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애슬레틱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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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위건 애슬레틱 FC 로고
위건 애슬레틱 FC
Wigan Athletic FC
정식 명칭
Wigan Athletic Football Club
라틱스 (Latics)
창단
1932년 5월 9일 (94주년)
소속 리그
연고지
홈구장
브릭 커뮤니티 스타디움(The Brick Community Stadium)
(25,138명 수용)
라이벌
구단주
마이크 댄슨(Mike Danson)
단장
벤 구드번(Ben Goodburn)
감독
스코틀랜드 국기
게리 콜드웰 (Gary Caldwell)
주장
잉글랜드 국기
제이슨 커(Jason Kerr)
역대 한국인 선수
조원희 (2009~2010)
김보경 (2015)
공식 웹사이트
위건 애슬레틱 FC 로고 X Corp 아이콘(블랙) 페이스북 아이콘 인스타그램 아이콘 유튜브 아이콘 틱톡 아이콘 LinkedIn 아이콘
우승 기록
2002-03, 2015-16, 2017-18, 2021-22
1996-97
FA컵
(1회)
2012-13
1984-85, 1998-99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샤를 은조그비아 (Charles N'Zogbia)
(2009년, From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7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안토니오 발렌시아 (Antonio Valencia)
(2009년,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600만 £)
최다 출장
이언 질리브랜드 (Ian Gillibrand) - 422경기 (1968-1979)
최다 득점
해리 라이언 (Harry Lyon) - 178골 (1962-1970)
 
 
 
 
 
 
 
 
 
 
 
 
 
 
 
 
 
 
 
 
 
 
 
 
 
1. 개요2. 역사
2.1. 프리미어 리그 시절
2.1.1. 2005-06 시즌2.1.2. 2006-07 시즌2.1.3. 2007-08 시즌2.1.4. 2008-09 시즌2.1.5. 2009-10 시즌2.1.6. 2010-11 시즌2.1.7. 2011-12 시즌2.1.8. 2012-13 시즌
2.2. EFL 챔피언십
2.2.1. 2013-14 시즌
2.2.1.1. 유로파 리그
2.2.2. 2014-15 시즌
2.3. EFL 리그 원
2.3.1. 2015-16 시즌
2.4. EFL 챔피언십
2.4.1. 2016-17 시즌
2.5. EFL 리그 원
2.5.1. 2017-18 시즌
2.6. EFL 챔피언십
2.6.1. 2018-19 시즌2.6.2. 2019-20 시즌
2.7. EFL 리그 원
2.7.1. 2020-21 시즌2.7.2. 2021-22 시즌
2.8. EFL 챔피언십
2.8.1. 2022-23 시즌
2.9. EFL 리그 원
2.9.1. 2023-24 시즌2.9.2. 2024-25 시즌2.9.3. 2025-26 시즌2.9.4. 2026-27 시즌
2.10. 시즌별 리그 순위
3. 여담4. 1군 스쿼드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단. 과거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했을 때 매시즌 유력한 강등후보로 꼽혔으나 후반기에 귀신같이 살아나며 강등을 피하는 신기한 팀이었다. 그 유명한 생존왕이란 타이틀을 국내 한정으로 최초로 얻은 팀이다. 또한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FA컵에서 구단 역사상 유일한 타이틀을 따내며 2부 리그 소속으로 UEFA 유로파 리그에 출전한 잉글랜드 팀 중 하나로도 기록되어 있다.[1]

홈구장인 DW 스타디움은 1999년에 완공되었으며 럭비 리그의 구단인 위건 워리어스와 같이 쓰기 때문에 잔디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2. 역사[편집]

 
 
 
 
 
 
 
 
 
 
 
 
 
 
 
 
 
 
 
 
 
 
 
 
 
 
 
 
 
 
 
 
 
 
 
 
 
 
 
 
위건 애슬레틱 FC 로고(19...
2008년까지 쓴 로고
창단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하위 리그에서 보내던 별 볼일 없는 듣보잡 팀이었으나 1995년 영국 스포츠 의류 기업 JJB의 데이브 웰런[2]이 구단주가 되면서부터 급속도로 성장, 04/05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하며 05/06 시즌부터 창단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1.1. 2005-06 시즌[편집]

 
 
 
 
 
 
 
 
 
 
 
 
 
 
 
 
 
 
 
 
 
 
 
 
 
 
 
 
 
 
 
 
 
 
 
 
 
 
 
 
위건의 EPL 첫 경기(VS 첼시)[3]

승격 첫 해는 그야말로 돌풍이었다. 주요 멤버들로는 파스칼 심봉다, 제이슨 로버츠, 지미 불러드, 앙리 카마라 등이 있었다. 갓 승격해서 리그에서 10위를 찍었고[4] 칼링컵에서는 아스날 FC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비록 맨유에게 4-0으로 깨지고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갓 승격한 팀임을 감안하면 정말로 대단한 활약이었다.

그러나 이게 독이 됐는지 다른 구단에 주전 선수를 빼앗겼으며[5] 물론 본인들도 에밀 헤스키데니 란자트, 크리스 커클랜드와 같은 네임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기도 했지만, 2년 연속으로 강등권에서 똥줄타는 경기를 해야 했다. 3부 리그 때부터 위건의 감독이었던 폴 쥬얼은 06/07 시즌에 똥줄타는 경기를 너무 많이 해서 문자 그대로 똥줄이 다 타들어갔고,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건강을 사유로 사임했다. 더 이상 앞으론 05/06만큼의 돌풍을 기대할 수 없는 팀으로 변모했으며, 결국 2012/13 시즌까지 매 시즌 중하위권에서 롤러코스터 행군을 계속 하게 되었다.

단순 어려운 정도가 아닌 8개 시즌 중에 무려 5개 시즌을 강등더비를 벌였을 정도로 엄청나게 위태위태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었는데, 매시즌 후반기 일정을 보면 당 시즌마다 강등권 경쟁을 하던 팀들과 비교해 봤을 때 남은 일정에 강팀이 꼭 1~2팀 끼어있었을 정도였으니 '이번 만큼은 위건도 힘들다.'는 말을 수시로 들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런 강팀들을 믿을 수 없는 저력으로 때려잡으며 기여코 귀신같이 살아남았다. 이 덕분에 생존왕 기믹이 생겨버렸으며, 국내 해축팬들은 FA로이드, 면제로이드를 뛰어넘는 합법적 약물 강등로이드를 개발, 복용한 팀이라며 찬사를 보내왔었다.
 
 
 
 
 
 
 
 
 
 
 
 
 
 
 
 
 
 
 
 
 
 
 
 
 
 
 
 
 
 
 
 
 
 
 
 
 
 
 
 

2.1.2. 2006-07 시즌[편집]

 
 
 
 
 
 
 
 
 
 
 
 
 
 
 
 
 
 
 
 
 
 
 
 
 
 
 
 
 
 
 
 
 
 
 
 
 
 
 
 
시즌 전 돌풍의 주역들이었던 심봉다와 로버츠, 불러드가 이적했다. 다니 란자트와 에밀 헤스키, 크리스 커클랜드, 케빈 킬베인이 영입되었고, 더불어서 비야레알로부터 에콰도르의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도 임대영입했다.[6]

전반기에는 한때 파죽의 4연승으로 중위권에 위치했지만, 박싱데이와 연말연시 무렵에 8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강등권 경쟁을 하게 되어 소포모어 징크스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다. 포츠머스와 뉴캐슬, 맨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다시 8경기 연속 무승으로 최종전까지 1경기 남겨둔 37라운드 기준으로 16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점 3점이 뒤쳐진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강등 라이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으며 골득실 1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7]. 공교롭게도 셰필드에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위건으로 팀을 옮긴 데이비드 언스워스가 전반 종료 직전 위건의 잔류를 확정짓는 페널티킥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골대를 맞춘 셰필드의 파상공세를 견뎌내며 1점차 승리에 성공해 생존왕 신화의 시작을 알렸다. 잔류 성공의 기쁨도 잠시 위건을 3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시키고 승격 첫해 돌풍과 칼링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폴 쥬얼 감독이 건강상 문제로 시즌이 끝나마자마 곧장 사임했다.

레이튼 베인스가 선수단과 팬 선정 모두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에버튼 FC의 러브콜에 이적했다.
 
 
 
 
 
 
 
 
 
 
 
 
 
 
 
 
 
 
 
 
 
 
 
 
 
 
 
 
 
 
 
 
 
 
 
 
 
 
 
 

2.1.3. 2007-08 시즌[편집]

 
 
 
 
 
 
 
 
 
 
 
 
 
 
 
 
 
 
 
 
 
 
 
 
 
 
 
 
 
 
 
 
 
 
 
 
 
 
 
 
후임으로는 수석코치였던 크리스 허칭스[8]가 새 감독이 되었는데, 시즌 초반 스타트는 매우 좋았다. 3라운드 선더랜드를 3-0으로 꺾었을 때 하루 동안 잠시나마 위건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선두에 오르는 쾌거까지 맛보게 되었다. 그리고 주전 공격수 에밀 헤스키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번복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수가 뽑히는 경사가 있었다. 그러나 6라운드 기준으로 풀럼과 1-1로 비긴 이후 6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크리스 허칭스 감독은 11월 초에 결국 해고되었다. 감독 대행 체제에서는 연패 기록을 8연패까지 연장했으며, 허칭스의 후임으로는 버밍엄 시티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위건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한편 브루스가 떠난 빈자리는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가 UEFA 유로 2008 본선 진출 실패로 감독직을 사임했던 알렉스 매클리시가 선임되었다.[9]

브루스 감독의 부임 당시 기준 위건의 성적은 2승 2무 10패. 꼴찌 더비 카운티 바로 윗계단이었다.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위건은 돌풍을 일으키던 맨시티[10]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드디어 8연패를 끊었다. 브루스 체제의 위건은 그 전의 위건과 180도 달라졌다. 강등권 경쟁팀이었던 볼튼 원정에서 1-4로 패했지만, 상위권팀이었던 블랙번 로버스를 마커스 벤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며 13경기 무승을 끊어냈다. 브루스가 부임한 뒤 위건은 23경기에서 8승 8무 7패를 기록하며 최종전 맨유와의 경기를 갖기도 전에 EPL 잔류를 확정지었다. 또한 이 기간 중에 위건은 승격 후 처음으로 빅4에게 처음으로 승점을 다 따내는 쾌거까지 이뤘다. 리버풀 원정에서 1-1 무승부, 아스날에 홈경기에서 0-0 무승부, 그리고 첼시 원정에서 종료 직전 에밀 헤스키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우승을 노리던 첼시에게 치명타를 안겨주었다. 브루스 감독이 어쩌다 보니까 친정팀 맨유를 도와준 셈이다. 그리고 위건은 최종전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맨유는 첼시를 뿌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먹었다.
 
 
 
 
 
 
 
 
 
 
 
 
 
 
 
 
 
 
 
 
 
 
 
 
 
 
 
 
 
 
 
 
 
 
 
 
 
 
 
 

2.1.4. 2008-09 시즌[편집]

 
 
 
 
 
 
 
 
 
 
 
 
 
 
 
 
 
 
 
 
 
 
 
 
 
 
 
 
 
 
 
 
 
 
 
 
 
 
 
 
2008-09 시즌에는 예년과 달리 위건은 강등경쟁을 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초반에는 이집트의 자말렉에서 데려온 아므르 자키가 연일 골을 터뜨리며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윌슨 팔라시오스 그리고 마이노르 피게로아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한때 7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겨울이적시장에서 팔라시오스는 토트넘으로, 주전 공격수 헤스키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고. 아므르 자키가 전반기와 같은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하며 DTD. 11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승격 첫 시즌 이후 강등걱정을 하지 않았던 유일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자마자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선더랜드로 자리를 옮겼고, 후임으로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가 새 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유로 이적하였고 리 캐터몰은 브루스 감독 따라 선더랜드로 떠났다.

박주영이 아직 FC 서울에 있었을 시절, 박주영 영입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 루머를 계획적으로 퍼트렸으나 이는 대한민국 스폰서들을 유치하기 위한 미끼였음이 드러났다. 이러한 수고에도 불구하고 위건과 협상했던 하나은행 측은 "그냥 한국 선수 영입하면 한국 스폰서들이 줄줄이 따라붙을 텐데 뭐하러 삽질하셈?" 이라며 거절했다. 실제로 위건은 박주영 측과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았다. 결국 박주영이 AS 모나코로 가면서 위건의 한국 스폰서 유치는 물거품이 됐다.

박주영은 영입하지 못했지만 결국 수원 삼성 블루윙즈조원희를 영입하면서 한국 스폰서 유치의 초석을 갖췄으나 감독이 교체되면서 제대로 활약해 보지도 못한 채 달랑 세 경기 출장이라는 저조한 출장 기록을 남기고 수원으로 복귀하면서 위건에 대한 반감만 키운 꼴이 되어버린 바람에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의 미드필드 자원이 워낙 부족해 조원희의 잔류를 원했지만 별로 출장 기회를 주지 않았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인 조원희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등 포지션을 이해하지도 못했다.
 
 
 
 
 
 
 
 
 
 
 
 
 
 
 
 
 
 
 
 
 
 
 
 
 
 
 
 
 
 
 
 
 
 
 
 
 
 
 
 

2.1.5. 2009-10 시즌[편집]

 
 
 
 
 
 
 
 
 
 
 
 
 
 
 
 
 
 
 
 
 
 
 
 
 
 
 
 
 
 
 
 
 
 
 
 
 
 
 
 
2009-10 시즌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뜻밖의 2-0 승리를 거두며 마르티네스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위건은 패할 때가 훨씬 많았고 패배를 할 때마다 대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9-10 시즌 위건이 당한 3점차 이상 대패 목록이다.
3라운드 위건 0-5 맨유
6라운드 아스날 4-0 위건
11라운드 포츠머스 4-0 위건
13라운드 토트넘 9-1 위건[11]
20라운드 맨유 5-0 위건
27라운드 위건 0-3 토트넘
30라운드 볼튼 4-0 위건
32라운드 맨시티 3-0 위건
38라운드 첼시 8-0 위건[12]

모두 합하면 9경기 9패 1득점 45실점 골득실은 -44점이나 까였다.답이 없는 위건의 수비

2009-10시즌 위건이 거둔 성적은 9승9무20패 37득점에 무려 79실점이다. 골득실은 -42로 리그 최악.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건이 16위로 잔류할 수 있었던 것은 빅4와의 경기에서 거둔 뜻밖의 승리 덕분이다. 7라운드 첼시에 3-1로 승리하며 전승행진 중이었던 첼시에 첫 패배를 안겼고[13], 29라운드에서는 리버풀에 1-0 승리를 거두며 4위권 진입을 노리던 리버풀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35라운드 아스날에는 종료 10분 전까지 0-2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10분 만에 3골을 만들어내는 무서운 뒷심을 보이며 3경기를 남겨 두고 잔류를 확정지었고, 반대로 아스날의 우승 희망을 날려버렸다. 경기 결과를 도무지 알 수 없는 도깨비 행보가 결국은 잔류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2.1.6. 2010-11 시즌[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를 에스투디안데스로부터 클럽 레코드를 들여 영입했다. 2010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파라과이 국적의 수비수 안톨린 알카라스를 클뤼프 브뤼허로부터 영입했으며 이외에는 제임스 맥아더, 로니 스탐, 스티븐 콜드웰, 프랑코 디 산토를 영입했다. 위건에서 수년 간 활약했던 마리오 멜키옷과 폴 샤르너가 팀을 떠났다. 타이투스 브램블은 브루스 전 감독이 있는 선덜랜드로 떠났으며 지난 시즌 매우 부진했던 제이슨 스코틀랜드는 입스위치로 떠났다. 볼튼으로부터 알리 알 합시, 맨유로부터 톰 클레벌리를 임대영입했다.

2010~11 시즌 개막하자마자 홈에서 40년 만에 1부리그에 올라온 승격팀 블랙풀 FC에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하며 0-4로 패하는 망신을 당했다. 그리고 2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첼시 FC에 0-6으로 패하며 2라운드 만에 0득점 10실점, 골득실 -10으로 만드는 답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칼링컵 2라운드에서 3부리그 하틀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원정 3:0 승리를 거두며 어느 정도는 분위기 반전을 했다. 3라운드 상대는 지난시즌 9-1 패배를 안겼던 토트넘 원정. 전문가들이 과연 위건이 몇 골을 먹히고 패할지 관심을 가졌던 찰나에 놀랍게도 커클랜드 대신 새로 바뀐 골키퍼 알리 알 합시의 선방쇼와 로다예가의 결승골로 토트넘을 원정에서 1-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는 위건의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한 첫 런던 원정경기 승리였다. # A매치 브레이크 이후 4R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는 아사모아 기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적생 안톨린 알카라스가 데뷔골을 동점골으로 만들면서 1:1 무승부로 홈에서의 승점을 기록했다.

