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FIBA 농구 월드컵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최근 수정 시각:
FIBA 농구 월드컵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2023 | ||
FIBA Basketball World Cup Philippines·Japan·Indonesia 2023 | ||
![]() | ||
대회 기간 | ||
개최국 | ||
마스코트 | JIP | |
참가팀 | 32개팀 | |
대회 결과 | ||
우승 | ||
준우승 | ||
3위 | ||
4위 | ||
수상 | ||
MVP | ||
이전·이후 대회 | ||
2023년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 ||
홈페이지
2017년 12월 9일에 우루과이-아르헨티나와의 경쟁에서 개최권을 획득했다. 남미에서 반발이 엄청났는데 1990년 아르헨티나 이후로 30년 넘도록 남미에서 대회가 열리지 못한 것과 달리 2019년 대회가 중국에서 열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아시아에서 개최권을 획득하면서 2회 연속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33년 동안 아시아가 세 번, 유럽이 세 번, 북미가 두 번씩 번갈아 개최한 반면에 남미는 30년 넘도록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제적 이득 및 경기장 시설, 교통 시설 등이 남미 측인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아시아 측 후보들보다 밀렸다는 평가인데 2027년 대회를 남미가 개최하려면 이런 점을 보완하는 게 시급하다.
결국 2027년 대회도 아시아 대륙의 카타르에서 개최한다. 남미에서 반발했으나 남미의 문제점 해결이 전혀 안 됐다는 지적만 받았다. FIBA는 FIFA나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달리 대륙별 순환 개최나 배분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이름은 JIP으로 개최국명의 알파벳 앞자리를 하나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Japan-Indonesia-Philippines)
각 조 1,2위는 2차 라운드에, 3,4위는 순위결정전에 진출한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3 | 3 | 0 | 100 | ●●●●● | 314 | 223 | +91 | 104.7 | 74.3 | 6 | 2차 라운드 진출 | |
2 | 3 | 2 | 1 | 66.7 | ●●●●● | 285 | 279 | +6 | 95 | 93 | 5 | ||
3 | 3 | 1 | 2 | 33.3 | ●●●●● | 268 | 285 | -17 | 89.3 | 95 | 4 | 17위~32위 순위결정전 진출 | |
4 | 3 | 0 | 3 | 0 | ●●●●● | 221 | 301 | -80 | 73.7 | 100.3 | 3 | ||
꿀조에 속했다는 평가를 받은 중국은 귀화 선수 카일 앤더슨의 부진 및 자국 선수들도 단체로 침묵하며 전패로 탈락했다. 사실 귀화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의 조합이 좋지 않은 부분이 컸는데 궈아이룬과 같은 중국 가드진이 워낙 부진하다보니 앤더슨이 힘겹게 볼을 빼줘도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귀화 선수로 포워드를 선택하면서 정작 보강이 필요했던 빅맨진이 약해지는 바람에 이 부분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지 못했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3 | 3 | 0 | 100 | ●●●●● | 318 | 215 | +103 | 106 | 71.7 | 6 | 2차 라운드 진출 | |
2 | 3 | 2 | 1 | 66.7 | ●●●●● | 256 | 254 | +2 | 85.3 | 84.7 | 5 | ||
3 | 3 | 1 | 2 | 33.3 | ●●●●● | 241 | 269 | -28 | 80.3 | 89.7 | 4 | 17위~32위 순위결정전 진출 | |
4 | 3 | 0 | 3 | 0 | ●●●●● | 220 | 297 | -77 | 73.3 | 99 | 3 | ||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3 | 3 | 0 | 100 | ●●●●● | 267 | 220 | +47 | 89 | 73.3 | 6 | 2차 라운드 진출 | |
2 | 3 | 2 | 1 | 66.7 | ●●●●● | 289 | 246 | +43 | 96.3 | 82 | 5 | ||
3 | 3 | 1 | 2 | 33.3 | ●●●●● | 250 | 278 | -28 | 83.3 | 92.7 | 4 | 17위~32위 순위결정전 진출 | |
4 | 3 | 0 | 3 | 0 | ●●●●● | 235 | 297 | -62 | 78.3 | 99 | 3 | ||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3 | 3 | 0 | 100 | ●●●●● | 324 | 213 | +111 | 108 | 71 | 6 | 2차 라운드 진출 | |
2 | 3 | 2 | 1 | 66.7 | ●●●●● | 272 | 257 | +15 | 90.7 | 85.7 | 5 | ||
3 | 3 | 1 | 2 | 33.3 | ●●●●● | 236 | 262 | -26 | 78.7 | 87.3 | 4 | 17위~32위 순위결정전 진출 | |
4 | 3 | 0 | 3 | 0 | ●●●●● | 222 | 322 | -100 | 74 | 107.3 | 3 | ||
라트비아가 프랑스를 잡는 대회 최대의 이변이 벌어졌다. 지난 대회 3위이자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의 프랑스는 레바논을 상대로도 심각한 졸전을 펼쳐 불과 1년 만에 최악의 모습으로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하면서 2024 파리 올림픽에 비상이 걸리게 되었다. 라트비아는 캐나다를 상대로도 선전하면서 이번 대회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 개최가 아니었으면 올림픽 출전도 불가능했다.
