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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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동대문 놈들아! 나 명동의 오상사다. 내 말 잘 기억해둬라! 우리는 반드시 빚을 갚는다. 가서 그렇게 전해라!
6.25 전쟁기에 주인없는 명동을 지킴으로서 이화룡의 신임을 얻어 명동파에 들어왔다. 가죽장갑을 바탕으로 하는 그 강렬한 비주얼에다 이화룡으로부터 '천하의 독종'이라는 평가를 듣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미관패의 신영균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이들은 제각기 그들 조직의 3인자 포지션이고, 상당히 입이 거칠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대문의 돼지와 싸우기 전 "올 때는 마음대로 왔지만 갈 때는 마음대로 안 될 거다.", "그게 안 될 때에는 네 머리가 박살이 날 거야."라며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나 유지광과 싸우기 전 "유지광! 넌 오늘 병신이 되기 전엔 절대로 돌아가지 못할 거야."라고 디스했다. 게다가 두 싸움 모두 이겨버렸기에 단순 허세가 아닌 간지가 되어버린다.[2]
맨발의 대장과 함께 행동대장으로 활동했으며 말보다는 주먹이 앞서는 혈기왕성한 젊은 주먹이다. 신사적인 파이터가 많은 명동파 소속이라 이런 특징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3]
또한 자신이 속한 명동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데,[4] 그 정도가 김동진과 이영숙이 동대문패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이영숙이 부하들과 함께 명동에 찾아와 동대문을 멸망시킬 기회라며 동맹을 제안하러 왔을 당시 이화룡은 배신자와 손을 잡을 순 없다고 한 게 전부였던 반면 오상사는 이영숙한테 '우리 명동은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만만한 조직이 아니에요' 라고 말했을 정도다.
명동파 영입 이후 황금마차 습격사건에서 돼지와 삼수를 관광 태우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삼우회가 황금마차로 쳐들어오자 수비 측의 선봉에 서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다'라는 대사를 치며 돼지를 관광보낼 때의 활약은 말 그대로 간지폭풍이었다.
야인시대 조연 중 유일하게 고유 음악이 있는데, 돼지를 상대할 때 재생된다. 이 테마곡은 대거 소각되어버린 OST중 하나로 추측이 된다. 야인시대 OST 앨범 모음집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았다. 다른 전투 테마곡들인 야인, 영웅주의, 나 사나이다 가 위압감이 넘치는 것에 비해, 이 테마곡은 여러모로 테크노틱한 느낌이어서 이 테마곡이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이 테마곡은 소실된 시라소니의 전용 브금을 하이브리드 테크노로 개조한 버전이라고 한다.
승승장구하며 유지광 정도만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전적을 보이지만[5] 충정로 도끼 사건[6]에 얽혀 명동파의 다른 식구들과 줄줄이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서 동대문의 계략에 치를 떨면서 감옥을 나가는 즉시 복수를 하겠다며 젊은 혈기를 불태우지만, 이화룡의 예언대로 세상이 뒤집힘에 따라 동대문이 알아서 자폭했다. 드라마 상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지 않지만, 실제로 신상사는 1965년에 출소한 이후부터 무주공산이 된 서울을 점령하면서 서울 암흑가의 새로운 황제로 군림하게 된다.
맨발의 대장과 함께 행동대장으로 활동했으며 말보다는 주먹이 앞서는 혈기왕성한 젊은 주먹이다. 신사적인 파이터가 많은 명동파 소속이라 이런 특징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3]
또한 자신이 속한 명동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데,[4] 그 정도가 김동진과 이영숙이 동대문패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이영숙이 부하들과 함께 명동에 찾아와 동대문을 멸망시킬 기회라며 동맹을 제안하러 왔을 당시 이화룡은 배신자와 손을 잡을 순 없다고 한 게 전부였던 반면 오상사는 이영숙한테 '우리 명동은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만만한 조직이 아니에요' 라고 말했을 정도다.
명동파 영입 이후 황금마차 습격사건에서 돼지와 삼수를 관광 태우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삼우회가 황금마차로 쳐들어오자 수비 측의 선봉에 서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다'라는 대사를 치며 돼지를 관광보낼 때의 활약은 말 그대로 간지폭풍이었다.
