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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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점
2.1. 연구 지원2.2. 직업 안정성2.3. 직업의 자율성2.4. 경제적 보상2.5. 사회적 지위
3. 단점
3.1. 임용의 어려움3.2.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적 보상3.3. 테뉴어 이전의 높은 노동 강도3.4. 비상식적인 강의 시수
4. 교수의 직책
4.1. 지도교수4.2. 보직교수
5. 대한민국 교수의 직급6. 교수의 범죄7. 교수로 신규 임용되는 방법
7.1. 임용 관련 부정, 비리
8. 교수의 호칭
8.1. 교수님, 선생님, 강사님8.2. 나무위키에서의 교수와 교수님8.3. 교수들 사이에서의 호칭
9. 연예인 교수?
9.1. 연예인 정년트랙 전임교원 목록
10. 관련 단체/노동조합 현황11. 외국 교수들
11.1. 미국의 경우11.2. 중부유럽의 경우11.3. 일본의 경우
12. 창작물에서의 교수들
12.1. 교수인 캐릭터

1. 개요[편집]

영어: Professor
한자: 敎授

'지도하는 사람' 그 자체를 뜻하는 단어. 일반적으로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담당하는 교원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정식 교육기관이 아닌 학원 등지에서 학원강사에게 '교수' 직함을 붙이는 경우도 많다.

드라마 혼술남녀에서도 노량진 학원강사들이 교수 호칭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고등교육법상 교수는 국공립대학의 교육공무원 또는 사립대학에서 교육공무원법의 의제를 받는 교원을 의미하고 국립국어원에서도 교수를 '대학교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연구를 하거나 학문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학원 강사를 교수로 부르는 것은 허세성 호칭 뻥튀기이며 그 업계에서 사용하는 '교수'라는 직함은 학원계에서만 사용하는 일종의 은어이다.

영어로는 Professor다. 대학교선생님이라고 보면 되겠다.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교사와 동일하지만, 성격이 꽤 다르다. 교사는 강의가 먼저이지만, 강의전담 교수를 제외하면 교수는 연구와 행정[1]이 매우 중요하다.

좁은 의미로는 정년트랙의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및 명예교수) 3가지만 교수로 인정한다. 비정년트랙 교수는 이 좁은 의미의 교수가 아님을 전제로 서술한다. 그 이유는 후술.

대학이 교육기관 중에서 가장 어려운 학문을 가르치는 곳이니만큼 세상 사람들 중에서 전공에 대해 가장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2. 장점[편집]

2.1. 연구 지원[편집]

교수로서의 메리트 중 알파이자 오메가. 교수는 평생을 바칠 정도로 해당 분야에 애정과 연구욕이 강한 사람들의 직업으로 인식되고 실제로도 그게 어느 정도 맞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연구[2][3]교육을 돈을 받아가면서 할 수 있고, 더불어 사회적인 명예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개인의 직업적 자율성도 보장된다. 국내 물리학자 중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종종 언급되는 모 교수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물리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로 즐겁고 행복하다. 물리학 논문, 물리학 책을 읽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한다고 다른 사람이 돈까지 쥐어준다. 이처럼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4]"

2.2. 직업 안정성[편집]

테뉴어(종신교수) 제도가 존재하는 직업으로, 테뉴어 심사에 통과하면 그 이후로는 형사입건으로 기소유예 내지 벌금형급 이상의 물의사항[5]이 없는 한 정년까지 교수직이 보장된다. 조교수로 임용되고나서 승진 및 테뉴어 심사를 거쳐야 종신교수가 보장되지만, 한국은 일부 실적요구가 매우 빡센 대학교나 D급 대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테뉴어를 받는다. 즉현실적으로 교수 임용 = 평생직장이라고 볼 수 있다. 정년 또한 만 65세로 매우 늦은 편이고, 학교에 따라 정년퇴임 이후에도 석좌교수나 명예교수 등으로 몇 년간 더 재직할 수 있다. 퇴직 후에는 국립대는 공무원 연금 혜택이 있고, 사립대라도 연금혜택을 받게 되기 때문에 교수는 종합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직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국립대 정교수는 3급 공무원에 비교할 수 있다.

2.3. 직업의 자율성[편집]

교수에게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강의인데, 교수의 수업시수는 학교에 따라 케바케지만 학기당 6에서 11학점 정도인데, 학과장이나 다른 직무를 맡았다면 6학점 정도로 제한되고 다시 대학원 논문지도를 할 경우 더 줄어든다. 즉 시간표 배정에 따라서는 주1일 근무도 가능하다!!! 물론 학생 지도 상담, 기타 회의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최소한 주 3일 이상은 출근해야 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강의 준비를 위해 들이는 노력[6], 주기적으로 발표해야 하는 논문 등을 고려하면 '이 정도 메리트라도 있어야지...' 싶은 업무강도가 되지만. 그리고 그 스트레스에 이유 없는 소화불량부터 생활패턴 장애까지 가지각색의 고난이 따라오기도 한다 그래도 일반 직장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개인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 보직을 맡고 있는 경우가 아닌 한, 강의가 없는 날에는 출근 안 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다. 그날 강의가 다 끝났으면 일찍 퇴근해도 된다. 추가로 1년에 4달 반 정도의 방학이 주어지며[7], 몇 년에 한 번씩은 안식년 혹은 연구년이라는 이름하에 한 학기 혹은 일 년 동안 쉴 수도 있다.[8] 게다가 방학이나 안식년에도 월급이 그대로 나온다. 또한 사립대의 경우 선배 교수와 이사회 눈치를 어느 정도 봐야 하지만, 그래도 윗사람의 눈치를 볼 일이 거의 없다. 전임교원의 경우 1인 1실의 개인 연구실이 보장되고, 이사회가 없는 국공립대의 경우(물론 국립대학법인은 제외)는 더욱 자율성이 많이 보장된다.

어떻게 보면 거의 일을 안 하고 편한 궁극적인 꿈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으나, 강의는 교수의 할 일 중 극히 일부일 뿐이다. 재임용 및 승진에 요구되는 것은 강의가 아닌 연구 실적이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알아서 실적을 채워야 한다. 이공계나 의료계 교수들은 퇴근은 커녕 아예 연구실에 간이침대 놔두고 연구실에서 살다시피 하는 경우가 더 많다.[9] 반면 인문, 예체능 계열 전공 같은 경우 아예 대학원생도 없고 연구실적도 별로 요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진정한 꿈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10]

2.4. 경제적 보상[편집]

교수라는 직업은 경제적으로도 나쁘지 않다. 2017년의 경우 상위권 사립대 조교수의 평균 연봉은 5000-8000만원선이다.[11] 65세라는 긴 정년과 공무원에 가까운 직업 안정성을 고려하면, 일부 고소득 전문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과 비교 시에도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추가로 능력만 있다면 외부에서 받는 프로젝트, 강연, 저술, 겸임직(사외이사 등) 등으로 인한 부수입이 생기고,[12] 무엇보다 유급방학 및 안식년을 꼬박꼬박 챙길 수 있기에 더더욱 일반 직장과 비교가 힘들다. [13]

다만 교수가 되기 위한 어마어마한 스펙과 경쟁률, 그리고 시간을 감안했을 경우 타 고소득 전문직에 비해서는 연봉이 낮은 편이고 [14] 일반 직장과 비교 시에도 단순 연봉은 더 낮은 경우가 많다.[15]

2.5. 사회적 지위[편집]

고학력 직업군이라 사회적 인식이 좋으며, 때문에 존엄과 품위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 이름 있는 대학교의 교수는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국무총리내지는 장관고위공무원단의 일원이 될 확률도 존재한다.[16][17] 그리고 교수들은 각 기업의 사외이사,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의 이사로도 선호된다. 상법에 사외이사제도가 도입된 후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집단이 교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또한 교수들은 기업이나 정부 등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하는데[18][19], 프로젝트에 따라선 상당한 수입이 따라오기도 한다. 이렇듯 대외적인 이미지가 좋은 직업이다보니 방송이나 언론에 참여도 많은 편이며, 연예인급 인지도를 가진 교수도 있을 정도.

