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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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일영역
역명 표기
일영
Iryeong
日迎 / 日迎(イリョン)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647번길 25
(삼상리 291-3)
역 코드
422
관리역 등급
운영 기관
개업일
1961년 7월 10일
2025년 1월 11일
승강장 구조
2면 3선 복합식 승강장
(1상대 1섬)
철도거리표
교외선
일 영
 
 
 
 
 
 
 
 
 
 
 
 
 
 
 
 
일영역전경2024
일영역사 (1961년 준공, 2025년 리모델링)
 
 
 
 
 
 
 
 
 
 
 
 
 
 
 
 
 
 
 
 
 
 
 
 

1. 개요2. 역 정보
2.1. 승강장
3. 일평균 이용객4. 역 주변 정보5. 연계 교통
5.1. 역 앞 정류소 (39021)5.2. 역 건너편 정류소 (39025)
6. 미디어 출연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영역 스탬프
일영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2]

교외선의 철도역.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647번길 25 (삼상리 291-3) 소재.
 
 
 
 
 
 
 
 
 
 
 
 
 
 
 
 
 
 
 
 
 
 
 
 

2. 역 정보[편집]

 
 
 
 
 
 
 
 
 
 
 
 
 
 
 
 
 
 
 
 
 
 
 
 
일영역
DSC00191
리모델링 이전 역사[3]
광장대합실 (2024년 철거)[4]
1961년 7월 10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74년 3월 11일에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교외선 운행 당시에는 주변의 일영유원지로 인해 행락객이 많이 찾는 역이었으나 2004년 3월 31일을 끝으로 통일호 운행이 종료되면서 정기적인 여객열차 운행은 중지되었다.

교외선 연선 역 중 유일하게 역무원이 상시 근무하는 역이었다. 2004년 여객열차 운행 중단 이후에도 한동안 역무원이 근무하면서 교외선 전 구간을 관리하는 관리역 역할을 하고 있었고, 2006년까지는 승차권 발매도 할 수 있었다. # 이처럼 오랫동안 교외선의 유일한 보통역[5]의 지위를 꿋꿋이 유지했지만 그마저도 2013년 12월 역무원 철수가 결정됐으며 결국 2014년 1월 24일자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됐다. 동시에 일영역에서 관리하던 수많은 무배치간이역과 임시승강장은 대곡역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또한 1명 근무지정역에서 해제되었다.

다만 선로시설관리반 사무실이 옆에 있어 한국철도공사 직원은 상주하고 있다, 역무원만 없을 뿐 교외선의 다른 역에 비하면 관리는 어느 정도 된다.
DSC00189
일영역 구 안내판[6]


2016-2017년까지 벽제역까지 운행한 화물열차가 장흥역에서 회차하는 관계로[7] 일영역을 통과하면서 역장이 신호업무 차원에서 상주했던 적이 있었다.

2024년 5월 이후 기존 섬식 승강장을 허물고 승강장을 새로 지으며 역사는 철거되지 않고 보수공사 이후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일영역은 교외선역 중 유일하게 리모델링을 하는 역이다. 따라서 옛 모습이 남아 있다.[8]

일역

교외선 재개통 시 여객영업을 할 정차역 중 가장 공사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공사를 시작했지만, 정작 역사 내부는 10월 말에서야 리모델링을 시작했다.[9] 교외선의 다른 정차역들은 재개업을 준비하며 모두 새롭게 디자인을 적용해 역사와 시설을 신축하고 있지만, 일영역은 유일하게 기존 플랫폼 디자인을 유지하며 건물만 리모델링을 한다. # 아마도 무대탐방을 목적으로 일영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정되는데, 실제로 국가철도공단이 설계와 공사를 맡고 있는 다른 역들과 다르게 일영역은 코레일이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역사 개찰구 바로 옆에 교외선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을 신축하고 광장 대합실도 새롭게 만들었을 정도로 교외선 역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2025년 1월 11일 교외선이 재개통되면서 영업을 재개하였고 구내에 교외선 철도박물관이 조성되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청의 역대 모든 역명판과 한국철도공사의 현재 역명판이 모두 설치되어 있는 역이다. 과거 1980년대 이전에 사용된 철도청의 초창기 역명판과 최신 코레일 역명판이 모두 같은 역에 설치된 것도 유례없을 따름인데,[10] 철도청 후기형 역명판이[11] 코레일 신 디자인이 발표된 2004년 이후로 21년 만에 새로 설치되었다. 철도청 초기형 역명판은 레트로 느낌으로 리모델링된 간이역에서는 새로 설치되어 간간이 볼 수 있지만, 후기형 역명판은 2004년 이후론 코레일 신 역명판으로 대체되어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었다.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초기형 역명판을 사용하지, 후기형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으나, 21년 만에 전국에 모든 역을 통틀어 후기형이 새로 설치되었다.
 