야인시대 조연 중 유일하게 고유 음악이 있는데, 돼지를 상대할 때 재생된다. 이 테마곡은 대거 소각되어버린 OST중 하나로 추측이 된다. 야인시대 OST 앨범 모음집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았다. 다른 전투 테마곡들인 야인, 영웅주의, 나 사나이다 가 위압감이 넘치는 것에 비해, 이 테마곡은 여러모로 테크노틱한 느낌이어서 이 테마곡이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이 테마곡은 소실된 시라소니의 전용 브금을 하이브리드 테크노로 개조한 버전이라고 한다.
승승장구하며 유지광 정도만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전적을 보이지만[5] 충정로 도끼 사건[6]에 얽혀 명동파의 다른 식구들과 줄줄이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서 동대문의 계략에 치를 떨면서 감옥을 나가는 즉시 복수를 하겠다며 젊은 혈기를 불태우지만, 이화룡의 예언대로 세상이 뒤집힘에 따라 동대문이 알아서 자폭했다. 드라마 상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지 않지만, 실제로 신상사는 1965년에 출소한 이후부터 무주공산이 된 서울을 점령하면서 서울 암흑가의 새로운 황제로 군림하게 된다.
일단 충청로 도끼사건으로 유지광과 갈라질 수 없는 동급으로 확인되었다.[7] 이것이 오상사의 실력 측정에 가장 큰 핵심이며 이석재보다 아래이며 이억일보다 근소 위로 측정된다.
돼지를 여유롭게 봐주면서 이기고 살짝 지친 상태가 되었는데[8], 서대문 시점의 삼수에게 유효타 3대까지 허용해 줬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상사는 쓰러지지는 않았고 똑같이 유효타 3대를 먹여 삼수를 쓰러뜨렸다. 막판 오상사의 킥 공격에 삼수는 일어나지 못하고 오상사가 막타를 치러 달려오는 것을 막지 못했고, 독사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돼지 꼴 났을 수도 있다. 이후 독사에게 초반 2합정도 주고 받다가 일방적으로 털리는데 사실 이건 돼지와 삼수를 상대하느라 체력이 떨어진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독사에게 그렇게 맞았지만 삼수나 돼지와는 달리 넉다운은커녕 넘어지지도 않았다. 뒤로 좀 밀려났을 뿐이다. 이후 떨어진 체력을 감안해서 맨발의 대장이 독사와 싸우긴 했지만 2명을 상대하고 많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지지 않은 점을 보면 오상사는 독사보다도 확실히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최종 결과로 유지광과 완벽히 동급으로 측정된다. 순발력, 파괴력, 맷집 등등 싸움 스타일이 전부 유지광과 동일하다 보면 된다.
다만 전술했듯이 겉으로 보여지는 퍼포먼스로는 완전한 동급으로 추정되지만 유지광이 100% 전력으로 싸우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완전 동등이라기보단 동등내지 그 이하로 봐야 하는 게 맞다. 오상사는 당시 전력으로 싸우고 있었지만 유지광은 전력으로 싸우지는 않았고 그 상태에서 오상사의 킥공격 4번 펀치 공격 1번에 넘어졌는데 유지광은 웃으면서 여유있게 일어나며 사실상 타격을 입지 않은 모습이었다. 얼굴에 피는커녕 멍조차도 나지 않은 점이 이를 증명한다. 이 점에서 오상사는 유지광과 동등 내지 그 이하 수준으로 도꾸야마보다 조금 더 앞선다고 보면 된다.
돼지를 여유롭게 봐주면서 이기고 살짝 지친 상태가 되었는데[8], 서대문 시점의 삼수에게 유효타 3대까지 허용해 줬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상사는 쓰러지지는 않았고 똑같이 유효타 3대를 먹여 삼수를 쓰러뜨렸다. 막판 오상사의 킥 공격에 삼수는 일어나지 못하고 오상사가 막타를 치러 달려오는 것을 막지 못했고, 독사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돼지 꼴 났을 수도 있다. 이후 독사에게 초반 2합정도 주고 받다가 일방적으로 털리는데 사실 이건 돼지와 삼수를 상대하느라 체력이 떨어진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독사에게 그렇게 맞았지만 삼수나 돼지와는 달리 넉다운은커녕 넘어지지도 않았다. 뒤로 좀 밀려났을 뿐이다. 이후 떨어진 체력을 감안해서 맨발의 대장이 독사와 싸우긴 했지만 2명을 상대하고 많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지지 않은 점을 보면 오상사는 독사보다도 확실히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최종 결과로 유지광과 완벽히 동급으로 측정된다. 순발력, 파괴력, 맷집 등등 싸움 스타일이 전부 유지광과 동일하다 보면 된다.
