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럼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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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부터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이 모두 인정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탄창 제조 및 내부에 들어가는 스프링 제작과 확보가 어렵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제식 소총용 탄창으로 대량 채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제식 소총은 내부 탄창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은 권총부터 도입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권총의 경우에도 자동권총이 등장하면서 탄창에 장전되는 장탄량의 증가 요구는 증가했는데, 권총 손잡이 내부에 넣을 수 있는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의 용량을 쉽게 증가시킬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권총 손잡이 내부의 공간은 매우 협소해서 당대에는 총탄이 일렬로 들어가는 단열 탄창밖에 넣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잘 해봐야 M1911처럼 7발이나 8발 정도의 장탄량을 가지게 되므로 일반적인 리볼버 권총의 6발에 비해서는 장탄량 분야에서 아주 큰 이점을 가져가기가 곤란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복열 탄창을 도입할 경우에는 권총 손잡이가 너무 두꺼워지므로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권총 자체를 복열 탄창을 사용할 수준으로 재설계하고 얇아진 총몸이 총탄 발사 반동을 제대로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양산품에서 어느 정도 해결되는 시기는 13발이 장전되는 브라우닝 하이파워가 등장하는 1935년에 들어와야 할 정도인데 이때쯤 가면 전간기 말기 시점이라 기술발전을 장탄량 확대 수요가 기다리기가 곤란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이미 1853년에 최초의 회전식 드럼 탄창에 대한 특허를 찰스 N. 타일러(Charles N. Tyler)가 제출했고, 1871년에는 레밍턴 모델 95를 개발한 윌리엄 H. 엘리엇(William H. Elliot)이 자동권총용 드럼 탄창을 최초로 제작할 정도였다.
그러나 권총의 경우에도 자동권총이 등장하면서 탄창에 장전되는 장탄량의 증가 요구는 증가했는데, 권총 손잡이 내부에 넣을 수 있는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의 용량을 쉽게 증가시킬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권총 손잡이 내부의 공간은 매우 협소해서 당대에는 총탄이 일렬로 들어가는 단열 탄창밖에 넣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잘 해봐야 M1911처럼 7발이나 8발 정도의 장탄량을 가지게 되므로 일반적인 리볼버 권총의 6발에 비해서는 장탄량 분야에서 아주 큰 이점을 가져가기가 곤란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복열 탄창을 도입할 경우에는 권총 손잡이가 너무 두꺼워지므로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권총 자체를 복열 탄창을 사용할 수준으로 재설계하고 얇아진 총몸이 총탄 발사 반동을 제대로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양산품에서 어느 정도 해결되는 시기는 13발이 장전되는 브라우닝 하이파워가 등장하는 1935년에 들어와야 할 정도인데 이때쯤 가면 전간기 말기 시점이라 기술발전을 장탄량 확대 수요가 기다리기가 곤란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이미 1853년에 최초의 회전식 드럼 탄창에 대한 특허를 찰스 N. 타일러(Charles N. Tyler)가 제출했고, 1871년에는 레밍턴 모델 95를 개발한 윌리엄 H. 엘리엇(William H. Elliot)이 자동권총용 드럼 탄창을 최초로 제작할 정도였다.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이 가까워오자 루거 P08의 포병형 모델에 32발이 장전되는 드럼 탄창인 TM-08이 등장하게 된다. 당시의 자동권총은 업무 특성상 길고 무거운 제식 소총을 휴대하기 곤란한 포병같은 병과용으로 PDW 개념을 가진 파생형 권총을 지급했는데 일반적으로 총열이 일반 권총보다 길며 권총손잡이 후방에 탈착식 개머리판을 장착해서 사격 시 안정성을 확보했다. 해당 모델은 전쟁중에 돌격대(Sturmabteilung)가 참호전을 수행하면서 적군 참호에 급속접근해서 신속하게 소탕할 때 사용하며 유용성을 증명해보였다.
여기에 더해서 돌격대에 자동화기를 지급할 필요가 발생하자 1915년부터 논의가 시작되고 1918년에 양산이 시작된 기관단총인 MP18의 탄창으로도 TM-08이 채택되면서 확실하게 드럼 탄창의 구조와 사용법이 확립된다.
