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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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과 함께 로마 제국의 북쪽 경계로, 오랫동안 라틴-켈트-갈리아 문화권과 게르만 문화권의 경계선으로 인식되었다. 406년에는 겨울에 라인강이 언 틈을 타 게르만족이 서로마를 침략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역사적으로(특히 루이 14세와 나폴레옹) 라인강을 동쪽 경계선으로 생각하고는(자연국경설) 여러 번 영토 합병을 실행하기까지 하였다. 자세한 것은 알자스-로렌, 라인 연방 참조.
유속이 매우 빠르고 깊어 수운의 역사도 길다. 하류에서부터 상류까지 강변의 큰 도시에는 어김없이 항구가 있으며 컨테이너 운반선과 유람선이 들락날락한다. 독일 내륙 수운의 80%가 이 강에 의존한다. 또한 라인강이 대서양으로 흐르는데다가 다뉴브강과 운하로 연결되어 흑해로도 쭈욱 갈 수 있기 때문에 국제 물류운송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강이다. 따라서 폭염이나 폭설로 강의 수위가 낮아지거나 얼면 공급망 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중라인 유역 중 코블렌츠에서 뤼데스하임까지의 유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서 라인선 등 기차를 타고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성과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풍경이 볼 만하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이어 이 일대의 주요 관광 자원으로 뽑힌다. 뒤셀도르프, 쾰른, 코블렌츠에서 KD 배를 타거나 코블렌츠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지역만 돌아보고 오는 배를 타도 되는데 기차에 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4] 로렐라이 언덕도 세계문화유산 지역에 포함되었다.
유속이 매우 빠르고 깊어 수운의 역사도 길다. 하류에서부터 상류까지 강변의 큰 도시에는 어김없이 항구가 있으며 컨테이너 운반선과 유람선이 들락날락한다. 독일 내륙 수운의 80%가 이 강에 의존한다. 또한 라인강이 대서양으로 흐르는데다가 다뉴브강과 운하로 연결되어 흑해로도 쭈욱 갈 수 있기 때문에 국제 물류운송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강이다. 따라서 폭염이나 폭설로 강의 수위가 낮아지거나 얼면 공급망 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중라인 유역 중 코블렌츠에서 뤼데스하임까지의 유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서 라인선 등 기차를 타고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성과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풍경이 볼 만하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이어 이 일대의 주요 관광 자원으로 뽑힌다. 뒤셀도르프, 쾰른, 코블렌츠에서 KD 배를 타거나 코블렌츠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지역만 돌아보고 오는 배를 타도 되는데 기차에 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4] 로렐라이 언덕도 세계문화유산 지역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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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의 흐름과 라인강 유역에 따른 구분 |
라인강의 구분과 유역 | |
지역 구분 | 유역 주요 지명 |
알펜라인(AlpenRhein) | 쿠어, 바두츠, 코블라흐 |
호크라인(HochRhein) | 샤프하우젠, 라인펠덴, 바젤 |
오버라인(OberRhein) | 스트라스부르, 카를스루어, 만하임 |
미텔라인(MittelRhein) | 보파르트, 코블렌츠, 안더나흐 |
니더라인(NiederRhein) | 쾰른, 뒤스부르크, 베젤 |
델타라인(DeltaRhein) | 네이메헨, 도르드레흐트, 암스테르담 |
라인강은 네덜란드와의 국경에서 여러 지류로 갈라지고 이름도 바뀐다.[5] 따라서 '라인강'이라고 이름이 붙은 곳은 엄밀히 따지면 북해로 통하지 않는데, 통상적으로 그 이름이 바뀐 부분까지를 라인강에 포함시킨다.
보덴호를 거쳐 지류로 마인강, 모젤강, 네카어강, 란강, 아레강, 루르강, 리페강 등이 합류한다.
상류에서 하류로 가면서 고라인(高, Hochrhein), 상라인(上, Oberrhein), 중라인(中, Mittelrhein), 저라인(低, Niederrhein)으로 나누어 부른다. 강의 이름만이 아니라 기후, 풍경, 특산품, 사투리도 다르다. 고라인은 스위스에서 출발하여 스위스-독일 간 국경을 타고 가며, 상라인은 독일-프랑스 간 국경을 타고 가고 중라인과 저라인은 독일 및 네덜란드 안을 흐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테르담 근처에서 북해로 들어간다.
프랑스 영토는 직접 경유하지 않지만, 스트라스부르 근처의 본류는 프랑스-독일과의 자연국경 역할을 한다. 물론 지류는 상당 수가 프랑스 영토를 경유한다. 대표적으로 뫼즈강이 있다.
보덴호를 거쳐 지류로 마인강, 모젤강, 네카어강, 란강, 아레강, 루르강, 리페강 등이 합류한다.
상류에서 하류로 가면서 고라인(高, Hochrhein), 상라인(上, Oberrhein), 중라인(中, Mittelrhein), 저라인(低, Niederrhein)으로 나누어 부른다. 강의 이름만이 아니라 기후, 풍경, 특산품, 사투리도 다르다. 고라인은 스위스에서 출발하여 스위스-독일 간 국경을 타고 가며, 상라인은 독일-프랑스 간 국경을 타고 가고 중라인과 저라인은 독일 및 네덜란드 안을 흐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테르담 근처에서 북해로 들어간다.
프랑스 영토는 직접 경유하지 않지만, 스트라스부르 근처의 본류는 프랑스-독일과의 자연국경 역할을 한다. 물론 지류는 상당 수가 프랑스 영토를 경유한다. 대표적으로 뫼즈강이 있다.
- 2021년 7월 폭우로 라인강이 범람하면서 독일 서부과 벨기에를 중심으로 150명 이상이 사망하고 1300여 명이 실종됐으며 곳곳이 침수됐다. 자세한 건 2021년 독일·베네룩스 폭우 사태 참조.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3]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4] 뒤셀도르프와 쾰른은 하라인 지방이라 배타고 볼 건 딱히 많지 않다.[5] 헬데를란트에서 발(라인 총 유량의 6-70퍼센트가량), 니더라인, 에이설강으로 나뉜다.[6] 위 사진의 헤미쇼펜 역시 몇 안 되는 라인강 이북 스위스 영토 중 하나이다. 사진에서 도시가 있는 쪽이 북쪽이다. 딱 그 인근 마을들만 스위스 영토이고 주변은 독일 영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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