대학교 내에서의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적어도 학생들에게는 최종보스다. 성적이 잘못 나왔거나 학점포기를 한다면 이 분께 찾아가 빌고 빌자. 성격 좋으신 교수라면 성적을 올려주실 지도 모른다.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자.. 교수님도 성적평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실수로 점수가 잘못 나오지 않는 한, 받은 점수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20] 그러나 학부생들이 아무리 교수를 무서워해봤자 대학원생만큼 무서워할 리가 없다. 학부생이야 교수에게 아무리 밉보여봤자 해당 과목의 성적만 망치는 것으로 끝이지만, 대학원생은 지도교수에게 밉보이는 순간 일단 졸업이 힘들어지고 잘못하다간 인생 자체가 꼬여버릴 수도 있다. 교수는 대개 해당 학계에서 이미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사람인데, 학계라는 바닥이 의외로 좁기 때문에 안 좋게 찍히면 소문 퍼지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 그러거나 말거나 실력으로 판을 접수해 버릴 굇수가 아닌 이상 알아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담으로 교수들 중에는 MT를 강요하는 교수들이 적잖이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옛날부터 술 강요를 해왔기에 그 행사를 폐지해야한다는 말이 오래 전부터 나돌았었는데, 아직도 공동체다 뭐다 하면서 대학총장한테 MT를 폐지해야 한다는 건의를 아예 안 하고 있다. 물론 MT는커녕 학부생들이 무슨 행사를 하는지 무관심한 학교도 많다. 역시 케바케.

의학교수들은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 단체로 시위하러 나가버리면,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 해야할 일을 대신했다고 한다.[21](예: 의약분업사태) 그리고 이 시기를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환자 입장에서는 더 좋아하는 게 당연하다. 일반인들도 주사간호사가 놔주는 것보다 의사가 놔주는 것을 선호하는 것처럼.

3. 단점[편집]

위에는 장점들을 많이 있으나, 가장 큰 것은 좋아하는 분야를 연구하며 살수 있다는 점이고 나머지 장점들은 그에 따르는 단점들을 생각하면 부가적인 것이라 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만약 정말로 연구를 취미처럼 사랑하고 평생 매진할 자신이 없다면 다른 직업을 지망하는 것이 순탄하고 전체적인 소득도 잘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연구를 진정으로 즐기지 못하고 말 그대로 일로만 여기는 사람은 후술할 업무강도나 경쟁으로 인해 밀려날 가능성이 높기에 다른 길을 몰색해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3.1. 임용의 어려움[편집]

최근 학생 수 감소와 매년 쏟아지는 박사들의 누적으로 인해 교수 임용되기는 점점 끔찍하게 힘들어지고 있다. 애초에 한국에 연구중심 대학으로 불릴 만한 대학은 10개 미만에 불과하고, 매년 과마다 한두자리 TO가 날까말까 한다. 그 결과 지원자들이 계속 누적되면서 요구되는 스펙이 자꾸자꾸 올라가는 현상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 당장 하버드, MIT에만 해도 한국인 포닥 수십명 이상이 한국의 교수 자리를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신임 교수들의 나이는 자꾸만 올라가고 있다. 실제로 2015년 기준 초임교수의 평균나이는 공학 40.9세, 인문학 42.6세, 사회과학 43.6세에 달한다.

3.2.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적 보상[편집]

살인적인 임용 경쟁에도 불구하고 교수의 보수는 생각보다 굉장히 낮은 편이다. 2017년 현재 국내 메이저 국립대의 조교수 초봉은 4-5000만 원 밖에 되지 않는다. 절대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전혀 적은 액수가 아니나, 이정도 대학에 임용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서카포연고에서 최상위 학점을 찍고, 해외 명문대에서 박사에 포닥까지 하고 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분명히 낮은 액수이다. 이 정도면 사기업과는 비교가 안 되고 외국 포닥보다도 연봉이 낮다. 교수라는 꿈을 꿀 수 있는 능력자라면 고소득 전문직이나 해외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노려볼만 한데, 이들 고소득 직업들은 교수보다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소득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의 상위 기업에 취직할 경우 2017년 현재 PS(50%가정) 포함 6000만 원 정도를 받기에, 학부 졸업생들보다 연봉이 낮은 것이다. 학부 졸업생이 27세에 취업하고 교수는 그보다 15년 가까이 늦은 40대 초반에 취업하는 것까지 감안하면 차이는 넘사벽으로 벌어진다. 동일한 박사 졸업생의 경우에도, 국내 사기업 취업시 2017년 현재 보통 1억 정도의 연봉은 받게 되며 교수를 노려볼만한 S급의 경우 그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

그런데 저보다도 훨씬 낮게 받는 교수들도 많다. 정년트랙 전임교원이 아닌 비정규직 교수의 경우 통상적으로 정규직 교수의 5-60%밖에 안되는 연봉을 받는다. 이 정도면 중소기업 초봉과 비교할 정도이고, 한술 더 떠서 계약직이기 때문에 신분까지 불안정하다. 하위권 대학의 경우 정규직 교수도 연봉이 많이 낮은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것도 교수가 된 이후의 이야기다. 안 그래도 박사/포닥 or 강사생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이 시기에는 소득이 거의 없다. 남들은 취업해서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를 통채로 고시낭인 비슷한 신세로 버텨야 한다. 정말 운 좋게 교수가 된다 하더라도 기대보다 보상이 낮다. 괜히 학부 시절 진로를 교수로 하겠다고 하면 "부모님 돈 많으시냐, 집이 잘 사냐"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 실제로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집안이나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안 자녀들이 교수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미국의 경우에도 사기업 대비 보수가 매우 낮은 편으로, 전공에 따라 조교수의 평균 초봉 이 공대 포닥 수준인 5만불대인 경우도 있고, 가장 보수가 높은 편인 최상위 사립대 정교수의 평균 연봉 조차도 20만 달러 전후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실리콘벨리의 학부 졸업생 초봉이 총 20만불에 육박하고, 경력이 좀 쌓인 시니어 엔지니어의 경우 그 몇 배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이다.

3.3. 테뉴어 이전의 높은 노동 강도[편집]

제아무리 정년트랙으로 임용되었어도 박사학위 따고 몇 년 안 되어 임용된 초임 교수는 결국 이등병이다. 기수 꼬이면 막내 생활을 15년 가까이 하는 경우도 있다.

초임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교수라면 학생들의 진로상담, 프로젝트 진행, 학과운영회의, 선임교수들이 밀어낸 일 등 폭풍 같은 업무가 추가로 몰려오기도 한다. 즉 본인 하기에 따라서 백수에 준하는 수준으로 놀면서 일할 수도 있지만[22], 제대로 하려고 덤벼들면 야근을 밥 먹듯이 해야 하는 직종이 되어버린다. '연구에 미쳐 집안 등한시하는 교수' 기믹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특히 아래에 설명할 정교수 승진 때문에 조교수들은 절대로 놀고 먹을 생각을 할 수가 없다.[23]

조교수 시기에는 강의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것은 물론[24] "과연 얘가 얼마나 잘하나"며 지켜보는 선배교수들의 시선 때문에 연구실적에 대한 압박이 상당하다. 각종 학회나 교내 세미나 등에서 자신의 연구를 수시로 발표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실력을 입증해 보여야 한다.[25] 그래야 선배교수들로부터 인정받는다. 프로젝트 따오는 것도 보통 막내 교수의 몫이다. 프로젝트 발주처 앞에서 교수는 그저 한낱 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과 쪽 교수들의 경우, 조교수가 되면 처음으로 자신의 연구실을 가지고서 이끌어나가게 되는데, 이제 처음으로 시작해서 여러모로 미숙한 연구실이 제대로 자리잡게끔 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게다가 당연한 말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동료나 선배교수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있다. 안 그런 교수들도 있겠지만 젊은 교수들일수록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고생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많아진다.흔히 교수의 순수근무시간만 생각하고 "교수들은 강의 말고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만날 바쁜 척이다. 어차피 연구대학원생들한테 다 시킬 거면서."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을 본다면 이쪽에 대해 잘 모르거나, '교수가 아니라 괴수 밑에서 고생했나'보다 라고 생각하자. 조교수들의 경우 이미 업무과다인 상태이다. 조교수들을 보면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다만 이건 테뉴어 받기 전에 해당되는 말이고, 테뉴어를 받으면 아주 그냥 놀고 있다. 그리고 돈벌이를 위해 도리어 비즈니스맨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테뉴어를 받고도 연구에 매진하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다. 이 분들은 진정한 학자라고 칭송받아도 된다. 즉, 테뉴어를 기점으로 진정한 교수의 경계가 제대로 갈라진다고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욕하는 게 괜히 욕하는 게 아니다.