다만 전술했듯이 겉으로 보여지는 퍼포먼스로는 완전한 동급으로 추정되지만 유지광이 100% 전력으로 싸우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완전 동등이라기보단 동등내지 그 이하로 봐야 하는 게 맞다. 오상사는 당시 전력으로 싸우고 있었지만 유지광은 전력으로 싸우지는 않았고 그 상태에서 오상사의 킥공격 4번 펀치 공격 1번에 넘어졌는데 유지광은 웃으면서 여유있게 일어나며 사실상 타격을 입지 않은 모습이었다. 얼굴에 피는커녕 멍조차도 나지 않은 점이 이를 증명한다. 이 점에서 오상사는 유지광과 동등 내지 그 이하 수준으로 도꾸야마보다 조금 더 앞선다고 보면 된다.
우리 명동은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우린 배신자를 돕지 않습니다.
그 이석재라는 사람 말입니다. 아니, 지난번에는 시라소니 큰형님을 쇠절구공이로 끝장을 내더니만... 이번에는 권총입니다. 그 배짱 알아줄 만하지 않습니까?
아이고, 제발 좀 그렇게 좀 해 다오. 그게 안 될 때는, 네 머리가 박살날 거야. 이봐, 돼지... 넌 정말 잘못 걸렸어... 아주~ 잘못 걸렸어... 내가 바로... 오상사야, 임마!
허튼수작 부리지 말라고. 자, 시작하지! 유지광, 넌 오늘 병신이 되기 전엔 절대로 돌아가지 못할 거야.117화 최후반부에서 지면 형님뻘이니 예의를 지키라는 유지광의 말에 대한 대응.
밑에 있는 애들도 엄청 많이 구속됐다고 합니다. 나가기만 하면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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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오상사를 포함한 명동파 식구들은 시라소니를 제외하면[10]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별로 얼굴을 비치지 못했으나, 합성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오상사도 나오게 되었다. 비록 분량은 몇 초가 전부이고, 그조차도 다른 인물들과 함께 나와 비중은 매우 적지만 그래도 아예 쓰이지 않던 옛날과 비교하면 취급이 상당히 좋아진 것이다.
오상사가 주연으로 나온 합성물도 나왔다. 명동진사갈비의 직원으로 나오며, 주인인 이화룡이 매상 문제로 고기 수급 문제를 떠넘기자 서대문의 돼지를 잡아 고기로 만든다. 이후 손님으로 온 경찰 이정재에게 인육을 쓴 사실이 드러나자 직원들에게 경찰이고 명동식구들이고 뭐고 다 쓸어버리라 지시하고 다 같이 날뛰고, 그 와중에 웨이터로 일하다가 추노를 시도하던 심영도 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며 다 같이 달려들어 두들겨패서 폭8시킨다. 이 합성물에서 오상사의 대사도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자주 나오는 "에엑따"와 "무, 무슨..."으로 조교되었다.
수학학원을 차린 의사양반에서도 등장했다, 명동파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심영물이고, 황병관에게 대놓고 말 놓는 인성까지 있는가 하면, 하극상을 벌여 황병관을 리타이어시킨다, 그러나 의사양반에게 수업방해가 된다고 몽둥이 한방에 리타이어된다.
아예 오상사를 연기한 라재웅 배우가 부탁해서 오상사가 주연으로 나오도록 제작된 심영물도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명동에서 쫓겨난 오상사가 최기자의 도움을 받아 이 조직 저 조직을 오간 끝에 결국 권상사, 마이클 상사와 삼양상사라는 새 조직을 만드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대결 | 결과 | 비고 |
오상사vs돼지 | 승리 | |
오상사vs삼수 | 승리 | |
오상사vs독사 | 패배 | 돼지와 삼수 두명을 연속으로 상대하고 삼수에게 마지막 타격을 입히려는 찰나에 독사가 난입해서 체력적으로 밀리면서 패배한 것이다. |
오상사vs유지광 | 승리 |
소설판에서는 출소 후 전국 주먹들을 재패했다고 나오면서 작중시점 이후인 사보이 호텔 습격사건 때 조양은의 공격을 받았다고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극중 중요도가 낮은 인물이라 생략됐다.
