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 유지로/작중 행적

최근 수정 시각:
1
편집
IP 우회 수단(프록시 서버, VPN, Tor 등)이나 IDC 대역 IP로 접속하셨습니다. (#30172495)
(VPN이나 iCloud의 비공개 릴레이를 사용 중인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못된 IDC 대역 차단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 게시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토론역사
 
 
 
 
 
 
 
 
 
상위 문서 아이콘   상위 문서: 한마 유지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탄생 및 소년기3. 1부 격투맨 바키4. 2부 바키
4.1. 흉악사형수4.2. 중국대뇌대전4.3. 신의 아이 격돌편
5. 3부 한마 바키 SON OF OGRE
5.1. 초절!! 감옥 배틀 편5.2. 피클5.3. 사상최강의 부자싸움 편
6. 4부 바키도(刃牙道)7. 5부 바키도(バキ道)8. 6부 바키라헨9. 외전

 
 
 
 
 
 
 
 
 
 
 
 

1. 개요[편집]

 
 
 
 
 
 
 
 
 
 
 
 
만화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마 유지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참고로 행적은 연재순이 아닌 시간대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2. 탄생 및 소년기[편집]

 
 
 
 
 
 
 
 
 
 
 
 
유지로는 탄생함과 동시에 텔레파시와 같은 념을 보내서 오구로 츠네라는 당시 50대의 산파에게 자신을 성심성의껏 받으라고 요구하거나 모친에게 수유를 강요했으며 이미 날 때부터 송곳니가 나 있어서 어머니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이 굴욕적인 경험으로 유지로의 모친은 불교에 귀의한다. 또한 아기 시절에도 울음을 그치지 않다가 그쳤는데 그 손 안에는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남미에 서식하는 1그램에 체중 60kg의 성인 10만 명을 죽일 수 있는 생물 중 최악의 독을 가진 독개구리가 있었고 그걸 손으로 멀쩡히 잡아 죽인 것이다. 게다가 묘사되길, 유지로의 탄생으로 전세계 생물들의 강함의 랭크들이 하나씩 내려갔고, 위기를 감지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본능적으로 위험(초능력 같은 직감이라고 한다)을 느끼고 유지로 탄생일에 핵무장을 결의했다고 한다.

한마 바키에 의하면 부친은 한마 유이치로라고 한다. 그는 태평양 전쟁 도중 아이오와급에 잠입하여 단독으로 전쟁을 제압한 적이 있는 인물로 한마 유지로에 비견될 만한 체격이나 근육을 가지고 있다. 한마 바키가 감탄할 정도의 어깨 근육의 소유자였다.

말하자면 그 이전까지 독자들이 생각하던 한마 유지로=돌연변이적인 강자가 아니라 어느 정도 유전의 영향을 받았던 셈으로 유지로가 한마의 핏줄에 집착하는 것도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모친이나 산파의 회상에서 보여지는 집의 크기나 그 폭력적인 성격과 다르게 여러 예의범절은 숙지하고 있던 점을 보면 어렸을 때 유복한 가문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은 부귀영화에 뜻을 두지 않아 젊을 적 집을 떠나 이곳 저곳에서 수행하는 삶을 살아왔으며[1] 이를 위해 여러 분쟁지역도 전전했다. 본인의 목표 때문인지 주로 약소국 측에 가담했던 듯하며, 이 때문에 이를 지켜봤던 약소국 국민들 중에선 유지로를 마치 신이나 신의 사자처럼 신봉하던 인물들도 더러 존재했다.[2]
yujiroteen

16살 때 베트남 전쟁에 북 베트남 진영으로 참가해 미군을 때려잡던 중 미국을 욕하며 자신을 도와주는 여성 '제인'을 만난다. 이후 그녀를 데리고 베트남에 구축된 미군 본부에 잠입해 난동을 부리던 중 게리 스트라이덤과 처음 조우하게 되는데, 유지로의 경이로운 완력에 감탄하며 인사를 청하는 게리를 냅다 인질로 잡은 뒤(...) 미군을 노리나 사전에 명받은대로 게리와 함께 쏘아대는 미군의 사격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그대로 총격으로 약해진 벽을 부순채 도망간다.[3]

이후에도 유지로가 기지에서 난동을 이어가자 미군은 최후의 수단으로 본부에 주둔중이던 미군을 전부 밖으로 철수시킨 뒤 포격으로 건물째로 유지로를 죽이려 드는데, 이때 잠시 사라졌던 제인이 본부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의 폭약이 든 드럼통을 짊어지고 나타나 비밀통로를 보여주며 폭사한 척 도주하자고 제안하지만, 이에 대답하지 않고 덤덤히 기지가 터지는 것과 이에 제인이 놀라며 비명지르는 모습을 지켜본다. 이때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스로 '제인'이라 소개한 여성은 사실 캐나다 국적의 미군인 다이안으로, 애초에 의도적으로 유지로에게 접근했으며 비밀통로도 사실 그 출구에 보포스 포가 출구로 탈출한 유지로를 노릴 목적으로 대기 중이었다. 즉 다이안은 유지로를 비밀 출구로 유인할 수단으로서 그에게 접근한 것.[4] 유지로 본인도 애초에 이를 예상했으며 건물이 폭파할 때 비명을 지른 그녀를 언급하며 '네가 보여준 비명은 여자의 한계다.'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다이안을 강간, 이후 예상보다 늦게 알몸의 그녀를 안은 채 나온 유지로의 모습에 모두가 아연실색한 사이 그녀를 두고 떠난다. 이때 다이안은 한번의 관계에 그대로 임신해 잭 한마를 잉태하게 되었고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복역하던 중 출산하게 된다.

베트남을 떠난 후에는 레바논 내전에 참가했던 듯하며[5], 19세 되던 해 발리섬의 연회장에 방문했다가 마침 신혼여행을 오며 연회장에 방문한 아케자와 에미와 만나게 된다. 유지로에게 시선을 뺏긴 에미는 자신이 벌거벗겨지는 듯한 환상을 느끼게 되고 에미에게 향하는 유지로의 시선을 느낀 남편 아케자와 에이치는 옷에 음식물을 끼얹으며 시비를 걸지만, 유지로는 되레 에미에게 키스를 한다. 분노한 에이치의 나이프를 피한 뒤 그대로 특설 링에 올라선 유지로에게 그 날 스페셜 매치에서 승리했던 롤리온 그라시가 덤벼들었으나 발꿈치 찍기 한 방에 실신. 숙소로 돌아와서 에미가 에이치에게 갈굼당하던 중 유지로는 경호원들을 모두 떡실신시킨 뒤 난입하여 에이치의 목을 잡은 채 '사람이 다치고 죽어가는 모습을 좋아하는' 에미의 본성을 한 눈에 알았다고 말한다. 총을 꺼내려던 에이치의 목을 꺾어 그대로 죽여버린 뒤 에미가 공포 속에 짓는 웃음을 확인한 유지로는 '내가 찾아헤매던 여자'라며 그대로 에미와 관계를 가져 한마 바키를 임신시켰다. 덧붙여 에미는 에이치의 죽음에 대해 범인은 2m가 넘는 백발의 노인이었다며 거짓으로 증언한다. 참고로 2부 흉악사형수편에서 실제로 에미의 증언과 일치하는 외모를 한 드리안이 등장하기도 했다.

중남미의 한 독재자를 처리하기 위해 잠입하지만 한 발 앞서 상황을 정리해버린 비스켓 올리버와 첫 대면하는 애니메이션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있다. 이때 유지로는 올리버를 '지금 먹어치우기엔 아깝다.'고 판단하여 맞붙지 않았다.
 
 
 
 
 
 
 
 
 
 
 
 

3. 1부 격투맨 바키[편집]

 
 
 
 
 
 
 
 
 
 
 
 

3.1. 유년 편[편집]

 
 
 
 
 
 
 
 
 
 
 
 
이런애비가있다닛

바키가 태어난 이후로는 바키에게 격투기의 기본을 가르쳐주며 자신의 상대로 자라나게끔 했으나 이것도 아주 어렸을 때만인 것 같고 바키가 좀 자라나기 시작한 후로는 여전히 강자를 찾아 세계 이곳 저 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 시기 모토베 이조나 술에 취해 있던 오로치 돗포를 때려눕혔고 심지어 백곰까지 맨손으로 때려잡아 이를 본 사냥꾼이 사냥을 그만두기까지 했다. 그 와중에도 가끔 에미와 만나 바키의 육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에미는 유지로의 뜻을 잘 이해하여 바키에게 일류 트레이너를 붙이는 등의 애정을 보이고 있었다. 이후 13살의 바키가 15살이었던 하나야마 카오루와 맞붙어 무승부가 난 현장에 헬기를 타고 난입, 만신창이가 되어 있던 두 명의 상태를 한 번에 알아본 뒤 '막 시작한 모양이군'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지만 바키는 '이제 충분히 싸웠다.'며 물러섰고 카오루는 분노하여 유지로에게 덤벼들다가 사지가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이에 분노하여 달려들던 바키는 단 한 방에 기절해버린다. 바키가 자신의 상대로 부족함을 느낀 유지로는 에미에게 '바키는 그냥 내가 교육시키겠다.'는 뜻을 남기나 자신의 뒤에서 칼을 들고 달려드는 에미의 모습에 마음을 바꿔먹고 바키와 대결해 주기로 한다. 그리고 바키와 일전을 나눴던 야차원숭이를 때려잡아 그 목을 든 채 바키의 앞에 나타나 바키의 투지를 돋군다.
협박전화 유지로
손수 수상관저에 전화하는 유지로
"수상관저인가? 지금부터 1시간 뒤에 수상을 죽이러가겠어."