9월 19일 5R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0 완패,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홈에서 맨시티에 패배를 당했다.[14] 9월 22일 칼링컵 3R 인접한 랭커셔 지방의 2부리그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경기 막판에 고메스와 은조그비아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9월 25일 6R 버밍엄시티 원정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해 6R까지 1승2무3패에 18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10월 2일 7R는 승점 동률에 골득실에서 앞선 17위인 울버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경기의 이른 시점부터 칼 헨리의 조르디 고메즈에 대한 거친 태클에 이은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고 후반 고메즈의 프리킥 선제골과 로다예가의 추가골로 2:0으로 이겨 14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10월 16일 8R 뉴캐슬 원정에서 디 산토의 2도움에 이은 은조그비아의 친정팀 상대 잇따른 두 골로 전반에만 2: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27분 숄라 아메오비의 헤딩골로 한 골 추격을 허용한 뒤 경기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에게 헤딩으로 동점골을 내주면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월 23일 9R 지역라이벌인 볼턴과의 홈경기는 1:1 무승부로 무패행진을 4경기째 이어갔다. 그러나 제임스 맥카시가 3개월짜리 발목 부상을 당했다. 9R까지 순위는 15위다. 10월 26일 칼링컵 4R(16강)에서 마르티네스 감독의 전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마우로 보셀리의 시즌 첫 골과 벤 왓슨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승리해 5R(8강)에 진출했다. 10월 30일 10R 풀럼 원정에서 뎀프시에게 두 골을 헌납하며 2:0으로 패배해 7경기(리그는 5경기) 만에 패배 및 4경기만에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 첫 패배를 당했고 16위와 18위였던 풀럼과 리버풀에 순위를 추월당해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11월 6일 11R 랭커셔 지역라이벌인 블랙번 원정에서는 후반 페데르센과 로버츠에게 실점해 2:0으로 끌려갔고 은조그비아가 프리킥으로 한 골 만회했으나 결국 2:1로 패배해 18위였던 블랙번에 순위를 추월당하며 강등권인 18위로 떨어지며 11월의 첫 경기를 시작했다. 4연패로 17위가 된 스토크 시티와는 승점 10점으로 승점은 같다. 주중인 11월 10일 리그에서 3연승 중이었던 리버풀과의 12R 홈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토레스에게 선제골을 실점했으나 후반 7분 만에 로다예가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연패에서 탈출했다. 모하메드 디아메가 역전골을 넣을 뻔했으나 레이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15] 스토크 시티의 승리로 여전히 순위는 강등권인 18위며 17위 버밍엄 시티와 승점 1점차다. 리그 최소득점인 9골로 유일하게 10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11월 13일 13R는 승격팀 WBA를 홈으로 불러들여 모제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위건은 승점 14점이 되어 버밍엄 시티를 제치고 17위로 뛰어올라 강등권에서 벗어났고 두 자릿수 팀 득점에 성공했다. 11월 20일 14R 맨유 원정에서 2:0 패배로 첼시에 승리한 버밍엄에 밀려 강등권인 18위로 내려갔다. 전반 종료직전 박지성의 크로스 때 알합시 골키퍼가 머뭇거리다가 쇄도하던 에브라에게 헤딩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알카라스의 경고누적 퇴장과 로다예가의 양발태클 퇴장으로 2명이나 잃었다. 그리고 후반 32분 하파엘의 크로스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헤딩골로 추가실점을 내줬다. 11월 27일 15R 최하위인 웨스트햄 원정에서 보셀리의 PK가 그린 골키퍼에게 막혔고 맨유에서 임대온 톰 클레벌리의 만회골로 영패를 겨우 면하면서 3:1 완패를 당해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보셀리 웨스트햄은 9경기만에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같은 날 선덜랜드에 승리한 19위 울버햄튼과 함께 18위 위건에 승점 2점차로 따라붙었다.

12월 4일 16R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는 최악의 그라운드 컨디션 속에 두 번이나 자책골로 동점골을 얻는 행운이 따르면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스토크 수비수 후트에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스토크의 대니 콜린스의 자책골을 유도하여 동점을 만들었고 매튜 에더링턴에게 다시 실점했으나 클레벌리의 슛이 로리 델랍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이 되는 행운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은조그비아의 슈팅이 골포스트에 맞으면서 역전승에는 실패했다. 이날 승점 1점으로 강등권에 여전히 머물렀지만 17위 풀럼과의 승점차를 없앴다. 12월 11일 17R 에버튼 원정에서는 알 합시 골키퍼의 활약으로 홈팀의 공세를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16] 막판에는 위협적인 역습으로 오히려 득점을 만들 뻔했으나 13득점에 그친 리그 최소의 득점력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12월 18일 아스톤 빌라와의 18R 홈경기는 영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연기되었다.

12월 26일 19R 울버햄튼 원정에서 전반에 나온 로다예가와 클레벌리의 두 골로 귀중한 2:1 승리를 거두며 울버햄튼전 시즌 더블과 함께 울버햄튼전 3연승을 거뒀다. 당초 최하위였던 웨스트햄이 앞서 풀럼에 승리하면서 두 팀의 맞대결은 19위와 20위의 맞대결이 됐는데 울버햄튼은 이 패배로 최하위로 추락했고 위건은 강등권에서 탈출하여 19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강등권이 된 풀럼과의 승점차는 3점이다. 12월 29일 20R 아스날[17]과의 홈경기에서는 아스날 수비수 스킬라치의 경기 막판 자책골로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스날의 선두 도약을 저지했고, 위건은 16위로 2010년을 마감했다.

2011년 1월 2일 21R에서는 새해 첫 경기에서 뉴캐슬에 홈에서 0:1로 져 5경기 만에 패배해 17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1월 5일 22R 볼턴 원정에서 로니 스탐의 경기 막판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클레벌리를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었고 이날 임대선수 미출장으로 결장한 알 합시를 대신해 나온 크리스 커클랜드 골키퍼 역시 부상으로 교체됐다. 강등권 팀이었던 풀럼과 버밍엄, 울버햄튼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1점의 위건은 같은 승점의 울버햄튼에 골득실에서 2가 모자라 강등권인 19위가 됐다.

1월 8일 FA컵 3라운드에서 2부리그의 헐시티를 상대로 원정에서 디아메의 2골 등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4R에서는 볼턴을 상대하게 됐다.

1월 15일 EPL 23R에서 순위경쟁팀인 풀럼을 상대로 홈에서 로다예가의 후반 12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41분 교체투입된 앤디 존슨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23R 기준으로 17위 아스톤빌라와 승점과 골득실 동률에 다득점에서 밀려 18위다. 1월 22일 24R 아스날 원정에서는 게리 콜드웰이 퇴장당했고 반 페르시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3:0 완패를 당했다. 아스날 원정 8연패째. 1월 25일에는 아스톤 빌라와의 순연된 18R 홈경기를 치렀는데 여기서 1:2 패배를 당하면서 아스톤빌라에 시즌 첫 연승의 제물이 된 위건은 6경기째 리그 무승으로 강등권인 18위를 유지했다.

1월 29일 FA컵 4라운드 볼턴 원정에서 0:0 무승부로 인해 2월 16일 홈에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2월 1일 하위권 경쟁팀인 WBA[18]와의 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시작 5분 만에 홈팀의 오뎀윙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위건은 전반 종료 전 은조그비아와 왓슨의 프리킥으로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WBA는 포츄네가 골대를 때리며 동점을 노렸고 후반 34분 요나스 올손의 헤딩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막바지 올손의 헤딩슛이 알 합시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힌 WBA는 경기 결과 18위 위건에 승점 3점이 앞선 16위를 기록했고 리그에서 7경기째 무승을 기록한 위건은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18위에 머물렀다가 다음 날 웨스트햄의 승리로 인해 19위로 밀려났다. 위건은 27라운드부터 32라운드까지 리버풀, 맨유, 맨시티, 토트넘, 첼시와 줄줄이 상대하는 죽음의 일정을 앞두고 있어서 전망이 밝지 않았다.

2월 5일 26R 북서부 지역 라이벌인 블랙번을 상대로 재미있는 난타전 끝에 제임스 맥카시의 2골 등으로 4:3으로 승리하면서 리그에서 8경기 만에 승리해 17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죽음의 6연전을 앞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이었다. 다만 다음날 버밍엄이 웨스트햄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면서 16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위건은 하루 만에 강등권인 18위로 돌아왔다. 17위 WBA와는 같은 승점 26점이지만 골득실에서 WBA가 -17, 위건이 -18로 근소하게 밀렸다.

2월 12일 27R 리버풀 원정에서 케니 달글리시 감독대행 체제에서 무실점 4연승 중인 상대 팀에 완패가 예상됐으나 예상외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WBA도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면서[19] 18위를 유지했다. 2월 16일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서 볼턴에 홈에서 0:1로 져 탈락했고 2월 26일 EPL 28R에서 선두인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대패, 맞대결 13전 전패를 이어갔다. 맨유의 두 번째 골이 터지기 전까진 나름 맨유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골결정력이 아쉬웠다. 울버햄튼이 블랙풀에, 웨스트햄이 리버풀에 승리를 거두면서 28경기 승점 27점의 위건은 최하위로 추락했다.[20]

3월 5일 29R 맨시티 원정에서 다비드 실바의 평범한 슈팅이 알 합시 골키퍼의 미스로 골로 둔갑한 게 유일한 골이 되면서 1:0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위건은 알카라스의 발리슛이 크로스바를 벗어났고 맥카시의 슈팅은 조 하트의 선방에 걸렸으며 경기 막판에는 교체투입된 코너 새먼이 1대1 찬스를 맞이했으나 슈팅이 빗나가며 승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웨스트햄이 2연승을 거두며 17위로 올라섰고 위건과 잔류권과의 승점차는 4점이 됐다. 3월 19일 30R는 홈에서 17위인 버밍엄을 불러들이는 일정으로 죽음의 6연전 중 유일하게 하위권에 있는 상대라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리고 위건은 우세한 경기력 끝에 경기종료 직전 마이노르 피게로아의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EPL의 강등권 싸움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비록 최하위인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17위 웨스트햄과의 승점차는 2점에 불과하며 9위 선덜랜드와 최하위 위건의 승점차는 8점으로 시즌 막판까지 강등권 경쟁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21] 위건은 30R까지 6승 12무 12패에 경기당 승점 1점 페이스로 승점 30점인데도 최하위인데 2009-10 시즌 위건은 30R까지 7승 7무 16패에 승점 28점 -31의 골득실로도 15위인 것을 보면 리그 경쟁이 불과 1년 만에 매우 힘겨워진 것을 알 수 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4월 2일 5위 토트넘과의 31R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2경기 12실점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전 2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죽음의 6연전의 마지막인 4월 9일 32R 첼시 원정은 후반 22분 말루다에게 아쉽게 결승골을 내주며 지난시즌 최종전 8:0과는 달리 1:0 석패를 당해 17위 블랙풀과 승점 2점차인 최하위에 머물렀다.

4월 16일 33R 상대는 17위 블랙풀과의 중요한 일전으로 단두대 매치였다. 개막 전 홈경기에서 블랙풀에 4:0 대패를 당했던 위건이었으나 이번 원정경기는 달랐다. 위건은 전반 3분 만에 나온 로다예가의 선제골로 앞서간 뒤 은조그비아가 전반 종료 직전 두 번째 골을 넣어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 22분에는 상대 자책골이 더해져 3:0으로 승기를 잡은 끝에 블랙풀에 3:1 완승을 거둬 위건은 최하위에서 단 한 경기만에 블랙풀[22]을 강등권으로 밀어내고 17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4월 23일 34R 선덜랜드 원정에서 후반에 디아메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단 22분 만에 4골을 실점하면서 4:2 완패를 당했다. 선덜랜드는 이 경기 전까지 9경기 1무 8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중상위권에서 강등 위기까지 몰린 상황이었으나 이 경기를 통해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위건은 이 패배 결과 블랙풀의 무승부로 인해 골득실에서 1이 모자란 강등권 18위로 추락했다.

이후 35R 에버튼과의 홈경기, 36R 아스톤빌라 원정에서 잇따라 1:1로 비겼고[23] 블랙풀 역시 연속 무승부로 위건으로부터 달아나지 못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36R에서 WBA에 3:1 승리를 거두면서 17위로 뛰어오르는 사이 위건은 17위 울버햄튼에 승점 1점이 모자란 19위로 추락했다.

5월 14일 토요일 37R 앞선 경기에서 블랙번이 무승부, 울버햄튼이 승리를 기록해 승점 40점으로 15위와 16위가 된 가운데 블랙풀은 볼턴에 4:3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39점의 버밍엄 시티와 승점이 같은 18위가 됐다. 승점 36점의 19위 위건은 다음 날 승점 33점의 최하위 웨스트햄과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웨스트햄은 기적을 위해 반드시 잔여 2경기를 일단 이겨야 했고, 골득실에서 떨어지는 위건 역시 최대한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경기 시작 후 원정팀 웨스트햄은 뎀바 바가 전반에만 홀로 두 골을 터뜨리며 홈팀 위건에 2:0으로 앞서 잔류 경쟁에서 희망을 보는 듯했다. 위건은 후반 전력을 정비하여 후반 12분 은조그비아가 프리킥으로 추격에 나섰고 후반 23분에는 코너 새먼의 시즌 첫 골로 2:2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무승부로 끝날 경우 웨스트햄은 강등 확정[24] 에 위건 역시 17위, 18위인 버밍엄, 블랙풀에 승점 2점이 뒤쳐짐으로 자폭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추가 시간 4분이 거의 다 지나갈 무렵 위건은 은조그비아의 극적인 역전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홈팬들은 그라운드로 난입해 극적인 승리를 만끽했다. 17위 버밍엄이 풀럼에 2:0으로 완패하며 17위에 그대로 머무른 가운데 여전히 위건은 승점 39점의 19위로 최종전 잔류 경쟁에 나서는 다섯 팀 가운데 가장 낮은 위치에 있었다.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지막 38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경기에서 후반 중반에 나온 로다예가의 결승골로 극적인 1:0 승리와, 경쟁상대인 버밍엄과 블랙풀의 패배로 16위로 올라서면서 또다시 잔류를 확정지었다. 2005-06 시즌부터 6시즌 연속 잔류에 성공하면서 이 정도면 가히 잔류본능이라고 부를 만하다. 덧붙여서 이 당시 팀의 잔류에 크게 기여를 한 선수가 오만알리 알 합시였고, 시즌이 끝난 이후 구단의 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1.7. 2011-12 시즌[편집]

 
 
 
 
 
 
 
 
 
 
 
 
 
 
 
 
 
 
 
 
 
 
 
 
 
 
 
 
 
 
 
 
 
 
 
 
 
 
 
 
11~12 시즌에는 알리 알 합시를 완전 영입했다. 그리고 리그 시작. 3연전이 죄다 승격팀과의 3연전인데 2무를 기록 중이라 다소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1차전인 노리치와의 안방경기는 1:1, 2차전인 스완지[25] 원정은 골대를 두 번 맞추고 벤 왓슨의 페널티킥은 미셸 포름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면서 0:0으로 비겼다. 그리고 3차전은 퀸스파크 레인저스와의 안방경기에선 2:0으로 이겨 리그 첫 승을 거뒀다. 프랑코 디 산토가 환상적인 하프발리슛 및 터닝슛으로 2골을 넣었다.

하지만 4라운드 맨시티 원정을 시작으로 8연패에 빠지는 부진 속에 강등권 및 최하위로 내몰렸다. 맨시티전 3-0 완패 후 5R 에버튼 원정은 디 산토의 선제골 이후 3골을 내주며 1-3 역전패를 당했고, 6R 토트넘과의 홈경기는 전반에 먼저 2실점하며 1-2 패배. 7R 아스톤 빌라 원정은 2-0 완패로 4연패를 당했고[26] 풀럼이 QPR을 6-0으로 꺾고 첫 승리를 거두면서 강등권인 18위가 됐다. 8R 최하위 볼턴과의 단두대매치 홈경기에서는 1-3으로 5연패를 당했다. 9R 뉴캐슬 원정은 후반 막판 카바예의 중거리슛 골에 1-0으로 6연패를 당했다. 10R 풀럼 원정 2-0 패배로 7연패와 함께 최하위가 됐다. 11R 울버햄튼 원정에서도 3-1 완패로 8연패가 됐다.

