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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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窮花號 / Mugunghwa-Ho [1]


1. 개요2. 특징3. 누리로와의 관계4. 시설5. 우편물/병력수송을 위한 운용6. 차량 종류
6.1. 퇴역 차량
7. 폐지8. 현재 무궁화호가 운행되는 노선
8.1. 정차역
9.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가 운행하는 열차의 한 등급. KTX, ITX-청춘, ITX-새마을&새마을호 다음으로 높은 등급이며, 누리로와는 동급이고,비둘기호와 통일호가 차례로 퇴출된 이후, 일반열차가 운행하는 거의 모든 여객노선에서 맨 아래 등급을 맡고 있다.

현재 무궁화호보다 등급이 낮은 일반여객열차는 경원선에서 운행하는 통근열차가 유일하다

1970년대 신설된 '우등'열차의 후신이며 1984년 열차명 개정으로 '무궁화호'로 개칭되었다.

한편 1993년에는 평화호로 개명될 뻔 했다가 무산된 전력이 있다.

과거 1992년 8월부터 9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열차 이름 공모가 있었다. 오랫동안 쓰여 왔던 것이기 때문에 바꾸기 위해서였을 듯. 1993년 상반기에 모두 바뀔 예정이였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모두 무산됐다. 발표된 열차 이름은 다음과 같다.

기존

변경

비고

새마을

새나라

무궁화

평화

통일

통일

당선작 없음

비둘기

삼천리


무궁화호가 퇴역하고 한국철도공사 측에서 새로운 객차형 차량을 개발하지 않는 한, 더 이상 한국 철도에선 객차형 여객 열차를 볼 수 없게 된다.[2]

2. 특징[편집]

형식적으로는 새마을호와 같은 '급행열차'로 인식되며, ITX-새마을새마을호를 보완하는 역할로서 한국철도공사의 거의 모든 노선에서 운행된다. KTX가 개통되고 나서, 완행을 담당하던 통일호가 폐지됨에 따라 무궁화호가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실제로 통일호와 비둘기호를 계승한 광역철도통근열차수도권동남권에서만 운행되기 때문에 그 외 지방에서는 사실상 무궁화호가 일반철도 최하위 등급이다.[3] 하지만 통일호를 낡았다고 냅다 없앴는데 당장 대체할 수단이 없었던 것도 문제였다.

통일호를 폐지시켜 놓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열차를 만들지 않는 점에 대해 비판이 있었다. 기존 CDC 동차형 통일호는 통근열차로 이름만 바뀐 채로 운행되다가, 고립 노선인 경의선/경원선 북단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부 폐지되고 CDC 열차로는 RDC로 개조되어 무궁화호로 운행하게 되었다. 통근열차의 요금이 지나치게 저렴한 나머지 적자가 불어났고, 따라서 한국철도공사가 통근열차를 남겨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탓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만 운행되는 안산선같은 노선이나 수도권 전철에 ITX-청춘만 돌아다니는 경춘선 같은 노선들을 제외하면 전국 거의 대부분의 노선에서 볼 수 있다. 거기에 ITX-새마을 및 새마을호는 서울, 용산역 착발 열차에 편중되어 있고, 장항선을 제외하고는 무궁화의 운행횟수 보다 훨씬 적다. 2008년 이후로 통근열차 운행 구간은 다른 열차들과는 별도 구간이 되었기 때문에 KTX와 선로를 공유하는 일부 기존선 구간을 제외하면 한국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무궁화호만 다니는 구간이 여기저기 넘쳐난다. 제일 흔한 한국 열차. 그래서 내일로 이용자라면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열차이기도 하다. ITX-새마을은 경부, 호남, 전라, 중앙, 장항선 계통 열차 밖에 없고, 시간대 안 맞으면 이용하기 힘들고, KTX나 각종 관광 열차등은 탑승불가이고, 정동진이나 보성 녹차밭 등 무궁화호만 타고 갈 수 있는 구간이 여기저기 넘쳐나기 때문. 7일 내에 모든 열차를 타보겠다는 심산이 아닌 이상 통근열차는 타러 가기도 멀고, 운임이 워낙 저렴해서 굳이 내일로 들고 가거 타기에는 가는 시간이 아깝고, 타러 가는 전철요금이 더 든다.

무궁화호 객차의 대차가 버틸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새마을호(객차, PP 동일)와 동일한 150km/h, 일부 구형 무궁화호 객차나 NDC, RDC 등의 최고 속도는 120km/h이다. 최고 속도가 새마을호와 동일하지만, 산이 많아 선형이 좋지 못한 구간이 많은 국내에서는 구간마다 제한 속도[4]가 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역 통과 속도 또한 선로전환기 특성에 따라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상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은 복선화 구간의 경우 일반적으로 120 ~ 130km/h 속도로 운행된다.[5]

게다가 경부선처럼 선로 용량이 부족한 구간은 신호 문제로 100km/h도 내지 못하는 구간이 많은 게 현실이다. 경부고속철도 서울 도심 구간은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다만 대전 도심 구간, 대구 도심 구간이 지난 9월 개통됨으로써 무궁화호의 속도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과거 발전차 가운데 장대형이 아닌 일반형 발전차의 대차가 버틸 수 있는 최고 속도는 120 km/h이며, 이 발전차는 현재 전량 퇴역, 폐차중이다.

시, 군청 소재지에는 거의 100% 정차하며 일부 읍이나 큰 동과 리의 역에도 정차한다.

NDC는 2010년 2월 16일 부로 운행이 종료되었다. 특별 동차로 비즈니스 동차가 남아 2015년까지 구르다 철도박물관에 동태보존 되었다.

2018년 현재도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운임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저요금이 고작 2,600원이다. 참고로 1993년 당시 최저운임은 2,500원였다. 물론 그 당시는 최저운임 적용 거리가 100km까지고, 지금은 40km까지란 차이가 있지만 단거리를 빠르게 갈 사람에게는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 셈이며 장거리 이용자들도 시간에 쫓기며 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급하지 않은 사람들은 굳이 비싼 요금을 내고 고속열차를 이용할 이유가 없으니 무궁화호의 이용객은 여전히 많다. 방학 기간에는 내일러들과 고속열차 요금은 부담스럽고 방학이라 시간도 많이 남은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리고 어차피 느리게 갈 거, 승차감 문제로 버스 타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타기도 한다.

