다고 하는 단체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체포된 시위대에 대한 법적 비용과 의료비를 지원했던 ‘612 인도주의 구제 기금(Humanitarian Lelief Fund)' 이고 홍콩 경찰은 해당 단체가 서방국가 및 단체 등에 홍콩 제재를 요청했으며 젠 추기경이 이들을 도운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좀 더 웃긴 건 존 리 본인이 정작 가톨릭 신자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개 신자가 무려 추기경을 잡아넣은 셈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교황청에서는 우려 메세지만 빼면 별다른 평론은 없다.
BBC 광동어 방송 시사일주(時事一周)는 그의 당선 소식에 대해 "선거가 아니라 선고인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
광동어 위키백과는 이번 선거가 "중국 공산당 치하에서 민주주의 규범을 위반한 선거"였다고 비판하며 정계 경험도 없던 경찰간부 존 리가 어떻게 친중파의 신임을 얻게 되었는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
이외에도 반중 활동가인 데니스 호완시(Denise Ho Wan-see)[12], 전 홍콩 입법회의 의원인 마거릿 응(Margaret Ng)[13] 의원과 시드 호(Cyd Ho)[14] 의원, 홍콩 링난대학(嶺南大學)[15] 교수인 후이포쿵(Hui Pokeung)[16] 등을 모두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법정에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젠 추기경을 포함한 4명의 홍콩 민주파 인사들은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에릭 찬 행정장관 사무실 주임을 홍콩 정무부총리(정무사사장)에 임명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홍콩 방문은 혼란에서 치유로 발전하는 홍콩에 의미가 크고 영향이 지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언론을 향해서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반대세력이 분명히 있다고 언급했다.# 대놓고 민주파의 씨를 말리겠다는 건데 애석하게 판데믹을 지나며 민주파가 저항의 동력 자체를 잃어버려서 할 수 있는 건 없는 판국이다.
이러한 정치 문제와는 별개로, 취임 후 첫 시정 연설에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국제 금융허브로서의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 비자 규정 완화, 부동산 관련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시진핑 체제 이후 배타적 외교정책으로 촉발된 로컬사람 우선 정책은 도마 위에 올라서 재검토 대상이 되었다. 라이벌인 싱가포르가 각종 비자를 쉽게 내 주는 건 물론 신규 비자까지 만들어가며 외국인 인재를 홍콩에서 대거 빨아들였기 때문이다.[17]
또한 세계를 향해서는 홍콩 경제가 어려움을 겪자 2022년 9월 부로 2년간 지속된 홍콩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풀고 입국자 격리를 폐지했다. 국내 정치적 문제와 별개로 중국의 제로 코로나를 고려하면 이는 획기적인 조치가 맞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인과 홍콩 내 한국 교민들이 이에 대해 호의적이다. 존 리에 대한 여론은 오히려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더 좋을 정도다. 전임 캐리 람이 중국 눈치만 보다가 해외 입국재개도 중국과의 무격리 통관도 모두 못 하고 결국 속수무책으로 싱가포르에 모든 인재와 부를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유럽 상공회의소 등 여러 외국 기관들이 홍콩의 비자 발급기준을 2000년대 수준으로 완화하고 문턱을 낮출 것을 요구 중이다. 2010년대 시진핑 시대 이후 홍콩 비자가 터무니없이 까다로워져 수많은 사람들이 비자 없이 관광용 무비자로 얹혀서 거주하는 비자런을 하거나 홍콩을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2022년 10월 첫 시정연설에서 비자 관련 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혀서 비자 발급이 까다로워졌음을 인정했으며 동시에 개선을 약속했다. 홍콩의 경우는 외국인 없이 돌아갈 수 없으며 비자 발급을 까다롭게 하는 건 외국인을 쫓아내는 행동으로 국제도시 홍콩이라는 브랜드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 부동산세 인하로 인한 집 문제 해결이나 비자 발급 완화 등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맞다. 그간 홍콩 비자가 시위와 판데믹을 지나며 터무니없이 까다로워져서 2021년엔 비자 컨설팅을 포기하는 한국인 에이전트도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이때는 판데믹으로 인한 제로 코로나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도 들어오지 않았다. 2021년 한때 취업비자/학생비자 발급건수 0건을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다.