 
 
 
 
 
 
 
 
 
 
 
 
 
 
 
 
 
 
 
 
 
 
 

2.1. 승강장[편집]

 
 
 
 
 
 
 
 
 
 
 
 
 
 
 
 
 
 
 
 
 
 
 
 
장흥
2
1
원릉
일영역 역명판2
역명판[철도청]

2024년 10월 1일부터 교외선 운행 재개를 위한 시운전으로 모터카나 공사 열차를 비정기적으로 운행하였다.

재개통 시 유일하게 상행과 하행이 승강장을 각각 따로 사용한다. 역의 규모도 교외선 중간역 중 가장 크며, 시설보수공사와 다른 정차역 신축으로 교외선이 시설이 매우 좋아진 현재에도 유효하다. 또한 상하행 모두 신축 승강장 너머로 과거에 사용하던 승강장을 어느 정도 남겨놓아서 향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승강장 확장도 가능하다.

교외선을 운행하는 여객열차는 이 역에서만 교행이 가능하다. 본래 원릉역송추역도 교행이 가능했으나 재개업을 준비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선로들이 본선에서 완전히 끊겼기 때문에 해당 선로가 다시 부설되지 않는 한 교행이 불가능하다. 벽제역은 재개통 대상 역이 아니라 구내의 대피선을 끊어 놓진 않았으나 5량짜리 여객열차 두 대를 교행시키기에는 대피선 길이가 좀 많이 짧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비고
2025년
출처
 
 
 
 
 
 
 
 
 
 
 
 
 
 
 
 
 
 
 
 
 
 
 
 

4. 역 주변 정보[편집]

 
 
 
 
 
 
 
 
 
 
 
 
 
 
 
 
 
 
 
 
 
 
 
 
역 맞은편에 371번 지방도(일영로)가 지나간다.

관광지로 일영계곡이 약간 떨어져 있고 가는 길에 펜션이 잔뜩 있다. 참고로 지척에 고양시 고양동 시가지가 있으나 개명산(開明山, 해발 565m)[17]이 막고 있어 사실상 의미가 없다.

역에서 동남쪽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노고산2터널이 지나간다. 일영역 남쪽에 양주TG양주휴게소가 있으며, 양주TG 뒷길에서 일영역으로 들어오는 연결도(일영로501번길)가 있다. 일영로501번길은 서울고속도로의 업무용 도로이기 때문에 '일영'에 대한 안내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추IC에 달려 있다.
 
 
 
 
 
 
 
 
 
 
 
 
 
 
 
 
 
 
 
 
 
 
 
 

5. 연계 교통[편집]

 
 
 
 
 
 
 
 
 
 
 
 
 
 
 
 
 
 
 
 
 
 
 
 

5.1. 역 앞 정류소 (39021)[편집]

 
 
 
 
 
 
 
 
 
 
 
 
 
 
 
 
 
 
 
 
 
 
 
 
 
 
 
 
 
 
 
 
 
 
 
 
 
 
 
 
 
 
 
 
 
 
 
 

5.2. 역 건너편 정류소 (39025)[편집]

 
 
 
 
 
 
 
 
 
 
 
 
 
 
 
 
 
 
 
 
 
 
 
 
 
 
 
 
 
 
 
 
 
 
 
 
 
 
 
 
 
 
 
 
 
 
 
 

6. 미디어 출연[편집]

 
 
 
 
 
 
 
 
 
 
 
 
 
 
 
 
 
 
 
 
 
 
 
 