12R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승리할 수 있는 기회에서 종료직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3-3으로 비겼다. 13라운드 선더랜드 원정에서 종료직전 디 산토가 역전골을 넣으며, 9경기 무승을 끊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짤리게 했지만, 14라운드 안방에서 아스날에게 0-4 대패를 당했다. 하지만 15라운드 WBA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골가뭄에 시달리던 빅터 모지스가 감아차기로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16~18R는 첼시-리버풀-맨유를 줄줄이 상대하는 힘겨운 일정이었다. 16R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막판 조르디 고메스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그리고 17R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는 알 합시 골키퍼가 찰리 아담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여러 차례 세이브 0:0으로 비겼다. 17라운드까지 위건은 3승5무9패로 18위를 지켰다. 17위 울버햄튼과의 승점차는 1점으로 아직은 강등권이지만 15위와의 승점 차가 3점, 13위까지와 4점이라 몇몇 경기 여부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다.

12월 26일, 18라운드 맨유 원정에선 박지성의 선제골 이후 코너 새먼이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베르바토프의 해트트릭으로 5:0으로 대패를 당했다. 맨유 상대로 전패를 이어갔다. 12월 31일, 6개월 전 잔류를 이루어낸 약속의 땅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19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2:2로 비기면서 2011년은 18위로 마무리했다. 게리 콜드웰이 퇴장당하면서 PK를 내주고 역전당했지만 벤 왓슨이 교체투입 후 첫 볼터치를 페널티킥 동점골로 만들었다. 강등권이긴 해도 아직은 희망이 얼마든지 있는 상태다.

20R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해 19위로 떨어졌다. 로다예가가 골가뭄 끝에 시즌 첫 골을 넣은 것이 위안이었다. 홈경기 성적이 1승4무5패로 매우 저조하다. 1월 7일에 열린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4부리그의 스윈던 타운 FC에 2:1로 패배해 일찍 탈락했다.

1월 16일, 주중 저녁 경기로 열린 21R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에딘 제코에게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것을 만회하지 못해 1:0 패배를 당했다. 앞서 14일에 열린 일정에서 블랙번이 승리하면서 위건은 최하위로 추락하게 되었다. 5일 뒤, 22R QPR 원정에서는 3:1 완패를 당하면서 3연패와 함께 무승 기록이 7경기째로 늘어났다.[27] 1월 31일 23R 토트넘 원정에서는 베일에게 2골을 내주면서 일찌감치 백기를 들고 3:1 패배, 4연패와 함께 8경기 무승이 이어졌다. 2월 4일, 24R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28분에 필 네빌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얻었지만 후반 38분 아니체베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 4연패는 끊어냈으나 9경기째 무승을 이어갔다.

2월 11일, 25R 볼턴 원더러스 원정에서 전반 콜드웰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맥아더의 결승골로 2:1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리그에서 무려 10경기 만에 승리하면서 19위 볼턴과의 승점차는 1점이 되었다. 아울러 16위와도 겨우 승점 2점차 밖에 되지 않아 강등권 경쟁은 안개 속이 되었다. 2월 25일, 26R 홈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전에서 우세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골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0:0 무승부에 그치며 탈꼴찌에 실패했다. 홈에서 단 1승에 머무르며 2011년 8월 이후 11경기째 승리가 없다. 승점 20점에 도달한 위건은 19위 볼턴과 승점은 같아졌다.

3월의 첫 경기인 3월 3일 27R 스완지와의 홈경기에서 시구르드손에게 2골을 내주며 2:0으로 완패해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3월 11일 28R 노리치와의 원정경기, 3월 17일 29R WBA와의 홈경기는 모두 승점 3점에 도전해 볼 만한 상대였음에도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29R까지 4승 10무 15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특히 WBA와의 홈경기에서는 제임스 맥아더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과거 위건 소속이었던 폴 샤르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물론 다음날 울버햄튼이 대패를 당하면서 20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올라갔지만 남은 9경기는 리버풀, 첼시, 맨유, 아스날, 뉴캐슬을 줄줄이 만나는 일정이라 희망이 없어보이는 상황이었다.

3월 24일, 30라운드 리버풀 FC 원정에서 예상과 다르게 숀 말로니의 페널티킥 선제골[28]과 주장 게리 콜드웰의 결승골로 2:1 깜짝 승리를 거뒀다. 클럽 역사상 안필드에서 기록한 첫 승리다. # 5경기 만에 승리하면서 위건은 18위 QPR과 승점 동률을 이루며 한 경기 덜 치른 17위 볼턴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16위 블랙번과는 승점 3점 차. 그리고 이 경기는 위건의 2011/12 시즌 놀라운 생존본능의 시작이었다.

3월 31일, 31라운드 스토크 시티[29]와의 홈경기는 수비수 알카라스의 후반 헤딩 선제골과 빅터 모지스의 경기 막판 쐐기골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2011년 8월 QPR전 이후 14경기 만에 거둔 홈경기 승리이자 시즌 처음으로 성공한 연승[30]이기도 하다. 위건의 순위는 여전히 19위이나 17위와 18위인 블랙번, QPR과의 승점 동률이며 한 경기를 덜 치른 16위 볼턴과 1점 차라서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4월 7일, 32라운드 첼시 FC 원정에서는 심판의 터무니없는 오심 끝에 경기종료 직전 실점으로 2:1 패배를 당해 19위에 머물렀다. 경기력은 홈팀 첼시보다 좋아 승점을 따낼 만했으나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다. 후반 17분 첼시 이바노비치의 선제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 위치였음에도 득점이 인정되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첼시의 결승골 장면에서도 칼루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그런데 4월 11일, 33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면서 모처럼 강등권을 나왔다. 전반 위건은 점유율에서 맨유를 앞섰고 코너킥 상황에서 모지스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는 듯했으나 부심의 기가 올라가면서 취소되었다.[31] 그러나 후반 22분 숀 말로니가 감각적으로 시도한 슈팅이 데 헤아를 뚫고 득점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 처음으로 맨유를 이긴 경기였다.[32]

여기서 그치지 않고 4월 16일, 34라운드에서는 아스날 FC를, 그것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원정에서 2:1로 이겨서 강등권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 전반 7분 완벽한 역습을 선보이면서 프랑코 디 산토가 선제골을 넣었고, 불과 1분 뒤 조르디 고메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21분 베르마엘렌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이 스코어를 유지하면서 대어를 또 잡으며 전세계 축구팬들과 도박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실로 엄청난 잔류본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별명도 생겼는데 이른바 생존왕 위건. 이러한 위건의 생존 본능에 견줄 수 있는 팀은 몇 시즌째 전반기 20위를 찍고 기적적으로 잔류에 성공해내는 라리가의 레알 사라고사 정도다. 맨유-아스날을 연속으로 때려잡은 팀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일각에서는 리그 잔류가 걸려 있다면 위건은 바르셀로나도 잡을 수 있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4월 21일, 35라운드 13위 풀럼 원정에선 1:2로 패했다. 후반 12분 에머슨 보이스의 벼락같은 2년 만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곧바로 포그렙냑에게 동점을 허용했고 후반 44분에 필리페 센데로스에게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3일 뒤 볼턴이 아스톤빌라에 이기면서 강등권과 승점 1점차로 좁혀졌다.

4월 28일, 36라운드 상대는 4강 진입을 위하여 총력을 다할 뉴캐슬과 안방경기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4위 뉴캐슬을 36차전에서 4:0으로 뭉개버리는 이변을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생존왕의 진수를 보여줬다![33] 이 대승으로 16위로 뛰어올랐다.

5월 7일, 37라운드 블랙번 로버스 원정에서 경기종료 직전 알카라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기면서 승점 40점으로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으며 홈팀 블랙번은 11년 만에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마지막 38차전은 꼴지로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 경기였는데 리그 잔류도 마무리했고 느긋하게 경기를 벌여 3:2로 이기면서 시즌 15위로 마무리했다. 중하위권이긴 하지만 리그 잔류 하나만으로도 중하위 영세구단으로선 큰 기쁨이니까 그럭저럭 만족한 시즌이었다.[34]

강등권 이후의 경기력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3월이후 치른 12 경기에서 무려 7승 2무 3패 승점 23점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위건의 최종 승점이 43점이었으니 53%에 해당하는 승점을 경기 후반 12라운드에 그냥 참기름 짜내듯이 뽑아냈다. 더욱이 위건의 모든 승 수인 11승 중에 저 두 달 사이에 7승을 거뒀다.

다만 2011/12 FA컵에선 굴욕을 겪었는데 64강전에서 리그2(4부 리그)에 속한 스윈던 타운 원정에서 2:1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이 승리로 스윈던 타운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4라운드(32강)에 올라갔다.
 
 
 
 
 
 
 
 
 
 
 
 
 
 
 
 
 
 
 
 
 
 
 
 
 
 
 
 
 
 
 
 
 
 
 
 
 
 
 
 

2.1.8. 2012-1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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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칼럼 맥마나만

역사적인 첫 FA컵 우승

여름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의 수비수 이반 라미스, 레반테의 공격수 아루나 코네를 영입했고 아스날로부터 일본인 미드필더 미야이치 료를 임대영입했다. 크리스 커클랜드, 모하메드 디아메, 스티브 고후리, 우고 로다예가가 팀을 떠났다.

8월 19일에 열린 개막 전,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초반 데뷔전을 치른 에덴 아자르를 막지 못하며 2-0 패배를 당했다. 빅터 모지스가 번뜩이는 모습들을 연출했으나 첼시와의 이적설이 강하게 링크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 결국 모지스는 첼시로 이적했다.

8월 25일 2R에서 승격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면서 7년 만에 PL에 복귀한 사우스햄튼의 홈팬들에게 쓴맛을 안겼다. 비가 많이 내리는 악천후 속에 경기를 치렀고 알리 알 합시아담 랄라나리키 램버트의 위협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버티다가 경기 후반 7분에 션 말로니의 패스를 받은 프랑코 디 산토의 선제골, 후반 44분 상대 수비수 주제 폰테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아루나 코네의 추가골로 이겼다. 이적생 코네의 데뷔골. #

8월 28일 캐피탈원컵(리그컵) 2라운드 경기는 2부리그의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원정에서 4-1 대승했다. 보셀리와 피게로아, 고메스, 맥마나만이 득점했다.

9월 1일 3R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에는 말로니의 PK로 5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40분 월터스의 PK로 동점을 내줬다. 후반 4분 코네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디 산토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중반 크라우치에게 동점을 내줘 승점 1점에 그쳤다.

9월 15일 4R 맨유 원정에서 OT 전패를 이어가며[35] 4-0 대패를 당했다. 전반은 알 합시가 판정 논란이 불거진 치차리토의 PK를 막아내며 0-0이었다. 그러나 후반에 스콜스의 선제골을 기점으로 뷔트너와 포웰에게 데뷔골을 내주며 대량실점했다.

9월 22일 5R는 또 다른 천적[36]인 풀럼에 홈에서 1-2로 졌다. 특히 위건에서 풀럼으로 자유이적한 로다예가에게 부메랑을 얻어맞아 더욱 뼈아팠다. 한편 경기 초반 리 프로버트 주심이 벤 왓슨과 상대의 스티브 시드웰로부터 더블 태클을 당하여 쓰러지는 이색 장면이 나왔다. 주심은 쓰러진 상태에서 위건 주장 게리 콜드웰에게 레드카드를 주는 시늉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

9월 25일 캐피탈원컵(리그컵) 32강 웨스트햄 원정에서 이른 시각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보셀리의 2골 등으로 전반에 3-1로 역전한 뒤 후반 조르디 고메스의 PK 골로 4-1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9월 29일 6R 선덜랜드 원정에서 후반 조르디 고메스의 퇴장에 곧바로 스티븐 플레처에게 결승골을 내줘 1-0 패배, 선덜랜드의 시즌 첫 승의 제물이 됐고, 리그에서 3연패에 빠졌다.

10월 6일 7R 상대는 2위 에버튼과의 홈경기였다. 공격수 아루나 코네가 논란의 선제골과 함께 상대 수비수 욘 헤이팅아를 농락하며 프랑코 디 산토의 득점을 돕는 맹활약으로 에버튼에 2-1로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 42분 피게로아의 파울로 베인스의 PK 득점을 허용하면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는 벗어났지만 다 잡은 승점 3점을 놓쳐 아쉬움으로 남았다. 홈에서는 아직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10월 20일 8R 위건 원정에서 2-1 패배를 당하며 리그에서 6경기째 무승을 기록했다. 후반 20분부터 2분 사이 2실점한 뒤, 에머슨 보이스의 환상적인 골로 추격했으나 끝내 동점에 실패했다. 강등권인 18위 사우스햄튼에 승점 1점차인 16위에 머물렀다.

10월 27일 9R 웨스트햄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홈에서 첫 승리, 리그에서는 2R 사우스햄튼전 이후 7경기 만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이반 라미스장 보세주르의 코너킥을 그대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2분에는 상대 골키퍼 야스켈라이넨의 어설픈 볼처리를 틈타 제임스 맥아더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종료 직전 제임스 톰킨스에게 실점했지만 승점 3점을 확보했다.

10월 30일, 캐피탈원컵 16강에서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 AFC를 상대로 홈에서 0-0으로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말로니와 고메즈가 실축하며 2-4로 패배해 탈락했다.[37]

11월 3일, 10라운드 토트넘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위건은 봄이 아닌 가을에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고 리버풀을 제치고 12위가 됐다. 원정경기임에도 위협적인 찬스를 계속 만들더니 후반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벤 왓슨이 결승골을 득점했다. 이는 2012년 잉글랜드 국적 선수가 기록한 첫 위건의 득점이다.

하지만 이후로 11월 10일 11R WBA와의 홈경기에서 1-2 패배했다, 11월 17일 12R 리버풀 원정에서 전반은 0-0이었으나 후반 수아레스에게 2골, 엔리케에게 1골1어시를 내주면서 순식간에 3실점하며 3-0 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벤 왓슨이 스털링과의 충돌로 골절 부상을 입었고 리버풀전에서 3년간 5경기 2승 3무 무패의 강세를 마감했다. 12차전까지 3승 2무 7패로 16위로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아스톤빌라와 승점차가 2점차이다.

11월 24일에 열린 13R 17위인 레딩 FC와의 안방경기에서 선취실점을 당하고 골키퍼 알리 알 합시히 드랍 더 볼 실책으로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으나 조르디 고메스가 경기종료 직전 결승골 등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벌이며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레딩의 상승세 및 자신들의 2연패를 끊어낸 위건은 일단 15위로 잠깐 숨 좀 돌리게 되었다. 전반 35분 레딩 수비수 션 모리슨에게 선제골을 내준 위건은 후반 프랑코 디 산토를 투입했고 이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13분 디 산토가 고메스에게 패스를 내줬고 고메스의 슈팅이 아담 페데리치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리바운드 된 공을 밀어넣으며 1-1 동점이 된 것. 고메스는 이후 장 보세주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알 합시의 실수로 2-2 동점이 되면서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는데 추가시간 아루나 코네가 내준 패스를 고메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11월 28일 14R 맨시티와 홈경기는 0-2로 패배했다. 13R까지 무패를 기록 중인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기회 창출도 많았으며 팽팽한 흐름의 경기를 후반 중반까지 이끌고 갔다. 그러나 코네와 고메스의 아쉬운 결정력으로 득점에는 실패한 가운데 후반 21분에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6분 제임스 밀너에게 중거리슛으로 실점하며 패배했다. 12월 3일, 15R 상대는 같은 승점의 뉴캐슬 원정이었다. 뎀바 바에게 2골을 내주고 0-3 대패를 당하면서 뉴캐슬은 4연패에서 벗어났고, 위건은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가 됐다.