그리고 영국도 1918년에 제식으로 채용한 파콰르-힐 소총에서 드럼 탄창을 채용했는데, 해당 소총이 반자동소총이었으며 사용처도 2인승 전투기의 관측수석 및 후방사수석에서 적군 항공기에 대항할 목적이었기에 대용량 탄창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19발 용량의 드럼 탄창을 채용했다. 하지만 양산시점이 이미 전쟁이 끝난 1919년이었기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끝난다.
전간기에는 기관단총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드럼 탄창이 본격적으로 채용된다. 기관단총의 빠른 연사속도를 충족시키려면 대용량 탄창이 필요한데, 당시의 기술력과 양산력으로는 신뢰성 높고 장탄량이 많은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을 개발 및 대량생산하기가 곤란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톰슨 기관단총을 시작으로 해서 KP/-31, 데그탸료프 기관단총, PPSh-41같은 기관단총들이 드럼 탄창을 채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시기에는 기관단총용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의 신뢰성이 높아졌고, 대량으로 양산 및 보급이 가능해서 무겁고 신뢰성이 낮은 드럼 탄창이 점차 퇴출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드럼 탄창 특유의 대용량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박스 탄창과 병행하여 사용한다.
2000년대부터는 Beta C-Mag처럼 기존의 드럼 탄창의 단점을 상당수 해결한 드럼 탄창이 등장해서 장탄량이 많이 필요한 특수용도나 민간인의 취미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공용 기관포나 항공기용 기총에도 드럼 탄창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리콘 20mm 기관포나 99식 20mm 기총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대물 저격소총용으로도 드럼 탄창이 채용되기도 하는데 오리진 산탄총을 만든 포스텍에서 바렛용 .50 BMG 20발 드럼 탄창을 출시했다. Barrett .50 Caliber 20 Round Drum[2] 생각보다 가격이 매우 비싼데 2026년 기준으로 무려 1,599.99달러다.
여기에 더해서 돌격대에 자동화기를 지급할 필요가 발생하자 1915년부터 논의가 시작되고 1918년에 양산이 시작된 기관단총인 MP18의 탄창으로도 TM-08이 채택되면서 확실하게 드럼 탄창의 구조와 사용법이 확립된다.
그리고 영국도 1918년에 제식으로 채용한 파콰르-힐 소총에서 드럼 탄창을 채용했는데, 해당 소총이 반자동소총이었으며 사용처도 2인승 전투기의 관측수석 및 후방사수석에서 적군 항공기에 대항할 목적이었기에 대용량 탄창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19발 용량의 드럼 탄창을 채용했다. 하지만 양산시점이 이미 전쟁이 끝난 1919년이었기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끝난다.
전간기에는 기관단총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드럼 탄창이 본격적으로 채용된다. 기관단총의 빠른 연사속도를 충족시키려면 대용량 탄창이 필요한데, 당시의 기술력과 양산력으로는 신뢰성 높고 장탄량이 많은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을 개발 및 대량생산하기가 곤란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톰슨 기관단총을 시작으로 해서 KP/-31, 데그탸료프 기관단총, PPSh-41같은 기관단총들이 드럼 탄창을 채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시기에는 기관단총용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의 신뢰성이 높아졌고, 대량으로 양산 및 보급이 가능해서 무겁고 신뢰성이 낮은 드럼 탄창이 점차 퇴출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드럼 탄창 특유의 대용량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박스 탄창과 병행하여 사용한다.
