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체테
최근 수정 시각:
정글도에서 넘어옴
🚜 농기구 |
- 벌목, 벌채
정글도라는 이름 그대로 정글이나 산림에서 벌초 및 벌채 등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즉 낫과 같은 용도. 일반적으로 험한 작업에 쓰이는 만큼 보통의 단검보다 훨씬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사탕수수 수확에도 사용된다.
정글에서 마체테로 덩굴이나 식물을 잘라 길을 만드는 일은 TV로 보면 매우 쉬워 보이지만 실제론 숙련된 솜씨가 필요하다. (아울러 적절한 수준의 날갈이는 모든 연장 사용의 기본.) 특히 마체테를 처음 휘두르는 사람들의 경우 말라 붙어 약해진 덩굴을 보통 덩굴인 줄 알고 온 힘을 다해 내려쳤더니 덩굴은 쉽게 끊기고 마체테는 자신의 무릎에 박혀 있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는 오랑우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정글 생활에 잔뼈가 굵은 비루테 갈디카스 박사도 저질렀던 실수다.
그래서 마체테를 운용할 때는 X자 형태로 대각선을 그리는 게 기본이다. 오른손에 쥐고 왼발을 뒤로 뺀 뒤, 오른쪽 위에서 왼쪽 밑[2]으로 비스듬히 내려쳐야 하며 다른 자세로 쳐야 할 경우 왼쪽을 앞으로 내밀고 오른쪽을 뒤로 빼는 등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고 휘둘러야 된다. 실제 칼이 아닌 아무 막대나 들고 휘둘러보면 막대가 무릎을 자연스레 스쳐가거나 강타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특히 마체테는 파괴력이 장난이 아닌 흉기인 만큼 사용자의 안전사용이 중시되므로 사용하기 전에 무조건 사용법을 철저히 익혀야 한다.
이해가 어렵다면 무조건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만 휘둘러야지(ex :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휘두름) 수직으로 내려찍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대각선으로 휘두르는 선에 내 무릎이 들어갈 정도로 앞으로 나와있지는 않은지 항상 확인한 후에 휘두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요는 칼이 휘두르면 어디로 갈지 항상 가늠해 보고서 휘두르는 게 가장 좋다. 이게 딱 정글도급 도검을 주력으로 다루는 필리핀 칼리 기본기와 똑같다. 이런 무술들에는 정중앙 내려찍기 같은 동작이 거의 없으며, 휘두를 때에도 골반 회전이나 풋워크, 손목 컨트롤이 미묘하게 들어가 사고 나는 걸 피한다.
- 무기
본래 목적은 공구지만 무기로도 많이 쓰인다. 이미 전쟁, 민란, 항쟁 등에 사용되면서 그 실전성이 입증된 무기로[3]실제로 태평양 전쟁이나 베트남 전쟁 시절 미군에서 벌채용으로 군납된 정글도로 사람을 많이 베었고, 아예 마체테 백병전용 교본을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한국군도 일부가 이 칼을 베트남전에서 베트콩을 상대로 사용했다. 소말리아 해적들의 주무기이기도 하는데, 탄약 수급이나 예비 부품 구입 등과 같이 관리나 유지가 귀찮은 AK-47 소총과 달리 아무 철판이나 잘라서 날 세우고 손잡이만 붙이면 끝나는 마체테가 주력 무기로 사용된다. 어차피 비무장 상선 및 어선이 대상이기 때문에 수십 명의 남성이 마체테 같은 큰 칼을 들고 우르르 몰려가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무력화가 되는 만큼 굳이 총을 주무기로 삼지 않다보니 자주 사용한다. 물론 만약을 대비해 몇 놈 정도는 AK-47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기는 하다. 옛날 푸에르토리코에서 보리쿠아 인민군, 일명 '로스 마체테로스'라는 테러 집단이 주무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르완다 내전 때에 학살에 주로 사용되는 무기여서, 이 사건을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그 외 아마존에서는 원주민들이 마체테로 살아있는 악어의 목을 따서 사냥하는 모습이 방송된 적도 있다. 지금도 총기를 쉽게 구할 수 없는 경우 범죄, 갱단 간 싸움 등에 이용된다.
- 사냥 및 도축
위의 목적 이외에도 사냥이나 도축용 도구로도 쓰이는데, 식물이나 사람이 아닌 짐승이 대상이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주로 가축의 목을 통째로 참수하거나 혹은 경동맥을 절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어느 한 아마존의 원주민 관련 다큐에서는 악어를 사냥하기도 했다.
- Latin
라틴 아메리카에서 쓰이던 마체테로, 흔히 '마체테'하면 떠올리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 밸런스가 좋아 생각보다 가볍게 쓸 수 있고, 범용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어서 후술할 Bolo 마체테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형태다.