각 조 1,2위는 8강에 진출한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5 | 5 | 0 | 100 | ●●●●● | 482 | 375 | +107 | 96.4 | 75 | 10 | 8강 진출 | |
2 | 5 | 4 | 1 | 80 | ●●●●● | 507 | 398 | +109 | 101.4 | 79.6 | 9 | ||
3 | 5 | 3 | 2 | 60 | ●●●●● | 397 | 390 | +7 | 79.4 | 78 | 8 | 탈락 | |
4 | 5 | 2 | 3 | 40 | ●●●●● | 392 | 419 | -27 | 78.4 | 83.8 | 7 | ||
첫 경기에서 미국이 힘겹게 몬테네그로를 제압하면서 4연승을 달렸으나, 그리스를 쉽게 제압한 리투아니아가 미국을 잡으며 미국에 대회 첫 패배를 안겼다.
미국은 3점이 터진 리투아니아 상대로 질질 끌려가는 졸전을 펼쳤는데 결과적으로 까다로운 세르비아 대신 미국 입장에서는 좀 더 만만한 이탈리아를 만나게 되었다. 다만 그 이탈리아가 세르비아를 잡았고 반케로 관련 논란으로 악감정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에 앞서 반케로가 이탈리아 대표팀에 들어간다 약속해놓고 갑자기 말을 바꾸며 미국 대표팀에 합류해 논란이 일었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5 | 4 | 1 | 80 | ●●●●● | 477 | 367 | +110 | 95.4 | 73.4 | 9 | 8강 진출 | |
2 | 5 | 4 | 1 | 80 | ●●●●● | 450 | 410 | +40 | 90 | 82 | 9 | ||
3 | 5 | 3 | 2 | 60 | ●●●●● | 429 | 369 | +60 | 85.8 | 73.8 | 8 | 탈락 | |
4 | 5 | 3 | 2 | 60 | ●●●●● | 420 | 401 | +19 | 84 | 80.2 | 8 | ||
라트비아가 강호 스페인, 브라질을 모두 잡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전 대회 우승팀이자 세계 랭킹 1위 스페인은 전력이 약해져 8강도 쉽지 않다는 예상 그대로 라트비아에 일격을 당하더니 캐나다에게 12점차 역전패를 당하면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브라질은 캐나다를 잡았지만 정작 라트비아에 무너지면서 짐을 싸야 했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5 | 3 | 2 | 60 | ●●●●● | 456 | 431 | +25 | 91.2 | 86.2 | 8 | |
2 | 5 | 1 | 4 | 20 | ●●●●● | 398 | 419 | -21 | 79.6 | 83.8 | 6 | |
3 | 5 | 1 | 4 | 20 | ●●●●● | 368 | 410 | -42 | 73.6 | 82 | 6 | |
4 | 5 | 1 | 4 | 20 | ●●●●● | 379 | 473 | -94 | 75.8 | 94.6 | 6 | |
순위 결정전 첫 경기에서는 예상대로 중국이 앙골라에게 승리하고, 필리핀이 남수단에게 패하면서 중국의 올림픽 본선 직행 도전이 낮은 확률이나마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중국의 마지막 상대가 같은 아시아 팀인 필리핀이라 중국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보였고, 큰 점수차로 이긴다면 이미 2승째를 거둔 일본이 카보베르데에게 크게 패하는 일말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필리핀이 조던 클락슨의 원맨쇼로 중국을 잡아내며 홈팬들에게 1승을 뒤늦게 선사하면서 모든 예상을 뒤집었다. 중국은 필리핀전 패배로 순위결정전에서마저 꼴찌로 탈락하는 처참한 결과를 맞이했고, 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권 역시 필리핀과 레바논에게 내주면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까지 2대회 연속 예선 탈락이란 결과를 맞이했다.