2000년대부터는 Beta C-Mag처럼 기존의 드럼 탄창의 단점을 상당수 해결한 드럼 탄창이 등장해서 장탄량이 많이 필요한 특수용도나 민간인의 취미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공용 기관포나 항공기용 기총에도 드럼 탄창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리콘 20mm 기관포나 99식 20mm 기총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대물 저격소총용으로도 드럼 탄창이 채용되기도 하는데 오리진 산탄총을 만든 포스텍에서 바렛용 .50 BMG 20발 드럼 탄창을 출시했다. Barrett .50 Caliber 20 Round Drum[2] 생각보다 가격이 매우 비싼데 2026년 기준으로 무려 1,599.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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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h-41에서 사용하는 드럼 탄창의 덮개를 벗긴 모습 |
드럼 탄창은 일반적으로는 둥근 드럼 형태의 외부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태엽을 감아서 태엽의 힘으로 탄을 공급한다.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대량양산 및 보급을 할 정도로 탄성이 높으며 가격이 싼 스프링을 얻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작동구조는 일반적으로는 탄창 내부에 1발씩 총탄을 채워넣은 후에 탄창 중앙부에 있는 태엽을 감아서 드럼 탄창이 총기 내부로 총탄을 공급할 능력을 갖추게 하면 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다른 점도 있어서 톰슨 기관단총은 위에 언급한 방법을 쓰지만, PPSh-41은 반대라서 태엽을 먼저 감은 후에 총탄을 탄창 내부에 장전한다. 그러나 톰슨 기관단총의 방식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데, PPSh-41의 경우에는 탄창에 달린 태엽이 고장난 경우에는 총탄을 장전하다가 갑자기 태엽이 튕기면서 시용자의 손가락을 다치게 하는 문제가 터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급하게 KP/-31의 드럼 탄창을 베끼면서 해당 탄창의 문제점이 그대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작동구조는 일반적으로는 탄창 내부에 1발씩 총탄을 채워넣은 후에 탄창 중앙부에 있는 태엽을 감아서 드럼 탄창이 총기 내부로 총탄을 공급할 능력을 갖추게 하면 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다른 점도 있어서 톰슨 기관단총은 위에 언급한 방법을 쓰지만, PPSh-41은 반대라서 태엽을 먼저 감은 후에 총탄을 탄창 내부에 장전한다. 그러나 톰슨 기관단총의 방식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데, PPSh-41의 경우에는 탄창에 달린 태엽이 고장난 경우에는 총탄을 장전하다가 갑자기 태엽이 튕기면서 시용자의 손가락을 다치게 하는 문제가 터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급하게 KP/-31의 드럼 탄창을 베끼면서 해당 탄창의 문제점이 그대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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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C-Mag 투명 탄창 |
현대에는 스프링의 힘만으로도 급탄이 될 정도로 기술이 발달하고 드럼 탄창의 신뢰도도 매우 높아졌다.
Forgotten Weapons의 드럼 탄창이 사장된 원인을 다룬 영상 한국어 자막 있음 |
드럼 탄창은 장탄수가 많다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단점이 존재하며, 21세기의 시점에서도 극복하지 못한 단점이 많기에 현대적인 군대에서는 특수용도로만 드럼 탄창을 사용하며 일반적인 보병이 사용하는 제식 소총용 탄창으로 대량으로 채용하지 못한다. 다만, 하술한 단점들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 민간 슈터들의 취미 사격용으로는 드럼 탄창이 나름대로 꾸준히 쓰인다.
총탄을 스프링의 힘으로 위쪽 방향으로 올려주는 단순한 직선 운동 방식으로 작동하는 착탈식 박스 탄창보다 신뢰성이 떨어진다. 드럼 탄창의 내부구조는 최초의 별명인 달팽이라는 이름처럼 내부에 돌돌말린 구역 내부에 총탄이 원형을 그리면서 장전되는 구조기 때문에 총탄을 총기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탄을 밀어내는 장치도 원형을 그리면서 복잡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태엽의 경우에는 항상 고장날 확률이 높았고, 특히 드럼 탄창 자체에 충격을 받게 되면 박스 탄창은 버틸 수준의 타격만 받아도 태엽이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쉬웠다. 그래서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 사람은 급탄 불량시 태엽을 다시 감아보는 등의 응급조치를 수행할 능력을 보유해야 하며, 유사시에 사용할 예비용 박스 탄창도 휴대해야 했다.