사실 테뉴어라는 것이 신분보장을 해주고, 바른 말을 해도 터치할 수 없게끔 해주는 보호막이다. 교수가 정치권력이나 학교 측을 비판하게 되는 논문을 써도 신분이 보장되게끔 해주는 장치다. 대학의 자유는 헌법에서도 보장되고 있는 것이다. 헌법에 학문의 자유가 따로 보장되어 있으면서 또 다시 대학의 자유를 별도로 보장하고 있는 까닭은 대학이야 말로 학문의 전당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러한 막강한 권한은 아무에게나 줄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테뉴어를 받고 나면 이걸 놀고 먹는데 악용하기 시작하니까 문제다. 테뉴어라는 게 교수들로 하여금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대로 하도록 보장해주는 제도라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다만 최근에는 연구 성과에 따라서 급여를 다르게 책정하는 성과급제를 도입하고 있는 곳도 꽤 있는 관계로, 그런 대학들에서는 테뉴어가 된다고 그냥 대놓고 놀고 먹을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26] 그래도 정년보장이 어디야

다른 방면으로, 국가에서 청년 취업을 책임지라고 압력을 주는 직종이기도 하다. 취업률을 학교 측에서 스스로 조사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국가에서 조사하라고 시킨다.[27] 이 취업률에 비례하여 정부지원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대학교는 지원금을 노려서 밑의 교수를 갈구는 식으로, 취업을 위한 내리갈굼이 횡행하는 등 교수들이 느끼는 취업률 압박이 상당하다고 한다. 특히 취업하기 애먹는 문사철 분야의 교수들도 답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더더욱 막막할 따름이다. 학문이 좋아서, 학문을 하고 싶어서 온 학생들에게 학문 때려 치우고 취업하라고 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니... 한국 사회가 한국 대학의 현실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 알려주는 씁쓸한 부분이다.[28]

3.4. 비상식적인 강의 시수[편집]

정년보장(테뉴어)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암초가 곳곳에 있다. 대학구조개혁평가와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하여 대학의 수입이 줄어들고, 이로 인하여 정년보장을 받아 억대의 연봉을 받는 교수들은 학교 입장에서 눈엣가시이다. 때문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의 경우, 전임교원에게 비상식적인 강의 시수를 몰아주기도 한다.

교수가 강의, 연구, 행정을 안정적으로 하려면 주 9시수 이내[29]로 강의를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교수를 채용하려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억대의 연봉을 가지고 모셔와야 한다. 학교 입장에서는 교수에 대한 인건비 상승이 우려되는 측면이 높다. 한편, 시간강사, 겸임교원, 초빙교원비전임교원에게 지급하는 강의료는 전임교원에게 지급하는 강의료보다 높으므로, 학교 입장에서는 비전임교원을 최대한 해촉하고, 전임교원에게 많은 강의를 맡기는 것이 이득이다.

이에, 많은 학교에서 전임교원에게 주 12시수 또는 주 15시수를 강의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학부생들은 이것이 큰 문제라 느껴지지 않겠지만, 강의시간을 포함하여 강의준비를 하는 시간은 시수의 3배에 달하므로, 주 36시간~45시간을 강의에 할애하게 되면 연구와 행정은 멈춰버린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든 정년보장 교수로부터는 더이상 연구성과가 나올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정년보장이 되고나면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진행할 확률이 높아지고, 해외 학술대회 등의 chair나 전문 학술지의 editor 등으로 활약할 수도 있으며, 학교의 행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 지나치게 많은 강의 시수가 항상 그분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실제로, 정년보장을 받더라도 지속적으로 재임용을 위한 실적을 채워야 하므로, 연구와 행정을 지속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하여 지나치게 많은 강의 시수를 배당받은 교수들은 강의의 품질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많은 학교에서 전임교원의 강의평가가 나쁘더라도 전임교원을 함부로 해촉하지는 않는 규정이 있어, 강의를 희생할 수 있는 것이다.[30] 2010년대 들어 종종 불친절하거나 수업을 건성으로 진행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교수님들을 만나는 것은, 아마도 그분들이 과중하고 비상식적인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 경우이다.

4. 교수의 직책[편집]

아래 직무가 적용되는 교수는 대개 정년트랙 전임교원이다. 단, 2018년을 기점으로 어려워진 대학사정으로 인해 비정년트랙 교수 중 전임교원 중에도 조교수, 부교수 등의 직위를 부여받고, 학생의 진로지도 및 학과장 등의 직책을 맡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4.1. 지도교수[편집]

학생들의 생활과 진로에 대해 상담해주는 교수.
'직급'이 아니라 '직무'에 따른 호칭이다.
학부시절에는 큰 의미가 없고, 연구실에 들어가 논문을 쓰는 대학원생이 되면 갑자기 거대해지는 이름.

참고로 설명을 하자면 지도교수는 대학교판 담임선생님이 절대 아니다. 오해하면 안될 아주 중요한 것이다. 대학교는 조종례 자체가 없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학부시절 한번도 못볼수도 있다. 다만 무슨 대회나 추천서를 쓸때나 혹은 상담을 받거나 장학금이 손에 안잡힌다거나 등록금 미납 위기일때 어느정도 도와줄수 있으나, 이마저도 '원스톱지원센터'나 '대학행정실' 같은데서 알아서 처리해주므로 진심으로 고등학교와 굳이 비교하자면 상담선생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역시 케바케라서 지도교수의 열의 혹은 학과방침(...)에 따라서 정기적으로상담을 받고 성적에 대한 팩폭을 맞을 수 있다.

4.2. 보직교수[편집]

대학 내 행정직 (학과장, ㅇㅇ소장(ㅇㅇ센터장) 등)을 맡은 교수.
지도교수와 보직교수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것은 아니라서 겸임하는 경우가 많다.

5. 대한민국 교수의 직급[편집]

6. 교수의 범죄[편집]

교수/범죄 문서 참고.

7. 교수로 신규 임용되는 방법[편집]

헬게이트라고 불릴 정도로 흉악하기 그지없다.

대학 입장에서 볼 때, 교수를 선발한다는 것은 우수한 연구자를 확보해서 대학 평가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갖춘다는 점이 크다[31]. 따라서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최대한 우수한 자원을 교수로 선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재직 중인 교수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다른 학교로 이직하거나 정년퇴임을 하지 않는 이상 TO가 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 말이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신규모집 TO는 정년퇴임 TO와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술 더 떠서, 2020년까지 학령인구가 반토막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학과별 정원조정 등으로 인해 비인기학과의 정원이 줄어들어 퇴직자가 나와도 추가채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정원이 늘어난 인기학과에서 추가채용을 하지도 않는다.

