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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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짝 생긴 것도 박쥐 닮은 거 아쇼?— 외모지상주의 595화 中, 오창수
첫 등장 시점부터 다소 쎄한 관상과 유진을 은근슬쩍 무시하는 듯한 언행으로 일해회를 배신할 가능성이 점쳐졌으며, 그 예상은 적중해 등장한 지 단 1화 만에 강다겸에게 붙은 변절자임이 밝혀졌다.
필요에 따라 사람을 배신하고 죽이는 것에 대해서 큰 죄책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상관이었던 유진에게 그냥 죽으면 된다며 망설임 하나 없이 목에 칼을 박으려 했고, 배신은 인간의 가장 큰 재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동시에 어느 개인이나 조직에도 충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창수와의 과거 대화에서는 그 쪽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일해회를 배신하지 않겠냐며 간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박진영을 함께 잡아달라는 오창수의 요청에 유진만 잡고 본사는 빠지겠다며 거절한 것을 보아 배신이나 조력 또한 개인적인 감정 없이 오로지 철저한 계산 하에 선택하는 기회주의적 성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김갑룡과 함께 야마자키파에 대항했다는 설정이 있긴 하나 0세대 에피소드에서 과거부터 야마자키파와 싸운다는 목적이 있어 김갑룡 주먹패와 이해관계가 맞았을 뿐 결코 의로운 인물은 아니었음이 확인되었다.[5][6] 그러나 과거 최동수의 일해회를 배신하라는 제안을 거절할 때, 그에게 입은 은혜를 배신으로 갚아야 하냐며 불쾌해지려 한다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과거 시점에도 이 정도로 일말의 신의 조차 없었는지는 불명이다.
다소 사람을 긁는 듯한 태도와 별개로 교장이라는 직책 답게 교양있는 말투에 존댓말을 쓰지만 나름 호전적인 면모와 동시에 싸울 때는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도 잦다. 또한 박형석의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고 쓰러지자 바로 ㄱ새끼라는 욕을 쓰며 경박한 반말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공교롭게도 상관이었던 유진과 비슷한 특징이다.[7]
필요에 따라 사람을 배신하고 죽이는 것에 대해서 큰 죄책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상관이었던 유진에게 그냥 죽으면 된다며 망설임 하나 없이 목에 칼을 박으려 했고, 배신은 인간의 가장 큰 재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동시에 어느 개인이나 조직에도 충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창수와의 과거 대화에서는 그 쪽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일해회를 배신하지 않겠냐며 간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박진영을 함께 잡아달라는 오창수의 요청에 유진만 잡고 본사는 빠지겠다며 거절한 것을 보아 배신이나 조력 또한 개인적인 감정 없이 오로지 철저한 계산 하에 선택하는 기회주의적 성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김갑룡과 함께 야마자키파에 대항했다는 설정이 있긴 하나 0세대 에피소드에서 과거부터 야마자키파와 싸운다는 목적이 있어 김갑룡 주먹패와 이해관계가 맞았을 뿐 결코 의로운 인물은 아니었음이 확인되었다.[5][6] 그러나 과거 최동수의 일해회를 배신하라는 제안을 거절할 때, 그에게 입은 은혜를 배신으로 갚아야 하냐며 불쾌해지려 한다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과거 시점에도 이 정도로 일말의 신의 조차 없었는지는 불명이다.
다소 사람을 긁는 듯한 태도와 별개로 교장이라는 직책 답게 교양있는 말투에 존댓말을 쓰지만 나름 호전적인 면모와 동시에 싸울 때는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도 잦다. 또한 박형석의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고 쓰러지자 바로 ㄱ새끼라는 욕을 쓰며 경박한 반말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공교롭게도 상관이었던 유진과 비슷한 특징이다.[7]
593화에서 첫등장. 한울 휴게소에서 본사 인력들과 함께 유진을 마중나온다. 유진을 유진 학생 이라 부르며 자신들에게 도움을 청하다니 의외라 말하고, 이런 일로 연락해 죄송하다는 유진의 말에 무사하면 됐다고 답한다. 그리고 자신들과 만났으니 일해회 잡기는 끝났다며 다음 계획을 묻는다.
594화에선 유진을 본사로 모시겠다며 데려가려하지만 유성이 갑자기 몸을 돌려 유진을 구급차에 태우려하자 이를 비웃으면서도 유성의 직감에 흥미를 보이는데, 이는 애초에 본인을 필두로 일해회 본사가 진즉에 이지훈과 손잡고 유진을 배신했기 때문이었다.
