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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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政)란 바르게(正) 해주는 일이다.(政者正也)
논어

정치란 사회적 가치의 권위적 분배다.[1]
ㅡ 데이비드 이스턴(David Easton)

1. 본문2. 정치의 영향력, 상호작용3. 다른 의미의 정치4. 관련 명언들5. 대표적인 정치가6. 관련 문서

1. 본문[편집]

어떤 조직이든, 구성원들이 권위를 획득하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를 정치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가의 운용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 등을 일컫는다.(예 : 법의 재정, 예산 분배) 본 항목도 후자에 중점을 두고 서술되어 있음을 유의할 것. 그 외에도 갈등과 조정을 오가며 반복되는 집단적 의사결정 과정이라고 이해하는 학자도 있으며, 특히 정치학자 해럴드 라즈웰은 "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얻을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과정이라고 한 바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는 단순히 정치인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이익이라는 판돈을 걸고 하는 전략 카드 게임으로도 빗댈 수 있다. 그리고 국민들의 권력 하나 하나가 카드인 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이해 관계가 비슷한 사람들이 뭉쳐 시민 단체, 기업, 정당 등의 집단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집단을 이익 집단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익 집단은 시위나 여론 형성, 서명 운동, 로비 등을 통해 권력을 행사하여 이익을 추구한다. 전략 카드 게임에서는 카드가 일단 많아야 유리하듯, 정치에서도 국민들의 지지를 많이 받아야 유리하다. 한편, 이러한 비유로 보자면 법학은 어떻게 룰을 만들고 카드 스펙을 설정해야 공정할까?[2]를 공부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고, 정치학은 주어진 룰과 카드들을 어떻게 다뤄야 승리할 것인가?라고 보면 된다.

사회문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정치의 영역에 해당되지만, 그 중에서도 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라는 문제와 사회질서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라는 주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왔다. 이러한 이유로 정치는 예전부터 경제, 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는 피지배층을 통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나, 근대에 들어서부터 경제정책의 비중이 높아졌고,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사회 계층간의 분쟁을 조정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어떻게로 대표되는 방법론과 정치적 이상에 의해서 나뉘어진다.
국가 부패지수, 정치통계

여기까지 봐도 알겠지만, 군주나 독재자, 혹은 전자에 해당하는 계급을 따로 상정하지 않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대한민국을 비롯한 현대의 몇몇 사회에서는 이러한 인식에 대한 반감까지 등장하는 판국인데, 이는 후술한다.

몇몇 정치인들에 의하면,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2. 정치의 영향력, 상호작용[편집]


[3]

감정의 재료가 되는 모든 것들은 종교, 정치, 도덕, 애정, 적대감 등 인데, 이 점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일지라도 평범한 개인들의 수준을 거의 넘어서지 못한다. 유명한 수학자와 그의 구두를 만드는 사람 사이에는 지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존재할 수 있지만, 성격과 믿음의 관점에서 보면 그 차이는 종종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아주 미약하다.[4] -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학>


종교, 군대와 더불어서 키배를 유발하는 최강의 떡밥을 달리는 분야이며, 커뮤니티의 붕괴 원인인 정치, 종교, 군대, 또는 여자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사실 정치와 종교는 조상을 같이 한다. '다스릴 치(治)'가 을 다스린다는 의미로, 홍수나 가뭄은 고대에는 지도자가 능히 막아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고대의 원시사회나 고대문명을 보면 사제가 도시전체를 관리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역사시대부터 정치를 하다가 죽은 사람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그뿐만 아니라 정치에 몸담은 이가 아닌 필부들도 정치 하나로 인해 개죽음당한다. 세상을 바꾸고 수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지만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도 있으며 지역,국가를 붙이고 떼어놓을수도 있고, 심지어는 지구멸망을 현실화하는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중 하나가 바로 정치다. 당장 한반도 부터 갈라진 나라가 고작 정치 한개의 차이가 얼마나 극명하게 나타나는가를 굉장히 극단적으로 보여주기 힘들 정도.[5]

성적인 이야기와 종교 이야기와 더불어서 사람을 개새끼로 만드는데 더없이 좋은 것. 그래서 살인까지도 일어나는 흠좀무한 것이 바로 정치다. 그래서 해외여행시에도 안전한 자기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치활동이나 정치 이야기는 거의 자제 혹은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정치나 정치학은 겉보기에는 누구다 다 이야기하고 뉴스만 조금 접하면 이야기하기 쉬워보여도 실상은 심화 과목인 것이 정치 과목이자 정치학이다. 고등학교 법과 정치 과목만으로도 이과 놀리기가 가능할 정도. 그런데 이과 놀리기의 예시들로는 주로 역사문학이 거론된다. 한국을 비롯해서 선진국의 여러 나라는 기초과목 축에 끼지도 못한다.

