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윈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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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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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포이티어
(1974년)

찰리 채플린
(1975년)

앨프리드 히치콕
(1980년)

앤드루 와일스
(2000년)

로저 무어
(2003년)

팀 버너스리
(2004년)

조너선 아이브
(2012년)

Knight Bachelor 파일:knightbachelor.jpg

아이작 뉴턴
(1705년)

코난 도일
(1902년)

알렉산더 플레밍
(1944년)

존 길구드
(1953년)

칼 포퍼
(1965년)

알프 램지
(1967년)

로저 펜로즈
(1994년)

팀 라이스
(1994년)

캐머런 매킨토시
(1996년)

리처드 브랜슨
(2000년)

숀 코너리
(2000년)

믹 재거
(2002년)

벤 킹슬리
(2002년)

리들리 스콧
(2003년)

케네스 브래너
(2012년)

다니엘 데이 루이스
(2014년)

마크 라이런스
(2017년)

CBE + Knight Bachelor 파일:knightbachelor.jpg

알렉 기네스
(1959년)

스탠리 매튜스
(1965년)

맷 버스비
(1968년)

에른스트 곰브리치
(1972년)

월터 윈터보텀
(1978년)

데이비드 애튼버러
(1985년)

윌리엄 골딩
(1988년)

이안 맥켈런
(1991년)

안소니 홉킨스
(1993년)

보비 찰튼
(1994년)

사이먼 래틀
(1994년)

조지 마틴
(1996년)

마이클 갬본
(1998년)

아서 C. 클라크
(1998년)

엘튼 존
(1998년)

존 엘리엇 가디너
(1998년)

톰 피니
(1998년)

알렉스 퍼거슨
(1999년)

프랭크 윌리엄스
(1999년)

마이클 케인
(2000년)

바비 롭슨
(2002년)

앨런 파커
(2002년)

트레버 브루킹
(2004년)

제임스 다이슨
(2007년)

크리스토퍼 리
(2009년)

브래들리 위긴스
(2013년)

존 허트
(2015년)

칼 젠킨스
(2015년)

로드 스튜어트
(2016년)

레이 데이비스
(2017년)

배리 깁
(2018년)

그레고리 윈터
(2018년)

OBE + Knight Bachelor 파일:knightbachelor.jpg

잭 브라밤
(1978년)

지미 새빌
(1990년)

클리프 리처드
(1995년)

스털링 모스
(2000년)

재키 스튜어트
(2001년)

톰 존스
(2006년)

테리 프래쳇
(2009년)

패트릭 스튜어트
(2010년)

밴 모리슨
(2015년)

앤디 머레이
(2017년)

가즈오 이시구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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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1997년)

제프 허스트
(1998년)

니콜라스 윈턴
(2003년)

닉 팔도
(2009년)

링고 스타
(2018년)

케니 달글리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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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이들을 구하자3. 종전 이후4. 트리비아

1. 개요[편집]

Sir Nicholas Winton, MBE (1909년 5월 19일 ~ 2015년 7월 1일)
영국의 금융인, 군인, 체육인.

영국의 오스카 쉰들러, 욘 라베

체코에서 나치에 의해 억류된 아동들을 구출하는 데에 앞장섰고, 그에 의해 1939년 한 해 동안 669명이 안전하게 영국으로 옮겨졌다. 이에 따라 '영국의 쉰들러'라고 불렸다.

펜싱 선수로써도 좋은 활약을 펼쳐 1938년에는 1940년 올림픽 대표팀에 참가할 영국 펜싱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1]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이후 영국 공군에 복무하며 참전하기도 했다.

MBC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관련 내용이 2015년에 방영되었다.

2. 아이들을 구하자[편집]

침례계 기독교로 개종한 독일 유태계 영국인 은행가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상당한 부자였던 니콜라스 윈턴은 1938년에 유능한 증권거래소 직원으로 런던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휴가를 받아 스위스에 스키를 타러갔는데, 친구 마틴이 그를 체코로 불렀다. 당시 체코는 나치 독일에 점령되어 있었고 때문에 수많은 유대인들이 수용소에 갇혀 지냈다. 수용소의 참상을 본 윈턴은 인도적 행위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당시 영국에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유대인 아이들을 대거 양자와 양녀로 받아 이들의 목숨을 나치로부터 구하려는 행동이 한창이었지만 체코에선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윈턴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영국에 유대인 아이들을 입양보내는 절차를 밟았다. 윈턴은 그와 뜻을 함께한 사람들인 도린 워리너, 트레버 채드윅[2] , 나콜라스 스탑포드, 비틀릭 웰링톤, 조세핀 파이크, 빌 바라젯티와 함께 체코에서 나치의 위협을 받아가면서도 나치 장교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고 영국에서 법적 절차를 밟고 본인 재산을 써가면서 수용소에 갇혔던 669명의 유대인 아이들을 영국으로 입양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250여명의 아이들을 태운 기차를 보내려 했지만 그때 나치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그 아이들은 모두 행방불명되었고 모두 죽은 것으로 추측된다.

3. 종전 이후[편집]

1988년까지 거의 50년간 자신의 선행을 세상에 숨겼는데, 이는 자신이 마지막 250여명의 아이들을 구하지 못 했다는 죄책감 때문이었다. 그의 선행의 증거를 다락방에서 발견한 그의 아내가 그를 설득해 세상에 의로운 업적이 알려졌다.

1988년, BBC의 프로그램 "That's Life"

사회자: 여기 뒤에 모든 아이들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Vera Diamant라는 아이도 보이네요. 지금 이 리스트에서 찾은 이름인데, 그녀가 지금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베라. (고개를 끄덕이는 베라) 그리고 그녀가 니콜라스 윈턴 옆자리에 앉아있다고 말씀 드려야겠네요. (깜짝 놀라는 윈턴)

니콜라스 윈턴이 구한 669명의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가족을 이루어 6000여명으로 불어나 있었다.

니콜라스 윈턴은 영국에선 1983년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 수훈과 2003년 기사작위(Knight Bachelor) 서임을 받았고, 체코에선 2014년 최고 권위의 백사자 훈장을 받았다. 니콜라스 윈턴의 생애는 그의 생전 3편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물론 니콜라스 윈턴 자신이 유태인이니 당연한 일을 한것뿐이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당대에도 자신의 민족임에도 귀찮거나 무서워서 안 도와준 유태인이 훨씬 많았고, 니콜라스 윈턴처럼 본인 재산까지 써가면서 목숨 걸고 도와준 사람은 더욱 드물었다. 니콜라스 윈턴은 "가능한 일이라면 가능할 방도가 있기 마련이다."라는 말을 남겼으며, 자신은 쉰들러 보다 못하다며 쉰들러와는 달리 전쟁 중에 목숨을 걸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군다나 윈턴 본인은 기독교인인데다 조상이 유대인일 뿐이었고, 나치의 악행을 보고 나서는 큰 충격을 받아 신앙생활을 그만둔 무교인이었다.

4. 트리비아[편집]

자녀론 2남 1녀가 있으며, 니콜라스 윈턴 경은 106세에 딸과 손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잠을 자다가 별세했다.

[1] 다만 올림픽은 이듬해 벌어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취소되어 올림픽 참가 경험은 없다.[2] 이후 윈턴은 채드윅이 나치가 침공한 이후에도 그곳에 있었다며 그를 잊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Chadwick did the more difficult and dangerous work after the Nazis invaded... he deserves all pra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