이젠롄 이후 중국 대표팀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저우치, 왕저린, 궈아이룬 등이 모두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서 야오밍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 유일하게 세계 대회에 나가 토너먼트 진출을 꿈꿀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중국이 이제 아시아권에서마저 위태로운 신세가 되었다.
한편 남수단은 이번 대회 역사상 첫 농구 월드컵 진출에 이어 아프리카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파리 올림픽 직행권까지 확정지었다. 사실상 올림픽 진출권을 건 맞대결인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NBA 시카고 불스 소속의 칼릭 존스가 26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쳐 101-78로 승리한 게 결정적이었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5 | 3 | 2 | 60 | ●●●●● | 416 | 426 | -10 | 83.2 | 85.2 | 8 | |
2 | 5 | 2 | 3 | 40 | ●●●●● | 425 | 449 | -24 | 85 | 89.8 | 7 | |
3 | 5 | 1 | 4 | 20 | ●●●●● | 366 | 432 | -66 | 73.2 | 86.4 | 6 | |
4 | 5 | 0 | 5 | 0 | ●●●●● | 371 | 427 | -56 | 74.2 | 85.4 | 5 | |
일본이 남은 2경기를 다 잡아 버리면서 최종 3승 2패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동안의 투자에 대한 결실이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보는 데 성공했다. 일본이 올림픽 본선에 자력 직행한 것은 1972 뮌헨 올림픽 이후 무려 52년 만이니[3] 참으로 오랜 세월이 걸린 것이다.[4]
조별 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팀에게 패해 체면을 구긴 핀란드는 카보베르데와 베네수엘라를 순조롭게 꺾으면서 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라우리 마카넨은 순위 결정전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경기 | 연속 | 게임 포인트 | 승점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최근 5경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평득 | 평실 | |
1 | 5 | 3 | 2 | 60 | ●●●●● | 405 | 394 | +11 | 81 | 78.8 | 8 | |
2 | 5 | 2 | 3 | 40 | ●●●●● | 397 | 479 | -82 | 79.4 | 95.8 | 7 | |
3 | 5 | 1 | 4 | 20 | ●●●●● | 373 | 433 | -60 | 74.6 | 86.6 | 6 | |
4 | 5 | 0 | 5 | 0 | ●●●●● | 321 | 419 | -98 | 64.2 | 83.8 | 5 | |
중국의 몰락에 가려졌지만 아시아의 강호로 불리던 이란 역시 5전 전패로 물러나면서 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오히려 상황은 이란이 중국보다 더 암울하다. 물론 조별 리그에서 이변의 탈락을 맛본 프랑스가 순위 결정전 같은 조에 배정되는 등 운이 따르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 경기 내용은 그보다도 더 안 좋았다.
2018년까지는 근근히 클래스를 보여주던 주전 센터 하메드 하다디는 이제 38세의 나이를 더 이상 숨길 수 없는지 경쟁력을 상실했고, 하다디와 빅맨 듀오를 구성하던 아르슬란 카제미 역시 2010년대 초반의 그 카제미가 아니다. 세대 교체를 위해 도쿄 올림픽 때부터 대표팀에 기용한 젊은 선수들의 기량도 떨어져, 순위 결정전 최종전에서 같은 아시아 팀인 레바논에게 패해 올림픽 최종 예선 티켓도 빼앗기는 굴욕을 맛봤다.