594화에선 유진을 본사로 모시겠다며 데려가려하지만 유성이 갑자기 몸을 돌려 유진을 구급차에 태우려하자 이를 비웃으면서도 유성의 직감에 흥미를 보이는데, 이는 애초에 본인을 필두로 일해회 본사가 진즉에 이지훈과 손잡고 유진을 배신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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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을 단검으로 살해하려 시도하는 류백건 | |||
이후 유진의 목에 그대로 칼을 꽂으려하지만 유성이 중간에 가로막으면서 실패하고 결국 부하들을 이끌고 유성과 매치가 잡힌다.
이후 과거 회상을 통해 유진을 배신하게 된 계기가 밝혀진다. 과거 최동수가 살아있던 시절부터 그가 직접 발걸음을 옮겨가며 류백건에게 유진을 배신할 것을 종용했지만, 류백건은 바닥에 있던 우리를 구해준 건 유진이고, 그의 은혜를 배신으로 보답할 수는 없다며 거부했다.[9] 이후 오창수가 똑같은 이유로 자신을 찾아오자 이를 다시금 언급하면서 '유진을 지키는 방만덕과 유성의 사망이 확실해지지 않는 이상 배신할 생각이 없다'며 간을 보면서 협상을 유야무야 마무리짓는다.[10]
다시금 현시점으로 돌아와 방만덕의 사망이 알려지자 본인도 나름 만족스러운 타이밍이라 여겼는지 결국 자신이 직접 나서 유진과 유성을 살해하려 했던 것이었으며, 학생들로선 유성에게 상대가 안되자 자신이 직접 유성을 몰아붙인다.[11] 그러나 유성이 이와중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각성하자 처음엔 회광반조라도 하냐며 우습게보나 얼마안가 이게 단순한 회광반조가 아니라 각성임을 눈치채고 당황하지만[12] 전라도 써클이 당도한 걸 알고선 안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창수가 박진영으로부터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하지만 유진만 잡고 일해회 본사는 빠지려 한다고 말한다.[13] 유진을 죽이려는 찰나 양손에 박힌 철근을 빼고 막아서는 박형석을 상대로 본사 전력과 함께 교전한다. 박형석이 일해회의 계열사들을 폐기시킨 걸 높게 평가하며 본사로의 영입을 제안하지만, 스승을 더 둘 생각은 없다며 거절당한다.
톤파술을 쓰는 박형석을 보곤 야마자키의 냄새가 난다며 칭찬하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박형석을 몰아붙인다.[14] 끝을 내기 직전, 조패천을 카피한 박형석에게 당황하며 잠시 압도당한다. 적당히 기절만 시키려했지만 주제를 모르고 선을 넘는다며 다시 일어서는 순간, 유진을 향해 날아가는 손도끼를 보고 매우 놀라며 손도끼를 던진 김기태를 바라본다.
600화에서는 박형석이 김기태에게 유효타를 가한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김기태가 박진영의 극복의 경지를 맞고 쓰러진 것을 보곤, 전성기 때의 김갑룡 오른 주먹이라며 일어설 수 없다 판단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곤 놀란다. 이때 박형석이 의식만 겨우 유지한 채 중얼거리자 발로 차 박형석을 기절시키며 계속 누워있으라고 한다.[15] 그리곤 김기태가 박진영을 때려눕히자 배신이 맞는 길이었다며 웃음을 짓지만 직후 박형석의 무의식이 발현되며 류백건은 온 몸의 관절이 끔찍하게 비틀려진 전신 골격 파손을 당한 채로 공중에 날아갔다 추락하여 쓰러졌다.[16]
602화에서는 온몸이 뒤틀린 채 쓰러져 있다.