단거리에서는 서울 - 수원같은 경우에는 무궁화로 31~39분정도 걸리는데, 1호선 A급행열차는 45분 걸리고, B급행은 시간은 비슷하지만 편성이 제한적이다. 애초에 A급행도 무궁화호보다 안 온다(...). 광역버스는 이보다 훨씬 더 느리다. 마찬가지로 동대구-하양 구간도 지하철, 시내버스로 40~60분 걸리는 구간을 20분만에 돌파한다. 대학교가 많은 하양 지역으로 등교하는 대구시 대학생들이 자주 애용한다. 배차도 무궁화호 중에서 가장 많은 1시간에 1대로 시간 대를 잘 맞추면 타기도 쉽다. 그러나 약간의 차이는 존재한다. 동해선 지역의 경우 2000년대 초반 최저운임은 5천원대 초반이었지만 2015년 현재에는 2,600원이라 부산시내구간만 이용할 경우 택시 기본요금 정도로 이동 가능해졌다.

선로가 허용하는 조건에서 극히 일부 구간에서나마 최고속도는 140km/h~145km/h 로 재래선 운행 KTX, 새마을호와 차이가 거의 없지만 정차역이 많아서 다른 등급보다 표정속도가 느리다. 사실 무궁화호는 일부 선형이 불량하거나 우회하는 노선을 제외하면 고속/시외버스와 비교해서 소요시간이 비슷하다. 오히려 일부 직선 전철화된 노선이나 굳이 직선전철화 구간 아니더라도 도로사정이 열약하면 가격과 시간면에서 고속/시외버스를 압살할 정도. 여유로운 사람들은 아직도 무궁화호를 좋아한다. 버스보다 진동도 없고 사고 위험도 적은데다가 화장실도 있고 일부는 없을 수도 있지만 앞 뒤 좌석에 콘센트 있어서 충전기 가져오면 충전가능 하니까 말이다.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에는 야간열차를 전부 무궁화호 열차로만 운행한다. ITX-새마을 도입 이후 2014년 6월 30일부터 전면 대체하게 되었고, 비전화시간대 운행이 불가하여 운행 시간대를 무궁화호와 교환하게 되었다. 아쉽지만 침대차는 2004년 이후로 정규 편성에서는 빠진 상태. 하지만 일부 임시열차에는 아직도 침대열차가 편성되기도 한다.

경부선 천안~서울역구간에서는 전철의 급행열차의 역할도 하고 있다. 외국의 유사 사례로는 일본게이힌도호쿠선쇼난신주쿠라인의 관계나 죠반완행선죠반선의 관계가 이와 유사하다. 물론 표정속도로는 무궁화호가 압살한다. 배차간격도 누리로까지 포함하면 1시간에 2-5대 정도로 꽤나 자주 오고, 요금도 수원역-서울역이 2,700원으로 꽤나 싼 편이다. 표정속도도 영등포역-천안역 구간이 82~99km/h정도로 우리나라의 모든 급행열차보다 빠르며 일본으로 쳐도 사철들을 쳐바르는 신쾌속보다 빠르다. 동해선, 경의중앙선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거긴 전철이고 무궁화호고 둘 다 배차가 너무 길다.

3. 누리로와의 관계[편집]

2009년 6월 1일부터 경부선, 장항선 등 일부노선에 유사등급인 누리로가 등장했다. 기존의 무궁화호 객차와 동차 중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된 때는 2003년이다. 따라서 광역전철과 동일한 25년 간의 내구연한이 도래되는 2020년 이후, 즉 2028년에 자리를 누리로에게 넘겨주고 완전히 퇴역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17년 기준으로 무궁화호에 대한 지원금이 대량 삭감되기에 2020년이나 2022년 정도에 넘겨줄 수도 있다. 완전히 누리로로 대체하려면 모든 철도를 전철화시켜야하기 때문.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궁화호 퇴역 이후에는 전철화 구간에는 누리로형 전동차,[6] 비전철화 구간에는 RDC, CDC 대체 디젤동차를 운행한다는 계획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요즘 RDC도 잘 퍼진다...

하지만 퇴역의 필요성은 충분한 것이 특히 무궁화호 밤열차를 타다보면 중간 중간에 정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실상은 무궁화호 객차의 문제라기보다는 8200호대 전기기관차 중 일부 차량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절연구간 통과 시 회생제동이 걸리지 않아, 이 때문에 발전기 역할을 하는 HEP도 같이 꺼지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수도권 전철에서 가끔 불이 꺼지는 것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통근열차가 제한된 지역에만 운행하여 사실상 유명무실해져서 무궁화호가 급행, 완행을 모두 담당하면서 힘겹게 굴리고 있는게 현실인지라 차량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니 내구연한을 연장해가며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중론. 일단 누리로와 무궁화호의 운임체계도 동일하고 한국철도공사 예약창에서도 누리로를 검색하나 무궁화호를 검색하나 똑같이 통합된 검색결과가 뜬다.

일단 명절 대수송 기간에 누리로를 장거리 운행에 시험적으로 투입한것을 보면, 누리로나 비슷한 형태의 열차가 무궁화호의 차기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누리로는 2017년 1월 기준 현재 경전선쪽에서는 시운전에 실패해서 팬터그래프 개조 없이는 투입이 불가능하다. 이는 부산신항선에 운행될 2층 화물열차로 인해서 전차선을 높게 가설했기 때문인지 누리로의 팬터그래프로는 올라가는데 한계에 부딪쳤다. 다만, ITX-새마을은 도입당시부터 이걸 고려해서 도입되었다. 실제로 잘 보면 누리로의 팬터그래프는 작은 반면, ITX-새마을의 것은 굉장히 크다.

4. 시설[편집]

기본적으로 장애인석이 있는 객차, 미니카페 객차 혹은 RDC 등을 제외하고는 4열 종대로 18줄 총 72석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특실은 4열 종대로 16줄 총 64석이다. 리미트 객차나 나뭇결 후기형 객차의 경우 객차 양 끝 좌석(1~4, 69~72)에 콘센트 및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특실은 모든 차량이 새마을호와 동일한 [7] 좌석에 양 끝 좌석(1~4, 60~64)에 콘센트 및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객실 수준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일본의 구형 특급열차 수준 정도는 되는 편이다. 헌데 문제는 실내 인테리어도, 좌석의 불편함도 아닌 이 차에 입석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객실 내에 입석 승객이 몰리게 될 경우 상당한 혼잡도를 보여준다.

