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애튼버러
최근 수정 시각:
분류
[ 펼치기 · 접기 ]
| ||||||||||||||||||||||||||||||||||||||||||||||||||||||||||||||||||||||||||||||||||||||||||||||||||||||||||||||||||||||||||||||||||||||||||||||||||||||||||||||||||||||||||||||||||||||||||||||||||||||||||||||||||||||||||||||||||||||
[ 펼치기 · 접기 ]
| |||||||||||||||||||||||||||||||||||||||||||||||||||||||||||
[ 펼치기 · 접기 ]
| |||||||||||||||||||||||||||||||||||||||||||||||||||||||||||||||||||||||||||||||||||||||||||||||||||||||||||||||||||||||||||||||||||||||||||||||||||||||||||||||||||||||||||||||||||||||||||||||||||||||||||||||
![]() | |
본명 | 데이비드 프레더릭 애튼버러 David Frederick Attenborough |
출생 | |
직업 | 방송인, 자연학자, 동물학자 |
학력 | 유니버시티 칼리지 노팅엄[12] (지질학 / 중퇴)[편입] 케임브리지 대학교 클레어 컬리지 (지질학 · 동물학 / 석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인류학 / 석사 과정 중퇴)[14] |
국적 | |
배우자 | 제인 오리엘 (1950년 – 1997년 사별) |
자녀 | 1남 1녀 장남 로버트 애튼버러 장녀 수잔 애튼버러 |
부모 | 아버지 프레드릭 애튼버러 어머니 메리 크레그 |
형제 | 형 리처드 애튼버러 동생 마이클 애튼버러 |
수상 | 체리 키어턴 메달 (1974년) 영국 아카데미 평생 공로상 (1980년) 칼링가상 (1980년) 큐 국제 메달 (1996년) 국제 코스모스상 (2000년) 왕립조류보호협회 메달 (2000년) 마이클 페러데이상 (2003년) 호세 바스콘셀로스 교육상 (2004년) 데카르트상 (2004년) 니에런버그상 (2005년)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2009년) 폰세카상 (2010년) |
서명 | |
영국 잉글랜드의 웨스트 런던 아일워스에서 태어났다. 삼남 중 차남이었는데, 형은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리처드 애튼버러. 아버지가 총장으로 있는 레스터 대학교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화석, 돌,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했다. 1948년에 군대 제대 후 BBC 라디오 토크쇼 프로듀서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그런데 이력서가 BBC 토크쇼 담당자의 눈에 띄어서 TV에 출연할 수도 있었는데 이가 너무 크단 이유로 출연하지 못했다. 그래도 1952년에 마침내 BBC 정규직으로 취직해서 퀴즈 쇼 제작 등을 맡았다.
90년대 초까지 타임라이프와 아카데미 서적 등 몇 군데의 전집류를 제외한 단행본 동물백과 중에 가장 내용이 충실하고 두께가 있고 컬러사진이 많아 볼 만 한 책이 이 사람을 저자란에 내세웠다.[15]
1950~1960년대에는 다큐멘터리 'Zoo Quest'를 찍을 겸 런던 동물원에서 요청을 받아 그 곳에 서식하는 작은 동물들을 포획 및 밀렵해 오는 일도 했는데, 예를 들면 A토끼 몇 마리, B거북이 몇 마리, C지네 몇 마리 등이 있다. 다만 그게 60~70년 전 쯤 된 이야기였고, 당시에는 문제될 게 없던 일이었다.[16] 또한 남아메리카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촬영할 당시 목장주의 권유로 늪에서 쉬고 있던 카이만 한 마리를 총으로 쏴서 죽이기도 하였다. #[17]
2018년 출간된 커크 윌리스 존슨의 책, '깃털 도둑(The Feather Thief)'의 저자 후기에 리처드 애튼버러 경에 대한 감사의 말이 담겨있다. 2009년 촉망받는 플루트 연주자 에드윈 리스트가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희귀조류 표본 299점을 훔쳐간 실제사건을 추적하던 저자는 책을 출간하기 전 애튼버러 경으로부터 먼저 메일을 받고 직접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한다.(깃털 도둑, 2019, 흐름출판, p.391-392)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기 분야의 크고 작은 사건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듯.