교수임용시 경쟁율은 보통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수십대 1에서 심하면 100대 1을 넘어간다. 2013년 인천대는 역사교육과 58:1, 조형예술학부 32:1, 경영학부 27:1, 화학과 20:1 등이었는데, 아무나 칠 수 있는 공무원 시험등과 달리 박사학위와 연구경력, 논문실적을 기본 조건으로 요구하기에 이 수십 명의 사람들은 허수가 아니다. 간단히 계산해 봐도, 매년 서울대에서 배출되는 박사만 해도 1000명에 달하는데, 매년 신규 임용되는 교수의 총 수는 그보다 훨씬 적다. 이러한 쟁쟁한 후보들을 서류심사에서 일차적으로 대부분 탈락시키고, 최근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는 공개강의와 면접, 총장 및 이사진 면접등의 여러 단계를 또 거쳐 단계적으로 추려나가는 피말리는 연속적인 평가를 거친다.

이 과정이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처럼 객관적인 평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주관적인 평가를 거치기에 실력만으로 줄 세우는 것이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은 이미 내정자가 있는 경우. 총장이나 그 학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람이 본인의 인척이나 지인등을 강하게 밀어 줄 경우, 실력이 높더라도 심사 과정에서 탈락하게 된다. 이러한 내정자가 있을 경우, 2차 심사 이후 때 명백히 누가 봐도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뽑히는 사태를 막기 위해 '연구 실적이 내정자보다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아예 면접도 보기 전에 탈락시켜 버리거나, 1위를 하더라도 면접때 대놓고 트집을 잡아 떨어트리기도 한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교 차원에서 교수들에게 실적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내정자 받기보다는 논문 실적으로 줄 세워서 면접 보는 쪽을 선호하지만, 일부 하위권 대학에서는 어차피 실적으로 최상위권 대학과 경쟁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적은 그냥 지원자 2~10배수 내에 들어갈 정도만 되면 나머지는 외부적인 요소로 결정한다. 또한 실적 외에도 출신 학교와 연구실도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한 연구실 출신의 교수가 이미 재직중인 학과라면 그 연구실의 지원자는 암묵적으로 배재되며, 자교 출신을 매우 우대하기도 한다. 학부 학벌이 자교도 아니고 서카포등의 명문대도 아닌 경우 보통 점수를 크게 잃게 되고, 학교에 따라 해외박사를 매우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임용 과정이 비교적 투명한 국립대와 달리 사립대는 임용 과정에서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모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였음에도 이사진의 변덕등의 외적인 요인에 의하여 나가리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연구실이 주어지고 수업까지 하다가 임용이 취소되 버린 경우도 있다.

교수 임용 과정은 이런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하기에, 운좋은 소수를 제외하면 포닥, 연구교수, 강사 등의 비정규직 신분으로 다년간 수십회 이상 도전에 도전을 반복하게 된다. 이 기간은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심적으로도 바닥까지 털리게 되는 정말 인생에서 가장 힘든 기간이라 할 수 있다. 논문 실적은 좋은데 학부 학벌이나 인맥 같은 외부적 요소에 밀리는 포닥들 중에는 국내에서 도저히 자리를 잡지 못해 미국 주립대에서 자리잡는 경우도 있다. 허나 운이 좋아 해외 대학에 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거기서 테뉴어를 받는 건 한국보다 훨씬 더 힘들기 때문에 고생길이 열리는 건 매한가지다. 심지어 최근에는 부실대학 지정, 학과 통폐합 등의 문제로 해고된 교수 출신 경력직들까지 임용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법조문 상으로는 박사 학위가 없더라도 전문대졸 이후의 교육경력 + 연구경력이 7년 이상이면 교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시간강사, 계약직, 전임교원 할 것 없이 박사 학위를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졸업 직후의 프레시 박사도 교수 합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최근 영어강의 요건을 내세우는 학교가 대부분이기에 해외 박사후연구원[32] 경력은 교수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필수코스나 다름없다. 교수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포닥 경력이 없는 교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포닥의 유무에 따라 테뉴어(영년교수직)가 갈리기도 한다. 교수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포닥 기간은 2~3년 정도가 가장 많다.

물론 박사학위가 없는 사람이 교수로 선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를 들어 해당 학문분야에서 정말 뛰어난 연구업적을 가지고 있거나, 낙하산 인사이거나, 예체능 중 일부 실기 능력이 중시되는 분야에서 뛰어난 실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든지 이정도가 되면 인간을 넘어서는 신체능력을 가진다.[33], 사회 저명인사라든지 등의 경우 박사학위 미보유자도 교수로 임용되는 경우가 있다.

  • 경영학과 실무 경력: 경영학과에서 교수라 함은 '연구에 종사한 사람'과 '임원, 기업 대표 경력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뉜다. 외국 대학에서는 아예 Academical Qualified와 Professional Qualified로 제도적으로 나누는 곳도 있으며 전자는 박사가 필수이지만 후자는 MBA처럼 이것저것 다 배우는 실무 석사 학위만 있어도 임용 조건이 된다. 자기 자신이 경영학도로서 경영전략에 대해 배우는데 한 교수는 창업 분야에서 수많은 논문을 써낸 사람이고 다른 교수는 수십억대 부자가 된 사람이라면 둘 중 누구에게 배우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된다. 이쯤되면 배운다고 써먹을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한국에서도 이 두 부류가 약간씩 구별된다. 대표적인 예로 안철수 같은 경우 경영학 EMBA과정[34]을 졸업했음에도 카이스트와 서울대에서 경영학, 공대 교수를 역임했다. 다만, 이런 경력을 인정받아 교수가 되려면 창업을 크게 성공시키든지 대기업 임원이 되어야 하는데, 박사 출신으로 교수 되는 것보다 더 확률이 낮다.

  • 낙하산 인사: 부모님이 대학교 재단의 이사장이라든지 하면 굉장히 석연찮은 방법으로 교수에 임용되는 경우도 있다. 법조문만 놓고 보면 석사학위 취득 후 2년만 연구경력을 쌓으면 교수가 될 수 있다.

  • 예체능 등 실기위주의 분야: 학위와 무관하게 유명인사라면 교수가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학술적인 연구보다는 해당분야에 대한 수상실적이나 체육경력의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고졸이지만 금메달리스트와 체육학박사지만 체육경력이 전무한 사람 중 누구한테 프로체육을 배우고 싶은지 생각하면 편하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중퇴를 했지만 석좌교수를 하고 있는 고은 교수가 있다. 그리고 공짜인생 귀여니도 있다...

  • 교수임용기준 외의 다른 법률로 제한하고 있는 분야: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제도가 생길 무렵 로스쿨인가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교수인원 중 일정비율이상을 반드시 실무경력자로 임용하게 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변호사 중 법학박사는 소수이기에 부득이하게 법학석사를 교수로 임용했다.

  • 신임교수 박사학위 수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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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교수 학문분야별 임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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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상반기 임용 결과

대학

신임교수

미국박사

기타외국박사

국내박사

KAIST

17

13

2

2 (KAIST)

포항공대

8

6

1

1 (서울대)

서강대

15

8

5

2

광주과학기술원

15

7

2

6

도표에서 보이듯이 상위권대학에서는 미국박사의 비율이 매우 높다. 10여년 전까지는 서울대 공대 교수들 중 해외박사 비율이 95%에 육박했었는데 이것도 많이 나아진 거... 현 30대 신임 교수의 경우에는 박사를 받을 때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우수한 인력들이 모두 해외로 나가서 해외 박사 출신이 많다. 그러나 이후 전문연 세대부터는 국내 박사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이제는 해외 포닥과정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는게 함정이다.

  • 기타

대학원에 들어가면 학교에서의 표면적인 성적보다는 연구그룹의 이름과 연구실적이 중요해진다. 연구실적을 내기 위해서는 학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뛰어난 교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연구 환경이 좋은 곳에서 공부하면 실적을 거두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곳은 입학 경쟁이 심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교수가 되고자 한다면 학부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학부성적[35]을 잘 관리해야 하고, 기타 자신이 원하는 대학원의 입학전형요소를 파악하여 미리 하나하나씩 준비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언제나 꿈은 높고 현실은 시궁창인 법. 한국 대학원에서는 어느 대학이냐와 지도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지도교수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한다. 다만, 이런 말들이 공공연하게 퍼지는 까닭은 대학원 항목 참고.

