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겨울 연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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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
소속 불명
일반 학생
검은 양복 · 마에스트로 · 베아트리체 · 데칼코마니
[ 메인 스토리 1부 Vol.1 3장 ]
[ 메인 스토리 2부 Vol.0 1장 ]
[ 메인 스토리 1부 Vol.2 1장 ]
[ 메인 스토리 1부 Final. 1장 ]
기타
기타
미출시
 
 
 
 
1. 개요2. 특징3. 소속단체
3.1. 붉은겨울 사무국
3.1.1. 수염공항
3.2. 227호 특별반
3.2.1. 227호 온천장
3.3. 지식해방전선3.4. 용역부3.5. 출판부3.6. 급양부3.7. 기타
4. 여담
4.1. 작명 이슈4.2. 메인 스토리 홀대
 
 
 
 

1. 개요[편집]

 
 
 
 
Red Winter Icon
붉은겨울 연방학원
レッドウィンター連邦学園
Red Winter Federal Academy
FIJ26yBaAAM-zfZ

블루 아카이브의 교육기관. 일본판에서는 영칭을 그대로 음차한 '레드윈터 연방학원'이라고 번역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붉은 10월"(Red October) 이라고도 불리는 10월 혁명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1] "연방" 학원이라는 호칭 역시 소비에트 "연방"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일반학생 버전의 모브가 공개되지 않았다.
 
 
 
 

2. 특징[편집]

 
 
 
 
BG RedWinterCamp...
캠퍼스[2]
BA 레드윈터전경
전경 조감도[3]
붉은겨울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반영했다.

부지가 엄청나게 넓지만 제대로 개척되지 않아 학교 부지에 있는 숲길에서 길을 잃기 쉽고 야생동물도 교내에 상주한다는 설정이 있으며[7] 매주 한 번은 별 희한한 이유로 혁명 혹은 쿠데타가 터져서 학생회장이 실각하는 막장 학교다.[8]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체리노가 자리에 복귀하는 만큼 실질적 학생회장은 이쪽이라고 볼 수 있으며, 체리노의 치세 중에는 카이저 수염 형태의 수염이 신성시된다.[9] 이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공항도 '붉은겨울 수염공항'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고[10] 수염을 훼손할 경우 숙청당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체리노가 수염을 권위의 상징으로 믿고 있는 걸 감안하면 수염의 훼손은 (회장으로서의) 권위의 훼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스케줄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광장 곳곳에 수염 조형물이 있다.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공산주의 유머의 노골적인 패러디, 그 중에서도 소련 시절의 패러디가 짙다. 학생회장인 체리노는 온갖 잡다한 직책을 겸임하는 것에 더해 온갖 사소한 일에도 훈장남발하며[11] 체리노를 모독하거나 수염을 훼손하는 등의 사보타주 행위가 발각되면 숙청당하는데 숙청당한 학생은 강제로 일주일간 화장실 청소를 시키거나 간식 배식이 금지되거나 토끼장 당번이 되거나 구교사에 수용된다.

미니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의외로 학생회장을 투표로 뽑는 민주적 체제를 가지고 있다.[12] 물론 소련-러시아의 패러디 학원답게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민주선거일 뿐 투표율이 140%도 아니고 300%가 나오는 등 조작된 투표임을 대놓고 암시하는 나사 빠진 독재국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단, 체리노가 쿠데타 자체를 원천적으로 막으려고 하지 않고 학생들의 권리로 인정하는 것을 보면, 독재 체제이기는 해도 회장의 권위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 자유가 보장되는 것으로 보인다.[13] 또 시도 때도 없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마리나를 계속 보안위원장 자리에 앉혀 두는 걸 보면, 숙청을 당해도 벌을 받으면 뒤끝없이 복귀가 가능한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의 취급은 3대 대형 학원으로 칭해지는 게헨나, 밀레니엄, 트리니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변방의 군소학원 취급이지만 학생 수는 엄청나게 많다고 언급된다. 공식적으로 학생 수가 5자리에 달하는 키보토스 최대 규모의 학원인 게헨나의 학생회장인 마코토 본인이 "붉은겨울은 학생 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다. 많은 학생 수에 걸맞게 자치구의 크기도 엄청난 수준이라고 한다. 인구수가 많아서 그런지 총학생회에도 붉은겨울에서 차출된 위원회장이 있을 정도다.

다만 이런 규모에 걸맞지 않게 인지도 면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학원 중 최하로 랭킹될 정도로 듣보잡 수준인데 사상 대립 때문인지는 몰라도 타 학원과의 교류가 적었고 그 결과로 거의 없다시피한 인지도를 갖게 되었다. 현 학생회장인 체리노는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선생을 체룐카 초콜릿 홍보대사로 임명해서 학원의 홍보에 동원하려고 할 정도다.

사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내실을 보면 군소학원 취급받는 게 곧바로 이해가 될 정도로, 거대한 규모와는 달리 교내 재정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좋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붉은겨울에서는 푸딩이 부의 척도처럼 여겨지는데 학원의 학생회장으로써 최고의 사치를 누리는 체리노가 탱자탱자 놀면서 남들보다 푸딩을 몇 개 더 받는 수준이고 노도카가 온천향 운영을 하면서 하루에 푸딩을 두 개씩 먹자 서기장보다 더 사치스럽다며 천민자본주의에 오염된 부르주아 취급할 정도다.[14] 보통 학생들은 한 개 정도라도 멀쩡히 받으면 양반이고 물을 타서 만들어진 불량 푸딩이 배급되는 것이 일상이다. 목욕탕은 오전 오후 7시에만 온수가 나오며 수도꼭지도 녹슬어서 결국 매일 쿠데타가 일어나 목욕탕을 개선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실제 소련의 큰 문제였던 박살난 경공업이 반영되어서 무기나 중장비는 의외로 구하기 쉽지만 휴지, 비누, 푸딩 같은 생필품은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15] 이런 허접한 경제적 내실과는 별개로 용역부로 대표되는 토목공학 역량은 나름대로 상당한 편이며 군사력도 매주 터지는 혁명 때문에 의외로 충실히 갖춘 편이다.[16]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러시아제 총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러시아와 관련성이 높은지라 러시아식 유머와 관련해 일반적으론 나이가 들어야 수염이 나는데 붉은 겨울에선 학생이 수염 난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던가, 학교에선 선생이 학생을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붉은 겨울에선 학생이 선생을 도촬하고 다닌다던가, 미성년자를 벗어난 어른이 술을 마실 수 있는데 붉은 겨울에선 학생 신분으로 음주를 한다던가[17] 등의 드립이 있다.