자연다큐 제작 외에도 1965년부터 1969년까지 BBC Two의 2대 편성 책임자를 맡았다. 영국에서 최초로 컬러방송을 실시하게 한 주역이다. 1967년 윔블던 중계를 시작으로 BBC Two의 컬러방송이 본격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에 쓰이던 흰색 테니스 공이 컬러 방송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노란색 공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런던 시각으로 2026년 5월 8일, 100세 생일을 맞아 로열 앨버트 홀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웨일스 공 윌리엄이 축사를 낭독했고 찰스 3세를 비롯 각계각층에서 축하인사를 전했다.[18] 최근 2~3년간 대외 활동이 잘 보이지 않아 노령에 의해 몸이 쇠약해졌다고 여긴 사람들이 더럿 있었는데 행사장에서 엄청나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90년대 초까지 타임라이프와 아카데미 서적 등 몇 군데의 전집류를 제외한 단행본 동물백과 중에 가장 내용이 충실하고 두께가 있고 컬러사진이 많아 볼 만 한 책이 이 사람을 저자란에 내세웠다.[15]
1950~1960년대에는 다큐멘터리 'Zoo Quest'를 찍을 겸 런던 동물원에서 요청을 받아 그 곳에 서식하는 작은 동물들을 포획 및 밀렵해 오는 일도 했는데, 예를 들면 A토끼 몇 마리, B거북이 몇 마리, C지네 몇 마리 등이 있다. 다만 그게 60~70년 전 쯤 된 이야기였고, 당시에는 문제될 게 없던 일이었다.[16] 또한 남아메리카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촬영할 당시 목장주의 권유로 늪에서 쉬고 있던 카이만 한 마리를 총으로 쏴서 죽이기도 하였다. #[17]
2018년 출간된 커크 윌리스 존슨의 책, '깃털 도둑(The Feather Thief)'의 저자 후기에 리처드 애튼버러 경에 대한 감사의 말이 담겨있다. 2009년 촉망받는 플루트 연주자 에드윈 리스트가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희귀조류 표본 299점을 훔쳐간 실제사건을 추적하던 저자는 책을 출간하기 전 애튼버러 경으로부터 먼저 메일을 받고 직접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한다.(깃털 도둑, 2019, 흐름출판, p.391-392)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기 분야의 크고 작은 사건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듯.
자연다큐 제작 외에도 1965년부터 1969년까지 BBC Two의 2대 편성 책임자를 맡았다. 영국에서 최초로 컬러방송을 실시하게 한 주역이다. 1967년 윔블던 중계를 시작으로 BBC Two의 컬러방송이 본격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에 쓰이던 흰색 테니스 공이 컬러 방송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노란색 공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런던 시각으로 2026년 5월 8일, 100세 생일을 맞아 로열 앨버트 홀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웨일스 공 윌리엄이 축사를 낭독했고 찰스 3세를 비롯 각계각층에서 축하인사를 전했다.[18] 최근 2~3년간 대외 활동이 잘 보이지 않아 노령에 의해 몸이 쇠약해졌다고 여긴 사람들이 더럿 있었는데 행사장에서 엄청나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BBC가 제작한 자연을 다룬 다큐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할아버지 톤의 나레이션의 주인공이 바로 이 분이며, 영국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송해 정도의 입지전적의 위치에 있다.
- 2016년에 영국에서 온라인 투표로 새로운 왕립탐사선의 이름을 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이 투표 과정에서 흡사 예전 한국의 파맛 첵스 사건 마냥 장난으로 후보에 올라간 "보티 맥보트페이스 (Boaty McBoatface)" 라는 이름이 1등으로 당선되는 일이 있었다.[19] 한국으로 치면 쇄빙선 아라온호의 새이름을 공모했더니 "조각배 김배때지호"라는 식으로 병맛나는 이름을 준 셈이다. 당연히 이 안은 기각되면서 대중의 반발을 샀지만, 일단 탐사선에는 무난하게 RRS Sir David Attenborough라는 이름이 붙은 대신, 이 탐사선에 들어가는 장거리 자율주행 무인잠수정 한대에 Boaty McBoatface 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 8월 11일, 그 무인잠수정은 BBC 뉴스에 출연한다.
