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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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정치인의 정의
3.1. 한국
4. 정치인 간의 관계
4.1.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은 나라4.2.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
5. 악명6. 정치현실7. 기타8. 창작물에서
8.1. 이 직업을 가진 캐릭터
9. 나무위키에 등재된 정치인10. 어록11. 관련문서

1. 개요[편집]

政治家/政治人 / 政務職公務員 / Statesman / Politician / Political executive

정치가 : 정치를 맡아서 하는 사람. 또는 정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정치인 :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들의 의견을 조정하여 사회를 유지, 보존시키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공동체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직업.

정치가에 대해서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뿐이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서 공통적인 것이다. 적당히 필터링해서 보자. 신-황제가 아닌 이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정치는 할 수가 없다. 어떤 정책을 펴거나 뭘 한다 해도 누구 하나는 꼭 태클을 걸기 마련이다.

특정의 정치체제에서 제도적으로 확립된 정치적 권위의 주체가 되어 있는 자, 정책의 형성 ·결정 ·집행에 실효성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 계속적으로 정치활동에 종사하면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 그러한 일을 과거에 하였던 자 등을 말한다. 대표적인 정치인은 국가공무원법에서 '정무직공무원'으로 정의하는 사람들이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흔히 정치인/ 정치가/ 정치꾼(정상배[1]) 등으로 불리는데 보통 정치가(Statesman)이라하면 긍정적인 이미지, 정치인(Politician)라하면 그냥 '정치하는 사람' 정도이지만 정치꾼으로 불린다면 대단히 부정적인 이미지가된다. 즉, '정치 따위나 하는 사람'[2]이 되는거다. 혹여 정치에 뜻을 두고있는 사람이라면 이 '정치꾼'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정치가가 아무 쓸모없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하는 일은 많다.[3] 우선 정치가가 대표로서 나서기 때문에 사회적 갈등을 쉽게 중재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사회집단 간의 극단적인 대립을 막을 수 있다. 서로 이해가 다른 사회집단이 정면으로 충돌하면 지나친 극한 대립을 겪다가 유혈사태까지 번지는 것을 피하기 어렵고 이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정치가의 일이다. 물론 그런만큼 이들이 먼저 미쳐 돌아가거나, 갈등을 조장하는 존재들이 될 경우 상황은 심각해지지만....

또한, 정치인들은 대국민 연설 등에서 주로 3인칭화를 많이 사용한다. 유튜브를 본 결과 문재인, 안철수, 트럼프, 오바마같은 매우 유명한 정치인들은 대국민 연설에서 자신을 가리킬 때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면서 연설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연설을 할 때, '나는' or '저는'보다 '저 문재인은...', '저 안철수는...', '저 트럼프는...', '저 오바마는...'처럼 말하는 식이다.

이렇게 정치인들이 자신들을 3인칭화로 호칭하는 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최대한 강조하면서 존재감을 국민들에게 강하게 어필해야 되는 것이 목적인 직업인데다 공정함과 객관성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명성을 최대한으로 높여야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객관화하면서 3인칭화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것이다.

2. 역사[편집]

높으신 분들의 일종으로, 기원전부터만악의 근원 잉여생산물을 가진 사람들이 계급을 만들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지배하고, 이후 , 귀족 등의 다양한 신분으로 세분화하여 정치가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나라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전쟁에서 공을 세워 이 코스를 받는 극소수의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전근대 시대의 높으신 분들은 엄밀히 말해서 전문적인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종교인, 관료, 무사, 지주 같은 계급이 정치가로서의 역할도 떠맡게 된 것이다. 보다 순수한 의미에서 정치에 전념할 수 있는 정치가는 공화정민주주의의 결합으로 나타나게 된다.

요즘에는 민주주의의 보급으로 인해 일반인이라도 정치에 진출하여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펼칠 수 있지만 기득권이라는 집단으로 인해 이 직업을 잃는 현실은 시궁창같은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주된 특기는 끈끈한 인맥을 바탕으로 청탁리베이트, 대외적으로 언론플레이등이며 특히 언론 플레이의 경우는 잘못? 반성? 그거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다.