아비도스의 사막, 게헨나의 힌놈 화산 어비스, 밀레니엄의 폐허, 트리니티의 카타콤처럼 자치구에 속하지만 학교의 영향 밖에 있는 수수께끼의 지역으로 '빙해'가 존재한다. 지구의 극지방에 가까운 혹독한 외지이며 데카그라마톤의 잔당 세력이 비밀 기지를 세우고 데카그라마톤의 의지를 실행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붉은겨울에서 밀레니엄에 외주를 주고 세운 종자보관소도 빙해에 위치해 있지만 기억하는 사람 하나없이 말 그대로 존재 자체가 잊혔다. 특별반 277호와 비슷하거나 더 심한 정도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타 문단 참고.
 
 
 
 

3. 소속단체[편집]

 
 
 
 

3.1. 붉은겨울 사무국[편집]

 
 
 
 
붉은겨울 사무국
レッドウィンター事務局
Red Winter Office
블루 아카이브 레드윈터사무국
그 꼬마 회장은 어디갔어!? 빨리 찾아라!
저 가짜 수염을 당장이라도 떼어버리자!!

붉은겨울 연방학원의 학생회이자 직속 보안부대, 선도부, 그리고 체리노친위대를 겸한다. 일반적으로 키보토스의 각 학교 행정조직은 맡는 업무가 서로 분리되어 각 조직의 규모가 티파티, 세미나 같은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으며 만마전처럼 때로는 선도부와 서로 견제하기도 하지만 붉은겨울 사무국은 이렇게 다수의 역할, 특히 친위대 역할까지도 수행하기 때문에 규모가 상당히 크다. 체리노 본인도 친위대의 물량공세만큼은 매우 자신있어 한다. 헤세드 담당일진인 이유가 있다

때문에 붉은겨울 내부에서는 지식해방전선, 용역부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지라 체리노의 개초딩 같은 갑질을 겪어 불만이 팽배해도[18] 대형 동아리가 아니면 엎을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에서 히나 없는 선도부 정도는 정리할 수 있는 게헨나 학원온천개발부를 털어 버리기도 했고 다른 대형 동아리들을 제압하기 위해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 시점에서 최신예 T-54 탱크까지 도입한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용역부마저도 털릴 때가 있다.[19] 이 점이 메인 스토리나 주요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부각되는 속으로 곪고 곪은 내부 문제로 대형사고가 터지는 타 학교 학생회와 달리 상시 쿠데타각이 나오는 개그팀이라 그렇지(...) 매우 멀쩡하고 확고하게 돌아가는 유일한 학생회라는 점이 계속 재평가되고 있다.

체리노는 단신에 빈유지만 친위대 모브를 포함한 나머지 전원이 장신거유다. 다른 붉은겨울 학생들이 단신, 빈유가 많은 것과 맞물려서 지배층만 잘 먹은 결과라는 밈도 있다.
  • 구 학생회장
    과거 붉은겨울의 학생회장으로 자세한 신원은 알 수 없다. 학생회장 임기 중 어떤 형태의 '멸망'을 겪었으며, '다음 멸망'에 대비해 밀레니엄의 기술을 협찬받아 빙해에 종자 보관소를 세웠다. 이 당시에도 특정 노래를 검열한다거나 종자 보관소 건설비용을 충족하기 위해 푸딩에 물을 타는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전형적인 붉은겨울의 학생회장이었다.
 
 
 
 

3.1.1. 수염공항[편집]

 
 
 
 
체리노 직속 공항으로 추측된다.
 
 
 
 

3.2. 227호 특별반[편집]

 
 
 
 

Spec Ops No. 227 / Спецназ № 227

정학 처분을 받아 구교사에 유폐된 문제아들 중 일부가 만든 비공식 동아리로 굴라크명령 제227호에 따른 형벌 부대와 비슷한 동아리다.[20] 작중 네임드로 나온 구교사 소속이 특별반 동아리 소속이라 헷갈리기 쉽지만 구교사 출신들만 가입했을 뿐 구교사 출신 전체가 특별반 소속인 건 아니다.

원래 구교사에 유폐된 이들은 체리노의 허가가 있어야 나올 수 있지만 체리노이들을 잊거나 괘씸죄를 적용하는 등 이래저래 형량을 늘린 탓에 사실상 무기징역으로 살고 있다. 특별반 학생들도 이제는 나름대로 즐기며 살고 있긴 하지만 상술한 사정 탓에 객관적으로는 블루 아카이브에 출시된 동아리들 중에서 제일 어려운 처지를 겪고 있는 동아리들 중 하나로 실제로 작중 서술상 거의 거지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21] 진지하게 따지자면 여태 샬레에서 개입했던 여러 동아리 및 단체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극심한 인권유린에 시달리고 있는 곳이지만 어차피 학생들의 신체조건이 현실에 비해 월등히 높기도 하고 워낙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세계관이다 보니 본인들조차 별 생각 없이 그러려니 하며 사는 것이다. 그리고 체리노의 인성을 빼놓더라도 여기 속한 둘 다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을 하기는커녕 유배된 곳에서도 똑같은 을 그대로 저지르는 모습을 보이는지라 딱히 억울해할 건 없기는 하다.