이후 과거 회상을 통해 유진을 배신하게 된 계기가 밝혀진다. 과거 최동수가 살아있던 시절부터 그가 직접 발걸음을 옮겨가며 류백건에게 유진을 배신할 것을 종용했지만, 류백건은 바닥에 있던 우리를 구해준 건 유진이고, 그의 은혜를 배신으로 보답할 수는 없다며 거부했다.[9] 이후 오창수가 똑같은 이유로 자신을 찾아오자 이를 다시금 언급하면서 '유진을 지키는 방만덕과 유성의 사망이 확실해지지 않는 이상 배신할 생각이 없다'며 간을 보면서 협상을 유야무야 마무리짓는다.[10]
다시금 현시점으로 돌아와 방만덕의 사망이 알려지자 본인도 나름 만족스러운 타이밍이라 여겼는지 결국 자신이 직접 나서 유진과 유성을 살해하려 했던 것이었으며, 학생들로선 유성에게 상대가 안되자 자신이 직접 유성을 몰아붙인다.[11] 그러나 유성이 이와중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각성하자 처음엔 회광반조라도 하냐며 우습게보나 얼마안가 이게 단순한 회광반조가 아니라 각성임을 눈치채고 당황하지만[12] 전라도 써클이 당도한 걸 알고선 안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창수가 박진영으로부터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하지만 유진만 잡고 일해회 본사는 빠지려 한다고 말한다.[13] 유진을 죽이려는 찰나 양손에 박힌 철근을 빼고 막아서는 박형석을 상대로 본사 전력과 함께 교전한다. 박형석이 일해회의 계열사들을 폐기시킨 걸 높게 평가하며 본사로의 영입을 제안하지만, 스승을 더 둘 생각은 없다며 거절당한다.
톤파술을 쓰는 박형석을 보곤 야마자키의 냄새가 난다며 칭찬하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박형석을 몰아붙인다.[14] 끝을 내기 직전, 조패천을 카피한 박형석에게 당황하며 잠시 압도당한다. 적당히 기절만 시키려했지만 주제를 모르고 선을 넘는다며 다시 일어서는 순간, 유진을 향해 날아가는 손도끼를 보고 매우 놀라며 손도끼를 던진 김기태를 바라본다.
600화에서는 박형석이 김기태에게 유효타를 가한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김기태가 박진영의 극복의 경지를 맞고 쓰러진 것을 보곤, 전성기 때의 김갑룡 오른 주먹이라며 일어설 수 없다 판단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곤 놀란다. 이때 박형석이 의식만 겨우 유지한 채 중얼거리자 발로 차 박형석을 기절시키며 계속 누워있으라고 한다.[15] 그리곤 김기태가 박진영을 때려눕히자 배신이 맞는 길이었다며 웃음을 짓지만 직후 박형석의 무의식이 발현되며 류백건은 온 몸의 관절이 끔찍하게 비틀려진 전신 골격 파손을 당한 채로 공중에 날아갔다 추락하여 쓰러졌다.[16]
602화에서는 온몸이 뒤틀린 채 쓰러져 있다.
610화에서 김연우에게 언급된다. 야마자키파에 맞서기는 하지만 '의'는 아니었다는 김연우의 평가를 보아 과거에도 인품이 썩 좋은 인간은 아니었던 모양.
(이도규: 본사 실력은 확실허제?)
믿어도 좋습니다. 정말 재수없는 인간들이긴 해도, 실력은 확실하거든요.김갑룡과 함께했었던, 일해회 본사 실력은 아시죠?— 외모지상주의 518화, 593화 中, 유진
혼자서는 무리니께, 나 좀 거들어주쇼잉.
류백건 교장 슨상님. 둘이라면 어찌해볼 수 있지 않겠소잉?— 외모지상주의 597화 中, 오창수
0세대가 끝난 후 수십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선 신체의 노화를 겪었음에도 일해회 최고전력인 본사의 필두이며 본사를 반쯤 고깝게 보는 유진조차 '실력만큼은 우수하다'고 보증할 만큼 여전히 상당한 기량을 지니고 있다. 그가 교장으로 있는 이상실현전문학교에서 가르치는 분야중에선 싸움도 있으며, 유성과의 전투에 앞서 학생들에게 자신이 교보재가 되어 주겠다 말한 점 등 유진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선 수장급은 보통 집단 최강이 맡는다는 외지주 불문율답게 이 쪽도 꾸준히 관리를 이어온 탄탄한 근육질을 지킨채 유성이나 박형석과 접전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유성과의 교전에서는 유성의 목에 칼이 꽂힌 상태였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알고 지낸만큼 그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상성적으로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었고, 실제로 그가 각성하기 전까지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유성의 각성 이후로는 역으로 몰아붙여 졌으나 오창수가 박진영과 맞딱드리자마자 혼자서는 무리지만 함께 협공하면 해볼 만할 것이라고 평가하 것을 보면 충분히 싸울 여력이 남았으며[19] 가급적 헛된 말은 안 하는 오창수의 성격상 류백건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로 대우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여전히 현역으로 뛸 수 있을 정도로 심신양면으로 단련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20]
유성과의 교전에서는 유성의 목에 칼이 꽂힌 상태였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알고 지낸만큼 그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상성적으로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었고, 실제로 그가 각성하기 전까지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유성의 각성 이후로는 역으로 몰아붙여 졌으나 오창수가 박진영과 맞딱드리자마자 혼자서는 무리지만 함께 협공하면 해볼 만할 것이라고 평가하 것을 보면 충분히 싸울 여력이 남았으며[19] 가급적 헛된 말은 안 하는 오창수의 성격상 류백건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로 대우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여전히 현역으로 뛸 수 있을 정도로 심신양면으로 단련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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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을 몰아붙이는 류백건 | |
강하다. 단순한 강함이 아니야.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어!— 외모지상주의 598화 中, 박형석
유성과의 교전 직후 박형석과 맞붙었으며 서로 체력적인 패널티가 있는 상태[21]에서 접전을 펼쳐 여전히 0세대에서 이름 좀 날리기 충분한 강자임을 입증했다. 아무리 단련해도 신체의 약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단련을 지속해가며 노화로 인한 약화를 최소화시켰고 이에 더불어 그만큼 흐른 시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노련함으로 승화시켜서 상대의 강점을 파훼하고 약점을 극대화시키는 스타일을 정립했다. 박형석은 류백건을 두고 스스로의 장점을 잘 아는 노련한 싸움꾼이라 독백했으며 본인도 스스로를 두고 노쇠라는 패널티를 지고도 경험과 관록 때문에 오히려 늙어서 강한 인물이라고 자평했다.