문과 쪽에서는 대학원 졸업 후 교수로 임용되지 못한 경우에는 시간강사노릇을 오랫동안 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이과 쪽은 문과 쪽과 달리 시간강사노릇을 안 해도 되는 대신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연구경력을 쌓는 건 필수다.[36] 그 경우 대학원생처럼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학위만 보면 교수와 동급인 박사이기 때문에, 교수가 포닥을 대학원생을 부리듯 대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고, 그만큼 연구 성과에 대한 교수의 기대도 높아진다.[37][38] 즉, 박사를 따면 교수임용의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비유하자면 학위는 면허증일 뿐이다. 다만 연구 성과가 중요하지, 즉 좋은 논문을 쓰는 것이 중요하지, 포닥으로 얼마동안 연구경력을 쌓았는지의 기간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단, 수학 등 일부분야는 포닥 시작이후 너무 오랜 시간을 끌면 오히려 임용되기 더 어렵다고해서 박사를 따는 것을 질질 끌면서 실력을 쌓아가는 경우도 많다.

7.1. 임용 관련 부정, 비리[편집]

  • 임용에 금품을 요구하는 브로커
    일부 대학에서는 교수임용과정에 금품을 요구하는 소위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리곤 한다. 과거에는 특히 더욱 심했다. 예를 들어 "1억원만 주면 사립 모 대학에 교수로 임용시켜주마." 같은 얘기를 슬쩍 꺼내며 브로커가 접근하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강사시절 겪었던 이 유혹에 대한 교수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교수임용에 있어 누가 더 큰 발언권을 지니느냐에 따라서도 브로커의 입김이 달라지기도 한다. 예컨대 교수 임용과정에 있어 재단 이사회나 학교 본부의 발언권이 큰지, 아니면 같은 학부의 교수나 학장의 발언권이 더 큰지에 따라 브로커의 입김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 물론 이건 학교마다, 심지어 같은 학교라도 학과나 학부마다 다르다. 한편 일부대학원에서는 박사과정디펜스 때 심사위원을 맡은 교수들에게 이런 브로커 짓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브로커를 거치지 않고, 재단간부나 인사과요직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영업'하는 경우도 있다.

  • 기부금
    일명 벽돌값. 교사/교수를 아우르는 한국의 유서깊은 사학비리 갑질 중 하나다. 임용이나 테뉴어를 위해 재단측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개 브로커 따위가 아니라 재단 자체가 주체이므로 구직자 입장에서는 거부하는게 불가능하다. 게다가 대외적으로는 '기부금' '장학금'명목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잡아내기도 어렵다.

8. 교수의 호칭[편집]

8.1. 교수님, 선생님, 강사님[편집]

학생 입장에서 부를 때는, 시간강사든 조교수든 정교수든 '교수님', '선생님'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간강사라고 하더라도,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붙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교수님, 부교수님, 강사님, 시간강사님이라 부르면 밉보이기 쉽다. 시간강사님으로 부르면 어떻게 될까... 경우에 따라서는 '교수님'보다 '선생님'으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신다. 단, '조교'나 '대학원생'의 경우 교수라고 부르면 그것도 실례이니 주의.

교수님 또는 선생님이 아닌 직위 호칭이 어색한 이유는, 강의실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것과 직위는 관계가 없기 때문.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 시간강사 등 직위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외에 어떤 행정, 연구 임무가 부여되었는지에 따른 직위이기 때문이다.

8.2. 나무위키에서의 교수와 교수님[편집]

하지만 간혹 나무위키에서도 교수를 '교수님'이라고 적어놓은 사례가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나무위키를 포함한 모든 위키는 남녀노소가 보는 정보의 장이지 블로깅(blogging)이 아니다! 이런 곳에 높임 의존명사를 써서 작성한다는 것은, 개념이 없어도 상당히 없는 작태다. 그 밖에 님, 분 등의 의존명사들도 마찬가지다. 발견하면 즉시즉시 수정하는 것이 좋다. 심히 공감한다.

8.3. 교수들 사이에서의 호칭[편집]

한편 교수들 사이에서 교수를 부르는 호칭은 짬밥에 따라 다른데, 후배교수가 선배교수를 부를 때는 학생과 마찬가지로 '김XX 선생님', '김XX 교수님'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선배교수가 후배교수를 부를 때는 '김 선생', '김 교수', '김 박사(더 줄여서 김박)' 하는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앞에서 뒤로 갈수록 선후배 사이의 연차가 많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술이라도 한잔 들어가면 XX야! 사립대학의 경우 자교출신 교수를 채용하면서 학부시절 학과 선후배 관계가 교수 선후배 관계가 되어 그냥 호형호제하는 특이한 상황도 발생한다. 자신의 옛 제자가 자기 과의 직속 후배 교수로 들어올 경우, 사석에선 그 후배 교수를 "어이, XX이~" 하는 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범위를 따지자면 선생 > 교수 > 박사 > 막말 정도 느낌. 물론 소속 학교나 소속 학과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후배라도 예외없이 존칭을 붙여 부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최근 신임 교수들의 경우 기존의 호칭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수 직위에 따라 다른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xx 교수님'의 형태로 통일 되어 가고 있다. 교수회의 등 학과와 학교에서 필수로 참석해야 하는 업무상 회의가 아닌 이상, 교수들끼리 개인적인 모임을 꾸리는 일도 드물어져, 정말 교수들 사이에서는 개인적인 친목질(?)이 줄어들고 있다고 봐도 된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신임 교수들의 경우, 기존의 교수들보다 살인적인 승진 실적으로 인하여, 교수들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경향은 줄었다고 봐도 좋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학교, 학과의 상황에 따라 case-by-case이다.

9. 연예인 교수?[편집]

어느날 모 연예인이 교수가 됐다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대부분은 위처럼 빡센 과정을 거쳐 정식 교수로 임용된 것이 아니다. 일종의 학교 홍보 도구로서 쓰이는 방법으로, 주로 지방대학이나 신설학교, 심지어는 정식 대학이 아닌 곳도 많다. 그리고 정식 교원이 아닌 겸임 또는 시간강사 형태로 임용된 경우가 많은데,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이런 경우는 계약직 시간강사에 불과한 것이다. 실질적으로 빡센 과정을 거쳐 전임 교수로 임용된 경우는 손에 꼽는다.

특히 학위가 인정되는 정규 대학교가 아닌 학점 은행제 교육기관에서 연예인을 홍보용으로 쓰면서 교수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에서 봤다시피 교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험난하다. 정식 4년제 대학을 나오고, 최소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면서 연구 경력도 다년간 있어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논문들과 주요 저서들은 덤. 그러나 이러한 학력이나 경력도 없는 연예인이 갑자기 자기네 교수가 되었다는 기사나 광고가 나온다면, 이는 학교 홍보용으로 이름만 빌려준 형태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이런 경우 해당 연예인이 출강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 동의 없이 연예인을 홍보 모델로 썼다가 본인의 강력한 항의를 받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다음 기사를 참고하자. 연예인 교수, 이름만 빌려주고 출강은 안 하는 경우를 다룬 기사 연예인 교수의 실태를 다룬 기사

이처럼 연예인 "홍보 모델"을 교수로 임용했다는 기사로 신입생을 끌어모으고 정작 해당 연예인은 출강도 안 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비싼 등록금을 낸 학생들에게 돌아온다. 특히나 방송 연예 계열의 학생들이라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유명세도 타는 것이 꿈일텐데, 그런 유명세를 탄 연예인들에게 직접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희망에 젖어 들어갔다가 그 연예인이 없다면...