구성원은 아래와 같은 2명 뿐이긴 하지만 일단은 이 둘 외에도 유배 온 다른 학생들도 가끔씩 언급되는 것을 보면 이 둘 외에도 구성원이 추가로 있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227호 고정 멤버는 둘이 끝이다.[22] 다른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체리노에게 사면을 받아 떠나며 인원 구성이 계속 바뀌지만 이들은 유배의 원인이 된 죄들을 똑같이 저지르고 있고 체리노에게 반항하는 모습까지 보이는지라 계속 남아 있는 듯하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특별반'을 무려 SPEC OPS로 오역하였다. 그래서 서양 블루 아카이브 팬덤에선 일본 서버 명칭에서 가져온 No.277 Special Class라고 칭하기도 한다.

노도카와 시구레 둘 다 온천 테마의 이격을 받았다. 시구레는 하나의 이벤트에서 원본과 이격이 같이 픽업된 거의 유일한 학생이기도 하다.

2026년 기준 붉은겨울 연방학원 내에서도 유독 홀대 받는 동이리이자 블루 아카이브 전체를 통틀어서도 보충수업부와 함께 독보적인 홀대 동아리가 되었는데 온천 이벤트 이후 4년 넘게 지나도록 제대로 된 스토리 출연은 미니 스토리가 전부이다. 현존하는 학생 중 아즈사, 히후미 다음으로 오랫동안 이벤트 스토리에 비중 있게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약 2026년 8월 18일까지 이벤트 스토리에 출연하지 못할 경우 이들 또한 마법소녀 이벤트 이전 스즈미, 시미코의 이벤트 스토리 미출연 기간(1721일)을 넘어서게 된다.
 
 
 
 

3.2.1. 227호 온천장[편집]

 
 
 
 
227호 온천장
BG RyoKanFront k...
BA 온천운영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에서는 난방도 안 돌아가는 구교사의 불을 떼우기 위해 폐자재들과 목재들을 줍고 있던 와중에 기둥뿌리 하나를 뽑았는데 거기서 온천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메구온천개발부가 개입해서 순식간에 구교사를 철거해버리고 온천 여관으로 바꿔버려 졸지에 여관의 주인장이 되어 버린다. 억지로 되어 버린 것치고는 온천 여관의 운영은 제대로 했는지 다른 학교들에까지도 소문이 난 모양이다.[23]

Event Photo Coll...

다만 운영자들인 227호 학생들이 죄다 넉넉지 못한 삶을 살다 보니 발상이 빈곤해 제공되는 음식은 운메에봉, 온천만쥬, 우유 등 온천장의 화려함과는 조금 거리가 먼 유감스러운 음식뿐이다.[24] 물론 발상만 빈곤한 것이지 온천 운영으로 나름 돈을 벌었기에 고급 원료만 사용해 만들긴 했다.[25] 당연히 이 온천의 VVIP인 체리노는 초딩 입맛이라 이런 음식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지만 손님으로 온 치나츠는 다소 곤란했던 모양이다.

이벤트 스토리 막바지에 온천개발부에 의해 폭파되어[26] 가루가 되지만 온천 노도카의 인연 스토리를 보면 어떻게든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양이다.[27] 일단은 온천장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227호 특별반의 둘은 후일 붉은겨울의 목욕탕 시설을 정비하는 작업에서 다른 학원의 기술을 배워오기 위한 특사로 파견되기도 했다.[28]
 
 
 
 

3.3. 지식해방전선[편집]

 
 
 
 
지식해방전선
知識解放戦線
Knowledge Liberation Front
BG CS Event 18
BA 지식해방전선PV

붉은겨울의 도서부. 자주 금서를 들여와서 사무국에 압류당하는 게 일상이라 도서관에 이부자리까지 깔고 낮잠 자러 온 체리노에게 반발하지만 이번에는 체리노금서 지정을 전부 해제하고 원본 반출을 금지하고 사본만 빌려주는 트리니티의 대도서관은 물론이고 게헨나, 밀레니엄, 백귀야행 같은 대형 학원들을 정복하고 그곳의 모든 장서들을 대여할 수 있게 도서관을 개방하겠다고 공언하면서 합류한다.

학원 내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전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설정이 생각해 보면 상당히 의문인 게, 이후 나온 학원 동인 이야기에서는 메루와 모미지 외의 다른 아이들은 근처에 전혀 안 보이고 둘만으로 운영되는 동아리인 것처럼 그려진다. 전력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 그러나 작중에서 아무리 선생의 지원도 받았다지만 메루와 모미지만으로 붉은겨울 사무국이나 용역부, 227호 특별반이 연차적으로 덤벼왔는데 놀랍게도 모두 털어버렸기에 겉보기와 다르게 센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후 겨울 하늘의 르네상스의 이벤트에서 모미지의 대사로 "도서관에 남은 부원들이, 바닥에 그대로 엎어져서, 좀비 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보기 시작했는데요...."라는 이야기가 나온 걸 보면 모브 부원들은 확실히 존재하는 걸로 보인다.

블루 아카이브에서 동아리 공개 후 해당 동아리의 캐릭터가 출시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린 동아리로 「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트에서 첫 등장한 후 「학원 동인 이야기」 이벤트로 출시되기까지 거의 2년 반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참고로 체형이 둘 다 무척 작아서 나이대에 비해 훨씬 동안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다. 키도 메루가 137㎝, 모미지가 135㎝인데 블루 아카이브 내에서도 130대 기준을 충족하는 캐릭터는 매우 드물다.
 
 
 
 

3.4. 용역부[편집]

 
 
 
 
용역부
工務部(공무부)
Public Works Department (Labor Party)
Департамент общественных работ
BA 용역부
우리의 권리를 보장하라! 우리에게 휴식수당 그리고 푸딩을!
그렇다, 우리에게 푸딩을! 노동자의 권리를!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일단은 붉은겨울 연방학원의 토목공사를 전담하는 동아리이자 사무국, 지식해방전선과 함께 붉은겨울 내에서 세 손가락으로 꼽히는 거대 세력. 게헨나 온천개발부가 무단으로 침입하여 건설하고 떠난 온천을 제외한 붉은겨울 내부의 모든 건축물은 용역부의 결과물들이며 작중 언급을 보면 종종 붉은겨울 외의 장소로도 출장을 나가기도 한다.