12월 8일 16R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의 홈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9분 제임스 맥카시가 코너킥 상황[38]에서 득점하며 앞서갔으나 전반 26분 라이언 넬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6분 교체투입된 지브릴 시세에게 역전골을 헌납하며 QPR의 첫 승 제물이 되는 듯했으나 불과 3분 뒤 상대의 수비 실수를 틈타 맥카시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12월 15일, 17R 노리치 시티 원정도 1-2로 패하면서 7경기 연속 무승으로 4승 3무 10패로 18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성탄절에 가까워지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그나마 아직은 16위 선더랜드, 15위 뉴캐슬과 승점이 겨우 1, 2점차이라는 점과 밑에 1승을 거두는 게 참 어려운 레딩과 QPR보단 희망이 큰 편이다. 더불어 17위인 사우스햄튼과 같은 15점인데 사우스햄튼이 17차전 상대인 첼시의 클럽 월드컵 일정 때문에 연기된 때문에 얻은 행운이다. 이날은 마우로 보셀리가 약 2년 만에 선발출전했지만 이렇다할 반전이 없었다. 전반에 필킹턴에게 선제골을 내준 위건은 후반 교체투입된 션 말로니가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불과 13분 뒤 웨스 훌라한에게 헤딩으로 결승골을 내주었고 경기 막판 아루나 코네에게 동점골 기회가 왔으나 수비수 바송의 슈퍼태클에 막히면서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12월 22일 18R 아스날과의 홈경기는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후반 15분 아르테타에게 내준 페널티킥 실점으로 0-1 패배했다. 위건은 8경기에서 1승 1무 6패의 하향세로 18위에 머무르며 3시즌 연속 크리스마스를 강등권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12월 26일 19R 에버튼 원정에서는 2-1 패배를 당하며 6경기 연속 무승이 이어졌다. 전반은 0-0이었으나 후반 2분 에버튼은 히츨슈페르거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7분 오스만의 박스 외곽에서 때린 슈팅이 콜드웰의 팔에 맞고 굴절되며 선취골을 넣었다. 후반 28분에는 필 네빌의 크로스에 이은 필 자기엘카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위건은 후반 37분 프랑코 디 산토의 슛이 수비 맞고 높이 뜬 공을 아루나 코네가 두 수비수 사이에서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했다. 위건은 동점골을 노리고 마지막까지 에버턴을 몰아쳤지만 결국 패배했다.

12월 29일, 20R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홈팀을 골득실에서 제치고 16위로 강등권에서 빠져나왔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수비수 이반 라미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를 따돌리고 헤딩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막판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들어서는 에머슨 보이스아루나 코네와의 환상적인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후 침착하게 추가골을 넣었고, 이어 코네가 좁은 각도에서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승리는 위건의 6경기 무승 행진을 끊은 값진 승리였고, 수비 조직력과 결정력 모두에서 이전 경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집중력을 보였다.

2013년 1월 1일, 21R는 선두 맨유와의 홈경기였다. 지난해 1-0 승리와 다르게 이번에는 수비 실수와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0-4 대패를 당하여 결국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알리 알 합시는 전반 35분 파트리스 에브라의 슈팅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치차리토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 수비수 라미스는 로빈 반 페르시에게 간단히 돌파를 허용해 추가 실점을 내줬다. 후반에는 프리킥 수비 실패와 수비진의 혼선으로 추가 2실점하며 완패를 당했다.

1월 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칠레 국적의 유망주 공격수 앙헬로 엔리케스를 임대영입했다. 1월 4일 온두라스의 미드필더 호제르 에스피노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1월 5일 FA컵 3라운드 3부리그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선제골까지 허용했지만 후반 25분 조르디 고메스의 동점골로 재경기로 끌고 갔다.

1월 12일, 리그 22R 풀럼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가 사우스햄튼에 패배하면서 골득실차로 제치고 17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전반 게오르기오스 카라구니스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허용해 시즌 15번째 선제골을 실점했다. 이후 경기 주도권을 쥐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결국 후반 프랑코 디 산토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파한 뒤 슈팅해 동점골을 넣었다. 디 산토가 3개월 만에 기록한 리그에서의 득점. 경기 막판 마이노르 피게로아브라이언 루이스의 슈팅을 골라인에서 걷어내면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후 주포인 아루나 코네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공백을 안게 되었다.

1월 15일 영국 남부 딘 코트 원정경기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본머스와의 재경기에서 전반 18분에 나온 마우로 보셀리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 승리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 상대는 5부리그 매클즈필드 타운 FC과의 원정경기.

1월 17일 호엘 로블레스 골키퍼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임대영입했다.

1월 19일 23R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레딩의 승리, 아스톤 빌라의 무승부로 17위에서 강등권 19위로 추락했다. 전반 4분 로니 스탐이 잘못 찬 슈팅이 선덜랜드 미드필더 데이비드 본의 발메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이어지며 초반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선덜랜드는 전반 17분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프리킥 상황에서 제임스 맥카시가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PK를 허용, 크레이그 가드너에게 동점을 내줬다. 이어 스티븐 플레처에게 2골을 내주면서 1-3으로 끌려갔다.[39] 위건은 후반 말로니와 피게로아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교체투입된 18세 엔리케스가 말로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추격했으나 시간대가 늦었다. 위건은 홈에서 무실점 경기가 없고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만 기록했다.

1월 26일, FA컵 4라운드 일정은 5부리그의 매클즈필드 타운 FC[40]와의 원정경기. 83계단 아래에 있는 팀을 상대로 마르티네스 감독은 리그 성적을 고려해 라인업 변화를 많이 주었다. 전반 7분에 나온 조르디 고메스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겨우 지켜 1-0 승리를 거두며 1987년 이후 26년 만에 FA컵 5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레스터 시티허더즈필드 타운의 재경기 승자가 상대팀이었는데 2월 12일에 열린 재경기에서 허더즈필드가 승리하며 상대 팀이 되었다.

1월 29일, 24R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과 후반 초반 실점하며 0-2로 끌려갔지만 제임스 맥아더프랑코 디 산토의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대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선방과 아쉬운 마무리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역전승도 가능했을 만큼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최근 스토크와의 8경기 중 5경기가 2-2 무승부다. 위건은 뉴캐슬에 패배한 아스톤빌라와 승점 동률, 골득실에 앞서 17위가 되었다가 다음날 레딩이 승점 1점을 따내면서 강등권인 18위가 됐다.

겨울이적시장 마감 전 2006~2010년 위건에서 활약했던 폴 샤르너를 함부르크 SV로부터 임대영입했다. 이로써 샤르너는 2년 만에 위건으로 복귀했다.

2월 2일, 25R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도 2-2 무승부. 얼마 전 감독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로 바꾼 소튼을 상대로 게리 콜드웰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리키 램버트모르강 슈나이덜린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던 경기였다. 션 말로니가 후반 45분 동점골로 무승부로 마칠 수 있었다. 위건은 17위 레딩에 승점 2점이 모자란 18위에 머물렀다.

2월 9일, 26R 첼시 원정은 4-1 패배를 당했고 다음날 빌라의 승리로 19위가 됐다. 다만 경기는 일방적이지는 않았고 숀 말로니의 추격골 뒤 경기 후반 40분까지 2-1이 이어지며 첼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내용은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26경기 51실점, 경기당 2실점에 가까운 수치로 최다실점팀이 되면서 이런 수비로 생존왕 본능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경고음이 울린 경기였다.

이후 리그에서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19위까지 추락했다. 그래도 17위와 2점차라서 생존왕답게 다시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2월 23일에 열린 27R 레딩 원정 겸 강등권 탈출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면서 17위로 뛰어올랐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네가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빠른 역습과 공격전개로 코네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분에는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마이노르 피게로아가 디 산토와 원터치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쐐기골을 넣었다.

3월 2일 28R 리버풀을 상대로 수아레스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면서 홈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홈에서 2007-08 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에 패배했다. 경기 초반부터 수비가 크게 흔들렸고[41] 간간이 맞이한 슈팅 기회는 페페 레이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리고 3월 9일에 벌어진 FA컵 8강전 에버튼 FC을 그것도 원정에서 29분 피게로아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4분 만에 3골을 넣어서 에버튼에게 0:3 충격패를 선사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4강에 올랐다. 참고로 전번 시즌에선 64강에서 리그2(4부리그) 스윈든 타운에게 1:2로 패하면서 탈락해 망신당했기에 이번 시즌은 이를 악문 듯. 4강전 상대는 밀월. 2부 리그팀이라서 맨시티-맨유:첼시전 승자팀이 벌이는 다른 4강전보단 쉬워보여도 밀월도 필사적일 테니 방심할 수 없다.

3월 17일 30R 뉴캐슬과의 홈경기는 2-1로 극적이 승리를 거두면서 17위 아스톤빌라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전반 초반부터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측면 공격으로 뉴캐슬을 압박했다. 전반 18분 칼럼 맥마나만의 돌파 후 시도한 크로스가 산톤에게 맞고 흘렀고, 장 보세주르가 이를 낮게 차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후 맥마나만의 아이다라를 향한 태클은 레드카드감이었는데 주심이 판정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이후 뉴캐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혼전 상황에서 아루나 코네의 결승골로 2-1로 앞서갔다.

3월 30일 31R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는 후반 36분에 나온 코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최근 4경기 3승으로 생존왕 본능을 입증하며 17위로 강등권에서 빠져나왔다. 경기 대부분 제대로 된 패스조차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답답했으나 후반 25분 이후 생존 본능이 깨어났는지 달라지며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35분 노리치를 밀어붙이며 코네의 결승골로 결실을 맺었다. DW 스타디움의 응원석에는 “We’re Wigan, We’ll do this”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4월 7일 32R QPR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비 자모라의 퇴장[42]으로 수적 우세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40분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역습을 허용해 로익 레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종료 직전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션 말로니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을 획득했다. 아스톤 빌라의 승리로 다시 강등권인 18위가 됐지만 17위 선덜랜드와 승점이 같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QPR은 강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7위 아스톤 빌라와 3점 차이이며 마지막 38차전이 공교롭게도 위건 안방경기로 아스톤 빌라와 경기가 남아있다. 두 팀이 연패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위건이 이기면 골득실에서 앞선 위건이 역전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가 시즌 후반기들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가, 위건은 아스톤 빌라전까지 남은경기에서 아스톤 빌라 이상의 승점을 거두어야 하며, 거둔다고 해도 38라운드 단두대 매치에서 패하면 강등이라 이번시즌에만큼은 강등하겠지 하는 분위기다. 다만 그놈의 생존왕기질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기에 이번 시즌은 상당히 위험하다.

4월 13일, 웸블리에서 열린 챔피언십 소속의 밀월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션 말로니, 후반 칼럼 맥마나만의 골로 2:0으로 이기면서 거뜬히 결승에 진출했다. 2005-06 시즌 칼링컵 준우승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로 첫 우승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날 첼시에 승리한 맨시티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FA컵 결승 진출로 리그는 강등권 탈출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판국인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정지었다.[43] 경기 막판 그 악명높은 밀월 팬들은 난동을 일으키며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구단 역사가 짧고 1978년이 돼서야 풋볼 리그에 진입한 위건은 FA컵 결승 진출팀이 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4월 17일, 29R 순연된 경기 상대는 FA컵 결승 상대 팀인 맨체스터 시티 원정이었다. 맨시티는 2위이지만 맨유와 승점 15점차가 나서인지 전반적으로 무기력했고 오히려 위건 역시 프랑코 디 산토의 슈팅으로 맨시티를 위협했지만 조 하트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후반 38분 카를로스 테베스의 개인 능력에 의해 결승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0-1 패배로 마무리하며 강등권에 머물렀다. 그래도 FA컵 결승 상대가 될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수확은 얻게 됐다. 그러나 4월 20일 34R 웨스트햄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맷 자비스의 행운의 골과 케빈 놀란의 발리슛으로 실점하며 0-2 완패를 당했고 하필 스토크 시티와 선덜랜드가 승리하면서 강등 위험이 더욱 커졌다. 션 말로니의 초반 슈팅이 막히고, 후반전 제임스 맥아더의 슈팅 등이 유시 야스켈라이넨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에 모두 막힌 것이 아쉬웠다. 이틀 뒤 아스톤 빌라가 맨유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하며 일단 17위와의 승점 3점차는 유지되었다.

4월 27일 35R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2-2 무승부에 그쳐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고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생존 가능성은 낮아졌다. 2실점 중 하나는 전반 9분 호엘 로블레스가 공을 걷어내려다가 가레스 베일이 뻗은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간 선제골이었고, 두 번째는 2-1로 앞서던 후반 45분 박스 옆 위치에서 내준 프리킥 수비 상황에서 수비수 에머슨 보이스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이 된 불운한 골이었다. 통산 3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위건은 로블레스의 킥 미스로 베일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곧바로 에머슨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응수했다. 후반 위건은 칼럼 맥마나만의 환상적인 골로 2-1 역전에 성공했으나 종료 직전 불운한 자책골로 2-2로 끝났다. 강등권 탈출을 노리던 위건이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토트넘이나 모두 불만족스러운 결과였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잔여 4경기(웨스트 브롬, 스완지, 아스널, 아스톤 빌라) 중 3승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4월 29일 아스톤 빌라가 선덜랜드에 6-1 대승을 거두면서 17위 뉴캐슬과의 승점차는 5점이 됐다.

5월 4일, 36R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일단 리그 4경기 무승을 끊었다. 불안한 빌드업으로 턴오버가 여러 차례 발생하면서 전반 29분 치명적인 속공과 역습을 허용해 셰인 롱에게 선제골을 내준 위건은 전반 막판 숀 말로니가 빌리 존스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으나 심판의 어드밴티지 선언으로 공격이 이어졌고 여기서 장 보세주르의 크로스를 아루나 코네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 5분 만에 프리킥 수비 상황에서 코네가 맥컬리를 놓쳐 2-1로 끌려갔다. 이때 마르티네스 감독은 로니 스탐과 조르디 고메즈를 빼고 제임스 맥아더와 로만 골로바르트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그리고 불과 몇 초 만에 말로니의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맥아더가 다이빙 헤딩으로 연결하며 2-2가 됐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말로니는 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칼럼 맥마나만이 마무리하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로블레스 골키퍼가 상대의 슈팅을 막아내고 종료 직전에는 맥아더가 맥컬리의 헤딩슛을 막아내면서 리드를 지켰다.

WBA전 승리로 위건의 승점은 35점이 되었지만 최종전 상대인 아스톤 빌라가 노리치 시티를 이기는 면서 승점 40점으로 5점 차로 달아났고 대신 선덜랜드, 노리치, 뉴캐슬과 3점 차로 좁혀졌다. 잔여경기 목표의식이 희박한 스완지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하면 강등권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전망을 받았고 아직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짓지 못한 팀들[44]은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5월 7일 위건과 스완지의 대결에 주목해야 했다. 위건이 스완지에 승리할 경우 승점 40점을 따낸 11위 스토크 시티와 강등권의 승점차는 불과 2점이 된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던 5월 7일 스완지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두 차례나 리드를 잡고도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양팀 모두 정교함과 거리가 먼 투박한 경기력이 이어지다가 추가시간 로헤르 에스피노사의 강력한 왼발 발리슛으로 위건은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스완지는 후반 초반 웨인 라우틀리지의 대각선 크로스가 폴 샤르너와 에스피노사 사이 공간에 있던 앙헬 랑헬에게 연결되었고 랑헬의 논스톱 슈팅은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가는 발리슛으로 1-1 동점이 됐다. 3분 뒤 위건은 제임스 맥카시의 골로 2-1로 앞서갔으나 스완지는 이타이 셰흐터와 드와이트 티엔달리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3-2로 앞서갔다. 이 상황에서 게리 콜드웰의 볼처리 실수와 수비진 혼란을 압박이 위건 선수단을 짓누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완지는 위건에 결정적인 한방을 먹이며 8경기 만에 리그에서 승리했고 위건은 결국 8년 만의 2부리그 강등이 점점 유력해졌다. 이겼다면 노리치, 뉴캐슬과 동률의 승점에 골득실에서 앞서 뉴캐슬을 강등권으로 빠뜨리고 노리치까지 제치며 16위로 올라서 한층 유리해지는 상황이었기에 두고두고 아쉽게 되었다.

이제 아스날과의 37차전, 아스톤 빌라와의 38차전만 남았는데 아스톤 빌라를 이긴다고 해도 뉴캐슬과 노리치 시티와의 남은 2경기 여부를 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선더랜드도 38점이지만 골득실에 10점 이상으로 앞서있기에 여긴 더 유리한 편)

그리고 5월 12일 벌어진 운명의 FA컵 결승. 양팀은 그야말로 밀고 밀리면서 끝까지 골이 터지지 않다가 84분 사발레타가 퇴장당하면서 맨시티가 밀리기 시작하더니 정규시간 90분을 넘은 91분에 벤 왓슨이 골을 터뜨리면서 위건이 1:0으로 이겨버렸다! 80년이 넘는 팀 역사에서 그야말로 제대로 된 첫 우승컵을 차지한 것이다.