일반적으로 현대 한국에서는 좋은 정치가의 자질을 이전의 이나 양반 관료의 자질과 동질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청백리 등.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현대의 전문 정치가에게 국가의 지배자나 도덕의 구현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그것이 어긋났다고 실망하는 것은 상당히 비합리적이다. 물론 부패한 정치가는 최악이므로 정치가에게도 일반 사회인과 같은 수준의 도덕은 필요하지만, 본질적으로 정치가의 역할은 사회에 도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타협을 이끌어내는 것이므로 무한히 청렴한 기준을 제시하고 정치가들이 거기에 맞춰주길 바라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그 최소한의 도덕도 안 지키니 욕하는 거다

그러나 현재 사람들이 청백리라고 쓰는 의미는 '국가'가 마땅히 따라야 할 정해진 '도덕률'을 구현하는 사람들이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하되, 부정부패하지 않고, 권력욕에 취하여 힘을 멋대로 휘두르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게다가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길,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는 일반 사람들이 따르는 기준보다 훨씬 못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정치적 합의과정에서 나온 양보와 타협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현재 이루어지는 모습들은 그렇지 않다. 대표적으로 밀양 송전탑, 4대강,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경기장 공사 등 첨예한 대립에서 보여주는 정치인들의 실망스런 모습들이 오히려 사람들이 '청백리'를 찾게 만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청백리'란 말은 단순히 과거의 성리학적 성인에 가까이 도달한 사람들이 아니라, 한 민주국가의 시민들이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에 가까우거나 도달한 행동과 정신을 사상적으로 견제,비판,비난하는 도구로써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3. 정치인의 정의[편집]

일반적으로 정치인은 입법, 사법, 행정 등의 작용에 관여하며 국가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는 자를 뜻하는데, 이에 따라 국가마다, 심지어 사람마다 정치인으로 보는 기준이 다르다.

3.1. 한국[편집]

대한민국 기준으로 정치인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나무위키:편집지침에서는 아래와 같이 한국 정치인을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장, 기타 정무직공무원, 정당 내에서의 요직 등에 재직 중이거나, 그러한 직을 역임했던 자.

참고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처럼 선거로 당선되는 공무원은 어차피 모두 정무직공무원에 해당하므로, 결국 나무위키에서 정의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도 정무직공무원과 정당인 두 부류임을 알 수 있다.

4. 정치인 간의 관계[편집]

정치인 간의 관계는 민주주의국가냐 아니냐에 따라 관계가 크게 달라진다.

4.1.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은 나라[편집]

북한, 쿠바, 중국, 중동 국가 등

민주주의가 없던 시절이나, 겉무늬만 민주주의, 혹은 대놓고 독재국가를 표방하는 현대 국가에서는 "정치 주류에서 멀어진다." = "권력을 잃는다." = "숙청 당한다."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한마디로 한 번 져서 권력에서 멀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없던 시절이나, 없는 국가에서 한 국가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요직에 앉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만큼의 지식을 쌓고 신망을 얻는 방법도 매우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국가들의 정치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높은 신분, 재력,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력과 그 부속물들은, 권력을 잃는 순간 모두 끝난다. 차라리 권력뺏기고 끝나면 모르겠으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정치환경에선 정적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죽이는 것이 가히 정석으로 통한다. 민주주의같이 아무나 감히 정치권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파도 적을 수밖에 없다. 이들의 입을 영원히 틀어막는 것만으로도 당분간 정치적 반란을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을 가진 측이나 권력을 가지지 못한 측이나 서로 권력을 지키기 위해 혹은 쟁탈하기 위해 피비린내가 나는 숙청이 틈만 나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이런 환경에 놓인 정치인들은 제 명에 죽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는데 권력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나, 그게 아니면 죽는다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직업이었다. 뭐가 잘못되었다 하면 상관인 왕이나 황제 아니면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팀킬을 당한다든가 이런 저런 이유로 죽어나가기 십상이어서 이 직종 종사자들은 제 명에 죽는 경우가 정말 드물었다. 심지어는 본인뿐만 아니라 친족 전원이 끔살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당연히 서로간의 관계는 극악. 어느 한쪽이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것이다.