전통적으로는 칼등 부분이 특별할 것 없이 평평하게 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톱날이나 그 외 잡다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된 제품들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미국의 도검 제작자 제임스 블랙이 개발하고, 노예 상인 제임스 보위가 미국 전역에 유행시킨 스타일. 칼등 끝이 찌르기 좋게 파여있다. 해당 항목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보위 나이프는 현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드 달린 작은 나이프가 아니라 크고 긴 마체테 종류로서 출발했다.
- Colima
중앙아메리카에서 사용되던 마체테로 Latin 마체테에 비해 칼끝이 물고기 머리처럼 길쭉하고 뾰족하며 칼몸보다 조금 너비가 넓어지는 형태다. 이 칼끝이 양날 모두 날이 서있는 의사도(False edge) 형태로 되어 있어 Latin 마체테보다 찌르는 작업을 더 잘 한다. 멕시코 서부의 주 콜리마주에서 이름을 따온 것에서 알 수 있듯 멕시코 고유의 스타일로 Acapulqueno, Caguayano, Costeno, Panzon 등으로도 불린다.
- Cane

- Hawkbill
칼날 끝부분이 갈고리처럼 되어 있는 형태의 마체테. 칼날은 폭이 좁고 긴 형태를 하고 있다. 후술할 Billhook와 유사한 특성을 지닌 물건이다.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 형태이며, 흔히 '무육낫', '정글낫' 등으로 불린다.
- Panga

- Tapanga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의 전통 나이프 및 벌목도. 끝이 각지게 되어 있는 Panga의 변종이다.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에서 근접무기로 등장한 것이 바로 이 형태.
의미가 확장되어 세계 각지의 벌목도들도 마체테라 부를 때가 있다. 말하자면 공산품 마체테들이 전통 도검 이름을 달고 비슷한 스타일로 많이들 나온다. 날이 넓어지거나 도끼처럼 묵직한 형태가 많다. 대부분이 작업용으로도 쓰이지만 동시에 해당 문화권 전통 도검이기도 하다. 따라서 필리핀 도검은 필리핀 무술에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도검은 실랏에서도 볼 수 있으며, 아프리카나 라틴 아메리카 지역 도검은 민란이라도 일어나면 우르르 튀어나온다. 쿠크리는 구르카 용병의 명성 때문에 순수 전투용 아니냐는 오해가 붙을 정도로 유명하다. 아무튼 쇼핑몰에서 아래 태그가 붙은 정글도를 본다면 이런 스타일이구나 하고 참고하면 된다.
- 나대
한중일 동아시아에서 사용하는 벌목도. 날이 넓고 두꺼운 대신 길이는 비교적 짧은 편이며, 칼끝은 아예 네모나게 되어 있다.
- Bolo
필리핀 전통 나이프 및 벌목도. 날이 끝부분으로 갈수록 넓어지다 다시 모여 칼끝을 이루는 형태. Latin 마체테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인 마체테 스타일이다. Latin 마체테와의 작업성을 비교하면, 무게중심이 칼날의 끝쪽으로 더 많이 쏠려 있기 때문에 절단력 면에서는 더 유리한 반면, 작업 시의 피로도는 조금 더 높다는 단점이 있다.
- Barong
필리핀 남부식 잎사귀 모양 나이프 및 벌목도. Bolo보다 더 폭이 좁고 뾰족하며, 전통적인 물건의 경우는 생각보다 꽤 무겁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영국군에서 한 때 "스매칫(Smatchet)"이라며 비슷한 형태의 도검을 만든 적이 있었다.
- Parang
인도네시아 전통 나이프 및 벌목도. 날 중간이 휘었으며 날 끝이 넓고 각져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열대과일을 쪼개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며, 실제로도 그 용도로 사용하기 상당히 좋다.
- Taiga

- Billhook
프랑스 등 와인 생산 지역에서 덩굴을 자르는 용도로 쓰이던 농기구. 상기한 Hawkbill 형태와 함께 흔히 쇼핑몰에서 정글낫, 무육낫이라는 이름으로 파는 물건. 날이 마치 낫처럼 안쪽으로 휘어 있어서 수풀이나 덩굴 등을 걸어 당기듯 자르는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과거 서양에서 전투 겸 작업용으로 쓰였던 한손 장검들을 마체테 스타일로 판매하고 있다. 당시에는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제작된 양손 대형 장검이나 폴암, 석궁, 머스킷 등 주력 무기가 별도로 존재하고 한손 무기를 지금의 정글도처럼 사용했다. 사회상이 변하면서 군대에만 남아있다가 그마저도 용도가 줄어들어서 박물관으로 갔다. 지금도 일반 정글도에 D가드나 크로스가드를 달아 고전 도검 기분을 내는 제품들도 간간히 나온다. 가드 달린 온타리오사 라틴 마체테는 재질이 현대적일 뿐 사실상 근세 유럽 벌목도랑 형태나 용도나 큰 차이가 없다.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는 환경상 이런 감성의 생활용 도검도 아직 현역이라는 차이가 있다.
