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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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채운 彩雲 / Iridescent Clou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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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명칭 | 무지개 구름 |
약어 | - |
기호 | - |
분류 | 중층운 |
고도 | 2,000m ~ 15,000m |
강수여부 | 없음 |
채운(彩雲, iridescent cloud)은 햇빛이 구름을 구성하는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에 의해 회절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구름 가장자리에 파스텔톤의 무지개처럼 색깔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조건만 잘 맞으면, 사실상 전 세계에서 자주 관측되는 현상이며 가끔 하늘의 반이 무지개 빛으로 물들때가 있다. 히말라야 부근 사람들은 행운을 부르는 길조로 여긴다. 주로 권적운이나 고적운과 같이 얇고 투명한 구름[1]에서 관측된다.
채운은 구름을 이루는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의 크기가 매우 균일하고 작을 때 잘 발생한다. 햇빛이 작은 입자들을 통과하면서 파장에 따라 다른 각도로 회절되기 때문에 다양한 색깔로 보이게 된다.
채운은 구름을 이루는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의 크기가 매우 균일하고 작을 때 잘 발생한다. 햇빛이 작은 입자들을 통과하면서 파장에 따라 다른 각도로 회절되기 때문에 다양한 색깔로 보이게 된다.
환일, 천정호, 수평호, 미류운이 형성한 진짜 무지개가 채운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예시 그리고 대한민국 기상청도 이런 실수를 저질렀으며, 다른 건 매우 자세하고 정확하지만 채운의 형성에 좋은 조건 중 하나에다가 '태양으로부터 30도 이상 떨어져 있는가?'를 포함해버렸다.[2]
채운과 다른 대기광학현상을 잘 구별하는 방법은 다채로운 색깔이 파스텔톤인지 보는 것이다. 수평호, 천정호, 환일의 경우 굴절에 의한 색 분리 기작을 가지기에 채운과 같은 파스텔톤의 색상 대신 말 그대로 무지개 색상을 가진다. 즉, 다시 말해서 채운에 비해 색분리가 뚜렷하다는 것. 미류운이 형성한 무지개도 마찬가지로, 엄밀히 굴절이 형성하는 기상현상이기에 파스텔톤이 아닌 원색에 가깝다.
채운과 다른 대기광학현상을 잘 구별하는 방법은 다채로운 색깔이 파스텔톤인지 보는 것이다. 수평호, 천정호, 환일의 경우 굴절에 의한 색 분리 기작을 가지기에 채운과 같은 파스텔톤의 색상 대신 말 그대로 무지개 색상을 가진다. 즉, 다시 말해서 채운에 비해 색분리가 뚜렷하다는 것. 미류운이 형성한 무지개도 마찬가지로, 엄밀히 굴절이 형성하는 기상현상이기에 파스텔톤이 아닌 원색에 가깝다.
[3]광환은 광원 주위에 생기는 무지개색의 고리[4]로, 광원을 가리면 더욱 수월하게 볼 수 있다. 생성 원리는 일반적인 채운과 동일하므로, 무리의 일종이 아니다. 영문명이 코로나(Corona)이긴 하지만, 태양의 대기를 구성하는 코로나하고는 다르다. 간단히 말해서, 원이 타원의 일종인 것처럼 광환은 채운의 특수한 유형이다.
진짜 특이한 케이스로, 일본에서는 삼나무 꽃가루가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꽃가루 광환(花粉光環)이라는 특수한 광환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광환보다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보여주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면 조심해야 할 것이다.
빛의 파동성을 눈으로 확실히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시이기도 하다.
[1] 즉, 광학적 두께가 얇은 구름.[2] 이와는 반대로 채운은 회절현상이므로 태양 가까이에 형성되기가 쉽다. 30도 이상 떨어진 채운은 매우 드물며, 간혹 아예 180도 떨어진 반태양 채운 또는 광륜 채운(Glorydescent cloud)도 있지만 이걸 빼면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3] 뒤에 아주 익숙한 별자리가 보인다.[4] 다만, 왜곡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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