상술하듯 원래 실존인물의 이름은 신상사이지만 가명으로 나온다. 1화 시작 전에 일부 실존인물들의 경우 가명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오상사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창작해낸 캐릭터라기보단 가명을 사용한 케이스로, 라재웅이 유튜브에 남긴 댓글의 내용으론 건달들이 하도 뭐라고 해서 작가들이 배역의 성을 바꿨다고 한다. 야인시대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무풍지대에서도 처음엔 '신상사'라고 제대로 나왔다가 슬그머니 '불독'이라는 가명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다만 신상사는 오히려 자신을 연기한 배역인 오상사를 마음에 들어 했으며, 배우 라재웅을 불러서 좋은 연기를 해줘서 고맙다며 식사까지 대접해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상술하듯 원래 실존인물의 이름은 신상사이지만 가명으로 나온다. 1화 시작 전에 일부 실존인물들의 경우 가명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오상사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창작해낸 캐릭터라기보단 가명을 사용한 케이스로, 라재웅이 유튜브에 남긴 댓글의 내용으론 건달들이 하도 뭐라고 해서 작가들이 배역의 성을 바꿨다고 한다. 야인시대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무풍지대에서도 처음엔 '신상사'라고 제대로 나왔다가 슬그머니 '불독'이라는 가명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다만 신상사는 오히려 자신을 연기한 배역인 오상사를 마음에 들어 했으며, 배우 라재웅을 불러서 좋은 연기를 해줘서 고맙다며 식사까지 대접해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1] 91, 93, 96, 100~101, 103화에선 미등장.[2] 다만 유지광은 일부러 전력을 내지 않고 져준 것이다. 이유는 후술[3]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다른 명동파들과 비교해서 젊다 보니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오상사의 모티브인 신상사 역시도 주먹계에는 신사로 통했으며 그 모티브 캐릭터인 오상사도 작 중에서 동대문과의 전쟁을 제외하면 주먹계의 인물이 맞는가? 할 정도로 신사적인 인물로 나온다.[4] 그도 그럴 게 야인시대 2부 당시 명동파는 동대문파보다 세력은 좀 작을지라도 유일하게 남은 의리집단이었다. 동대문파가 세력은 커도 결국 각자에 목적 때문에 모인 이익집단이라는 것과 작 중에 이화룡이 언급한 "김두한의 우미관패를 제외하면 조선 팔도 최강의 조직"이라고 한 것처럼 동대문과 그 산하에 있는 서울 전체가 소속되어 있는 화랑동지회까지도 명동을 평생 힘으로 평정하기는커녕 우위에 있지도 못했다는 걸 고려하면 오상사가 자부심을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5] 사실 그 당시에 남아있던 중간보스급 주먹들 중에서는 오상사가 이길 수 없는 인물은 신영균, 김영태, 이석재 정도가 끝이지만 이마저도 신영균과 김영태는 은퇴를 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따라서 이석재만이 오상사를 확실히 이길 수 있다.[6] 이때 야인시대에서는 오상사가 유지광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유지광이 100% 전력을 다 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왔고, 유지광과 오상사도 서로의 실력을 인정했으며 둘보다 월등한 고수인 이화룡이 둘 다 막상막하라고 평했기에 둘의 실력은 사실상 백중지세라 보는 게 옳다.[7] 허나 말단간부인 돼지에게 공격들을 허용했다는 것과 삼수에게 유효타를 허용, 이화룡이 "뭔가 봐주고 있는 것 같다" 고 평한 것까지 고려해도 급으로는 동급이고 계략 없이 순전히 명동 간부vs동대문 간부로 결판을 냈다고 해도 무승부로 보는 의견이 많다.[8] 돼지가 말단간부급 치고는 제법 잘 싸웠다. 막판의 무릎치기 몇 대를 맞기 전까지는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오상사의 주먹을 초반 손기술을 이용해 봉인하는 모습은 백미. 물론 이후에 보여주는 무력한 모습들을 보면 오상사가 어느 정도 봐줬을 수도 있다.[9] 아이러니한 것은 김두한의 우미관패 해산식 때 오상사는 삼수와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점이다. 삼수가 울분을 참지 못하여 무대로 달려가 노래를 부를 때 분명히 오상사도 삼수를 목격했을 것이다. 다만 작중에서 특별하게 밝혀지지 않았을 뿐 김두한의 국회 당선 시점과 황금마차 습격사건이 벌어진 시점의 연도 차이가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그저 서로 목격하기만 했을 뿐 별 다른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이 서로를 기억했다고 단정짓기도 어렵다.[10] 시라소니는 명동파 정식 회원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를 제외하면 명동파는 이화룡이 몇 번 나오고, 정팔이 한두 번 정도 얼굴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거의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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