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로딩중

쿠팡

최근 수정 시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쿠팡(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적자4. 로켓 배송5. 노동
5.1. 관리직 5.2. 배송직 사원 (쿠팡맨)5.3. 배송 보조 인력 (워크맨)5.4.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6. 트리비아

쿠팡
Coupang

파일:attachment/쿠팡/logo_coupang.png

정식명칭

(주)쿠팡

영문명칭

Coupang

설립일

2013년 2월 15일

설립자

대표이사

김범석

업종명

전자 상거래

본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570 8~26층

공식 홈페이지

1. 개요[편집]

국내 소셜 쇼핑 사이트 중 하나. 2010년 8월 오픈했다. 오픈 당시 인터뷰 하버드대 출신 인재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고 한다. 슬로건은 '내가 잘 사는 이유.' . 2015년 기준으로, 여러 가지 구설수로 이용자가 감소한 티켓몬스터위메프를 제치고, 쿠팡이 1위를 굳힌 상황. 물류에 투자를 하면서 영업손실을 봤지만 전년 대비 138% 매출이 증가하며 매출액 규모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한국, 중국,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2. 상세[편집]

본래 소셜커머스에 속하여 위메프-티몬과 함께 소셜3사로 통해왔지만, 현재는 소셜커머스의 의미가 희석된지 오래이기 때문에 사실상 3곳 모두 종합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분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쿠팡은 스스로 아이템마켓이라 칭하고 있다.

2012년 5월, 등산용 배낭을 허위 광고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경고 조치를 받은데 이어, 11월에는 호주산 싸구려 쇠고기를 최고급 쇠고기로 속여 판매한 것이 적발되었다. # 그리고 그 여파로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산지와 제조일 표기를 의무화하기로 결정되었다. 어찌보면 당연히 해야 할 걸... #

2013년경 전지현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TV 광고를 내보냈고 #, 2014년 11월 다시 전지현을 재기용하여 현재도 사이트 곳곳에서 전지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익일배송을 내세운 자체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을 2014년부터 도입하였다. # 전자상거래 업체가 다른 택배 업체를 쓰지 않고 직접 고용하는 모델은 쿠팡이 최초라고 하며, 타 업체와 비교해 우월한 급여조건과 친절도를 내세우고 있다. # 자사 물류센터의 규모에 대해서 김범석 대표이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자랑한 적도 있다.

"최근 쿠팡도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 상품 위탁 판매에서 직접 매입으로, 당일 배송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으로 준비 중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쿠팡 물류센터를 공개한다. 좀더 설명을 보태면, 대구[1]/인천/덕평/파주의 물류센터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광명 이케아 매장의 3.5배 크기다. 지금 공사 중인 인천 물류센터 크기가 완성되면 전체 쿠팡 물류센터의 크기는 5.7배에 이른다. 현재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7개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며, 전국 단위 배송캠프도 구축했다. 배송 트럭은 1,000여 대에 이른다. 쿠팡의 직간접 직원 수를 모두 더하면 5,500명에 달한다. 그래서 오히려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신다(웃음)."

- 김범석 대표이사의 말, 2015년 3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자본 잠식 위기로 신음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창업 후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많다. 2014년 5월 미국 세콰이어 캐피털로부터 1억 달러를, 같은 해 11월 미국 블랙록으로부터 3억 달러를 투자받고, 2015년 6월에는 손정의 회장이 1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여 화제가 되었다. #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쿠팡의 기업가치가 5조원대 규모로 평가받게 되면서 이마트의 시가총액에 근접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

2015년 7월 19일 추천인(합법 다단계) 가입 시 쿠팡캐시 5,000원, 첫 구입 시 1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는 매우 공격적인 이벤트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2]

쿠팡에 신규로 가입한 회원이나 가입 후 물건을 구매하지 않은 회원 한정[3]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근데 각종 SNS 등지에서 어그로를 끌며 악용돼서 막혔다.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8~9시쯤에 링크가 바뀌었고, 11시 쯤에 쿠폰이 모두 사용 중지 처분이 내려지는 사태(구입한 사람은 괜찮다.)가 발생하였다. 쿠폰은 이튿날인 2015년 7월 20일 0시부터 다시 사용 가능으로 바뀌었다.

이 15,000원 할인 마케팅이 대성공하면서 7월말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는 쿠팡 관련 글로 도배되었으며, 이에 뽐뿌에서는 쿠팡 쿠폰을 중복으로 많이 쓴 사람이 등장하고, 정직하게 쿠폰 두 개 받았다가 정지된 경우 항의하겠다는 사람도 있는 등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그야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2015년8월 6일엔 쿠팡의 과도한 바이럴 마케팅에 분노한 루리웹 운영자 스마일은 루리웹 내 쿠팡 바이럴 마케팅을 전면 금지시키기도 했다.

이 이벤트는 7월 24일 금요일부터 7월 26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또다시 진행되었다. 방식은 기존 이벤트와 동일한데 19일에 이미 신규로 회원가입을 하여 물건을 구입한 사람은 해당되지 않고 24일부로 신규로 가입하거나 가입 후 물건을 구매하지 않은 회원 한정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7월 26일 일요일 오전 수익 우려때문에 조기 종료되었다.

이 이벤트는 7월 30일과 8월 6일에도 다시 진행됐고 17차, 18차까지 계속됐다. 대신 4만원 이상 구매시 12,000원 할인 등으로 혜택이 조금 낮아진 편.