바키와의 대결을 1달 앞둔 시점에서 바키가 전쟁의 프로 가이아에게 승리했다는 소식을 스트라이덤에게 전해들은 유지로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일국의 수상을 없애는 건 간단하다. 진정한 폭력의 의미를 보여주겠다.'며 한 시간 뒤에 수상을 죽이러 가겠다는 예고전화를 날린 뒤 100명가량의 기동대와 경호원들을 모두 때려눕히고 수상에게 접근, 경비태세가 너무 허술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한편 에미는 유지로의 사랑을 갈구하고 있었지만 유지로에게 있어 에미는 바키를 자신의 상대로 걸맞게끔 키워낼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때문에 유지로는 바키와의 대결을 하루 앞두고 자신을 찾아온 에미에게 '바키가 이번 대결에서 날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너는 싸구려 창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폭언을 날리고 이에 에미는 유지로에 대한 애정을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나눠달라고 애원하던 바키에게 '네가 너무 약하기 때문'이라는 질책을 날리며 팔뚝을 깨물어버린다.

대결 당일, 약속된 대결장소인 미군 기지로 가기 직전 가이아가 덤벼오지만 간단히 때려눕히고 가이아가 자신과 맞먹는 실력을 지녔다는 소문을 의식해서인지 만신창이가 된 가이아를 모두가 볼 수 있게끔 데려왔다. 대결이 시작되기 전 우연히 지진이 일어나지만 유지로가 주먹으로 땅을 내려찍음과 함께 지진이 멈췄다. 여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나 '지진이 멈춘게 우연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의심치 않는 유지로의 자신감을 높이 사야한다.'는 스트라이덤의 생각이 거의 정설. 대결이 시작된 후 자신을 향해 몰아치는 바키의 공격을 온 몸으로 받아내지만 별 충격은 받지 않은 듯했으며, 바키에게 만족하여 에미에게 '오늘 바키를 먹어치워야겠다.'는 말을 남긴 뒤 본격적인 반격에 들어간다. 카운터 발꿈치 내려찍기로 바키를 실신시키고 거듭 펀치를 날리며 확인사살 중이었으나 떡이 된 바키의 모습을 보고 모성애에 눈뜬 에미가 돌연 유지로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내가 상대다.'라고 외친다. 이런 에미에게 특유의 고막 터뜨리기 몽골리언 찹 이후 격렬한 베어 허그를 날려 끝장내버린 유지로는 갤러리로 참관해 있던 그동안의 바키의 상대들과 자신의 친구였던 안도 레이치까지 때려눕힌 뒤 헬기로 자리를 떠난다.

후일, 에미를 죽인 이유를 묻는 바키에게 남녀 간의 일은 아이들의 이해력을 뛰어넘기 때문에 너는 이해 못한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단순히 자신을 막아서서 죽였던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6]
 
 
 
 
 
 
 
 
 
 
 
 
 
 
 
 
 
 
 
 
강태풍 첫등장

1인칭이 와타시이며 이론적인 설명[7]을 하는 등 후일의 초인적인 이미지보다는 단순히 강력하고 잔인한 인간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유지로에게 패배한 뒤 강해지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닌 바키가 오랜 방황 끝에 일본에 돌아와 지하투기장에 데뷔, 챔피언에 오르고 나서 치른 시노기 고쇼와의 타이틀전에서 고쇼의 신경끊기에 고전하는 것을 본 스트라이덤은 바키에게 '겨우 그 정도의 상대에게 고전한다면 너는 절대로 유지로를 이길 수 없다. 유지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가 팽창하는 것처럼 계속 강해지고 있다.'고 일갈했으며, 이후 바키와 마운트 도바간의 타이틀전에서는 유지로가 직접 투기장을 찾아가 관전하다가 바키가 승리하자 장내에 난입한다. 분노한 바키가 유지로에게 또 달려들지만 펀치가 차단당한 뒤 손가락 하나로 아주 가볍게 머리를 맞아 기절. 바키를 기절시킨 유지로는 토쿠가와 미츠나리에게 자신을 지하투기장의 투사로 등록해달라는 뜻을 전하고, 그 순간 일전에 굴욕을 당했던 돗포가 10년 전의 빚을 갚겠다며 역시 장내에 모습을 드러낸다. 둘의 뜻이 맞아 대번에 스페셜 매치가 성사되었고 유지로는 돌아가던 길에 한 복싱 체육관에 들러 체육관의 에이스를 갖고 놀며 '열심히 노력하며 쌓아올린 기술을 유린하는 것'이 자신에게 최고의 유희라 말한다.

밤거리를 돌아다니던 중 손 한 번 못 써보고 당했던 8년 전의 빚을 갚겠다며 도전해온 모토베 이조가 갖은 수련 끝에 자신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아내자 노력에 대한 선물이라며 한 쪽 팔을 잡으라 내주고, 열받은 이조가 팔을 잡아 꺾어버리려 하자 옷을 찢고 등의 타격근을 선보이며 그대로 이조의 입을 잡고 뒤집어 바닥에 거꾸로 꽂아 실신시켜버렸다. 그리고 여느날과 다름없이 이번에는 프로레슬링 도장을 박살내고 숙소로 돌아와 강자들을 피떡으로 만드는 꿈을 꾸며 숙면을 취하던 중 객실 문 밖으로부터의 살기를 느끼고 깨어나 문을 열기 위해 문고리를 잡지만 밖에서 거꾸로 문고리를 돌리는 완력에 밀려 당황한다.[8] 금속제 문까지 부숴버리는 완력에 흥미를 느끼고 문을 박차고 나가지만 이미 상대는 모습을 감춘 상태. 이후 드러난 괴인의 정체는 시노기 쿠레하였으나 정작 쿠레하는 유지로와 맞붙어본 적이 없으며, 유지로는 최대 토너먼트까지 쿠레하에게 눈독을 들이게 된다.

돗포와의 대결 당일, 시합이 시작되기도 전에 뒤에서 초크로 기습해오는 등 돗포의 초반 공격에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수십 년간 수련해와서 알아도 피할 수 없는 돗포의 공격에 두들겨맞다가 이제 막 몸을 풀고 관중석에 나온 바키와 눈이 마주친다. 그리고 등에 자리잡은 악마 모양의 타격근을 작중 처음으로 어필하며 돗포에게 막아도 데미지가 가는 무자비한 연타로 반격을 시작. 심신회가 질 리 없다며 스에도 아츠시가 난입해오지만 이를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지게 만들고, 돗포의 양손 찌르기가 적중하기 직전 몽골리언 찹으로 돗포를 쓰러뜨린다. 가까스로 다시 일어난 돗포가 공격을 해오지만 역으로 오른쪽 눈을 뽑아버린 뒤 심장에 귀신의 일격을 날려 마무리 되었다.[9] 바로 다음 차례에 바키가 쿠레하와 경기를 치러 승리하는 걸 관중석에서 지켜보지만 이제 당신에게 한 걸음 가까워졌다며 다가오던 바키를 내치고 돌아간다.
 
 
 
 
 
 
 
 
 
 
 
 
 
 
 
 
 
 
 
 
잘 알려진 유지로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토너먼트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대기실에 나타나 '레벨을 좀 높여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약해보이는 한 명의 척추를 접어버린 뒤 그를 대신할 선수로 미국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활동했던 아마나이 유를 추천한다. 잭 해머가 세르지오 실바를 어퍼컷 한 방으로 꺾어버리는 걸 보자 잭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는 것을 눈치채며 장중에 난입, 잭에게 '승리를 위해 내일을 버리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잭이 '승리를 포기하고 오래 살고 싶은가?'라며 맞받아치자 한 판 붙을 기세였으나 바키가 중간에 끼어들어 잭에게 킥을 날리며 잭에게는 유지로와 싸울 권리가 없다고 외친다. 잭이 이에 유지로와 싸울 권리는 바키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답하며 뒤돌아 퇴장하려하자 유지로는 바키를 말 그대로 한 손으로 치워버리고 잭과 싸우려 하지만 자신이 유지로의 아들임을 알리는 잭의 귓속말을 듣자 싸울 권리가 충분하다고 인정, 참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경기를 관전 중이었으나 자신이 추천했던 아마나이 유가 돗포와의 16강 전에서 "이 이상 싸우다간 돗포 선생이 죽습니다! 나의 승리를 인정해 주십시오!"라고 찌질거리는 현장을 목도하자 바로 난입하여 수도로 쇄골을 쪼개버린 뒤 한심한 놈이라고 조롱하며 머리채를 잡아 두피가 뜯겨나갈 정도의 힘으로 내던져버렸다.
아마레이 사망
"네 녀석의 어설픈 사상의 결말은-, 바로 저 꼴이야!! 인간의 육체를 파괴시키는 단순한 행위에 우정이 어쩌고 인연, 사랑이 어쩌고, 웃기는 얘기다. 맛있는 요리를 앞에 두고 머뭇대는 나약함!!! 그런 마음은 승리를 놓침과 동시에-. 투쟁의 순수성을 더럽히는 것이다! 저기 있는 아마나이의 모습을 잘 봐라. 그리고, 깨달앗!!!"

인간의 육체를 파괴시키는 행위에 사랑과 인연, 우정 등을 논하는 것은 투쟁의 순수성을 더럽히는 일이라며 분노하다가 '투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바키의 질문에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대답한다. 멍 때리고 있는 모두에게 팬서비스를 보여주겠다며 승자 8명을 모두 튀어나오라고 행패를 부리자 탈락자들이 떼거지로 덤벼드는데, 이맹호, 아이언 마이클, 하타나카 코헤이, 킨류잔, 롭 로빈슨, 롤랜드 이스타스를 모두 각자가 사용하는 무도로 맞대응해 쓰러뜨렸다. 다만 무도 따위 안 하는 막싸움꾼 리처드 필스는 피를 쏟을 정도의 격한 로블로에 맞아 고자가 됐고. 어째 무도가인 로저 해런은 그냥 펀치맞고 날아갔다.[10]

마지막으로 남은 쿠레하에게[11] 한 번 놀아보고 싶었다며 다가가던 중 배후에서 다가오는 고쇼의 기척을 느끼고 백블로우를 날리지만 고쇼는 이를 피했고, 이번에는 8강 진출자들이 집단으로 등장. 모두가 오거와의 대결을 꿈꾸고 있으며 그런 기회를 어느 한 명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이가리 칸지의 말에 발끈하여 달려드나 지하투기장의 헌터의 그물포 + 코뿔소용 마취총 콤보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감금당한다.[12]

마취에서 깨어나 두꺼운 철문을 부수고 다시 밖으로 나왔을 땐 이미 8강전이 다 끝난 상태였고, 시부카와 고키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던 잭과 주차장에서 마주친 유지로는 결승이 끝난 뒤 이 장소로 돌아오겠다는 잭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결승전이 끝난 뒤 바키에게 패배한 잭이 약속대로 그 장소에 돌아와 덤벼들자 경동맥을 물어뜯어 대출혈을 일으킨 뒤 카운터 펀치를 날려 쓰러뜨리고 잭을 '하루에 두 번이나 패배하는 바보'라 조롱하며 사라진다. 유지로의 예상과 달리 대회의 승자는 바키였다. 아마도 이것이 유지로의 바키에 대한 집착을 결정적으로 만든 계기였던 것 같다.
 