「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트에서 첫 등장. 연휴도 없이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것에 반발하여 데모를 하며 등장한다. 일도 안 하면서 빈둥대는 독재자의 상징인 체리노제단에 묶어 놓고 조리돌림하려 하지만 지금의 학생회는 마리나가 장악했다는 말을 듣자 체리노는 내버려두고 데모의 대상을 바꿔서 사무국으로 향한다.[30]

데모를 일으키는 모습만 보면 용역부가 아니라 아나키즘 단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31] 사실 따져보면 이들은 일단은 정치 체제의 폭거를 반대할 뿐 정치 체제의 존재 여부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 오히려 이들의 시위 내용을 따져보면 노동자를 위한 생디칼리슴 정부 또는 그에 준하는 노동자를 위한 정부를 요구한다.

입만 살아 떠드는 집단도 아니라 첫 등장한 이반 쿠팔라 이벤트부터 혁명의 주체로서 등장했고 메인 스토리 Vol.4 2장에서는 아예 총학생회를 상대로 데모를 저지르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심지어 인재자원실장이 제지하러 나오자 실장을 때려눕히고[32] 이후 카이저가 나서자 이들을 상대로 오히려 전략적으로 우위를 점하며 가지고 노는 등 총학생회와 카이저 양측 모두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33]

작업복에 안전모와 같이 노동자 패션으로 미루어 보면 전공투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에 판호를 획득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노동자의 입장에서 독재정권에 반역을 일으키는 용역부가 출시가 안 되거나 아예 존재가 말살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으나 중국 정식버전에서도 짤리지 않고 그대로 등장했다.
 
 
 
 

3.5. 출판부[편집]

 
 
 
 
출판부
出版部
Publishing Department
출판부 이벤트

붉은겨울 연방학원에서 출판을 담당하는 동아리. 단순히 출판뿐만 아니라 인쇄, 제본, 관리, 영업이나 사업 확대 등 책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담당하는 부서다. 붉은겨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책은 출판부를 거치며 이 외의 책자[34]도 이곳을 거친다.

사무국 선전용 언론 잡지인 '붉은곰'(레드 베어)도 출판부에서 인쇄하고 있다.[35] 원래는 붉은곰 편집국이 따로 있고 출판부는 인쇄비를 받고 인쇄만 해주는 협력관계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편집장이 숙청되어 행방불명된 이후로는 출판부가 편집국 부원들을 영입해 자체적으로 붉은곰을 출판하고 있다.[36] 원래도 출판부 부활동비의 절반 이상이 붉은곰 인쇄비로 벌어들이는 금액이었는데, 편집장 숙청 이후 붉은곰을 자체 출판하면서 재정이 더 풍족해졌다. 다만 그만큼 사무국의 간섭을 더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학원 동인 이야기」 이벤트에서 캐릭터 2명이 공개되었는데 공개되자마자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그래서 복각 때 출시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팬들이 있었으나 「용무동주」 이벤트 복각에서도 나오지 못한 레이죠처럼 출시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학원 동인 이야기」 이벤트 직전의 픽업이 3.5주년 페스캐인 무장 호시노시로코 테러, 「Sheside Outside」 이벤트 한정캐인 수영복 사오리, 수영복 히요리 등 한정 러시다 보니 쉬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 다음 픽업이 동 학원의 미노리온천 시구레 복각이고, 이벤트도 없는 기간이다 보니 이러한 추측에 힘이 실렸다.

그나마 레이죠가 「용무동주」 이벤트의 후속 스토리인 「오욕내강」 이벤트에서 출시된 것을 생각한다면, 후일 붉은겨울 연방학원을 무대로 한 이벤트가 열릴 경우 출판부 캐릭터들이 출시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게 되었으며, 그렇게 2025년 11월 19일 출판부가 주역인 신규 이벤트 「겨울 하늘의 르네상스 ~문화 및 교류에 관한 실천적 테제~」의 개최가 확정과 더불어 11월 15일에 타카네[37], 11월 16일에 야쿠모[38]의 학생 소개가 뜨면서 두 학생 모두 출시가 확정되었다.
 
 
 
 

3.6. 급양부[편집]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급식이 분배되지만 학생회장 겸 기타등등의 큰 과업을 맡은 체리노에게는 푸딩이 하나 더 배분된다.[39]
 
 
 
 
 
 
 