특유의 지략적인 모습도 돋보이는데 유성을 상대할 때도 먼저 목에 칼을 꽂아[22] 치명상을 입힌 뒤 학생들로 체력을 뺀 뒤에야 본인이 직접 나서기도 했고, 박형석과 싸울 때도 톤파술을 다루는 그를 보고 야마자키류임을 알아보고선 바로 파훼했으며[23], 이후 조패천의 중국권법을 카피한 박형석의 공격에 당황하면서도 '뭔지 파악만 하면 파훼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여태껏 나오는 장진혁이나 최동수, 곽지창 등과 같은 두뇌파 싸움꾼들처럼 이 인물을 상대로 시간이 끌리거나 정보가 넘어가는 것조차 일종의 패널티가 되는 셈이다.
약점은 강점과 정반대로 자신의 관록을 살리기 힘든 초전에서는 불리한 부분이 있다는 것. 스스로도 나이를 먹고 신체가 약해졌다는 것 자체는 부정하지 않았으며, 위에서 언급된 장진혁과 같이 전략 파악 유무에 따른 편차가 상당히 심하다. 박형석의 톤파술을 기원을 알고나서야 파훼한 점이나 중국무술을 두고 '뭔지 읽을 수만 있다면'이라 한 시점에서 제대로 파악못한다면 대처못한다고 자백했다고 볼 수 있다.[24] 좋게 말하면 장점을 살린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신중함이 지나쳐 장점을 살릴 전술에만 매몰된 것으로 볼 수 있다.[25]
종합적으로 보면 나이를 먹으면서 오히려 깨달음을 얻고 전성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강함을 유지한 케이스[26]로 특히 신체가 전성기보다 약화되었다고 확실히 드러난 상태에서도 유성과 박형석에게 여러 번 얻어맞아 날라갔음에도 유혈 묘사 외에는 별다른 피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점을 보아 신체도 전성기에 비할 바가 아닐 뿐, 상당한 수준이다. 류백건과 함께 김갑룡과 최동수에게 높게 평가 받은 본사 병력들을 무려 강다겸을 잡고자 보낸 것을 보면[27] 일해회 내에서도 주 전력이 분명하다. 다만 오창수의 제안을 거절할 때 스스로 '유성과 방만덕을 쳐내지 않는 이상 그들과 손잡을 수 없다.'며 내칠 정도로 그들을 경계하는 듯했기에 일해회 최고 전력이라 불리는 둘과는 우열을 알 수 없으며[28] 박형석과의 교전에서도 서로에게 패널티가 있었고 류백건은 비전력으로 임했기에[29] 명확한 강함은 측정하기 어렵다.
특유의 지략적인 모습도 돋보이는데 유성을 상대할 때도 먼저 목에 칼을 꽂아[22] 치명상을 입힌 뒤 학생들로 체력을 뺀 뒤에야 본인이 직접 나서기도 했고, 박형석과 싸울 때도 톤파술을 다루는 그를 보고 야마자키류임을 알아보고선 바로 파훼했으며[23], 이후 조패천의 중국권법을 카피한 박형석의 공격에 당황하면서도 '뭔지 파악만 하면 파훼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여태껏 나오는 장진혁이나 최동수, 곽지창 등과 같은 두뇌파 싸움꾼들처럼 이 인물을 상대로 시간이 끌리거나 정보가 넘어가는 것조차 일종의 패널티가 되는 셈이다.