이란의 전패가 확정된 뒤 하다디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 8강 1경기 | |||||||
2023년 9월 5일(화) 16:45(GMT+8) | |||||||
심판: | |||||||
![]() ![]() | 68 - 87 | ![]() | |||||
Q1 | Q2 | Q3 | Q4 | ||||
25-24 | 13-25 | 17-24 | 13-14 | ||||
14 | 득점 | 21 | |||||
9 | 리바운드 | 6 | |||||
9 | 어시스트 | 6 | |||||
마르기리스 노르만타스 | 1 | 스틸 | 4 | ||||
1 | 블록 | 1 | |||||
리투아니아는 미국전과 다르게 3점이 터지지 않고,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 장악에 실패하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활약한 세르비아에게 패배했다. 어떻게 보면 2라운드에서 리투아니아가 미국을 잡은 방식 그대로 세르비아가 리투아니아에게 일격을 가한 셈이었다.
![]() 8강 2경기 | |||||||
2023년 9월 5일(화) 20:40(GMT+8) | |||||||
심판: | |||||||
![]() | 63 - 100 | ||||||
Q1 | Q2 | Q3 | Q4 | ||||
14-24 | 10-22 | 20-37 | 19-17 | ||||
18 | 득점 | 24 | |||||
9 | 리바운드 | 7 | |||||
5 | 어시스트 | 5 | |||||
3 | 스틸 | 3 | |||||
2 | 블록 | 1 | |||||
걱정과 달리 미국이 시작부터 이탈리아를 압도하면서 3쿼터부터는 사실상 덩크 컨테스트를 만들어 버렸다. 이탈리아는 도대체 어떻게 세르비아를 잡은 건지 의문인 처참한 경기력으로 대패했다. 미국은 야투율 53.7%, 3점 슛 성공률 47.2%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이탈리아를 완파했다. 미칼 브리지스가 24득점 7리바운드으로 팀 내 최고 득점,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미국의 전술 변화가 상당히 눈에 띄었는데, 자렌 잭슨 주니어가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리자 1-2-2 형태의 풀코트 프레스로 전술을 전환하면서 이탈리아의 볼 핸들러를 강력하게 견제한 반면 이탈리아에는 미국의 풀코트 프레스를 이겨낼 만한 가드가 없었다.
미국의 전술 변화가 상당히 눈에 띄었는데, 자렌 잭슨 주니어가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리자 1-2-2 형태의 풀코트 프레스로 전술을 전환하면서 이탈리아의 볼 핸들러를 강력하게 견제한 반면 이탈리아에는 미국의 풀코트 프레스를 이겨낼 만한 가드가 없었다.
![]() 8강 3경기 | |||||||
2023년 9월 6일(수) 16:45(GMT+8) | |||||||
심판: | |||||||
81 - 79 | ![]() | ||||||
Q1 | Q2 | Q3 | Q4 | ||||
13-16 | 23-18 | 26-25 | 19-20 | ||||
16 | 득점 | 24 | |||||
8 | 리바운드 | 10 | |||||
4 | 어시스트 | 8 | |||||
2 | 스틸 | 2 | |||||
0 | 블록 | 1 | |||||
독일은 충분히 쉽게 갈 수 있었던 경기를 데니스 슈뢰더의 엄청난 부진으로 하마타면 업셋의 희생양이 될 뻔할 상항까지 몰렸다. 슈뢰더는 이전 경기들에서의 맹활약과 달리 이번 경기에서는 무려 4/26이라는 최악의 야투를 기록했으며, 3점은 8개를 던져 하나도 못 넣었다. 공격 기여만 떨어진 게 아니라 수비에서도 파울과 턴오버를 4개씩 저지르면서 엉망이었는데, 이런 선수를 달고 이긴 게 신기할 정도로 안 좋은 쪽으로 레전드를 찍었다. 3점 6개를 꽂으며 활약한 다비스 베르탕스는 2점차 마지막 3초를 남겨두고 갑자기 딥쓰리를 쏘는 플레이로 그동안의 활약이 빛바랬다. 베르탕스 특유의 기복 있는 플레이가 끝내 라트비아의 발목을 잡은 셈.