6량 이상 편성 열차의 4호차에 있는 카페객차는 식당과 안마기, 노래방, 오락기, 식사좌석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RDC에는 자판기만 넣어놓은 mini 카페객차를 운행중. 그리고 입석들의 파라다이스. RDC가 아닌 일반 무궁화호가 들어가는 충북선 제천-대전, 중앙선 청량리-제천 경전선 부전-순천 간을 운행하는 열차들 중에도 mini 카페가 있는 차량이 있다. 하지만 이 카페객차에 승무원이 철수함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남는 카페객차 59량을 전부 입석 전용 객차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이 입석 전용객차에는 지하철 시트와 같은 롱시트, 대형 자판기, 테이블 몇 개가 설치되고, 실제로 개조해서 2018년 1월부터 기존 카페열차가 운행한 구간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기존에 있던 mini카페 객차는 이와 같은 개조 없이 그대로 운행한다.어차피 미니카페객차가 있는 RDC는 2019년에서 길게는 2021년 사이에 퇴역할 것이고, 다른 미니카페가 다니는 노선들은 수요가 많이 없어서 뭐 건드릴 필요도 없지.

무궁화호의 특징 중에 하나는 오래된 객차부터 2000년대에 들어온 차량, 그리고 2010년 즈음에 대수선을 받은 객차들까지 해서 다양한 시기에 도입된 차량들이 존재하고 동력 방식이 다른 RDC를 제외하고는 이 객차들이 짬뽕편성된다는 점인데, 바로 한 시간 전 차는 올 최신형 리미트 객차로 운행하는데, 내가 타는 차는 객실 외부에 눈이 새어 들어오는 덜덜거리는 차량으로 운행 된다거나, 좌석에 따라서 옆 칸은 리미트 객차인데 내 자리는 구형객차에 좌석도 좁은 폭탄객차라던지[8]근데 여름에는 리미트가 불편하다. 라던지 하는 복불복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어떤 칸을 타느냐에 따라서 콘센트 유무 여부, 조명, 화장실 청결도 및 냄새 등등이 매우 다르다. 게다가 3호 객차는 거의 리미트라는 점을 제외하면 어느 객차가 신형이고 어느 객차가 구형인지 열차 도착시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차피 승격 개조된 RDC아예 다른 등급명으로 도입된 TEC를 제외하고는 2003년 이후 신규차량 도입이 전혀 없는데다가, 구형객차들이 하나 둘 씩 내구연한이 다 되가기 때문에 언젠가는 해결될지도 모르는 문제(...) 그 때 쯤되면 리미트객차도 할배급이 되어 있겠지만

KTX 개통 이후로 무궁화호 특실이 폐지되었으나 2006년 11월부로 새마을호가 폐지된 중앙선 청량리역-안동역 구간 및 태백선 청량리역-강릉역 구간에는 2007년 10월부터 특실이 부활하였다. 2010년 12월부로 경부고속선이 완전히 개통되며 중앙선 새마을호가 부활하였지만 일단 중앙선 무궁화호 특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무궁화호 특실로 사용되는 차량은 새마을호에서 격하된 객차 혹은 1998년에 해태중공업에서 생산된 특실객차 차량이며, 보통 새마을호 일반실급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부활 초기에는 중앙선 구간엔 해태특실, 태백선 구간에는 새마을호 격하차량을 투입했으나 지금은 구간에 상관없이 운용하는 듯하다. 특실 추가요금은 15% 또는 1,600원 중 비싼 금액인데 사실 정말 저렴하다. 입석객의 출입이 안 되니 혼잡을 피하고 조용하게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탁월한 선택.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 정도 가격이다.

출입문이 넓은 리미트 객차나 RDC에서는 많이 완화된 편이나, 구형 객차의 경우 출입문이 좁아 승하차 지연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승하차량이 급증하는 주말이나 명절 대수송기간의 경부선호남선에서는 이 때문에 승하차지연을 심각하게 먹고 들어오는 열차들이 더러 있다. 특히 구형 객차가 많이 편성 및 편입되어 있는 열차들은 승하차량이 많은 대형 역에서의 여객취급 과정에서 출발지연을 먹어버리고, 이것이 누적되어 동대구 혹은 천안쯤 가면 승하차지연만으로 지연 10~15분, 여기에 대피 등이 포함되면 20분 가까이 먹고 들어오게 된다. 리미트 객차는 구형 객차에 비해 출입문 수는 적은 대신 출입문이 매우 넓기 때문에 문 하나당 두 사람 정도는 내릴 수준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나[9], 구형 객차는 리미트에 비해 편성당 출입문 수는 많은 대신 출입문 리미트의 절반 정도로 매우 좁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

자리가 정 없는 경우 입석 승객은 출입구에 앉거나 화장실 내부, 화장실 외부의 세면대 근처 등에 앉거나 서기도 한다. 이 경우 특히 겨울에 추운 것도 있지만 열차 이동하는 소리를 생생하게 듣게 되므로 열차 주행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철덕이 아닌 사람들이라면 신경쓰일 뿐더러 귀에 좋지 않으니 귀마개나 최소한 이어폰이라도 착용하면 그나마 낫다. 일부 객차 맨 앞이나 뒷좌석의 창측 부분이 나름 좋은 자리인데 콘센트가 있어 충전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 서거나 앉아서 갈 수도 있다. 가끔 객차 통로 한가운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보인다. 어떨 때는 승무원이 이상한 곳에 앉아있지 말고 와서 남는 자리에 앉으라고도 한다. 발전차가 앞에 달려 있으면 맨 뒷칸은 지나온 철길을 하염없이 바라볼 수 있다. 간혹 철덕들이 동영상으로 후반부를 남기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투브에 올라오는 열차 주행 후방 영상들이 다 이분들의 작품. 그리고 밤에 가서 보고 있으면 온갖 사람이 다 온다. 미친사람, 여객전무, 승객

그리고 리미트 객차는 설계 문제로 에어컨이 좋지 않다. 에어컨 성능이 떨어지다보니, 객실은 크게 시원해지지 않고, 에어컨은 과도하게 기동되다보니 내부에 얼음이 생겨서 고장이 난다는듯. 이를 승무원이 인지하고 내부 전산에 등록한다면, 설비 고장으로 인한 25% 환불조치를 받을 수 있지만[10], 승무원이 알고도 등록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참고 하자.

주로 3호차에 방송실이 있는데, 방송 장비의 운영 체제는 Windows XP이다.