그러나 다음 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승점 38점 그룹에 있던 노리치와 뉴캐슬이 승리하고 선덜랜드가 승점 39점의 사우스햄튼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7위 선덜랜드의 승점은 39점이 됐다. 즉 위건은 아스날 원정에서 패배하면 곧바로 강등이고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선덜랜드에 골득실에서 크게 밀려 사실상 강등이 유력하다. 지난 시즌처럼 아스날 원정에서 승리해야만 아스톤빌라와의 최종전 승리를 통한 자력 잔류의 길이 열리게 된다.

5월 14일 4위 진입을 노리는 아스날과 EPL 잔류를 두고 벌인 37R 단두대 매치에서 4-1 대패를 당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허술한 수비로 포돌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숀 말로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1-1을 만들 때까지는 생존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 중반 10분 사이에 월콧, 포돌스키, 램지에게 잇따라 3실점을 내주면서 완전히 희망은 끝났다. 결국 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이겨도 이미 39점인 선더랜드와 1점차이기 때문에 8년 만의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되었다. 강등으로 인해 선수 여럿이나 감독인 마르티네스도 떠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선 마르티네스에게 전임 감독 모예스맨유 감독으로 떠나 비어있는 에버튼이 새로운 감독 자리를 제의하고 있음이 보도됐는데 위건이 잔류하면 모를까 강등당한다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인데 강등이 되었고 위건 구단주 데이브 윌란을 통해 구단을 떠난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6월 5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에버튼 감독으로 정식 부임했다.

5월 19일 홈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38R 최종전은 2-2로 비기며 8년 동안 머물렀던 프리미어리그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른 시각 선제골을 허용한 뒤 에머슨 보이스의 헤딩골과 상대 자책골로 2-1 역전했지만 후반 론 블라르의 하프발리슛으로 2-2 동점이 됐다.
 
 
 
 
 
 
 
 
 
 
 
 
 
 
 
 
 
 
 
 
 
 
 
 
 
 
 
 
 
 
 
 
 
 
 
 
 
 
 
 
 
 
 
 
 
 
 
 
 
 
 
 
 
 
 
 
 
 
 
 
 
 
 
 
 
 
 
 
 
 
 
 

2.2.1. 2013-14 시즌[편집]

 
 
 
 
 
 
 
 
 
 
 
 
 
 
 
 
 
 
 
 
 
 
 
 
 
 
 
 
 
 
 
 
 
 
 
 
 
 
 
 
6월 15일 볼턴 원더러스에서 경질 된 이후 8개월 동안 무직 상태였던 오웬 코일위건 애슬레틱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오웬 코일 감독은 위건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첫 번째 목표로 잡고 선수들을 지휘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번리 감독 시절인 08/09 시즌에는 번리를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킨 경력이 있어서 위건의 승격에 큰 보탬을 주리라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들어온 선수는 크리스 맥칸, 제임스 퍼치, 스콧 카슨, 마르크앙투안 포춘, 그랜트 홀트, 레온 바넷, 제임스 맥클린, 닉 포웰(임대), 라이언 쇼튼(임대)이다. 반면 데이비드 존스, 아드리안, 로니 스탐, 마이노르 피게로아, 마우로 보셀리, 아루나 코네, 안톨린 알카라스, 프랑코 디 산토, 마이크 폴릿 등이 팀을 떠났다. 제임스 맥카시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남기고 코네, 알카라스와 함께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8월 3일, 개막 전 반즐리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적생 홀트와 바넷이 득점을 기록했다.

8월 11일,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맞대결했다. 로빈 반 페르시에게 2골을 내주고 2-0으로 패배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8월 17일, 3R 지난시즌 3부리그였던 AFC 본머스 원정에서 제임스 퍼치의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로 인해 루이스 그라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했다. 실점 이후 스콧 카슨 골키퍼가 브렛 핏먼의 PK를 막았지만 칼럼 맥마나만의 레드카드 악재까지 겹치며 따라갈 동력을 잃었다. 8월 20일 주중에는 커뮤니티 실드 일정으로 순연되었던 리그1 우승팀 동커스터 로버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2골차로 끌려가다 말로니의 프리킥 골과 종료 직전 바넷의 동점골로 2-2 무승부에 그쳤다. 8월 25일 4R 미들즈브러와의 홈경기 역시 종료 6분을 남기고 나온 조르디 고메스의 프리킥 동점골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13~14시즌 유로파리그에선 D조로 추첨이 이뤄지면서 루빈 카잔 (러시아), NK 마리보르 (슬로베니아), SV 쥘터 바레험 (벨기에)과 맞붙게 되었다.

8월 31일 5R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상대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며 개막 전 이후 첫 승리에 성공했다. 앤디 리드에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숀 말로니의 PK로 동점을 만든 뒤 조르디 고메스가 역전골을 넣었다.

9월 14일 6R 승격 경쟁팀인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2-0 완패를 당했다.[45] 이른 시각부터 허술한 세트피스 수비로 리암 무어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장 보세주르의 파울로 PK를 내주면서 추가점을 내줬다. 결국 6R 기준으로 13위에 머물렀다.

9월 19일 유로파리그 D조 1차전에서 벨기에 쥘터 바레험 원정을 떠났고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데뷔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9월 22일 8R 입스위치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라이언 쇼튼과 닉 포웰이 각각 득점을 기록했고, 골키퍼 스콧 카슨의 안정적인 선방이 돋보였다. 1경기 덜 치른 위건은 3승 2무 2패, 승점 11점으로 11위에 올랐다. 6위와는 승점 4점 차.

9월 24일 캐피탈원컵 32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5-0 대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9월 28일 9R 왓포드 원정에서 경기 막판 실점하며 1-0 패배를 당했다.

10월 3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MK 마리보르와의 홈경기에서 닉 포웰의 2골, 벤 왓슨의 1골을 묶어 3-1 승리를 거뒀다.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승리이며 2승을 거둔 루빈 카잔에 이어 승점 4점으로 2위에 올랐다.

10월 6일 챔피언십 11R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2경기 덜 치른 상태로 12위가 됐다. 전반 스콧 카슨의 실책으로 인해 실점을 내줬지만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얻었고 후반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상대의 자책골과 에머슨 보이스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10월 19일 챔피언십 12R 블랙풀 원정에서 스콧 카슨의 파울로 내준 PK로 인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1-0 패배를 당했다. 이날 블랙풀은 폴 인스 감독이 심판에 대한 위협 행위로 경기장 출입징계를 받아 임시감독 체제로 치른 상황이었다. 위건은 개막 전 이후 리그에서 원정 4연패를 당했다.

10월 24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러시아의 루빈 카잔을 상대로 홈에서 1-1로 비겼다. 알렉산드르 프루드니코프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닉 포웰이 동점골을 넣었다. 마크앙투안 포추네가 경기 막판 기회를 놓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위건은 조별리그 D조 3경기에서 5점을 획득하여 선두 루빈 카잔(7점)에 승점 2점 뒤진 2위를 기록했다.

10월 27일 챔피언십 13R 찰튼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3일 뒤 QPR과의 순연된 홈경기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승 4무 4패, 승점 16점으로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순위는 13위. 6위와는 승점 7점 차이며, 3경기 연속 리그 무득점은 불안한 요소다. 10월 30일 QPR과의 순연된 홈경기도 0-0 무승부로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11월 2일 챔피언십 14R 허더즈필드와의 홈경기에서 리온 바넷과 닉 포웰의 골을 묶어 2-1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4경기, 전체에서 5경기 만의 승리로 위건은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5,6위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히며 10위에 등극했다.

11월 7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러시아 루빈 카잔 원정에서 아쉽게 1-0으로 지며 유럽무대 첫 패배를 기록했다. 1승 2무 1패 승점 5점으로 겨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쥘테 바레헴이 1점차로 3위. 4위 마리보르도 2점차로 최하위다.

11월 10일 15R 승격팀이자 최하위 요빌 타운 FC 원정에서 마크앙투안 포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해 개막 전 이후 첫 원정승이자 시즌 첫 리그 연승을 기록했다.

11월 23일 16R 브라이튼을 상대로 홈에서 0-1로 패배하며 홈에서의 첫 패배를 기록했다. 챔피언십에서도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결국 11위에 그쳤다.

11월 28일 유로파리그 D조 5차전 벨기에 SV 쥘터 바레험과의 홈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승리했다면 위건이 32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고, 경기 초반 리언 바넷이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릴 때만 해도 그 목표는 순조로워 보였다. 하지만 위건의 리 니콜스 골키퍼의 실책으로 에당 아자르의 동생이자 첼시 임대생인 토르강 아자르에게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주니오르 말란다가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팀에 역전을 안겼다.

이 패배로 위건은 토너먼트 자력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위건은 조 3위로 떨어지며,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쥘터 바레험에 승점 2점 뒤져 있다. 위건이 진출하려면 최종전에서 마리보르 원정 경기를 반드시 이기고, 쥘터 바레험이 루빈 카잔과의 홈 경기에서 패하기를 바라야 한다. 만약 쥘터 바레험이 비기고 위건이 이겨서 두 팀의 승점이 8점으로 같아지더라도, 승자승 원칙에서 앞선 쥘터 바레험이 진출하게 된다.

12월 1일 17R 더비 카운티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실점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공식경기 3연패와 함께 챔피언십에서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6승 4무 6패, 승점 22점으로 14위다. 6위 레딩과는 승점 6점 차.

결국 오웬 코일 감독은 경질되었다. 그레이엄 배로우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12월 4일 18R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0 완패를 당해 4연패를 당했다. 경기 후 샌디 스튜어트 수석코치 역시 팀을 떠났다.

독일 국적의 우베 뢰슬러가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12월 7일 19R 밀월 원정은 여전히 감독대행이 이끌었는데 2-1로 패배하면서 연패는 5연패로 늘어났다. 6승 4무 8패, 승점 22점으로 14위이며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6위와는 승점 9점 차다.

12월 12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슬로베니아 NK 마리보르 원정에서도 패배하며 6연패, 결국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1승 2무 3패, 최하위로 탈락했다. 반면 마리보르는 이 승리로 승점 7점만을 기록하고도 극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사실 위건만 2부리그 소속인 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였다. 승리하면 토너먼트행이 가능한 상황에서 조르디 고메즈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으나 크리스 맥캔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데얀 메즈가의 PK는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리바운드를 내주며 동점골이 됐다. 그리고 잘리코 필리포비치에게 장거리슛으로 역전을 내주면서 결국 위건의 희망은 끝났다.

12월 15일 20R 지역 라이벌인 볼턴 원더러스를 상대로 칼럼 맥마나만의 막판 결승골로 홈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한 최근 6연패를 끊고 우베 뢰슬러 체제에서의 첫 승리를 거뒀다. 벤 왓슨이 페널티킥으로 위건에 선제골을 안겼고, 이어 닉 포웰이 오버헤드킥으로 추가골을 넣어 단 24분 만에 위건의 리드를 더욱 벌렸다. 후반전 시작 직후 볼턴은 닐 단스의 헤딩골로 원정팀이 한 골을 만회했고 안드레 모리츠의 페널티킥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맥마나만은 경기 종료 22분을 남기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12월 21일 21R 레딩 FC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우베 뢰슬러 체제에서 첫 연승과 함께 12위로 올라섰다. 크리스 맥캔이 루즈 볼을 잡아 알렉스 맥카시 골키퍼를 제치며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닉 포웰이 레딩 센터백 알렉스 피어스의 낙구 지점 판단 실수를 틈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레딩은 빌리 샤프가 어이없게 PK 슈팅이 크로스바 위로 뜨면서 어이없게 기회를 놓친 뒤 파벨 포그렙냑이 알리 알 합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헤딩슛으로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위건은 레딩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12월 26일 버밍엄 시티와의 22R 홈경기에서 버밍엄 제시 린가드의 퇴장[46]으로 인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3일 뒤 2위 번리와의 홈경기도 연이어 0-0 무승부.

2014년 1월 1일 24R에서는 2위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장 보세주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상대의 9경기 무패를 종결시켰다. 위건은 리그 11위로 올라섰고 PO권과는 단 승점 3점 차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 달 전 5연패의 늪에서 뢰슬러 감독이 부임했을 당시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플레이오프권과의 격차를 6점이나 줄인 셈.

1월 4일 디펜딩챔피언으로 출전하는 FA컵 3라운드에서 3부리그 MK 돈스를 상대로 홈에서 3-3 무승부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전반 에스피노사와 고메스의 골로 승리를 잡는 듯했으나 전반 45분과 추가시간 잇따라 2실점하면서 2-2가 됐고 후반 알리 알 합시가 PK를 막은 뒤 맥마나만의 골로 앞서갔으나 패트릭 뱀포드에게 실점하면서 동점이 됐다.

1월 11일 25R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전반 5분 만에 마르크 앙투안 포춘이 리 캠프 골키퍼를 뚫고 골문 상단 구석으로 꽂아 넣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에는 포춘의 슈팅이 본머스 수비수 엘리엇 워드의 몸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었으며, 경기 종료 직전 조르디 고메스가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 승리로 위건은 리그 10위로 뛰어올랐으며, 플레이오프 진출권과의 격차를 승점 3점 차로 좁혔다.

공격수 그랜트 홀트는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로 임대되었다.

1월 14일 FA컵 3라운드 재경기 MK 돈스 원정에서 연장전 끝에 닉 포웰의 2골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1월 18일 리그 26R에서 강등권 동커스터 로버스를 상대로 뜻밖의 3-0 대패를 당하면서 최근 8경기 연속 무패를 중단했다.

1월 25일 FA컵 4라운드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47]를 상대로 홈에서 2-1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벤 왓슨은 과거 소속팀이던 팰리스를 상대로 전반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팰리스의 아론 윌브라함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제임스 맥클린의 데뷔골로 승리했다. 16강에서는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카디프 시티를 상대하게 되었다.

1월 28일 28R 미들즈브러 원정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른 팀들보다 2경기 덜 치렀기에 여유는 있다.

2월 1일 29R 찰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분 마빈 소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경기 막판까지 득점에 실패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3분 마크앙투안 포춘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조르디 고메스의 프리킥 역전골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

2월 8일 30R 허더즈필드 타운 원정에서 경기 막판 애덤 클레이튼의 중거리슛 결승골을 허용하며 1-0 패배를 당했다. 2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6위 레딩과의 승점차는 7점. 2월 11일 순연된 셰필드 웬즈데이 원정에서 니키 메이나드의 2골 등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둬 9위에 등극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6위 레딩과의 승점차는 4점 차.

2월 15일 FA컵 16강 프리미어리그 최하위권의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크리스 맥캔이 낮은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앞서갔으나, 프레이저 캠벨이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 벤 왓슨이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연결하며 위건이 다시 앞서갔다. 이후 카디프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8강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며 지난 시즌 결승전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2월 18일 강등권 반즐리와의 순연된 27R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위건은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6위 레딩을 승점 4점 차인 7위로 올라섰다. 니키 메이나드는 장 보세주르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마틴 와그혼이 제임스 맥클린의 도움을 받아 데뷔골을 터뜨려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핵심 미드필더 벤 왓슨이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한 것은 아쉽다.[48]

2월 22일 순위경쟁팀인 32R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에서는 2-1 승리를 거두며 한 경기 더 치른 6위 레딩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전반 매튜 업슨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제임스 맥아더의 골로 리드를 잡은 위건은 후반 크리스 맥칸의 헤딩골로 2-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레오나르도 우요아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1점차 리드를 잘 지키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3월 1일 또 다른 경쟁팀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8강전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그리고 레딩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고 5위 노팅엄과 승점 3점차가 됐다. 전반 마틴 와그혼의 선제골로 앞서간 위건은 후반 초반 마틴 패터슨의 골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에머슨 보이스, 제임스 맥아더, 조르디 고메스의 골이 이어지며 3골차 완승을 거뒀다.

그리고 3월 9일 놀랍게도 원정팀의 지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2-1로 잡아내면서 4강에 올라갔다! 이로서 2년 연속 FA컵에서 맨시티를 연이어 꺾는 파란을 일으킨 셈이었다. 그리고 4강 상대는 작년에 자신들에게 강등의 아픔을 안긴 아스날 FC. 위건으로선 일단 1부리그 승격을 위하여 남은 리그 경기 및 플레이오프를 전념해야 할 상황이지만 FA컵 우승도 꼭 포기하고 싶진 않을 듯. 불과 1년 사이 웸블리 스타디움에 4번째로 찾게 되었다.

3월 12일 챔피언십 35R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홈경기는 후반 43분 조르디 고메스의 페널티킥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모든 대회 7연승으로 6강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리그에서는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태.

