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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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멜로디의 시초는 1800년대 영국에서 종을 치며 도착이나 발차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 이후 영국에서 유럽 곳곳으로 이 시스템이 퍼진 뒤 산업의 발달로 전자화 되어 전자벨이 울리기 시작했고, 동시에 전 세계로 퍼지며 전자벨을 이용하게 되었고 7~80년대에 일본과 한국에도 도입되게 된다.
당시 일본에선 역 멜로디는 단순한 부저음 위주였는데, 신주쿠역과 미토역에서 멜로디화를 한 뒤 전국적으로 벨 대신 음악을 넣는 추세로 변해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일본의 경우 모든 역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역이 있는 지역의 특징을 살리는 멜로디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동일본에서는 열차가 역에 도착하면 자동 방송 시스템이 역 이름을 길게 두번 호명하는데,[4] 이것도 과거 영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당시 일본에선 역 멜로디는 단순한 부저음 위주였는데, 신주쿠역과 미토역에서 멜로디화를 한 뒤 전국적으로 벨 대신 음악을 넣는 추세로 변해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일본의 경우 모든 역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역이 있는 지역의 특징을 살리는 멜로디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동일본에서는 열차가 역에 도착하면 자동 방송 시스템이 역 이름을 길게 두번 호명하는데,[4] 이것도 과거 영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발차 멜로디
말 그대로 열차의 출발을 알리는 멜로디이다. 이 또한 과거에는 전자벨, 종 등이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그저 열차가 곧 발차함을 알리는 짧은 멜로디일 뿐이지만 해외에서는 자살방지의 용도로도 쓰이고는 한다. 일본과 대만, 러시아가 이런 식으로 발차 멜로디를 쓰는 대표적인 나라들이다.
- 진입/접근 멜로디
열차, 특히 지하철의 진입을 알리기 위한 짧은 멜로디나 경보음. 보통 접근음 또는 접근 멜로디라고 부른다. 보통 열차 도착을 알리는 아나운스 전에 울리는 멜로디와, 열차가 진입할때 울리는 멜로디로 나뉜다.
- 통과 멜로디
급행,특급등의 해당 역의 무정차 등급과 회송 열차가 통과할때 나는 멜로디다.
대만의 철도 멜로디 모음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첩운 접근 멜로디 모음
타이베이 첩운에도 접근 멜로디가 있다. 상하행선 모두 음악은 같으며, 한국과 달리 승강장에서 열차 진입 이전에 행선지 등을 안내하는 방송이 거의 없기에 진입음이 매우 길다.[5] 여러 자체 멜로디가 사용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쑹산신뎬선은 쇼팽 녹턴 Op.9 No.2 의 재즈 어레인지를 사용중이다.
원후선은 유일하게 멜로디가 없는 노선이다.[6]
이 링크에 들어가면 단수이신이선, 쑹산신뎬선, 중허신루선, 반난선의 접근 멜로디를 들을 수 있고, 환상선의 접근 멜로디는 이 링크에 들어가면 들을 수 있다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쑹장난징역 쑹산 방면 열차 진입 영상. 스크린도어의 상부 도어열림 등이 깜빡이면서 녹턴이 흘러나오고 열차 도어 취급이 될때 행선지 안내방송[7]이 나온다.
안내방송 내용은 발차직전 안내방송이지만, 멜로디는 접근, 발차 직전, 단순 안내방송 전부 동일하다.
역사내 방송 성우는 카린 판아스(Karin van As)이다. 카린 판아스는 비단 NS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의 안내방송, 고객센터 멘트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 성우의 목소리를 채용하다보니 승객들이 매번 들어서 익숙하다는 점에서 네덜란드판 강희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네덜란드
NS 스헤르토헨보스행 Sprinter(각역정차) 차내멜로디이다. 위에서 서술한 역사에서 쓰이는 차임음을 공유한다.
지방사철인 arriva 철도 및 버스에서 쓰이는 차내멜로디이다.
암스테르담 메트로 52호선 차내 도착 멜로디와 안내방송. 마찬가지로 암스테르담 메트로를 운행하는 GVB(암스테르담 시영교통공사) 소속의 버스 및 트램에서도 동일한 차임을 쓴다
포르투갈 철도의 접근 멜로디
일본의 주식회사 스위치에서 위탁제작하였다.
일본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입구 등으로 유도하기 위해 쓰이는 차임으로, '盲導鈴'이라고도 불리며 일본에 있는 거의 모든 철도역은 물론, 화장실, 공공기관, 병원, 공원 등 공공장소 등에서 울린다. 고로 어떻게보면 역 멜로디가 아니지만 보통 역에서 듣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 문서에서 서술한다.
일본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고 널린 차임. 일본 철도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거의 100%의 확률로 들어봤을 것이다.
위와 똑같은 음계로 음색만 다르게 한 차임도 존재하며, 음이 하나로 되어있는 차임도 존재한다. JR 동일본 니가타지구의 주요 역들(니가타역, 에치고유자와역등)이 대표적인 예. 다만 JR 홋카이도는 다른 곳과는 완전히 다른 차임을 사용한다.
그 외에 종종 승강장에선 새소리가 같이 울릴 때도 있다.(서일본 버전) 센다이역에서는 특별하게 참새 소리가 나는데, 이는 센다이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다테 마사무네의 문장(紋)에 나오는 참새에서 비롯되었다.
홍콩 전역의 MTR 지하철역에서 쓰이는 시각장애인 점자안내판 유도차임. MTR을 이용해 본 관광객이나 홍콩인이라면 옥토퍼스 카드 개집표기의 비프음과 함께 기억에 남는 멜로디다.
