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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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환상종으로, 장산범과 비슷하게 도시괴담 쪽으로 분류되는 괴물이다.
구비문학대계 (1979년)
경상남도 중·서부, 특히 거제시와 통영시를 중심으로 전하는 괴담에 나오는 요괴다. 이름은 개여우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이름처럼 머리가 개고 몸통이 여우인 모습이며,[1] 특히 속도가 우사인 볼트이라는 표현이 붙을 정도로 매우 빨라서 피하기 힘들다고 한다. 특히 개여시는 남자를 밝힌다고 한다. 이야기에 인간 피(나 인육을)를 잘 맛본 개가 나이를 먹으면 개여시가 되어 여자로 변신해서 남자를 꼬셔서 어떤 짓을 (이야기마다 전혀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시신을 끝내 발견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장산범 괴담이 한창 이슈가 될 때에 통영시의 어르신들이 '그거 개여시 얘기냐'고 구술한 것을 볼 때, 장산범 설화가 개여시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개여시바위를 비롯한 이야기가 이미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구전되고 있었기 때문이다.[2]
괴담에서 개여시는 학동 해안길에 출몰하며, 어르신들이 잘 아는 괴담이라고 한다. 특히 "개여시 바위"라는 바위와, 개여시와 관련된 시도 있을 정도로. 그리고 이 녀석도 장산범처럼 목격했다는 얘기도 있다. 개여시 괴담(현재는 삭제되거나 연결 안 됨)
'오토바이로 추격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는 요소 역시 근대 이후에 형성된 한국의 귀신 괴담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소인데, 개여시 말고도 장산범과 홍콩할매, 빨간 마스크(일본의 입 찢어진 여자 괴담이 건너와 한국에 정착한[3] 역시 이러한 특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구비문학대계 (1979년)
경상남도 중·서부, 특히 거제시와 통영시를 중심으로 전하는 괴담에 나오는 요괴다. 이름은 개여우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이름처럼 머리가 개고 몸통이 여우인 모습이며,[1] 특히 속도가 우사인 볼트이라는 표현이 붙을 정도로 매우 빨라서 피하기 힘들다고 한다. 특히 개여시는 남자를 밝힌다고 한다. 이야기에 인간 피(나 인육을)를 잘 맛본 개가 나이를 먹으면 개여시가 되어 여자로 변신해서 남자를 꼬셔서 어떤 짓을 (이야기마다 전혀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시신을 끝내 발견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장산범 괴담이 한창 이슈가 될 때에 통영시의 어르신들이 '그거 개여시 얘기냐'고 구술한 것을 볼 때, 장산범 설화가 개여시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개여시바위를 비롯한 이야기가 이미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구전되고 있었기 때문이다.[2]
괴담에서 개여시는 학동 해안길에 출몰하며, 어르신들이 잘 아는 괴담이라고 한다. 특히 "개여시 바위"라는 바위와, 개여시와 관련된 시도 있을 정도로. 그리고 이 녀석도 장산범처럼 목격했다는 얘기도 있다. 개여시 괴담(현재는 삭제되거나 연결 안 됨)
'오토바이로 추격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는 요소 역시 근대 이후에 형성된 한국의 귀신 괴담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소인데, 개여시 말고도 장산범과 홍콩할매, 빨간 마스크(일본의 입 찢어진 여자 괴담이 건너와 한국에 정착한[3] 역시 이러한 특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 여우도 개과에 속하는 동물이다.[2] 근본적으로는 '여우고개 설화'를 필두로, 산에서 호랑이나 여우를 만난 이야기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채록되는 꽤나 흔하고도 유명한 민담이다. 다만, 장산범과 개여시 괴담은 '근현대적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서로간의 공통점 및 전근대 설화와의 차이점이 있을 뿐이다.[3] 다만 일본의 입 찢어진 여자 이야기에는 달리기 속도와 관련된 설정은 없다. 중국의 여우 설화가 일본 한국에 건너와 정착했지만 토양과 문화에 따라 그 설정에 차이가 생긴 것처럼, 입 찢어진 여자 -> 빨간 마스크 역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의 사정에 맞게 변질된 괴담에 해당한다. 특히 '빨간'이라는 색깔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일본에는 없는 파란마스크 하얀마스크 괴담 등의 여러 파생 귀신이 나온 것이 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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