아무리 그래도 개개인의 삶과 어떻게든 연관이 있기 때문에 지나친 정치적 무관심은 국가의 막장화를 부를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시민들의 정치 참여가 많은 나라가 겉보기에는 시끄러워도 제대로 굴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독재국가 싱가포르는 투표율과 정치 참여도가 높으며, 러시아의 경우는 50%가 넘지 않으면 투표를 다시 시작한다. 그래서 140%의 투표율을 자랑한다. 반대로 스위스는 정치 참여율이 가장 낮은 나라다. 결국 정치 참여율이 제대로 된 사회의 척도가 아니며, 정치 참여를 높이는 것보다 시민들이 정치를 올바르게 볼 줄 아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투표참여율이 정치참여의 온전한 척도가 될 수 없음도 마찬가지다. 정치참여란 정치적 가치분배과정에의 참여를 말하는데, 투표는 그것의 한 방식일 뿐이다. 현대의 정치는 선거에서의 투표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를 통한 참여, 언론활동, 주민예산 참여 등 많은 부분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사회구성원의 참여의지와 참여제도가 구비되어 있어야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다.

독재국가인 싱가포르의 정치참여도가 높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단지 투표율이 높은 것 뿐이며, 정치참여도가 높다면 독재정체는 나타나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높은 투표율과 스위스의 낮은 투표율도 정치참여를 단적으로 말해 주지는 못한다. 스위스는 지역 이슈에 주민참여가 활발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민투표나 국민발의 등의 요건도 그리 문턱이 높지 않아 직접민주주의적 성격이 타 국가보다 높다.

일반적으로는 주민의 정치참여도가 높을수록, 공공서비스의 수준과 경제적 능력 등이 다른 지역이나 국가보다 높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투표율은 정치의 척도라기 보다는 정통성의 척도이다. 정통성이란 사회의 정치체제, 정치권력, 전통 등을 올바르다고 인정하는 일반적 관념으로 국가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즉 정통성이 없으면 그 정권은 존속되기가 어렵다. 민주국가 이전의 시대에서는 혈통이 정통성의 척도였다. 그래서 적장자였던 숙종(조선)이 온갖 짓을 벌일 수 있었던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통성은 공정한 절차에 따른 국민들의 투표이다. 투표율이 높고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게 된다면 해당 정권의 정통성은 매우 높아진다. 물론 정통성이 높다고 해서 그 정권의 정치수준이 높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즉, 투표율은 정치의 척도와 다른 별개의 문제다.

특히 한국에서는 과거 유교의 영향으로 인해 정치 자체를 경원시하는 경향이 강해보인다. 말하자면 옛 성인은 왕이 되라는 말에 귀를 씻었다든지, 세상이 혼탁하면 독야청청 혼자 깨끗하게 몸을 보전한다든지하는 의식이 뿌리 깊게 남아있어 일반 보통 사람의 정치 참여를 곱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유교 자체가 정치를 경원시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는 게 유교의 거성이었던 공자는 본인이 혼탁한 난세를 끝내기 위해 각국을 방황하며 조언을 멈추지 않고 학파를 꾸렸으며, 맹자는 '잘못된 왕은 갈아치워야 한다, 백성을 착취하는 왕과 관료들은 도둑놈이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갈긴 인물이다. '여기에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신神은 갈아치워야 한다'라는 말까지 했다. 모든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권위를 마냥 인정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면 혁명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순자 역시도 학문 연구기관에서 직책을 맡고 통치와 가르침에 대한 이론을 펼쳤다. 이것은 유교에서도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한국의 유교 전성기였던 조선의 사림이 사화 등의 정치적 시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정계 진출을 시도한 끝에 조선 중기 때 정계를 장악했던 사례를 본다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정계에 진출해 "입신양명"하여 이상적인 정치를 펼치고 충, 의 등을 실현하는 게 유교 문화권 문관의 꿈이었다는 걸 되짚어보자. 이는 한국의 유교와 선비의 이미지가 조선이 망하고, 일본의 식민지배를 거치면서 왜곡되어버린 탓도 없지않다. "조선의 붕당정치판에는 무의미한 소모논쟁밖에 없었다"는 식의 식민사관 따위가 그 예이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정치 분야는 그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논란거리를 많이 남기기 때문에 문화 예술의 각종 분야(소설, 만화, 영화 등)에 종사하는 인사들은 어지간해선 창작이나 제작을 꺼려한다. 그래서 정치를 소재로한 TV드라마 《시티홀》 제작자들은 사실 애초부터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제작을 안하려고 했지만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제작을 강행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아도 인터넷 혹은 sns와 같은곳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피력하거나 의견을 올려 자신과 다른 성향이라는 이유로 다투고 욕하며, 공정해야 할 정치에 사심이 들어가 부정부패를 일으킨다던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조직의 권력자가 그 기능을 다하지 않거나 못하는 모습을 현대 사회에선 자주 접해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웨스트 윙(The West Wing)》처럼 대인기를 끌면서 7년 넘게 방영되는 경우도 있다. 이 《웨스트 윙》도 공화당 쪽에서 레프트 윙(The Left Wing)이라고 까긴 한다. 물론 이것도 민주주의의 고향인 미국이니까 가능한 거지, 다른 나라라면 방영불가는 물론이고, 심하면 경찰서 정모에 끌려갈 수도 있다.