- 한손 일본도
- 중국 대도
낫이나 도끼와 다름없는 용도로 쓰이는 관계로, 한국에서 마체테는 무기가 아니라 '연장'이나 '도구'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는 도검 소지 허가증도 필요하지 않다. 다만 칼 끝이 뾰족하거나 공격적인 디자인의 제품은 도검 소지 허가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4] 2018년부터는 한국에서도 아웃도어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마체테의 판매와 유통이 예전보다 많이 양성화되어서 정식으로 경찰청으로부터 허가를 받고 공구로서 분류, 판매되고 있는 마체테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휴대할 시에는 그 용도를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하거나, 용도와 무관하게 밖으로 보이게 들고 다니면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용도와 무관하게'라는 말을 넣은 것은 합법적인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기 위해 꺼내는 것은 무방하기 때문. 예를 들어 캠핑장이나 마당에서 장작을 패기 위해 마체테를 들고 있는 상황이라면, 경찰이 보더라도 문제 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에 별 이유 없이 길거리에서 휘두르고 다니거나 사람을 위협하는 행위를 하거나, 동물을 불법적으로 도축하기 위해 마체테를 들고 있었다면 관련 법률에 의해서 당연히 처벌을 받게 된다.
참고로 이 기준은 '남들에게 위협감을 주어 신고하게 만들 만한 흉기[5]'일 경우 다 해당되니 마체테만 콕 찝어서 제기되는 문제도 아니기에 더 얄쨜없이 제재받는다. 그러니 캠핑 등에 마체테를 가지고 갈 것이라면 반드시 가방 속에 넣거나 마체테 전용 검집에 넣어서 남들 눈에 보이지 않게 휴대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캠핑장에서도 가능하면 사용할 때에만 꺼내는 것이 좋다. 이것은 마체테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명백히 공구류로 분류되고, 공구인가 무기인가에 대한 논란이 거의 없었던 망치, 도끼, 낫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망치의 경우에는 '도시 가정집에도 흔히 있는 평범한 공구'이자 '식칼과 함께 민간 살인사건에 가장 많이 등장한 흉기'라는 모순된 사실을 가지고 있어, 용도에 따른 취급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 주는 예시 중 하나이다.
보통 정글도 하면 온타리오 정글도를 많이 생각하고, 실제로 업계의 스테디셀러이며 미군에 납품되는 제품이다. 12인치 - 18인치 - 22인치[6] 라인업이 있는데 18인치까지는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 없다. 18인치의 모델명은 6145. 국내에서 제일 구하기 쉽고,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 없는데다 안전해 보이는 D가드가 달린 물건과 없는 물건이 따로 있으며 칼날의 모양도 표준적이라 은근히 도검덕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요새는 5만 원대도 많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싸구려도 되게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싼 가격에 비해 의외로 쓸만하다. 웬만한 동네 철물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왜냐면 정교한 가공 기술이 필요한 얇고, 작은 나이프와 달리 마체테는 말 그대로 그냥 '막칼'이다. 장작도 퍽퍽 패고, 고기도 퍽퍽 자르고 그런 용도로 거칠게 사용하는 칼인 데다가 어느 정도 굵직한 쇳덩이를 얇게 눌러서 한쪽에 날만 세우면 되는데 제대로 못 만들 이유가 없다[7]. 게다가 분질러져도 별로 보상해 주고 자시고 할 필요조차 없다 보니 싸구려는 아프리카 등에도 널리 팔려가서 민란 등지에 동원된 것으로 악명 높다.
과거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고되지 않은 상태로 무단으로 팔곤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휴게소의 대규모 개편으로 마체테는커녕, 조막만한 나이프조차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휴게소에서 볼 수 있는 아웃도어용 날붙이는 조그만 멀티툴 정도가 고작이다. 현재는 쿠팡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싸고 좋은 정글도가 많이 팔고 있다.
2021년 발생한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에서 범인이 사용한 흉기이다. 일용직 노동자인 범인은 마체테로 피해자 부부를 공격했다.
2023년 5월 31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노조원이 들고 있던 마체테가 경찰에 압수되었다.