엽기적인그녀 일영역
  •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차태현이 타임캡슐을 묻고 가슴 아프게 엇갈리며 헤어지는[18] 기차역이 다름 아닌 일영역이다. 제작진은 언덕배기 소나무 촬영지[19]에서 가까운 함백역에서 촬영할 계획으로 철도청측에 촬영협조를 요청하였으나, 당시 함백선의 운용 및 배차 문제 때문이었는지[20] 대한민국 철도청측에서 함백역의 촬영을 거절하고 대안으로 제시한 역이 일영역이라고 한다. 일영역이 위치한 교외선의 경우 하루에 열차가 얼마 운영되지 않았던지라 대한민국 철도청측에서도 아예 통일호 열차 한 대를 별도로 준비하여 촬영을 위해 몇 번이고 후진하면서까지 역에서의 출발을 반복해 준 덕분에 제작진들도 아주 편하게 찍고 갔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서울과 가까웠다.
  • 1996년 10월부터 1999년 5월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나들이 장소로 엄청 자주 나온다. 당시 강촌과 대성리, 청평을 비롯하여 일영역 주변 일영계곡과 일영유원지 또한 대학 MT장소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로 지금도 이 곳에 펜션이 상당히 많다. 서울 은평구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동쪽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먼 강촌, 대성리, 청평보다 대학 MT장소로 선호되었다.
  • 2006년 방영한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 24~25화에 등장한다. 인간의 탈을 쓴 외계인이 우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영원의 보석'을 이곳에서 손에 넣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선로 위에 떨어뜨리고 만다. 결국 일영역을 통과하던 교외선 화물열차에게 밟히게 되고, 영원의 보석은 파괴되어버린다. 여담으로, 등장하는 화물열차는 7232호 디젤기관차가 장폐단으로 견인하고 있었다. 아마 전면부의 한국철도공사 로고를 가리려고 일부러 한 설정이거나 흔치않는 사정이 있었던 듯. 교외선에서 장폐단 열차를 보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이기 때문에… 24화 접근부분을 자세히보면 열차 후미에 보조기관차가 연결되어 있는 건 덤. 25화에는 사라져 있다.
  • 2021년 11월 발매된 2AM의 미니 4집 앨범 수록곡인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에 MV에 첫 부분과 끝 부분에서 일영역이 나온다.
  • 방탄소년단(BTS) '봄날 (spring day)' MV의 첫 장면을 일영역에서 촬영하였다. 8초부터 34초 부분에서 나온다.[21] 멤버 가 승강장에서 철길로 걸어가서 눈이 쌓인 레일에 볼을 대는 장면이다.[22] 그래서 이 간이역에 최근 해외에서 온 관광객이 많이 몰린다고 한다. 따라서 운영 재개 시 이용객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MV 내용을 보면 선로 밑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있는데, 열차 운행이 재개된 상태에서 일영역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이 장면을 재현하고자 선로로 내려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래서 이에 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인데,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 스팟을 만들 것으로 추정된다.
 
 
 
 
 
 
 
 
 
 
 
 
 
 
 
 
 
 
 
 
 
 
 
 

7. 기타[편집]

 
 
 
 
 
 
 
 
 
 
 
 
 
 
 
 
 
 
 
 
 
 
 
 
  • 한때 이 역 인근 건널목에서 건널목 충돌 모의실험을 몇 번 시행했던 적도 있다. 실험 1 실험 2 실험 3 실험 4 몇몇 실험에는 인근의 사법연수원 원생들과 경찰관들을 초청해 철도사고의 불가항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23] 한문철 변호사도 사법연수생 시절 일영역에 가서 철도건널목 사고 실험을 참관했다고 한다.
  • 일영역을 빠져나와 도로변으로 나가는 길목에 가로등이 없어 해가 진 시간대에는 일영역 주위가 새카맣게 어두워진다. 특히나 이른 새벽 첫차 시간대에는 역 앞 길목에 불을 켜놓은 건물들도 얼마 없어서 정말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칠흑같이 어둡다. 여객영업을 중단하던 시절에는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제는 엄연히 여객영업을 재개한 역이니만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다. 근데 이건 지자체 소관이다.
  • 현재 교외선 역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이기도 하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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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필수정차역
교외선의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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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폐역,†:여객영업 중지, 밑줄: 광역전철 전용역
광역전철 정차역: Seoulmetro1 icon: 수도권 전철 1호선 정차, Seoulmetro3 icon: 수도권 전철 3호선 정차, GJLine icon: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정차, SeohaeLine icon: 수도권 전철 서해선 정차, GreatTraineXpres...: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정차
 
 
 
 
 
 
 
 
 
 
 
 
 
 
 
 
 
 
 
 
 
 
 