자유로운 백과사전을 지향하는 위키위키나무위키조차 정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편향적인 이념을 가지며 정신승리법으로 무장한 반달의 침입을 막기 위한 조치도 있지만, 정치적 논란으로 인해 위키방키배가 일어남은 물론이고, 심하면 공권력에 의해 법적 처벌을 받아 경찰서 정모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공립학교 교사와 공무원이 정치적으로 중립적 입장을 가질 의무를 지켜야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6] 나무위키:기본방침에서 나무위키에서의 정치적 토론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위키니트들은 정치 관련 내용이 보이기라도 하면 경찰서 정모에 끌려갈까 무서워서 정치 관련 내용은 보이는 즉시 바로 지워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정치 관련 기사를 수시로 쓰는 기자는 왜 경찰에서 안 잡아가냐?[7]

다만 이러한 노력들도 어떤 관점에서 보면 허사인 게, 정치의 범주는 일상적으로 일컬어지는 것보다 넓다. 예를 들자면, 이 곳 나무위키에서도 과거 엔하위키 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개별 정치인이나 정당 등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서술을 하거나, 항목을 작성금지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따지고 보면 역사, 사회 관련 항목들은 물론이고, 영화, 게임 등의 창작물에 대한 해석 등 역시 작성자의 정치적 견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넓은 의미의 정치적 견해가 들어간 서술 및 항목들을 다 날려버리면 나무위키는 그야말로 백지가 되어버릴 것이다. 인간사와 사회에 대한 해석은 필연적으로 정치와 엮이게 되기 때문이다. 같은 사전적 의미조차도 정치적인 색에 의해 다 의견이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

당연하지만 사람이 무인도에서 혼자 살 게 아닌 이상 정치는 인간 사회를 굴리는 유용한 수단이면서도 필요악이다. 당장 조그만 마을 하나에서 사냥감이나 농작물을 어떻게 얻고, 분배하고, 외적의 침입에 대처할 것인가 따위를 결정하는 게 정치이며, 이 마을의 규모가 도시 단위로, 국가 단위로, 국제 사회 단위로 커진다고 가정했을 때, 이 마을을 운영하는 정치는 그만큼 골때리도록 복잡하고 판이 커질 것이다. 정치적 결정을 내릴 때의 효과 역시 크고 아름다워져서, 올바른 판단으로 인해 인류 전체가 골로 갈 만한 위기를 넘길 수도, 잘못된 판단으로 전쟁, 학살, 파벌 싸움과 무의미한 대립이 수십년간 지속되는 지옥도가 펼쳐질 수도 있다.