 
 
 
 
 
 
 
 
 
 
 

4. 2부 바키[편집]

 
 
 
 
 
 
 
 
 
 
 
 
 
 
 
 
 
 
 
 
유지로

이 시점부터 인터넷에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얼굴로 변화한다.
ddcdss 1부유지로

세계 각지에서 사형수 5인이 탈옥 후 도쿄로 향한 사건을 경시청과 FBI가 수사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며[13] "100년이 걸려도 FBI는 밝혀낼 수 없다."고 비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 위의 사진이 담배를 꼬나물고 있다가 부숴버리는 장면의 애니화 버전으로 작중 단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워낙 포스 있게 등장한 한마 유지로 덕에 바키 시리즈 패러디에선 짤방이건 실제 인물의 사진으로 종종 패러디된다. 그 후 밤거리에서 바키가 마츠모토 코즈에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며 "여자를 알 나이인가!"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바키와 코즈에가 평범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자 바키가 분노하면 어느 정도의 힘을 낼지 확인해 보기 위해 시코르스키로 하여금 코즈에를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방으로 납치해오게끔 한다. 이런 건 내 방식이 아니라며 투덜거리던 시코르스키가 기습적인 발차기로 유지로에게 싸움을 걸려 하지만 이를 간파하여 막아낸 뒤 러시아 싸움은 아직도 구식이라며 빈정대고, 본격적으로 덤벼들려던 시코르스키를 이번에는 비스켓 올리버가 등장하여 팔뚝을 잡아채며 저지한다. (이때 등장한 언체인 비스켓 올리버에게 하마터면 (괴롭힐) 당할 뻔했다며 너스레를 떤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2부 애니에서도 유지로 성우의 톤을 들어보면 영락없는 농담하는 식으로 표현해서 공식에서 인정한 개그 장면이 되었다 )하지만 유지로와 달리 소중한 사람을 납치당한 객실에 도착하고 코즈에가 속옷만 입은 채 묶여 있자 눈이 뒤집힐정도로 분노하여 시코르스키와 맞붙는 것을 올리버와 함께 지켜보지만 이 대결은 경찰의 출동으로 시코르스키가 도망치면서 결착이 나지 않았다. 이때 바키는 시코르스키를 고층 빌딩에서 떨어뜨렸고, 시코르스키가 본인의 힘으로 빌딩을 기어오르지 않았다면, 생애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를 뻔 했지만, 유지로는 딱히 저지하거나 뭐라고 하진 않았다. (오히려 같이 있던 비스켓 올리버는 처음으로 동정(살인의 경험)을 떼본 게 어떻냐고 말했다가 분노한 바키에게 안면을 주먹으로 맞았다. 별다른 데미지는 없었지만)
먹어치웟
"강해지고 싶다면, 먹어치워!!!"

attachment/한마 유지...
아무튼 이를 통해 코즈에가 바키에게 있어 여간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 유지로는 한 밤 중 속옷만 입은 채 만리장성을 쌓으려던 바키와 코즈에의 곁에 홀연히 나타나 바키에게는 "강해지고 싶다면 먹어치워라.", 코즈에에게는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여자가 돼라."라는 한 마디를 남긴 뒤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다시 사라졌다. 물론 그 의도는 좋았으나 유지로의 눈치 없는 난입으로 찬물을 끼얹은 바람에 바키와 코즈에가 만리장성을 쌓는 것은 약간 더 미뤄졌다.

모토베 이조가 야나기 류코를 온갖 무기로 몰아붙여 독수인 오른손까지 잘라버린 뒤 패배를 인정하겠냐고 묻고 있던 현장에 등장 (이때 달인 시부카와 고키가 야나기와의 결투를 위해 나갔다가 호신의 극치로 묘사되는 심상 풍경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이 아예 불가능하게 되어 있었다는 복선으로 등장했었다) , 모토베가 들이민 진검을 맨손으로 부수고 야나기에게 직접 패배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을 하지만 야나기는 그것은 당사자들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답변한다. 유지로는 야나기의 말이 맞다며 돌아서는 듯하다가 그대로 머리에 백블로우를 날려 야나기를 끝장내버린 뒤 "굴복하지 않은 것은 나와 승부하겠다는 것, 내 멋대로 결착지은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다.[14] 공원 정확히는 야나기의 앞에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정이나 뒷배경이 없는데 이에 독자들은 별 이유가 없다와 믿기 힘들지만 바키의 복수(...)를 위해 야나기에게 찾아갔다는 것으로 의견이 나뉜다. 유지로 성격상 아들인 바키의 복수 따위에는 관심이 없지만 야나기의 독수로 인해서 바키가 죽을 수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 바키 정확히는 자신의 그토록 바라고 키워온 결과물(최대의 적)이 싸움도 아닌 그저 독에 의해서 허망하게 사라질 수도 있었기에 야나기에게 분노한 건 당연하다.[15] 이후 바키가 인생 최대의 적이 된 걸 고려한다면 정말로 야나기 때문에 유지로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유지로 입장에서 보면 아직 맛도 보지 못한 자신의 맛있는 음식(바키)보다 더 맛있는 음식도 아니면서(야나기) 자신의 음식에 침을 뱉어(독) 맛도 못 보게 하려고 한 것이나 다름 없다.

18살 때[16]의 행적 일부가 드러나는데, 이가리와의 격투기 대결을 위해 일본에 와서 트레이닝 중이었던 마호메드 아라이의 앞에 나타나 아라이가 단순한 복싱이 아닌 '마호메드 아라이류 권법'을 만들려 했다는 사실을 꿰뚫어보며 그 진정한 실력을 약간 맛봤다. 비록 징병 거부로 인한 타이틀 박탈과 3년 반의 공백에 의해 권법은 완성되지 못했기에 자신의 상대는 되지 않지만, 국가를 상대로 자신의 신념을 걸고 대항한 그 공백이 있었기에 자신은 아라이를 존경하며, 국가를 상대로도 굴복하지 않는 아라이야말로 위대하다는 말을 건넨다.

자신을 찾아온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의 실력을 시험해 본 뒤 아라이 주니어가 언젠가 바키와 붙게 될 것을 예측한다. 그러나 아라이 주니어가 예상외의 강함을 가진 유지로가 보인 아라이- 이가리 포지션, 창녀권에 별 대응을 하지 않고 도망치자 몹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라이 주니어가 "전 이대로 도망치면 그만이죠, 바이~"하고 말하자 황당해 하다가 분노가 폭발해 건물 전체가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리고 아라이 주니어는 어느틈엔가 1층에 도달해 유유히 도망치고 있었다. [17]
 
 
 
 
 
 
 
 
 
 
 
 
 
 
 
 
 
 
 
 
 
 
 
 
해황 유지로
궁극의 폭력, 그리고 궁극의 무(武)

유지로와 해황의 싸움을 시작할 때의 해설

100년에 한 번 중국최강을 겨루는 대뇌대제에 출전한다.

20230122 095343
레츠 카이오의 사부인 류 카이오얼굴 가죽을 깔끔하게 벗겨버리며 중국 무술성 관계자 세 명(카쿠 해황에게 중국 무술이 땅에 떨어졌다며 한손이 잘린 노인들이다)에게 선물하듯 던지며 간단하게 승리하고, 분노한 중국 관객들이나 제자인 레츠 카이오가 유지로와 복수를 위해 싸우겠다고 하자 엄청 반가워하며 좋아했다가 얼굴 가죽이 벗겨진 류 카이오의 기습을 박살내고 승부를 끝낸다. 이전에는 생애 처음으로 실력 확인을 위해 기왓장 격파 시험을 하는데 별 의미는 없지만, 단지 손바닥을 내려치는 식으로 기왓장을 전부 박살낸다.
이후 대뇌대전에서 자국인 중국 본토 출신 카이오들 대다수가 외부 참가자들, 중국을 제외한 일본과 미국 출신 외국인들에게 계속 깨져나가는 것을 보다 못한 카쿠 해황이 직접 나서서 시합은 외부 참가자와 중국 무술인들간의 5 VS 5 대결로 변질되자, 추한 방법을 쓰는 중국팀의 태도에 폭소하며 이를 받아들인다. 올리버가 이건 페어플레이가 아니라고 딴지를 걸자 잠자코있게 올리버, 여긴 미국이 아니야라며 뜬금없이 미국을 까는 것은 덤인데 사실 유지로 자신이 카쿠 해황을 비롯한 중국측 강자들과 싸우고 싶어서 그랬다. 사실상 카쿠 해황과 마찬가지로 기대했던 것보다 카이오의 실력이 하향평준화되었고, 토너먼트 대회가 예상외로 실망스러워서 억지를 받아들인 듯하다.

와중에 바키와는 간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회복한 바키가 나름 유지로에게 개겨보지만 "무리하고 있구나 바키.... 다리를 떨고 있는 주제에!" 라고 일갈해 대번에 허세를 깨버리며 바키에게 또 굴욕을 줬다. 다만 이때 바키는 회복이 막 되어서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는 점과 카쿠 해황이라는 보기 드문 적수이자 먹잇감을 앞에 두고 바키가 이런 대뇌대전 시합 따위 우리에겐 의미가 없다고 헛소리를 해서 그렇다. 이후 용서문 vs 올리버 전을 관전하며 부자해설을 하기도 했는데, 친구인 올리버를 응원하며 한 대사들도 참 인상깊다.
응원 유지로
맞붙지 맛!!! 네 장기를 살렷!!!

훗... 올리버의 박치기라... 상상조차 하기 싫군.