어떤 연예인이 교수로 임용됐다는 기사가 나오면 기사 헤드라인에만 현혹되어 그 학교를 선택하지 말고, 학교의 형태(정식 대학교인지, 학점은행제인지), 해당 연예인의 학력 및 경력, 학위 소지 여부, 논문 작성 및 실무 경력 실적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정식 교원으로 임용된 것인지, 단순히 시간강사 및 겸임교원, 또는 전임대우교수(강사)로 임용된 것인지도 살펴보자. 정식 교원으로 임용된 것이 아니라면, 계약기간이 끝나고 재임용이 안되면 그저 학교를 떠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임대우교수라는 것은 학교에서 평가점수를 잘 받기 위해 편법적으로 전임교원 수만 늘린 것으로, 이들은 전임"대우"이지 전임은 아니기때문에, 일반 전임교원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또 정식 교원으로 임용된 경우라면, 대개는 자신만의 교수연구실 및 유선전화번호, 학교 계정의 고유 이메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정보는 해당 연예인이 임용됐다는 학과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가면 파악이 가능하다.

연예인으로서 전임교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인이 전임교원이 되는 과정을 모두 통과하여야 한다. 전임교원이 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서류전형, 공개강의, 총장면접을 거쳐야 한다.

서류전형은 기라성같은 연예인들끼리의 경쟁이다. 특히, 연예인들 중에서도 대학의 전임교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연예인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야만 한다. 가수의 경우에는 남들보다 더 많은 음반을 판매하거나 인기가 있어야 하며, 배우의 경우에는 다른 배우에 비하여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 실적이 좋아야만 한다. 요즘처럼 연예인으로서 사회에 큰 획을 긋기 힘든 시대에, 과연 일반인이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구실적을 올려 전임교원이 되는 것보다 연예인이 열심히 자신의 개발하고 활동하여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전임교원이 되는 것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공개강의 또한 학교 및 학과의 학과과정을 얼마나 이끌 수 있는지, 또 자신만의 연구 능력과 산학 역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선배가 될 교수들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이는 과정이다. 생각보다 많은 전임교원 지원자들이 공개강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의응답하는 과정에서 교수법 뿐만 아니라 인성, 지성, 매력 등등 모든 것이 테스트되게 된다.

최종 면접 관문인 총장 면접은 보통 2인 또는 3인의 최종 후보자 중 1인을 선발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정량적, 정성적인 평가보다는 학과의 의견, 총장의 성향 등에 의하여 선발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를테면 서울대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뽑기가 좀 그렇다는 이유만으로 탈락하는 케이스도 있다. 연예인으로 치면 서울대에 버금가는 실적을 내야만 그 눈에 들 것이다. 또, 학교의 가장 높으신 분이며 산전수전 겪은 총장과의 1:1 대면 대화에서 모든 성향이 다 드러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단지 인기가 많다고 해서 교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과의 일을 도맡아야 하고, 프로젝트도 수주해야 하고, 개인의 연구 실적도 내야 하며, 수업도 진행해야 한다. 연예인이라면 예체능계에 해당하므로, 연구 실적이 콘서트, 전시회 발표 등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다. 미대생이라면 개인전 하나 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터인데, 연예인이 콘서트 하나 여는 것이 얼마나 더 어려운 일인지 알 것이다[39]. 그러므로, 학과나 학교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 실적을 내고 일을 잘 할 수 있는 연예인을 뽑으려고 하게 될 것이다[40].

연예인 교수 항목 서두에서는 연예인들이 교수직에 있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나, 이는 전임 교수가 아닌 시간 강사나 전문 학교의 강사를 전임 교수처럼 포장하여 기사를 내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요즘과 같이 교수 임용 과정을 감시/감독하는 장치가 많아진 세상에서, 단지 연예인이고 인기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임 교수로 임용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9.1. 연예인 정년트랙 전임교원 목록[편집]

다음은 실제로 정식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 정년트랙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연예인 교수들이다.
정년트랙이 아니거나 전임교원이 아닌 사람,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전임대우, 겸임, 강사 등은 목록에서 제외

10. 관련 단체/노동조합 현황[편집]

11. 외국 교수들[편집]

어느 나라를 가건 교수는 힘든 직업이다. 어느 나라를 가건 자기 직업이 가장 힘든 법이다.

11.1. 미국의 경우[편집]

미국의 교수들은 첫만남부터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그냥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정식 학회에서는 아니고 수업이나 상담 같은 곳에서. 친근감도 생기고 인간관계가 편안하기 때문에 50대 초반까지의 젊은 교수들은 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더욱이 60대 들어가는 노교수들은 격식을 따지는 편이 많지만 오히려 학생들이랑 같이 술파티 가서 비어퐁 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은 지킬 건 지키면서 친하게 지내자. 이정도까지 왔으면 그 정도 지킬 개념은 있겠지. 그럴거 같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 많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테뉴어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며 한국의 테뉴어 심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렵다. 특히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지 못하는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에게는 강의라는 하나의 장벽이 생기면서 더욱 힘들어진다. 테뉴어 심사과정에서 은근히 인간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사위원 중에 자신과 관계가 안 좋은 사람이 있으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2010년 2월, 미국에서는 테뉴어를 받는데 실패한 여자 조교수가 앙심을 품고 동료 교수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41]

대신 정년 퇴직이 없다. 심사만 통과하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교수로 계속 재직할 수 있다90대까지 버티시는 굇수분들도 꽤 있다. 따라서 미국 대학교에 입학해 보면 자신이 태어나기 20년도 훨씬 전부터 그 학교 교수였던 사람이 아직까지 교수로 일하고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이라 나이들어서 (65가량) 펀딩실적이(프로젝트 따서 연구비 받는 것) 시원찮으면 학교에서 수업 빡세게 시키고 갈궈서 알아서 나가게 한다.

물론 위의 사항은 일반적인 경우이며 일부 대학에서는 특이한 형태로 변해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일부 학교에서는 정년 트랙과 비정년 트랙이 통합되어 모두 비정년 트랙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다. 그곳에서는 연구교수든 PI든 학과장이든 구성원의 위계질서와 관계없이 모두 비정년 트랙이니 쓰고 버리는 카드 수준인 한국의 비정년 트랙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지만 계약을 갱신한다는 공통점은 있다. 이런 학교에서는 테뉴어 심사가 없어서 교내 경쟁이 심한 편이 아니고 학교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다면 재계약 형태이지만 계속 일을 해나갈 수 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다.

프로젝트 따오는 거랑 학교랑 관련이 크게 있나 싶겠지만 오버헤드라고 해서 프로젝트비의 일부를 학교에 낸다. 떼가는 양은 펀드에 따라 다르고 대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NSF나 NIH같은 연방정부과제의 경우 대략 50% 가량이다. 좋은 대학교일수록 떼가는 양이 많다[42].

미국에서는 연구교수의 의미가 조금 다르다. 미국의 연구중심대학에서[43] 연구교수란 직함은 단지 세미나를 제외한 강의가 거의 없는[44] 대신 연구활동에 전념하는 직위이며 절대로 포닥과 같은 의미로 쓰지 않는다. 한국의 연구교수와는 달리 과학자로서 위상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실력되는 연구교수들은 연구실 책임자인 PI와 대등한 입장으로 연구 주제에 대해 토론과 회의를 할 수도 있고 심지어 PI에게 반박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재단이나 사업체 등에서 일정 정도의 펀드(연구기금)까지 땡겨와서 연구나 실험을 하는 연구교수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미국 대학의 경우 연구교수의 정년 보장 여부는 학교마다 다르며 연구조교수, 연구부교수, 연구교수식 등으로 직급이 세분되어 있다.

11.2. 중부유럽의 경우[편집]

서구에서도 교수는 부잣집의 똑똑한 자제분이나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많다. 특히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를 비롯한 중부 유럽 쪽의 대학교들은 대부분이 공립대이고 교수라는 직함도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직 하고 있다는 식의 개념을 넘어서 국가에서 심사하여 전문직으로 인정해 주는 형태라 우리나라로 치면 고위공무원에 준하는 직위이기 때문에, 교수가 되면 전용 연구소 및 개인 비서가 기본적으로 따라오며 연구소 운영 비용도 국가에서 전부 지원해야 하는 것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등 교수로서의 실질적인 명예와 대우는 상당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현 시점에서 교수를 하고 있건 아니면 은퇴했건 간에 이름 앞에 항상 교수 타이틀을 붙여준다. 다만 은퇴한 경우 명예교수라고 타이틀을 변경한다.