- 장경룡 아텐보로사우루스는 애튼버러 경의 성씨에서 따온 속명이며, 게임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에서 해당 고생물을 공원에 전시할 때 작중 인물들이 이를 언급한다. 재미있게도, 그의 형인 리처드 애튼버러는 그 유명한 존 해먼드 역을 맡았다. 또한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2022년 백악기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Apple TV+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의 해설을 맡게 되었고 다큐 공개일로부터 며칠 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했다. 이 또한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
- 그 외에 애튼버러의 성씨에서 따온 생물로는 애튼버러긴코가시두더지(Zaglossus attenboroughi), 모기잡이새(Polioptila attenboroughi), 애튼버러벌레잡이풀(Nepenthes attenboroughii), 킬리피시(Nothobranchius attenboroughi), 매발톱풀(Hieracium attenboroughianum), 달팽이(Attenborougharion rubicundus) 나비(Euptychia attenboroughi), 잠자리(Acisoma attenboroughi), 호박 화석 모메뚜기(Electrotettix attenboroughi), 사마귀(Titanodula attenboroughi), 알거미(Prethopalpus attenboroughi), 개구리(Pristimantis attenboroughi), 도마뱀(Platysaurus attenboroughi), 지의류(Malmidea attenboroughii) 등이 있다. 생물뿐만 아니라 빌딩과 연구선에도 그의 이름이 헌정되었다.
- 더 와일드 쏜베리즈(한국명 엘리의 야생탐험(EBS)/쏜베리 가족 탐험대(재능TV))의 나이젤의 모티브가 되었다.
- 동갑내기인 엘리자베스 2세와 수십년 간 교류했었고, 2018년에는 버킹엄 궁전 정원에서 ITV용 다큐멘터리 The Queen's Green Planet을 위해 회담하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2020년에는 웨일스 공 윌리엄의 세 자녀 웨일스의 조지 공자, 웨일스의 샬럿 공녀, 웨일스의 루이 공자와 동물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1] 메리트 훈장.[2] 2020년 받은 세인트마이클앤드세인트조지 훈장(The Most Distinguished Order of St Michael and St George) 1등급. 이 훈장은 영연방 관련업무 등 외교 영역 유공자에게 주로 부여된다.[3]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1985년에 이미 Knight Bachelor를 받아 이름 앞에 Sir 칭호가 붙는데, 2020년에 Sir 칭호가 따라붙는 1등급 훈장인 이 GCMG를 추가로 받게 되면서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기사작위를 두 번 받았다"라는 표현을 한다. 다만 이런 경우 Sir 앞에 Sir가 또 붙는 건 아니고, 그냥 이름 뒤에 새로 받은 GCMG만 추가 표기된다.[4] 컴패니언 오브 아너(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5] 로열 빅토리아 훈장 3등급.[6] 영국학사원회원.[7] 린네인학회 회원.[8] 런던동물협회 회원.[9] 런던 고대유물협회 회원.[10] 스코틀랜드 왕립지리학회 회원.[11] 현재는 런던 하운슬로[12] 당시에는 왕실 헌장을 받기 전이라 노팅엄 대학교가 아니라 유니버시티 칼리지 노팅엄으로 런던 대학교의 외부 기관이였다.[편입] 유니버시티 칼리지 노팅엄 지질학과에 파트타임 과정으로 입학하여 1년간 다니다가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편입했다. #[14] 재학 중 BBC Two로 부터 복귀 요청을 받아 학업을 중단하고 BBC로 복귀한다.[15] 생물학 관계 학과라면 계통분류학이나 그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꼭 읽어볼 만 한 교양서였다. 왜냐하면, 평소 그 쪽 소양이 없어 자기가 얼마나 다채로운 생물군을 공부하는 지 모르면서 사례를 읽고 분류학을 배우면 그건 지옥이니까 그렇다.[16] 그 시절만 해도 영국의 백화점에서는 사자나 호랑이, 표범 등의 동물 새끼들을 자유롭게 팔았다고 한다.[17] 본인에 의하면 생애 처음으로 총으로 동물을 쏜 경험이었다고 하며, 카이만이 죽는 모습을 본 순간 굉장히 후회하여 이후 다시는 총으로 동물을 쏘지 않았다고 밝혔다.[18] 찰스 3세는 소년 시절 때부터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반세기 넘게 서로 우정을 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 문제나 여러가지 일 때문에 직접 행사에 참석 못하고 아들이 대신 참석하였다.[19] 애튼버러의 이름은 5등. 순위권에 병맛스러운 이름들이 많은데, 당장 4등 후보는 '여기 뒈지게 춥네 (It's Bloody Cold Here)' (...), 7000표를 받은 '우사인 보트 (Usain Boat)' 또는 '무슨 빙산? (What Iceberg?)' 라던가 (...)[20] 영국 내 BBC 다시보기가 가능한 iPlayer 홍보용 스폿 광고.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