'용도와 무관하게'라는 말을 넣은 것은 합법적인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기 위해 꺼내는 것은 무방하기 때문. 예를 들어 캠핑장이나 마당에서 장작을 패기 위해 마체테를 들고 있는 상황이라면, 경찰이 보더라도 문제 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에 별 이유 없이 길거리에서 휘두르고 다니거나 사람을 위협하는 행위를 하거나, 동물을 불법적으로 도축하기 위해 마체테를 들고 있었다면 관련 법률에 의해서 당연히 처벌을 받게 된다.
참고로 이 기준은 '남들에게 위협감을 주어 신고하게 만들 만한 흉기[5]'일 경우 다 해당되니 마체테만 콕 찝어서 제기되는 문제도 아니기에 더 얄쨜없이 제재받는다. 그러니 캠핑 등에 마체테를 가지고 갈 것이라면 반드시 가방 속에 넣거나 마체테 전용 검집에 넣어서 남들 눈에 보이지 않게 휴대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캠핑장에서도 가능하면 사용할 때에만 꺼내는 것이 좋다. 이것은 마체테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명백히 공구류로 분류되고, 공구인가 무기인가에 대한 논란이 거의 없었던 망치, 도끼, 낫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망치의 경우에는 '도시 가정집에도 흔히 있는 평범한 공구'이자 '식칼과 함께 민간 살인사건에 가장 많이 등장한 흉기'라는 모순된 사실을 가지고 있어, 용도에 따른 취급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 주는 예시 중 하나이다.
보통 정글도 하면 온타리오 정글도를 많이 생각하고, 실제로 업계의 스테디셀러이며 미군에 납품되는 제품이다. 12인치 - 18인치 - 22인치[6] 라인업이 있는데 18인치까지는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 없다. 18인치의 모델명은 6145. 국내에서 제일 구하기 쉽고,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 없는데다 안전해 보이는 D가드가 달린 물건과 없는 물건이 따로 있으며 칼날의 모양도 표준적이라 은근히 도검덕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요새는 5만 원대도 많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싸구려도 되게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싼 가격에 비해 의외로 쓸만하다. 웬만한 동네 철물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왜냐면 정교한 가공 기술이 필요한 얇고, 작은 나이프와 달리 마체테는 말 그대로 그냥 '막칼'이다. 장작도 퍽퍽 패고, 고기도 퍽퍽 자르고 그런 용도로 거칠게 사용하는 칼인 데다가 어느 정도 굵직한 쇳덩이를 얇게 눌러서 한쪽에 날만 세우면 되는데 제대로 못 만들 이유가 없다[7]. 게다가 분질러져도 별로 보상해 주고 자시고 할 필요조차 없다 보니 싸구려는 아프리카 등에도 널리 팔려가서 민란 등지에 동원된 것으로 악명 높다.
과거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고되지 않은 상태로 무단으로 팔곤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휴게소의 대규모 개편으로 마체테는커녕, 조막만한 나이프조차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휴게소에서 볼 수 있는 아웃도어용 날붙이는 조그만 멀티툴 정도가 고작이다. 현재는 쿠팡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싸고 좋은 정글도가 많이 팔고 있다.
2021년 발생한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에서 범인이 사용한 흉기이다. 일용직 노동자인 범인은 마체테로 피해자 부부를 공격했다.
2023년 5월 31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노조원이 들고 있던 마체테가 경찰에 압수되었다.
한국에서 판매 중인 1~3만 원대의 칼 모양의 저가 정글도들은 대부분 날이 날카롭게 서 있지 않고 날 모양으로 각만 잡혀 있다.
기본적으로 날 각이 잡혀있기 때문에 손쉽게 그라인더나 숫돌 등으로 날을 세울 수 있다. 비슷한 가격에 "정글 낫"이라고 파는 물건들도 있는데 대부분 날이 어느 정도 서 있고, 끝부분이 낫처럼 굽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끝이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그 무게를 이용해 일자형 정글도보다 좀 더 두꺼운 것들도 더 쉽게 잘라낼 수 있지만 그만큼 체력 소모가 크고 다루기 어렵다. 이 외에도 공장에서 기계로 찍은 게 아니라 소수 대장간에서 생산한 제품들도 파는데 날이 두꺼워 무겁고 탄력도 적기 때문에 풀 베고 가지 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대신 두꺼운 나뭇가지와 덩굴 같은 건 잘 쳐내고 동물을 쪼개는 데에는 대장간 제가 훨씬 유용하다.