쿠팡대란 이벤트가 끝난 직후로 주문물량이 상당히 폭주해 배송이 늦어지는 상황이 있었다. 특히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같이 인기많은 제품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배송이 계속 지연되자 항의댓글이 폭주하였다. 판매자가 배송이 지연되니까 양해해달라는 공지도 올리지 않고 그대로 잠적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7/28일까지 배송예정으로 되어있던 게 하루 늦춰져서 29일날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연 보상으로 타 업체 발송 건은 하루 지연당 1,000 쿠팡캐시를 지급했다. 로켓배송은 결제 금액의 일정비율 지급. 하지만 보상을 받기위해 클레임을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 등 매끄럽게 처리되지는 않은 듯 하다.

물류센터에 근접한 주요 도시의 경우 아무래도 거리가 가깝고 일요일/휴일에도 배송을 하기 때문에 급히 온라인으로 물건을 살 때 매우 유용하다.[4] 또한 배달원과 쇼핑몰이 별개의 소속이었던 기존 회사들과는 달리 쿠팡의 물품 배송을 담당하는 배송직 사원들은 쇼핑몰의 직원 개념(쿠팡맨은 정규직, 계약직 그리고 워크맨은 파견직 신분)이므로 좀 더 이미지에 신경쓰고, 친절한 경향이 있다.

2017년 접어들면서 소셜커머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역딜을 없애버렸다.

2017년 5월 뉴스(유튜브) 중소기업상대로 저작권침해 상표권침해 사기를 쳤다 거기에다 갑질까지 하는걸 보면

2017년 8월 중국 알리바바에 매각 추진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기사 매각 몸값은 대략 1조원. 알리바바가 쿠팡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경영권을 인수한다.

2018년도 뉴스(유튜브)정직원 되게해준다고 뽑더니 쓸만큼쓰고 잘라버렸다 직원을 소모품 취급. 근로관련을 보면 알겠지만 힘든일 시키면서 월급도 불법으로 적게준다 거기에 근무 시간도 안지키고 이건 거의

물론 쿠팡 망한다 망한다 소리는 옛날부터 꽤 유명한 떡밥으로 알리바바뿐만이 아니라 아마존에도 뜬적이 있었기에 실제로 어찌될지는 두고봐야한다.

3. 적자[편집]

몇년째 대규모 적자를 보고 있다
회사에서는 대규모 물류 투자[5]로 인한 예고된 적자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하지만 적자 규모가 커서 언제 회사가 매각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대규모 적자를 보는 것은 우려될만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4. 로켓 배송[편집]

2016년에는 사실상 복불복이었다. 재수 좋으면 당일에서 익일에 받지만 재수 없으면 일반 택배보다 더 늦게 받는 경우가 있었다. 심한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 걸리기도 했다. 미국에서 오는 EMS도 일주일 안에 올듯하다. 쿠팡이 상품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는 게 아니고 로켓배송이라는 장점 하나로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건데 일부 지역에선 오히려 일반 택배보다도 훨씬 늦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물량이 많이 밀렸던 모양인지 2016년 7월 로켓배송 상품 결제창에 일반 배송 옵션이 생겨났고 선택할경우 1,000 쿠팡캐시를 지급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포장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하고 배송만 일반(한진) 택배에 위탁 하는 방식이라 웬만한 지역에선 익일 배송이 된다. 자주 수시로 고객에게 보내는 서비스 만족도 설문폼을 메일, 문자로 발송하기때문에 고객센터와 직원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

하지만 2017년 최대규모의 물류센터 설립과 배송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업무 효율이 상승하면서 정기배송 물량이 더해지는 매월 첫 주, 명절 성수기 등 물량이 폭발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다음날에 배송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요자가 많아 물량이 터지는 수도권은.. 공휴일에도 배송이 온다는 것이 장점이므로 물류에 문제가 생길까 옥천 삼각지대 불안하거나, 더 빨리 받고 싶다면 월초를 피하고 평일보다 물량이 적은 토, 일요일에 받게끔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송출발 문자를 받은 이후에도 답신으로 배송방법을 바꿀 수 있다. 일이 생기거나 해서 배송예정 시간에 직접 받지 못할 것 같으면 문자를 보내 문 앞에 놔두라던지 경비실, 창고 등으로 기존의 배송방법을 변경할 수 있다. 반품도 마찬가지.

직접수령이 아닌, 부재로 인해 문 앞 등의 방법으로 수령받게 되면 배송장소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는 것도 다른 택배 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부분.
아이고 쿠팡맨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타 택배업체들의 고발과 항의로 로켓배송 서비스가 논란이 생겼던 적이 있다. 로켓배송이 문제되는 이유는 운수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은 신고 후 노란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데 쿠팡카는 그냥 하얀색 번호판이었기 때문이다. 노란색 번호판을 단 운수용 차량은 세금을 추가로 내는데, 쿠팡은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2015년 7월에는 검찰에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이후 법 개정으로 운수용 차량이 등록제가 아닌 신고제로 변경되어 더 이상은 번호판 때문에 불법 논란에 시달릴 걱정은 없게되었다. 이후에도 택배업계에서는 반품할 때 받는 5,000원이 불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쿠팡 로켓배송 판매상품도 자체 배송 서비스 지역이 아닌 상품은 한진택배로 발송하고 있다.

로켓배송 도입 초기에는 금액 제한인 9,800원(2016년 10월 은근슬쩍 19,800원으로 인상되었다.)미만 구입 시 배송료 2,500원을 별도로 지급해야 했는데, 2015년 5월 국토교통부의 의견에 따라 19,800원 이상 구입시만 로켓배송해주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 그래서 19,800원이상 물품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제도 불가능하다. #

요즘은 본래의 파란색 로켓 아이콘 대신 갈색 로켓 아이콘에 +2가 붙은 게 많이 보이는데 다른 거 없고 배송일이 +2일로 지정된 일반 배송일 뿐이다. 쿠팡 로켓배송이 아니더라도 다른 마켓에서 오는 배송도 2일 안에는 오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본래의 당일 배송 파란 로켓배송은 거의 사라진 상태. 당일배송을 찾는다면 이마트 쓱배송을 알아보는게 낫다. 또한, 배송일 보장이라고 적어놓았지만 배송이 지연되어도 보상은 없다. 뭘 보장하는건데

5. 노동[편집]

계약직, 파견직, 용역 등을 합한 직간접 고용인원이 약 1만명 규모이며, 여러가지 형태의 노동자를 채용하고 있다.