2023년 들어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중국의 양회가 끝난 2023년 4월부터 선거제도 개편 및 민주파 때려잡기에 나섰다. 정책을 밀어붙이는 타이밍이 중국 양회가 끝나고 홍콩 관리방침을 시진핑이 발표한 시점부터인 것으로 봐서 존 리 행정장관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시진핑의 명령일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5월 2일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 구의회 선거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2023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원래 민선 의원 비율이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때 94%까지 높아졌던 것을 20%로 줄이면서, 이른바 "애국자 심사"라는 중국 전인대 심의절차를 도입해 사실상 민주파와 본토파 정치인들의 정치권 진입을 박탈했다. 기사
미국은 존 리 행정장관의 민주파 인사 탄압을 이유로 2023년 11월 예정인 APEC 회의에서 존 리의 참석을 막았다.블룸버그 기사가디언 보도 중국 측은 반발하는 중이다. 결과적으로 존 리 행정장관은 2012년 렁춘잉에 이어 2번째로 APEC 정상회담에 참여하지 못하고 재무장관이 대신 참석했다.#
그리고 2024년까지 자체적인 국가보안법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2024년 1월 30일. '홍콩판 국가보안법' 초안에 해당하는 공공협의안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3월 19일. 홍콩 입법회가 반역이나 내란 등 범죄에 대해 최대 종신형을 선고하는 내용의 홍콩판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에게 ‘홍콩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2025년 11월 26일 일어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해당 참사 직후 마일스 콴을 비롯한 3명의 대학생이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가 홍콩 당국에 의해 선동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었는데, 홍콩인들의 반발과 분노가 거세지자 결국 한 발짝 물러서며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설립해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년 전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생각하면 굉장히 전향적인 모습인데, 백지 시위 및 쓰퉁차오 시위가 연달아 일어난 2022년 연말 이후 확실히 특별행정구인 홍콩은 물론이고 중국 자체가 분위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누그러진 면이 보이기 때문이다.
선출되어 취임하자마자 개각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캐리 람의 측근 대부분을 숙청했고 자기 사람들을 올렸다. 경제전문가로 판데믹과 시위를 지나며 경제를 살려야 하는 시점에 적임자인 폴 찬 재무장관/ 에드워드 야우 상무장관[9]과 본인 측근인 레이먼드 시우 경무처장[10] 등은 남겼으며 오미크론 대응 실패 책임을 물어 소피아 찬 보건부장을 경질하고 홍콩 입경사무처도 처장을 교체했다.
선출된 지 사흘째인 5월 11일, 홍콩 국가보안법에 의거하여 외국 세력과 결탁한 혐의로 90세 나이의 가톨릭 홍콩교구 제6대 교구장을 지냈던 조셉 젠(Joseph Zen)[11] 추기경이 체포됐다. AP 통신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젠 추기경이 도왔다고 하는 단체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체포된 시위대에 대한 법적 비용과 의료비를 지원했던 ‘612 인도주의 구제 기금(Humanitarian Lelief Fund)' 이고 홍콩 경찰은 해당 단체가 서방국가 및 단체 등에 홍콩 제재를 요청했으며 젠 추기경이 이들을 도운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좀 더 웃긴 건 존 리 본인이 정작 가톨릭 신자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개 신자가 무려 추기경을 잡아넣은 셈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교황청에서는 우려 메세지만 빼면 별다른 평론은 없다.
BBC 광동어 방송 시사일주(時事一周)는 그의 당선 소식에 대해 "선거가 아니라 선고인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
광동어 위키백과는 이번 선거가 "중국 공산당 치하에서 민주주의 규범을 위반한 선거"였다고 비판하며 정계 경험도 없던 경찰간부 존 리가 어떻게 친중파의 신임을 얻게 되었는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
이외에도 반중 활동가인 데니스 호완시(Denise Ho Wan-see)[12], 전 홍콩 입법회의 의원인 마거릿 응(Margaret Ng)[13] 의원과 시드 호(Cyd Ho)[14] 의원, 홍콩 링난대학(嶺南大學)[15] 교수인 후이포쿵(Hui Pokeung)[16] 등을 모두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법정에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젠 추기경을 포함한 4명의 홍콩 민주파 인사들은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에릭 찬 행정장관 사무실 주임을 홍콩 정무부총리(정무사사장)에 임명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의 홍콩 방문은 혼란에서 치유로 발전하는 홍콩에 의미가 크고 영향이 지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언론을 향해서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반대세력이 분명히 있다고 언급했다.# 대놓고 민주파의 씨를 말리겠다는 건데 애석하게 판데믹을 지나며 민주파가 저항의 동력 자체를 잃어버려서 할 수 있는 건 없는 판국이다.