기본적으로 날 각이 잡혀있기 때문에 손쉽게 그라인더나 숫돌 등으로 날을 세울 수 있다. 비슷한 가격에 "정글 낫"이라고 파는 물건들도 있는데 대부분 날이 어느 정도 서 있고, 끝부분이 낫처럼 굽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끝이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그 무게를 이용해 일자형 정글도보다 좀 더 두꺼운 것들도 더 쉽게 잘라낼 수 있지만 그만큼 체력 소모가 크고 다루기 어렵다. 이 외에도 공장에서 기계로 찍은 게 아니라 소수 대장간에서 생산한 제품들도 파는데 날이 두꺼워 무겁고 탄력도 적기 때문에 풀 베고 가지 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대신 두꺼운 나뭇가지와 덩굴 같은 건 잘 쳐내고 동물을 쪼개는 데에는 대장간 제가 훨씬 유용하다.
대한민국 국군은 비표준장비로 마체테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볼 일이 잘 없긴 하지만 진지공사나 5분대기조 장비점검 때면 어렵잖게 만져볼 수 있다. 사단 대침투 훈련을 매달 하는 부대들에서는 한 달에 한번은 꼭 본다. 사계 청소한다고 나무를 베어낼 때 주로 쓰이는 편. 하지만 관리가 잘 안 되는 탓에 날이 무딘 경우가 많아 실제 진지공사에는 민간 조선낫이나 톱이 훨씬 많이 쓰인다. 부대 내에 마체테에 숙련된 사람이 드물기도 하고. 숫자도 많지 않아서 주로 짬 되는 병사들이나 부사관이 갖고 다니면서 노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종종 간부들이 자비로 구입해 온 개인 물건을 작업할 때 쓰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가끔 톱과 정글도를 비슷하게 가졌거나, 접이식 톱들이 죄다 맛이 가서 그중에 그나마 상대적으로 멀쩡한 톱보다 정글도 숫자가 더 많은 부대도 있으며, 톱 든 인원이 주변에 없거나 고장나서 톱 대신 정글도 뒤에 달린 톱날이나 앞쪽 날로 나무 뿌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마체테는 공구 용도로 쓸 일이 많은 물건이면서[8], 치안이 불안정한 제3세계 등지에서는 21세기 현재에도 범죄나 폭력 사태에 동원되는 일이 있다.
유튜브나 라이브리크 등에서 관련 영상들만 찾아봐도 말싸움이 잘못 번져서 마체테를 동원한 패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 무장 강도 행위나 폭력 조직 간의 참살 행위에도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참살용으로는 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사용된다. 케냐의 정치폭력단체이자 사이비종교 집단인 '문기키' 라는 범죄조직도 대부분 마체테로 무장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소말리아 해적들이 애용하는 것 역시 볼 수 있다.
정글도급의 숏소드를 쓰는 무술[9] 수련자들이 전통 도검을 구하기 어려울 때, 또는 그냥 싼 맛에 쓰기 위해 상용 정글도를 구해 숫돌로 날을 열심히 죽여서 가검을 만들기도 한다. 서양 검술계의 스틸 블런트와 같은 발상이긴 하다. 진검에서 날만 죽이니까 그냥 진검 밸런스인 가검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날을 제대로 죽이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데다가, 칼 끝은 아무리 죽여도 위험하므로 아예 처음부터 뭉뚝한 모양의 제품을 사거나 보호구를 착용하고 수련한다.
앙골라의 국기에 그려져 있다.
탑기어 볼리비아 스페셜에서 제임스 메이가 갖고 다니며 정글의 나무를 베고 자꾸 짜증나게 하는 제레미를 협박하는 등 다용도로 썼다. 심지어 텐트에서 일어날 때도 마체테를 들고 위협하듯 일어났다.
아랍권의 테러조직이나 북중미의 카르텔 조직들이 살상용으로 총기류 이외에 가장 많이 쓰는 무기이기도 하다. 대체로 신체 절단이나 해체 참수 등을 집행할 때 가장 많이, 그리고 즐겨쓰는 편이다.
도검 소지 허가증이 없어도 소지가 가능하다. 도검소지 허가증은 칼날의 길이가 15cm가 넘는 도검류를 대상으로 하지만, 마체테는 법적으로 공구로 분류되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도끼가 도검소지 허가의 대상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인 셈. 다만 형태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생긴 경우[10] 허가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Latin 마체테나 Bolo 마체테 같은 형태라면 100%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2025년 5월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갱단간에 마체테 칼부림이 자주 일어나자 결국 마체테를 금지시켰다.#
가끔 톱과 정글도를 비슷하게 가졌거나, 접이식 톱들이 죄다 맛이 가서 그중에 그나마 상대적으로 멀쩡한 톱보다 정글도 숫자가 더 많은 부대도 있으며, 톱 든 인원이 주변에 없거나 고장나서 톱 대신 정글도 뒤에 달린 톱날이나 앞쪽 날로 나무 뿌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마체테는 공구 용도로 쓸 일이 많은 물건이면서[8], 치안이 불안정한 제3세계 등지에서는 21세기 현재에도 범죄나 폭력 사태에 동원되는 일이 있다.