국적 기업으로서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 측면에서 볼 때 색다른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회사내에서는 직무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직원간에 딱히 상하 개념이 없으며, 사원들끼리 수평적 분위기를 추구한다. 물류센터 조직도도 관리자가 위에 있는게 아니라 아래에 있는 것으로 그린다. 서로 직급/직무에 관계없이 이름+으로 호칭하며, 상호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6] 예를들어 이름이 "홍길동" 이면 "길동님" 이라고 부른다..... 라고 적었지만, 실제로 쿠팡맨들끼리는 거의 나이 순으로 형동생 하고 지내는 편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1대1의 관계면 모를까 수십명이 서로 알고 지내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족보 꼬인다는 기존의 한국식 고정관념 사고방식과 깨끗하게 서열정리가 되지 않으면 대화가 어려운 한국어의 특성때문에 실제로 수평적인 인간관계가 정착되기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 한국은 초면도 아니고 계속 보는 사이인데도 서로 존댓말하면 어색해하고 특히 동성 연장자는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있다.

2017년에 쿠팡 관리자들이 배송직 직원들의 퇴근 시간을 조작해 연장 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던 것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 이정미 국회의원이 폭로했었다.#

물류업이라서 그런지 공휴일 휴무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 설날 연휴에 설날 당일 단 하루만 유급 휴일이고, 나머지는 무급 휴일 또는 그냥 출근해야 한다. 추가 수당도 없이 나와야 한다. 연장 수당도 법률에 어긋나게 지급된다.

이런 사건#도 있다. 악질기업이다.

쿠팡, 사고수리비 쿠팡맨에 떠넘겨..새벽 배송까지 강제

이 정도면 어미어마한 악질기업.

5.1. 관리직 [편집]

캠프 리더(Camp Leader, CL)라고 부르는, 물류 센터(캠프) 대졸 관리직 직원이 있다.

5.2. 배송직 사원 (쿠팡맨)[편집]

쿠팡이 직접 고용하는 배송직 사원. 인력 부족 탓인지 1년차 연봉 '최대' 3800만원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채용 모집 광고 중이다. 광고가 별로인지 아니면, 요즘 흔치 않은 수동 기어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게 걸리는지..... 아무튼 사내 배송직 인력 부족 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는 않은 듯하다. 배송 차량에도 쿠팡맨 모집 광고를 붙이고 다닌다. 취업 사이트엔 항상 쿠팡맨 모집 광고가 늘 상단 최고 자리를 차지한다. 이렇듯 사내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는 이유는 쿠팡이 다른 업체에 비해 매출액이 가파르게 성장해서, 늘어난 물량을 감당해야 하는 사내 인력 수요가 단시간에 급격하게 늘어난 점도 있고, 또 다른 이유는 채용이 된다고 해도 최초 채용 시 정직원이 아닌 단기 계약직(6개월) 직원 신분으로 채용된다는 이유와, 나중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하더라도 일반 택배보다 수월하기야 하지만 상당한 육체적 노동 강도를 요구하는 택배업의 특성상, 다른 업종 등과 달리 5년, 10년 15년씩 장기간 연속 근무하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장기간하면 허리 디스크 등 근골격계 계통으로 골병 들기 쉬운 업종이 택배업이다. 50대 후반 이상 노년기에도 하기 벅찬 일이다. 그래서 20~40대를 주로 뽑는다. 또한 로켓배송 특성상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 근무. 대신 평일 휴무...)에도 근무해야 한다는 것도 인력 충원에 큰 걸림돌이다. 돈을 딱히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주말에 일나가는 걸 사람들이 기피하는 거야 당연하다. 그리고 쿠팡만의 문제는 아니고 물류업계 자체가 거의 다 그렇지만, 물류센터가 대부분 외진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서 출퇴근 시간과 교통비도 많이 든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질 수록 실질적 노동 강도가 더욱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고, 교통비(대중교통비, 유류비 등)가 많이 들수록 명목 임금에 비해, 노동자가 현실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실질 임금(가처분 소득)이 감소한다. 쿠팡은 배송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워크맨'이라 불리는 배송 보조 인력 체제를 도입했다.[7] 즉, 쿠팡맨+워크맨, 2인 1조가 차량에 탑승해서 배송 물량을 처리하는 것이다. 쿠팡맨은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어쨌든 쿠팡 직원 신분이지만, 워크맨은 쿠팡 직원 신분이 아니다. 파견직이다.

2018년에도 여전히 쿠팡 본사에서는 배송직 사원(쿠팡맨)의 연장 근로 수당을 시급 1만원으로 산정해 지급하고 있다. 연장 근로 수당은 기본 임금의 1.5배를 주도록 근로기준법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명백한 불법이다.