이러한 정치 문제와는 별개로, 취임 후 첫 시정 연설에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국제 금융허브로서의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 비자 규정 완화, 부동산 관련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시진핑 체제 이후 배타적 외교정책으로 촉발된 로컬사람 우선 정책은 도마 위에 올라서 재검토 대상이 되었다. 라이벌인 싱가포르가 각종 비자를 쉽게 내 주는 건 물론 신규 비자까지 만들어가며 외국인 인재를 홍콩에서 대거 빨아들였기 때문이다.[17]
또한 세계를 향해서는 홍콩 경제가 어려움을 겪자 2022년 9월 부로 2년간 지속된 홍콩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풀고 입국자 격리를 폐지했다. 국내 정치적 문제와 별개로 중국의 제로 코로나를 고려하면 이는 획기적인 조치가 맞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인과 홍콩 내 한국 교민들이 이에 대해 호의적이다. 존 리에 대한 여론은 오히려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더 좋을 정도다. 전임 캐리 람이 중국 눈치만 보다가 해외 입국재개도 중국과의 무격리 통관도 모두 못 하고 결국 속수무책으로 싱가포르에 모든 인재와 부를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유럽 상공회의소 등 여러 외국 기관들이 홍콩의 비자 발급기준을 2000년대 수준으로 완화하고 문턱을 낮출 것을 요구 중이다. 2010년대 시진핑 시대 이후 홍콩 비자가 터무니없이 까다로워져 수많은 사람들이 비자 없이 관광용 무비자로 얹혀서 거주하는 비자런을 하거나 홍콩을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2022년 10월 첫 시정연설에서 비자 관련 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혀서 비자 발급이 까다로워졌음을 인정했으며 동시에 개선을 약속했다. 홍콩의 경우는 외국인 없이 돌아갈 수 없으며 비자 발급을 까다롭게 하는 건 외국인을 쫓아내는 행동으로 국제도시 홍콩이라는 브랜드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 부동산세 인하로 인한 집 문제 해결이나 비자 발급 완화 등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맞다. 그간 홍콩 비자가 시위와 판데믹을 지나며 터무니없이 까다로워져서 2021년엔 비자 컨설팅을 포기하는 한국인 에이전트도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이때는 판데믹으로 인한 제로 코로나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도 들어오지 않았다. 2021년 한때 취업비자/학생비자 발급건수 0건을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다.