박치기로 끝내다니... 자네가 더 스마트했어.

용서문의 패배 후, 바키가 카쿠 춘성을 턱을 스치고 뇌를 흔들게 하는 기절 공격으로 초살로 박살내고 오자 바키와 유지로가 서로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래도 이전과는 부자 관계가 나아졌다는 암시를 보여준다. 레츠가 샤크 카이오와의 싸움에서 겨우 한 번 승리를 따내지만, 마지막 선수인 한 카이오까지 아라이 주니어에게 비참하게 패하며 중국팀은 이미 1승 3패로 패배가 확정지어진 상황. 그러나 유지로는 "여기서 내가 패한다면 앞서 거둔 3승 따윈 의미가 없다."며 중국의 자부심이자 무술의 정점에 오른 해황과 모든 승패를 걸고 남은 한 시합을 치르게 된다.

초반에는 극에 달한 해황의 무술이자 기술인 소력에 열세를 보였고 시리즈 내 처음으로 정면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지켜보는 바키도 굉장히 당황했다.

external/blogimg...
유지로가 소력을
yujiro-1024x580
그러나 머리카락을 뽑아내서 틈을 타 주먹을 날려 소력을 깨버리기도 하고 이내 소력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묘사가 모호한데 한마 유지로가 이미 소력을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싸움 도중에 익힌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유지로-괴력
하지만 누구의 소력이 더 위인지 겨뤄보자는 카쿠 해황의 말에 "소력이니 탈력이니, 비기니 오의니 그런 건 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이나 갖고 노는 것, 투쟁이란 힘의 해방, 힘 없이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없다"라며 괴력으로 대뇌대전 경기장 바닥을 금이 가며 패일 정도로 박살낸다. 소력 따윈 집어치운 유지로는 원래의 무자비한 폭력적인 스타일로 돌아와 벽을 이용해 소력을 봉쇄하는 등의 수법으로 해황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yujiroback
유지로vs카쿠
해황 유지로 마지막
후반에는 마침내 배면귀를 드러내면서 진짜 실력을 보여주고 열받은 해황이 무아지경으로 퍼붓는 난타를 고스란히 받아준 뒤 몽골리안 찹으로 고막을 터뜨려버리고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해황이 이미 명을 달리했음을 깨달아 당황하며 주먹을 멈춘다.

승부는 무효 처리됐으나... 사실 해황은 살아남기 위해 죽은 척을 했던 것이었다. 실제로 유지로의 진심을 이끌어낼 정도의 해황이지만 그 결말이 죽음 밖에 남지 않아서 스스로 죽음을 가장한 것이다. 카쿠 해황은 이에 대해 유지로는 인간의 범주를 넘어났으니 당해낼 수 없고 그런 강자에게 약자인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쓴 무술의 승리라는 선언을 하고 이에 대해 너구리 같은 영감이라면서 유지로도 납득했는지 별 반응은 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때 유리로 만든 콜라병을 손가락을 튕겨서 박살낸 다음에 단숨에 마시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마 유지로의 체질상 유리 조각도 그대로 삼켜 넘긴 듯 하다)
카쿠 해황: 그렇잖나? 한마 해황! 내가 인정하는 거야. 당당하게 받아도 좋네. 그 누구도 불만은 없을 걸세. 이렇게 말은 했지만... 자네에게 불만을 토로할 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지.
유지로: 중국 전체.... 중국 무술에 목숨을 건 자들 중에서, 단 한 사람만이 인정받는 '해황'이라는 칭호.... 당신을 쓰러뜨렸다고 해도, 내가 그 칭호를 받는 걸 누구도 납득하지 않겠지.
카쿠 해황: 쓰러뜨리지 못했잖나.
유지로: 흥! 썩을 영감탱이... 마음만 받아두겠소!

모든 일정이 끝난 뒤 경기장에 홀로 남아 자신이 바닥에 주먹을 내리찍어 냈던 흔적과 해황이 벽에 날린 펀치에 의해 남은 흔적을 비교하는 듯한 눈초리로 바라보던 중 나타난 해황이 유지로에게 해황의 칭호를 제안하지만 유지로는 중국 무술에 목숨을 건 자들 중 단 한 사람만이 인정받을 수 있는 해황이란 칭호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를 거절했다. 다만, 자신을 우롱하려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마음만은 받아두겠다며 어느 정도 해황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4.3. 신의 아이 격돌편[편집]

 
 
 
 
 
 
 
 
 
 
 
 
바키와 아라이 주니어의 대결이 펼쳐질 지하투기장에 나타나 보기 드물게 바키를 칭찬하며 손수 손바닥으로 북을 쳐 터뜨리며 시합의 개시를 알리고, 모두의 기대와 달리 아라이 주니어를 단 세 방의 공격으로 실신시키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바키가 자신과 싸워달라 말하자 바키를 자신의 '적'으로 인정하는데 이때 먹잇감이라고 말하고 아들 아라이 주니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난입한 마호메드 아라이는 허세가 아니라 진심이라고 식은땀을 흘린다.

이때 바키를 도전자 자격으로 인정한 유지로의 표정은 보기 드문, 작품을 거쳐서 최고로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유년기 시절에 거쳐서 1부 2부까지 꾸준히 성장해 온 바키에 대한 만족감+ 먹어치워야 할 적수에 대한 마음+ 아버지로서 아들의 성장에 대한 대견함 같은 복합한 감정이 섞였기 때문이 듯 하다. 이후 유지로는 아프리카로 떠나서 맹수와 대적하고 바키는 지하격투장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서 가상의 유지로를 상상해내고 이를 지구 반대편의 유지로가 맹수가 대치하는 와중에 눈치채는 것으로 2부가 끝난다.
 
 
 
 
 
 
 
 
 
 
 
 

5. 3부 한마 바키 SON OF OGRE[편집]

 
 
 
 
 
 
 
 
 
 
 
 

5.1. 초절!! 감옥 배틀 편[편집]

 
 
 
 
 
 
 
 
 
 
 
 
2부 결말에 이어서 아프리카 사반나 초원에 머물며 이야기의 시작 부근부터 몬스터, 괴물급이라고 불리며 수많은 동물들과 인간을 죽이고 가만히 놔두면 초원의 90%를 먹어치우기에 총과 미사일까지 동원된 군대를 전멸시킨 거대 코끼리를 심심풀이로 사냥해 먹는다. 이때 공원 관리자인 사만을 제외하고 생존자 없이 괴물 코끼리에게 전멸당한 상황이었지만, 유지로는 맨몸으로 이 괴물 코끼리와 맞붙어 물리쳤다는 증언을 했다. 이 증언으로 인해 MR. 사만은 전세계 언론에게 말도 안 된다는 헛소리 취급당하며 철저히 비난받았다.

그 후 일본을 떠나 해외에서 시속 20km가 넘는 물이 흐르는 수영장에서 체력 소모가 가장 심한 버터플라이를 1시간 동안 하면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중 스트라이덤으로부터 바키가 거대 사마귀와의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소파를 부술 정도로 박장대소하며 상상은 어디까지나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실제 강아지와 싸운 것보다 못하다며 조롱한다. 그리고 나서 바키가 미국까지 건너가 현 미국 대통령인 보시를 대낮에 납치하는 대대적인 일을 벌인 다음에 애리조나 형무소 블랙 펜타곤에 수감되어 비스켓 올리버준 게바루와 넘버원 언체인 자리를 걸고 격돌했을 때, 유지로는 바키가 납치했던 미국 대통령 승리했던 조지 보시를 보호한답시고 운전수 취급하면서 데리고 다니는 굴욕을 보였다. 그 후 준 게바루의 부하이자 대통령의 보디가드를 담당한 카모밀 렛센을 둔 보시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유지로에게 할 수 있는 임기 마지막 부탁으로 전력을 다해 공격하는 유지로를 최선을 다해서 막아라고 미친 제안을 해서 유지로가 격노, 결국 렛센이 목숨만이라도 살리려고 보시를 창밖에 던졌고 유지로가 순간 이동하듯 움직여 대통령의 목숨을 구했다. 이때 유지로는 좋은 판단이라며 네 스승(준 게바루)를 먹어보고 싶다는 감상을 남긴다. (사실상 렛센의 임기응변이 아니었으면 유지로의 성격상 미국 대통령인 보시조차 곱게 끝나지 않았을 것이 분명했다) 이후 바키가 올리버와 정면 승부를 통해서 승리했다는 소식에는 지난번과 달리"생애 최고의 적으로 나타나는 최고의 효도를 보여준다."며 그 성장세에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는 느낌을 드러냈다. 동시에 스트라이덤이 박물관에 들려서 맹수들의 화석을 보여주며 계속 이길 수 있냐고 질문하자 짜증을 내다가 마지막에 나온 티라노 사우르스의 화석을 보면서 씨익 웃음을 드러낸다. 이후에 피클 편으로 이어진다.
 
