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투아니아 농구 국가대표팀
최근 수정 시각:
![]() ![]() | |
리투아니아 | |
LIETUVA | |
대륙 연맹 | |
국가 연맹 | 리투아니아 농구 연맹 |
FIBA 랭킹 | 9위 |
감독 | |
출전 6회, 3위 (2010) | |
출전 7회, 동메달 3회 (1992, 1996, 2000) | |
출전 16회, 우승 3회 (1937, 1939, 2003) | |
용품 스폰서 | |
유럽에서 몇 안 되는 축구보다 농구가 더 인기 많은 나라로, 리투아니아에서 농구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소련 시절에도 농구 대표팀에는 리투아니아 선수들이 주도했고, 독립하고 얼마 안 돼 참가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3회 연속 동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선 4위를 차지하는 등 올림픽 농구 5회 연속 4강을 기록했다.
FIBA 농구 월드컵에는 1998년에 처음 출전해 8강(7위)을 기록했는데 8강전에서 준우승팀 러시아에 67-82로 덜미를 잡혔다. 두 번째로 출전한 2006 세계 선수권에서도 8강(7위)을 기록했는데 우승팀 스페인을 만나 67-89로 패했다. 2010년 터키 세계 선수권에서는 미국, 터키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에서도 4강에 진출했는데 두 대회 모두 미국에 패했다.
FIBA 유로바스켓에선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인 2003년 스웨덴 대회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93-84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 1995년 그리스 대회에선 유고슬라비아에 패해 준우승, 2013년 슬로베니아, 2015년 프랑스-크로아티아-독일-라트비아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7년 대회에선 그리스에게 16강전에서 64-77로 패해 일찌감치 탈락했다.
2011 유로바스켓은 자국에서 개최해 홈 어드밴티지의 이점을 업었음에도 약체인 마케도니아에 65-67로 역전패하여 4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 대회에는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2장, 그리고 최종예선 진출 티켓이 4장 걸렸는데 5~8위 결정전에서 슬로베니아를 이기고 5~6위전에 진출하여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을 겨우 획득했다. 최종예선에선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와 같은 조에 편성, 홈 팀 베네수엘라에 졌으나 나이지리아를 이기며 8강에 진출해 푸에르토리코와 격전 끝에 4점차 진땀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4강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109-83으로 이기고 3위권에 들면서 독립 이후 6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8강에서 러시아에 74:83으로 패해 독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부진의 원인으로는 그동안 이끌던 감독 및 주전 선수들이 은퇴하면서 생긴 공백 탓이 컸다.
절치부심하여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13 유로바스켓에서는 10년 만에 결승에 올라갔으나 토니 파커의 맹활약에 66-80으로 패하면서 프랑스의 첫 우승 제물이 되었다. 다음해 2014 월드컵 3, 4위전에서도 프랑스와 맞붙었으나 93-95로 패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2015 유로바스켓 결승에 올라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스페인에 63-80으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8강에서 호주에 64-90으로 대패, 2000 시드니 올림픽 3, 4위전에서 홈 팀 호주를 89-71로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한 리투아니아가 16년 만에 호주에게 설욕당했다.
2017 유로바스켓에서는 16강에서 그리스에 64-77로 패해 탈락했다.
2019 월드컵 유럽 예선 1라운드를 6승 무패로 가볍게 통과, 예선 2라운드도 11승 1패로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서는 세네갈, 호주, 캐나다와 H조에 편성되었고, 1차전에서 약체 세네갈을 101-47로 꺾은 뒤 2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92-69로 승리하며 2차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3차전에서 또다시 호주에 82-87로 패하며 조 2위를 기록했다. 2차 라운드에서는 호주, 프랑스,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L조에 편성됐고, 프랑스에 75-78로 패한 뒤 도미니카 공화국을 74-55로 꺾었으나 호주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0 올림픽 플레이오프에선 루카 돈치치가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슬로베니아에 85-96으로 패하며 독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2 유로바스켓 예선 3라운드에서 4승 2패로 C조 2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서는 헝가리,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B조에 편성되었고, 3연패 뒤 헝가리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꺾고 간신히 조 4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스페인에 패해 탈락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푸에르토리코에 일격을 당해 2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소련 시절에도 농구 대표팀에는 리투아니아 선수들이 주도했고, 독립하고 얼마 안 돼 참가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3회 연속 동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선 4위를 차지하는 등 올림픽 농구 5회 연속 4강을 기록했다.
FIBA 농구 월드컵에는 1998년에 처음 출전해 8강(7위)을 기록했는데 8강전에서 준우승팀 러시아에 67-82로 덜미를 잡혔다. 두 번째로 출전한 2006 세계 선수권에서도 8강(7위)을 기록했는데 우승팀 스페인을 만나 67-89로 패했다. 2010년 터키 세계 선수권에서는 미국, 터키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에서도 4강에 진출했는데 두 대회 모두 미국에 패했다.
FIBA 유로바스켓에선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인 2003년 스웨덴 대회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93-84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 1995년 그리스 대회에선 유고슬라비아에 패해 준우승, 2013년 슬로베니아, 2015년 프랑스-크로아티아-독일-라트비아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7년 대회에선 그리스에게 16강전에서 64-77로 패해 일찌감치 탈락했다.