![]() 8강 4경기 | |||||||
2023년 9월 6일(수) 20:30(GMT+8) | |||||||
심판: | |||||||
100 - 89 | ![]() | ||||||
Q1 | Q2 | Q3 | Q4 | ||||
26-24 | 24-26 | 30-21 | 20-18 | ||||
31 | 득점 | 26 | |||||
10 | 리바운드 | 6 | |||||
4 | 어시스트 | 5 | |||||
2 | 스틸 | 2 | |||||
1 | 블록 | 0 | |||||
루카 돈치치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대결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매치업이다. 경기 초반 슬로베니아의 3점이 터졌으나, 캐나다도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며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후반전부터 슬로베니아의 3점이 빗나가기 시작하면서 캐나다가 리드를 잡고 끝까지 놓치지 않으며 승리했다.
돈치치는 전반적으로 이름값에 걸맞게 활약했으나, 또 판정에 크게 항의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결국 퇴장까지 당했다. 전체적으로 캐나다에게 유리한 콜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지만, 그걸 감안해도 공격 때 사소한 판정마다 강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스택이 계속 쌓였고 바로 전 딜런 브룩스가 도발 세리머니 한 번으로 바로 퇴장당하는 걸 봤음에도 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모습을 보였다.[6] 결국 돈치치와 SGA의 대결은 SGA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되었다.
돈치치는 전반적으로 이름값에 걸맞게 활약했으나, 또 판정에 크게 항의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결국 퇴장까지 당했다. 전체적으로 캐나다에게 유리한 콜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지만, 그걸 감안해도 공격 때 사소한 판정마다 강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스택이 계속 쌓였고 바로 전 딜런 브룩스가 도발 세리머니 한 번으로 바로 퇴장당하는 걸 봤음에도 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모습을 보였다.[6] 결국 돈치치와 SGA의 대결은 SGA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되었다.
![]() 5~8위 순위 결정전 1경기 | |||||||
2023년 9월 7일(목) 16:45(GMT+8) | |||||||
심판: | |||||||
![]() | 82 - 87 | ![]() | |||||
Q1 | Q2 | Q3 | Q4 | ||||
26-18 | 16-28 | 18-21 | 22-20 | ||||
20 | 득점 | 28 | |||||
9 | 리바운드 | 6 | |||||
7 | 어시스트 | 9 | |||||
3 | 스틸 | 3 | |||||
1 | 블록 | 1 | |||||
1쿼터까지는 이탈리아가 내외곽 공략이 성공적으로 들어가면서 8점 차로 여유있는 리드를 가져갔지만, 2쿼터부터는 라트비아의 3점 슛이 연이어 터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결국 역전당한 상태로 전반전을 마친 이탈리아는 끝까지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경기 종료 24초 전 라트비아의 2점차 리드 상황에서 안드레이스 그라줄리스의 3점 슛이 터지면서 5점 차로 점수가 벌어져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 5~8위 순위 결정전 2경기 | |||||||
2023년 9월 7일(목) 20:30(GMT+8) | |||||||
심판: | |||||||
![]() ![]() | 100 - 84 | ![]() | |||||
Q1 | Q2 | Q3 | Q4 | ||||
26-18 | 16-28 | 18-21 | 22-20 | ||||
24 | 득점 | 29 | |||||
12 | 리바운드 | 9 | |||||
10 | 어시스트 | 3 | |||||
3 | 스틸 | 3 | |||||
2 | 블록 | 1 | |||||
2라운드에서 미국을 잡을 때 불을 뿜다 정작 중요한 8강에서 터지지 않은 리투아니아의 3점이 다시 터졌다. 3점 슛 56%라는 압도적인 성공률을 기록한 리투아니아는 1쿼터부터 점수 차를 12점차로 크게 벌렸고, 슬로베니아는 루카 돈치치의 29득점 분전에도 점수 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한 채 완패를 맛봤다.