4.2.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편집]

하지만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는 위와는 많은점이 달라지게 된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주인이므로,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인들은 좋거나 싫거나 국민들의 감시, 견제, 보호를 받게된다. 일단 국민들이 수시로 감시하여 특정 정치파벌들이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드려고 하거나, 나라를 망치려고 하면 매우 강력한 국민적 저항을 받게되며, 이러한 뿌리들은 국민들이 투표를 통하여 견제한다. 또한 이전까지 당연하게 여겨졌던 정적 제거는 국민들의 보는 눈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게된다. 물론 주류 정치권에선 멀어지겠지만, 옛날처럼 목숨을 뺏기고, 가족들까지 파멸당하는 극단적인 상황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아, 물론 공식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고 최근에도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빵빵빵 혹은 슉슉슉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9] 그러나 정치보복은 있을수 있으며,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들에게 퇴임후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보면 알수있다.

또한 민주주의는 정기적인 투표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정권이 바뀌게 된다. 옛날처럼 특정 세력이 정치생명 끝날때 까지 주류에 앉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주류에서 물러난 정치인에게도 다시 주류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한번 권력 잃었다고 끝이 아니란 소리. 또한 이러한 정치체계에서는 현 주류 정치권과 다른 견해를 가진다는 이유로 숙청당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도 나도 주류 정치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어제까진 으르렁 거리던 정치인들 끼리도, 다음 날 갑자기 친목친목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당 내에서 여러 파벌이 나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그래서 피아식별 자체가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민주주의하의 정치인들은 선거철이나 공적인 자리에선 치고박고 싸우지만, 평소에는 대체로 잘 지낸다. 당장 국회만 해도 카메라 돌아갈 때는 서로 당장 죽일 것처럼 싸우던 국회의원들도, 카메라 안 돌아가는 휴게실에선 서로 친하게 대화하기도 한다. "내가 너무 심했지? 미안해.",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 허허." 충성충성충성 같이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당야당의 관계라고 해도 변함없다. 설령 마음까지 친밀하지는 않아도, 겉으로는 서로 친하게 잘 지내는 편이다. 날마다 얼굴 맞대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국이 변하면서 주류와 비주류가 손바닥처럼 바뀌고, 피아식별 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인들은 최대한 많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고 든다. 대표 사례가 정세균인데, 실제로도 그는 대인관계가 엄청나게 좋다.

5. 악명[편집]

기자: 총리께서 이제까지 만나셨던 정치인 중 최악의 정치인은 누구였습니까?
클레망소: 아직 그런 사람은 만나지 못했소. '이 자야말로 최악이다'라고 생각한 순간 더 최악의 인물이 나타나더군.


모두가 하고 싶어하면서도 모두에게 욕먹는 직업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일반인의 상식 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낼 정도로 온갖 멍청하고 병신 같은 일만 벌인다든가, 헛소리를 한다든가 실수를 하는 등 어리석은 모습의 극치를 보여준다. 따라서 동서고금, 시공을 초월한 각종 유머의 단골소재이며, 어떤 유머라도 정치가가 들어가면 적어도 본전은 뽑는다.

뉴스나 기사 등에서 나오는 막말사건 등으로 인해 인식은 더욱 나빠지는 중이다.

정치가들은 자신과 자신이 소속된 당의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때론 병맛 넘치는 행동으로 이어지곤 한다..

진짜로 말도 안된다 싶은 발언을 일삼는 정치가들의 경우, 그 발언이 자신이 속한 당파나 지지자들의 의지를 대표한다 싶어서 총대를 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단순히 자신의 지명도를 알리기 위해 일부러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6. 정치현실[편집]

뻥쟁이라 카더라.

어렸을 때부터 연필을 잡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게되고, 돈을 잡으면 부자가 되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 정치인이 된다.


물론 그렇다고 정치인들을 죄다 없애버릴 수만도 없는 노릇. 즉, 좋은 정치가를 원한다면 됨됨이가 바르거나 자신 또는 나라에 이득이 될 공약을 세우는 후보자가 당선되도록 열심히 투표에 참가하자. 정치가들, 정치집단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그냥 잉여인간에 불과하다. 결국 칼자루는 국민에게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판능력을 가진 민주시민들로 구성된 사회라면 정치가들과 어느정도 윈윈하며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한없이 이상적인 행동으로, 위의 항목 세가지 중 단 한가지도 국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10] 한국의 부패는 복잡한 발전과정과 뒤섞여버린 사상, 그로인한 혼란과 압박감같은 개인들의 살기 위한 몸부림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정치인은 모두 한국 사람들이고 그들을 정치인이 되게 하는 것도 그들에게 권력을 주는 것도 한국인이다. 따라서, 정치인을 싫어한다면, 그나마 차선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에 반드시 투표하라. 민주주의 체제에서 정치적 무관심은 쥐도 새도 모르게 나라를 말아먹는 등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대표적인 예가 필리핀마르코스대통령박근혜 전 대통령 또는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와 전쟁을 선동하는 과격파의 가능성도 생겨난다.