 
[1] 일영역에서 무인역(원릉역, 장흥역, 송추역)의 CCTV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직원들이 순회 관리한다. 일영역의 직원은 모두 8명으로 교대 6명, 일근 2명으로 근무한다. #[2] 장흥역 스탬프도 함께 비치 중이다.[3] 대합실 출입문이 열려있는걸 봐서는 역무원이 상주하고 있던 2013년 이전에 촬영된 사진으로 보인다. 역무원 철수 및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뒤에는 승강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출구를 제외한 나머지 출입구를 죄다 합판으로 막아버렸었기 때문.[4] 2024년 9월에 광장대합실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였으나 카페 기능을 추가해 재건축하기로 하면서 11월 22일부로 철거되었고 2026년까지 재건축될 예정이다.[5] 교외선 연선 상 다른 보통역들인 원릉역, 벽제역, 송추역은 1980년대 초반부터 이미 무배치간이역 격하와 동시에 을종승차권대매소가 설치되었다.[6] 사실 이 안내판은 1990년대 후반 적용된 철도청 디자인 표지에 2003년부터 적용된 푸른색 코레일 디자인 표지를 덧붙인 안내판이었다. 하지만 이후 방치되어 한쪽은 2011~2012년경에, 다른 한쪽은 2012~2013년에 덧붙인 부분이 뜯어져 구형 디자인 표지가 드러난 안내판이 되어버렸다. 그러고 나서 2019년 7~9월 사이에 구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표지를 또 덧붙였으며, 기존의 간판은 사라졌다. 현재는 교외선 재개통에 따라 코레일 최신 디자인을 적용한 남색 바탕 표지로 바뀌었다.[7] 장흥역은 1면 1선이라 일반적인 회차는 불가능하므로 착발 운행하고 일영역에서 실질적으로 회차했을 듯하다.[8] 철도청 CI가 적용된 타는 곳 표지판이 남아 있다. 그 외 나머지는 다 새로 만들었다. 특히 역간판은 교외선 운행 전에는 오히려 한국철도공사 형식이었다.[9] 공사 안내판에 따르면 2025년 3월에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10] 이 역명판이 동시에 설치된 역은 중앙선 화본역이 있었다.[11] 일명 구도색 시절이라 불리는 그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중반 흔했던 철도청 디자인이다.[코레일] 코레일 형식[13] 현재 철거되었다.[철도청] 철도청 형식. 경부선황간역이나 지금은 폐역이 된 중앙선화본역과 비슷한 형식이다.[15] 지주식 역명판은 현재 철거되어 미니판으로 축소되었다.[16] 무궁화호의 자료는 운행개시일인 1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355일간의 값을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7] 고령산(高嶺山)이라고도 한다.[18] 전지현은 차태현을 열차로 먼저 떠나보내려다 열차가 출발하자 차태현을 떠나보내기 싫어 달려가서 열차를 탑승하고, 차태현은 먼저 열차에 타고 가려다 전지현을 잊을 수 없어 달리기 시작하는 열차에서 승강장으로 뛰어내린다.[19] 태백선 예미역 인근이다.[20] 촬영시점인 2000년 ~ 2001년 초 당시에 함백선은 무궁화호통일호가 모두 운용되고 있는 등 여객영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던 노선이었고 화물 수요 역시 꽤 이루어지던 노선이었다.[21] 해당 장면에서 행선판이 나오는데, 송추포항으로 덮어썼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일영역의 일영(日迎)을 거꾸로 하면 영일(迎日)이 된다. 그래서인지 의정부와 포항 글씨가 미묘하게 다르다. (포항이란 글씨는 선명한 데 비해 의정부는 약간 흐리다) 한편 반대편의 신촌송도로 덮어썼다.[22] 실제로 중앙일보 기사에서 한국철도공사 측이 이용객의 화상과 동상 우려로 레일에 얼굴을 대지 않도록 당부했다.[23] 과거 검찰과 경찰은 건널목 사고나 역내 투신 사고와 같이 피할 수 없는 사고에서도 열차 기관사의 과실을 찾아내기 위해 온갖 뻘짓을 다 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실제 사례로 경원선 모 역에서 전동열차와 승객이 접촉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어떻게든 기관사의 과실을 찾아내려는 검찰 수사관이 현장검증차 해당역에 갔다가 화물열차에 치여 사망한 적이 있을 정도. 현재는 건널목 수가 점점 줄어들고, 건널목 사고에 관련된 판례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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