현대에 만들어진 스프링식 드럼 탄창의 경우에는 기존의 태엽식 드럼 탄창보다 내부 공간 잠식률이 적고 신뢰성도 올라갔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애초에 스프링식 탄창은 스프링의 장력 유지 문제가 있어서 일반적인 박스 탄창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스프링을 교체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드럼 탄창에 쓸 정도의 스프링은 박스 탄창용 스프링에 비해서 가격이 높아지고 점검 및 교체의 필요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스 탄창을 사용하듯이 드럼 탄창을 마구잡이로 운영하면 스펙에서 보장하는 것과는 달리 일반 탄창보다 수명이 짧아지며 급탄불량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특수부대처럼 스스로 총기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고 이상유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현지에서 신속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만 드럼 탄창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뢰성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신기술이 나와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
태엽의 경우에는 항상 고장날 확률이 높았고, 특히 드럼 탄창 자체에 충격을 받게 되면 박스 탄창은 버틸 수준의 타격만 받아도 태엽이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쉬웠다. 그래서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 사람은 급탄 불량시 태엽을 다시 감아보는 등의 응급조치를 수행할 능력을 보유해야 하며, 유사시에 사용할 예비용 박스 탄창도 휴대해야 했다.
현대에 만들어진 스프링식 드럼 탄창의 경우에는 기존의 태엽식 드럼 탄창보다 내부 공간 잠식률이 적고 신뢰성도 올라갔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애초에 스프링식 탄창은 스프링의 장력 유지 문제가 있어서 일반적인 박스 탄창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스프링을 교체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드럼 탄창에 쓸 정도의 스프링은 박스 탄창용 스프링에 비해서 가격이 높아지고 점검 및 교체의 필요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스 탄창을 사용하듯이 드럼 탄창을 마구잡이로 운영하면 스펙에서 보장하는 것과는 달리 일반 탄창보다 수명이 짧아지며 급탄불량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특수부대처럼 스스로 총기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고 이상유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현지에서 신속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만 드럼 탄창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뢰성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신기술이 나와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
드럼 탄창은 탄창 자체의 장탄량은 많지만 병력 1인이 휴대햘 수 있는 총합적인 탄약 휴대량을 감소시키는 아이러니가 있다. 드럼 탄창이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형태도 휴대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럼 탄창은 크기에 비해 장탄량이 의의로 적은 편이다. 겉보기에는 탄이 무지 많이 들어갈 것 같겠지만 위의 PPSh-41용 탄창을 보듯이 안에 있는 태엽의 크기가 커서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현대식 스프링 장전식 드럼 탄창쯤 되어야 실질적인 장탄량이 늘어나긴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을 해당 장탄량 수준으로 여러 개 쌓아놓은 것보다는 중량과 부피와 형상 면에서 드럼 탄창이 불리해진다.
그러므로 엄호 사격처럼 단시간에 다량의 총탄을 사격해서 적의 대응사격을 막아내는 등의 사유가 없다면 차라리 박스 탄창을 많이 지급하는 편이 일반적인 전투에는 더 적합해진다. 그리고 전장에서 홀로 싸우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군대는 분대 단위로 움직이며 당연히 지원화력으로 분대지원화기, 지정사수소총, 유탄발사기등이 배치되기에 병사 개개인에게 굳이 드럼 탄창을 줘서 화력을 유지시켜야 할 이유가 매우 적어진다.
그리고 드럼 탄창은 크기에 비해 장탄량이 의의로 적은 편이다. 겉보기에는 탄이 무지 많이 들어갈 것 같겠지만 위의 PPSh-41용 탄창을 보듯이 안에 있는 태엽의 크기가 커서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현대식 스프링 장전식 드럼 탄창쯤 되어야 실질적인 장탄량이 늘어나긴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을 해당 장탄량 수준으로 여러 개 쌓아놓은 것보다는 중량과 부피와 형상 면에서 드럼 탄창이 불리해진다.
그러므로 엄호 사격처럼 단시간에 다량의 총탄을 사격해서 적의 대응사격을 막아내는 등의 사유가 없다면 차라리 박스 탄창을 많이 지급하는 편이 일반적인 전투에는 더 적합해진다. 그리고 전장에서 홀로 싸우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군대는 분대 단위로 움직이며 당연히 지원화력으로 분대지원화기, 지정사수소총, 유탄발사기등이 배치되기에 병사 개개인에게 굳이 드럼 탄창을 줘서 화력을 유지시켜야 할 이유가 매우 적어진다.