7. 기타[편집]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동네 기초자치단체 지방의원만 당선되어도 동네에 있는 모든 사회단체, 이익집단, 회사들이 자기들한테 굽신거리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서기호 정의당 전 국회의원의 말에 의하면 본인은 얼떨결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는데도 국회의원이 되고 난 후 평판사 시절 때보다 3단계 위 직급인 대법관을 상대로 할 정도로 막강해진 권력을 얻게 되자 얼떨떨한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11] 게다가 서기호가 활동했던 정의당은 교섭단체가 아니었다! 비교섭단체 소속 국회의원도 대법관과 맞먹는다는거다. 하지만 이 정도의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서 드는 (선거자금)과 지역 내에서의 명성을 쌓아야 선거에서 당선되는 등 정치인은 절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이주일이나 이덕화처럼 연예계에서 명성을 날린 인물이 정계 진출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등 얼마 못 가 본업으로 복귀하기도 한다.

진출은 어렵지만, 일단 당선되기만 한다면 임기를 지내는 동안에는 광역의원 이상 한정으로 지역 내에선 대한민국 검찰청도 웬만해선 못 건드릴 정도로 그 누구도 나를 우습게 볼 수 없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12] 국회의원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광역의원은 공무원 급수로 3급 상당, 서울시의원은 2급정도다. (단 영향력에 비해 연봉은 적다.) 이 정도면 거의 고검부장검사에서 지검차장검사정도인데 이 정도부터 어느정도 판검사는 아득히 초월한다. 애초에 같은 급수라도 일반 공무원과 선출직은 넘사벽이다. 당장 광역의원은 말이 3급이지 행사할 때 의전으로는 2급상당인 향토사단장보다 높게친다. 아니 당장 5~3급 상당인 기초의원만 봐도 4~3급 상당인 경찰서장보다 더 의전서열이 앞선다....의원이 아니라 단체장으로 가면 더욱 스케일이 커지는데 시장 정도 되면 국회의원 직행코스로 취급되는 편이고, 도지사 등 광역단체장은 차관급인데도 웬만한 장관보다 정치적 입지가 높은 편이다.[13]

당장 차관급인 초선국회의원만 봐도 차관은 고사하고 장관도 쩔쩔맨다.[14] 만약 유력 관료 출신이나 대선후보급 인물이 국회의원이 되면 아무리 초선 국회의원이라도 어떤 권력기관도 무시할 수 없는 권력자가 된다.[15] 혹은 특히 자기를 괴롭히고 파면했던 상사를 정무직공무원 자격으로 만나버리면[16] 그 상사의 멘탈은..숙청. 그래서 뭐든지 권력을 갖고 봐야한다. 특히 특별시·광역시 시장이나 도지사, 그리고 국회의원이 되면 완전 영향력이 뒤집어지며 다른 정치인들과 친목질을 많이 해서 장관 자격으로 내각에 들어간다거나 하면 금상첨화. 또한 이쪽은 당선 이후 정계은퇴를 하기 전까지는 현역이 아니더라도 지역에서의 영향력이 웬만해서는 안 떨어진다.

한번 당선되어 활동하는 동안 쌓이는 인맥이 탑티어로 뽑히기 때문에 '다음 번에 선거 다시 나갈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전해지면 못 개긴다.(...) 실제로 선거에서 한번 당선된 사람이 재선 낙선 이후 살기가 어려워져서 동네 LH에 입사 신청을 했더니 면접에서 신분을 밝히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장 직급을 줬단다.(!!!) 직급으로 보아 기초의원인 모양.

8. 창작물에서[편집]

  • "현실에 이런 정치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될 정도의 리더십을 가진 인물부터 고만고만한 인물, 아니면 막장 전국구빌런까지 그야말로 다양하다.

  • 스스로 전쟁터 한가운데 나서는 사람도.