 
  • 민트초코해방전선
    민초단 모임으로 227호 특별반 그룹 스토리에서 227호반의 어려운 사정에 탄원서를 써 주는데 구교사 유배를 풀어 달라는 요청이 아니라 구교사에 민트초코를 더 많이 배급해야 한다는 내용이라 기각된다. 즉 쿠리무라 아이리가 좀 더 과격하고 여러 명으로 모인 집단으로 요약 가능하다.
  • 가라아게에 레몬을 반대하는 혁명가들의 모임[41]
    227호 특별반 그룹 스토리에서 227호반의 열악한 사정에 탄원서를 써 주는데 역시 구교사 유배를 풀어 달라는 요청이 아니라 식은 가라아게가 배급되는 것에 분개하여 배급을 개선해 달라고 했다가 누군가가 자기네 동네에서는 가라아게가 아니라 잔기라고 부른다고 하자 "가라아게 외에는 용납할 수 없고 이는 타츠타아게도 마찬가지다", "그럼 잔타래는 가라타래냐", "레몬즙을 뿌리는 것도 용납이 안 되는데 타래소스 타령을 하는 걸 보니 네놈은 스파이가 분명하다"며 내전이 벌어진다.
  • 한겨울냉수마찰총연맹
    최종편에서 체리노가 총학생회의 소집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일본어판에서는 "한겨울에 건포마찰을 하는 연맹"으로 번역되었다.
  • 전산국
    온천 체리노의 애용품 스토리에서 착오를 일으켜 러버덕을 대량 주문한다. 체리노가 러버덕과 목욕하는 것에 만족했기 때문에 숙청을 피한다.
  • 미노리의 선배
    미노리가 언급한 선배로 붉은겨울 구 학생회장과 같은 시기의 인물로 추정된다. 현재는 키보토스를 떠난 상태로 보인다. 키보토스 라이브에서 티페레트의 제작자와 관련하여 붉은겨울의 OB 스토리를 구상중이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티페레트의 제작 관련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183호 특별반[42]
    수동기의 끝 미니 스토리에서 처음 언급된다. 붉은겨울에서 공학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동아리로 추정된다. 사무국의 의뢰로 붉은겨울 자체 슈퍼컴퓨터를 제작하기 위한 견적을 전달하는데, 붉은겨울의 전자공학 기술 수준으론 진공관 1600억 개, 전용 발전소 27개소, 신도시 3개, 그리고 이들 부지 확보를 위해 8개의 산을 절취하고, 완공까지 6세기가 걸린다는 천문학적인 견적에 체리노조차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인적자원실장
    총학생회로 들어간 인물로 언급된다.
 
 
 
 

4. 여담[편집]

 
 
 
 
  • 장기 미출시 캐릭터가 정말 많았던 학원이다. 한때 미출시의 제왕 소리를 듣던 시구레미노리뿐만 아니라 같은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별도의 복장을 갖춘 스탠딩만 2개인 메루, 목소리 데이터는 이미 게임 데이터에도 존재하는 모미지 등 스탠딩 일러스트까지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 공개 이후 2년이 넘게 출시가 안 된 캐릭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캐릭터들이 다 출시되기까지 총 2년 4개월이 걸렸다. 장기 미출시 제왕 타이틀은 옆학교 학생회장으로 넘어갔으며, 결국 세이아마저 4주년에 한정 캐릭터로 출시되면서 장기 미출시 타이틀은 하타미 에리카에게로 넘어갔다.
  • 중국 서버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가장 출시가 우려되던 학원이다. 공산권에 대한 풍자유머가 많은 것도 문제지만 당장 쿠데타가 밥먹듯이 일어나는 학원인데 이걸 중국 정부가 가만히 둔다는 보장이 없어서 잘못하면 캐릭터나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싹 다 갈아엎어야 할 판이다. 일단은 이반 쿠팔라 이벤트가 검열 없이 진행되었으며[43] 체리노도 별 문제 없이 등장했지만 조금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아예 대놓고 노동 혁명을 주장하는 미노리 또한 별 문제 없이 그대로 등장했고 쿠팔라 이벤트 역시 복각에 이어 상설화까지 완료된 모습이 포착되어 검열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진 수준이다.
  • 교표가 톱니바퀴가 모양이고, 대부분 학생들의 헤일로도 톱니바퀴 모양이다. 보통 현실의 공산권에서 톱니바퀴는 노동자의 힘과 생산 수단의 집단적 소유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이다.
  • 꽤나 초기부터 있어왔던 학원임에도 아직까지도 한정 픽업 캐릭터가 없다. 만민이 평등한 학원이라 한정 시즈널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2026년 4월 9일,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되었다.
  • 2026년 4월 20일, 혁신적인 붉은겨울 OST 리믹스 앨범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되었다.
  • 학원명을 러시아어로 표현하면 'Красная зима Союз академия'(크라스나야 지마 싸유즈 아카데미야) 정도가 된다.
 
 
 
 

4.1. 작명 이슈[편집]

 
 
 
 
본 학원의 이름은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 서버 명칭을 따라 영문 바탕인 '레드윈터'로 통용되고 있었으나 사실 '붉은겨울' 쪽이 베타테스트 때부터 정해져 있었던 원래의 이름이며 로딩 1컷만화, 배경의 비행선 전광판 등에서도 붉은겨울이라는 명칭을 볼 수 있다.# 이를 일본 버전에서 레드윈터로 번역한 것이 통용되어 왔는데 기존 유저들은 이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붉은겨울이라는 명칭이 트위터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자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렸으나 이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붉은겨울 표기가 자리잡게 되었다.

긍정적인 쪽에서는 한국어 원문의 뉘앙스가 북한을 연상시키며 그간 공산권 국가의 용어는 (서방권 용어가 대부분 음차인 것과 달리) 대부분 한국어로 번역해 온 만큼 공산주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고 특히 그냥 학원이 아닌 연방학원인 것이 더 그런 느낌을 준다는 의견이 있었다. 불호인 쪽에서는 외래어인 다른 학원들과 다르게 혼자 한국어라서 이질적이고 촌스러워 보인다고 주장하며 싫어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학원 이름과는 별개로도 한국어 서비스의 텍스트 질이 수많은 오타와 이상한 띄어쓰기로 이미 말이 많은 시점이라 눈에 더 띄는 점도 있었다.

이로 인해 학원 교표나 학생들에게 북한이나 소련과 관련된 밈을 합성한 패러디들이 속출했다. 농담으로 소비에트 SSR 명칭처럼 붉은겨울 소비에트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RSSR
 
 
 
 

4.2. 메인 스토리 홀대[편집]

 
 
 
 
역대 2번째 이벤트로 추가된 학교이자 설정상 나름 큰 규모의 거대 학교이며, 동시에 핵심적인 떡밥을 지니고 있음에도 메인 스토리에서 제대로 집중 조명을 받지 못한 학교 중 하나다. 그나마 게헨나 학원은 트러블 메이커로만 이미지가 소모되는 것에 유저들의 불만이 많을 뿐 자주 등장하긴 하고 떡밥도 잊을만 하면 뿌리는데, 붉은겨울은 1부 최종편부터 티페레트에 관한 떡밥이 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흐지부지 잊혔다. 그나마 이벤트 스토리나 미니 스토리 등이 나름 호평을 받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스토리들인 만큼, 메인 스토리에서 겉도는 느낌이 드는 것에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았다.