약점은 강점과 정반대로 자신의 관록을 살리기 힘든 초전에서는 불리한 부분이 있다는 것. 스스로도 나이를 먹고 신체가 약해졌다는 것 자체는 부정하지 않았으며, 위에서 언급된 장진혁과 같이 전략 파악 유무에 따른 편차가 상당히 심하다. 박형석의 톤파술을 기원을 알고나서야 파훼한 점이나 중국무술을 두고 '뭔지 읽을 수만 있다면'이라 한 시점에서 제대로 파악못한다면 대처못한다고 자백했다고 볼 수 있다.[24] 좋게 말하면 장점을 살린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신중함이 지나쳐 장점을 살릴 전술에만 매몰된 것으로 볼 수 있다.[25]
종합적으로 보면 나이를 먹으면서 오히려 깨달음을 얻고 전성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강함을 유지한 케이스[26]로 특히 신체가 전성기보다 약화되었다고 확실히 드러난 상태에서도 유성과 박형석에게 여러 번 얻어맞아 날라갔음에도 유혈 묘사 외에는 별다른 피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점을 보아 신체도 전성기에 비할 바가 아닐 뿐, 상당한 수준이다. 류백건과 함께 김갑룡과 최동수에게 높게 평가 받은 본사 병력들을 무려 강다겸을 잡고자 보낸 것을 보면[27] 일해회 내에서도 주 전력이 분명하다. 다만 오창수의 제안을 거절할 때 스스로 '유성과 방만덕을 쳐내지 않는 이상 그들과 손잡을 수 없다.'며 내칠 정도로 그들을 경계하는 듯했기에 일해회 최고 전력이라 불리는 둘과는 우열을 알 수 없으며[28] 박형석과의 교전에서도 서로에게 패널티가 있었고 류백건은 비전력으로 임했기에[29] 명확한 강함은 측정하기 어렵다.
0세대 강자에 배일에 싸였던 일해회 본사의 교장인 만큼 떡밥도 많고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평가가 나쁘지만은 않으나, 나름의 배신하지 않는 게 차라리 반전이었던 관상과 별개로, 아무런 복선도 서사도 없이 유진을 배신하는 전개가 튀어나온 탓에 독자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낄 만한 빌드업이 부재했다.[32]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빠른 배신 전개를 넣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 수준이 너무 심하여 일말의 빌드업 조차도 생략해버린 탓에 꽤나 지루하고 단면적인 전개가 되어버렸다.
첫등장 전개의 비판 외에 캐릭터성 측면에서는 비록 류백건이 약한 인물은 아니지만 휴게소에서의 모든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만 보여줬고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오버 밸런스 급이라[33] 잘 부각되지 않으며 일말의 신의조차 보이지 않는 배신자라는 컨셉에 더해 대사나 행동거지도 추한 편[34]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다만 빌런으로서의 포스와 멋은 아쉬워도 캐릭터성 하나만큼은 확고하고, 일해회를 배신한 후 되레 일해회에 도움을 주는 상황을 의도치 않게 만든 점[35] 때문에 반쯤 네타 캐릭터로 취급 받기도 한다.
첫등장 전개의 비판 외에 캐릭터성 측면에서는 비록 류백건이 약한 인물은 아니지만 휴게소에서의 모든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만 보여줬고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오버 밸런스 급이라[33] 잘 부각되지 않으며 일말의 신의조차 보이지 않는 배신자라는 컨셉에 더해 대사나 행동거지도 추한 편[34]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다만 빌런으로서의 포스와 멋은 아쉬워도 캐릭터성 하나만큼은 확고하고, 일해회를 배신한 후 되레 일해회에 도움을 주는 상황을 의도치 않게 만든 점[35] 때문에 반쯤 네타 캐릭터로 취급 받기도 한다.
- 유진 - 상관 → 적대관계. 자신을 받아주고 키워줬다거나, 최동수나 오창수가 모르는 그의 '무서운 면'을 안다는 등 그와 최소 수년간 함께 해온 만큼 가까운 관계였지만 그런 만큼 그에게 부담감과 두려움을 품고 있었다. 그들이 유진을 배신할 것을 종용할 때 제안한 것도 부귀영화나 신분같은 게 아니라 유진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냐였을 정도로 그를 경계했다.[36] 다만 최동수의 제안을 거절한 건 유진이 두려워서가 아닌 은혜를 원수로 갚을 수 없다는 이유였다.[37] 오창수에게 유성과 방만덕을 죽이라고 한 건 두려움 보다는 유진이 건재할 때는 굳이 배신할 생각이 없지만, 판이 기울면 그쪽에 붙겠다는 의미였을 가능성도 있다.