3월 15일 36R 입스위치 원정에서 제임스 맥클린의 2골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모든 대회 8연승을 달성했다. 토미 스미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위건은 맥클린의 동점골과 레온 바넷의 골로 2-1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 맥클린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 결과로 위건은 5위로 올라섰다.

3월 18일 순연된 31R 일정에서 강등권 요빌 타운에 난타전 끝에 종료 직전 실점으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9연승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8분 사이에만 5골이 나왔다. 전반 조르디 고메스의 PK가 마렉 스테흐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며 0-0이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1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팀 내 최다 득점자 닉 포웰이 후반 11분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 37분과 40분 요빌의 공격수인 이스마엘 밀러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줬다. 이후 제임스 맥아더의 동점골과 바이런 웹스터의 자책골을 묶어 재역전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마지막 순간 요빌은 루크 아일링이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요빌은 지난 시즌 3부리그에서 우베 뢰슬러 감독이 이끌던 브렌트포드 FC를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2부리그 승격한 팀이었다.

3월 22일 37R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5위를 지켰다. 전반 루이스 맥구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4분 만에 장 보세주르의 동점골로 빠르게 만회한 뒤 후반 마틴 와그혼의 역전골로 승리했다. 최근 10경기 9승 1무째로 봄건의 위엄을 보여주며 우베 뢰슬러 감독 체제 3개월 동안 팀 순위가 크게 올랐다. 어느덧 7위 노팅엄과의 승점차는 5점이고 3, 4위인 더비, QPR에는 한 경기 덜 치르고 승점 4점 차이다.

그러나 3월 25일 38R 잠재적인 PO 상대인 QPR을 상대로 원정에서 요시 베나윤의 결승골로 1-0으로 패배해 최대 3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고 최근 10경기 무패도 마감했다. 경기를 주도했으나 이반 라미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고, 제임스 퍼치닉 포웰의 슈팅은 로버트 그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3월 29일 39R 볼튼 원정에서 전반 31분 우카시 유트켸비치에게 내준 실점으로 패색이 짙던 경기에서 후반 43분 닉 포웰의 논스톱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가까스로 비겼다. 추가시간에 PK를 얻었지만 조르디 고메스의 킥이 아담 보그단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4위 더비 카운티와는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6점 차이며 7위 노팅엄과는 승점 5점 차이다.

4월 1일 순연된 34R 레스터와의 홈경기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위건은 이반 라미스의 헤딩골로 앞서 나갔으나 앤디 킹에게 곧바로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롭 키어넌의 헤딩 골로 승기를 잡았으나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딘 해먼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7위 노팅엄과의 승점차는 6점.

4월 5일 40R 하향세의 리즈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0분 제임스 맥아더가 박스 근처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마틴 와그혼[49]에게 공을 내줬고 와그혼의 낮고 정확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7위 그룹[50]과는 승점 9점 차로 벌리며 5위를 수성했다. 다만 우베 뢰슬러 감독도 인정했듯 주중 선두 레스터 시티와의 무승부 여파로 체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 역력했다.

4월 8일 41R 강등권 밀월과의 홈경기에서 아스날과의 FA컵 준결승전을 대비해 선발 명단에 8명의 변화를 줬고 결국 0-1로 패배했다.

한편 FA컵 준결승 상대 팀 아스날은 현재 리그 4강도 위태롭고 무관으로 처할 상황에 남은 FA컵에 총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4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전에서 점유율은 낮지만 흐름은 빼앗기지 않았고 오히려 후반 18분 호르디 고메스가 후반 18분에 페어 메르테자커로부터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으면서 다시 한 번 결승에 올라가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37분 페어 메르테자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연장승부까지 이어졌다. 연장에서 스콧 카슨야야 사노고의 두 차례 유효슈팅을 막아내고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슈팅은 골대를 맞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1번 게리 콜드웰, 2번 잭 콜리슨의 킥이 잇따라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선방에 막혔고 아스날의 4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하면서 승부차기에서 2-4로 밀려 떨어졌다. FA컵에서 2시즌 연속 무패는 이어간 것은 긍정적이었지만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아쉽게도 FA컵 2연패의 꿈을 접어야 했다.

4월 18일 43R 승격 경쟁팀 레딩과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5위를 사수,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졌다. 조르디 고메즈의 멋진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위건은 전반 종료 전 마틴 와그혼이 리바운드 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격차를 두 배로 벌렸다. 이어 칼럼 맥마나만이 골대 상단을 맞고 들어가는 강력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3-0 승리를 완성했다. 지난 주말 아스날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던 위건은 이번 대승으로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통한 웸블리 스타디움 복귀 가능성을 높였고, 6위 브라이튼과의 격차를 승점 5점 차로 벌렸다.

4월 21일 44R 번리 원정은 전반에 애슐리 반스, 마이클 카이틀리에게 실점하며 0-2로 패배해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확정 제물이 되었다. 7위 브라이턴과의 승점차는 4점.

그러나 4월 26일 45R 강등권 블랙풀과의 홈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확정 기회를 놓쳤고 비록 한 경기 덜 치렀지만 순위도 레딩에 밀려 6위로 떨어졌다. 전반에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마틴 와그혼의 킥이 매트 질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블랙풀은 앤디 키오의 헤딩골과 스티븐 도비의 쐐기골로 승리하면서 강등권에서 빠져나왔다.[51]

4월 29일 순연경기인 버밍엄 시티 원정에서 경기시작 3분 만에 나온 칼럼 맥마나만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위건은 7위 브라이튼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만들고 5위를 탈환했고 3~6위끼리 맞붙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종전 패배 및 레딩의 승리로 6위로 마칠 경우 3위 더비 카운티, 최종전 무승부 이상으로 5위로 마칠 경우 4위 QPR과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승부하게 된다.

5월 3일 최종전 블랙번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졌으나 레딩이 홈에서 무승부에 그치면서[52] 순위는 그대로 5위. 따라서 첫 상대는 QPR이 되었다.

5월 9일 QPR과의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2차전 원정이 다소 어렵게 되었다. 마르크앙투완 포르튀네는 후반에 찾아온 두 차례 결정적 기회를 놓쳤고 전반 종료 전 게리 콜드웰과 조르디 고메스의 슈팅은 로버트 그린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경기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파이널 서드에서의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QPR 주장 클린트 힐이 경기 초반 수비수 롭 키어넌을 팔꿈치로 가격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3일 뒤인 5월 12일에 열린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9분에 제임스 퍼치제임스 맥클린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잘라 들어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에 맥클린이 골키퍼와의 1대1 장면이 그린의 선방에 걸렸고, 결국 후반 28분에 주니어 호일렛을 향한 수비수 게리 콜드웰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찰리 오스틴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들어섰다. 그리고 연장 전반 6분에 보비 자모라의 패스를 해결한 오스틴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하면서 1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은 좌절되었으며 다음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뛰게 되었다.

공식경기만 무려 62경기[53]를 소화하며 웬만한 유럽대항전 진출 EPL 팀의 일정을 가볍게 뛰어넘는 강행군을 펼쳤다. 결국 이러한 강행군에 아스날과의 FA컵 준결승 연장전 혈투까지 이어지면서 선수단은 시즌 막판부터 체력적으로 퍼져버렸고 그 여파가 플레이오프로 이어지고 말았다. 칼링컵 우승 후 챔피언십 강등으로 유로파리그 일정에 FA컵에서도 16강까지 진출했던 2011-12 시즌 버밍엄 시티의 전철을 밟고 만 것. 버밍엄 시티 역시 2011-12 시즌에 무려 62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고 플레이오프에서 블랙풀 FC에 패배해 1년 만의 재승격에 실패하는 엔딩을 겪었다.
 
 
 
 
 
 
 
 
 
 
 
 
 
 
 
 
 
 
 
 
 
 
 
 
 
 
 
 
 
 
 
 
 
 
 
 
 
 
 
 
2.2.1.1. 유로파 리그[편집]
 
 
 
 
 
 
 
 
 
 
 
 
 
 
 
 
 
 
 
 
 
 
 
 
 
 
 
 
 
 
 
 
 
 
 
 
 
 
 
 
UEFA 유로파 리그 로고 (...
2013-14 UEFA 유로파 리그 D조
FC 루빈 카잔 로고(2013...
루빈 카잔
(Rubin Kazan)
위건 애슬레틱 FC 로고
위건
(Wigan)
NK 마리보르 로고
마리보르
(Maribor)
SV 쥘터 바레험 로고
쥘터 바레험
(Zulte Waregem)
 
 
 
 
 
 
 
 
 
 
 
 
 
 
 
 
 
 
 
 
 
 
 
 
 
 
 
 
 
 
 
 
 
 
 
 
 
 
 
 

2.2.2. 2014-15 시즌[편집]

 
 
 
 
 
 
 
 
 
 
 
 
 
 
 
 
 
 
 
 
 
 
 
 
 
 
 
 
 
 
 
 
 
 
 
 
 
 
 
 
여름이적시장에서 카디프 시티의 수비수 앤드류 테일러와 미드필더 돈 코위, 뉴캐슬의 수비수 제임스 타버니어, 오사수나의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오리올 리에라,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아담 포쇼, 슈투트가르트의 덴마크 국적의 미드필더 윌리암 크비스트 등을 영입했다. 한편 호르디 고메스, 장 보세주르, 스티븐 크레이니, 조던 머스토가 자유계약으로 떠났고 이적시장 종료 직전 제임스 맥아더가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로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남기고 떠났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지난 시즌 우베 뢰슬러 감독 부임 이후의 상승세로 시즌 초반 승격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졌다.

레딩과의 개막 전은 맥아더의 버저비터 골로 2-2로 비겼다. 그러나 찰튼, 카디프 시티 원정에서 잇따라 1점차 패배를 당하며 개막 3경기 1무 2패를 기록했다. 다행히 8월 23일 리에라의 데뷔골로 블랙풀에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거뒀고, 8월 30일 5R 버밍엄 시티와의 홈경기는 4-0 대승을 거두며 2승 1무 2패로 8월을 마쳤다. 칼럼 맥마나만은 4골째.

그러나 9월에 2무 3패로 부진하면서 하위권으로 밀렸고 10월에도 4연속 무승부로 좀처럼 승수를 쌓지 못했다. 13R까지 2승 6무 5패로 19위. 10월 25일 14R 더비 카운티 원정에서 제임스 맥클린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9경기 만에 승리했다. 그러나 11월 1일 15R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3-3 무승부에 그쳐 상승세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11월 4일 16R 브라이튼 원정에서 1-0 패배, 11월 7일 17R 이웃팀인 볼턴 원정에서 3-1 완패를 당하면서 17R 기준 3승 7무 7패로 강등권에 몰리면서 뢰슬러 감독은 경질되었다.

14-15시즌은 극도로 부진하면서 36라운드까지 22위로 추락하여 이대로 가면 리그 원(3부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말키 맥케이 감독이 6달도 못 채우고 경질됐다. 차기 감독으로 개리 콜드웰을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고전하면서 44라운드까지 23위로 처지면서 리그 원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은 2경기를 다 이긴다고 해도 21위 로더럼 유나이티드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1승을 거두면 47점이 되기에 잔류 확정이기 때문이며 골득실차에 밀려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처지이다. 결국 45차전 울버햄튼 홈경기에서 0-1로 지면서 23위로 강등이 거의 유력시되었다. 그나마 로더럼이 4월 26일 경기에서 미자격 선수를 출전시키는 바람에 승점 3점이 깎여 아직까지 강등은 아니다. 다만 로더럼이 2경기 남았고 위건이 1경기 남은 상황에서 로더럼이 비기기만 해도 위건은 강등이 확정된다.

결국 4월 28일 경기에서 로더럼이 레딩을 2-1로 이기면서 위건은 24위 블랙풀, 22위 밀월과 같이 강등이 확정되었다.
 
 
 
 
 
 
 
 
 
 
 
 
 
 
 
 
 
 
 
 
 
 
 
 
 
 
 
 
 
 
 
 
 
 
 
 
 
 
 
 
 
 
 
 
 
 
 
 
 
 
 
 
 
 
 
 
 
 
 
 
 
 
 
 
 
 
 
 
 
 
 
 

2.3.1. 2015-16 시즌[편집]

 
 
 
 
 
 
 
 
 
 
 
 
 
 
 
 
 
 
 
 
 
 
 
 
 
 
 
 
 
 
 
 
 
 
 
 
 
 
 
 
15-16시즌 한국시간 2016년 4월 21일 기준 3부리그 1위로 2부리그 승격을 눈 앞에 두고 있다.

44라운드 현재 승점 84점으로 3위인 밀월과의 승점 차이가 9점이라 우승 확정은 아니지만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지었다. 결국 풋볼 리그 원을 우승하여 한시즌만에 풋볼 리그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2.4.1. 2016-17 시즌[편집]

 
 
 
 
 
 
 
 
 
 
 
 
 
 
 
 
 
 
 
 
 
 
 
 
 
 
 
 
 
 
 
 
 
 
 
 
 
 
 
 
하지만 1시즌만에 챔피언십에 복귀한 16-17 시즌, 시즌 내내 강등권에 머물며 40라운드에 23위로 처져 재강등이 유력시된 상황. 24위로 강등이 일찌감치 확정된 로더럼과 달리 아직 남은 6경기 여부가 있긴 하지만 21위와 7점이나 벌어져서 상대팀들 경기 여부도 봐야 하는 상황이라 매우 불리하다. 22위인 블랙번 로버스는 그나마 21위와 단 1점차라 잔류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과정에서 팀의 레전드 출신인 개리 콜드웰 감독이 경질되었고, 맨유 리저브 팀 감독 출신의 워렌 조이스 감독을 선임했으나 그 역시 경질되었다. 결국 최종순위 23위로 다시 EFL 리그 원으로 강등됐다.
 
 
 
 
 
 
 
 
 
 
 
 
 
 
 
 
 
 
 
 
 
 
 
 
 
 
 
 
 
 
 
 
 
 
 
 
 
 
 
 
 
 
 
 
 
 
 
 
 
 
 
 
 
 
 
 
 
 
 
 
 
 
 
 
 
 
 
 
 
 
 
 

2.5.1. 2017-18 시즌[편집]

 
 
 
 
 
 
 
 
 
 
 
 
 
 
 
 
 
 
 
 
 
 
 
 
 
 
 
 
 
 
 
 
 
 
 
 
 
 
 
 
17-18 시즌은 독주 체제를 쭉 유지한 끝에 EFL 리그 원에서 우승을 거두며 강등한 시즌만에 다시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FA컵에선 본선 2라운드에서 내셔널리그팀인 AFC 필드와 1:1로 비기면서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이후 16강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인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다관왕을 노리던 맨시티를 또다시 이겼다. 12-13 FA컵 결승부터 FA컵에서만 맨시티를 3번 잡았다.
 
 
 
 
 
 
 
 
 
 
 
 
 
 
 
 
 
 
 
 
 
 
 
 
 
 
 
 
 
 
 
 
 
 
 
 
 
 
 
 
 
 
 
 
 
 
 
 
 
 
 
 
 
 
 
 
 
 
 
 
 
 
 
 
 
 
 
 
 
 
 
 

2.6.1. 2018-19 시즌[편집]

 
 
 
 
 
 
 
 
 
 
 
 
 
 
 
 
 
 
 
 
 
 
 
 
 
 
 
 
 
 
 
 
 
 
 
 
 
 
 
 
18-19 시즌 초반 9라운드까지 3위를 기록하는 등 6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한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의 법칙에 충실하며 순위가 점점 내려가 시즌 막판에는 잔류 마지노선인 21위까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왕년의 봄건답게 4월 선두권의 노리치에게 무승부, 리즈에 승리하며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 승리는 8월 스토크 원정[54] 이후 8개월 만에 기록한 원정승이었으며 리즈는 이 패배로 인해 자동승격권이었던 2위에서 3위로 내려가게 되었으며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승격에 실패했다. 그리고 44라운드 프레스턴과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경기를 남겨두고 챔피언십 잔류에 성공했다.
 