카페객차는 59량이 있었으며, 적자운영 및 입석승객 문제(특히 서울~천안 구간)로 전 차량이 롱시트(+자동판매기) 차량으로 개조되어 2018년 현재 운행중이다.

여담으로 무궁화호에도 통일호처럼 동양식 화장실이 존재한다. 12003, 12220, 12462호 등 객차는 다른 무궁화호 객차처럼 서양식 화장실이 아닌 동양식 화장실이다.

5. 우편물/병력수송을 위한 운용[편집]

파일:DSC_0666.jpg

무궁화호는 수도권 전철이 없는 지역에서는 통일호 폐지 이후 완행열차의 기능을 수행했기 때문에 우편물을 비롯한 소화물 수송에도 활발히 이용되었다. KTX 개통 이전에는 장항선, 태백선 등 지방노선 무궁화호에 소화물차나 우편차가 1량 연결되어 정차역마다 소화물/우편물 취급을 수행했는데, 이때의 흔적으로 일부 소화물차나 우편차에는 여객열차 속도에 대응되는 대차가 장착되기도 했다. 현재 이러한 운용은 한국철도공사가 KTX 개통 후 철도소화물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볼 수 없게 되었고, 폐차를 피한 우편차 1량이 천안시 우정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7월, 우체국 당일특급 우편물에 한해 서울-동대구 무궁화호가 다시 우편물을 수송하게 되었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우정사업본부의 업무협약에 의한 것으로 KTX 일부 열차를 당일특급 수송열차로 추가 지정[11]함과 동시에 구미시 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궁화호 열차 역시 우편물 수송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로 사용되던 일부 화차가 우편차로 개조되었으며 경부선 무궁화호 #1210, #1219 열차에 연결되어 시운전을 거친 바 있다.

또한 군용열차로의 이용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육군훈련소 또는 그 이후 일부 학교부대에서 배출되는 신병들을 수송하는 신병배출열차는 무궁화호를 이용하기 때문.[12][13]. 육군훈련소 앞의 신연무대역에서 조치원역에 도착하여 충북선[14][15] 이나 경부선 호남 전라선을 분리하여 간다.
최종적으로는 청량리역을 거쳐 춘천역까지 수송한다. 학군사관후보생의 경우는 과거 서빙고역까지 새마을호로 수송했었다. 여기서 내린 뒤 성남 근처 남성대(현 위례신도시)에 있던 육군학생군사학교까지는 버스로 수송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철도가 없는 괴산으로 이전한 후에는 버스로만 수송한다. 육군은 물론 부산광역시에서 포항 해병대교육단 으로 가는 해병대 ROTC들 역시 새마을호부전역에서 괴동역까지 수송한다.

그리고 국군의무대에서도 무궁화호 등급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객차를 운행중이다. 얼핏 봐서는 하체는 새마을호 상체 도색과 창문은 무궁화호 창문에 가까운 이 객차는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운영하는 병원열차대라고 한다. 1999년에 현대정공에서 5량이 신조 도입된 것이 전부. 내부 사진이 궁금하다면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퇴역하면 이 역할을 누리로ITX-새마을이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6. 차량 종류[편집]

종류가 다양하고 여러번 개조를 거친 객차들도 많다. 객차 한쪽 끝 구석에 보면 개조일자와 개조회사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 개조를 맡은 회사는 로윈[16], (주)제일데코[17], 우성TR[18]가 있다.

  • 91,93년 장대형 객차 - 차량번호 11526~11552(91년식 일반실), 11553~11563(93년식 일반실)
    일명 폭탄객차. 무궁화호 등급 열차로는 최초로 NT-21 대차를 사용하여 150km/h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2+3배열로 도입됐으나 당시 승객들의 엄청난 악평으로 인하여 2+2로 개조됐다. 다만, 2+3배열에서 좌석 하나를 빼서 2+2로 만들었기 때문에 좌석이 좁고 복도가 매우 넓다. 그런만큼 입석 이용객들에게는 최적의 차량. 2016년 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으나 현재 빠르게 폐차되어 93년식만 남아있는데 그마저도 정규편성에는 들어가지 않고, 예비객차로써 차량사업소에 유치되어 있는듯 하다. 카페객차로 개조된 차량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입석전용으로 개조되지 않고 계속 투입된다. #1621, #1624 다이어에 고정으로 투입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에서는 이 객차를 목격하면 "펑, 퍼펑"이라고 댓글을 다는 관습이 있다(...).

  • 무궁화호 클래식 객차 - 차량번호 12001~12189(일반실), 10101,10102(장애인객차)
    1994년~1996년 도입. 무궁화호 중 처음으로 자동문이 채택된 객차이다. 객차간 통로 출입문이 없었는데, 현재는 모두 장착되었다. 객실 선반 끝부분이 금속으로 마무리 돼있고 특유의 문양이 그려져 있다.

  • 나뭇결 초기형 - 차량번호 12190~12318(일반실), 10103~10112(장애인객차)
    1996~1997년 도입. 클래식 객차와 사양은 동일하나 선반 끝부분이 주황색 플라스틱으로 마무리 되어있고 벽면을 나뭇결 무늬로 디자인한게 특징이다. 현재는 불연재 개조를 받아 선반을 빼고 클래식 객차와 구분하기가 힘들어졌다.

  • 나뭇결 후기형 - 차량번호 12319~12537(일반실), 10113~10132(장애인객차)
    1997~1999년 도입. 처음으로 KT-23 대차를 사용해 승차감을 향상시켰고, 맨 앞, 끝 좌석(1~4, 69~72)에 콘센트를 설치하였다. 간접조명을 사용해 눈부심을 줄였다. 초기형에 비해서 창문간 간격이 좁다. 리미트객차의 취약한 내구성 및 충돌안전성, 그리고 에어컨에 결함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일부 철도 동호인들의 경우 이 객차를 명작으로 쳐주고 있다. 다만 이들도 리미트객차의 시설 및 내부에 대해서는 이 객차보다 높게 평가하는 편. 최후 도입분은 1999년에 반입되었다.