  • Dr. Ori Wiki: 박사 + 전임강사.

  • M.B.A. Goos Wiki: 석사 + 전임강사.

  • Prof. Dr. Namu Wiki: 석사 + 박사 + 교수,

  • Dr. Dr. D.C. Wiki: 박사 + 박사 + 전임강사.(박사 딴 개수만큼 Dr. 가 붙는다!)

  • Prof. Dr. Dr. Wiki Tree: 석사 + 박사 + 박사 + 교수.


이런 탓에 박사 교수(Prof. Dr.) 인 사람은 정말 학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자기 분야의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이 칭호는 공문서 등 공적 영역에서뿐 아니라, 집 대문과 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매우 흔히 쓴다. 따라서 대학 교수나 강사가 어느 호칭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반드시 그 호칭을 붙여서 칭해야 실례가 되지 않는다.

근데 또 애매한것이 일단 처음 봤을때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봐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인이나 학생은 Dr.나 Professor + 성으로만 불러도 문제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계로 가면 얄짤없이 풀로 다 불러줘야된다.

한편, 이공계는 미국이나 중국이 주류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Prof. 또는 Dr. 호칭을 모두 붙여 부르는 사례는 거의 없고, 굳이 호칭을 정밀하게 부르는 경우는, 학술대회에서 좌장이 발표자를 간략하게 소개할 때 정도이다. 대부분의 경우 Prof. xxx 또는 Dr. xxx, 심지어는 상대측에서 first name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하여 친근하게 부르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11.3. 일본의 경우[편집]

일본에서도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유형의 교수가 있는데, 보통 정규직의 직급 앞에 "특임"이라고 붙인다(특임조교/특임강사/특임 준교수/특임교수). 초빙교수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한국의 조교수에 해당하는 명칭은 이전에 조수라고 불렸는데, 현재에는 조교로 점점 통일되어 가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대학 직급 체계는 교수 - 준교수 - 조교(혹은 강사) 이다. 한국처럼 연차에 따라 교수로 승진하는 시스템이 아닌, 일정 비율의 교수 숫자를 유지하는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실적 미비 등) 교수 직함을 달지 못하고 퇴직하는 경우도 있다.

12. 창작물에서의 교수들[편집]

교사와는 똑같이 교육직이면서도 풍기는 분위기나 이미지가 매우 다르다. 교사들은 그야말로 교육직이기 때문에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끊임없이 신경써야하고, 경우에 따라 체벌도 내리는데 반해, 교수들은 같은 교육직이긴 해도, 교육의 대상이 이미 다 큰 성인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크게 참견하지 않는다. 체벌은 꿈도 못 꾼다. 대신 학점으로 그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교사와는 달리 교육자이면서 동시에 학자, 즉 연구자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 대해서는 엄연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고도의 전문가라는 인식의 차이도 있다. 이러한 차이때문에 각종 창작물에 등장하는 교수들은 교사들에 비해 매우 시크하거나 침착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보통이다. 조금 더 모에요소로 나가보면, 색기있는 안경 여교수라든가, 반대로 제자와 미중년교수의 커플링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편. 그 외에 하라구로 속성을 지닌 교수 캐릭터들도 있다. 언제나 학생들에게 존댓말과 미소로 대해주지만 학기말 학점에서는 가차없이 F를 폭격한다든가 상대평가:미안

그리고 이와 별개로, 지능파 악당, 특히 범죄 컨설턴트 같이 뛰어난 두뇌를 지닌 범죄자 캐릭터가 교수 칭호를 달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속성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최강의 악당이었던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란 캐릭터에서 비롯된 것. 다른 창작물에서의 사례로는 와이스만 교수가 있다.

12.1. 교수인 캐릭터[45][편집]