한때 쿠팡맨의 정직원 비율이 10%도 안 된다는 이야기로 말이 많았다. 그 이유는 약 6개월에 1번씩 정직원으로 전환해주는 평가에서 근무 평가가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 하기에 고객의 클레임이 들어오거나 차량 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 예를 들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한다거나... 아니면 조그만한 식당이나 호프집의 천막을 긁었다거나 을 하게 되었다면 인센티브와 정직원 전환이 답이 없다. 근무 강도는 일반 택배회사와 비슷하지만 오히려 더 힘든 부분은 배송 중 파손 및 분실의 위험 때문에 운전을 아주 신경 써서 해야하며 로켓배송으로 당일 배송해야 하는 것은 몇 시가 되었던 당일에 배송하여야 하기 때문에 명절같이 물량이 많은 기간에는 밤 11시까지 배송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상당한 노동 강도로 인하여 많은 쿠팡맨들이 그만두게 된다. 특히 여름 음료 배송 시즌 일반 택배보다 조금 나은 점은 배송이 어렵거나 과도하게 무거운 물품은 본사에 건의하여 로켓배송 목록에서 제외해 달라고 건의할 수 있다.[8]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빠지는 거 아니다. 그리고 같은 구역의 조원(팀원)의 배송이 빨리 끝나면 배송 물량이 많이 남아있는 조원의 물량을 나눠서 배송을 같이 돌아주기도 한다. 쿠팡카가 옹기종기 모여있다면 서로 도와주고 있거나 만나서 밥을 먹고 있는 것이다

채용에 나이를 크게 상관하지 않는 것인지 20대 부터 40대 까지 나이대가 다양하며 수동기어 조작과 탑차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운전 교육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2017년 PDA, 간선, 소분 등 배송/물류관련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근무 강도는 과거에 비해 낮아지고 있으며 추석 물량 폭발 할 때에도 정시에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도권은... 현재는 가끔식 물량이 쏟아지는 때만 제외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든 상태. 각 지역 캠프[9] 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오후 5~7시 사이로 배송이 마무리 된다. 단위로 활동하기 때문에 서로 도울 수가 있어 아무리 늦어도 일반 택배보다는 빨리 끝나는 편. 택배계의 존엄인 우체국에 비할지는 못하더라도 근무 강도 만큼은 일반 택배보다는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남자들 모인 곳이 그러하듯 캠프 생활도 군대와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회사이니 만큼 훨씬 자유롭다.

자기 몫만 해내도 중간 이상은 가며, 못하더라도 챙겨주는 팀원들이 있고, 배송 중 마주치면 인사하거나 모여서 식사도 하고 마치고 동호회 활동도 하는 등 일반 회사보다 동료애가 높다. 쿠팡카에 붙어있는 슬로건 조차 동료가 있어 힘이된다는 내용. 때문에 택배업 치고는 동료와의 관계가 업무 지속력에 큰 영향을 주는 편이다. 아파트 경비원과도 친해지면 편하다

계약직으로 시작하지만 큰 문제만 없다면 웬만하면 2년여 정도만에 정직원이 될 수 있다. 한때, 부당해고 관련 이슈가 있었지만 해고 될 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는 게 현직 쿠팡맨들 사이에서의 중론이다. 오히려 여러가지 이유로 계약이 종료되었던 쿠팡맨들이 회사 관리자의 요청이나 본인 희망하에 복직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훌륭한 안주거리 혹은 놀림거리가 된다 경영은 어떨지 몰라도 일단 하는 만큼은 회사에서 챙겨 주는 셈.

5.3. 배송 보조 인력 (워크맨)[편집]

워크맨(walkman)이라 불리는 배송 보조 인력은 배송기사(쿠팡맨)와 차량에 동승해 배송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수행하는 단기 계약직 사원이다. 쿠팡 직접 고용은 아니며, 용역 공급 업체를 통해 1~3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단기 파견직 사원 신분이다. 즉 비정규직이다. 급여에 한달 근로 기준 점심 식대(식사 비용) 10만원[10]이 포함되어 지불되는데, 이걸 제외하고, 경우에 따라 근무중 발생 할 수도 있는 일정액의 휴대폰 비용 등 부수 비용을 수령 임금에서 제외한다면 거의 최저임금 맞춰준다고 보면 된다.[11] 근무중 휴대폰 요금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이유는, 캠프(물류센터)마다 다를 수 있지만, 쿠팡맨에게 지급되는 PDA가 워크맨에게는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뭐... 이유는 다른건 없고, 그냥 사내 PDA 구비 수량이 인원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이다. 워크맨은 배송 물량 증감 여부에 따라, 본사 자체 채용이 아닌, 아웃소싱 업체를 통해 1~3개월 단위로 임시 고용하는 단기 파견직 사원 신분인데, 시기[12]에 따라 일시적으로 늘어난 워크맨 인원 증가만큼, 고가의 PDA 단말기를 구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개발 앱 이용이 어려운 아이폰 소지자 워크맨에게는 PDA가 우선 배정되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 소지자 워크맨에게는 PDA가 배분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그에 따라 PDA를 배정받지 못한 워크맨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배송 앱 보면서, 휴대폰 데이터를 소비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휴대전화 데이터 통신비나, 전화 요금 지원[13]과 같은, 회사 차원에서의 부수적 비용 지원은 일절 없다. 그런 부수 비용과 식대 10만원을 수령 임금에서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딱 최저임금만 맞춰주는 것이다.