 
 
 
 
 
 
 
 
 
 
 
 
 
 
 
 
 
 
 
 
 
 
 
 
 
 
 
 
 
 
 
 
 
 
 
 
 
 
 

2.6.2. 2019-20 시즌[편집]

 
 
 
 
 
 
 
 
 
 
 
 
 
 
 
 
 
 
 
 
 
 
 
 
 
 
 
 
 
 
 
 
 
 
 
 
 
 
 
 
19-20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시절 보여주었던 행보와 매우 유사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개막 전 지난시즌 EPL 강등팀 카디프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로 기분좋게 시작했으나 폭풍 4연패로 강등권에 진입했다. 10월까지 홈에서 찰튼-버밍엄-노팅엄에 3연승을 기록하며 강등권 추락은 면했으나 10월 20일 노팅엄 포레스트전 1-0 승리 이후 기나긴 슬럼프에 돌입했다. 노팅엄전 승리가 2019년 마지막 승리였고 새해 첫날 버밍엄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두기까지 13경기 무승으로 꼴찌인 24위까지 떨어졌다. 브리스틀 시티와 스완지 시티에 연패를 기록한 뒤 1월 28일 셰필드 웬즈데이에 홈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었고 2월 1일 지난 시즌에 이어 2위 리즈 원정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리즈를 선두에서 끌어내리는 고춧가루를 톡톡하게 뿌려주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30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7승8무15패 승점 29점으로 승점 31점의 21위 스토크 시티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프레스턴에 홈에서 1:2로 패하고 미들즈브러와 카디프에 모두 2:2로 비겼으나 2월 마지막 3경기에서 34라운드 밀월에 홈에서 1:0 승리, 35라운드 레딩 원정 3:0 대승, 36라운드 무려 선두 WBA에 1:0으로 승리하며 19위로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2월에만 1위팀과 2위팀을 차례로 그것도 원정에서 잡아내며 생존왕의 명성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악화로 법정관리 상태에 들어가, 이번시즌 결과에 따라 승점 12점이 삭감될 수도 있다. 사실 12점 삭감이 되는 과정에서의 의문점이 많은데, 이전에는 전혀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었으나 6월에 홍콩에 자본을 둔 IEC에서 NLF로 팀이 매각된 이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파산 신청이 되었고 직원들조차 월급을 못 받고 있다고 한다. EFL의 행정이 또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 사람이 위건을 인수할 때 EFL은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 인수를 허락했다는 것이다. 일단 위건은 이에 대해 항소를 하였다.

재정상황과는 별개로 팀은 리그 재개 이후 5승1무1패로 엄청난 상승세에 있고 15승12무17패 승점 57점으로 22위 헐 시티와 승점 12점차이다. 승점 12점이 감점되더라도 골득실에서 앞서 21위. 44라운드 헐 시티를 상대로는 전반에만 7득점하며 8대0의 대승을 거두기도. 전반전에만 7골을 넣은 것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위건이 최초다.

45라운드 현재 12점이 삭감된다면 46점으로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무조건 이긴 다음,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다만 현재 근처에 있는 팀들 모두 고군분투하면서 어떻게든 승점을 따고 있기 때문에, 매우 힘든 상황이 예상된다.

일단 12점 삭감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최종전에서 풀럼과 비겼고, 반즐리가 브렌트포드를 잡는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12점 삭감 징계가 확정될 경우 강등을 당하게 된다. 항소 결과는 현지시각으로 7월 31일에 나올 예정이다.

항소 결과가 보류 판결이 나게 되면서 위건의 확실한 잔류, 강등 여부는 좀 더 기다려야 하게 되었다.

결국 8월 4일, 항소가 기각되면서 리그1 강등이 확정되었다.

위건 파산 사건은 희대의 인수 사기극이었다. 2018년 11월 데이브 웰란의 가문으로부터 위건을 인수한 스탠리 초이의 IEC(International Entertainment Corporation)는 필리핀에서 펼치고 있는 본인의 카지노 사업에 주력,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NLF(Next Leader Fund)라는 곳에 팔아 넘겼는데 이곳은 스탠리 초이가 대주주로 있는 곳이었다. 또한, NLF의 대표인 아우 영 카이는 스탠리 초이의 지인이었다.

NLF는 3600만 파운드 규모의 대출[55]을 장부에 박아버렸고 1주일 후 의도된 파산을 해버렸다. 결과적으로 구단주가 자기가 빌려준 돈을 못 받겠다며 자기가 소유한 팀을 파산시킨 웃긴 일이 된 것이다. 또한 스탠리 초이는 위건의 강등에 베팅할 것이라는 녹취록이 유출되었다. 실제로 중위권에 위치했던 위건이었기에 위건의 강등 배당률은 꽤 많이 높았던 편이다. 모든 인수 과정 자체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같이 짜고친 것이었다.

위건은 인수 사태를 통해 순식간에 강등이 되는 아픔을 맞이했고, 주축 선수들은 팀의 운영비 마련을 위해 이적을 행해야 했으며 조 겔하르트나 알피 디바인 같은 유망주들도 헐값에 상위 클럽에 넘겨 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아우 영은 본인이 받아야 할 3600만 파운드를 받지 않고 대인배인척 했지만 이는 챙길거 다 챙기고 법적 책임을 피한 채 홍콩으로 도주 먹튀하였고 법정 처벌을 받지도 않았다.
 
 
 
 
 
 
 
 
 
 
 
 
 
 
 
 
 
 
 
 
 
 
 
 
 
 
 
 
 
 
 
 
 
 
 
 
 
 
 
 
 
 
 
 
 
 
 
 
 
 
 
 
 
 
 
 
 
 
 
 
 
 
 
 
 
 
 
 
 
 
 
 

2.7.1. 2020-21 시즌[편집]

 
 
 
 
 
 
 
 
 
 
 
 
 
 
 
 
 
 
 
 
 
 
 
 
 
 
 
 
 
 
 
 
 
 
 
 
 
 
 
 
한편 새 시즌부터 EFL에서 법률상 관리인들에게 만약 클럽이 8월 31일까지 인수되지 않으면 새 시즌을 시작하지 못할수록 있다고 시한을 주었으나, 결국 팔지 못했다.

다만, 어찌저찌 잘 EFL을 잘 설득하여 시즌 시작하였으나, 리그컵 포함 3연패 중이었고 그러다가 마침내 3라운드에서 포츠머스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 뒤의 5경기.중 1승 1무 3패라는 성적을 거두고 현재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11월 28일 기준 현재 꼴찌인 24위로 이제는 EFL 리그 투로 백투백 강등을 당할 처지에 있다. 그래도 현재는 최하위는 아니고, 후반기 들어 간간히 강등권을 탈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가, 사실상 마지막 잔류 티켓 2장과의 승점 차도 그렇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잔류 가능성은 남아있다.

2021년 3월, 바레인 소재 컨소시엄인 피닉스 2021 리미티드에 의해 인수되면서 팀 분위기가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리그 막판에 4승 1무를 기록하여 과거 잔류왕이 재림하면서 44R가 지난 현재 강등권과 승점 4점차인 20위에 올라있다. 1승만 더 기록하거나 로치데일노스햄튼 두 팀이 남은 잔여경기 2경기 중 둘 다 한 경기라도 패배하면 3부리그에 잔류할 수 있다.

그리고 대망의 45라운드, 헐시티 원정에서 3:1로 패배했지만, 로치데일과 노스햄튼 또한 둘 다 패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극적으로 EFL 리그 원 잔류를 확정했다!
 
 
 
 
 
 
 
 
 
 
 
 
 
 
 
 
 
 
 
 
 
 
 
 
 
 
 
 
 
 
 
 
 
 
 
 
 
 
 
 

2.7.2. 2021-22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막판의 극적인 잔류 실력으로 한 것이었는지, 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0라운드까지 7승 1무 2패로 같은 성적인 선덜랜드와 1~2위를 다투고 있다. 이후에 선덜랜드가 계속 추락해 39라운드 기준으로 6위지만 위건은 37라운드까지 2위를 지키고 있으며 39경기를 치른 로더럼 유나이티드에게 1점차로 뒤쳐져 있지만 위건은 2경기를 더 남겨둔 상황이다. 1승만 하면 승격이 확정되는데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격 확정을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 그리고 최종 라운드에서 슈루즈베리를 3-0으로 이기고 우승과 함께 EFL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지었다.
 
 
 
 
 
 
 
 
 
 
 
 
 
 
 
 
 
 
 
 
 
 
 
 
 
 
 
 
 
 
 
 
 
 
 
 
 
 
 
 
 
 
 
 
 
 
 
 
 
 
 
 
 
 
 
 
 
 
 
 
 
 
 
 
 
 
 
 
 
 
 
 

2.8.1. 2022-23 시즌[편집]

 
 
 
 
 
 
 
 
 
 
 
 
 
 
 
 
 
 
 
 
 
 
 
 
 
 
 
 
 
 
 
 
 
 
 
 
 
 
 
 
20라운드 시점에서 최근 전적 1무 6패를 기록하며 23위로 떨어지자 림 리처드슨 감독을 경질했고 후임으로 콜로 투레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투레 감독 역시 부임 후 리그와 FA컵에서 3무 6패를 기록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자 결국 59일 만에 경질되었다.

설상 가상으로 3월 21일 현금 유동에 문제를 일으키며 임금 지불 실패로 승점 3점이 삭감되면서 강등이 유력해졌다.

결국 승점 42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2023-24 시즌 리그원으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2.9.1. 2023-24 시즌[편집]

 
 
 
 
 
 
 
 
 
 
 
 
 
 
 
 
 
 
 
 
 
 
 
 
 
 
 
 
 
 
 
 
 
 
 
 
 
 
 
 
전년도 임금 지불 실패의 영향으로 승점 8점 삭감으로 시작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국세청으로부터 해체 명령을 받았으나 위건 태생의 억만장자이자 럭비팀 위건 워리어스의 공동 오너인 마이크 댄슨에 의해 인수되면서 팀의 역사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시즌 4라운드만에 3승 1무로 승점 2점으로 승점 +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후 들쭉날쭉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9.2. 2024-25 시즌[편집]

 
 
 
 
 
 
 
 
 
 
 
 
 
 
 
 
 
 
 
 
 
 
 
 
 
 
 
 
 
 
 
 
 
 
 
 
 
 
 
 
여전히 선수단 보강이 시원치 않은 가운데 성적도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득점력이 리그 최하위 수준으로 답답한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3월 2일, 감독 션 말로니를 해임을 발표하고 임시 감독으로 1군 코치인 글렌 웰란을 임명하였다. 시즌 시작 전에 찰리 휴즈를 헐 시티로 보낸 것에 이어 겨울에 팀의 에이스인 텔로 아스가드를 루턴 타운으로 바이아웃에 의해 팔 수밖에 없었고 그럭저럭 성적을 유지하던 말로니까지 시즌 중에 쳐내자 수뇌부를 향해 거센 비판의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3월 12일, 라이언 로우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이후 평범한 성적을 올리며 지난 시즌보다 3계단 내려간 1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42실점으로 리그 중상위권 수준의 수비력을 자랑했지만 득점은 40점으로 리그 꼴지를 기록한 것이 결정타였다. 1월에 팀을 떠난 아스가드가 1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오른 것만 봐도 공격 자체가 답이 없었음을 증명한다. 풀타임 2년차를 소화한 유스 출신 골키퍼 샘 티클이 리그 베스트 11에 든 것이 시즌 최고의 업적이지만 상위 리그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는 클럽이 많아 여름 이적 시장 때 지켜낼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2.9.3. 2025-26 시즌[편집]

 
 
 
 
 
 
 
 
 
 
 
 
 
 
 
 
 
 
 
 
 
 
 
 
 
 
 
 
 
 
 
 
 
 
 
 
 
 
 
 
여름 이적 기간 동안 팀의 주요 선수들을 지켜내고 챔피언십에 소속되었던 선수들을 FA로 영입하거나 임대를 통해서 긁어모았다. 지난 시즌과 다르게 적당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도 실점수도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전반기 막바지에 비기거나 지는 경기가 늘기 시작하였는데 12월 20일부터 무려 1승 2무 7패를 찍고 강등권 언저리인 20위로 내려가고 말았다.

2월 7일, 피터보로에게 1-6으로 대패한 후 라이언 로우 감독을 경질했다. 30R 기준 21위에 놓여 있으며 이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면 39년 만에 4부 리그로 강등이다. 그래도 다행인 건 17위와 승점 차이가 단 2점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2월 15일, FA컵 4라운드에서 아스날 원정에서 27분 만에 4골을 헌납하며 0-4로 대패했다. 그래도 FA컵 특성상 몇달치 수입은 달달하게 챙겨서 팀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대진이었다.

2월 16일, FA컵 우승 당시 주장이었던 팀 레전드 게리 콜드웰을 감독으로 임명하여 2016년 10월 이후 다시 한번 콜드웰의 감독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콜드웰의 복귀전에서 루턴 타운을 상대로 극적인 1-0 승리를 만들어냈지만 이어진 주말 게임에서 스톡포드 카운티에게 2명이 퇴장 당한 끝에 2-4로 역전패 당하며 다시 21위로 내려갔다.

3월 들어 마이크 댄슨이 구단을 시장에 내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11일 구단 측에서 공식적으로 투자 혹은 인수에 대한 제안을 듣고 있음을 인정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구단만 내놓고 경기장의 소유권은 댄슨 본인이 유지하려 한다는 점이다. 위건이 사용하는 브릭 커뮤니티 스타디움은 데이브 웰란이 구단주로 있던 시절에 지어져 축구와 럭비 겸용[56][57]으로 지어졌는데 경기장을 럭비팀 워리어스의 소유로 남기며 축구팀인 애슬레틱을 통해 임대료를 받아먹으려 하고 있다. 댄슨 측은 위건 애슬레틱, 위건 워리어스, 그리고 브릭 커뮤니티 스타디움 모두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장기 임대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팬들은 또다시 사기당했다는 반응이다. 댄슨 시대 이후로 재정적으로 많이 안정되긴 했으나 투자에 많이 인색한 모습을 보여줘서 성적도 점점 뒷걸음 치고 있는데 인수한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팀을 내놓은 것으로도 모자라 경기장까지 럭비팀 소유로 넘기려는 모양새니 반응이 좋을 리가 없다.

어쨌든 콜드웰이 감독으로 온 이후 생존왕 본능이 깨어나며 13게임 동안 7승 3무 3패로 단숨에 강등권에서 위쪽으로 치고 올라갔다. 겨울에 허더스필드로부터 임대해온 조 테일러가 무려 11골을 넣는 맹활약을 보여줬고, 시즌 시작 전에 플리머스로부터 임대해 온 칼럼 라이트의 활약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4월 18일, 21위에 위치한 엑시터 시티가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3게임을 남겨둔 상태로 잔류가 확정되었다. 잔류가 확정된 후에는 큰 힘을 쓰지 못하며 1무 2패에 그쳤는데 마지막 두 게임을 연속으로 90분이 넘은 상황에서 실점하며 패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14승 14무 18패의 성적으로 16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쳤다. 시즌 중반 강등 위기가 있었지만 감독 교체 효과를 제대로 보았다.[58] 오프 시즌 동안 팀의 매각 혹은 투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있고 1군 선수단 중 무려 20명 정도가 계약 기간이 끝나기에 바쁜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9.4. 2026-27 시즌[편집]

 
 
 
 
 
 
 
 
 
 
 
 
 
 
 
 
 
 
 
 
 
 
 
 
 
 
 
 
 
 
 
 
 
 
 
 
 
 
 
 
 
 
 
 
 
 
 
 
 
 
 
 
 
 
 
 
 
 
 
 
 
 
 
 
 
 
 
 
 
 
 
 
 
 
 
 
 
 
 
 

2.10. 시즌별 리그 순위[편집]

 
 
 
 
 
 
 
 
 
 
 
 
 
 
 
 
 
 
 
 
 
 
 
 
 
 
 
 
 
 
 
 
 
 
 
 
 
 
 
 