 
 
 
 
 
 
 
 
 
 
 
 
 
 
 
 
 
 
 
 
 
 
 
피클의 소생 이후 그가 일본의 주일미군기지로 옮겨지고 나자 구경하기 위하여 (사실상 다른 인물들처럼 싸움을 걸기 위해) 당당하게 미군기지에 침입한다. 이때 미군들의 반응도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세 명의 미군 중 두 명은 서로 죽어라 때리기 시작하고 남은 한 명도 자해를 시작,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유지로가 멈추게 만들고선, 스스로 자해를 하면서 도망치지 않은 것은 현명한 판단이며, 만약 한 놈이라도 나한테 덤벼도 죽음, 도망쳐도 죽음이니까 봐준다고 말한다. 이후 미군 기지에 쳐들아 온 유지로는 먼저 와 있던 격투가들을 오합지졸이라 조롱한 뒤 이에 발끈한 카츠미의 발차기를 가볍게 피하는 동시에 신발끈을 뽑아 던져주며 굳어버리게 만들었다.[18]

지상최강의걸어가기
강화 아크릴 케이지를 그냥 안면으로 뚫고 들어가[19] 피클과 주먹을 맞대보지만 유지로를 보며 숙적 티라노 사우르스를 연상하며 기뻐한 피클의 엄청난 완력에 당황하여 합기를 사용하고 "이 자식⋯ 내가 기술을 쓰게 만들다니!"라는, 시리즈 내 처음으로 힘에서 밀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미군 중사를 비롯한 미군이 목숨을 걸고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인 피클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애원하자 자신보다 앞서 온 격투가들 전원이 미군 기지 불법 침입및 미군을 기습한 일을 불문으로 부치고 그냥 돌려보낸다는 조건하에 순순히 물러나준다. 이때 유일하게 가이아가 숨어있다는 걸 눈치챘다.[20]
 
 
 
 
 
 
 
 
 
 
 
 

5.3. 사상최강의 부자싸움 편[편집]

 
 
 
 
 
 
 
 
 
 
 
 
바키가 피클과의 대결에서 석패한 뒤 홀연히 올리버를 찾아가 권투 글러브를 끼고 스파링 같은 형식으로 맞붙는다. 이때 올리버가 바키와 피클의 승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자 감동, 노력, 근면 등의 장식은 승부의 순정을 흐리게 만든다며 "결국 결착이 났을 때 머리가 높은 곳에 있는 자가 승자."라고 말함과 함께 완력 대결에서 올리버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조지 보시 다음 대통령인 오즈마가 유지로에게 미국과 한마 유지로는 대등하다는 군사 조약을 맺고 대통령의 부탁으로 석탄을 손안의 힘 압력만으로 인공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지상최강의 부자 싸움에 대해서 일본 정부및 총리까지 움직이며 사상 초유의 '완력가'라는 칭호를 가졌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 후 일본에 돌아와서는 바키에게 식사초대를 받는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질겁하는 와중에 당당하게 예고도 없이 바키의 집을 방문하고 식사대접을 받고 완벽한 테이블 매너를 보여 바키를 기겁하게 만들었는데 사실상 초대한 바키조차 이미지로 생각해낸 유지로는 자신에게 역정을 내거나 싸움을 걸어오리라고 예상했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유지로는 바키의 밥상 예절에 대해 훈계하기까지 하는데 이게 또 정론이다. 이때 바키 시리즈에서 묘사되던 유지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색적이고 일반인처럼 상식을 가진 일면을 보는데, 본인의 대사를 인용하니 직접 생각해 보자.
(동요를 애써 감추며 밥을 입으로 가져가는 바키에게)
전혀 기본이 안 돼 있구나.
산만한 꼴로 입에 음식을 가져가지 마라. 무엇을 앞에 두고, 무엇을 먹고 있는지를 의식해라.
그것이 생명을 먹는 자에게 부과된 책무다.
(몸에 좋다며 미역(메카부)을 권하는 바키에게)
음⋯· 방부제, 착색료, 보존료⋯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몸에 좋을 리가 없다.
그렇다 해도 건강에 좋은 것만을 뽑는 것. 이것도 건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
독도 먹고 영양도 먹는다. 양쪽 모두를 모두 맛있다고 느끼며 피와 살로 바꾸는 도량이 식사에는 중요하다.
결정적으로 바키의 생선은 이리저리 부서져 있는데 유지로는 젓가락으로 깨끗하게 뼈를 발라 먹는다. 이후 부자로서 설거지를 유지로에게 시켜보려는 바키에게 가위바위보로 이것을 정하자고 말한 다음 가위를 내서 졌으나 손 모양을 가위로 한 채로 주먹을 낸 바키의 손을 억지로 풀어 이 세상에는 바위를 자르는 가위도 있다는 드립[21]을 친 후 설거지를 떠넘긴다. 이후 식사대접을 받은 답례로 바키를 초대, 테이블 매너를 가르치려고 드는 과정에서 시리즈 굴지의 명대사 중 하나로 꼽히는 イヤミか貴様ッッ(일부러 괴롭히는 거냐, 이 자식!)이라는 대사로 역정을 내지만 바키가 자기는 유지로건 죽은 어머니인 에미에겐 예절교육 따위나 필요한 상식들을 받아본 적도 없고 그저 강해지라는 유지로의 말만을 지금까지 충실히 지켜왔다는 말에 납득해서 금세 화를 삭히고 테이블 매너를 시작으로 훈육을 시작했다.

그 후 평범하게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는 그 과정에서 바키는 아케자와 에미를 왜 죽였냐는 민감한 질문과 유지로의 멱살을 잡는다. 이런 바키에게 유지로가 열받은 점을 시작으로 부자간의 싸움이 시작되고 빌딩 고층에서 그대로 바키를 붙잡고 고층 빌딩에서 차 위로 함께 떨어지는데 두 부자 모두 무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바키vs유지로
(이후 토쿠가와 미츠나리가 이미 식사 이전부터 부자 대결을 위해서 주변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킨 상황에서) 호텔 1층 내부에서 훈육 명목으로 체벌을 시작한 뒤 편타를 주거니 받거니하다가 점점 더 격화되어 마침내 바키가 호왕, 바퀴벌레에게서 본받은 무가속 대쉬, 트리케라톱스 상형권 등에 마침내 본실력을 내자 화답 차원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22] 그렇게 무수한 구경꾼 사이에서 바키와 싸우다 한계를 맞이하여 양자가 무호흡 연타를 벌이다 과거 에미에게 그랬던 것처럼 바키를 베어 허그로 쓰러뜨렸다. 그렇게 승자로서 바키에게 등을 돌렸다가 더 이상 싸우지 못할 정도로 부상을 입은 바키가 죽기는커녕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투지가 전혀 사그라들지 않은 것을 간파하자 패배를 인정하는 의미로 흉내로나마 당초의 약속인 밥상을 차려준다.[23] 그렇게 유지로는 난생 처음으로 싸움을 그만두자는, 의지가 꺾였기에 생애이자 사상 최초로 한마 유지로가 자신의 패배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지상 최강이 바뀌었다고 포효하나 고막이 파괴된 데다가 유지로의 선언을 듣지 못하던 바키는 승부 종료 시점에 머리가 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자가 진 것이라는 유지로의 이전 말을 인용하며 역으로 패배를 인정하면서 바키와 유지로는 바키의 판정승, 유지로의 실질적인 승리로서 지상 최강의 부자싸움은 무승부라는 결말로 끝난다. 부자간의 관계가 돈독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때 유지로가 선보인 드레스란 기술은 주변 인물조차 놀라게 했다.

싸우던 도중 유지로의 독백이 나타나는데 지상 최강의 생물이라는 유지로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유지로는 태어날 때부터 최고정점에 선 강자였는데 그렇기에 인생 자체가 허무했던 모양이다.[24] 그렇게 자신에게 인생의 성취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싸울 수 있는 강자를 찾아 끊임없이 투쟁과 강자를 갈구한 것인데 공교롭게도 아들이 그러한 고충을 해결해 줬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독백은 애니메이션에선 짤렸는데, 나름 명대사인데도 불구하고 유지로의 팬인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의도적으로 삭제한 듯하다.
 
 
 
 
 
 
 
 
 
 
 
 

6. 4부 바키도(刃牙道)[편집]

 
 
 
 
 
 
 
 
 
 
 
 
바키 시리즈에서 최종보스에서 조역으로 하락하게 되면서 일어난 사실상 원작자 이타가키 케이스케의 한마 유지로 캐릭터 붕괴 및 굴욕의 시작이다.

3부 마지막 부자싸움으로 인해 일반인 사이에서도 너무 유명해져 버려서 선글라스를 끼고 변장 중이다. 토쿠나가로부터 하나야마가 도전장을 내밀었단 소식을 듣고 친히 등장. 만난 후 좀 걷다가 사인해 달라는 사람이 나타나자 손가락으로 사인용 판을 찢어버렸다.[25] 그러면서 바쁘니 물러가라고 했다. 이전의 유지로를 생각해 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후 하나야마와 대결에 들어가나 하나야마의 주먹을 맞고도 코피만 나고 멀쩡한 건 물론이요, 본능적으로 하나야마가 두려워해 주먹질에 힘을 뺐다는 걸 알아차렸다. 이후 발권 밀기 한방에 KO 시켰다. 한편 하나야마는 너무나도 깔끔한 패배에 기절하고서도 편한 표정을 지었다.[26]

미야모토 무사시가 현재에 깨어났을 때도 다른 모두가 느낀 고동을 느꼈단 말이 없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TV를 보고 무사시에 대해 놀라는 중에도 등장이 없다. 그러다가 77화가 돼서야 다시 등장. 요즘 말도 안 되게 작가버프를 받고 있는 모토베 이조와 대면했으며 무려 모토베가 안 찾아왔음 유지로가 직접 모토베를 만나러 갔을 거라고 한다. 그 와중에 꼬냑에 싸구려 사탕[27]이라는 취향을 피로한 유지로는 미야모토 무사시와 한 판 붙어보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피력하는데...
유지로복붙같은컷
모토베: 좋지 않은 말은 하지 않겠어. 그만둬.
유지로: 왜?
모토베: 당신이 감당할 상대가 아니야.
유지로: 햇볕에 머리가 맛이 간 것도 아닐테고 올 여름은 늦더위도 없었지. 모토베 이조. 그럼 누구라면 감당할 수 있다는 거지?
모토베: 안심해도 돼. 당신들은 내가 지킨다.
죽여주마아
"죽여주마앗!!!"

그러나 모토베는 미야모토 무사시와 상대하려는 유지로에게 그만두라는 황당한 말을 내뱉자 한참을 넋이 나가다가 왜라는 한 마디를 하게 된다. 거기에 모토베는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며 유지로의 인내심을 제대로 긁어버렸다. 그 말을 들은 유지로는 또 한참을 벙쪄있다 인내심이 바닥을 치는 직전까지 가게 되고 그럼 누가 감당할 수 있는 거냐며 묻자 모토베의 자신을 지켜준다는 모욕적인 발언에 엄청난 굴욕을 느끼고 분노해 이성을 잃고 울면서 달려들었지만 연막탄에 당해 아들과 같은 상황에 쳐한다. (바키도 애니메이션에선 당연히도 눈물을 흘리는 유지로의 굴욕을 수정했다)

바로 다음 화에 유지로의 심정이 나오는데, 모토베의 '지켜준다.'는 발언에 당황스럽고 화가 난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듯. 인생 처음으로 지켜준다는 말을 들어서 보호라는 개념에 대한 면역이 없었다고 한다. 하기사 태어날 때부터 산모에게 텔레파시로 '잘 받아내라.'라고 하고 모친에게 수유를 강요한 인간이다. 엿을 먹인 모토베도 이빨을 부딪힐 정도로 떨고 땀을 뻘뻘 흘리며 비상구로 도망칠 정도로 매우 빡쳐했는데 유지로가 있던 건물 전체가 뒤흔들렸을 정도인 것을 본다면은 얼마나 분노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28] 그리고 바로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는 도쿠가와의 집으로 찾아오는데, 유지로가 서 있는 곳의 공간과 문이 일그러진 채로로 묘사되었다.