드럼 탄창은 탄창 자체의 부피가 크고, 형상이 애매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탄입대에는 수납이 어려워 허리춤에 매달거나 배낭이나 사이드백에 휴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갖고 다녀야 한다. 결국 탄창의 휴대와 교체가 아주 불편해진다.
이걸 해결하려면 드럼 탄창을 넣을 수 있는 전용 탄입대를 따로 만들거나 해야 하는데, 드럼 탄창 가지고 다니자고 새로운 군장품을 따로 만든다는 것부터 이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며 생산과 보급 체계에 혼란만 불러올 수도 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냥 박스 탄창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병참면에서도 더 바람직한 것이다.
운용면에서도 드럼 탄창은 탄 클립을 사용해서 밀어넣기식으로 쉽게 탄창 내부에 총탄을 장전하는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보다 탄을 넣기가 힘들고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드럼 탄창을 총기에 장착할 때도 일반적인 박스 탄창보다는 불편하고 섬세한 과정이 요구된다. 해당 총기에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전투 시 재장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태엽식 드럼 탄창의 경우에는 움직일 때 절그럭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영국군이 톰슨 기관단총 드럼 탄창을 전부 미국에 반품하고 박스 탄창으로 교체받은 이유가 보병들이 ‘톰슨을 들고 걸어다니면 절그럭절그럭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적에게 들킨다’고 호소했기 때문이다. 해당 문제는 현대에 스프링식 드럼 탄창이 등장하면서 해결된다.
이걸 해결하려면 드럼 탄창을 넣을 수 있는 전용 탄입대를 따로 만들거나 해야 하는데, 드럼 탄창 가지고 다니자고 새로운 군장품을 따로 만든다는 것부터 이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며 생산과 보급 체계에 혼란만 불러올 수도 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냥 박스 탄창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병참면에서도 더 바람직한 것이다.
운용면에서도 드럼 탄창은 탄 클립을 사용해서 밀어넣기식으로 쉽게 탄창 내부에 총탄을 장전하는 분리장착식 박스 탄창보다 탄을 넣기가 힘들고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드럼 탄창을 총기에 장착할 때도 일반적인 박스 탄창보다는 불편하고 섬세한 과정이 요구된다. 해당 총기에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전투 시 재장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태엽식 드럼 탄창의 경우에는 움직일 때 절그럭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영국군이 톰슨 기관단총 드럼 탄창을 전부 미국에 반품하고 박스 탄창으로 교체받은 이유가 보병들이 ‘톰슨을 들고 걸어다니면 절그럭절그럭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적에게 들킨다’고 호소했기 때문이다. 해당 문제는 현대에 스프링식 드럼 탄창이 등장하면서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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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5에 장착가능한 X 프로덕트 사의 X-15 50발짜리 탄창 |
드럼 탄창은 호환성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 위의 X-15 탄창의 경우에도 한때 XCR과 FN SCAR에 부착하려면 탄창을 손봐줘야 할 필요가 있고 TAR-21에만 유일하게 삽탄할 수 없다는 설명이 있었다. 해당 총기들이 대부분 STANAG 탄창은 호환성 점검을 할 필요가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드럼 탄창의 호환성 문제를 바로 인식할 수 있다.[3]
여기에 더해서 드럼 탄창은 불펍식 총기에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견착을 위해선 개머리판을 겨드랑이와 어깨로 감싸는데 이 부분에 커다란 드럼 탄창이 자리잡고 있으면 제대로 견착을 할 수가 없고, 허리에 끼고 지향 사격을 하기에도 뭣하다. 게다가 드럼 탄창 특유의 무겁고 손에 쥐어지지 않는 형상 탓에 재장전이 두 배로 불편해진다. 드럼탄창을 삽탄하고 격발하는 영상 12