  • 리미트 객차 - 차량번호 12538~12756(일반실), 10133~10176(장애인객차)
    2000년 이후 도입한 객차로, 현재 가장 신형인 차량이다. SLS중공업(당시 디자인리미트사)에서 제작하여 리미트객차로 불린다. 이전 객차와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었다. 통유리를 사용하여 전망을 넓혔고 출입문 폭을 늘려 승하차 시간을 단축하였다. 하지만 에어컨에 결함이 있어 고장이 잦고, 낮은 단가로 도입하여 차량 내구성이 별로 좋지 않다. 초기형과 후기형이 있는데 구별법은 초기형은 외부에 설치된 손잡이 모양새가 일직선( | )모양이고 후기형은 손잡이 3개가 가로로 놓인 모양이다.(三) 그렇지만 전-후기형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객실선반의 재질이다. 초기형은 청록색 투명 아크릴 선반이지만 다른 승객이 비춰보인다는 이유로 후기형은 금속재 무광선반으로 도입되었다. 초기형은 비록 많이 남아있으나 후기형은 해랑, 남도해양관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새마을호로 개조되어서 현재 보기가 쉽지가 않다. 내부 시설과 청결성은 나뭇결 객차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차량 내구성이 개판인 것으로 유명하여, 사고만 났다 싶으면 와장창 부서지는 일이 잦다.

  • 해태특실 객차 - 객차번호 11265,11266,11268,11274,11275,11277
    1998년 이후로 도입한 객차로, 해태중공업[19]에서 제작하였다. 리미트 객차와 외형이 비슷하나, 에어컨, 출입문 부분은 오히려 나뭇결 객차를 닮아있다. 좌석은 레그레스트 없는 새마을호 좌석과 동일하다. 일부 객차는 새마을호에서 가져왔는지 좌석에 레그레스트가 달려있다. 대부분의 차량이 E-트레인으로 차출되어 객차 수가 매우 적다.

  • 새마을 격하형 특실 객차 - 차량번호 11280~11290
    2004년 무궁화호 특실을 폐지하면서 기존 특실차량을 대거 폐차했었다. 하지만 중앙선, 영동선 무궁화호에 특실을 부활시키면서 특실 차량이 부족해지자, 객차형 새마을호 중 연식이 비교적 신형인(1999년 도입) 일부를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하였다.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와 사양이 동일하며, 유선형 무궁화호와 자주 혼동되는 차량이다. 결정적으로, 구특전은 1986~87년식으로 낡은 일반실이었고 특실 차량은 1990~99년식 장대형 새마을 출신 차량이다.

  • 카페열차 - 객차번호 12901~12993.
    예전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스낵바, 자판기, 노래방, 안마의자, PC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수익성 악화로 모두 철거 후(자판기 제외) 입석 승객용 롱시트를 설치하였다. 참고로 저 입석전용열차는 폭탄, 나뭇결, 클래식, 리미트가 모두 섞여있다.

  • RDC 동차 : NDC 동차가 내구연한 만료로 폐차되면서 통일호, 통근열차로 운행하던 CDC 동차를 무궁화호로 승격시켜 NDC를 대체한 차량이다. NDC와 동일한 대차, 엔진을 사용하여 사양도 비슷하고 승차감도 비슷하다. 최고속도 120km/h.

  • 침대객차(디자인리미트) - 차량번호 10212~10216
    2001년에 생산된 한국의 마지막 침대객차이다. 디자인리미트사에서 제작. 2004년 KTX 개통 이후 현재까지 정규 운행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매우 드물게 임시열차로 운행되다가, 화재관련 설비 부족으로 인하여 2015년 국토교통부의 운행정지 명령을 받아 이후로는 임시열차로도 운행되지 않는다. 기사

6.1. 퇴역 차량[편집]

  • 우등객차 : 흔히 탕엥객차로 불렸던 객차이다. 도입 당시에는 창문과 커튼, 에어컨을 제외하고 통일호와 비슷했었다. 외관상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차량 천장에 붙어있는 큼지막한(마치 역사다리꼴 망건을 쓴 모양이다) 공조기(에어콘). 1996년 전후로 자동문 개조, 현재 무궁화호와 동일한 좌석을 장착했고, 일부 차량은 프레스대차를 NT-21로 교체하여 최고속도를 150km/h로 상향한 차량도 있었다. 개조받지 않은 객차는 통일호로 격하되어 운행하였다. 구형 새마을호 출신 객차들도 있지만 창문 갯수를 제외하고 외관상 구분하기 힘들다. 현재 전량 퇴역했는데, 천안 독립기념관에 11883, 11888호가 남아있다.

  • 대수선 객차 - 차량번호 11960~11999(일반실)[1985~1986년도입], 11501~11525(일반실)[21], 도입초기 내부구조는 NDC 동일한형태, 2X3배열 좌석이 장착되었으며 1985~1986년산 객차는 창문9부 18행 2X3배열식 88석이 장착되었고, 1989년산은 화장실이나 방송실 같은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면서 객실 길이가 짦아져서 창문 8부 16행 2X3배열 78석으로 생산되었다. 알다시피 자기들끼리도 호환이 되지 않는데다가, 억지로 승객들을 우겨넣은 탓에 승객을 짐짝처럼 싣고다니던 비둘기호, 통일호보다 더 답이 없을 정도로 좁았다. 결국 철도청은 1994년부터 들어온 신형객차와 호환성을 갖추기 위해 1998년부터 수동문에서 자동문으로 개조, 실내디자인 나뭇결 후기형으로 개조, 2X3배열 좌석 철거 하고 나뭇결 객차와 동일한 좌석으로 교체하여 실내만큼은 폭탄객차보다 더 편안했다. 다만 72석을 배열을 맞춰 집어넣다보니 1989년산 객차는 좌석간격이 전보다 좁아졌고, 어떤 좌석은 창문이 아니라 기둥이 옆에 있어 바깥을 볼 수가 없었다. KTX의 면벽좌석과 똑같은 수준.1989년산 무궁화객실

  • 유선형 객차(구 특실 전용) : 1987년 7000호대 디젤기관차와 함께 도입되었던 새마을호 객차였으나, 1990년 장대형 새마을호의 도입으로 시설이 좋지 않은 1993년에 유선형 객차들을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했다가 다시 1998년에 신형 특실이 도입되자 일반실로 격하된 차량이다. 새마을호와 사실상 같은 좌석을 썼다. 지금은 내구연한 만료로 전량 폐차되었다.

  • 침대객차 : 우등객차와 비슷하게 생긴 외형의 침대객차이다. 프레스 대차를 사용하여 최고속도가 120km/h에 불과하고, 승차감이 좋지 않았다. 2002년에 전량 폐차되었다.