일반 택배 보다야 쉽지만, 노동 강도도 결코 낮지 않다. 그리고 캠프(물류 센터)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다. 기본적으로 주5일 근무, 월~금 또는 화~토가 근무요일이지만 일요일에도 출근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14] 또한 계약상 하루 8시간 근무+1시간 점심시간(휴식시간)이지만, 최대한 빨리 배송해야하는 택배업 특성상 점심시간을 챙기기 쉽지 않다. 따라서, 식사를 안 하는 대신 1시간 일찍 퇴근시켜주는 캠프가 있는 반면, 점심시간에도 일해 총 9시간 근무를 암묵적으로 강요하고, 연장 수당도 지급하지 않는 캠프도 있다. 쿠팡맨도 워크맨의 이런 처우를 알고 있지만, 워크맨에게 최대한 자신에게 할당된 물량을 처리하도록 해야 자신이 해야할 일이 줄어들고, 또한 쿠팡맨의 출근/퇴근 시간 자체[15]가 워크맨하고 다르기 때문에, 워크맨의 근무 시간안에 최대한 많은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점심 시간을 생략하고, 1시간씩 실질적으로 연장 근로를 할 것을 워크맨에게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문화가 일부 쿠팡맨들 사이에 퍼져 있다. 2017년에 쿠팡맨 자신들도 본사 관리자들의 부당함을 폭로하며 본사의 갑질을 비판했지만, 정작 자신들도 배송 보조원에게 또다른 갑질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1~3개월 단위 단기 파견 계약직이라는 워크맨 신분 때문에 제대로 관리자 또는 업무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진 쿠팡맨에게 이의를 제기하는것 자체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업무가 어느 정도 보여서,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을 때 쯤이면, 이미 계약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기본적으로 연장 근무는 없다.[16] 명절 전후로 물량이 폭주할 때는 신청을 받아 연장 근무를 실시하는 캠프도 있지만, 배송이 늦어져서 퇴근을 안 하고 계속 쿠팡맨과 함께 근로를 하더라도 관리자가 출퇴근 기록 앱을 연장 근로를 안한 것처럼 시간을 조작해서 찍고, 연장 근로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연장 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캠프도 있다.

그리고 동승하는 쿠팡맨의 배송 스타일에 따라 업무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엄청 느긋하게 배송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초스피드로 배송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빠른 사람들은 오후 3~4시 정도에 배송을 완료할 정도. 쿠팡맨에 따라 다르지만 이렇게 빨리 끝나면 워크맨을 그냥 퇴근시켜주기도 한다. 쿠팡맨에 따라 갑질이 있다. 무거운 거, 엘리베이터 없는 4층/5층은 거의 워크맨에게만 시킨다. 그러면서 1층 또는 차 내리자마자 있는 곳 등은 자기가 간다. 물론 운전도 해야 하고 배송 예정 박스 정리 및 물품 찾기도 해야 하는 배송기사지만, 배송보조원에 비해 월급을 거의 2배 정도 수령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업무 분장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편이다 사람에 따라서 너무 노골적으로 부려먹는 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하는 배송 기사들이 꽤 있는 편이다.또한, 일반적인 택배 회사와 다르게 배송나가는 지역이 고정돼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배송나가는 지역에 따른 강도 차이도 있다.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배송하기는 편하지만 한 번에 들고가는 짐이 많은 편이고,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은 엘레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야 되지만 한 번에 들고가는 짐은 적다. 아예 카트를 써야하는 오피스텔/초고층 아파트나 처음가면 헤매기 쉬운 벤처 회사들이 모여있는 건물 등 같은 캠프라도 배송지역의 특징은 매우 다르다.

쿠팡맨과 마찬가지로 채용하는데 별다른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데다 20대 중반 이상의 군필자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때로는 나이가 많은 워크맨과 나이가 어린 쿠팡맨이 같이 승무할 때도 있으나, 서로 존대하고 존중해주기 때문에 딱히 껄끄러울 일은 없는 편이며, 자기보다 나이 많은 워크맨과 동승하더라도 음료수나 간식 등을 챙겨주는 좋은 분들이 많다.
심지어 동갑인 경우에는 서로 말을 놓는 경우도 있다. 물론 관리자들이 보는 자리에서 대놓고 그러면 지적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겠지만. 때로는 쿠팡맨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이 워크맨으로 올때도 있다. 그것도 자기가 근무하던 캠프에 그대로.... 간부가 병으로 재입대

워크맨으로 일정 기간 이상 근무 후 쿠팡맨으로 지원하면 장려금을 주는 제도가 있는데다, 이 일을 하면서 배송업무가 적성에 맞음을 깨닫고 쿠팡맨으로 지원해 입사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아르바이트라기보다는 쿠팡맨 인턴 코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편이다.[17]

실제 최근 20대 중반 이하의 신입 쿠팡맨들은 워크맨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렇게 입사한 직원들은 업무 적응이 상당히 빨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군에서 현역병 출신 부사관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나....

5.4. 물류센터 아르바이트[편집]

알바몬과 디씨 아르바이트 갤러리에서 가장 유명한 알바[18]
알바에 대한 정리 참고 링크: http://limiter.co.kr/709
장지, 덕평, 인천 물류센터 등에서 일용직 알바를 모집한다. 물론 쿠팡 본사 자체 채용은 절대로 아니고, 대기업이 다 그렇듯 아웃소싱 (하청)이다.[19] 단기 사원, 계약직, 정직원이 있으며 각 파트별 조장이 존재하며[20] 8일 이상 또는 60시간 이상 근무시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보험료를 제한다. [21]용역 공급 업체를 통해서 일용직 단기 아르바이트생들을 채용한다. 현장에서는 관리자들이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을, 사원, 또는 단기 사원[22]이라고 호칭하고 '사원님' 이라고 존댓말을 한다. 물류 관련 일이지만, 여자도 굉장히 많다. [23][24] 아르바이트 일은 대체로 편하다는 평이지만, 급여는 정말 짜다. 10원 단위까지 딱 최저임금에 맞춰 준다. 물론 이는 하청업체가 허브냐 자회사 내의 팀들이냐 에 따라 다르다. HUB팀 같은 경우엔 최저시급+주휴수당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꽤 준다. 반면, 자회사 내에 있는 팀들은 더 오래 근무하고도 돈은 HUB팀에 비해 2만원~3만원은 덜 받는 수준. 다만 여자 기준으로 업무 강도가 편하다. 남자는 급여(최저임금) 대비 업무 강도가 다소 높다. 온라인 및 쿠팡 물류 센터내에서도 관련 일로 남녀차별이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남자여자와 같은 일당을 받으면서 더 힘든 일을 맡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 예를 하나 들자면, '리배치'라고 불리는 토트 재분류 업무가 있다. 이것으로 예를 들자면 여자들은 PDA를 들고 단순히 스캔하는 업무지만 남자들의 경우에는 상하차에 버금가는 노가다성이 짙은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당은 같다. 그래서 이런 불평등한 분위기와 저임금에 순응하면서 지속적으로 출근하는 남자 사원이 적다.[25]인천 쿠팡의 경우 현장에서 일하는 사원은 70%가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위의 이유 때문인지 단기성 아르바이트 목적이 아닌 지속적 출근하는 계약직만 보면 90% 정도 된다. 30% 남성중 과반수는 미리 예고 받은 업무가 아닌 조금 더 힘든 업무에[26]배치 받거나 단기로만 출근한다.