물론 해결을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다. Beta C-Mag의 경우에는 호환성이 드럼 탄창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다. 그리고 불펍식 총기의 경우에도 중국인민해방군 제식화기인 QJB-95는 마치 루거 P08용 달팽이 탄창처럼 드럼 탄창을 비대칭으로 제작해서 총알 수납부를 왼쪽에 몰빵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여기에 더해서 드럼 탄창은 불펍식 총기에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견착을 위해선 개머리판을 겨드랑이와 어깨로 감싸는데 이 부분에 커다란 드럼 탄창이 자리잡고 있으면 제대로 견착을 할 수가 없고, 허리에 끼고 지향 사격을 하기에도 뭣하다. 게다가 드럼 탄창 특유의 무겁고 손에 쥐어지지 않는 형상 탓에 재장전이 두 배로 불편해진다. 드럼탄창을 삽탄하고 격발하는 영상 12
물론 해결을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다. Beta C-Mag의 경우에는 호환성이 드럼 탄창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다. 그리고 불펍식 총기의 경우에도 중국인민해방군 제식화기인 QJB-95는 마치 루거 P08용 달팽이 탄창처럼 드럼 탄창을 비대칭으로 제작해서 총알 수납부를 왼쪽에 몰빵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드럼 탄창은 무게가 무겁다. 장탄수가 늘어나서 생기는 일이므로 개선이 불가능하다. 탄약을 한번에 대량으로 넣기 때문에 탄약 무게만으로도 드럼 탄창이 매우 무거워지며, 여기에 더해서 탄약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튼튼해져야 하며, 제대로 급탄하기 위한 장치가 추가되므로 드럼 탄창의 총합적인 중량이 더 올아간다.
드럼 탄창으로 유명한 톰슨 기관단총의 무게가 4.5kg인데(탄창 빼고) 콜트 .45 ACP탄을 50발 장전하는 드럼 탄창 중량이 2.5kg이다. 합하면 7kg이라는 중량이 나오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당대의 제식 소총인 M1 개런드에 M1 총검 및 멜빵을 장착하고, 탄약 8발을 내부 탄창에 장전한 것까지 포함한 총중량인 5.3kg보다 더 무거워진다.
그리고 워낙 무거운 무게가 탄창 삽입구 방면에 집중되므로 사격 시에 탄약 소모로 인한 무게중심 변화가 총기에 적용되면서 명중률이 하락한다.[4] 탄창을 고정시켜주는 탄창멈치에도 과부하가 가해지면서 파손위험이 높아지며, 그렇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박스 탄창을 사용할 때 탄창이 혼자서 빠지는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드럼 탄창으로 유명한 톰슨 기관단총의 무게가 4.5kg인데(탄창 빼고) 콜트 .45 ACP탄을 50발 장전하는 드럼 탄창 중량이 2.5kg이다. 합하면 7kg이라는 중량이 나오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당대의 제식 소총인 M1 개런드에 M1 총검 및 멜빵을 장착하고, 탄약 8발을 내부 탄창에 장전한 것까지 포함한 총중량인 5.3kg보다 더 무거워진다.
그리고 워낙 무거운 무게가 탄창 삽입구 방면에 집중되므로 사격 시에 탄약 소모로 인한 무게중심 변화가 총기에 적용되면서 명중률이 하락한다.[4] 탄창을 고정시켜주는 탄창멈치에도 과부하가 가해지면서 파손위험이 높아지며, 그렇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박스 탄창을 사용할 때 탄창이 혼자서 빠지는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루이스 경기관총이나 DP-28에 사용하는 총기 상부에 장착하는 탄창은 원반 탄창(Pan Magazine)이다. 일반적인 드럼 탄창과는 구조가 약간 달라서 루이스 경기관총처럼 총기가 직접 탄창을 돌리면서 총탄을 급탄하거나 DP-28처럼 스프링이 박스 탄창처럼 직접 총탄을 급탄하는 것처럼 구조가 다양하다. 그리고 원반 탄창처럼 총기 상부에 장착하지만 덱탸료프 전차기관총처럼 일반적인 드럼 탄창 구조를 가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탄띠 급탄식 기관총 중 드럼 탄창처럼 생긴 것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 형태만 비슷할 뿐 내부에 급탄 장치는커녕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원통형 탄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이 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신뢰성 있는 물건으로[5]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나치 독일군이 MG42같은 다목적 기관총에 사용했고 그 외에도 많은 사례가 있다. 현재는 박스 형태의 탄통에게 밀려나긴 했지만 요즘에도 가끔 운용된다.