현대 정치가 얼마나 복잡해졌나 감이 안 잡힌다면, 당장에 정치를 하는 정부 부서도 여럿이라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에 대한 논의가 정치학 논문, TV 토론 프로그램, 더 나아가 대학 강의실이나 노천 카페 같은 곳에서 이루어질 수는 있어도, 위키 차원에서는 애시당초 위키러 개인이 글을 마구 쓰다 보면 오류를 범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이다. 특히나 학문적 역량의 부족이나 맥락에 대한 무지 때문에 무의미한 논쟁만 뻗어나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래서 결국 정치의 역할 중에는 사회 구성원의 원활한 정치 참여를 위한 사회 분위기 확충과 교육 역시 포함된다. 정치를 논할 때 국어는 물론이고, 필요하다면 각종 외국어까지 섭렵하며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언어능력과, 각종 사회적 지표들을 분석하는 수리적 능력, 사회적 현상들을 바라볼 수 있는 비판적 사고 등등이 동시에 활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치 참여를 위한 기본 소양 자체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갖출 수 있게끔 하고, 소양이 있는 사람들은 그 소양을 최대한 활용해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게 결국 정치를 논하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정치참여가 많아진다고 해서 그 구성원들의 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요구하는 민주주의의 실현은 결국 하나마나이다. 왜 참정권을 미성년자들에게 가지지 못하게 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이다. 물론 반대로 대중의 정치적 소양이 길러지기 힘든 척박한 환경에서 "우매한 대중들은 무시하고 엘리트만의 정치를 하자!"고 외치는 것 역시 무의미하다.

정치라는건 결국 최소 백과사전을 이상을 써도 논하기가 쉽지 않다. 모두가 참여하는 것 못지않게, 그에 따른 대가도 지불되어야 하는 게 정치다. 또한 정치의 초점은 정치라는 단어보다 인간이라는 기본 가치에 맞추어야 한다.

서구에서는 선거철이 되면 각 신문사가 정정당당하게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와 이유를 밝히며, 각종 매체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정치인을 풍자하고 심지어 스티븐 콜베어 쇼처럼 페이크 뉴스쇼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문화 예술 연예인들이 자기 이름을 밝히고 특정 후보와 정책을 지지하고 유세전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 민주주의의 고향.

문학이나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만화/애니메이션과 같은 예술 분야에서도 영향력도 생각보다 막강한데 특히나 역사와 전쟁 장르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삼국지수호지는 그러한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 소설이다.

3. 다른 의미의 정치[편집]

단순히 국가를 다스리는 일만 정치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상호간의 의견을 조화롭게 하고 이끌어나가는 것 역시 정치에 포함된다. 더 지니어스에서 보면 이런 류의 정치에 대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주장하는 의견이 정답이나 옳은 것이 아니어도 상대에게 보여주는 제스쳐나 말로 설득해 자신과 같은 의견으로 만들어 반대 의견을 짓누를 수 있을 만한 언변술이나 행동들을 정치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력은 일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단순히 언변 뿐 아니라 행동, 눈빛, 평소 그 사람의 평판 등도 정치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위에 국가를 다스리는 정치도 이 정치가 좋아야 실천할 수 있는 것. 이러한 정치력이 뛰어나면 인생이 편해지지만 도덕성과 정치력은 별개이기 때문에 역으로 정치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더 지니어스에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자주 당해볼 수 있다. 인생 자체가 정치의 연속이기는 하지만.

4. 관련 명언들[편집]

이 명언들만 봐도 정치의 정의 자체가 상당히 유동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기 다른 지역, 시대의 사람들을 모아놓았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가장 위대한 정치가는 가장 인간적인 정치가이다.


-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국민에게 자치(自治)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국회로 가는 정치가가 있는가 하면, 감옥으로 가는 정치가도 있다.


- E.피트(영국의 정치가)

그건 사람이 할 짓이 못 되더군요. 저는 연기나 하겠습니다.


- 이순재

여기에는 나보다 더 코미디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떠난다.


- 이주일[8]

정상배는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시대를 생각한다.


- J.F.클라크(미국의 성직자)

정(政)이란 정(正)이다. 당신이 바르게 다스리면 백성들은 누가 감히 부정을 저지르랴.


- 공자

정치가 뭔지 아나? …그걸 아는 순간 이미 늙어 아무 것도 못 하는 게 정치야.


- 이경식, 드라마 《추노》 中

정치가는 양털을 깎고, 정상배는 껍질을 벗긴다.


- A. 오벨리

정치는 대중이 의당 자기와 관련되는 일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는 기술이다.


- 폴 발레리(프랑스의 시인)

정치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이다.


- 허버트 피셔(영국의 역사가)

정치란 내일 시드는 꽃에도 물을 주는 것이다.


- 오히라 마사요시

정치라는 것은 전쟁 못지않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이며, 똑같이 위험하기도 한 것이다. 전쟁에서는 단 한 번 죽으면 되지만, 정치에서는 여러 번 희생당해야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 윈스턴 처칠

정치의 기본은 타협이다.