물류업의 행태와 비슷하게 공식 근로 시간보다 상당히 일찍가야 한다. 즉, 예를 들어 공식적으로 9시 근로 시작이면, 실제로는 8시 10~20분까지는 현장에 도착해서 출근 체크를 해야하고 8시 30~40분에 현장에서 관리자들이 인원 배치를 할 때, 대기하고 있어야 일을 배정받을 수 있다. 늦으면 그날 근로에서 그냥 제외된다. 일도 09시 정각이 아니라 인원 배치가 끝난 후에 업무 설명을 하면서 8시 45분~50분부터 그냥 은근슬쩍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27] 더군다나 물류센터가 대부분 교통이 불편한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상당히 허비되는 점[28]그리고 그로 인해서 체력적 문제로 연속 근무가 굉장히 힘든 점을 감안하면 시간당 임금, 즉 아르바이트로써의 가성비는 나쁜 편이다. 공식 근로 시작전의 대기 시간도, 묶이는 시간으로써, 실질적인 노동 시간이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한다. 사용자(고용자)와 노동자가 사실상 지휘/지시-복종 관계에 있는 시간이고, 해당 시간에 노동자가 현장을 이탈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에서 근로 대기 시간도 노동 시간의 일부라고 봐야 한다. 즉, 대기 시간을 포함해서, 실질적으로 정규 8시간 근무 시간을 항상 초과하는 근무라는 것이다. 공식 근로시간과 근로 준비 시간을 모두 합친 실 근로 시간과 임금 수준은 굉장히 열악하다. 덕평과 인천 센터에서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걷는다. (단 관리자급이나 쩜, 가용화[29] 등의 업무를 보는 사원은 예외)

2018년 4월 중순부터 인천 물류센터는 여러 재하청에서 담당하던 단기 아르바이트 관리를 한 팀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통합하였다. 참고로 2018년 7월 기준으로 신규모집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방학 시즌이 돌아옴에 따라 방학을 맞아 알바하러 온 대학생들로 인해 출근하기 빡세다.

아래는 각 업무에 대해 서술한다.

  • 피킹(집품) : 센터 안을 걸어다니며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상자에 담아 넣는 일이다. 이후 담은 물건을 패킹하는 사람에게 가져다 주면 된다. 일의 강도는 다소 낮은 편이라 설렁설렁 하면 무진장 쉽고 편하지만, 그렇게 하면 다음부터 안시킨다. 빡세게 하면 정말 발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좋은 신발을 신지 않으면 물집이 생길 정도. 무거운 물건이 아니면 여자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여성 사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성 사원을 시키는 경우는 무진장 빠르거나 무거운 것을 시킨다. 다만 이건 계약직 사원 위주로 단기 아르바이트생의 경우에는 워터를 제외하면 성별 무관 이 파트에 고정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패킹(포장) : 단순한 포장 업무. 단기사원의 경우 포장만 시키는데, 쉬운 것 같지만 빠르게 하면 이것도 손가락 관절이 아파오고, 고개를 숙이기 때문에 허리, 목도 아파오고 힘들어진다. 사원의 경우는 상품을 바코드에 찍고, 뽁뽁이 등으로 상품을 감싸 박스에 담는다. 이후 박스를 테이프로 밀봉한 후, 옆에 레일에 올리면 1층으로 내려간다.

  • 푸시 : 패킹하는 사람들에게 집품 완료한 박스나 바구니를 밀어주는 역할. 방법은 쉬운데 제일 피곤하다. 쉴 세 없이 오는 물건을 밀어넣거나 바닥에 내리거나 해야 하기 때문... 오집, 출고취소, 바코드 오류 등등을 또 빼줘야 하기 때문에 더 피곤하다.

  • 리빈 : 집품된 토트를의 상품들을 A,B,C,D 등 각각의 주문자에게 맞게 재분류하는 업무이다. 일의 강도는 어렵지 않으나 다소 지루하다. 대부분 여성 사원들이 맡으며 가끔 빈자리는 남성 사원으로 채운다.

  • 진열 : 상품을 센터 내의 적절한 곳에 배치하여 피킹 사원이 집품할 수 있도록 상품을 진열하는 일이다. 센터와 층수에 따라 진열해야 하는 물건의 크기와 무게가 천차만별. 상품들이 무겁고 크면 상체도 아프고 당연하지만 발도 아프다. 그래도 업무 강도는 무난한 편.

