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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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Super Cup)은 주로 축구 등에서 두 대회(혹은 그 이상)의 우승 구단끼리 대결하는 방식의 컵 대회다. 두 대회 우승 팀 두 팀이 단판 혹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확장된 형태에서는 4강 토너먼트 등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슈퍼컵은 대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승해야 하는 대회보다는 위상이 높지 않지만, 어엿한 트로피와 명예 그리고 상금을 획득할 수 있고, 우승팀끼리 맞붙기 때문에 권위도 있는 대회다. 축구 역사상 단 두 팀뿐이라는 '6관왕'인 2009년 바르셀로나와 2020년 바이에른 뮌헨도 다음 시즌 국내 슈퍼컵과 대륙 슈퍼컵, 그리고 세계 슈퍼컵으로 볼 수도 있는 FIFA 인터컨티넨탈컵[1]까지 모두 우승했기에 확실히 인정받았다. 반대로 그 해 성적이 좋지 않으면 슈퍼컵 트로피라도 있어야 무관은 피했다는 위안이 될 수 있다.
물론 슈퍼컵에서 우승한다고 해서 그 시즌이 무조건 잘 풀린다는 보장은 절대 없고, 또 슈퍼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고 해서 시즌을 망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2022년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정작 시즌에 들어서자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며 위르겐 클롭 부임 이후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놓치고 컵대회도 모두 조기 탈락한 반면, 패배한 맨시티는 무려 트레블을 달성했다.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바이에른 뮌헨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슈퍼컵을 놓쳤지만 그 세 시즌 동안 리그 3연패, 포칼 우승 2회, 챔피언스 리그 4강 3연속 진출 등 역시 좋은 성적을 냈다. 독일에서는 아예 슈퍼컵을 우승하면 그 시즌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슈퍼컵의 저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문서 참고.
유러피언 트레블을 기록한 팀 중 그 시즌 자국 슈퍼컵[2]까지 우승한 팀은 2012-13 시즌의 바이에른 뮌헨과 2024-25 시즌의 파리 생제르맹이 있다. 1998-99 시즌의 맨유, 2009-10 시즌의 인테르, 2019-20 시즌의 바이에른, 그리고 2022-23 시즌의 맨시티는 모두 자국 슈퍼컵을 놓쳤고, 2008-09 시즌과 2014-15 시즌의 바르사는 아예 자국 슈퍼컵에 참가하지도 못했다. 셀틱, 아약스, PSV는 트레블 당시 자국 슈퍼컵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논외.[3]
슈퍼컵은 대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승해야 하는 대회보다는 위상이 높지 않지만, 어엿한 트로피와 명예 그리고 상금을 획득할 수 있고, 우승팀끼리 맞붙기 때문에 권위도 있는 대회다. 축구 역사상 단 두 팀뿐이라는 '6관왕'인 2009년 바르셀로나와 2020년 바이에른 뮌헨도 다음 시즌 국내 슈퍼컵과 대륙 슈퍼컵, 그리고 세계 슈퍼컵으로 볼 수도 있는 FIFA 인터컨티넨탈컵[1]까지 모두 우승했기에 확실히 인정받았다. 반대로 그 해 성적이 좋지 않으면 슈퍼컵 트로피라도 있어야 무관은 피했다는 위안이 될 수 있다.
물론 슈퍼컵에서 우승한다고 해서 그 시즌이 무조건 잘 풀린다는 보장은 절대 없고, 또 슈퍼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고 해서 시즌을 망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2022년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정작 시즌에 들어서자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며 위르겐 클롭 부임 이후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놓치고 컵대회도 모두 조기 탈락한 반면, 패배한 맨시티는 무려 트레블을 달성했다.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바이에른 뮌헨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슈퍼컵을 놓쳤지만 그 세 시즌 동안 리그 3연패, 포칼 우승 2회, 챔피언스 리그 4강 3연속 진출 등 역시 좋은 성적을 냈다. 독일에서는 아예 슈퍼컵을 우승하면 그 시즌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슈퍼컵의 저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문서 참고.