탄띠 급탄식 기관총 중 드럼 탄창처럼 생긴 것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 형태만 비슷할 뿐 내부에 급탄 장치는커녕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원통형 탄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이 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신뢰성 있는 물건으로[5]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나치 독일군이 MG42같은 다목적 기관총에 사용했고 그 외에도 많은 사례가 있다. 현재는 박스 형태의 탄통에게 밀려나긴 했지만 요즘에도 가끔 운용된다.
드럼 탄창 중에서도 위에 나와 있는 Beta C-Mag 탄창을 총에 장착하면 둥그런 것이 양쪽으로 붙어 있고 급탄구가 가운데 나와 있는 모양새가 아무리 봐도 그것과 심히 닮은 탓에 가끔 대한민국의 총기 마니아들은 장난삼아 "부랄 탄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별명을 붙였다.
벨트(탄띠)급탄식 기관총 중 드럼 탄창처럼 생긴 것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 형태만 비슷할 뿐 내부에 급탄 장치는커녕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원통형 탄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이 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신뢰성 있는 물건으로[6] 제2차 대전 때에 나치독일군 등이 사용했고, 소련에서도 데그탸료프 경기관총과 같은 몇몇 사례가 있다. 현재는 직물제 박스 탄통에게 밀려나긴 했지만 요즘에도 가끔 운용된다.
벨트(탄띠)급탄식 기관총 중 드럼 탄창처럼 생긴 것을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 형태만 비슷할 뿐 내부에 급탄 장치는커녕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원통형 탄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이 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신뢰성 있는 물건으로[6] 제2차 대전 때에 나치독일군 등이 사용했고, 소련에서도 데그탸료프 경기관총과 같은 몇몇 사례가 있다. 현재는 직물제 박스 탄통에게 밀려나긴 했지만 요즘에도 가끔 운용된다.
[1] 총열에 달려 있는 가늠자에는 무려 1km까지 눈금이 있는데, 이 시절 권총들 중 상당수가 쓸데없이 먼 거리까지 쓰는 가늠자를 장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달팽이형 드럼 탄창인 TM08 모델은 주로 적군 참호로 돌격해 들어갈 때 기관단총처럼 사용되었고 기관단총인 MP18에도 사용되었지만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단종되어 버린다. 이런 카빈형 루거는 대부분 상업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최소 드럼 탄창, 홀스터, 개머리판을 포함하여 10,000달러에 팔리는 등 고가로 치고 있다.[2] 판테라가 이 드럼 탄창이 부착된 바렛 M82를 음악에 맞춰서 격발했다. #[3] 다만 2026년 기준으로 호환성 문제를 크게 개선했는지 M16/AR-15는 물론 ACR, SCAR 16, Bren 805, Tavor X95도 호환할 수 있다. # 그러나 유일하게 XCR 만큼은 끝내 해결하지 못했고, 이외에 .300 BLK를 삽탄할 때 220그레인 탄두를 삽탄할 때 주의해야 한다는 설명도 있다. ## (.300 BLK는 PMAG에도 호환성 문제가 있어서 결국 전용 탄창까지 제작해야 했었다.)[4] 영점 사격에서 누워쏴 정조준 시 25m 거리에서도 조금만 실수하면 탄착군이 퍼지는 걸 생각하면 매우 큰 문제점이다.[5] 가끔 탄이 엉키거나 하는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지만, 그러면 탄띠를 탄통에서 뽑아내 총에 장전하면 되고, 쏘는 와중이었다면 탄띠는 총에 물려있을 테니 총에서 탄통을 뽑아 내던져버리면 된다.[6] 가끔 탄이 엉키거나 하는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지만, 그러면 탄띠를 탄통에서 뽑아내 총에 장전하면 되고, 쏘는 와중이었다면 탄띠는 총에 물려있을 테니 총에서 탄통을 뽑아 내던져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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