  • 워터(출고) : 토트 및 박스 등을 적재하여 적절한 곳에 옮기고 패킹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재료들을 보충시켜주는 등 웨이터의 개념이다. 잡다한 일을 이것저것 하기 때문에 노동 강도는 매번 다르지만, 물량이 많은 날만 아니라면 아주 힘들지는 않다. 인원이 모자라면 집품(단기) 사원 중 남자 사원을 한두명 차출해서 보충하기도 한다.

  • 워터(입고) : 레일로부터 내려오는 상품을 파레트나 카트 위에 쌓아 적재한 뒤,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일. 관리자들은 이 업무를 워터라고 부르지만 오히려 리배치의 상하차 방식에 가까운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웬만하면 평균 체격 이상의 남자 사원으로 배치되며 차출할 때는 "힘 좋으신 분" 찾을만큼 힘과 체력을 요하는 업무. 2인 1조로 처음 배치되면 정말 쉬지 않고 쌓았는데도 불구, 뒤에 토트가 가득 밀려있음에 멘탈이 부서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경험상 웬만한 노가다와 상이하거나 조금 더 버겁다. 허리나 손목 관절에 무리가 있는 사람은 큰일날 수 있으니 주의. 본인이 저질 체력이라면 꾀병을 부려서라도 다른 업무로 이관되는 것이 좋다. 일 자체가 생각보다 쉬워 보여도 1~2시간쯤 지나면 멘탈이 가루가 되다 못해 사라지는 건 둘째치고 체력이 고갈돼서 금세 탈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찜통 더위가 물류센터 내부를 초대형 찜기로 만드는 한여름에는 탈수가 겹쳐 돈 벌러 왔다가 눈 떠보니 병원으로 실려와있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초기 증세를 보이게 되어 차출되는 순간부터 정직원들의 안부 인사가 시간 단위로 서너 번씩 날아오는 건 덤. 쿠팡 물류센터 일을 고려하여 이 문서를 방문하는 예비 신입 사원들에게 입고 워터의 악명이 얼마나 대단한 지 첨언하자면, 진열 하나만 보고 올라오는 사원들이 40명이 넘어가는데 진짜 힘 세 보이는 건장한 남성조차 워터 사원 뽑을 때 거수를 안 해서 결국 랜덤으로 아무 남성이나 뽑아가는 실정이다. 랜덤이다. 이 문단을 보는 당신이 뽑혀서 지옥문 앞으로 날라갈 수도 있다. 심지어는 쿠팡 상하차보다 훨씬 힘들다는 의견이 대다수.

  • 리배치 : 상품이 담긴 토트를 재분류하여 카트에 적재하는 업무. 웬만한 상하차에 버금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의 강도는 높다. 토트 하나, 둘 옮기는 것이야 일도 아니지만 물건이 가득 담긴 10kg[30] 내외 토트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계속 내려오기 때문에 단 1초도 쉴 수 없으며 계속 토트를 적재하며 쌓아 올려야 한다. 3인 1조로 배치되면 그나마 낫지만 2인 1조 이하라면 눈에서 흐르고 있는 땀조차 닦아낼 시간조차 없다. 대부분 신체 건강하고 젊은 남성에게 할당 되는 업무. 물론 여성들도 많이 한다.

  • 멀티 : 센터의 2층, 3층 등에서 피킹된 토트를 1층에서 다시 재분류하여 각 파트에 전달하는 업무. 남성은 토트를 적재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여성은 토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는 일을 맡는다.

  • 기프트 : 컨테이너 롤의 순환이 지체 되어 포장한 상품을 위에 적재할 수 없을때 바닥에 내려놓아야만 한다. 그러면 기프트를 담당하는 사원이 바닥에 쌓인 박스 및 봉투를 카트 위에 담아 컨테이너 롤 끝부분으로 가져가 다시 적재하는 일. 업무 강도는 해당 날짜의 물량에 따라 다르다.

  • 상하차 : 허브팀의 주 업무. 터진 김치와 타이어 등이 마구 밀려오는 다른 택배 상하차보다는 낫다. 하지만 세제 등 무거운 물품도 꽤 있고 쉬지 않고 물건을 쌓고 내려야 하기 때문에 쿠팡 내에서 리배치, 워터(입고)와 함께 가장 힘든 업무중 하나. 여성이 상하차에 배치 되면 물품을 분류하거나 스캔하는 일을 맡는다. 허브가 아닌 일반 자회사 아르바이트로 가는 경우는 갈 일이 없다.

6. 트리비아[편집]

대표이사 김범석은 1978년생이다. 아버지가 대기업 주재원[31]이어서 어린 시절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다. 중학교 시절 미국 유학을 가서 '디어필드 아카데미'(미국 10위권 이내 명문 사립학교), 하버드 대학교 학부(정치학 전공), 하버드 재학 중이었던 1998년 잡지 '커런트'를 만들었고, 2001년 뉴스위크에 매각했다. 대학 졸업 후 2002년부터 컨설팅펌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2년간 일했다. 회사를 그만둔 후 2004년 명문대 출신들을 겨냥한 월간지 '빈티지미디어컴퍼니'를 설립했다가 2009년 매각했다. 2009년에는 하버드 대학교 MBA에 입학해서 졸업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한국에 돌아와 창업멤버 7명과 함께 쿠팡을 창업했다. 초기 자본금 30억원은 매버릭캐피탈과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받았다. 포브스가 2016년 4월 발표한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에서 36위에 올랐다.

2015년 감사보고서 기준 약 5470억원의 적자를 내었다. 하지만 쿠팡에 투자한 손정의 회장은 여전히 따봉을 날렸다. 적자내도 믿는다? 손정의 "쿠팡, 韓 넘버원 이커머스".