유튜브나 라이브리크 등에서 관련 영상들만 찾아봐도 말싸움이 잘못 번져서 마체테를 동원한 패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 무장 강도 행위나 폭력 조직 간의 참살 행위에도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참살용으로는 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사용된다. 케냐의 정치폭력단체이자 사이비종교 집단인 '문기키' 라는 범죄조직도 대부분 마체테로 무장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소말리아 해적들이 애용하는 것 역시 볼 수 있다.
정글도급의 숏소드를 쓰는 무술[9] 수련자들이 전통 도검을 구하기 어려울 때, 또는 그냥 싼 맛에 쓰기 위해 상용 정글도를 구해 숫돌로 날을 열심히 죽여서 가검을 만들기도 한다. 서양 검술계의 스틸 블런트와 같은 발상이긴 하다. 진검에서 날만 죽이니까 그냥 진검 밸런스인 가검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날을 제대로 죽이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데다가, 칼 끝은 아무리 죽여도 위험하므로 아예 처음부터 뭉뚝한 모양의 제품을 사거나 보호구를 착용하고 수련한다.
앙골라의 국기에 그려져 있다.
탑기어 볼리비아 스페셜에서 제임스 메이가 갖고 다니며 정글의 나무를 베고 자꾸 짜증나게 하는 제레미를 협박하는 등 다용도로 썼다. 심지어 텐트에서 일어날 때도 마체테를 들고 위협하듯 일어났다.
아랍권의 테러조직이나 북중미의 카르텔 조직들이 살상용으로 총기류 이외에 가장 많이 쓰는 무기이기도 하다. 대체로 신체 절단이나 해체 참수 등을 집행할 때 가장 많이, 그리고 즐겨쓰는 편이다.
도검 소지 허가증이 없어도 소지가 가능하다. 도검소지 허가증은 칼날의 길이가 15cm가 넘는 도검류를 대상으로 하지만, 마체테는 법적으로 공구로 분류되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도끼가 도검소지 허가의 대상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인 셈. 다만 형태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생긴 경우[10] 허가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Latin 마체테나 Bolo 마체테 같은 형태라면 100%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2025년 5월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갱단간에 마체테 칼부림이 자주 일어나자 결국 마체테를 금지시켰다.#
- No More Room in Hell에서도 등장. 가벼운 무게와 준수한 위력으로 근접 무기중 선택률 1, 2위를 다툰다.
- 레프트 4 데드 2에서도 근접 무기로 등장하며, 휘두르는 범위는 조금 좁은 편이지만 그 대신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기에 감염자들을 뚫고 지나갈 때에 있어서 아주 적합하다. 그리고 새로운 스킬인 이름하야 '훨윈드' 가 발견됐기 때문에 범위따위 씹어먹고 쓸 수 있다. 타격음이 아주 경쾌하다.
- Days Gone에서도 마체테와 잔디깎이 마체테의 2종류가 등장. 위력은 동시기에 얻을 수 있는 근접무기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그에 비례하듯 내구력이 상당히 낮아서 쓰고 버리는 용도에 가깝다.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일단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의 사이보그 병사들이 마체테를 근접무기로 들고 다니고, 라이덴의 추가 무장 중에서도 고주파 마체테가 있다. 멕시칸 코스튬하고 잘 어울린다나 뭐라나. 리치는 고주파 블레이드의 2/3정도지만 공속이 빠르다. 한편 선다우너의 주요 무장도 마체테 비스무리한 쌍대검/가위이긴 하다. 이쪽은 리치는 고주파 블레이드 급이지만 공속이 느리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헤이븐 트루퍼의 근접 무장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4에서 스킨에 불과하지만 러시아 마체테 형태로 나온다.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DLC 어쌔신 크리드: 프리덤 크라이의 주인공인 아데웰의 주 무장이기도 하다. 아드왈레 본인이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의 노예 출신이었고, DLC의 배경이 프랑스령 아이티이기 때문에 꽤 적절하다. 참고로 게임 본편과 DLC 모두에서 노예들이 마체테로 사탕수수를 수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에도 등장한다.