2011 유로바스켓은 자국에서 개최해 홈 어드밴티지의 이점을 업었음에도 약체인 마케도니아에 65-67로 역전패하여 4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 대회에는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2장, 그리고 최종예선 진출 티켓이 4장 걸렸는데 5~8위 결정전에서 슬로베니아를 이기고 5~6위전에 진출하여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을 겨우 획득했다. 최종예선에선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와 같은 조에 편성, 홈 팀 베네수엘라에 졌으나 나이지리아를 이기며 8강에 진출해 푸에르토리코와 격전 끝에 4점차 진땀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4강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109-83으로 이기고 3위권에 들면서 독립 이후 6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8강에서 러시아에 74:83으로 패해 독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부진의 원인으로는 그동안 이끌던 감독 및 주전 선수들이 은퇴하면서 생긴 공백 탓이 컸다.
절치부심하여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13 유로바스켓에서는 10년 만에 결승에 올라갔으나 토니 파커의 맹활약에 66-80으로 패하면서 프랑스의 첫 우승 제물이 되었다. 다음해 2014 월드컵 3, 4위전에서도 프랑스와 맞붙었으나 93-95로 패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2015 유로바스켓 결승에 올라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스페인에 63-80으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8강에서 호주에 64-90으로 대패, 2000 시드니 올림픽 3, 4위전에서 홈 팀 호주를 89-71로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한 리투아니아가 16년 만에 호주에게 설욕당했다.
2017 유로바스켓에서는 16강에서 그리스에 64-77로 패해 탈락했다.
2019 월드컵 유럽 예선 1라운드를 6승 무패로 가볍게 통과, 예선 2라운드도 11승 1패로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서는 세네갈, 호주, 캐나다와 H조에 편성되었고, 1차전에서 약체 세네갈을 101-47로 꺾은 뒤 2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92-69로 승리하며 2차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3차전에서 또다시 호주에 82-87로 패하며 조 2위를 기록했다. 2차 라운드에서는 호주, 프랑스,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L조에 편성됐고, 프랑스에 75-78로 패한 뒤 도미니카 공화국을 74-55로 꺾었으나 호주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0 올림픽 플레이오프에선 루카 돈치치가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슬로베니아에 85-96으로 패하며 독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2 유로바스켓 예선 3라운드에서 4승 2패로 C조 2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서는 헝가리,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B조에 편성되었고, 3연패 뒤 헝가리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꺾고 간신히 조 4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스페인에 패해 탈락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푸에르토리코에 일격을 당해 2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농구 4강전에서 미국, 결승전에서 유고슬라비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소련에는 리투아니아 출신 4명의 스타 선수 아비다스 사보니스, 사루나스 마르셜로니스, 발데마라스 쇼미시우스, 리마스 쿠르티나이티스가 있었다. 그러나 소련 구성국 중에서도 리투아니아는 소련에 대한 반감이 가장 강한 나라 중 하나였고, 사루나스 마르셜로니스는 '이 대회를 끝으로 더 이상 소련 유니폼을 입을 일이 없을 것이다'라 다짐했다.
그리고 소련 붕괴와 발트 3국의 노래 혁명으로 리투아니아가 가장 먼저 독립을 선언하자 이들은 리투아니아 대표팀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으나, 러시아의 지속적인 압박과 독립 후 무너진 경제 기반 등 여러 사정이 겹쳐 대표팀을 꾸릴만한 여건이 되지 않았다. 러시아는 구 소련 국가대표팀들에게 이번 한 번만 연합팀으로 참가하면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한 상황이었으나, 리투아니아 대표팀은 '붉은 유니폼을 입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Better Dead Than Red)며 러시아의 회유를 완강히 거부했다. 그래서 당시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마르셜로니스는 조국 리투아니아의 올림픽 출전을 위해 지역 사회와 주변에 도움을 청했고, 마침 자유와 히피의 상징으로 여겨진 샌프란시스코의 록 그룹 그레이트풀 데드와 연이 닿아, 그들의 주선과 제안으로 약간의 후원금을 받고 대표팀의 연습용 티셔츠를 제작하게 되었다.

Tie-Dye 셔츠란 위 영상과 같이 흰색 순면 티셔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고 묶고 구겨 고정시킨 뒤 거기에 염료를 풀어 물이 들면 말려 색깔을 입히는 염색 방식으로, 그레이트풀 데드 멤버들은 히피 출신답게 히피들이 즐겨 입던 이 티셔츠에 리투아니아 국기 색상과 덩크를 꽂는 해골 그림을 그려 리투아니아 대표팀에 선물했다. 이 티셔츠를 올림픽 기간 내내 입고 다닌 리투아니아 대표팀 선수들은 신생 독립국으로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를 투쟁한 리투아니아의 대외 이미지 선전에 크게 기여했고, 티셔츠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리투아니아는 독립국가연합으로 참가한 소련 대표팀을 상대로 예선에서는 패했으나 끝까지 살아남아 동메달 결정전에서 예선의 패배를 설욕하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시상대에 모두 이 옷을 입고 등장해 전세계에 리투아니아를 알리는 업적을 남겼다. 이 덕에 리투아니아 농구 연맹은 현재도 Tie-Dye 셔츠를 제작해 판매한다.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