  • 클래식 특실 객차(한진특실) : 일반실 클래식 객차와 같은 시기(1994~1995년)에 도입되었으나, 2004년 KTX 개통 이후 무궁화호 특실이 폐지되면서 내구연한이 충분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운행 중지되었다. 이후 부활한 해태특실과는 대조적. 단 3량만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3량 모두 보선차로 개조되었다. 특실주제에 일반실보다 승차감이 불편하기로 악명 높았다.

  • 대수선 특실 객차(대우특실) : 대수선객차(폭탄객차)와 외형이 굉장히 흡사하다. 애초에 같은 회사에서 같은 시기에 도입한 차여서 그런 듯. 1991년도에 제작되었으며, 승차감이 일반실보다 더 불편했다고 한다. 2004년 특실 폐지 때 보선차로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

  • EEC 동차 : 1980년에 10량 2편성이 운행을 시작해 1998년에 통일호로 격하[22], 2001년에 약 4년 정도 내구연한이 남아 있었으나 노후화로 조기에 퇴역하여 1량(9904호)만 철도박물관에 정태 보존, 나머지 19량은 폐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NDC 동차 : 1984년에 운행을 시작해 2010년까지 운행한 열차이다. 주로 영남권에서 운행하였고, 철도박물관에 동태 보존된 비즈니스동차를 제외하고 폐차되었다. RDC가 이 차량을 대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DEC 동차 : 1980년에 5량 2편성이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행을 시작해 1980년대 중후반에 무궁화호로 격하, 1999년에 전량 폐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폐지[편집]

한국철도공사에서 현시점에서 9년 가량 경과한 2027년경에는 전량 퇴역시키고 차세대 전기 동차인 누리로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23] 한국철도공사에서 모든 철도의 전철화를 준비하려는 듯한데 이게 농담으로만 볼 게 못되는 것이 현재 전철화가 되지 않은 곳은 전철화가 진행되고 있거나(장항선, 중앙선, 경전선 일부 구간), 이미 상당수가 전철화되어 나머지 구간의 전철화가 어렵지 않거나(경원선 연천 이북 구간 및 경의선 문산 이북 구간), 수요가 너무 적어 폐선될 가능성이 높은 곳(서부경전선, 정선선, 경북선 '영주~점촌' 구간)만 남는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무궁화호는 경부선과 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을 제외하면 적자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KTX 개통을 시작으로 여러차례 감축 또는 폐지를 시도해왔다. 무궁화호를 대체할 예정이라던 누리로 또한 향후 도입이 불투명하다. 그러나 무궁화호는 2014년 기준 6696만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아주 많고 지자체의 반발이 커서 계속 운행되고 있다.

2017년 보조금 삭감을 이유로 벽지노선에 대한 무궁화호 운행이 대폭 줄어들 계획이다. 보도자료

게다가 한국철도공사에서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 객차 52량을 ITX-새마을로 비밀리에 격상시킨다는 계획이 있었으며 2018년 현재 개조후 정식 운전 중이다. 장항선 새마을호의 대차용으로 보인다.

현재 KTX-새마을-무궁화로 나누어진 열차 등급이 속도별[24]로 개편될 예정인데, 개편시 현재의 ITX-새마을이 무궁화호의 역할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EMU-150이 바로 ITX-새마을이기 때문.

철도 동호인들의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애초 현재의 ITX-새마을은 원래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다만 일찍 새마을호가 은퇴를 앞두면서 갑작스럽게 구원 출동하게 된 것이라고. ITX-새마을이 신형이긴 하지만 무궁화호의 최고속도가 140km/h고 ITX-새마을의 최고속도가 150km/h이므로 10km/h 밖에 차이가 안 나고, 좌석이나 시설 및 정차역이 차이가 없어서 많은 조정이 필요한 사실이다. 여기를 참조해보자. #

확실한건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한국철도공사의 계획이 철도 동호인들이 구상하는 향후 열차 운용과 크게 다르진 않을 거 같아 보인다. 특히 EMU-250이 도입되고나서 ITX-새마을이 무궁화호의 역할을 이어받게 되는 경우 일종의 운임 인상 효과도 있기 때문에 그동안 운임 인상 시도가 수차례 있었으나 여론 때문에 쉽사리 운임 인상을 하지 못했던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손 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적극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라 무궁화 등급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단정짓긴 아직 이르다. 그리고 이렇게 된다면 새마을호 등급을 대체하는 EMU-250 열차 등급명을 새로 정해야 한다.

아니면 현재 무궁화호 등급을 누리로와 합쳐서, 'ITX-무궁화'같은 방식으로 이름을 새로 정하여 계속 운용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니, 계속 지켜볼 할 일이다. 다만, 확실한 건 무궁화 등급이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하는 측에서도, 주요 노선의 일반열차들 중 압도적인 비중으로 운행을 하고있는 현재처럼 계속 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은 극히 적다. 대부분은 등급이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장거리 계통은 사라지거나 대량 감회되고, 지방의 로컬선 위주의 중단거리 운행계통 위주로 운행될 걸로 보는 이들이 많다. 또는 2019년 이후로 엄청난 물량이 퇴역할 예정인 저항제어 전동차나 납작이들을[25] 크로스시트로 개조하고 칸마다 가운데 출입문 2개씩 쇄정하여서 로컬선에서 운행하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차피 수도권 전철 전동차로도 120km/h는 밟을 수 있고, 로컬선에서 그 이상 밟을 구간은 거의 없으니까. 즉, 전동차 버전 RDC를 만든다는 것.[26] 그리고 지방 역들이 고상화 되고 있고 납작이들이 수도권에서 퇴역하는 연도와 RDC가 퇴역하는 연도 차이가 얼마 안난다. 간선의 경우는 어차피 ITX-새마을이랑 속도가 같으니 새마을이 대체할 것이다. 실제로도 2010년 즈음 중저항을 4량 편성으로 만들어서 지방 로컬선에서 시운전했던 사례가 있다.

일단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장거리 여객열차가 ITX-새마을등으로 한정되고, 현 무궁화호는 완행 등급으로 격하되어 일본과 같이 완행열차 위주의 시티열차 같은 운행방식을 만들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8. 현재 무궁화호가 운행되는 노선[편집]

홀수는 하행, 짝수는 상행. 무궁화호의 열차번호는 1200~4304 대역을 가지며, 권역별로 다음과 같은 대역을 가지며, 이하 현재 운행중인 열차만 기재바람.