위건 애슬레틱 FC 로고
시즌별 리그 순위
[ 펼치기 · 접기 ]
시즌
리그
순위
1932-33
-
체셔 카운티 리그
5
1933-34
-
체셔 카운티 리그
1
1934-35
-
체셔 카운티 리그
1
1935-36
-
체셔 카운티 리그
1
1936-37
-
체셔 카운티 리그
8
1937-38
-
체셔 카운티 리그
11
1938-39
-
체셔 카운티 리그
7
1939-40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40-41
1941-42
1942-43
1943-44
1944-45
1945-46
-
체셔 카운티 리그
17
1946-47
-
체셔 카운티 리그
22
1947-48
-
랭커셔 콤비네이션
1
1948-49
-
랭커셔 콤비네이션
6
1949-50
-
랭커셔 콤비네이션
2
1950-51
-
랭커셔 콤비네이션
1
1951-52
-
랭커셔 콤비네이션
4
1952-53
-
랭커셔 콤비네이션
1
1953-54
-
랭커셔 콤비네이션
1
1954-55
-
랭커셔 콤비네이션
3
1955-56
-
랭커셔 콤비네이션
6
1956-57
-
랭커셔 콤비네이션
10
1957-58
-
랭커셔 콤비네이션
4
1958-59
-
랭커셔 콤비네이션
18
1959-60
-
랭커셔 콤비네이션
2
1960-61
-
랭커셔 콤비네이션
3
1961-62
-
체셔 카운티 리그
5
1962-63
-
체셔 카운티 리그
7
1963-64
-
체셔 카운티 리그
12
1964-65
-
체셔 카운티 리그
1
1965-66
-
체셔 카운티 리그
2
1966-67
-
체셔 카운티 리그
2
1967-68
-
체셔 카운티 리그
8
1968-69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2
1969-70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2
1970-71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1
1971-72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3
1972-73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3
1973-74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2
1974-75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1
1975-76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6
1976-77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14
1977-78
5
노던 프리미어 리그
2
1978-79
4
풋볼 리그 포스 디비전
6
1979-80
4
풋볼 리그 포스 디비전
6
1980-81
4
풋볼 리그 포스 디비전
11
1981-82
4
풋볼 리그 포스 디비전
3
1982-83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8
1983-84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5
1984-85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6
1985-86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4
1986-87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4
1987-88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7
1988-89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7
1989-90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8
1990-91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0
1991-92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5
1992-93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3
1993-94
4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9
1994-95
4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4
1995-96
4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0
1996-97
4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
1997-98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1
1998-99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1999-00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2000-01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2001-02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0
2002-03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2003-04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7
2004-05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2
2005-06
1
FA 프리미어 리그
10
2006-07
1
FA 프리미어 리그
17
2007-08
1
프리미어 리그
14
2008-09
1
프리미어 리그
11
2009-10
1
프리미어 리그
16
2010-11
1
프리미어 리그
16
2011-12
1
프리미어 리그
15
2012-13
1
프리미어 리그
18
2013-14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5
2014-15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23
2015-16
3
풋볼 리그 원
1
2016-17
2
EFL 챔피언십
23
2017-18
3
EFL 리그 원
1
2018-19
2
EFL 챔피언십
18
2019-20
2
EFL 챔피언십
23
2020-21
3
EFL 리그 원
20
2021-22
3
EFL 리그 원
1
2022-23
2
EFL 챔피언십
24
2023-24
3
EFL 리그 원
12
2024-25
3
EFL 리그 원
15
2025-26
3
EFL 리그 원
16
 
 
 
 
 
 
 
 
 
 
 
 
 
 
 
 
 
 
 
 
 
 
 
 
 
 
 
 
 
 
 
 
 
 
 
 
 
 
 
 

3. 여담[편집]

 
 
 
 
 
 
 
 
 
 
 
 
 
 
 
 
 
 
 
 
 
 
 
 
 
 
 
 
 
 
 
 
 
 
 
 
 
 
 
 
한국 선수 중에 조원희가 2009-10 시즌 위건에서 뛰었었는데 팀 동료들에게 상당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전반전에만 7골을 넣은 팀이다. 헐시티를 상대로 8:0의 승리를 거두었다.

2005년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아무리 상대가 리그 최강팀임을 감안해도 승점자판기 맛집 수준으로 14전 14패로 털리다가 2011/12 시즌 후반기가 돼서야 홈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첫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후 맨유를 상대로 리그와 커뮤니티실드, FA컵에서 4패를 추가하며 역대 맨유전 전적은 1승 18패다. 맨유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부리그, 3부리그 소속으로도 FA컵 3연승을 거두며 천적 노릇을 하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다.[59]

한국인의 잉글랜드 무대 첫 데뷔전 상대였다. 2004-05 시즌 2부리그인 풋볼 리그 챔피언십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한 설기현의 데뷔전 상대가 위건이었다.
 
 
 
 
 
 
 
 
 
 
 
 
 
 
 
 
 
 
 
 
 
 
 
 
 
 
 
 
 
 
 
 
 
 
 
 
 
 
 
 

4. 1군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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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위건 애슬레틱 FC 1군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잉글랜드 국기
Sam Tickle
2
DF
잉글랜드 국기
Isaac Mabaya
3
DF
웨일스 국기
Morgan Fox
4
DF
잉글랜드 국기
Will Aimson
5
DF
잉글랜드 국기
Steven Sessegnon
6
MF
잉글랜드 국기
Jensen Weir
7
MF
스코틀랜드 국기
Fraser Murray
8
MF
잉글랜드 국기
Callum Wright
9
FW
잉글랜드 국기
Christian Saydee
10
FW
잉글랜드 국기
Paul Mullin
11
FW
아일랜드 국기
Dara Costelloe
12
GK
잉글랜드 국기
Tom Watson
14
MF
잉글랜드 국기
Ryan Trevitt
15
DF
스코틀랜드 국기
Jason Kerr
주장
16
MF
아일랜드 국기
Babajide Adeeko
17
MF
잉글랜드 국기
Matt Smith
19
DF
스코틀랜드 국기
Luke Robinson
20
MF
잉글랜드 국기
Callum McManaman
21
FW
호주 국기
Raphael Borges Rodrigues
23
DF
몰타 국기
James Carragher
24
MF
잉글랜드 국기
Harry McHugh
26
MF
잉글랜드 국기
Joe Adams
27
MF
잉글랜드 국기
Tobias Brenan
28
FW
잉글랜드 국기
Leo Graham
30
GK
잉글랜드 국기
Toby Savin
31
DF
웨일스 국기
Ollie Cooper
34
FW
잉글랜드 국기
Chris Sze
35
MF
호주 국기
Tyrese Francois
37
FW
잉글랜드 국기
Maleace Asamoah
40
GK
잉글랜드 국기
Matthew Corran
41
DF
잉글랜드 국기
K'Marni Miller
44
FW
잉글랜드 국기
Joseph Hungbo
구단주: 마이크 댄슨 / 감독: 라이언 로우 / 홈 구장: 브릭 커뮤니티 스타디움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5년 9월 8일

[1] 리버풀 FC에서 임대[2] 플리머스 아가일 FC에서 임대[3] 렉섬 AFC에서 임대[4] 브렌트포드 FC에서 임대[5] 코번트리 시티 FC에서 임대[6] 스완지 시티 AFC에서 임대
위건 애슬레틱 FC 로고
위건 애슬레틱 FC
2025-26 시즌 스쿼드
1 티클 · 2 마바야 · 3 폭스 · 4 에임슨 · 5 세세뇽 · 6 위어 · 7 머레이 · 8 라이트 · 9 사이디
10 테일러 · 11 코스텔로 · 12 왓슨 · 15
C
· 16 아디코 · 17 스미스 · 19 로빈슨
20 맥마나만 · 21 로드리게스 · 23 캐러거 · 24 맥휴 · 26 애덤스 · 27 브레넌 · 28 그레이엄
30 사빈 · 31 쿠퍼 · 34 · 35 프랑수아 · 37 아사모아 · 40 코란 · 41 밀러 · 44 헝보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1] 하부 리그 소속으로 유럽 대항전에 출전했었던 다른 팀은 1972-73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을 통해 UEFA컵에 진출한 당시 2부 리그 소속의 아스톤 빌라 FC, 2003-04 시즌에 FA컵 준우승 팀 자격으로 UEFA컵에 진출한 밀월 FC, 그리고 2010-11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을 통해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 역시 당시 2부 리그 소속의 버밍엄 시티 FC가 있다.[2] 1950~60년대 풀백으로 뛰던 선수였으며 1960년 FA컵 결승전에서 블랙번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고 팀도 0-3으로 패했다. 선수 은퇴 후 사업을 통해 재산을 불렸고 선수 시절의 꿈을 사업의 기반을 다진 위건에서 이루고자 했는데 결국 2013년에 FA컵 우승을 했으니 꿈을 현실화했다고 볼 수 있다. 위건에 방문하면 그의 동상을 볼 수 있다.[3] 위건의 역사적인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다승점을 기록했던 첼시를 상대로 한 홈경기였다. 위협적인 역습을 펼치며 첼시의 간담을 서늘케 했고, 추가시간까지 0-0 스코어였지만 종료 직전 에르난 크레스포에 아쉽게 결승골을 먹고 패하고 말았다.[4] 개막 후 2연패를 당하며 출발은 불안했지만, 이후 8승 1무의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달리며 리그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 첼시, 맨유를 연달아 상대하며 5연패를 당했고, 결국 DTD를 시전하며 10위로 마쳤다.[5] 심봉다는 토트넘으로, 로버츠는 블랙번 로버스로, 불러드는 풀럼 FC로 이적했다.[6] 이후 2008년 완전 이적.[7] 그 대신 이 패배의 여파로 셰필드가 18위를 기록하며 강등되었다.[8] 공교롭게도 2000년, 폴 주얼 감독이 브래드포드 시티를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로 이끌고 감독직에서 물러날 때도 크리스 허칭스가 감독직을 이어받았다.[9] 공교롭게도 버밍엄 시티는 브루스 감독이 떠난 이후 부진해지면서 단 한 시즌만에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10] 당시 맨시티는 만수르가 오기 전 탁신이 구단주로 있던 시절이었다. 06/07 시즌 순위는 14위.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이 부임한 뒤 초반 3위를 달리고 있었다.[11] 역대 한 경기 9실점을 기록한 두 번째 팀이 되었다. 첫 번째는 1994-95 시즌 맨유에 9:0 대패를 기록한 입스위치 타운이다.[12] 첼시는 이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13] 그리고 위건이 승격한 이후 처음으로 빅4 팀에 따낸 승리다.[14] 이전까지는 1998-99 시즌 3부리그 시절에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패배한 게 유일했다.[15] 리버풀의 호지슨 감독은 승점 1점에 급급한 경기운영으로 욕을 먹었다.[16] 에버튼은 6경기 연속 무승으로 15위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17] 이틀 전 경기에서 첼시에 3:1 완승을 거둔 상태였다.[18] 최근 8경기 1승 7패로 극심한 부진을 기록중이었다.[19] 웨스트햄이 이겼더라도 위건은 웨스트햄에 밀려 18위를 유지하는 상황이었다.[20] 경기당 1점에 가까운 승점 행보에도 최하위인 것은 2010-11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준다.[21] 만약 위건이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해 무승부에 그쳤다면 17위 버밍엄과 승점 4점차로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었다. 패배했다면 17위는 승점 33점의 WBA이 되며 승점 27점이 되는 위건은 승점 6점차로 사실상 잔류 경쟁에서 치명타를 입을 수 있었다.[22] 블랙풀은 이 경기까지 13경기 1승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23] 위건은 빌라 파크에서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24] 이미 웨스트햄의 라이벌 밀월 FC 팬들은 웨스트햄이 동점을 허용하자 경기장 상공에 경비행기로 '아브람 그랜트는 밀월 레전드'라는 글귀를 띄웠다.[25]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이전 소속팀이다. 2009년 위건 감독으로 부임할 때 당시 2부리그였던 스완지 팬들의 엄청난 반발을 샀다. 참고로 이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웨일즈에서 열린 경기다.[26] 여담으로 위건과 상성이 좋았던 빌라 파크에서의 역대 첫 패배다.[27] 18위였던 QPR은 위건을 제물로 10경기 만에 리그에서 승리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마크 휴즈 신임 감독 체제에서의 첫 승리다.[28] 말로니의 위건에서의 첫 골이었다.[29] 리그 최소득점 1,2위 팀의 맞대결이었다.[30] 위건의 마지막 연승은 2010-11 시즌 37라운드와 38라운드 경기로 위건의 생존왕 기질이 어김없이 발동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31] 콜드웰이 데 헤아 골키퍼와 자리다툼을 벌여 시야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32] 이것은 맨유나 위건으로서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결과였다. 위건은 05/06 승격 이후 맨유에게 승리는커녕 무승부조차 한 적이 없었다. 맨유는 리그에서 패배나 무승부 등으로 분위기가 안 좋아도 위건만 만나면 이기는 등 맨유와 위건의 사이는 그야말로 승점자판기다. 위건이 기존 EPL의 빅4 팀들 중 맨유를 제외한 팀들에게는 승리하거나 비기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맨유 상대로는 이 말이 딱 맞는다. 이 경기가 있기 전까지 상대전적은 13전 맨유 전승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의 결과로 인해 맨유는 우승 경쟁에서 점차 추락을 하여 결국 1위를 내주고 최종적으로는 우승까지 내줬으며 위건은 이후 아스날에게 승리를, 풀럼에게는 패했지만 뉴캐슬과 블랙번에게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33] 덕분에 이 경기를 이기고 챔피언스 리그 꿈을 꾸던 뉴캐슬은 박살이 나버렸고 토트넘 팬들은 쾌재를 불렀다.[34] 2부리그로 강등되면 TV중계권 배당과 스폰서 수익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진다.[35] 올드 트래포드에서 8전 전패에 1득점 28실점이다. 그 1점도 2006년 경기종료 직전에 나온 레이튼 베인스의 PK.[36] 마지막 승리가 2006년까지 가며 11경기째 무승 중이었다. 9경기 7승 2패의 생존왕 모드를 펼치던 2012년 막바지에도 위건에 패배를 안겼을 정도.[37] 브래드포드 시티는 아스날과 아스톤빌라까지 꺾고 4부리그 최초로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38] QPR은 위건 선수 맞고 나간 거라고 항의했지만 묵살되었다.[39] 플레처는 위건 상대 7경기 6골로 천적 본능을 이어갔다.[40] 5부리그 팀 중 FA컵 32강에 생존한 팀은 이 팀과 루턴 타운 FC였는데 루턴은 노리치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제대로 사고를 쳤다.[41] 중원에서 맥아더의 패스미스와 함께 또다시 콜드웰의 백패스 미스가 발생한 뒤 보이스와 맥아더가 동료끼리 서로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42] 스로인을 따내려다 위건의 조르디 고메즈의 머리를 스터드로 걷어차고 말았다.[43] FA컵 결승에 오른 위건이 유로파를 따지 못하려면 상대 팀인 맨시티가 챔스권존인 3위 밖으로 떨어져 나가거나 첼시가 6위 밑으로 떨어지는 수밖에 없다. 왠지 2시즌 전 버밍엄 시티가 생각나는 부분이다.[44] 스토크, 풀럼, 아스톤빌라, 사우스햄튼, 선덜랜드, 노리치, 뉴캐슬[45] 2004-05 시즌 이후 9시즌 만의 맞대결이다.[46] 조르디 고메스를 향한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47] 공교롭게도 2004-05 시즌 팰리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때 승격한 팀이 위건이었고 위건이 8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 있다가 2012-13 시즌 강등될 때 팰리스는 거꾸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했다.[48] 15개월 전에도 다리 골절 부상을 겪으며 2012-13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었고 강등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49] 전날 레스터 시티로부터의 임대에서 완전 영입으로 전환했다.[50] 노팅엄, 브라이튼, 입스위치, 본머스[51] 블랙풀이 28경기에서 거둔 단 3번째 승리였다.[52] 레딩은 브라이튼의 버저비터 역전골로 인해 6위가 아닌 7위로 시즌을 마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53] 챔피언십 46경기, 플레이오프 2경기, 커뮤니티 실드 1경기, 리그컵 1경기, FA컵 6경기, 유로파리그 6경기[54] 아스날, 리버풀, 맨시티 등등 상위권 팀들이 벌벌 떨었던 스토크 원정이지만 위건은 EPL 시절에 스토크 원정에서 마지막 4개 시즌 1승3무로 승점을 잘 쌓는 편이었다. 2010-11 시즌 로다예가의 결승골로 기적같은 최종전 잔류를 이루어낸 곳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55] 인수과정에서 쓴 돈이니 갚으라고 설정해둔 금액[56] 데이브 웰란은 1995년 위건 애슬레틱을 인수하고 1997년에는 파산 직전이었던 위건 워리어스를 인수했다. 이후 애슬레틱과 워리어스 모두 새로운 경기장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위건 시의회와 정부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지역 사회 전체가 사용하는 다목적 스포츠 컴플렉스를 만들자는 명분을 내세워 경기장을 겸용으로 짓기로 했다.[57] 웰란은 축구팀을 경기장의 메인으로 하며 럭비팀의 스케줄을 일부 다른 곳에서 소화하게 하면서 경기장 관리를 해왔다. 그리고 2007년 워리어스를 매각하면서 애슬레틱이 경기장의 유일 소유주가 되었다.[58] 한편, 게리 칼드웰이 위건으로 다시 오기 전에 맡았던 엑시터 시티는 이후 고작 1승만 거두며 급격한 추락을 하였고 21위로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59] 맨시티에 오일 머니가 들어오기 전 위건이 맞대결 우세였던 영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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