[1] 연구와 행정이 업적 평가의 중요한 비율을 차지하고, 특히 연구 성과는 학계와 사회에서의 명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생들을 가르치는 데에 정성을 기울이거나 임상의로서 환자를 많이 보는 것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의, 연구, 행정, 이 3가지를 주 40시간 이내에 소화하기 위해서는 한 학기당 9시수(=27시간의 강의 관련 근로) 이내로 강의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요즘 어려워진 대학사정 등으로 인하여 한 학기 당 15시수 이상을 맡기는 등, 사실상 교수의 연구 잠재력을 파괴하는 살인적인 업무량이 문제가 되고 있다.[2] 그런데 출산율이 팍 줄었고 신입생 수도 팍 줄었기 때문에 덕분에 연구가 아니라 학교홍보에 투입되기도 한다.[3] 덕분에 교수의 연구실에는 온통 전공 관련 책들만 빽빽히 책꽃이에 꽂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4] 그러나 국내의 대학교 환경으로 인하여, 연구를 열정적으로 해야 할 나이인 30대에 연구만 수행하기는 어렵다. 후술하는 내용을 참고 바람.[5] 이렇게 되면 잘 되어봐야 보통 근무평정 최하점이며 본인의 잘못이므로 인사에 큰 타격이 간다. 테뉴어 이전이면 다음 재계약은 사실상 포기해야 하며, 테뉴어 이후라도 웬만하면 99% 붙여주는 정기 재계약에서 떨구기 딱 좋은 사람이 되고 만다. 그 사유는 품위점수 낙제.[6] 그러나 강의준비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몇 없는 게 사실이다. 심하면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수업이랍시고 과제만 던지고 숨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수업이라는 것이 학생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 강의 평가, 향후 학생들 아웃풋 등과 관련된 면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준비해오는 교수들도 있다. 저 사람은 저렇게 강의 준비를 하면 연구를 언제하나 할 정도로.[7] 방학이 좋기는 한데, 학기 중 강의와 행정일로 소홀했던 연구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얼마 없는 시간이다.[8] 물론 강의만 안 할 뿐, 연구는 당연히 계속해야한다. 따라서 안식년이라고 학생 지도나 개인 연구를 안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많은 경우, 안식년에는 연구를 위해 해외 대학이나 해외 연구소로 떠난다. 해외 학교에 가보면 웬 나이 지긋한 사람이 같이 수업 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안식년에 해외에 연구하러 온 교수들이다. 그나마도 많은 사립대의 주니어 교수들은 눈치 보여서 제때 안식년 못 가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9] 이쪽 대학원생들의 퇴근이 늦는 원인 중 하나는 자신들의 지도교수가 늦게 퇴근하기 때문이다.[10] 물론 그만큼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갈수록 학생 수가 줄고 학과가 통폐합으로 없어져 가는 상황이라 미래도 불투명하다.[11] 2017 국정감사 자료 참조[12] 특히 수요가 많은 이공과 계열의 교수는 능력이 받쳐줄수록 일이 뒤따르기 때문에 이런 부수입으로 인해 실수입이 훨씬 커지는 경우도 생긴다. 거기다 일에 따른 연구수당이나 인센티브를 개인적으로 받기도 하고 연구비나 세미나 목적으로 도구나 여행비 등을 지원받는 경우도 있다. 이런 추가수입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는 경향이 있어 측정하기는 힘들지만, 표면상 연봉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넉넉하게 살수 있는 것은 사실. 물론 다 능력과 체력이 된다는 전제하의 얘기다[13] 단, 제대로 연구에 매진하는 교수라면 방학이나 안식년에 펑펑 놀지 않는다. 그러한 교수들에게 방학이란 강의에 소모되는 시간이 없는 기간, 즉 올곧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14] 매년 배출되는 의사, 치과의사, 로스쿨 합격자들의 숫자는 매년 임용되는 교수보다 수십배 더 많으나 소득은 교수가 훨씬 낮다.[15] 대학만 졸업하고 대기업에 들어간 제자가 박사학위자인 교수의 연봉을 넘기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다.[16] 그렇다고 한들 전체 교수 수만 명 중에서 장관이나 차관급 자리로 임명되는 인원은 1년에 고작 3~4명이나 될까 말까 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17] 대체로 이런 교수들은 이미 대선 이전부터 캠프에 정책을 제시하거나 참모 역할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기 정부 인수위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던 교수를 기용하기도 한다.[18] 기업의 경우는 대다수가 대기업 중 Top 100에 드는 기업이 차세대 사업과 관련하여 교수들에게 자금을 지원한다.[19] 정부의 경우 최고위 정부 기관(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이나 공사 등과 같은 공기업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연구재단에 프로젝트를 제안해 자금을 얻어오기도 한다.[20] 하지만 성격이 뭐 같은 교수라면 어떨까? 그러나 최근에는 상대평가로 바뀌는 추세라서(...) 아무리 성격 좋으신 교수라도 제 아무리 성적을 후하게 퍼주고 싶어도, 그렇게 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즉 성적을 제대로 판단하여 점수를 주지 않으면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교수나 학생이나 모두 안습해지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성적 조정은 힘들어졌다.[21] 교수들도 엄연히 대학에서 근무하는 직원이기도 하니까...[22] 문제는 이런 부류의 놀고 먹는 교수가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역으로 대학원생들은 죽어난다.[23] 조교수가 된다고 해도 부교수 - 정교수 - 정년교수 순으로 테크트리를 잘 타야 된다. 정년교수가 있는 대표적인 학교가 KAIST. 정년교수가 없는 경우 정교수가 될 경우 정년을 보장받지만, 보통 정교수가 될 때까지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내야하기에 시간적인 비용이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부담감은 비슷하다.[24] 게다가 서구권의 경우 1학년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것이 보통인데, 일반적으로 강의 당 100명이 넘어가기는 건 예삿일이다. 이런 강의를 하면서 연구까지 해내야 한다.[25] 논문을 쓴다거나 학술지에 게재한다든가 논문의 피인용지수가 높아진다든가...[26] 실제로 이에 대한 불만을 갖고 단체시위를 하는 교수들도 간혹 볼 수 있다(...)[27] 정확한 명칭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통계조사'로 매년 실시하는 통계이다. (승인번호 334003호)[28] 이 때문에 교수들은 지도 학생들에게 회사를 추천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인맥을 통하여 추천을 해주거나 회사로부터 부탁받아 학생을 취업시켜 취업률을 올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29] 행정 업무가 거의 없고 연구 압박이 덜한 강의전담교수의 경우 주 12시수 정도가 권장된다.[30] 반면, 시간강사에 대해서는 단 한 학기만 강의를 못해도 바로 이듬학기부터 출강을 금하는 경우가 있다. 아직 교수법에 대해서 공부하고 고민이 많은 시간강사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지 않는 유감스러운 현상이다.[31] 이는 대학 평가에 있어서는 교수의 연구성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32] 博士後研究員; Postdoctoral fellow). 줄여서 포닥(Postdocs)이라고 부른다.[33] 대중예술 계열의 학과가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대중예술 계열로 유명한 학교의 경우 유명 인사를 특임교수나 초빙교원으로 채용하지 정교수로 채용하지 않는다. 물론 해당 분야에서 학문적인 성과가 있는 경우(박사학위 소지자, 학계를 통해 양질의 논문 출판 등)에는 채용하기도 한다.[34] MBA는 이것저것 다 모아서 가르치는 실무 석사 전문대학원이라서 논문 없이 졸업한다. 그 중 EMBA는 MBA 중에서도 10년 이상 경력직만 모아서 가르치는 과정으로 주로 임원이나 중간관리직들이 회사 돈으로 공부한다.[35] 거의 모든 대학원에서 학부성적을 입학전형요소로 삼는다.[36] 소수 분야로 제한되긴 한데, 교수는 아니지만 정출연 선임급 연구원에 포닥 기간 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37]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의 실험실에 가보면 대학원생은 얼마 없고, 포닥들 수십 명이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즉, 이들이 연구실적의 실질적인 원동력인 셈이다. 그만큼 포닥 한명 거느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꽤 크기에 돈이 없는 교수들은 포닥을 거느리고 싶어도 못한다.뭐든지 돈이 문제 물론 포닥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교수일수록 연구 프로젝트를 매우 많이 한다.[38] 포닥은 일인당 비용이 학생에 비해 더 들어가지만 가성비만큼은 비교를 불허한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들이 포닥을 많이 뽑는 것이다.[39] 콘서트의 경우도 단독 콘서트, 공동 콘서트 등의 여부에 의해 실적이 갈린다[40] 대학정보공시 등을 통해 학교의 연구 실적 순위가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연예인의 연구 및 산학 실적도 이곳에 통계 수치로서 포함되게 된다.[41]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신경과학 전공이었다. 조사결과 과거 분노조절문제로 의심되는 많은 기록들이 발견됐는데, 21세때는 우발적사고로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남동생에게 샷건(..)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경력도 있고, 케잌가게 종업원과 언쟁중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거나, 과거 자신이 박사후과정 시절 근무하던 연구소의 자신의 지도연구원에게 파이프폭탄을(....) 제조 하여 소포로 보냈다는 의심스런 정황(경찰 신고후 직후에 찔렸는지 바로 연구실을 그만두었는데 이런 정황상 심증만 있을 뿐이고 총기사건 후에 언론에서 떠들썩해지자 그녀를 지도했던 당시 연구원이 과거를 회상한 의심스런 사건일 뿐으로 물증은 없다)이 발견되기도 하는 둥 문제가 많았다. 총기사건 후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데, 교도소에서 교도관과 언쟁 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동료재소자를 공격하다 되려 폭행을 당하고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다. 이런 기록들로 보면 확실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녀의 동료 학자들에 따르면 하버드 박사학위논문이 조악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쯤되면 테뉴어심사에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다.[42] 한국도 마찬가지로 평가가 좋은 대학일수록 많이 떼갈 수 있다.[43] 미국의 연구중심대학이라는 것은 한국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 국내 연구중심대학이라면 대학원생이 학부생보다 많거나 아애 대학원생들로만 굴러가는 연구기관을 뜻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의 경우는 대학원생의 수도 적다. 즉 박사급 인력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연구시설이다. 한 예로 미국의 보스톤 대학교 치과대학에 기초 생물학 연구실들은 박사급 연구원의 수가 대학원생들보다 많고 일부 랩은 대학원생이 아애 없고 포닥과 연구교수들만으로 랩을 운영하기도 한다.[44] 이것도 대체적인 경향이고 미국에서도 연구 교수 중에 학부생 수업에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45] 단순 호칭만이 아닌 공식적으로 교수의 직함을 받은 경우만 추가바람[46] 무대 자체가 대학교다.[47] 작중에서 교수(Professor)라고 불린다.[48] 공식적으로 대학에서 고고학을 가르친다[49] 드라마 시즌2 이후 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되었다.[50] 건축학과 조교수[51] 이쪽은 아직 조교수다.[52] 교토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53] 자신이 말 안하고 오래된 신문기사에 고고학 교수라고 나온다.[54] 화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부검의도 겸직 중.[55] 흡혈귀[56] 그런데 환빠다.[57] 시계탑 특성상 교수가 아닌 강사라고 불리고 있고 일반 대학교-대학원 체제와 많이 다르나, 케이네스의 경우는 논문을 몇 편 낸 적이 있고 엄연히 연구를 진행중에 있어서 해당. 2세의 경우는 전자의 미완결된 연구 혹은 이전에 해놓은 업적들을 모두 정리하여 학파의 유지를 이은 공로로 시계탑의 강사가 될 수 있었다. 엄격히 교수를 따지기 애매하기에 취소선 처리[58] 퍼라이어로 개조되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