이외에도 홍콩에서 중국 선전, 광저우 등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를 탈 수 있는 홍콩사이까우룽역과 홍콩 국제공항,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서도 점자안내판에 MTR과는 다른 유도차임이 설치되어 있고, MTR 역 중에서도 타이와이역, 메이푸역 등 일부 역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서는 해당 차임이 나온다.# 저 차임 자체가 홍콩 표준이기 때문에 비단 교통시설이 아니더라도 카이탁 국제공항 기념공원, MTR 계열 쇼핑몰, LINK Reit 계열 쇼핑몰은 물론 하다 못해 주택 단지까지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점자유도판에서 저 차임이 나온다.
정말 희귀하지만 우리나라의 철도역에서도 쓰이긴 한다. 대표적으로 청량리역 지상역사 사거리방향 출구의 시각장애인 점자안내판에 유도차임이 설치되어있어 10초간격으로 울린다. 소리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서 들어봤을법한 호출벨 '딩동' 종소리 챠임과 동일한 것을 썼다. 2024년쯤부터는 점자안내판에 있는 차임벨을 끄고 역명판 위에 붙어있는 음성유도기를 통해 교차로 음향신호기의 것과 같은 새소리를 송출하고 있다. 단양역에도 똑같은 소리가 나는 장비가 설치되어있었지만 여긴 챠임 자체를 꺼버렸다.
일본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고 널린 차임. 일본 철도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거의 100%의 확률로 들어봤을 것이다.
위와 똑같은 음계로 음색만 다르게 한 차임도 존재하며, 음이 하나로 되어있는 차임도 존재한다. JR 동일본 니가타지구의 주요 역들(니가타역, 에치고유자와역등)이 대표적인 예. 다만 JR 홋카이도는 다른 곳과는 완전히 다른 차임을 사용한다.
그 외에 종종 승강장에선 새소리가 같이 울릴 때도 있다.(서일본 버전) 센다이역에서는 특별하게 참새 소리가 나는데, 이는 센다이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다테 마사무네의 문장(紋)에 나오는 참새에서 비롯되었다.
홍콩 전역의 MTR 지하철역에서 쓰이는 시각장애인 점자안내판 유도차임. MTR을 이용해 본 관광객이나 홍콩인이라면 옥토퍼스 카드 개집표기의 비프음과 함께 기억에 남는 멜로디다.
이외에도 홍콩에서 중국 선전, 광저우 등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를 탈 수 있는 홍콩사이까우룽역과 홍콩 국제공항,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서도 점자안내판에 MTR과는 다른 유도차임이 설치되어 있고, MTR 역 중에서도 타이와이역, 메이푸역 등 일부 역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서는 해당 차임이 나온다.# 저 차임 자체가 홍콩 표준이기 때문에 비단 교통시설이 아니더라도 카이탁 국제공항 기념공원, MTR 계열 쇼핑몰, LINK Reit 계열 쇼핑몰은 물론 하다 못해 주택 단지까지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점자유도판에서 저 차임이 나온다.
정말 희귀하지만 우리나라의 철도역에서도 쓰이긴 한다. 대표적으로 청량리역 지상역사 사거리방향 출구의 시각장애인 점자안내판에 유도차임이 설치되어있어 10초간격으로 울린다. 소리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서 들어봤을법한 호출벨 '딩동' 종소리 챠임과 동일한 것을 썼다. 2024년쯤부터는 점자안내판에 있는 차임벨을 끄고 역명판 위에 붙어있는 음성유도기를 통해 교차로 음향신호기의 것과 같은 새소리를 송출하고 있다. 단양역에도 똑같은 소리가 나는 장비가 설치되어있었지만 여긴 챠임 자체를 꺼버렸다.
[1] Train Melody는 재플리시이다. 실제 서양의 철도 동호인들은 철도, 철도역에서 나는 멜로디를 Melody가 아닌 'Jingle'로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성탄절에서 많이 들어봤을 노래의 제목인 '징글벨(Jingle Bells)'의 그 '징글'이 맞다.[2] 줄여서 駅メロ라고도 한다.[3] 독일의 주요한 중앙역(Hauptbahnhof)(베를린 중앙역,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등)에 가보면 특유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게 옛날에 울렸던 종소리를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들어보자. 현재도 출입문 취급 후 열차가 출발할때 이 소리와 함께 "○번 타는곳에 계신 분들께서는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열차가 출발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을 송출한다. [4] 예를 들어 '신주쿠~ 신주쿠~'라는 멘트가 나오고 일본어로 '승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5] 진입음 도입 이전에는 소리를 통한 안내 없이 승강장 끝부분이나 스크린도어에 부착된 경고등을 깜빡이는 것으로 열차 진입 안내를 대신했다. 지금도 경고등은 접근 멜로디와 함께 쓰고 있다.[6] 그래서 본 문서에 나와있는 영상들에선 건너뛰기 효과가 나온다.[7] 표현은 간단하다. "●번 플랫폼, ○○행" 이런 식이며 모든 노선 공통이다. [8] 폐문 시에 울리는 구급차 비슷한 차임이 특징인데, 개문 시에는 일반적인 비프음이 울린다. 타이베이 첩운과 타오위안 첩운에서 쓰며, 가오슝 첩운은 개/폐문 모두 비프음만 나온다. [9] MTR에서 운영하는 시드니 지하철,징강 지하철도 같은 도어차임을 쓴다.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광주 지하철 전동차와 대전 지하철 전동차에서 이 차임이 나온다. 하지만 MTR과 달리 열차 문과 스크린도어가 모두 닫힌 이후 출발하기 전에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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