2023년 들어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중국의 양회가 끝난 2023년 4월부터 선거제도 개편 및 민주파 때려잡기에 나섰다. 정책을 밀어붙이는 타이밍이 중국 양회가 끝나고 홍콩 관리방침을 시진핑이 발표한 시점부터인 것으로 봐서 존 리 행정장관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시진핑의 명령일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5월 2일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 구의회 선거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2023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원래 민선 의원 비율이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때 94%까지 높아졌던 것을 20%로 줄이면서, 이른바 "애국자 심사"라는 중국 전인대 심의절차를 도입해 사실상 민주파와 본토파 정치인들의 정치권 진입을 박탈했다. 기사
미국은 존 리 행정장관의 민주파 인사 탄압을 이유로 2023년 11월 예정인 APEC 회의에서 존 리의 참석을 막았다.블룸버그 기사가디언 보도 중국 측은 반발하는 중이다. 결과적으로 존 리 행정장관은 2012년 렁춘잉에 이어 2번째로 APEC 정상회담에 참여하지 못하고 재무장관이 대신 참석했다.#
그리고 2024년까지 자체적인 국가보안법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2024년 1월 30일. '홍콩판 국가보안법' 초안에 해당하는 공공협의안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3월 19일. 홍콩 입법회가 반역이나 내란 등 범죄에 대해 최대 종신형을 선고하는 내용의 홍콩판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에게 ‘홍콩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2025년 11월 26일 일어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해당 참사 직후 마일스 콴을 비롯한 3명의 대학생이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가 홍콩 당국에 의해 선동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었는데, 홍콩인들의 반발과 분노가 거세지자 결국 한 발짝 물러서며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설립해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년 전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생각하면 굉장히 전향적인 모습인데, 백지 시위 및 쓰퉁차오 시위가 연달아 일어난 2022년 연말 이후 확실히 특별행정구인 홍콩은 물론이고 중국 자체가 분위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누그러진 면이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정치적으로는 민주파 인사를 탄압하는 강경 행보로 민주파 인사들에게는 '시진핑의 꼭두각시' 소리를 들으며 여전히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지만, 그 외 행정적인 면모에서는 전임 캐리 람 행정장관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행정장관 직무를 무난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실 캐리 람이 홍콩 역대 최악의 행정장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중의 인기가 없었던 것은 2019년 홍콩 시위 강경 진압과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등 민주화 운동 탄압으로 대중의 반감을 산 것도 물론 영향을 미쳤지만, 사실 그런 걸 다 떠나서 일 자체를 못한다, 무색무취하다, 행정 능력이 없다라는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이 결정타였다.[18] 2019년 시위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홍콩 정부의 민주파 인사 탄압은 캐리 람 때가 처음이 아니고 그 전의 렁춘잉도 우산혁명 진압에서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19] 그런데 캐리 람은 민주파 인사 탄압과 친중 행보로 친민주파 시민들에게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도 딱히 그걸 상쇄할 만한 다른 성과를 보여준 것도 아니라서 친중/친민주를 떠나 전반적인 여론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았다. 캐리 람이 공산당 지도부의 뜻에 거스르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음에도 끝내 중국 정부에서 그녀의 연임을 지지하지 않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존 리는 캐리 람과 비슷한, 아니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한 강경 성향으로[20] 민주파 인사들의 씨를 말릴 태세로 나오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행정 능력만큼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그래도 캐리 람 때보다는 낫다"라는 소리는 나온다.[21] 경제정책까지 엉망이었던 캐리 람 때와 비교하면 그래도 이 사람은 경제라도 챙기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나름 긍정적인 평가가 존재한다.
한 예로 집권하자마자 전임 캐리 람이 이런저런 눈치 보며 질질 끌었던 코로나19 방역정책 해제를 결단하고 비자 정책도 이에 맞춰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홍콩의 경제인, 사업가, 한국 교민 사회에서는 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으며, 고국방문이 자유로이 가능해지고 해외여행도 재개되면서 존 리를 좋니(...)로 부르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로 민심이 캐리 람 때와 비교하면 매우 좋아졌다.[22]
물론 민주화 운동가들 입장에서는 2019년의 시위 진압 총책임자가 바로 이 사람이었고 행정장관 취임 후에도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협박을 일삼는 등 강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에 절대 좋은 시선을 보낼 리가 만무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최소한 하강 국면에 빠진 홍콩 경제를 더 나락으로 끌고가진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렁춘잉, 캐리 람보다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 홍콩인들도 있는 듯하다.
그러나 집권 후 홍콩 항셍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과 중국의 둔화로 크게 감소해버려서 경제적 평가가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2025년 들어서 홍콩 경제가 꽤 회복되고 홍콩이 다시금 아시아 제1의 금융허브 자리를 되찾아오면서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다.