애초에 이벤트 스토리 등이 호평이었다고는 해도 신규 스토리가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기도 했고[47], 그만큼 소속 학생들의 비중 편중 문제도 있다. 붉은겨울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사무국이 얼굴을 들이미는 반면 다른 학생들은 등장 빈도가 매우 낮고, 다른 학교가 배경인 스토리에서는 학교가 외진 곳에 있다는 문제 때문인지 스쳐지나가는 역할로도 등장하지 못하는 편. 그나마 2023년 이후로는 매년 이벤트 스토리를 한개씩은 받고 있다. 노도카, 시구레의 경우 온천장 이벤트 이후 제대로 된 분량도 받지 못했으며 미노리도 2년 이상 등장하지 못하다가 미니스토리 수동기의 끝 편에서 오랜만에 나왔다.

이처럼 붉은겨울에 대한 스토리 홀대가 이벤트 스토리로 해소되기 시작할 쯤, 한국 4주년 페스티벌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이런 홀대에 대한 원인이 밝혀지게 된다. 데카그라마톤 편과 티페레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종자보관소의 설계자와 관련해 붉은겨울의 OB와 관련된 설정을 잡고 있으나 세상이 흉흉해서 자꾸 스토리가 날아간다"라는 속사정을 밝힌 것이다. 러시아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은 붉은겨울이기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붉은겨울의 이야기 전개에 큰 제약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48][49] 이후 "흉흉한 일은 키보토스 내에서만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이며 이 문제에 대한 언급에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 4.5주년 기념 키보토스 라이브의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흘러간 시간들의 오라토리오 편에 대해 다루면서 붉은겨울 스토리에 대한 뒷사정이 보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본래 계획에선 상술한 대로 티페레트 떡밥을 통해 데카그라마톤 편과 연계가 되는 메인 스토리가 준비되고 있었으나,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폐기된 것이다.[50] 이 때문에 붉은겨울에 대한 스토리가 오랜 시간 나오지 않게 된데다 데카그라마톤 스토리까지 지연되게 되었고, 결국 급하게 대신 기획된 메인 스토리가 아리우스를 다루는 오라토리오 편이었다.

결국 데카그라마톤 3장 스토리는 붉은겨울에 관련된 떡밥을 맥거핀으로 밀어버리고 초현상특무부게임개발부 등 밀레니엄 학생들로만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본래 데카그라마톤 연계로 기획되었던 붉은겨울 스토리를 보게 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져버렸다. 아직까지도 러우 전쟁이 지속중이기 때문에 붉은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시리어스한 스토리는 추가될 가능성이 낮고, 되더라도 아예 처음부터 다시 기획을 해야 하는 만큼 몇 년 뒤에나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이런 기나긴 스토리 홀대로 인한 반동으로, 적은 수의 학생들이 이리저리 엮이다 보니 동아리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서로서로 다 친한 사이로 묘사되고 있다. 붉은겨울의 미니스토리 수동기의 끝 에피소드에서도 마리나가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들 모두 동원했더니 붉은겨울 대부분이 뭉치기도 했다. 어떤 동아리끼리 엮어도 케미가 발생한다는 점은 공식 스토리에서든 2차 창작에서든 긍정적인 부작용이라 볼 수 있다.