80화에서는 한마 유지로가 도쿠가와 저택에 왔을 때 본능적으로 말벌이 도망치려고 하는데, 도쿠가와 저택의 친위대장인 카노 슈메이가 말벌을 잡아서 이상하게 여기다가, 그 말벌이 이상할 정도로 날뛰던 것을 보더니 이상하게 여기지만, 금방 뒤를 보자 유지로가 왔다는 사실에 경악하더니, 말벌을 놓쳤는데, 그 말벌이 한마 유지로 앞에 달려들자 손가락 튕기기로 말벌을 죽여버렸다. 키노 슈메이가 정면으로 오시면 될 것을 침입을 한 것에 대해 묻자 처음부터 격이 떨어진다며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는 방으로 들어온다.

그러더니 미야모토 무사시와 얼굴을 맞이하고 술을 마신다. 서로 한잔씩 하고 미야모토 무사시는 유지로를 보고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금은보화와 엽전의 환상을 보면서 감탄하고, 무사시가 유지로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묻자, 유지로는 실물 미야모토 무사시가 앞에 있는데 다른 게 뭐가 보이겠나라고 말한다. 즉 닥치고 한 판 뜨고 싶다는 의미. 예전부터 유지로는 바키가 상상의 사마귀와 대결을 한다고 하자 현실의 강아지만도 못하다며 폭소하는 등 싸움에 있어서는 비유나 상상, 뜸 들이기 같은 게 없는 담백한 성격이다.

대화가 진행되면서 무사시가 출세를 위해 사람을 벴다고 하자, '순수하지 못하다.'라고 평했다. 위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유지로는 투쟁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인 사람인 만큼 투쟁을 수단으로 여기는 무사시가 곱게 보일리가 없다. 또한 무사시가 다른 인물들에게 했듯, 상상의 베기로 유지로를 베고 한편으로 몸이 워낙 강인해 늑골까지 베지 못했다고 평하자 다시 한번 흥이 깨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역시 투쟁에는 담백한 유지로인 만큼 당연한 반응. 결국 흥이 깨진 유지로는 무사시에게 검을 가져다주라고 한 뒤, 마당에서 대결을 시작한다. 그리고 무사시가 쥔 검의 검날을 손에 움켜쥐며 82화가 마무리된다.

유지로 타격
83화에서 무사시에게 우쭐대지 말라고 일갈하며 그의 얼굴에 장타를 날린다. 유지로의 공격에 무사시도 순간 정신을 잃고 뒤로 날아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도는 굳게 움켜쥔 상태. 양 측 모두 상상이상의 악력으로 칼을 붙잡은 대치상태를 유지한다. 곧 정신을 차린 무사시가 현대의 권법가들은 이미 검술의 경지에까지 단련하였다고 칭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검에는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말한다. 무사시가 칼에 힘을 주지만 유지로는 여전히 한 손만으로 버텨내고, 이에 질세라 무사시가 유지로 째로 칼을 들어 올리며 83화가 종료된다.

84화에선 들어 올려질 때 표정이 나왔는데 들어 올려 던져진 것에 놀란 건지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표정이 나왔다. 싸움에서 유지로가 상대에게 눈을 뜨며 놀란 경우가 없던 걸 생각해 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후 무사히 착지하며 보인 것은 2도류를 꺼낸 무사시. 이에 씩 웃으며 거침없이 꺼내드는 센스에 기쁘다고 대답한다. 이후 다리 쪽으로 오는 무사시의 초격을 발로 막으며 내려치기 공격을 피하는 듯싶었으나 허벅지에 가벼운 검상을 입었고, 이어진 무사시의 공격을 뛰어올라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든 공격을 정면으로 박살 내는 것이 일상처럼 자리 잡은 한마 유지로에게 전력으로 공격을 회피해 본 일은 카쿠 해황의 일격뿐이었다.[29] 내레이션 역시 '몸을 피한 것이 얼마만인가.'라고 유지로의 경악과 기쁨을 대변하고 있다. 대치 상태인 유지로의 표정도 식은땀 한 줄기와 더불어 당혹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85화에선 한차례 공방을 주고받은 뒤 대치 중 무사시가 먼저 탄력에 의한 가속으로 전진하며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왼손 검으로 자신의 목을 베려는 찰나, 무사시의 왼손 손목을 움켜쥔다. 그리곤 '맹렬히 단련했군. 좋은 손목이다.'라며 칭찬하는데 이에 매우 당황한 무사시가 오른손 검으로 서둘러 자신의 얼굴을 베려 하자 고자킥을 먹여 버린다. 무사시에게 그 정도 대미지를 입히면서도 볼과 목에 살짝 베인 상처가 고작인 상황이다. 심지어 볼의 상처조차 고자킥을 날리고 멍하니 서있으면서 무사시가 천천히 내린 검을 맞아줘서야 생긴 상처다. 고자킥에 괴로워 검도 놓치고 땅바닥을 뒹굴던 무사시가 겨우 일어나는 걸 여유롭게 지켜보며 '강한 자여. 이름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남들이 자신을 가리켜 지상 최강의 생물이라고 한다며 이름을 밝힌다. 그리고 무사시가 자신을 정점이라며 호평하자 한마 유지로도 무사시를 소문 이상이라고 띄워주고, 무사시가 검을 도쿠가와에게 돌려준 뒤 검 없이도 사물을 실제로 베는 '무도'의 경지를 펼쳐 보이자 몇 군데 베이면서도 흡족한 듯 기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무사시가 전력을 다한 베기를 날리려 파고들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결착이 나려는 순간, 모토베 이조가 뜬금없이 난입해 대신 베이고 쓰러진다. 물론 싸움을 방해받은 유지로는 격노해서 모토베를 죽여버리려고 하나 미츠나리의 만류로 결투가 중단되었다. 니텐이치류의 완성을 눈앞에 두자 유지로 본인도 엄청 기대하고 있던 모습을 보였지만 모토베가 중간에 끼어들어 자신을 '지키자' 완전히 죽여버릴 기세로 분노한다. 하지만 이후 무사시와 술잔을 기울이면서 모토베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지는 않는다.

이후엔 리키시들과 주연들이 싸우는 전개가 이어졌기에 더 이상 등장이 없었지만 대다수의 등장인물이 무사시와 싸우다 패배하거나 사망하는 와중에 바키와 함께 무승부로 끝났기에 지상 최강의 생물이란 타이틀은 건재하다. 이후 바키도 2부에서 조 바이든 당선이 확정되자 역시나 작가의 성향대로 등장한다.
 
 
 
 
 
 
 
 
 
 
 
 

7. 5부 바키도(バキ道)[편집]

 
 
 
 
 
 
 
 
 
 
 
 
이런호모가있다닛
말 할 수 있을리가 없지.... 사실.... 강간당했다고는 죽어도 말할 수 없엇!

강간 피해자 조 윌리엄

바키도 2부 99화에서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비상식적으로 높아, 자신 이외의 모든 인간은 여자로 보일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그 뒤 바로 다음화에 16년 전, 조 윌리엄이라는 한 남자 엑스트라를 강간했다는 사실이 나와 독자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리고 있다.[30] 이 때문에 과거 유지로가 등장했던 모든 장면들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3부에서 돗포와 독대하며 바키에게 반했다고 말하는 장면 등. 원래대로라면 '내 자식이 매력 있다.'정도의 자식 자랑이겠지만 유지로 이 인간은 진짜 해버릴 것 같은 게 문제점.

도쿠가와의 주선으로 노미노스쿠네와 마주치지만 그가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는지 악수도 무시하고 바로 얼굴에 주먹을 꽂아서 날려버린다. 그럼에도 스쿠네가 벽을 등지고 기절하여 쓰러지지 않자 감탄을 한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바로 다음 장면에 자꾸 자신의 심기를 거스르면 도쿠가와를 강간하겠다고 위협을 하여 독자들을 한 번 더 경악하게 한다. 이를 바키에게 이야기하자 못 믿고 "비유겠지요 비유!"하고 웃어넘기자 도쿠가와는 "강간해 버린다 꼬맹이!"라고 받아친다.

이후 한번 더 도쿠가와의 주선으로 타이마노 케하야와 마주치게 된다. 스쿠네 때와는 다르게 그의 발차기를 꽤나 높게 사는듯한 발언은 하며 그의 기습적인 발차기에 능구렁이 같은 녀석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그리고 곧바로 도장을 빌려 그와 대치한다. 유지로는 곧바로 케하야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가볍게 그를 압도하며 "300km라도 보인다면 무술적으로는 느린 것이다. 보이지 않는다면 달팽이가 기어가는 속도라도 무술적으로는 빠른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에 수긍하는 케하야의 태도에 유지로는 곧바로 케하야의 바로 앞을 걷어차 버린다. 이에 케하야는 코피를 쏟아내지만, 이내 유지로의 명성을 드높이 사며 그와 힘을 겨룰 것을 제안했고 유지로 또한 그에 수긍하며 케하야는 유지로를 향하여 발차기를 날리나, 유지로는 그의 다리를 쉽게 막아 보이지만 케하야는 유지로를 지붕을 뚫고 나갈 정도로 걷어차지만 유지로는 다시 당당히 정문으로 걸어 들어오며, 똑같이 케하야를 지붕이 뚫릴 정도로 걷어차 보이지만, 몸이 숨겨진 것을 기회 삼아 케하야는 집으로 튀어버린다.
 