유러피언 트레블을 기록한 팀 중 그 시즌 자국 슈퍼컵[2]까지 우승한 팀은 2012-13 시즌의 바이에른 뮌헨과 2024-25 시즌의 파리 생제르맹이 있다. 1998-99 시즌의 맨유, 2009-10 시즌의 인테르, 2019-20 시즌의 바이에른, 그리고 2022-23 시즌의 맨시티는 모두 자국 슈퍼컵을 놓쳤고, 2008-09 시즌과 2014-15 시즌의 바르사는 아예 자국 슈퍼컵에 참가하지도 못했다. 셀틱, 아약스, PSV는 트레블 당시 자국 슈퍼컵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논외.[3]
일반적인 국내 대회의 슈퍼컵은 새로운 리그 경기 시작 전 해당 국가의 전년도 리그 우승 구단과 전년도 FA컵 우승 구단끼리 경기를 치른다.
두 대회 우승 구단이 같을 경우(더블) 해당 구단과 리그 준우승 구단 또는 FA컵 준우승 구단 중 한 구단과 하게 되는데 어느 쪽과 하는지는 나라별로 규정이 다르다.
국가별로 단판인 경우도 있고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는 경우도 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는 리그와 FA컵의 우승, 준우승팀이 모두 참여하여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결정하며, 중복 시 리그 3위 및 4위팀이 대신 참가한다.
두 대회 우승 구단이 같을 경우(더블) 해당 구단과 리그 준우승 구단 또는 FA컵 준우승 구단 중 한 구단과 하게 되는데 어느 쪽과 하는지는 나라별로 규정이 다르다.
국가별로 단판인 경우도 있고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는 경우도 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는 리그와 FA컵의 우승, 준우승팀이 모두 참여하여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결정하며, 중복 시 리그 3위 및 4위팀이 대신 참가한다.
국가 | 명칭 | 출전자격 |
일반적인 대륙 내 슈퍼컵은 그 대륙의 전년도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과 타 하위 대회의 우승 구단끼리 경기를 치르고 있다.
- 남미: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 아프리카: CAF 슈퍼컵
- 유럽: UEFA 슈퍼컵
- 아시아:
아시안 슈퍼컵
- 국가대표팀 차원에서 유럽과 남미 챔피언이 붙는 슈퍼컵이다.
- 6대륙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녹아웃 컵대회지만 일종의 확장된 슈퍼컵으로 볼 수도 있다. 특히 2024년 개편 이후로 유럽 챔피언은 결승에 직행하기 때문에 유럽 클럽 입장에서는 단판 슈퍼컵에 가깝다.
- 유럽 대 남미:
인터컨티넨탈컵 - 아시아 대 아프리카:
아프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 일본 대 남미:
J.리그컵/코파 수다메리카나 챔피언십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도 축구의 슈퍼컵과 비슷한 방식의 컵 대회를 치르는 경우가 있다.
- 농구
- 스페인 농구 슈퍼컵
- FIBA 유럽 여자 슈퍼컵
- 럭비
- 야구
[1] 당시 대회명은 FIFA 클럽 월드컵.[2] 즉, 트레블을 함으로써 참가한 슈퍼컵이 아닌 전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참가한 슈퍼컵.[3] 스코틀랜드는 현재도 슈퍼컵이 없다.[4] 과거에는 리그 1위팀과 컵대회 1위팀이 승부를 하는 전통적인 의미의 슈퍼컵이었으나 컵대회인 Copa México 의 폐지로 인해 리그 1위팀의 상대가 사라지면서 폐지되었다. 이후 대회는 부활하였으나, 리그 상반기 우승팀과 하반기 우승팀 간의 대회로 바뀌었다.[5] 프리미어 리그 상위 8개 구단끼리 시즌 종료 다음 해에 치르는 대회.[6] 2025년 대회부터 4년에 한번씩 32개 팀이 참여하는 걸로 개편되어 슈퍼컵의 성격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고, 기존 클럽 월드컵의 포맷은 FIFA 인터컨티넨탈컵이 이어나가게 되었다.[7] 2014년부터 카탈루냐축구협회가 개최하는 대회로 협회 소속의 프로 구단 중 지난 시즌 높은 순위를 기록한 프리메라리가의 두 구단이 대결한다.[8] 정확히는 수퍼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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