2025년 홍콩 타이포 왕푹코트 화재 사고 이후 초기에는 진상 규명을 요구한 대학생 3명을 선동 혐의로 체포하는 강경 행보를 보였지만,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독립 조사위원회 설치를 발표하며 한 발짝 물러섰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온건 노선으로 선회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홍콩 행정장관 체제에서 독립적인 조사위원회(Independent Commission of Inquiry)는 시위나 정부 실패 의혹 같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다룰 때 사실상 마지막 카드나 다름없기 때문.[23] 즉 독립조사위 설치는 홍콩 정부가 극도로 민감한 때에만 선택하는 고위험 결정인데, 강경 친중파인 존 리가 홍콩인들의 여론을 어느 정도 고려하며 한 발 물러서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은 보안법 시대 홍콩에도 함부로 찍어 눌러서는 안 될 금기가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물론 중국 정부 자체가 2022년 연말 쓰퉁차오 사건과 백지 시위에서 결국 중국 인민들에게 굴복하여 제로 코로나를 폐지하는 일을 겪은 뒤 기류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부분도 있다. 또한 보안법 통과 이후에도 홍콩의 민주주의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사실 캐리 람이 홍콩 역대 최악의 행정장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중의 인기가 없었던 것은 2019년 홍콩 시위 강경 진압과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등 민주화 운동 탄압으로 대중의 반감을 산 것도 물론 영향을 미쳤지만, 사실 그런 걸 다 떠나서 일 자체를 못한다, 무색무취하다, 행정 능력이 없다라는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이 결정타였다.[18] 2019년 시위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홍콩 정부의 민주파 인사 탄압은 캐리 람 때가 처음이 아니고 그 전의 렁춘잉도 우산혁명 진압에서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19] 그런데 캐리 람은 민주파 인사 탄압과 친중 행보로 친민주파 시민들에게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도 딱히 그걸 상쇄할 만한 다른 성과를 보여준 것도 아니라서 친중/친민주를 떠나 전반적인 여론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았다. 캐리 람이 공산당 지도부의 뜻에 거스르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음에도 끝내 중국 정부에서 그녀의 연임을 지지하지 않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존 리는 캐리 람과 비슷한, 아니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한 강경 성향으로[20] 민주파 인사들의 씨를 말릴 태세로 나오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행정 능력만큼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그래도 캐리 람 때보다는 낫다"라는 소리는 나온다.[21] 경제정책까지 엉망이었던 캐리 람 때와 비교하면 그래도 이 사람은 경제라도 챙기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나름 긍정적인 평가가 존재한다.
한 예로 집권하자마자 전임 캐리 람이 이런저런 눈치 보며 질질 끌었던 코로나19 방역정책 해제를 결단하고 비자 정책도 이에 맞춰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홍콩의 경제인, 사업가, 한국 교민 사회에서는 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으며, 고국방문이 자유로이 가능해지고 해외여행도 재개되면서 존 리를 좋니(...)로 부르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로 민심이 캐리 람 때와 비교하면 매우 좋아졌다.[22]
물론 민주화 운동가들 입장에서는 2019년의 시위 진압 총책임자가 바로 이 사람이었고 행정장관 취임 후에도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협박을 일삼는 등 강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에 절대 좋은 시선을 보낼 리가 만무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최소한 하강 국면에 빠진 홍콩 경제를 더 나락으로 끌고가진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렁춘잉, 캐리 람보다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 홍콩인들도 있는 듯하다.
그러나 집권 후 홍콩 항셍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과 중국의 둔화로 크게 감소해버려서 경제적 평가가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2025년 들어서 홍콩 경제가 꽤 회복되고 홍콩이 다시금 아시아 제1의 금융허브 자리를 되찾아오면서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다.
2025년 홍콩 타이포 왕푹코트 화재 사고 이후 초기에는 진상 규명을 요구한 대학생 3명을 선동 혐의로 체포하는 강경 행보를 보였지만,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독립 조사위원회 설치를 발표하며 한 발짝 물러섰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온건 노선으로 선회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홍콩 행정장관 체제에서 독립적인 조사위원회(Independent Commission of Inquiry)는 시위나 정부 실패 의혹 같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다룰 때 사실상 마지막 카드나 다름없기 때문.[23] 즉 독립조사위 설치는 홍콩 정부가 극도로 민감한 때에만 선택하는 고위험 결정인데, 강경 친중파인 존 리가 홍콩인들의 여론을 어느 정도 고려하며 한 발 물러서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은 보안법 시대 홍콩에도 함부로 찍어 눌러서는 안 될 금기가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물론 중국 정부 자체가 2022년 연말 쓰퉁차오 사건과 백지 시위에서 결국 중국 인민들에게 굴복하여 제로 코로나를 폐지하는 일을 겪은 뒤 기류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부분도 있다. 또한 보안법 통과 이후에도 홍콩의 민주주의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홍콩 행정장관 선거시 사용한 홍보 문구 <我和我們[24]>를 <We and Us>라고 오역하는 실수를 범했다. 홍콩인도 모어가 광동어라서 일상에서 광동어를 주로 쓰는지라 제2언어인 영어는 헷갈리는 경우가 꽤 많다.