 
 
 
 
 
 
 
 
 
 
 

8. 6부 바키라헨[편집]

 
 
 
 
 
 
 
 
 
 
 
 
잭 한마와 같이 길을 걸어가면서 잭이 받은 골격 연장 수술을 이야기하면서 또 꼽을 주는 건가 했지만, 이후 아무나 선택하기 어려운 일인데 그걸 해냈고 또 물어뜯기라는 이때까지 누구도 최강이 되기 위해 시도하지 않은 것을 시도했다고 보기 드문 순도라고 해주는, 어떤 의미로는 칭찬에 가까운 말을 해준다. 덕분에 잭은 굉장히 당황하면서 당신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들었다는 평을 남긴다.

이후 시노기 고쇼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잭과 함께 부자대전 당시 바키와 방문했던 레스토랑에 온다.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예절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잭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웨이터한테 화를 내기도 하고[31], 잭이 포크와 나이프를 쓰는 걸 보며 바키보다 훨씬 낫다는 말을 해주는 등 그를 나름대로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도주를 한번에 전부 마셔버리는 모습에는 최악이라고 말하면서도 잭이 랍스터 요리를 손으로 먹는 것을 허락해 준다거나,[32] 잭이 랍스터를 손으로 들고 통째로 씹어먹는 모습을 보고 놀란 웨이터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보내는 등 계속해서 그를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잭과의 식사를 끝낸 후, 잭이 자신을 식사에 초대한 이유를 묻자 아버지가 자식에게 식사를 권하는 게 뭐가 이상한 거냐고 되묻는다. 이 말을 들은 잭이 자신을 평범한 아버지라 생각하는 거냐 묻자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말하고 이에 이어 잭이 자신을 생물로서 평범하지 않다 평하자[33] 자신을 인간이 아니라 생각하는 거냐고 답한다. 이 말을 들은 잭은 당황하며 비약이라 반응하고, 유지로는 그를 용서하는 것처럼 보이다 갑자기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잭이 당신이야말로 본인을 원했던 거 아니냐 응수하고, 질질 짜게 해주겠다 말하며 그와 싸우려 한다.

유지로는 잭에게 싸움을 걸면서 왜 원하는 걸 위해 한 발을 딛지도 않냐며 시비를 걸지만, 잭은 그건 오히려 당신이 아니냐며 받아친다. 이에 유지로는 심상의 사마귀 잡았다는 소리 들었을 때처럼 큰 소리로 폭소한 후, 잭에게 차려를 시켜 기선을 잡는다. 그리고 바키에게 했던 것처럼 잭의 볼기짝을 편타로 후려치고 눈물을 쏙 빼주겠다고 한 발언을 실천한다.

이후 트럼프 재선 기념으로 재등장. 일론 머스크도 같이 나온다. 몇몇 장면을 보면 오바마에게 인수인계를 받은 그 화의 오마쥬로 보이며, 같이 등장한 일론 머스크가 사실상 당시 트럼프의 포지션을 이어받았는데… 이후 트럼프와 같이 한마 유지로를 만나는데 유지로 본인은 둘이라고 들은 적 없다며 “자꾸 제멋대로 굴면… 따먹어 버린다 새끼들아아아앗!!!“이라 외치고는 많은 편이 좋으니 경비도 부르겠다[34] 전설의 남간씬 이후 충격과 공포의 개막장 전개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이전부터 그래왔듯,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와중 갑자기 튀어나와 마치 크라우칭 스타트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일본의 길거리를 걷는다. 그러다가 앞으로 엎어질 뻔한 노파를 구해주는데, 호르몬 분비량이 너무 많아서 모든 인간들이 아름다운 이성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할머니에게 성적 매력을 느껴서 구해준 것으로 보인다.[35] 할머니도 유지로에게 반했는지 얼굴이 붉게 발그레해지며 유지로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으로는 2020년대 중반부터 이슈가 되는 일본의 곰 피해를 다루는 에피소드인지, 사냥꾼들도 어찌 못하는 늘어난 곰들을 혼자서 학살한다. 곰들은 유지로에게 공포를 느끼고 집단으로 덤비지만 전부 패배해 죽고만다.

그 다음으로는 또다시 일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야생 멧돼지 피해를 다루는지, 멧돼지를 산 채로 잡아먹는 짓거리를 보여준다. 멧돼지는 처음에는 사람이라며 유지로를 들이박으려 하지만, 유지로의 얼굴을 보자 U턴을 하며 미친 듯이 당황한 표정으로 돼지 뜀박질이 아니라 강아지 뜀박질을 했지만, 유지로가 바로 껴안아서 몸통을 비틀어버렸고, 그 자리에서 해체도 안 하고 그냥 씹어먹었다. 이 얘기를 들은 스트라이덤은 폭소한다.

그 다음화에선 호텔에서 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비추더니 특유의 다리 찢기 자세를 하고, 사시가 된 채 거대한 스테이크를 우걱우걱 먹는다.[36]

그러다가 도쿠가와 저택의 경호원인 카노가 유지로의 공격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지라도, 방어력은 의문점이 많다고 주장한다. 유지로는 그 답을 알려 주겠다며 도쿠가와에게 카노를 데려오라고 한다. 이에 카노는 유지로에게 강간당할까봐 벌벌 떨게 된다.

유지로는 스트라이덤을 대동하고 의문의 물건을 도쿠가와와 카노 앞에 가져온다. 유지로가 가져온 물건의 정체는 도로공사에서 지면을 다지는 기계인 '탬핑 래머'로, 1.1m에 80kg 정도의 거대한 것이었으며, 1.5t의 타격력을 초당 12번 박아대는 절륜한 것이었다. 스트라이덤에게 래머의 작동을 명령한 후 안면에 올리고 누운 뒤, 작동시켜 격렬한 안면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대로 목을 젖힌 채 일어나, 서 있는 채로 안면에 래머질을 하는 기예를 보여준다. 이내 목을 다시 펴 래머가 얼굴에서 떨어지자 나타나는 광경은, 얼굴이 평평해진 유지로. 그리고 볼을 부풀려 평평해진 얼굴을 편 후, "자신이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래머가) 건방지게 굴었다"는 괴논리로 래머를 박살내며 기예 끝.

이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자신과 친해지고 싶다며 찾아오게 된다. 그런데 미리 연락을 안 한 상태라서 유지로는 그녀가 누구인지 몰랐고, 그렇게 누구냐고 묻는 순간, 다카이치는 에미가 그러하였듯 전신의 옷이 찢겨져 발가벗겨지는 듯한 심상을 겪는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인사한다. 잠시 후, 다카이치와 독대를 하며 말 몇마디를 나눈다.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있으며 완력만으로 각국의 정상들을 두렵게 하는, 유지로의 힘 자체만으로 핵 억지력이라는 찬사에 자신에게 애국심 따위는 없다고 잘라 말하지만 그렇다면 전세계적인 박애주의를 가진거냐는 얼빠진 질문에 그녀에게 진한 키스를 해버린다. 앙탈을 부리듯 고소할거라는 다카이치에게 오늘은 그만 돌아가보라며 거절하고, 다카이치는 힘이 풀려버려 측근들에게 휠체어를 명령해서 타고 돌아간다.
 
 
 
 
 
 
 
 
 
 
 
 

9. 외전[편집]

 
 
 
 
 
 
 
 
 
 
 
 
유지로vs쿠로키

외전작품이고 세계관의 압도적인 최강자인 만큼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놀랍게도 후반부 바키와 오우마의 전투 도중 등장한다.

토키타가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이 확인해 보겠다면서[37] 바키와 교대하자며 통보를 내리지만 바키와 오우마는 이를 거절한다.

이때 유지로가 등장하면서 그의 기운을 느낀 누군가가 상대편에서 등장하는데, 바로 켄간 아슈라 최강자인 쿠로키 겐사이.[38] 이때 쿠로키의 마창은 유지로 본인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평한 뒤 전투 테세에 들어간다.

그러나 바키와 오우마가 본인들의 싸움이 방해받았다는 사실에 유지로와 쿠로키에게 공격을 날렸고[39] 이후 도쿠가와가 싸움을 중단하자 흥이 식었다며 그대로 퇴장한다.

