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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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有進 | Eugene Group | |
명칭 | 유진그룹 Eugene Group |
국가 | |
설립일 | |
주소 | |
창업주 | |
회장 | |
사장 | 유석훈 |
기업규모 | |
링크 |
유진그룹은 65년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1954년 제과사업(대흥제과)을 시작으로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레저/IT/에너지, 미디어/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해있다.
1954년 대흥제과(현 영양제과)를 설립하였다.[1]
1979년 유진종합개발을 세워 레미콘사업을 시작했다.
1984년 유진기업을 세워 시멘트사업을 시작했다.
1996년 어린이 복지재단(현 유진복지재단)을 설립했다.
1997년 드림씨티방송에 최대주주로 출자해 유선방송사업에 진출했다.
2004년 고려시멘트를 인수했다.
2004년 유재필 초대 회장은 장남인 유경선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경영에서 물러났다.
2006년 드림씨티방송을 CJ홈쇼핑에 매각하였다.
2006년 대우건설 인수에 나서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인수전을 벌였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인수에 실패했다.
2007년 서울증권을 인수하고, 사명을 유진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2007년 한국통운(현 유진로지스틱스), 로젠택배, 하이마트를 인수했다.
2007년 유진그룹이 지분 49.6%로 최대주주인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제2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10년 로젠택배를 매각했다.
2012년 하이마트를 롯데그룹에 매각했다.
2012년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제3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13년 유진에너지팜을 설립해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에 진출했다.
2016년 동양을 인수했다.
2017년 파인리조트를 인수했다.
2017년 현대저축은행을 인수하고, 사명을 유진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2017년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제4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했다.
2018년 홈인테리어 및 관련 사업을 위해 유진홈센터를 설립했다. 미국 홈인테리어 및 집수리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진출하였다.
2021년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제작업체 태성시스템(현 TXR로보틱스)을 인수했다.
2021년 유진저축은행을 KTB투자증권에 매각했다.
2023년 보도전문채널 YTN을 인수했다.
2025년 그룹 본사 사옥을 여의도에서 마포로 이전하기 위해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했다.
1954년 대흥제과(현 영양제과)를 설립하였다.[1]
1979년 유진종합개발을 세워 레미콘사업을 시작했다.
1984년 유진기업을 세워 시멘트사업을 시작했다.
1996년 어린이 복지재단(현 유진복지재단)을 설립했다.
1997년 드림씨티방송에 최대주주로 출자해 유선방송사업에 진출했다.
2004년 고려시멘트를 인수했다.
2004년 유재필 초대 회장은 장남인 유경선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경영에서 물러났다.
2006년 드림씨티방송을 CJ홈쇼핑에 매각하였다.
2006년 대우건설 인수에 나서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인수전을 벌였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인수에 실패했다.
2007년 서울증권을 인수하고, 사명을 유진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2007년 한국통운(현 유진로지스틱스), 로젠택배, 하이마트를 인수했다.
2007년 유진그룹이 지분 49.6%로 최대주주인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제2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10년 로젠택배를 매각했다.
2012년 하이마트를 롯데그룹에 매각했다.
2012년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제3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13년 유진에너지팜을 설립해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에 진출했다.
2016년 동양을 인수했다.
2017년 파인리조트를 인수했다.
2017년 현대저축은행을 인수하고, 사명을 유진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2017년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제4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했다.
2018년 홈인테리어 및 관련 사업을 위해 유진홈센터를 설립했다. 미국 홈인테리어 및 집수리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진출하였다.
2021년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제작업체 태성시스템(현 TXR로보틱스)을 인수했다.
2021년 유진저축은행을 KTB투자증권에 매각했다.
2023년 보도전문채널 YTN을 인수했다.
2025년 그룹 본사 사옥을 여의도에서 마포로 이전하기 위해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했다.
- 유진그룹 검사 뇌물사건
2012년 유진그룹 오너 일가가 서울중앙지검 김광준 검사에게 수억 원대의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거진 대기업-검찰 유착 사건이다. 유진그룹 회장 유경선과 그의 동생 유순태(당시 EM미디어 대표)는 그룹 내부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김광준 검사에게 총 5억 4천만 원과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유진그룹 계열사 미공개 내부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후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어, 그룹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유경선 회장과 유순태 대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금품을 수수한 김광준 검사는 징역 7년과 벌금 1억 원, 추징금 약 4억 8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경찰이 현직 특수부 검사에 대한 수사에 나서며 검찰과 경찰 충돌까지 일어나면서 검찰 조직에 대한 신뢰도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유경선 회장의 뇌물 유죄로 인해 유진그룹은 운영 중이던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차기 복권발행 수탁사업자 자격을 상실했으며,[2] 이로 인해 자회사 동양을 앞세운 컨소시엄 형태로 돌파하려 했으나 ‘편법 입찰’ 논란이 일었고, 결국 입찰에 실패했고, 동행복권 컨소시엄에 사업권을 넘기게 되었다. - YTN 인수 논란
2023년 유진그룹이 YTN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유진이엔티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이던 YTN 지분 30.95%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 보도전문채널은 YTN과 연합뉴스TV 두 곳뿐인데, YTN을 민간기업인 유진그룹에 매각하는 게 과연 타당한가 하는 논란이다. 이와 함께 위의 오너 일가의 뇌물 사건 전력이 재조명되며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언론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이유로 시민단체와 언론계 인사들이 인수 반대를 주장했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적격성 여부를 두고 심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는 2024년 2월 유진그룹의 계열사 유진이엔티가 신청한 YTN 최다액 출자자(최대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 유진그룹의 YTN 인수를 두고 정치권과 언론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 유진기업
- 재단법인 안당학술장학재단
- 사회복지법인 유진복지재단
[1] 건빵 군납을 시작으로 사세를 키웠다. 군납업체 특성상 기업 성향이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2] 복권발행 수탁사업자 선정 조건에 대표이사 또는 최대주주가 최근 5년 동안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입찰 자격이 박탈된다.[3] 유경선 외 18인이 38.97% 소유하고 있다.[4] 유경선 회장의 동생, 유진투자증권회장[5] 유경선 회장의 막내동생, 유진홈센터 사장[6] 유경선 회장의 장남[7] 유경선(기업인)의 부친, 유진기업 창업주[8] 유경선 회장의 부인[9]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10] 냉장, 냉동 등 특수배송 회사[11] 식자재 구매 및 유통, 식음료 제공 및 서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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