"레이가치우(李家超)"라는 광동어식 이름이 "피카츄"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피카츄가 그의 부정적인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곰돌이 푸''로 불리는 시진핑과 엮이며 조롱을 당하는 케이스인데 그가 시진핑의 최측근 중 한 명이기 때문. 어차피 보안법 이후 홍콩도 정치적 자유가 통제되긴 했어도 군사정권 시기 한국마냥 단순히 지도자 욕했다고 잡아가는 그런 공포정치 사회는 절대로 아니다.
자세히 보면 한국의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김동연과 조금 인상이 비슷하다. 물론 성향은 다르다.[25] 홍콩의 국회의원인 주니어스 호(何君曉, Junius Ho)[26]와는 똑같이 생겨서 두 사람을 가끔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다. 주니어스 호 국회의원도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강경한 보수 정치인이다.[27]
2025년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 때 홍콩 행정장관 자격으로 참석하였는데[28] 경주에서 먹어본 소머리 곰탕이 맛있다고 하여 홍콩의 내장탕 요리와 비슷하다며 칭찬하였다.
"레이가치우(李家超)"라는 광동어식 이름이 "피카츄"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피카츄가 그의 부정적인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곰돌이 푸''로 불리는 시진핑과 엮이며 조롱을 당하는 케이스인데 그가 시진핑의 최측근 중 한 명이기 때문. 어차피 보안법 이후 홍콩도 정치적 자유가 통제되긴 했어도 군사정권 시기 한국마냥 단순히 지도자 욕했다고 잡아가는 그런 공포정치 사회는 절대로 아니다.
자세히 보면 한국의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김동연과 조금 인상이 비슷하다. 물론 성향은 다르다.[25] 홍콩의 국회의원인 주니어스 호(何君曉, Junius Ho)[26]와는 똑같이 생겨서 두 사람을 가끔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다. 주니어스 호 국회의원도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강경한 보수 정치인이다.[27]
2025년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 때 홍콩 행정장관 자격으로 참석하였는데[28] 경주에서 먹어본 소머리 곰탕이 맛있다고 하여 홍콩의 내장탕 요리와 비슷하다며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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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2019년: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0년: 1월 · 2월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11~12월 2021년: 2021년 이후 관련 법률 홍콩 내부 대응 · 대한민국 반응 · 인터넷 반응 주요 정치인 (당시 직책 기준) 주요 언론 · 단체 관련 웹사이트 · SNS · 집결지 웹사이트: LIHKG · Band in China 사용 SNS: 텔레그램 · 트위터 · 페이스북 · Signal Private Messenger 집결지: 빅토리아 공원 · 타마르 공원 · 차터 가든 주요 사건 지점 홍콩 입법회(시위대 점거) · 홍콩 국제공항(공항 점거 시위) · 윈롱역(친중파의 백색테러) 정관오역(홍콩과기대학 학생 사망) · 프린스에드워드역(경찰 과잉진압) · 경마장역(친중파 의원 경마사건) 사이완호역(홍콩 경찰의 시위대 가슴 조준 실탄 발포) 홍콩중문대학 · 홍콩이공대학(경찰과 시위대 대치) · 홍콩대학(수치의 기둥) 시위 상징 연관 선거 홍콩 입법회 선거: 2021년 홍콩 입법회 선거 홍콩 구의회 선거: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연관 사건 · 정보 정보: 홍콩/정치 · 홍콩-본토 관계 · 일국양제 ·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독립운동 연관 사건: 대만 홍콩인 연인 살해 사건(계기가 된 사건)·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 · 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 4인방(홍콩) |
[ 지방정부 영도인 ] | ||||||||||||||||||||||||||||||||||||||||||||||||||||||||||||||||||||||||||||||||||||||||||||||||||||