열차번호

운행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횟수(왕복)

비고

1201~1226

경부선

서울역

부산역

매일 13회

1231~1232

경부선/경전선

서울역

진주역

매일 1회

1301~1310

경부선

서울역

동대구역

매일 5회

1311~1316

경부선

서울역

대전역

월~금 3회
토~일 2회

1311, 1312 열차는 평일에만 운행. 1316 열차는 비둘기호 시절부터 있었던 대전~천안구간 완행열차의 연장선이다. 부강, 전의, 성환 등 지역 소읍들을 한꺼번에 연결해준다. 운행 시간도 출근, 통학시간에 맞춰져 있다.

1341~1342

경부선

동대구역

부산역

매일 1회

1351~1356

경부선

대전역

부산역

매일 3회

1401~1412

경부선/호남선

용산역

목포역

월~목 5회
금~일 6회

1421~1428

경부선/호남선/광주선

용산역

광주역

매일 4회[A]

1421, 1424, 1425, 1426열차 누리로로 대체

1441~1442

경부선/호남선/경전선

용산역

순천역

매일 1회

자세한 것은 근성열차/대한민국 문서를 참조.

1461~1462

호남선/광주선

서대전역

광주역

매일 1회

1501~1518

경부선/호남선/전라선

용산역

여수엑스포역

매일 9회

1531~1536

전라선

익산역

여수엑스포역

매일 3회

1551~1568

경부선/장항선

용산역

익산역

매일 9회

장항역 경유

1601~1610

중앙선

청량리역

안동역

매일 5회

특실 운영.

1621~1624

중앙선/동해선

청량리역

부전역

매일 2회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 7시간 반 소요되며 부산에서 서울권역이나 서울에서 부산권역으로 갈때는 부산발 서울행 구포,밀양,동대구,대전역 경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와 수서역에서 SRT 고속열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28]

1625~1628

중앙선

청량리역

제천역

매일 2회

특실 운영.

1631~1642

중앙선/태백선/영동선/경강선

청량리역

강릉역

월~목 6회
금~일 7회

특실 운영.

1671~1674

경강선/영동선/중앙선/대구선

강릉역

동대구역

매일 2회

1681~1682

경강선/영동선/중앙선/동해선

강릉역

부전역

매일 1회

강원도 강릉역에서 부터 부산 부전역까지 8시간 20분정도 소요되고 지연이 오래 될때 8시간 35분 정도 걸린다. 열차 시발역부터 마지막 행선지까지 우리나라 철도 노선중에 시간이 2번째로 오래 걸리는 구간이다. 이 노선보다 노선길이가 약 1.6배 긴 강릉에서 부산으로 서울에서 환승하는 ktx가 4시간 이상 빠르다. 자세한 것은 근성열차/대한민국 문서 참조

1691~1692

경강선/영동선/경북선/경부선

강릉역

부산역

정동진발 토~일 1회
부산발 금~토 1회

설날, 추석 명절 대수송 기간을 제외한 주말에만 운행.[29] 강릉역에서부터 부산역까지 시간이 8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지연될때 8시간 40분이상 걸린다. 열차 시발역부터 마지막 행선지까지 우리나라 철도 노선중에 가장 시간이 오래걸리는 노선이다. 영주 - 김천 구간 경북선은 최고 시속 60km/h로 운행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영주권역으로 올라갈 때는 부전발 정동진이나 청량리행 열차나 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 자세한 것은 근성열차/대한민국 문서를 참조

1701~1716

경부선/충북선

대전역

제천역

매일 8회

1731~1744

동해선

포항역

영덕역

매일 7회

1751~1758

대구선

동대구역

포항역

매일 4회

1761~1762

동해선

포항역

부전역

매일 1회

1771~1796

대구선/동해선

동대구역

태화강역
부전역

태화강 매일 3회
부전 매일 10회

부전 - 태화강 - 경주 - 영천 구간 노선은 3시간 소요되며 부산에서 대구권역 이나 대구에서 부산권역으로 갈때는 부산발 구포,밀양경유 서울행 KTX,ITX-새마을,무궁화호 그리고 구미,김천 경북선경유 영주행 열차나 SRT 울산,신경주 고속선경유 이용할 것을 추천

1821~1826

경북선/경부선

영주역

부산역

매일 3회

영주 - 김천 구간 경북선은 최고 시속 60km/h로 운행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영주권역으로 올라갈 때는 부전발 정동진이나 청량리행 열차나 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

1851~1880

광주선

광주역

광주송정역

매일 15회

1901~1912

경부선/경전선

동대구역

마산역
진주역

마산 매일 6회
진주 매일 1회

1941~1942
1952~1953

경부선/경전선

부전역

순천역

매일 2회

1943~1944

동해선/경부선/경전선

포항역

순천역

매일 1회

1951/1954

경부선/경전선/호남선

부전역

목포역

매일 1회

자세한 것은 근성열차/대한민국 문서를 참조.

1971~1974

경전선

광주송정역

순천역

매일 2회

1981~1982

광주선/호남선

광주역

목포역

매일 1회

4301~4304

경부선/충북선/중앙선

동대구역

영주역

매일 2회

8.1. 정차역[편집]

괄호가 없는 역은 필수정차, 괄호 안의 역은 선택정차한다.

9. 기타[편집]

한국철도공사 측에서 무궁화호 객차 52량을 새마을호로 격상시킨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5월 1일부터 새마을호 등급을 달고 운행중이다.[이유]

여담으로 여객 취급을 하는 모든 역을 서는 열차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청량리발 정동진행 1631열차가 있다. 이 1631열차는 정차역 개수로 악명높다. 특히 석불~삼산 구간에서는 역을 발차하자마자 "우리열차는 잠시후 ○○역에 도착합니다"라는 방송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터널 몇개 지나면 바로 다음 역이다. 청량리-강릉 간 무궁화호가 서는 역은 '청량리-덕소-양평-용문-지평-석불-일신-매곡-양동-삼산-동화-원주-반곡-신림-제천-쌍룡-영월-예미-민둥산-사북-고한-태백-동백산-도계-신기-동해-묵호-정동진-강릉'이다. 이에 청량리에서 열차에 타면 승무원이 우리 열차는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덕소,양평,용문,지평,석불,일신,매곡,양동,삼산,동화,원주,반곡,신림,제천,영월,예미,민둥산,사북,고한,태백,동백산,도계,신기,동해,묵호, 정동진역을 경유해 종착역인 강릉 역까지..[36] 방송을 해준다. 그리고 1631열차는 이 역 중에서 만종역쌍룡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전부 정차한다.아마도 통근시간대에 운행하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 '우리도 세워 줘'라 하면서 정차역이 이렇게 는 듯 하다.