2018년 기준, 적자는 회복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본인들은 예상된 적자라고 하는데 글쎄… 공개된 2017년 적자 액수는 6400억으로 기존의 적자보다 훨씬 늘었지만, 회사 내에서는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두는 듯 하다.

성인용품도 판다(...)#

특검팀도 못 들어간 청와대를 손쉽게 들락날락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1] 대구광역시로 링크하긴 했지만 사실 물류센터는 행정구역상으로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IC와 연결된다.[2] 소프트뱅크가 기업 투자 시 공격적인 경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신 그만큼 많이 투자하니까...[3] 단, 기존에 쿠팡 계정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4] 체감이 안 된다면 토요일 낮에 주문한 물품들이 일요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해보자[5] 하단에 센터 아르바이트 문단이 따로 생길 정도로 많은 아르바이트생+계약직 고용을 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6] 한국에 진출한 일부 외국계 기업에서도 종종 이와 비슷한 사내규정을 가진 경우가 많다.[7] 워크맨은 운전을 하지 않고 쿠팡맨의 배송 업무를 돕는다.[8] 실제로 대표적인 무거운 물품인 생수는 쿠팡이 아닌 다른 택배업체가 배송했으나... 2018년 3월부터 탐사수가 로켓배송 상품으로 포함되면서 생수도 쿠팡맨들이 배송하게 되었다. 쌀, 음료수, 가전제품 같은 다른 무거운 물품 역시 로켓배송 상품이다.[9] 물류 센터를 사내에서는 캠프라고 부른다.[10] 2018년 기준[11] 식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최처임금법 위반 여부 조사시 제외되는 항목이다. 따라서 임금으로 볼 수 없다. 참고로 2018년 기준 최저임금은 하루 8시간(점심시간 1시간은 근무 시간에서 제외) 근무 기준으로 1달 만근하면, 주휴수당 포함해서 157만원이다.[12] 명절 전후 등[13] 워크맨 어플은 고객에게 문자/전화를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고객에게 전화는 거의 쿠팡맨이 하게되지만, 배송간 집의 공동 현관문이 안 열린다든지, 주소가 불명확하다든지 등의 돌발적 사유로 쿠팡맨에게 전화해야 하는 상황도 하루에도 몇 건씩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쿠팡맨과 워크맨도 간간히 통화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계속 배송 차량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시야에서 사라지면 서로 못찾게 되면서 상대방을 찾기 위해 전화를 하는 것이다.[14] 채용 공고에는 지원자 확보를 위해 일요일 근로를 적지 않으나, 일단 채용된 다음에는 물량 증가 등을 이유로 일요일에 출근할 것을 강요한다.[15] 쿠팡맨은 하루 11시간 근무+1시간 점심시간, 워크맨은 하루 8시간 근무+1시간 점심시간이다.[16] 근로계약서에도 연장 근무 없음이라 적혀있다[17] 실제로 일종의 인턴 제도로서 쿠팡맨 채용 대상자 중 일부를 2주동안 다른 쿠팡맨의 차량에 동승시켜 운전은 하지 않고 배송업무만 경험하게 하는 컴패니언 쿠팡맨이라는 게 있기도 하다.[18] 기존에는 알바몬의 알바토크 게시판의 최대 지분을 차지했던 알바였다가 알바몬 이용자들의 항의로 인해 쿠팡 키워드가 들어간 게시물들이 삭제되기 시작하자 아르바이트 갤러리로 대부분의 유저가 이동하였다. [19] 이 하청업체 선정도 말이 많은데 기존에는 여러 업체들을 이용했다가 2017년부터 쿠팡이 자체 설립한 자회사가 운영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뿐 아니라 자회사 밑의 m팀, s팀 등등 여러 팀들에게 재하청을 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20] 2018년부터 조장은 'PS 사원(Problem Solution)', 반장은 '캡틴' 이라는 호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재미있는 점은 2018년에 캡틴 칭호가 신설된 후 아마존의 물류투자+쿠팡의 (수평적인) 글로벌 기업 이라는 PR을 위해서인지 캡틴들끼리는 본명이 아닌 '마이클 님' 이런 영어이름 님 호칭으로 부르며 사원증에도 영어이름이 병기되어있다. [21] 고용보험 0.65%는 매번 공제한다. [22] 사업장내 방송에서는 단기 사원이라고 호칭[23] 쿠팡이 위메프 등의 경쟁사에 비해 물류 투자가 많아 대규모 아르바이트생 채용이 많은데, 아르바이트의 주 구성원이 3040 주부인 경우가 많다. 방학 때 일시적으로 20대 대학생 비율이 급상승하긴 하지만. [24] 남자들의 경우 차라리 쿠팡에서 일할 체력+시간이면 힘은 더 쓰더라도 인력사무소 등을 통해 노가다 뛰는게 금전적으로 훨 이득이기도 하고. [25] 워터나 팩 팀이거나 계약직 남자 사원들이 주로 이렇다. 아르바이트로 온 단기 집품 사워들은 진짜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은 집품 파트에서 움직이지 않는 편. [26] 특히 입고나 팩/리빈[27] 10분, 15분이라도 한 달 단위, 일년 단위로 생각한다면 꽤 큰 임금이 된다. [28] 왜냐면 , 9시까지 가야하는거는 명목상이고 실제로 통근버스가 오는 시간은 그보다 한참 전이라 7시 반 정도부터 준비해야 버스를 안 놓칠 수 있다. [29] 집품할 때 빠뜨리거나 파손 난 상품을 메꾸는 업무[30] 공식적으로 14키로 미만을 권장한다. 문제는 꼭 집품 사원 중 이걸 어기는 사람이 생기는 것. [31] 퇴직 이후에는 동남아에 정착해 담배회사를 창업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쿠팡(동음이의어) 문서의 r370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