[ 중국공산당 지방위원회 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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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인민대표대회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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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화권에서 영어 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 로마자로 성명을 표기할 때는 대개 이름을 영어 이름 - 성 - 중국식 이름 순서대로 표기한다. 그리고 성을 구별하기 위해 올림픽에서처럼 성만 대문자로 쓰기도 한다. 홍콩 신분증에도 성은 대문자로 적혀 있다. 본래 홍콩이나 마카오 등지에서 서양식 이름을 중국식 이름과 함께 나타내기 위해 등장한 표기 방식인데, 대만에서도 본명 외에 영어 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 로마자 성명을 표기한다. 가령 James를 영어 이름으로 사용하는 쑹추위도 로마자 성명을 James Soong Chu-yu로 표기하며, 대외적으로는 흔히 James Soong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2] 2012년 국적 포기.[3] 크리스 탕 보안국장의 경우만 해도 홍콩중문대학을 나왔지만 전공은 별 볼일없는 사회복지학과였다.[4] 대한민국으로 치면 총리급 인사다.[5] 스티븐 로는 시위진압이 뜨듯미지근하고 진압 명분도 없자 세작들을 시위대로 위장해 폭력시위를 부추겨 진압 명분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있으며 중국 경찰을 증원받아 시위진압에 투입했단 의혹도 강하다. 크리스 탕은 2019년 말 홍콩이공대학에서 시위대를 고립/포위시켜 전의를 꺾고 길고 긴 시위를 끝내버렸다. 전기와 수도, 그리고 추워지는 날씨 속 난방도 끊긴 곳에서 10-20대에 불과한 시위대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처음엔 홍콩과 함께 타 죽겠다던 그들이 집에 보내달라고 울먹일 정도로 사기가 꺾였다.[6] '사복경찰이 첩자로 들어온다'라는 정황이 속속 발견되면서 시위대 사이에서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 첩자들은 텔레그램 등의 비밀 대화방도 염탐하며 시위 계획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도 했다. 이게 성공하자 경찰이 시위 신고 핫라인을 만들어 현상금을 주며 시위대를 밀고하도록 종용까지 했다.[7] 말이 정무장관이지 권한이나 업무 영역을 보면 사실상 부총리에 가깝다. 행정장관 유고 시에는 그 직무를 대리할 수 있기도 하다.[8] 캐리 람은 측근인 폴 찬 재무장관을 후보로 올린 뒤 정부에 자기 측근을 심어서 캐리 람이 자신이 재선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끄나풀을 남기려 했지만 이 또한 좌절되었다.[9] 이 둘은 캐리 람의 측근이다.[10] 이 사람은 오미크론 유행이 한참이던 2021년 연말 완차이의 한 레스토랑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생일파티를 한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었음에도 안 짤렸다. 그래도 이 사람은 방역수칙 위반 건은 있어도 그 외의 구설수는 크게 없고 성향도 온건한 편이어서 경찰 관계자 중에서는 이미지가 그나마 좋은 편이다. [11] 광동어식 이름은 찬얏관(陳日君)이다.[12] 광동어 이름은 호완시(何韻詩)이다.[13] 광동어 이름은 응오이이(吳靄議)이다.[14] 광동어 이름은 호사우란(何秀蘭)이다.[15] 한국 대구의 영남대학교와는 다르다. 이쪽은 우이 산맥 이남지방인 푸젠성과 광동성을 뜻한다.[16] 광동어 이름은 허위보우쾡(許寶強)이다.[17] 해당 정책을 내세운 결과 홍콩은 2025년 기준 아시아 금융허브 지위를 싱가포르로부터 다시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18] 시위 이전의 캐리 람은 친중파 및 민주파 모두에게 일 못한다고 욕먹는 게 일상이었다. 2019년 시위 때야 친중파들이 시국이 시국인데 차마 시위대 잡아주는 정부를 욕할 수는 없으니 실드를 쳐줬을 뿐이고, 그마저도 사회 안정이 안 되고 경제 지표가 추락하자 다시 극렬 디스했다. 