![]() 준결승 1경기 | |||||||
2023년 9월 8일(금) 16:45(GMT+8) | |||||||
심판: | |||||||
![]() | 95 - 86 | ||||||
Q1 | Q2 | Q3 | Q4 | ||||
23-15 | 29-24 | 23-24 | 20-23 | ||||
23 | 득점 | 23 | |||||
10 | 리바운드 | 3 | |||||
5 | 어시스트 | 9 | |||||
3 | 스틸 | 3 | |||||
1 | 블록 | 1 | |||||
이전까지 NBA 리거들의 활약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던 캐나다의 결승 진출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예상을 깨고 세르비아가 1쿼터 초반에 벌린 점수 차이를 지키면서 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는 클러치 상황에서 혼자 6득점을 해내면서 세르비아의 리드를 지켰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큰 기대를 받았음에도 또다시 국제전 부진에 울어야 했다.[7] 특히 수비가 문제였는데, 니콜라 요키치가 불참했음에도 세르비아의 빅맨진에 골밑을 장악당해 11개 많은 리바운드와 무려 71%의 2점 성공률을 허용했다. 공격력으로 응전해야 했지만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뒤를 받쳐줘야 할 딜런 브룩스와 RJ 배럿이 모두 기대에 못 미치면서 결국 패배의 쓴 잔을 받아들여야 했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큰 기대를 받았음에도 또다시 국제전 부진에 울어야 했다.[7] 특히 수비가 문제였는데, 니콜라 요키치가 불참했음에도 세르비아의 빅맨진에 골밑을 장악당해 11개 많은 리바운드와 무려 71%의 2점 성공률을 허용했다. 공격력으로 응전해야 했지만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뒤를 받쳐줘야 할 딜런 브룩스와 RJ 배럿이 모두 기대에 못 미치면서 결국 패배의 쓴 잔을 받아들여야 했다.
![]() 준결승 2경기 | |||||||
2023년 9월 8일(금) 20:40(GMT+8) | |||||||
심판: | |||||||
111 - 113 | |||||||
Q1 | Q2 | Q3 | Q4 | ||||
31-33 | 29-26 | 24-35 | 27-19 | ||||
23 | 득점 | 24 | |||||
8 | 리바운드 | 7 | |||||
8 | 어시스트 | 9 | |||||
3 | 스틸 | 2 | |||||
2 | 블록 | 2 | |||||
![]() 7위 결정전 | |||||||
2023년 9월 9일(토) 16:45(GMT+8) | |||||||
심판: | |||||||
![]() | 85 - 89 | ![]() | |||||
Q1 | Q2 | Q3 | Q4 | ||||
18-15 | 23-27 | 19-28 | 25-19 | ||||
22 | 득점 | 29 | |||||
7 | 리바운드 | 10 | |||||
5 | 어시스트 | 8 | |||||
5 | 스틸 | 3 | |||||
1 | 블록 | 1 | |||||
루카 돈치치가 29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펼치면서 슬로베니아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경기로 돈치치는 8경기 평균 27.0득점으로 득점왕 타이틀을 확정지었다.