  • 보수정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자유민주당 등)이나 진보정당(더불어민주당/민진당 등)을 모델로 한 정당 관계자가 많다.

    • 공명당이나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한국으로 치면 정의당, 민중당) 등 군소정당이나 극좌정당을 모델로 한 경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미국이라면 공화당이 모델이 되기도 한다.

  • 츤데레 아가씨의 아버지.

    • 그 방식이나 최근 행적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딸에게 미움받고 있다.

      •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 더러운 일에 손을 대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정부(情婦)나 숨겨둔 아들이 있다.

  • 강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나 어떠한 계기로 실각하게 되기도.

  • 수상을 비롯해 관료 클래스라면 정재계 거물의 꼭두각시가 된 경우가 많다.

  • 촌장이나 국왕 등은 자주 나오지만 시장이나 군수(정장), 도지사(현지사)는 거의 안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 전투식량을 먹는 군인들 보다 훨씬 좋은 걸 먹지만 성격이 안 좋거나 정신줄을 놓았다. 과다한 지방질에탄올 섭취로 인해 뇌에 지방이 심하게 끼인게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다.

  • 뚱뚱한 몸집에 시가(담배)를 피우고 있다.

  • 조상님도 권력자.[17]


보다보면 어지간한 판타지물이 아닌 한 몇 가지를 제하곤 현실과 별 다를 게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8.1. 이 직업을 가진 캐릭터[편집]

대통령, 시장은 해당 문서 참조.

9. 나무위키에 등재된 정치인[편집]

정치인/목록 문서로.

10. 어록[편집]

정치인의 일이라는 것은 그의 이상과 국가가 놓인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 헨리 키신저

정치인과 기저귀는 같은 이유로 자주 바뀌어야 한다. - 마크 트웨인

이세상에서 제일 욕 많이먹는 직업이요? 정치인이요 -네이버 뉴스 댓글 中

거짓말은 정치인의 첫걸음이라고요!! - 노하라 신노스케

정치란 정열과 목측(目測)능력을 동시에 갖고서 단단한 널빤지에 강하게 또 천천히 구멍을 뚫는 일입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서라도 불가능한 것을 잡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것도 달성하지 못하였을 것이라는 말은 참으로 전적으로 옳으며, 또 모든 역사적 경험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도자일 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단순한 의미에서- 영웅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도 영웅도 아닌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모든 희망이 깨져도 이겨 낼 수 있는 확고한 용기로 자신을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오늘 가능한 일조차도 달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비해서 세계가 자기 입장에서 볼 때 너무 어리석거나 너무 야비하더라도 이에 좌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 그 어떤 일에 직면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정치에의 '소명'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11. 관련문서[편집]