- 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인 캐딜락&디노사우르스에서는 스테이지 2의 보스 부처(Butcher)가 마체테 2자루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스테고사우루스를 도살하고 있다가 주인공을 만나자 그 상태로 주인공과 맞붙어 싸운다. 부처가 들고 있는 마체테는 빼앗아 사용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빅토르 레즈노프가 백병전때 사용하는 무기로 소련군 마지막 미션에서 주인공인 디미트리 페트렌코를 권총으로 쏜 독일군을 끔살[14]하는데 사용한다.[15] 또 블랙옵스 2에서도 주인공들과 파나마 국방군, 마약카르텔, 파나마 정치깡패, 앙골라 반군들의 부무장으로 나온다.
- 폴아웃 시리즈에서 주요 무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마체테(폴아웃 시리즈) 참조.
- Dying Light 시리즈에서 별의별 이름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마체테들을 볼 수 있다. 하나같이 전부 조잡하게 만들어진 물건들이지만 마체테 자체가 특정한 형태 없이 벌목과 벌초를 하기 위한 '막칼'임을 고려하면 마체테가 아니라고 하기도 힘들다.
- Free Fire에서도 마셰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방탄기능이 있는 프라이팬을 제외하면 근접무기들은 사실상 장식품 취급인지라 실용성은 0에 수렴한다.
- Project Zomboid에서는 카타나와 함께 단 둘 뿐인 장검 계열의 무기로 등장한다. 카타나보다 위력은 살짝 부족하지만, 수리가 가능하고 비교적 구하기 쉽기 때문에 훌륭한 대체제로 기능한다.
- 좀비 샌드박스 게임인 7 Days to Die에서도 도검류 최종 티어 무기로 나온다. 보통 도검류가 낮은 공속+출혈에 의존하는 반면, 유일하게 한손 타격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어 도검 테크를 가는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장비이기도 하다.[16]
- Slendytubbies III 검은색에 마체테가 나온다. 근데 소리를 들어보면 뻑뻑한 소리가 들린다.
- Warframe에서 근접무기로 각종 마체테들이 등장한다. Warframe/무기/근접 무기/마체테 문서 참조. 보면 알겠지만 마체테 이외에도 낫, 커틀러스, 진압봉까지 포함되어 있다.
- Zombie Diary 2 에서는 보스 좀비인 제이슨이 크고 무겁고 긴 마체테를 두 개나 들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의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다만 인게임 상에서 명칭은 쿠크리로 표기되어 있지만 외형은 마체테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참고.
- Once Human에선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 주는 기본 근접 장비로 나온다. 극초반 장비답게 단계가 낮고, 설계도가 아닌 완성품을 주기 때문에 언젠가 교체될 운명이지만, 초반 무기들 중 가장 적절한 공속과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게 이점. 처음 주는 마체테는 드롭 아이템임에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특이점이 있다.[17]
- 서바이벌 과학 상식 학습만화인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아마존에서 살아남기에서 레오와 그의 할아버지, 삼촌이 주력 장비로 사용한다. '정글 칼'로 불리며 맥가이버칼 수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18] 특히 레오는 나이테를 이용해 방위를 알아본다며, 초등학생 주제에 굵직한 나무를 한 방에 절단하는 강함을 보였다. 후속작인 사막에서 살아남기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 플래시 애니메이션 매드니스 컴뱃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근접 무기이며, 주인공들이 한번 제대로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요원이 순식간에 두동강이 나는 장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베어 그릴스가 쓴 소설 4부작에서도 주인공이 즐겨 쓴다.