[1] 러시아 혁명의 일부로, 블라디미르 레닌을 비롯한 볼셰비키 세력이 쿠데타를 통해 러시아의 정부를 뒤집은 사건이다. 사실상 소련이 탄생하게 된 혁명인 셈.[2] 쿠데타가 자주 일어나는 학원이다 보니 중앙의 체리노 동상과 초상화는 현재 체리노가 학생회장인지 아닌지에 따라 없어지거나 다시 생기거나 한다.[3] 폴란드 인민공화국의 마천루였던 문화과학궁전을 모티브로 한 건물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거 공산권 교육기관의 최정점에 위치해 있던 학교인 모스크바 대학과도 생김새가 유사하다.[4] 본관 건물은 스탈린 건축양식의 건물인 폴란드 문화과학궁전(PKiN)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다.[5] 붉은겨울 곳곳에 체리노의 동상, 초상화 등 우상화를 위한 선전물이 널려 있다. 또한 체리노의 심기에 거슬리면 굴라그에 끌려가고, 푸딩도 혼자 두 개를 받는 특권이 있다.[6] 간식인 푸딩을 배급제로 제한해 제공하고 있으며, 밀레니엄이 각종 첨단기술을 운용하는 것과 대조되어 여전히 진공관과 같은 구식 기술을 쓰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7] 시구레의 인연 스토리 설명에 따르면 "작정하고 야지에 숨어버리면 사무국도 못 찾는다."고 한다. 붉은겨울의 보안을 책임지는 사무국마저 부지가 너무 넓어 전체를 커버하지는 못한다는 소리다.[8] 이벤트 스토리도 마리나의 쿠데타를 미노리의 혁명으로 해결하는 내용이다.(...) 게헨나 만마전과의 정상회담이 주제인 미니 스토리에서 토모에의 언급에 따르면 그 달에 일어난 쿠데타는 발각된 것이 세 건, 성공한 것이 두 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체리노는 마코토가 쿠데타를 사주했음을 알고도 '그까짓 쿠데타가 회담을 망쳐선 안 된다'며 그냥 넘어가며 마코토를 당황시킨다.[9] 이 쿠데타 과정은 "학원 동인 이야기 ~두 명이 도달한 최종회~" 이벤트의 EX 챌린지 스테이지에서 묘사가 된다. 마리나가 장악한 붉은겨울 친위대와 미노리의 용역부가 엉겨 싸우는 가운데 숙청군에 올라탄 체리노가 토모에와 함께 마리나와 용역부를 정리하고 학생회장으로 복귀하는 부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10] 블루 아카이브 2차 PV 영상에서 크로노스 스쿨 학생들이 공항 터미널에 몰려 있는 모습이 나오는 장면이 나올 때 잠시 지나가면서 언급된다.[11] 체리노 말로는 총 247가지 훈장이 있다고 한다. 물론 체리노는 위대하므로 모든 훈장을 가지고 있다.[12] 3대 학원 중 선거로 학생회장을 뽑는다고 직접적으로 묘사된 학원은 게헨나뿐이다. 트리니티는 티파티로 대표되는 파벌 대표의 삼두정치로 운영되고 있으며 밀레니엄의 학생회인 세미나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연구단체가 전신인지라 세미나 자체적으로 외부 인력을 영입할 뿐이지 밀레니엄의 개개 학생들이 세미나 임원들의 선출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13] 스탈린 격하 운동 이후의 소련이 이런 사회분위기였다. 장쩌민~후진타오 시기 중국도 이 정도의 자유가 보장되었으나 지금은...[14] 냉전에 따른 막대한 군사비 지출과 낮은 노동생산성, 계획경제 체제의 한계 등으로 인해 소련 인민들의 물질적 생활수준은 러시아 제국에 비하면 선녀 같아도 동시대의 미국, 서유럽, 일본 등 서방권에 비해 뒤떨어졌다. 여기에 정치적 평등주의까지 더해져, 소련의 특권층인 노멘클라투라가 누렸던 부라 해도 공장 숙련공보다 급여를 몇 배 가량 더 받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간부 전용 상점이나 별장, 자가용 등의 특권도 있었으나 세습되는 게 아니라서 사망하면 국가에 반납해야 했다.[15] 메루 인연스토리에도 붉은겨울에서는 좋은 테블릿 펜을 구하지 못해 선생한테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16] 온천향 이벤트에서 온천개발부를 털어 버리는데 이 동아리는 트리니티를 비롯한 타 자치구에서도 깽판을 칠 역량이 있는 데다 히나가 없는 선도부는 밀어 버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위협적인 불량서클이다. 물론 키보토스 최강의 지휘관 선생이 지휘했기 때문에 패배한 것도 있겠지만.[17]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불과 2011년까지만 해도 맥주를 포함한 10도 이하의 술을 술로 간주하지 않아서 백주대낮에 청소년이 길거리에서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시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18] 심지어 이 불만은 다른 동아리들뿐만 아니라 철권을 휘두르는 사무국의 친위대도 매한가지라 누구 하나가 총대 매고 궐기하면 바로 노선을 갈아타는 모습을 보인다.[19] 다만, 이 경우는 선생이 사무국 쪽에 붙었던 데다 온천개발부도 카스미 대신 메구만 온 거라서 풀 전력이 아니기는 했다.[20] 이들이 구교사로 가고 나서야 소속된 점, 구교사로 갔던 마리나가 굳이 여기에 소속되지 않은 점 등 확실히 정규 동아리는 아니라고 나온다.[21] 이들에 비견될 정도로 열악했던 아리우스 스쿼드가 상황이 크게 개선되어 227호 특별반이 독보적으로 열악한 상황의 동아리가 되었다.[22] 이 때문에 각각 자기네 병력을 끌고 나오는 학원 동인 이야기 스토리에서도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랑 같이 나온다.[23]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아가씨들이나 게헨나 학원에서도 찾아온 것으로 보아 입소문이 널리 퍼질 정도로 흥행했던 모양이다.[24] 온천장이 그렇게 흔하지 않은 한국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5성급 호텔 디너로 김밥천국에서 팔 법한 김밥이나 라면이 나오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렇다 보니 온천 노도카 인연 스토리에서 노도카는 선생에게 가이세키랍시고 운메에봉만 줄창 대접했는데 선생이 자비를 들여 진짜 가이세키를 맛보여 주자 문화충격을 받아 한동안 입맛을 잃었다.[25] 후르츠 밀크는 시구레가 직접 만든 수제품이었다. 심지어 맛도 매우 좋았기에 구교사 근처의 온천장 사장이 제발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애원하기도 했으며 시구레는 구교사 학생들이 겨울에 가끔씩 해당 온천장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레시피를 알려주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26] 원천이 수량이 적어서 냅둬도 몇 달 못 갔다고 한다.[27] 탕이 하나만 남은 덕분에 적은 수량으로도 유지되었다. 수량은 확실히 줄었는지 시구레가 와인탕을 만드는 바람에 싹 비운 후 일주일을 받아야 겨우 채울 수 있었다.[28] 게헨나 학원의 온천은 화산지형인 게헨나 특유의 지형학적 위치에서 나오는 데다 게헨나 측에서 물 온도를 너무 극단적으로 맞춰놓는 바람에 탈락, 트리니티 종합학원은 시설은 좋았지만 목욕용 찻잎에 10만원 가량을 들이는 등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탈락, 이어서 찾아간 백귀야행은 만나기로 한 접견인 니야가 늦어버리면서 잘못 만난 인법연구부 때문에 얼렁뚱땅 무산되었고 최후에 찾아간 밀레니엄에서 겨우 비용을 깎아 새로운 목욕시설을 들이지만 하필 그걸 만든 게 악명높은 엔지니어부였던지라 시험삼아 처음 시설을 사용한 체리노를 마구 옥죄며 강제로 씻겨버리는 바람에 시설은 철거되고 227호 학생들은 모조리 다시 구교사에 유폐당한다. 