- 강다겸 - 동맹 관계.
- 오창수 - 동맹 관계. 일해회 잡기 직전 그에게 배신을 종용받았고 그가 방만덕을 살해하자 능력을 인정해 같은 편이 되었다.
- 최동수 - 적대관계. 유진의 '김갑룡 주먹패와 함께했던 이들'에 류백건이 들어간다면 과거 부두목이던 최동수는 류백건 입장에선 상사였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동수 생전 그로부터 유진을 배신하고 자신에게 오라고 제안받은 적이 있지만 류백건은 이를 거절하며 결국 적대관계로 남았다.
- 박형석 - 적대 관계.
[1] 외모를 보아 최소한 최동수와 동년배 혹은 그 이상인 60대 정도로 보인다.[2] 학생들에게 공부가 아닌 탈세, 싸움법 등을 가르치는 ‘이상실현전문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다.[3] 유성과의 전투 직전 주먹에서 힘의 경지 이펙트인 붉은 이펙트가 나왔다, 또한 이후 싸움에서도 힘의 경지 이팩트가 조금씩 보인다.[4] 595화 대사를 보면 각오또한 가지고 있는듯하다.[5] 어찌보면 당연한게, 야마자키파가 한국을 지배하면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시민들 뿐 아니라 음지에서 활동하는 깡패들도 포함이다. 선한 의도가 아니더라도 류백건이 야마자키파와 싸울 이유는 충분했던 것. 야마자키파에 빌붙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했다가 야마자키파에서 받을 대우가 어떨지는 미지수이며 상관인 유진 조차 은근슬쩍 무시할 정도로 자존심이 꽤나 있는 그이니 만큼 야쿠자들에게 모욕적인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6] 현재에 와서 수많은 악행들을 저지른 유광, 이벌구, 노재수 조차도 김연우에 의해 '자유로운 악동 3인방' 정도로 비교적 순하게 표현된 반면 류백건과 동료들은 '의는 아니지만 야마자키파와 적대 관계'라며 철저하게 선을 그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유광, 이벌구, 노재수는 선인은 아닐 지언정 마냥 악한 성향만 가지고 있지는 않아 나름의 정의감과 의협심은 있었던 입체적인 인물들이었거나 현재에 와서 타락한 반면 류백건은 원래부터 선의가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야마자키와 싸운 것도 의협심이나 정의감보다는 그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7] 유진 역시 평소에는 존댓말을 쓰고 교양있는 말투이지만 은근히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잦으며 묘하게 상대를 긁는 솜씨가 일품이다. 전투원은 아닌지라 호전성은 없지만 자신의 병력들을 두고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많다.[8] 다만 장발과 안경, 무표정인 최동수와 대비되는 표정 묘사로 인해 정작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차이가 확고히 난다.[9] 그러나 최동수가 예전의 호화로운 삶을 다시 살게 해주겠다며 설득하자 표정이 흔들린다.[10] 이때 학교를 보며 '유진을 여기서 키웠냐'라는 말에 '유진이 여기서 (자신들을)키웠다.'라고 정정해 준다.[11] 온전한 상태였다면 이 정도로 압도하진 못했겠지만 유성은 중상으로 인해 신체가 한계에 몰렸던 데다가 심지어 학생들을 상대하느라 체력까지 소모했기에 이상증세가 나타나고 있었다.[12] 조패천의 사례에서 드러나듯 맷집의 경지의 극에 달하면 자칫 잘못하면 죽을만한 치명상이라도 수복하는 게 가능하다. 유성은 방금 각성했으니 그 정도까진 안 되지만 적어도 허무하게 당했던 직전에 비하면 어느 정도나마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13] 오창수에게 진짜 박쥐같은 인간이라며 까였다.[14] 이때 최동수에게 포섭 제안을 받을 당시 회상이 나오는데, 자신을 영입하려는 최동수에게 자신들을 밑바닥에서 구해준 유진을 배신할 순 없다며 칼같이 그를 거절하지만, '그 유진조차 너희를 음지에만 처박아두지 않냐'라는 말에 표정을 굳힌다.[15] 이때 만약 발로 차지 않았더라면 의식만 겨우 유지한 채 무의식이 발현되지 않았을 텐데 굳이 차서 트롤링을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런데 류백건 입장에서는 박형석이 무의식 사용자라는 걸 몰랐을 테니 그저 방해물을 제거한 것뿐이다. 