[1] 안도 레이치와 안면을 트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였다.[2] 부자싸움 에피소드에서 "신이라 부르며, 천사와 같이 사랑했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걸 보아 유지로를 거의 숭배했다는 걸 알 수 있다.[3] 게리 본인은 방탄복을 입은 부위에 총격을 맞은 탓에 큰 피해 없이 구출되었다.[4] 이는 다이안 본인마저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작전이었고 다이안 본인도 이를 알면서 받아들였다.[5] 발리의 연회장에서 링에 올랐을 때 상대였던 롤리온 그라시가 유지로를 알아보고 레바논을 언급한다.[6] 다만 이것은 나중에 작가가 유지로를 미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내용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아들을 지키려는 아내를 죽였는데, 아니 그걸 넘어서 살인을 저질렀는데 이걸 합리화시키는 시점에서 제정신이 아니다.[7] 다만 후에도 설명을 잘 안 하게 되었다 뿐이지 무술과 격투기에 대한 박식함이라는 설정은 유지되었다.[8] 이 장면은 후일 오로치 돗포와의 대결편과 함께 유지로의 흑역사로 남는다.[9] 전력으로 내지른 펀치가 가슴을 관통한 것도 아니고, 심장을 터트리는 것도 아니고, 고작 멈춘 걸로 끝난 것을 보면, 이때에는 유지로를 그냥 강한 격투가 정도로 표현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10] 애니에선 변경되어 레슬링 기술로 뒤로 날려버렸다.[11] 이때 표정을 보면 쿠레하 씨는 쫄고 있었다.[12] 작중에서 총소리가 6번 난 것으로 비추어 보아, 6발 이상 맞았다. 코뿔소용 마취총을 6발 맞았으니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유지로의 내구력은 코뿔소 6마리에 필적. 코뿔소는 육지동물 최강인 코끼리 다음가는 괴물이다.[13] 자신이 머무는 호텔 방에서 담배를 물고 180도를 넘기는 다리 찢기 자세로 의자 2개에 발을 올린 채 뉴스를 보다가 담배를 뱉은 뒤 뒤로 공중제비를 돌아 뒷꿈치 찍기로 공중에 떠 있는 담배를 몸통은 남기고 불만 끄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14] 시코르스키가 기습을 걸어도 웃으며 싸우려한 것과 비교하면 야나기에게 한 행위는 즐거움보다는 분노에 가깝다. 모토베의 말처럼 자신의 기량을 믿지 않고 더러운 수법에나 의존하는 야나기가 마음에 안들었던 듯. 애당초 유지로는 굴복을 하건 안하건 싸우고 싶으면 기다리지도 않고 그냥 습격하는 양반이다. 저 말은 그냥 핑계고 그냥 야나기를 조져버릴 생각이었는데 이미 모토베가 대충 정리한 상황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부자싸움 편에서 최흉사형수 5인을 회상하면서 야나기도 떠올리는데, 이때 대사가 "한 명은... 내가 장사지내 줬던가..."여서 야나기 생사논란이 있기도 했다.[15] 싸움에서 졌다면 당연히 바키를 모욕하고 더 강해지라고 추궁하거나 바키를 이긴 상대에게 관심을 더 보였을 것이다.[16] 작중에는 30년이라고 되어 있으나 작가의 오류로 보인다. 대충 20년 전이라면 아귀가 맞는다. 아니면 사자에상 시공 특성상 그냥 연재 시점(2000년대 초)에서 30년 전이라고 썼을 가능성도 있다. #[17] 단순한 개그씬 같지만 이 아라이-이가리 포지션은 당연히 룰이 있는 시합이기에 성립이 가능한 포지션이며 이 만화는 바키이다. 그 유명한 오로치 돗포의 베스트 컨디션 드립이 매우 졸렬해 보이고 실제로도 졸렬한 행동이 맞지만 작품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언제나 극도의 실전성이며 그렇기에 돗포의 졸렬함은 언제든지 실전을 대비하는 격투가의 자세로서 스포츠맨과 대비되는 투사의 모범적 태도로 묘사된다. 당장 1부에서도 바키가 시합 개시 전에 방심하다가 줄루에게 기습을 당해 다운되었는데, 그걸 보고 어쨌든 적을 앞에 두고 방심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라는 판정을 받았고 바키도 납득하였지 않는가. 그리고 유지로는 바로 이 격투가들의 최선두이며, 반대편에 서 있는 스포츠맨이 아라이 주니어이다. 그런데 평소에 실전성을 그토록 강조하던 유지로가 정작 시합의 룰에 얽매인 사고방식을 가져버리고 말았고 그 사실을 다름 아닌 스포츠맨에게 "태도가 실전적이지 못하다"고 지적받은 것이다. 극도의 치욕과 분노로 몸을 떠는 것이 당연하다. [18] 덤으로 "그 정도니까 넌 결국 안 되는 거다. 네 아비에게도, 바키에게도."라며 카츠미를 조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카츠미가 놀라운 성장의 결실인 초음속권을 보여주자 나름 인정하는 듯한 대사를 하기도 했다.[19] 참고로 레츠 카이오는 군기지로 들어오기 위해 경비병 뒤에 찰싹 들러붙거나 하는 별 희한한 방법으로 잠입했고 시노기 고쇼는 언제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일찌감치 경비병을 제압하고 열쇠를 막 강탈하고 있었다. 다른 격투가도 희한한 방식으로 개성적으로 등장하는데, 오로치 카츠미는 벽을 뜷고, 돗포는 기지 안에 있던 공룡인형 안에 포즈 잡고 숨어있다가 박살내며 등장, 잭 한마는 물 속에서, 시부카와 고키는 침대 밑, 샤크 카이오는 천장의 환풍구로 등장했다(...)[20] 당시 유지로를 제외하고 현장에 있던 격투가는 6명이었는데 유지로는 미군 중사에게 "날 포함해서 여기 있는 8명 모두 그냥 돌려보내면 나도 물러나주지."라고 말했다. 이후 다른 격투가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나서 피클의 우리 안에 있던 나무 위에 위장하고 있던 가이아가 "8명이라니⋯."라며 진땀을 흘리는 장면은 압권이다.[21] 원래 괴짜가족에 나오는 패러디 캐릭터가 사용했던 방법이지만 작가인 이타가키 케이스케와 괴짜가족의 작가 하마오카 켄지의 친밀한 관계로 인해 역패러디된 장면이다. 여담이지만 바키는 유지로가 설거지를 어떻게 할지 보고 싶어서 땀까지 뻘뻘 흘려가며 기대를 했다.[22] 이때 트레이드 마크인 배면귀를 꺼냈는데 처음엔 악귀와도 같은 얼굴이었으나 자기 나름대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려는 듯 자세를 바꾸자 배면귀의 얼굴이 우는 얼굴로 변해버렸는데 오로치 돗포카쿠 해황에게도 했던 이 전력을 다한다는 퍼포먼스를 당한 대결 상대는 어김없이 사망했었다.[23] 물론 진짜가 아닌 상상력에 의한 허상이지만 유지로와 바키의 허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마냥 구현하고 있다. 이때 유지로의 된장국이 짜다는 말에 흉내질은 흉내질이라며 거절하자 바키가 밥상뒤집기를 시전했다. 이후 놀란 유지로는 급하게 그 흉내질인 밥상을 잡았는데 본인도 어느 정도 찔리는 게 있었던 모양이다.[24] 유지로의 독백으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남들은 미국까지 무릎꿇린 유지로의 완력을 찬양하고 경외로워하지만 유지로 본인은 길가다 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 사 먹는 게 영광인가? 수준으로 듣고 있었다. 즉, 어느새 정상에 있단 걸 깨달은 반면 이렇다할 목표조차 없다는 의미였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걷다보면 길이 있을 거라고 판단하여 어떻게든 걸어나갔다고 한다.[25] 참고로 이 사람이나 주변인물들은 굉장히 좋아했다. 게다가 질감 표현이나 들고 있는 보드마카를 보면 찢은 건 그냥 종이도 아니고 두꺼운 사인용 보드. 이걸 손가락만으로 찢었으니 사실상 유지로 나름의 사인인 셈이다. 그래서 받은 사람도 매우 좋아했던 것.[26] 바키도 애니에서는 유지로에게 버프를 줘서 만화와 달리 하나야마에 의해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지 않고 멀쩡하게 반격해서 승리를 거뒀다.[27] 정확하게는 교토의 특산품인, 엿을 잘라만든 키리아메(きり飴)이다.[28] 유지로가 이렇게 분노한 인물은 또 한 명 있는데, 바로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다. 모토베와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유지로에게 엿을 먹였다. 사실상 이번 모토베의 용자 짓은 셀프 오마쥬 수준이다. 다만 모토베가 연막탄을 터트리고 튄 것과 달리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는 그냥 제 발로 걸어 나갔다는 차이점이 있다.[29] 작중 묘사로도 이토록 전력을 다해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경우는 과거 카쿠 해황 이후 처음이다.[30] 피해자인 윌리엄은 그냥 남성도 아니고, 털이 북슬북슬한 데다 일반인 기준으로 몸도 상당히 건장한 사내였다. 이 자는 유지로에게 강간당할 때 자신에게도 여성스러움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남성성을 찾고 싶어 16년 동안 위험한 장소를 숱하게 탐험하는 모험가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해당 장면은 그림자 처리된 유지로가 눈을 빛내는 모습이었는데 단행본에서 그냥 평소의 눈 실루엣으로 수정되었다. 그렇다면 유지로는 바이섹슈얼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까지 작중에서 행적들을 보자면 금욕과는 먼 극욕에 가까운 삶을 추구하기에 그러한 성향을 가진 유지로라면 자기가 원하면 남색조차 거리낌 없이 해버리고도 남을 인간이다. 단지 그러한 행보가 최근에서야 나왔을 뿐. 이후 괴짜가족 작가가 바키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해당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을 그려 축전을 올렸다.[31] 처음 웨이터가 잭에게 마실 것을 주문할 건지 묻자 잭이 물, 즉 생수를 요청했는데 웨이터는 그 물이 미네랄 워터인 줄 알고 그걸로 드리면 되겠냐고 묻자 잭은 당황한다. 이에 유지로가 잭에게 레스토랑에서 수돗물은 내오지 않는다 말하고 웨이터는 잭에게 미네랄 워터에 탄산을 넣을지 말지 물었다. 또 잭이 당황해 우물쭈물하자 보다 못한 유지로가 웨이터를 쏘아보며 "그게 레스토랑에서 수돗물을 주문한 손님에게 할 질문이냐!" 라고 질책한다. 웨이터는 패닉에 질려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유지로는 웨이터에게 드라이 셰리 2잔을 내오게 한다. 언뜻 보면 고급 식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아들을 대신해 컴플레인을 거는 부모의 모습으로 보이나 잭이 딱 봐도 레스토랑에 대한 지식이 없어 쩔쩔매는 것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관련 질문 공세로 잭을 무시하는 듯한 웨이터로부터 아들을 감싸주는 유지로의 배려로 볼 수 있다.[32] 잭이 랍스터를 보고 "손으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라고 묻자 "(보는 이들이 많은) 홀에서는 그러지 말거라" 라고 대답하며 손으로 먹는 걸 허락해 주었다.[33] 이 말을 들은 웨이터는 과거 바키와 유지로 간의 부자대전 때문에 걱정됐는지 바로 방에서 나간다.[34] 직접 하는(…) 장면은 보여주지 않고 여기서 끝나며 암시만 되는 정도다.[35] 하필이면 이 장면 직전에 호르몬 분비량을 언급하며, 할머니를 마치 감상하듯 살펴본다.[36] 상기된 에피소드들은 적어도 일본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다뤘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이 에피소드는 대체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제일 유력한 추측은 유지로가 다리 찢기를 하는 옷걸이의 광고를 한 것 같다는 추측.[37] 이때 니코류와 토키타 니코를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38] 물론 2부인 켄간 오메가에서는 진짜 세계관 최강자인 선 우롱이 등장하기 때문에 켄간 아슈라 시점 한정이다.[39] 물론 쿠로키와 유지로 둘 다 가볍게 막았다.
CC-white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13 판, 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