애초에 밀레니엄 모브학생이 엔지니어부가 만든 목욕시설은 아직 실험단계를 거처야 한다고 말렸지만 기능이 많은 데다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성을 무시하고 구입했던 게 문제였다.[29] 마지막 컷은 헬크의 등장인물 바밀리오의 10점 만점 장면을 패러디했다.[30] 정작 마리나는 이제야 막 정권을 잡은지라 용역부가 당한 폭거는 전부 체리노 정권 당시 벌어진 일이다. 다만 붉은겨울이 워낙 정권 교체가 잦다 보니(...) 용역부도 누가 정권을 잡든 폭거의 주체는 딱히 고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자세히는 후술하겠지만 총학생회를 상대로도 이런 면모를 보여줬다.[31] 실제로 부장인 미노리는 로비 대사에서 대놓고 시위 명목을 고민하는 등 데모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변질된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낸다.[32] 실장이면 총학생회장과 수석행정관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대한민국으로 따지자면 장관 혹은 처장급에 해당하는 직위다. 인재자원실장이니 현실의 인사혁신처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33] 물론 이때는 총학생회의 정권교체에 의한 혼란으로 총학생회 정규군이라고 볼 수 있는 발키리 경찰학교는 사실상 공안국장 오카타 칸나를 주축으로 한 대대적인 항명으로 마비된 상태였고 SRT는 블랙 옵스를 담당하는 데다 전력 절반은 반기를 들었고 수도 적어 이런 업무에 맞지도 않았던 반면 미노리는 작중 언급상 용역부뿐만 아니라 다른 시위세력까지 합쳐 세를 키웠다는 언급도 있다. 용역부 자체가 한 학교의 정규군과 맞먹을 정도의 전력임을 고려하면 다른 시위 세력까지 일사불란하게 지휘하는 지휘력은 대단하지만 표면적인 전력 차이만 보자면 아예 이상할 건 없는 셈. 실제로 전력적으로는 우위인 카이저가 나오자 단지 정면 시위로 따지는 게 아니라 게릴라 시위 및 테러 공작을 벌이는 등 전력차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반대로 말하면 카이저의 지원도 없는 카야 정권이 그리도 만만해보였단 소리지만[34] 대표적으로 지식해방전선에서 만드는 동인지 등이 있다.[35] 체리노의 말에 따르면 크로노스신문가짜 뉴스가 판치는 선동적인 저널리즘이고 붉은 곰만이 진실된 언론이라고 한다.[36] 학원 동인 이야기에서 최초 등장했을 당시 붉은곰 편집국과 설정이 충돌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약 2년 3개월 뒤 겨울 하늘의 르네상스에서 붉은 곰 편집장이 숙청됐음을 언급하며 설정 오류를 메꿨다. 이미 모브로 등장해버려 활용이 불가능해진 편집국을 쳐내고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하기 위한 설정 변경이라 볼 수 있다.[37] 학생소개 - 미요시 타카네[38] 학생소개 - 아라마키 야쿠모[39] 이 때문인지 붉은겨울 연방학원 스케줄 중 제3 공용 급식소 설명에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급식이 제공되지만, 체리노 회장의 식사는 더 평등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다.[40] 피망이 예상보다 많이 입고되었다고 한다.[41] 일본인 사이에서 가라아게에 레몬즙을 뿌려 먹냐 안 뿌려 먹냐는 한국인의 부먹 vs 찍먹과 비슷한 논쟁거리다.[42] 이름은 소련의 183번 전차 공장에서 따왔다. 현재 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와 우크라이나 말리셰프 공장에 해당.[43] 단, 붉은겨울과 체리노를 상징하는 스탈린풍 체리노 초상화는 살짝 가려져서 나오는 식으로 검열되었다.[44] 북한의 컴퓨터 운영체제 붉은별 로고 패러디.[45] 소련 내무인민위원부 위원장이었던 니콜라이 예조프스탈린에게 숙청당한 후 기록사진에서 지워진 유명한 사건의 패러디.[46] 소련 국장과 붉은겨울 연방학원의 교표를 합성한 것.[47] 일본 서버 기준으로 2021년 11월 30일 ~ 12월 15일에 개최된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후로 2023년 8월 23일 ~ 9월 6일에 학원 동인 이야기가 개최되기까지 약 1년 8개월이 걸렸다. 그 사이 1부 최종편이 있었음에도 게헨나, 밀레니엄, 트리니티, 백귀야행 등 다른 기존 학교들의 이벤트는 2~3회씩 개최됐다. 그나마 22년 12월 12일 추가된 첫 미니스토리의 주역 학원 둘 중 하나가 되긴 했으나 개그성 에피소드의 장치적인 측면이 강했다.[48] 특히 종자은행이라는 주젯거리와 관련하여 티페레트의 숙주인 종자보관소의 AI 프로그램은 신원 미상의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의 학생이 만들었단 점과 그 학생이 멸망에 준수하는 위기상황을 고려했다는 떡밥까지 던졌는지라 그 동안 개그 성향 위주였던 붉은겨울이 사실 상당한 시리어스물 요소를 지녔음이 암시되기도 했는데, 하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종자은행을 포격하는 일이 일어나 더욱 민감한 이야깃거리가 되었다.[49] 정복전쟁을 했던 러시아의 왕, 이반 4세를 가리키는 뇌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게헨나 출신으로 등장한 것 또한 이런 사유라는 추측이 있다.[50] 다만 코멘터리에 따르면 폐기된 시점이 2025년 2월 초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거의 출시 직전에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전쟁 자체는 시작이 2022년이었으며, 붉은겨울 메인 스토리는 타이밍상 9월 전에 나올 예정이었을 것으로 보이고 보통 시나리오는 출시 6개월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미 작업한 리소스 량도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가정하면 원래는 전쟁을 감안하고 출시하려고 했으나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전쟁 상황과 출시가 다가오면서 예측하지 못한 여러 외부적 요소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출시가 취소됐을 가능성이 높다. 시나리오 출시는 단순히 개발쪽 뿐만 아니라 IP와 콘텐츠와 연관된 여러 다른 기업들의 의중도 엮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출시가 다가오면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2월경 체리노의 일본어 성우가 바뀐 것 역시 이런 외부적 압박과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신빙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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