물론 김기태 연합에게는 트롤링이지만...[16] 묘사를 보면 양팔과 양다리, 그리고 목도 꺾인 수준으로 뒤틀려 날아간데다 추락할 때도 눈동자에 안광이 사라진 모습을 보인 만큼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의 중상을 당하였다.[17] 다만 주먹패 소속인지 아니면 협력관계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8] 단, 유성은 목에 칼이 꽂혀 부상 당한 상태였다.[19] 싸움 양상은 시종일관 류백건이 불리해보였으나, 이 시점에서 유성은 당장 응급처치를 안 하면 언제 실혈사해도 이상할 게 없는 중상이었던 반면 류백건은 전술했듯 이후 박형석을 상대로도 교전을 이어나갈 정도로 여력이 차고 넘쳤다. 막말로 류백건이 계속 쳐맞기만 했어도 류백건이 쓰러지기보다 유성이 죽는 쪽이 더 빨랐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상황에서 강칠수의 개입으로 좀 더 빠르게 판이 마무리 됐을 뿐인 셈.[20] 물론 직후 류백건은 '경왕까지 상대하란 말은 없지 않냐'며 칼같이 끊었지만, 애초에 최동수를 위험시했던 노박구&곽지창 사례에서 보이듯 0세대 최상위권은 그 바로 아래 강자들과도 현격히 격이 다른 강자라 이를 두고 류백건이 약한 태도를 보였다고 마냥 저평가하긴 힘들다. 애초에 이들은 야마자키 신겐과 김갑룡하고도 싸움이 성립되는 강자들이다. 거기에 당시 류백건은 이미 박형석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챈 상태였으니 오창수 쪽에 합류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했을 것이다.[21] 류백건도 유성과 싸운 직후이지만 박형석은 4명의 전라도 왕을 제압하고 오창수에 의해 손이 꿰뚫린 직후라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22] 물론 이는 유진을 노리다가 유성이 대신 맞아준 것이긴 하다. 다만 유성의 성격상 어차피 유진이 치명상을 입은 채 인질이 된 시점에서 전투불능이 될 테니 그나마 유성 스스로가 맞은 게 비교적 호재였던 셈이다.[23] 손으로 철근을 잡아 치우고 타격을 날리고, 후속 타격이 다시 철근에 막히자 박치기로 막아도 소용없는 안면을 공격, 박형석이 철근을 놓치자 틈을 놓지지 않고 연타를 날렸다.[24] 이 경우 유성을 상대로 우열을 주고받은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유성은 선천적인 센스와 신체능력만으로 밀고들어가는 스타일인데, 예전부터 유성과 함께해온 류백건이라면 유성의 특성과 신체능력을 전부 꿰고 있었을 테니 칼로 치명상까지 입힌 시점에서 그가 압도할 수 있었으나, 도중에 유성이 각성하면서 본인이 가진 정보가 무의미해지자 밀렸다고 볼 수 있는 셈.[25]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류백건 개인의 실력을 놓고 보았을 때 일장일단이 있다는 의미일 뿐, 그가 약하단 의미는 아니다. 당장 같은 0세대, 그것도 김갑룡 주먹패 소속임에도 최소한의 관리도 없이 방탕한 삶만 사느라 젊을 적 모습은 1도 안남은 듯이 전락한 신세라 팀 3인방과 비교하면 류백건이 자기관리에 엄청나게 신경써왔음을 알 수 있다.[26] 비슷한 사례로 아예 한쪽 다리가 결손되며 전성기에 비해 처참하게 약해진 상태임에도 오히려 이를 일보일살이라는 고유기로 승화시킨 지공섭이 존재한다.[27] 본사 인력 상당수를 보내기는 했지만 상대가 고작 인해전술로 잡힐 위인도 아니고 당시 일해회가 종건 잡기 때처럼 잡간부들을 먼저 보낸 뒤 진짜 강자들을 보낼 만큼 여유 있지도 않았으니 결국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전력은 장태오, 최명호, 박화수가 전부였을 것이다. 다만 아무리 0세대라도 강다겸의 강함을 어느 정도 아는 유진이 정말 이들만으로 그를 잡을 수 있다 생각할 리도 만무하고 강다겸 역시 진심으로 이 정도로 자신을 잡을 수 있냐 묻는 것을 보면 단순 이들의 무력만으로 잡는 것이 아닌 다른 계획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28] 다만 이 부분은 과거 회상으로 그나마 변호될만한 부분이 나왔는데, 최동수의 포섭 제안을 거절할 땐 유성에 대한 두려움도 없지 않았으나 그 이상으로 밑바닥에서 구제해준 은의를 내칠 수 없다는 말을 했기에 저 둘을 굳이 빌미로 짚고 넘어간 것도 최동수의 꼬득임에 마음이 다소 흔들린 상태에서 '유진이 진짜로 몰락하기 전까진 배신할 생각이 없다.'