[1] 政商輩. 정치가와 결탁하거나 정권(政權)을 이용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꾀하는 무리[2] 접미사 '-꾼'의 사전적인 의미가 해당직능을 '~ 따위'로 비하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 단어의 실제 맥락상 의미나 어감은 정치를 비하한다기보다 '협잡으로 정치하는 놈', '협잡꾼' 정도에 더 가까운 듯하다. 한자 정상배의 '輩(무리 배)'도 소인배, 모리배, 무뢰배, 간신배, 등 양아치무리 깡패무리들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뜻을 가진 한자이다.[3] 뇌와 비슷하다 볼 수 있는데 생물의 뇌는 생산적인 일은 사실 거의 하지 않는다. 허파처럼 호흡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근육처럼 이동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며 내장기관처럼 소화를 하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보자면 뇌가 이런 신체기관들의 위에 기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만약 뇌가 없다면 생물이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고 신체 각 부분의 기능을 조율해서 생존을 위한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생존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보이고 정부의 행정기관이나 국가 내의 기업집단들 위에서 기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치가 없다면 각 행정부처의 기능 조율 및 정책 방향 설정에 실패해 행정이 마비될 것이고 기업 집단이네 국가 내부의 이익집단의 욕심을 견제하지 못해 사회의 불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다. 게다가 독자적인 정치구조가 없는 지역은 독립된 국가가 아니라 다른 나라의 지방이거나 혹은 식민지, 속방에 불과하다.[4] 그런데 선출직이 아닌 임명을 받는 공무원 (장관, 차관, 국정원 차장 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임명되는 정무직공무원들 스스로도 '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 / 나는 이제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자신을 정치인으로 생각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키백과에서도 대한민국 기준으로 정무직 공무원을 정치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대중의 일반적인 인식도 정무직 공무원들(차관급 이상)은 정치인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에 법률상 누가 정치인이라고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정무직 공무원은 정치인으로 봐야할 것이다. 만약 정무직 공무원 중 선출직만 정치인이라고 한다면 국무총리도 정치인이 아니게 된다.[5] 대한민국 헌법 제7조 및 이를 근거로 한 국공법 65조 및 지공법 57조에 의하여 일반적인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준수할 의무가 있으므로 정당가입이 불가능하다.[6] 국가공무원법 제3조(적용 범위) ① 특수경력직공무원에 대하여는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제33조, 제43조제1항, 제44조부터 제59조까지, 제59조의2, 제60조부터 제67조까지, 제69조, 제84조 및 제84조의2에 한정하여 이 법을 적용한다.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제2조제3항제1호의 정무직공무원에 대하여는 제33조와 제69조를 적용하지 아니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수경력직공무원에 대하여는 제65조와 제66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 즉, 정무직공무원(⊂특수경력직공무원)은 국공법 제65조의 적용대상이 아니므로 정당에 가입할 수 있다.[7]교육감교육의원은 정당가입 불가능.[8] 단순히 정당에 가입한 것(당원)만으로는 정치인으로 보지 않는다.[9] 실제로 2015년 쯤에 살인 청부하다 걸린 서울시 의회 의원이 있다.[10] 전세계 어디에도 이상적인 민주국가란 없다. 다만 정도의 차이이고 문제점을 인지했으면 해결하면 되니, 좌절말고 정치에 관심을 갖자. 비록 세상이 한번에 안 바뀌어도, 1만가지 중 단 한 가지라도 바뀌었으면 바뀐거니까.[11]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판사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엘리트인 서기호가 이런 느낌을 받을 정도이니 국회의원의 실제 권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12] 광역의원 자체는 검찰을 찍어누를 수 없지만 검찰을 찍어누르는게 가능한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직업 중 하나이다. 게다가 최근 지방분권 개헌이 논의되면서 권한도 더 강해질거라 예산하는 편.[13] 그 중에서 서울특별시장대통령후보 1순위로 꼽힌다.[14] 특히 여당/제1야당대표나 서울시장 정도 되면 웬만한 재벌오너가문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당장 전성기가 한참지난 김종인의 발언에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20836251&code=910402) 전경련전체가 난리난 걸 봐도 알 수 있다.[15] 해당사례로 조응천은 초선 국회의원이지만 법무부, 검찰 등 여러 권력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감사장에서 노회한 법무부, 검찰 관료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다닌다. 이회창 전 총리는 나이 60이 넘어 초선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지만 이미 공직에서 만렙을 찍은 상황이라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대한민국의 어느 권력기관도 무시할 수 없는 권력을 갖고 있었다.[16]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서울특별시 교육의원에 당선되었던 김형태 전 양천고등학교 교사의 예시가 있다. 부당하게 학교에서 해고당했고, 아무도 쉴드쳐주지 않던 동료 교사나 이사장, 심지어 교육청마저 그가 교육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상황이 역전, 양천고 자체를 엎어버렸던 사례가 있다.[17] 일본은 지역구 세습 문제가 심각해서 그렇다. 한국은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제라는 반작용이 있어 명문가라고 정치에 유리하기만 한 건 아니지만. 저쪽엔 집안빨로 취임한 총리도 자주 나오는 판이라... 대표적으로 아베 신조.[18] 다리스 작클레의 작중 직책명은 총통으로 중화권에서는 공화국의 국가원수, 즉 대통령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나치 독일의 총통은 "총리 겸 대통령"을 뜻하는 말이다. 때문에 대통령 항목에 넣는게 맞겠지만 다리스 작클레가 소속된 벽 안 인류는 엄연히 국왕이 있고 사실상 전제군주제 체제이다. 쿠데타가 성공한 후에는 다리스 작클레와 병단이 실질적인 통치를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군주제가 남아있다. 그러니 사실상 "총통" 보다는 "재상" 정도에 가깝다. 작가가 총통의 뜻을 제대로 몰라서 생긴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