- 구스타프 프라이타크(독일의 정치가)

정치학은 엄청난 과학이 아니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정치 행동은 하나의 사회를 도와 가능한 한 좋은 미래를 탄생하는 산파이어야 한다.


- 앙드레 모루아(프랑스의 작가)

모든 정치행동은 결국 악일 수밖에 없다는 비극적 현실을 인정할 때만 더하고 덜한 악을 구분하고 그중 덜한 악을 택함으로써 이 죄 많은 세상에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며 살 수 있다. … 모든 정치적 행동은 악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은 도덕적 용기이다. 현실 속에서 불가피한 행동을 취하되 그 중 해악이 가장 덜한 행동을 택하는 것은 도덕적 판단이다.


- 한스 모겐소, 『과학적 인간과 권력정치』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ζῷον πολιτικόν)[9]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정치란 권력을 위한 투쟁에 불과하다.


- 칼 뢰벤슈타인(Karl Loewenstein)

정치나 종교 문제에 대하여 자신과 다른 의견을 들으면 심장이 요동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건드리고 싶지 않다. 그런 사람들과는 토론이 불가능하다. 심장이 요동치면 두뇌는 멈추기 때문이다.


- 로베르트 미헬스, 『정당사회학』 초판(1911) 서문

내 아들이 수학과 철학을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나는 정치와 전쟁을 배워야 한다.


- 존 애덤스

정치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거대한 쇼다.


- 김문수, <미래한국> 인터뷰 중

한 겹의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두 겹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다. 그리고 세 겹의 거짓말은 정치다.


- 탈무드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사람들에게 지배를 당하는것이다.


- 플라톤

정치란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놓기에는 너무나 큰 문제다.


- 샤를 드골

5. 대표적인 정치가[편집]

최소 재상 이상의 자리에서 정치적 능력만으로 주변 국가들을 쥐락펴락하거나 혼자서 국가를 먹여살린 먼치킨

6. 관련 문서[편집]


[1] 한국 교육과정에서의 정치의 정의이기도 하다. 뜬금없게 느껴진다면 근대 국가에서의 정치의 FM을 생각해 보면 된다. 단적으로 국회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예산안 책정이지 않는가.[2] 이전 문서에는 '밸런스가 맞을까'라고 쓰여 있었지만, 법은 단순히 밸런스만 맞추는 것이 아닌 사회적 공정함을 추구한다.[3] 영상에서 발언하고 있는 인물은 D.Pizarro라는 정치심리학자이며, 이 사람의 전공분야는 도덕적 추론 및 판단(Moral Reasoning & Judgement) 분야다.[4] 항상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도록 하자.[5] 다니엘 튜더가 "북한의 패션이나 팝 음악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너무 놀라는데, 사실 그곳도 정치적인 문제를 빼놓고 보면 아주 평범함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잖아요?" 라고 말한것을 보면 이해가 빠를것이다.[6] 다만 이러한 의무를 지키는 게 항상 옳은 일은 아닐 수 있다. 공립학교건 사립학교건 교사, 학생, 그리고 대학 교수 등이 정치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시국 선언 및 정치 참여를 통해 사회를 바로잡고자 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공무원들 역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부당한 노사관계에 대항하여 파업할 권리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탈정치적이라고 칭할 수는 없다고도 볼 수 있다. 애초에 이 정도의 정치적 행위 없이는 교사나 공무원이 제 역할을 할 수가 없다.[7] 언론의 역할 중 하나가 정치에 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레기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언론사 자체가 정치색을 띠는 동시에 기사 역시 그 정치색에 따라 목적이 바뀌거나 덧씌워지게 되므로 읽을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8] 정치와의 인연을 끊고 코미디계에 복귀하며 한 말이다.[9] '조온 폴리티콘'이라고 읽는다. 라틴 문자로 쓰면 'zoon politikon'. 엄밀하게 말하면 폴리스(polis=도시 국가)를 결성하는 동물. 이 표현이 서양에서 정치를 뜻하는 말(대표적으로 politics)의 어원인데다, 의미 상으로는 정치체(political body)를 결성하여 경영한다는, 정치의 정의에서 벗어나지 않는 번역이기에 "정치적인 동물"로 흔히 쓰인다.[10] 비록 아들 때문에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여말선초 최후의 승리자이며 신하들과의 정쟁에서 늘 압도적인 정치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항상 이방원의 정치적 수는 굉장히 정교하고 날카롭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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