정도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29] 조패천의 기술을 카피한 그에 의해 한 차례 리타이어 하자 마자 다소 힘겨운 표정을 짓긴 했지만 다시 일어났으며 적당히 기절시켜 데려가려고만 했는데 선을 넘는다며 눈에 담은 기술들로 어떻게든 약점을 파악해 재전을 하려 했다.[30] 중얼거리는 박형석을 발로 걷어 차 기절시켜 무의식을 발현시켰다.[3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2] 안 그래도 처세의 천재라는 이명 치고 인복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 유진인데, 배신의 경위가 밝혀지거나 외견 외의 복선도 전무해 유진의 평가만 줄창 깎아먹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지 못했다. 차라리 아예 처음부터 배신하지 않았고 유진을 위해 연기 한 것이라는 전개로 갔다면 반전과 함께 캐릭터성을 살릴 여지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유진의 목에 칼을 꽂으려 했고 유성이 본능적으로 그에게서 다가오는 위협을 느끼며 그런 전개도 불가능하게 됐다.[33] 유성과의 결전 이후 나타난 이들의 라인업을 보면, 전라도의 왕 오창수만 해도 1세대 왕 중 진랑을 제외하고 대적할 이가 손에 꼽히는 엄청난 강자인데 김기태는 말할 것도 없고 박진영과 박형석도 그런 오창수마저 약체로 보이게 하는 강자들이다. 류백건이 아무리 강자라 한들 이런 이들이 곁에 있으니 그 강함이 부각될 수가 없다.[34] 유성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당황하며 진정하라고 외치는 장면, 이전까지는 차분한 척 존댓말을 쓰다가 박형석에게 한 차례 쓰러지고 '이런 ㄱ새끼를 보았나.. 주제를 모르고 선을 넘어..' 같은 욕설을 갈기는 장면은 교육자라는 이미지와 맞지 않다 보니 다소 우스운 모습이라 평가 받는다. 거기다가 이후 일어나려 하는 박형석을 제압하고 웃으며 자신이 배신한 선택이 맞았다고 읊조리는 모습이 그야말로 화룡점정.[35] 유성을 몰아붙여 그가 각성하게 만들었으며, 이후 유진을 잡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김기태의 싸움을 넋놓고 보다가 놓친 것도 모자라 박형석을 기절시켜 무의식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즉 유성과 박형석 2명을 각성시켜 버리는 트롤링 아닌 트롤링을 의도치 않게 저질러 버린 것. 심지어 그의 행동들이 나비 효과가 되어 박진영이 회복할 갈 시간까지 벌리고 회복한 후 자신만의 길을 찾아 박형석과 유진, 유성을 보내기 위해 희생했다 보니 결국 류백건의 배신 때문에 되레 일해회가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박진영의 자신만의 길을 목도한 박형석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여지까지 생겨버렸다. 이렇다 보니 사실 육성자라는 본분에 충실했던 것 아니었냐던가 유진을 구하기 위해 연기한게 아니었냐는 등 농담거리가 되고 있다.[36] 좀 더 정확히는 만약 섣불리 배신했다가 유진에게 노려져 파멸당할 것을 두려워했다.[37] 그래서 비록 칼침을 놓으려고는 했지만 나름 미련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38] 유진을 배신한 후에도 그에게 존댓말을 사용했다. 다만 류자운과 비슷하게 상정 외의 상황에 당황하고 분노했을 때는 반말을 쓰며, 말투 자체도 경박해지는 면모가 있다.[39] 비슷한 예시로 같은 김기명 에피소드에서 김준구가 입은 옷이 나재견이 1세대 시절 입었던 옷과 같아 화제가 됐는데, 인천 편에서 실제로 커넥션이 있었음이 밝혀졌다.[40] 4계열사의 황제원, 3계열사의 비비, 2계열사의 소마 미츠키, 1계열사의 백결. 이 중 황제원이 그나마 전투력이 있지만 사실상 비전투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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