그러다 2019년 연말에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홍콩 전체가 올스톱당했는데도 캐리 람 행정부가 여전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고 일관성 없는 행정을 벌이자 입법회 내의 친중파는 아직 원내에 남아있던 민주파 잔당세력과 손 잡아가며 빠른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19] 따지고 보면 렁춘잉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재선을 못했을 정도로 홍콩 시민들에게 딱히 긍정적인 인상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 후임으로 들어온 캐리 람이 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적으로 묻힌 측면이 있는 것.[20] 물론 존 리는 홍콩인들을 분노하게 하는 어그로성 발언을 내뱉는 경우는 캐리 람에 비해 확연히 적기 때문에 이 부분은 캐리 람보다 강경하다고 보기 애매한 면도 있다. 후술하듯 타이포구 아파트 화재 참사 이후 시민 여론을 고려해 한 발 물러서는 모습도 보인 걸 감안하면 캐리 람보다는 민심을 잘 반영하는 축에 속한다. 물론 이는 중국의 종속지역인 홍콩의 특성상 중국 자체가 2022년 쓰퉁차오 사건과 백지 시위를 겪으며 조금씩은 민심에 귀를 기울이는 유화책으로 돌아선 면이 크단 것도 감안해야 한다. 백지 시위는 중국 인민들에게 그 공산당이 굴복한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이었다.[21] 물론 대부분의 홍콩 시민들이 홍콩의 민주화(정확히 말하면 행정장관 직선제)를 지지하며 중국 정부의 강력한 홍콩 통제 정책을 안 좋게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쨌든 홍콩이 특별행정구로서 중국의 일부가 되었고 중국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홍콩을 통제할 수 있고, 홍콩이 중국 없이 살아남는 건 불가능하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행정장관을 비롯한 홍콩 정부 인사들이 크게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 어느 정도의 친중 스탠스는 그러려니 하는 현실적 관점에서 현재의 홍콩 정세를 바라보는 이들이 이제는 대다수다. 이미 정치에 불만있는 홍콩인 대부분은 이민으로 떠나버린 지 오래다. 그들 역시 홍콩 정부에서 직책을 얻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중국 정부에 좋게 보여야 하는 것이 현실인데 이런 그들의 행보를 무조건 악마화하고 폄하할 것까지는 아니지 않느냐는 것. 그래서 이제는 어차피 중국 정부 입맛대로 친중파가 행정장관 할 거라면 차라리 유능한 사람으로 데려와 앉혔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대다수 존재한다.[22] 이는 타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다.[23]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에도 민주파 진영에서 독립조사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IPCC(경찰 내부조사위원회)로 충분하다’며 끝까지 거부했다.[24] Ngo5 wo4 ngo5 mun4(문어)/Ngo5 tung4 ngo5 dei6(구어) 나와 우리[25] 애초 김동연은 원래 경제관료였기에 뚜렷한 이념 같은 것을 내세우는 사람도 아니라서 전형적인 중도 성향 인물이다. 이 사람은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문재인 정부 3대 정부에 모두 기용되었고 특히 그 중 2개 정부는 보수 정부였으며 원래는 2020년에만 해도 김종인 비대위 당시 국민의힘에서 영입하고자 했던 인물이었다.[26]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윈롱역 백색테러 사주 의혹이 있는 사람이다.[27] 이 사람은 뜻밖에 윈롱역 백색테러 연루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에서 민심이 나쁘지 않은데, 윈롱구는 중국본토에서 이주한 사람이 많이 사는 데다가 지역구 관리도 시위 이전까지 꽤 잘했기 때문이다. 특히 홍콩 국제공항 개항 시 신계로 이어지는 교량 1개를 이 사람의 강력한 요구로 신설해 윈롱구에서 홍콩섬 진입이 쉬워졌다.[28] 홍콩 행정장관은 주권 국가의 지도자가 아닌 자치정부에 가까운 특별행정구의 수장이지만 제한적인 외교권이 허용된다. 하지만 APEC 정상회담 당시 눈에 띄는 행보를 거의 보이지 않았던지라 한국인들 중에서는 이 사람이 경주 APEC에 참석했는지도 몰랐던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홍콩과 관련된 모든 정상외교는 본국인 중국의 국가주석인 시진핑이 수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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