[1] 1990년대까지 Mugunghwa의 뒤에 Express를 붙였으나, KTX 개통을 전후로 하여 Express를 빼고, Mugunghwa로 변경되었다.[2] 한국철도공사에선 2003년 리미트 객차 이후로 관광열차용으로도 새로 개발하지 않고 기존 객차를 개조하는 등 더이상 객차형 열차를 신조하기 않기 때문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3] 다만 수도권 전철과 같이 다니는 서울~천안구간에서는 급행 열차 역할을 두둑히 한다[4] 선로 상태에 따라 30km/h부터 최고 140km/h까지 다 다름[5] 호남선 익산역 이남 구간이나 전라선, 경전선, 중앙선 개량 구간 같은 경우는 140km/h 이상 밟기도 하지만 그 구간이 길지는 않다. 서대전역-논산역 구간은 느리기로 유명하고 논산역-익산역 구간조차도 100km/h 이상은 거의 못내고 두자릿수 저속으로 달리는 시간이 길다.[6] 다만 현재 누리로의 생산이 추가적으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무궁화호를 대체 할 새로운 전동차를 만들 필요가 있다. 참고로 루머성 정보지만 돈이 고픈 한국철도공사 특성상 수도권 전철 전동차의 객차 1개당 문 3개를 쇄정하고(즉 객차 하나당 문 하나만 남기고) 2*2배열 시트를 박아서 굴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EMU-150을 대량으로 발주해서 무궁화호 대체분으로 쓴다는 이야기는 유력한 편. ITX-새마을로 배정해서 운임을 인상하거나 이보다 조금 더 낮은 등급으로 배정해서 운임을 유지할듯 하다.[7] 다만 해태특실은 레그레스트가 없었으나 새마을호에서 쓰던 물건으로 교체하면서 생기고 있다.[8] 1980년대 후반부터 1993년까지 좌석이 2+3열로 도입된 차량으로 그냥 의자 한 줄 떼어내는 식으로만 개조해서 좌석이 매우 좁다. 이런 이유로 철덕들 사이에서는 폭탄객차라고 불린다.[9] 물론 내릴 때는 안전 문제로 인해 대개 한 사람씩 내리게 된다. 대신 계단에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에 빠른 하차가 가능해진다.[10] 그러나 환불 기간은 꼴랑 3일에 불과하다.[11] 이전에도 일부 경부선 KTX가 당일특급 우편물 수송에 쓰인적 있다. 2018년 7월 업무협약은 이에 사용되는 열차편수/종류를 늘림과 동시에 노선을 다양화시킨다는 내용.[12] KTX 개통전에는 통일호였다가 KTX 개통으로 통일호가 폐지되어 무궁화호로 변경[13] 간혹 통일호 폐지가 된 2004년이나 그 이전에 무궁화호 건설(군 장병 수송용)열차를 탔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우연히 그런 것이라고 보면 된다. 통일호가 서서히 폐지되면서 일부는 무궁화호로 편성이 바뀌기도 했기 때문.[14] 보통 전투식량 배급한 것을 조치원역에서 먹는다.[15] 참고로 신연무대역에서 조치원역까지는 군 전세객차 전용으로 행선지 역명판을 달지 않은 무궁화호를 쓰며 조치원역에서 경부선, 충북선(이후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도 자대배치 신병들이 타고 가는지는 군 배치때 탔던 위키러 추가바람), 호남선, 전라선으로 분기되어 갈 때는 일반 민간인들이 타는 일반 여객 무궁화호에 각 지역 부대별로 호송병과 소수 인원들이 분산해서 나눠 탄다. 여러분이 탑승하는 열차는 민간열차. 무슨열차? 민간열차! 신연무대역에서 조치원역까지 타고 왔던 그 군용열차는 서울을 지나 으로 향한다...조치원에서 못 내렸다면 일단 2작사 예하는 글러먹은 거다[16] 나뭇결 초기형[17] 리미트객차[18] 카페열차 입석개조 [19] 해태제과의 문어발식 확장에서 나온 계열사. 무려 아파트도 지었다. 이후 IMF로 해태그룹이 망하면서 따로 떨어져 나와 디자인리미트로 사명을 바꾸었다. 이후 SLS 중공업이 되지만 2009년에 부도났고 청산되었다.[1985~1986년도입] [21] 21.1 21.14 1989년도입[22] 본래 태백선 무궁화호(청량리 - 원주 - 제천 - 고한 - 사북 - 태백 - 동해)를 운행하다가 1998년에 청량리 - 원주/제천 통일호로 강등.[23] 하지만 경전선의 경우는 팬터그래프 때문에 누리로가 운행을 못 한다는 문제가 있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ITX-새궁화에 이은 무리로?[24] 300km급, 250km급, 150km급. 300km급은 KTX, SRT란 이름을 부여받았고, 150km급은 ITX란 이름을 받은 상황이고, 향후 편성될 250km급이 어떤 이름을 부여받을지 주목된다.[25] 2019~2024년에 걸쳐 무려 88개 편성이 퇴역할 예정이다.[26] 옆나라에서 이 회사를 시트 교체, 창틀 교체등의 마개조를 하고 긴키 권역에서 지방으로 보내 40~50년 동안 굴려먹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A] 누리로 운행횟수 포함.[28] 다만 1623이나 1624의 경우 기차안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다음날 일찍 여행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좀 있는편이다.[29] 파일:attachment/무궁화호/mugunghwa1691-1692.png 2015년 설 명절 열차시각조회 기준.[30] 호남, 전라, 장항선 무궁화호의 시종착역. 단, 장항선 누리로 제외. [31] 서울역 시종착 열차는 통과한다[각계역] 각계역은 충북종단 무궁화호만 정차한다. [33] 신창역은 누리로만 정차함.[이유] 현재 장항선에 운영중인 새마을호는 2018년 4월에 퇴역했다, 무궁화호만 운영할 수도 없고 ITX-새마을의 비전철화 구간 운행이 불가능하여 격상시키는 듯.[36] 자세한 멘트가 바뀌기도 하고,안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수로 만종이나 쌍룡을 방송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