-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세계관에서도 모험가들이 즐겨 쓰는 무기로 언급되며, 이세계에서는 마체테를 '도끼검'이라고 부르고 있다. 5마을이 세워졌을 무렵에는 모험가들 사이에서 굽은 형태의 도끼검(즉, 쿠크리)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작 중 5마을에서 벌어진 도검 대회에서 쿠크리를 만든 대장간 팀이 실용성을 이유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1] 해당 제품은 파라코드 손잡이가 자주 풀리고, 그립감과 칼집의 품질이 조악해 혹평받는다. 다만 이는 싸구려 정글도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정글도들도 그 정도가 비슷비슷하다. 그립감과 칼집이 마음에 안 드는데 더 비싼 정글도 사기는 싫다면 테니스 그립 테이프와 사제 칼집을 따로 사서 단점들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2] 왼손잡이일 경우 왼손에 쥐고 왼쪽 위에서 오른쪽 밑[3] 공구류는 무기가 되기에 손색 없는 강도와 내구성 그리고 파과력을 갖추었으며, 마체테도 그 중 하나이다. 특히 흔하게 흉기로 쓰이는 날붙이인 부엌칼, 회칼과 비교해서 길이와 무게 면에서 아예 체급이 다르다. 거의 한 손 도검급 사이즈를 지닌 물건이 대부분이라 사람의 목이나 사지 정도는 손쉽게 썬다. 당연한 게, 사람 몸뚱이보다 훨씬 더 단단한 나무나 질긴 덩굴을 잘라버릴 목적으로 만든 칼이다. 마체테 관련 각종 사건사고 동영상을 보면 일격에 팔이 떨어져 나간다던가 마약 카르텔 조직원이 목에 몇 번 갖다 댄 것만으로 푸딩 자르듯 모가지를 썬다.[4] 문제는 이 '공격적인 디자인'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도검소지허가를 내주는 각급 경찰청의 자의적 판단에 의존한다는 점. 최근에는 칼 끝이 비교적 뾰족한 디자인을 하고 있음에도 도검소지허가 대상이 아닌 제품들도 많이 팔리고 있다. 오히려 작업용으로 보기 어려운 20 cm 내외의 애매하게 짧은 마체테들은 대부분 도검 소지 허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5] 흉기의 기준은 비단 날붙이 뿐 아니라 '사람을 확실하게 살상할 수 있는 모든 도구'이다. 당장 주방용품의 일종인 식칼도 별도의 포장이나 케이스 없이 손에 들거나 비닐 봉투에만 넣고 돌아다니거나 하면 당장 경찰에 신고나 경찰이 불러 조사할 가능성이 높고, 일반 공구인 렌치도 별도의 케이스나 포장 없이 그냥 손에 쥐고 돌아다니면 경찰에게 제지당할 가능성이 높다.[6] 차례대로, 30.48cm - 45.72cm - 55.08cm. 이건 칼날 길이만이다.[7] 사실 현대에는 그냥 규격화되어 나오는 2~3mm철판을 그냥 잘라서 만드는 게 일반적. 물론 전통적으로는 단조해서 만드는 물건이지만, 국내에선 대장간이 대부분 고철 덩어리를 가져다가 만들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전통제법으로 만들게 되는 것. 흔히들 자동차 판스프링을 가져다가 만드는데, 이 경우 재료의 질 자체는 보장되는 편이다. 그저 인간의 손을 이용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에 열처리가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게 문제일 뿐. (재수 없어서 열처리 잘 못한 거 당첨되면 얼마 못 쓰고 쉽게 망가짐) 다만 그러다보니 두꺼워서 길이에 비해 필요 이상으로 무거운 경우가 많다. 물론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양산형도 꽤 있지만 십중팔구 중국산인 데다 원재료도 대장간에서 주로 쓰는 스프링 강보다 안 좋은 경우도 많다.[8]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야 마체테 같은 큰 칼이 별 쓸모가 없지만, 시골에서는 하나 갖고 있으면 정말 다용도로 쓸모가 많다.[9] 국내의 경우, 절대다수는 칼리다.[10] 예를 들자면, 전투용 도검인 커틀러스를 그대로 빼다 박은 형태의 벌목도 같은 경우.[11] 이게 꽤 중요하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매체에서 근접무기로 아밍 소드나 레이피어 같은 게 나온다면 누가 봐도 어색할 것이지만 마체테는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공구 포지션으로 쓰이고 있는 비교적 흔한 도구이기 때문.[12] 노멀 이하 난이도에서는 단순히 막히는 걸로 끝이지만, 엑스트라 난이도에선 아예 날이 튕겨져서 죽는 데스신이 뜬다.[13] 심지어는 스토리 진행 중 마체테를 적들에게 빼앗기거나 하면 테이크다운 자체를 사용하지 못 할 정도이다.[14] 두 번 휘두르고 뒤에서 쑤셔 박고 뽑은 뒤 발로 차 떨어트린다.[15] 레즈노프가 사용하는 마체테는 흔히 러시아 마체테라고 불리는 형태의 마체테를 사용한다.[16] 과거엔 오로지 설계도를 먹어야만 설계가 가능했으나, 개편 이후엔 도검 책을 모두 먹으면 제조할 수 있다.[17] 원스 휴먼에서 드랍 장비는 수리가 불가능한 대신, 분해하면 '튜닝 장비'라는 튜닝에 사용하는 특수 아이템을 준다.[18] 다만 본격적으로 조난당하기 전 도입부에서 레오가 비행기에 이걸 가지고 타겠다고 고집부리는 바람에 상당한 민폐를 일으킨다. 결국 삼촌의 거대한 주먹에 뚝배기가 터진 뒤 수하물로 부쳐진다.[19] 다만 생긴 모습을 보면 일반적인 마체테보다는 나대에 더 가깝게 생겼다.[20] 사실 전기톱은 레더페이스의 주무기이다.[21] 말 그대로 마체테를 들고 다니는 무리다.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