![]() 5위 결정전 | |||||||
2023년 9월 9일(토) 20:30(GMT+8) | |||||||
심판: | |||||||
![]() | 98 - 63 | ![]() ![]() | |||||
Q1 | Q2 | Q3 | Q4 | ||||
28-20 | 21-18 | 28-9 | 21-16 | ||||
20 | 득점 | 16 | |||||
6 | 리바운드 | 10 | |||||
17 | 어시스트 | 3 | |||||
1 | 스틸 | 1 | |||||
2 | 블록 | 1 | |||||
라트비아가 리투아니아마저 대파하면서 첫 월드컵 진출에 5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 3위 결정전 | ||||||||
2023년 9월 10일(일) 16:30(GMT+8) | ||||||||
심판: | ||||||||
118 - 127 (OT) | ||||||||
Q1 | Q2 | Q3 | Q4 | OT | ||||
25-34 | 31-24 | 26-33 | 29-20 | 7-16 | ||||
24 | 득점 | 39 | ||||||
9 | 리바운드 | 7 | ||||||
7 | 어시스트 | 12 | ||||||
2 | 스틸 | 3 | ||||||
1 | 블록 | 2 | ||||||
캐나다가 미국을 잡아내면서 이번 월드컵을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미국은 경기 종료 직전 4점 차로 지던 경기를 미칼 브리지스가 자유투 1구 성공 + 2구 고의 실패 후 극적인 동점 3점 슛을 집어넣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연장에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위시로 한 캐나다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동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미국은 지난 대회 7위에 이어 이번에도 실망스런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대회 직전에나 엔트리를 급조하는 미국과 달리 다른 나라들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손발이 맞아 조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도 이제 최정상급 멤버를 꾸리지 않는 이상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세계 농구에서 더 이상 좋은 성과를 거두긴 어렵다는 점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미국은 지난 대회 7위에 이어 이번에도 실망스런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대회 직전에나 엔트리를 급조하는 미국과 달리 다른 나라들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손발이 맞아 조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도 이제 최정상급 멤버를 꾸리지 않는 이상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세계 농구에서 더 이상 좋은 성과를 거두긴 어렵다는 점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 결승전 | |||||||
2023년 9월 10일(일) 20:40(GMT+8) | |||||||
심판: | |||||||
83 - 77 | ![]() | ||||||
Q1 | Q2 | Q3 | Q4 | ||||
23-26 | 24-21 | 22-10 | 14-20 | ||||
28 | 득점 | 21 | |||||
8 | 리바운드 | 8 | |||||
3 | 어시스트 | 5 | |||||
3 | 스틸 | 3 | |||||
1 | 블록 | 1 | |||||
2006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서 유럽 팀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재밌는 점은 당시 대회 개최국도 일본이었다는 것. 물론 단독 개최국인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일본에선 조별리그, 2라운드 및 순위 결정전까지만 열렸고 결선 토너먼트는 모두 필리핀에서 개최했다.
독일이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덕 노비츠키 시절에도 하지 못했던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 첫 우승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코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데니스 슈뢰더는 대회 내내 팀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하였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는 2014 스페인 월드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은메달만 3개째를 수집하게 되었다.
독일이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덕 노비츠키 시절에도 하지 못했던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 첫 우승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코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데니스 슈뢰더는 대회 내내 팀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하였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는 2014 스페인 월드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은메달만 3개째를 수집하게 되었다.
- 원래 결승전을 포함한 토너먼트는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먼 거리로 인한 운송, 교통 문제를 이유로 4월 28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로 변경했다. 필리핀 아레나에서는 조별리그 A조의 첫 두 경기를 대신 개최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선 스페인과 역시 지난 대회 3위이자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의 프랑스가 몰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프랑스는 2차 라운드도 진출하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 아시아 농구계의 판도가 뒤바뀐 모습을 보여줬다. 일본은 하치무라 루이 없이도 아시아 팀들 중 최고의 성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반면 중국과 이란은 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권도 레바논과 필리핀에 밀려 따내지 못하며 몰락했다. 필리핀은 21세기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레바논은 2023년 파격적인 행보가 세계 무대에서도 통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1]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1차 예선 C조에서 6전 전패로 4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2] 첫 두 경기(앙골라 vs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vs 필리핀)는 필리핀 아레나에서 진행했다.[3]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때는 원래 중국이 직행하기로 하였으나 중국이 기권하면서 차순위를 기록한 일본이 대리 진출했다.[4] 이번 대회 이전으로만 따지면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자력 진출한 대한민국보다 더 오랜 기간 자력 진출에 실패했던 것이다.[5] 필리핀 아레나에서 변경.[6] FIBA는 NBA와 달리 특히 선수들의 세리머니에 대해 엄격한 편인데, 1쿼터에 돈을 세는 세리머니를 보여주는 바람에 심판들에게 단단히 찍혔다.[7] 그래도 캐나다가 국제 대회 4강에 오른 건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39년 만에 거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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